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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 P 「에로책 숨겨둔걸 아이돌에게 들켜버렸다……」

댓글: 7 / 조회: 4990 / 추천: 2



본문 - 10-15, 2017 14:56에 작성됨.

 

 


모바 P 「에로책 숨겨둔걸 아이돌에게 들켜버렸다……」

モバP「アイドルにエ口本隠し持ってるの見つかった……」
 
 

※음담패설 주의
캐릭터 붕괴 주의


1: 2017/08/27(일) 19:51:53 .90 ID:79GtSVBVO



  모바 P 「아이돌에게! 아이돌에게 미움받아버려!!」덜덜덜덜

  후미카「……」

  모바 P 「거리가 생길거야! 다가오지 말라는 말도 들을거야!」부들부들

  미나미「……」

  모바 P 「쓰레기를 보는 시선으로 볼거야!」바들바들

  미유「……」

  모바 P 「어라?」




  엄마 「딸이 모자상간 에로책을 숨기고 있었다……」

  이것의 패러디입니다. 청순파 아이돌만 나옵니다.




  모바 P「오, 오해야!」

  후미카 「그런가요……?」

  미유 「그럼 그 책은 프로듀서의 것이 아닌건가요?」

  모바 P 「아니, 그야 뭐, 그건 내꺼지만……담당에서 짤릴거야! 여태까지의 노력이 쓸모없어질거야!」

  미나미 「하아……프로듀서씨, 너무 당황하세요.」

  모바 P 「그런거야……?」

  미나미 「네」




  후미카 「프로듀서씨는 성인이시고……그런걸 가지고 있는것 자체는 전혀 부정하지 않아요……」

  모바 P「으, 응」

  미유 「그런 책을 읽고, 그래서 밤마다 입으로 차마 말할 수 없는 말을 하고, 아이돌에게 손을 대도 괜찮아요」

  모바 P「……아니, 그건 안괜찮지 않아?」

  미나미 「잘 돼서 프로듀서씨의 성노예가 되어버려도, 어쩔 수 없네요.」

  모바 P 「잘 돼서? 잘 돼서라고 말한거죠?」




  모바 P 「그런데말야……」

  미나미 「왜 그러시죠?」척척

  모바 P 「기분탓이라면 상관없지만, 왠지 거리가 가깝지 않아? 엄청 척척 다가오는것 같은데?」

  후미카 「기분탓……이겠죠」 척척

  모바 P 「으음, 역시 둘러싸이고 있습니다만」

  미나미 「그렇지 않아요. 그저 프로듀서씨와 잠깐 아까 그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을 뿐이에요.」척척

  모바 P 「그렇다면 벽쪽으로 몰아세울 필요는 없잖아!」




  미유 「프로듀서씨는, 아이돌을 엄청 매니악한 방법으로 범하고 싶으신가요?」

  모바 P 「그런적 없거든! 그 책 1권으로 왜 그런 소리가 나오는거야1?」

  후미카 「평소에 사용하는 수면실의 침대에 눕혀서 양팔과 양다리를 단단히 묶고 『이렇게 난폭하게 당하고 있는데 후미카의 이곳은 이렇게나 질척질척하네……?』라고 말하실거군요.」

  모바 P 「그런 하드한 내용이 아니거든! 어디서 발췌한거야!?」

  미나미 「분명 프로듀서의 권력을 이용해서 거역하지 못하는 아이돌들에게 매니악한 플레이를 할 생각이시군요! 후미카쨩에게 무슨 짓을!」하아하아

  모바 P 「안해! 왜 점점 흥분하는건데! 그리고 은근슬쩍 후미카를 희생시키지 마!」

  미유 「세상에, 『이런 발정한 꼴로 원하는 표정을 짓기는……팬들이 보면 어떤 얼굴이 될까?』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앗, 하아아아♡」하아하아하아

  모바 P 「망상 그만해! 내 말좀 들어!!」

  후미카 「시키는대로 할테니까 찍지 말아주세요, 아, 안돼, 거기는, 아, 아, 아앙!♡」움찔 꿈틀

  모바 P 「이젠 어디부터 어떻게 따져야할지도 모르겠거든! 움찔은 뭐야!? 꿈틀은 또 뭐고!?」

  미유 「어디라도 따먹겠다니……!」

  모바 P 「아니라고!」



  미나미 「후우, 후우……두 분은 어쨌든, 그런 매니악한 플레이를 하실 생각이신거죠?」반짝반짝

  모바 P 「너도 상당히 눈이 충혈됐거든, 그리고 그런 말 안했어!」

  미나미 「더, 더 매니악한건가요……? 벼, 변태!」반짝반짝

  모바 P 「매도하던지 기뻐하던지 둘 중 하나만 해! 아니, 기뻐하지 마! 애초에말야, 나한테 그런 취향은 없어!」

  3명 「하?」

  모바 P 「에?」

  3명 「……하아」

  모바 P 「뭐야, 그 쓰레기를 보는 듯한 눈은 뭐야?」

  미유 「그럴수가, 그정도는 기본인게」

  모바 P 「그게 기본이냐! 방금 전의 너희들이랑 똑같이 취급하지 말라고!」

  후미카 「솔직히 방금 전까지의 망상도 꽤 참은 거였습니다만……」

  모바 P 「지금 자기 입으로 망상이라고 말했겠다!」

  미나미 「이제 저정도로는 만족할 수 없단 말이에요!?」

  모바 P 「알게뭐야아아아!!」



  후미카 「프로듀서씨가 먼 곳에 가 버렸어요……」

  모바 P 「멀리 가고 있는 것은 너희들이거든……아니, 물리적으로는 굉장히 가깝지만」

  미유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더 스킨십을 도모해야 해요」

  모바 P 「내가 알고있는 스킨십과 조금 다른것 같은데?」

  미나미 「너무해요! 미유씨와 후미카쨩이 매력이 없다니 무슨 말씀이신가요!?」

  모바 P 「지금까지 대화에서 왜 그런 이야기가 나온건데! 게다가 또 은근슬쩍 자기만 뺐고!」




  미나미 「미유씨, 후미카쨩. 프로듀서씨에게 방금 전에 말했던게 기본이라는걸 알려줘야겠어」

  후미카 「네, 주제넘지만, 손따……하나하나 자상하게 교수해드리죠.」

  모바 P 「아~아, 안들려~ 지금 아이돌이 말하면 안되는 말이 들린것 같지만 아무것도 안들려~」

  미유 「어째서, 어째서 아까부터 저희들에게 이렇게나 비협력적인건가요!?」

  모바 P 「협력하면 정조의 위기가 느껴진다고! 오히려 왜 적극적인지 내가 다 묻고싶거든!」

  미유 「그, 그렇다면 어쩔 수 없네요. 침대 위에서 천천히 대답해드리」

  모바 P 「역시 됐어. 안들을래. 안들을거고 안들리고 듣고싶지 않아!」

  후미카「……설마, 프로듀서씨는 게」

  모바 P 「OK 진정해. 그 이상 말하면 아무리 나라도 화낼거야」

  미유「……!」두근두근

  모바 P 「그런 기대로 가득한 눈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화내겠다고 말했는데 왜 기뻐하는거야!?」




  후미카 「프로듀서씨는 제멋대로시네요……저희들과 쿵떡쿵떡은 못하면서 게이가 아니라고요?」

  모바 P 「그 선택지가 이상하잖아. 딱히 쿵떡쿵떡 안해도 사이 좋으면 된거지. 그리고 나는 결코 게이가 아니야……그러니까 게이라고 하지 마」

  미나미 「그렇게까지 말씀하신다면 어쩔 수 없네요. 그럼, 정면에서 선언해주세요.」

  모바 P 「왜 이런 일이……뭐라고 말하면 돼?」

  미나미 「나는 게이가 아니므로 여성을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고, 가능하면 아이돌과 사이좋게(의미심장)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라고요.」

  모바 P 「사이좋게의 의미가 굉장히 불안한데, 이거 꼭 말해야돼?」

  미유 「말하지 않으면 못믿어요! 게이가 아니라면 말할 수 있을거에요!」

  모바 P 「그러니까 게이라고 하지 말라니까!」




  모바 P 「어쨌든 말하면, 무사히 해방시켜 줄거지……?」

  미나미 「무슨 말씀이신가요? 이건 프로듀서씨가 건전한 남성이라는 것을 확인할 뿐이에요!」

  모바 P 「왜 그런걸 담당 아이돌에게 선언해야 되는거야……그리고 너희들 지금 왜 흥분하고 있는데……?」

  후미카 「흥분은, 안했어요……」반짝반짝

  모바 P 「거짓말 하지마! 아까부터 완전히 포식자의 눈빛이 됐거든!」

  미나미 「생트집이에요!」

  모바 P 「너희들 이제와서 거짓말해봤자 늦었거든! 자꾸 이러면 니네 입 억지로 틀어 막아 버린다!」

  미유 「P씨의 물건으로 억지로 입을 막겠다고요!!? 여, 역시 프로듀서씨는 아이돌에게 성욕을 마음껏 토해네고 싶으셨군요……하응♡」

  모바 P 「알았어! 말할게! 말한다고!」




  모바 P 「으음, 뭐였지?……『나는』……」

  미나미 「『나는 게이가 아니므로 여성을 귀엽다고 생각하고』」

  모바 P 「맞아. 『게이가 아니므로 여성을 귀엽다고 생각하고』」

  미유 「『가능하면 아이돌을 덮쳐서 질척질척하고 추잡한 모습을 맛보고 싶습니다.』」

  모바 P 「『가능하면 아이돌을 덮쳐』아니, 잠깐만」

  후미카「……왜 그러시죠?」

  모바 P 「대사 바뀌지 않았어?」

  후미카 「눈치채셨나요……안바꼈어요. 『가능하면 아이돌과 사이좋게(의미심장) 되고 싶습니다』」

  모바 P 「아, 아아, 그거라면……그런데 하나만 물어도 괜찮을까?」

  미나미 「뭔가요?」

  모바 P 「아~ 일단, 일단 확인이야? 이 (의미심장)의 범위는……?」

  3명「!!」활짝

  모바 P 「일단이야! 그렇게 기뻐하지 마!」



  미유 「그, 그건 즉 범위에 따라서」

  후미카「따먹어버리고 싶을 정도로 불끈불끈해서」

  미나미 「참을 수 없어서 덮치고 싶어졌다는 말인가요?」

  모바 P 「그렇게까지 말하지 않았거든! 봐봐, 나랑 너희들이랑 이렇게나 어긋나있잖아!」

  후미카 「역시, 범위에 따라서는 괜찮다는 말이시군요?」

  모바 P 「아니, 그러니까 그 확인!」

  미유 「그, 그렇네요. 프로듀서씨의 기준은 좀 그러니까」

  모바 P 「좀 그런건 너희들쪽이거든」

  미나미 「알겠어요. 그럼 조금씩 확인해볼까요?」

  모바 P 「아아. 여기서 사이좋게의 범위가 넓으면 넓을수록, 그……」

  후미카 「네」

  모바 P「……내 선서로 정조의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이 오르겠지」

  미유 「괜찮아요, 저희들 아이돌이 그런 이상한 생각을 할 리가 없잖아요.」

  모바 P 「아니, 이젠 불안밖에 안느껴진다만……」

  후미카 「사이좋게(의미심장)의 범위를 정하죠.」

  미나미 「우선 『미소로 인사한다』!」

  모바 P 「하아!?」

  3명 「엣!?」



  미유 「스톱! 일단 멈추죠!」

  모바 P 「무서워무서워무서워무서워!!」

  미나미 「아니에요! 보통 안하잖아요! 인사 안하잖아요! 사이가 좋은게 아니면」

  모바 P 「보통하거든보통한다고무서워무서워무서워」

  후미카 「팬에게 하는게 아니에요! 사무적인 대화가 아닌……! 일반적인 기준으로서 미소로 인사하는건 완전히 합의의 사인이잖아요……!」

  모바 P 「아니거든……너희들 인사치레라는 말 모르냐……」

  미나미 「그거라고요? 우연히 프로듀서의 집 앞에서 만났을 때 하는거라고요? 그대로 함께 집에 들어가서 벌떡 일어난 프로듀서씨의 p군과 안녕하세요 하는 의미가 아니라고요?」

  미유 「그건 그것대로, 저는, 괜찮다고할지, 대환영입니다만……」

  모바 P 「나는 안괜찮다고요……그리고 당신 아이돌 맞아?」

  후미카 「과연……그렇게 어머님께 인사, 이윽고 아기와 안녕하세요를 하는거군요……」

  모바 P 「왜 그렇게 적극적인거야? 인사 하나로 나 파파가 되버리는거야?」

  미유 「당신의 마마가 되겠어요///」

  모바 P 「그만해!」

  미나미 「당신을 파파로 만들거에요!!!///」

  모바 P 「그만하랬지!」




  후미카 「그렇게까지 말씀하시다니, 인사조차 할 수 없는 블랙기업……아뇨, 아무것도 아니에요」

  모바 P 「심리적 굴욕」

  미유 「그렇다면 직접 말해주세요. 프로듀서씨는 어떤 행위라면 허락해 주실거죠?」

  모바 P 「아니, 보통으로 아이돌 해주면 그 이상 바라지 않는데」

  미나미 「그 보통이 프로듀서씨에게는 통용되지 않잖아요! 자, 똑바로 생각해!!」

  모바 P 「나보고 어쩌라고……그리고 얘는 왜 화내는거람……」




  (5분 후)

  모바 P「……」

  미유「……」하아하아

  후미카「……」움찔움찔

  미나미「……」반짝반짝

  모바 P(안전한 대답이 전혀 없습니다만. 그리고 미유씨는 나를 보면서 점점 숨을 헐떡이는거 그만둬. 후미카는 어째서 경련하고 있는거야? 미나미한테서는 전신에서 육식동물의 오오라가 뿜어나오고 있고.)

  모바 P「……저기」

  미유 「네에에엣!」하아하아

  후미카 「이렇게나 기다리게 하다니, 이 무슨 방치플레이……!」오들오들

  미나미 「프로듀서씨가, 이렇게나 성욕으로 가득한 짐승이었다니!」희번뜩

  모바 「아니라고!」

  미유 「죄송합니다! 사과할테니까, 그럴수가, 의상에 그걸 넣고 다리를 벌리라고 말하지 말아주세요……♡」

  모바 P 「아 진짜! 제발 내 말좀 들어!!」

  미나미「……이렇게나 오랜 시간동안 고민하시다니, 저희들에게 어떤 굉장한 짓을 하실거죠!?」

  모바 P 「좋아, 알았어! 확실히 말할게! 각오해!」




  모바 P 「잘 들어! 나는 현실 아이돌에게 에로한 짓을 하고 싶다고 전혀 생각 안해!」

  3명 「……하? …………하아?」

  모바 P 「에, 무서웟! 그래도 말해주마! 아이돌은 일 동료! 그런 상대로 일일히 에로한 생각을 하면 몸이 못버틴다고!」

  미나미 「또 그러시긴……그럼 왜 그런 책을 가지고 계셨던건가요?」

  모바 P 「마케팅의 일환이야. 이런건 좋게도 나쁘게도 세상의 수요를 생각해서 만드니까. 물론 그대로 쓰지는 못하지만, 너희들같은 섹시 노선에는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어」

  미나미 「아아, 섹시하고 멋지다니……///」부끄부끄

  후미카 「아아, 섹시하고 매력적이라니……///」부끄부끄

  미유 「아아, 섹시해서 이제 참을 수 없다니……///」부끄부끄

  모바 P 「뭐야 얘네들. 한명은 소망이 섞여있고. 아니, 됐어. 어쨌든 그런 이유로 저는 음흉한 감정은 없습니다!」




  미나미 「그럴수가! 그럼 처음의 반응은 뭐였던건가요!! 처음의 리액션은 저희를 농락하기 위한 것이었나요!!!」

  모바 P 「시끄러!! 진짜로 쫄았었다고! 지금은 다른 의미로 쫄고있지만!!」

  후미카 「말도 안돼요……! 너무해, 너무해……너무해너무해너무해너무해너무해너무해」중얼중얼

  모바 P 「히이이이!! 후미카가 무표정으로 원한을 중얼거리면 분위기 무섭다고!!」

  미유 「프로듀서씨. 저 뭐든 할게요. 어떤 부끄러움도 어떤 아픔도 참겠어요 그러니까, 그러니까, 버, 버리지 말아주세요……!」

  모바 P 「아니, 저는 미유씨랑 그런 관계가 된 기억이 없다고요! 그런 말 해도 영문을 모르겠는데요!!!」

  미나미 「이제 됐어요! 프로듀서씨가 손을 대지 않겠다면 저희가 문답무용으로 범하겠어요!!」

  모바 P 「보, 본성 나왔어어어어어!!!!」




  모바 P 「납치감금은?」

  후미카 「아이돌의 즐거움」

  모바 P 「영업차라고 쓰고?」

  미나미 「이동식 호텔」

  모바 P 「언더 더 데스크는?」

  미유 「이모럴 헤븐」

  모바 P 「퍼펙트 커뮤니케이션은?」

  3명 「아침까지 아이만들기 ◯크로스」

  모바 P 「무서워어어어어! 아이돌이 무서워어어어어!」

  후미카 「시끄러워요, 아랫 입으로 막아버릴까요……?」

  모바 P 「너무 뜬금없잖아!?」

  미유 「자주 있는 일이에요!!」

  모바 P 「자주 있는거냐!!」




  미나미 「자고 있는 프로듀서씨의 자◯를 입 가득히 물고싶어!」

  모바 P 「뭐야 갑자기!?」

  미나미 「이제 숨길 마음이 없어져서, 여태까지의 망상을 참을 수 없어요!!」

  모바 P 「적어도 말은 선택해! 방송 금지 용어 외치지 말라고!」

  후미카 「그 뜨겁게 서버린 남성의 상징은, 당장이라도 자신의 욕망을 토해내기위해 더러움을 모르는 소녀의 성역을 유린하고 사랑의 꿀이 흘러떨어지는 샘 중심으로」

  모바 P 「갑자기 관능소설같은 모놀로그 말하지 마! 꽤나 흥분되니까!!」

  미유 「이 시기에 코트같은걸 입고있으면 수상한 사람으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안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을거니 시원할거에요. 프로듀서씨와 함께라면 저는 얼마든지 이상한 짓을 할 수 있어요.」

  모바 P 「멋대로 노출 플레이를 허가하지 마! 나는 안할거니까! 진짜 안한다고!!」




  3명 「아아아아……밝은 미래가 보여요!!」

  모바 P 「침착해! 그런 미래는 안와!」

  미나미 「일하는 도중에 가슴을 밀착해 귀를 빨면서 p를 귀여워해주고 싶어!」

  후미카 「서점 구석에서 종이의 냄새와 함께 프로듀서씨의 수컷의 냄새를 느끼고 싶어……!」

  미유 「프로듀서씨 집에서 에이프런을 입고 귀가하는걸 기다리고 싶어!」

  모바 P 「마지막은 기쁜 소리일텐데 집에 돌아가기 싫어!」




  미나미 「그런 이유로 잘 부탁드릴게요!」

  모바 P 「뭘 잘 부탁해?」

  미유「……아뇨, 저희들은 이만 가볼게요. 나머지는 집에서」

  모바 P 「이 타이밍에 물러나면 무섭거든! 그리고 나머지는 집에서라니 무슨 소리야!?」

  후미카「그럼……!」탓

  모바 P 「에에……분명 내일부터 뭔가 저지르겠지……아니, 지금부터 준비하고 있을것 같아」

  모바 P 「진짜 싫다. 무서워……」

  모바 P 「나는 왜 저런 책을 가져온걸까……」

  모바 P 「전무님이나 치히로씨한테는 뭐라고 말하지……아니, 말 못하겠지……이런 이상한 고민……」



  ~

  치히로「전부 들어버렸네요.」

  치히로 「자, 어느 쪽에 붙을까요. 이거 일이 재미있게 됐네요……우후후후후후」



  끝



29: 2017/08/27(일) 23:31:48 .81 ID:79GtSVBVO

  원작의 분위기를 해치지 않고 썼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전부 등장 아이돌들이 청순파였기 때문입니다.

  아마 이 프로듀서는 집에서 기다리고 있었던 청순파 아이돌의 정착활동에 공헌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청순파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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