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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라아멘을, 먹도록 하십시오…」

댓글: 13 / 조회: 2768 / 추천: 1



본문 - 12-04, 2015 07:29에 작성됨.

미즈키「타카네씨. 어떻게 하면 글래머가 될 수 있습니까?」

타카네「라아멘을, 먹도록 하십시오…」

 

에밀리「타카네님 같은 요조숙녀가 되고 싶습니다!」

타카네「라아멘을, 먹도록 하십시오…」

 

코노미「크으윽…키를 크게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타카네「라아멘을, 먹도록 하십시오…」

 

카나「타카네~씨, 목에 좋은 음식은 없나요?」

타카네「라아멘을, 먹도록 하십시오…」

 

시즈카「오늘은 키츠네 우동을 먹을까」

타카네「라아멘을, 먹도록 하십시오…」찌릿

 

아카네「오늘은 귀엽고 귀여운 아카네쨩의 생일이야! 뭐가 됐든 선물 플리즈!」

타카네「라아멘을, 드리겠습니다…」쓰윽

 

츠바사「미키 선배 같이 대인기인 아이돌이 되고 싶은데~」

타카네「라아멘과 주먹밥을, 먹도록 하십시오…」

 

미나코「프로듀서씨를 좀 더 살찌우고 싶은데~」

타카네「라아멘을, 먹이도록 하십시오…」

 

나오「타카네~, 이 다음에는 뭐 먹을래? 주문 해두게」우물우물

타카네「라아멘으로, 부탁드립니다…」우물우물

 

치하야「……」

타카네「죄송합니다. 저로서는 어찌할 수가」

 

코토리「……」

타카네「역시 무리입니다」

 

히비키「라면만 먹으면 건강에 안 좋아! 이 컵라면도 몰수!」

타카네「히비키. 라아멘을, 돌려주십시오…」울먹울먹

히비키「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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