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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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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12, 2018 22:01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5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피하면 피하는거지 때릴만큼 근접하면 불꽃 영향도 받는데다 그게 별 데미지가 들어갈것도 아니고 잘못하면 아군 사선에 들어갈텐데 어색하지 않나요
정작 채워진 행동력은 2...
뭐. 그 2가 필요하긴 했지만요
나나미 기력 4/10
Nova: 이제 좀 무리 오지 않아?
아카네: 아뇨! 타오릅니다! 여태까지의 훈련은 미사일과 화기 방어만 해서 지루하는 참이었거든요!
나나미: 가끔 보면 일반인의 관점을 잊는데. 그거만 해도 굉장한 거에여...
아카네: 아무튼 저는! ...어라? 뭐였지? 욕구 불만? 아무튼 그런 거에 걸려있었습니다! 마치 식은 카레를 먹는 듯한 느낌이었죠!
Nova: 자. 이제 내가 공격해볼까?
아카네: 네! 오시죠! 받아드리겠습니다!
Nova: 아마 좀 약할 거야. 잘 받아봐.
아카네: 네! 약한.... 네?
최약 펀치
기력 소모: 7
d/400 + c/200
공격 명중 시 11턴 다운
나나미 기력 5/10
Nova: 세상에서 제일 약한 주먹질이지 뭐.
아카네: 뭔가 있군요! 삐릿 하고 왔습니다!
주먹을 말아 쥐고 달려가는 Nova와 그에 맞서려는 아카네는 꽤 강한 열기를 뿜어내기 시작했다.
Nova: [이 꽉 물어라. 최강]
아카네: 오시죠!
Kp: 아무리 vr룸이라지만.. 저건 너무 무모한 돌격 아냐?
나나미: 글쎄여. 최약의 장점은 강한 타격이기도 하지만.
Kp의 말대로 불이 옮겨붙을 것 같은 거리까지 진입한 Nova는 오른손을 들어 불길을 잡았다.
아카네: 엣?!
Kp: 뭐?
나나미: 타격에 성공한다면 어떤 방해기도 무시한다는 거죠.
Nova가 잡아챈 불길은 그 주변부터 사그라들며 순간적으로 꺼져 버렸다.
아카네: 엣? 에?
Nova:[이 최약은... 조금 많이 아플거니까..!]
Nova의 주먹이 내질러지자. 피할 수 없다는 걸 눈치챈 아카네는 양 팔을 교차해 방어자세를 취해 주먹을 받았다.
아카네: 우왓..!
Nova: 어이쿠..
교차된 팔과 주먹이 격돌하자. 몸의
균형을 잃은 아카네는 넘어졌지만. 순간 사라졌던 화염이 다시 타올라 Nova는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아카네: 멋진 주먹이었습니다! 이야. 언제 한 번 저의 전력 트라이와 견줘 보고 싶군요!
Nova: 아니 그건 좀 사양해도...
────────────────────────────
히노 아카네
HP (144/1480)
보봄바! [0]
※즉사 무효
※태양의 소녀
화염 속성/폭발물에 초강력한 내성(70% 경감)
물속성에 취약(1.5배)
지속 피해를 받을 경우, 지속 턴을 절반으로 합니다.
※히노 아카네는 꺾이지 않아
매 턴 보봄바! 를 2개 쌓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행동력을 소모할 때마다, 그 수치와 같은 수치의 보봄바!를 쌓습니다.
공격으로 데미지를 받을 경우, 보봄바!를 최대 30까지 소모해 소모한 수x10만큼 최종 데미지를 경감합니다. 이때, 데미지가 0이 될때까지만 소모하고 그 이상은 소모하지 않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5.
※진심 전력 트라이 [9/10]↓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라면 10턴 다운시킵니다. ☆관통-5턴 다운.
발동 턴에 보봄바! 가 20 이상일 경우, 10을 소모하고 해당 턴 행동자의 콤마를 40 내립니다.([히노 아카네는 꺾이지 않아]에 의한 변동보다 먼저 처리합니다)
※버닝 컨센트레이션
아카네가 공격받지 않은 턴, [진심 전력 트라이]의 카운트다운을 추가로 2개 내립니다. (기본 턴 카운트 전에 적용, 1까지만 감소)
────────────────────────────
※적용중인 효과
────────────────────────────
룰 : 화려한 카레의 승부처
아군의 다운 30턴 누적시, 패배로 처리해 전투 종료. [10/30]
「벨페고르」
※ 벨페고르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유저의 공격 성공시 콤마값 만큼의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 #방어 효과
※ 내구 15
에 이나라 X까네
어음..
일단 진심전력 트라이는 이번 상황에서 발동되진 않죠.
그래서 용어 정리가 필요한...
자체 하드코어... 는 체력이 없어서 다운 나기 전에 잡겠네요
누가 좀 큰거로 막타를!
고로 그 때 뵙는 걸로... (찡긋)
이미 잡혀있을라나...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6/10)
토코 "이쯤되면 찬스네."
K P "여기서 실패하면 토코씨 욕 먹어요."
토코 "나도 알아."
아카네 "이번엔 잡습니다!"
K P "아직 끝난건 아냐. 아카네."
토코 "한번 더 보여줄께."
시노 "불스아이는 걸었지?"
토코 "그건 기본이야. PSG-1."
[불스아이]
※ 보유 행동력이 6 이상일 때, 토코의 공격에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된다.
[PSG-1]
※ 행동력 4 소모.
※위력 2배. 단, 치명타가 아닐 경우 위력 1.5배.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치명타 범위 +30.
(원 모델은 대인 저격총인 PSG-1입니다.)
아카네 "꺄아아!! 안아픈건 아닌데, 너무하잖아요!!"
토코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난 속이 안 풀리는거 같아."
그렇게 말한 토코는 고개를 저으면서 다시 총을 내렸다.
K P&모치즈키 히지리 (5/10)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3/10)
판정 : (41×1.5)-(충전된 보봄바 4개×10)+19
.
61.5-40+19=21.5+19=40.5, 반올림해서 41
(19는 벨페고르)
────────────────────────────
히노 아카네
HP (103/1480)
보봄바! [0]
※즉사 무효
※태양의 소녀
화염 속성/폭발물에 초강력한 내성(70% 경감)
물속성에 취약(1.5배)
지속 피해를 받을 경우, 지속 턴을 절반으로 합니다.
※히노 아카네는 꺾이지 않아
매 턴 보봄바! 를 2개 쌓습니다. 플레이어 캐릭터가 행동력을 소모할 때마다, 그 수치와 같은 수치의 보봄바!를 쌓습니다.
공격으로 데미지를 받을 경우, 보봄바!를 최대 30까지 소모해 소모한 수x10만큼 최종 데미지를 경감합니다. 이때, 데미지가 0이 될때까지만 소모하고 그 이상은 소모하지 않습니다.
무효화시 필요 자원 추가로 +5.
※진심 전력 트라이 [8/10]↓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50 이하라면 10턴 다운시킵니다. ☆관통-5턴 다운.
발동 턴에 보봄바! 가 20 이상일 경우, 10을 소모하고 해당 턴 행동자의 콤마를 40 내립니다.([히노 아카네는 꺾이지 않아]에 의한 변동보다 먼저 처리합니다)
※버닝 컨센트레이션
아카네가 공격받지 않은 턴, [진심 전력 트라이]의 카운트다운을 추가로 2개 내립니다. (기본 턴 카운트 전에 적용, 1까지만 감소)
────────────────────────────
※적용중인 효과
────────────────────────────
룰 : 화려한 카레의 승부처
아군의 다운 30턴 누적시, 패배로 처리해 전투 종료. [10/30]
「벨페고르」
※ 벨페고르가 필드에 존재하는 동안, 적의 공격을 대신 받을 수 있으며 유저의 공격 성공시 콤마값 만큼의 추가 데미지를 가한다. #방어 효과
※ 내구 15
히데루p"어쩔 수 없군. 안즈, '그것'을 사용해라."
안즈"하필 아카네 쨩한테 그걸.....? 프로듀서도 너무하는걸."
그렇게 말하면서도 사악한 웃음을 씨익 지어보이며, 가상세상에 단 1기의 리틀 래빗을 소환해 넣는 안즈였다.
안즈
「리틀 래빗」
기관총/유탄으로 무장한 토끼형태의 4족 보행 소형 전술 드론.
※ 행동력1당 1기 설치.
※ 1기당 1트래픽 소요.
※ 유저 공격 성공시 터렛 1기당 5의 고정 추가 데미지.
※ 유저 다운시, 다운 2당 1기의 드론 파괴. (방어효과x) 벨페고르 > 리틀 래빗 > 아이들 크로우 순으로 공격받음
※ 1기 소환
「레이지 어택」
※ 다이스 x 4.5 데미지
※ 행동력 9 소모
꽤 오랫동안 막강한 화력의 공격이 이어짐에도, 지친 내색조차도 보이지 않는 아카네. 물론 아직 피격당한 카운트 상으로는 문제가 없었지만, 다들 이 끝없이 펼쳐지는 대련에 지쳐가고 있을 그 때였다.
아카네"음? 이번엔 안즈씨의 토끼씨가 상대인 겁니까? 좋습니다! 언제든지 덤벼오십시오!!"
아카네를 단신으로 막아선, 눈가에 고글 같은 디스플레이를 뒤집어 쓴 조그마한 토끼 한마리. 하지만, 아카네의 도전에도 그 토끼는 고개를 기웃거릴 뿐, 평소의 그 무지막지한 기관총과 유탄도 겉으로 내보이지 않은 채 그 똘망똘망한 눈망울.....아니, 디스플레이를 펼쳐들고 있었다.
[ (๑╹ω╹๑ ) ? ]
아카네"읏....!!"
그녀가 어릴 적 한참 유행할때의 로봇 팻. 복슬복슬한 털은 없었지만, SF적인 외형임에도 실물에 지지 않는 깜찍함을 보유한 그 리틀 레빗의 앞에 아카네의 결코 꺼져들지 않던 두 눈의 불꽃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카네"끄 끄으..... 지금은 훈련중인데....."
[ 뀨우─? ]
고개를 기웃거리며, 양손으로 새빨개진 얼굴을 부여잡고 어쩔줄 몰라하는 아카네에게 귀여운 울음소리로 결정타를 날리는 그 영악한 토끼.
그리고 아카네는 그대로 넉다운─
아카네"으아아아!! 아무리 저라도 이런건 도저히 무리입니다─!!"
그리고 아카네는, 지금까지의 투지와 열기를 모두 벗어 던져버리고 그 영악한 소악마에게 달려들어 끌어안고선, 다른 의미로 불(萌え)을 태우는 것이었다.
아카네"엄청! 귀엽습니다!! >ㅂ< !!"
결국 꺄아 꺄아 거리며 리틀 레빗 한마리를 부비부비하는 아카네를 보며 진이 빠진 KP가 총구를 내려놓고 황당한듯이 말했다.
KP"뭐, 뭐지..... 끝난건가?"
NovaP"그런 것 같은데.... 우리가 그렇게 쌩고생을 해도 멈추질 못하던 아카네를...."
그리고, VR의 헤드기어를 내려놓고, 사악한 웃음을 짓고있는 히데루p와 안즈를 쳐다보던 나나미가 땀을 삐질 흘리고는, 질린다는 표정으로 중얼거렸다.
나나미"무서운 사람들인거에여....."
※ 히노 아카네 넉다운
얼마나 매일 카레가 싫었으면...
보다도 VR이라서 려나..
근데 원래 레이지 어택에 딜이 없어요??
이건 예상 밖이었다..
훈련 후 인근 포장마차에서 술 마실 뻔 했습니다.(술 마시면 토하는 주제에.....)
아스카 "이런이런, 나그네의 옷을 벗긴건 따뜻한 햇살이었다..라는 건가."
슈코 "어느쪽이냐면 저쪽이 태양이라고 생각하지만-"
아카네 "...핫! 토끼는..아, 아앗! 그러고보니 제압된 판정이 됐던 건가요.."
안즈 "응, 역시 전 매니저. 저렇게 보여도 룰은 빠삭하네."
아카네 "부, 부끄럽습니다.. 함께 단련중인 분들을 앞에 두고 이런! 면목 없습니다!"
사치코 "아, 부끄러운건 그 부분..?"
아카네 "여러분 덕분에 좋은 땀을 흘렸습니다!! 카레라이스는 아쉽게 됐지만요!!"
포틴P '사, 살았다..'
토모에 "흐음, 내도 좀 아쉽구먼. 딸기 카레는 나중으로 미뤄봐야겠어야!"
미레이 '끔찍한 일이 벌어질 뻔한걸 막아냈어..'
미시로 [훌륭하군.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내용이었어. 자네들 모두 수고 많았네.]
포틴P "확실히, 데미지 카운터를 신경쓰느라 만만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미시로 [그렇지만 히노도 어느정도 선전했으니, 그대로 끝나는건 아쉬움이 남을지 모르겠군. 내 쪽에서 양측 모두 만족할만한 절충안을 가져오도록 할테니, 기대하고 기다리도록.]
포틴P "예에에에?! 저기, 네?!"
※대련 종류 직후 RP 가능.
K P "상상을 못했어."
시노 "누구? 안즈?"
K P "응. 아니 그렇게 잡기 힘든 아카네를... 하..."
토코 "아, 아하하하, 그러게. 프로듀서보고 이해해 달라 해도, 못하겠지?"
K P "조금은. 하, 힘드네."
안즈 영악해...
반응 2곳에 적을 수 있는 식입니다
포틴P "..으아, 여기서부터 벌써 카레 냄새가.."
슈코 "오, 프로듀서잖아? 올 거 같긴 했지만."
포틴P "아, 너희들도..다른 식당엔 안 갔구나?"
슈코 "일단 하루쯤은 괜찮지 싶어서? 전무님 생각도 궁금하고."
아스카 "카레도 나쁘지 않지만, 그보다는 흥미본위로."
아카네 "여러분!! 늦으셨군요!! 자 자, 빨리 들어와 보세요!!"
포틴P "..가자. 여까지 왔는데."
슈코 "왜 비장하고 그래? 딸기파스타도 아닌데."
아스카 "갑자기 아리스를 공격하는건 참아줬으면 하지만.."
그런 실없는 소리를 하며 직원식당 안으로 발걸음을 옮긴 일행. 그들의 예상과 달리, 식당 안은 이국적인 향기와 탄성으로 가득해져 있었다. 아카네는 밥풀 하나 남기지 않은 그릇들로 탑을 쌓아올려 이목을 끌고 있었지만, 그보다 먼저 일행에 눈에 들어온 것이 있었으니..
[인도 음식문화 특별전-현지인 요리사 초빙!]
포틴P "어...으응? 잠깐, 저건 탄두르? 우리 식당에 저런 거 있었어?!"
슈코 "우와, 요구르트나 치즈 따로 넣어 먹는 커리? 이거 우리나라에선 커리 전문점에서나 먹는 거 아냐?"
포틴P "아니, 그것도 그거지만..지역별 마살라를 컨셉으로 잡은 요리들도 있네. 직접 뿌려먹을 수도 있고. 사실상 뷔페식인가."
사치코 "게다가 난도 여러 종류.. 저라도 이런건 본 적이 없어요."
포틴P '잠깐 이 침투력 뭐야'
미시로 "근교의 대형 인도요리 전문점을 통째로 고용했네. 가게는 며칠 휴업하게 되겠지만, 충분히 손해를 채울만한 보수를 제시했으니까." 불쑥
포틴P "헉! 아, 아니. 와 계셨군요, 전무님."
미시로 "방해하러 온 건 아니네. 직접 봐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았을 뿐. 만족하나?"
포틴P "그..네. 빈말이 아니라 정말 놀랐습니다."
미시로 "잘 됐군. 즐겁게 식사하게." 또각 또각
포틴P '그런데..아무리 제시한게 좋아도 이만한 기획이 급조가 되나? 최소한 구상이랑 설계는 원래부터. .'
포틴P '..전무님 손바닥 위였던 거 같은데, 이거.'
슈코 '탄두리치킨 존맛'
아카네 "한 그릇 더!!"
※전투 참여 여부 무관하게 답글로 RP 가능
시노 "불안하지? 지금?"
K P "응. 뭐가 나올지 모르겠네."
히지리 "진짜 카레 나온거 아냐??"
K P "모르.... 아, 포틴P"
포틴P "왔어요?"
토코 "뭐가 나올지 몰라가지고요."
포틴P "들어가봐요."
K P "네?"
포틴P "들어가보면 알아요. 아, 아무래도 우리 전무님에게 당한 거 같아요."
포틴P의 말을 듣고 어이가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직원식당 안으로 들어간 일행. 그들의 예상과 달리, 식당 안은 이국적인 향기와 탄성으로 가득해져 있었다. 이미 아카네가 쌓아올린 그릇탑은 둘째치더라고 그녀들의 눈을 경악시킨 것이 있었으니...
[인도 음식문화 특별전-현지인 요리사 초빙!]
K P '뭐??'
시노 "잠깐, 프로듀서. 이 음식들, 인도 음식 전문점 가야 볼 수 있는거 아냐?"
토코 "그러게."
K P "이건 뭐 뷔페식인데."
히지리 "다 처음 봐."
K P "뭐 이래???"
미시로 "음, 자네 왔나?"
K P "아, 네. 그런데 이 음식라인업은 어떻게 된, 거죠?"
미시로 "포틴P에게도 이야기 했지만, 근교의 대형 인도요리 전문점을 통째로 고용했네. 가게는 며칠 휴업하게 되겠지만, 충분히 손해를 채울만한 보수를 제시했으니까. 아, 그리고 자네들 맨날 나가서 사먹는 경우 많잖나. 한번쯤은 직원 식당에서 먹으라는 의미도 있네."
시노 "그, 그렇군요."(땀이 조금씩 흐름)
미시로 "방해하러 온 건 아니네. 직접 봐 둘 필요가 있을 것 같았을 뿐. 만족하나?"
K P "아, 네. 일단은. 하하하... 먹어 봐야죠. 이제야, 들어 와서 말입니다."
미시로 "알겠네. 즐겁게 식사하게."(또각 또각)
K P "살펴 가십시오."
히지리 "(작은 목소리로) 프로듀서, 이상해."
K P "(작은 목소리로) 뭐가?"
히지리 "(작은 목소리로) 이런거, 준비하는 시간이 있지 않아?"
토코 "(작은 목소리로) 그러게, 대련 종료는 어제 오후 3시경, 보고와 동시에 준비했다고 해도, 시간이 걸려. 그리고 아까 포틴P씨가 프로듀서에게 한 말, 의미심장하지 않아?"
K P "(작은 목소리로) 그러게, 이거 아무래도 양동작전인거 같아. 최근에 직원 식당 평가가 안 좋아서 그런가?"
시노 "(작은 목소리로) 그럴리가."
토코 "(작은 목소리로) 설마."
K P "(작은 목소리로) 어쨌든 포틴P의 말이 맞다면 우린 전무님 손바닥 안에서 논 거겠지. 참."
히데루p"맛있군."
쌓인 업무와 피로에 지친듯, 풀어진 얼굴로 얌전히 앉아 인도식 정통 카레를 난에 찍어 먹는 안즈와 프로듀서.
안즈"일 하기 싫네...."
히데루p"싫구만."
그러자, 무언가를 떠올린 안즈가 프로듀서를 떠보듯 말했다.
안즈"이거 다 먹고 집에 가야지...."
히데루p"안─돼."
안즈"쳇 =w="
그렇게 혀를차며 치킨 커리가 찍힌 버터 난을 포크로 찍어 입으로 가져가는 안즈였다.
노노 "맛있는 건데요..." 우물우물
쇼코 "그런데... 프로듀서는?"
미레이 "어라? 아까 먼저 왔었는데... 엣?!"
예상 이상으로 맛있는 카레를 음미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도중, 미레이가 람쥐P를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본다.
그리고...
미레이 "프로듀서?" 스윽
람쥐P "..." 움찔
미레이 "이걸... 다 먹은 거야...?"
람쥐P "그, 그건... 그렇지..." 우물
그 눈에 들어온 것은 아카네 만큼은 아니지만 상당한 접시를 옆에 쌓아둔 람쥐P의 모습이었다.
미레이 "..."
람쥐P "..."
미레이 "..."
람쥐P "..."
람쥐P "기, 기계니까 괜찮아!"
미레이 "당사자랑 다르게 진짜 괜찮긴 하겠지만..."
람쥐P "... 어차피 포만감도 제어가능이고, 먹은 건 결국 다 연료행이니까..." (외면)
사에 “슈코 항, 양면불이라는 요괴를 아시는지요?”
슈코 “으엑.”
다시금 시작된 교토 아가씨들의 납량 이야기에 슈코는 이제 여름은 다 지났다고 하지만 사에는 딱히 납량 특집을 찍고 싶은 것이 아니라 이전 태풍이 분 것에 할머님의 이야기가 생각나서 그런 것이라 정정하였다.
사에 “하나의 몸에 두 개의 얼굴, 네 개의 팔다리를 지닌 거구의 요괴. 다른 이름으로는 양면수라라고도 한다네예~”
사에 “한쪽 얼굴은 풍신, 다른 얼굴은 뇌신인 양면불. 그 힘은 신과도 맞먹으며 바람과 번개를 자유자재로 조종해 태풍을 모는 것도 가능하다고 하여요.”
사에 “그 강대한 힘은 그를 도취시켰고 인간을 업신여기게 만들었지요. 그렇게 지방마다 나타나 백성들을 괴롭히던 것을 참지 못한 조정은 한 무사를 초청해 그를 퇴치시켰답니다.”
사에 “할머님은 이 이야기를 해주시며 가장 약하다고 생각한 상대야말로 가장 강력한 적이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하라고 초등학교 입학 당시에 알려주시었죠.”
슈코 “그 집안은 대체 얼마나 하드하길래.......”
요괴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기도 잠깐, 다시금 주변에 경계 태세를 알리는 사이렌이 울리며 사에와 슈코 앞에 화면이 펼쳐진다. 이번에는 제발 실현되지 않기를........이라고 빌던 슈코의 기대를 화려하게 배신해주는 장면 속 위험은 역시나 사에의 말과 일치하는 존재였다.
천을 기다라게 붙잡고는 그곳에 북을 설치한 남자. 앞쪽 손에는 대못과 망치를 잡고 있는 네 개의 손, 하나의 몸에 두 개의 얼굴, 그리고 거구.
슈코 “저거.......양면불?”
사에 “어머나~진짜 있었네예.”
슈코 “이번에는 혹시 알고 한 거야?”
사에 “그럴 리가요~”
그래, 사에한테 물어봐도 별 수가 있겠냐며 슈코는 우선 현장으로 향하기로 하였다.
양면불 “흐음, 요새는 돌로 건물을 만드는 건가? 바닥도 흙이 아니야.”
양면불 {게다가 속시끄러운 것들이 지나다니는군.}
양면불 “재미있구나. 하찮은 인간들이 이런 걸 만들어내다니. 세상이 한 바퀴 돌아간 느낌이군.”
양면불 {그렇다고 한들 우리들에게 범접할 수는 없지.}
양면불 “우리는 신적인 존재, 그때는 허점을 보였지만.”
양면불 {이번에야말로 우매한 인간들에게 본때를 보여주겠노라.}
“우선 여기부터 시작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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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불
HP [1482/1482]
※뇌속성 무효, 바람속성 무효
※풍신뇌신
-매 턴, 콤마 50 이하면 풍신의 효과가 적용되고 51 이상이면 뇌신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⓵풍신: 행동자는 [바람 분노] 상태가 됩니다. [바람 분노]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에도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4턴 동안 다운됩니다.
⓶뇌신: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주시
-풍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행동력을 2 감소시킵니다.
-뇌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다음 공격에 위력을 –5 합니다.
※신의 연격[0/7]↑
-발동 턴, 번개와 바람을 번갈아 가며 콤마 60 이하의 행동력조 전체를 6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뇌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행동력조에 속한 모든 행동자를 [풍습] 상태로 만듭니다. [풍습]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3턴 동안 다운됩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풍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다운 턴이 2턴 더 연장됩니다.
※침녀
-양면불의 스킬이 적용될 때마다 콤마 일의 자리가 2,5,8,0이라면 다운 턴을 2턴 더 연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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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5/5]↓
미레이 "근데 프로듀서는 인간이 아니잖아."
람쥐P "아니 거기서 그렇게 들어오면..."
노노 "풍신과 뇌신... 이라고 하네요."
쇼코 "어라 알고 있어...?"
노노 "아, 아뇨... 아까 사에 씨가 뭔가 아시는 것 같으셔서 물어봤더니..."
람쥐P "전에도 조금 비슷한 경험이 있었던 거 같은데..."
미레이 "하여튼 멋대로 얕보다닛! 절대로 후회하게 해주겠어!!"
람쥐P & 인디비쥬얼즈 참전
완전 많은 정도는 아니지만... 매턴 판정이니 후후후....
오랜만에 노노 각성을 볼 지도 모르겠군요. 시트 특성상 노노 각성 키면 샌드백 행인데 후후후 (기대)
... 뭐, 늘 그렇듯 30턴 다운은 쉽게 쌓이지 않겠지만요. 그래도 쇼코 이케멘은 보겠다.
여하튼... 노노 개편하면 각성도 사라질 예정인데, 그 전에 각성 한번이라도 더 쓰고 싶다...
K P "에인헤랴르는 점검 중이야?"
유미 "잠시, 그렇죠. 보급 때문에요."
K P "직접 보는 건 교육 이후네."
유미 "아하하. 그러게요."
(차를 내오고 두 사람이 한잔 마심.)
유미 "어째 KP, 성격이 많이 죽은거 같아요."
K P "나?"
유미 "네. 전보다 둥글어진거 같아요."
K P "그거, (쓴 웃음을 짓곤) 아하하. 국제평화지원단에 잠시 나가서 근무한 적이 있거든."
유미 "네? 국제, 뭐라고요?"
K P "국제평화지원단이라고 한국에서 해외로 파병나가는 한국군 부대원들이 교육을 받는 곳이 있어. 한국에 잠시 들어가 있을 때 거기에 한 며칠 나갔으니까."
유미 "아, 다시 갈 거란 사실을 알고요?"
K P "아니, 거기 간 건, 순전 영어 교육 때문에."
유미 "(당혹) 네?"
K P "교육 지원으로 갔어. 나 사실 영어도 어느 정도 되거든. 그래서 교육지원으로 나갔는데, 거기서 나도 많이 배웠어. 사실 내가 너네 가르칠 때에는 뭐 제대로 교육을 준비하지 못했으니까, 좀 많이 윽박지른 감도 있고 했거든."
유미 "아, 그건 또 처음 알았네요."
K P "사실 아이바 함장은 잘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내가 좀 트라우마를 겪고, 게다가 내가 지원을 했다고 해도, 뭘 해야 할지를 몰랐어. 그래가지고 처음에는 이제 그 생환훈련(유미 "네") 그걸 준비했거든. 그러다보니, 이건 뭐, 알잖아. 이건 뭐, 진짜 빡빡하게 갈 수 밖에 없는 훈련이거든."
유미 "아, 하긴 안전 문제가 있으니까요."
K P "응, 그 이야기를 이제 한국 가서 이야기 하니까. 그러더라고. 너무 빡빡하기 하지 말라고. 오히려 그, 뭐지? 프래깅? 그거 날 수 있다. 그러는 거야."
유미 "음, 그렇네요. 사실 처음에 저나 히데루P는 프로듀서가 시키는 훈련에 지치는 줄 알았어요."
K P "그렇긴 해, 나도 속으로는 미안했다. 그래서, 거기서 나보고 그러더라. 일본에 있었다고 하니까, 또 해외 나갈 기회 있음, 빡빡하게 굴리지 말라고."
유미 "그런데 이렇게 된 거죠?"
K P "(씁쓸한 표정으로) 응. 그리고 하나가 더 있는데."
유미 "네?"
K P "히지리 앞에서는 그렇게 못하겠더라."
유미 "쿡, 으하하하. (폭소 터짐) 정말요?"
K P "응."
유미 "히지리에게 빠졌어요? 프로듀서. 아하하."
K P "후훗, 뭐,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솔직히 아리스 뿐 아니라 너희들에겐 미안해. 막말로 내가 에인헤랴르를 좀 빡빡하게 굴렸는데. 잘 따라와줘서 고마워. 다시 한번 고맙다."
유미 "아니에요. 아, 그리고.."
K P "(차를 다시 들다가) 음?"
유미 "미나미, 아니. 부함장. 프로듀서가 여길 떠났을 때 한동안 울었어요."
K P "울었다고?"
유미 "네. 그래서……."
'에에에에엥! 에에에엥!'
유미의 말을 갑자기 끊어먹는 사이렌이 울렸고 유미와 KP 모두 속으로 한숨만 푹 쉬었다.
K P "하필 이럴때."
유미 "아하하. 그러게요. 일단 현장 가보세요. 저도 에인헤랴르 출동시켜야 하니까."
K P "그러죠."
복도
K P "시노"
시노 "응. 출동이지?"
K P "응. 토코하고 히지리 3번 헬리패드로 오라고 해."
시노 "무장은?"
K P "챙길 거니까, 너희 것도 챙기고."
시노 "응."
K P "아, 함장님."
유미 "네?"
K P "필요시 지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유미 "목표만 주신다면, 도와드리겠습니다."
K P "네."
3번 헬리패드, UH-60 블랙호크 대기상태
시노 "준비됐어."
K P "탑승해. 출동한다."
에인헤랴르
미나미 "적 위치 확인됐어."
유미 "아마 KP쪽도 알거야."
미나미 "정보를 줬어?"
유미 "아니, 거긴 적어도 지상과 항공전이라면 자신 있어하니까."
미나미 "그렇겠네."
5분뒤
유미 "이륙개시하라"
미나미 "이륙 개시."
UH-60 블랙호크
조종사 "준비 됐습니다."
K P "이륙하세요."
30분 뒤, 현장
K P "저거 뭐야?"
토코 "어디? 야, 이건 뭐...."
K P "인근에 착륙하세요. 여기서부터 걸어갑니다."
히지리 "정말?"
K P "얼마 안 걸려."
KP 사이드, 출격
슈코 "우리 연맹에는 요괴들 사는 곳도 있는데?"
포틴P "..그야 그렇다만."
포틴P 사이드 참전
나나미: 힘좀 쓴다 싶으면 저 멘트 달고 나오는데. 우리 입장에선 돌림노래마냥 거슬린다니까여.
Nova: 그리고, 그런 소리 한 놈들의 결말은
나나미: 줘터지고 도망가거나 죽거나였져
뭐... 레일건 쏘면 되긴 하지만요.
으으... 뇌신이라 하니 굳이 전기로 잡고싶었는데... (???)
코사쿠P "....볼트로스."
호스트P "랜드로스."
코사쿠P ".....비행, 번개 타입."
호스트P "3배 빠르고 강한 빨간색."
프레데리카 "......?" 갸웃
칸나 "....무슨 말인지 아시겠나요 토모에짱?"
토모에 "...나도 잘 모르겠구만."
고고고고고고고고
[코사쿠P, 칸나, 호스트P 참잔]
히지리 "하지만."
K P "음?"
히지리 "사람을…… 업신여겨. 저런 것이 신은…… 아냐."
시노 "그러게. 정말 무시하는 것도 유분수가 있지."
K P "하지만, 그렇게 무시한 자들에게 당하면 어떻게 될까?"
K P&모치즈키 히지리 (2/10)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2/10)
[무기 닦기]
전투에 있어서 무기 관리는 중요하기에 한번씩은 무기를 닦고 있습니다.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엄폐물 뒤에 숨어서 작전 준비를 하던 KP 일행 곧이어 미나미로부터 적에 대한 정보를 얻을 후 있었다.
미나미 "(통신상) 신적인 존재지만 뭐랄까? 자만심이 크겠죠. 일단 잡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K P "그렇겠지. 알았어."
하지만 뭔가 느낌이 싸했다. KP가 이상하다 싶어서 일어나려던 찰나 번개가 KP쪽에 쳤다.
K P "썩을....."
그 뒤로 뭔가가 떨어졌는지 KP는 돌연 기절했다.
시노 "괜찮아?"
K P "저거 보통 놈이 아니야. 아아.... 아프네."
K P&모치즈키 히지리 (5/10)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2/10)
K P, 3턴 다운 빛 [주시]로 인해 위력 5 하락.
────────────────────────────
양면불
HP [1482/1482]
※뇌속성 무효, 바람속성 무효
※풍신뇌신
-매 턴, 콤마 50 이하면 풍신의 효과가 적용되고 51 이상이면 뇌신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⓵풍신: 행동자는 [바람 분노] 상태가 됩니다. [바람 분노]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에도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4턴 동안 다운됩니다.
⓶뇌신: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주시
-풍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행동력을 2 감소시킵니다.
-뇌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다음 공격에 위력을 –5 합니다.
※신의 연격[1/7]↑
-발동 턴, 번개와 바람을 번갈아 가며 콤마 60 이하의 행동력조 전체를 6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뇌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행동력조에 속한 모든 행동자를 [풍습] 상태로 만듭니다. [풍습]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3턴 동안 다운됩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풍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다운 턴이 2턴 더 연장됩니다.
※침녀
-양면불의 스킬이 적용될 때마다 콤마 일의 자리가 2,5,8,0이라면 다운 턴을 2턴 더 연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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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4/5]↓
싸울만한 SCP는 골랐는데 막상 RP가...
게이트를 고정시켜뒀더니 반대로 곤란하군요... 재단 특성상 격리해버리는데 그럼 어지간하면 '우연히' 들어갈 일은 없잖...
근처에 둘만한 SCP도 으어어...
... 재단 세계관의 다른 단체가 필요한가...
하하 보아라, 이것이 너희가 초래한 재앙이다! (아님)
...생각해 보니까 재단측에서는 그 게이트와 이쪽 세계도 SCP일거니까 함부로 사용은 못하겠네요. 아마 충분한 요원을 보내서 이 세계에 대해서 여러가지 실험을 하는데 먼저려나?
역시 게이트 닫으려다 불상사가 생겼다고 하는 게 하하하
그렇게 하면 재단 측이 상당히 짜증을 낼 수도 있겠군요 (사적으로)
여하튼 다음이던 다다음이던 그 스폰을 계기로 재단 측이 자신의 소속을 명백히 밝히게 하고 싶은 마음도...
사실 재단을 세계선 연맹에 추가시키고 싶었기에 (...) 아직 구체화는 없고 그래서 피드백도 없는 사안이지만요.
재단 특성상 국가랑 연관될 일은 없긴 하겠지만요. 거의 정보를 차단할테니 어지간하면.
으음...... 지구 기반이 늘어난다라...
지구 기반이 아닌 거라도 생각해봐야하나...
아 물론 재단 쪽 포기하고 말이죠.
그래도 그냥 놓긴 아쉽긴 하네요 으...
인셉션 게이지 [0/100]
치에&사에 행동력 [2/10]
치에 [캔서, 카우스트, 타우로스]로 참전
사에 "어머어머, 설마 제 말이 이렇게 다시금 실현이 되버릴 줄이야~"
잭P "진짜로 알고 그러는 거 아니지?"
사에 "그럴 리가요~어라, 치에 양, 왠지 몸이 좀 무거워 보이시네요."
치에 "아, 아무것도 아니에요! 아무것도 아니에요...오히려 멀쩡한걸요!"
치에 "우선은 바람이랑 번개라면...멀리서 공격하면 영향이 갈지도 모르니까 근접하고, 빠르게 가볼게요!"
「황도 12궁- 캔서」
※행동력 1 소모
※게자리의 성령 캔서를 소환합니다. 캔서는 30턴간 유지됩니다.
※캔서는 30턴 후 재소환해야 하며, 행동력 1부터 시작해 10까지 충전됩니다.
치에는 그 날 이후로.......다시금 지휘봉에 손을 댄다.
마치 오염된 것처럼 보랏빛 어둠에 뒤덮인 지휘봉에 어둠이 개이고 손을 대자 그곳에 잠든 별의 빛들은 내 손에 어루만져지고 있었다.
치에 ‘그래, 이상은 없어. 이전과 같아. 그런데 어째서 이렇게 불안한 걸까.......’
켈베로스에게 오염당한 직후 사용해보는 지휘봉. 그중에서 뽑아든 것은 게의 다리와 함께 단검이 장식된 캔서의 지휘봉이었다. 이판사판, 처음부터 신속한 전투를 원했으니 이 성령이라면 가능하다고 믿으며 소환한다.
치에 "열려라, 거해궁의 문. 캔서!"
지휘봉이 지면에 꽃히며 강렬한 질풍이 몰아친 그 순간, 검은 질풍 속에서 단도를 교차시키며 안경을 고쳐쓴 소년이 등장한다.
캔서 "불렀습니까?"
양면불 "식신을 부른 건가?"
양면불 {음양사라는 건가?}
양쪽의 머리가 번갈아가며 대화를 나누기도 잠시, 망치에서부터 세어나오는 전격이 그대로 치에를 덮친다! 낙뢰가 내리꽂히는 바로 그 때에 캔서가 고속으로 치에를 걷어차더니 그 자리에서 홀로 전격을 맞고 무릎을 꿇었다.
치에 "캐, 캔서!"
캔서 "하여튼 주인이라는 작자가..이제 제발 좀 익숙해지란 말입니다."
잭P 행동력 [2/10]
인셉션 게이지 [5/100]
치에&사에 행동력 [2/10]
캔서 행동력 [1/10](30/30)-(5/5)턴 다운[뇌신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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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불
HP [1482/1482]
※뇌속성 무효, 바람속성 무효
※풍신뇌신
-매 턴, 콤마 50 이하면 풍신의 효과가 적용되고 51 이상이면 뇌신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⓵풍신: 행동자는 [바람 분노] 상태가 됩니다. [바람 분노]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에도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4턴 동안 다운됩니다.
⓶뇌신: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주시
-풍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행동력을 2 감소시킵니다.
-뇌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다음 공격에 위력을 –5 합니다.
※신의 연격[2/7]↑
-발동 턴, 번개와 바람을 번갈아 가며 콤마 60 이하의 행동력조 전체를 6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뇌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행동력조에 속한 모든 행동자를 [풍습] 상태로 만듭니다. [풍습]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3턴 동안 다운됩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풍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다운 턴이 2턴 더 연장됩니다.
※침녀
-양면불의 스킬이 적용될 때마다 콤마 일의 자리가 2,5,8,0이라면 다운 턴을 2턴 더 연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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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3/5]↓
벌써 8턴이라니, 노노 각성 켜지는 소리 들린다.
=====
람쥐P 전력 40%
인디비 행동력 4/10
- [의욕: 3] [집중: 1] <호시>
- [아군 다운: 8턴]
양면불 {인간은 상대가 안돼!}
쇼코 "..."
쇼쿄 "멋대로 내 동료를 얕보지 마라!!!이 새끼 버섯만도 못한 새끼들이-!!!" 파앗
양면불 "뭐? 버섯?"
양면불 {말도 안되는 소리. 우리가 얼마나 강한데!} 쿠르릉
=====
['상식'(?) 주입] : 자신의 위치(?)를 알게 하는 상식(?)을 주입(?)해줍니다. 그게 뭐냐고요? 독버섯을 강제로 입에 쳐넣습니다.
[물어뜯기] 판정.
- 기본 공격력 / 2턴간 콤마값만큼의 중독(기존은 출혈) 피해 부여
- 행동력 4 소모(-1)
쇼코 "햐하!!" 탓
양면불 {?! 생각보다는... 재빠르군.}
순식간에 늑대인간으로 변한 쇼코는 망치에서 쏘아진 번개를 회피하며 순식간에 근처의 건물 벽을 타고 그대로 양면불에게 뛰쳐나간다.
한 손에는 버섯, 다른 손으로는 발과 함께 벽을 딛으며 뛰쳐오는 쇼코의 모습은 그야말로 기이하고 무서울 정도였다.
그런 쇼코의 기세에 양면불도 약간은 움츠러든 듯 하였으나,
양면불 "그래도..."
양면불 {느려!} 콰앙!!
양면불은 쇼코가 달려오기 전에 건물에서 멀어지며, 동시에 망치를 휘둘러 다시금 번개를 쏘아낸다.
그리고 쇼코는 2번째 낙뢰는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직격하며 건물에서 떨어진다.
양면불 "파리 같다는 표현이 딱 들어맞군!"
양면불 {버섯 따위에 우리를 비교하다니! ... 응?}
그러나 쇼코는 떨어지던 와중에 정신을 차리고 다시금 건물벽에 손톱과 발톱을 꽂아넣으며, 완전히 추락하기 전에 제대로 멈춰선다.
그리고 번개를 맞아서인지 평소보다도 더욱 반짝이고 빛나는 쇼코의 은빛 털들은 쇼코에게서 넘치도록 느껴지는 의지와 어우러지며 양면불에게 알 수 없는 압박감을 선사한다.
양면불 "요호...? 아냐, 그럴 리 없지."
양면불 "설사 그렇다한들, 신에게 한 없이 근접한 우리에겐 소용없지!}
========
[변신] : <각성> (표기 오류 수정)
빗나감 판정 : 27 < 10+20 : 빗나감 -> 노노 의욕 3 감소. [함께라면]으로 최소치 1 보정.
콤마 61 : 뇌신 판정 -> 3턴 다운 + 주시 효과
=====
람쥐P 전력 40%
인디비 행동력 1/10
- [의욕: 1] [집중: 1.5] <각성>
- [아군 다운: 11턴] 쇼코 3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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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불
HP [1482/1482]
※뇌속성 무효, 바람속성 무효
※풍신뇌신
-매 턴, 콤마 50 이하면 풍신의 효과가 적용되고 51 이상이면 뇌신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⓵풍신: 행동자는 [바람 분노] 상태가 됩니다. [바람 분노]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에도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4턴 동안 다운됩니다.
⓶뇌신: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주시
-풍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행동력을 2 감소시킵니다.
-뇌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다음 공격에 위력을 –5 합니다.
※신의 연격[3/7]↑
-발동 턴, 번개와 바람을 번갈아 가며 콤마 60 이하의 행동력조 전체를 6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뇌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행동력조에 속한 모든 행동자를 [풍습] 상태로 만듭니다. [풍습]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3턴 동안 다운됩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풍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다운 턴이 2턴 더 연장됩니다.
※침녀
-양면불의 스킬이 적용될 때마다 콤마 일의 자리가 2,5,8,0이라면 다운 턴을 2턴 더 연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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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2/5]↓
저런 녀석들에겐 상하관계 인식 좀 시켜줘야 하는데...
K P&모치즈키 히지리 (8/10)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5/10)
시노 "뭐? 그러다 둘 다 당해!"
토코 "괜찮아. 일단 상대에게 타격을 줘야지."
히지리 "맞아. 일단 그렇게 하는 수 밖에 없어."
시노 "둘다 미치겠네. (잠시 고민)"
K P "으…… 일단 그렇게라도 해."
토코 "알았어. 하지만 프로듀서가 폭격을 요청하려면 시간이 더 걸려. 알지?"
K P "그건, 알아. 개시해!"
토코&히지리 "응!"
양면불 "너희는 안 된다."
양면불 {인간은 이길 수 없다.}
토코 "뚜껑은 열어봐야 아는 법이지."
[M60]
※ 행동력 5(-1)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1.5로 계산.
※ 사용한 턴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습니다.
(원 모델은 7.62mm탄을 쓰는 M60 기관총입니다.)
[라이트 이레이저]
※ 행동력 2 소모
※ 주사위값만큼의 데미지.
※ 빛/성속성
별도 판정, 적의 공격은 토코쪽. 선공은 토코. 후공은 히지리
양면불 "음양사도 상대는 안되지!"
양면불 {인간은 상대가 안돼!}
토코 "지금 이 공격은 나만 있는게 아냐!"
히지리 "나도 있어!!"
토코의 M60이 불을 뿜으면서 그 파워를 드러내기 시작하자 오만한 표정을 짓던 양면불이 당혹해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문제는 이게 아니었다.
히지리 "라이트 이레이저!!"
토코의 뒤쪽에서, 시노의 도움을 받아 점프한 히지리의 손 끝에서 나온 빛의 광선이 그 어느때보다 강한 빛을 내뿜으며 양면불의 망치쪽을 직격해 버렸다.
양면불 "나를 건드리다니"
양면불 {제법이구나.}
첫 타격을 입히는데 성공했지만 강한 바람이 토코에게 직격했다.
히지리 "토코!"
토코 "젠장!! 이대로 못 넘어간……아, 빌어먹을."
토코는 당혹해 하면서 일어나보려 했지만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토코 "빌어먹을. 뭐야 이거."
잭P "Miss 핫토리, 괜찮은 겁니까?"
토코 "아뇨. 미치겠네요. 참."
모치즈키 히지리, 행동력 6 사용
데미지 : {(32+30)×1.5}+(99×2)=(62×1.5)+198=93+198=291
토코 콤마 30(50 이하), 풍신 효과 적용. [바람 분노]상태, 차후 공격시에도 50 이하일시 공격 무효 및 4턴 다운
주시로 인해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행동력 2 빼앗김.
K P&모치즈키 히지리 (2/10)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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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불
HP [1191/1482]
※뇌속성 무효, 바람속성 무효
※풍신뇌신
-매 턴, 콤마 50 이하면 풍신의 효과가 적용되고 51 이상이면 뇌신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⓵풍신: 행동자는 [바람 분노] 상태가 됩니다. [바람 분노]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에도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4턴 동안 다운됩니다.
⓶뇌신: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주시
-풍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행동력을 2 감소시킵니다.
-뇌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다음 공격에 위력을 –5 합니다.
※신의 연격[4/7]↑
-발동 턴, 번개와 바람을 번갈아 가며 콤마 60 이하의 행동력조 전체를 6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뇌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행동력조에 속한 모든 행동자를 [풍습] 상태로 만듭니다. [풍습]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3턴 동안 다운됩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풍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다운 턴이 2턴 더 연장됩니다.
※침녀
-양면불의 스킬이 적용될 때마다 콤마 일의 자리가 2,5,8,0이라면 다운 턴을 2턴 더 연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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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1/5]↓
1만 더 높았으면 위 말이 농담이 아니었겠네요 HAHA. 99 어썸해-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안되겠다, 예절 레슨 시즌 2 준비해야겠네. (??)
람쥐P의 지원과 함께라면 쇼코는 더더욱 강해지지!
쇼코 "후힛. 응."
잭P "하늘이 다 돕지는 못한 모양입니다. 정말 하늘이 히지리 양을 도왔다면 히지리 양이 끝냈을 겁니다."
K P "진짜 최종병기가 될 뻔 했네."
토코 "그러게."
히지리 "하…… 하우우우우……(얼굴 빨개짐)"
사에 "대…… 대단하셔예……"
그래서 그런지 번개/전기/달빛이랑 상당히 자주 어우러지는 듯한 느낌이...
특히 달밤의 쇼코(늑대인간)은 후후... 아아아! 중2력 폭발한다아아아!!!
달밤에 빛나는 은의 갈기는 은은히 비춰오는 달빛에 호응하듯 빛을 발한다.
그러나 사냥을 시작할 때, 은의 털은 언제 빛을 발했냐는 듯 순식간에 어둠 속으로 자신을 감추인다.
그렇게 어둠 속에서는 그저 새빨간 눈동자만이, 그 불쌍한 피식자를 바라보고 있을 뿐이었다.
아름다운 은빛은 다시금 달빛의 빛을 낸다.
눈동자보다도 붉은 선혈에 물들여지며.
진짜 쇼코가 화려하게 날뛸 수 있는 달밤의 무대를 준비해주고 싶다...
쇼코 "후히, 응. 아직은..."
쇼코 "저 망할 새끼를 지옥에 쳐넣기 전까지는 괜찮을 수밖에 없지!!!" 히얏-하!!
미레이 "응. 괜찮아보이네."
람쥐P "공중에 떠있으니까 맞추기 힘든 것도 있는 거 같네."
람쥐P "저 녀석을 지금 당장 끌어내릴 수는 없지만... 적어도 공격을 더 쉽게 만들 수는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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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50%
인디비 행동력 2/10
- [의욕: 4] [집중: 2] <각성>
- [아군 다운: 11턴] [쇼코: 2턴 다운 / 주시]
[레일건 – 신호] : 적의 약점을 파악한 후, 해당하는 약점에 특수 탄환을 쏘아냅니다. 적중 시, 탄환에서 전자기 신호와 스파크를 통한 시각적 신호를 방출하여 공격을 용이하게 합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10%) / [동시 계산] 대상
- 적중한 적을 대상으로 하는 다음 두 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소값이 이 공격의 주사위 값/2로 고정됩니다.
양면불 "기다릴 이유는 없지!" 후웅
람쥐P "큭?!!"
이윽고 람쥐P가 레일건을 준비하자, 양면불은 순식간에 강력한 바람을 람쥐P에게 쏘아보낸다.
하지만 람쥐P는 그 바람에 맞서 간신히 서면서도 탄환을 붙잡은 채, 평소보다도 강력하게 전기를 모은다.
그리고 압도적인 바람의 압력도 무시할 정도의 강력한 레일건이 람쥐P의 손에서 발사된다.
그 탄환은 이윽고 순식간에 양면불에게 적중한다.
양면불 "윽, 따갑군."
양면불 {그렇지만 별 거 아니다.}
람쥐P "글쎄... 그건 두고보면 알겠지."
그리고 적중한 레일건은 양면불도 모르는 새 미묘하게, 그러나 분명하게 신호를 보내며 공격을 유도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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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풍신] 적용. 주시 효과로 전력 전부 감소. [자가 발전] 효과로 3턴 경직
[레일건 - 신호] 적중. 25 데미지 및 2회간 디버프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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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10% 3턴 경직 [바람 분노]
인디비 행동력 3/10
- [의욕: 4] [집중: 2.5] <각성>
- [아군 다운: 11턴] [쇼코: 1턴 다운 / 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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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불
HP [1166/1482]
※뇌속성 무효, 바람속성 무효
※풍신뇌신
-매 턴, 콤마 50 이하면 풍신의 효과가 적용되고 51 이상이면 뇌신의 효과가 적용됩니다.
⓵풍신: 행동자는 [바람 분노] 상태가 됩니다. [바람 분노]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에도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4턴 동안 다운됩니다.
⓶뇌신: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주시
-풍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행동력을 2 감소시킵니다.
-뇌신의 효과가 적용된 행동자의 다음 공격에 위력을 –5 합니다.
※신의 연격[5/7]↑
-발동 턴, 번개와 바람을 번갈아 가며 콤마 60 이하의 행동력조 전체를 6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뇌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행동력조에 속한 모든 행동자를 [풍습] 상태로 만듭니다. [풍습] 상태의 행동자는 다음 행동 시, 콤마가 50 이하라면 행동이 무효가 되며 3턴 동안 다운됩니다.
-발동 시 [풍신뇌신]의 풍신 효과가 적용된다면 다운 턴이 2턴 더 연장됩니다.
※침녀
-양면불의 스킬이 적용될 때마다 콤마 일의 자리가 2,5,8,0이라면 다운 턴을 2턴 더 연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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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0/5]↓
[레일건 - 신호] (2/2)회
- 양면불을 대상으로 하는 다음 두 번의 공격에서 주사위의 최소값이 이 공격의 주사위 값/2로 고정됩니다.
풍신으로 맞고 전력 0% 되서 3턴 경직은 생각 못했다....
이 시트 지은 나보다도 람쥐P 약점을 잘 아는 교활한 콤마갓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