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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TRPG 모집 QnA
댓글: 42 / 조회: 156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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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2, 2018 20:13에 작성됨.
본 스레는 생존본능 TRPG의 신규 참여자 모집과 관련된 질문/답변을 위한 창구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집 공지글(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free&wr_id=242745)을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본 스레는 모집 기간이 종료되면 폐쇄됩니다.
질문의 특성상 관리자가 답해야 하는 질문은 관리자만이 답하지만, 플레이나 설정 등에 관련된 플레이어도 답변할 수 있는 질문은 기존 플레이어가 답변해주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관리자의 답변을 원하신다면 미리 언급해 주시면 다른 사람의 답변과 무관하게 관리자도 답변하겠습니다.
또한 공개적으로 논하기 부적절한 사안일 경우엔 비밀글로 작성해 주시거나, 혹은 작성자에게 쪽지로 부탁드립니다. 답변은 어느쪽이던 쪽지로 보내드립니다.
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기간 한정이니 궁금한건 팍팍 물어봐 주십시오. 직접 찾아서 보신다면 그것도 좋겠지만 어려운 부분도 있으니까
세계관의 구조라던지 틀이라던지...
흠...메인 스토리 관련 설정이라던가는 정리해서 볼 수 있는 곳의 필요성을 느끼고 있긴 한데요...
가능하면 준비해 보겠습니다
<생본 위키>
(세계관 설정)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segyegwan-seoljeong
(용어사전)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segyegwan-seoljeong/yong-eosajeon
<생본TR 본편>
(제일 최근 세계관 설명 참고)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hread&wr_id=92707&cpage=2#cs
pm 06:31:92 덧글 부터
2. 룰 설명을 보니 이건 참여해도 어느 정도는 적응 기간이 필요할 듯한데, 적응 기간 등에 대해선 생각하고 있는 거 없나요.
다만 일반적인 플레이는 가능하고, 잦은 참여는 스레 입장에선 감사하지만 필수는 아닙니다.
2. 적응기간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을 갖고 있지는 않지만...현재 룰북에 헷갈릴만한 재정들을 상당수 정리해놓은 상태고
질문에는 관리자가 최대한 빠르게 답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크으 불패의 아이돌..!!
다른 턴에 행동한 캐릭터는 일반적으로는 대상 외입니다. 예외적인 사항이라면 시트에 표기되어있고요.
"공격자"에게 3턴 다운 등 피해를 입히는 경우, 해당 턴에 "공격 행동"을 한 캐릭터만이 대상이 됩니다!
즉 이 경우에는 공격 외의 행동을 한 행동자는 대상에 들어가지 않는 것이지요.
다만 스폰권을 소유한 사람 (= 막타를 친 사람)이 스폰권을 포기하거나, 클리어된지 30분이 지나도 스폰되지 않는 경우는 스폰권이 자동으로 "방류"되어서 누구라도 스폰할 수 있게됩니다.
지금은 스폰권이 방류된 상태이니, 누구든 스폰 가능! 이랍니다~
참전은 턴으로 취급되지 않아요!
아 물론 참전과 동시에 행동을 한다면 턴이 흘겠지요-
참전은 행동과 행동 사이에, 아니면 전투 개시 후 첫 행동 이전에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참전 직후 자신이 행동을 할 수도 있겠지요!
직역하자면 "역할극"이죠.
원래 TRPG는 테이블에 둘러앉은 플레이어들이 자신의 캐릭터를 연기하며 플레이하는 게임인데, 그 과정에서 '그 시점에서 캐릭터가 할 대사' 라던가, '캐릭터 시점에서의 상황 묘사' 등등을 표현하는 과정이 RP고요.
생본TRPG에서는, 시스템 관련 내용이 아닌 스토리 및 상황 관련 묘사나 대사 등등을 모두 RP라고 부릅니다.
이를테면 턴 카운트가 차면 일정시간 활성화로 바뀐다던가..하는 식의 스킬이라면 당연히 흐릅니다.
보통 적의 체력이 [???/???]x3 같은 식으로 스톡형태로 되어 있을 경우, 스톡 하나가 날아갈만한 데미지를 받으면 스톡을 줄이고 다음 스톡의 최대 체력부터 시작하죠.
플레이어가 자신의 캐릭터를 주축으로 해 스토리를 만들고 그걸 작중에서 풀어나가는게 개인 스토리라 할 수 있겠죠.
그 수단은 참여중에 자연스럽게 진행하는 RP일수도 있고(가장 기본이면서도 중요한), 혹은 그걸 위해 준비한 일반/이벤트 스폰일수도 있고...(보통 이쪽은 큰 휙을 그을때)
순서를 말하자면 보통 일단 구상 후 GM에게 검수를 받고->OK가 내려오면 구체적인 진행을 제작하는 방식입니다.
이 점에 대해선 솔직히 직접 개인 이벤트 만든게 거의 없는 저보다는 다른 플레이어분들이 잘 알려주실수도 있겠습니다마는(..) 제 입장에서 드릴 답변은 이렇네요.
보통 플레이어 캐릭터가 전투에 개입하는건 플레이어가 턴을 진행할 때니까, 대체로 행동할때 패시브도 효과를 보죠.
하지만 상황에 따라선 본인 턴이 아니어도 패시브가 적용되기도 할 텐데..이를테면 사치코나 코사쿠P의 다운을 추가로 받는 패시브는 본인이 진행한 턴이 아니어도 다운이 들어온다면 패시브니까 적용될 것.
요는 패시브니까 항시 적용이라고 봐야겠지만 진행방식 특성상 자기 턴에만 유의미한 것이 많다..는 이야기.
그리고 패시브 칸에 달려있지만 별도로 선언을 해야 하는 효과일 경우에도(거의 없지만) 본인 턴에 사용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을 것.
그런 게 아니면 보통 패시브는 상시 발동이예요. 그런데 포틴P 님 말마따나 대부분 그 캐릭터가 행동할 때가 아니면 효과가 적용되는 일이 드물어서 그럴 뿐...
크게보기 : https://i.imgur.com/Kv1yEXF.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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