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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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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5, 2018 03:18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45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으아악 RP력을 다시 쏟아내야 하잖아!! 미레이랑 이그닐은 관계 묘하게 안 굳은데!
람쥐P랑 해야하나? 으어어... 하지만 람쥐P도 지금 애매한 포지션인데
르어아으어아아아 잘 터져도 고민이네...
여하튼 RP 간바리마스!!!
여하튼 간바리마스!
뭐... 더 마무리 지을 좋은 주인공들은 많으니까 말이죠- 591 정도면 초필이면 충분히 잡힐 체력이고! 전자기 공명도 2턴간 있으니까!
싶더니 달안개 내용보고 뒷목 잡았네요.
(이하 생략)
나오/리이나 - 정신력(8/8)
나오 "...진심이 담긴 복수? 말도 안 되는 소리는 그만 하라고! 네가 윙벨을 정말로 생각한다면, 그녀가 지금의 너를 보고 어떻게 생각할지를 떠올린다면, 그런 말은 못 할 텐데!"
이그닐 "시끄러워...! 너희들은 몇 번이나 같은 말을 반복하는 거야, 알지도 못하는 주제에!"
나오 "몇십 번이든, 몇백 번이든... 할 거거든! 네가 복수를 그만둘 때까지!"
크시코스P [필멸의 저주]
적을 외부에서의 공격에 취약한 상태로 만듭니다.
※ 행동력 9 소모.
※ 적 하나에게 3턴 동안 [받는 모든 피해 1.5배로 증가]와, [주사위 최솟값 30으로 고정]을 부여합니다.
나오 [형태변화 - 체인블레이드]
([형태변화 - 블레이드] + [크기변화 3단계] + [연성변화 3단계] 조합)
※ 행동력 8+2 소모.
※ 230% 데미지로 공격.
※ 콤마 값에 +60 또는 -60 적용 가능.
데미지 판정 37×2.3×1.5×1.5 = 191
크시코스P "저 녀석도 한계처럼 보이는군... 어서 마무리를 짓지."
파지직. 크시코스P가 영창을 시작하자, 악의의 기운이 모이기 시작한다.
이그닐 "몇백 번? 몇백 번 정도면 이그닐을 설득시킬 수 있을 것 같아...? 천만에! 악인들을 전부, 하나도 남김없이 없애 버릴 때까지, 이그닐은 절대 멈추지 않아... 그리고 그 전에,"
어느 새 크시코스P가 있는 곳까지 다가온
이그닐 "너희들부터, 전부 날려 버릴 거고!!" 따악
콰과과광. 이그닐이 손가락을 튕기자, 크시코스P와 나오가 서 있는 곳을 통째로 날려버릴 만한, 룬 마법진의 폭발이 일어났다.
하지만.
나오 "누구 마음대로!"
나오는 미리, 길게 늘인 머리카락을 와이어처럼 이용해서 크시코스P와 함께 공중으로 트랩을 피해 회피기동을 하고 있었다. 트랩의 충격파가, 오히려 이그닐과 루니의 사각으로 둘을 날려보냈다.
크시코스P "좋아, 영창 끝."
나오 "됐으면 빨리 좀 해...! 무겁다고, 프로듀서!"
크시코스P "참 나, 엄살은..."
그리고, 크시코스P의 저주가 들어가자마자, 즉시 공중에서 또 한 움큼의 머리카락을 변형해, 이번에는 사슬의 형태로 쏘아보냐는 나오.
이그닐 "큭..."
크시코스P/호타루 행동력(2/10)
나오/리이나 정신력(-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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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
<이그닐>
HP 4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이하시 행동자 4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5/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0/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4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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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1/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필멸의 저주] (2/3)
- 3턴간 이그닐에게 [받는 모든 피해 1.5배] / [공격 주사위 최솟값 30으로 고정] 부여
하지만 이게 더 RP적으로는 좋은 것 같기도- 하는 생각도 드네요 HAHA
인셉션 게이지 [80/100]
치에&사에 행동력 [8/10]
아쿠에리어스 행동력(+콜롬벌) [8/10](13/30)
아쿠에리어스 "아직 멀었어! 계속 간다, 이게바로 그거지! 격류멸화!"
치에 "격류...멸화?"
사에 "흐르는 물이 불을 끈다는 뜻이겠지요."
아쿠에리어스 "선장님의 물은 저 정도 불에 안 져! 믿고 맏기라고, 꼬맹이!"
이그닐 "짜증나게 구네. 안 그래도 좀 젖어서 열 받는데....."
버블 연사
※치에와 자신의 행동력을 6 소모 + 동시 행동으로 행동력 2 추가 소모
※수속성 원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x3의 가합니다.
시냅스 나이프
※행동력 8 소모
※사이코 체인이 발동중인 턴에만 발동할 수 있습니다.
※무속성 근거리 공격, 지정된 특정 적에게 사용 시 (주사위)X2의 피해를 가하고 주사위/25(반올림)의 턴 동안 아군에 최종 피해에 x1.2를 부여합니다.
※지정된 특정 아군에게 사용 시 다음 공격 시, (주사위)X2/방해효과 무시/빗나감 범위 20까지 증가를 부여합니다.
대상:
-버블 슈터: 이그닐
-시냅스 나이프: 아쿠에리어스
(RP중)
잭P&아이리 행동력 [2/10]-사이코 체인
인셉션 게이지 [80/100]
치에&사에 행동력 [1/10]
아쿠에리어스 행동력(+콜롬벌) [1/10](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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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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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4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이하시 행동자 4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6/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3/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4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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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0/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필멸의 저주] (1/3)
- 3턴간 이그닐에게 [받는 모든 피해 1.5배] / [공격 주사위 최솟값 30으로 고정] 부여
시노&토코 (7/10)
K P "아우…… 거지같아!"
토코 "입은 살았네."
K P "농담 말고."
히지리 "어떻게 할까?"
토코 "일단 저 트랩도 잡아야 해."
히지리 "응."
토코 "그러니까, 히지리 너가 이그닐을 상대해 줘."
히지리 "무…… 무리야! 나, 나 못해!"
시노 "부탁할…… 게, 너라면 할 수 있을거야."
히지리 "으, 응. 해, 해볼게."
K P "그럼, 토코, 넌."
토코 "트랩은 내가 잡을게."
양동공격
1) 대상
히지리 - 이그닐
토코 - 트랩
히지리 "가능해."
토코 "그럼 지상에서 들어가 줘."
히지리는 눈을 감은 채로 조용히 기도를 올렸다. 적에게 피해를 느끼게 해 달라고.
[성광의 봉쇄검]
※ 행동력 6 소모
※ 위력 2배
※ 빛/성속성
※ 명중시 다음 턴 피격된 적의 스킬 무효.
히지리 판정
트랩 "(작은 목소리로) 사격 준비"
[MP5SD6]
※ 행동력 3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0.75
(원 모델은 기관단총인 MP5SD6입니다.)
(사진은 MP5SD3)
히지리, [필멸의 저주]로 인해 주사위 30으로 고정되어서 이그닐에 대한 데미지 90 얻어내고 4턴 다운
토코, 트랩 잡아내지 못하고 6턴 다운
히지리의 주변에서 나온 빛의 칼들이 이그닐을 향해 날아갔다. 긴장으로 인해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했지만 이그닐에게 타격을 줄 수 있었던 상태였다.
이그닐 "가렵잖아."
히지리 "아, 토코!!"
잠시 후 "탁."하는 소리와 함께 두번의 폭발음이 들렸고 흙먼지가 걷힌 후에 콘크리트 더미 안에서 히지리와 토코가 먼지를 뒤집어 쓴 채로 누워 있었다.
토코 "뭐야, 썩을……."
K P&히지리 (2/10)
시노&토코 (1/10)
핫토리 토코, 행동력 7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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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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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31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이하시 행동자 4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6/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2/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4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
<적용중인 효과>
[필멸의 저주] (0/3)
- 3턴간 이그닐에게 [받는 모든 피해 1.5배] / [공격 주사위 최솟값 30으로 고정] 부여
회심의 일격들이 계속 날아간다
사실, 노노 경직 풀리고 30턴 다운 넘어있으면 바로 각성 쓸 생각이긴 했는데, 그 전에 잡히겠거니 했더만...
이그닐 "이그닐의 분노는 이 정도로 꺼지지 않는다고?☆ 아까 가져간다며? 가져가봐!"
람쥐P "그 말은 내가 한 건 아니지만... 뭐, 해주지." 파짓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40% [전기장-방어]
인디비 행동력 4/10
[의욕: 0] [집중: 1.5] <호시>
[아군 다운: 26턴], 노노 3턴 경직
[전기 쇼크] : 전기를 방출하여 적을 공격합니다.
- 기본 공격력 / 전력 20% 소모 / 원거리 공격 / 전기 속성
대상: 트랩
'콰앙!'
이그닐 "가져가보겠다면서 겨우 이 정도야? 멍청한 걸☆"
람쥐P "트랩은 줄였으니까, 딱히 손해는 아닌 거 같은데?"
그러나 트랩이 람쥐P의 바로 옆에서 터졌음에도 불구, 람쥐P는 약간의 그을음만 있는 채, 멀쩡히 서서 마주보고 있었다.
이그닐 "너, 쓸 데 없이 끈질기네☆"
람쥐P "칭찬으로 듣지."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콤마 57 < 60으로 트랩 발동. 람쥐P 6턴 다운
[전기장 - 방어] 효과로 -3턴 / [자동 수리]로 -1턴
람쥐P 합계 2턴 다운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30% 2턴 다운
인디비 행동력 5/10
[의욕: 0] [집중: 2] <호시>
[아군 다운: 28턴], 노노 2턴 경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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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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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31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이하시 행동자 4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6/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1/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4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
<적용중인 효과>
뭐, 모든 것은 콤마갓의 뜻대로~ HAHA
아카네p 시키, 미쿠 10/10
히데루p"안즈, 벨페고르 지원은 아직 멀었어?"
이그닐의 폭발에 이곳저곳에서 터져나가 나뒹구는 동료들을 보며, 히데루p가 애가 타는듯이 말했다.
안즈"아키하 말로는 거의 끝나간다고는 하는데....."
히데루p"젠장, 하필 이럴때 점검이라니...!"
<히데루p>
「전술지휘」
※ 동료의 스킬을 자신의 턴에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 대상 : 아카네p
「검은 실」
탄소강화 섬유 연성을 통해, 다양한 기동 및 전술에 응용합니다.
※ 1.5n의 1회용 방어 수치 부여. / 행동력 6
※ 동시행동 페널티 2 지불.
<아카네p>
「다크 센츄리온 Type B」
방패와 대형의 글라디우스를 들고, 망토를 두른 10m의 크기의 거대한 갑옷 골렘을 연성한다.
※ 15기의 레기온, 혹은 행동력 10으로 소환 가능. (12:2 9:4 6:6 3:8 비율로도 소환 가능)
※ 백부장이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유저의 공격 성공시 콤마값 만큼의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 #방어 효과
※ 내구도 15/15
아카네p"미안..... 많이 늦은 것 같네."
간이 의무실에서 나와, 전자골렘의 조종을 위한 검은 머리띠를 착용한 아카네p를 보자, 히데루p가 자신의 동생을 제지했다.
히데루p".....그만 둬."
하지만 아카네p는 그의 팔을 거칠지 않게 뿌리치더니, 순식간에 연성한 검은 단창으로 검은 연성진을 전개하며 말했다.
아카네p"노노도 저렇게 싸웠는걸. 나라고 구경만 하고 있을 수는 없어."
그렇게 말하며, 거대하게 솟아오른 센츄리온의 어깨에 올라타는 아카네p. 한편, 람쥐p와 대치하던 이그닐이 그에게 마법진을 집중시키며 말했다.
이그닐"뭐 좋아. 네 몸과 내 화염, 어느쪽이 더 오래갈지 내기해볼까?"
람쥐p"큭!"
터질듯이 밝게 타오르는 주홍빛의 마법진들. 하지만, 돌연 마법진들에 내리꽂힌 수십가닥의 검은 실들이 마법진의 정밀도를 떨어뜨려 폭발을 중지시킨다.
람쥐p"아카네p인가! 나이스 타이밍."
아카네p"늦어서 미안."
람쥐p"괜찮아, 것보다 노노는 괜찮아?"
아카네p"걱정하지마. 방금 의식을 되찾았으니까.... 어딜!"
곧바로 자신을 향해 내리꽂히는 2발의 파이어볼을, 방패와 대검으로 쳐낸 센츄리온. 그러자 이그닐이 히데루p를 슬쩍 흘겨보며 말했다.
이그닐"그 성가신 능력..... 역시 저 인간의 동생이야?"
아카네p"실례네. 동생인건 맞다쳐도 어엿한 내 이름으로 칭해줬으면 좋겠는데."
이그닐"흥, 그 오만한 태도를 보면 맞나보네. 연좌죄는 인정하지 않는 편이지만 그 낯짝을 보니 생각이 바뀌려고 하는걸."
람쥐p"온다, 조심해."
아카네p"람쥐p도."
히데루p 란코, 안즈 3/10
아카네p 시키, 미쿠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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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
<이그닐>
HP 4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이하시 행동자 4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4/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0/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4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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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다크 센츄리온 Type B」
※ 백부장이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유저의 공격 성공시 콤마값 만큼의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 #방어 효과
※ 내구도 15/15
원래는 데미지 110, 다운턴 2턴인데... ㅠㅠ
수정할까요? ㅎㄷㄷㄷ
제가 수정해두죠 ㅇ<-<
다이스 : 3, 콤마 21
발동 당시 조건 : [필멸의 저주]로 인해 다이스 최저값 30에 고정, 글로리 헤일로 발동 중
그래서 아래와 같이 했죠.
(30×2)×1.5=90
근데 글로리 헤일로 발동이면 여기에 20 더하니까.....;;; 110이 나오는거라 계산했었죠.
1턴 남았지만요 경직 해제까지
나오/리이나 정신력(2/7)
나오 "하아... 하아..."
크시코스P도, 나오도, 이그닐도... 그리고, 이 싸움에 참여한 모두도 점차 지쳐갈 무렵.
니알라토텝 [후후후... 친구의 복수를 위해 타오르는 불꽃의 마녀... 라. 감동스러운 스토리라인이군요.]
나오 '...쓸데없는 토 달지 말고, 어서 힘이나 빌려 줘... 끝내 버리고 싶어.'
니알라토텝 [뭐, 언제는 빌려 주지 않은 적이 있었나요... 더 원한다면 말만 하시길. 하지만 그때부터는 대가가 아주 조금 더 늘어나겠지만요...]
오직 나오의 머릿속에서만 들을 수 있는 대화가 이루어졌고, 곧 나오의 머리에서부터 차가운 기운이 퍼지기 시작했다.
[겨울바람의 발자취] - 대상 이그닐
바람을 타고 걷는 자, 이타콰의 힘을 구현화해, 마치 돌풍과도 같은 속도로 움직이며 지나치는 길에 있는 모든 것을 극한의 온도로 얼려 버립니다.
※ 정신력 8 소모, 최대 정신력 1 소모.
※ [힘을 빌려 줘] - 최대 정신력 1 추가 소모. 이 턴, 정신력 초과 사용 가능.
※ 적 하나에게 주사위 400%의 빙속성 데미지를 줍니다.
※ 그 후, 선택하지 않은 다른 적이 있다면 직전에 입힌 데미지의 80%에 해당하는 빙속성 데미지를 줍니다. 이 효과를 모든 적에게 적용할 때까지 반복합니다.
트랩에게 데미지 (42×4×1.5)×0.8 = 202, 2개 제거 성공
루니에게 공격 무효
두근.
나오의 심장이 거칠게 박동하며, 니알라토텝이 내려준 힘이 온몸을 휘몰아치는 게 느껴졌다.
뼛속까지 느껴지는 한기와 함께, 순간이었지만 나오는 보았다.
수 미터 정도의 키를 가진, 새하얀 거인 모습의 형체. 겨울 그 자체를 형상화한 듯한 털가죽. 목덜미 주위에 두르고 있는 해골로 엮어진 장신구. 그리고, 이성이나 인간미라고는 조금도 느껴지지 않는 눈과 오직 한기만이 새어나오는 입.
그 자체의 존재감만으로 주변 풍경을 압도해 버리는 모습은, 그 존재가 단순히 강하기만 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암시했다.
나오가 갑작스런 존재의 출현에 놀라자, 어느 새 거인은 보이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나오는 그 거인이 사라진 게 아니란 걸 알고 있었다. 그저 보이지 않게 된 것뿐이었다.
그 존재가 이그닐을 향해, '걷는' 것이 느껴졌다. 분명 바람처럼 빠른 속도였지만, 나오는 그 존재가 '걸어' 갔다고 확신했다.
지나가는 길에 있던 폭발 룬들은 반응했지만, 마치 불꽃 자체가 얼어붙은 듯 순식간에 극저온으로 내려가며 불발했다.
그 존재가 이그닐 앞에 당도하자, 이그닐은 무언가에 세게 얻어맞은 듯, 무릎을 꿇었다.
이그닐 "윽, 크으...!!"
검은 백부장의 지원 공격까지 더해지자, 이그닐은 한눈에 보기에도 수세에 몰리게 되었다.
아무리 백전연마의 마녀라고 해도, [업화의 계보] 그 자체에서 오는 리스크... 순수한 한기의 공격을 받아내고 멀쩡할 리는 없었던 것이다.
크시코스P/호타루 행동력(6/10)
나오/리이나 정신력(-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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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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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85/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이하시 행동자 4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2/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3/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4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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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다크 센츄리온 Type B」
※ 백부장이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유저의 공격 성공시 콤마값 만큼의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 #방어 효과
※ 내구도 15/15
근데 각성 키고 또 턴 지나야 초필이니...
과연 그 사이에 잡힐 것인가 안 잡힐 것인가...
일단 초필에 쓸 RP는 떠오르긴 했네요.
의무소 나오면 걱정할테니 의무소에서 공격해야지. (?!)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50%
인디비 행동력 7/10
[의욕: 0] [집중: 3] <호시>
[아군 다운: 30턴]
노노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지만... 모리쿠보도 전혀 안 다쳤고..."
노노 "그렇다면, 모리쿠보도 나설 수밖엔 없는 건데요...!!"
노노 "그래도... 나가면 다들 걱정하실테니까..."
노노 "..." 톡 톡 톡
노노 "프로듀서 씨...?"
ㅡㅡㅡㅡㅡㅡㅡ
[함께라면…] : 다른 캐릭터와 동시에 행동할 경우, 노노가 행동력 패널티를 부담하는 것으로 행동력 패널티를 절반으로 감소시킵니다.
- 노노를 컨트롤하는 플레이어 기준, 2턴 연속으로 적용할 수는 없습니다.
- 만약 인디비쥬얼즈 멤버 (노노, 미레이, 쇼코)가 한 행동력 조에 있을 경우, 다른 인디비 멤버들의 행동에도 노노의 행동처럼 [의욕] 카운트가 변화합니다. 의욕이 1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함께라면] 효과로 의욕 1로 변경
[레일건 – 살상] : 전자기의 강한 반발력을 모아 특수 탄환을 빠르고 치명적이게 발사합니다.
- 주사위 * 2.5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충격파] : 염력을 사용해 적에게 충격을 가합니다.
- 기본 공격력 / 행동력 2 소모 (+2 소모(함께라면 효과))
- 기존 콤마값이 10 이하인 경우, 기본 공격력 +20
(절대 질 수 없게 이중으로 설치한다!!)
미레이 "엣?! 노노한테서 전화얏? 괜찮대?!"
람쥐P "아, 응. 오케이, 확인했어. 좋은 선택이야."
쇼코 "무슨 내용...?"
람쥐P "뭐... 쉽게 말해서, 너희와 연습한 걸 실전에서 써먹는다, 라고 생각하면 되겠지."
ㅡㅡㅡㅡㅡㅡ
[레일건 - 살상] 판정
전화를 하고 있던 중의 람쥐P에게, 이그닐의 마법진들이 한 번에 몰려온다.
그러나 람쥐P는 별달리 피하지 않은 채, 그 폭발을 받아들인다.
이그닐 "하, 멍청하게 서있기만 한다고 해결되는 건 없거든?"
람쥐P "그래? 하지만 해결됐는데?"
이그닐 "뭐...?"
그 폭발의 충격으로 상당한 충격을 입고 쓰러져버린 람쥐P.
그럼에도 그 목소리는 선명하게, 그리고 전혀 당황하지 않은 채 이그닐에게 대꾸한다.
그리고, 이그닐에게 얕은 그림자가 드리운다.
뒤늦게 자신의 머리 위를 올려다보자, 그 곳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 그러나 빛마저 사로잡은 듯 어두운 빛을 띄고있는 육중한 단 하나의 창이 그 위에서 아래로 겨누어지고 있었다.
이그닐 "뭐....?"
그리고 그 거대한 창의 끝은 이그닐을 찾아 조준하고, 마침내 그대로 떨어져 내린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충격파] 판정
'콰앙!!'
뒤늦게 눈치챈 이그닐의 외침이 퍼지자마자, 강력한 굉음이 울려퍼진다.
조금 전, 이그닐의 메테오가 건물의 상층부를 통째로 날려버렸다면, 이번에는 노노의 창이 건물을 위에서부터 짓눌러온다.
이그닐의 몸통을 찔러 짓누른 채, 거대한 창은 콘크리트의 층들을 마치 두부처럼 짓뭉개며 내려온다.
굉음이 울려퍼지며 건물이 뒤흔들린다.
건물의 층들은 끝도없이 뚫리며 무너져내린다.
'쿠웅!!!!'
그리고 창과 이그닐이 건물을 통째로 꿰뚫고 지면에까지 내려꽂히고 나서야, 그 거침없던 진격은 웅장한 충격파와 함께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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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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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이하시 행동자 4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3/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2/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4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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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다크 센츄리온 Type B」
※ 백부장이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유저의 공격 성공시 콤마값 만큼의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 #방어 효과
그리고 히지리 울어요. ㅠㅠ
346에 치유계 능력자도 있고
안되겠군, 초필말고 다른 걸로 마무리 날려야지.
각성 자체는 의욕 회복 때문에 필요하고오...
아니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권력남용)
죠습니다. 그럼 행동력도 씹고 초필로?
아니다, 기술은 평범하게 쓰고 RP 묘사를 초필로 하면 되잖아?
콤마가 콩을 깐다
「에너지 드링크」x3
※ 공격력 1.5배
원래는 안되는 건 알지만... 이번 한정으로 지금 타이밍에 쓸 수 있을까요?
레일건이 루네 트랩 맞은 덕에 딜이 모자라버렸다...!
잠깐 써도 1(?!!!) 뎀이 모자라잖아?!
빈사로 만든 걸로 할까... 어쩌지...
어 근데 써도 모자란거군요(..) 그럼 안 쓰시는게..
혹시 셍☆츄☆리☆온을 잊으신건 아니십니까!!
사나에나 다른 인물이 체포하는 식으로 마무리하면 깔끔할 것 같은데 말이죠오
아! 셍☆츄☆리☆온!
56+43 = OVER-KILL!!!
YES YES YES!!! OH MY GOD~
일줄 알았는데 레기온 있었다 ㅎㄷㄷㄷㄷ
이그닐"큭, 마기가...."
한계에 다다른 자신의 주인을 루니가 말없이 올려다보자, 그 마녀가 입술을 질근 깨물고 루니에게 대답했다.
이그닐"안돼.... 아직 윙벨의 복수가......"
순간, 정면을 향해 낮게 자세를 잡고 그 이빨을 드러내는 검은 카벙클 루니.
루니"샤아아!!"
그러자 KP로부터 발사된 저격소총의 탄환이 루니의 일시적인 마기 방벽에 막혀 산산조각나 부서지는 것이었다.
KP"하, 저걸 막네. 더럽게 성가신 고양이 같으니라고...."
하지만, 마찬가지로 누적된 마기의 소모에 루니가 비틀거리며 바닥에 주저앉자 이그닐이 안색이 변해, 다급히 루니를 안아들고 주저앉았다.
이그닐"루니!"
동시에, 자신의 주변에 방어용으로 펼쳐놓았던 폭발마법진이 346프로의 협공에 의해 순식간에 파괴된 상황. 그리괴 승기를 잡은 히데루p가 이그닐에게 최후통첩을 내렸다.
히데루p"거기까지입니다, 마녀 이그닐. 지금 당장 투항하지 않는다면 지금부터 모든 화력을 동원해 당신을 사살하겠습니다."
이그닐"헤에, 윙벨도 그런 식으로 명령해서 죽인거야? 자기손엔 핏방울 하나 뭍히지 않는 주제에 입발린 소리로 동료를 사지로 몰아가면서까지.... 최악이잖아?"
언제나 자신의 마음속 한켠에 묻어두던 열등감과 죄책감을 매섭게 찔러오는 이그닐의 독설에도, 히데루p는 표정하나 변하지 않고 단호하게 반박했다.
히데루p"당신이 당시의 일에 대해 뭐라고 비난하든 제 입장은 변함없습니다. 그쪽에게 있어 윙벨이 소중했듯, 저도 란코를 절대로 잃을 수는 없었으니까요."
시키"맞아.... 그건 거기에 있었던 모두가 같은 생각이었으니까. 나 같은 부류의 인간 조차도."
두 사람의 흔들림 없는 단언에, 란코가 복잡한 심경으로 두사람과 이그닐의 얼굴을 교차해 바라본다.
란코"프로듀서, 시키쨩......"
그러자, 망연자실한 이그닐이 하늘을 올려다보며 대답했다.
이그닐"아하하..... 언제나 똑같은 소리야. 어쩔 수 없었다, 살기 위해 죽였을 뿐이다, 내게도 소중한 사람이 있다.....그래서? 이미 한번 죽고 벌의 저주를 받아,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윙벨을 너희들이 처참하게 짓밟아 죽였다는 사실에는 변함 없잖아....?"
유이"그, 그건....."
과거 죄와 벌의 상태가 된 윙벨의 마무리를 넣었던 유이가, 심장을 옥죄어오는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가슴을 부여잡았다.
이그닐"온갖 세계선을 돌아다니며 자그마치 100년을 찾아해맸어..... 니플헤임의 공격으로 행방불명 된 윙벨이지만 분명 어디선가에선 살아있을거라고 굳게 믿으면서 말야...... 그런데...... 그런데 그 가증스런 벌의 마녀들과 너희들이 내 모든 걸 짓밟아버렸다구? 그럼 이그닐은 이 분노를, 이 증오를 대체 어떻게 풀라는 말이야....."
사나에"청산할 수 없는 과거가 머리를 잡아끄는건 끔찍하지....."
그러자 이그닐이 지친 기색으로 짜증을 냈다.
이그닐"시끄럽네, 당신이 뭘 안다고 지껄이는 거야?"
사나에"그래. 그렇다고 추측할 뿐, 결코 알 수 있을가 없어. 내가 느낀 감정, 분노, 지금도 내 가슴속 한가운데 뭍혀있는 복수심조차도, 어차피 다른 어떤 이들도 공감해줄 수 없으니까."
그리고 이그닐은 그런 사나에를 노려보며, 자신의 무릎을 털고 루니를 내려놓고 일어서며 말했다.
이그닐"......뭐어, 틀린 말은 아니려나."
사나에"그러니, 네가 이런 짓을 벌인 이상 우리 역시 널 막는거 말곤 다른 방법이 없어. 네가 친구를 잃고 싶지 않았던 만큼, 우리도 동료를 잃고 싶진 않으니까. 네가 뭘 말한다고 해도 그건 바뀌지 않을 거다. 일어서. 끝장 보자고."
이그닐"그래.... 이그닐도 이 지긋지긋한 복수, 끝내고 싶을지도. 하지만 아쉽게도 이그닐은 여기에서 잡힐 수도, 죽을 수도 없는걸."
그리고 너덜너덜한 몸을 일으켜세워, 346프로의 일행을 증오스럽게 노려보는 이그닐.
히데루p"이번엔 어쩔 셈이지..... 조금이라도 빌미를 준다면 지체없이 사격하라고 지시했지만....."
-그리고, 이빨을 드러내며 씨익 웃는 그 마녀의 광기어린 미소와 함께 나타난, 전방의 아이돌과 프로듀서들 모두의 발밑으로 펼쳐진 수십수백의 주홍빛 폭발 마법진이었다.
※ 대댓글로 자신이 취할 행동이나 스킬을 선택. (행동력 관계없음)
※ 진행 조건 : 대댓글 4개 이상.
ㅡㅡㅡㅡㅡㅡㅡㅡ
[과출력] : 전력이 충분할 때, 기술들의 출력을 높여 강화시킵니다.
[제압] : 이그닐에게 재빨리 달려들어서 붙잡고는 전기를 쏘아넣어 마비시킵니다.
[레일건 – 마비] 판정
- 기본 공격력 / 2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 적중한 적의 스킬 카운트를 2턴간 정지시킵니다.
- 치명타로 적중 시, 추가로 해당 턴동안 적이 일으키는 다운/리타이어를 무효로 합니다.
포틴P "네?"
K P "저 자식은 제가 잡습니다!!!"
시노 "아냐!! 프로듀서! 내가 나서!!"
K P "지금 너도 너덜너덜하잖아!"
시노 "내가 나서게 해 줘!!"
시노는 M9 대검을 붙잡고 앞으로 걸어나갔다.
시노 "이거 프로듀서 말대로 브로큰 애로우네. 참. 프로듀서, 다른 사람들 진정 좀 시켜줘."
K P "알았어."
[브레이크 더 보더]
※ 행동력 10 소모
※ 위력 5배
※ 시노의 숙성 스톡이 10 이상일 때 사용 가능
※ 숙성 스톡을 전부 소모하고, 소모한 숙성 스톡 1개당 이 공격의 주사위값을 +2합니다.
※ 사용 후, 시노는 10턴 다운됩니다.
크시코스P "...아니, 저번 전투 때와 같은 수법이다. 가짜 트랩들로 시선을 끈 다음 도주하려는 속셈이야! 저 녀석한테, 아직 이 정도의 마력이 남아 있을 리 없어. 만약 가능했다면 이런 기술은 전투 중에 사용했겠지!"
나오 "그, 그럼 엄폐하지 말고, 이그닐을 잡으란 거야? 만약 이게 진짜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크시코스P "시간 없어! 어서!"
나오 "아, 젠장...! 다치면 프로듀서 책임이야!"
나오 [머리카락의 쇄도] + [머리카락의 속박]
머리카락으로 적을 속박합니다.
- 행동력 8 소모.
- 주사위 30 이상일 경우 적 부가 효과 무시, 2턴 동안 [스킬 무효화] [카운트 정지] 부여.
- 디버프 적용 중 치명타 적중 시 +1턴.
칸나 '...그리고 제 안에 있는 수십명의 복수심.'
칸나 '....어느게 더 커다랄까요?'
칸나는 쓴웃음을 지었다.
「전달류 - 고통전달」행동력 소모 5
주사위값X5의 데미지. (칸나는 적이 입은 데미지의 0.05간 다운)
아직 연결이 끊지 않은 노노가, 이그닐과 람쥐P, 그 외의 사람들의 반응을 듣고 당황한다.
그리고 늦기 전, 이전 이그닐 전투 때의 상황을 떠올린다.
노노 "그 때의 그 마법진들..."
노노 "속임수였었지만... 그래도..." 스윽
그러나 혹여나 하는 불안감을 떨치지 못한 노노가, 그 염력을 원격으로 펼친다.
다른 프로듀서나 아이돌에게는 방해되지 않게끔, 그 바닥에 옅게, 대신 바닥을 파고들어 그 지반까지 강하게 붙잡아서 단단한 보호층을 형성한다.
노노 "윽... 무거운 느낌... 그래도... 잠깐이라도... 더 버텨야...!"
ㅡㅡㅡㅡㅡㅡㅡㅡ
[보호] : 아군에게 염력으로 보호막을 씌워 지킵니다. 혹은 적의 공격을 염력을 사용하여 궤도를 틀어버려서 빗나가게 만듭니다.
- [의욕] 7 이상 필요
- 아군 1명의 다음 행동에 [방해 효과 무시]와 [회피 콤마값 +50] 부여
- 시전 시 기존 콤마값이 100 이상인 경우, 위의 효과 대신 [스킬 면역]을 부여합니다.
- 해당 아군이 [보호]의 효과로 스킬을 무시/회피한 경우, 노노의 [의욕] +2. 해당 아군이 적의 스킬에 맞지 않은 경우, 노노의 [의욕] -1.
- 행동력 3 소모
히지리 "응?"
K P "아군 전체에게 힘을 줄 수 있어?"
히지리 "노노씨 처럼?"
K P "응."
히지리 "어렵지만 해 볼게."
히지리는 그렇게 말하고선 눈을 감았다. 모두를 적에게서 구원해 달라는 기도를 올리는 히지리의 표정은 그 어느때보다 진지했고 하나 둘 씩 아이돌들과 프로듀서의 머리부터 발 끝까지 보호막이 생기기 시작했다.
히지리 '하나님. 힘을 빌려주세요.'
히지리가 기도를 하는 그 순간, KP도 그녀의 손을 맞잡고 같이 기도했다.
[프레이 포 트러스트]
※ 행동력 4 소모
※ 선택한 아군 1명의 다음 행동시에 한해 공격 위력 +20, 적의 스킬에 의해 다운/리타이어되지 않음. #방어 효과
※ 행동력을 2배로 소모해 한번에 2명에게 적용하는것도 가능.
잭P "아니, 무조건적으로 속임수라고 할 수도 없어. 무언가 불안해."
사에 "그것은....확실히 같은 수를 두 번 쓸 이는 아닐 터. 신빙성은 충분하군요. 그렇다면!"
사에 "우선 주변의 전개하겠습니다. 식신들이라면 충분히 결계를 형성할 수 있을 터이니."
오망성진
※행동력 10 소모
※각 전투 당 1번만 사용 가능합니다.
※5번까지 아군의 다운과 리타이어를 무효로 하고 모든 공격에 성속성과 최종 피해 +30을 더합니다.
※오망성진 종료 후, 사에는 5턴 동안 다운되며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방어 효과
크시코스P "뭐, 이렇게 많이 깔린 트랩들 중 몇 개는 진짜일 수도 있겠지. 그래도 해야 할 일은 변하지 않아. 이그닐을 잡아 둬!"
나오 "그, 그건 또 무슨 소리야!"
크시코스P "잡아 두기만 하면, 최소한 이그닐도 폭발의 범위에서 자유롭지는 못하겠지. 그 상황에서 저 녀석이 자기도 휘말리는 걸 감수하고 폭발시킬지, 아니면 포기할지... 리스크가 큰 도박이지만, 어쨌든 할 가치는 있어!"
코사쿠P '...무슨 사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남의 일까지 신경쓸 만큼 여유로웠던가.'
코사쿠P '그게 저 여자가 원하는 거라면, 세상을 불태우라고해. 난 상관 없으니까.'
코사쿠P ".....후우." 담배
코사쿠P '....그래도 사라진 핑계는 필요하겠지.'
코사쿠P는 떨어트린 담배를 발로 문질렀다.
코사쿠P 전무에게 이동.
(상황 : 히지리 출동 직전)
토코 "우리도 나갈까?"
K P "솔직히 지금 이 상황은 브로큰 애로우이긴 해. 마음만 먹었으면 폭격해 달라고 요청했을텐데..."
토코 "어디에? 프로듀서 머리 위로?"
K P "나하고 저 개XX 머리 위로 폭격."
토코 "죽으려고?"
K P "저 쓰레기를 죽일 수 있다면 상관 없어."
토코 "그런 말 하지 마."
포틴P "(어느새 다가와선) 웬만하면 폭격은 요청하지마세요. KP."
두 번 당하진 않겠다...!
이 생각을 왜 이제 했지?!
젠장 이 생각유도까지 계획한 거면 이그닐 이거 진짜 으어악
아놔, 그냥 융단폭격 걸어??
어차피 브로큰 애로우 상황이니....;;;;
허락하신다면 겁니다. ㅎㄷㄷㄷㄷ
설사 가능하다 해도 직접 확보하려고 달려든 사람들까지 폭격으로 쓸어버리게 될텐데요(..)
뭐, 눈썰미가 좋으면 눈치챌 수 있는 수준이긴 하죠. 애초에 밟는 소리도 달라졌을테니~
그렇게 이그닐을 향해 달려가는 사나에와 일부 동료들. 하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이그닐"멍청하네! 이그닐이 두번씩이나 같은 블러핑을 쓸 줄 알았어?"
사나에의 예상대로 대부분의 마법진이 빛을 바래는 중심, 하지만, 이그닐을 향해 뛰쳐온 이들을 둘러싼 소수의 마법진만은 여전히 주홍색의 밝은 빛으로 타들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이그닐에 가장 근접한 사나에가, 누구보다도 많은 마법진의 사이에 있었음은 자명한 일. 아무리 다른 이들의 방어가 있어도 마법진의 파괴력을 생각하면 아무것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
크시코스p"역시 페이크의 페이크였나..!"
나오 "거짓말이지!? 나는 머리카락으로 끝이지만..다른 사람들은!"
람쥐p "..계산 미스인가."
이그닐"잘가..... 카타기리 사나에."
사나에"큭! 젠,장..!" 까득
미즈키"사나에에!!!"
뒤늦게 사나에를 향해 손을 뻗는 미즈키. 하지만, 그 누구도 윙벨의 손가락을, 마법진의 폭발은 막을 수 없었다.
없을 터였다.
시키의 방향에서 시작되어, 순식간에 이그닐의 마법진을 덮어버린 혹한의 서리 브리니클. 동시에, 주홍의 마법진이 브리니클의 차가운 냉기에 그 빛과 열기를 순간에 빼앗겨버렸다.
히데루p"시키, 잘했어!"
사나에"세, 세이프..... 덕분에 살았어 시키!"
이어지는 프로듀서와 사나에의 칭찬. 하지만 시키는 어째서인지 무척 당혹해하는 얼굴로 자신이 윙벨의 벌의 근원을 통해 일으킨 기적적인 공로를, 혼란스럽게 바라보고 있었다.
시키"그게 아니야.... 대체 어떻게 된거야....."
이그닐"..... 용서 못해.....!! 이치노세 시키!!"
시키"잠깐 기다려! 이그닐!"
머릿속의 무언가가 끊겨버린 이그닐이 극도로 분노하며 시키를 향해 무작정 달려들기 시작하자, 사나에가 이에 맞서 그녀를 향해 주먹을 휘둘렀다.
사나에"오라아아!!"
이그닐"비켜어어어!!!"
두 사람의 마법과 주먹이 교차하려는 그 순간.
"제발..... 제발 그만 둬요!!"
검은 머리카락의 환자복.
범죄의 어두운 그림자의 충격에 목소리를 잃은 타카나시 유리에가 두 사람의 사이로 뛰쳐들어와 양팔을 벌린 채 처음으로 외친 한마디.
서로에게 날을 겨누고서, 도저히 물러설 수 없는 두 사람에게 그녀의 진심어린 외침이 전해졌던 것일까. 사나에와 이그닐은 서로에 대한 공격을 그 자리에서 멈추고 얼어붙은 채, 환자복을 입은 작고 힘없는 소녀를 바라보았다.
유리에"부탁이니까 제발..... 복수라던가..... 그런건 이제 됐으니까..... 부디 싸우지 말아주세요...... 다치지 말아주세요.....흐윽....."
복받쳐오르는 자신의 눈물을 닦고, 이그닐과 사나에에게 호소하는 유리에. 그러자 이그닐이 지금껏 보이지 않았던, 무척이나 흔들리는 눈빛으로 유리에를 쳐다보았다.
이그닐"어째서? 복수하고 싶지 않아.....? 유리에와 유리에처럼 힘없는 아이들에게 그런 끔찍한 짓을 저지르고도..... 저 짐승같은 쓰래기는 지금도 저 사람들 뒤에서 사지 멀쩡하게 살아있다구....?"
유리에"복수 같은 거..... 그런 것 보다...... 제게 포기하지 않고 찾아와 말을 걸어준 이그닐.... 그런 당신과 사나에씨가 다친다면.....그게 더 견디기 힘들테니까......"
사나에"유리에! 여긴 위험하니 어서 돌아가!"
유리에"싫어요!"
어떠한 초능력도, 전투를 위한 기술도, 일반인 수준의 체력조차도 없이 잔혹한 전장의 한가운데에 선 그 작은 소녀가 단호한 눈빛. 그리고 이내, 이그닐은 고개를 풀썩 숙이고는 획 뒤돌아섰다.
이그닐".....응. 그게 유리에의 진심이라면....."
사나에"거기 서 이그닐! 비켜 유리에, 저 녀석은 지금까지 사람들을 죽여온 범죄자라고!?"
하지만, 사나에를 향해 뒤돌아선 유리에의 눈빛은 결코 흔들리지 않았다. 곧, 후방의 저격포지션에서 저격소총을 조준하던 KP가 통신으로 물었지만, 히데루p가 손을 저으며 제지했다.
KP"부장님, 저격할까요?"
히데루p".....아뇨. 이미 늦었군요."
346프로를 향해 슬쩍 뒤돌아본 루니가 자신의 이마에 박힌 보석의 빛을 내더니, 이내 이그닐과 함께 환영처럼 사라져버렸다.
※ 답덧글 RP (전투 종료 직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