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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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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30, 2018 16:41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40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즈키 "지독해..."
사나에 "그래, 지독하네... 그러니까, 조금이라도 빨리 편하게 해 주고 싶은데 말야... 야, 돼지! 아직 멀었어?"
도살자 "역시 아직 불안정하다만, 이정도라면 가능할거다!"
그렇게 대답하며 한발짝 물러난 도살자의 곁에서, 무릎꿇고 앉아있던 미유가 천천히 몸을 일으켰다. 이미 손과 발이 용의 형태로 변해있고, 검붉은 낫 또한 뽑아든 채다.
미즈키 "미유쨩, 뿔이... 조금 커진거 아냐?"
도살자 "용 계통은 뿔이 힘의 원천이지. 보아하니 지금까지 힘을 잘 활용하지 못했던 모양이군."
루미 "확실히, 카에데씨는 사슴같은 크기였지... 미유씨, 기분은 어때?"
미유 "굉장해요... 평소에는 조금만 힘을 끌어내도 금방 지쳐서 쉬어야 했는데, 지금은 힘이 넘쳐나요! 지금이라면..."
도살자 "힘을 잘 다룰 수 있게 된 건 좋은 일이지만 장비는 임시로 고정했을 뿐이고 너도 아직 익숙해지지 않았다. 언제 밸런스가 무너질 지 모르니, 최대한 빨리 끝내야 해!"
사나에 "마무리만 지으면 되는거잖아? 달려가서 한방에 콰광! 해버리라고!"
미유 "네... 모두들, 고마워요! 다녀오겠습니다!"
동료들의 응원에 호응하듯, 미유는 평소보다 거대해진 날개를 펼치고 대기를 박차며 날아올랐다.
포틴P "젠장, 끝이 없구만..."
슈코 "프로듀서! 미유씨 조정 끝났대! 이제 전부 퇴각을우와악?!"
포틴P에게 알리기 위해 달려오던 슈코가 갑자기 불어온 돌풍에 포틴P를 덮치듯 넘어졌다.
슈코 "아코코... 도대체 뭐야...? 아, 저건...! 프로듀서! 저것좀 봐! ...프로듀서?"
대답이 없는 포틴P에게 의아해하며 아래를 내려다 본 슈코는, 자신에게 깔려 질식하기 직전인 포틴P를 발견했다. 슈코는 포틴P를 바로 뉘이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한발짝 뒤로 물러섰다.
슈코 "음, 미안."
포틴P "죽을뻔했네... 그래서, 대체 뭐가... 저거, 미유씨야?"
슈코 "음... 그렇겠지?"
두 사람의 시선이 향한 끝에 있는것은, 괴조를 혼자서 압도하고 있는 미유의 모습이었다. 낫으로 베고, 발로 걷어차고, 심지어 날개를 휘둘러 후려치는 것 만으로도 괴조의 육체가 흙더미마냥 무너져 흩어진다.
슈코 "우와, 대단한걸..."
포틴P "하지만 결정타는 아냐. 거기에, 평소보다 무리하고 있는 것 같은데..."
슈코 "급하게 장비를 써서 그런거 아냐? 그리고, 미유씨는 힘도 세지만 특기는 역시 빔이잖아? 그러니까 대피하려고 했던거고."
포틴P "그렇긴 하지만, 이대로 미유씨만 남겨두고 이탈해도 되는걸까..."
슈코 "지금 우리가 남아도 미유씨한테 방해가 될 뿐이야. 뒷일은 미유씨에게 맡기고 어서 이탈... 어?"
포틴P를 설득하려던 슈코가 미유의 모습을 보고 얼빠진 소리를 냈다. 미유의 손 주변에 모이는 작은 광원들. 저것은 미유가 마력포를 쏘기 전에 생기는 현상-
슈코 "잠깐잠깐잠깐미유씨우리아직여기있다고!"
포틴P "전원, 엄폐물 뒤로 숨어요!"
그렇게 소리친 포틴P는 자신도 슈코를 끌어안고 가까운 엄폐물 뒤로 몸을 날렸다. 자신의 낫에 마력을 끌어모은 미유가 풀스윙으로 그 날을 괴조에게 꽂아넣은것은 그 직후. 끈적거리는 액체에 무거운 물체가 빠지는 듯 한 불쾌한 음성이 울려퍼지고,
슈코 "...아무일도 없네?"
포틴P "쉿. 머리 내밀지 마. 무슨 일이 벌어질지..."
포틴P의 예측을 증명이라도 하듯 그 직후 폭염이 터져나왔다. 하늘로 치솟는 불길이 주변의 공기를 끌어들여 불꽃의 회오리를 만들어냈다.
슈코 "우왁?!"
포틴P "꽉 잡고 있어!"
사나에 "젠장 뭐가 어떻게 되는거야?!"
미즈키 "미유쨩은, 미유쨩은 어떻게 됐어?!"
저마다 비명을 터트리는 와중에, 미유는 그 회오리의 한복판에 있었다. 마력을 낫에 집중해 괴조에게 때려박은 것 까진 좋은데, 제어가 미숙했던 탓인지 괴조에게서 흘러나온 마력이 주변에 불을 일으켜 버린 탓에 화염속에 갇혀버린 것이다. 마력을 거두면 그뿐인 얘기지만, 그랬다가는 괴조도 다시 재생 해 버릴 터. 도살자의 말 대로 다시한번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너무 무리를 한 탓일까. 지금 공격을 멈추면 다시 이런 공격을 펼칠수 없다고 생각한 미유는 그저 낫을 잡은 손에 힘을 더할 뿐이었다. 옷이 타들어가고, 머리카락이 그슬리고, 피부가 익어간다. 실제로는 몇초 되지 않는 짧은 시간일 테지만, 영원과도 같은 아픔에 미유는 눈을 감고 이를 악물었다. 뒷 일은 생각나지 않았다. 그저, 지금 티레시아스를 고통에서 해방시켜주고 싶다는 생각 뿐.
??? "당신은..."
그러던 중 미유는 작게 들리는 목소리에 눈을 떴다. 괴조의 목 부분에 거죽처럼 들러붙어있던 티레시아스에게서 들려왔다. 괴조였던 부분이 거의 소멸해서 자아를 되찾은 것일까.
티레시아스 "당신은, 지지말아요."
어쩔줄 몰라하는 미유에게 그 말만을 남기고, 티레시아스 또한 재가 되어 불꽃에 섞여들어갔다. 더이상 태울 것이 없어진 불꽃은 티레시아스를 태우는 것을 끝으로 하늘로 흩어져간다. 그 모습을 눈으로 쫓던 미유는, 이내 힘이 풀린 듯 주저앉고 말았다.
미즈키 "미유쨩!"
그리고 그런 미유를 덮치듯이 미즈키가 달려들었다.
미유 "미, 미즈키씨?"
미즈키 "정말, 걱정했잖아! 어쩌자고 그렇게 무모한 짓을 한거야! 다치진 않았어? 아픈곳은 없고?"
미유 "우, 우선 숨이 막히는데요..."
미즈키 "피부는... 좀 그을렸지만 치료받으면 흉지진 않을거야. 그보다도 머리카락이 큰일이네. 그슬려서 머릿결이 다 상했잖아. 그리고, 또..."
사나에 "자자, 그쯤 해 두라고. 그러다 미유 진짜로 질식하겠다."
미즈키에게 핀잔을 준 사나에가 이불같이 큰 천을 던졌다.
미즈키 "이건 뭐야?"
사나에 "상가가 넓으니까, 대충 뒤져서 가져왔어. 지금 미유 몰골이 어떤 줄 알아?"
사나에의 핀잔에 자신을 내려다 본 미유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였다. 머리카락이 타고 몸이 그을릴 정도면 그 몸을 감싸고 있는 옷들은 타버리는 것이 당연하다. 그나마 다 타지 않은 속옷만이 너덜너덜한 채로 미유의 그을린 피부를 미덥지 못하게 가려주고 있을 뿐이었다.
미유 "~~~!"
사나에 "미용 생각하는 것도 좋지만, 당장을 생각해야 하지 않겠... 왜때려?!"
미즈키 "알아챘으면 진작 말하라구!"
사나에 "그래서 말했잖아!!"
미유는 새빨개진 채로 사나에가 준 천으로 몸을 가리고, 미즈키는 괜히 사나에를 타박한다. 루미는 한발짝 떨어진 곳에서 그 모습을 보며 웃음짓다가, 이내 세 사람과 조금 떨어진 곳에 떨어진 물건을 주웠다. 손가락 두마디를 두개 붙인 정도의 보석과 비슷한 재질의 물건이 루미의 손가락 사이에서 빛났다.
사나에 "어, 루미. 그건 뭐야?"
루미 "아까 불꽃이 꺼지면서 떨어진 물건."
미즈키 "그럼 그거..."
루미 "티레시아스의 코어... 라고 봐도 되겠지."
미유 "그, 그럼 그걸 연구하면 카에데씨를 구할 수 있는 건가요?"
루미 "그건 과학팀이 연구해야 할 문제겠지만... 우린, 그렇게 생각하고 싸운거잖아?"
사나에 "아자! 그럼, 이걸 당장 아키하한테..."
포틴P "는 제가 가져가죠. 루미씨, 그걸 이쪽으로 넘기세요"
카에데가 안전해져 독방에서 나올 수 있다는 생각에 들뜨기 시작한 네 사람을 포틴P가 가로막았다.
사나에 "어, 포틴P? 갑자기 왜그래?"
포틴P "파워소스의 운반은 지휘관이 직접 담당하는게 원칙이니까요. 이리 주시죠."
사나에 "잠깐만, 좀 기분나쁜데... 여태까지 그런거 일일히 따지지도 않았으면서, 갑자기 왜그래? 우리를 못믿겠어?"
험악한 표정으로 포틴P를 올려다보는 사나에에게, 포틴은 깊게 숨을 들이쉬고 말했다.
포틴P "네. 여러분은 몰라도, 루미씨는 믿을 수 없군요."
사나에 "포틴P. 다시 한번 말해보겠어? 지금, 방금전까지 함께 사선을 넘은 동료를 못믿겠다, 그렇게 말한거야?"
포틴P "유감이지만, 얼마든지 말씀드리죠. 저는, 우리가 알지도 못하는, 하지만 우리와 적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는 협력자를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사람을 믿을 수 없습니다."
사나에 "진짜 보자보자하니까...!"
루미 "그만둬, 사나에씨. 포틴P의 말도 일리는 있어. 협력자의 정체를 밝히지 못하는 사람, 솔직히 나라도 못믿으니까."
포틴P의 멱살을 잡아채는 사나에를 루미가 말렸다.
사나에 "야! 네가 그런 소릴 하면 어떡해!"
루미 "하지만, 나는 그저 모두가 멍하니 있는 사이에 누가 채가지 않을까 걱정한 것 뿐이거든. 그러니까 줄게. 잘 간수하라고, 프로듀서 포틴."
그렇게 말한 루미는 포틴P의 손에 들고있던 보석을 쥐어주었다. 그렇게 포틴P를 지나치곤, 짐짓 크게 기지개를 켠다.
루미 "그럼, 좀 피곤한데... 돌아가도 괜찮을까? 지휘관님."
포틴P "네, 아무쪼록. 다른데로 새지 말고 곧장 돌아가셨으면 좋겠군요."
루미 "보호자도 아니고, 쓸데없는 참견이네. 사나에씨, 미즈키씨... 미유씨는 아무래도 병원에서 치료가 필요할 것 같은데, 부탁해도 괜찮을까?"
미즈키 "...그래, 맡겨둬."
루미 "고마워. 그럼, 난 이만."
그 말만을 남기고, 루미는 자리를 떠났다. 너덜너덜해진 루미의 뒷모습이 점차 작아지다, 이내 사라졌다.
뒷골에 달라붙는 듯 한 기이한 불안감을 남기며.
<<이벤트: 눈 먼 자들의 거리>>
<<Good End...?>>
아무튼, 조금 오래 걸리지 않을까 싶은 기나긴 이벤트 였습니다만(주로 RP가 길었음),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당일치기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참여 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이벤트 직후의 스폰권은 방류하도록 하겠습니다.
추가적으로 개인 엔딩RP를 하실 분들은 이 아래로 이어주시길.
사나에 "..미안. 실수한거같긴 하네. 믿을 수 없다는 말에 욱해 버렸나봐."
사나에 "확실히, 그것도 틀린 이야긴 아냐.. 협력자의 정체가 밝혀지지 않은 채로 너무 많은 일이 있었으니까. 하지만, 그래도 우린 동료를 믿어줘야 한다고 생각해. 그렇지 않으면 버틸 수 없는 싸움을 해 나가고 있는 거라고."
사나에 "..게다가 [그때 믿어줬어야 했는데] 라는 생각은, 두번 다신 하고 싶지 않으니까."
미즈키 "..이건 서로 양보할 순 없을 것 같네.."
반파된 건물의 옥상에 임시로 착륙해있던 히데루p의 무장 수송기가, 아이들 크로우들을 회수하더니 해치를 닫고 이륙을 시작하자, 안즈가 고개를 두리번거리며 물었다.
안즈"다른 사람들은 안 데려가는 거야?"
히데루p"아직은 시제기니까 인원수송은 좀 더 나중으로. 아무튼..... 카에데씨 연결 부탁해."
안즈"응."
안즈가 자신에게 맞는 높이로 맞춰진 조수석 의자에서, 계기판을 간단히 조작하자 이내 전면 케노피 유리 표면에, 입술을 깨물고 안절부절 못하던 카에데의 얼굴이 나타났다.
카에데"어떻게 됐어요?"
히데루p"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 탈 없이 해결됐으니."
그녀로서는 드문 표정을 지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카에데. 그러자, 히데루p는 그런 카에데에게 지금까지 있었던 상세한 사항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슈코 "철렁일 게 있었어?"
아스카 "맞고 싶나?"
포틴P "괜찮아. 사나에씨가 그정도로 분별없다곤 생각하지 않으니까."
슈코 "진짜로 때렸으면 즉사했을텐데 담 많이 커졌다~?"
포틴P "..그래. 쫄렸다. 됐냐?"
포틴P '물론, 의심은 의심일 뿐이야. 확실한 건 아무것도 없지만..'
포틴P '..[대비]는 해 놓을 필요가 있겠지.'
토코 "프로듀서."
K P "음? 왜요?"
토코 "총 맞은 사람이 다시 일어날 수 있어?"
K P "그래서 제가 좀비 같다고 한 거에요."
포틴P "아, KP."
두 여성의 대화에 포틴P가 끼였다. 무슨 일일까?"
K P "무슨 일이세요?"
포틴P "아뇨. 오늘 작전 상당히 괜찮았다고요. 시노씨도 그렇고 토코씨도 그렇고 히지리도 그렇고 다들 평소 이상의 화력을 낸거 같았어요."
K P "아하하 그래요? 아, 그나저나 물어볼 거 있는데요."
포틴P "네?"
KP는 한숨을 쉬면서 얼마 전에 있던 일을 이야기 했다, 루미와 미유가 토코에게 인사하러 갔는데 토코가 피했다는 건에 대한 이야기였다.
포틴P "미유씨하고 토코씨요?"
K P "토코가 피하더라고요. 혹시 뭐 아시는 건 있나 해서요."
포틴P "글쎄요. 저도 말씀드리기 꽤 어려운 건입니다만, 당사자 연결해 드릴까요?"
K P "루미씨나 미유씨 중 아무라도 좋으니까요. 여자 입장은 여자가 알거 같네요."
한숨을 쉰 KP를 보고 포틴P도 한숨을 쉬었다. 둘 다 현장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포틴P "죄송하지만 지금은 좀 어려울거 같네요. 자리를 마련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K P "알았어요."
KP는 그 말을 하고선 장비를 차에 집어넣기 시작했다. 권총부터 시작해서 방탄복, 기관단총, 돌격소총, 전투소총, 대전차 미사일 등, 다른 아이돌들이나 프로듀서들이라면 잘 안 잡을 녀석들이었다.
그렇게 포틴P에게 목례한 KP는 시노와 히지리, 토코를 차에 태우고 인근 병원으로 향했다. 다시 환자 신세로 돌아가는 것+3명의 검사 때문이었다.
오늘따라 웬지 모르게 디젤 터보 엔진의 사운드가 평소와 다르게 느껴지는거 같다. 진짜 기아차 직원을 불러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노노 "그래도 마무리는 잘 된 것 같아서 다행인 건데요..."
쇼코 "그건... 동감. 후히..."
람쥐P "자, 그럼 슬슬 돌아가자고."
노노 "... 그렇지만 결국... 그 분은..."
람쥐P "... 안타깝다고 생각되는 건 마찬가지야. 하지만 어쩔 수 없기도 했지. 전혀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기도 했고..."
노노 "그럴...려나요..."
람쥐P "우선은 쉬어둬. 이미 지나간 일이기도 하니까."
노노 "네에..."
카에데 "그렇군요. 루미씨가..."
히데루P "정말이지 위험했습니다. 그런데... 루미씨의 협력자라는 사람, 카에데씨는 아는 바 없으신가요? 같은 프로듀서의 담당이었으니, 어느정도..."
카에데 "음... 죄송해요. 사실, 프로듀서가 저... 정확하겐 미유씨를 담당하기 시작한 무렵부터, 프로듀서와 루미씨는 교류가 없다시피 했거든요. 미유씨는 루미씨가 권해서 아이돌을 시작했다고 하지만, 저는 도중에 들어온 형태고... 프로듀서가 루미씨를 담당한 적이 있다는 것도, 비교적 최근에 알았으니까요. 저보단, 오히려 미유씨나 사나에씨한테 물어보시는게? 그 네사람은 곧잘 붙어다니잖아요."
히데루P "물론 먼저 확인 해 봤지만... 세 사람 모두 모르는 것 같더군요. 루미씨는 루미씨대로 말하느니 죽겠다는 태도고. 정말, 다른 사람 모르게 누굴 만나고 있는건지..."
카에데 "..."
히데루P "...카에데씨?"
카에데 "아, 네? 죄송해요. 잠깐 다른 생각을 좀 하느라고."
히데루P "뭐, 좋습니다. 그럼... 달리 궁금하신건 없나요?"
카에데 "저기, 미유씨는..."
히데루P "큰 상처는 아니지만, 흉터가 남을 수 있으니 입원해야 할 것 같다더군요. 시간 여유가 되면 제가 주관해서 화상통화 일정을 잡아보죠."
카에데 "네, 고맙습니다."
그렇게 말한 카에데는 깊게 고개를 숙였다. 히데루도 거기에 답하고, 두 사람의 통신은 그것으로 종료되었다.
카에데 "후우..."
카에데는 한숨을 쉬며 침대로 몸을 던졌다. 원룸이라고 하기엔 좀 큰 단칸방. 식사는 외부에서 공급 해 주지만 웬만한 메뉴는 다 제공 해 주고, 취미생활을 즐기는 데도 문제는 없다(아무리 그래도 음주는 건강적인 문제로 조절되고 있지만). 나갈 수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생활에 그렇게 큰 불편이 있는건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그러니까 좀 더 몸을 아껴도 될텐데. 자신을 위해 몸을 내던지는 동료들의 활약을 전해들으니 미안하면서도 한편으론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이 기뻐져 침대에 누운 채로 좌우로 뒹굴었다. 모델 시절에 자신의 주변엔 자신을 이용하려는 사람이나 자신을 밟고 올라가려는 사람밖에 없었으니까, 타산따위 없이 서로를 위하는 동료들이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행복했다. 그러나 그것도 루미에 대해 생각하게 되니 딱 멈춰버렸다.
와쿠이 루미. 카에데와 미유 이전에, 호엔P와 함께 일한 아이돌. 평소에 카에데를 포함한 연상조 중에서 무모함과 고집불통으로 유명한 것은 사나에지만, 카에데가 알고 있는 루미는 여차하면 사나에보다 심한 고집불통이 될 수 있는 여자였다. 그런 루미가 말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면, 설령 자백제를 쓴다고 해도 협력자의 정체를 밝히는 것은 불가능 하리라. 하지만, 도대체 누굴까? 저 완고한 루미가 그렇게까지 기를 쓰며 밝히지 않으려는 협력자의 정체란?
카에데 "인간관계로 생각하면 그 사람 뿐인데... 아니, 하지만..."
누가 들을 리도 없기 때문에 입으로 그 이름을 되뇌여보며, 카에데는 다시 한번 생각에 빠졌다.
유이 "앗, 이터널 ㅉ..."
반갑게 부르려던 유이는 이터널의 표정을 보고 그대로 굳어 버렸다. 반갑게 들었던 손도 살며시 내려간다.
어쩐지 지금 이터널에게 말을 거는것은 좋은 판단이 아닐거란 생각이 들었다.
치나츠 "유이, 뭐해?"
유이 "...으으응! 암것도 아냐! 가자, 치낫땅!"
마침 타이밍 좋게 그녀를 부르는 목소리에 유이는 그새 표정을 고치고 몸을 돌려 종종걸음으로 치나츠를 향해 갔다. 마치 방금 고민하던건 까맣게 잊었다는 듯이.
유이 "아까 그거 감사 표시는 하고 싶었는데..."
다만, 고개를 돌려 한마디를 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이터널 "..."
스피드 스타 [무어 고민 있으시온지-]
이터널 "...스피드 스타. 이 세계에 팬텀이 얼마나 있는걸까."
스피드 스타 [예상 이상으로 있는건 분명한듯 하옵니다. 허나 예상 밖이었던 것은 별 수 없는것...]
이터널 "아무래도... 내가 조금 방심 했던거 같아."
스피드 스타 [...이기에?]
이터널 "조금 위험을 감수하고서라도... 필요할때는 그걸 써야 할지도 모르겠어."
코사쿠P "...끝났군. 돌아가자."
칸나 "아 잠시만요..."
칸나는 종종걸음으로 몇발자국 앞으로 걸어나갔다.
그리고는 손을 모아 고개를 숙이고 기도했다.
토모에 "...? 뭐하는거여?"
토모에가 칸나가 하는 행동의 의미가 궁금한지 고개를 빼꼼 내밀고 칸나에게 물었다.
칸나 "아! 토모에짱은 잘 모르는군요? 자자! 절 따라해 보세요?"
칸나는 토모에의 자그만한 등을 안은체로 두 손을 토모에의 손에 겹쳤다. 그리고는 두 손을 모았다.
칸나 "이렇게 손을 모은 다음 기도하는거예요. 상대방을 위해서요."
토모에 "무엇 때문에 기도하는거여?"
칸나 "음... 상대방이 좋은 곳으로 가기를 빌수도 있고, 그냥 상대방에게 하고 싶은 말을 할수없을때 이렇게 두 손을 모은다음 기도하는거예요. 어떼요? 쉽죠?"
토모에는 신기한듯 칸나의 품에서 벗어나 칸나를 똘망똘망하게 바라보았다.
토모에 "오옷! 그렇구만! 나도 해봐도 되는가?"
칸나 "그럼요! 기도하는것도 러브&피스인걸요?"
토모에 "그럼....합!"
호스트P "기도하는거지 기를 모으는게 아니거든."
칸나 "자자, 두 손을 모은다음 조용히...상대방에게 하고싶은 말을 생각하는거예요.."
칸나가 토모에의 옆에서 조용히 고개를 숙인체 기도하자, 토모에도 그 옆에서 칸나를 힐끔힐끔 처다보며 칸나를 따라했다.
칸나 '....죄송해요. 죄송해요. 아무말도 할수 없네요. 죄송해요. 죄송해요.'
토모에 '음...그러니까...죽어서는 편안하게 살랑께..?'
토모에는 확신이 들지 않는지 눈을 감은체로 고개를 갸웃거렸다.
호스트P "귀엽네 토모에... 보스를 안닮아서 다행이야."
코사쿠P "....형제 자매란 저런 건가?"
코사쿠P는 작게 중얼거렸다.
호스트P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떡해 임마." 툭
호스트P는 웃으며 딴지를 걸고 손등으로 코사쿠P를 툭 쳤다.
코사쿠P ".....그런가." 피식
어서 계약 이벤트를 짜야 (?)
그런데 또 바빠질 것 같은 점이 말이죠 으으...
조금씩 해야하려나... 그런데 삘 받으면 몰아서 하는 타입이라 으윽...
대학 붙어가지고 오겠습니다... (흰눈)
루미는 허리에 손을 올리고 혼잣말처럼 중얼거렸다.
루미 "드래곤이라고 하면 요즘은 그냥 영화에 나왔다 하면 썰리고, 툭하면 도마뱀 취급이나 받는 바보같은 생물 취급이고는 하지. 하지만 엄연히 드래곤이라면 자연의 체화에 가까운 신비 그 자체야."
미유 "저... 그게 지금 상황하고 무슨 상관이신지..."
루미 "아니, 별건 아니고."
루미는 고개를 들어 눈 앞의 드래곤들을 바라보았다. 위아래 길이만 자신들의 세배는 될 것같은 드래곤이 4체씩이나 이쪽을 노려보고 있었다.
루미 "많이 무뎌지긴 했지만, 이거 참 장관이지 않아?"
미유 "아하하하..."
루미 "그럼..."
루미는 팔을 풀더니 과격하게 스트레칭을 하듯 가볍게 허리를 꺾었다.
루미 "아쉽지만, 일 해 보실까."
미유 "그런데... 저쪽 듀얼리스트 분들이 좀 시끌시끌 한데, 안 가봐도 될까요...?"
루미 "...뭐, 저 사람들 시끄러운거 하루이틀인가."
포틴P "악! 악! 꼭 보고 싶지 않은 놈들만 나와! 차라리 나올거면 보기 좋은 애들 나오라고! 스모크 볼이나! 블매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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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700/700](필드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30/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500/500](필드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500/500](필드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5/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500/500](필드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10/10]↓ (30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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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유미 "드래곤 개개의 강함은 엄청난 수준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만... 보유 에너지는 만만치 않네요. 아직 데이터가 부족해서, 자세히는 모르겠어요."
포틴P "..새 드래곤을 불러오고 또 불러오는건 아니길 빈다."
슈코 "덤으로 빅 아이라던가도 나오고 말이지."
아스카 "드래고사크는 미리 우리가 꺼내놓는게 좋지 않겠나?"
포틴P "그만..그만..!"
영 좋지 않은 포틴P 사이드, 아이돌 스타즈 참전
참고로 원 소재는 이쪽. 4마리가 동시 등장해서 약하게 등장하긴 했지만 실제론 장난 아니던 녀석들(..)
4마리인데 광역기 대책이 전무한고로 가능하다면 광역기 위주로 풀어나가시는게 좋습니다. 어쩌면 치명타 떠서 올킬 가능할지도.
쇼코 "드래곤이 넷이나 모여있으니... 장관이네. 후히..."
노노 "드래곤은 대부분 강할텐데요... 으우... 무리이..."
미레이 "뭐, 그래도 아주 강해보이진 않으니깟! 어떻게든 되겠지!"
람쥐P & 인디비쥬얼즈 참전
K P "나도 처음 본…… 아니, 그 전에 난 왜 여기 있냐?"
시노 "병원에 들어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비상연락 떴잖아."
히지리 "응."
K P "그래, 그건 그렇고, 저걸 어떻게 잡냐."
시노 "우리 스타일대로 잡는거지 뭐."
K P "그래? 그럼 우리 스타일대로 가자."
KP 사이드, 출격
호스트P "정확하게 말하면 드래곤이지만 뭐."
칸나 "다른건가요?"
코사쿠&호스트P "달라." 정색
칸나 "그, 그런가요...?"
[코사쿠P,,칸나, 토모에 참전]
영 다이스운이 없다 싶으면 듀얼력으로 제압해야죠(??)
수틀리면 타이달 하나 빼놓고 판처파우스트 3으로 날릴까?(……;;;;;;)
「전황 파악」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아스카 "드래곤족은 안티 카드도 많지만, 여기선 효과가 있을지 확신할 순 없고.."
포틴P 사이드 행동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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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700/700](필드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29/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500/500](필드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500/500](필드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4/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500/500](필드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9/10]↓ (30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4/5)
------------------------------------------
※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쇼코 "리얼, 이지... 후히."
미레이 "이러지말고 우선 공격해보자곳! 먼저 간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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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30%
인디비 행동력 3/10
- [의욕: 5] / [집중: 0.5] / <호시>
[급소 찌르기] :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의 약점을 찌른다.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1)
대상 : 블래스터
- RP용 스킬. 비살상용인 "REAL DEVIKYA" 대신, 살상용인 "REAL DEVIKYA!"로 바꾸어 장착한다.
미레이가 먼저 달려가는 대상은 온 몸이 용암처럼 타오르고 있는 드래곤, 블래스터.
그 위협적인 생김새에도 불구, 미레이는 한 치의 고민 없이 달려간다.
이윽고 블래스터는 그런 미레이를 향해 공격하려 그 육중한 발톱을 휘두르나, 미레이는 가뿐히 그 공격을 피해내며, 도리어 블래스터의 몸통을 가격한다.
그리고 그에 멈추지 않고 미레이는 잠시 힘을 모은 후 뛰어 올라 그대로 블래스터의 턱을 아래에서부터 올려치며 블래스터를 휘청이게 만든다.
블래스터 "그르륵..." 휘청
미레이 "핫! 뭐야, 생각보다 별 거 아니잖앗!!"
람쥐P "확실히, 마냥 강하지는 않군. 그래도 주의해. 녀석의 공격은 충분히 위협적일 듯 하니까 말이지."
========
데미지 판정 : (75+30)×2×2= 420. 보호막 300딜 차감 120딜 블래스터에게 적용
아 RP 쓰고나니 보호막 있네요 (...) RP에선 제외하는 걸로...
=======
람쥐P 전력 30%
인디비 행동력 0/10
- [의욕: 12] / [집중: 1] /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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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700/700](필드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28/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500/500](필드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380/500](필드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3/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500/500](필드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8/10]↓ (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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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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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추가 체력으로 보느냐 아니냐인데..
여기선 약점 적용해 주세요
이거, 급소 찌르기가 한 번만 더 정통으로 먹히면 제외되겠군요. 되살아나도 급소 찌르기 치명타 시 원킬... 블래스터는 계속 미레이가 전담해서 뚜까뚜까 해야겠다.
묘지 상태에 가있는 동안에는 스킬 카운트를 정지하는 게 맞는 판정일까요?
아니면 묘지 상태에서는 그냥 무효화이다가 부활할 때 스킬 카운트가 초기화된다거나?
라는 식이지 싶습시다.
K P&모치즈키 히지리 (4/10)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4/10)
K P "골 때리네. 일단은 저 4마리 중 하나만 집중 타격하도록 하죠."
시노 "그럴까? 일단 광역기 하나 쓰는게 낫지 않아?"
K P "그럴까요? 그런데 우리 광역기란게 참…… 일단 제가 해보죠."
토코 "부탁해요."
히지리 "부탁할께."
K P "응."
[Glock] - K P, 핫토리 토코, 히이라기 시노 공통 스킬, K P, 연발 사격 개시
※ 액티브 기술
※ 행동력 2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0.5
※ 단 K의 경우 연발사격을 할 수 있는데 이 경우의 조건은 아래와 같다
- 행동력 4(-1) 소모
- 적이 2체 이상일때 적을 3체까지 선택해 공격
- 위력은 (다이스+콤마)*0.5
(연발사격의 영향)
타겟 : 암정룡 레독스, 폭정룡 타이달, 남정룡 템피스트
K P&모치즈키 히지리 (1/10)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4/10)
KP의 Glock 18이 불을 뿜기 시작했다. 33발 탄약이 들어간 상태에서 불을 그대로 뿜어대는데, 누가 이걸 말리겠나?
포틴P "괜찮겠습니까?"
K P "일단은 연속으로 쏘는 거니까요."
KP는 해피스틱 하나를 통째로 쏘고선 총을 내렸다. 33개의 탄피가 KP의 주변에 우수수 떨어졌고 9mm 총탄이 드래곤들에게 박혀있었다.
레독스 "크르르……."
타이달 "크르르……."
템피스트 "크르르……."
포틴P "저 셋에다 총을 겨눴군요."
K P "어차피 블래스터? 그 놈은 미레이가 잡을건 불 보듯 뻔하잖아요."
KP 일행은 드래곤들을 계속 예의 주시했다.
그리고 KP가 사격할 때 뒤에서 보던 3인은 박수를 치고 있었다. 전부 쿨이라서 문제긴 했다만...;;;
판정 : (97+29)x0.5x2(치명타 배수)=126x0.5x2=63x2=126
용 1체당 126의 데미지 발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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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574/700](필드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27/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374/500](필드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380/500](필드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2/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374/500](필드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7/10]↓ (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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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2/5)
------------------------------------------
※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위력이 콤마를 참조할 뿐 공격판정이 따로따로인건 아니니까
기본적으로 위력 증가라고 적혀있으면 가장 맨 처음에 합산하신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배율은 그 다음에 적용되고요.
최종 데미지 증가나 지속 피해 같은 경우가 마지막에 추가되는 식.
- 멤버들이 갖고 있는 총은 사실상 완벽한 구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심지어 디미트리P쪽의 총도 구현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디미트리P가 따질 기세라고.
람쥐P "상성에 대한 정보도 같이 들어왔으니 한 번 확인해봐. 아까 미레이가 약하다고 느꼈던 건 이 영향도 있는 것 같네."
=======
람쥐P 전력 40%
인디비 행동력 1/10
- [의욕: 의욕쿠보] / [집중: 1.5] / <호시>
[릴렉스] : 마음을 차분히 식히며 다음 행동을 위한 기운을 비축합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1 소모
=======
람쥐P 전력 50%
인디비 행동력 3/10
- [의욕: 의욕쿠보] / [집중: 2] /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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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574/700](필드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26/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374/500](필드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380/500](필드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1/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374/500](필드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6/10]↓ (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1/5)
------------------------------------------
※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6/10)
K P "사격 한 번 더 들어가야 할까요?"
토코 "이번에는……."
토코는 권총을 만지작 대면서 고민하고 있었다. 뭘 노릴지에 대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닌 모양이다.
토코 "저 용입니다."
토코가 저격 대상으로 삼은 것은 폭정룡 타이달이었다.
K P "괜찮으시겠어요?"
토코 "해 봐야죠."
시노 "기대된다."
히지리 "그러게."
토코 "불스아이. PSG-1"
숨을 다시 고르게 한 토코의 구현화에 따라 PSG-1 저격총이 그녀의 손에 들려졌다.
[불스아이]
※ 보유 행동력이 6 이상일 때, 토코의 공격에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된다.
[PSG-1]
※ 행동력 4(-1) 소모.
※위력 2배. 단, 치명타가 아닐 경우 위력 1.5배.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치명타 범위 +30.
(원 모델은 대인 저격총인 PSG-1입니다.)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3/10)
토코가 방아쇠를 당기자 '탕!'하는 소리와 함께 7.62mm 탄이 총열을 달려 총구를 통과해 드래곤에게 날아갔다.
얼마를 날아갔을까? 퍽! 하는 소리와 함께 타이달에게 맞긴 했지만, 토코의 표정은 영 안 좋았다.
토코 "하, 완전히 맞은게 아니네."
K P "안 맞는 경우도 있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
토코 "OK."
시노 "한방에 날릴 수 있었을텐데."
히지리 "그러게요."
토코 "괜찮아. 언제든지 날릴 수 있어."
판정 : 36x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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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574/700](필드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25/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320/500](필드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380/500](필드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0/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374/500](필드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5/10]↓ (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0/5)
------------------------------------------
※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그대-."
느릿느릿하지만 말에 담겨있는 도저히 흘려들을 수 없는 마력때문에 디미트리P는 제자리에 멈춰 그녀를 돌아보았다.
디미트리P"나 말인가?"
"예, 그대-."
소녀는 디미트리P의 눈을 피하지 않고 똑바로 쳐다보았다.
"그대에게서 죽음의 냄새가 나옵니다-."
소녀의 말에 디미트리P는 움찔했다. 디미트리P는 소녀를 본 적이 없고 그것은 저 소녀도 마찬가지이다. 그런데도 소녀는 마치 다 알고있는 듯 했다.
"...험난하게 살아오셨군요-. 자신의 안위는 신경쓰지 않고 오직 타인들을 위해서만 싸워오신 것이니-."
넌 대체 누구냐고 묻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았다. 그러나 입이 움직이질 않았다. 이 소녀가 자신에 대해 알고있는게 당연하다고 느껴져서, 뭐라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것은 그것-. 그대가 걸어온 길은 분명 피투성이이옵니다-."
소녀는 디미트리P에게 한발짝 다가왔다.
"그뿐만이 아니라 지금 그대가 서있는 길도 피투성이, 앞으로 그대가 걸을 길도 피투성이겠지요-."
디미트리P"....그래서 어쩌란거지?"
겨우 입을 움직였다. 방금 소녀의 말은 디미트리P에게 큰 반감을 불러 일으켰다.
디미트리P"난 너가 누군지도, 어떻게 내 과거를 알고 있는지 모르지만 네 말대로다. 내 손은 분명 피에 절여져 있어. 그런데 어쩌란거냐. 이미 피투성이가 됐는데."
"계속-, 그렇게 싸워갈 것인지요-? 처절하게, 타인의 목숨을 빼앗는 동시에 자신의 마음을 깎아내며-."
디미트리P"내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난 망설이지 않고 그럴거다."
"장담하겠사오니-. 마녀, 그대는 후회할 것 입니다-. 그것도 가까운 시일내에, 자신이 해온 모든 일에 의문을 느끼고 무너져 내리겠지요-."
디미트리P"....그건 천벌인가?"
"...그렇다고 볼 수 있기에-."
디미트리P"그럴 것 같았지. 그럼 됐어, 그걸로 된거야."
의미 모를 소리를 하며 디미트리P는 요리타 요시노의 옆을 스쳐지나갔다.
요시노씨, 이 둘 좀 어떻게 해줘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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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60%
인디비 행동력 4/10
- [의욕: 의욕쿠보] / [집중: 2.5] / <호시>
[급소 찌르기] :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의 약점을 찌른다.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집중 1 : 치명타 범위 5 증가에 사용.
하지만 이번에는 블래스터가 포효를 내지르며 미레이를 향해 불을 뿜었고, 미레이는 후속타를 포기한 채 그 불길들을 피하며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미레이 "치잇... 한 방만 더 때렸으면 됐는데!!"
람쥐P "뭐 안된 건 어쩔 수 없지. 다음 기회를 노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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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지 판정 : (69+30)×2= 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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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70%
인디비 행동력 1/10
- [의욕: 의욕쿠보] / [집중: 1.5] /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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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574/700](필드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24/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320/500](필드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182/500](필드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4/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374/500](필드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4/10]↓ (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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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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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2 쓸 걸... (눈물)
아나스타샤&모모카(2/10)
아나스타샤"...дракон(드라꼰, 드래곤)..."
모모카"그것도 4마리나 있네요. 가끔씩 포틴씨나 아스카씨, 슈코씨가 소환해서 한 마리 나오는거면 모를까..."
니나"엄청 쎄보이는 겁니다! 프로듀서?"
디미트리P"...."
니나"프로듀서어어!"
디미트리P"...어! 왜 그러냐?"
아나스타샤"괜찮,은 건가요?"
디미트리P"괜찮아, 그냥 아침에 조금 묘한 일이 있어서..."
АИ-1 구급킷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P&니나(4/10)
아나스타샤&모모카(2/10)
모모카"묘한 일이요?"
디미트리P"별 것 아니였어. 신경쓰지마. 것보다 드래곤....하여튼간 이 세계는 안 놀랄 틈이 없어."
늬바는 슬쩍, 딴말하는 디미트리P의 머리속을 엿들여다보고 착잡한 듯 입을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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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574/700](필드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23/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320/500](필드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182/500](필드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3/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374/500](필드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3/10]↓ (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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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80%
인디비 행동력 2/10
- [의욕: 의욕쿠보] / [집중: 2] / <호시>
[전자기 공명] :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전력 80% 소모
그리고 그렇게 스며들어간 전기들은 각각의 신경과 근육을 자극하며 예민하고 기민하게 만들어낸다.
람쥐P "지원 완료. 어서 처리해버리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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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10% 3턴 다운
인디비 행동력 3/10
- [의욕: 의욕쿠보] / [집중: 2.5] / <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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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574/700](필드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23/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320/500](필드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182/500](필드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3/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374/500](필드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3/10]↓ (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3/3)턴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7/10)
시노 "타겟은?"
K P "타이달은 안 되겠고 레독스?"
토코 "정말?"
K P "응. 그쪽으로 날려야지."
히지리 "실패하면 안 돼."
K P "각오하고 있어."
KP는 말이 끝나기 무섭게 HCAR를 꺼냈고. 시노 역시 공격을 준비했다.
히지리 "시노……."
시노 "각오는 했어. 프로듀서."
K P "해보자."
[HCAR]
※ 행동력 7 소모
※ 위력은 (다이스+콤마)*1.75
※ 모델은 M1918 BAR를 현대적으로 개량한 Heavy Counter Assault Rifle.
[대검 공격]
행동력 2 소모
주사위값만큼의 데미지
대검 M9을 이용해서 적을 찌르고 베어버리는 기술. 근접 공격용이다.
별도 판정
히이라기 시노&핫토리 토코 (1/10)
히이라기 시노, 동시 행동으로 인해 도합 6의 행동력 사용.
KP가 HCAR를 든 후 시노에게 신호를 보냈고 시노가 출발함과 동시에 총을 쐈다. 타겟은 레녹스. 시노는 자신의 몸에 흐른 전기를 검에 집중 시켜서 레녹스를 향해 몸을 날렸고 KP도 총탄에 전기를 집중시켜서 발사했다.
전기가 더해진 총탄은 그 속도가 올라간 것 처럼 고속으로 날아갔고 그걸 모두가 지켜보고 있었다.
시노 "핫!"
KP가 쏜 총탄은 레녹스의 복부에 맞았고 시노는 그대로 뛰어올라 레녹스의 얼굴을 베어버렸다. 상상하지 못한 기술을 본 모두가 놀란 것은 당안한 일일 것이다.
K P "시노, 괜찮아?"
시노 "응, 어우, 저거 되게 위험하네."
레녹스 "크르르르……."
상처가 상당히 난 레녹스를 보고 둘은 서로 고개를 저었고 토코와 히지리가 얼른 오라고 신호를 보내자 시노는 재빨리 몸을 돌려 KP와 합류해 다른 2명에게 갔다.
토코 "잘했어."
히지리 "그러게."
K P "일단은 지켜봐야겠어."
KP와 시노는 한번 숨을 고르고 선 다른 2명을 데리고 엄폐물 뒤로 숨어버렸다. 갑작스럽게 파워를 폭발시켜서 그런가, 2명의 얼굴은 상기되어 있었다.
포틴P '저렇게 공격 들어가는건 또 처음 보네.'
판정 : {(55+15)x1.75x1.5}+(73x1.5)=183.75+109.5=293.25, 반올림해서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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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281/700](필드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22/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320/500](필드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182/500](필드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2/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374/500](필드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2/10]↓ (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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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2/3)턴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동시 행동으로 쓰신다면 둘 다에 적용
다만 공격+공격의 동시행동은 행동력 패널티 4를 요구합니다. (게임 캐릭터 시트 페이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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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20% 2턴 다운
인디비 행동력 4/10
- [의욕: 의욕쿠보] / [집중: 3] / <호시>
[급소 찌르기] :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의 약점을 찌른다.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집중 3 소모로 치명타 범위 15 추가 증가
대상 : 블래스터
그리고 달려나간 가속도와 함께 100킬로 쯤 나가는 육중한 발톱을 특유의 괴력과 함께 블래스터의 몸통에 적중!
아까보다도 더욱 빠르고 더욱 강해진 그 일격에, 블래스터는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다.
그리고 쓰러진 블래스터가 이내 조금씩 빛이 나더니 곧 아예 전신이 빛으로 변하여 반짝이고는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
미레이 "뭐얏, 아예 사라졌네?"
람쥐P "그러면 다시 싸울 경우가 아예 없는 거겠군. 훌륭해. 수고했어 미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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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281/700](필드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21/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320/500](필드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0/500](제외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1/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374/500](필드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1/10]↓ (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1/3)턴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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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다음은 쇼코에게 치명타 범위 증가가 있으니 폭정룡을 노릴까나요-
슈코 "글쎄- 알 수 없지. 더 쓰러트려 봐야 할지도 모르고."
아스카 "아아. 효과적인 수단은 찾아 뒀으니까."
아스카 "용살의 숙명을 짊어진 파괴검의 주인이여, 나의 힘으로 깃들어 악룡을 베어내는 길이 되어라! 융합 소환! 나와라, 용파괴의 검사-버스터 블레이더!!"
파괴검일섬: 행동력 10 소모, 광역기, 위력 3배. 용족에게 위력+5.
「griffe de acier」
※행동력 소모:4+2
※아군 1명의 다음 물리공격의 치명타 범위를 20 확장하고, 참격(베기)속성 부여.
※치명타가 발생한다면 초과한 치명타 범위만큼 공격의 위력이 증가.
니나 대상.
아스카가 불러낸 존재는 듀얼(결투)의 세계 용살자의 정점, 버스터 블레이더의 최강 형태. 용들로부터 힘을 얻는듯 붉게 물들인 눈을 번쩍이던 그는 이내 검을 들어올려, 전장(필드)로 질주한다.
그리고 모든 적을 범위에 넣는, 일대를 갈아버리는 거대한 휭베기로 나머지 3룡을 일격에 빛으로 되돌려보낸다!
포틴P "..어, 끝?"
아스카 "따지고보면 플레이어의 문제지, 정룡 자체가 사악한 것은 아니었겠지..오히려 일반인 피해가 없던걸 생각하면 저쪽도 우릴 떠볼 생각이었는지도."
슈코 "좋게좋게 해석하는 감이 강하지만 말야- 아무튼 발 뻗고 자겠네, 프로듀서."
포틴P "뭔가 허무하네..아무튼 잘 해줬어,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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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정룡 레독스 [0/700](제외 상태)
※즉사 무효
※대지의 생명력 [21/30]↓
모든 몬스터가 최대 체력이 되고, 필드상태가 됩니다.
폭정룡 타이달 [0/500](제외 상태)
※패션 약점, 큐트 반감
※폭포의 격류
이 몬스터에게는 행동력 7 이상의 공격을 행할 수 없습니다.
염정룡 블래스터 [0/500](제외 상태)
※큐트 약점, 쿨 반감
※화염의 위협 [1/5]↓
이 턴 행동자의 콤마가 짝수일 경우 행동 자원이 최대치의 절반만큼 감소합니다.
남정룡 템피스트 [0/500](제외 상태)
※쿨 약점, 패션 내성
※폭풍의 보호 [1/10]↓ (0/300)
필드 위의 몬스터들을 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어막을 형성합니다. 10턴에 한번 재충전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0/3)턴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특수 룰
1.마계발 현세행 데스가이드
-치명타로 피니시를 날리는 경우, 그 몬스터는 묘지상태가 아닌 제외상태가 됩니다.
-모든 정룡을 제외나 묘지 상태로 만들면 승리합니다.
-듀얼리스트 분들은... 가능한 제거법을 동원하시면 제외로 쳐드립니다.
2. 정룡의 연계
-정룡 한체의 체력이 0이 되면 발동합니다. 체력이 0이 된 정룡은 묘지상태가 되고, 묘지 상태인 다른 정룡중 하나(행동자가 선택)를 최대 체력의 절반으로 부활시킵니다. 이후 부활한 정룡은 필드 상태가 됩니다.
버스터 블레이더 원작재현 미쳐버렸..
이건 전혀 예상한 바가 아닌데
충실한 설정 반영... ㅋㅋㅋㅋ
전자기 공명으로 1.5배에 치명타 범위가 증가하니 위력도 또 증가하고... 와우!
다이스갓 당신은 도덕북
데스가이드 "네네, 이쪽이에요~"
현장의 한 구석에는 어느샌가 등장한 데스가이드가 애교섞인 윙크를 하면서 뒤에 있는 버스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었다.
포틴P "...데스가이드?"
데스가이드 "어라아. 듀얼리스트분들? 정룡을 정리해주셨군요? 한숨 덜었어요. 이거 고마워서 어쩌나."
데스가이드는 그렇게 말하고는 재빨리 버스에 타서 문을 닫았다. 가만보니 정룡들이 버스 안에 미니어쳐 사이즈로 타고 있는 것도 같다.
데스가이드 "우리 버스 목적지는 금지, 금지 터미널입니다. 부디 우리 버스와 함께 편안한 여행..."
아스카 "...이런이런."
아스카는 들고 있는 버스터 블레이드 카드와 정룡을 번갈아가며 빤히 바라보다, 쓴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아스카 "그야 정룡이 갈 곳은 금지 뿐이겠지. 그렇게 생각하면 뭐, 안쓰러운 생각이 들기도 하는군."
시노 "그러게."
히지리 "그런데 저희들도 검사 받으면 얼마나 걸려요?"
K P "그리 오래 안 걸릴걸?"
토코 "오래 안 걸려도 프로듀서가 병원에 있어서 우린 걸어가야 할텐데?"
K P "차키는 토코씨가 가지고 가세요."
이 세계관이면 아이돌들 충분히 뒤에서 불리는 이명이 있을 것 같다...!
하하 농담입니다 이런건 깡페나 건달들의 명칭이니까요
...어라?
지난 전투에서 디미트리P가 탔던 차의 정확한 번호는 이겁니다.
시나가와 300 미 12-34(品川 300 み 12-34)
참고로 KP가 타는 차량들의 번호는 아래와 같습니다.
K-152 : 시나가와 810 Y 20-18(品川 810 Y 20-18)
브라부스 850 6.0 Biturbo : 시나가와 300 호 12-60(品川 300 ほ 12-60)
알피나 B5 : 시나가와 31K 미 44-60(品川 31K み 44-60)
: 뒤에서는 데비캬 걸이라는 호칭으로 불린다고 한다.
노노 "라던데... 그런가요?"
람쥐P "그런 건 어디서 듣는 거야?"
노노 "책상 밑에 있다보면 좋든 싫든 다양한 소문을 알게되는 건데요..."
람쥐P "아니 책상 밑이 무슨 대나무숲이야 아니면 암시장이야 뭐야..."
람쥐P "뭐 사실대로 말하자면, 미레이에겐 비밀이지만, 사실 우리들끼리는 그렇게 부른 적 없어."
노노 "에? 그러면요?"
람쥐P "하지만 미레이가 그런 호칭을 들으면 좋아하는 게 귀여워서 일부러 지나갈 때만 못 본 척하고 그렇게 부르고 있지."
노노 "!! 추, 충격인데요... 쇼크쿠보..."
람쥐P "후후, 너도 못들은 척하면서 내심 기뻐함을 주체못하는 미레이 모습 보면 그렇게 부를 수밖에 없을 걸-"
노노 "그런... 기대되는 건데요..."
람쥐P "뭐, 다음 기회에 불러보자고. 이런 건 직접 보는 게 제일이지."
- 멤버들이 갖고 있는 총은 사실상 완벽한 구현이 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다. 심지어 디미트리P쪽의 총도 구현가능하다는 이야기가 있어 디미트리P가 따질 기세라고.
시노 "이런 소문이 있던데?"
K P "뭐, 그렇긴 하긴 해. 우리 중 웬만한 총을 다 구현할 수 있는 사람이 토코니까."
히지리 "그런데 토코, 산탄총인가? 그것도 구현할까?"
K P "그건 내가 확실하게 단헌하지 못해. 나중에 테스트 해보고 결정내릴거 같은데?"
토코 "하필 왜 내 이야기야?"
K P "모르겠다. 모리쿠보 걔가 이걸 듣고 또 다른 데에다 이야기 할지도 모르겠고."
시노 "설마……."
(전원 쿨계)
여하튼 일반 스폰이 없어 슬픈 거시야요
짜고는 있지만... 언제 완성될지는-
이거... 생각보다 RP가 잔혹해진다는 걸 깨달았... 아니 사람을 산 채로 가마솥에 넣는다니, 게임이라 별 생각 안한데다 닼던이라 익숙해졌지만, 생각해보면 엄청 끔찍한 꼴이잖아...
다른 스폰 찾습니다 흑...
아니면 솥 안으로!를 빼버릴까... 마귀 할멈의 트레이드 마크(??)지만, 어쩔 수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