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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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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2, 2018 21:09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59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346 근무 이전 경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CCT → SART → (일본 근무 1기) → 국방부 특별 조사관 → 현재
(애당초 남자가 아니니까 그렇지만요. 이 이야기는 나중에 rp로.)
아카네p 시키, 미쿠 10/10
노노와 함께 폭탄의 위치를 듣고 달려가던 아카네p가, 역 구석 가방에 들려있는 폭탄을 발견하고 말했다.
아카네p"좋아, 시작해볼까. 노노, 물러나있어."
하지만, 가방속에서 폭탄을 꺼내들어 흑연으로 바닥에 연성진을 그리고 있던 아카네p의 말을 들은채도 하지 않은 채, 노노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아카네p"노노.....?"
노노"모리쿠보는 여기 있을건데요....."
아카네p"노노, 위험하니 물러나 있어."
노노"그건 아카네p씨도 마찬가지인건데요....."
그렇게 말하며, 염력으로 베리어를 만들어 아카네p를 감싸는 노노. 그리고 아카네p는 고개를 흔들며 피식 하더니, 부드럽게 말했다.
아카네p".....고마워."
「검은 실」
(파르티잔 사양)
※ 다이스 x 5
※ 행동력 10
아카네p가 자신이 매끈한 바닥에 흑연을 그어 그려낸 검은 연성진에 손을 대자, 땅속의 탄소성분들이 묶여 결합한 검은 섬유가 스멀스멀 기어 올라왔다. 그리고 곧바로 시한폭탄의 기판 속으로 침투한 섬유가, 실시간으로 자신의 탄소결합구조를 바꾸어가며 전자 회로 자체를 조심스럽게 수정하기 시작했다.
이윽고 섬뜩한 붉은색의 카운트다운이 점멸하며 종료되자, 노노가 신기한듯이 물었다.
노노"그런것도 가능한건가요?"
아카네p"응.... 탄소는 결합구조에 따라 도체도 부도체도 될 수 있으니까. 집중이 꽤 필요하긴 하지만 이렇게 회로 자체를 수정해버리는 것도 가능해. 아무튼, 이제 얼마 안남았으니 다른 장소로 가자."
노노"네."
히데루p 란코, 안즈 10/10
아카네p 시키, 미쿠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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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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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소재 추정 장소>
[9/40]↓턴 후 모든 폭탄 폭발
※ 최초 이동 제외, 타 지역으로 이동시 4턴 소요 / 이동 선언 자체는 턴 소요 없음
※ 지역간 버프/디버프는 공유되지 않음.
───────────
이카로스 몰
탐색도 [0/20]
남은 폭탄 [0/5][1%]
대피율 [53/80]↓
현재원 : 크시코스P, 호타루 , 사나에, 미즈키, 잭P, 아이리, 람쥐P(2/4)
<적용중인 효과>
───────────
우에노 공원
탐색도 [30/30]
남은 폭탄 [7/7][1%]
대피율 [4/70]↓
현재원 : 칸나
<적용중인 효과>
───────────
하네다 공항
탐색도 [0/10]
남은 폭탄 [0/10][1%]
대피율 [43/70]↓
현재원 :
<적용중인 효과>
───────────
도쿄 역 (폭탄 제거 완료)
탐색도 [0/50]
남은 폭탄 [0/8][1%]
대피율 [83/120]↓
현재원 :
<적용중인 효과>
───────────
신주쿠 역
탐색도 [0/40]
남은 폭탄 [4/7][1%]
대피율 [48/85]↓
현재원 : 나오, 리이나 , 유이, 치나츠, 치에, 사에, 노노, 아카네p, 란코, 안즈(드론), 미레이(1/4), 쇼코(2/4), K P, 시노, 토코, 히지리, 시키, 코사쿠P, 토모에
<적용중인 효과>
「아이들(idle) 크로우」
※ 10기 (탐색/대피시 다이스값 +30)
※ 탐색모드 : 1기당 플레이어의 탐색/대피/추적 등의 다이스값 +3 추가.
※ 유저 다운시, 다운 5당 1기의 드론 파괴. (방어효과x) 벨페고르 > 리틀 래빗 > 아이들 크로우 순으로 공격받음
──────────────────────────────
[이벤트 룰]
※ '탐색' 행동으로 다이스/10 만큼 탐색도를 떨어뜨릴 수 있음.
※ 탐색이 0일때, 공격 행동으로 폭탄을 해체할 수 있음. (RP: 능력으로 어떻게든 피해를 줄여서 터뜨리든, 직접 해체하든 택1)
※ '대피' 행동으로 다이스/10 만큼 대피율(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의 비율)을 떨어뜨릴 수 있음.
※ RP하여 숨겨진 장소로 이동 선언시, GM이 RP 해금
※점핑 스타트 턴 없이 전 참여자 행동력 3으로 시작.
──────────────────────────────
K P&히지리 (9/10)
시노&토코 (10/10)
토코 "그러게. "
시노 "아, 아하하……"
시키 "이번엔 벙커 쓰긴 하는거지?"
K P "써야지."
K P 일행과 시키는 주변을 돌다가 쓰레기통 안에 있던 폭탄을 보고 기가 질린다는 표정을 지었다.
토코 "내가 처리할게."
K P "그래."
[불스아이]
※ 보유 행동력이 6 이상일 때, 토코의 공격에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된다.
[Tac-50]
※ 행동력 8 소모.
※위력 4배. 단, 치명타가 아닐 경우 위력 3배.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치명타 범위 +20.
(원 모델이 대인 저격총이 아닌 대물저격총입니다.)
K P는 시키와 히지리의 도움을 받아 벙커에 폭탄 2개를 넣고 토코가 사격할 수 있는 위치에 놨다
시키 "이게 낫지."
K P "그나마 소형이라 가능하지."
토코 "사격하면 돼?"
K P "응."
히지리 "다들 귀 막으세요!"
히지리의 말이 무섭게 모두가 귀를 막았고 히지리가 쏜 총알은 그대로 벙커의 구멍 중 하나를 그대로 통과, 폭탄은 그 안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터져올랐다.
아카네P "이런 게 있군."
아카네P의 말을 듣고 전신에 땀을 흘리던 KP가 물었다.
K P "한 2개, 남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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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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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소재 추정 장소>
[8/40]↓턴 후 모든 폭탄 폭발
※ 최초 이동 제외, 타 지역으로 이동시 4턴 소요 / 이동 선언 자체는 턴 소요 없음
※ 지역간 버프/디버프는 공유되지 않음.
───────────
이카로스 몰 (폭탄 제거 완료)
탐색도 [0/20]
남은 폭탄 [0/5][1%]
대피율 [52/80]↓
현재원 : 크시코스P, 호타루 , 사나에, 미즈키, 잭P, 아이리, 람쥐P(1/4)
<적용중인 효과>
───────────
우에노 공원
탐색도 [30/30]
남은 폭탄 [7/7][1%]
대피율 [3/70]↓
현재원 : 칸나
<적용중인 효과>
───────────
하네다 공항 (폭탄 제거 완료)
탐색도 [0/10]
남은 폭탄 [0/10][1%]
대피율 [43/70]↓
현재원 :
<적용중인 효과>
───────────
도쿄 역 (폭탄 제거 완료)
탐색도 [0/50]
남은 폭탄 [0/8][1%]
대피율 [83/120]↓
현재원 :
<적용중인 효과>
───────────
신주쿠 역
탐색도 [0/40]
남은 폭탄 [2/7][1%]
대피율 [47/85]↓
현재원 : 나오, 리이나 , 유이, 치나츠, 치에, 사에, 노노, 아카네p, 란코, 안즈(드론), 미레이(1/4), 쇼코(2/4), K P, 시노, 토코, 히지리, 시키, 코사쿠P, 토모에
<적용중인 효과>
「아이들(idle) 크로우」
※ 10기 (탐색/대피시 다이스값 +30)
※ 탐색모드 : 1기당 플레이어의 탐색/대피/추적 등의 다이스값 +3 추가.
※ 유저 다운시, 다운 5당 1기의 드론 파괴. (방어효과x) 벨페고르 > 리틀 래빗 > 아이들 크로우 순으로 공격받음
──────────────────────────────
[이벤트 룰]
※ '탐색' 행동으로 다이스/10 만큼 탐색도를 떨어뜨릴 수 있음.
※ 탐색이 0일때, 공격 행동으로 폭탄을 해체할 수 있음. (RP: 능력으로 어떻게든 피해를 줄여서 터뜨리든, 직접 해체하든 택1)
※ '대피' 행동으로 다이스/10 만큼 대피율(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의 비율)을 떨어뜨릴 수 있음.
※ RP하여 숨겨진 장소로 이동 선언시, GM이 RP 해금
※점핑 스타트 턴 없이 전 참여자 행동력 3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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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100%
인디비 행동력 10/10
[의욕: 13] [집중: 15.5] <러블리>
"네, 폭탄 제거도 다 마쳤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몰라서 대피는 진행 중이지만요."
람쥐P "그래 다행이군."
람쥐P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노노 "앗, 저기 또...!"
아카네P "좋아, 잠시 물러있어 노노."
노노 "아, 아니예요. 여기는 출구랑 가까우니까, 이번에는 제가..."
ㅡㅡㅡㅡㅡㅡ
노노 : [폭탄 제거]
[내던지기] 판정
- [의욕] 9 이상 필요
- 기본 공격력 * 3 / 행동력 6 소모
- 기존 콤마값이 80 이상인 경우, 기본 공격력 +10.
그리고 땅에서도 충분히 멀어졌을 즈음, 다시 염력을 추가로 쓰며 폭탄을 둥글게 감싸고, 이번에는 그대로 압박한다.
서서히 강해지는 압력, 그것을 견디지 못한 폭탄은 공중에서 폭발하나, 그 폭발마저도 염력에게 짓누르며 작은 불공이 되었다가 식을 뿐이었다.
노노 "후우... 된 건데요..."
아카네P "그래도 아직 하나 남았어. 조금만 더 힘내자."
노노 "네!"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100%
인디비 행동력 5/10
[의욕: 의욕쿠보] [집중: 16] <러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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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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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소재 추정 장소>
[7/40]↓턴 후 모든 폭탄 폭발
※ 최초 이동 제외, 타 지역으로 이동시 4턴 소요 / 이동 선언 자체는 턴 소요 없음
※ 지역간 버프/디버프는 공유되지 않음.
───────────
이카로스 몰 (폭탄 제거 완료)
탐색도 [0/20]
남은 폭탄 [0/5][1%]
대피율 [51/80]↓
현재원 : 크시코스P, 호타루 , 사나에, 미즈키, 잭P, 아이리, 람쥐P(1/4)
<적용중인 효과>
───────────
우에노 공원
탐색도 [30/30]
남은 폭탄 [7/7][1%]
대피율 [2/70]↓
현재원 : 칸나
<적용중인 효과>
───────────
하네다 공항 (폭탄 제거 완료)
탐색도 [0/10]
남은 폭탄 [0/10][1%]
대피율 [42/70]↓
현재원 :
<적용중인 효과>
───────────
도쿄 역 (폭탄 제거 완료)
탐색도 [0/50]
남은 폭탄 [0/8][1%]
대피율 [82/120]↓
현재원 :
<적용중인 효과>
───────────
신주쿠 역
탐색도 [0/40]
남은 폭탄 [1/7][1%]
대피율 [46/85]↓
현재원 : 나오, 리이나 , 유이, 치나츠, 치에, 사에, 노노, 아카네p, 란코, 안즈(드론), 미레이(1/4), 쇼코(2/4), K P, 시노, 토코, 히지리, 시키, 코사쿠P, 토모에
<적용중인 효과>
「아이들(idle) 크로우」
※ 10기 (탐색/대피시 다이스값 +30)
※ 탐색모드 : 1기당 플레이어의 탐색/대피/추적 등의 다이스값 +3 추가.
※ 유저 다운시, 다운 5당 1기의 드론 파괴. (방어효과x) 벨페고르 > 리틀 래빗 > 아이들 크로우 순으로 공격받음
──────────────────────────────
[이벤트 룰]
※ '탐색' 행동으로 다이스/10 만큼 탐색도를 떨어뜨릴 수 있음.
※ 탐색이 0일때, 공격 행동으로 폭탄을 해체할 수 있음. (RP: 능력으로 어떻게든 피해를 줄여서 터뜨리든, 직접 해체하든 택1)
※ '대피' 행동으로 다이스/10 만큼 대피율(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의 비율)을 떨어뜨릴 수 있음.
※ RP하여 숨겨진 장소로 이동 선언시, GM이 RP 해금
※점핑 스타트 턴 없이 전 참여자 행동력 3으로 시작.
──────────────────────────────
가는 길에 미리 준비하는 셈 치고 자가버프나 걸어서 행동력이나 빼야지...
... 저번처럼 별이라도 되나? 아니 그런데 지도는 없으니...
으, 턴 예약 취소하고 RP 정주행이라도 해야하나...
는 이미 늦었겠죠... 그냥 폭탄 제거나 해야지.
구글지도로 찾아보려 해도 이카루스 몰의 위치가 불명이라 Fail.
어, 잠깐 그러면 숨겨진 장소는 그 뭐냐 경찰서가 되나?
... 음, RP를 점검하지 않는 이상 확신은 없지만, 은근 신경쓰였던 녀석이긴 한데...
나오 사이드 정신력(10/10)
나오 "좋아, 마지막 하나는... 나한테 맡겨줘."
[겨울바람의 입김]
- 정신력 8 소모. 최대 정신력 1 소모.
- 400% 데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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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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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소재 추정 장소>
[6/40]↓턴 후 모든 폭탄 폭발
※ 최초 이동 제외, 타 지역으로 이동시 4턴 소요 / 이동 선언 자체는 턴 소요 없음
※ 지역간 버프/디버프는 공유되지 않음.
───────────
이카로스 몰 (폭탄 제거 완료)
탐색도 [0/20]
남은 폭탄 [0/5][1%]
대피율 [50/80]↓
현재원 : 크시코스P, 호타루 , 사나에, 미즈키, 잭P, 아이리, 람쥐P(1/4)
<적용중인 효과>
───────────
우에노 공원(대피 완료)
탐색도 [30/30]
남은 폭탄 [7/7][1%]
대피율 [1/70]↓
현재원 : 칸나
<적용중인 효과>
───────────
하네다 공항 (폭탄 제거 완료)
탐색도 [0/10]
남은 폭탄 [0/10][1%]
대피율 [41/70]↓
현재원 :
<적용중인 효과>
───────────
도쿄 역 (폭탄 제거 완료)
탐색도 [0/50]
남은 폭탄 [0/8][1%]
대피율 [81/120]↓
현재원 :
<적용중인 효과>
───────────
신주쿠 역
탐색도 [0/40]
남은 폭탄 [0/7][1%]
대피율 [45/85]↓
현재원 : 나오, 리이나 , 유이, 치나츠, 치에, 사에, 노노, 아카네p, 란코, 안즈(드론), 미레이(1/4), 쇼코(2/4), K P, 시노, 토코, 히지리, 시키, 코사쿠P, 토모에
<적용중인 효과>
「아이들(idle) 크로우」
※ 10기 (탐색/대피시 다이스값 +30)
※ 탐색모드 : 1기당 플레이어의 탐색/대피/추적 등의 다이스값 +3 추가.
※ 유저 다운시, 다운 5당 1기의 드론 파괴. (방어효과x) 벨페고르 > 리틀 래빗 > 아이들 크로우 순으로 공격받음
──────────────────────────────
[이벤트 룰]
※ '탐색' 행동으로 다이스/10 만큼 탐색도를 떨어뜨릴 수 있음.
※ 탐색이 0일때, 공격 행동으로 폭탄을 해체할 수 있음. (RP: 능력으로 어떻게든 피해를 줄여서 터뜨리든, 직접 해체하든 택1)
※ '대피' 행동으로 다이스/10 만큼 대피율(대피하지 못한 사람들의 비율)을 떨어뜨릴 수 있음.
※ RP하여 숨겨진 장소로 이동 선언시, GM이 RP 해금
※점핑 스타트 턴 없이 전 참여자 행동력 3으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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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그게 처음부터 대리자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네요. 혹시나 하는 생각은 들었지만...
ㄴ복수초는 병문안용 꽃으로 흔히 쓰이는 꽃이 아님. (꽃말부터 슬픈 추억)
ㄴ지금까지 의심받은 사람들(라르라크나 가짜 약쟁이 액스큐터)은 피해자들에게 꽃을 선물할 정도로 감성적인 인물이 아님.
- 이중으로 대리자를 둬 테러를 일으키고, 가짜에게 약을 먹일 정도로 잭p의 사이코메트리를 철저하게 대비 = 346프로에 대해 잘 알고있으며 346프로도 자신을 잘 알고있음.
- 폭발을 테러에 이용.
- 무리한 '댐' 건설을 밀어붙인 정치인을 테러.
- 범인은 복수 자체를 이념으로 삼고있으며, 민간인 피해를 최대한 피하려고 함. → 하지만 어째서인지 이번엔 민간인을 향한 무차별적인 테러를 일으켰고, 크시코스p는 이를 의아하게 생각함.
- 함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왜 잡혔을까. → 시선을 분산시키고 싶다 → 미시로 프로의 전력을 공백으로 하고 싶다.
답 : 346프로로 돌아가야한다.
포틴p"좋아, 이걸로 한건 해결했군."
그러자, 히데루p가 걸어와 포틴p에게 음료를 내밀었다.
히데루p"수고하셨습니다."
포틴p"네, 그쪽도요."
음료를 시원하게 들이킨 포틴p가 그에게 말했다.
포틴p"이걸로 이제 그 지긋지긋한 성범죄자를 경찰에 넘길 수 있겠군요."
히데루p"뭐.... 아직 혐의 입증까지는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지만 말이죠."
포틴p"쯧..... 어서 빨리 일어나야할텐데 말이죠. 혐의입증을 위해서든, 본인을 위해서든....."
그렇게 걱정스러운 얼굴로, 피해자가 입원한 병원의 방향을 바라보는 두 프로듀서였다.
※ 답덧글 RP
변호사"정말이라니까, 특히 군에 들어간 녀석은 왜 그렇게 각만 잡고 다녔던건지~"
몇 일간의 대면 끝에, 옆에서 무료한듯 핸드폰만 만지고 있는 범죄자는 내버려둔 채, 이젠 그냥 키요미를 편하게 부르며 잡담을 하고있는 있는 변호사. 그러자 키요미가 테이블에 턱을 괸 채로 창밖을 바라보며 말했다.
키요미"그래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네요. 당신의 친구분도."
변호사"그래? 어떤 부분이?"
키요미"뭐랄까..... 저도 자주 듣거든요. 융통성 없고, 규칙에만 얽메여 각만 잡고 다닌다고.... 헤헤."
그렇게 쑥쓰러워하며 스스로를 평가하는 키요미의 모습을, 변호사가 푸근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변호사"딱히 상관없지 않을까. 나도 어쩔 땐 너같은 애들이 부러울때가 있거든."
키요미"에, 그러신가요?"
변호사"나라고 규칙을 어기고 싶어서 어기는건 아니야..... 하지만."
그러자 그 변호사가 천천히 자신의 안경을 벗으며 말했다.
변호사"규칙 아래에서는 도저히 내가 원하는 신념을 이룰 수가 없으니까."
키요미"므읏, 그러면 안돼요? 규칙과 신념이 상충한다고 해도.... 어떻게든 다른 방법을 찾아내야 그것이 옳은 길이라고 할 수 있잖아요?"
변호사"아하하..... 그래서 네가 부럽다는거야. 왜냐하면 난 '옳은 길' 같은 건 이미 오래전부터 포기했거든."
키요미"네.....?"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키요미가 인상을 지으며 그 변호사의 안경을 벗은 모습을 천천히 관찰했다. 분명 어디선가 본 것 같은 형태의 앳된 얼굴.
물론, 그 기억속의 얼굴은 실물이 아닌 화상.
???"미안해..... 이런 식으로 만나지 않았다면 너와는 좋은 친구가 되었을텐데."
검은 콘텍트 렌즈와 가발을 벗겨내자 드러나는 화염처럼 이글거리는 주황빛의 눈망울과 기다란 사이드 테일.
https://www.youtube.com/watch?v=WxadPd-S3NI
(BGM : Impatience)
키요미"이그닐!"
일그러진 표정으로 다급히 권총이 장착된 홀스터에 손을 가져가는 키요미.
하지만, 이그닐의 손가락이 한참은 빨랐다.
이벤트 <집행자> - 페이즈 2nd -
유미[ 346프로 본사 내부에서 마기의 증폭과 함께 폭발 발생..... 프로듀서! ]
히데루p"젠장!"
그리고 히데루p는 뒤늦게 그 범죄자와 함께 들어갔던 여성 '변호사'를 떠올리고, 곧바로 헬기에 올라타 본사를 향했다.
히데루p"그 범죄자는 이미 늦었겠지..... 문제는 그게 아냐."
헬기에서 다급히 단말기를 틀어 누군가에게 연락하는 히데루p. 지금까지의 모든 범죄가 단순한 눈속임에 불과했다면, 346프로와 전쟁을 지속해왔던 마녀가 노릴 인물이라곤 불보듯 뻔했다.
전무 [ 나다. ]
히데루p"미시로 전무. 본사 내부에 침입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무 [ 알고있다. ]
그녀답게 짧막한 대답. 하지만, 단말기 화면속 전무는 태연한듯이 자신의 집무실에 앉아 히데루p의 보고를 아무렇지도 않게 듣고 있을 뿐이었다.
히데루p"어서 자리를 뜨십시오. 당신의 목숨이 위험할지도 모릅니다."
전무 [ 아니,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군. ]
히데루p"네?"
전무 [ 그 마녀는 이미 내 앞에 있으니까. ]
삑─
전무의 마지막 말과 함께 끊어진 통신에 경악한 히데루p. 그는 346프로 옥상에 착륙한 헬기에서 내리자마자 권총을 꺼내들고는 곧바로 아래층으로 내려가 전무실이 있는 복도에 들어갔다.
그 순간, 인기척을 느낀 그가 복도의 코너에 엄폐해 권총을 꺼내들고선 벽 뒤에 엄폐해 대기. 점점 커져가는 발소리에 침을 꿀꺽 삼킨 히데루p가, 불쑥 튀어나가 그 발자국의 주인공에게 총구를 겨누었다. 하지만 그의 눈 앞에 보인것은.
키요미"끄으....."
자신을 향해 권총을 겨누고 비틀거리던 키요미의 모습에, 히데루p가 총구를 내리고 키요미를 부축했다.
히데루p"괜찮아?"
키요미"저는 괜찮지만..... 마, 마녀가 범인을 데리고 전무실로 올라온 것 같아요."
히데루p"일어설 수 있겠어?"
키요미"네. 폭발 이명 때문에 잠시 어지러웠던 것 뿐.... 그보다 어서 움직이죠!"
그리고 두 사람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조심스럽게 전무실을 향해 접근하더니, 이곳저곳에서 널브러진 경비 드론의 파편들을 지나쳐 전무실의 앞에 다다랐다.
키요미"3, 2, 1. 돌입하죠!"
그렇게 신호를 주며, 동시에 전무실의 문을 박차고 들어간 두 사람이 총구를 겨눴다.
전무"늦었군."
하지만, 사소한 다툼의 흔적조차도 없는 깨끗한 전무실을 돌아보며, 고개를 기웃거린 히데루p가 태연하게 앉아 서류를 보고있던 전무에게 말했다.
히데루p"다치신 곳은 없습니까?"
전무"난 멀쩡하네."
키요미"그, 마녀는 어떻게 되었나요?"
전무"자네들이 도착하기 전에 도주했지."
히데루p"네.....?"
전무"그보다, 이 녹화 파일을 보게."
그렇게 전무실을 나오며, 전무가 건네준 파일을 열람한 히데루p는, 채 가시지 않은 충격에 침을 꿀꺽 삼키며 중얼거렸다.
히데루p"그 마녀가 처음부터 노린건 이거였나....."
[미안해..... 이런 식으로 만나지 않았다면 너와는 좋은 친구가 되었을텐데]
그리고 키요미는, 이그닐의 마지막 발언을 회상하며, 자신의 몸이 가벼운 부상하나 없이 온전히 붙어있음을 다시한번 상기하고서, 복잡한 심경으로 중얼거렸다.
키요미"의외로 그건, 진심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삑─
태연한듯이 자신의 단말기를 내려놓는 전무. 그리고 어느새 답답한 정장을 벗어던지고 평소의 화려하고 캐쥬얼한 복장으로 나타난 이그닐이, 머리가 검은 보자기로 씌워진 채 온 사지가 웅크린채로 테이프로 칭칭 감겨 묶인 그 성범죄자의 등 위를 다리를 꼬고 앉아, 자신의 손톱을 만지며 딴청을 피우고 있었다.
전무"그래서, 원하는게 뭔가. 내 목인가?"
이그닐"글쎄~ 그건 당신의 대답에 따라 달려있지 않았을까."
전무".....넌 상무가 보낸 자객이 아니란 말인가."
이그닐"상무? 아아~ 멜로디아가 따르는 그 아줌마? 걱정하지마. 걔네들이랑은 딱히 사이가 좋지도 않은걸."
전무"좋지 않다라..... 그렇다면 굳이 이런 거추장스러운 곳까지 찾아온 이유가 뭔가. 지금은 좀 바쁜 시기라 간결하게 설명을 부탁한다만."
이그닐"아하하! 곧 죽을지도 모르는 주제에 초 여유롭잖아? 조금 마음에 들었는걸. 그래, 원한다면 빨리 끝내줄게. 이그닐이 묻고싶은건 두 가지."
그러더니, 이그닐이 그 능글맞은 표정을 싹 고치고선 턱을 괸 채로 물었다.
이그닐"그 쇼핑몰에서 윙벨의 벌의 근원을 가져가 계약자에게 집어넣고 실험을 진행한 녀석들은 누구지?"
전무".....그들이 가르쳐주지 않았던가."
이그닐"대답해!"
붉게 타오르는 증오의 눈빛이 전무를 강하게 압박한다. 하지만, 전무는 별다른 반응이나 아무런 대꾸조차도 없이 자신의 테이블을 두드렸고 이내 어두워진 전무실의 주변으로 한 남성의 정보와 사쿠라 상무가 남기고 간 죄와 벌에 관한 비밀 연구 자료들이 나타났다.
이그닐"화이트헤드p, 블루헤드p..... 사쿠라 상무..... 역시 내 짐작이 맞았네. 감히..... 감히 윙벨을..... 죽게 내버려둔 걸로도 모자라 실험체로까지 이용해.....? 그러고도 그 두꺼운 낯짝으로 거짓말을....."
자신의 어깨를 잡고, 분노에 몸을 떠는 이그닐. 그럼에도, 전무는 추호의 인간미도 느껴지지 않는, 극도로 냉정한 말투로 다음 질문을 재촉했다.
전무"첫번째 질문은 만족했나보군. 그럼 마지막 질문은 뭔가."
그러자 이그닐이 전무를 차갑게 노려보며 대답했다.
이그닐"차갑네. 이런 이야기를 듣고도 눈하나 깜빡하지 않는거야? 뭐 좋아, 지금이라면 동정을 듣는쪽이 더 열받을테니까. 죄와벌 실험 당시, 윙벨에 대한 공격 명령을 내린건 당신이야?"
전무"그렇다면..... 어쩔텐가."
포커페이스로 표정하나 바뀌지 않으며, 담담한 어조로 말하는 전무를 무언으로 응시하는 이그닐. 하지만, 그녀는 어째서인지 고개를 흔들며 눈을 감았다.
이그닐"......당신. 보기보단 좋은 사람이네."
그러더니, 그녀가 깔고 앉은 범죄자로부터 일어서 테이블을 두드려 346프로의 기밀자료를 검색하자, 곧바로 스피커를 통해 한 남성의 녹음된 목소리가 들려왔다.
[ 전 대원 잘 들으십시오. 이건 미시로 전무를 비롯한 상부의 지시가 아닌 제 독단이며, 명령은 더더욱 아닙니다. 그리고 우리가 지금 앞둔 상대는 지금까지 싸워왔던 그 어떤 적보다도 막강하며, 그 힘의 한계는 우리가 전혀 인지하지 못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어쩌면 개죽음이 될 수 도 있겠죠. 그러니, 그런 비극을 원치 않는 분은 이만 철수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칸자키 란코라는 우리들의 동료를 구하고 싶으신 분은 이곳에 남아주십시오. 그리고 함께 싸워주십시오. 아무런 가진 능력도 없이 뻔뻔하게 이런 자리에 앉아있는 저지만, 이렇게 부탁 드리겠습니다. ]
이그닐".....아끼는 부하인거야?"
전무"단지, 당시의 그의 판단이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했을 뿐이다."
추호도 물러서지 않는 지도자의 태도. 자칫하면 그녀의 심기를 거슬러 위험한 상황이 되리란 것은 누구나 예상할 수 있을법했지만, 의외로 이그닐은 그대로 돌아서서 옆에서 묶여있는 성범죄자의 줄을 잡고는, 흥미없다는듯이 말했다.
이그닐"아 그래."
전무"더 용무는 없나보군."
이그닐"적어도 당신을 죽일 이유가 없는건 확실해졌으니까..... 가자, 루니."
그렇게 말하며, 어느새 숨겨왔던 자신의 몸을 드러낸 검은 카벙클이, 범죄자를 질질 끌고가는 자신의 주인을 묵묵히 따라갔다.
[ 참조 :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hread&wr_id=86743&sfl=wr_subject&stx=3%EB%B6%80&sop=and&cpage=6#cs 라이브투어 이그닐전 ]
포틴p"후미카, 위치는 추적중이야?"
뒤늦게 동료들과 함께 346프로 본부 앞에 도착한 포틴p는, 히데루p의 소식을 듣고선 마이크를 집어들고, 보이지도 않는 검은 하늘을 바라보며 물었다.
후미카[ 죄송해요. 환영마법 탓에 역시 도중에 놓쳐버렸어요. ]
그러자, 치나츠가 자신의 단말기에서 도시의 3D맵에 원으로 범위를 지정하며 침착하게 말했다.
치나츠p"신경쓰지마. 어차피 환영마법을 사용한 이상 차량 같은 걸로 이동할 수는 없을터, 아직 멀리 이동하진 못했을거야."
코즈에"......그리고 만능은 아니지......"
어느새인가, 현장에 코즈에가 아공간을 열고 나타나 그 특유의 나긋거리는 말투로 말하자, 포틴p가 얼떨결에 자신보다 한참은 조그마한 코즈에에게 씨를 붙여 호칭했다.
포틴p"코즈에......씨?"
코즈에"......씨는 빼줘..... 아무튼..... 마녀에는 마녀가 대응하면 돼....."
그리고는, 그 조그마한 마녀가 주변을 두리번 거리더니, 병원쪽을 향해 손가락을 가리키는 것이었다.
크시코스p"병원..... 설마!!"
그리고 곧바로 이그닐의 의도를 유추해낸 크시코스p가 외치고는, 그 동시에 지금까지 안개처럼 끼여있던 모든 의문이, 그의 머릿속에서 말끔하게 풀려나가는듯 했다.
진짜 엑스큐터인 이그닐이 가짜를 뒤에서 조종해 그 가짜마저 범죄의 피해자들을 이용해왔던 이유는 오직 하나. 잭p의 사이코메트리를 피하기 위해.
마찬가지로 마법이 아닌 사제 폭탄을 범행의 도구로 이용해온 것도 마녀를 범인으로 특정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그리고 최후에 가짜 엑스큐터에게 잭p에게 마음을 읽히지 않도록 마약을 투약해 잡히게 한 것도, 극도의 위험인물인 엑스큐터를 잡기 위해 346프로 본사로부터 전력을 빼 시선을 돌리기 위해.
결국, 이 모든 범죄행위의 이유는 단 하나.
'자신과 모두의 복수를 위해'
사나에"'슬픈 추억'......"
크시코스p의 추리를 듣던 사나에가, 할머니와 손녀의 무덤과 유리에의 병실 탁자에 놓여있던 복수초를 떠올리며 자신도 모르게 그 꽃말을 중얼거렸다.
시키".....거기다 이젠 프로듀서까지 노리겠다는거네."
히데루p".....아아."
그러자 히데루p는 방금전 이그닐과의 대화 탓에 채 가시지 않은 충격에 침을 꿀꺽 삼키며 중얼거렸다.
크시코스p"그리고 지금, 그 마녀는 병원에서 또 한가지의 복수를 완성하려고 하겠죠...... 피해자인 유리에에게 그의 최후를 보여주는 것으로."
히데루p".....서두르죠. 도주 시각과 병원과의 거리를 생각하면 시간이 얼마 없을겁니다."
※ 답덧글 RP
미쿠"그렇다냥! 프로듀서는 우선 지휘부로 돌아가는게....."
하지만 그가 고개를 흔들더니, 넥타이를 풀어헤치며 말했다.
히데루p"아니..... 시키, 슈코, 아스카, 유이....."
갑작스러운 히데루p의 호명에, 화들짝 놀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유이의 팔을 치나츠가 감쌌다. 그리고 그가 말을 이었다.
히데루p"굳이 이 애들이 아니더라도, 그 마녀는 자신의 복수를 방해한다면 누구라도 해치는데 거리낌이 없겠지. 그런데도 나 혼자만 안전하게 후방으로 내빼라고?"
시키"그게 뭐 어때서? 어차피 당신은 지휘관이잖아. 전장에선 무능해서 방해만 되는 주제에."
시키의 신랄한 독설에, 빈정상한 히데루p가 꿍한 얼굴로 자신의 시선을 피한 시키를 내려봤다. 물론, 그것이 진심은 아니었겠지만.
히데루p"네 말대로 전방에 나설 일은 없을거야. 하지만 현장 지휘가 더 재대로 볼 수 있으니까..... 그리고, 재대로 보고 그녀를 마주하지 않으면 왠지 후회하게 될 것 같다고."
그리고 시키는, 프로듀서의 진심을 그 눈동자에서 발견하고는, 굳은 표정을 원래대로 고치며 말했다.
시키"대신 죽으면 가만 안둘거야?"
히데루p"누가 할 소릴...."
그렇게 서로 되받아치며, 수송헬기에 오르는 프로듀서와 시키. 그런 두사람을 바라보며, 미쿠는 한숨을 푹 내쉬며 말했다.
미쿠"누가 프로듀서랑 담당 아니랄까봐..... 기다려라냥! 같이 가자냥!"
잭p"......근데 그게"
그런 사나에의 말에 잭p가 고심하는듯 하더니, 사실을 토로했다.
잭p"아무래도 민간인에 대한 공격은 이 가짜가 독단으로 벌인 일 같네요."
사나에"뭐.....?"
그러자 돌연 허공을 바라보며 괴성과 비명을 지르던 그 가짜 엑스큐터가 공포에 질린채, 양 팔로 자신의 머리를 감싸며 울부짖고 있었다.
"에, 엑스큐터님....! 이 이건 제가 한 짓이 아닙니다! 용서를 꺄아아악!!!"
잭p"약의 부작용이군요. 덕분에 약효가 떨어져서 잠깐 마음속을 들여다봤더니 그녀를 두려워하고 있어요. 아무런 상관도 없는 민간인을 휘말리게 하지 말라는 그녀의 명령을 어겼다는 이유로."
사나에"......"
그런 잭p의 정보에, 또다시 심란해진 사나에는 아무런 대꾸도 없이 헬기를 향해 걸어갔다.
K P "저도 가겠습니다."
그녀의 말을 들은 히데루P가 물었다.
히데루P "괜찮겠습니까?"
K P "저희가 엄호 요원으로 가죠."
시키 "괜찮겠어??"
K P "히데루P가 죽으면, 난 에인헤랴르, 특히 유미 얼굴을 볼 자신이 없어. 그리고 그건 내가 갖고 있는 트라우마를 키울 뿐이야."
시노 "프로듀서."
K P "시노, 그것만 알아둬. '언제 어디든 우리는 간다!' 이게 내가 있었던 공군 제6탐색구조비행전대의 사명이야."
히지리 "무리야!"
K P "히지리!!"
히지리 "상대는 인간이 아닐 수 있잖아! 프로듀서 혼자론 무리라고!!"
토코 "나도 갈게."
시노 "뭐??"
토코 "프로듀서 혼자서 가면 안 되. 나도 갈거야."
히지리 "토…… 토코."
잭P "지금 4분께서 가신다면 오히려 목숨이 위험할 수 있습니다."
K P "차라리 내가 죽어서 다른 사람을 살린다면! 난 그렇게라도 하겠습니다."
그렇게 말하는 KP의 눈은 핏발이 서려있었는데, 이 표정은 지금까지 보지 못한 모습이었다.
아카네P '이번엔 참는게 좋을걸…… KP.'
아스카 "별 수 없다면 별 수 없지. 사이코메트리를 피할 생각을 할 수 있는 범죄자는 우리의 [상식]밖의 존재야. 지금은 자책보다는 어떻게 눈 앞의 상황을 풀어나갈지 고민하는게 좋지 않겠어?"
슈코 "이그닐을 붙잡을 수 있다면 만회하긴 충분해. 하지만 저쪽도 딱히 숨을 생각이 없어 보이니까, 쉽게는 안 될 것 같네.."
디미트리P는 이그닐이 찍힌 영상을 유심히 보며 히데루P에게 물었다.
히데루P"예, 개인적으로 볼땐 복수심으로 불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히데루P가 말하는 도중에도 디미트리P는 영상 속 이그닐의 얼굴을 유심히 봤다.
늬바"동질감이 느껴지는건가? 디마."
디미트리P"...."
히데루P"디미트리씨라면 그녀를 이해할 수 있겠죠."
디미트리P"그래....누구보다도 잘 알고있다고 말하고 싶군."
이그닐의 타오르는 주황색 눈동자와 불길이 사그라든 자신의 회색 눈동자. 디미트리P는 한숨을 쉬었다. 어째서 모두가 자신이 밟았던 어리석은 길을 걸으려는 걸까. 당신들이 걷는 길끝에는 아무것도 없다는 걸 왜 모르는 걸까. 가슴이 답답해져 온다.
디미트리P"설마 나보고 이 녀석을 설득하라는 건 아니겠지?"
히데루P"설마요. 그냥 궁금해서요. 이그닐의 기분은 어떨지...."
히데루P의 낮빛이 어두워졌다. 지금 그는 원망받는 입장, 복수의 대상. 디미트리P는 그를 보며 6년전을 떠올렸다. 불타는 공장, 앞에 놓여진 두 구의 시체, 자신을 원망스레 쳐다보는 두개의 검은 눈동자.
디미트리P"어떡해야할지 생각조차 나지않고 가슴이 찔린 듯 아프겠지. 이해한다."
히데루P"예...?"
지금 기분을 정확히 집어내자 어리둥절해진 히데루P를 보며 디미트리P는 말을 이어갔다.
디미트리P"이그닐은 널 보면 이성을 실낱같이 유지하다 미친 듯 날뛸거다. 그 파워는 아마 상상 이상이겠지. 그래도, 마주볼거냐?"
대답에는 조금의 망설임도 필요치 않았다.
히데루P"그래도 마주볼겁니다. 지금 그녀와 마주서지 않으면 평생 후회할 것 같으니까요."
디미트리P"...위험하고 바보같지만 그게옳은 대답이다. 자신이 저지른 죄를 6년 동안 마주보지 않은 어딘가의 멍청이 보단 훨씬 낫군 그래."
히데루P"디미트리씨...."
디미트리P"이그닐 녀석을 막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해볼 것은 약속하지. 믿어도 좋아."
람쥐P "그렇지 않아, 애들아?"
미레이 "당연하짓!! K던, 히데루던, 절대 손 끝 하나 못 건드리게 해주겠어!!"
쇼코 "나, 나도... 왜냐면... 동료니까. 후히."
노노 "모리쿠보도... 마찬가지인 건데요... 그리고 이그닐 씨와는 이야기도 조금 더 나눠보고 싶은 것도 있고요..."
K P "굳이 안 따라오셔도 괜찮습니다."
람쥐P "아니, 네가 안 갔어도 우리는 갔을 거야. 그러니까 신경 쓰지 마."
람쥐P "그리고, 역시 한 번 싸워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섞여있는 게 낫지 않겠어?"
미레이 "어차피 히데루가 안 갈 것도 아니잖앗! 그럼 다 같이 가버리는 게 낫지!"
람쥐P "들어갈 때는 내가 앞장서도록 하지. 다양한 트랩 위주의 전투를 보였던 만큼, 무슨 함정이 설치되었을지 몰라. 그렇다면 부숴져도 쉽게 복구 가능한 내가 가는 게 나을 거야."
※ 이그닐과의 2차 결전은 9~10시 릴리즈 될 예정입니다.
저도 오늘은 외갓집에 있었긴 하지만 성묘는 안 하는
다른분께서 보시기엔 어떤가요??
어차피 다 같이 갈 것 같긴 하지마는요-
뭐, 언급한대로 람쥐P는 부숴져도 후유증 없이 복구가 되고, 또 간편하게 복구 되는만큼, 람쥐P를 앞장세워서 가면 비교적 낫겠지요. 인디비쥬얼즈의 전투력도 높은 편이고-
즉 KP 혼자 가면 폭★사
유리에의 병실.
언제나처럼 영혼을 잃은 멍한 얼굴로, 창 밖의 어두은 야경을 올려다보던 그녀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사나에"너 이 자식....."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사나에와 그 동료들이 처음으로 본 것은, 병원 맞은편 3층 건물의 옥상에서 온 사지가 묶인채, 무릎을 꿇고있는 성범죄자. 그리고, 그를 둘러싸 밝게 빛을 내고 있는 주황빛의 마법진과, 그런 마법진에 연결된 복잡한 기폭장치의 회선들.
이그닐"오랜만이네~ 정확히는 2시간 만인가."
그런 인질과 폭탄을 등지고 다리를 꼬고 턱을 괸 채, 검은 카벙클 루니와 함께 346프로의 아이돌들을 내려다보는 이그닐. 그러자 포틴p가 그 성범죄자의 동태를 살피며 말했다.
포틴p"저건 대체..... 그를 인질로 잡은 겁니까?"
크시코스p"아니, 「공개처형」 이겠지."
천천히 고개를 흔들며 포틴p의 추측을 반박하는 크시코스p. 그러자 그를 구속하고 있던 경찰이 방심한 틈을 타, 좀전에 잡힌 '가짜' 엑스큐터가 손이 묶인채 이그닐을 향해 달려가며 외쳤다.
"아아, 엑스큐터님! 드디어 '집행'을 시작하시려는 겁니까!"
사나에"잠, 위험해!"
하지만, 안광이 비치지 않는 소름끼칠 정도로 차가운 눈빛으로 내려보던 이그닐이, 턱을 괸 지루한 자세 그대로 오른손으로 손가락을 튕긴다.
"어째ㅅ─"
눈하나 깜빡하지 않고서, 자신의 열렬한 지지자를 폭발과 함께 그대로 튕겨내버리는 이그닐. 이윽고 포틴p의 다급한 지시로 출동한 구호반이, 검게 그을려 겨우 목숨만 부지한 가짜 엑스큐터를 끌고 황급히 들어갔다.
이그닐"아 미안~ 그래도 이건 네가 휘말리게 한 죄없는 사람들의 '복수'. 자업자득인걸 뭐."
사나에"자업자득이라니.... 실컷 이용해놓고 이젠 필요 없어졌으니 내다 버리는거야?"
이그닐"뭐래☆ 저 사람은 자기가 와서 멋대로 날 돕고싶다고 한 것 뿐이라고? 그래도 내가 정해준 원칙만 재대로 지켰다면 적어도 이 자리에서 날려버리진 않았을걸?"
크시코스p"세상의 원칙은 지키지 않으면서, 자신의 원칙에는 충실한건가..... 유아적이군."
이그닐"헤에~ 정확하게 봤는걸. 맞아. 어린아이들이야말로 가장 자신의 본능에 충실한 존재. 그래서 이그닐은 아~주 오래전부터 어른이 되기를 포기했거든."
그런 이그닐의 궤변에, 사나에가 고개를 끄떡이며, 자신의 손가락과 목을 뚜둑뚜둑 꺾으며 경고했다.
사나에"그렇구만. 그렇다고 불장난을 저지른 애새끼들을 내버려둘 수는 없는게 '어른'이란 거거든...... 거기 꼼짝말고 있어. 지금 당장 잡으러 갈 테니까."
이그닐"언니 성질도 급하네. 지금은 더 중요한 일이 있으니 잠깐만 기다려봐, 상대는 그 뒤에 해줄테니까."
그러자 자리에서 일어선 이그닐이 무릎을 꿇고 두려움에 떨고있던 그 성범죄자의 보자기를 벗겨냈다.
"히이이이!!"
이그닐"자아, 아저씨. 그럼 한번 시작해 볼까? 먼저 자기소개부터 부탁해★"
자신을 포위한 마법진과, 동시에 지금도 시간이 쭉쭉 떨어져가는 기분나쁜 빨간 타이머가 달린 기폭장치. 공포에 짓눌린 그가 식은땀으로 범벅이 되어선 마지못해 극도로 떨리는 목소리로 입을 열었다.
".....34세, 도쿄 출신입니다."
이그닐"아저씨의 지위는?"
"346프로 보급부 소속 행정 계장...."
그러자, 이그닐이 그의 머리채를 가볍게 잡아당기며 말했다.
이그닐"뭐어~? 잘못 들었는데 말야. 분명 유리에쨩에게는 '프로듀서'라고 하지 않았던가아~?"
"자, 잘못했습니다! 목숨만은 제발...."
이그닐"잘못? 대체 아저씨가 뭘 잘못했길래 이런 취급을 받고 있는걸까?"
"그, 그건....."
그리고, 자신의 아래에 있는 수많은 경찰과 346프로의 요원들을 내려다보던 그가, 말을 머뭇거렸다.
이그닐"아하하! 이런 상황에서도 아직도 고민을 하는거야?"
미친듯이 깔깔 웃어대던 그녀가, 그의 머리채를 강하게 움켜쥐고 병원을 향해 시선을 강제로 묶으며, 지금까지의 웃음끼를 싹 씻어버리며 분노를 표출했다.
이그닐"그 썩어빠진 두 눈으로 똑똑히 보라고! 당신의 욕망 때문에 망가진 한 아이의 인생을! 당신에겐 그저 가지고 놀기 쉬운 장난감이었을진 몰라도 당신이 지금까지 망가뜨려온 그 아이들은 내일을 맞이할..... 살아갈 의지를 잃었다고? 그런데도..... 그런데도 한 마디 짧은 사과도 못 하겠다는 거야.....?"
"....."
그제서야 눈앞의 병원을 알아본 그였지만, 그는 그저 침을 꿀꺽 삼키고는 끝내 자신의 죄를 밝히지 않았다.
그야 밝히지 못할 수 밖에.
이그닐"그래. 어차피 여기서 죽나, 감옥에서 평생 썩어버리나 그게 그거겠지.... 이해해."
그러자, 이그닐이 아래를 내려다보며 핸드폰을 들어 무언가 터치하자, 히데루p의 핸드폰에서 발신자를 특정할 수 없는 이메일이 수신되었다.
히데루p"나에게.....?"
그리고 그 메세지의 내용은, 각종 범죄의 증거가 될만한 사진들과 경찰들이 여지껏 알아내지 못했던 유리에 이외의 피해자들의 증언. 그렇게 드러난 그 남자의 범죄행위는 우리가 지금껏 알아낸 것들보다도 더욱 충격적인 것이었다.
수법은 의외로 고전적. 346프로의 프로듀서를 사칭해, 아이돌 데뷔를 미끼로 미성년자를 꼬득여 성폭행한 뒤, 346프로의 지위와 야쿠자를 동원해 가족들을 협박하고는 끝내 피해자들을 인신매매에까지 끌어들인 것.
사나에"너.... 어떻게 우리도 모른걸....."
이그닐"법에서 벗어나 뒷세계에 녹아들면 여러가지로 보이는게 있는 법인걸. 밝은 곳에서 영웅놀이나 하고 있던 당신들에겐 아무것도 보이지 않겠지만~"
"거, 거짓말이야 그건!"
충격에 빠진듯, 입을 벌리고 끝까지 변명을 일삼는 그 범죄자. 하지만 이그닐은 그저 차분한 어조로 그의 어깨를 매만지며, 소름끼치도록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이그닐"아쉽네~ 최소한 당신쪽에서 먼저 죄를 시인했다면 조금은 더 편하게 보내줬을 텐데★"
"히익!"
이그닐"그래도 기회는 줄게. 혹시 모르잖아? 당신같은 쓰래기라도 목숨걸고 구해줄 성인군자들이 나타날지. 뭐,구해져봤자 지금 정도의 증거라면 최소 무기징역은 확정이겠지만..... 그런 인생, 살아갈 가치나 있겠어?"
그리고 이그닐은 깔깔 웃으며 광기에 가득찬 미소로 마지막 말을 이었다.
이그닐"당신이 짓밟은 그 아이들의 삶처럼 말야......"
(답댓글 RP 가능)
히데루p"....."
[ You're next ]
증거가 포함된 메세지의 마지막 행에 적힌 차갑고 붉은 글자. 그러자 그가 핸드폰을 집어넣으며, 그 역시 무감정한 어조로 지시했다.
히데루p"우선 이그닐을 포획, 여의치 않다면 사살합니다."
크시코스p"그리고 범죄자는....."
히데루p"포기합니다."
그런 히데루p의 냉정한 결단에, 일부 아이돌들이 동요하기 시작했다.
유이"에..... 그렇다고 죽게 내버려둘 수는 없잖아?"
란코"그, 그렇도다! 그의 죄악이 천지를 분노케 하는건 사실이나 그 또한 짐의 백성일 지언데......"
히데루p"미안, 범죄자 하나를 살리자고 너희들을, 동료들을 희생시킬 수는 없어."
코즈에".....그의 판단이 옳아....."
히데루p의 말을 가만히 듣고있던 코즈에가, 어느새 두꺼운 마도서를 아공간에서 꺼내읽으며 그의 주장에 힘을 보태주었다.
코즈에"영리해..... 마법진과 기계적 기폭장치를 병행해서 설치해놨어..... 어느 한쪽이 풀리면 한쪽이 기폭되는 구조..... 이렇게 되면 마법과 기폭장치의 해제를 동시에 수행할 수 밖에 없어....."
디미트리p"기폭장치라면 그렇게까지 어렵진 않지만, 마법은 해제할 방법이 전혀 없는건가?"
코즈에"나나 유키미 정도라면 그럭저럭..... 하지만 그게 다가 아냐..... 심지어 저 마법진, 소환자를 제외한 마녀라는 종족 자체에 반응하고 있어....."
크시코스p"그 말은 코즈에나 유키미가 다가서면 폭발한다는 의미로 생각해도 되는가?"
코즈에"응......"
잭p"일부러 손쉽게 마법진을 해체할만한 우리쪽 마녀들의 접근을 막아둔건가..... 철두철미한 것도 정도껏이지."
잭p는 자신의 사이코메트리에 대비해 이중 삼중으로 대리인을 심어 테러를 일으킨 이그닐의 준비성에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코즈에는 마지막으로 한 가지의 가능성을 귀뜸해주었다.
코즈에"성공 확률은 정말 낮지만 방법이 아주 없는건 아니야..... 세이드를 익힌 아이돌들은 모두 마법진에 간섭 할 수 있으니까 내가 말하는대로만 움직이면 마법을 해체할 수도 있겠지..... 하지만 두 사람이 동시에 해내지 않으면 안돼..... 단 1초라도 어긋났다간....."
듣기만 해도 복잡하고 위험한 작업. 물론 지금 당장 마음을 다잡고 선뜻 나서는 이가 있을리는 만무했다. 그 낮은 확률과 죽음의 위험을 무릅쓰고 구해야 하는 것은, 프로듀서를 사칭해 어린 아이들의 꿈을 짓밟은것도 모자라 성매매로 팔아넘긴 최악의 범죄자일 뿐이었으니까.
크시코스p"시험하려하는 거군요. 우리들도 '자신과 다르지 않다' 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히데루p"글쎄..... 저 마녀의 의중이 어떻든, 자존심 싸움에 목숨까지 걸어가며 어울려 줄 이유는 없습니다."
고개를 저으며, 이그닐을 조용히 올려다보는 히데루p. 그러자, 포틴p가 고개를 끄떡이며 지시를 내렸다.
포틴p"그럼.... 마녀 이그닐에 대한 저지 작전, 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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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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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6/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4/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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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30/30]↓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비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해체단계 : 1단계[n / n] 2단계[n / n]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
<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5/5)↓
다만, 그 행위 자체에 어떤 의미와 이유가 있는가는 각자에게 달려 있습니다.
1턴에 각각 행동력 3을 소모해서 6개의 다이스를 굴리는 건가요?
미레이 "흥! 좋아! 그럼 때려눕히자곳!!"
쇼코 "햐하!! 좋아!! 함부로 나댄 대가를 치루게 해주마! 히얏-하!!!"
노노 "......"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20%
인디비 행동력 2/10
[의욕: 5] [집중: 0] <호시>
[아군 다운: 0턴]
[결단]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의욕] 또한 주사위/50(올림)만큼 상승합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의욕]이 15가 됩니다.
- 기존 콤마값이 100 이상인 경우, 행동력과 의욕 모두에 +1 부여.
- 행동력 1 소모
다들 차례차례 단호하고 냉철하며 동시에 감정적인 결단을 해내가는 순간, 노노가 그에 반기를 든다.
미레이 "뭐?! 방금 들었잖앗! 저 녀석은 굳이 살려줄 필요도 없는 녀석이라고! 게다가 구하려다가는 더 위험해질 수도 있단 말얏!!"
노노 "알아요. 그러니까 모리쿠보가... 모리쿠보가 하게 해주세요."
조용한, 그러나 너무나도 확고한 의견.
노노에게서 나온 말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단호한 말 한 마디가 그 자리를 뒤흔든다.
히데루P "... 조금 강하게 말하죠. 쓸 데 없는 짓입니다. 그래봤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아요."
람쥐P "죽음이란 게 꽤 무거운 거지만... 정 그렇다면 이번 전투에서 물러나 있어도 돼. 그래도 아무도 책망하지 않을 거야."
노노 "아뇨... 그것 때문이 아니예요."
히데루P와 람쥐P의 연이은 설득.
그러나 노노는 단호히 고개를 흔든다.
노노 "이건 저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예요... 모리쿠보도 솔직히 저 사람은 정말 싫은 건데요..."
노노 "그렇지만... 이그닐 씨에게 보여주고 싶을 뿐이예요."
쇼코 "뭘...?"
노노 "... 이그닐 씨가... 잘못된 길을 가고 있다는 걸..."
이그닐 "하, 말은 잘하네. 그런데 너 혼자서 뭘 판단하는 거야?☆" 우웅
'퍼엉!'
뒤이어 이번엔 이그닐의 손에서 마법진이 그려지더니, 불덩이가 생성되어 그대로 노노에게 직격한다.
그러나 노노는 그 마법을 염력으로 막아내고는 말을 잇는다.
노노 "물론 모리쿠보가 무조건 옳지는 않겠죠. 그래도..."
노노 "이그닐 씨의 모습을 보면 알아요. 이건 절대 좋은 일이 아니예요. 좋게 끝나지도 않을테고..."
노노 "그리고... 모리쿠보는 이그닐 씨가 그런 길을 가게 두고 싶지 않은 건데요..."
'스윽'
그렇게 다시 마법진을 한 걸음 나아가려는 노노의 앞에, 이번에는 검은 창이 그 앞을 가로막는다.
아카네P "... 보내줄 수 없어. 네가 무슨 생각을 가졌든지간에. 옳던지 그르든지 간에. 난 널 보내줄 수 없어."
노노 "죄송해요. 그래도... 그만둘 생각은 없어요." 쿠웅
아카네P "큭?!"
그러나 그 검은 창은 염력으로 짓눌러버리고, 그를 뛰어넘어서 마법진에 다가선다.
마침내, 노노는 마법진의 바로 앞에 선다.
람쥐P "... 같이 기폭장치를 해제할 사람이 없으면 불가능해. 알지?"
노노 "......"
람쥐P "하나만 묻자. 네 그 마음은, '동정'이야?"
노노 "... 아뇨... 그저 모리쿠보의 욕심...인데요... 응석이고..."
람쥐P "......"
람쥐P "기폭장치는 내가 맡지."
미레이 "제정신이야 프로듀서?! 그게, 그게 얼마나 위험한지 알잖앗!!"
람쥐P "... 노노가 저렇게까지 '응석'을 부린다면, 프로듀서로서 들어줘야지."
미레이 "뭐?! 그래도!"
람쥐P "더군다나, 평소에 응석을 전혀 부리지 않는 아이라면 말이야."
미레이 "... 노노..."
람쥐P "코즈에, 방법을 지시해줘. 어떻게 하면 되지?"
ㅡㅡㅡㅡㅡㅡㅡㅡ
[파이어 볼트] 적용 -> [히...히익!] 효과로 행동력 2, 의욕 3 감소하는 것으로 다운 무효화
행동력 1 회복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20%
인디비 행동력 1/10
[의욕: 2] [집중: 0.5] <호시>
[아군 다운: 0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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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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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7/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3/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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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29/30]↓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비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해체단계 : 1단계[n / n] 2단계[n / n]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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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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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4/5)↓
치나츠 "알 수 없지만.. 이그닐은 이쪽의 해체 시도를 막기 위해 해체하기 어려운 방식을 택했고, 346에도 적대하고 있어. 거기에 아까와 달리 본인이 직접 마법을 활용해 만든 폭발물이니, 위력은 높으면 높았지 낮을 리는 없겠지."
유이 "으으, 그래도 해체할 방법은 있는 거니까.."
치나츠 "그럼 물을게. 후회하지 않을 자신 있어? 네 선택이 혹시라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부른다고 해도, 혹은 네 친구들을 괴롭게 한다고 해도?"
유이 "그건.."
유이 "..후회하겠지. 후회하겠지만, 그래도 해야 한다고 생각해."
치나츠 "네가 정말 그렇게 생각한다면..난 말릴 수 없어. 나는 네 파트너지만, 너의 선택은 너만의 것이니까."
치나츠 "..하지만 내 허락을 원하는 거라면, 난 허락하지 않을 거야. 네가 목숨을 걸 정도의 가치는 전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유이 "..."
치나츠 "그러니까, 내 멋대로의 이야기를 할게. 그만 둬. 유이."
「쿨 다운 」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치나츠 "이미 그때도 느꼈겠지만, 이그닐은 진심이야. 해체를 위해 네가 무방비하게 나서는 건 굉장한 위험을 수반해...너뿐만 아니라, 다른 모두에게도."
유이 "..유이는.."
어느것도 가슴을 찌르는 도발과 만류에, 혼란스러운듯 말문이 막혀버린 유이.
말과 행동이 가볍다고 하여, 마땅히 지는 책임의 무게를 모르고 있지는 않다. 고민하며 고개를 떨군 유이를 뒤로 하고, 시계의 초침은 계속해서 달려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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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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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8/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2/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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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28/30]↓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비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해체단계 : 1단계[n / n] 2단계[n / n]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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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
<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3/5)↓
K P "내 이상에 대한 시험일까?"
히지리 "그럴지도 몰라."
포틴P "괜찮겠습니까?"
K P "저희도 한번 싸우죠."
포틴P '눈 상태가 확실히 정상은 아닌데 말이야.'
디미트리P '저 상태라면 분명 다운입니다. 다운'
K P&히지리 (2/10)
시노&토코 (2/10)
[무기 닦기]
전투에 있어서 무기 관리는 중요하기에 한번씩은 무기를 닦고 있습니다.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K P "도대체 무슨 생각인거지?"
권총을 홀더에 집어넣은 상태로 KP가 물었다.
이그닐 "인간이 얼마나 악한 존재인지 생각해 봤어?"
K P "뭐라고?"
KP의 표정이 날카로워졌다. 막 정비를 마친 권총을 꺼내려던 찰나 포틴P와 유이, 치나츠, 디미트리P를 비롯한 사람들이 그녀를 말렸다. 여기서 화를 내지 말라는 의미 또는 그러다 죽을 수 있다는 의미였다.
이그닐 "째깍, 째깍♪ 할 테면 해 봐. 네가 멋대로 터져 버린대도 전혀 말릴 생각은 없으니까. 어차피 이그닐은 너도 태워버려야 하거든. 강진호. 후후후."
포틴P "일단 해체하고 봅시다. 누가 할지는 모르지만요."
K P "젠장."
당장에라도 40mm 유탄포로 난사를 해서 이그닐의 머리통을 날려버리고 싶지만, 상황을 속단하긴 힘들다. 이미 경험이 풍부한 멤버들도 KP를 말리는 이 상황에 그녀가 할수 있는 일을 찾기란 힘들었고 옆에 있는 시노들은 일단 KP를 말려볼 뿐이었다.
K P "젠장. 뭐 어떻게 하라고!"
이 말이 그녀가 할 수 있는 말 뿐, 그 순간에서도 무심하게 시계 바늘은 돌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에게 날아온 불덩이, KP는 겨우 피할 수 있었다.
K P&히지리 (10/10)
시노&토코 (2/10)
파이어 볼트, 다이스 100으로 인해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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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
<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9/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1/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폭탄>
[27/30]↓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비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해체단계 : 1단계[n / n] 2단계[n / n]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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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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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2/5)↓
나오, 리이나 - 정신력(5/10)
호타루 "...저 남자를, 구할 생각은 있나요, 프로듀서...?"
크시코스P "글쎄다... 나야 물론, 저놈이 겪고 있는 일은 자업자득이라 생각해. 리스크가 너무 크다고 여겨지기도 하고. 또 우리가 저 녀석의 구출을 포기한다고 해도, 저 녀석을 죽인 건 우리가 아냐. 저기 저 마녀지."
크시코스P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목숨을 걸 만한 이유를 찾을 수 있다면야... 글쎄. 그렇게 생각하는 녀석이 있다면, 서포트 정도는 해 줄 의향은 있어."
나오 "한가로운 대화 중에 미안한데! 좀 눈앞 좀 보지 그래!"
나오 [머리카락의 수호]
- 행동력 3 소모. 10턴간 재사용 불가.
- 이 턴, 다운을 5턴만큼 방어합니다.
콰과광. 룬들이 일제히 터지며, 충격파가 나오가 펼친 머리카락의 장벽을 강타했다.
나오 "크으... 뚫릴까, 보냐...!"
나오 [연계 - 머리카락의 철벽]
- 행동력 3 소모. 10턴간 재사용 불가.
- 이 턴, 다운을 5턴만큼 방어합니다.
폭발의 화력 자체는, 더한 공격도 충분히 보아 온 나오였다. 하지만, 이그닐의 공격은 그와는 다른 의미로 위험했다.
기본적으로 위력, 또는 마기의 효율적인 활용을 전제로 해서 시전되는 여타 마법들과는 달리, 이그닐의 마법은 어떻게 하면 인명을 가장 효과적으로 살상할 수 있는지, 그것에 초점을 맞춘 마법이었기 때문이다.
나오의 머리카락으로 이루어진 방폭벽은, 악의에 찬 마법에 여기저기 허를 찔리고, 폭발에 휘말려 여기저기 흠이 생겼다. 방벽 뒤의 나오도, 무사하다 말하기는 힘들었다.
나오 "크... 역시 장난이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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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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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6/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0/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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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26/30]↓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비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해체단계 : 1단계[n / n] 2단계[n / n]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
<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1/5)↓
너무 늦으면 안되는...!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50%
인디비 행동력 4/10
[의욕: 7] [집중: 1.5] <호시>
[아군 다운: 4턴]
코즈에 "우선은... 기폭장치 쪽부터..."
이그닐 "잠깐, 이그닐이 그걸 그냥 보고만 있을 거 같아? 멍청이 아냐☆" 우웅
ㅡㅡㅡㅡㅡ
<폭탄 해제>
마법진 해체 아이돌 : 노노 등록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람쥐P 등록
람쥐P : 폭탄 해체. (전력 30% 소모)
그러나 그 마법은 옆에서 날아온 미사일과 충돌하며 중간에서 폭발하고는 사라진다.
미레이 "나도 지켜보고만 있진 않을 거거든!! 어차피 할 거라면 절대 지켜주겠어!!"
이그닐 "성가시네☆ 방해하면 죽는다는 거, 알고 있지?"
미레이 "하, 너 따위한테 죽어줄 생각은 아무도 없거든!"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30%
인디비 행동력 5/10
[의욕: 7] [집중: 2] <호시>
[아군 다운: 4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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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
<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7/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3/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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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25/30]↓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노노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람쥐P
해체단계 : 1단계[73 / n] 2단계[n / n]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
<적용중인 효과>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0/5)↓
인셉션 게이지 [0/100]
치에&사에 행동력 [2/10]
치에 [아쿠에리어스, 캔서, 비르고]로 참전
치에 "설마 다시 돌아올 줄이야......."
잭P "나도 놀랐어. 겉보기랑은 다르게 상당히 치밀한 거 같거든. 내 사이코메트리를 막으려고 이중삼중으로 함정도 잘 파고 말이야."
사에 "지금 이래봐야 답은 나오지 않지만요. 저 분의 구출과 적의 처리, 두 개의 동시 처리...우선 저 업심의 화염이라도 막아낼 수 있다면 좋을 것을."
치에 "그, 그러시면 제가 물을 불러볼게요!"
「황도 12궁-아쿠에리어스」
※행동력 1 소모
※물병자리의 성령 아쿠에리어스를 소환합니다. 아쿠에리어스는 30턴간 유지됩니다.
※아쿠에리어스는 30턴 후 재소환해야 하며, 행동력 1부터 시작해 10까지 충전됩니다.
-아쿠에리어스를 개문할 경우, 콜롬벌과 네그로 레이지 둘 중 하나를 소환 상태로 개문합니다. 소환한 부하는 아쿠에리어스가 그 전투 종료까지 고정되며 중도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소환한 부하에 따라 부가효과를 받습니다.
콜롬벌: 최종 피해에 +50/치명타 피해를 2.3배로 계산/다운 2턴 더 지속
네그로 레이지: 빗나감 범위 -5/치명타 범위 +10/적의 스킬 대상이 될 경우 2턴 다운
-콜롬벌 선택-
개문된 마법진에서부터 화사한 파도가 거세게 몰아치며 그 안에서 등장한 해적선, 그리고 내려오는 여인과 청년. 해적과 같은 차림새로 쌍권총과 방망이를 빛낸다.
아쿠에리어스 "기다렸냐? 꼬맹이!"
콜롬벌 "걱정 마, 누님이랑 내가 왔어!"
아쿠에리어스 "누님 아니고 선장님!"
이그닐 "하☆그런 덜떨어진 소환수가 도움이 될 거 같아?"
아쿠에리어스 "저게 지금 뭐라고....야! 내려와!"
이그닐 "그 정도 물로는 소용도 없어. 방해하면......용서없다는 거 알아둬."
잭P&아이리 행동력 [2/10]
인셉션 게이지 [0/100]
치에&사에 행동력 [2/10]
아쿠에리어스 행동력(+콜롬벌) [1/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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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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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8/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2/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폭탄>
[24/30]↓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노노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람쥐P
해체단계 : 1단계[73 / n] 2단계[n / n]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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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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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사나에 '..솔직히, 저 녀석을 구하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아. 다른 애가 구하려고 드는 것도 말리고 싶고. 되돌릴 수 없는 일은 모두에게 평생 상처로 남을지 모르니까. 하지만..'
사나에 "그렇다고 해도 널 긍정할 수는 없어. [엑스큐터]." 꽈악
이그닐 "말은 잘 하네☆ 뭘 보여줄 수 있는데? 결국 유리에를 위해서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당신이!"
사나에 "그건 말이지..한방 맞아보면 알게 될 거다!!"
게임 룰 페이지의 1.2 판정에서 100의 설명에 나와있어요.
아나스타샤&모모카(2/10)
디미트리P"...진심으로 폭탄을 해체할 생각이냐? 람쥐."
디미트리P의 의심섞인 말에 람쥐P는 어쩔 수 없다는 듯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람쥐P"노노가 그렇다고 말하는 걸. 무시할 수도 없잖아?"
디미트리P"하여튼간...."
후드와 발라클라바를 뒤집어 쓴 디미트리P는 람쥐P쪽을 흘끗 보며 말했다.
디미트리P"마법진쪽은 몰라도, 기폭회로는 나도 알고있는 물건이다. 뭔 소린지 알겠지?"
람쥐P"....물론, 서포트 부탁할게."
니나"노노 언니! 힘내여! 반드시 폭탄을 쳐막아내는 거예요!"
노노"고...고마워요, 니나."
Баба яга상태
소등
※행동력을 1소모해 디미트리의 발각도를 1내리거나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P&니나(8/10) 발각도(0/10)
아나스타샤&모모카(8/10)
순간, 디미트리P 일행 사이로 이글 거리는 불덩이가 뛰어든다.
이그닐"어라, 여기있는 녀석들은 모두 멍청이인가? 왜 그 녀석을 살리려는 거야?"
아나스타샤"저 사람의 용서는,하지 않습니다."
모모카"그래요, 법의 심판을 받게 하는 게 피해자분을 위한 일이니까요!"
이그닐"그걸 너희들이 무슨 권리로 떠드는 거야? 저 남자는 죽을 만한 죄를 지었다고. 유리에도 그걸 내심 바랄걸?"
디미트리P"동감한다."
갑작스레 디미트리P가 적에 동조하는 말을 하자 아나스타샤와 모모카는 화들짝 놀라했다.
아나스타샤"프로듀서...?"
디미트리P"저 놈은 지옥에 쳐박아도 시원찮을 정도의 죄를 지었어. 여기서 폭사하는 게 차라리 더 낫겠지."
이그닐"그렇지? 그렇지? 당신과는 꽤 말이 통..."
이그닐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녀의 머리 옆에 투척 나이프가 꽃힌다.
디미트리P"하지만 자신이 신이 된 마냥 심판을 한다는 놈도 마음에 들지 않아. 심지어 그 놈이 복수의 끝도 모르는 애송이라면 더더욱."
이그닐"하아...?"
디미트리P"이건 우리가 너와 다르다는증명 같은게 아니다. 우린, 우리가 할 일을 하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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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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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9/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1/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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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23/30]↓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노노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람쥐P
해체단계 : 1단계[73 / n] 2단계[n / n]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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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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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왠지 모르게 노노가 나서는 모습이, 그에 못이긴 람쥐P가 함께 나서는 모습이 떠올라서 쓰고 말았는데, 노노의 대사를 꽤 생각하느라 좀 늦었네요. 그래도 부족한가 싶은 마음도 있고...
하여튼, 어찌보면 온실 속의 화초이기에 하는 말일지도 모르죠. 직접 크게 중상 입은 적이 없어서일지도. 아니면 너무 동화같은 세상을 꿈꾸는 걸지도.
어찌되었던, 노노는 물러날 생각이 없다... 정도로 생각해주시면... HAHA
그래서, 해체 방법이 어떻게 되죠? 제대로 이해를 못했...
나오/리이나 - 정신력(4/10), 나오 2턴 다운 남음
크시코스P "뭐, 결국... 이렇게 될 줄은 알고 있었지만, 정말로 어려운 길을 골랐구만. 람쥐P까지."
크시코스P "...그러면, 존중은 해 줘야겠지. 부디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이 아니면 좋겠는데..."
크시코스P [메모라이즈 - 절망의 저주]
※ 행동력 소모 5+2(동시행동 페널티 부담).
※ [절망의 저주]를 메모라이즈합니다.
※ 다른 캐릭터간 동시행동 - 이 행동에 이어서, 지정한 캐릭터가 동시행동을 할 수 있습니다.
[노노 지정]
(콤마 고정용 다이스)
코즈에 "이번에는 노노 차례야... 잘 들어..."
노노 "네...!!"
ㅡㅡㅡㅡㅡ
람쥐P 전력 50%
인디비 행동력 7/10
[의욕: 7] [집중: 3] <호시>
[아군 다운: 4턴]
노노 - [폭탄 해체]
노노 "A, A... 앗, 찾았어요. 네!"
코즈에 "람쥐P 쪽도 서두르지 마... 타이밍이 어긋나면 안돼..."
람쥐P "알고 있어. 주의하고 있다고...!"
ㅡㅡㅡㅡㅡㅡㅡㅡ
폭탄 해체 '턴' -> 공격받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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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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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7/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0/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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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탄>
[22/30]↓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노노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람쥐P
해체단계 : 1단계[73 / 48] 2단계[n / n]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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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K P&히지리 (10/10)
시노&토코 (8/10)
KP는 즉각 3명을 모아놓고 말했다.
K P "양동 공격 들어갈게."
히지리 "정말?"
시노 "대전차 로켓은 못 쓰겠네."
K P "치에에게 물어보니까 물이 약점이래."
5분 전
치에 "저 자요?"
K P "응."
잭P "폭발물로 잡는다는 것은 포기하셔야 합니다."
K P "아, 이런."
치에 "물에는 약해요."
K P '빌어먹을'
K P "고마워요."
토코 "최악이네."
K P "따라서, 어차피 두놈을 잡아야 하니까, 히지리가 이그닐을, 시노가 루니인가? 그걸 잡는다."
히지리&시노 "응."
토코 "그 다음은 나?"
K P "응."
공격 대상
히지리 - 이그닐
시노 - 루니
별도 판정
※ 행동력 10 소모
※ 위력 5배
※ 빛/성속성
※ 글로리 헤일로의 지속 효과가 적용중일 경우, 그 효과를 종료하는 대신 이 공격의 위력에 +12할 수 있습니다.
모치즈키 히지리 판정
※ 액티브 기술
※ 행동력 2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0.5
※ 단 K의 경우 연발사격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 행동력 4 소모
- 적이 2체 이상일때 적을 3체까지 선택해 공격
- 위력은 (다이스+콤마)*0.5
(연발사격의 영향)
히이라기 시노 판정
시노&토코 (3/10)
하늘로 올라간 히지리와 타겟을 조준한 시노. KP와 토코는 각자 갖고 있는 무전기로 토코와 히지리에게 콜을 넣은 상황이었다.
K P "올라가는 중?"
히지리 "응."
토코 "어때?"
시노 "눈치를 못 채는거 같아."
둘은 서로 연락을 해본 후 고개를 끄덕이고선 말했다.
K P&토코 "공격 개시!"
히지리&시노 "응(OK)!"
하늘로 올라간 히지리를 보고 이그닐이 한쪽 입꼬리를 올렸다. 자신이 막아낼 수 있다는 생각하에 공격을 막을 생각이었지만 히지리의 행동이 더 빨랐다.
히지리 "하나님. 마녀에게 천벌을, 그리고 저희에게 힘을 주세요!!"
히지리의 기도가 끝남과 동시에 몰아친 빛의 폭풍, 그리고 시노는 빛의 폭풍이 이그닐에게 들어간 순간 글록 17의 방아쇠를 그대로 당겼다. 단 한번이라는 생각 뿐.
이그닐 "이, 이런!!"
히지리가 불러낸 빛의 폭풍이 이그닐을 그대로 덮쳤고, 시노의 글록 권총에서 나온 9mm 총탄은 루니를 맞췄다 생각했지만 루니는 그대로 사라졌다.
시노 "엑??"
K P "에?"
토코 "어라??"
황당해 한 3인과 하늘에 떠 있던 히지리.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KP가 외쳤다.
K P "히지리, 오른쪽!"
히지리 "에??"
그녀가 거기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것 처럼 트랩이 폭발, 그 충격으로 히지리가 머리부터 추락하기 시작했고 KP는 전속으로 뛰어가 히지리를 받아냈다.
히지리 "미, 미안해. 프로듀서."
K P "괜찮아."
KP가 눈에서 불꽃이 튀는 것처럼 노려봤지만 이그닐의 표정에는 변화가 없었다.
양동 공격 실패, 모치즈키 히지리 8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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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 집행자 > / 이벤트GM 히데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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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닐>
HP 2000/2000
※ 즉사 내성
※ [관통] 방어시 공격의 절반(반올림) 만큼 다운.
[업화의 계보]
※ 화염/폭발 내성 - 데미지 75% 격감 [×0.25]
※ 빙(수)속성 약점 [×1.5]
[파이어 볼트]
※ 콤마 30(40)이하시 행동자 4(5)턴 다운.
[루네 트랩]
[ 트랩 : 7/10 ] [1%]
매턴 룬 마법진이 그려진 폭발 함정 1개를 설치합니다.
※ 트랩 개수가 3미만일 땐 3개가 되도록 설치.
※ 콤마값 10(12)x트랩수 이하시 공격자 및 디버퍼 6(8)턴 다운하여 행동 실패. 발동 시 트랩수 -1
※ 이중방어에 성공하더라도 최소 1턴 다운.
※ 원거리 공격으로 트랩 파괴 가능. [한 공격에 최대 두개 까지만 파괴 가능합니다.]
[트랩 와이어]
[3/4]↓
4턴에 한번 룬 마법진 3개를 임의로 폭파시킴
※ 트랩 3개를 소모하여 루네트렙의 데미지 8(리타이어)턴 다운으로 증폭 및 행동자에게도 적용.
<루니>
HP 50/50 x 5 [딜컷]
[달안개]
안개를 생성해 자신과 이그닐의 모습을 숨깁니다.
※ 자신에 대한 콤마 50이상의 행동 무효.
※ 피격당할 경우, 자신의 환영을 생성하여 본체대신 사라집니다.
※ 이그닐에 대한 콤마 150이상의 행동 무효. (콤마값 상승 결과값 기준)
────────────────────────
<폭탄>
[21/30]↓턴 후 폭발.
※ 폭탄 폭발, 혹은 해체시 다음 페이즈를 위해 진행 종료.
<폭탄해제>
[활성화]
마법진 해체 아이돌 : 노노
기폭장치 해체 프로듀서 : 람쥐P
해체단계 : 1단계[73 / 48] 2단계[n / n] 3단계[n / n]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되었을때, 두 사람을 보호하기 위해 전투가 불리해지며, 이그닐의 콤마값 및 데미지가 괄호 안의 수치로 변경됨.
※ 실패시, 폭탄이 폭발하여 두 케릭터는 중상으로 인해 향후 콤마값/10 개의 스폰에 참여 불가 (마지막 각각의 다이스의 콤마값을 따름) 및 범죄자 사망.
※ 폭탄해체 상태가 활성화중일때, 이그닐을 상대로 공격 이외의 행동 진행시 두 사람이 대신 공격받음. (다운 및 리타이어 상태시 폭탄 해체 진행 불가) 단, 폭탄 해체 턴에는 공격받지 않음.
※ 폭탄 해체에 따른 보너스/보상 없음.
[실행순서]
- 행동력 3씩을 소모하여 아이돌과 프로듀서가 각각 3회씩의 다이스를 굴린다. 1턴으로 취급. 이후, 최소 2턴이 지난 후에 다음 단계로 진행 가능.
- 둘 중 한명(아이돌or프로듀서)이 먼저 다이스를 굴리고, 그 뒤에 참여한 1인(프로듀서or아이돌)이 다이스를 굴린다.
- 마지막에 아이돌과 프로듀서 각각의 다이스 3개를 합하여, 둘의 차이가 50이하가 될 경우 성공. 그 이외는 실패판정.
- 둘 중 한명이라도 중도포기 선언시, 폭탄해제 상태 비활성화. 다이스 2회차까지 포기 가능. (3회차에서 한명이 시도하면, 다른 한명이 포기선언하는 것은 불가)
- 포기시 1회차 다이스부터 재도전 가능.
────────────────────────
[이벤트룰]
- 전원 자동으로 참전 상태 유지. 단 각자의 상태와 행동력은 리셋.
- 폭탄이 폭발하거나 해체되기 전까지는 이그닐의 HP가 200 이하로 떨어지지 않습니다.
- Normal End : 이그닐을 제압. (이외의 분기 앤딩 없음)
- 부가효과 무시 → 콤마값 x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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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여하튼 폭탄 해체 룰은 제대로 이해해야 첫 행동을 할 것 같은데 아으으...
도와줘요 GM님!
먼저 참여한 사람이 다이스를 굴린다->2턴 이상 경과 후 반대쪽이 다이스를 굴린다(기재되어 있듯 턴 진행하는 행동이 된다)
이걸 반복해서 6개 다이스를 모으고 마지막에 계산하면 되는 겁니다. 중도포기는 값이 너무 심하게 차이날 경우 하면 되고요.
다만 D100을 쓰는 이상 잘 되다가도 대폭발할지 모르고 반대도 있을 수 있는 것.. 리스크는 진행방식에도 숨어 있습니다.
만약 나선다면 폭탄 부분에 이름을 올려두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