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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사라기 치하야의 오늘 생각한 일(2) 외전 01 -아마미 하루카 공식 블로그『하루카 씨와 함께!』-
댓글: 5 / 조회: 1661 /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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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20, 2016 20:00에 작성됨.
○월○일
라디오 게스트 출연!
네~ 안녕하세요~
하루카 씨랍니다~
오늘은 아이, 에리, 료군 세 사람의 라디오를 찾아갔답니다!
즐거웠어~
모두 들어줄라나~?
기운 찬 아이!
박식하고 머리 회전도 빠른 에리!
멋지게 귀여운 료군!
너무나 개성적이고, 너무나 매력적인 세 사람!
모두가 아는 것처럼, 남자라는 것을 공표하고부터 료 군은 떠나버린
것처럼 315쪽의 일이 늘어났지.
그래서 아이네랑 사이가 나빠진 게 아닌지 걱정하는 팬들도 있던 것
같아.
그래도 이 라디오를 들으면 그렇지 않다는 걸 알 거야!
이전에도 말이야, 사적으로 놀러 갔었데.
그것도 저녁은 아이네 집에 가서 먹었다던가.
아이네 집이라는 건… 맞아, 즉 마이 씨가 만든 밥!
에리와 료 군이 말하기를… 가정요리 레벨 맥스!
호텔 디너처럼 엄청 호화롭거나 엄청 세련된 게 아니라, 구성 자체로
는 일반적인, 그래도 자상하고 엄청 맛있는 밥이었데!
우~웅, 좋겠다~
나도 먹어보고 공부하고 싶어~
마이 씨~
같이 밥 만들지 않으실래요~
그래서 중요한 라디오인데.
세 사람이랑 이야기하는 게 재밌어서, 생각지도 못 하게 달아오른 결
과…
원래 이번뿐이었는데, 다음 주도 참가하게 됐습니다!
와아~
그러니까 다음 주도 들어줄라나~?
막 이러고, 에헤헤
☆오늘의 치하야☆
사무소에서 방송국으로 갈 때,
라디오 기대할게. 힘내.
라고 말해줬어!
힘냈어~
치하야 칭찬해줘, 칭찬~
이상!
하루카 씨였습니다~
1. 지나가던 겟타 22
1
2. 무명 씨51
하루카 씨의 1 GET
3. 떠돌이 1 GET15
1 GET
4. 무명의 쌍둥이 여동생30
GET 하겠다구
5. 근처의 1 GET12
1GET
6. GET하자~4
GET했어~
하루카 씨 오늘은 감사합니다!
너무 즐거웠어요!
거기다 다음 주도 와주신다니 기뻐라!
다음에는 하루카 씨도 저희 집에 와주세요!
마마도 분명 좋아할 거예요!!
7. 그냥 겟타~16
좋지~
8. 무명 씨
하루카, 라디오 좋았어.
평소보다 즐거운 회였어.
9. 무명 씨
오, 무명 씨 진 건가.
10. 무명 씨
내 료 군이 오늘도 귀여웠어.
11. 무명 씨
아이 여전히 숨길 생각도 1등할 생각도 없을 거 같아서 뿜었다.
12. 무명 씨
마이 씨의 요리라던가 너무 부럽다.
13. 무명 씨
>11
아이돌 히다카 아이 씨가 아닐 수도 있잖아!
14. 무명 씨
876의 세 사람은 개성적이지~
15. 무명 씨
하루카 씨를 무개성이라고 하지 마라.
16. 무명 씨
>13
그, 그려…
17. 무명 씨
>15
안 말했어 정기.
18. 무명 씨
에리는 하루카랑 사이 좋은 걸까.
세 사람 중에 가장 친했던 기분이 들어.
19. 무명 씨
뭐냐, 에리도 꽤 치하야를 따르고 있으니까.
20. 무명 씨
아~ 과연.
21. 히비키
거기다 의외로 사교적인 부분이 있단 말이지, 에리는.
가끔 아무렇지 않게 우리 사무실에 있기고 하고.
그리고 말할 것도 없이 치하야를 엄청 좋아한다고.
22. 무명 씨
말할 것도 없는 거냐…
23. 무명 씨
료 뀽 여전히 불쌍귀여움.
24. 무명 씨
치하야한테 칭찬받고 싶어 하는 하루카 씨 기여어~
25. 무명 씨
매주 듣고 있는 라디오에 하루카 나와서 기뻤어.
다음 주도 기대됨돠.
26. 하기와라 유키호
마이 씨의 요리 신경 쓰인다.
아이돌 때 꽤나 화려한 인상이 강했지만, 사실 엄청 가정적인 분이시
지.
세계최강의 주부라고 누가 말했지만, 정말 그 말대로라고 할까……
27. 미키인 거야~
미키, 전에 아이 도시락 나눠먹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주먹밥은 평
범한 게 아니었던 거야!
28. 무명 씨
세계최강의 주부라니 너무 잘 짚어서 웃을 수가 없다.
29. 히다카 마이
저 있잖아… 너희들 너무 환상을 품었어.
나도 그냥 주변에 흔한 보통 엄마들이랑 같으니까.
집안일을 좋아해서 조금 특기인가 싶은 건 사실이지만.
그래 맞아, 하루카, 나도 젊은 애들이랑 같이 요리 만들고 싶으니까,
언제든지 찾아와!
아이는 참 전혀 배우려고 하지를 않는 거 있지~
30. 무명의 쌍둥이 언니
나왔다!
포위해라, 포위~
31. 무명 씨
와~ 와~
32. GET하자~4
어, 어째서 마마가 나오는 건데?!
내가 요리 안 한다던가 쓰면 안 돼~~~!!
33. 무명 씨
주변에 흔한 보통 엄마(전 S랭크 아이돌)
철학이야?
34. 무명 씨
이건 딸과 함께 요리가 하고 싶다는 멀리 돌아온 어프로치.
마이 씨 귀여워.
35. 무명 씨
그럴 정도로 멀리 돌아왔낰ㅋ?
36. 무명 씨
인기 남성 아이돌이 인기 여성 아이돌 집에 놀러갔다니, 보통은 스캔
들이지…
37. 무명 씨
거야 뭐 보통이라면, 이래저래
38. 무명 씨
하루카 씨를 보통이라ㄱ
39. 무명 씨
그러니까 이제 그건 됐다곸ㅋㅋ
·
·
·
어느 날 765프로의 풍경
하루카「안녕하세요~」
치하야「안녕, 하루카.」
하루카「아, 치하야 안녕!」
치하야「후훗, 오늘도 활기차네.」
하루카「응, 완전 기운차! 그런데, 있지……」
치하야「?」
하루카「어제 말이야, 저기……」꼼지락
치하야「어제 무슨 일 있었어?」
하루카「내 일이라고 할까요……」꼼질꼼질
치하야「아이돌?」
하루카「그게, 그렇지만, 그게 아니라……」
치하야「응?」
하루카「그, 라디오가 있지?」
치하야「하루카의 라디오? 새로 샀어?」
하루카「아니, 그게 아니라……」꼼질꼼질
치하야「……」키득
하루카「저기, 치하야?」
치하야「……왜 그러니?」
하루카「……알면서 그러는 거지?」
치하야「응.」
하루카「우~! 치하야가 심술궂어! 하루카 씨는 상처받았어! 이 상처는
간단히 낫지 않을 거예요!」크앙-
치하야「그래 큰일 났네. ……그런데 하루카 어제 라디오 엄청 좋았어
. 미즈타니 씨네도 즐거워 보였고, 열심히 했네.」
하루카「정말?! 에헤헤, 치하야한테 칭찬받았다~」와아~
치하야「……가끔은 네가 걱정이야.」
하루카「?」
유키호 (둘 다 귀여워라.)
미키 (미키도 칭찬받고 싶은 거야……)
히비키 (……본인도 살짝 심술궂게 해줬으면 좋을지도.)
마미 (하루룽이 너무 단순해서 뿜었다.)
一二三二一
번역문들이 자기 자신의 힘으로 댓글을 끌어낸다. 그것이 힘이 된다.
그렇지 않으면 독자의 마음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변역문의 재미, 그것을 지탱해주는 많은 댓글.
만들어진 재미가 아닌 진정한 재미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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