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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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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0, 2018 19:42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31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토모에 '....분명 생각할때는 멋있었는데 말이여....직접 보니까 쪼가 거시기하네 전투광이란건.' 갸웃
토모에 행동력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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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자리의 헬라
충족도 [1014/2000]
광소 [5/5]
※즉사 무효
※광소
-효과 무시 불가. 턴 종료 시마다 콤마가 50 이하라면 광소가 1개 충전됩니다.
-최대 5개까지 획득하며 광소 1개당 상대 캐릭터의 콤마 값 –3/치명타 범위 –2를 부여합니다.
※땅가르기[1/2]↑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광소)/2(올림 없음)만큼 다운되는 턴이 추가됩니다.
※대지의 손[5/6]↑
-콤마 50 이하 행동자를 6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광소)/2(올림 있음)만큼 플레이어의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여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
특수 룰 [재밌구나! 정말로 재밌구나, 너희들은][0/10]↑[활성화][4/5]↓
-발동 턴의 걸린 모든 효과를 해제합니다.
-광소 1개당 1턴씩 지속됩니다. 종료 시, 광소가 0이 됩니다.
-발동되는 턴 동안 모든 디버프/지속 피해에 면역을 지닙니다.
-방어 시 3턴 동안 다운시키는 관통을 스킬들에 추가합니다.
-발동 시작 시에 광소가 기준이며 발동 턴 내에 광소가 늘어났다고 해도 지속 턴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발동중일 때는 카운트를 올리지 않습니다.
승리 조건: 충족도를 모두 채우거나 30턴이 지나면 헬라가 자동적으로 전투를 포기합니다.[19/30]↓
──────────────────────────────
<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미레이]
[자세 교체 불가능] (6/6)↓
대상 : 무라카미 토모에
바로 산군 나오네
2턴에 한 번이 발동 주기인 스킬이라서...
핫토리 토코 다운 카운트 1턴 남음
K P "이거 아직 적응 안 된 놈인데."
시노 "석궁?"
히지리 "뭐야?"
K P "한국 국방과학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석궁 워터캐논."
석궁 워터 캐논
- 원안은 바다의 전설 장보고에서 주인공 장보고가 가지고 있는 석궁, 물탄두를 쓰거나 지연형 수면가스탄을 장착할 수 있다. 종종 시간이 지난후 탄두가 폭발해 버리는 지연신관형 탄두가 등장하는 상황.
한국 국방과학기술연구소가 딱 1기만 만들어서 실험하다가 놔둔건데, K P가 한국에서 입수해 가지고 온 것이다.
헬라 "그거로? 이길 수 있다고 생각 하나?"
K P "하늘이 돕겠죠. 고글 장착."
[석궁 워터캐논]
행동력 5 사용
기본 위력은 1d100, X(X=1~3, 보통 3으로 고정)회의 공격 중 1차례 지연신관형 탄두가 발사, 2턴 후 폭발함. 폭발시의 데미지는 기본 위력의 1.5배.
X회의 공격 중 1차례 수면가스탄 발사, 맞은 적은 공격 종료 후 5턴 스킬 정지
K P 행동력 (4/10)
모치즈키 히지리&히이라기 시노 행동력 (9/10)
K P "무리수였나? 갑자기 써서."
헬라 "잔재주 하나만큼은 좋군. 따갑긴 했어. 하지만 더 나를 기쁘게 해 보라고 했다!"
K P "설마!!"
시노&히지리 "꺄악!!"
K P "둘, 다. 미안.... 윽...."
히지리 "프로…… 듀서…… 흑."
K P, 땅가르기로 4턴 다운, 히이라기 시노&모치즈키 히지리, 대지의 손으로 3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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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자리의 헬라
충족도 [1070/2000]
광소 [4/5]
※즉사 무효
※광소
-효과 무시 불가. 턴 종료 시마다 콤마가 50 이하라면 광소가 1개 충전됩니다.
-최대 5개까지 획득하며 광소 1개당 상대 캐릭터의 콤마 값 –3/치명타 범위 –2를 부여합니다.
※땅가르기[2/2]↑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광소)/2(올림 없음)만큼 다운되는 턴이 추가됩니다.
※대지의 손[6/6]↑
-콤마 50 이하 행동자를 6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광소)/2(올림 있음)만큼 플레이어의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여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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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재밌구나! 정말로 재밌구나, 너희들은][1/10]↑[활성화][3/5]↓
-발동 턴의 걸린 모든 효과를 해제합니다.
-광소 1개당 1턴씩 지속됩니다. 종료 시, 광소가 0이 됩니다.
-발동되는 턴 동안 모든 디버프/지속 피해에 면역을 지닙니다.
-방어 시 3턴 동안 다운시키는 관통을 스킬들에 추가합니다.
-발동 시작 시에 광소가 기준이며 발동 턴 내에 광소가 늘어났다고 해도 지속 턴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발동중일 때는 카운트를 올리지 않습니다.
승리 조건: 충족도를 모두 채우거나 30턴이 지나면 헬라가 자동적으로 전투를 포기합니다.[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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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미레이]
[자세 교체 불가능] (5/6)↓
대상 : 무라카미 토모에
일단 저 스킬도 위키에 올려주세요. 제가 위키에서 소모값이랑 내용 좀 수정하겠습니다.
전부 다운이야. ㅠㅠ
인셉션 게이지 [55/100]
아이리 열기 [900/1000]
타우로스 행동력 [4/10](19/30)
아이리 "......강해."
아이리 "그래도, 물러설 수 만은 없어요!"
멜팅 슬라이스
※열기 900 소모.
※화속성 근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X4의 피해를 가합니다.
※공격 무효를 무시합니다.
헬라 "그 열기, 이번에는 내게 주는 것이냐? 좋다. 와보거라!"
몸에 문신들에 빛이 약간은 미약해졌다. 그러나 여기서 무너질 여자가 아니다. 마치 아이리에게 와보라는 듯이 양팔을 벌리고 그 자리에서 공격을 기다렸다.
말도 되지 않는 자신감을 선보이자 아이리는 물러서지 않을 거라며 세어 나오는 공포스러운 기백에 대항한다.
아이리 '모든 열기를 검에 집중....상대는 완전히 무방비. 지금이 기회야!'
아이리 "이얍!"
열기를 가득 담은 검이 일섬과 같이 땅을 찍으며 초원을 가르는 화염이 되어 헬라를 덮친다! 화염에 노출되며 몸에서 열기가 뿜어지고 탄 것과도 같은 연기마저 피어오른다.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무너지지 않고 땅을 쳐 아이리를 넘어트린다.
헬라 "좋은 열기였다. 그 뜨거움, 그 열기. 하지만 역시 너의 열기로는 나를 완전히 달굴 수 없겠구나. 그 녀석이 있다면 좋았을 것을......"
치에 "레굴루스한테 그렇게 지고 싶으신 건가요?"
헬라 "물론이다. 지고의 힘을 지닌 존재, 성령계에서 그에게 이길 성령은 폐하와 그 녀석을 제외하고는 없다! 이 나를 각성시킨 존재이기도 하지.."
잭P "그 각성이 절대로 좋은 각성은 아닌 게 문제지만."
잭P&치에 행동력 [6/10]
인셉션 게이지 [60/100]
아이리 열기 [100/1000]
타우로스 행동력 [5/10](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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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클레스자리의 헬라
충족도 [1322/2000]
광소 [5/5]
※즉사 무효
※광소
-효과 무시 불가. 턴 종료 시마다 콤마가 50 이하라면 광소가 1개 충전됩니다.
-최대 5개까지 획득하며 광소 1개당 상대 캐릭터의 콤마 값 –3/치명타 범위 –2를 부여합니다.
※땅가르기[1/2]↑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광소)/2(올림 없음)만큼 다운되는 턴이 추가됩니다.
※대지의 손[1/6]↑
-콤마 50 이하 행동자를 6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광소)/2(올림 있음)만큼 플레이어의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여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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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재밌구나! 정말로 재밌구나, 너희들은][3/10]↑[활성화][2/5]↓
-발동 턴의 걸린 모든 효과를 해제합니다.
-광소 1개당 1턴씩 지속됩니다. 종료 시, 광소가 0이 됩니다.
-발동되는 턴 동안 모든 디버프/지속 피해에 면역을 지닙니다.
-방어 시 3턴 동안 다운시키는 관통을 스킬들에 추가합니다.
-발동 시작 시에 광소가 기준이며 발동 턴 내에 광소가 늘어났다고 해도 지속 턴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발동중일 때는 카운트를 올리지 않습니다.
승리 조건: 충족도를 모두 채우거나 30턴이 지나면 헬라가 자동적으로 전투를 포기합니다.[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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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미레이]
[자세 교체 불가능] (4/6)↓
대상 : 무라카미 토모에
슬슬 배달이 와야할 때군요. HAHA
미레이 "기다리느라 지쳤다굿!!"
뒤늦게 도착한 안즈의 토끼인형 "벨페고르"가 커다란 컨테이너 박스를 가지고 와 그대로 공중에서 딱으로 떨어뜨린다.
그리고 그낙하로 인한 충돌음만으로, 포원의 온 땅이 진동한다.
헬라 "핫, 뭐냐 그건? 꽤 기대되게 하는군!"
미레이 "걱정 마라곳! 그 기대따위 훨씬 뛰어넘어줄테니까!!"
이내 미레이는 컨테이너 박스를 맨손으로 잡는다.
그리고는 콰드득 하는 소리와 함께, 그 컨테이너 박스를 그대로 뜯어내버린다.
헬라 "저걸 입고 싸우겠다고...? 하하, 확실히 기대 이상이군! 두근대는 걸!!"
그리고 그 컨테이너 박스에서 등장한 건, 발톱의 길이만으로도 미레이의 몸에 필적할만한 거대한 발톱이 달린 '인형옷'
상상을 초월하는 크기에, 헬라, 그리고 이 장비를 처음 본 KP와 코사쿠P는 물론, 이미 이전에 한 번 보았던 이들조차 다시 한 번 경악한다.
그리고 미레이는 그런 경악 속에서도 태연히 그 인형옷을 손으로 집어들며, 한 손으로 가볍게 들어 그 인형옷을 입기 시작한다.
람쥐P "참... 저런 걸 태연히 입는다니, 진짜 상상 이상이라니까."
람쥐P "그렇지만 보고만 있지는 않지. 미레이, 지원한다. 끝을 보여주라고."
미레이 "당연하짓!! 이번에야말로 끝을 내주겠엇!!"
=====
람쥐P 전력 100% [효율 증가]
미레이 행동력 10/10 [집중: 13]
[전자기 공명] :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전력 80% 소모 (-30%) (+20%)
[살상 허가]
- RP용 스킬. 비살상용인 "REAL DEVIKYA" 대신, 살상용인 "REAL DEVIKYA!"로 바꾸어 장착한다.
=> 근거리 특화 및 대괴수용으로 제작된 미레이 전용 최종 병기, "The Devikya"를 장착합니다.
[빈틈 공략] : 적이 빈틈을 보인 찰나의 순간, 미레이의 일격이 작렬합니다.
- 집중 10 소모 /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 x 5의 피해. 다음 효과 중 둘을 골라 적용합니다.
=> 빗나감 없음 / 방해효과 무시
=> 치명타 범위 20 증가
=> 기본 위력 20 증가
: 치명타 범위 20 증가 / 기본 위력 20 증가 선택
- 집중 2 치명타 범위 증가에 사용.
그리고 그 힘으로 내딛는 "도약"
단순한 도약임에도, The Devikya의 무게와 원래 강력했던 미레이의 괴력, 그리고 그를 더욱 증대시키는 여러 강화들로 인해 그 도약만으로도 이미 지진이 난 것처럼 대지를 전율시킨다.
헬라 "하하, 좋은 박력이군!! 그럼 어디 와보라고!" 쿵
미레이 "핫, 어딜!!" 콰앙!
그런 미레이를 향해 발을 구르는 헿라.
그 발구르기만으로 땅이 다시 뒤흐들리며 미레이를 향해 갈라져간다.
그러나 미레이는 그를 피하지 않고 도리어 자신의 눈 앞에 있는 땅을 강타한다.
단순히 행동만 봐서는 이해하지 못할 행동.
그러나 그 행동이 미레이의 괴력과 The Devikya의 압도적인 파괴력과 결합하며, 미레이에게 다가오는 대지의 균열을 맞받아친다. 아니, 맞받아치는 걸 넘어서 반대로 진격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단순히 갈라짐 뿐이었던 그 균열은 이내 땅 깊이까지 번져가며 대지 자체에 충격을 준다.
그리고 대지는 마치 파도가 치듯, 땅이 거꾸로 솟아오르며 헬라를 덮친다.
헬라 "이하하하! 이거 재밌는 걸!! 정말로 재밌어!"
미레이 "아직 끝이 아니라곳!!"
헬라 "! 하하, 지치지도 않나보군! 좋아! 받아주지!"
이내 미레이는 그 '파도'를 밟으며 도약한다.
그리고 미레이는 한 번 더 울려퍼지는 폭음과도 같은 충격음과 함께 순식간에 '파도'로 인해 공중으로 잠시 피해있던 헬라에게 접근한다.
이윽고 헬라를 향해 내려꽂히는 미레이의 발톱.
헬라 또한 그에 맞서 주먹을 쥐고 그 주먹을 미레이의 발톱에 올려꽂는다.
쿠웅, 이번엔 땅 뿐이 아니라 하늘까지도 뒤흔들어버리는 강력한 두 일격의 충격.
그리고 헬라와 미레이 모두, 그 충격을 견디지 못하고 각자 땅과 하늘로 튕겨져 나간다.
땅에 내려꽂히며 솟아오른 땅들에 부딪혀 땅들을 평탄하게 만드는 걸 넘어, 도리어 거대한 크레이터를 만들어버린 헬라.
그리고 마치 대포에서 발사된 것마냥 공중에서 공중으로 튕겨져나와 이윽고 중력으로 인해 땅으로 내려꽂혀가는 미레이.
둘 다 치명적일 정도의 상황. 하지만...
'파앙' '푸욱...'
'쿠구구구구구!!!'
노노 "휴우... 늦, 늦지는 않은 건데요... 그, 그런데 괜찮나요 미레이쨩?"
미레이 "... 응! 덕분엣!"
미레이의 몸은 제 때 도착한 노노가 염력으로 만든 수십개의 판들이 하나하나 충격을 흡수하며 마침내 미레이를 공중에 멈춰세운다.
헬라 "하아... 기분 좋군... 설마 이 정도를 경험할 줄은 몰랐는데 말이지. 뭐, 전반적으로는 레굴루스가 더 낫긴 하지만, 지금까지 겪었던 것 중에는 손에 꼽을 정도였어!"
미레이 "으으... 아직도 움직이다닛.... 이 쪽은 완전 기진맥진인데 말얏..."
헬라 "너무 그러지 말라고! 나도 힘을 꽤나 쓴 건 매한가지니까!"
=======
데미지 판정 : (66+20+30)×5×1.5×2=1740
──────────────────────────────
헤라클레스자리의 헬라
충족도 [3062/2000]
광소 [5/5]
※즉사 무효
※광소
-효과 무시 불가. 턴 종료 시마다 콤마가 50 이하라면 광소가 1개 충전됩니다.
-최대 5개까지 획득하며 광소 1개당 상대 캐릭터의 콤마 값 –3/치명타 범위 –2를 부여합니다.
※땅가르기[2/2]↑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광소)/2(올림 없음)만큼 다운되는 턴이 추가됩니다.
※대지의 손[2/6]↑
-콤마 50 이하 행동자를 6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광소)/2(올림 있음)만큼 플레이어의 다른 캐릭터를 선택하여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
특수 룰 [재밌구나! 정말로 재밌구나, 너희들은][4/10]↑[활성화][1/5]↓
-발동 턴의 걸린 모든 효과를 해제합니다.
-광소 1개당 1턴씩 지속됩니다. 종료 시, 광소가 0이 됩니다.
-발동되는 턴 동안 모든 디버프/지속 피해에 면역을 지닙니다.
-방어 시 3턴 동안 다운시키는 관통을 스킬들에 추가합니다.
-발동 시작 시에 광소가 기준이며 발동 턴 내에 광소가 늘어났다고 해도 지속 턴은 늘어나지 않습니다. 발동중일 때는 카운트를 올리지 않습니다.
승리 조건: 충족도를 모두 채우거나 30턴이 지나면 헬라가 자동적으로 전투를 포기합니다.[16/30]↓
──────────────────────────────
<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미레이]
[자세 교체 불가능] (3/6)↓
대상 : 무라카미 토모에
[전자기 공명] (2/3)턴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나오 - 정신력(0/9)
헬라는 휘이 하고 전장을 둘러보더니, 호타루에게서 시선이 멈추었다. 넘쳐나오는 기백 때문인지, 두려움 때문인지 검을 부들부들 떨고 있는 소녀.
헬라 "...뭐냐, 겁먹은 거냐? "
호타루 "그, 그럴지도요. 하지만, 물러서지는 않아요!"
헬라 "훗. 보기보다 강단은 있구나. 좋아, 그럼 덤벼 보거라."
호타루는 심호흡을 하며 호흡을 진정시켰다.
호타루 '괜찮아... 연습한 대로. 연습한 대로 하는 거야!'
호타루 「소드 아츠 – 블리츠」
번개처럼 빠른 연속공격으로, 적의 약점을 하나하나 공략해 찔러갑니다.
※ 행동력 7 소모.
※ 주사위 값의 250% 데미지로 공격합니다.
※ 적에게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재액]을 부여합니다.
좋아, 헬라의 체면치레는 잘 됐나... RP 간바리마스만 남았군요. HAHA
... 아 온기 전달 있네.
이걸 아이리가! (?)
농담이 아니라 한번 조정해야지요()
그게 아니다라도 역시 집중력도 그렇고, 집중을 사용한 스킬들도 그렇고, 생각보다 더 너프시켜도 되겠네요 확실히.
헬라 “이 정도면 만족했나? 나는 만족했다.”
몸에 문신들이 완벽하게 그 빛을 지워간다. 미레이의 일격이 닿았음에도 그 기백도 힘의 크기도 줄어들지 않은 채로 자신의 외팔을 이리저리 휘두르다가 이내 머리를 정리한다.
헬라 “제법 하는군. 오랜만에 나도 두근거려서 미칠 뻔 했다. 옛날만큼은 아니었지만 나쁘지 않았다.”
아직까지도 팔팔한 헬라를 보고는 그 강대한 힘을 제대로 발휘한 것이 아니냐면서 혀를 찬다. 몸을 부르르 떨면서 지금껏 피격당한 상처를 어루만지는 모습은 정말로 보는 사람 소름 돋게 할 정도의 형용할 수 없는 기분이었다.
헬라 “이 팔이 하나 더 존재했다면 분명히 더 재미를 보았을 터인데 아쉽구나. 그 똥개 녀석, 비열한 수를 써오다니.”
타우로스 “똥개 때문에 고생하는 건 너나 나나 마찬가지구만.”
치에는 똥개라고 씹는 그가 누구냐고 묻자 지금은 별로 알 필요도 없는 녀석이라고 한다. 강하기는 하되 주인의 명령이 없다면 움직일 생각조차 하지 않는 똥개일 뿐이니까.
헬라 “오늘은 좋은 날이로구나. 이리도 강한 이들과 맞붙어보다니. 다음에도 서로 손을 섞을 날이 오기를 바라지.”
치에 “다음번에 또 하는 건 별로.......”
헬라 "뭐, 그 중에서도 가장 기쁜 것은 너를 만난 것이겠지."
치에 "네, 네에?"
헬라 “나보다 레굴루스는 더욱 강하다. 지금의 상태로는 그와 계약하면 그에게 먹혀 죽을 수도 있다. 어린 계약자여, 오늘의 너는 비록 기대에 미치지는 못했지만 어느 의미에서는 기대를 받는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했다.”
헬라 “너라면 그 남자를 사역할지도 모르겠구나. 다음에도 만나자꾸나. 그때는 아마도 우린 전우가 될지도 모르겠구나. 나도 제법 기대하고 있어."
그 말과 함께 헬라는 타우로스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귀환한다. 그녀의 지휘봉은 애초에 불가침 영역과도 같기에 타우로스의 지휘봉만이 떨어졌다.
정말로 신기한 여자, 강함도 변태성도 확실한 그녀가 씹던 똥개가 누군지는 짐작이 가지 않았지만 레굴루스의 지휘봉을 보며 이전에 일을 떠올린다.
그 강대한 힘, 자칫 잘못하면 전신이 타올라 심장마저 터질 정도의 강대한 힘을. 마치 어딘가에 구속되어 지금은 그 힘을 완벽히 발휘할 수 없지만 점점 축적되어 터질 거대한 불씨를.
치에 ‘할 수 있을까? 내가.......’
그렇게 초원에서의 작전은 결국 한 여자의 변덕에 끝을 맺고 말았다.
“뜨겁네, 그 여자.”
그리고 그녀와 전혀 상관도 없는 장소, 거리에 한 바에서 얼음을 씹어 먹는 여성. 바텐더에게 이야기를 들으며 군것질거리로 먹은 느낌이다.
켈베로스 “비록 저와의 결투에서 한 쪽 팔을 잃었으나 위협적인 여성입니다. 그때도 수많은 방패들을 세워 해낸 것이니까요. 그로 인해 당분간 저도 움직일 수는 없었습니다.”
“지금은? 우리 쪽에 들어올 생각이 없어 보이면 쓰러트리면 되지. 팔을 잃은 이상 당신에게 이길 리가 없어.”
켈베로스 “방심은 금물입니다. 그녀는 독하니까요.”
“레굴루스도 없는 지금 당신을 이길 성령은 주인님 말고는 없어. 우리 편이 되어주지 않는다면 차라리.......”
켈베로스 “안됩니다. 주인님의 명령이 없는 이상 제게 행동할 권리도 이유도 없습니다. 저의 행동 하나하나 모두 주인님께서 결정하실 것. 멋대로 움직여서는 안 됩니다.”
“그러면 그동안 어쩔 셈이야?”
켈베로스 “당연히........장사 해야죠.”
“응?”
켈베로스 “이 세계 물가가 제법 있더군요. 이 가게 차리는 데도 빚을 좀 지기도 했으니 한시라도 빨리 성실하게 일해서 갚아야겠죠. 주인님도 빚을 쌓지는 말라 하셨으니까요.”
켈베로스 “음, 안주 종류를 조금 늘리는 게 좋겠네요.”
“.......”
진지한 이야기는 역시 무리였다.
토모에 "에에? 쪼, 쪼까 기다려....."
호스트P "....갔네."
토모에 "........"
호스트P "....한대도 못때렸지?"
토모에 "..........."
호스트P "그 이상한 자세 취하느라?"
토모에 "....이상한 자세가 아니라 주먹질을 하기위한 준비자세여."
호스트P "굳이 할필요는 없지만 멋있어 보여서 하는 그거?"
토모에 "......하면 더 강렬한 힘이...."
호스트P "크게 차이는 없지만."
토모에 ".........."
호스트P "...........풋." 웃음
토모에 "......코사쿠P씨."
철컥, 탕!
스폰권은... 우선 방류하죠. 밤까지는 참여 못할 것 같으니이~
후우, RP에 또 하얗게 불태웠다...
한 세계의 최강자인 이상... 뭐 말할 것도 없겠지요-
ㅇ<-<
단신으로 초음속 비행이 가능하면서도 제트코스터는 여전히 무서운 모양이다.
완성되기 전에 다른 분이 먼저 하셔도 되고요!
346프로 인근의 병원.
사나에와 함께 차에서 내린 히데루p는, 차의 뒷자석에서 카밀라가 정성껏 싸준 병문안을 위한 꽃다발을 꺼내들었다.
로비를 통과한 후 엘리베이터 안에 들어선 히데루p의 표정이 딱딱하게 굳은 것을 눈치챈 사나에가, 마찬가지로 무표정한 얼굴로 그의 팔을 팔꿈치로 툭툭 쳤다.
사나에“긴장돼?”
히데루p“아무래도.....”
의외로 그 차가워보이는 얼굴 속으로 자신의 속마음을 구태여 숨기지 않는 히데루p.
사나에“지금이라도 바꿔줄까? 난 이런 일은 지겨울 정도로 익숙한데.”
히데루p“그럴수는 없죠. 전 회사를 대표해서 피해자에게 사죄를 드리러 왔으니까.....”
그렇게 고개를 저으며, 마침내 열린 엘리베이터의 문을 통과하여 복도를 걷기 시작하는 히데루p, 그리고 사나에. 그들은 346프로 관계자의 프로듀서 사칭 및 성폭행 사거의 피해자를 만나러 가는 도중이었던 것이었다.
사나에“그 개자식은 어떻게 됐대?”
그녀로서는 부글부글 끓는 분노를 나름대로 절제한 표현. 히데루p는 ‘그 개자식’이 사건의 피의자인 사칭범을 이야기하는 것이라 알아듣고 말했다.
히데루p“증거불충분으로 풀려난 상태라, 사내에서 자체적으로 추가조사를 받고있는 상황입니다. 정황증거밖에 없어 기소하려면 피해자 본인의 증언이 중요한 상황이지만 정작 피해자는 사건의 충격으로 당시의 범행에 대해 한마디도 못하고 있으니.....”
사나에“그런 애들, 많이 봤어...... 충격에서 헤어나오질 못해 목소리까지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었지. 지금 그 아이처럼 말야...... 나쁜 새끼들.”
스스로 분을 삭히며 옛 기억속의 범죄자들을 노려보며 앞을 걸어가는 사나에. 이윽고 복도의 끝에 다다르자, 피해자가 입실했을 터인 병실에서 후드를 뒤집어쓴 소녀가 고개를 푹 숙인 채, 문을 열고 또박또박 걸어나왔다.
체격으로 볼 때 아무래도 그녀의 또래뻘의 친구인 듯 싶었던 그 소녀를 지나치자, 두 사람은 긴장을 풀지 못한 모습으로 병실의 문 앞에 섰다.
히데루p“그럼.....”
심호흡을 한번 하고 노크를 한 뒤, 병실로 들어선 두 사람.
생기를 잃고 창 밖을 바라보는 검은 단발머리의 손. 혼이 어디론가 날아가버린듯한 그 소녀의 표정은 차분하다 못해 핏기마저 없이 창백해보였지만, 그녀의 옆 테이블에 놓인 학창시절의 밝고 활기찬 사진속 미소는 지금의 모습을 더욱 비참하게 하는 듯 했다.
히데루p“실례합니다. 타카나시 유리에씨, 맞습니까?”
자신의 이름에 반응해 히데루p를 천천히 올려다보는 유리에. 하지만 그 뿐, 영혼없는 인형처럼 그저 고개를 끄떡이며 다시 창밖을 쳐다보는 그녀였다.
곧바로 정중히 고개를 숙인 뒤, 유감과 함께 회사읭 입장을 전달하는 히데루p. 그리고 부족함 없는 보상안과, 피해자 증언에 대한 설득이 이어졌지만, 요령없는 그 남자의 미숙한 태도는 그 소녀의 마음을 결코 녹일 수 없었다.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
사나에“......”
그 순간, 사나에의 뇌리를 스치는 기억의 단편.
중상을 입고 혼수상태에 빠진 동료와 그 가족에게 허리를 굽혀 사죄하는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는 그녀였다.
사나에“히데루군...... 그만하면 됐어.”
힘없이 고개를 저으며 그의 어깨를 잡은 사나에는, 자신이 들고있던 꽃다발을, 먼저 다녀간 그녀의 친우의 꽃다발 옆에 살포시 얹어놓았다.
"...."
사나에 "다만... 한때는 범죄자를 잡는걸 삶으로 했던 사람으로서, 이거 하나만은 약속할게. 그 망할 자식은, 무슨 일이 있어도 붙잡겠다고. 그거 하나는 믿어 줬으면 좋겠어. 안 될까?"
유리에 "..."
사나에 "너는 아무것도 잘못하지 않았어. 네가 설사 네가 말하지 않는다 해도, 무슨 일이 있어도 그 자식은 법의 심판을 받게 될거야. 한때 범죄자를 잡아 처넣는게 생업이었던 사람으로서 맹세할게."
사나에는 한참을 유리에의 눈을 똑바로 마주보더니, 이내 '다시 보자'고 인사하고 발을 돌렸다. 히데루P는 한차례 헛기침 후 유리에에게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따라 나섰다.
K P "골치네요."
토코 "왜요?"
K P "아뇨, 나쁜 꿈을 또 꿨어요."
시노 "그동안 꾸던 악몽이야?"
K P "다른 꿈이에요. 참, 이것도 원……"
K P는 황당하다는 얼굴로 한숨을 쉬었다.
히지리 "죽는 꿈?"
K P "응, 내가 죽는 꿈…… 그거 같더라."
그 말에 다른 사람들은 경악했다. 정작 당사자인 K P는 무덤덤하지만 말이다.
1시간 뒤
프로덕션 본부 상황실에서 뭔가를 듣고 나온 K P의 표정은 좋지 않았다.
K P "우메키씨와 클라리스씨의 위치가 확인되지 않는다고요?"
상황실 요원 "네."
K P "그럴리가 없을텐데요."
상황실 요원 "저도 이런 적은 처음입니다."
K P '골치네…….'
그렇게 생각한 K P의 머릿속으로 아까 꾼 꿈이 지나갔다. 그녀의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울고 누군가가 총을 난사해버리는 순간, 그리고 그녀의 시야가 붉게 물들어진 것……. K P는 그 생각까지 하고 나선 한숨을 쉬었다. 사람의 일은 정말 모르기에 그 운명이 어찌될지는 모르는 일이었다.
K P '일단 포틴P나 히데루P 등 윗 선에 상의하자. 어떻게 해야 할지는 덤이고……'
그리 생각한 K P는 급히 포틴P 또는 히데루P와 상의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했다.
@두분 중 한 분이 이어주세요 ㅎㅎㅎ
포틴P "..우선 현지 직원에게 연락을 취해 보고를 받죠. 어떤 상황이 됐는지를 아는게 우선이지만.. 필요에 따라선 저희가 직접 움직입니다."
다르게 있다면 헬라는 스토킹은 안 하고 레굴루스도 사디스트는 아닙니다.
갑자기 이어달라 하셔도 난감하달지
물론 플레이어끼리 상호작용하는건 바람직한 일이지만 받아야 하는 플레이어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먼저 상황이나 질문 요청등을 제시한 경우가 아니면 이렇게 무턱대고 이어달라고 하시는건 삼가시는게 좋습니다 흠흠
아니면 미리 쪽지등을 거쳐서 상의를 해 두거나..
호타루 "아, 안녕하세요 시라기쿠 호타루라고 합니다...."
칸나 "반가워요 제 이름은 아리우라 칸나예요. 러브&피스랍니다~!"
코사쿠P "......코사쿠P다."
호스트P "안뇽 호스트P야. 오빠라고...."
철컥, 탕!
호스트P "....불러~!"
호타루 "...?! 방금..."
칸나 "괜찮아요 흔히 있는일인걸요?"
호타루 "그, 그런가요...."
토모에 "반갑구먼! 난 무라카미 토모에여! 앞으로 잘....."
푸덕
토모에 ".......뭐여 이 허여묽은건?"
호스트P "새...새똥!! 푸하하하!! 나 이런거 만화책에서 봤어!!"
토모에 ".....코사쿠P씨."
철컥, 탕!
호타루 "죄...죄송해요! 제가...제가 불행해서 무라카미씨에게...."
토모에 "아니아니 그럴리가 없지 않은가? 이건 우연이여. 호타루가 미안해할 필요 없당께?"
호타루 "하..하지만....예전부터 제 주변에는 저 때문에 불행이......"
호스트P "........!"번뜩
호스트P "으 으아아이 평소에는 잘만 피하던 총인데 갑자기 운이 없게 심장에 맞고야 말았네~!"
코사쿠P ".......?"
호스트P "으아아아 어째서 운이 갑자기 없는 것인가....아직...죽고싶지 않았는데....꼴까닥."
호스트P "..............." 힐끔 두근두근
호타루 "............"
호타루 "........" 눈물 또르륵
호스트P "...?!" 당황
호타루 "죄...죄송해요...저, 저때문에 목슴이....흑..흑..."
호타루 "저 때문에....전부 저 때문에.... 흑 흑.."
호스트P "짜...짜잔! 나 아직 살아있다!" 벌떡
호타루 "....호스트P씨?"
호스트P "그, 그래 나 멀쩡하니까 이제 그만..."
호타루 "....다행이다....정말 다행이예요..." 눈물 또르륵
호스트P "그, 그러니까...." 안절부절
호스트P "여, 여기 봐라?"
호타루 ".......?"
호스트P "아무것도 없는 이 손에서...."
펑!
호스트P "....짜잔! 사과가 나왔네?"
호타루 "우, 우와아..."
호스트P "그리고...."
무릎 털썩
호타루 "호, 호스트P씨? 갑자기 왜..."
호스트P "....사과의 꽃말이 뭔지 아니?"
호타루 "사, 사과요? 그, 글쎄요 잘 모르겠는데....."
호스트P "...옛날옛적에 서로 사랑하는 두 남녀가 있었어. 그들의 이름은 라이언과 줄리아. 둘은 장래에 결혼하기로 약속했단다."
호스트P "라이언은 똑똑하지는 않았지만 누구보다 용감하고 든든했어. 줄리아는 예쁜 얼굴은 아니였지만 그녀의 미소는 누구보다 밝게 빛났지."
호스트P "하지만 어느날 귀족의 눈에 들게된 줄리아는 귀족의 집으로 시집을 가게 되었고 그렇게 둘은 떨어지게 됬지."
호스트P "하지만 결혼하고 나자 귀족은 줄리아보더 예쁜 여자에게 눈을 돌렸고 평민출신인 줄리아가 마음에 들지 않은 시어머니는 줄리아를 마구 구박했지."
호스트P "귀족집에서의 생활은 줄리아에게 큰 스트레스였어. 물론 라이언과 헤어진건 말할것도 없고."
호스트P "점점 줄리아의 얼굴에서 미소는 사라져갔어."
호스트P "그렇게 힘든 귀족집에서의 생활은 견디어 가을이 오자, 줄리아는 옛날 생각이 난거야."
호스트P "옛날에 라이언과 같이 따 먹던 가을의 햇사과...사과가 먹고싶다 라고."
호스트P "사과가 먹고싶다...라고."
호스트P "그런데 그 얘기를 라이언이 들은거야!"
호스트P "사실 라이언도 줄리아를 잊지 못해서 항상 그녀의 주변을 떠돌아다녔거든."
호스트P "그렇게 라이언은 결심했어. 줄리아에게 사과를 가져다주자."
호스트P "라이언은 계획을 세울만큼 똑똑하지는 못했어. 하지만 마을의 그 누구보다 용감했지."
호스트P "그날 저녁 라이언은 햇사과 하나를 들고 귀족집을 처들어갔지."
호스트P "그 다음날, 줄리아가 침대에서 눈을 띄자 그녀의 눈에 보인것은 온몸에 상처와 화살이 박혀있는 라이언이였어."
호스트P "줄리아는 깜짝 놀랐지. 그리고는 곧 눈물을 흘렸어."
호스트P "그녀가 말했지. [어째서....]"
호스트P "라이언은 그 투박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지. [다시한번....너의 미소가 보고싶어.]"
호타루 "라이언씨...."
호스트P "이 소식을 알게된 사람들이 사과에게 꽃말을 붙여줬지. [너의 미소를 보고싶어]라고."
호타루 "...감동적이예요."
호스트P "뭐 거짓말이지만."
호타루 ".....네?" 확 깸
호스트P "전부 거짓말. 사과의 꽃말부터 그 이야기까지."
호타루 "거짓말...."
호스트P "..하지만 지금 내가 너에게 사과를 주는 이유는 거짓말이 아니야."
호스트P "...넌 웃는 모습이 아름답거든."
철컥, 탕!
호스트P "아 왜에!! 잘되가고 있었는데에!!"
코사쿠P "...이번이 몇번째냐."
호스트P "음? 이 이야기? 그러니까...아마 8번째일걸?"
코사쿠P ".......그녀에게서 떨어저라 로리콘."
호스트P "로리콘이 아니야!! 스트라이크존이 13세 부터 67세로 엄청 넓은것 뿐이라고!!"
코사쿠P "....67세?"
호스트P "가장 나이많은 손님이 노부인이셨거든."
코사쿠P "....저 녀석에게 떨어저라 토모에. 지금 우려가 확신으로 바꿨다."
호스트P "아 왜에에!!"
왁자지껄
호타루 "......" 꿈뻑끔뻑
칸나 "하하... 조금은 자유롭지만 좋은 사람이니까 오해 안했으면 좋겠어요."
호타루 "아 칸나씨!"
칸나 "하지만....호스트P씨 말처럼 호타루씨는 웃는 모습이 훨씬 더 예쁘니까 웃어줬으면 하네요. 혹시라도 그게 안되면 저한테 와주세요. 제가 호타루씨의 손을 잡아드릴게요." 싱긋
호타루 "....고마워요 칸나씨."
...그리고 호스트P씨 조심하시길
호타루에게 작업 걸다가 크시코스P가 '우연히' 날린 저주에 맞을지도 몰라요.
올리고 나서 만약 요청이 들어오면 수정하는걸로도 일단 OK입니다.
서로 배려하면서 좋게좋게 잘 넘어가면 됩니다.. 너무 겁내실 건 없어요
미나미 [이변 감지! 차원 요동이 분명 관측되지 않았는데도, 다른 차원의 존재가 출몰했다는 보고예요. 위치는 타카오 산 정상!]
미나미 [영상은 각자의 단말기로 보내드릴게요!]
에인헤랴르의 부함장으로부터 온 메시지. 그 메시지와 함께 보내진 영상에는, 아무것도 없는 허공에서, 기다란 장발에 유목민족의 복장을 한 중년의 남자가 나타나는 모습이 기록되어 있었다. 손에는 기다란 지팡이가 들려 있었고, 눈은 폭발적인 불꽃으로 타오르고 있었다.
남자는 주위를 한 번 둘러 보더니, 산 위에서 아래의 도쿄 시를 내려다 보았다. 그리고, 예고 없이 남자는 공중으로 도약했다.
놀라운 건 그 다음부터였다. 남자의 몸이 순간 불타오르는 듯하더니, 어떤 예고도 없이 인간의 몸을 찢고 나오듯 용 - 붉은 드래곤의 형상으로 변한 것이었다.
드래곤은 뭐가 불만인지, 하늘로 길게 불의 숨을 내뿜었다. 화염 기둥이 저 하늘 위로 드높이 솟구쳤다.
[우진! 이곳에도 없는 것이냐! 네놈은... 네놈은 언제까지 나를 괴롭힐 셈이란 말이냐아아아!!]
쩌렁쩌렁 포효하는 용의 울음소리가, 도쿄 전역에 메아리쳤다.
포틴P "장난 아니구만... 어서 수송기를 준비해 주십시오!"
......
타카오 산 정상. 수송기가 내리자, 그 자리에는 다시 유목민족의 옷을 입은 남자가 서 있었다. 남자는 아까 전의 분노를 가라앉힌 듯, 조금은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다.
"안녕하시오. 본인은 플레인즈워커요. 차원여행자라고 할까. 이름은 사르칸. 사르칸 볼이라 하오. 실례지만 이 차원의 이름이 어떻게 되오?"
포틴P "지구... 입니다만."
사르칸 "흐음...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오. 아무래도 이곳에 우진 그 작자의 흔적이 있을 리는 없겠지... 알았소, 그럼 이 차원에 볼일은 없소. 그럼..."
포틴P "아, 아닙니다..." (대화가 통해?!)
사르칸 "아, 혹시나 해서 말인데. 이 차원에 혹시 다른 차원여행자가 온 적은 없소?"
포틴P "다른 차원...이라고 해도, 저희 차원은 수시로 이세계로부터 침략을 받고 있습니다. 워낙에 자주 일어나는 일이라서..."
"흐음. 그러면 자신의 의지로 마음대로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존재라면 어떻소?"
크시코스P "으음... 그런 경우라면, 불타는 머리카락의 여자와 조우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름이 찬드라 날라르... 였죠."
사르칸 "뭣이....?!"
남자의 눈에서 불똥이 튀기 시작했다.
사르칸 "그 여자는 지금 어디에 있소! 그 여자... 그 여자만 없었어도... 이 꼴이 되지는 않았을 텐데!"
크시코스P "어디에 있냐고 하셔도... 이 차원을 떠난 지 오랜지라."
사르칸 "상관없소. 그대들은 찬드라외 접촉한 적이 있다고 했지? 그렇다면 그대들 중 하나를 '가져가면', 그년의 흔적을 찾기 더 쉬워질 것이오."
포틴P "저희 중 하나를 당신과 함께 '데려간단' 말입니까?"
사르칸 "아니. 굳이 살려서 '데려가야' 할 이유가 있소?"
그 말에, 사르칸 주변의 열기에도 불구하고, 주변 공기가 차갑게 식어 버리는 듯했다.
사르칸 "시체, 혹은 유해라도 상관없소. 플레인즈워커와 접촉한 적만 있다면... 그리고 어차피 평범한 사람은 차원 이동의 과정에서 영혼을 붙들어 둘 수 없소."
사나에 "정리하자면, 네 녀석은 우리 의사와는 상관없이, 그 찬드라라는 작자를 찾기 위해 우리 중 하나를 죽든 살든 상관없이 데리고 갈 것이다?"
사르칸 "그렇게 되겠지."
사나에 "대체 네 녀석은 인간의 목숨을 뭘로 보은 거지?"
사르칸 "하, 인간의 목숨 말이오? 대자연 앞에서는 한없이 하찮은 것이지. 자연, 그리고 세상의 법칙은 약육강식... 약자에게 자비를 베푸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지 마시오."
사나에 "이 자식...!"
사르칸 "...당신들이 납득하지 않는다 해도 상관없소. 왜냐하면 당신들은 날 막을 수 없을 테니까."
포틴P "...해 보시겠다는 겁니까. 저희에게 그렇게나 쉽게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지요?"
대화로 해결될 줄 알고 기대했던 포틴P였지만, 막상 사르칸의 사상을 들어 보니 타협의 여지는 없겠다고 판단되었다.
사르칸 "물론이오. 왜냐하면 나는 세계, 아니 다차원 우주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존재...!"
그 다음 대사는, 가히 용의 포효 그 자체였다.
사르칸 [용의 힘을 다루기 때문이오!!]
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2000/2000]
현재 형상 : [인간]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
※ 불타는 피 [3/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3/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0]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턴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5/5]↓
이렇게 생긴 인물입니다.
저래뵈도 나중에는 칸 중의 칸, 대영웅으로 칭송받는 인물이지만 지금은 그냥 용덕후일 뿐인 시점... 그리고 찬드라에게 얻어맞고 복수심 가득한 시절입니다.
사나에 "이쪽에 온 이상 이쪽 법대로 처리해 주자고. 용이 뭐 어때서. 안 잡아본것도 아니거든?"
유미 [하지만, 확실히 일반적인 적대 대상보다는 훨씬 강력한 에너지가 관측되고 있어요. 조심해서 교전해 주세요.]
포틴P "아아. 전원, 적의 목적이 누구라 해도 쓰러트려 납치하는 것인 이상 이 전투의 위험도는 특출나게 높을 수도 있습니다. 동료간의 연계를 보다 긴밀히 하고, 적의 움직임을 적극적으로 멈춰 협공합니다! 제압 개시!"
포틴P 사이드,아이돌 스타즈 참전
시노 "용과 인간으로 변환한다라."
히지리 "위험…… 해."
토코 "최악겠는걸?"
K P "부함장. 지금 타카오 산이라 했습니까?"
미나미 "나타난 곳은 그곳 맞습니다."
K P "성격 오만하지?"
미나미 "네. 출동 하시게요?"
K P "출동하겠다."
미나미 "로져. 무운을 빌겠습니다."
K P, 시노, 토코, 히지리, 출격
코사쿠P "....뭔일 있었냐?"
호스트P "게임하다가 왔거든."
코사쿠P "........." 짜증
호스트P "뭐 어찌됫건 난 팝콘이나 씹으며 구경할거지만. 화이팅 화이팅 우리팀! 잘한다 잘한다 우리팀!" 팝콘 와작와작
토모에 ".....코사쿠P씨."
코사쿠P "....응."
철컥, 탕!
호스트P "앗 내 팝콘...."
호스트P "캬라멜마아아아아앗--------!!!"
호스트P "그럼 이거 먹어야지." 팝콘 와작와작
코사쿠P "......." 짜증
[코사쿠P, 칸나, 토모에 참전]
이정도로 개그캐를 밀어붙이는건 이곳에선 처음이야
저 오늘은 사정상 일찍 잡니다(아마 1시쯤엔)..평소처럼 새벽 답장 못 드릴 공산이 큽니다
일어나서 가급적 빠르게 드리겠습니다
미레이 "당연하짓!! 그딴 말을 꺼낸 걸 후회하게 해주겠다곳!"
노노 "모, 모리쿠보는 다른 분들처럼 강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도 아까 한 말을 듣고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건데요..!"
쇼코 "친구들을 멋대로 죽이겠다니..."
쇼코 "히얏하!!! 기껏해야 도마뱀 아종 새끼주제에 거창하구만!! 갈기갈기 찢어질 각오는 되어있겠지!!" 햣-하
람쥐P & 인디비쥬얼즈 참전
[살상 허가]
- RP용 스킬. 비살상용인 "REAL DEVIKYA" 대신, 살상용인 "REAL DEVIKYA!"로 바꾸어 장착한다.
나오 - 정신력(2/10)
나오 "참 나, 뭐 저런 녀석이 다 있어...?"
크시코스P "플레인즈워커란 녀석들은 전부 다 어딘가 문제가 있는 녀석들인가..."
호타루는 검집에서 레이피어를 꺼냈다.
호타루 「앙 가르드」
레이피어를 들고 준비 자세를 잡습니다.
※ 행동력 1 소모.
※ (주사위)/33만큼 행동력 회복.
청명한 소리를 내며 뽑힌 레이피어는, 곧 서서히 칠흑빛 기운으로 어두워지기 시작했다.
호타루 "저도, 가만히 있지는 않겠어요...! 각오하세요!"
사르칸 "허 참. 이 차원의 전사들이란 어린 계집아이들뿐이란 것이오? 말했듯이 나에겐 약자에 대한 자비 따윈 없소."
크시코스P/호타루 - 행동력(3/10)
나오 - 정신력(2/10)
───────────────────
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2000/2000]
현재 형상 : [인간]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
※ 불타는 피 [2/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2/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4/5]↓
=====
람쥐P 전력 30%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3/10
- [의욕: 5] [집중: 1] <호시> [아군 다운: 0]
[내 친구... 독은 있으니까 조심해.] : 강한 독을 가진 버섯을 적에게 투척합니다. 적과 부딪히는 순간, 버섯이 가벼이 폭발하며 치명적인 포자를 적에게 뒤집어 씌웁니다. 은근히 치명적인 독에도, 쇼코는 아무렇지 않은 듯 합니다.
- 위력 0배.
- 적에게 2턴간 주사위만큼의 독 피해를 부여.
- 치명타 시, 적용되는 동안 적의 스킬 카운트가 정지합니다.
- 행동력 3 소모
사르칸 "큭?! 어, 어지러워...?"
쇼코 "햐하!! 어디 지금도 한 번 얕봐보시지!! 이 파리버섯보다 못한 게! 동충하초로나 만들어주마!!"
사르칸 "네가 네 재앙을 초래하는구나... 큭..."
=====
람쥐P 전력 30%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1/10
- [의욕: 12] [집중: 2] <호시> [아군 다운: 0]
───────────────────
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2000/2000]
현재 형상 : [인간]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
※ 불타는 피 [1/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1/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2]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3/5]↓
[내 친구... 독은 있으니까 조심해.] (2/2)↓
- 2턴간 96의 지속 피해
- 적의 스킬 카운트 정지
코사쿠P "....후우. 미안."
「전달류 - 쾌락전달」 행동력 소모 3
적군에게 사용시 : 모든 스킬의 콤마값 판정 범위 -5. 최대 5중첩 가능.(칸나에게는 주사위값 -10%)
목표 : 용언술사 사르칸
사르칸 "이 세계의 전사는 정말 계집아이가 전부요? 그 외에는 보이지 않느군."
사르칸은 가볍게 달려오는 칸나를 밀쳤다.
터치~
칸나 "....닿았어요."
사르칸 "좋소. 어짜피 그대들은 내 앞에서 개미에 불과하오!"
호스트P "...저게 뭐가 좋다는 거지? 이해가 안되네. M인가?"
토모에 "애미?"
코사쿠P ".....그거 아니야."
=====
칸나 행동력 : 3
───────────────────
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2000/2000]
현재 형상 : [인간]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
※ 불타는 피 [1/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1/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3]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2/5]↓
[내 친구... 독은 있으니까 조심해.] (1/2)↓
- 2턴간 96의 지속 피해
- 적의 스킬 카운트 정지
「전달류 - 쾌락전달」
사르칸 : 모든 스킬의 콤마값 판정 범위 -5.
칸나 : 주사위값 -10. 중독 1
핫토리 토코&모치즈키 히지리 행동력 (7/10)
K P "사격 승인합니다."
핫토리 토코 "불스아이, 가동, PSG-1"
[불스아이]
※ 보유 행동력이 6 이상일 때, 토코의 공격에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된다.
[PSG-1]
※ 행동력 4 소모.
※위력 2배. 단, 치명타가 아닐 경우 위력 1.5배.
※빗나가지 않음이 부여되어 있을 경우, 치명타 범위 +30.
(원 모델은 대인 저격총인 PSG-1입니다.)
원 모델 사진 :
토코 "그럼 고맙지. 부탁할께."
토코가 구상해 소환한 PSG-1이 또 한 번 불을 뿜었다. 뒤에서 히지리가 기도해 준 덕분일까? 아님 불스아이의 영향일까?
시르칸 "정말 여자 뿐…… 컥! 웬놈이냐!!"
토코 "쳇, 큰 화력을 못 냈어."
K P "그래도 유효타를 먼저 내긴 했잖아?"
시노 "그러게 말이야."
히지리 "토코, 잘했어."
사르킨 "저, 저년이!!!"
K P "진짜 전투는, 지금부터야."
K P의 잔혹한 웃음. 적이 처음으로 타격을 입은 쪽은 바로 K였다.
히이라기 시노&K P, 모치즈키 히지리 행동력 (7/10)
핫토리 토코 행동력 (3/10), 불스아이 해제
발생 데미지 : 72x2x2+96=288+96=384
(치명타 범위 : 90이상에서 60 이상으로 확대)
───────────────────
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1616/2000]
현재 형상 : [인간]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
※ 불타는 피 [1/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1/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4]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1/5]↓
[내 친구... 독은 있으니까 조심해.] (0/2)↓
- 2턴간 96의 지속 피해
- 적의 스킬 카운트 정지
「전달류 - 쾌락전달」
사르칸 : 모든 스킬의 콤마값 판정 범위 -5.
칸나 : 주사위값 -10. 중독 1
나오 - 정신력(5/10)
사르칸 "큭...!"
호타루 "이번엔 제 차례예요!"
「소드 아츠 – 블리츠」
번개처럼 빠른 연속공격으로, 적의 약점을 하나하나 공략해 찔러갑니다.
※ 행동력 7(-1) 소모.
※ 주사위 값의 250% 데미지로 공격합니다.
※ 적에게 입힌 데미지의 절반만큼 [재액]을 부여합니다.
비활성화 상태의 [재액] 25 부여.
스킬 범위 50×1.3(호타루 패시브) - 5 < 72, 회피 성공
겉보기와는 다르게, 민첩한 움직임으로 사르칸의 몸을 향해 파고드는 호타루. 그리고 번뜩이는 레이피어가 사르칸의 몸을 노렸다.
레이피어가 파앗, 하고 가벼운 상처를 냈다.
사르칸 "...제법 날카로운 공격이오. 고향 차원에서 그 나이에 그 정도 실력이라면 천재라고 불렸겠지."
호타루 '윽, 읽히고 있어...?!'
사르칸 "하지만, 그건 인간으로서의 판단일 뿐."
사르칸의 몸이 찬란한 빛을 내뿜으며, 용의 형상으로 변해 대지를 휩쓸며 저공비행을 했다.
사르칸 [용 앞에서는 그저 무력할 뿐이오!]
콰아아아
호타루 "히익...!"
사르칸이 뿜은 불꽃을, 호타루는 아슬아슬하게 피했다.
크시코스P/호타루 - 행동력(1/10)
나오 - 정신력(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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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1566/2000]
현재 형상 : [용]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
※ 불타는 피 [0/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0/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5]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0/5]↓
「전달류 - 쾌락전달」
사르칸 : 모든 스킬의 콤마값 판정 범위 -5.
칸나 : 주사위값 -10. 중독 1
[재액] : 25
※ 비활성화 상태입니다.
토모에를 주변으로 강력한 기운이 모여든다.
토모에 '.....용호상박...멋지구만!'
[자세-산군] 행동력 5
마치 호랑이와도 같은 자세를 취합니다
*자세-주먹질의 준비자세
*이 자세에서는 다운이 2배로 적용된다
*주사위*1/10간 자세 교체 불가능
호스트P "얌마 우리 토모에는 머리카락이 빨가니까 3배 빠르고 강력하거든!"
칸나 "저분도 눈은 빨간색 아닌가요?"
호스트P "....졌네. 토모에~ 힘빼지 말고 돌아와라~"
토모에 ".....코사쿠P씨."
코사쿠P ".......응."
철컥, 탕!
토모에 행동력 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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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1566/2000]
현재 형상 : [용]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
※ 불타는 피 [3/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4/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6]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달류 - 쾌락전달」
사르칸 : 모든 스킬의 콤마값 판정 범위 -5.
칸나 : 주사위값 -10. 중독 1
[재액] : 25
※ 비활성화 상태입니다.
[자세-산군]
토모에 2턴간 행동 불가능
오랜만에 불이 붙는 화력덕후 아이바 유미 함장의 타오르는 눈빛에, 미나미가 약속처럼 한숨을 내쉬며 말했다.
미나미"그렇다고 저번처럼 산을 통째로 날려버리지는 말아주겠니....."
후미카"그리고 지금은 사람 형상이지만 말이에요."
그런 두 사람의 츳코미에, 얼굴을 긁적이며 식은땀을 흘리는 유미.
유미"아, 아하하.... 화력 자체는 필요해보여서 꺼낸 말이었는데 역시 신용 못 받는구나 나.
그러자 피식, 미나미가 웃으며 말했다.
미나미"후훗, 함장의 뜻이 그렇다는데 어쩌겠니."
유미"후후, 승낙의 뜻으로 알아듣고~ 그럼 한번 가볼까. 전 대원 전투 준비!"
「에인헤랴르 함포」
※ 주포 (출력 100%) : 공격력 7배 / 행동력 10 / 사용 후 10턴간 에인헤랴르 사용 불가. 사용한 턴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음.
그나저나 아이바 함장님, 저 그렇게 교육시키지 않았거든요.(어?)
아이코"융합엔진 출력 90%, 양자 안정화 및 목표 임계점까지 카운트다운 개시!"
후미카"레이더 추적 및, 지상 레이더와 데이터링크 완료. 타겟 추적 개시."
아이코와 후미카의 관제와 함께, 함교 메인 모니터에 밀리초 단위의 카운트다운이 뜨자, 아리스가 자신의 트리다이어그램 콘솔을 주시하며 말했다.
아리스"궤도 폭격 및 광자포 연산 완료. 록 온."
미나미"전 포문 개방!"
유미의 함장석의 뒤에서 팔짱을 낀 채 서서 명령을 내리고는, 함장의 최종 승인을 대기하는 미나미. 그리고 유미가 팔을 뻗으며 외쳤다.
유미"전 포문, 발포!"
함장의 지시와 함께, 난데없는 하늘에서 한 점을 향해 집중되는 빛의 함포.
사르칸"뭣!!"
거대한 용을 그대로 에워쌀 정도의 막대한 에너지를 품은 빛의 함포. 그런 용과 함선의 거리는 수십만 Km에 달했지만, 총알로 개미를 맞출 수준의 정밀도를 자랑하는 에인헤랴르의 함포는 사르칸을 핀포인트로 맞추며 막대한 데미지를 입힌다.
사르칸"크윽...... 하늘에서 공격이라니 이 세계는 대체....."
후미카"함포 적중 확인."
유미"본함, 쿨링과 에너지 충전을 위해 대기 모드로 전환. 자아, 이제 어떻게 나올거니 용씨."
덤벼볼테면 덤벼봐. 우리 세계는 그 어떤 세계보다도 만만하지 않을테니까.
그런,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함교 모니터속의 거대한 용을 쳐다보는 유미였다.
───────────────────
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1097/2000]
현재 형상 : [용]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
※ 불타는 피 [2/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2/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7]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달류 - 쾌락전달」
사르칸 : 모든 스킬의 콤마값 판정 범위 -5.
칸나 : 주사위값 -10. 중독 1
[재액] : 25
※ 비활성화 상태입니다.
[자세-산군]
토모에 2턴간 행동 불가능
누구한테서 터지려나요 ㅇㅅㅇ
뭐... 노노도 의욕 깎이니 되도록 안 걸리면 좋긴 하지만... 어차피 언젠가는 터져야... 덜덜
=====
람쥐P 전력 80%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6/10
- [의욕: 12?] [집중: 7] <호시> [아군 다운: 0?]
======
[레일건 – 약화] : 적중한 특수 탄환에서 전기가 흘러나와 적의 신경과 근육을 약화시킵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원거리 공격] | 적중 시 3턴간 다음 효과를 발휘합니다.
- 일반 적중 시 : 대상이 받는 피해가 1.5배 증가합니다. 대상이 일으키는 다운의 턴 수가 1턴 감소합니다.
- 치명타 적중 시 : 일반 적중 효과 + 대상이 일으키는 다운 및 리타이어가 무효가 됩니다. 대상에게 하는 공격이 빗나가지 않으며, 최종 피해에 그 턴의 콤마값만큼의 피해를 추가합니다.
- 전력 75%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람쥐P가 레일건을 준비하는 사이, 사르칸은 강력한 브레스를 그대로 람쥐P에게 쏟아붓는다.
그리고 용암과 같이 뜨거운 그 불의 세례에 람쥐P의 피부들은 그저 녹아내려간다.
사르칸 "하하! 봤느냐 미개한 놈들! 이것이 바로 약육강식이란 긋...!" 푹
사르칸 "뭐... 무슨...?" 파짓
'파앙!!'
그러나 사르칸이 자신만만한 것도 잠시, 사르칸의 비늘 사이로 탄환이 날카롭게 박힌다.
그리고 그 탄환에서 전기가 폭발하듯 쏟아져 나오며, 사르칸의 몸 전체에 마비를 일으키고 기력을 소모시킨다.
그리고 그런 사르칸이 그 탄환이 날아온 곳을 보자...
사르칸 "마... 말도 안돼... 어떻게 그 상태로 움직이는 거냐!!"
람쥐P "글쎄? 네 불이 너무 미지근한 거 아닐까?"
피부는 전부 녹아내렸으나, 그로서 드러난 여러 장치들이 문제없이 작동하며 일어서있는-심지어 포즈까지 잡으며- 람쥐P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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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건 적중. 재앙의 화염 발동
람쥐P (7-1)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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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전력 15% 6턴 다운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7/10
- [의욕: 11] [집중: 8] <호시> [아군 다운: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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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1069/2000]
현재 형상 : [용]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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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피 [1/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1/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0]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달류 - 쾌락전달」
사르칸 : 모든 스킬의 콤마값 판정 범위 -5.
칸나 : 주사위값 -10. 중독 1
[재액] : 25
※ 비활성화 상태입니다.
[자세-산군]
토모에 2턴간 행동 불가능
[레일건 - 약화] (3/3)턴
- 적이 받는 피해가 1.5배 증가합니다. 적이 일으키는 다운의 턴 수가 1턴 감소합니다.
턴 돌입시 행동력 현황
K P, 히이라기 시노, 모치즈키 히지리 각 (10/10)
핫토리 토코 (8/10)
핫토리 토코 (8/10)
K P "좋아, 해 볼까?"
토코 "K-152 왜 끌고 왔나, 했더니, 그거 때문이야?"
히지리 "괜찮아?"
K P "어떻게든 될거야."
에인헤랴르
미나미 "음? 프로듀서님, 무슨 일이지?"
유미 "왜?"
미나미 "처음 보는 차가 있어. 시노씨와 토코씨도 보이고, 다 주변에 있네."
아리스 "에에? 웬 탄들이 이렇게…… 포탄 같기도 한데……."
후미카 "그러게, 차량 정보도 몰라."
K P "RCWS 사격 준비."
시노 "목표 확인."
토코 "조준 완료."
히지리 "탄약은 다 들어간거 같은데?"
K P "좋아. 사격 들어간다."
[사격 지휘]
※ 액티브 기술
※ 행동력 8 소모
※ 시노, 토코, 히지리가 가까이 있고 K-152 차량이 있어야 발동
※ 위력은 (다이스+콤마)*1.2
※ 사용 후 전원 2턴 다운.
※ 이때 K-152에 들어간 무기는 40mm 유탄기관포가 들어간 무인총탑.
※ 히지리의 글로리 헤일로를 소모시 위력 2배로 증대.
핫토리 토코 (8/10)
K P (2/10)
퉁퉁퉁 하는 소리와 함께 40mm 유탄포가 불을 뿜었지만 어째, 처음 사격이라 그런지 제 역할을 못하는거 같았다.
K P "탄에 문제가 있나?"
토코 "글쎄."
사르칸 "겨우 그것밖에 안 된, 컥!!"
물론 펑하는 소리는 덤이었지만 말이다.
에인헤랴르
유미 "아이고야. 처음 쓰나??"
미나미 '바보 프로듀서, 만나면 갈굴거야.'
미나미가 한숨을 쉬면서 주먹을 쥐어버렸고 후미카와 아리스, 아이코는 그걸 보면서 한숨만 쉬었다.
K P, 시노, 토코, 히지리 2턴 다운, K-152 내에 이불깔고 2턴간 취침 모드
K P, 3턴 추가 다운.
데미지 : (26+38)*1.2*1.5=64*1.2*1.5=76.8*1.5=112.5, 반올림해서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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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956/2000]
현재 형상 : [용]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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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피 [0/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0/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달류 - 쾌락전달」
사르칸 : 모든 스킬의 콤마값 판정 범위 -5.
칸나 : 주사위값 -10. 중독 1
[재액] : 25
※ 비활성화 상태입니다.
[자세-산군]
토모에 2턴간 행동 불가능
[레일건 - 약화] (2/3)턴
- 적이 받는 피해가 1.5배 증가합니다. 적이 일으키는 다운의 턴 수가 1턴 감소합니다.
턴예약
토모에 행동력 7/10
토모에가 천천히 오른손을 쥡니다.
토모에 '...쪼까 멋대가리가 없구만.'
[자세-주먹질] 행동력 5
토모에가 주먹을 쥡니다
*주먹질의 준비자세
*이 자세에서는 다운이 3배로 적용된다
*주사위*1/10간 자세 교체 불가능
사르칸 "...이 모습은 인간이나 아 힘은 용과 다를바 없소!"
화르륵
토모에 "자, 잠깐 준비하고 있는데 공격하는건 반치...."
펑!
토모에 행동력 3/10
3턴간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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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956/2000]
현재 형상 : [인간]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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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피 [3/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4/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0]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달류 - 쾌락전달」
사르칸 : 모든 스킬의 콤마값 판정 범위 -5.
칸나 : 주사위값 -10. 중독 1
[재액] : 25
※ 비활성화 상태입니다.
[자세-주먹질] 1/1 ↓
토모에가 자세를 바꿀수 없습니다
[레일건 - 약화] (1/3)턴
- 적이 받는 피해가 1.5배 증가합니다. 적이 일으키는 다운의 턴 수가 1턴 감소합니다.
다음부터 웬만해서는 남의 턴 행동 중간에 답댓글을 추가하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자기가 턴을 잡아서 행동하는 건 분명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뭔가를 하겠다는 건데, 거기에 혹시라도 참견을 하거나 충돌을 일으키면 턴 플레이어가 기분나빠할 가능성도 있거든요.
뭔가 플레이어한테 하고싶은 말이 있거나, 상호작용을 하고 싶으면 별도로 댓글을 적어서 하는 게 좋습니다.
(물론 예외는 있습니다. GM이 그런 기믹을 넣어 놓은 이벤트 스폰이라던가, 아니면 행동자와 미리 이야기된 연계기 발동! 이라던가)
거기다 불 뿜기까지..
자기의 필살기가 적중하고도 꼿꼿이 서있는 걸 보면 반응이 장난 아닐 것 같아 재밌게 적은- 후후
코사쿠P의 소문 : 점심은 직접 싼 도시락으로 먹는다고 한다
아리우라 칸나의 소문 : 코사쿠P가 호스트P를 위해 싸준 도시락을 우연히 호스트P가 못먹을때 같이 먹는다고 한다
호스트P의 소문 : 점심만 되면 코사쿠P를 찾아 헤맨다고 한다
무라카미 토모에의 소문 : 최근에는 코사쿠P가 토모에뿐만 아니라 2명의 검은양복분들의 몫까지 도시락을 싸준다고 한다
나오 - 정신력(10/10)
나오 "뭐야, 약육강식이니 뭐니 운운하더만. 별거 아니잖아? 용이란 녀석도."
사르칸 "네깟 것이... 감히 그 입으로 용의 위대함을 모욕하는 것이오...!"
나오 "그런 도마뱀보다 훨씬 무서운 것들, 많이 봐 왔으니까 말이야!"
나오 「형태변화 - 배틀액스」+ [크기변화 4단계] + [강도변화 1단계] + [연성변화 1단계]
블레이드와 해머의 장점을 결합한, 묵직하고 확실한 공격을 위한 형태.
※ 정신력 10 소모.
※ 주사위 값의 350% 데미지로 공격.
※ 원래 주사위 값이 50 이하라면 데미지 1.5배.
※ 치명타 범위 +10.
※ 콤마 값 +20 또는 -20 적용 가능.
후웅. 나오의 무겁고 강력한 도끼 형태의 공격이 사르칸을 향했다.
사르칸은 지팡이를 들었다. 정면으로 막기에는 너무 운동 에너지가 컸으므로, 도낏자루 부분을 쳐 내서 궤도를 틀었다.
위력이 대폭 약화된 도끼의 공격을 맞은 사르칸은 얼굴을 찌푸렸지만, 딱 그 정도였다.
사르칸 "크윽.
나오 "흥... 아저씨, 무술 같은 거라도 좀 했나 보지?"
사르칸 "생존을 위한 것이라면 뭐든지 해야만 하는 것... 나는 그런 곳에서 자랐기 때문이오."
크시코스P/호타루 - 행동력(6/10)
나오 - 정신력(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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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언술사 사르칸
체력 [861/2000]
현재 형상 : [인간]
※ 즉사 무효, 화속성 반감
───────────────────
※ 불타는 피 [1/3]↓
- 3턴마다 형상을 바꿉니다. [인간] 형상일 경우 [용] 형상으로, [용] 형상일 경우 [인간] 형상으로 전환합니다.
(전환은 다른 모든 결과를 판정한 이후에 이루어집니다)
※ 용의 비행
- [용] 형상인 동안, 사르칸은 비행 상태가 되어 근접 공격 시 콤마 60 이하, 원거리 공격 시 콤마 30 이하일 경우 모든 공격을 회피합니다.
※불 뿜기 [2/4]↓
- 콤마 값이 50 이하라면 행동자를 4턴 다운시킵니다.
- [용] 형상일 경우, 이 스킬의 카운트는 한 턴에 2씩 감소합니다(최소 0까지).
※ 재앙의 화염 [스택 :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이상일 경우, 스택 +1.
- 행동자의 콤마 값이 25 미만일 경우, 스택을 전부 소모해 행동자를 소모한 만큼 다운시킵니다. 스택이 5 이상이었을 경우, 이 스킬은 [관통 50%]를 얻습니다.
- 이 스킬은 스킬 범위 증감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 사르칸의 봉인해제 [비활성화]
- 무효화 및 무시 불능.
- 사르칸의 체력이 500 이하라면 활성화.
- [※ 불타는 피] 스킬을 시트에서 삭제하고, 사르칸은 상시 [용] 형상이 됩니다.
- 이 전투가 끝날 때까지, 사르칸의 스킬로 인한 다운 턴 수가 2턴 증가합니다.
- 매 턴 체력을 50 회복합니다. 최대 체력이 500으로 감소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달류 - 쾌락전달」
사르칸 : 모든 스킬의 콤마값 판정 범위 -5.
칸나 : 주사위값 -10. 중독 1
[재액] : 25
※ 비활성화 상태입니다.
[자세-주먹질]
토모에 0턴간 행동 불가능
[레일건 - 약화] (0/3)턴
- 적이 받는 피해가 1.5배 증가합니다. 적이 일으키는 다운의 턴 수가 1턴 감소합니다.
저편의 하늘. 자신의 마나로 공기의 벽을 뚫으며, 아음속의 굉장한 기세로 전장에 접근하는 검은 날개가, 언제나처럼 안하무인한 태도의 호쾌한 웃음소리와 함께 등장했다.
유미[ 란코쨩 도착했구나? ]
란코"크큭, 늦어서 면목이 없군. 그러나! 진정한 마왕은 마지막 권좌에서 기다리는 법!"
그리고, 속도를 천천히 줄이며 자신의 손에서 기계정령 「폭식」의 매개체[단검]을 뽑아든뒤, 외쳤다.
란코"나의 계약자 웬즈여! 짐의 앞길을 가로막는, 짐의 백성들을 탐하는 저 가증할 악룡을 흔적도 없이 먹어치울 지어다!"
웬즈 [ 그대의 뜻대로 ]
그 동시에, 공간을 사선으로 베어가르는 란코.
이윽고 검붉은 공간의 '상처'를 비집고 튀어나오는 거대한 3구의 분쇄기의 기계구체였다.
「부엉이 펜던트」
히데루p에게 받은 니플헤임산 펜던트입니다. 가격이 그렇게 비싼 편은 아니지만 약간의 마법 보정효과가 있습니다. [ http://i.imgur.com/VxytOKE.jpg ]
※ 마법 사용시 주사위값 보정 +2
「폭식」
※ 모든 방해효과를 무시하고 주사위의 판정이 95 + 주사위/20(반올림)이 됨
① 다이스1개에 행동력 3소모, 3턴 경직, 6턴간 사용불가
② 다이스2개에 행동력 7소모, 7턴 경직, 14턴간 사용불가
③ 다이스3개에 행동력 9소모, 12턴 경직, 24턴간 사용불가
※ 첫 다이스에만 즉사 적용.
사용 : 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