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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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1: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3(月) 23:39:17.18 ID:a4yAo4hL0
※캐릭터 붕괴 주의
2: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3(月) 23:41:25.78 ID:a4yAo4hL0
-유치원 운동장-
p「미유짱 잡았다!」
어린 미유「아……잡혀버렸다…에헤헤」
p「?잡혔는데、왜 그렇게 기뻐하는 거야?」
어린 미유「으、응、그게、왜일까」에헤헤
어린 미유(계속、엄마가 데리러 오지 않아도、이렇게 언제나 P군이랑 놀 수 있어……)
어린 미유(그러니、외롭지 않아……)에헤헤
p「하지만、이렇게 둘 밖에 없으면、금방 끝나버리네」
어린 미유「으、응……그러、면、이 다음은、소꿉놀이……」
p「에~、소꿉놀이라~。어제도 했잖아。좀 다른 거 하자구」
어린 미유「……」추욱
3: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3(月) 23:41:53.59 ID:a4yAo4hL0
오드아이의 소녀「……」
p「아、저기 봐、그네 있는 데、저기 혼자인 것 같아、같이 놀자고 해보자」다다닷
어린 미유「아、P군……」
5: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3(月) 23:48:50.66 ID:a4yAo4hL0
어린 카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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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저기 여자애 끼워볼까)
(시、싫다고。저 애、눈이 이상하잖아)
(분명、쟤네 엄마가 실수로 저렇게 한 게 아닐까~!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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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카에데「……」훌쩍
6: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3(月) 23:51:24.52 ID:a4yAo4hL0
p「어ー이!」
어린 카에데「?」두리번두리번
p「너 말이야、너。혼자면、우리랑 같이 놀자」
어린 카에데「에……으응」스윽
p「?왜 그러는데、눈을 가리고……뭐 됐어、나는 P!네 이름은? 」
어린 카에데「………데」
p「응?」
어린 카에데「……카、카에데」
p「카에데라、예쁜 이름이네。눈도 보석 같고、엄청 예쁘다고 생각해」
어린 카에데「……으에!?」파앗
어린 카에데「눈……이상하지 않아?」머뭇머뭇
p「?예쁘잖아」
어린 카에데「……예、예쁘다니」
7: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3(月) 23:51:59.36 ID:a4yAo4hL0
어린 미유「P、P군、너무 빨라……」하아하아
p「좋아、오늘은 3명이나 있으니까、술래잡기 하자고!술래잡기!자、터치」
어린 카에데「아」퐁
p「좋았어. 도망쳐!」스팟
어린 미유「에、아!……정말」
어린 미유「그게、나는……」
어린 카에데「……터、터치」다닷
어린 미유「에、에에에……」
8: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3(月) 23:55:05.99 ID:a4yAo4hL0
-교실(쉬는 시간)-
어린 미유「분명、내가 최고、하지만 너도 꽤나 할 지도♪」
*아이돌 마스터 곡-私はアイドル♥(나는 아이돌♥)
p「잘한다!정말 아이돌 같아」짝짝짝짝
어린 미유「그、그 정도는……아니야」화악
도도도도도
어린 카에데「……」빼꼼
어린 카에데「…」두리번두리번
어린 미유「!아、저 아이는 아까……」
p「어ー이、여기야 여기」부웅부웅
어린 카에데「!」다다다다
p「어、사람 많은데서 뛰면 위험해」
어린 카에데「」꼬옥
p「?왜 내 뒤에 숨는 거야?」
어린 미유「……부、분명、부끄럼을 많이 타서、일 것 같은데…」
p「흐-응」
어린 카에데「…」꼬옥
9: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3(月) 23:56:09.09 ID:a4yAo4hL0
-음악 시간-
젊은 보모「네 그러면、모두 다 같이、셋、둘, 하나」짤랑짤랑
「「「「징글벨 징글벨!!!」벨!」엘!」」
드르륵
어린 카에데「…」빼꼼
젊은 보모「어머나、어머나、무슨 일이니?」
p「아、카에데!」
어린 카에데「!」다다다다다, 꽈악
옆 반 보모「저기、잠깐만 카에데짱。대체 무슨 일이니?」하아하아
어린 카에데「」꼬옥
p「……왜그래~?」
젊은 보모「……저기、괜찮으시다면、이대로 제가 봐도 돼요………씨도 담당하시는 교실이 있으시니까요」
옆 반 보모「그래도 돼나요? 미안해요。어른스러운 아이라서、평소엔 이런 일은 좀처럼 없는데……」
어린 카에데「…」꼬옥
10: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3(月) 23:57:54.91 ID:a4yAo4hL0
젊은 보모「그러니까、카에데짱은」
어린 카에데「…」꼬옥
p「왠지、외로워 하는 것 같아」
젊은 보모「응。그러면、P군、카에데짱 담당、부탁해」
p「응!」
젊은 보모「좋아、그러면、다시 시작해 볼까요! 누가 가장 힘차게 부를까~?」짤랑짤랑
「「「「네ーー에네에네에!!」」」」
젊은 보모「셋둘하나!」
「「「「징글벨 징글벨!!!」벨!」엘!」」
어린 카에데「…지、징글벨벨♪」꼬옥
p「오、잘하잖아!」
어린 카에데「읏!」파아
어린 카에데「징글벨!징글벨!」
어린 미유「……」
11: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4(火) 00:03:58.78 ID:UmuSq2Jq0
-저녁-
뎅……뎅……
하히후헤호ー!
나타나셨군 세균맨!
p「우우, 늦네ー、엄마。미유는 벌써 돌아갔는데」
어린 카에데「……」
p「카에데네 엄마도。아직?」
어린 카에데「아、아직……」꼬옥
p「흐ー응……아!우리집 차 왔어!」
어린 카에데「!!」
P 엄마「미안해요 선생님、너무 늦게 왔죠?P、집에 가자~」
p「응!!……응?」
어린 카에데「……」꾸우우우욱
12: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4(火) 00:08:44.81 ID:UmuSq2Jq0
p「우오ーー왜 그래 ー옷이ーー」꾸우우우욱
P 엄마「자자、잠깐、왜 그러니。넌 누구야?」
어린 카에데「싫어、가버리는 거 싫어……」훌쩍훌쩍
P 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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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카에데「후후후、프로듀서씨가 두명……」
P「카에데씨、집에 가죠。벌써 가게도 문 닫으려고 하네요」
카에데「시져어、가는 거 시져……」일본술을 부으며
P「하아」
미유「스으、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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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4(火) 00:09:33.82 ID:UmuSq2Jq0
카에데 엄마「죄송합니다!너무 늦었죠?」
어린 카에데「……아……」
카에데 엄마「카에데ー、집에 가자꾸나」
어린 카에데「」획
p「어、어이」
14: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4(火) 00:11:38.28 ID:UmuSq2Jq0
카에데 엄마「어머나、그랬었군요、남편분이 프로듀서를」
P 엄마「그렇다니까요、정말이지 그 바보、애는 저렇게 내버려 두고 항상 일일일일、조금은 우리 애도 프로듀서 하라니까、정말」
카에데 엄마「우후후、그래도、그렇게 꿈을 쫓는 남편분이 멋있다고 생각하시잖아요」
P 엄마「그렇죠?!아、그게、그거랑은 다른데요」
카에데 엄마「우후후」
p「왔구나、괴인 아이아이、각오해라아!」
어린 카에데「어、어흥ー!」
p「아니, 아니야、괴인 아이아이는、아이라고 밖에 말 안해」
어린 카에데「아、아이!」
P 엄마「하아、잠깐만 P!세상천지에 여자아이한테 괴인을 시키는 남자애가 어디있니!」
p「우와、마빡이가 화났어!눈 부셔어!! 도망치자 아이아이!」다다닷
어린 카에데「아이!」타타타
P 엄마「뭐라고오옷~~~!!!하아、정말이지、누구를 닮았는지……」
15: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4(火) 00:13:47.95 ID:UmuSq2Jq0
카에데 엄마「……우후후、P군은 정말 밝은데다가、착한 아이네요……」
P 엄마「죄、죄송해요、부끄러운 모습을 보여드렸네요」
카에데 엄마「아니에요……조금、부러워서요。그리고、저 아이가、저렇게 즐거워 보이는 건、처음 봐서……」
어린 카에데「아이!」
p「우와、해볼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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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4(火) 00:18:16.32 ID:UmuSq2Jq0
P「자자、특별히 저희 집까지 오신거니까요、그것만 마시면、집에 가시는 겁니다?」
카에데「아이아이~」비틀비틀
P「카에데씨」
카에데「아ー이」포옥
P「잠깐만요、이불에서 뒹굴거리지 마세요、카에데씨!」
카에데「아ー이」스으하아
P「아아、이제 아이 말고 다른 말을 해주세요!하아……얼른、나와요 나와」
미유「응、스으……스으……」
17: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4(火) 00:21:44.34 ID:UmuSq2Jq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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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보모「저기이、슬슬 문을 닫아야 하는데요 ……」
P 엄마「아、벌써 이런 시간?죄송합니다、저도 모르게、이야기에 빠져버려서…」
젊은 보모「아니에요~。카에데짱、벌써 P군한테 찰싹 붙어 있어서、보는 것 만으로 저절로 미소가 나오네요~」
카에데 엄마「카에데가……」
P 엄마「P~、이제 가자ー」
p「응!」도도도도
P 엄마「어머나、괴인이랑 히어로 아니었니?그런데 사이 좋게 손 잡고」
p「그건 이미 지나간 이야기。지금은、아이아이는 개심해서 히어로맨・2호가 됐단 말씀」
어린 카에데「아이!」방긋방긋
P 엄마「그래。뭐어、좋지만 이제 가야지。그럼、타카가키씨。다음에 또 뵈요」
어린 카에데「……아」꾸욱
p「카에데?안돼안돼、이제 가야해」
어린 카에데「……싫어」
p「안돼、내일!」
어린 카에데「……」꼬옥
카에데 엄마「카에데……저기요 P 어머님、괜찮으시다면……」
28: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4(火) 23:38:12.57 ID:UmuSq2Jq0
-타카가키 가-
카에데 엄마「미안해、P군、머무르고 갔으면 좋겠다고 억지로 부탁해서」
p「으응、괜찮아ー。나、엄마랑 아빠도 없을 때가 꽤 많아서、할아버지네 집에 자주 자러 가!」우물우물
어린 카에데「……」뒤적뒤적
카에데 엄마「잠깐、카에데、야채만 남기고선、편식하면 안됀다고 말했지? 자 봐봐、P군은、남기지 않고 전부 먹잖아. 정말 기특한 아이네~」
어린 카에데「……여기」아앙
p「……응」우물우물
카에데 엄마「에에……그건 아니잖니, 카에데……」
29: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4(火) 23:39:56.45 ID:UmuSq2Jq0
-침실-
p「바닥에서 자는 거야!?할머니 집이랑 같아!」
카에데 엄마「손님용 방이니까、살짝 P군한테는 클지도 모르지만……」
p「어른의 이불이다!」푸욱
어린 카에데「……배게 가져 올게!」
카에데 엄마「에、카에데、너도 같이 자는 거니?」
어린 카에데「P군이랑 잘래」토타타타타
카에데 엄마(언제나 나한테만 붙어 있던 카에데가……나랑 떨어져서 자는 건 처음인데……괜찮을까。하지만 목욕도 아까 같이 했고……)
30: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4(火) 23:43:14.62 ID:UmuSq2Jq0
카에데 엄마「그럼、스탠드 불 조금 켜둘테니까 방 전체 불은 끌게……잘 자렴」
p「안녕히 주무세요~」
어린 카에데「……」
찰칵!……스스스、덜컹。
어린 카에데「……」
틱……틱……
어린 카에데(……)움찔움찔
어린 카에데「……」훌쩍
「어흥ー」
어린 카에데「?」
p「봐봐、늑대ー」
어린 카에데(전기……아、그림자?천장에 비치고 있어……크다……)
p「너는 뭐냐ー」
어린 카에데「에、그러니까、나비입니다」스윽、팔락팔락
p「나비씨、당신은 엉덩이인가요?」
어린 카에데「엉덩이 아니야!」깔깔깔
p「그러면、엉덩이맨 입니까?」
어린 카에데「아하하하、콜록콜록、아니라니까ー!」
31: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4(火) 23:44:14.86 ID:UmuSq2Jq0
철컥…
카에데 아빠 「다녀왔어……응?누가 왔어? 」
카에데 엄마「당신 왔네요、네、카에데 친구가……」
카에데 아빠 「친구……카에데가?」
아하하하하―!
카에데 아빠「……!?이 웃음소리 …카에데가、저렇게 웃다니 ……?」
카에데 엄마「네、오늘 하루、계속 저렇게 ……」
카에데 아빠「……카에데가……」
32: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5(水) 00:20:05.86 ID:9J2U819i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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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에데「응~、역시 P씨의 집에서 마시는 술은 각별하네요」꿀꺽꿀꺽
P「……한잔 뿐입니다。하아、내일도 일이 있으니까、정말로、그것만 마시고 돌아가시는 거에요 」
카에데「에~、오늘은 자고 갈래요~!」
P「자고 간다니 ……일단 자신이 아이돌이라는 사실을……」
딩동~!
P「?누구지 이 시간에……네에네ー에」
철컥
신「와버렸다♡」
쾅、찰칵、드르르르르륵
신「어이!바보!들여보내줘 짜샤ー!한밤중에 밖은 완전 춥다고 ☆」쾅쾅쾅쾅
철컥
P「알았어 알았어、자자、빨리 들어와。그것보다、왜 여기 있는 거냐고……」
카에데「이에ー이」피스피스
P「」
34: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5(水) 01:11:11.26 ID:9J2U819i0
미유「스으……스으……」
신「것보다、미유짱 벌써 자고 있네☆」
카에데「들어보세요 신씨。P씨가 여기서 재워줄 수 없다고 떼쓰는 거 있죠~」
신「레알?남자가 그 정도 배짱도 없으면 거기 잘라 버리라고♪ 그것보다、하트도 여기 자고 갈까 생각중인데、아니 자고 갈 거야☆」
P「있잖아、둘 다 좀 더 아이돌과 프로듀서의 관계라는 걸 좀 더 자각해줬으면 하는데……」
카에데「……하지만 미유씨는 괜찮잖아요?」
신「우와、잘 보니까 화장도 다 지우고、옷도 다 갈아 입고 숙박모드 만전이구만。아니、너 옛날부터 미유짱한테만 무르지 않아?」
P「아니、미유씨는、알잖아、자고 있고。어쩔 수 없잖아。그리고 미유씨는、이런、순수하고、내버려 둘 수 없다고나 할까……」
카에데「무우」울컥
신「음흉한 기운이 느껴지는 걸☆」
P「거기다、카에데씨는、그냥 놔두면、이대로 뿌리박고 안 움직인다고 해야하나……。얼마 전에도 정신차려보니까 카에데씨 집의 가구가 8할 정도 우리 집으로 옮겨져 있었다고 ……」
신「……카에데짱、그거 처음 듣는데☆」
카에데「우후후」 딴청
신「……그래서、연약한 하트는?」
P「에?물이랑 잡초만 있으면、사막같은 데 버려둬도 살 수 있잖아, 넌」
신「죽여버린다 네놈☆」
37: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6(木) 01:50:48.93 ID:Gp+ZY+LA0
카에데「P씨、뭔가 안주거리、없을까요?」
P「……그러고 보니、전에 연어포 사둔 게 있을텐데。분명 찬장에……아 있다 있어、여기요」
카에데「어머나 좋네요、술에 딱 맞는데요。우후후」
P「그리고 이거、위에 걸쳐주세요、아까부터 조금 추워보이시는 거 같아서」
카에데「……담요는 옷을 입은 다음요。우후후……아、이 연어포、살짝 구우면、더 맛있을 거 같은데요~」힐끔
P「네에네에」
신「……예나 지금이나 카에데짱 다루는 건 여전하네……어렸을 때랑 전혀 안 바뀐 거 아니야?」
카에데「우후후、유치원 때부터 계~속이라구요」
신「그렇지만~、역시 카에데짱의 부모님이 걱정하시지 않을까? 소꿉친구라고는 하지만 하나뿐인 딸아이를 어찌 남자의 집에!같이 말이야☆」
P「……아니……그 부모님께서 무릎 꿇고 카에데씨 좀 잘 부탁한다고 하시니까……」
신「」
41:카에데씨 담당으로 지네는 것도 여러가지로 큰일이라니까요 2017/11/17(金) 00:24:18.22 ID:0uQr38aJ0
신「뭐、하지만、하트도 P한테、나의 아이돌이 되어 줘!라고 무릎꿇고 부탁받았으니까 같은 걸까나☆」
P「에?뭔 소리야、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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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미유 씨 호라 모 젠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