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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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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30, 2018 23:38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기획] 생존본능 TRPG #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부 <니플헤임 라이브 투어>
"뭐, 시기로서는 적절하긴 하군."
긴장감이 감도는 전무의 집무실. 부동자세로 자신의 기획서를 읽고있는 전무의 표정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히데루p였다.
"그럼 허가하시는 겁니까?"
"기획 자체에는 흠 잡을데가 없다네. 자네치고는 말이야."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무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하지만, 디미트리p, 잭p, 람쥐p, 크시코스p...... 다들 전투지휘관으로서는 베테랑이나 다름 없을진 몰라도 결국 엔터테이먼터로서는 아직 햇병아리들이 아닌가? 개별 무대의 기획을 그들에게 맡기기보단 차라리 자네와 포틴이 전담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만."
그런 전무의 지적을 예상한듯 히데루p가 부연 설명했다.
"물론 그들이 부족한 전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가들이 그들을 서포트할 예정입니다만.... 최종적인 결정권 만큼은 그들에게 쥐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흠.....어째서인가?"
그리고 히데루p는 노련한 눈빛으로 상관을 바라보며, 자신의 지론을 밝혔다.
"그들은 무대에 서는 장본인인 '아이돌'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소통하는 '프로듀서'이기 때문입니다."
"또 동료론인가. 시덥잖군."
그런 히데루p의 지론을 '시덥잖다' 평하면서도, '그럼 어디 해볼테면 해봐라' 라는 식으로 그의 기획서를 툭 내려놓는 전무. 히데루p는 그런 상관의 속마음을 읽은 채, 자신감 있는 얼굴로 고개를 끄떡였다.
"걱정마십시오. 반드시 성사시키도록 하겠습니다.....「니플헤임 라이브 투어」"
안녕하세요. 생존본능 TRPG GM 히데루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와중에 급하게 이벤트를 작성하느라 이게 지금 휴가중인지 마감중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이번 이벤트는 대부분 RP위주로 진행되는 생존본능 TRPG의 연말 특집 이벤트입니다. 기존의 전투나 스킬을 사용하며 진행하던 스레와 다르게, RP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아이돌과 함께 단체 관광을 다닌다는 컨셉으로 다소 느긋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이돌들과 함께 북유럽의 분위기를 풍기는 판타지 세계에 여행을 간다면 어떤 헤프닝이 발생할까 같은 상상을 미리 즐겨두시는 것도 좋겠네요.
[이벤트 룰]
※ 이벤트 도중 모은 행동력을 마지막 날의 라이브 때 모두 소모하여 높은 어필치에 도달하는 것이 이 이벤트의 목표입니다.
※ 이번 이벤트에선 행동력의 자동회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이번 이벤트에서는 행동력조 이외의 딜레이턴 기술을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 매 RP마다 행동력에 변화가 있을시, 자체적으로 행동력을 정확하게 개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급적 시간순서대로 RP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꼭 강제되지는 않으며, 행동력 최종 결산이 선언되기 전까진 이벤트 특설 스레의 전체에서 마음대로 RP를 진행하셔도 됩니다. 단, 행동력 계산이 꼬이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RP 위주의 이벤트이므로 RP의 내용에 신경쓰시면 더욱 즐거운 생본TR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부 미니스폰을 제외하면 지옥같은(?) 연속 턴예약이 없고, 대체로 파트가 느릿느릿하게 올라올 예정이므로 천천히 즐기면서 적어주세요.
167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포틴p님이 발견하셨는데 스트레스 0이어야 하는 조건을 제가 미처 안적었었군요. 죄송합니다.
ㅇ<-<
유이 "...으우..."
탁탁탁.
유이가 옥상에서 앉아서 한숨을 쉬고 있는데, 어디선가 발소리가 들려온다. 아직 사람이 돌아다닐 시간이니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고 하는 순간, 별로 좋지 않은 낌새가 느껴졌다.
유이 "자, 잠깐??"
이터널 "하앗!"
위화감의 이유를 알았을때는 이터널이 하늘 높이 뛰어서 옥상에 착지한 뒤였다. 그렇다. 이터널은 건물 외벽을 밟고 옥상에 올라왔던 것이다.
이터널 "역시 여기 있었군."
유이 "ㅇ, 왜 그렇게 급하게 올라온거야? 무슨 일 있어, 이터널쨩?!"
이터널 "스피드스타가 귀찮게 굴었어. 핑계거리 찾아서 온거야."
유이 "에... 그 말은..."
치나츠 "...잔소리 듣고 튀었단 소리잖아."
이터널 "...부정은 않겠어."
어이가 없다는 투로 말하는 치나츠의 시선을 피하며 이터널이 작게 말하고는 목을 가다듬었다.
유이 "그... 그래서 뭐 하러 온거야?"
이터널 "네가... 아니다, 내가 무슨 말을 하건 그건 오지랖이지. 해줄건 없군. 대신..."
이터널은 난간에 기대서는 지나가는 투로 말했다.
이터널 "실례지만, 한곡 하고 갈게."
총을 꺼내 전에 봤던 악기로 변형시키는가 싶더니 어느샌가 음악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 https://www.youtube.com/watch?v=ydg_K_u8g0w )
옥상에 이터널의 악기 연주가 울려 퍼진다. 유이는 멍하니 그런 이터널을 바라보고, 치나츠는 못말리겠다는듯 안경을 고쳐 쓴다.
치나츠 "정말, 서투른 인간이네."
-스트레스 해소: 행동력 4 소모, 2배수
대상: 유이
이터널 "...뭐, 하여간... 머릿속이 복잡할때는 좋아하는걸 해 보는것도 방법이야. 그러니..."
유이 "이터널쨩!"
이터널 "ㅁ...읍!"
돌아서려는 이터널을 불러 세운 유이가 대뜸 막대사탕을 이터널의 입에 물려준다. 놀라 눈을 동그랗게 뜨는 이터널에게 유이가 생긋 웃는다.
유이 "자, 이터널쨩이 연주해줬으니 선물!"
이터널 "...아."
유이 "헤헷."
이터널은 입 안에서 사탕을 살짝 굴려 보더니, 씁쓸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이터널 "고마어."
치나츠 "태클 걸긴 미안한데, 그런 말 할때는 사탕을 입에서 빼고 좀 하지 그래?"
이터널 행동력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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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AM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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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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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동행중 : 란코, 시키, 첼시아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646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동행중 : 란코, 시키(-354), 미셸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844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동행중 :
위치 : 대사관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동행중 :
위치 :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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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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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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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루p"헤에....."
대사관의 넓은 지붕 위에서, 유이에게 자신의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이터널을,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조용히 올려다보며 감상하는 히데루p.
그리고 평소의 그 예민한 모습과는 딴판인 듣기좋은 선율에 그가 고개를 끄떡이며 평가했다.
히데루p"우리쪽 미오보다 섬세한데."
미쿠"그건 그렇다냥 =w="
유미"하하.. 미오쨩이 들으면 서운해할지도..."
히데루p"미오는 미오다운 활기찬 매력이 있으니까. 아무튼 무대 도중에 솔로로 넣는 것도 그럴싸 하겠군."
그렇게 턱으로 손을 짚고 냉정하게 평가하는 엔터테이먼터에게, 안즈가 말했다.
안즈"하암~ 괜히 이터널쨩 신경 건드리지 말고 들어가자구..."
히데루p"그건 그렇네. 그럼 슬슬 출발해볼까."
흠칫 하며 불길해하는 얼굴로 히데루p를 올려다보는 안즈. 그러자 히데루p가 주머니에서 꺼내, 대사관 앞에 주차된 자신의 검은색 개인차의 키를 삑 하고 누르며 말했다.
미쿠"엣, 어디 가는거냥?"
히데루p"그냥, 드라이브나 갈까 하고."
유미"드라이브? 프로듀서가 왠일이야? 그렇게 꾀를 부리고."
히데루p"가끔은 기분전환도 필요하겠지. 타."
그렇게 운전대를 잡고 앉은 히데루p가 말하자, 유미와 미쿠가 기꺼이 조수석과 뒷자리에 타며 말했다.
미쿠"냐하핫! 그럼 사양않고~"
유미"흐흥~ 프로듀서 선수인걸."
그러자 마지막으로 안즈가 썩 내키지 않아하는 얼굴로 서서 말했다.
안즈"에에 드라이브....? 귀찮은데...."
히데루p"그럼 여기 남아서 레슨 받을래?"
안즈"와─이! 안즈 드라이브 정말 좋아!"
히데루p"어련하시겠수."
히데루p, 사이드 10/10
아카네p, 사이드 4/10
포틴P "보자, 지금은 이 정돈가. 이 다음엔.."
혼잣말을 하며 체크해나가던 리스트의 한 귀퉁이에 아직 건드리지 않은 이름이 남아 있는 것을 확인한 포틴P는, 작게 숨을 몰아쉬고는 이내 단말기를 조작해 통신을 걸었다.
포틴P '..그러고보니, 연락하는건 좋은데 뭐라고 말하면 좋지. 프로듀서니까..라고는 못 하고.'
포틴P '담당이라기도, 아니라기도 애매한 상태네...' 뚜르르
「상황 파악」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포틴P '..이렇게 연락하기 좀 어색한건 피차 마찬가지군. 여기선 똑바로 말하는게 편할지도.'
포틴P "갑작스럽게 미안. 지금 사람들 상태를 파악하고 있는 중이라, 대사관 내에 없는 너한테도 확인차 연락한거야."
사치코 "그런가요... 하긴 긴급한 일이었으면 공지나 경보쪽으로 들어왔을 테니까, 개인 연락이 온건 다른 이유일거라곤 생각했지만요."
포틴P "그럼 너무 직설적인 것 같지만...상태는 어때. 가능한 만큼 솔직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는데."
사치코 "상태인가요...뭐라 하면 좋을까, 저도 여러모로 복잡한 생각들이 드는 건 사실이에요. 어제는 너무 많은 일이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혼자 하늘 산책하러 나와 버린 거기도 하고."
사치코 "..그래도 문제가 있을 정돈 아니에요. 생각을 정리하고 나면, 라이브가 끝날 때까지 실수없이 해낼 테니까요."
포틴P "그런가. 솔직하게 말해 준 것 같아서 고마운걸. 네 프로 의식은 익히 알고 있던 바니까, 네가 일에 문제 없다고 보장한다면야 틀림없겠지."
사치코 "흐흥, 알고 계시다니 다행이네요♪"
포틴P '쉬운 것도 그대로군'
사치코 "..음, 저, 포틴 프로듀서.."
포틴P "응?"
사치코 "이런 식으로 연락을 할 정도라는건..역시 꽤 심한 상태인 분들도 있는 건가요?"
포틴P "..아마 네가 생각하는 정도로, 려나. 라이브까진 아직 시간이 좀 남았고, 정 안되면 인선 조정을 거쳐서라도 진행은 할 수 있어. 하지만 지금 분위기로는 차질이 생기는건 피할 수 없겠지."
사치코 "..."
포틴P "아차, 조금 말이 많았나. 이 이야기는.."
사치코 "네, 공공연히 말하는 일은 없을 거에요."
포틴P "그래. 그럼.."
사치코 "오후 레슨까지는 들어가도록 할게요. 그럼 있다가 뵐테니까요." 뚝
사치코 '..꽤 곤란한 상황이네요. 어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생각하면 이해는 하지만. 뭔가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있으면 좋겠는데..' 펄럭
포틴P 사이드 행동력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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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AM11: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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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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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동행중 : 란코, 시키, 첼시아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646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동행중 : 란코, 시키(-354), 미셸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844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동행중 : 이터널(-156)
위치 : 대사관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동행중 :
위치 :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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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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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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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가 되는대로 한번 개선을 할 생각을..
이젠 저도 슬슬 시험기간이 오는데 말이죠 흑흑
랄까 1주전이네요 벌써 ㅎㅎ... 다음주 월요일부터 ㅎㅎ... 공부... ㅎㅎ...
◆ 현재 시각[AM12:00] ◆
내리쬐는 햇빛을 받으며 자리에 앉아있던 노노는 잔뜩 움츠러든 채, 자신의 옆을 힐끔 힐끔 쳐다보며 눈치를 보고 있었다.
노노"우우...."
그런 노노의 조금 떨어진 옆 자리에선 어느새인가 나타나 앉은 작고 검은 고양이 한마리.... 가 아닌 아카네 프로듀서가 고개를 꾸벅꾸벅 거리며 한가하게 졸고 있었기 때문에.
봄이라고는 하지만 추운 기후탓에 약간 쌀쌀한 날씨. 결국 이 태평한 생물을 깨워야할까 말까 한참을 고민하던 노노는 용기를 내어 아카네p의 어깨를 흔들며 말했다.
노노"저기.... 아카네 프로듀서.... 이런데서 자면 감기 걸리는 데요.... 힉!"
강하지 않은 약간의 외력이었음에도 균형을 잃은 젠가처럼 무너진 아카네p가 그렇게 털썩, 노노의 무릎위에 쓰러지는 것이었다.
아카네p"Zzz...."
노노"우우....무리이이....."
「낮잠」
행동력 10 소모
스트레스 x -5
※ (히데루p의 행동력 사용)
노노"아, 아카네 프로듀서어어.... >△<;"
아카네p의 붉고 부드러운 머리에 깔린 채 눈을 질끈 감고 열심히 바둥바둥거리는 노노. 하지만, 능력으로 인한 무지막지한 염력을 제외하면 아카네p와 같은 또래의 어린아이들 보다도 약골인 노노의 완력으로는 자신과 비슷한 체구의 그녀를 도저히 들어올릴 수가 없었다.
노노"으으.... 모리쿠보는 슬슬 다른 구석으로 옮기고 싶은데요...."
아카네p"....엄마...."
노노"모리쿠보는 엄마가 아닌데요오오....=ㅁ=;"
그렇게, 본인이 알면 부끄러워 죽어버릴(?)지도 모르는 잠꼬대를 아무렇지도 않게 중얼거리는 아카네p를 흠칫 내려다보는 노노는, 얼굴을 긁적이며 멋쩍게 웃더니 자신도 모르게 아카네p의 머릿결을 어루만졌다.
노노"어라...."
그리고, 그런 희미한 웃음과 함께, 노노는 방금까지도 쌀쌀했던 공기가 그렇게 춥지 않게 느껴짐을 알아챘다.
노노"혼자일 땐 추웠는데..... 두 사람이 되니 따뜻하네요....."
그렇게 홀로 말하면서도 무언가 당연하면서도 잊기 쉬웠던 한 사실을 깨달은 노노는, 희미하게나마 미소를 되찾으며 그렇게 자신의 무릎에 머리를 누은 아카네p의 머리를 고양이처럼 쓰다듬었다.
히데루p, 사이드 1/10
아카네p, 사이드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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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2:00] ◆
──────────────────────────────
※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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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동행중 : 란코, 시키, 첼시아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646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동행중 : 란코, 시키(-354), 미셸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844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동행중 : 이터널(-156)
위치 : 대사관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70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동행중 : 아카네p(-430)
위치 :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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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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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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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도 보러 가게 할까나~
◆ 현재 시각[PM12:15] ◆
미레이 "... 아아악! 신경 쓰엿!"
쇼코 "노노쨩말야...?"
미레이 "그것도 그렇지만... 전부 다!"
미레이 "그래도 노노는 지금은 그냥 두는 게 나을 것 같으니깟..."
미레이 "좋아 결정! 유이한테 갈 거야! 어디로든 가주겠엇!"
람쥐P "... 그래, 그게 더 좋을지도. 잘 다녀오도록 해."
미레이 "어라? 안 말리넷?"
람쥐P "나도 지금은 레슨보다도 휴식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유이는 네게 맡기도록 하지."
미레이 "오옷! 알겠다곳! 맘껏 놀아주고 오겠엇!!"
=======
람쥐P 전력 60%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6/10
미레이 - [극장]으로 이동
- 유이와 동행
- 행동력 2 소모 & 스트레스 해소율 1배.
- "뛰어서" 갑니다.
남들이 다 보일만한 위치에서, 당당하게 건물 외벽을 오르는 엄청난 짓을 하고 있는 미레이.
불안불안하게 지켜보는 사람들의 아우성에 유이 또한 고개를 들어 주위를 살폇고, 이윽고 미레이를 발견했다.
유이 "앗, 미레이쨩! 위험해!"
미레이 "치잇, 유이도 했는데 나라고 못할 것 같앗!"
유이는 그런 미레이를 걱정했으나, 어느새 본전은 잊었는지 미레이는 경쟁심을 불태우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한 칸, 한 칸, 조금씩 나아가던 미레이는 유이가 앉아있던 곳에 올라온다.
미레이 "휴우! 됐다! 해냈다곳!"
유이 "휴우... 보는 유이가 다 조마조마했다구!"
미레이 "됐어! 어쨌든 그 얘기하려고 올라온 건 아니니깟!"
미레이 "유이! 영화보러 가잣!"
유이 "엣... 하지만 레슨이,"
미레이 "우리 프로듀서한테 허락맡았다곳! 혼나도 프로듀서가 혼나!"
유이 "그것도 나름 곤란하지 않아?!"
미레이 "뭐 어때! 히데루도 나갔다곳!"
유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미레이 "좋아 결정! 그럼 극장까지 달리는 거다!" 타앗!
유이 "앗, 여기서 뛰어내리는 건...!"
'쿠웅'
미레이 "날 뭘로 보는 거얏! 이 정도로는 안 다친다곳!"
미레이 "빨리 안 따라오면 나한테 질 걸~? 이래뵈도 직선으로 달리는 건 잘한다굿!" 파앗
유이 "... 아핫☆ 최속인 유이한테 덤빈 걸 후회하게 해줄게!" 파앗
그리고 마침내 건물 옥상에서 내려온 둘은 극장을 향해 일직선으로 달려나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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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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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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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동행중 : 란코, 시키, 첼시아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646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동행중 : 란코, 시키(-354), 미셸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844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동행중 : 이터널(-156), 미레이
위치 : 대사관 -> 극장 (이동 중)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70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동행중 : 아카네p(-430)
위치 : 대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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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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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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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이 "헉... 헉..."
유이 "생각보다 멀구나아-"
미레이 "으으으... 됐엇! 내가 진 걸로 할테니깟!" 털썩
유이 "아하핫☆ 미레이쨩은 순간적으로 빠르게 가는 걸 잘하는데, 장애물을 중간중간 피하면서 달리니까 빨리 지치는 건 당연한 거야! 그럼 택시라도 부를까?"
미레이 "... 응..."
=======
람쥐P 전력 60%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4/10
부시시한 모습으로 살며시 눈을 뜨는 아카네p. 그리고 그녀의 눈에 가장 먼저 들어온 것은 자신과 또래인 모리쿠보 노노의 푸근한 미소.
노노"조, 좋은 아침.... 아니 점심이에요.... 아카네 프로듀서....."
아카네p"아...."
그렇게, 얼굴이 새빨갛게 달아오른 아카네p는 눈 깜짝할 사이에 자세를 정좌 자세로 고쳐잡고 쑥쓰러운듯 고개를 푹 숙인 채로 말했다.
아카네p"미안해.... 내가 얼마나 잔 거야?"
노노"20분 정도....."
그리고, 자신의 꿈의 내용을 어렴풋이 떠올리던 아카네p가 무언가 불안한 눈치로 노노를 힐끔 힐끔 바라보더니 마지못해 말했다.
아카네p"혹시.... 자는동안 내가 뭐라고 했어....?"
노노"엄마....라고 하셨는데요오....."
그런 노노의 말과 함께, 다시한번 얼굴이 달아오르다 못해 핑크빛 연기를 내며 폭발해버리고 마는 아카네p. 그런 그녀가 양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아카네p".....잊어줘"
노노"네, 네에...."
히데루p, 사이드 2/10
아카네p, 사이드 8/10
... 빗나감/치명타가 있나요?
... 달리다가 지친 걸로 하죠.
아카네P "..괘, 괜찮아. 그보다 자고 일어나서 그런지 조금 목이 마르네."
노노 "아, 모리쿠보도 조금..식당쪽에 가면 뭐라도 마실 수 있을까요.."
노노 '..어째 말 돌리기 같지만 모른 척 하는 건데요..'
"두분, 아직 여기 계셨네요."
어색함을 깨고 움직이려던 노노와 아카네P에게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 조금 놀라 두리번거려도 모습이 보이지 않자, 아카네P는 시선을 위로 돌렸다.
양손으로 짐을 감싸고 하늘에서 자유낙하, 착지 직전에 날개를 크게 펄럭여 속도를 줄이며 사뿐히 땅에 내려선 목소리의 정체는..
아카네P "코시미즈..."
노노 "사, 사치코씨? 모리쿠보들한테 용건이라도.."
뭐라 말할지 고민하는듯 잠깐 입을 벙긋거리더니, 이내 힘을 빼고 손에 든 짐을 들어보였다.
사치코 "별건 아니지만..마실 걸 좀 가져왔는데요. 혹시 생각 있으실까 해서요."
핫 초코 : 행동력 6 소모, 주사위값의 3배만큼 스트레스 감소
사치코 "..미안하게 됐네요. 애입맛이라."
노노 "모, 모리쿠보는 이쪽이 좋은건데요.."
사치코가 카페에서 사온 것들을 펼쳐보이자, 라벨을 살펴보고 곧 컵을 하나씩 집어드는 일행.
약간의 고민이 보였지만 결국은 셋 다 핫초코로 통일이었다. 사치코도 어느정도 예상한 바인지, 너무 안 단 과자도 사와서 다행이라고-특히 누군가를 바라보며-덧붙였다.
사치코 "다음엔 꼭 Coffee로 사 올 테니까, 오늘은 봐 주시면 좋겠네요?"
아카네P "70점 정도려나...해외 거주 경험이 없는 사람의 발음으로는 좋은 수준이야. 조금 더 힘을 빼고 말하는 편이 자연스럽겠네."
사치코 "힘이 들어간게 누구 때문이라고 생각하는건데요!?"
노노 "..푸훗."
한치도 안 지려는 두 나르시스트의 만담에, 무심코 웃음을 흘린 노노. 곧 자신에게 향하는 시선을 눈치채고 손사래를 치며 실수라고 변명했지만, 아카네P는 신경쓰지 않는듯 다시 고개를 돌렸고 사치코쪽은 의외의 반응을 보였다.
사치코 "생각보다는 괜찮으신 것 같네요. 다행이에요."
노노 "어..혹시, 모리쿠보를 걱정하셨던 건가요.."
사치코 "..으, 음." 긁적
쑥스러운듯 말문이 막혀 볼을 긁는 사치코. 사실상 긍정이나 다름없는 반응에 노노는 약간이지만 고마움을 느꼈다.
사치코 "사실은, 조금 진지한 이야기를 할까 했는데요..제가 노노씨한테 뭐라고 할 입장은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해서."
노노 "에...딱히 그렇지는.."
사치코 "..뭐, 아무튼 그래서 귀여운 저와 잠깐 간식이라도 하면서 휴식하자는 이야기에요! 잔뜩 감사하시면 된다구요!"
노노 '솔직하지 못한 분들인건데요..'
속으로는 그리 생각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이는 노노. 각자 나름대로 편한 자세로 가운데에 간식상자를 둔 채 빨대 혹은 컵에 입을 가져다 댔다.
그렇게 벤치에 옹기종기 모여앉은 소녀들은 잠시 다른 생각은 내려놓고, 테이크아웃 컵 안의 달콤함을 만끽했다.
포틴P 사이드 행동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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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2: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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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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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동행중 : 란코, 시키, 첼시아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646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동행중 : 란코, 시키(-354), 미셸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844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동행중 : 이터널(-156), 미레이
위치 : 대사관 -> 극장 (이동 중)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04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동행중 : 아카네p(-430), 사치코(-66)
위치 : 대사관
──────────────────────────────
<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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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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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평선 위로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 차창을 열어놓고서, 나스트론트 서부의 해안가를 느긋하게 달리는 프로듀서의 검은 세단.
조수석의 유미는 그런 바다 위에서, 저 멀리 나스트론트 항구에 정박해있는 거대한 공중 전함, 에인헤랴르를 쳐다보았다.
유미"이럴 줄 알았으면 미나미네도 같이 데려오는건데~"
히데루p"내 차는 그렇게 넓지 않아..."
일본에서 세계선을 넘어서까지 공수해온 자신의 애차를 몰며 그가 대답하자, 자신의 무릎을 배고 누은 안즈의 머리를 만지던 미쿠가 창밖을 보며 말했다.
미쿠"그나저나 어디가는 거냥?"
히데루p"딱히 목적지는 없어. 이곳에 온 이후로 가끔 일이 안 풀릴때는 이 길을 자주 달리기도 했으니까."
스스로 드라이브를 나가자고 했던 사람 치고는, 자신부터 가장 근심어린 얼굴을 하고 있던 프로듀서의 모습에 유미는 일전에 있었던 돔에서의 음향문제를 떠올리고 말했다.
유미"프로듀서도 큰일이네..."
히데루p, 사이드 4/10
아카네p, 사이드 10/10
◆ 현재 시각[PM12:45] ◆
노노"네... 그때 신경쓰였던 동화책이 있었는데 시간이 없어서...."
테이블에 커피를 올려놓은채, 소소한 이야기들이 오가던 와중. 긴장을 푼 노노가 소심하게나마 두 사람에게 소소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노노"그게... 꼭 찾아주셨으면 하는건 아닌데요.... 혹시 도서관에 가실 일이 있으면...."
사치코"흐흥~ 그런거라면 이 귀여운 사치코에게 맡겨주세요!"
더 들어볼 것도 없다는듯 사치코가 가슴을 펴고 말했다.
아카네p"뭐... 연금술에 관한 서적도 좀 더 찾아보고 싶긴 하니까. 그래서 그 동화책이란건 뭐였어?"
노노"그게.... 서문 밖에 못 읽었지만 앙겔라 좀머씨의 『리틀 뱀파이어』하고 비슷한 소재의 동화였던 것 같은데요...."
사치코"흐음.... 하지만 이 나라의 동화 하면 저도 스쿨드씨의 말대로 유혈이 낭자하는 내용 밖에 못 본 것 같은데 괜찮을지...."
노노"이... 이번엔 그런 함정이 절대로 아니었는데요오... >△<;;"
그렇게 아둥바둥거리며 열심히 자신의 소소한 욕망을 표출하는 노노의 모습에, 아카네p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아카네p"어느쪽이든 찾아가서 보면 알겠지. 그럼 가볼까."
사치코"아카네 프로듀서는 이곳의 대중교통, 알고 있는 거에요?"
아카네p"뭐 어떻게든 되겠지 =△="
그렇게 적당한 얼굴로 말하는 아카네p의 태도에, 그다지 가깝지도 않은 신주쿠와 우에노를 햇갈려 길을 잃어버린 참에, 우연히도 벌의 마녀 리밍 마저 포획해버렸던 아카네p의 전과를 떠올리며 한숨을 쉬며 말했다.
사치코"하아.....이 무지막지한 길치에게 길을 맡길수는 없을테고...."
그렇게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 인터넷으로 나스트론트의 철도 노선도를 불러 보여주며 가슴을 펴더니 자신있게 말했다.
사치코"어쩔 수 없네요! 두 분 다 귀여운 저를 따르도록 하세요!"
아카네p"오오...." 짝짝
노노"아....네에....." 짝짝
「독서」
행동력 6 소모
노노의 스트레스 x -3
https://www.youtube.com/watch?v=lM2kcpCjh04
거대한 책의 숲 중심에 위치한 커다란 거목 아래. 도서관에서 제공된 번역 안경을 낀 채, 아카네p, 노노, 그리고 사치코의 순서로 어깨를 맞대고서 각자의 책을 읽고있던 세 사람. 그리고 자신이 찾던 책을 펼쳐든 노노는, 이내 동화에 빠져들더니 작은 목소리로 자신도 모르게 낭독을 시작했다.
"옛날 옛적 한 고귀한 귀족 가문에 흡혈귀 소년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는 어릴 적부터 함께 해온 노예 인간 소녀와 친구가 되어 언제 어디서든 함께 했습니다..... 시간이 흘러 그 소녀는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했고, 그 소년은 그 여인을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소년의 가족은 여인이 가축일 뿐이라며 극심한 반대에 부딪혔습니다..... 소년은 결국 여인을 데리고 집을 떠나 은둔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여기에서 끝났다면 좋았겠지만 이 이야기에는 뒷 이야기가 있습니다....."
"여인의 아름다운 미모는 어느새 늙고 추하게 변해갔습니다..... 윤기있는 머리카락은 거미줄처럼 볼품없는 잿빛으로 물들었습니다..... 그리고 때가 되어 병들어 누은 여인은 자신이 사랑한 그 흡혈귀의 품속에서 임종을 마주했습니다....."
"그 흡혈귀는 자신의 아내에게 자신의 피를 받아 함께 영생을 살자고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종복이 된 자신은 자신이 아닐 것이며, 지금껏 자신의 의지로 당신을 사랑할 수 있어 행복했다며 그의 제안을 거절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순순히 자신의 운명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아련한 여운을 마지막으로 남기며, 천천히 책을 덮는 노노. 그러자 사치코가 울먹이는 눈망울로 감탄했다.
사치코"훌쩍.....수명물은 치사하네요...."
아카네p"하긴. 우리 세계에선 흡혈귀가 숨어다닌다는 설정이 흔하지만 여기선 오히려 관계가 역전되니 이런 전개도 있을 법 한가."
그리고 노노가 도서관의 넓은 천장을 올려다보며 무언가를 생각하더니, 곧 허무한 듯이 중얼거렸다.
노노"자신의 의지로 운명을 받아들인다..... 소녀씨는 어째서 그런 선택을 한 걸까요....."
이에 아카네p가 자신의 책에 눈을 고정한 채 무덤덤하게 설명했다.
아카네p"니플헤임에서 흡혈귀의 종복이 된다는 건 어떤 명령이든 거부 할 수 없는.... 즉, 자신의 자유 의지를 잃어버리는 상태가 되는거니까."
사치코"그건.... 슬프네요."
노노"그렇다 해도 흡혈귀씨의 마음이 이해가 되지 않는 것도 아닌데요...."
아카네p"맞아. 어느 쪽도 틀렸다고 할 수는 없지. 동시에, 어느 한 쪽이 정답이라고 정할 필요도 없어. 어쩌면 그들에게도 '한 쪽이 남겨지거나', '의지를 잃은 채 함께 살아가거나'가 아닌..... '제 3의 길'이란 게 있었을지도 모르지."
노노"그럴까요...."
그런 아카네p가 무심결에 내던진 생각에, 노노는 울적함이 조금은 풀어진 기분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며 작게 속삭였다.
노노"모리쿠보도..... 그랬으면 좋겠네요."
히데루p, 사이드 5/10
아카네p, 사이드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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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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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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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동행중 : 란코, 시키, 첼시아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646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동행중 : 란코, 시키(-354), 미셸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844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동행중 : 이터널(-156), 미레이
위치 : 대사관 -> 극장 (이동 중)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59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동행중 : 아카네p(-675), 사치코(-66)
위치 : 나스트론트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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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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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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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1인칭은 공식에서도, 여기서도 모리쿠보... 노노의 자신감 부족이 드러나는 부분이라고 할 수도?
◆ 현재 시각[PM13:00] ◆
유이 "그런데 뭘 볼 거야?"
미레이 "생각이 복잡해질 땐 단순한 게 최고짓! 골라놨으니까 따라왓!"
=======
람쥐P 전력 80%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6/10
[영화 감상] : 스토리는 무난하지만 액션이 화려한 영화를 봅니다.
- 행동력 6 소모
- 유이의 스트레스 감소 3배
유이 "으음, 미레이쨩이 추천해준 거니까, 유이도 기대해볼까☆"
미레이 "뭐, 나도 포스터만 보고 고른 거지만 괜찮겠짓! 앗, 시작한닷!"
=======
람쥐P 전력 90%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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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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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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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동행중 : 란코, 시키, 첼시아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646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동행중 : 란코, 시키(-354), 미셸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동행중 : 이터널(-156), 미레이(-108)
위치 : 극장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59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동행중 : 아카네p(-675), 사치코(-66)
위치 : 나스트론트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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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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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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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T "인상 써봤자 별 수 없지. 저녁 레슨땐 이것보단 나을 테니까, 그때까진 우리도 머리나 식히고 있으면 돼."
루키T "저, 저기...그럼 우리도 잠깐 밖에..." 우물쭈물
베테랑T "...."
루키T "딸꾹"
베테랑T "옷 간단히 갈아입고, 챙길거 챙겨서 나와. 멀리는 못 가니까 그리 알고."
루키 "..! 넵!"
각자 다른 것을 느끼지만 같은 풍경을 공유하며 잠깐의 평온함을 만끽하던 중, 문득 첼시아가 눈썹을 살짝 꿈틀거리더니 발걸음을 멈추고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첼시아 '미묘하게 이질적인 마력...이건..'
란코 "무, 무슨 이변이라도 있는 것인가?"
첼시아 "..아니. 너희들의 지인이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을 뿐이야. 기분 탓은 아니었네."
그 말에 란코와 시키가 첼시아가 바라보는 곳에 시선을 맞추자, 몇명의 팬-묘하게 여성이 많은-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치나츠의 모습이 둘에게도 보여 곧바로 상황을 이해할 수 있었다.
이왕이니 인사 정도는 하기로 팬들이 흩어지길 기다리며 정한 일행은, 잠시 후 시키를 앞세워(?) 치나츠와 대면했다.
시키 "냣호~ 인기있어서 고생이네~"
치나츠 "음? 이치노세에 란코.. 아아, 너희들도 외출이구나."
시키 "훗후후, 절찬 단체실종중이지! 그러는 치나츠씨는?"
치나츠 "흥미본위...라는 걸로. 학생이나 관계자도 아니니까 전부 볼 수는 없지만, 니플헤임의 대학에도 흥미가 있으니까."
시키 "냐하하, 언제나처럼 고리타분한 지식욕이구냥-"
치나츠 "칭찬으로 들을게. 그러는 그쪽은? 피차 같은 상황이지만, 오후 레슨까지 빼먹으면서."
란코 "그, 그것은.. 우리의 사명을 위해!"
치나츠 "..무슨 사명인진 몰라도 열심히 해."
주사위값의 3배만큼 첼시아의 스트레스 감소. 행동력 6 소모
란코 "어, 어라?"
미셸 "..하긴, 변장을 한 것도 아니고...아이돌 화제가 한번 나왔던 곳에서 그렇게 쉽게 눈에 안 띌 수는 없겠네요."
시키 "으음, 귀찮아질 예감- 시키냥은 또 실종인것이다!" 호다닥
그 잠깐의 대담 사이 몰려든 대학생 팬들에게 쫓기는 란코&시키(그리고 어째선지)&미셸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돌아오겠거니 하고 한숨쉬고는 들고 다니던 책을 펼치는 첼시아. 겨우 손이 자유로워져 다시 자신의 메모장을 펼치고 뭔가를 메모하던 치나츠는, 주위를 살피던 시선이 첼시아를 지나치던 때에 나지막히 말을 걸었다.
치나츠 "신경쓰이는게 많아 보이네."
첼시아 "보일 정도였다면..곤란한데.."
치나츠 "내가 어제 있던 일을 알고 있으니까, 그렇게 보였을 뿐일지도 모르지만."
첼시아 "...하고 싶은 말이라도?"
치나츠 "어떠려나..유이에겐, 네가 잘못된 것 따윈 없다고 잘라 말했어. 그렇게라도 말하지 않으면, 그 애는 언제까지고 앓고 있을 것 같았고. 하지만 당신에게 내가 할 말은 아니지."
치나츠 "그래서 그냥..지금은 기다려 볼 때일지도, 라는 생각이 드네. 우리 같은 타입은..스스로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니까."
첼시아 "..."
치나츠 "당신에게 이 시간이 도움이 되면 좋겠네. 좋은 하루 되길."
첼시아 "..그쪽도, 좋은 여행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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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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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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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동행중 : 란코, 시키, 첼시아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동행중 : 란코, 시키(-354), 미셸
위치 : 나스트론트 대학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동행중 : 이터널(-156), 미레이(-108)
위치 : 극장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59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동행중 : 아카네p(-675), 사치코(-66)
위치 : 나스트론트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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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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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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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진짜 화공과 여신 이치노세 시키잖아!"
"어디어디, 와, 칸자키 란코도 있어!"
"대박, 미셸 사령관님 맞죠? 이렇게 가까이서 실물로 보게 될 줄이야."
"싸인 해주세요!"
시키"냐하하.... 사면 초가네 이거."
란코"이몸에 대한 마계 백성들의 칭송은 기쁘기 그지없지만 그, 그게...."
미셸"아차... 어거 곤란하게 됐네요..."
여차하면 날아서 도망칠까도 생각해본 미셸이었지만, 주변의 대학생들 중에는 태생적으로 날개를 가지거나 비행마법을 익힌 이들도 꽤 있었기에 꼼짝없이 인파에 갖혀 강제 사인회(?)를 열게 될 위기에 처한 이들이었다.
"자, 자.... 통행에 방해되니까 각자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해요...."
그 순간, 한 아이가 그렇게 대수롭지 않게 말하며 인파를 비집고 들어오자, 주변의 팬들의 눈빛이 초점을 잃은 듯 공허해졌다.
"아.... 내가 여기서 뭐 하고 있었지.... 빨리 수강신청하러 가야하는데..."
"으어어.... 학점이 모자라.... "
"이번 학기엔 과락만은 제발....."
그렇게 영혼없는 말을 중얼중얼 내뱉으며 서서히 제 갈길을 돌아가기 시작하는 학생들. 그러자 미셸이 그 아이를 쳐다보며 중얼거렸다.
미셸"진조의 현혹술...."
란코"카밀라....?"
그런 카밀라가 맹수와도 같으면서 붉고 잔잔한 빛을 발하는 눈으로, 볼을 부풀린 채 뾰루퉁해져선 미셸의 시선을 피하며 자신의 왼팔을 잡고 서 있었다.
시키"와우, 어떻게 한 거야? 그 현혹술은 카밀라쨩에게만 반응하는 줄 알았는데."
그러자, 평상시대로의 맑고 똘망똘망한 아이의 눈망울로 돌아온 카밀라가 볼멘소리로 퉁명스럽게 말했다.
카밀라"그냥 제가 옆에 바짝 붙어있으면 옆 사람에게도 효과를 줄 수 있으니까요...."
미셸"그.... 도와주셔서 고마워요 카밀라."
물론 카밀라는 고개를 꾸벅 숙여 예를 표한 미셸의 감사에도, 그녀를 없는 사람 취급하며 오직 두 사람에게만 물었다.
카밀라"그보다 두 분은 여긴 어쩐 일이에요?"
란코"크큭, 타천사의 날개를 가다듬기 위해 이곳에 당도했노라."
카밀라"에에.... 그러니까....."
이에 카밀라가 식은땀을 삐질 흘리며 은근슬쩍 시키를 쳐다보자, 그녀가 장난스럽게 웃으며 대답했다.
시키"그냥 '놀러왔다'라고 알아먹으면 됑~"
카밀라"그, 그런가요..... 란코씨의 말은 왠지 알아듣기 힘드네요."
란코"느읏!? 그러는 그대는 어째서 「언어」의 사용을 자중하고 있는가?"
시키"왜 지금은 궁중 말투를 쓰지 않느냐고 하는데?"
대놓고 실시간 통역을 시작한 시키의 질문에, 카밀라가 고개를 숙이고 말했다.
카밀라"그러게요.... 저도 오늘따라 영 힘이 안나요...."
그렇게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말하자, 시키가 미묘한 표정으로 반응했다.
시키"텐션 따라서 말투 달라지는 거, 자각은 하고 있구나. =w="
히데루p, 사이드 8/10
아카네p, 사이드 8/10
... 미셀에게라도 보낼까...
다들 플레이어분들이 시험크리...
-치나츠 현위치가 나스타론트 대학이니 마법 체험관 사용할때 동행하기 좋음
-발할라 스포츠 센터에서 가능한 퍼스널 트레이닝은 3시까지 한정. 몇턴 안 남았습니다
- 중구난방한 케릭터들의 위치를 알기쉽도록 통합했습니다.
- '동행중' 대신에 '상호작용' 란을 만들어 해당 케릭터가 감소시킨 스트레스 수치를 정리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위로대상 케릭터에 [카밀라]를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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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3: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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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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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59
상호작용 : 아카네p(-675),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위치]
대사관 : (기본)
나스트론트 대학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나스트론트 도서관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극장 : [유이], 미레이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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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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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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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분들이 그 캐릭터랑 상호작용하면서 케어하려면 일단 올라와 있어야 하니
오늘은 아프고, 내일 학교 끝나고 써볼까요오...
앗, 아아... 아...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디미트리P"겨우 도착했군."
늬바"나로서는 왜 여기왔는지 의문이지만."
룬어로 쓰인 버스노선도는 도저히 읽을 수 없어 난관이였지만 지나가는 사람들의 설명덕에 디미트리P와 늬바가 도착한 곳은 나스트론트의 마족들을 위한 발할라 스포츠센터였다.
디미트리P"운동을 하면 자연스레 힘든 것도 잊힐 것 같아서 말이지."
늬바"의외로 체육계였군."
디미트리P"몸으로 때우는게 일인 내 앞에서 그런 말을 하는게 웃기다고 생각하진 않냐."
스포츠 센터로 들어가려는 순간, '파앙'하고 살갗이 부딪히는 소리와 함께 디미트리P의 등이 쓰라려 왔다. '윽'하는 단말마의 비명이 새어나올 뻔 한걸 간신히 참으며 뒤돌아본 디미트리P의 눈에는 운동복 차림의 사나에와 긴 갈색머리를 포니테일 방식으로 묶은채 방금전까지 뛰었는지 땀을 흘려대는, 사나에 못지않게 단신인 여자아이가 보였다.
사나에"옷, 디미트리 프로듀서 아냐?!"
디미트리P"카...타기리....여기서 뭐하는 거냐?"
사나에"여기 왔을때 직원이 오픈시간 아니라고 말해서말야. 따지다가 아카네랑 같이 근처 뛰고 왔지."
디미트리P"민폐잖냐....그보다 아카네라고?"
그러자 아카네가 디미트리P를 향해 활기차게 인사했다.
아카네"처음 뵙겠습니다, 디미트리 프로듀서!"
디미트리P가 아카네를 가리키며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사나에를 바라보자 사나에가 대답했다.
사나에"그냥 동명이인이야."
아카네"그렇지! 달리기는 좋아하시나요?"
디미트리P"아니."
디미트리P의 직감이 아카네하고 엮이면 피곤해질 것이라 외치고 있어 디미트리P는 우선 아니라고 말했다.
아카네"그럼 같이 뛰죠! 분명 달리기 좋아하시게 될 겁니다!"
디미트리P가 질린 표정으로 사나에를 보자 또 그녀가 말했다.
사나에"자, 아카네. 밖은 충분히 뛰었으니 이젠 체육관을 둘러볼 차례 아니겠어?"
아카네"과연, 그렇군요! 그럼 저 먼저 들어가있겠습니다!"
마지막 말 맨 끝에 '봄버!'라는 의문의 구호를 붙히고는 체육관 안으로 뛰어들어가는 아카네의 뒷모습을 보고 디미트리P가 말했다.
디미트리P"엮이면 피곤해지겠는걸."
사나에"좋은 애지만 막 가는 경향이 있는 건 인정해. 그래서? 여긴 어쩐 일?"
디미트리P"몸을 움직이고 싶어서 와봤다."
사나에"호, 그럼 이 누님이 유도로 하드 트레이닝을 해줄수도 있는데?"
디미트리P"나이도 나보다 좀 적으면서 누님은 무슨 누님. 하지만 유도라....흥미는 가는군."
사나에"좋았어! 그럼 안에서 유도복 빌려서 나오라고!"
[외출 준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P 행동력(10/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여전히 기분이 가라앉은 채 공원 벤치에 앉아있는 아나스타샤의 모습을, 모모카는 그냥 두고보기 힘들었다.
모모카"이렇게는 안되여요!"
아나스타샤"모...모모카?"
모모카"우리, 쇼핑가죠!"
아나스타샤"шоппинг...말입니까?"
모모카"이렇게 계속 우울하게 있는 것보단 쇼핑해서 모두 떨쳐버리자고요! 자, 여기로!"
아나스타샤"앗...! 모모카,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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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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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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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259
상호작용 : 아카네p(-675),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위치]
대사관 : (기본)
나스트론트 대학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나스트론트 도서관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극장 : [유이], 미레이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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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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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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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신의 병상에서 추욱 늘어져 아무렇지도 않게 무서운 소리를 내뱉는 사토. 그러자 나나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나나"시키쨩이 옮으셨나요.... 그러게 왜 그렇게 무리하셨어요 신쨩."
사토"선배의 엄마 같은 잔소리, 싫지 않아☆"
나나"우으....엄마라고 하지 말아주세요 ㅇ<-<"
그러자 나나가 평소같지 않은 낮은 텐션의 얼굴로 사토를 유심히 바라보며 말했다.
나나"평소에도 그래요. 너무 위험해서 아무도 가고싶지 않아하는 '격리 구역 경계조'도 직접 지원하고...."
사토"그거야 뭐... 누군가는 가야하잖아?"
나나"그렇게 신쨩이 나서도 된다고 해도 싸움터에서도 마찬가지에요. 신쨩은 언제나 누구에게도 의지하려 하지 않고 위태롭게 싸우고 있잖아요."
정곡을 찌르는 나나의 잔소리.
이에 사토가 창밖의 병원의 정원을 걸어오고 있던 '저 아이들'을 바라보며 자신의 진심을 토로했다.
사토"내가 열심히 하는 분 만큼, 저 아이들이 미소를 잃지 않을테니까. 그러니까 쬐~끔 무리하고 있었을 뿐이야☆"
하지만 나나가 고개를 젓더니, 고개를 힘없이 숙이며 말했다.
나나"그게.... 꼭 그렇지만도 않다니깐요...."
사토"선배....?"
히데루p, 사이드 10/10
아카네p, 사이드 10/10
그리고 오랜만에 아카네 동명이인 개그
음... 오늘도 뭔가 힘들 듯한 그으 아니 바쁜듯 안바쁜듯 미묘하게 바쁘니 으어어
어제 5시간을 날리지 말았어야 했다...
어딘가의 엘레베이터.
방금 전까지의 다소 나긋해졌었던 표정이, 다시금 팔짱을 끼고 예전의 날카로운 얼굴상으로 돌아온 아카네p의 모습에 노노가 식은땀을 흘리며 그녀의 눈치를 보고 있었다.
아카네p"무리? 그냥 단순한 친척일 뿐인걸."
그렇게 혀를 차며 자신의 쿨함을 내보이는 아카네p의 설득력은 가만있질 못하는 그녀의 손가락과 후들거리는 다리가 깨끗하게 파괴해버렸다.
사치코"정말이지 쓰다듬 당하는 것 정도로 그렇게 안절부절 못하시다니 마음이 넓지 못하시군요!"
아카네p"....네가 그 녀석한테 당해본 적이 없어서 그래...."
사치코의 흘러넘치는 자신감에 양팔을 부여잡고 오한이 돋은 얼굴로 반박하는 아카네p였다.
노노"모리쿠보는 왠지 알 것 같은데요...."
마찬가지로 과거의 일을 떠올리며 미묘하게 새파래진 얼굴로 어깨를 축 늘어뜨리고 아카네p의 반응에 공감하는 노노의 모습. 결국 그녀의 병실앞에 도착한 두 사람은 문을 잡고 머뭇거렸다.
사치코"흐흥~ 그럼 제가 앞장설테니 두 분 다 따라오실수 있겠죠?"
아카네p"자, 잠깐;;"
노노"모리쿠보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사치코"에잇! 이리오너라!"
그렇게 당차게 문을 열고 들어가자 드러나는, 얼굴을 긁적이며 한손을 흔드는 나나의 모습, 그리고 텅 빈 침상.
나나"아, 아하하.... 모두 안녕하세요...."
사치코"응? 신씨는 어디 가신건가요?"
아카네p"화장실이라도 갔겠지."
노노"그런걸까요...."
그리고 두 사람은, 문 뒤에서 자신들을 노리고 있는 검은 인영을 눈치채지 못한 채, 방으로 걸어들어왔다.
「하트 서프라이즈 어택!」
※ 아카네p 사이드의 행동력 10 사용
※ 노노의 스트레스 수치 -5배
사토"하~트 서프라이즈 어택!☆"
아카네p"히익!!?"
노노"꺅!"
어깨를 화들싹 들썩이며 기겁한 두 사람의 등을 기습적으로 감싸안는 사토. 그리고 거리낌없는 부비부비가 시작되었다.
사토"끄으으! 두 사람 다 어쩜 이렇게 귀엽니. 크르르 못참겠다☆"
아카네p"변태같은 말 하지마! 이거 놓으라구!"
노노"무, 무리이이이...."
사토"절대로 안놔☆"
그러자, 사치코가 표정을 찡그러트리더니, 몸을 부들부들 떨며 사토를 향해 외쳤다.
사치코"그만둬요 사토씨!"
아카네p"코, 코시미즈....."
그런 사치코의 구원의 손길을 바라보며 울컥하는 아카네p. 그리고, 사치코가 당돌하게 양팔을 벌리더니, 진심으로 정색하고 말했다.
사치코"어째서 귀여운 저만 내버려두고 두분에게만 앵겨붙으시는건가요! 그런 인생 손해보는 아까운 행동은 그만두시라구욧!!"
노노"그럼 그런건데요오오!!"
아카네p"ㅇ<-<"
사토"좋아 삿쨩도 와랏☆"
그렇게 의기양양해진 사치코 마저 사토에게 달려들자, 아무래도 무리가 온 모양인지 사토가 새파랗게 질린 표정으로 짧게 신음을 뱉어냈다.
사토"푸엌☆"
나나"으아아아 신쨩!?"
아직 완전히 아물지 않은 상처부위에서 푸슉 하고 튀어오르는 붉은 선혈(?)과 함께 볼품없이 바닥에 엎드리는 사토.
사치코"사토씨!?"
아카네p"!, 침상에 옮겨!"
노노"모, 모리쿠보는 간호사씨 부르는건데요!"
그렇게 정신없는 와중, 노노가 부른 간호사의 재빠른 처치로 안정을 되찾은 사토가 병상에 누워 말했다.
사토"브아아..... 죽을뻔 했네☆"
사치코"우으.... 아직 다 나으신 줄도 모르고 장난을....죄송해요."
아카네p"아니, 신의 자업자득. 코시미즈는 잘못없어."
고개를 숙이며 사토에게 사과하는 사치코를 말리며, 그렇게 팔짱을 낀채로 고개를 획 돌리고 냉정하게 말하는 아카네p였다.
사토"가차없네☆"
나나"그래도 아카네 프로듀서 말이 맞아요.... 나나가 절대 안정이라고 했잖아요?"
사토"하하.... 미안 선배☆"
뒷머리를 잡고 혀를 내며 깜찍한척, 그렇게 사과하는 사토. 그리고, 아카네p가 사토의 시선 피한 채, 입술을 가볍게 깨물고 볼멘소리로 말했다.
아카네p"걱정한게 아깝잖아.....손해봤다고...."
노노"솔직히..... 모리쿠보도 걱정한건데요...."
사토"아....."
자신의 사촌동생과 노노의 떨리는 목소리. 결국 사토는 지금까지의 장난끼 가득한 얼굴을 고치더니 멋쩍게 웃는 얼굴로 말했다.
사토".....조금은 선배 말이 맞았을지도...."
나나".....그렇죠?"
나나의 이야기를 조금이나마 수긍하는 사토. 그런 두 사람의 뒷 이야기를 알 턱이 없는 노노였지만, 노노는 고개를 기웃거리더니 이내 풋풋한 미소로 그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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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3: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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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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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위치]
대사관 : (기본)
나스트론트 대학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병원(사토, 나나)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미쿠, 안즈
극장 : [유이], 미레이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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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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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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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빛의 꽃다발을 들고있던 히데루p는 병실 사이로 들려오는 그 아이들의 목소리를 듣고서 고개를 끄떡인뒤, 병실 문앞에 그 꽃다발을 내려두었다.
유미"안 들어가도 되는거야? 일단은 친척인데..."
히데루p"만날 이유가 사라졌으니까."
그는 전쟁터에서 보여준 위태롭고 미쳐있는 모습에, 그녀가 싸움에 지쳐왔던 것은 아닌가, 자포자기 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가,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긴 커녕.
지금도 총 맞고 쓰러진 환자인게 맞는지조차 의심스러울 정도로 밝게 떠들며, 자신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 사토를 보고서, 그는 쿨하게 등을 돌렸다.
히데루p"차에서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난 신경쓰지 말고 들어갔다와."
미쿠"아, 응."
아무래도 노노와 함께 같은 유닛의 경험도 있었던 미쿠의 속마음을 알아챈 히데루p가 그렇게 말하며 걸어가자, 유미가 그 꽃다발을 소중하게 들어올리더니 피식 웃으며 말했다.
유미"저렇게 보여도, 꽤나 걱정하고 있었던 모양이네. 프로듀서."
미쿠"큿큿, 차가운 척 하는 것도 어설프다냥. 하트쨩 장난이 좀 과하긴 해도 나쁜 마음은 없을텐데."
안즈"저 성격에 그런 장난을 참을 성격은 아니지. =w= 그나저나 그거 벚꽃이야?"
안즈가 묻자 유미가 고개를 흔들며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유미"이거? 으응, 편도나무(아몬드)꽃이야. 같은 벚나무속이니까 벚꽃하고도 거의 비슷하게 생겼는데 예쁘지?"
미쿠"헤에, 뭔가 특별한 의미가 있는거냥?"
그러자 유미가 얼굴을 긁적이며 실실 웃으며 대답했다.
유미"아하하.... 그게..... '무분별, 주책없음' 이라고....."
미쿠".....프로듀서, 가차없다냥. =w=;"
그런 프로듀서의 철벽스러움에, 땀을 삐질 흘리는 세 사람이었다.
히데루p, 사이드 10/10
아카네p, 사이드 2/10
퍼스널 트레이닝을 시작하기 앞서 사나에는 유도복의 띠를 체크하던 디미트리P에게 물었다.
디미트리P"대답하기 전에 물을 거 하나, 왜 그렇게 생각하지?"
사나에"그거야 예전처럼 표정이 굳어있었으니까."
디미트리P는 흘끗, 늬바쪽을 본 뒤 감탄하며 말했다.
디미트리P"허, 무슨 정신감응이라도 가진건가. 그래, 아마도 갖고 있어."
사나에"아마도는 뭐야, 아마도는."
디미트리P"그 고민이 무엇인지, 나도 명확히 모르겠으니까."
디미트리P의 말에 사나에는 턱을 짚고는 말했다.
사나에"흐음...그건 또 어려운데. 고민이 있음은 알겠는데 무슨 고민인지는 모른다라..."
디미트리P"잘 기억이 안난다면 중요하지 않다는 말 아닐까. 아무튼, 이 더러운 기분을 떨쳐 내고 싶어."
사나에"좋아, 각오하라고! 쓰러져도 안봐준다?!"
디미트리P"먼저 쓰러지는게 누구인지 두고보자고."
한편, 프레이야 백화점에 도착한 모모카와 아나스타샤. 겨우 아나스타샤의 우울함을 쫓아내니 이젠 자신도 의문이 들었다. 어째서 디미트리P는 이토록 자신들을 보호하는지. 그의 뒷모습을 떠올리니 자기도 모르게 두려움에 몸서리 쳐버렸다.
모모카'안되여요...디미트리씨를 다시 만나면 그때는...! 전혀 웃질 못할 것 같아요...'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노노 '괴, 굉장한 솜씨..마치 엄마같은..'
아카네P "..잘 먹을게."
나나 "별 말씀을요. 자, 신쨩도!"
사토 "이야이야, 감삼다 선배~ 삿쨩도 한입?"
사치코 "어쩔 수 없네요. 저한테 먹여주기라니 복 받으신 거라구요?" 얌
그렇게 뻔뻔하게 답하며 침상에 걸터앉은채 하트의 한쪽 팔에 안겨서는 자연스럽게 과일을 받아먹는 사치코. 두 사람 사이의 의외의 거리감에 호기심을 느꼈는지, 거리를 두고 경계하듯 지켜보던 아카네P가 나지막히 질문을 던졌다.
아카네P "..의외로 사이 좋은 것 같네. 구면이야?"
노노 "모, 모리쿠보도 궁금한건데요.."
사치코 "뭐어, 저는 프로덕션의 아이돌이라면 대체로 얼굴 정도는 알고 있지만... 어느쪽이냐면 그렇죠?"
사토 "세상이 뒤집히기 전 이야기지만, 둘이서 유닛도 했었으니 말야☆"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548/read/2512120?search_type=subject&search_key=%EA%B0%80%EC%B9%AD]
귀엽고 스위티한 저와 하트(가칭)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아카네P "나는 그때는 아이돌쪽에 크게 관심은 안 뒀..지. 일단은."
사토 "그래그래, 띠동갑에다가 연상을 존경할 줄 모르는 꼬맹이라고 생각했는데 어쩜 의외로 강단 있더라구☆"
사치코 "저도 터무니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좋은 방향으로 터무니없어서 평가를 바꿨었죠."
사토 "그건 처음 듣는데 짜샤☆"
사치코 "느닷없이 수제 40연발 바주카 퍼포먼스에 말려들게 되면 누구라도 터무니없다고 할걸요?"
사토 "아하하핫! 덕분에 네 터프한 부분도 어필하고 재밌었잖아☆" 부비부비
사치코 "..뭐, 결과적으론 성공이었고 저도 나쁜 경험이라곤 하지 않겠지만.. 그 정도의 관계에요. 대단한 정도는 아니네요."
아카네P '대단할 것 없는 관계를 저렇게 쓰다듬고 그러나..코시미즈의 성향도 있겠지만..'
사토 "이건 그냥 취미야☆"
아카네P "윽, 남의 속 들여다보지 마! 그 멀대도 아니고!"
사치코 "흐흥, 뭐 신씨는 오랜만에 봐도 여전히 귀여움은 저한테 한참 밀리는 것 같지만요♪"
사토 "어이☆ 그러는 삿쨩도 여전히 쪼끄매서는 스위티함이 제자리걸음이구만☆" 쭈욱
사치코 "보 느이히 아헤어(볼 늘리지 마세요)"
노노 "...쿡. 사이 좋은건..다양한 모습이 있는 거네요.."
포틴P 사이드 행동력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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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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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4: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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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위치]
대사관 : (기본)
나스트론트 대학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병원(사토, 나나)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미쿠, 안즈
극장 : [유이], 미레이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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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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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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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몬드꽃(꽃말: '무분별, 주책없음' )을 받아들고 씨익 웃은 그늘진 얼굴로 복수를 다짐하는 사토에 유미가 얼굴을 긁적이며 말했다.
유미"하하... 살살 부탁해..."
노노"히데루 프로듀서도 이런 장난을 칠 정도면 꽃에 생각보다 자세하신건데요..."
사치코"전~혀 안 그래보이는 사람이었는데, 다 유미씨 덕분일지도 모르겠네요."
유미"응. 프로듀서와 난 서로가 좋은 스승이니까~"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유미의 모습에, 사토가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사토"하트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꽃밭을 꾸리고 있었다니 고~얀놈 같으니라구☆"
그러자 아까부터 문자를 하며, 핸드폰을 내려들고 밝지않은 표정으로 있는 미쿠를 발견한 사토가 말했다.
사토"무슨 일 있어 미쿠쨩?"
미쿠"아, 아니...."
사토"흐응, 수상한데..... 슈가 하트~ 어썰트!"
그렇게 말하며 미쿠의 핸드폰을 강탈하는 사토에, 무언가에 정신이 팔려있던 미쿠가 미처 대처하지 못하고 순순히 그 핸드폰을 빼앗기며 소리쳤다.
미쿠"후냣! 무슨 짓이냥!!"
사토"남자친구라도 생긴거냐☆ 어디어디....."
그런 미쿠의 문자 화면을 보고서, 사토가 피식 웃으며 말했다.
사토"하트는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으니까.... 다녀오지 그러니."
미쿠"에에...."
그렇게 사토의 진지한 얼굴을 바라보던 미쿠가,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말했다.
미쿠"응.... 고맙다냥 신쨩. 모두 미안, 미쿠는 잠깐 가볼데가 있어서!"
사토"하트라고 부르라니까☆"
그렇게 모두에게 꾸벅 인사를 하고서, 어딘가를 향해 달려가는 미쿠. 그러자 고개를 기웃거리며 생각하던 유미가 화들짝 놀라며 물었다.
유미"엣, 설마 진짜로 남자친구?"
사토"아니~ 더 찐~한거."
노노"으음.....?"
히데루p, 사이드 10/10
아카네p, 사이드 4/10
그래도 사치코 볼 늘려서 만족해
이제 이 행동력을 어떻게 소모해준다...다음 타자는 슈코인가.
노노의 스트레스는 풀렸어도, [자기불신]이 사라질지는...?
으아아 진행하고 싶은데 누굴 어떻게 아아 난 왜 람쥐P를 따로둬서 같이 두기도 애매했지만.
으음... 어디로 보내야 할까나요...
아 맞다 영화 끝났겠다.
인생사 타이밍... 어차피 오늘 일정 있지만요오~ 저녁엔 됐으면 좋겠당
란코"추모제?"
란코가 고개를 기웃거리며 카밀라의 말에 반응했다. 그러자 그녀가 자세하게 설명하기 시작했다.
카밀라"네.... 혹시 괜찮으면 함께 가시지 않을래요? 추모제라고는 해도 어둡기는 커녕 밝고 활기찬 축제니까요. 노점상에선 신기한 물건들을 팔거나 게임 같은 걸 할 수도 있고 맛있는 먹거리도 많아요."
시키"마쯔리 같은 개념인가. 시키는 대찬성~ 저번엔 노상 라이브 때문에 재대로 못 돌아봤기도 하구."
란코"크큭, 어둠의 축제가 마왕의 강림을 기다리고 있구나!"
카밀라"그, 그러니까 어둡지 않다구요? '~'; "
시키"쿠마모토어 basic lesson① ─ '밝고 활기있는 형용사는 그 반대로 수사한다.' 반어법 같은거야 반어법. =w="
카밀라"크, 크흠.... 왕실 예법과 닮아있는 것 같으면서도 다르구나....."
그렇게 고심하며 머리를 기웃거리는 카밀라에, 시키가 냐하하 웃으며 전화기를 꺼내 말했다.
시키"아무튼, 기왕 그럴거면 다른 애들도 다같이 부를까?"
란코"마땅히 그러할지어니! 나의 어둠의 벗도 함께 할 지어다."
그러자 미셸이 얼굴을 긁적이며 카밀라의 눈치를 보더니 정중하게 사양하는 것이었다.
미셸"아, 아하하.... 그게, 오늘은 이만 돌아가볼까 해서...."
그러자, 카밀라가 입술을 깨물고 원망짙은 눈빛으로 미셸을 정면으로 쳐다보며 말했다.
카밀라"아까부터 그런 태도.... 정말 짜증나는데요."
미셸"......"
터져버린 카밀라의 앞에서 죄지은 아이처럼 고개를 숙인채 묵묵히 그녀의 항의를 듣는 미셸. 그리고 카밀라 또한 그녀의 반응에 고개를 푹 숙이고는 자신의 치맛자락을 꽉 붙잡았다.
카밀라"당신은 화낼 줄도 모르는 건가요? 제가 이렇게 노골적으로 무시하고 견제하고 있는데..... 차라리 받아치기라도 좀 해보란 말이에요....."
이윽고 미셸은 그녀 특유의 체념의 미소를 지으며 카밀라의 시선을 회피한다.
란코"미셸....."
그렇게 미셸의 어깨를 토닥이는 란코의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을 보던 카밀라는, 획 돌아서서 조금은 누그러뜨린 말투로 말했다.
카밀라"제 친구분들은 당신의 친구이기도 하잖아요? 그런 식으로 제 친구분들을 실망시켜서 되겠어요? 그러니까 제 눈치보지 말고 잠자코 따라오기나 하세요."
그렇게 흥, 하고 혀를차며 걸어가는 카밀라의 등을 모두가 바라보았다.
치나츠"제 딴에도 속이 편하질 않겠지... 아무튼 그렇다는데 사령관? 시키가 연락을 시작하면 유이도 당연히 올 것 같고..."
미셸"그렇....겠죠. 알겠어요."
란코"그, 그게.... 무리라면 따라오지 않아도..."
그렇게 자신을 걱정하는 란코에게 미셸이 쓰게나마 웃어보이며 말했다.
미셸"괜찮아요. 카밀라의 말이 맞는걸요.... 언제까지고 회피하기만 할 수는 없으니까....."
◆ 현재 시각[PM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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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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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병원(사토, 나나)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미쿠, 안즈
극장 : [유이], 미레이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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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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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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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있으시면 자유롭게 해 주세요.
'인연'을 소중히 하라고.
그렇게나 넘치는 재능을 가지고 여러 이들에게 지탱받고 지탱해주는 그녀가 왜 그렇게 고독해보였던 걸까? 왜 홀로 있다는 생각이 들었을까?
알 수 없다. 오히려 알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치에 '어째서일까? 나쁜 생각인데...재능이 있으면 오히려 행복한 게 아닐까? 그런데도 왜....'
치에 '난 그러지 못하니까..결국.'
라이브를 위해 가벼운 마음 약간, 부풀어오르는 마음 가득 들고온 소녀는 뼈져리게 느끼고 말았다. 자신이 얼마나 나약한지를. 다른 이들의 도움이 되지 못하고 무너진 것을.
그런 자신에게 혐오감이 든다. 그런 생각을 한 자신에게 혐오감이 든다. 점점...작아지는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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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P와 헤어지며 터벅터벅 걸어가는 아이리. 평소라면 느릿하지만 편안히 걸어갈 그녀가 오늘만은 전혀 걸음걸이가 달랐다.
잊을 수 없는 어제의 테러. 그는 필히 끔찍한 사건이고 막아야만 했다. 하지만 그곳에는 누구보다도 신념이 깊은 이들이 존재했다.
지금껏 다른 이들이 하니까, 그저 곁에서 싸워야 할 것 같기에 전장에 선 아이리에게는 신선한 충격이었다.
그들이 잘못된 것일까? 자신이 잘못된 것일까? 알 수 없었다. 잭P에게 고민을 털고 싶었지만 어쩌면 상처를 자극하거나 그가 마음을 파악하고 무슨 말을 할 지 두려워서 도망치고 말았다.
이런 자신이 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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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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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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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병원(사토, 나나)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미쿠, 안즈
극장 : [유이], 미레이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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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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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5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1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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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면 추가 부탁드립니다
별다른 목적도 없이. 그저 화려한 백화점의 거리를 돌아다닐 뿐인 아나스타샤와 모모카가, 벽에 기데어 모자를 쓰고서 자신들을 향해 손을 흔드는, 안경을 쓴 미쿠를 발견했다.
모모카"어라.... 마에카와씨는 히데루 프로듀서와 함께 사토씨의 병문안을 가셨던게 아니었나요?"
미쿠"신쨩이야 뭐 괜찮아 보였으니까냥.... 그냥 따로 빠져나왔다냥."
아나스타샤가 걱정 돼 이곳에 달려왔다는 사실을 구태여 숨기지 않는 미쿠에 아냐가 풋풋하게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아냐"그냥 문자라도 고마웠는데.....고마워요 미쿠."
미쿠"천만에. 미쿠, 아냐쨩이 힘들때라면 언제든지 달려갈테니까....."
※ 5배
※ 행동력 10 소모.
아냐의 스트레스 수치 -630
모모카"...."
백화점의 카페. 지금까지 있었던 일들, 자신이 생각하던 일들을 털어넣는 아냐에, 모모카의 얼굴도 차츰 어두워졌다.
미쿠"미쿠, 엄청 알 것 같아...."
빨대로 아이스커피의 얼음을 돌리며 쓰라린 표정을 짓는 미쿠. 그리고 아냐 또한 랫맨의 테러 사건 이후의 분향소에서 서러운 듯 울고있던 미쿠의 모습을 떠올렸다.
아냐"그때.....미쿠는 어떻게 했습니까?"
[프로듀서.....미쿠.....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아무리 나라도 네가 지금부터 걸어가야 할 길을 보여줄 수는 없어. 하지만.....네가 걸어왔던 길이 무엇이었는지는 보여 줄 수 있어.]
그리고 미쿠의 기억속에서 자신이 구했던 한 남자아이가 그려진, 고인의 펜던트가 떠올랐다.
미쿠"미쿠는.... 더 이상 모두를 구할 수 없었다는 이유로 자책하지 않기로 했어. 그 자책에 발목이 잡혀 눈앞의 한 사람을 구하는데 최선을 다 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거야말로 아카네p쨩이 말한 '교만'일 테니까...."
한치 흔들림 없는 미쿠의 다짐. 하지만 여전히 이해되지 않는 아냐는 미쿠에게 물었다.
아냐"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을 죽인다는건 옳지 못한 행동이에요."
미쿠"응. 아냐의 말이 맞아. 미쿠도, 디미트리p도, 그 어떤 사람에게도 사람의 생명을 선택할 권리 따위 없는걸...."
그럼에도 미쿠는 아냐의 눈을 응시하며 단호하게 말했다.
미쿠"그래도 눈앞의 한 아이를 구할 수 있다면.... 미쿠는 언제라도 검을 들거야. 그게 미쿠가 정한 길이니까."
아냐"그렇.....습니까."
그런 치명적인 모순 속에도, 아냐는 어떻게든 앞으로 나아가려 하는 미쿠의 두 눈과, 디미트리p의 곧은 눈빛이 어째서인지 겹쳐보이는 듯 했다.
히데루p, 사이드 1/10
아카네p, 사이드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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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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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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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병원(사토, 나나)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극장 : [유이], 미레이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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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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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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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종 장소의 스트레스 감소 배율 1.5배 이상으로 수정.
- 스트레스 수치 300이상 감소시 [인연] 등록가능
- 명성 보상 +1에서 +2로 변경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사나에"으럇....차!"
사나에는 디미트리P의 발을 걸어 넘어뜨리려고 했다. 그러나 디미트리P는 넘어지는 도중, 사나에의 한 팔을 양손으로 붙잡고 다리를 그녀의 상체에 올려 암바자세를 만들어냈다.
사나에"....꽤 효과적인 반격이긴 한데 암바는 유도가 아니지 않아?"
디미트리P"아, 그러고 보니 그렇군. 미안."
디미트리P가 암바를 풀어도 사나에는 일어서지 않고 누운 채 숨을 몰아쉬었다. 디미트리P도 앉은 채 체육관 천장을 쳐다보았다.
사나에"역시 만만치 않네...지금 하는게 유도대련만 아니였으면 누가 이길지 모르겠어."
디미트리P"너가 능력만 안쓴다는 전제하에 말이지."
사나에"그정도로 기술을 쌓기까지 힘들지 않았어?"
디미트리P"글쎄다....옛날의 난 사격술이나 체력보단 맨손격투를 연습하는 별종이긴 했지만...아무래도 다른 역에 스파이로 투입됐을때 실력이 늘긴 한 것 같아."
사나에"흐음...."
사나에는 그 이상 말을 꺼내지 않았다. 사람을 죽인 과거는 들춰봤자 좋은 게 하등 없으니까.
[하드 코어 퍼스널 트레이닝]
※아카네 혹은 사나에와 상호작용해 진행, 스트레스 해소율 x 1.8, 그러나 소모 행동력/2턴만큼 행동 불가능. 15:00 이전에만 가능.
행동력 소모:6
디미트리P 행동력(5/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사나에"그래서 요는 아냐하고 모모카가 널 피하는 것 같다?"
또 한바탕 대련 이후, 사나에의 업어치기에 제대로 당한 디미트리P는 당한 그 자세, 그러니까 대자로 뻗은채 대답했다.
디미트리P"어, 확실히. 신경 안쓰는 척하긴 했지만."
사나에"언제부터?"
디미트리P"발전소에서의 인질구출 이후로."
사나에"확실해?"
디미트리P"애들이 나한테서 무의식적으로 멀어지려했고 무엇보다 애들 미소가 억지로 만든 듯 뻣뻣했어."
사나에"의외로 눈치는 상당하네."
디미트리P"스파이나 암살자란 게 눈치로 먹고사는건 당연하잖아."
사나에"아냐나 모모카가 말하는 걸 보면 그렇지 않은 것 같았거든."
디미트리P"...그런 방면으로 눈치가 느린건 나도 인정하지."
사나에"뭣때문에 피하는 걸까..."
"음~"하고 고민하던 사나에는 다시 일어섰다.
사나에"아~! 몰라, 머리 아파! 한번 더 대련하자, 디미트리!"
디미트리P"동감이야. 슬슬 힘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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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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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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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병원(사토, 나나)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극장 : [유이], 미레이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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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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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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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아니요... 그런 이야기라도 아냐의 힘이 되었습니다. 지금이라면 프로듀서의 마음, 조금은 알 것 같습니다."
모모카"하지만 프로듀서님은...."
전장에 모습을 드러낸 '마녀'의 모습. 한치의 망설임도 없는 확인사살. 오로지 사람을 '죽이는데'에 특화 된 그의 전투 기술.
사람을 구한다는 '목적'를 위해 '수단'으로서 살생을 각오한다는 미쿠와 그의 모습이 완전히 닮았다고 하기에는, 모모카는 아무리 생각해도 그 정도가 지나치다고 느꼈다.
모모카"분명 그들은 죽음에 대한 두려움 조차도 뛰어넘은 증오와 집념을 가진 종족.... 후환을 없애기 위해 확실히 처리한다고 해서 그분을 비난할 정도로 저는 어리석은 사람이 아니에요. 하지만 전 어째서 그런 분의 등을....."
괴물의 등으로 보아야만 했을까.
모모카는 그렇게 자신을 책망하며, 시선을 내리깔았다.
미쿠"모모카쨩...."
히데루p, 사이드 3/10
아카네p, 사이드 7/10
대사관을 나서 딱히 목적지도 없이, 인적 드문 길을 터덜터덜 정처없이 걷고 있는 아이리. 평소라면 주변을 돌보느라 늘 누군가와 함께 있는 그녀지만 오늘은 그녀도 기분이 복잡한지 혼자인 채였다.
"...흐음."
그리고 상공에서 그 모습을 포착해, 먹잇감을 찾은 맹금처럼 바람을 일으키며 강하하는 이가 있으니-
아이리 "꺅! 돌풍?!" 휘잉
슈코 "욧, 토..토킹!"
아이리 "엣,슈코..!?"
슈코 "그렇게 우중충하게 있지 말고, 드라이브라도 갈래? 꼬시는 거야."
나스트론트 무단 비행 코스 : 행동력 10 소모, 5배수
아이리 "와아아..높다! 도시가 한 눈에 들어오네!"
슈코 "아이리도 보통 사람보단 자유롭지만, 날아다니진 못하니까 말야. 볼만하지?"
아이리 "그치이. 슈코는 좋겠다~ 나는 것도 마음대로 할 수 있고."
슈코 "뭐, 대신 난 몸이 비리비리해서- 각자의 능력은 일장일단이 있지."
슈코 '..어쨌든 이런식으로 답답한걸 풀어줄 수 있다면야, 내 능력도 꽤 괜찮다고 생각은 해.'
아이리 "후우, 그런데 뭔가 햇님한테 가까워져서 그런지 덥다아...조금 벗을게-"
슈코 "아니, 보통 이렇게 날면 추워야지?!"
슈코 "..그래, 뭐. 마음대로 해. 볼 사람도 없는데, 지금쯤은 내키는 대로 해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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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4: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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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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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1000
상호작용: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650
상호작용: 슈코(-350)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병원(사토, 나나)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극장 : [유이], 미레이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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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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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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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방 침대에 누워 문자를 확인하던 치에는 재래시장에서 모여서 놀자는 시키의 문자를 멍하니 쳐다보았다.
치에"치에 같은 건 낄 자격 없는걸....."
그렇게 핸드폰을 툭 하고 침대의 가장자리로 던지는 치에. 그리고 누군가의 손이 스르륵 하고 그 핸드폰을 들어올리더니, 내용을 확인하고 조곤조곤 속삭이듯 말했다.
".....바신.....가자....."
그러자 '펑' 하는 소리와 연기와 함께, 넓은 객실조차 비좁아보일 정도로 거대한 말을 탄 검은 갑옷 기사의 모습이 나타난다.
"분부 받들겠습니다~"
치에"흐엣!!?"
그런 갑작스러운 상황에 등이 곤두설정도로 화들짝 놀란 치에를 부드럽게 미소지으며 쳐다보던, 룸메이트 유키미가 말했다.
유키미".....치에쨩도....."
바신"예이~"
그렇게 양팔로 두 어린 소녀를 집어든 바신이, 그녀들을 거대한 말의 안장 위에 태우고선 넓은 발코니를 열어재끼고 치에 본인의 의사도 묻지 않고 제멋대로 하늘을 달리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치에"호에에에~~~!! >△<;;"
히데루p, 사이드 5/10
아카네p, 사이드 9/10
유키미"출발.....? 이미....도착했는데....?"
그런 유키미의 말에 주변을 획획 돌아보던 치에가, 핑 도는눈물과 함께 안도의 한숨을 쉬며, 바신의 부축을 받으며 땅에 내렸다.
바신"헤에... 여긴 꽤 신기하네요. 이렇게 대놓고 낮에 돌아다녀도 아무도 눈길하나도 안주니까요."
페로(바알)"그래. 마치 고향같군.... 좀 밝긴 하지만."
그렇게 두 마족이 감탄하자, 이내 하늘의 바신을 보고 미리 알아챈 시키가 치에에게 달려들었다.
시키"야생의 치에쨩이 나타났다~! 습-하-습-하~ 역시 좋은 향기 나는구나~"
치에"시, 시키 언니..."
그런 시키의 스킨쉽을 부담스러워하면서도 순순히 받아들이는 치에.
란코"솔로몬 72 악마의 주인도 그 모습을 드러냈구나!"
유키미".....주인이라기보단 친구....."
페로(바알)"암. 그렇고 말고."
하지만, 그렇게 고개를 끄떡이는 고양이 상태의 바알을 안아든 유키미가, 자신의 뺨을 부비부비 하며 말했다.
유키미"....페로는 내 반려묘....♡"
페로(바알)"이봐...."
아무쪼록, 그렇게 합류한 일행들은 여유롭게 축제중인 마을의 거리를 걸어가기 시작했다.
「축제 산책」 x1.5배
※ 행동력 8 소모
※ 치에의 스트레스 -4배
시키"고민 많아 보이는 얼굴이네~"
치에"네?"
시키"귀여운 치에쨩 얼굴이 다 찡그러졌잖아? 킁,킁, 컨디션도 조금 안 좋은 것 같고."
치에"냄새로 알 수 있는 거에요?"
시키"기프티드 이치노세 시키에게 모르는건 없답니다~ 특히 후각으로는."
그렇게 장난스럽게 말하면서도, 자신의 머리를 부드럽게 쓰다듬는 시키. 그런 시키를 올려다보던 치에는, 그 속마음과 궁금즘을 숨기지 못하고서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소중히 하도록 해..... 너와 네 동료들의 '인연'.]
시키"에...."
치에의 입을 통한 아카네p의 발언에, 시키의 표정이 굳었다.
치에"아카네 프로듀서가 한 말..... 그건 무슨 의미였을까요.... 치에, 아무리 생각해봐도 알 수가 없어서...."
그리고, 시키는 고개를 숙인 채, 치에에게 들리지 않는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시키"....자신은 더 이상, 인연을 이어나갈 수 없으니까...."
치에"네? 뭐라구요?"
치에가 귀를 기울이며 되묻자, 시키는 세차게 고개를 흔들며 치에를 향해 방긋 웃으며 말했다.
시키"으응. 그냥.... 인연을 이어나간다는 것 자체도 치에쨩의 성장의 일부니까.... 아카네p쨩도 분명 그걸 이야기하고 싶었던 걸꺼야."
치에".....그런 걸까요."
그런 시키의 조언에, 자신을 향한 성령들의 미소와 격려를 떠올리며 치에는 다시금 깊게 고민하며 하늘을 올려보았다.
히데루p, 사이드 6/10
아카네p, 사이드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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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4: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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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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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60
상호작용: 시키(-2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650
상호작용: 슈코(-350)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병원(사토, 나나)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극장 : [유이], 미레이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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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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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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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나에 "그래서, 어떻게 하고 싶은 거야?"
디미트리P "...글쎄. 하지만 적어도 이대로는 곤란하지. 내가 신경쓰이는 건 어떻게든 되겠지만, 그 애들의 활동에 지장이 생기게 할 수는 없어. 그러니까 해결해야만 하는 상황인건 틀림 없지만.."
사나에 "아니아니, 그 이야긴 나도 아는 이야기고. 디미트리 프로듀서가 어떻게 하고 싶냐고."
디미트리P "...."
[하드 코어 퍼스널 트레이닝]
※아카네 혹은 사나에와 상호작용해 진행, 스트레스 해소율 x 1.8, 그러나 소모 행동력/2턴만큼 행동 불가능. 15:00 이전에만 가능.
행동력 10 , (주사위+200)
하지만 서로 그리 크게 힘을 쓰진 않았는지, 곧 앉은 채 마주보고 이야기를 이어 갔다.
사나에 "걱정되는거야? 직접 물어봐도 그 애들이 말해주지 않으면 어쩔지. 혹은.."
디미트리P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는지도 모르니까, 무서운 걸지도 모르겠군."
사나에 "..."
침묵. 두 사람은 다른 모양의 한숨을 내쉬며 머리를 매만졌다. 어른이라 해도 말하기 어려운 것은 있는 법이다.
그렇게 계속될 것 같던 침묵을 깬 것은, 도복으로 땀을 닦으며 일어난 사나에였다.
사나에 "일어나 봐. 마지막으로 한판 하자고. 단.."
디미트리P "단?"
사나에 "이번엔 유도고 뭐고 필요 없으니까, 진짜로."
디미트리P "..좋은 생각은 아닐 것 같다만."
사나에 "땀 빼기로 한 이상 제대로 해야지. 대충 하면 무슨 소용이야?"
디미트리P "참나..어떻게 돼도 모른다고."
---------
숨통을 노리는 송곳니처럼 빠르게 내리꽂히는 묵직한 주먹. 하지만 사나에는 거기 맞춰 상체를 단숨에 뒤로 빼 피하고는 라이트 훅으로 치고 들어간다.
디미트리 역시 민첩하게 카운터를 피하긴 했지만, 주먹이 바람을 가르는 소리로 보아 맞으면 멍이 드는 정도로 끝나진 않을 터. 이럴 줄 알았으면 마우스피스부터 챙길 걸 그랬다고 디미트리P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디미트리P "..복싱도 했었나 보군."
사나에 "배울 곳도 많고,당장 써먹을 곳도 많아서 좋았지."
디미트리P '이것까지 꺼내들 생각은 없었는데..애초에 제대로 먹힐 상황도 아니긴 하지만, 선택지가 없겠어.'
다시 대치 상태에서 사나에가 한발 내딛자, 디미트리는 한발 뒤로 한다. 그렇게 전진과 후퇴가 이어지던 때, 벽에서 드리운 그림자로 들어간 디미트리P의 모습이 안개가 낀 듯 흐려지더니 사라진다!
사나에 "...!"
디미트리P "유도가 아니라 다행이군..!" 꽉
다음 순간, 기척을 향해 옆으로 날린 사나에의 주먹을 스치듯 피하며 나타난 디미트리가 이번엔 제대로 뒤에서부터 암바를 걸고 사나에를 홀드한다.
사나에는 디미트리의 팔을 풀려다가 실패하자 움직임을 멈추더니- 직후 디미트리의 옆구리를 움켜쥠과 동시에 머리를 튕겨 박치기를 날렸고, 느슨해진 홀드를 빠져나와 디미트리를 향해 몸을 돌린다. 디미트리 역시 바로 정신을 차리고 손을 뻗어-
양쪽이 서로의 목을 움켜쥔 채로 멈추게 되자, 둘은 그대로 서로를 노려보더니 곧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손을 풀고 바닥에 뻗었다.
사나에 "하아, 능력을 억제한 채로는 이길 상대가 아니네..디미트리 프로듀서 경력이 아니었으면 자존심 상했겠어."
디미트리P "..나로선 능력도 안 쓰고 150cm대 여성이 나랑 붙을 수 있다는게 더 현실감이 없는데."
사나에 "형사였으니까. 착하게 살면 돼, 착하게."
디미트리P "그거 참 쉽게 말하는군.."
그 한숨 섞인 태클에 사나에는 웃음을 터트리더니, 곧 정색하고 방금 전까지 목을 쥐고 있던 손을 들어 쥐고 펴 보였다.
사나에 "나는 말이지, 당신이 틀렸다고는 생각 안 해. 지켜야 할 게 있으니까-지키기 위해 치워 버려야 하는 것도, 세상엔 얼마든지 있지. 그런 잡것들을 치우려 싸우는게 내 삶의 이유였고, 지금이라고 해서 크게 달라졌다곤 생각하지 않아."
디미트리P "..그 이야길 하고 싶어서, 진짜로 싸워보자고 한 건가."
사나에 "핫, 그쪽만큼은 아니어도 꽤 많이 조져 봤걸랑. 피차 깨끗하다곤 못 한다 이거지."
디미트리P "그래...마지막 승부에서 몸으로 느끼기는 했어."
사나에 "하지만 말야..그건 그거고. 당신이 하고 싶은건 그 애들이랑 거짓 없이 대하는 거잖아? 그럼 다른 수는 없지. 직접 마주보고 이야기해 보는 거야. 걱정 마. 그 애들은 당신 생각보다 더 강하고 사려 깊을테니까."
디미트리P "..."
사나에 "..그게 X빠지게 어렵다는건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81+200)x1.8=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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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시각[PM15: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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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 턴, 15분씩 시간이 흐릅니다.
※ AM 02:00 시가 되거나, 참여기간(라이브 개시 시점) 종료시 까지 RP가능.
※ GM의 판단에 따라 진행이 잠시간 정지 될 수도 있습니다. [18:00 까지 진행가능]
(이때, 이전 턴에 대한 답덧글로 행동력 회수 RP는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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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죽은 줄 알았던 벗과 100년 만에 재회한 미셸. 하지만 헬은 어째서인지 자신의 신념을 피력하며 미셸에 적대하고 있습니다. 그 탓에 그녀는 헬에 대한 죄책감과, 그녀와 화해 할 수 없는 작금의 현실에 답이 나올 리 없는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죄책감] [슬픔] / 인연 : [첼시아] [란코] [유이] [히데루p]
<첼시아>
윙벨의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있고, 윙벨과 자신의 벗 이그닐 마저 자신에 대한 복수를 갚겠다고 나타나 극심한 압박을 느끼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592
상호작용 : 시키(-354), 치나츠(-54)
감정 : [죄책감] [무기력감] / 인연 : [미셸] [시키] [코즈에]
<유이>
일련의 모든 사건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보인 유이. 하지만 할 수 있는 만큼 했음에도 결과적으로 자신이 정말로 뭔가를 바꾸진 못했다는 답답함, 첼시아와 미셸의 과거에서 소중한 이들이었던 이그닐과 헬이 적으로 돌아온 상황에서 오는 슬픔에 붙잡혀 있습니다.
스트레스 : 736
상호작용 : 이터널(-156), 미레이(-108)
감정 : [답답함] [슬픔]
인연 : [미셸] [카밀라] [치나츠] [프로젝트 크로네] [이터널]
<노노>
연구소 테러 사건 이후, 노노는 동료들을 지키기 위해서, 사람들이 죽고 다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전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선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바로 어제 있었던 랫맨의 희생, 그리고 지금까지 헬의 편에 있었던 이들이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자신이 여태껏 가졌던 생각이나 마음이 옳다는 믿음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스트레스 : -89
상호작용 : 아카네p(-1023), 사치코(-66)
감정 : [자기불신]
인연 : [미레이] [쇼코] [람쥐P] [아카네p(new)]
<카밀라>
꽃집에서의 바쁜 일상 덕에 한 동안 잊고 살아왔던 과거에 대한 그리움과 슬픔이, 헬의 등장과 함께 되살아났습니다.
스트레스 : 1000
상호작용 :
감정 : [그리움(상실감)=슬픔]
인연 : [유이] [유미] / 악연 : [미셸]
<디미트리P>
그는 이때까지 옳았고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 것을 해왔습니다. 그러나 다른 아이들의 아니라는 시선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행동이 옳았는지 생각에 잠기게 합니다.
스트레스:494
상호작용: 사나에 (-506)
감정:[자기 의심], [모순감]
인연 : [아나스타샤] [모모카] [사나에] [아카네p]
<아나스타샤>
그녀는 생명을 빼앗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최고의 파트너가 그런 그녀의 상식을 산산히 조각냈습니다. 그녀는 지금 파트너를 이해하고 싶고 그에 대한 걱정에 머리속이 복잡합니다.
스트레스:370
상호작용: 미쿠(-630)
감정:[걱정], [디미트리P를 이해하고자 함]
인연 : [미나미] [란코] [디미트리p] [미쿠] [노아] [모모카]
<모모카>
모모카에게 있어 프로듀서의 등은 튼튼한 장벽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어딜봐도 괴물의 등으로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그녀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한 자신을 책망하며 프로듀서를 마주치고 싶어하지 않아합니다.
스트레스:1000
상호작용:
감정:[자기책망], [두려움]
인연 : [디미트리p] [아나스타샤] [치에] [아리스]
<치에>
성령 사역자로서 재능이라고는 없는 그녀는 아카네P와의 대화에서 그녀의 고독을 느꼈지만 오히려그러한 것에 대해 화를 내고 있습니다. 재능이 있는 그녀가 그러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였고 이런 자신에 대해 화가 났습니다.
스트레스: 760
상호작용: 시키(-240)
감정: [자기혐오]/[열등감]
인연: [사에] [유키미] [잭P] [아카네P] [시키]
<아이리>
타인의 곁에서 싸워오던 아이리는 처음에는 그저 다른 이들도 있기에 있다는 마음으로 싸워왔습니다. 그러나 헬의 편에서 보여준 각오와 신념에 어쩌면 자신이야말로 그릇된 것이 아닌지에 대한 혼란이 오고 말았습니다.
스트레스: 650
상호작용: 슈코(-350)
감정: [자기책망], [혼란]
인연: [잭P] [사에] [슈코]
[위치]
대사관 : (기본)
재래시장 : [미셸], [첼시아], [카밀라] 란코, 시키, 치나츠, 치에, 유키미
병원(사토, 나나) : [노노], 사치코, 아카네p, 히데루p, 유미, 안즈
극장 : [유이], 미레이
발할라 체육센터:[디미트리P], 늬바
프레이야 백화점:[아나스타샤], [모모카], 미쿠
※ [대괄호]안의 케릭터는 위로대상 케릭터
※ 다른 유저의 케릭터라도 마음대로 다른 장소로 옮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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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및 스케줄>
https://www.evernote.com/shard/s267/sh/f66993b5-f0c2-47d2-ae0d-4b1bd70b717d/4f871094b0df3d6a27f8d54d586f0ef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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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룰]
※ 턴 진행시, 턴 예약과 함께 ◆ 현재 시각[AM ##:##]↑ ◆ 을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 RP를 통해 자신의 케릭터의 스트레스 수치(시작시 1000 고정)와 함께, (주로 부정적인) [감정]을 1~2개까지 등록 할 수 있습니다. (1개 이상 등록 필수) 이 때는 턴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 등록된 케릭터와 동행하여 특정한 장소에서 스킬(시트 전용 행동력(n/10) 기준)을 사용하여 그 수치만큼 스트레스를 줄여줄 수 있습니다. 한 케릭터가 스트레스를 300이상 줄일 경우, 대상 케릭터와 [인연]이 맺어집니다. RP의 내용은 위로, 격려, 공감 등의 상담부터, 나스트론트시 안이라면 장소를 이동하여 무언가를 보거나, 레슨을 땡땡이 치고 놀러가는 전개도 가능합니다.
※ 스트레스가 0이 된 대상과 [인연] 상태인 케릭터가 지금까지 모은 라이브 투어 전용 행동력(단일 파티)의 10% 지불하여, RP를 통해 대상이 되는 케릭터가 가진 부정적인 [감정] 하나에 대해서 RP를 진행 할 수 있습니다.(이때 묘사하는 상대의 반응은 없거나 최소화하는 것을 추천) 그런 다음, 위로를 받은 케릭터의 담당 플레이어가 위로자의 RP를 검토하고 답변RP를 작성하여, 문제 제기가 없다면 위로자는 명성 +2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단, 위로를 받는 케릭터 쪽의 플레이어가 RP를 반려할 경우 명성 보상은 없으며 대신 행동력은 회수됩니다.
+ 감정은 등록된 케릭터당 1개만 회수할 수 있으며, 1개가 회수된 다음엔 시트에서 지워집니다.
※ 시트에 등록된 케릭터도 행동이 가능하며, 동시에 스트레스를 떨어뜨리는 것도 가능합니다. (단, 각각 감소치/2로 적용). 그리고 자신과 대상 케릭터가 같거나 비슷한 [감정]을 가지고 행동(공감)할 경우, 한번에 동시에 보상을 노릴 수도 있습니다.
※ 이미 진행된 턴에 답덧글로 RP를 달면 시트 전용 행동력(n/10) +1 을 추가로 수급 할 수 있습니다. (양쪽 파티에 각각 +1) 추가 RP는 한 덧글에 2회 이상 가능, 한 유저당 1회 한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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