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주사위] 생존본능 TRPG (#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부)
댓글: 1670 / 조회: 5701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3-30, 2018 23:38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기획] 생존본능 TRPG #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부 <니플헤임 라이브 투어>
"뭐, 시기로서는 적절하긴 하군."
긴장감이 감도는 전무의 집무실. 부동자세로 자신의 기획서를 읽고있는 전무의 표정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히데루p였다.
"그럼 허가하시는 겁니까?"
"기획 자체에는 흠 잡을데가 없다네. 자네치고는 말이야."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무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하지만, 디미트리p, 잭p, 람쥐p, 크시코스p...... 다들 전투지휘관으로서는 베테랑이나 다름 없을진 몰라도 결국 엔터테이먼터로서는 아직 햇병아리들이 아닌가? 개별 무대의 기획을 그들에게 맡기기보단 차라리 자네와 포틴이 전담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만."
그런 전무의 지적을 예상한듯 히데루p가 부연 설명했다.
"물론 그들이 부족한 전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가들이 그들을 서포트할 예정입니다만.... 최종적인 결정권 만큼은 그들에게 쥐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흠.....어째서인가?"
그리고 히데루p는 노련한 눈빛으로 상관을 바라보며, 자신의 지론을 밝혔다.
"그들은 무대에 서는 장본인인 '아이돌'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소통하는 '프로듀서'이기 때문입니다."
"또 동료론인가. 시덥잖군."
그런 히데루p의 지론을 '시덥잖다' 평하면서도, '그럼 어디 해볼테면 해봐라' 라는 식으로 그의 기획서를 툭 내려놓는 전무. 히데루p는 그런 상관의 속마음을 읽은 채, 자신감 있는 얼굴로 고개를 끄떡였다.
"걱정마십시오. 반드시 성사시키도록 하겠습니다.....「니플헤임 라이브 투어」"
안녕하세요. 생존본능 TRPG GM 히데루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와중에 급하게 이벤트를 작성하느라 이게 지금 휴가중인지 마감중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이번 이벤트는 대부분 RP위주로 진행되는 생존본능 TRPG의 연말 특집 이벤트입니다. 기존의 전투나 스킬을 사용하며 진행하던 스레와 다르게, RP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아이돌과 함께 단체 관광을 다닌다는 컨셉으로 다소 느긋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이돌들과 함께 북유럽의 분위기를 풍기는 판타지 세계에 여행을 간다면 어떤 헤프닝이 발생할까 같은 상상을 미리 즐겨두시는 것도 좋겠네요.
[이벤트 룰]
※ 이벤트 도중 모은 행동력을 마지막 날의 라이브 때 모두 소모하여 높은 어필치에 도달하는 것이 이 이벤트의 목표입니다.
※ 이번 이벤트에선 행동력의 자동회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이번 이벤트에서는 행동력조 이외의 딜레이턴 기술을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 매 RP마다 행동력에 변화가 있을시, 자체적으로 행동력을 정확하게 개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급적 시간순서대로 RP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꼭 강제되지는 않으며, 행동력 최종 결산이 선언되기 전까진 이벤트 특설 스레의 전체에서 마음대로 RP를 진행하셔도 됩니다. 단, 행동력 계산이 꼬이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RP 위주의 이벤트이므로 RP의 내용에 신경쓰시면 더욱 즐거운 생본TR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부 미니스폰을 제외하면 지옥같은(?) 연속 턴예약이 없고, 대체로 파트가 느릿느릿하게 올라올 예정이므로 천천히 즐기면서 적어주세요.
167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디미트리P 행동력(10/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아이들이 나보다 강하다.' 충분히 가능성있으면서 타당하며 당연할 수도 있는 생각을 어째서 자신은 생각해내지 못한걸까. 디미트리P는 자기자신에게 물음을 던졌다.
디미트리P"나는 어째서 그렇게 생각 못한건지...나 참."
사나에"무리도 아니겠지. 어른들은 항상 그렇게 제멋대로 생각해버리잖아."
디미트리P"그럼 난 못난 어른이로군."
사나에"둔감하고 무뚝뚝하고 못난 어른."
디미트리P"뭔가 심한 수식어가 몇 개 더 붙었다만."
사나에"신경쓰지마. 사실이니까."
디미트리P"얼씨구."
사나에"그나저나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나...자, 그럼! 카타기리 사나에의 하드코어 퍼스널 트레이닝은 여기서 끝!"
사나에와 디미트리P는 몸을 일으켰다. 디미트리P는 조금 개운해진 표정을 짓고 있었다.
디미트리P"정말 고맙다, 카타기리. 너가 아니였으면 이 문제는 실마리조차 안보일뻔 했어."
사나에"유도 수업치고는 무슨 상담처럼 됐지만. 도움이 됐다니 다행인 걸."
디미트리P"수업료라 하기엔 뭣하지만 나중에 안주정도는 사주지."
그러자 사나에가 볼멘소리로 궁시렁거렸다.
사나에"난 술이 더 좋은데 말이지."
디미트리P"술값은 각자 내자고. 너도 한달치 월급 날리긴 싫을 거 아냐."
사나에"그건 그래. 이제 어떡할 거야?"
디미트리P"너가 조언한대로 그 애들과 똑바로 마주보고 대화해볼 생각이야."
체육관 홀을 나서는 디미트리P의 등을 보며 사나에가 말했다.
사나에"...그나저나 당신은 정신감응이란 편리한 능력이 있으면 좀 도와달라고. 검은 거인씨."
그러자 늬바의 목소리가 들렸다.
늬바"사나에. 오늘 디마를 도와준 것, 정말 감사한다."
사나에"뭘, 그냥 등 떠밀어준 것뿐인걸. 근데 너라면 디미트리를 도와주는 건 식은 죽 먹기아냐?"
늬바"그렇겠지. 하지만 모든 사람의 감정과 생각을 읽는 내가 도와주는 건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자신이 스스로 해결책을 찾아나가 극복해나가야만 해. 내가 도와준다면 네 말대로 정말 식은 죽을 떠 먹여주는 것밖에 되질 않지."
사나에"만일 디미트리가 해결책을 못찾았다면?"
늬바"그럴리가 없지. 내 친구는, 인간들은 항상 그들 앞의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왔어.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난 믿어 의심치 않고."
사나에"대단하네. 그렇게까지 인간을 믿을 수 있다니."
늬바"너희들, 디마, 아르티옴, 그러니까 인간들 덕이지. 그럼 나도 가봐야겠군. 사나에, 한번 더 감사한다."
사나에"당신 친구 잘 도와주라고. 그렇게 마음이 잘 맞는 술친구, 찾기 힘드니까."
늬바"걱정마라. 내 동족들이 디마에게 빚을 졌으니 내가 갚을 때니까. 절대로 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게 두진 않아."
나스트론트의 넓은 도심이 보이는 대사관의 첨탑에 다소곳이 앉아, 도시 이곳저곳에 퍼져있는 사람들을 내려다보는 스쿨드.
"생명의 과실을 지닌 만물 중에서도, 그토록 '미래'를 사랑하고 염원하는 이들은 오직 '인간'일 지어니. 그렇기에 그대가 인간을 아끼고 걱정하는 것에 무리는 없을 지오나....."
그리고 스쿨드는 어느새인가 나타나 자신의 옆에 앉아있던 요시노를 무덤덤하게 쳐다본다.
스쿨드"응... 그렇기에 인간은 언제나 같은 과업을 반복하고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걸..."
걱정어린 얼굴로 아이들을 내려다보는 스쿨드. 그러자 요시노가 픽 하고 웃으며 말했다.
요시노"그것은 어찌 할 수 없는 인간의 본성.... 하지만, 그들은 그대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조금 더 강하고, 사려깊사오니."
스쿨드"그랬으면 좋을지도..."
히데루p, 사이드 8/10
아카네p, 사이드 4/10
생각만큼 잘 써지진 않았지만 어찌어찌 완성. 역시 제 역량이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군요
사나에씨는 디미트리의 기존 스탠스에 공감하는 쪽이지만, 나랑 이야기하는것만으론 지금 품은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을 거다...라고 말하게 했는데 전달이 잘 됐을런지
미쿠"후냐아아! 이럴 땐 그냥 전부 다 잊고 노는게 제일이다냐! 두 사람 다! 따라오라냥!!"
아냐"미, 미쿠!?"
모모카"잠깐 마에카와씨!?"
그렇게 무작정 두 사람의 손목을 잡고 백화점을 돌아다니기 시작하는 미쿠였다.
「고양이의 백화점 산책」
※ 행동력 8 / 4배
※ 대상 : 모모카
모모카"하아... 마에카와씨는 겉보기는 그래도 좀 더 세심하고 우아한 여성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에요."
미쿠"'겉보기는 그래도'가 뭐냥! 미쿠는 늘 세심하고 우아하다냥!"
볼을 부풀리고 장난스럽게 자신을 놀리는 모모카에게 항의하는 미쿠. 그러자 아냐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아냐"아닙니다. 이게 원래 미쿠의 모습....후후, 아냐도 안심했습니다."
그렇게 낄낄 웃으며, 아냐와 모모카는 미쿠가 이끄는대로 백화점의 쇼핑을 전전했다.
물론, 미쿠라고 해서 무리하고 있지 않는건 아니었다.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정했다고 해서, 그 길이 평탄하리라는 보장은 결코 없었기 때문에. 하지만 미쿠는, 자신이 무리해서 두 사람의 망설임이 조금이라도 풀어질 수 있다면 얼마든지 무리해주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모모카"....."
그리고, 모모카는 무리라는 게 뻔하게 보이는 과장된 텐션으로 아냐의 옷을 골라주고 있던 미쿠의 뒷모습과, 날카로운 검을 역으로 치켜든 괴물과도 같은 암살자의 뒷모습을 겹쳐보며 생각했다.
모모카'저런 마에카와씨가 괴물.....일리가 없잖아요.....'
모모카"....정신차려요...."
미쿠"응...? 모모카쨩?"
그리고 모모카가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말했다.
모모카"미쿠씨의 쓸떼없이 화려한 센스도 여전하네요. 숙녀라면 좀 더 우아하게 이쪽을 입어줘야 하지 않겠어요?"
미쿠"후냣! 쓸떼없다고 하지마라냥!"
아냐"싸우지 마세요? 둘 다 입어보면 되니까요~"
히데루p, 사이드 1/10
아카네p, 사이드 5/10
──────────────────────────────
◆ 현재 시각[PM15:15]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748
상호작용: 미쿠(-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60
상호작용: 시키(-2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650
상호작용: 슈코(-350)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병원(사토, 나나)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극장 : [유이], 미레이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앞에서 감정에 물어본 건, RP를 받은 플레이어가 [제거]에는 납득하지 않아도, [RP]에만 납득해서 답RP를 달고 감정을 제거하지 않더라도 명성 획득이 가능한지에 대한 의미였어요.
수정본은 포틴p님이랑 논의후 오후 3시쯤에 올라올테니 그때까지는 스트레스만 깎도록 해주세요.
일단 지른다.
행동력 재편성 하겠습니다. 람쥐P와 노노를 같은 조, 쇼코와 미레이를 같은 조로...
유이 "뭐 어때~☆ 오늘 레슨은 빠져도 된다고 한 건 미레이쨩이잖아?"
미레이 "레슨? 그런 게 문제가 아냣! 당장 따라오라곳! 택시!!" 타닷
미레이 "그리고 노노도 기분이 풀렸다고 들었으니까..." 삑
미레이 "쇼코지? 인디비 소집이라곳!! 장소는..."
미레이 "재래시장으롯!!"
=======
람쥐P&노노 행동력 100%
미레이&쇼코 행동력 10/10
[본격☆노점 탐험!]
- 니플헤임의 재래시장에서 각종 노점을 돌아다니며 축제를 만끽합니다.
- 행동력 소모 100%(/2 = 50%), <유이>의 스트레스 5배 감소
유이 "이렇게나 사람이 많다니, 유이유이 완전 깜놀! 재밌겠는 걸!"
미레이 "그치? 그럼 자!" 꽉
미레이 "가자곳!" 타닷
유이 "어라? 노노쨩이랑 쇼코쨩은?"
미레이 "에이, 도착하면 연락 주겠짓! 그 때 찾아가면 돼! 난 조금이라도 낭비하고 싶지 않다곳!"
미레이 "앗, 저길 봐! 맛있게 생긴 고기닷!"
유이 "앗, 사탕도 많네~☆"
=======
람쥐P&노노 행동력 100%
미레이&쇼코 행동력 6/10
──────────────────────────────
◆ 현재 시각[PM15:3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301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543)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미레이(new)]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748
상호작용: 미쿠(-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60
상호작용: 시키(-2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650
상호작용: 슈코(-350)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병원(사토, 나나) :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람쥐P "재래시장이라면 한창 축제가 진행 중이겠네. 그래서 아냐?"
쇼코 "추, 축제... 리얼충들... 내, 내가 과연 버틸 수 있을까 후히..."
람쥐P "그럼 미레이가 불렀는데 안 갈 거야?"
쇼코 "읏, 그, 그건..."
람쥐P "뭐 괜찮지 않을까~ 노노도, 미레이도 같이 있을텐데. 사이좋게 놀러오면 되잖아?"
쇼코 "후, 후히... 친구들이랑 함께라면... 괜찮을지도. 아, 오늘만큼은 버섯 친구들 말고... 후히."
람쥐P "그래, 잘 다녀오라고."
람쥐P "... 라곤 했지만, 역시 나도 축제는 가고 싶긴 하군. 뭐, 일정도 크게 없으니 나도 따로 가볼까~"
==========
노노 "에, 에엣?! 가, 갑자기요? 그, 그렇지만..." 흘긋
사토 "뭐야, 노노쨩도야? 에이~ 하-트는 노노쨩 안 갔으면 좋겠는데☆"
갑작스레 걸려온 전화를 받고 당황하며 병실을 살피는 노노의 행동에, 신은 재빠르게 눈치 챈다.
그리고는 입을 비쭉 내밀며 보내기 싫다며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노노를 놀린다.
노노 "아, 아우우... 역시 그렇겠죠..." 추욱
사토 "엣? 아냐, 농담이야☆ 얼마든지 가도 되니까! 하-트도 이제 거의 다 나았다고!"
노노 "아까 피 토하신 거 아직 기억하는 건데요..."
사토 "쿨럭... 너 임마☆"
노노 "... 후후, 고마워요 신 씨. 그럼 모리쿠보, 다녀오겠습니다." 꾸벅
사토 "그래, 잘 다녀와☆" 씨익
어느샌가 아까의 불안은 간 데 없이, 작지만 밝은 미소를 지은 노노는 고개를 꾸벅 숙이고는 방을 나선다.
병실을 들어올 때에도 있던 어두운 모습은 이제 완전히 걷힌 채, 그녀의 친구들과 놀 것을 기대하며, 노노는 싱긋 웃는다.
미레이 "처,천천히 가라곳! 평소에도 그렇지만 사탕에는 정말 엄청 패션이네..."
유미"그럼 우리도 가볼까?"
안즈"에에? 안즈는 움직이기 귀찮은데...."
아카네p"그럼 신이랑 남아서 뜨거운 시간 보내든가."
안즈"와─이! 안즈 마쯔리 정말 좋아!"
아카네p"어련하시겠어."
히데루p, 사이드 3/10
아카네p, 사이드 7/10
──────────────────────────────
◆ 현재 시각[PM15:3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301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543)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미레이(new)]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748
상호작용: 미쿠(-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60
상호작용: 시키(-2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650
상호작용: 슈코(-350)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안될 것 같긴 하니 적당히~
평소에도 그런 식이므로..
하긴 여기서 그것까지 허가하면 너무 순식간이겠군요. 히데루님쪽 판장대로 진행해 주세요
뭐, 어차피 축제라 평범한 사람들만으로도 북적댈테니 상관 없나~
흥미진진하긴 한데 말이죠 적어도 흐흐음...
아, 뭔가 읽다보니 사치코가 떠올랐다.
"흐-흐응! 제가 귀여우니 어쩔 수 없었겠네요!" 하면서 용서해줄 것 같다.
리이나 ‘이번에도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
리이나는 급박한 상황에서, 거의 도움을 주지 못한 자신이 너무나도 초라하게 느껴졌다. 발현한 능력이라고는, 오직 감각 능력 뿐. 그러면서도 국면이 조금만 긴박해지면 주체할 수 없이 떨리는 손 때문에, 무기를 제대로 다룰 수도 없었다. 애초에 제대로 된 록도 모르면서 그것을 자신의 정체성이라고 주장하는 반푼이가, 제대로 된 한 사람 몫을 해낼 수나 있을까. 그런 생각마저 들었다.
그 결과, 오전의 연습에서도 실수남발. 같은 곳에서 세 번씩이나 안무를 틀리는 자신에게 화가 났지만, 퍼포먼스의 내용은 머릿속에 제대로 들어오지도 않았다.
크시코스P “문제가 태산이네. 특히, 리이나 말이야. 지금 상태로는 라이브는 불가능하다고 봐야 돼.”
리이나 “......”
크시코스P “최악의 경우에는, 또 다시 기억 봉인의 주술을 사용해야 할 수도 있어.”
나오가 크시코스P를 째려보았다. 나오도 크시코스P의 조치 덕분에 그나마 니플헤임의 일정에 적응할 수 있게 된 건 이해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기억의 일부가 사라진다는 건 매우 불쾌한 기분이었기 때문이다.
나오 “한 번만 더 우리 몰래 그런 짓을 한다면, 얼렁뚱땅 넘어갈 수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마.”
크시코스P “그래서 지금 말하잖냐... 나도 웬만해선 고려하고 싶지 않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리이나는 벌떡 일어났다. 짐덩이가 되는 것은 지난 이틀 간의 무능으로 충분했다. 이제는 한 사람의 공연자로서, 주어진 몫을 다해야 했다. 그러지 않으면...
부족한 자신을, 차마 마주할 수가 없었다.
리이나 “아, 괘, 괜찮아요! 조금만 연습을 더 하면...”
크시코스P “그래, 하지만 일단은 휴식부터. 연습은 완전히 컨디션이 돌아오고 나서야.”
──────────────────────────────
◆ 현재 시각[PM15:3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301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543)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미레이(new)]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748
상호작용: 미쿠(-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60
상호작용: 시키(-2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650
상호작용: 슈코(-350)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주변의 사람들은 호기심에 잠깐 웅성거렸지만 괴조가 한순간에 모습을 감추자 다들 나름대로 멋대로 납득했는지 곧 원래대로 축제에 녹아들었다.
슈코 "읏샤, 도착 도착. 역시 시키냥이라니까. 재밌는 냄새 맡는데는 천재적이야~"
아이리 "어, 어지러어.." @_@
슈코 "하핫, 미안미안. 아이리한테 급강하는 자극이 강했으려나-"
아이리 "으으, 짖궂어..어라, 그런데 생각해보니 슬슬 레슨 시간인게..?"
슈코 "하하, 유감! 그런거 하늘 위에서 진~작 넘겨버렸습니다~"
아이리 "에에!?"
슈코 "자 자, 오늘은 다들 그런 분위기인데 안 놀면 손해라고? 슈코쨩 바람맞히지 말고 어울려 달라구~"
아이리 "..에헷, 고마워. 슈코."
슈코 "별 말씀을 다."
축제의 열기 : 5배수, 행동력 10(=5)소모
먼저 와 있던 친구들과 인사하고, 어느새 부탁해 놨는지 슈코가 들고온 전통복으로 갈아입고 축제를 즐기는 두 18세.
축제 특유의 B급 음식, 사격에 금붕어 건지기. 어쩐지 오랜만에 이렇게 노는듯한 그리움에 아이리의 표정도 또 조금씩 풀리는 것을, 슈코는 빙그레 웃으며 지켜봤다.
그렇게 즐거움을 한번 들이쉰 두 사람은, 잠깐 숨도 돌릴 겸 불꽃놀이 장소에서 형형색색으로 터지는 불꽃을 손에 들고 돌리며 자리에 앉았다.
아이리 "축제에서 이렇게 놀아보는건 오랜만이야~ 응, 기분 최고!"
아이리 '프로듀서씨도 있었다면 좋았을까..'
슈코 "여전히 미니게임 요령은 없지만 말이지~"
아이리 "그, 그건 그다지 늘어나는 부분이 아닌걸..부우."
아이리 "후우, 그나저나 불을 보고 있으니까 더워졌ㅇ" 슈코 "스탑" 콱
아이리 "에에~?"
슈코 "아니아니아니, 그거 안에 안 입었잖아!? 큰일이란 말로 안 끝나거든!?"
아이리 "으으, 그치만 더운걸... 그럼 조금 열기 내보내는건 괜찮지?" 일렁
슈코 "아니!! 그것도 폭죽들에 불이라도 붙으면 대참사니까!!"
──────────────────────────────
◆ 현재 시각[PM15:45]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301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543)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미레이(new)]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748
상호작용: 미쿠(-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60
상호작용: 시키(-2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500
상호작용: 슈코(-500)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참고)
아카네p"맛있넹.... =ㅂ="
노노"그런건데요.... =~="
그렇게 황홀한 표정으로 직화구이 꼬치를 먹으며 걸어가던 두 사람. 조용하고 얌전한 성미가 은근 죽이 맞는지 두 사람은 그녀들만의 아웃사이더스러운 베리어를 내뿜고 있었다.
그리고 한숨을 쉬던 사치코가 그 베리어를 비집고 들어가더니, 양념이 묻은 노노의 뺨을 손수건으로 닦아주며 말했다.
사치코"하아... 칠칠치 못하시네요."
노노"바, 방심쿠보인건데요...."
미레이"유이! 이번엔 안 질거라곳!"
유이"아하하 올태면 와봐라~!"
사치코"거기 두사람!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서 뛰어다니면 위험해욧!"
쇼코"흐, 흐흐흐.... 햐아아앗─햐아아!! 리얼충들 전─부다 뒈져버려랏!!! 키이─히히히히!!"
사치코"으아아아!?! 쇼코씨는 봉인 해제 금지이이!!"
아이리"더, 더 이상 못참겠어....나 벗을게 슈코쨩~"
사치코"거기도 풍기문란 금지이이이잇!!!!"
시키"사치코쨩! 손!"
사치코"하!?! 어째서인가요!!?!"
그렇게 떽떽 태클을 걸어가면서도 꿋꿋이 시키에게 손을 내미는 사치코였다.
히데루p, 사이드 5/10
아카네p, 사이드 9/10
사치코 "은근히 실례되는 말을 막 하시네요?!"
시키 "음, I'm so sorry?"
사치코 "네이티브 발음이라고 용서되는게 아니거든요!! 하지만 쓰다듬는건 더 하셔도 괜찮다구요! 저는 귀여우니까 어쩔 수 없죠!" 흐흥
슈코 '그런 점이 쉬운 건데 말이지-'
참전쪽에 적어주셨으니 양쪽 행동력조 행동력 10으로 시작하시면 됩니다. 스트레스 내리기라면 지금은 축제가 핫플레이스☆
그렇게 한숨을 쉬며 아이리의 어깨를 붙잡는 첼시아. 그러자 그녀의 주변을 푸른 기운이 감싸더니 아이코의 열기를 주변으로 발산해버린다.
아이리"앗! 뭔가 시원해졌어..."
그렇게 자신의 첼시아를 돌아본 아이코가 활짝 웃으며 말했다.
아이리"고마워요 첼시아씨!"
첼시아"알면 벗지마..... 경찰한테 설명하기 귀찮으니까....."
시키"와우! 시아쨩, 빙결 마법도 쓸 수 있는거야?"
첼시아"기초적인 거라면.... 왠만한 속성은 다룰 줄 알아...."
그런 첼시아의 발언에 슈코가 그녀에게 앵겨붙으며 아무렇게나 질문했다.
슈코"시아씨, 그럼 아이리 전용 에어컨으로 알바해볼 생각 없어?"
첼시아"나는 더워지니까..... 거절....."
아카네p 사이드
<시키 -> 첼시아>
행동력 5 소모 / 5배
[ 윙벨~ 후와후와하고 차가워서 기분 좋아앙~ =ㅂ= ]
[ 이그닐.... 나는 더운데.... ;△; ]
아무렇지도 않게 되받아치는 척. 하지만, 그녀의 추억을 상기시키는 트리거는 도처에 널릴대로 널려있었다. 그런 포커페이스의 얼굴조차도 집요한 관찰력을 지닌 시키의 눈에는 무척이나 쓸쓸해 보였던 것일까.
시키"시아쨩! 저 노점 뭐지? 뭐지? 과학? 마법? 초 신기해보이는데!? +w+!!"
첼시아"자, 잠깐.... 그렇게 끌지마....=△=;;"
모처럼 움직이지 않는 그녀의 팔을 끌어당기고, 과거와 속죄의 순환속으로 빠져들 틈새를 내어주지 않는 시키였다.
슈코"아아~ 가버렸네~ 뭐, 오늘은 쬐~끔은 시키항을 양보해 줄 의향도 없지는 않다구?"
유미"후훗, 그렇네....."
히데루p, 사이드 6/10
아카네p, 사이드 5/10
──────────────────────────────
◆ 현재 시각[PM16:0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1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301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543)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미레이(new)]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748
상호작용: 미쿠(-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60
상호작용: 시키(-2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500
상호작용: 슈코(-500)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거대한 식신들의 집합체를 타고 내려오는 소녀. 벚꽃 아래에서 보면 그 누구보다도 가련하다고 느껴질 소녀가 하강할수록 슈코의 안색은 어두워졌다.
슈코 "아...하하....사에항 안녕?"
사에 "설마 이렇게 아이리항과 단 둘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실 줄이야."
슈코 "아니아니, 오붓한 시간이 아니고 이건 그냥 저기 내 말부터..."
사에 "너무 그러지 마시어요. 마치 불륜에 걸린 남편처럼 구시기는."
장난스레 슈코의 코에 손을 가져다대며 장난이라고 소악마적인 미소를 짓는 사에. 그러더니 금세 시원해진 채로 풀어헤치던 옷을 입는 아이리에게 다가선다.
아이리 "아, 사에 쨩도 왔구나! 다행이다! 다들 여기로 오고 있더라고!"
사에 "저도 레슨 후에 이리 만나니 소란스럽되 상당히 기쁘네요~"
사에 "아, 슈코 항은 조금만, 아주 조금만 기다려주시어요."
아이리와 둘만 왔다는 것에 삐지기라도 한 것인지 화가 난 것인지 슈코에게 어째서인지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위압적으로 그녀의 발을 쉽사리 때지 못하게 만들어버린다.
슈코 '위험해. 때는 순간....저주라도 받을 거 같아. 아니, 받을 거야. 분명.'
축제의 열기 참가: 행동력 6, 3배수.
-대상은 아이리.
사에 "앞으로는 저한테 맡겨주시어요~"
첼시아 "위험할걸? 얘 주변 너무 더워서."
냉기 마법을 써주다가도 슬슬 힘이 빠지는지 시키에게 팔을 잠아당기며 점점 졸음이 오는 것을 하품으로 알리며 사에와 바톤을 터치하는 첼시아.
사에의 푸른색 부적에서부터 나오는 냉기가 첼시아만큼은 하지 못하되 아이리의 열기와 상쇄되며 그녀의 몸에 온도를 적절히 유지시켜준다.
아이리 "므으으...역시 약간 더울지도? 조금만 벗을.."
사에 "지금 복장 벗으시면 아니됩니다, 정말!"
지금 상태에서 벗으면 여러모로 위험하게 이목을 끌 것을 생각하며 아이리를 막으며 옷매무새를 고치는 사에. 한편, 발을 때지 못하는 슈코를 보며 사에는 여전히 그녀를 놀릴 명목인지 장난스러운 미소로 그녀에게 답한다.
아이리 "아, 맞아! 혹시 사에 쨩....프로듀서 씨는 보지 못했어? 뭔가...없으니까 허전하고..왠지 예전 생각도 나서 만나고 싶은데..."
[거기! 죄송합니다! 조심해주세요!]
[아...네? 아...아악!]
사에 "걱정마시어요. 미리, 전령을 보내드렸으니."
예전 생각에 빠져 풀던 옷매무새를 멈추며 힘들다는 눈을 하는 아이리를보며 사에는 걱정하지 말아달라며 안심시킨다.
사에 "그리고 슈코항?"
슈코 "어....네..."
사에 "정말! 다음에는 꼭! 소녀도 같이 부탁드리어요? 약간 쓸쓸했답니다."
슈코 "알았....아, 미안해요..."
사에가 소심하게 자신의 불만을 슈코에게 피력할 동안 나무에 기댄 창백한 청년에게 나비와 같은 것이 날아든다. 그는 청년이 잡은 순간 부적으로 바뀌었다.
부적을 펼치며 청년은 이내 그를 곱게 접어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잭 더 리퍼 {야, 씹아싸찐따야.}
잭P "누구보고 씹아싸찐따래..."
잭 더 리퍼 {무슨 문자 읽고씹기도 아니고 말이야. 너 친구 사귀려면 사교성 필요해.}
잭P "조용히 해 그냥! 정말이지..."
친구라는 말에 잭P는 장난에 맞장구를 치며 화를 내다가도 다시금 부적을 펼쳐보며 그 팔에 걸린 팔찌를 바라본다.
이젠 되돌릴 수 없는 '친구'였던 사람과의 추억을 되새긴다.
──────────────────────────────
◆ 현재 시각[PM16:15]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1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301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543)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미레이(new)]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748
상호작용: 미쿠(-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60
상호작용: 시키(-2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7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시키"뿌뿌- 또 사랑 때문에 우정을 버렸군."
슈코"엩"
유미"아하하, 그럼 슈코쨩은 버리고 우리들끼리 가볼까~"
시키"대찬성~"
슈코"유미항마저!?"
사에"후후~ 그럼 저희도 이만~"
슈코'으아아아ㅏ 뭔가 어느쪽도 불편해!!'
의도치 않은 솔로몬의 판결에 식은땀을 흘리며 사에의 팔에 이끌리는 슈코였다.
히데루p, 사이드 8/10
아카네p, 사이드 7/10
아카네p, 사이드 7/10
유키미에 의해 억지로 끌려와 크레이프를 들고서, 왁자지껄한 사람들에게 둘러쌓여 축제의 거리를 걷고 있던 치에. 하지만, 그 아이는 그저 홀로서 '축제'가 아닌 '길'을 배회하고 있을 뿐이었다.
아카네p"오늘은 안 보이네."
어느새 치에의 뒤에서 노노, 사치코와 함께 꼬치를 물고 나타나선 자연스럽게 말을 걸어오는 아카네p. 그러자 치에는 평소보다도 더욱 기운없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치에"뭐가요."
아카네p"그 귀찮은 성령들. 평소라면 지금쯤 멋대로 소환돼선 시끄럽게 돌아다녀야 할텐데."
치에"어째서....."
아카네p"응?"
고개를 숙인 치에의 눈이 보이지 않는다.
치에"그러는 아카네 프로듀서는 어째서 치에에게 신경을 쓰시는건가요.... 아카네 프로듀셔야말로 평소답지 않으신데..."
하지만, 그렇게 거리감을 두려는 치에의 반응을 곧바로 알아챈 아카네p는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아카네p"그냥 프로듀서의 일일 뿐이야. 내가 평소답지 않다고 해서 딱히 널 특별하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니니 걱정말라구?"
치에"하지만 치에의 프로듀서는...."
그러고보니, 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두리번 거리며 주변을 살피는 치에. 그러고서는, '역시나' 라고 생각하며, 치에가 고개를 푹 숙였다.
아카네p"없지. 돌아가면 직무태만으로 인사과에 찔러버릴까.....뭐, 나도 떳떳하진 않으니 그만둘까."
미레이"노노! 아카네p! 찾았다곳!"
아카네p"오 =△="
그렇게 일행들이 정면을 쳐다보자, 방금 전 자신들을 앞질러갔던 유이와 미레이가 어느샌가 U턴해 달려오고 있었다.
유이"안뇽~! 노노쨩, 혹시 미셸쨩 못봤어?"
노노"분명.... 기억상으론 저희 뒤쪽에 계셨던 것 같은데요....."
미레이"뭣! 설마 지나쳐버린건갓!"
사치코"하아.... 그러니까 귀여운 제가 뛰어다니지 마시라고 했는데도."
유이"아핫! 미안미안~☆"
노노"그럼 느긋하게 속도를 줄이면 언젠간 만나지 않을까 싶은데요."
유이"좋아~! 그럼 이 근방에서 뭔가 놀거리라도 찾아보자구!"
그렇게 한껏 텐션이 높아져, 눈썹위에 발톱을 대고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미레이가 외쳤다.
미레이"유이! 이번엔 사격으로 승부닷!"
유이"얼마든지!"
그렇게 두 사람이 달려나가자, 아카네p가 뒤돌아보며 말했다.
아카네p"그럼 가볼까. 사사키."
치에"아...."
평소와는 다른 희미한 미소. 치에는 자신이 처음 생각했던것과는 다른 그녀의 모습에 잠깐 멍하니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더니, 얼떨결에 대답했다.
치에"....네"
아카네p 사이드
<아카네p -> 치에>
행동력 5 소모 / 5배
히데루p 사이드
<미레이 -> 유이>
행동력 5 소모 / 5배
동시행동페널티 행동력 2 소모
유이의 스트레스 -1440 (미레이)
작고 화려한 겉모습에 걸맞지 않는 훈련되고 안정된 견착자세로, 고도로 '집중'하며 모의 공기총을 조준하는 미레이.
뾱─
그리고 그녀는, 그런 귀여운 공기총의 소리와 함께 진열 상품인 파이어 엘레멘트 엑세서리를 맞춰버린다.
미레이"앗싸! 엘레멘탈 겟!"
그럼에도 털털하게 웃고있던 마음씨 좋은 황소머리의 점주가, 미레이에게 그 엘레멘탈을 건내자, 그녀가 그것을 자신의 얼굴에 대고 풀어진 표정으로 말했다.
미레이"따뜻해에~"
유이"앗! 유이도 그걸로 해야지~!"
미레이"헷, 유이는 어떨까나~ 나는 평소에도 중화기 같은거 쓰니까 이런건 식은죽 먹기라곳!"
아니나 다를까 전광석화와도 같은 화려한 스피드를 가진 유이도 총기에는 그다지 익숙하지 않은지, 엉성한 폼으로 엘레멘탈을 조준하던 유이의 코르크마개 탄환은 그저 허공을 가로지를 뿐이었다.
유이"아앗! 빗맞았다..."
미레이"크크, 이번엔 내가 이겼다곳!"
유이"부우- 유이 아직 4발 남았는데!"
그렇게 왁자지껄 소리를 지르며 사격대결을 펼치는 두 사람. 한편, 치에는 그런 두 사람의 등 뒤에서 전열된 상품들 중 한 가지를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었다.
아카네p"점주, 나도 한 세트."
점주"오우!"
그렇게 말하며 공기총을 집어든 아카네p가 나름 그럴싸한 견착자세로 진열대를 향해 총구를 겨누었다.
뾱─
치에"에....."
치에가 뚫어져라 쳐다보던, 토끼 머리핀이 들어있는 악세서리 상자의 오른쪽을 아슬아슬하게 스쳐지나가는 코르크마개.
시키"냐하하~ 격발불량이네. 방아쇠를 격발할땐 급하게 한번에 당기는게 아니라 천천히 힘을 주는 편이 좋아."
아카네p"알고 있어."
어느새 아카네p의 일행을 따라잡은 시키가 미셸과 함께 나타나 장난스럽게 충고하자, 뚱한 표정으로 대답하는 아카네p였다.
뾱─
아무리 이론에서 충분할지라도, 결국 숙련에는 노력이 필요한법. 이번에는 머리핀 위쪽으로 스쳐지나가버리는 코르크마개였다.
미셸"아라라, 이번엔 호흡불량이네요. 격발시에는 폐에 공기를 1/3정도 남긴 상태에서 호흡을 멈추고 격발하시면 탄착군이 안정적으로 형성된답니다."
아카네p"알고 있다구....=△=;;"
이어지는 미셸의 충고에 그렇게 조곤조곤 신경질을 부리면서도 결국 다음 2발의 기회를 놓치고 마는 아카네p. 그런 그녀를 보며 치에가 당황스러워하며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치에"저, 저기...."
아카네p"....가만있어 봐."
그렇게 식은땀을 흘리며 다시금 그 귀여운 표적(?)에 집중하기 시작하는 아카네p. 어느새 미레이와 유이마저 자신들의 대결조차 까마득하게 잊고서, 다른 동료들과 함께 숨을 죽이고 마지막 한 발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0ad_4RRMQUk&feature=youtu.be
치에"아."
그리고 치에는, 아카네p의 뺨을 타고 흐르는 구슬땀을 보며 생각했다.
무엇이든 간단하게 해내고야 마는 아카네p라고 생각했지만, 그런 그녀라고 해서, 모든 것을 가진 기프티드라고 해서, 결코 노력하지 않는 건 아니었구나.
뾱─
토끼 머리핀을 가볍게 쓰러뜨리며 하늘로 튕겨나가는 코르크 마개를 보며, 치에는 떠올렸다.
LMBG의 첫 라이브를 위해, 자신과 별반 다르지 않은 동료들, 친구들과 함께 연습을 거듭한 나날들.
그리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서본 스테이지와 그 열기.
아카네p"여기."
치에의 시선을 피하며, 건성건성 그 토끼 머리핀을 내미는 아카네p.
그리고 치에는 그 갑작스러운 선물에 얼굴이 새빨개져선, 화들짝 놀라며 말했다.
치에"치, 치에에게.....에에에엣!?"
아카네p"가지고 싶어하던거 아니었어?"
치에"그, 그게 아닌....게 아니라 그렇긴 한데요....! @ㅁ@;"
자신의 속마음을 들켜버렸다는 부끄러움, 한눈에 반한 귀여운 악세서리에 대한 욕구, 그런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었다는 아카네p에 대한 고마움과 기쁨이 뒤죽박죽 뒤섞여버린 치에가 어쩔 줄 몰라하며 아둥바둥거리기 시작했다.
아카네p"내 착각이었나..... 어찌됐든 난 필요없으니까 가져."
치에"아아, 네에...."
그렇게 얼떨결에, 귀여운 악세서리를 양손으로 받아든 치에.
그리고, 곧바로 정신을 차린 치에는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그녀의 이름을 불렀다.
치에"저기, 아카네 프로듀서....."
아카네p"응?"
치에"고마워요....."
꾸벅 고개를 숙이며 감사를 표하는 치에. 그리고 아카네p는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씨익, 그렇게 웃으며 대답했다.
아카네p"천만에."
히데루p, 사이드 2/10
아카네p, 사이드 3/10
──────────────────────────────
◆ 현재 시각[PM16:3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1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1139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983)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미레이(new)]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748
상호작용: 미쿠(-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68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7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유이 "..그러네. 이 능력으로도 무리인 건.."
미레이 "응? 무슨 이야기?"
유이 "어어, 그게.."
신나게 놀다가 뭔가에 걸려 멈춰서듯, 갑자기 얌전해져선 공기총을 반납하려 드는 유이.
단순히 노리던 것에 한발도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라기엔 이상한 반응에, 미레이는 유이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그 눈빛에 얼머부리려던 유이도 소용 없으리라 생각했는지, 멋쩍게 웃으며 입을 열었다.
유이 "유이 말야, 너무 자신만만했던 거려나~ 그동안은 계속 어떻게든 잘 풀렸으니까, 안 됐을때의 기분은...깊이 느껴본 적이 많지 않을지도. 자만하지 말란 말도 심심찮게 듣지만, 솔직히 실력에도 자신 있고. 그치만 어쩐지 이번에는, 결국 아무것도 제대로 바꾸지 못한 것 같고.."
미레이 "그런가... 하긴, 이번에는 잘 됐다고 넘겨버릴 수 있는 결말이 없었단 느낌이었지. 그게 기분 가라앉은 이유였어?"
유이 "..헷, 말하고 나니 우스울지도. 별 거 아닐텐데.."
그렇게 평소의 함박웃음과는 같지 못한 쓴웃음을 흘리며 말을 늘이는 유이.
형태는 다르지만 과거 자신이 겪었던 좌절과 겹쳐보이는 데가 있었기 때문인지, 미레이는 잠시 생각에 잠기더니...곧 고개를 들어 행동을 보였다.
미레이 "유이, 잠깐 좀 숙여 봐."
유이 "응? 뭔데뭔데?"
미레이 "도저히 그냥 못 들어주겠다고, 이렇게 해 주마!" 머리 헝클기
유이 "으에에!? 뭐, 뭐 하는거야!?"
미레이 "별 거 아니긴! 네가 얼마나 강하고 대단하던 힘든건 다 힘든거야! 그러니까 외면할 게 아니라, 똑바로 바라보고 풀자고. 알겠어!?"
유이 "...!"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아나스타샤와 모모카, 미쿠. 셋이서 신나게 쇼핑을 즐기고 있는 사이 어디선가 들리기 시작한 군가같은 웅장한 전화벨 소리가 분위기를 깼다.
미쿠"이건 대체 누구 벨소리냐(nya)?!"
아나스타샤"아...제꺼예요. 이 벨소리는 아마.."
자신의 핸드폰 꺼내 누가 전화했는지 확인한 아나스타샤는 그러면 그렇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나스타샤"역시, 프로듀서예요."
모모카"그 벨소리, 혹시 군가인가요?"
아나스타샤"Да, 이렇게 하면 프로듀서인걸 알 수 있으니까요."
미쿠"기발하긴 한데, 뭔가 좀 깬다냐..."
전화를 받을까 말까 고민하던 아나스타샤는 결국 전화를 받았다.
아나스타샤"слусять...아, 여보세요?"
디미트리P"아, 아냐. 지금 어디있어?"
아나스타샤"미쿠하고 모모카와 프레이야 백화점에, 있어요."
디미트리P"프레이야 백화점이라...."
전화기 스피커 너머로 지도를 펼치는 듯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디미트리P"여기서 별로 안 멀군. 그쪽으로 가마."
아나스타샤"что...?! 프로듀서?"
전화는 이미 끊겨버린지 오래였다. 아나스타샤는 잠시 멍하니 서있었다.
미쿠"왜 그러냥?"
아나스타샤"프로듀서가, 여기로 온데요."
모모카"예?! 저...전 아직 준비가..."
의외로 담담한 아나스타샤와 안절부절하는 모모카를 보며 미쿠는 디미트리P가 여기오는게 괜찮은지 고민했다.
미쿠"하여튼간 막무가내인 사람이다냐...."
삼자 대면
※모모카의 스트레스-주사위값×4
*디미트리P 행동력:8
디미트리P 행동력(3/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디미트리P"여, 여기 있었냐. 너희들."
회색의 야구점퍼, 안에는 검은 티셔츠, 청바지를 입고 스포츠 백팩을 멘 디미트리P가 아나스타샤 일행을 향해 걸어오는 동안 모모카는 자기도 모르게 아나스타샤와 미쿠의 뒤에 숨어버렸다.
디미트리P"뭐하고 있었냐?"
아나스타샤"미쿠, 모모카와 같이 쇼핑하고, 있었습니다. 프로듀서는 어디에 있다가 왔나요?"
디미트리P"근처의 체육센터에 있었어. 카타기리한테 유도 좀 배웠지."
미쿠"그래서 그런 패션이였던거냥...좀 대충 입은게 아저씨...."
디미트리P"마에카와, 그쯤 하지."
둘과 대화하던 디미트리P는 그제서야 뒤에 숨은 모모카를 발견했다.
디미트리P"모모카, 넌 숨어서 뭐하는..."
디미트리P가 가까이 다가오자 모모카는 또 다시, 머리로는 안된다고 자각하면서 디미트리P와 거리를 둬버렸다. 자신도 왜 그랬는지 모른다는 듯이 당혹스런 표정을 지은 모모카를 보며 디미트리P는 놀란 듯 잠시 멈춰섰다. 그러자 갑자기 아나스타샤가 모모카의 손을 잡고 앞으로 나가며 말했다.
아나스타샤"좀 더 шоппиг..쇼핑할건데, 프로듀서도 어떤가요?"
디미트리P"응..? 아, 그래. 같이 가자."
먼저 앞서나가는 아나스타샤와 모모카를 보는 디미트리P 옆으로 미쿠가 다가왔다.
미쿠"오해하지 말아줬으면 한다냥, 디미트리 프로듀서. 모모카는 그러니까..."
디미트리P"알고있다."
미쿠"그래, 알고있다니 다행...엥?"
디미트리P"모모카가 날 피하는 이유는 나도 알고있어."
그렇게 말하는 디미트리P의 얼굴은 어딘가 쓸쓸했다.
한창 쇼핑이 열기를 얻어갈 동안, 모모카는 여전히 디미트리P와 거리를 두고 있었다. 디미트리P는 그 불편한 사실을 애써 내색하지 않은 채 자기가 입은 티셔츠의 옷깃을 잡았다.
디미트리P"운동을 해서 그런가...덥군."
아나스타샤"그럼 외투를 벗으면 되지 않나요?"
미쿠"그래! 마침 디미트리P한테도 어울릴 듯한 옷을 찾았다냥!"
디미트리P"아니, 난 괜찮...."
미쿠"아냐쨩."
미쿠의 말에 슬쩍 디미트리P의 등 뒤로 이동한 아나스타샤는...
미쿠"벗기라냥!"
디미트리P의 가방과 야구점퍼를 잡아당겨 강제로 벗기려고 했다. 그리고 디미트리P가 안에 입은 검은 티셔츠는 반팔이라 살갗이 훤히 보였다.
미쿠"에?"
아나스타샤"프로듀서...이 상처들은?"
디미트리P의 양팔은, 잔근육이 튀어나와 있는 것외에도 그의 손처럼 각종 흉터 투성이였다. 화상, 자상, 절상, 관통상등 흉터의 형태도 제각각이였다. 디미트리P는 재빨리 야구점퍼를 다시 입었다.
모모카"무슨 상처가 이렇게 많이..."
어느새 모모카는 디미트리P의 손을 잡고는 야구 점퍼의 소매를 걷어붙히고 있었다. 결국 디미트리P도 포기했다는 듯이 말을 이어나갔다.
디미트리P"뭐, 군인한테는 일상인 상처지. 여기 화상은 붉은 라인 놈들한테 실수로 붙잡혀서 고문 중에 지져진 거고 이 구멍은 레인저를 멋대로 구속한 제4제국 정찰병과 교전 중에 소총탄이 관통한 것, 이 베인 상처는 다른 역까지 영향력을 넓히려던 노상강도 한 명이 초크 걸린 상태로 칼로 저항하다 생긴 거다."
아나스타샤"이것 때문에 짧은 티셔츠는 안 입는 거였나요?"
디미트리P"어, 솔직히 흉하잖냐."
디미트리P의 마지막 말에 모모카는 말없이 매장으로 가서 디미트리P와 맞는, 수수한 반팔 티셔츠를 가져와서는 말했다.
모모카"입어 보셔요."
디미트리P"아니, 난 괜찮..."
모모카"입어, 보셔요."
모모카의 기에 눌려버린 디미트리P는 결국 탈의실로 들어가 모모카가 건네준 티셔츠로 갈아입고 나왔다. 양팔의 수많은 흉터가 훤히 드러났다.
디미트리P"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모모카"어울려요."
디미트리P"양팔이 훤히 드러나잖냐. 흉한 것 같다만."
모모카"흉하지 않아요."
모모카는 디미트리P의 손을 잡고 말했다.
모모카"다른 사람을 위해 싸우다 입은 상처가....흉할리가 없사와요."
모모카는 이제서야 이해했다. 디미트리P의 얼핏 잔혹하고 괴물같은 면도, 냉정한 모습도, 이 상처들도 모두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니였다. 다른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 스스로가 변한 것이였다. 그런데 자신은 그를 보고 그저 괴물이라고 생각해버렸다.
모모카"죄송....해요..."
그의 흉터투성이 손을 꼭 잡았다. 얼마나 아팠을지 상상도 가지 않았다.
디미트리P"....미안해 하지 마라. 넌 잘못한 게 없으니."
모모카"그건 디미트리씨도 마찬가지잖아요...!"
디미트리P"아니, 내가 한 것은 분명 잘못된 거야. 나도 자각하고 있어. 그저 어느순간부터 지킬 수 있다면 된다고 나 자신을 납득시킨 것 뿐이야."
디미트리P는 모모카가 잡은 손을 올려 모모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디미트리P"옷 고맙다. 앞으로 자주 입고다닐게."
──────────────────────────────
◆ 현재 시각[PM16:45]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1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1139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983)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미레이(new)]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624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24)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68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7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시키"나도~ 나도~"
그렇게 공기총을 집어든 두 사람이 코르크마개를 끼워 겨냥한 것은, 조그마한 상자조차 씌여져 있지 않은, 심지어 탄환인 코르크마개보다 작은 크기의 살짝 비싸보이는 악세서리류. 그러자 점주가 팔짱을 낀 채 호탕하게 웃으면서 말했다.
점주"어이어이 아가씨들, 초장부터 갑자기 고난이도로 노리려구?"
점주의 말대로. 그렇게 멀지 않은 거리에도 불구하고 그 악세서리들은 작은 점으로밖에 보이지 않았고, 공기역학을 고려하지 않아 직진이라기보단 포물선의 가까운 탄도를 그리는 코르크마개로는 도저히 명중이 불가능해보이는 표적이었다. 그것은 다분히 호객을 위한 점주의 미끼상품이었지만, 한가지 문제가 있다면,
그녀들은 단순한 고객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뾱─뾱─
점주"엩....."
정확한 포물선 궤도를 그리며 진열된 악세서리들을 가볍게 떨어뜨리는 미셸과 시키의 탄환.
미셸"과연, 영점은 대충 끝났네요."
시키"그럼 슬슬 실전으로 가볼까냥~"
뾱─탁─
이번엔 파이어 엘레멘트 악세서리가 담긴 원통형 상자의 가장자리를 맞춰 떨어뜨린 시키의 탄환이, 그대로 90도로 꺾여 도탄되더니 정확한 궤적과 함께 그 옆에 있던 고가의 악세서리를 덤으로 밀어 떨어뜨렸다.
미셸"아핫, 저도 질수 없죠~"
이번엔 정통으로 고가의 악세서리를 살짝 건드려 떨어뜨린 미셸의 탄환이 벽에 부딪히더니, 그 충격으로 회전을 하며 튕겨나오더니 떨어뜨린 악세서리의 옆에 있던 악세서리를 건드려 떨어뜨리는 것이었다.
시키"와우- 그럼 이번엔 3개로 도전해볼까?"
미셸"문제없답니다~"
그렇게 한 발 한 발이 발사될 수록 그 황소머리 점주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가는 것이었다.
히데루p, 사이드 4/10
아카네p, 사이드 5/10
원래는 미레이가 속 풀어주는 내용이 훨씬 많이 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걸 다 적으면 감정 해소 RP에서 적을 게 없어지는 상황이 나와버려서 상당부분 쳐냈습니다(...)
아깝다고 해야나..
하지만 시도한다...!
잘 써지려나... 일단 미레이가 자신의 과거를, 그리고 그 때의 생각들을 쭉 이야기하면서, 그 때 얻은 경험으로 유이를 위로하는... 그러니까 '혼자' 싸울 필요도 없고, '못한다'고 괴로워할 필요도 없고, '혼자서 앓을' 필요도 없다는 걸 이야기하는... 그런 식이 될 것 같네요.
가즈아아아아!!! RP 화이팅!!
유이 "그건..."
미레이 "하지만 그렇다고 축 처질 필요는 없어! 이번에 못했으면 다음에 성공하면 돼! 혼자서 못한 거라면 함께 해내면 돼!!"
미레이 "... 잠깐 따라와줄래?"
미레이는 유이의 어깨를 붙잡은 채, 당당히 선언한다.
그러나 아직도 망설이는 유이의 표정을 본 미레이는 잠시 주변을 살핀 뒤, 유이를 데리고 재래시장을 빠져나간다.
그리고 그렇게 유이를 데리고 도착한 장소는, 아직 행사가 시작하지 않아 한산한 엘리바르가 강이었다.
미레이는 그 강둑에 주저앉고, 자신의 옆자리를 치며 앉으라는 신호를 보낸다.
그 신호에 유이가 미레이를 따라 앉자, 미레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
미레이 "유이, 내가 처음으로 참전하기 시작했을 때 기억나?"
미레이 "그 참전 결정은, 실은 꽤 막무가내로 내린 거였어."
미레이 "다들 열심히 싸우는 동안 나는 그냥 쓰러져있었다는 것 때문에 내가 방해가 됐었다고 생각했거든. 그래서 내가 싸울 수 있다는 소리를 듣자마자 막무가내로 신청했어."
강둑에 앉아, 흘러가는 강을 바라보며, 미레이는 자신의 첫 참전 당시를 떠올린다.
당당하고 거칠며, 자신감 넘치게 싸웠던... 그러나 그 마음 가운데에는 항상 자신을 짓누르는 강박이 있었던 때.
미레이 "적들이랑 싸우고 이기면서, 난 내가 강하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혼자서 뭐든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지. 세계가 이렇게 되기 전에도 내가 늘 말한 것처럼, 나는 '외톨이 늑대'였으니까."
미레이 "압도적인 집중력, 엄청난 힘, 단순하지만 사기적인 능력이 두개나 있으니까, 나는 절대로 지지 않을 거라 생각했어. 다 내가 원하는 대로 될 거라 생각했어."
미레이 "... 그런데 아니었어."
미레이 "뭐든 수월하게 헤쳐나가고, 문제없이 적들을 쓰러뜨리고, 그런 원만한 승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아니었어."
미레이 "프로덕션의 지하를 탐험했을 때, 아냐가 공격을 받고 쓰러진 적이 있었어. 심지어 단순한 상처가 아니라 맹독을 맞고... 그 맹독에 아냐가 괴로워하는 걸 보면서도... 나는 아무것도 못했어."
미레이 "... 그 때, 나는 엄청나게 화가 났어. 아냐를 그렇게 만든 괴물 녀석한테가 아니라, 그렇게 괴로워하는 아냐에게 아무것도 해주지 못한 나 자신에게."
미레이 "나는 뭐든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동료 하나도 지키지 못했어. 다른 애들이 싸우는 동안 누워만 있었는데, 일어나고 나서도 돕지 못했어..."
새하얀 아냐의 팔이 순식간에 녹색으로 물들어가던 그 때.
죽을리가 없다. 질리가 없다고 생각했었던 자신의 생각이 산산히 깨어졌던 그 때.
그 때를 떠올리자, 시간이 많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레이의 몸은 떨려왔다.
그러나 미레이는 여전히 이야기를 이어간다.
미레이 "그 괴물 녀석은 쓰러뜨렸어. 산산조각 내버렸지."
미레이 "그래서 난 전부 해결했다고 느꼈지만... 실은 감추었던 것 뿐이었어."
미레이 "괴물을 쓰러뜨렸으니까. 복수를 했으니까. 그러니까 다 끝났다... 실은 그런 문제가 아니라는 걸 알면서도, 나는 그 생각 안에 내 두려움과 무력감을 감추었어."
미레이 "... 그리고 감추었던 그 생각은 결국 터지고 말았어. 증오하는 모습으로 변하는 검은 녀석이, 나로 변했던 그 날에."
이번에 떠올리는 것은 다른 전투.
자꾸만 형체를 바꾸던 검은 것이, 갑작스레 자신의 모습으로 변화했을 때.
그리고 그것이... 자신이 감춘 트라우마를 꺼냈던 전투.
미레이 "난... 그제서야 깨달았어. 나는 무서웠던 거야. 내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게..."
미레이 "내가 져버리는 거. 내가 도움이 되지 못하는 거. 내 앞에서... 동료들이 그저 쓰러져가는 거..."
미레이 "그리고 그 생각을 떠올리자, 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
유이 "미레이쨩..."
파르르, 미레이의 몸이 떨린다.
추위가 아니라, 그 때의 두려움에...
그러나 유이가 그런 미레이의 모습에 걱정하며 팔을 뻗자, 미레이는 그런 유이의 팔을 잡고 고개를 든다.
그리고 유이를 향해 씨익 웃어보인다.
미레이 "지금은 멀쩡하다곳? 그런 건 이미 이겨냈으니깟!"
미레이 "... 유이, 내가 어떻게 이겨냈는지 알앗?"
유이 "에?! 어... 글쎄?"
미레이 "내가 혼자가 아니란 걸 알게되서였어."
갑작스레 받은 질문에 순간 당황한 유이를 바라보며, 미레이는 입을 연다.
미레이 "내가 그 때 그렇게 힘들었던 이유는, 내가 혼자 다 짊어지려고 해서였어."
미레이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내가 혼자서 다 해야한다는 그런 생각들."
미레이 "그 생각 때문에... 나는 내가 하지 못한 일들만 바라봤던 거야. 그렇게 못한 일 하나 하나에 힘들어하고, 괴로워하고... 자책했어."
미레이는 잠시 눈을 감고 과거의 자신을 떠올린다.
무언가라도 해야하는 강박. 자기가 모든 걸 해내야만 한다는 그런 강박에 시달렸던 자신을.
그리고 다시금 눈을 뜬다.
그리고 유이의 눈을 마주한다.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는, 그 때의 자신과 비슷한 생각을 하고있는 소녀와 마주한다.
미레이 "유이, 너도 그런 거지? 네가 바란대로 되지 못해서, 네가 아무것도 못해낸 거 같아서. 그래서 힘든 거 아냐?"
유이 "..."
그리고 과거에 자기 자신과 마주했을 때, 그 때의 기억을 떠올리며, 그 때의 대답을 유이에게 외친다.
("나는 무력해, 아무 것도 못해...")
미레이 "그래, 지금은 무력하다고 생각할 순 있어. 그치만 네가 앞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많앗!"
("난 바로 옆에 있는 사람도 지키지 못했어...")
미레이 "네가 생각한대로 모든 게 흘러가진 않았을 거야. 그치만 넌 분명히 해낸 게 있엇! 네 덕에 살아난 사람들이 분명히 있다곳!!"
("아냐가 괴로워하는데도 도움이 되지 못했어... 그런 주제에 마지막에는 도움만 받았지.")
미레이 "네가 혼자서 한 일만 생각하면 마음에 안들수도 있어. 그치만 넌 혼자가 아니라곳!!"
그러면서 미레이는 자리를 박차고 일어난다.
그리고 아직 앉아있는 유이에게 손을 뻗는다.
미레이 "그러니까 너 혼자서 전부 짊어질 필요는 없어. 네가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무적일 필요도 없엇!"
미레이 "너 혼자서는 하지 못한 일도, 우리가 함께 하면 해낼 수 있엇!"
미레이 "네가 쓰러진다면, 우리가 얼마든지 이어받아주겠엇!"
미레이 "그러니 네가 힘들면 언제든지 우릴 의지해줘."
미레이 "유이 넌 혼자가 아니니까. 네 곁엔 우리가 함께 있을테니까."
=======
람쥐P/미레이 행동력 78
노노/쇼코 행동력 71
명성 : 29
[유이의 감정 제거 - [답답함]]
- 미레이 행동력 8 소모
미레이 "뭐얏! 그런식으로 말하면 나도 괜히 부끄럽잖아!"
팔을 부웅부웅 휘두르는 미레이에게 아하하 웃으며 사과하는 유이. 그리고 잠시 뭔가를 생각하듯 먼 곳을 바라보더니, 곧 강을 바라보며 벌떡 일어난다.
유이 "그렇네...혼자서가 무리였다면 다 같이, 더 잘 해내려고 노력할 뿐이야. 유이의 답을 찾을 때까지는 멈추지 않겠다고 정했는 걸. 언제까지 이러고 있어서는 유이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한게 되어 버려."
유이 "미셸이랑 헬, 첼시아랑 이그닐...생각할게 갑자기 너무 많아서, 머리가 굳어 버렸을지도 몰라. ..그치만 이제 분명 괜찮아. 고마워, 미레이! 정말 최고야☆"
미레이 "회복 빠르네! 이제야 좀 평소대로라고!"
유이 "헤헤, 뭔가 엄청 달리고 싶어졌어! 저쪽이라면 넓으니까 시합 한번 할래?"
미레이 "흥, 탁 트인 코스라면 해볼만 하지. 좋아! 어울려 주겠어!"
[감정 클리어]
람쥐P/미레이 행동력 70
노노/쇼코 행동력 71
명성 : 31
=======
람쥐P&노노 행동력 100%
미레이&쇼코 행동력 10/10
──────────────────────────────
◆ 현재 시각[PM16:45]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1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624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24)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68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7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참고1) 아냐가 독에 걸려 쓰러졌던 때 : #62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hread&wr_id=52694&sfl=mb_id%2C1&stx=howon96&page=3&cpage=3#cs
참고2) 검은 형체와 싸웠던 때 : #63 https://www.idolmaster.co.kr/bbs/board.php?bo_table=thread&wr_id=53175&cpage=2#cs
미레이 로 페이지에서 찾기 하면 언급한 부분을 볼 수 있을 겁니다아...
2시간을 새하얗게 불태웠다아...
뭐 다행히 그땐 쿠루미가 회복시키긴 했었지만 큰일이었지요..
유이 답답함만 지워서 시트 갱신하긴 해야 하는데 열차 안이라 결과창을 올릴 수가 없군요(...) 도착하면 해야..
어쨌든 대망의 첫 감정 클리어에 박수를(주륵)
우선 그렇게 해둘게요. 캐릭터 하나당 감정 하나만 제거하니, 그렇게 해도 지장은 없겠죠 아마..?
아으아 행동도 해야하는데에... 근데 누구랑 상호작용하지...
시키 "냐하~ 정정당당하게 실력으로 따는 거라고?"
람쥐P "그거야 당연하지만, 불쌍하지도 않냐."
미셸 "괜찮아요. 몇 개만 빼고 돌려드릴 생각이었으니까요."
람쥐P의 중재와 그에 따른 미셸의 답에, 새파랗게 질려갔던 황소머리 점주의 얼굴이 순식간에 화색을 되찾았다.
람쥐P "흠... 같이 좀 돌아다닐텐가?"
시키 "미안~ 시키냥은 가고 싶은 곳이 있어서~"
미셸 "저는 상관없어요. 어디로 가실 건가요?"
람쥐P "계획한 건 없지만... 사격은 사양하고 싶군." 흘깃
미셸과 시키의 앞에 초토화가 되버린 가게를 보며, 람쥐P는 사격을 자연스럽게 선택지에서 제외했다.
///////////////////
노노 "미레이쨩은 유이 씨를 데리고 사라져버리셨고... 저희는 어떻게 할까요?"
쇼코 "글쎄... 이곳 저곳 돌아다녀보면 괜찮지 않을까."
노노 "모리쿠보는 사람이 많은 곳은 무리인 건데요..."
쇼코 "후히, 그건 나도 그렇지만... 그래도 축제인 걸."
노노 "하긴 모리쿠보도 축제를 즐기고는 싶은 건데요... 그래도 사람은 적은 곳으로..."
"므으으... 진조의 혈통인 내가 뽑지 못하다니! 이건 분명 사기다!!"
노노 "이 목소리는...?"
쇼코 "카밀라인 것 같네... 한 번 가볼까?"
=======
람쥐P&노노 행동력 100%
미레이&쇼코 행동력 10/10
람쥐P -> 미셸 : [금붕어 잡기]
- 행동력 10(/2) 소모. 5배수
쇼코(+노노) -> 카밀라 : [요요 낚시]
- 행동력 10(+4)(/2) 소모. 5배수
[요요 낚시] 판정
람쥐P "! 저건 어떤가?"
미셸 "금붕어 잡기네요... 좋아요, 재밌을 것 같네요."
=====
[금붕어 잡기] 판정
아까까지만 해도 있었던 즐거운 분위기는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았다.
잡힐듯, 건져질듯, 들어올리면 찢어지고, 금붕어의 꼬리짓 한 번에 찢어지는 그물에, 점차 둘의 인내심도 찢어져갔다.
람쥐P "... 다 지져버릴까."
미셸 "후후... 잡히기만 하면 두고봐요..."
이미 눈에 하이라이트를 잃어버린 채, 둘은 돈이 빠져나가는 것도, 시간이 흐르는 것도 신경쓰지 않고 그저 그물을 휘두르는 데에만 집중했다.
그러나 잔혹하게도, 금붕어들은 끝까지 그들의 손에 들어와주지 않았다.
///////////////////
카밀라 "앗, 쇼코 씨와 노노 씨!"
쇼코 "안녕 카밀라... 후히."
노노 "안녕하세요... 그, 그런데 왜 화내시고 계셨던 건가요..?"
카밀라에게 다가간 둘은, 잠깐의 인사를 나눈 뒤, 아까 있었던 일에 대해 묻는다.
그러자 카밀라는 점주로 보이는 고양이 수인을 가리키며 소리친다.
카밀라 "큭! 들어봐라! 저 놈이 감히 진조를 상대로 속임수를 쓰고있지 않나!!!"
"이런 꼬마 아가씨. 아가씨의 실력이 부족한 걸 남탓하면 안돼지."
쇼코 "그, 그래... 원래 요요 낚시는 어려운 거니까..."
노노 "정 그러면... 모리쿠보들이 뽑아볼게요."
카밀라 "그, 그럴 필요까지는..."
쇼코 "괜찮아. 그러면 점주 씨도, 카밀라도, 사이좋게 끝낼 수 있지 않겠어...? 그러면 해보자 노노쨩."
그런 카밀라를 제지하며, 말리기 위해서라는 이유로 노노와 쇼코 또한 요요 낚시를 시작한다.
그러나...
쇼코 "히얏하!!!!! 이 고양이 대가리가!!! 뭔 짓을 한 거냐 네 놈!!!" 햣하!!
카밀라 "거 봐라! 내가 말하지 않았나!! 이 사기꾼 녀석! 네 피를 전부 빨아버려주겠다!!" 크앙
노노 "지, 진정해주세요... 하읏, 시선이... 모리쿠보는 이런 관심은 무리인데요..." 파들파들
낚이지 않는 요요에, 결국 쇼코까지 그 분노에 휩쓸렸고, 노노는 그런 둘을 말리다가 자기한테 쏠린 관심에 움츠려들어 점차 정신적으로 쓰러져가고 있었다.
결국 재래시장 한복판에서 일어난 그 소란은, 노노가 그런 압박감 속에서도 어찌저찌 한 연락을 받고 온 미레이가 자신의 힘으로 둘을 끌고 나가서야 일단락되었다.
=======
람쥐P&노노 행동력 60%
미레이&쇼코 행동력 4/10
──────────────────────────────
◆ 현재 시각[PM17:0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1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624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24)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68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7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미레이"부수지 말라고오옷!!!!"
카밀라"나는 드라쿨 가문의 장녀 카밀라 폰 드라쿨이다!!!"
미레이"그거 참 더럽게 쪼잔한 귀족이넷!!"
츳코미와 함께, 한손에 한명씩 등을 잡고 낑낑대는 미레이였지만, 아무리 괴력의 소유자라고 할지라도 햣하-! 해버린 쇼코와 진조 흡혈귀를 묶어두기는 상당히 힘에 부치는 모양. 그렇게 미레이가 기를 쓰고 두 사람을 말리고 있을 무렵, 노노와 치에의 사이에서 쭈그리고 앉아, 신경을 곤두세운 채 요요낚시에 도전하는 아카네p.
치에"앗, 떨어졌다."
노노"이번에도 실패인건데요...."
아카네p"끄응..... 아=△=!"
그렇게 머리를 싸매고 고민하던 아카네p가 손뼉을 치고서 전등에 불을 키우더니, 난데없이 거구의 검은 레기온 1기를 소환하는 것이었다.
치에"갑자기 소환!?"
노노".....어째서?"
2m의 우락부락한 덩치와 날카로운 디자인의 갑옷의 위압감에 걸맞지 않게, 아카네p의 옆에서 여자애처럼 쭈그리고 앉아 건틀렛 부분의 검지와 중지로 종이 낚시줄을 꼬집어들고 낚시를 시작하는 레기온.
"저기 손님......?"
아무리 능글맞은 묘인족 점주라고 할지라도 그런 눈앞의 기괴한 광경에는 식은땀을 흘릴 수 밖에 없는 모양. 하지만 의외로, 인간인 본체와는 비교도 되지 않는 기계적인 정밀한 움직임으로 골렘을 움직여, 보란듯이 낚시를 성공해내는 아카네p의 묘기에 관중들은 박수를 칠 수 밖에 없었다.
아카네p"흐흥~"
사치코가 빙의하기라도 한듯 가슴을 펴고 보란듯이 풍선을 내보이는 아카네p의 모습에, 노노가 평가했다.
노노"저건 저것대로 대단하지만.... 도구를 쓴건 반칙아닌건가요...."
시키"뭐어..... 점주도 눈치 못챈 것 같으니까 내버려둘까. =w="
히데루p, 사이드 6/10
아카네p, 사이드 7/10
뭐지. 뭘까 이 엄청난 상황은...
쇼코 쪽이야 쇼코 폭주로 생각해둔 거지만...
... 여하튼 RP 쓰고 자야지... (외면)
아니 근데 빗나감이구나
이건 사기라고밖에 할 수 없다. 저 두 점주를 족쳐라 으아아아아!!! (끌려나감)
카밀라 "으그그.. 아, 유이? 그게..생각보다 훨씬 어려워서.."
유이 "카밀라는 역시 이런거 경험은 없으려나~ 그럼 유이랑 같이 해 볼래?"
카밀라 "엣, 괜찮나요? 제가 한참을 했는데도 성공한 게 없는데.."
유이 "혼자서 못 하는 일이라도, 같이 하면 될지도 몰라. 좀 전에 다시 배웠거든."
카밀라 "네..?"
[요요 낚시 리벤지!]
5배수, 행동력 5 소모(10/2)
카밀라 "그러고보니 이건 원래는 유이네 세계의 문화였던가요? 그래서 자신있게 왔다던가.."
유이 "후후, 아무리 유이라도 승산 없이 덤벼드는건 좋아하지 않아.. 그리고 지는 건 더더욱이 그렇지! 한번 더요!"
"호호! 근성 있는 아가씨는 싫지 않아요!"
카밀라 "끄응, 확실히 저보다는 가능성 있어 보이시네요..뭔가 비결이라도 있나요?"
유이 "헤헤☆ 예전에 치낫땅하고 할때 들었는데, 풍선의 무게가 어떻게 되어 있는지 생각하면서 하는것도 요령이랬어!
카밀라 "무게..?" 갸우뚱
치나츠 "정확히는 무게중심, 이란 이야기였어."
유이 "엣, 치낫땅!? 연락도 없이!?"
치나츠 "우연..은 아니고, 이쪽에 와 있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을 뿐이야. 조금 홀가분해졌나보네?"
유이 "..친구 덕분에 말야!"
카밀라 "아, 앗..아앗!! 잡혔다!!"
유이 "에... 에에에에!! 월척이다~!"
수지가 맞는다고는 못 할 일이었지만, 그래도 마침내 뽑아냈다는 것이 마냥 기쁜지 잔뜩 흥이 난 유이와 카밀라. 손을 맞잡고 폴짝거리며 기뻐하는 둘을, 치나츠도 흐뭇하게 지켜봤다.
유이 '다 같이..모두 함께 힘을 합쳐서, 뭐든 해내고 싶어!'
행동력 6
──────────────────────────────
◆ 현재 시각[PM17:15]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1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722
상호작용 : 유이(-278)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624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24)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68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7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쇼코 "그, 그러네... 미, 미안해요..."
"뭐, 어렵게 만든 건 맞으니까 괜찮아. 그래도 날 때리진 않았잖아?"
노노 '쇼코쨩... 때리려고 했었던 것 같은데요...'
쇼코 '노, 노노쨩이 안 막아줬으면 때렸을 것 같지만... 그냥 넘어가는 게 좋겠지...'
=======
람쥐P&노노 행동력 80%
미레이&쇼코 행동력 6/10
반투명한 뜰채를 들고서, 대야앞에 쭈그리고 앉아 멍하니 금붕어들의 유영을 쳐다보던 미셸이 땅이 꺼져라 한숨을 쉬자, 람쥐p가 태연하게 말했다.
람쥐p"한숨씩이나 쉴 것 까지야. 금붕어야 사면되니까."
미셸"그, 그거 때문은 아니구요 =ㅂ=;;"
물론, 일전 도서관의 카페에서 미셸과의 대화를 기억하는 람쥐p가 그녀의 심정을 모를리는 없었다. 그럼에도 람쥐p는 구태여 능글맞은 표정으로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람쥐p"낚이지 않는다면 어떤가. 시간을 낚는다는 말도 있잖아."
그러자 미셸이 피식, 웃으며 되받아쳤다.
미셸"노인네 같은 말씀을 하시네요."
람쥐p"난 한살이지만."
히데루p, 사이드 8/10
아카네p, 사이드 9/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디미트리P"자, 여기 음료수."
모모카"아, 감사해요."
아나스타샤"спасива.(고마워요.)"
디미트리P"자, 마에카와. 너도 받아라."
미쿠"고맙다냥."
각자 음료수 캔을 따서 한모금씩 들이킨 일행은 머리 속으로 하고 싶은 말을 정리하는 건지 잠시 조용해졌다.
디미트리P"모모카, 아냐."
모모카"왜 그러신가요?"
아나스타샤"말씀,하세요."
디미트리P"너희들이 왜 날 피하는지 나도 모르는 건 아냐. 분명 발전소에서 랫맨들을 확인사살한 것 때문이겠지."
모두가 침묵했다. 말을 하고 싶어도 할 말을 찾을 수 없었다.
디미트리P"맞나...보군. 너희들한테 이해해달라고는 하지 않겠어. 어떤 핑계를 대도 내가 살인자란 본질은 변하지 않으니까."
디미트리P의 말에 아나스타샤의 머리속은 뒤집혔다.
디미트리P"너희들이 날 어떻게 판단하든간에 아마 그 판단이 맞을거야. 난...."
아나스타샤"нет."
아나스타샤가 디미트리P의 말을 끊었다.
잘못되어 있는 건, 누구?
※디미트리P 스트레스-주사위값×4
*아나스타샤 행동력:8
디미트리P 행동력(7/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3/10)
디미트리P"...아냐?"
아나스타샤"нет...프로듀서는, 악당이 아닙니다."
그 다음 올 말이 '악당'이란 건 어떻게 알았을까. 디미트리P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디미트리P"내가 악당이 아닐리가 없잖아, 아냐. 난 사람을 죽였어."
아나스타샤"프로듀서가 사람을 죽인 건, факт..사실입니다. 저도 봤으니까요."
디미트리P"그래, 그러니까 너희들이 날 악당이라고 봐도..."
아나스타샤"однако...하지만 악당은 아니예요. 프로듀서는, 좋은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 디미트리P는 당혹스러워 아나스타샤에게서 등을 돌렸다.
디미트리P"아냐, 난 사람만 250명 넘게 죽였어. 랫맨까지 합하면 내가 죽인 생명만 270명이 넘어가겠지. 그러니까 부탁이다, 어쭙잖게 내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지말아줘. 그게 제일 비참하니까."
아나스타샤"바로 그거예요."
아나스타샤의 말에 디미트리P는 아나스타샤를 쳐다보았다.
아나스타샤"진짜 나쁜 사람은, 자신이 얼마나 죽였는지 모르고 후회하지도 않아요."
아나스타샤는 한걸음 다가가 디미트리P의 손을 잡았다.
아나스타샤"하지만 프로듀서는, 죽인 사람들의 목숨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고있고, 후회하고 있어요."
디미트리P"아니야...난..."
아나스타샤"모모카가, 말한 대로예요. 항상 다른 사람을 위했던 프로듀서는, 악당이 아니예요."
자신이 죽인 사람들의 얼굴을 잊은 적이 없다. '모두를 위해서'라는 명목하에 수없이 죽여왔다. 어깨를 짓누르다 못해 짓눌려 죽을 듯한 죄책감을 애써 모른 척했다. 잠시나마 자신이 악당이 아니라고, 자신이 옳은 일을 했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그런데, 정말로 아나스타샤의 말대로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해도 좋은 걸까? 디미트리P는 결정하지 못했다. 하지만 자신의 손을 잡아준 아나스타샤의 손이 너무 따뜻해서 자신도 모르게 오래 잡고 있었다.
──────────────────────────────
◆ 현재 시각[PM17:3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1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722
상호작용 : 유이(-278)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262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624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24)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68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7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디미트리P], 늬바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아카네p, 사이드 10/10
[슬슬 합류해. 곧 있으면 시간이야.]
미쿠"아."
히데루p로부터 날아온 핸드폰의 문자와 시간을 번갈아보던 미쿠가 반응하자, 아냐가 물었다.
아냐"무슨 일 있습니까?"
미쿠"슬슬 우리도 이동할까 싶어서냥... 모일사람들은 다 모인 것 같다냥."
디미트리p"아까부터 단톡방이 시끄러웠던것도 그거 때문이었군."
모모카"히데루 프로듀서가 곧 시작한다고 한건 뭔가요?"
미쿠"추모제라고 하던데..... 자세한건 못들었지만 나스트론트에 왔으면 꼭 봐야하는 명물이라고 했었다냥."
디미트리p"추모.....라."
무언가를 생각하던 디미트리p는 말 없이 고개를 끄떡이며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카네p 사이드
<시키 -> 모모카>
행동력 3 소모 / 3배
동시행동페널티 행동력 2 소모
히데루p 사이드
<미쿠 -> 아나스타샤>
행동력 3 소모 / 3배
모모카 -252
시키"냐핫! 모모카쨩 발견~!"
모모카"하앗! 시키씨!?"
시키"킁킁, 오늘은 A사 브랜드 장미향 샴푸인가. 모모카쨩의 체취와 블랜딩 되서 좋은 향기~"
모모카"여전히 경이로운 후각이시네요....."
아냐"da~ 그럼 아냐의 샴푸도 맞춰보시겠습니까."
시키"어디보자, 아냐는 킁킁.. 킁킁.... 오오~! 이 낯선 향기는 뭘까나?"
아냐"어제 마트에서 산 니플헤임 샴푸입니다."
미쿠"어디어디?"
그러자 호기심을 느끼고 아냐의 곁에서 고양이처럼 냄새를 맡고서, 감탄했다.
미쿠"아 정말이다냥! 처음 맡는 샴푸냄새냥."
시키"원료는 뭘까냥~ 니플헤임쪽 향료는 나도 아직 모르는게 많은데."
카밀라"그런거라면 허브나 향료를 취급하는 노점도 있으니까 한번 돌아보시는건 어떨까요?"
모모카"그건 꽤 흥미가 가네요.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안내해주실 수 있을까요?"
카밀라"오오, 그런 부탁쯤이야! 나에게 맡기거라!"
시키"신난당~"
그렇게 카밀라를 따라 아이들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기분이 들뜬 아냐가 디미트리의 옷깃을 잡고 말했다.
아냐"프로듀서도 갈꺼죠?"
디미트리p"향수에는 관심없지만 뭐...... 달리 할 일도 없고 말이지."
그렇게 무뚝뚝하게 말하면서도 순순히 아냐의 미소가 이끄는 대로, 조금씩 나아가는 디미트리p였다.
히데루p, 사이드 7/10
아카네p, 사이드 6/10
──────────────────────────────
◆ 현재 시각[PM17:45]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1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722
상호작용 : 유이(-278)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262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118
상호작용: 미쿠(-882)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372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24) 시키(-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68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7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디미트리P], 늬바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디미트리P 행동력(9/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5/10)
모모카"정말...신기한 향이 감도네요.."
시키"오오~코 점막을 은은히 자극하면서 여운이 오래 남는걸~"
카밀라가 안내한 니플헤임의 허브, 향료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가게로 들어가니 일행들 모두 처음 맡는 향기에 홀린 듯 돌아다녔다.
카밀라"이쪽 향수는 어떤가요? 유기농으로 키워낸 향료를 사용했다네요."
미쿠"유기농이 향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지는 모르겠다냐."
아나스타샤"아, 그래도 향이 좀 더 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멀찍이 떨어져 이 광경을 보기만하는 두 사람.
늬바"끼어들 틈이 없구만."
디미트리P"암, 우리같은 늙은이들이 끼어들면 더 곤란해질걸."
둘은 서로 웃으면서 즐겁게 수다를 떠는 5명의 소녀를 살짝 아빠미소를 지으며 바라보았다.
늬바"디마."
디미트리P"응."
늬바"너 답지 않으니까 위축되어 있지마라. 아니, 오히려 어깨를 펴도 좋다. 넌 저 아이들의 미소를 지켜냈어. 자부심을 가져."
디미트리P"그렇게 자기합리화해도 내 죄가 사라지는 건 아냐."
늬바"디마."
디미트리P"하지만 네 말이 맞아. 이렇게 움츠리고 있어서야 저 아이들에겐 꼴불견이겠지. 난 옳은 일을 한 게 아냐. 분명 잘못된 일을 했지만...난 어디까지나 내가 해야만 할 일을 했다고 생각해."
늬바"해야만 하는...일."
디미트리P"그래. 분명 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였겠지."
늬바"그렇다면 넌 최선을 다해서 살아온거다."
디미트리P"고마워, 늬바."
핸드폰으로 받은 문자와, 그 상단에 적힌 시계를 보며 람쥐P가 말한다.
미셸 "시간이요?"
람쥐P "그래, 추모제가 있다는데?"
미셸 "추모제라..."
람쥐P "... 우선 움직일까?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
람쥐P&노노 행동력 100%
미레이&쇼코 행동력 8/10
람쥐P -> 미셸 : [시끌벅적한 축제에서, 추모의 장소로]
- 노점 사이를 지나가며, 간단히 잡담합니다.
- 전력 100(/2)% 소모
- 5배수 적용
람쥐P "많은 것들을 되짚어볼 시간이지."
미셸 "되짚는다라..."
되짚어본다라는 그 말에, 미셸은 잠시 생각에 빠진다.
그 생각이 무엇인지, 미셸을 잘 알지 못하는 자라면 모르겠지만, 곁에서 함께 싸웠던, 헬이 나타났을 때 흔들렸던 때에 같이 있었던 람쥐P는, 그녀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 수밖에 없었다.
람쥐P "... 분명 생각할 건 많겠지. 내가 다 헤아리지도 못할 거야."
람쥐P "천천히 생각해. 가끔은 오랜 생각이 필요한 것도 있는 법이니까."
미셸 "... 1살 치고는 생각이 깊으시네요."
람쥐P "후후, 그렇게 보인다니 다행이군."
=======
미셸의 스트레스 : 13 * 5 * 1.5 = 97.5 감소
=======
람쥐P&노노 행동력 60%
미레이&쇼코 행동력 9/10
──────────────────────────────
◆ 현재 시각[PM18:0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902
상호작용 : 람쥐P(-98)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1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722
상호작용 : 유이(-278)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262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118
상호작용: 미쿠(-882)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372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24) 시키(-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68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7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디미트리P], 늬바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일단 6시 30분까지 진행 가능하게 풀겠습니다. 가급적 히데루님이 진행해주시는게 좋으니까
그리고 시키는 강가에 쭈그리고 앉아선, 상류로부터 흘러내려오는 따뜻한 주황빛 향초들의 향기를 맡는다.
시키"초....?"
https://www.youtube.com/watch?v=iRbmBk9Rr-c
그런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강을 별빛처럼 수놓은 형형색색 아름다운 향초들의 흐름을 관찰하는 시키. 그러자 첼시아가 발밑의 수초에 걸려 흘러가지 못하던 한 양초를 집어올리며, 숙연하게 말했다.
첼시아"....가슴 속 담아뒀던 망자와의 추억.... 그 이름을 초에 새겨 바다로 흘려보내는 이곳 나스트론트의 추모제...."
그렇게 말하며 첼시아는 천천히 손목을 돌려 양초에 새겨진 글귀를 확인한다.
'Jessie'
지금 쯤 상류에 있을 누군가가 세긴 '제시카'의 애칭. 미셸은 그 이름을 체념의 미소로 바라보았다.
란코"미셸...."
자신도 모르게 걱정을 입밖으로 내어버리는 란코. 그러자 미셸이 고개를 도리도리 흔들며 자신의 크로스백에서 제시카를 비롯한 이들의 이름이 새겨진 몇개의 향초를 꺼내들며, 밝게 말했다.
미셸"걱정말아요 란코. 해마다, 해마다, 아주 조금씩이나마..... 이렇게 그들을 보내주고 있었으니까요."
그렇게 말하며, 주변에 있던 사람들처럼 잔잔한 강가에 향초를 흘려보내는 미셸. 그리고 조금씩 멀어져가는 그 향초들이 더 이상 보이지 않게 되자, 란코를 향해 활짝 웃어보이는 그녀였다.
※ 미셸의 스트레스 -200
──────────────────────────────
◆ 현재 시각[PM18:0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20: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702
상호작용 : 람쥐P(-98)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1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 추모제 이벤트 불가 (RP : 본인이 거절)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722
상호작용 : 유이(-278)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262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118
상호작용: 미쿠(-882)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372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24) 시키(-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68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7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디미트리P], 늬바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미즈키 "아름답지만, 저 초들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니까 조금 슬퍼지네.."
사나에 "감수성이 풍부하지는 않다고 생각했는데..나도 싱숭생숭하달지, 뭔가 느껴지긴 해. 떠나보낸다..라."
미즈키 "..." 꼼지락
사나에 "왜 그래, 하고 싶은 말이라도 있어?"
미즈키 "..해 볼래? 괜찮으면." 스윽
그렇게 말하며 언제 준비했는지 모를 향초를 꺼내 내미는 미즈키. 미유에게 받은 걸까?
가끔은 그렇게 막무가내면서 아플지 모르는 부분에선 조심스러운 점에서 세심함을 느낀다.
사나에 "...글쎄, 어쩔까."
미즈키 "강요하려는건 아냐. 하지만 조금은 편해질지도 모르고.."
사나에 "..."
[잊을 수 없는, 잊어서는 안 될] : 행동력 5 소모, 광역으로 주사위값의 절반만큼 스트레스 감소
사나에 '떠나보낼..잃어버린 사람들.'
가슴에 한번, 땅에 한번. 두번 묻은 사람은 사나에의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삶에서 충분히 많이 있다. 그리고 그 이별은 전부, 원치 않는 때 원치 않던 형태로 다가왔다.
사나에 '내 인생을 바꾼 그 사람도, 다시 만날 수 없게 된 형사때의 동료들도..'
그것을 부정하려고도, 도망치려고도 생각한 일은 없으나-그 무게를 부정할 수는 없는 일.
그렇지만, 지금 떠나보내도 되는 걸까. 떠오른 이름들의 주인들을 한명씩 기억 속에서 떠올리던 사나에는 이내 작게 고개를 저으며 향초를 미즈키에게 되돌려 주었다.
사나에 "미안. 아직은..아니야. 아직은 보낼 수 없어. 언젠가 내 손으로, 매듭을 지을 날이 오기 전까지는. ..그 날이 올지는, 나도 잘 모르겠지만."
미즈키 "사나에.."
이터널 "아직은..이라. 그 언젠가가 왔으면 좋겠네, 사나에씨."
사나에 "뭐야, 듣고 있었나. 딴데 보고 있는 것 같더니."
미즈키 "이터널!?
이터널 "들은 게 아니라 들렸을 뿐, 다른 델 보고 있던 건 맞아. ..쓸데없는 참견이었다고 생각해 줘. 그럼."
사나에 "핫, 마음씀씀이엔 고맙다고 해야겠네. 너는 어때. 안 할 거야?"
이터널 "흘려보낼수 있다면, 진작에 했겠지. 당신과 똑같이. 안그래?"
사나에 "...뭐, 알지. 쓸데없는 참견을 돌려줘 봤어."
이터널 "..."
이터널은 뒤로 돌아, 가볍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멀어져 갔다. 사나에와 미즈키 역시 굳이 쫓지 않고, 다시 강으로 시선을 돌렸다.
그렇게 홀로 강가를 걷던 이터널은, 무언가를 생각했는지 카드 홀더에 손을 가져갔다.
이터널 "추억은 소중하지만, 괴로움은 덜어내야 하는 법이지. 좋은 풍습이야... 함께할 수 없는 건 내 사정일 뿐이고."
딸칵. 홀더가 열리고 카드들이 이터널의 손에 들어온다. 이터널은 그 감촉을 확인하듯 천천히 카드를 매만지더니, 한장을 뽑아 들어 눈 앞에 가져왔다.
잠시 걷힌 구름 사이로 내려온 햇빛이, 이터널의 카드에 박힌 푸른색과 금빛이 섞인 보석에 부서져 눈부시도록 반짝였다.
이터널 "..나는 영원히, 너희들의 꿈과 함께."
56x0.5x2.5=70
──────────────────────────────
◆ 현재 시각[PM18:15]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20: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632
상호작용 : 람쥐P(-98)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4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 추모제 이벤트 불가 (RP : 본인이 거절)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5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652
상호작용 : 유이(-278)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192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48
상호작용: 미쿠(-882)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302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24) 시키(-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5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0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93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디미트리P], 늬바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원래는 안 쓰는게 맞겠지만 다들 모여있고 하니 한번만 광역 감소로 써먹기로..
사나에씨는 위로 대상에 없지만 연계해주시는 분이 있다면 기쁠지도(사심)
람쥐P는 그런 디미트리P에게 몇 개의 향초를 들고 찾아왔다.
람쥐P "어때, 해볼텐가?"
디미트리P "... 그럴까."
이윽고 디미트리P는 람쥐P가 건네는 향초들을 받아든다.
그리고 받아 든 그 향초들에 이름을 새긴다.
=======
람쥐P&노노 행동력 70%
미레이&쇼코 행동력 10/10
람쥐P -> 디미트리P : [복수 대신 용서를, 후회 대신 송별을]
- 행동력 60% 사용 / 스트레스 해소 +100
그 죽음에 몸부림치며, 날뛰며, 복수하였었던 자신의 과거.
그러나 뒤이어 떠오른 것은 그들의 죽음을 받아들이고, 끊기지 않는 복수의 사슬을 스스로 끊어버린 자신의 선택.
그리고... 이 선택이 있을 수 있게 했던 새로운 동료들.
그 모든 일들을 떠올리며, 디미트리는 향초에 이름을 적어나간다.
가슴에 묻은 그들을, 이번에는 향초에 새겨 떠나보낸다.
향초 하나에, 자신의 아버지의 이름을.
향초 하나에, 자신의 어머니의 이름을.
그리고 남아있는 또 다른 향초에...
디미트리P "... 이라..."
정말로 소중했던, 항상 자신을 믿고 따라준,
착하고 사랑스러웠던 자신의 여동생, 이리나의 이름을.
그 이름들을 실은 채,
그 추억들을 실은 채,
향초는 고요히 강물을 따라 흘러간다.
지키지 못했던 자신을,
복수에 빠졌던 자신을,
원수를 잊었던 자신을,
그런 자신을 용서해주고, 새로운 선택을 하게 해준 그들을,
이제는 강물을 따라 흘려보낸다.
디미트리P "안녕히 가세요,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잘 가렴, 이라..."
강물에 떠내려가는 향초에는 그들과의 추억이 담겨있다.
그러나 그 추억들이 떠나가도, 디미트리P의 곁에는 여전히 남아있는 것이 있다.
프로덕션에서 겪었던 그 모든 경험들이,
자신의 아이돌들과 쌓은 그 모든 추억들이,
복수와 증오에서 벗어난 그에게,
자신의 추억을 떠내려보낸 그에게,
그런 그의 곁에, 여전히 함께 남아있다.
=======
스트레스 감소 : (92+100) * 2 * 2.5 = 960
=======
람쥐P&노노 행동력 20%
미레이&쇼코 행동력 10/10
──────────────────────────────
◆ 현재 시각[PM18:3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20: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632
상호작용 : 람쥐P(-98)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4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 추모제 이벤트 불가 (RP : 본인이 거절)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5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652
상호작용 : 유이(-278)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 -768
상호작용: 사나에 (-506), 람쥐P (-960)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람쥐P(new)]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48
상호작용: 미쿠(-882)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302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24) 시키(-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5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0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930
상호작용: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디미트리P], 늬바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디미트리P "건네준 녀석이 그런 말을 하면 안되지. 그래, 괜찮아."
디미트리P는 향초가 흘러가는 것을 잠시 바라보더니, 아직 완전히 사라지기도 전에 자리에서 일어난다.
디미트리P "그들이 떠나가도, 내게는 새로운 동료가 있으니까."
람쥐P "그거 다행이군. 그럼 그들에게 가보지 않겠나?"
그렇게 디미트리P가 람쥐P가 가르킨 곳을 바라보자, 어느 순간부터인가 디미트리P를 바라보고 있던 아나스타샤와 모모카가 있었다.
디미트리P "이런... 언제부터 보고있었던 거야?"
람쥐P "글쎄다? 그런 건 직접 물어봐야지."
람쥐P 행동인데 람쥐P에 대한 건 거의 없는 건... (외면)
추가 RP라도 적어야...
어찌보면 이것도 RP 난이도 높아지게 된 원인인데 고려가 부족했습니다. 반성 중(...)
아카네p, 사이드 9/10
잔잔한 강물을 타고 끝없이 이어지는 향초들의 흐름.
머리가 복잡할 땐 연습과 레슨에 매진하면 잊어버릴 수 있지 않을까 라고 반쯤 자포자기로 생각해보기도 한 리이나였지만, 크시코스p는 바닥을 기는 오후 연습의 출석률에 트레이너들 마저 그를 핑계로 파업─축제 관광─에 들어가자 별 수 없이 리이나와 나오를 데리고 일행들에게 합류할 수 밖에 없었다.
라고는 해도, 잠시 혼자 있고 싶다고 말하고서 강변에 무릎을 안고 앉아 향초들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던 리이나를, 멀찌감치 떨어져 지켜보고 있던 크시코스p와 나오가 축제를 재대로 돌아볼 여유는 없었지만.
나오"끄응 답답해.... 리이나쨩 그렇게까지 도움 안 되는 것도 아닌데. 심지어 몇 번은 활약한 적도 있었잖아?"
크시코스p"어쩔 수 없지. 그게 저 녀석이 원하던 방식은 아니니까. 지금은 그냥 저렇게 내버려둘 수 밖에."
그렇게 하염없이 강을 타고 흐르는 조그만 별빛들을 바라보던 리이나. 물론, 그렇다고 그녀의 울적한 기분이 사라지는 일은 없었다.
리이나".....큭."
향초들에 새겨진 무수한 이름들에게서, 어째서 리이나는 그날 있었던 분향소의 그 이름들을 떠올렸던 걸까.
그 모든게 자신의 무능 때문이다.
결국 그런 비상식적인 열등감이 리이나의 이성을 짓누르기 시작하자, 그녀는 자신의 머리를 잡고 자신의 고개를 무릎에 파뭍었다.
그리고 잠시 후, 자신의 옆자리를 차지한 누군가의 인기척. 리이나는, 아무런 이유도 근거도 없이 그 인기척의 주인이 자신의 친구, 마에카와 미쿠일 것이라고 생각하며,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리이나"여긴 뭐하러 왔어....."
미쿠"그냥."
그저 구경꾼이 한 사람 더 늘어났을 뿐. 그렇게 리이나의 시간은, 별다른 변화없이 그저 잔잔하게 흘러갈 뿐인 듯 했다.
히데루p 사이드
<미쿠 -> 리이나>
※ 행동력 5 소모 / 5배
※ 추모제 x 2.5
https://www.youtube.com/watch?v=RqxmFkmEoZQ
미쿠"미쿠."
리이나"....응?"
그렇게 말을 하다말고 머뭇거리는 미쿠를 향해, 리이나가 고개를 들었다. 그리고는, 미쿠는 자신의 손에서 누군가의 이름이 새겨진 불이 붙여진 향초를 만지작거리며 망설임 가득한 표정으로 말을 이었다.
미쿠"미쿠에게.... 이걸 흘려보낼 자격이 있을지 모르겠네."
[미안해......정말......미안해.......]
순간 리이나는, 무릎을 끓은 채 한 아이를 감싸안고 서글프게 울던 미쿠의 모습을 떠올리고선 무심결에 대답했다.
리이나"자격 같은 게 뭐가 중요해.... 그걸로 미쿠가 마음이 편해진다면 그냥 잊어버리면 되잖아...."
미쿠"하지만...."
그럼에도, 향초를 든 양손을 머뭇거리며 좀처럼 얼굴을 펴지 못하는 미쿠. 리이나는 그런 미쿠의 모습을 힘겹게 쳐다보더니, 이내 자신의 머리카락을 박박 문지르며 말했다.
리이나"아─정말! 미쿠도 할 만큼 했잖아? 언제까지 그렇게 마음에 담아둘거냐고!"
친구는 자신의 거울이라고 했던가. 그렇게 자신이 내뱉은 말이 그대로 돌아와 자신의 정곡을 찔린 리이나.
그런 자괴감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녀는 곧 깨달았다. 무기력함에 사로잡혀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던 눈먼 멍청이는, 자기 자신 뿐만이 아니었다는 사실을.
리이나"진짜..... 나 뭐하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괴로운듯 양손으로 자신의 얼굴을 부여잡고 중얼거리던 리이나가 일어섰다.
미쿠"응....?"
리이나"미쿠, 잠깐 따라와봐."
그렇게 미쿠의 팔을 끌고 물가로 다가선 리이나는, 미쿠의 손에 들려있던 향초를, 미쿠의 손과 함께 감싸잡는다.
리이나"맞아. 난 이곳에 서 있을 자격도 없어. 무능하고.. 나약하고.... 멍청하니까......"
그렇게 스스로를 맹렬하게 비난해가면서도, 입술을 꽉 깨물고 말을 이어나가는 리이나.
리이나"그래서 어쩌라고.... 나도.... 미쿠쨩도..... 할 만큼 했다고....."
미쿠"리이나쨩....."
리이나"이기적이라고, 무책임하다고 욕해도 좋아..... 그래도 난 잊어버리겠어. 지금은 싹 잊고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고 발버둥치고 또 발버둥쳐서....."
그렇게 말하며 리이나는, 미쿠의 손에서 희생자의 이름이 새겨진 향초를 넘겨받아 물가에 살며시 내려놓았다.
그리고, 하염없이 흘러가는 불빛들의 흐름에 합류해 사라져가는 그 향초를 바라보며 말했다.
리이나".....언젠간 다시 그 사람들을 떠올릴 거야..... 그땐...."
복받쳐 오르는 울먹임에, 차마 마지막 말을 꺼내들지 못하는 리이나. 하지만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미쿠는 그녀가 하고 싶었던 말을 알고 있었다.
그땐 정말로 그 사람들을 보내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그렇게 마음속으로 다짐한 미쿠가, 짧게 응답했다.
미쿠".....응."
히데루p, 사이드 6/10
아카네p, 사이드 10/10
──────────────────────────────
◆ 현재 시각[PM18:45]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20: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632
상호작용 : 람쥐P(-98)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4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 추모제 이벤트 불가 (RP : 본인이 거절)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5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652
상호작용 : 유이(-278)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 -768
상호작용: 사나에 (-506), 람쥐P (-960)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람쥐P(new)]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48
상호작용: 미쿠(-882)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302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24) 시키(-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5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0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380
상호작용: 미쿠(-550)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디미트리P], 늬바, [리이나], 나오, 크시코스p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카밀라 "..."
유이 "카밀라? 왜 그래, 어디 안 좋아?"
카밀라 "아뇨, 그다지...라고 할까..으.."
카밀라 "..저희도 강 쪽으로 가 볼까요. 유이."
유이 "응! 그러자!" 활짝
... 미레이가 힐링담당이다...
당장 라르라크 습격 이후에 람쥐P와 노노를 회복시킨 것도 미레이인데, 유이도 미레이가 회복시키고, 심지어 머릿속에서 어떻게 위로할지 생각하는데 그 상상 속에서조차 다 미레이가 맡는 중...
이게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게... 미레이는 이미 한 번 멘탈이 피크를 찍었다가 회복해서, 이제는 거의 강철멘탈이란 말이죠...
에에잇, 뭐 어때! 그럼 그런대로 하면 되는 거지! 가자 우리의 힐러 미레이!!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8/10)
디미트리P"람쥐."
람쥐P"듣고 있어, 말해."
디미트리P"촛불, 고마웠다. 신세졌어."
람쥐P"그정도는 별 거 아니지. 나로서는 소중한 누군가를 잃는다는 건 상상할 수도 없어."
람쥐P는 그렇게 말하며 미레이와 쇼코, 노노쪽을 바라보았다.
람쥐P"분명 내가 죽는 것보다 더 하겠지."
디미트리P"난 지키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엔 수도 없이 잃었어. 전우, 이웃, 친구....심지어 가족까지."
디미트리P는 모모카와 아나스타샤쪽을 보며 괜찮다는 듯이 미소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디미트리P"너보다 30년 더 산 선배로서 말하는 거지만, 람쥐 너는 그렇게 되지마라. 잃을 것 같으면 이 악물고 몇번이고 발버둥 쳐. 누구도 그걸 추하다고 말할 자격따윈 없으니까."
람쥐P"나도 정신연령은 20대 정도는 되는데."
디미트리P"뭐라는 거냐, 1살밖에 안된 얼라가."
람쥐P"늙은 게 자랑은 아니지 않나?"
디미트리P"아직 30대야. 젊다고."
람쥐P"퍽이나."
디미트리P는 람쥐P를 스쳐지나가며, 모모카와 아나스타샤쪽으로 가며 말했다.
디미트리P"갈게, 도움 필요하면 언제든 말하라고."
람쥐P"그때되면 사양않고 신세지도록 하지."
노점:노점 행동시 소모 행동력 절반 / 스트레스 감소율 x 1.5배, 모모카 대상
*행동력 소모:10/2=5
디미트리P 행동력(6/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9/10)
모모카"람쥐 프로듀서하고 무슨 얘길 하신건가요?"
디미트리P"그냥, 뭐 촛불 띄우고 이것저것 얘기하고 왔어. 그것보다 너희들, 배고프진 않냐? 난 점심도 안 먹어서 배고픈데."
아나스타샤"да....голодный, 배고픕니다."
모모카"솔직히 저도 마찬가지와요..."
디미트리P"그럼 여기 노점 돌아다녀 보자. 내가 사주마."
그렇게 셋은 노점을 돌아다니며 조금 이른 저녁식사를 시작했다.
모모카"이 사탕, 정말 달아요. 자, 디미트리씨."
디미트리P"난 단 건 별로니까 너나 많이 먹어라"
하지만 모모카가 억지로 사탕을 들이내밀자 결국 디미트리P는 마지못해 사탕을 받아들고 입안에서 굴렸다.
아나스타샤"일본 축제에서 봤던 음식들이랑 거의 비슷합니다."
디미트리P"그러게나 말이다. 완전히 똑같지 않아도 요리법이 대강 비슷한 것 같군."
아나스타샤"그러니까 프로듀서, 여기."
이쑤시개에 동그란 풀빵인지 타코야끼인지 뭔지 모를 것을 내미는 아나스타샤. 디미트리P는 이쑤시개를 잡고 말했다.
디미트리P"어째 나만 받아먹는 것 같다?"
아나스타샤"기분 탓이예요."
그러던 중, 한 노점에서 발걸음을 멈춘 디미트리P. 그러자 노점 주인인 오크가 디미트리P를 향해 호쾌하게 말한다.
"옷, 형씨. 생맥주 한 잔 드릴까? 물도 안탄데다 엄청 시원하다고!"
디미트리P"그럼 한 잔만...."
모모카"안.되.여.요."
콰악, 모모카는 디미트리P의 옷덜미를 잡고 질질 끌었다.
디미트리P"한 잔 정도는 괜찮잖냐...."
모모카"바에 가서 엄청 드셨잖아요? 차라리 여기 사이다를 마시시죠."
결국 마지못해 맥주대신 사이다를 마시는 디미트리P.
모모카"휴...정말 맛있게 먹었사와요."
아나스타샤"спосибо...감사해요, 프로듀서."
디미트리P"뭐 이정도 가지고. 내 돈으로 맥주도 못사먹은게 조금 한이지만."
모모카"꼭 그렇게 술을 드셔야겠나요? 건강에 안 좋게."
디미트리P"러시아인은 그정도 가지고는 건강에 아무 이상없어. 보드카 정도는 되야지."
모모카"말이라도 못하시면..."
그렇게 서로 티격태격대던 모모카와 디미트리P를 보던 아나스타샤는 미소지었고 이내 투닥대던 그 둘도 서로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모모카"후후...디미트리씨."
디미트리P"왜?"
모모카"역시 디미트리씨가 제 프로듀스를 맡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모모카는 그렇게 말하고 깜빡했다는 듯 손바닥을 맞부딪치고 말을 이었다.
모모카"아, 물론 예절이나 말투나 무신경한 건 여전히 매력없지만 말이예요."
디미트리P"욕하는 거야, 칭찬하는 거야?"
모모카"하지만 말이죠. 궁시렁거리면서도 결국 부탁을 들어주시고 항상 자신이 아닌 타인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당신이 프로듀서라서, 정말 다행이예요. 프로듀서 쨔마."
디미트리P"나야말로. 아직 부족한 날 믿고 따라주는 너희들이 내 담당 아이돌이라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디미트리P는 강 위의 촛불을 보다 마음을 정하고 일어섰다.
디미트리P"잠깐 가고 싶은데가 있는데, 같이 가줄래?"
아나스타샤&모모카"예?"
──────────────────────────────
◆ 현재 시각[PM19:0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20: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
<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632
상호작용 : 람쥐P(-98)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47
상호작용 : 시키(-729),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 추모제 이벤트 불가 (RP : 본인이 거절)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5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652
상호작용 : 유이(-278)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 -768
상호작용: 사나에 (-506), 람쥐P (-960)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람쥐P(new)]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48
상호작용: 미쿠(-882)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 -1153
상호작용: 미쿠(-252) 디미트리P(-1579) 시키(-252)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50
상호작용: 시키(-240) 아카네p(-14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301
상호작용: 슈코(-500), 사에(- 129)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리이나>
제대로 된 전투 능력이 없는 리이나는, 이번의 사건에서도 큰 전력이 되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리이나는 한편으로는 동료들을 부러워하면서도, 또 다시 짐이 되고 말았다는 자책을 합니다.
스트레스: 380
상호작용: 미쿠(-550)
감정: [열등감] [무력감]
인연: [크시코스P] [나오] [미쿠]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유이, 미레이, [노노], 쇼코, 람쥐P,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슈코, [아이리], 사에, [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디미트리P], 늬바, [리이나], 나오, 크시코스p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
[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위로로 감정을 제거할땐 턴(시간경과)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
모모카가 여기도 필요한 것 같군요.
후후, 아르티옴 님이 이전에 #128에서 훌륭한 RP를 써주신 덕도 크답니다? 그 때의 엔딩 RP(특히 정신 감응 RP)를 상당히 참고했거든요.
리이나 "으앗?! 미레이?"
미쿠 "언제부터 있었던 거냥..."
미레이 "상관 없잖아? 다 끝났으면 다시 축제나 즐기러 가자곳!!"
리이나 "읏, 그래도 지금은..."
미레이 "잊기로 했잖아?"
리이나 "윽... 진짜 언제부터 들은 거야..."
미레이 "하핫 글쎄? 자 그럼 이제는 아예 속 시원히 전부 털어버리자곳!! 아까 돌아다니면서 맛있는 노점을 잔뜩 알아왔으니깟!!!"
미쿠 "그러다 살찐다냐?"
미레이 "윽, 오늘은 됐어!! 오늘만큼은 그런 거 신경 안 쓰기야! 잠자코 따라나 오라곳!" 꽉
=======
람쥐P&노노 행동력 40%
미레이&쇼코 행동력 10/10
미레이 -> 리이나 [길거리 맛집 탐방!]
- 행동력 10(/2) 소모
- 스트레스 해소 5배(×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