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커뮤, 아이마스를 좋아하는 프로듀서들의 모임.

<사무소>

미오 : 모두, 안녕~!

사나에 : 미오, 안녕!

신 : 안녕☆ 이걸로, 여기에 불린 멤버, 모두 모였네☆

키라리 : P쨩에게 불리다니, 이건 혹시, 합삐합삐한 예감?

미카 : 후훗, 빨리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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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리 : P쨩, 왔어~☆

신 : 이 멤버, 하트 알고 있어☆ 뭔가 새로운 일, 갖고 왔지☆

프로듀서 : 여름의 바다를 불타오르게 하는 거야

라이브 이벤트의 기획을 설명했다.

미오 : 여름 바다에서 라이브!? 아싸♪

사나에 : 게다가, 그것만이 아니네. 어디어디...우리들이 바다의 집을 프로듀스?

미카 : 바다의 집 [SUN♡FLOWER]래. 뭐야, 엄청 재밌어보이잖아!

키라리 : 그럼, 상품 생각해봐도 돼? 엄청 합삐합삐하고, 귀여운 거 생각할 거야!

신 : 저기, 프로듀서...라이브도 물론 재밌을 거 같지만, 기껏 바다에 가는 거라면, 모두랑 같이 놀고 싶은걸~

프로듀서 : 물론 OK

신 : 역시 프로듀서, 그렇게 나와야지! 하트, 힘낼게!

미오 : 척척 일하고, 있는 힘껏 놀자♪ 어떤 바다의 집이 좋을까나~?

사나에 : 주변의 바다의 집 사람들이 도와주나 보네. 그럼 팔 물건은 받지 않아도 되지 않아?

프로듀서 : 자유롭게 생각해 줘. 그 부분의 조정은 이쪽에서 해둘테니까.

사나에 : 역시! 의지가 된다니까~! 그럼 그 말대로, 맘대로 하도록 할게!

미카 : 그럼 말야, 바로 모두 협의해보지 않을래?

미오 : 응, 그렇네! 가자 가자!

<카페>

키라리 : 뉴후후~ 모두에게 딱 맞는, 즐거운 일이네에.

미카 : 바다에서 라이브하는 것만으로도 달아오르는 데, 바다의 집을 프로듀스한다니, 최고잖아★

미오 : 어떡할래 어떡할래? 뭐할까? 하고 싶은 게 잔뜩 있어~!

사나에 : 상품은 맘대로 생각하라고 했으니까 말이야~ 여름 바다하면...역시 맥주지~♪ 그리고, 구운 오징어라던가.

신 : 정말, 사나에씨는 자기가 좋아하는 거 일직선이라니까☆ 그렇다면 하트는...멋들어진 칵테일이라던가?

사나에 : 어머, 칵테일도 괜찮네!

신 : 논 알코올로☆

미오 : 여름 바다인걸, 드링크도 괜찮지~.그럼, 나는 먹을 것으로 할까나~

키라리 : 키라리도 푸드로 할까나아~☆ 잔뜩 장식할거면, 그런 쪽이 좋겠지♪ 미카는 어떡할래?

미카 : 음...나는 좀 더 생각해볼까나...먹을 것이나 마실 것도 괜찮지만, 다른 게 된다면 모두가 즐겨 줄 수 있을 까나~하고.

미카 : 기왕 하는거니, 우리들다운 바다의 집으로 하고 싶어★

사나에 : 그럼, 다음은 각자 생각해서 나중에 다시 기획회의하는 걸로 할까!

신 : 여름 바다, 이 5명이서 불타오르게 하자아☆

미카, 미오, 키라리 : 오~★

오역 및 의역 다수 있을 겁니다. 맹렬한 지적은 필자의 독해 실력의 밑거름이 됩니다. 거리낌없이 마음껏 해주세요.

@그냥 폴더에서 끌어서 사진 업로드를 했더니 글까지 다 날아갔네요. 다시 쓰느라 죽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