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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이 시리즈 3편] 유키호「치이가 우리 집에?」 치이「에헤헤-」 Part 2

댓글: 11 / 조회: 1705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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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3, 2016 00:48에 작성됨.

「어이~ 치이.」 치이「왜?」

[치이 시리즈 2편] P「같이 사무소에 갈까?」 치이「응!」 에서 이어집니다.

본 SS를 보실 때엔, 심장에 직접적인 타격이 갈 수 있으니 제세동기를 반드시 곁에 두고 보시기 바랍니다.


치이「넓다ー아!!」다다다다
유키호「우후후, 넘어지지 않도록 조심해」
치이「좋은 냄새네!」
유키호「아, 노송 일려나? 나도 이 냄새 좋아해.」
치이「똑같네!에헤헤//」
유키호「우후후、그렇네」
유키호「어린이용 샴푸가 있었나...? 아, 있다」뒤적뒤적
유키호「치이、씻어 줄테니까 이리 와」
치이「네ー에」
유키호「그럼 우선 몸부터.」
치이「응!」

유키호「~♪」
치이「…」
유키호「으싸으싸」슥슥
치이「……」
유키호「네, 그럼 만세해?」
치이「으…、응…」부들부들
유키호「땀 흘렸고, 제대로 씻어야지…」슥슥
치이「…」부들부들
유키호「」슥슥슥슥슥슥

치이「풋」
유키호「?」
치이「아하하하하하!언니、간지러워ー!!」
유키호「앗、미、미안!?」

치이「에잇!」꽉
유키호「후엣!?」움찔
치이「에헤헤ー!복수다!!」슥슥
유키호「후와아…//」
유키호(치이의 손…、매끈매끈해…//)
치이「에잇!에잇!」슥슥
유키호「가…간지러워어、치이…//」부들부들
치이「아직 안 끝났어!!」슥슥
유키호「후에에……//」
치이「으싸! 으싸!」슥슥

뿌요

유키호「!?」움찔
치이「?」뿌요뿌요
유키호「치…치이야、거기는 조금…//」앗
치이「아! 안돼! 아직 다 안 씻었어!!」뿌요뿌요뿌요
유키호「히우우…!거긴 안돼에에!!!///」움찔

--------------------

첨버엉

치이・유키호「후와아…」
유키호「탕 온도는 어때? 뜨겁진 않아?」
치이「따듯해!」
유키호「그래...」

치이・유키호「후에에…」
유키호「……치이?」
치이「왜에?」
유키호「치이의 아버지와 어머니, 일 많은데…」
유키호「두 사람 모두 없을 때, 외로워 지거나 ...하지 않아?」
치이「……」

치이「…얼마 전에 말이지, 계속 엄마가 집에 돌아 오지 않았어」
유키호(투어 때 이려나…?)
치이「치이는 말이지? 외로워서 울었지만…」
치이「엄마가 돌아와서 말이지? 꼬-옥 하고 안아줬어!」
치이「치이, 계속 생각해 줬대...!//」에헤헤
유키호「……」
치이「그래서 이제 외롭지 않아! 치이, 계속 엄마를 잊지 않고 있으니까!」방긋
치이「아빠도 쭉 함께야!!」
유키호「……그런가. 치이는 강하구나…」쓰담쓰담
치이「에헤헤ー//」

유키호(……)
유키호(그에 비해, 나는……)

치이「유키호 언니도 강하잖아?」
유키호「에…、나?」
치이「응!엄마가 말했었어!」
유키호「치하야가…?」
치이「유키호 언니는『마음』이 강해서, 여차할 때는 의지가 돼」
치이「래!」

유키호(!)

치이「엄마는 말이지? 유키호 언니처럼 언제든 누구에게나 상냥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이 되렴, 이라고 언제나 말했어!」
치이「치이도 유키호 언니처럼 되고싶다아…」

유키호「…」흑
치이「언니?」
유키호「....ㅇ、왜?치이」슥슥
치이「…우는거야?」
유키호「우、으으응。그렇지 않단다?」

치이「?」멀뚱멀뚱

유키호(나, 이런 성격 이니까..., 계속 자신감을 가지지지 못했는데…)
유키호(그런 자신이 싫었어…)
유키호(……하지만 이런 나라도 누군가의 본보기가 된거네.... 왠지 굉장히 기쁘다…)

치이「언니이… 치이、뜨거워ー」흐에에-
유키호「그래, 이제 돌아가서 밥 먹을까」우후후
유키호(…에헤헤、고마워。치하야……)

・・・・・・・・・


유키호「자、밥 받아」슥
치이「고마워!」
유키호「조금만 기다려 줘? 지금 부엌에서 고기도 굽고 있으니…」

치이이이이이이

유키호「아! 가장 맛있는 타이밍을 놓치겠다!!!」다다다다다
치이「가버렸다…」

<Kosmos,Cosmos 날아 가기 시작해 ♪

치이「?」뒤적뒤적
치이「아, 유키호 언니 전화다.」
치이「언니-이!!」

<30초 정도 늦어버렸어…투덜투덜

치이「들렸으려나…?」

<Access to the futureー♪

치이「우우…」

치이「여보세요?」
??「…웃!?」
치이「지금 말이지?유키호 언니는 고기를 굽고 있어!」
??「……」
치이「그래서、치이가 대신 받았는데…」

툭 삐ー삐ー삐ー

치이「앗、끊어졌다…」
유키호「치이、기다렸지!」
치이「아、저기 유키호 언니…」
유키호「자! 치이 짱! 고기의 맛은 기다려주지 않아!!」탁
치이「으、응…」비틀비틀
유키호「그럼…」

치이・유키호「잘먹겠습니ー

딩동-

유키호「!」

딩동- 딩동-

유키호「지금, 이 순간에에…」흑

딩딩딩딩딩딩딩딩딩링딩동-

치이「엄청 누르고 있는데에ー?」
유키호「우우…。지금 나가요오!」다다다다

철컥

유키호「네、누구신ㄱ…

휘-잉

유키호「!? 바…、바람?」두리번두리번
유키호「……아무도…없네」
유키호「오늘은 아버지도 어머니도 제자들이랑 나가셨을텐데…?」

다다다다

유키호「치이、아무도 없었…

휘-잉

유키호「우우!또 바람인가…!?」
유키호「어…。어라…?」
유키호「…………치이?」
유키호「치、치이? 숨바꼭질 하는거야?」

유키호「내、내가 졌어!그러니까、나와서 함께 고기 먹자!?」

(정적)

유키호「어…。서、설마아…」

유키호「…유괴!?」
유키호「앗!!!!」두근

・・・・・・・・・・

P「아- 피곤하다. 생각보다 시간이 걸렸네…」
P(뭐, 그래도 내일 낮에는 데리러 갈 거고. 치이도 숙박은 오랜만이라, 기대하고 있었으니까...)

<파랑ー새ー♪

P「응、누구야…?유키호?」

P「여보세요?」
유키호『프프프프프프로듀서어!!큰일이에요오!!!!!』
P「!? 무、무슨 일이야 도대체…?」
유키호『치치치치치치이가아!!』
P「치이가 왜…?」
유키호『치이가…!유괴당했어요오!!!!!』
P「……」

 


P「뭐!?!?!?!?!?」

유키호『어어어어어어어어떡하죠오…!!경찰...? 아니면 제자들을 불러서…』(잠깐만요, 유키호씨? - 역주)
P「자, 잠깐 기다려! ! 그게 정말이야!!??」
유키호『죄송해요오…!프로듀서어…』흑
유키호『제가...! ...제가 조금 한 눈을 판 틈에 치이가 없어져 버렸어요오…』흑
P「어... 어이어이, 집안에 숨어있는 건…」
유키호『집안도 찾아봤어요! ! 그래도 없어서어!!!』
P「……」
유키호『고기도 없어져 버려서어…』흑흑
P「……진정해 유키호! 지금 나도 그쪽으로 갈 테니까. 유키호는 사장님께 연락 해 줘!」
유키호『아、알겠어요!』


P(치이……!)
P(큭, 범인은 무슨 목적으로…!)
P(아니, 그것보다 무사한가! ? 적어도 안부만이라도…!!)
P(지금 시간은... 19시... 일이 끝나기엔 미묘한 시간이다…)
P(일하는 아이돌에겐 맡길 수 없어…!!)
P(!)

뚜르르・・・ 뚜르르・・・

P(큿…!)

뚜르르・・・ 뚜르르・・・

P(부탁이다…!받아줘!!)

철컥


타카네『네.』
P「타、타카네냐!?」
타카네『그렇습니다만、귀하』
P「지지지지진정하고 들어줘…!」
타카네『무슨 일이지요.』
P「사실은…、치이가 유괴당했어!!」
타카네『뭐라고요!?』
P「지금 나도 그쪽으로 가고 있어! 그동안 타카네는 유키호와 함께 치이을 찾아 줘! ! 부탁이야!!」
타카네『그것은 사실입니까?』
P「직접 확인은 못했어...! 하지만 유키호의 상태를 봐선.... 아마 사실일거야.」
타카네『……』
타카네『치이가 유괴됐다고 하면 저도 가만히 있을 순 없습니다』
P「부탁이다! 적어도... 치이가 무사한지 여부만이라도…!!」
타카네『맡겨주십시오. 귀하』
타카네『……제 목숨을 대신하여도, 치이을 반드시 구하겠습니다.』
P「고맙다…!타카네…!!」흑

타카네『…그렇다 치더라도, 이상한 사건이군요』
타카네『유키호의 집 안에 있던 치이가 납치되다니...』
P「진짜로……!치이…!!」
타카네『치이는 여기에 있는데 말이지요.』
P「그런가!치이는 타카네가 있는 곳에…

 


………뭐?」

타카네『뭔가요?』
P「아니、뭔가요가 아니고」
타카네『네』
P「아니、네가 아니고」
타카네『하아』

P「치이는 거기에 있다고?」
타카네『네』
P「……」
타카네『……』

P「…바꿔」
타카네『하아. ... 치이, 아버지가 부르고 있단다.』

<아빠??

치이『…여보세요?』
P「치、치이…!유키호의 집에 있던 거 아니었어?」
치이『그러니까... 유키호 언니가、현관에 갔을 때 말이지? 바람이 휘잉- 하고 불더니…』
치이『그랬더니, 고기가 없어져 버렸어…』
치이『그리곤 타카네 언니가 안아줬어!』
치이『폭신폭신ー♪』부비부비

<치이…///

P「……」
치이『하지만... 치이 고기 먹지 못해서 배고파ー』힝

<치이, 바꿔 주세요.

타카네『…귀하』
P「……네?」
타카네『치이의 굶주림을 만족시키기 위해, 오늘 밤 저희 집의 만찬에 초대하려고 생각 중입니다만』
P「……타카네、유키호가 구운 고기는 맛있었냐?」
타카네『그것은 정말...! 그 익은 정도와 양념...! 과연 유키호의 실력이었습니다! 그 중에서도「안심」은 특히…//』
타카네『앗』
P「……」
타카네『콜록콜록』

P「이젠… 마음대로 해……。난 지쳤어…」푸쉬이
타카네『그럼、그렇게』
P「유키호에겐 전화 해두고…」
타카네『알겠습니다、귀하』
타카네『그럼』

P(………)멍
P(타카네에게…맡긴다……)머엉
P「……겍!」

뚜르르…뚜루르르…

P「아、치하야?난데」
P「아니, 그게... 사실 치이가 유괴됐어.」
P「그러니까、유괴」
P「……치하야?」
P「!? 지、진정해!일단 무사하니까!」
P「어떻게라 해도…、범인은 타카네였고」
P「아니、그러니깐 타카네」

P「……」

P「자, 장난치는게 아니라니까!」
P「그래서…。문제가 하나 있는데…」
P「전에 치이를 타카네한테 맡겼었잖아?…… 실은 그때、터무늬 없는 양의 라면을 청구받았어……」부들부들
P「아니면、치이를 돌려받을 수 없었어…」부들부들
P「기억하는 것만으로도…。…으…으아아아아!!」부들부들부들
P「그래서... 말이죠... 어떻게든 ...라면 요금을 가계에서 내주지 않겠습니까…?」조심조심
P「용돈으론 조금…」

P「……」

P「잠、치하야아아아!끊지 말아줘!!부탁이니까!」

P「앗」
P「끊었다……」

<파랑ー새ー♪

P「…앗! 치、치하야아!///」ニコニコ

타카네『귀하』

P「」

타카네『치이는 음식에 대한「아루레기」가 있습니까?』
P「…………아니, 특별히…없어…」부들부들
타카네『그렇습니까, 그건 안심했습니다.』
P「…나는 몸이 부들부들 떨리지만……」부들부들
타카네『그것은 걱정되는군요. 하여 무엇이 원인입니까』

 

 

P「타카네、너잖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부들부들부들부들

3편 끝!

현지 댓글
48 :2013/11/08(金) 23:36:56.38 :xzuctfos0
치이귀여워。

50 :2013/11/09(土) 00:14:43.38 :wU02qInBo
수고하셨습니다☆
귀엽잖아、정말。
그런데、타카네……

51 :2013/11/09(土) 03:34:34.65 :m7XdH4qzo
타카네、대단해・・・

52 :2013/11/09(土) 22:31:56.24 :3Z/EBVkZo
타카네에・・・

----------

죄송합니다... 늦었습니다...

그런데에서 끊어 놓고 늦다니... 구멍파고 뭍혀 있을게요오!!!!

아 다음편도 있으니, 강심제 챙겨드세요(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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