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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드디어 아오이가 무엇을 할 지 결정을 합니다!
그런데, 아야메, 타마미, 히토미... 자기 욕망만 얘기하지 말라고... 그래 봬도 너희 아오이랑 제일 친한 아이돌이잖아...
- 사무실 -
아야메: 아오이 공이라고 하면, 역시 「일본풍」 아니겠습니까! 기모노를 단정하게 차려입고, 일식을 조리하는 솜씨란~!
아오이 공은 더더욱 「일본풍」의 이미지를 보여주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오이: 그래! 그거제잉! 근디, 구체적으로 어떤 묘기를 보여야 할꺼나...
아야메: 「일본풍」의 묘기라 하면... 역시 「닌자」! 그러니, 지금부터 인술을 익혀보도록 하죠!
분신술까지 할 수 있게 된다면, 박수갈채는 안 봐도 비디오일 터!
타마미: 잠깐만요. 일본 하면 닌자라니, 그 말은 그냥 넘어갈 수 없네요!
일본 하면 역시 「무사」죠. 그런 자리에선 화려한 검술을 보여줘야 하지 않겠어요?
히토미: 어이어이, 둘 다 진정하고, 절충안으로 가자, 절충안.
「닌자」도 「무사」도 모두 취할 수 있는, 「역사」를 테마로 하는 거야~♪
아오이: 으, 으응...? 다들 그냥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씨부리는 것 같은디... 여기 있어도, 결론이 안 날 것 같구마잉...
- 며칠 뒤 -
아오이: 슬슬 연습을 해야 할 땐디, 아직 '무얼 해야할 지' 조차 결정이 안 나부렀네... 어쩌면 좋다냐... 응? 저건?
슈코: 오오, 저글링 꽤 하는데, 사에항? 근데 이거 어디서 갖고 온 거야?
사에: 요 전에 집에 돌아갔을 때 찾은 것인데예, 왠지 그리워져 가꼬, 그대로 가지고 온 거여요.
그런데 의외로 지금도 잘 되는 게 아닙니꺼.
아오이: 「일본풍」인 데다, 나한틴 새로운 챌린지도 될 것 같고, 화려해가꼬 보고 있으믄 재밌어 보이는...
그래, 이걸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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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특훈 후 아오이가 들고 있는 걸 보면, 사에항도 저 공을 들고 했던 것일 테죠..?
그리고... 히토미 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