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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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1:무명씨 @ 오픈 2017/07/29(토) 08:54:38 ID:Rcn
캐릭터 붕괴가 있습니다.
음담패설 주의입니다.
2:무명씨 @ 오픈 2017/07/29(토) 08:55:22 ID:Rcn
사무소
안즈 「어라? 미나미쨩, 머리 잘랐어?」
미나미 「어제 미용실에서 가볍게 빗고 다듬고 왔어.」
안즈 「머리 빗는 것만으로도 꽤나 분위기가 변하는구나. 잘 했네, 어울려.」
미나미 「후훗, 고마워♪ 처음 간 가게였는데, 꽤 실력 좋은 미용사가 해줬거든…」
안즈 「헤에~」
미나미 「남자였는데 샴프해줄 때의 힘조절이 정말 절묘해서……」
안즈 「아~ 남이머리 감아줄때는 기분이 좋지~ 안즈도 가끔 키라리가 감아줘」
미나미 「정말! 목욕할때는 스스로 해야지」
안즈 「에에~ 귀찮은데……」
아냐 「도브라예우트라! 안녕하세요」달칵
미나미 「앗, 아냐쨩, 안녕!」
안즈 「안녕~」
아냐 「둘이서 무슨 이야기, 하고 있었나요?」
안즈 「응~? 미나미쨩이 가게에서 좋은 남자를 발견했대」
아냐 「아…………」
아냐 「……………아아!?」
아냐(미나미…가게에서……좋은 남자를!?)
아냐 「엣……그건 무슨……?」
미나미 「처음 가본 가게였는데, 굉장히 잘하는 사람이 있었어♪」
아냐 「굉장히 잘한다고요!?」
아냐(네에트……가게라는건 그런 가게로군요……)
아냐 「미뉴트치크……아, 거기가 처음 가본 가게라면, 다른 가게에도 가고 있다는 말인가요?」
미나미 「엣? 그야, 당연히……」
안즈「미나미쨩, 한달에 한번은 가지.」
아냐 「한달에 한번!? 상당히 자주 가는군요……프로였군요……닛타 프로……」
미나미 「나 꽤 빠르니까, 정기적으로 가야돼…」
아냐 「미나미, 빨랐나요……정기적으로 가나요……」
미나미 「그런데말야, 어제 간 가게의 남자가 굉장히 좋았어♪」
아냐 「대단히 좋았다……」꿀꺽
미나미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손가락으로 비비듯이 마사지받고……」
아냐 「녜트녜트……안돼요, 너무 생생해요……」
미나미 「왠지 모공이 전부 열리는듯한 기분이었어~♪」
아냐 「그렇게나!? 괴, 굉장하네요……」
미나미 「남자라서였을까…역시 다소 힘이 강한게 좋을지도」
아냐 「엣……다른 가게에서는 여자가 했나요?」
미나미 「뭐, 여자가 더 많지 않을까?」
아냐(미, 미나미는 양쪽 다 좋군요……!)꿀꺽
안즈 「여자가 이야기하기도 더 쉬울테고. 손질도 상담하기 쉬울것같고.」
아냐 「손질!? 그런것까지 상담하는건가요!?」
미나미 「응, 꽤 세세하게 가르쳐줘. 어제의 남자에게도 굉장히 세세하게 배웠어♪」
아냐 「그, 그 녀석은 역전의 프로군요……스페츠나츠에요……」
미나미「혹시, 아냐쨩 그런 가게에 가본 적 없어?」
아냐 「엣……어, 없어요……」
안즈 「안즈도 그런 곳은 안가네~」
아냐(다행이다…동료가 있었어요……)
안즈 「그런건 전부 키라리한테 맡기니까」
아냐 「니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안즈 「뭐, 뭐야 갑자기…」움찔
아냐 「대디시트! 엣, 키라리와 그런 관계 였나요!?」
안즈 「으, 응……?」
아냐 「하……충격의 사실이에요……어렴풋이 그럴것 같다는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미나미 「키라리쨩은 그런것도 할 줄 알았구나」
안즈 「꽤 잘해. 역시 그런걸 좋아하는것 같아.」
아냐 「키라리, 그런걸 좋아했었나요……」
안즈 「그치만, 방심하면 이상한걸 해버린다니까~」
아냐 「이, 이상한…?」
안즈 「은근슬쩍 데코를 해버린다거나」
아냐 「데코하는건가요!? 엣, 어떤 느낌으로!?」
안즈 「핀을 달거나…」
아냐 「녜에에에에에트!!!!! 안돼요!!! 아파요!!!!」
안즈 「아니면 과일모양으로 데코하거나」
아냐 「가, 갑자기 팬시해졌네요……」
미나미 「후훗, 그래도 투덜대면서 항상 하게 해주잖니♪」
안즈 「그냥~ 돈도 안들고, 엄마가 해줬을때보다 좋은 느낌으로 해주고」
아냐 「엣!?? 엄마도 해줬던건가요!??」
안즈 「에~? 뭐, 어렸을때는?」
아냐 「괴, 굉장한 가정에서 자랐군요……」
안즈 「처음에는 다들 그렇지 않아?」
아냐 「엣?!」
미나미 「음~ 나는 어렸을때부터 가게에 갔었어」
아냐 「그건 그것대로 굉장한데요!!?」
아냐 「다티쵸……모두, 뒤에서 몰래 하고 있었군요……난잡해요……색골 군단이에요…」바들바들
미나미 「그러고보면……아냐쨩도 슬슬 할때 아니야?」
아냐 「엣」
안즈 「아, 그렇네」
미나미 「아냐쨩, 지금부터 예정 있어?」
아냐 「어, 없습니다만……」
미나미 「그럼 지금부터 그 가게 가자!」
아냐 「엣!!?」
안즈 「귀엽게 해달라고 해」
아냐 「녜, 녜에트……그, 그건……마음의 준비가……」
미나미 「에~? 그렇게 긴장하지 않아도 되는데?」
아냐 「녜에에에에에에에에에트………저기, 그……」
미나미 「응?」
아냐 「처음은……미나미가 좋아……요……///」화끈
미나미 「나, 나!?」
아냐 「다……」
미나미 「으음, 아냐쨩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안즈 「그럼 여기서 해버리지? 그거용 세트 있지 않았어?」
아냐 「엣!? 여기서 하는 건가요!!?」
미나미 「에에~? 으음, 글쎄……」
안즈 「신문지깔고 그 위에서 하면 어지를 일도 없잖아」
아냐 「신문지!? 저, 저기, 저는 침대에서……」
미나미 「침대!? 왜!?」
아냐 「그, 그리고…샤워도 하고 싶어요……」
미나미 「샤워!? 그,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어~」
아냐 「그, 그런가요? 미나미는 안하는걸 선호하나요?」
미나미 「응응? 이, 일단 도구를 찾아올게?」탓탓타
안즈 「혹시 긴장했어? 안심해도 돼. 안즈도 여기서 지켜봐줄테니까」
아냐 「엣!? 보는건가요!!?」
안즈 「에, 안돼?」
아냐 「저, 저기, 가능하면……」
미나미 「가위 가져왔어!」탓탓타
아냐 「가위!!? 뭐, 뭘 할 생각인건가요!!??」
미나미 「엣? 이걸로 싹뚝하고……」
아냐 「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미나미「지, 진정해 아냐쨩!?」
안즈 「대, 대체 왜 그러는거야……!?」
아냐「지, 진정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어디를 싹뚝할거죠!? 유두!? 유두인가요!?」
안즈 「유두!?」
미나미 「그, 그냥 머리카락만 자를건데……」
아냐 「…………엣?」
미나미 「머리카락이야, 머리카락. 우리 그런 이야기 했었잖아?」
아냐 「엣……하지만, 미나미는 가게에서 그런 플레이를 하고, 안즈는 키라리와 진성 백합이고……」
안즈 「하아!?」
아냐(엣……그럼, 전부 착각……)
아냐 「녜, 녜, 녜……」
미나미 「아, 아냐쨍……?」
아냐 「녜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엣!!!!!!!!」덥석
안즈 「자기 머리카락을 먹기 시작했어!!?」
아냐 「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우물우물
미나미 「잠깐!? 진정해……누, 누군가!! 누군가 와서 도와줘─!!!」
종극
한편 더 있습니다.
이쪽도 캐릭터 붕괴 주의입니다.
타이틀: 코즈에「조그음……신기이……?」
사무소
P 「이걸로는 조금 무리려나……그러면, 이렇게……」탁탁탁탁
마유 「…………」살금살금
P 「후우……이 기획서는 빨리 끝내야 되는데……」탁탁탁탁
마유 「후훗, 누구~게~」뿅
P 「응, 이 목소리는 마유지?」
마유 「네에~ 정답이에요오♪」
P 「좋~아, 정답!」
마유 「우후후, 역시나세요, 프로듀서씨♪」
P 「하하하, 뭐 그렇지!」
마유 「…………」
P 「…………」
마유 「…………」
P 「맞췄으니까 손을 치워줬으면 하는데」
마유 「이런 아이말고 저만을 봐주세요……!」
P 「컴퓨터한테 질투하지 않았으면 좋겠네」
마유 「후후훗, 농담이에요오♪」 슥
P 「뭐야, 농담이구나」
마유 「정말로 질투했을 때는 이런걸로 안끝난다는 것만 알아두세요오?」
P 「빡쎈 농담이네」
달칵
코즈에 「안녕~……」
P 「응~? 아아, 코즈에구나. 안녕」탁탁탁탁
마유 「안녕하세요, 코즈에쨩♪」
코즈에 「프로듀서어……일해……?」
P 「응, 그래」탁탁탁탁
코즈에 「…코즈에말야……심심, 해……놀래~?…놀자…」
P 「응~ 조금만 기달려줘. 조금만 더하면 끝나니까」탁탁탁탁
코즈에 「싫어~……안돼~……」
P 「에, 안돼?」탁탁탁탁
코즈에 「…프로듀서어……안아줘~……」
P 「에~?」
코즈에 「안아줘~……」슬금슬금
P 「아아 잠깐만…위험하다니까……」
마유 「코즈에쨩, 너무 떼쓰면 안돼요?」
코즈에 「후와아……높아~…」
P 「그래그래~, 코즈에는 가볍구나」 탁탁탁탁
코즈에 「귀……」
P 「응?」탁탁탁탁
코즈에 「프로듀서어……귀, 커어……」쭈욱
P 「야야, 당기지 마. 귀 떨어지겠다」탁탁탁탁
코즈에 「귀, 떨어져어…?」꾸욱
P 「하하하, 농담이야. 정말로 떨어지는건…」
코즈에 「떨어졌다……」툭
P 「………엣」
코즈에 「귀…떨어졌어~……」흔들흔들
P 「엣, 엣, 엣」
코즈에 「말랑말랑……」
P 「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어이!!?」
마유 「꺅!? 프, 프프프프로듀서씨의 오른귀가!?」
P 「엣…엣!? 진짜로!? 왜!? 왜 떨어진거야!?」
코즈에 「후와아……」
P 「아니, 후와가 아니라!」
P 「피는? 피는 안나……?」
마유 「괘, 괜찮아요, 피는 안나와요……애초에 상처 하나 없어요…」
P 「에에……」
마유 「아, 안아프세요…?」
P 「전혀……감각도 없다」
코즈에 「말랑말랑……」
마유 「코즈에쨩, 그, 그거 잠깐만 빌릴 수 있을까요?」
코즈에 「괜찮아……」
P 「괜찮다니, 그거 내 귀인데……」
마유 「와아……정말로 받아버렸어요」주물주물
P 「자, 잠깐만, 좀 더 부드럽게 만져줘. 망가질것 같아서 무섭다고……애초에 그거 원래 위치로 붙긴 하려나…?」
마유 「시험해보실래요? 재봉세트는 있어요.」
P「더 비참하게 될것같아.」
마유 「이걸 붉은 실로 꿰메면 마유와 운명의 실로 이어진 느낌이」
P 「이왕이면 좀 다른 방향으로 이어지면 좋겠네…」
달칵
미즈키 「안녕. 오늘도 덥네~」
카에데 「여름의 더위는 더이상 사양이에요. 후훗♪"
미즈키 「카에데쨩은 여전하네……어, 꺄악!?」
카에데 「프로듀서씨, 귀가……!?」
미즈키 「마유쨩, 너 결국……!?」
마유 「누명이에요오. 결국이 뭔가요, 결국이」
미즈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거야?」
P「제 귀가 갑자기 떨어졌어요.」
미즈키「영문을 모르겠어」
코즈에 「미즈키~……」
미즈키 「어머, 코즈에쨩. 오늘도 피부가 매끈매끈 탱글탱글하네~♪」
코즈에 「매끈매끈……탱글탱글……?」
미즈키 「부럽다니까~ 그 젊음을 나눠줘!」꼬옥
코즈에 「젊음…?」
카에데 「코즈에쨩, 피부도 새하얘서 부러워요.」
미즈키 「아~ 코즈에쨩의 젊음이 피부에 스며드는 느낌이야~ 안티에이징~」
코즈에 「안티, 에이징~……」
미즈키 「아~ 좋아~…」
카에데「후훗♪ 기분탓인지 정말로 젊어지는것 같네요」
미즈키 「아아~……」
P 「……잠깐만, 진짜로 젊어지는것 같은데!?」
미즈키 「아아~……」슝슝슝
마유 「카, 카와시마씨의 몸이 순식간에 작아져서……!」
미즈키 「응애! 응애!」
마유 「아, 아기가 되어 버렸어요……!?」
P 「말도안돼……」
미즈키 「응애! 응애!」
카에데 「그럴수가……치사해요, 카와시마씨! 젊어질 때는 함께라고 약속했었잖아요!!!」
P 「뭔 약속이 그따위야!!」
미즈키 「응애!!! 응애!!!」
마유 「어, 어쩌죠……울고있어요…」
P 「28살이 응애하고 울고있다고 생각하니 좀 깨는데……」
마유 「그 점은 넘어가 주는게 상냥함이라고 생각해요…」
카에데 「배가 고픈게 아닐까요?」
마유 「배가 고프다면……우, 우유를 줘야하나요……?」
P 「카에데씨, 성인이신데 모유 안나오나요?」
카에데 「성인 여성에 대한 환상이 너무 크신게 아닌가요?」
코즈에 「카에데……모유, 나와~……?」
카에데 「미안해, 모유는 좀…」
코즈에 「안나와~?……나와~……」
카에데 「엣……?」
마유「왜 그러세요?」
P 「서, 설마……」
카에데 「……가슴이 질척질척해요」
P 「휘유─────────!!!!!! 카에데씨의 모유────────!!!!」
마유 「에이잇」 푸욱
P 「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
P 「어, 어째서 눈찌르기를……!?」
마유 「아까 말했었죠? 진심으로 질투하면 이정도로 안끝난다고」
P 「제, 젠장……하지만 카에데씨한테 모유가 나왔다고……남자라면……남자라면 누구라도……!」
코즈에 「프로듀서어……모유, 좋아해~……?」
P 「좋아해…」
코즈에 「프로듀서도, 모유, 나와~……?」
P 「엣………!!」
P 「가슴이 질척질척해……」
마유 「휘유─────────!!!!!!!!」
미즈키 「응애!!! 응애!!!」
카에데 「저…기…머, 먹여야 할까요……?」
마유 「그게 좋다고 생각해요……」
P 「지금이라면 저도 나옵니다만, 어쩔까요……?」
카에데 「아무래도 그림상 좀 아니겠죠…」
마유 「마유가 마실래요오♪」
P 「아, 아냐, 사양할게…」
카에데 「저기……보, 보면 안돼요?」
P 「괜찮아요. 지금 마유가 제 눈을 가렸어요. 허튼 짓은 못하겠네요.」
달칵
린 「프로듀서, 다음 촬영말인데……」
린 「……에」
카에데 「아, 린쨩……」
미즈키 「응애!!! 응애!!!」
P 「그, 그 목소리는 린이구나? 잠깐만, 지금 정신이 없어서……」
린 「프로듀서 바람둥이!!!!!!!」
P 「어째서!!?」
마유 「바람 피셨나요」꾸욱
P 「눈─────────────!!!!!!??」
린 「내가 있으면서! 뭐야 저 아기는!? 카에데씨와의 아이!?」
P 「잠깐!!! 애초에 너랑은 아무런 관계도 아니잖아!!!」
마유 「카에데씨와 바람피셨나요!!!」꾸욱
P 「너는 사정을 알고있잖아!!!!!??」
마유 「마유 this know~♪」 꾸욱
P 「알고있으면서!!!??」
린 「게다가 뭐야 이 꼴은! 뒤에서 마유에게 눈을 잡힌채 유두를 적시다니! 대체 무슨 플레이야! 치사해!」
P 「오해야! 여기에는 깊은 사정이……」
카에데 「린쨩, 진정하렴? 있잖아, 이 아기는 카와시마씨야.」
린 「카, 카와시마씨가 프로듀서의 딸……!?」
카에데 「진정하렴」
사정 설명 중
린 「그렇구나. 왠지 이야기를 듣다보니 전부 코즈에쨩과 관계가 있는것 같은 느낌이 들어」
P 「코즈에가?」
린 「코즈에쨩이 귀가 떨어진다고 말하니 떨어졌고, 안티에이징이라고 말하니 젊어졌잖아」
마유 「확실히……듣고 보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린 「그렇다는건…그렇다는건 말이지?」
카에데 「그렇다는건?」
린 「코즈에쨩!!! 나는 프로듀서의 아내지!? 그렇지!? 그렇다고 말해줘!!」덥석
코즈에 「응~……린은~……부인이~……아니야~……?」
린 「젠자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마유 「새치기하려고 하니까 그런거에요오」
P 「뭐, 린은 넘어가고……해결책은 나왔네」
P 「있지, 코즈에……모두를 원래대로 되돌려 주면 안될까?」
코즈에 「응~……?」
P 「그러니까……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을 말하면 돼」
코즈에 「응~……」
코즈에 「말하면……같이……놀아, 줄거야~……?」
P 「하하…좋아, 약속할게」
코즈에 「약속~……」
P 「좋아, 그럼……내 귀는 떨어지지 않았다」
코즈에 「프로듀서의…귀……떨어지지, 않았어……」
P 「카와시마씨는, 28살」
코즈에 「미즈키는……스물~ 여덞~……」
P 「……좋아! 이걸로 끝!」
카에데 「나는 모유가 나오지 않는다」
P 「칫!!!!」
마유 「그리고,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도 해야겠네요……」
P 「아아, 그렇지, 으음……」
린 「이상한 일은, 이제 일어나지 않는다……일까」
P 「그래, 그거다」
이렇게, 이번 소동은 막을 내렸다. 내 귀는 원래대로 돌아가고, 카와시마씨도 28살로 돌아가고, 카에데씨의 모유도 멈췄다.
대체 어째서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인가……그것은, 아직도 수수께끼다.
그리고, 정작 그 본인은 놀다 지쳐서 자고 있다.
코즈에 「zzz……」
린 「후훗……귀여워」
P 「정말이지……기분 좋게 잘 자네」
마유 「굉장히 지쳤어요……」
카에데 「이상한 일도 있네요」
미즈키「코즈에쨩이라면 자각 없이 했을지도 모르겠어」
P 「왠지 이번엔 코즈에에게 제대로 당한듯한 기분이야……」
코즈에 「……♪」zzz
P 「아, 내 모유 멈춰달라고 하는거 깜빡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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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어 미쳤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