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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오늘은 내 생일인가?

댓글: 8 / 조회: 4146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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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22, 2015 21:15에 작성됨.

http://ssimas.blog.fc2.com/blog-entry-1049.html

 

P: 오늘은 내 생일인가?

P「그렇다고 해서 20살이 넘었는데도 기쁘지 않구만..」

P「부모님 한테 선물받는 나이도 아니고……」

P「그러고 보니 765프로 모두 내 생일 알고 있을까?」

P「음.. 내 생일이 언제인지 얘기 안해줘서 알고 있을리가 없지……」

P「좋아! 오늘도 그냥 평일이라 생각하고 출근이다!」

P「그렇게 하면 불편한 분위기는 안된 채 끝날테니까 」<-{도움에 시압님께 감사드립니다.(2012/03/11)}

P「……으악! 벌써 시간이!? 서두르지 않음 지각이다!」

765 PRODUCTION

P「하아.... 하아... 안녕하세요!」

미키「아、허니?! 좋은 아침인거야?!뛰어온거야?」

P「좋은 아침 미키。그렇다니깐、전차를 한대 놓쳐서 말이야……」<- (도움에 카네P님께 감사드립니다.)

미키「정말이지?、미키는 하니?를 빨리 만나려고 아침일찍 일었나는데~……아후~」

P「아하하、미안 미안~」

미키「모두보다 먼저 허니?를만났으니 다행인거야! 오늘은 특히!」 <- (대화방에 계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P「응? 나한테 무슨 볼일이라도 있니? 스케쥴상으로 낮부터 일이잖아?그 때는 안될까나?」

미키「안돼!안돼!, 왜냐면……」

미키「허니?의 생일축하를 첫 번째로 하는건 미키니깐 !」

P「뭐……?」

미키「그럼 말할게? ……허니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거야!」꼬옥~ <- (도움에 티로님께 감사드립니다.)

P「우오옷!? 고.. 고마워……알고 있었던 거야?」

美希「당연한거야! 미키、허니?에 대한거는 무엇이든 알고 있는 거야?」

P「그、그런가?……오늘 축하를 못받을 각오하고 왔지만 말야...」

美希「흐응~~、그런건 없다고 생각하는 거야……아、맞다!」??????

美希「자、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는 허니에게 주는 선물인거야!」

P「선물까 있는거야?! 정말 고마워 미키! 정말로 기뻐!」

美希「아핫☆ 있잖아、선물 빨리 열어보는걸 원하는 거야!」


P「응、지금 열어 볼게」??????

P「오、이것은……」

미키「넥타이 인거야?! 아 맞다! 지금 미키가 넥타이를 매어줄게!」

P「아하하、모처럼이니 부탁좀 해도 될까?」

미키「맡겨주는거야! 장래를 위해 확실히 연습도 해왔는거야!」

미키「그렇니까、여기를 이렇게 해서……」

P(왠지 신부 같네……아니지 아니지、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나는!)

미키「자!、다된거야! 응、허니?깨끗히 된거야!」<- (도움에 RIDDLEㅡK님께 감사드립니다.)

P「하하、조금 부끄러운데……」

미키「있잖아 허니?? 모처럼이니, 그거 앞으로 매일 매고 와줘~♪」

P「물론 그렇게 할거야! 다시한번 정말 고마워、미키」

미키「아핫☆ 미키도 허니?가 기뻐해줘서 기쁜거야!」


18 : 以下、名無しにかわりましてVIPがお送りします:2012/11/01(木) 00:10:00.91 ID:6erR/k1a0

날짜가 바뀌었지만 바네P 생일 축하해!


미키「그건 그렇고 늦는거야?、좀 빨리 오는줄 알고 일찍 일어난건데?……」

P「응? 다른 누군가도 일찍 오기로 한거야?」

미키「응、어제 기운이 넘치면서 첫번째로 전해 줄거야!?라고 말했는데……」<- (도움에 AIDA님께 감사드립니다.)

찰칵- !

미키「아、이제 온거야」

마코토「하아…하아…아、미키! 아아~역시 첫번째는 안됬구나~」

P「좋은 아침 마코토、그렇게 급하지 않아도 일은 아직이라고?」

마코토「안녕하세요 프로듀서? 그게 오늘은……」

마코토「얼레?그 넥타이 미키가 준 선물이네요? 어울려요!」

P「고、고마워……것보다 마코토가 어찌 알고 있는거야?」

미키「그건 미키와 마코토군과 함께 허니의 선물을 사러 간거이기 때문인거야」

마코토「맞아요。나、이런거는 잘 알지도 못해서……그래서 같이...」

P「그런건가……그럼 마코토도?」

마코토「네! 그러면……」

마코토「프로듀서! 생일 축하드려요! 이거 선물이에요!」

P「오오! 정말 고마워 마코토! 빨리 열어봐도 될까?」

마코토「물론 이에요!」

P「이건……넥타이핀!」

마코토 「네 미키가 넥타이를 골라서 거기에 어울리는걸 골라봤어요!」

마코토「어、어떠하세요?」

P「정말 기뻐! 지금 달아볼게!」

마코토「고맙습니다!엣헴、야리~~~!!!」

마코토(처음에는 곰인형을 보내려 생각했는데 미키가 말렸었지 ?)

마코토(『마코토군、그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거야』라고、그렇게 안되었던 걸까나?)

마코토(좋아!、이번에는 미키에게 의지하지 말고 나만의 선물을 생각해두자!)

마코토「저、프로듀서」

P「왜 그러니?」

마코토「내년에는 대단한 것을 보낼때니 기대해 주세요!」

- 시간이 조금 흘러-

P「……후우、서류 정리 끝!」

P「미키와 마코토는 레슨하러 간건가?」

P「그러면、슬슬 휴식을 취해 볼까나」

유키호「저、저기이……」

P「우왓! 유키호!? 있던거야?」

유키호「죄、죄송합니다! 프로듀서가 바쁜신데 말을 걸어서……」

P「그런가、나를 신경써준건가。고마워」

유키호「네、네에っ」

P「그래서 나한테 무슨 하고싶은 말이 있는거야?」

유키호「저、저기이……」

유키호(우우、역시 긴장돼~……)

유키호(하지만、힘내지 않으면!)

유키호「프、프로듀서- ! 생일 축하드렷ㅅ....!」

-잠깐 동안의 공간-

P「……」

유키호「……」

P(……혀 깨물렸구나)

유키호(혀를 깨물렸습니다.……)

유키호「……우우、이런때에 혀가 깨물리는 저따위는、구멍을 파고――」

P「유、유키호! 우선 삽을 내려놔!」

유키호「무、무리에요오! 부끄러워요!」

P(곤란하네、어쩌지?……)

P(응? 저것은?……)

P「유키호、책상위에 있는 상자는 뭐니?」

유키호「에엣!? 저것은……저기이...」

유키호「제、제가 드리는 생일선물이에요오!」

P「에、정말이야!? 고마워 유키호!」

유키호「저、그러니깐……자요!」

P「오、이건……찻잎인가?」

유키호「네! ……저、괜찮으시다면 지금 우려낼까요?」

P「그래도 돼? 그럼 부탁할게..」

유키호「에헤헤、조금 기다려 주세요」

~~~~~~~
~~~

유키호「프로듀서、드세요」???

P「어디보자……응、정말 맛있어」

유키호「저、정말인가요?」

P「물론、향기도 좋고……유키호가 정성들여 타주는걸 알수있는걸」

유키호「그런! 저는 평범하게 하고있고……저, 그러니까안……」

유키호「더… 더 드릴께요!」

P「아……으-응、도망친 것은 아직 남성공포증이 못 고친 것일까나?」

P「최근에 나아지나 생각했는데……응、차 정말 능숙하네」

찰칵- !

하루카「안녕하세에에에――꺄아악!」

돈가라샹-!

P「하루카! 괜찮아?」

하루카「아 아파라……네! 이정도는 괜찮아요!」

P「자、설 수 있니?」??

하루카「고…고맙습니다.」

하루카(프로듀서 손, 잡았다♪)

P「상처가 없어서 다행이네」

하루카「괜찮아요~……아 맞다、프로듀서」

P「왜 그러니?」

하루카「오늘 생일이셨죠? 생일 축하 드려요!」

하루카「선물도 있어요……그러니깐」??????

하루카「자! 케이크 구워 왔어요!」

P「오오、고맙다! 이거 지금 먹어도 괜찮지?」

하루카「네! 물론이죠!」

하루카(다행이다、케이크 부숴지지 않았네~)

P「……응、맛있어! 역시 하루카、저쪽에 있는 케이크 상점보다 정말 맛있어!」

하루카「정말이요? 에헤헤、기쁘다……」

P「역시 신부로 삼고 싶은 아이돌 1위답네!」

하루카「시、신부라니……」

하루카(……어라?、이거 혹시 찬스일지도?)

하루카(좋아!、오늘이야 말로!)

하루카「저、프로듀서!」

P「응?」

하루카「저……저는、프로듀서를――」

유키호「프로듀서、더 우려내왔……어라? 하루카?」

하루카「우와왓!? 유키호! 있었어!?」

유키호「으、응。차를 타왔는데……무슨 일 있어?」

하루카「아니!? 아무일도 아니야、아하하하하……」

하루카「앗! 레슨 시간이!빨리 가야겠다」?????

P「에? 조금 이른 거 아니야? ……가버렸다.」

하루카(우~、또 못했어~~)

하루카(하지만 다음에는 반드시……!)

하루카「좋아!、화이팅?! 오?!」

~~~~~
~~~


P「좋아、모두의 배웅하기 까지 시간이 있어……어떻게 할가?」

리츠코「프로듀서、지금 괜찮은가요?」

P「리츠코인가? 지금은 괜찮아」

리츠코「그거 다행이네요。잠깐 따라와 주셨으면 좋겠는데?」

P「? 상관없지만……」


~~~~~

~~~

P「여기는……안경점?」

리츠코「네、깜박 말이 잊을뻔했는데…생일 축하드려요」

P「고、고마워。근데 왜 이런 장소에?」

리츠코「물론 그건 프로듀서에게 어울리는 안경을 선물해 드리려고 온거에요」

리츠코「전에 프로듀서가 안경을 바꿔야 한다고 떠올라서 마침 잘됬다고 생각되서요」

P「확이 전부터 바꾸고 싶었어……」

리츠코「……폐、였나요?」

P「그럴리가 없어! 그저 리츠코한테 폐를 끼치는게 아닌가 싶어서」

리츠코「이럴때는 호의를 받는게 좋은거에요? 그리고 제가 좋아서 하는거고..」

리츠코「다른 말로 한다면……그렇네요」

리츠코「다음에 제 생일날、안경을 선물해 주세요。이러면 괜찮나요?」

P「……알겠어。그럼 골라볼게!」

리츠코「후후、자요。아、이건 어떤가요?」

P「좋아、리츠코 봐줄수 있어?」

리츠코「그러네요……아、이거면――」


리츠코(후후、내년에 기대할거에요? 프로듀서님~♥)

P「약간 데이트 같아서 즐거웠어?……」

P「그 후에 리츠코는 현장으로 향해서 조금 뿐이었지만」

P「그럼、이후에 마중나가러 가면 안될지도!」


~~~~~~


~~~

찰칵-!

P「지금 돌아왔습니다.?」

아미「아、오빠 안뇽?!」

마미「안뇽-! 오빠군!」

P「안녕 아미, 마미。좀 있다가 수록하러 갈거니깐 준비해줘」

아미ㅡ 마미ㅡ「「라져!」」

마미「아、맞아맞아ㅡ오빠! 오빠!」

아미「우리들이 놀라만한걸 알려줄게! 두구두구두구~」

아미, 마미「「하나 두우울~!」」

아미, 마미「「생일 축하해 오빠!」」

P「오오、설마 아미와 마미한테 축하받는일이 없다고 생각했어!」

마미「에~!? 그거 유감이구만~」

아미「응응、우리들도 한다고 하면 한다는 여성이라구욧!」

마미「맞아맞아!、선물도 있다구요 나으리~!」 (원제는 ?美「そうそう、プレゼントもあるんですぜ旦那!」 이건데 이리 해석되나요?)

아미「자아 오빠、열어봐봐-!」

P「하하、고마워。어디 보자 이건……장갑인가!」

아미「정답~! 덧붙혀 아미가 오른손 담당이고」

마미「마미가 왼손을 엮었다GU~?」

P「수제작인가! 대단하잖아?!」

아미「응후후~、그렇지 그렇지~?」

마미「뭐 우리들만 힘쓴것이 아니지만~」

P「? 누군가가 가르쳐 준거야?」

아미「응! 우리들의 스승이 있는거라궁!」

아미「슬슬 올 때가 됫는데? 현장도 함께였고」

찰칵

히비키「하이사이! 아、프로듀서! 생일 축하한다고!」

아미「오、호랑이도 제말하면」<- (도움에 미셸님과 AIDA님께 감사드립니다.)

마미「스승! 안녕하십니까!」


P「히비키、고마워! 히비키가 스승이었던건가?」

마미「그렇다GU~! 지도력이 끝내주었지?、아미?」 <--(원제가 「そうだよ~! ?え方メッチャ上手かったよね、?美?」입니다.)

아미「응응、여자력이 최고였습죠~」 <--(원제「うんうん、女子力の高さがうかがえますな~」)

히비키「아、아미,마미! 벌써 건네준건가! 그러면……」

히비키「프로듀서! 자신은 이 목도리를 선물해줄게!」

P「이거 또 정말 고마워! 이제부터 차고다닐 계절도 다가오고」

마코토「헤헤、그렇지~? 통근하고 다닐때 쓰라구!」

아미「오빠、아미들의 것도 잘 써야해~?」

마미「이걸로 오빠는 이번겨울을 잘 넘길 수 있겠구만!」 <--(원제 これで兄ちゃんは今年の冬を越えられるっぽいね! 입니다.)

아미「이야~、좋은일을 하면 기분이 좋아지는 구나~!」

히비키「뭐랄까 자신들은、완벽하니까!」

P「무、뭐 고마워、지금부터 착용해 볼게」

P「……오옷、너희들、시간 다 되었으니 출발하자」

아미, 마미, 히비키「「「네에!」」」

-잠시 후-

아미「그러면 한 번 ㅡ !」

마미「해볼깝쇼?!」

히비키「여기는 자신한테 맡겨주라고?! 또 봐 프로듀서?!」

P「하하하、너희들은 항상 기운이 넘치는구나」

P「좋아、다음은 치하야를 마중나가야지!」

~~~~~~~~

~~~~~


치하야「여러분、감사합니다.」

치하야「그러면 저는 이쯤에서 실례하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P「치하야、녹음은 어땠어?」

치하야「아、프로듀서。네、정말 잘 되었습니다.」 <- 도움에 SR71BlackBird님하고 카네P님께 감사드립니다.
원문이 (千早「あ、プロデュ?サ?。はい、今日はなかなか上手くいけました」 이거입니다. 해석이 조금 힘드네요;;)

P「그런가、다음번 CD 기대하고있을게」

千早「네、매우 열심히 노래 부르겠습니다.」

P「오옷、슬슬 점심시간이네。마침 잘 됐네 어디서 먹고 갈까?」

치하야「……저、프로듀서」

P「무슨 일이니?」

치하야「잠시、저쪽에 있는 공원에 들리지 않겠습니까?」

P「……혹시 배고프지 않는거야?」

치하야「그게、실은――」


공원


P「도시락을 싸온거야?」

치하야「네。저、괜찮으시다면……」

P「물론 잘먹을게! 오、정말 맛있어 보이잖아!」

치하야「입맛에 맞으면 좋겠네요……」

P「어디어디」

千早「어、어떠하세요? 역시――」

P「……맛있어! 맛있다고 치하야!」

치하야「――다행이다.」??

P「그건 그렇고 무슨 기분이 든거야? 별일이네」<- 큰 도움에 카네P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치하야「그게……프로듀서 생일인데 선물이 떠오르지 않아서」

치하야「최근 하루카한테 요리를 배워서……」

P「그런가、고마워」

치하야「고마운건 저에요。언제나 도움을 받고있어서」

P「그런 말을 받을 대단일이 없었는데……오、이것도 맛있네!」

치하야「아! 그거 자신작이에요。그리고 이것은――」


P(그후 도시락을 다먹은뒤 사무실에 대려다준후、치하야는 레슨하러 갔다.)

P「설마 치하야가 요리를 잘할줄이야……」

P「이 후에 일정은……이오리와 야요이를 데리러 가야하는구나」

~~~~~~~~~

~~~~~~


방송국


P「미안 야요이、이오리、기다렸지?」

야요이「아니요、전혀 안기다렸어요?! 조금전에 끝났었거든요!」

이오리「흥、조금 더 일찍오라고」

P「미안 미안、조금 여러일들이 있어서。촬영하는걸 보려 했었는데……」

P「뭐어 너희둘의 얼굴을 보니 괜찮아 보이네」

이오리「당연한거아니야?! 이 이오리님에게 걸렸다면 어떠한 일도 여유라고!」

이오리「당신이 없어도 전혀 문제 없으니까!」

P「그、그런가」

야요이「하지만 이오리짱、『프로듀서 얼른 오지 않는건가…』라고 말했는데――」

이오리「야、야요아!? 틀려! 그건 단지――」

야요이「그래도 나도 프로듀서가 빨리 오시지 않을까? 라고 하고。왜냐면……」

야요이「오늘은 프로듀서의 생신이니까 얼른 축하해 주고 싶어어요!」<- 야요이짱 (ㅠ,.ㅠ)

P「알고 있던거야! 야요이는 착하구나.」

야요이「에헤헤?、그리고 선물도 준비했어요! 자요!」

P「오오、이건……베로쵸로 모형의 휴대전화줄 인가?」

야요이「네! 맞아요!」

야요이「저、별로 돈이 없어서 직접만들어서 선물를 드릴려고...」

이오리「야요이、레슨하다 비는 시간에도 만들었다고?」

야요이「그리고 하루카씨의 어머니한테 도움도 받았습니다!」

P「그런가……고마워! 소중히 간직할게」

야요이「웃우?! 이걸로 다 갖추었네요、프로듀서!」 <-ㅡ 이거 원제가(やよい「うっう?! これでお?いですね、プロデュ?サ?!」 이건데 여기서 오소로이는 무
슨 의미인가요?)

이오리「……」

야요이「이오리쨩、왜 그래? 이오리쨩도 프로듀서에게 선물 안건네 줄거야?」

P「아니、무리하게 줄 필요는 없어。이오리도 나의 생일을 알고있었던 거야?」

이오리「……이거」??

P「응?」

이오리「그、그러니깐! 이거 준다고 말하는 거야!」

이오리「언제까지나 우연이 생일을 알았던것 뿐이니깐! 알겠어? 알겠냐고!?」

P「이야、그래도 기쁘네。고마워……이건――」

이오리「명함집이야。너의 명함집、슬슬 바꿀때가 되었다고 생각돼서」

이오리「적어도 우리들의 프로듀서이니깐、제대로 됀 것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P「하하、확실히」

이오리「뭐、그런 생각을 해서 산건아니지만 소중히 가지고 있어줘야해?」

야요이「에? 이오리짱 선물사러 갈 때 엄청고민 했었잖아?」

이오리「트、틀려! 그건――」

P「……이오리、이거 평생 쓸게。고마워」

이오리「……흥」

P「좋아、이오리와 야요이는 집으로 돌아갔고……」

P「이제 해가 지는구나ー、그러고 보니 사무실에는 누가 있을라나?」

찰칵

P「다녀왔습니다.ー!」

타카네「어서오세요、프로듀서」

P「오、타카네인가。지금 촬영 끝마치고 바로온거야?」

타카네「아니오、여기로 돌아온건 1시간전 이었습니다만……」

타카네「프로듀서에게 볼 일이 있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P「나에게?」

타카네「네、……프로듀서、이번 생신을、진심으로 감축드리옵니다.」<-(원제:貴音「はい、……プロデューサー、この度はお誕生日、誠に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

P「고、고마워。뭔가 굉장히 정중해서 낯간지럽네」 <- (원제: P「あ、ありがとう。なんかすごく丁寧でくすぐったいな」 이게 맞나요?)

타카네「그리고……이건 제가 드리는 마음입니다.」スッ

P「선물까지! 고마워!」

P「빨리 열어 봐도 될까?」

타카네「네、괜찮습니다.」

P「……이건――구두인가?」

타카네「네、요즈음 프로듀서의 구두가 닳아 간다고 생각돼어서」

타카네「모두를 끌어주는 프로듀서에게 깔끔한 구두를 사드리고 싶다고 생각해서 이것을……」

P「그런가……그렇지만 내 발 사이즈는 괜찮을라나?」

타카네「그건 분명 문제가 없을겁니다.、신어보십시요」

P「저、정말인가……」

P「……굉장해、딱 맞잖아! 착용감도 끝내줘!」

타카네「기뻐하다니 다행입니다.……그러면 저는 이만」

P「아、기다려줘! 어떻게 나의 발 사이즈를 안거야?」

타카네「그것은――」

타카네「최고의 기밀 이옵니다. 프로듀서……아니」

타카네「귀하♪」



P「으음、결국 수수께끼 구만……」

P(것보다 [귀하]라는 말을 듣게되면 당황하게 된다니깐) <--(원제: P(というかあなた様っていう呼び方をされると戸惑ってしまうな) 어렵네요;;)

P「좋아、서류좀 정리해 둘까!」

~~~~~~~

~~~~

찰칵-!

코토리「지、지금 막 돌아왔습니다.~……」

아즈사「겨우 도착했네요~」

코토리「후우……아즈사씨、어떻게 하면 거기서 헤매시는 건가요!? 외길이었다구요!?」

아즈사「아라아라、이상하네요~」

P「아、오토나시씨、아즈사씨 어서오세요」

코토리「프로듀서、아즈사씨를 무사보호해 왔어요……」

P「아하하, 많이 피곤해 보이시네요」

코토리「그렇다구요~! 정신차리고 보니 숲속에 있었다구요!?」

아즈사「죄송해요、오토나시씨。언제나 헤매여서……」

코토리「아니오、이외로 운동이 되었고 그렇게 곤란하지 않았구요……」<-(小鳥「いえ、案外運動にもなるのでそれほど困ってなかったり……」)

P「아하하……」

아즈사「아、프로듀서、생일 축하드려요」

코토리「저도、생일 축하드려요! 프로듀서!」

P「정말 고마워요! 이거 전원한테 축하를 받았네요~」

아즈사「우후후훗、그건 그렇네요」<- 도움에 아스팔트 님께 감사드립니다.

코토리「네! 모두 프로듀서를 연모하고 있으니깐요」

P「그、그렇습니까。뭔가 조금 부끄럽네요……」

아즈사「저~프로듀서、이거 제가 드리는 선물이에요」

P「이건……일본주 입니까?」

아즈사「네~、본래 이걸 사러가려고 생각해서 나갔는데……」

코토리「구입 후에는 사무소에 가려다 미아가 되어버렸어요」

아즈사「정말 맛이 좋아서 함께 어떨까나?~라고 생각되어서……」

P「네!꼭 같이 마셔요!」

코토리「프로듀서? 실은 저도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P「오토나시씨 까지! 정말 기뻐요!」

코토리「짠♪ 맥주컵이에요!」

P「오오! 정말 고맙습니다.!」

코토리「그렇게 되었으니 3명이서 제방에서 밤새도록 마시자구요ー!」

P「에엑?!」

아즈사「아라아라、그거 좋네요~」

코토리「그럼 얼른 서류더미를 얼른 처리하자구요!」<-(원제: 小鳥「じゃあパッパと書類片付けちゃいましょう!」 이거인데 맞는지;;)

아즈사「저도 도울수 있는 부분까지 도와줄테니 힘내자구요、프로듀서?」

P「아즈사씨 까지!」

P「……뭐 오늘 모두에게 축하를 받았으니、끝까지 마셔줄태다!」<- (끝 문장이 とことん飲んでもいいかな 이건인데 어렵네요)

P「좋았어!、765프로ーー! 화이팅ー! 오오오오ー!」

~~~~~~~~

~~~~~

~~~

타카기 사장「……나도765프로의 일원이다만、자네……」

※후일 사장님하고 마시러 갔습니다.


끝!

 --- 주저리

안녕하세요? SCP담배입니다.

사실 저는 일본어를 공부한적도 없습니다. 히라나가 인가요? 그 것도 배운적도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글이

있어서 누군가는 해주겠지 하고 기대하면서 3년 동안 있었지만 결국 제가 한 번 해보자고 마음을 먹어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때로는 대화방에 계신 분들께 도움도 받았고, 번역기와 일본어책과 네이버 일본어 사전과 한국어 백과사전 을 이용하여 3일동안 번역을 했습니다.

번역을 직접 해보니 왠지 모르게 한국어에 대한 필요성을 많이 느꼈습니다. 해석을 해도 한국어가 잘 안되면 많이 힘들더라구요 ㅎㅎ;;; 그리고 번역을 하신 모든 분들께 존경을 조금 느꼈습니다.

다시한번 대화방에서 제가 귀찮게 일본어 질문을 해도 친절한 답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잠깐 SS얘기를 하자면 사실 아이돌 생일축하 SS는 많이 봤지만 정작 그 축하를 해주는 프로듀서를 축하해주는 SS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래서 3년전 SS를 찾아가 글을 찾았고 그 것을 3년이 지난 지금 에서야 완성하네요  

번역하다가 특유의 말투들 때문에 많이 곤란했었고 어려운 단어 때문에 많이 막혔습니다. 그래도 한 편 완성하고 보니 약간은 뿌듯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올 1월 이나 2월에 생일 이신 프로듀서 분들 생일 미리 축하드립니다! 건강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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