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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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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30, 2018 23:38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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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생존본능 TRPG #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부 <니플헤임 라이브 투어>
"뭐, 시기로서는 적절하긴 하군."
긴장감이 감도는 전무의 집무실. 부동자세로 자신의 기획서를 읽고있는 전무의 표정을 조심스럽게 살펴보는 히데루p였다.
"그럼 허가하시는 겁니까?"
"기획 자체에는 흠 잡을데가 없다네. 자네치고는 말이야."
"감사합니다."
하지만 전무는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하지만, 디미트리p, 잭p, 람쥐p, 크시코스p...... 다들 전투지휘관으로서는 베테랑이나 다름 없을진 몰라도 결국 엔터테이먼터로서는 아직 햇병아리들이 아닌가? 개별 무대의 기획을 그들에게 맡기기보단 차라리 자네와 포틴이 전담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네만."
그런 전무의 지적을 예상한듯 히데루p가 부연 설명했다.
"물론 그들이 부족한 전공적인 부분에 있어서는 전문가들이 그들을 서포트할 예정입니다만.... 최종적인 결정권 만큼은 그들에게 쥐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흠.....어째서인가?"
그리고 히데루p는 노련한 눈빛으로 상관을 바라보며, 자신의 지론을 밝혔다.
"그들은 무대에 서는 장본인인 '아이돌'들과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 소통하는 '프로듀서'이기 때문입니다."
"또 동료론인가. 시덥잖군."
그런 히데루p의 지론을 '시덥잖다' 평하면서도, '그럼 어디 해볼테면 해봐라' 라는 식으로 그의 기획서를 툭 내려놓는 전무. 히데루p는 그런 상관의 속마음을 읽은 채, 자신감 있는 얼굴로 고개를 끄떡였다.
"걱정마십시오. 반드시 성사시키도록 하겠습니다.....「니플헤임 라이브 투어」"
안녕하세요. 생존본능 TRPG GM 히데루입니다. 시간이 부족한 와중에 급하게 이벤트를 작성하느라 이게 지금 휴가중인지 마감중인지(....)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이번 이벤트는 대부분 RP위주로 진행되는 생존본능 TRPG의 연말 특집 이벤트입니다. 기존의 전투나 스킬을 사용하며 진행하던 스레와 다르게, RP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고, 아이돌과 함께 단체 관광을 다닌다는 컨셉으로 다소 느긋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이돌들과 함께 북유럽의 분위기를 풍기는 판타지 세계에 여행을 간다면 어떤 헤프닝이 발생할까 같은 상상을 미리 즐겨두시는 것도 좋겠네요.
[이벤트 룰]
※ 이벤트 도중 모은 행동력을 마지막 날의 라이브 때 모두 소모하여 높은 어필치에 도달하는 것이 이 이벤트의 목표입니다.
※ 이번 이벤트에선 행동력의 자동회복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 위와 같은 이유로 이번 이벤트에서는 행동력조 이외의 딜레이턴 기술을 사용 하실 수 없습니다.
※ 매 RP마다 행동력에 변화가 있을시, 자체적으로 행동력을 정확하게 개제해주시기 바랍니다.
※ 가급적 시간순서대로 RP를 진행하는 것을 추천하지만 꼭 강제되지는 않으며, 행동력 최종 결산이 선언되기 전까진 이벤트 특설 스레의 전체에서 마음대로 RP를 진행하셔도 됩니다. 단, 행동력 계산이 꼬이지 않도록 부탁드립니다.
※ RP 위주의 이벤트이므로 RP의 내용에 신경쓰시면 더욱 즐거운 생본TR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일부 미니스폰을 제외하면 지옥같은(?) 연속 턴예약이 없고, 대체로 파트가 느릿느릿하게 올라올 예정이므로 천천히 즐기면서 적어주세요.
167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확실히 버프 조금 남겨두길 권장하긴 했지만 너무 아끼면 안됩니다 여러부운
저번 턴에 너무 불태웠어...
근데 아냐는 여러개 쌓아둔 상태일것..
재계산 기한은 오늘 10시까지로 해 두겠습니다.
차원참에 맞서서 라스트 턴 도전하시는건 가능!
밑에 란코도 그렇지만 전부에 다이스 추가하시는 방식입니다. 그게 계산상 공평한지라
이거 본의아니게 번거롭게 해 드리고 있군요()
람쥐P랑 다른 아이돌 하나랑 행동력 조를 섞을 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뭐어, 덕분에 얘들 공격마다 [연산 강화]를 달아줄 수 있었던 것도 같으니 만족-
미레이 초필 쓰기가 애매하다 으어 추가 전투니까 쇼코 이케멘 다시 켤 수 있으려나 그런데 버프는 미레이가 으어어
미레이 SWITCH ON!을 미리 켜두고 싶은...
그냥 이따가는 4배수 공격 쓰는 걸로 하고 다른 분들이 연계 공격 하시는 걸 바라는 걸로... (데굴
아 그런데 쇼코도 버프가 미레이만큼은 가지고 있구나 흠터레스팅
- [전자 재련] (전기 속성 및 기본 공격력 +30을 부여)
- [연산 강화] (공격 행동에 방해 효과 무시 / 빗나감 없음 부여 ) = (콤마 2배 + 명중 콤마+50)
사용 가능합니다아,
전력이 55%라서 딱 맞아 떨어지네요. 혹시 단독 공격 하시려는 분 중에 필요하신 분~?
해당하는 피해만큼의 "고정" "데미지"인가? 아니면 유동적인[증감 영향 받음] 피해?
뭐 이건 고정뎀 맞는 거 같지만요. 그야 아니면 파헤치기나 전자기 공명등 데미지 증감 버프/디버프랑 같이 쓰면 (...)
근데 관건은 "자체적인 데미지 내성"도 줄이느냐...인 것 같기도. (현재 크림힐트의 HP옆 [50%] 같은 것)
이 피해는 "데미지"인가? 그래서 [결계]에 대한 피해를 막아낼 수 있나? 이것도 은근 관건...
뭐, 행동력 부족해서 못 쓰지만 말이죠...
일단 이번엔, 기존의 무시불가능한 방어값으로 생각해두고 '고정데미지' 부류의 스킬들이 유의미해지는 별도의 방어수치 등을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뭐... 인디비는 지속딜 외엔 그런 기술이 딱히 없지만...
어떤 버프 원하시는지 말씀은 미리 해두시면--
- [연산 강화] (공격 행동에 방해 효과 무시 / 빗나감 없음 부여 ) = (콤마 2배 + 명중 콤마+50)
어제 딱 된다고 하셨으니..
포틴p - 행동력없음
사슬낫 - 행동력없음
노노람쥐 - 버프써야함
크시코스 - 행동력은 7정도 있지만 나오가 라이브 나감 리이나는 딜을 못 뽑음
디미트리p - 디미트리p 쪽 행동력은 MAX지만 디미트리p가 아이돌이 아님(?)
=====
람쥐P 전력 55%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5/10
- [의욕: 11] / [장착] / <호시>
- [아군 다운: 32턴]
[연산 강화] : 전력을 연산 능력에 치중시켜서 적의 행동을 예측합니다.
- 다음 자신의 공격 행동에 방해 효과 무시 / 빗나감 없음 부여
- 전력 30% 소모 / [동시 계산], [상태 공유] 대상
- [상태 공유] 적용: 미나미 대상
- 동시행동 패널티 20% 부담
콤마 55
동시행동 -> 미나미에게 요청
히데루P "포틴 프로듀서, 마지막 대응은 누구를?"
포틴P "쓰러진 사람은 거의 없지만, 다들 지금은 한계입니다. 만전조차 아닌 상태로 목숨 내놓을지 모르는 곳에 보낼 순.."
아리스 "위험한데요, 결계가 이번 차원참의 직격을 막아낼 가능성은 낮아요..!"
히데루P "제길, 여기까지 와서 한장이 모자라다니.." 까득
포틴P "큭, 이렇게 된 이상 내가..!" 철컥
"잠깐, 제가 가겠어요!"
그때, 몰린 나머지 지휘관이 아닌 전투원으로 직접 움직이려던 포틴P를 만류하며 뛰쳐나가는 한 사람. 그 모습에 히데루P도 드물게 조금은 당황한 모습으로 통신을 걸었다.
히데루P "기다려! 생존본능 발큐리아는 어쩔 셈이야. 바로 다음이 너희 차례라고?"
미나미 "그 이야긴 모두에게도 들었으니까, 같은 대답으로 할게요. [지켜야 할 게 있다면, 지키기 위해 움직여라.] 그렇죠?"
히데루P "...그랬지."
미나미 "모두와의 무대도 정말 소중해요. 하지만 지금 움직이지 않으면 그 무대도 지키지 못하겠죠. 그러니까..저는 어느쪽도 놓지 않겠어요."
히데루P "..."
히데루P "지각은..하지 마."
람쥐P "보아하니 이야기는 된 모양이군. 이걸 참고하면 좋을 거야."
미나미 "감사드립니다, 람쥐 프로듀서!"
https://www.youtube.com/watch?v=bdqzMMo4nb4
장소를 바꿔, 이젠 남은 것이 드물 정도인 폐허의 하늘.
파괴적인 핏빛을 블러디 레이븐에 모아가던 중 살기를 느끼고 고개를 기울이자 크림힐트의 뺨을 근청색의 창이 스치고 지나가더니, 곧 회전하며 주인의 손으로 돌아간다.
미나미 "전함 에인헤랴르 부함장, 닛타 미나미입니다.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발큐리아로서- 당신을 상대하겠습니다." 착
크림힐트 "..그러고보니 들었던 것도 같군. 발키리를 참칭하는 무녀라는건 네녀석인가. 좋지...공간의 틈새에 처넣어 조각조각 찢어발겨서, 격의 차이를 느끼게 해주마."
「종식 : 군이루(群痍鏤)」
광역기, 위력 4.5배. 행동력 10 소모.
전투 개시 후 30턴 이상 경과했을 때 사용 가능하고, 5턴간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음.
크림힐트 "하, 그 하찮은 수작째로 없애주마!!"
선전포고와 동시에 손이 떨릴만큼 강대한 힘을 모아, 사납게 번쩍이며 형태가 바뀌어가는 푸른빛의 창을 만들어내 쥐고 하늘로 던져올리는 미나미.
빛 그 자체인 창이 하늘을 찌르는 때에, 크림힐트 역시 마포를 쏘아대며 급강하해 미나미에게 낫을 휘두른다. 미나미는 백점프로 참격을 피하면서 창을 손에서 돌려 마포들을 튕겨내고는 광창을 사출해 견제하지만, 순식간에 그 견제도 뚫고 들어온 크림힐트의 추격을 막아내면서 밀려나 벽에 충돌한다!
미나미 "..큿, 콜록.."
크림힐트 "건방진데 비해선 별거 아니었군. 더는 상대할 가치도 없어. 거기 처박혀서 네놈들의 알량한 결계가 박살나는 꼴이나-" 핏
주륵, 빛으로 늘어난 창끝이 크림힐트의 뺨을 할퀴고 돌아간다. 단 한방울 피가 흘러내리는 것에, 크림힐트의 눈빛 역시 바뀐다.
미나미 "...들었던 계산대로, 공격에 성공하고 나선 자주 멈추는군요."
크림힐트 "...처음 생각했던게 맞았어. 네놈은 갈기갈기 찢어주마."
크림힐트가 다시 살기를 그녀에게 향하고 뛰쳐들자, 미나미 역시 멀쩡하다는듯 일어나 투지로 빛나는 창을 든다.
창과 낫이라는 무기로 서로가 받아치고 틈을 찌르고 피하며 받아넘기는, 상상을 뛰어넘는 일련의 경합 끝에 미나미는 크림힐트의 올려베기를 막아내다가 하늘 높이 쳐올려진다.
미나미 "크으..!" 저릿
크림힐트 "발키리조차 아닌게 하늘에서 죽는다니 분에 넘치는군. 안 그런가?" 으지지직
미나미 '이..위치라면..모 아니면 도, 마지막 승부수야!'
미나미와 결계를 한번에 소멸시키겠다는듯 다시 차원참을 휘두르려 하는 크림힐트-그리고 미나미는, 자신과 자세를 다잡아 크림힐트에게 마지막으로 창을 겨눴다.
미나미 "유성(流星)!!"
크림힐트 "무슨..!"
땅에 이끌리는 별처럼 내리꽂히는 미나미의 마지막 기술.
막아낸 크림힐트는 추한 발악이라며 비웃었지만, 그 웃음은 [무언가]를 보고 경악으로 바뀌었다.
미나미의 뒤로 보이는 하늘을 가득 메울듯이 떨어지는, 푸른 창의 빗줄기를.
크림힐트 "미친 거냐!? 나를 붙잡아 두겠다고 자기까지 사지에 떨어트린다고!!"
미나미 "아뇨, 미친 적은 없습니다. 이건 당신을 막겠다는 제..각오!!"
미나미가 힘을 다하기 전에는 이 대치상태를 풀면 푸는대로 데미지, 그러나 그대로 있는다면 그것대로 바람구멍이 날 상황.
결국 크림힐트가 이를 갈며 미나미를 무리해서 떨쳐내면서 휘두른 차원참은 조준이 틀어지고 미나미의 비기로 인해 위력이 감소, 결계는 또다시 비눗방울처럼 출렁였지만 파괴되지 않고 도리어 크림힐트가 상당한 데미지를 입고 만다.
만일에 대비해 대기중이던 포틴P는 추락하는 미나미를 회수, 거치적거리는 몇가지 기재를 박살내며 대기실을 향했다.
미나미 "임무...완수."
(100+25+81)x4.5x3=27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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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편 < 시험에 들지라도 > 최종페이즈b
[0/15]★↓턴 후 라이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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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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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크림힐트>
HP 35683 / 51000 [50%]
AC 120
- 아이돌의 공격 이외의 모든 데미지 격감(1/4)
- 기계정령 공격 대상화 불가
「다크 라이트 브레이브」
크림힐트로부터 검은색의 이펙터의 것과 같은 파장이 뿜어져 나오고 있습니다.
※ '자신'의 공격력 상승
※ '자신'의 방어력 상승 (결계에 대한 데미지 상쇄값과는 관계없음)
「블러디 레이븐」
크림힐트가 들고있는 핏빛의 붉은 대형 사이드입니다. 대상의 회복력을 흡수하여 스스로 강화합니다.
※ 카운트정지/스킬무시 불가
※ 크림힐트에 대한 공격 실패시 10턴 다운
※ 플레이어의 회복스킬 사용 턴, 자신의 공격력 2배.
※ 매턴 결계에 1500 (3000) 데미지.
※ 차원참 발동턴 비활성화
「차원참」
대형 낫을 휘둘러 위상 공간을 베어, 눈앞의 일대를 일자로 파괴시켜버립니다.
※ 카운트정지/스킬무시 불가
※ 결계에 데미지 10000
※ 5턴 이내로 행동한 케릭터 및 파티 전원 100턴 다운.
※ 방어스킬 효과에 따라 다운 차감. 다운/리타이어 방어/면역 스킬 사용시 다운 -10 차감.
※ 완전방어 실패시, 다운 대상자 남은 턴 만큼 다운.
※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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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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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
프레이야가 멋대로 쳐준 결계입니다. 스테이지를 보호하고 있으며, 아이돌들의 세이드에 반응하는 것 같습니다.
HP 1881
※ 스테이지의 상승 어필치 만큼 실드 회복.
※ 에인헤랴르와 크림힐트의 결계에 대한 데미지는, 해당 턴 이들을 공격한 데미지 만큼 상쇄시킬 수 있습니다.
(일괄상쇄가 아닌, 각 몬스터당 개별적으로만 상쇄 할 수 있습니다.)
<스쿨드>
「불확정성 - Mors fatum(운명의 죽음) 」
※ 적의 회피불가 스킬을 포함한 스킬 한 가지를 콤마 vs 50 승부로 시트를 강제로 수정합니다.
※ 콤마값 증감 스킬 적용불가
※ 차원참에 의한 다운만 무시, 결계에 대한 데미지는 그대로 적용.
※ [0/6]★↓
「세계선택 - Deus Liberum Arbitrium(신의 자유의지)」
※ 결과값에 따라 콤마값을 반전시킬 수 있습니다. (100 - 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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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전원 즉사 무효
※ '부가효과 무시' = '콤마x2배'
※ 빗나감 없음 효과 = 명중콤마 +50 (회피 판정과는 별개)
※ 모든 플레이어 자동참전
※ 전투 행동력(n/10)은 라이브 행동력과는 별개이며, 기본 매턴 1씩 회복됩니다.
※ !!라이브가 진행되지 않으면, 전투 또한 진행할 수 없습니다!!
[AC] AC값보다 콤마가 낮을시 공격이 빗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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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라이브 투어」
총합 어필치 : 74250
현재 진행곡 : Lunatic Show [0/5]★↓
아이돌 : [쇼코우메], 미쿠, 사에, 나오
현재 적용 효과 : 모든 아이돌의 [주사위, 콤마(고유효과) +25]
고유 효과 : 라이브 버프 사용 시 다이스와 콤마 값 모두에 적용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비스켓 코트]
타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적용된 캐릭터는 행동 1개당 비스킷 1개를 임의로 소모해 '방해 효과 무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대상: 치에, 아이리, 아스카 ,미치루, 리이나
여하튼 (콤마+50+25) * 2 = 150 + 콤마*2 가 명중 콤마가 되므로, 빗나감 없이 마음 놓고 쏘시면 됩니다. 야호이!
전 6-7시부터나 움직일 수 있을 거 같은데, 팝콘을 사들고 와야겠군요. (두근두근)
이것이 3일 동안의 존버의 힘인가!(아님)
최고다 미나미 어흑
RP적으론 상당히 고생시킨 느낌이지만..!
단말기로 마지막 순서를 확인하던 히데루p의 지시에, 미리 의상을 맞추고 라이브를 대기중이던 5명의 아이돌이 모였다.
유미"응! 다녀올게 프로듀서."
후미카"오래 기다렸네요."
아리스"정말이지.... 이대로 저희 차례도 못 보고 끝나버리는줄 알았다구요?"
아이코"후후, 아리스쨩도 기합 단단히 들어가있는걸."
미나미"그렇네. 지금은 그 정도 기합은 넣어두지 않으면 안되겠는걸."
히데루p"아아....."
그렇게 고개를 끄떡이면서도, 여전히 망설이는 얼굴로 화면을 바라보는 프로듀서. 그러자 유미가 풋풋하게 웃으며 양손으로 그의 손을 잡았다.
히데루p"유미....?"
유미"정말.... 아까 시키쨩이 한 말 못들었어?"
아리스"저도 각오라면 이미 되어 있다구요 히데루 프로듀서."
히데루p"애시당초 니가 제일 걱정이라고."
아리스"므으으! 언제까지 아이 취급 할건가요!"
한숨을 쉬며 자신을 꼬맹이 취급하는 히데루p를 향해, 아리스가 볼을 부풀리며 방방 화를 내자 미나미가 아리스의 머리를 만지며 말했다.
미나미"걱정마세요 히데루 프로듀서. 만에 하나 결계가 깨지더라도 제가 있잖아요?"
히데루p"그러는 미나미도, 아까 전투로 데미지를 입은 것 같은데 괜찮겠어?"
그런 프로듀서의 걱정에, 아무렇지도 않다는듯, 옷을 툭툭 털며 웃어보이는 미나미.
미나미"후훗, 이 정도는 별거 아니에요."
히데루p"하여간 너네들 고집을 누가 말리겠냐....."
그리고, 끝내 백기를 든 히데루p가 씨익 웃어보이며 팔을 뻗으며 외쳤다.
히데루p"누가 진짜「에인헤랴르」에 걸맞는 이들인지, 보여주고 오라고."
──────────────────────────────
◇스테이지◇
──────────────────────────────
총합 어필치 : 74250
현재 진행곡 : 생존본능 발큐리아
아이돌 : 유미, 아이코, 미나미, 아리스, 후미카
현재 적용 효과 : 모든 아이돌의 [다이스값 +25]
고유 효과 : [붙잡고 싶은 미래]-전황이 불리할수록 모든 아군의 공격 위력 대폭 UP, 배리어가 1000 이하라면 2.5배
──────────────────────────────
※ 고정맴버
하지만, 이내 잿빛의 하늘이 지금보다도 더욱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히데루p는 알수 없는 불길함을 느끼며 크림힐트가 지배하는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리고 히데루p는, 높게 펼쳐든 크림힐트의 블러디 레이븐의 날 끝에 걸려있던
희미한 잿빛의 태양이, 거대한 검은 구체에 집어삼켜지는 하늘을 목격한다.
그것은 일식이었다.
안즈"!! 프로듀서! 크림힐트에게서 다시한번 고에너지 반응이야!"
히데루p"뭐!? 크림힐트의 마력은 방금의 차원참으로 소진된게 아니었어!?"
그리고 온몸으로 살기로 진동하는 크림힐트의 검은 마력을 감지하던 치나츠가 식은땀을 흘리며 여유를 잃은 얼굴로 중얼거리듯 대답했다.
치나츠"아니, 소진되기는 커녕.... 차원참 따위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위압감이야."
그런 치나츠의 반응에, 스쿨드가 스팀이 오르는 자신의 황동 날개를 뒤돌아보더니 자신의 입술을 꽉 깨물고 말했다.
스쿨드"「스콜 오브 이클립스(Skǫll of Eclipse)」 크림힐트의 최종오의야. 단 일격에 도시에서 나라 하나까지도 날려버릴 수 있지만..... 내 힘으로 방어하려면 아직 시간이..... 큭!"
그렇게 당혹스러운 표정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리던 스쿨드의 모습에, 바쁘게 전선을 통제하던 히데루p가 식은땀을 흘리며 자신의 불안한 예측을 당혹스러운듯 평가했다.
히데루p"역시 한 수가 모자랐던건가."
람쥐p"그렇다면─"
미레이"─에너지를 모으기 전에 처리하면 되짓!"
아나스타샤"엄호하겠습니다!"
람쥐p의 전기자극, 그리고 아나스타샤의 원호사격 아래 다짜고짜 크림힐트를 향해 뛰어 오르는 미레이. 하지만, 크림힐트가 모으고 있던 압도적인 마력에, 미레이는 근처에도 닿지 못하고 튕겨나가선 그대로 땅으로 고꾸라지고 말았다.
미레이"키앗! 어떻게 되먹은거얏!"
람쥐p"미레이! 괜찮아?"
튕겨난 아픔보다는 자신의 공격이 가로막혔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미레이를 람쥐p가 부축하자, 그녀가 지친 팔을 들고 크림힐트를 가리키며 말했다.
미레이"난 괜찮지만 이대로라면 저 무지막지한게....."
그리고 크림힐트가 증오의 시선으로 그들을 내려다보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다.
크림힐트"인정받지 않아도 좋아..... 혼자서라도.....! 나 혼자서라도 모든 것을 뛰어넘으면 되니까!!"
스쿨드는, 그런 크림힐트의 가시돋친 말과 광기로 가득 찬 얼굴 속에서 고독과 슬픔을 어렵지 않게 감지해낸다. 하지만 그녀는 타들어가는 목으로 마른 침을 삼키며 세차게 고개를 저었다.
스쿨드"지금은 그럴때가 아냐. 어떻게든 이 상황을....."
그렇게 자신의 동료들을, 아이돌들을, 스테이지를 내려다보는 스쿨드.
그리고, 턱을 짚고서 하늘위의 스쿨드와 스테이지를 번갈아보던 시키가, 무심결에 입을 열었다.
https://tv.kakao.com/channel/2691782/cliplink/374821522
[ BGM : 生存本能ヴァルキュリア ]
시키"그러고보니..... 세이드의 결계도 결국은 '마력' 아니었던가."
번뜩이는 그녀의 한마디.
이에, 치나츠, 스쿨드와 히데루p가 생각치도 못했다는 표정으로 시키를 획 돌아봤다.
치나츠"가능할지도 몰라. 결계의 마력은 넓은 장소에 퍼져있고 그간의 손상으로 상당수가 대기중에 흩뿌려진 탓에 크림힐트의 일격을 버티기 힘들지만..... 정작 결계와 주변에서 지금까지 축적된 에너지의 총량은 크림힐트의 것에 필적하고 있으니까."
치나츠가 마법진을 전개하여 마력을 분석하면서 다급하게 외치자, 히데루p가 고개를 끄떡였다.
히데루p"어쩌면 차원참에 대한 방어를 넘어서 역공까지도 가능할지도 모르겠군. 하지만 방법은....."
스쿨드"방법이라면 있어."
그리고, 자신의 검을 앞으로 치켜들어 눈을 감자, 그녀의 검신에 눈으로 보여질 정도의 에너지가 모여들기 시작했다.
스쿨드"나는 「발키리」이기 이전에, 「노른」이니까."
돌연 뒤돌아 스테이지에 퍼진 결계를 향해 1자로 검을 내리가르는 스쿨드. 곧 유리창처럼 깨어져버린 결계의 파편들이 스쿨드의 주변을 소용돌이처럼 감돌기 시작했다.
프레이야"이건..... 놀랍네요. 스스로 결계를 파괴해 일격을 위한 마력으로 삼다니. 하지만 그게 어떤 의미인지는 알면서 하는 행동이겠죠?"
시키"더는 뒤가 없겠지. 하지만 그건 어느쪽이든 마찬가지거든."
히데루p"그래. 공격이야말로 최선의 방어니까."
아스카"그렇다면 정했어. 이곳이 바로 우리들의 혈로라고!"
프레이야"그것이 승자의 아름다운 각오로 기억될지, 패자의 추한 발버둥으로 남을지, 전 어느쪽이든 기대되는군요."
아스카의 다짐을 마지막으로, 프레이야아가 고개를 끄떡이며 태연하게 납득했다. 이윽고, 마력과 공간을 빨아들이며 점점 구체를 이루며 응축되어가는 에너지체를 면전에 두고서 스쿨드가 주문을 중얼거리기 시작했다.
스쿨드"미래를 관장하는 노른으로서 시간과 공간에게 명한다. 그대들이 마땅히 행해오던「무질서」를 한시적으로 금하고, 여신이 정한 법칙에 따라 태초의 상태로 되돌아갈지어니."
주문과 함께 스쿨드 자신을 중심으로, 거대한 시계 형상의 마법진이 온 하늘을 뒤덮자, 그녀가 하늘위로 검을 높게 치켜들며 외쳤다.
스쿨드"엔트로피 역전 시퀀스! 카피오 코스모스(cápĭo cosmos)!"
마지막 언령과 함께 크림힐트가 모으고 있던 검은 검은 마력의 덩어리와 대비되는, 하얀 마력의 구체가 막대한 에너지를 내뿜으며 성장하기 시작했다.
시키"세상에.... 지금 '엔트로피 역전'이라고 했어.....?"
히데루p"신은 신이란 말인가."
이윽고 주변에 퍼져있던 마력을 모두 빨아들이자, 경기장을 집어삼킬 정도로 거대해진 스쿨드의 구체. 이미 자신들의 힘으로는 손쓸 도리도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상황에도, 스카사하가 그다지 당황하는 기색없이 고개를 흔들며 말했다.
스카사하"크크, 이쯤되면 반칙 아닌가?"
프레이야"당신 정도나 되는 영웅께서 약한 소릴 하시는 건가요? 스쿨드의 개입이라고는 하나 결국 스스로 소재를 모은 것은 저들의 의지. '에인헤랴르'라고 해서, '발키리'라고 해서, 그 의지 앞에 예외가 될 수는 없어요."
페르세우스"그것이 바로 오딘의 방식. 그는 처음부터 이 상황을 예견하고 있었겠지."
스쿨드"맞아..... 그 의지는 이곳에 서 있는 모두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의 결실."
그 거대한 마력의 구체를, 자신의 검으로 흡수시킨 스쿨드가 크림힐트를 올려다보며 그 검을 휘두를 준비를 마친다.
스쿨드"그 결실은 그들 자신의 '미래'를 열게 될 소중한 열쇠니까......"
그리고 두 발키리가, 거의 동시에 외쳤다.
크림힐트"스스로의 무력함에 후회하며 발할라로 돌아가라! 스쿨드!"
스쿨드"절대로! 절대로 헛되게 하지 않을 테니까!!"
그렇게 자신의 무기를 동시에 휘두른 두 발키리의 일섬에, 마침내 경기장의 중심에서 격돌하는 빛과 어둠의 마력. 이윽고 두사람의 사이에서 서로 다른 두 종류의 마력이 폭발적으로 반응하기 시작하자, 반전세계를 통째로 휘감는 맹렬한 돌풍으로 주변을 덮치며 두 발키리는 한치의 양보도 없이 격렬하게 대치하기 시작한다.
노노"스쿨드씨.....!"
눈을 뜨기도 힘들 정도의 폭풍속에서도 자신의 힘을 다하는 스쿨드를 올려다보는 노노. 하지만, 위태롭게 검을 올려든채 떠있던 스쿨드의 기세가 조금씩 밀려나는듯 보였다.
스카자하"뭐, 솔직한 심경으로 너희들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건 아니지만, 우리에게도 입장이란게 있어서 말이네."
페르세우스"그럼."
베오울프"크하하! 간단하게 져버리지나 말라고!"
이윽고 크림힐트의 곁으로 날아 올라간 세 영웅들이, 스쿨드를 향한 허공으로 각자의 창과 검, 주먹을 찔러넣자, 크림힐트의 검은 에너지가, 하얀 에너지와 스쿨드를 튕겨내듯이 밀어내 그녀의 발이 지상에 닿을 정도가 되어버린다.
스쿨드"안.....돼.....!!"
히데루p"큭, 부족했던 건가!"
눈앞에 닥쳐온 패배.
그 장소의 모두가 손을 놓고 자신들의 패배에 직면하고 있을 그 때.
안즈"저기, 프로듀서."
히데루p"말해봐."
안즈"혹시나, 해서 분석해봤는데, 결계와 결계 주변에 흩뿌려져있던 이미 사용된 마력뿐만 아니라 어떤 종류의 에너지든 마력으로 치환시키고 있는 것 같아."
그리고 식은땀과 동시에, 돌파구를 찾아냈다.....라기보단, 자포자기에 가까운 미소를 짓는 히데루p.
히데루p"해볼 수 밖에 없나. 전원! 지금부터 스쿨드가 지지하고 있는 저 하얀 구체를 공격합니다! 전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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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편 < 시험에 들지라도 > 앤딩
공격 찬스 종료까지 [10/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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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
<발키리 크림힐트>
HP 35683 / 51000
[AC] 65536
「스콜 오브 이클립스(Skǫll of Eclipse)」[발동중]
태양을 먹는 늑대, 스콜의 힘을 통해 일식을 일으켜 대지를 파괴합니다.
※ 스킬무시/무효화/지연 불가
※ 데미지 80000
※ 참여자 전원 리타이어
<에인헤랴르-페르세우스>
HP 1439/8000
[AC] 65536
<에인헤랴르-베오울프>
HP 0/12000
[AC] 65536
<에인헤랴르-스카하크>
HP 2475/7000
[AC] 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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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
──────────────────────────────
<결계>
HP 0
<스쿨드>
「카피오 코스모스(cápĭo cosmos)」
어떤 종류의 에너지든, 엔트로피를 역전시켜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에너지로 되돌립니다.
※ 현재 에너지 총량 : 74250 + [0]★
※ 아군이 공격해 넣은 데미지를 흡수하여 성장합니다.
※ 적의 [AC]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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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즉사 무효
※ '부가효과 무시' = '콤마x2배'
※ 빗나감 없음 효과 = 명중콤마 +50 (회피 판정과는 별개)
※ 모든 플레이어 자동참전
※ 앤딩 페이즈 시점에서 모든 플레이어 행동력 MAX
※ [RP] 앤딩 페이즈의 공격10회는 RP 묘사상 동시공격에 가깝습니다.
──────────────────────────────
[앤딩 조건]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을 넘을경우 노멀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굿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크림힐트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퍼팩트 앤딩.
(퍼팩트 앤딩의 경우, 앤딩페이즈가 조기 종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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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라이브 투어」
총합 어필치 : 74250
현재 진행곡 : 생존본능 발큐리아
아이돌 : 유미, 아이코, 미나미, 아리스, 후미카
현재 적용 효과 : 모든 아이돌의 [다이스값 +25]
고유 효과 : [붙잡고 싶은 미래]-전황이 불리할수록 모든 아군의 공격 위력 대폭 UP, 배리어가 1000 이하라면 2.5배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비스켓 코트]
타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적용된 캐릭터는 행동 1개당 비스킷 1개를 임의로 소모해 '방해 효과 무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대상: 치에, 아이리, 아스카 ,미치루, 리이나
※ 앤딩 페이즈 시점에서 모든 플레이어 행동력 MAX
이거, 엔딩페이즈 "도입" 시점을 의미하나요? 그러니까, 행동을 하고나면 소진되는?
아니면 엔딩 페이즈 내내 MAX로 지속되는 건가요?
흠... 우선 노노... 아니 쇼코려나 흐음
하긴 애초에 전투 시작 전에 그 때가 마지막 변경이라고 하셨으니,
뭐어, 람쥐P를 굴리긴 해야할 것 같으니 괜찮나
아니다, 람쥐P랑 동시에 굴리면 가능하겠네요. 흐음-
모두를 위해 판을 깔고 시작하죠
슈코 "분부대로 가겠슈코- 이~일단은 우리도 스쿨드 있잖아? 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
아스카 "말하자면 이쪽의 포지션은 조커인가.. 승부를 가르는 한 장, 내 보자고." 훗
슈코 "그러면 뭐가 됐던..다들 크게 한방 날리게 도와야지!" 팅
아스카 "그런데 이건 지금 필요한 광역 강화보다는 단일대상-"
슈코 "그건 대상 옮기는 효과도 준비해 놨으니까 어떻게든 돼! 아무튼 강화 효과는 입증된 녀석이니까!"
포틴P "이번엔 나도 끼어들어서 돕는다! 가자고!"
단결의 힘 : 4턴간 아군의 공격 데미지 1.5배. 행동력 10 소모.
유이 "어떻게든, 최선의 한방을...기회는 아마 한번 뿐!"
치나츠 "나는, 마지막까지 너의 힘이 될 거야."
「epee solaire」
※행동력 소모:3+2
※아군 1명에게 다음 물리공격에 화속성, 위력+30 부여.
유이 대상.
아스카 "하나가 되면 해내지 못할 일은 없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만."
슈코 "제대로 뭉치지 않으면 될 일도 안될지도 모를 일이지-"
포틴P "전해지는 거다, 이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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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편 < 시험에 들지라도 > 앤딩
공격 찬스 종료까지 [9/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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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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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크림힐트>
HP 35683 / 51000
[AC] 65536
「스콜 오브 이클립스(Skǫll of Eclipse)」[발동중]
태양을 먹는 늑대, 스콜의 힘을 통해 일식을 일으켜 대지를 파괴합니다.
※ 스킬무시/무효화/지연 불가
※ 데미지 80000
※ 참여자 전원 리타이어
<에인헤랴르-페르세우스>
HP 1439/8000
[AC] 65536
<에인헤랴르-베오울프>
HP 0/12000
[AC] 65536
<에인헤랴르-스카하크>
HP 2475/7000
[AC] 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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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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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
HP 0
<스쿨드>
「카피오 코스모스(cápĭo cosmos)」
어떤 종류의 에너지든, 엔트로피를 역전시켜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에너지로 되돌립니다.
※ 현재 에너지 총량 : 74250 + [0]★
※ 아군이 공격해 넣은 데미지를 흡수하여 성장합니다.
※ 적의 [AC]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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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즉사 무효
※ '부가효과 무시' = '콤마x2배'
※ 빗나감 없음 효과 = 명중콤마 +50 (회피 판정과는 별개)
※ 모든 플레이어 자동참전
※ 앤딩 페이즈 시점에서 모든 플레이어 행동력 MAX
※ [RP] 앤딩 페이즈의 공격10회는 RP 묘사상 동시공격에 가깝습니다.
──────────────────────────────
[앤딩 조건]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을 넘을경우 노멀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굿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크림힐트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퍼팩트 앤딩.
(퍼팩트 앤딩의 경우, 앤딩페이즈가 조기 종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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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라이브 투어」
총합 어필치 : 74250
현재 진행곡 : 생존본능 발큐리아
아이돌 : 유미, 아이코, 미나미, 아리스, 후미카
현재 적용 효과 : 모든 아이돌의 [다이스값 +25]
고유 효과 : [붙잡고 싶은 미래]-전황이 불리할수록 모든 아군의 공격 위력 대폭 UP, 배리어가 1000 이하라면 2.5배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비스켓 코트]
타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적용된 캐릭터는 행동 1개당 비스킷 1개를 임의로 소모해 '방해 효과 무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대상: 치에, 아이리, 아스카 ,미치루, 리이나
[단결의 힘] [4/4]★↓
모든 캐릭터의 공격 데미지 1.5배
물론 RP적으로는 카피오 코스모스를 공격하는 거기는 하지마는요.
미레이는 초필 쓰려면 시간 걸리고, 노노도 아직 모자란데...
카피오코스모스에 적의 AC 무시라고 적혀 있어서 적을 공격하는 걸로 해도 무시하는, 그런 효과인 줄 알았네요... ㅠ
애초에 346측에 있어서 당연히 공격 대상이 아닌 줄로만...
... 잠깐 쇼코 초필 조건 혹시 했는데... 하나도 적용 못... 엑...
버프깔며 넘겨야 하는 것인가... 그아아앗
판을 깔아두신다면 바로 날뛰어드려야죠 후후
쇼코 초필...각!
을 원했지만, 미레이 초필을 위해 버프나 깔아야할 듯한- ㅡㅏㅏ
=====
람쥐P 전력 100%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10/10
- [의욕: 14] / [장착] / <호시>
- [아군 다운: 32턴]
- 수치 보정
=> 미레이 : (115) (116)
=> 노노 :
=> 쇼코 : (94) (73) (161)
람쥐P "시끄럽고 당장 켜기나 해!" 파지지직
짜증을 낼 정도로 급하게 전기를 끌어모으는 람쥐P.
이윽고 순식간에 그의 몸에서 전기가 폭발하듯 터져나온다.
갑작스레 터진 전기들은 제어하지 못한 것처럼 마구잡이로 뛰쳐나오나, 그 모든 것은 분명하게 명령이 인식된 채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을 향한다.
한편 미레이는 조용히 눈을 감고 집중하고 있었다.
그렇게 매우 정확하게 '집중'하는 도중, 람쥐P의 전기가 그녀에게 흘러들어간다.
그 전기가 몸을 타고 미레이의 몸 곳 곳을 흘러 모든 몸의 신경과 근육을 자극할 때까지, 미레이는 여전히 눈을 감은 채였다.
========
[SWITCH ON!] : “REAL DEVIKYA”를 장착함과 동시에 집중력을 높인다.
- 적용되는 동안 즉사를 제외한 모든 판정에 +5. 기본 공격력 + 5.
- 행동력이 2턴에 1 회복으로 변경된다.
- 행동력 2 소모
[전자기 공명] :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전력 80% 소모 (+20%)
아니, 도리어 그 어느 때보다 빠르게 회전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마침내 람쥐P의 전기가 심장까지 도달하고, 온 몸에 퍼져나갔을 때, 미레이는 시간이 멈춘 것처럼 무한할 정도의 '시간'을 얻었다.
그 무한한 시간 속, 미레이는 눈을 조금씩 뜨기 시작한다.
그리고 눈이 완전히 떠질 때까지 남은 그 무한한 시간동안, 미레이는 자신의 몸을 샅샅이 조사했다.
자신에게 남은 힘, 기력, 피로도, 컨디션, 부상, 잠재능력,
그 모든 것들을 파악한다.
그리고 냉정하게, 또 아주 정확하게 계산해간다.
자신의 힘을 최대화하기 위한,
가장 강력한 에너지를 내기 위한,
그것을 한 순간에, 그러나 시간이 될 때까지 계속하여 낼 수 있는,
그야말로 "완벽"한 제어법을.
마침내, 미레이의 눈이 완전히 떠졌다.
=====
람쥐P 전력 10%, 3턴 다운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8/10 (1/2)
- [의욕: 14] / [SWITCH ON!] / <호시>
- [아군 다운: 32턴]
- 수치 보정
=> 미레이 : (115) (116)
=> 노노 :
=> 쇼코 : (94) (73)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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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편 < 시험에 들지라도 > 앤딩
공격 찬스 종료까지 [8/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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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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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크림힐트>
HP 35683 / 51000
[AC] 65536
「스콜 오브 이클립스(Skǫll of Eclipse)」[발동중]
태양을 먹는 늑대, 스콜의 힘을 통해 일식을 일으켜 대지를 파괴합니다.
※ 스킬무시/무효화/지연 불가
※ 데미지 80000
※ 참여자 전원 리타이어
<에인헤랴르-페르세우스>
HP 1439/8000
[AC] 65536
<에인헤랴르-베오울프>
HP 0/12000
[AC] 65536
<에인헤랴르-스카하크>
HP 2475/7000
[AC] 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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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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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
HP 0
<스쿨드>
「카피오 코스모스(cápĭo cosmos)」
어떤 종류의 에너지든, 엔트로피를 역전시켜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에너지로 되돌립니다.
※ 현재 에너지 총량 : 74250 + [0]★
※ 아군이 공격해 넣은 데미지를 흡수하여 성장합니다.
※ 적의 [AC]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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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즉사 무효
※ '부가효과 무시' = '콤마x2배'
※ 빗나감 없음 효과 = 명중콤마 +50 (회피 판정과는 별개)
※ 모든 플레이어 자동참전
※ 앤딩 페이즈 시점에서 모든 플레이어 행동력 MAX
※ [RP] 앤딩 페이즈의 공격10회는 RP 묘사상 동시공격에 가깝습니다.
──────────────────────────────
[앤딩 조건]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을 넘을경우 노멀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굿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크림힐트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퍼팩트 앤딩.
(퍼팩트 앤딩의 경우, 앤딩페이즈가 조기 종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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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라이브 투어」
총합 어필치 : 74250
현재 진행곡 : 생존본능 발큐리아
아이돌 : 유미, 아이코, 미나미, 아리스, 후미카
현재 적용 효과 : 모든 아이돌의 [다이스값 +25]
고유 효과 : [붙잡고 싶은 미래]-전황이 불리할수록 모든 아군의 공격 위력 대폭 UP, 배리어가 1000 이하라면 2.5배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비스켓 코트]
타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적용된 캐릭터는 행동 1개당 비스킷 1개를 임의로 소모해 '방해 효과 무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대상: 치에, 아이리, 아스카 ,미치루, 리이나
[단결의 힘] [3/4]★↓
모든 캐릭터의 공격 데미지 1.5배
[전자기 공명] (3/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마지막까지 불살라보죠!
3턴간 위력 배수는 1.5배가 두 번...!!! 남은 건 이제 총공격 뿐!!
후후, 가슴이 뛴다... 딜뽕 가득한 딜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뛴다!!!
주사위가 90이 뜨면 22908.6
주사위가 50이 뜨면 15642
주사위가 1이 뜨면 13216.5
아무리 못해도 1만점은 넘는다니... (두근두근)
그아악 희망회로 폭발한드아아아아
시키 사이드(+ 미쿠) 행동력 10/10
라이브 버프 - 안즈+84, 유미+84+103, 미쿠+95+124, 란코+110
명성 (34)
포틴p와 람쥐p의 사인을 듣고, 미쿠가 자신의 도검을 들고서 자세를 낮춰 집중한다.
그저 희미한 빛에 휩쌓인 허공.
하지만 '세이드'를 개방한 그녀의 시야에는 아름다운 마력의 소용돌이가 선명하게 드러났다.
미쿠"어쩌면 미쿠는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을지도 몰라. 그도 그럴게, 암살에 특화된 능력이라니..... 미쿠, 그런건 원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았다구>"
리이나"미쿠쨩....."
그런 그녀의 작은 등을 바라보며, 그녀의 이름을 중얼거리는 옛 파트너. 그리고 미쿠는 단분자 도검을 쥔 오른손을 꼭 잡으며 말을 이었다.
미쿠"하지만 지금이라면 달라.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런 능력이더라도 모두와 함께 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으니까....."
그리고, 그 고양이의 소녀는 마침내 자신의 첫 왼발을 앞으로 내딛으며 외쳤다.
미쿠"이제 미쿠는 주저하지 않을 거다냥!"
「단분자 와키자시 - 고양이 발톱」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 67:10 / 60:9 / 53:8 / 47:7 / 40:6 / 33:5 / 27:4 / 20:3 / 13:2 / 7:1 )
※ 행동력 10 소모 / 6.7배수
미쿠 라이브 버프 +95+124 사용
재빠르게 사뿐히 스탭을 밟으며 마력의 소용돌이에 진입한 미쿠, 그녀가 일순, 아무것도 존재하지 않는 눈앞의 허공에 시선을 집중한다.
아니, 어쩌면 진정한 의미의 무(無)란, 애초부터 이 세상에 자연히 존재하는 개념이 아닐지도 모른다. 눈에 보이지 않는 공기. 입자에 부딪혀 산란하는 가시광선. 우주의 어딘가에서 날아오는 무수한 소립자.
그리고, 공간.
미쿠는 자신의 분명한 '표적'을 인식하고서, 세이드의 마력이 감도는 자신의 단분자 도검을 사선으로 올려벤다.
겉보기에 그것이 무의미한 허공의 일격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전장에 선 적과 아군을 불문하고 그녀의 모습을 지켜본 모두는 경악 할 수 밖에 없었다. 제 역할을 다하고 부서져 튕겨나가 콘크리트의 바닥에 박혀버린 단분자 도검의 칼날. 그리고,
포틴p"차원참....."
크림힐트의 것과 같은, 검붉은 공간의 상처.
그리고, 공간의 균열과 함께 일어난 천문학적인 파괴력이 온 하늘을 덮치며, 스쿨드의 하얀 마력을 지금껏과는 비교도 할 수 없는 기세로 성장시킨다.
히데루p"대체 어떻게.....! 미쿠!!"
프로듀서의 외침과 함께, 그 자리에서 힘을 잃고 휘청거리는 미쿠의 위태로운 모습. 다행히도 자신의 옛 파트너가 그녀를 부축하여 마력의 소용돌이 속에서 그녀를 데리고 빠져나온다.
리이나"미쿠쨩 괜찮아!?"
미쿠"그, 그냥 힘을 다 써버렸을 뿐이다냥. 그보다 미쿠, 방금 뭘 한거지.....?"
식은땀을 흘리며 힘겨움에 찡그린 눈으로 스쿨드의 카피오 코스모스를 올려다본 미쿠가, 스스로도 영문을 모르겠다는듯 의문을 표하자, 프레이야가 그 의문에 대답했다.
프레이야"역시 당신들은 당신들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르고 있네요. 그것이 바로 세이드가 지닌 잠재력, 아직은 지금의 시험과 같은 인위성에 가까운 조건이 필요하지만 말이에요."
히데루p 사이드(란코, 안즈, 유미) 행동력 10/10
시키 사이드(+ 미쿠) 행동력 1/10
라이브 버프 - 안즈+84, 유미+84+103, 란코+110
명성 (34)
──────────────────────────────
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편 < 시험에 들지라도 > 앤딩
공격 찬스 종료까지 [7/10]★↓회
──────────────────────────────
◆아스가르드◆
──────────────────────────────
<발키리 크림힐트>
HP 35683 / 51000
[AC] 65536
「스콜 오브 이클립스(Skǫll of Eclipse)」[발동중]
태양을 먹는 늑대, 스콜의 힘을 통해 일식을 일으켜 대지를 파괴합니다.
※ 스킬무시/무효화/지연 불가
※ 데미지 80000
※ 참여자 전원 리타이어
<에인헤랴르-페르세우스>
HP 1439/8000
[AC] 65536
<에인헤랴르-베오울프>
HP 0/12000
[AC] 65536
<에인헤랴르-스카하크>
HP 2475/7000
[AC] 65536
──────────────────────────────
◇346프로◇
──────────────────────────────
<결계>
HP 0
<스쿨드>
「카피오 코스모스(cápĭo cosmos)」
어떤 종류의 에너지든, 엔트로피를 역전시켜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에너지로 되돌립니다.
※ 현재 에너지 총량 : 74250 + [19221]★
※ 아군이 공격해 넣은 데미지를 흡수하여 성장합니다.
※ 적의 [AC] 무시
──────────────────────────────
[이벤트룰]
※ 즉사 무효
※ '부가효과 무시' = '콤마x2배'
※ 빗나감 없음 효과 = 명중콤마 +50 (회피 판정과는 별개)
※ 모든 플레이어 자동참전
※ 앤딩 페이즈 시점에서 모든 플레이어 행동력 MAX
※ [RP] 앤딩 페이즈의 공격10회는 RP 묘사상 동시공격에 가깝습니다.
──────────────────────────────
[앤딩 조건]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을 넘을경우 노멀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굿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크림힐트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퍼팩트 앤딩.
(퍼팩트 앤딩의 경우, 앤딩페이즈가 조기 종료 될 수도 있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라이브 투어」
총합 어필치 : 74250
현재 진행곡 : 생존본능 발큐리아
아이돌 : 유미, 아이코, 미나미, 아리스, 후미카
현재 적용 효과 : 모든 아이돌의 [다이스값 +25]
고유 효과 : [붙잡고 싶은 미래]-전황이 불리할수록 모든 아군의 공격 위력 대폭 UP, 배리어가 1000 이하라면 2.5배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비스켓 코트]
타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적용된 캐릭터는 행동 1개당 비스킷 1개를 임의로 소모해 '방해 효과 무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대상: 치에, 아이리, 아스카 ,미치루, 리이나
[단결의 힘] [2/4]★↓
모든 캐릭터의 공격 데미지 1.5배
[전자기 공명] (2/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할 일이 조금 있었지만, 이걸 먼저..! 히얏하!
이윽고 셀 수 없는 정보들이, 시각, 청각, 후각, 미각, 촉각, 그 모든 것을 덮쳐오며 혼란스럽게 만든다.
지나치게 많은 그 정보들은, 마치 '섬광'과 같이 도리어 정보를 가리워버린다.
그리고 미레이의 '셰이드'는, 그런 정보들을 무자비하게 퍼붓는다.
마치 미레이를 가리우고, 넘어뜨리고, 망가뜨리고, 눈을 멀게하고 비명지르게 하려는 듯이.
그러나, 완전히 '개방'된 셰이드는, 그것이 오해라 외친다.
수많은 정보들이 동시에 미레이를 덮쳐온다.
그러나 그 '동시'는 미레이가 인식하기도 전에 수많은 순간 순간들로 쪼개진다.
그리고 그 순간 순간마다 주어지는 정보들마저 다시 한 번 서로 나뉘며 쪼개져간다.
이윽고 이번에는 차례차례 쪼개진 정보들이 다시 한 번 조립되어 간다.
미레이의 몸을 가로막는 것,
미레이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
솟구치는 에너지의 흐름,
가로막는 것들의 헛점,
그 외에도 자신에게 사소하게나마 영향끼치는 그 모든 것들.
그 모든 정보들이 다시금 조립되자, 이번에는 '길'이 생겨난다.
미레이 자신의 '선택'에 따라 낳을 수 있는 수많은 '길'
그녀의 셰이드가 보여준 광경은 더 이상 섬광이 아니었다.
그것은 원하는 목적지에 원하는대로 닿을 수 있게 인도하는,
그렇게 자신이 가진 모든 길을 비추어보이는, 그런 밝은 등대였다.
마침내 미레이는 움직인다.
한 걸음씩 걸어나간다.
그러나 그 걸음 하나 하나는 사소한 것 하나도 미레이가 보았던 길을, 곧 미레이의 예측을 빗나가지 못한다.
발에 닿는 땅의 감각부터, 스치듯 흘러가는 작은 열의 흐름조차.
그리고 완벽하게 '예측'한 그 길의 끝에는, '최상'의 결과가 예정되어 있다.
=====
람쥐P 전력 20%, 2턴 다운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9/10 (0/2)
- [의욕: 14] / [SWITCH ON!] / <호시>
- [아군 다운: 32턴]
- 수치 보정
=> 미레이 : (115) (116)
=> 노노 :
=> 쇼코 : (94) (73) (161)
[DEVIKYA!!!] : [SWITCH ON!] 상태일 때만 사용 가능. 적에게 다가가서 순식간에 적을 발톱으로 여러번 할퀴어 버립니다.
- 주사위 x 4의 피해 / 원래 주사위가 90 이상인 경우 최종 데미지 1.3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 사용한 후, [SWITCH ON!] 상태는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 행동력 9 소모.
다이스에 보정 115, 116 사용
단 하나의 불필요한 손실도 없이, 오로지 필요한 최소한의 에너지만을 소모하며 코스모스에게로 다가간다.
이윽고 차원참의 여파가 천지를 뒤흔들며, 스쿨드의 코스모스가 순식간에 팽창한다.
그리고 바로 그 순간, 미레이의 발톱이 코스모스를 찌른다.
미레이가 시도하는 것은, 그 길이 알려준 것은, 그저 단 한 번의 일격.
그러나 그 일격은 결코 단순한 일격이 아니다.
미레이의 셰이드가 알려주었던 완벽한 방법.
'셰이드'의 정보마저 빼돌리며 쪼개고 합치어 보여준 완벽한 길.
그 움직임, 마음, 생각, 다짐, 제어, 힘의 사용까지.
마침내 미레이의 괴력은 "전력"을 다한다.
그리고 그 전력이 부딪히는 것 또한 전력.
코스모스가 부풀어오르는 에너지가 가장 강한 때에, 가장 강한 위치에 자신의 전력을 부딪힌다.
마침내 두 힘이 부딪히자, 서로가 충돌하며 낸 강력한 충격이 폭발하듯 터져나온다.
그리고 그 충격은 하늘이 찢어낸다, 땅이 굉음을 지르게 만든다.
그 여파로 생긴 단순한 충격파는 허상 공간의 끝까지 울러퍼지며 메아리마저 만들어낸다.
단 1합의 충격이, 하늘과 땅을 마비시킨다.
========
데미지 판정 : (52+5+25+115+116) * 4 * 2 * 2.5 * 1.5 * 1.5 * 1.1 = 15493.5
=====
람쥐P 전력 30%, 1턴 다운
인디비쥬얼즈 행동력 1/10
- [의욕: 의욕쿠보] / [장착] / <호시>
- [아군 다운: 32턴]
- 수치 보정
=> 미레이 :
=> 노노 :
=> 쇼코 : (94) (73)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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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편 < 시험에 들지라도 > 앤딩
공격 찬스 종료까지 [6/10]★↓회
──────────────────────────────
◆아스가르드◆
──────────────────────────────
<발키리 크림힐트>
HP 35683 / 51000
[AC] 65536
「스콜 오브 이클립스(Skǫll of Eclipse)」[발동중]
태양을 먹는 늑대, 스콜의 힘을 통해 일식을 일으켜 대지를 파괴합니다.
※ 스킬무시/무효화/지연 불가
※ 데미지 80000
※ 참여자 전원 리타이어
<에인헤랴르-페르세우스>
HP 1439/8000
[AC] 65536
<에인헤랴르-베오울프>
HP 0/12000
[AC] 65536
<에인헤랴르-스카하크>
HP 2475/7000
[AC] 65536
──────────────────────────────
◇346프로◇
──────────────────────────────
<결계>
HP 0
<스쿨드>
「카피오 코스모스(cápĭo cosmos)」
어떤 종류의 에너지든, 엔트로피를 역전시켜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에너지로 되돌립니다.
※ 현재 에너지 총량 : 74250 + [34715]★
※ 아군이 공격해 넣은 데미지를 흡수하여 성장합니다.
※ 적의 [AC] 무시
──────────────────────────────
[이벤트룰]
※ 즉사 무효
※ '부가효과 무시' = '콤마x2배'
※ 빗나감 없음 효과 = 명중콤마 +50 (회피 판정과는 별개)
※ 모든 플레이어 자동참전
※ 앤딩 페이즈 시점에서 모든 플레이어 행동력 MAX
※ [RP] 앤딩 페이즈의 공격10회는 RP 묘사상 동시공격에 가깝습니다.
──────────────────────────────
[앤딩 조건]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을 넘을경우 노멀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굿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크림힐트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퍼팩트 앤딩.
(퍼팩트 앤딩의 경우, 앤딩페이즈가 조기 종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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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라이브 투어」
총합 어필치 : 74250
현재 진행곡 : 생존본능 발큐리아
아이돌 : 유미, 아이코, 미나미, 아리스, 후미카
현재 적용 효과 : 모든 아이돌의 [다이스값 +25]
고유 효과 : [붙잡고 싶은 미래]-전황이 불리할수록 모든 아군의 공격 위력 대폭 UP, 배리어가 1000 이하라면 2.5배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비스켓 코트]
타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적용된 캐릭터는 행동 1개당 비스킷 1개를 임의로 소모해 '방해 효과 무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대상: 치에, 아이리, 아스카 ,미치루, 리이나
[단결의 힘] [1/4]★↓
모든 캐릭터의 공격 데미지 1.5배
[전자기 공명] (1/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충격파에 휩쓸리며, 미레이조차 튕겨져나온다.
그리고 미레이가 굴러가자마자, 순식간에 스쿨드의 매력은 다시 한 번 폭발하듯 팽창한다.
람쥐P "! 괜찮나 미레이?!"
미레이 "괜찮아. 이것까지도 알고 있었으니까. 저 마력에 휩쓸려버릴 순 없잖아?"
그 말을 듣고 미레이가 있던 자리를 보자, 그 자리에는 미레이가 서있을 자리 대신 팽창한 스쿨드의 마력만이 존재하고 있었다.
미레이 "그리고 구를 것도 알고 있었으니깟! 봐! 상처 하나 없지!"
미레이 "조금 지치긴했지만... 헷."
람쥐P "후우, 그렇다면 다행이군... 지금은 물러나서 쉬고 있어. 곧이어 다른 공격들도 쏟아질테니까."
여하튼 미레이의 '집중'과 미쿠의 '집중'이 어떻게 다른지 조금 이해해서, 그걸 묘사하려 하는데... 그걸 공격과 같이 하려니 어려운 느낌이... 대상이 사람도 아니니 더더욱...
으음... 아냐, 한다! 해낸다! 두뇌 풀가동!!
좀 더 잘 쓰고 싶은데, 어렵군요오... 설정이 어느 정도인지 또 확실치 않아서 어렵고 (그런 것 치고는 많이 날뛰었지만요)
하여튼 미쿠가 '감각' 특화라면, 미레이는 '정보' 특화라는 느낌?
그 수많은 것들이 능력으로 인해서 자연스럽게 정보로 전환되어 받아들여지는 거죠. 그래서 평소에는 필요한 정보만 받아들이게 능력을 쓰는 편이랍니다.
한데 지금은 셰이드가 본 힘을 내자, 아예 정보 처리까지도 셰이드가 해주어버린- 그런 느낌~
나오 '...느껴져. 마지막 건 썩 달갑게 느껴지지는 않지만. 그건 그렇고, 어째 목소리가 조금 바뀐 것 같다? 마치... 조금 더 감정이 실린 것처럼.'
[뭐, 저도 이 정도로 재미있는 상황에서, 계속 잠에 취해 있을 수는 없잖아요? 이 정도로 확 깨는 느낌은 확실히 오랜만이거든요.]
나오 '...그다지 반갑진 않은 소리네. 확실히 이 일이 전부 끝나면 썩 엎어져 잠이나 잤으면, 아니 아예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지만. 지금은 그래, 인정할게. 네 힘이 필요해.'
[우후후후후후. 이거, 고맙네요. 제 존재를 드디어 인정하시다니.]
나오 '차, 착각하지 마. 이번 한번뿐이니까!'
[뭐, 좋아요, 전력으로 갑니다? 정신 똑바로 차리고 경험해 보세요, 진짜 힘의 편린이라는 것을. 제어권을 빼앗기기 싫으시다면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거에요, 나오쨩.]
나오 '상관없어. 적어도 지금은, 그런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거라는 느낌이거든?'
울렁. 나오의 심장이 거칠게 뛰며, 나오의 마음속에 막연하게만 더듬어왔던 존재가 폭발하듯 힘을 발산한다.
순수한 무질서, 순수한 혼돈, 순수한 광기의 힘을.
나오, 니알라 "[하아아아... 아아앗!!]"
==============
나오, [형태변화 – 철권]
어마어마하고 불가사의한 무언가의 힘의 편린을 불러옵니다.
※ 행동력 10 소모. 한 전투당 한 번만 사용 가능합니다. (특수 재정으로 인해 재사용 가능)
※ 주사위 값의 (3+X)배 데미지로 공격합니다. (X = 적의 최대 체력/1000, 최대 4, 소숫점 이하 버림) # 현재 7배 취급
※ 근접 공격.
라이브 버프 (+121) 다이스에 사용.
크시코스P "하는 수 없지. 이런 미친 짓에 베팅을 했으니, 올인하는 수밖에!"
크시코스P [저주 부여술], 메모라이즈로 사용(행동력 1)
아군 하나의 공격에 어두운 기운을 불어넣습니다.
※ 대상 아군 하나의 다음 공격에, [암속성 부여], [위력 +20], [치명타 범위 +20], [명중 시 공격한 적의 모든 디버프 1턴 연장]을 부여합니다. 같은 행동력 조에 속한 캐릭터와 동시행동 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크시코스P [필멸의 저주]
적을 외부에서의 공격에 취약한 상태로 만듭니다.
※ 행동력 9 소모.
※ 적 하나에게 3턴 동안 [받는 모든 피해 1.5배로 증가]와, [주사위 최솟값 30으로 고정]을 부여합니다.
크시코스P - 동시행동 페널티 2 부담.
(스태미나 드링크 남은 1개 사용으로 행동력 2 회복)
26106의 에너지 추가
나오는 언제나처럼 거대한 주먹, 파괴적인 힘의 손을 상상했다.
[그런데 나오.]
강력한 힘, 닿는 모든 것을 날려버리는 물리력.
[혹시 생각해 본 적 있나요. 왜 하고많은 모습 중에서 하필이면 팔의, 주먹의 모습인지?]
아니, 어쩌면 그 이상의 무언가?
[그건 다른 무언가의 편린일 뿐이에요. 지금까지 알지도 못했던 무언가의. 후후, 어쩌면 앞으로도 모르는 편이 더 나을지도 모르는.]
기이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나오의 가슴 속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꿈틀거리는 느낌과 함께, 피부가 뒤집히는 듯한 이해할 수 없는 감촉이 엄습했다.
그 소리는, 드럼과 피리?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느리고 음울하게, 그러나 또한 힘차게 불협화음을 엱 하고 있었다.
다음 순간, 나오의 몸은 한눈에 봐서 무엇인지 이해하지 못할 무언가의 형상을 하고 있는 머리카락으로 뒤덥혀 있었다.
팔이, 얼굴이, 입이, 왕관이 있는 듯하다가도 한순간에 다른 형태로 변하는 무언가. 그 모습 자체가 현실에 뚫려 있는 거대한 구멍, 공허를 연상시키는 무언가의 형상으로.
현실 그 자체를 일그러지고, 질서정연한 자연의 법칙을 연기처럼 흩어버리는 힘.
그 힘이 손을, 아니 최소한 손처럼 보였던 무언가를 뻗자, 온 하늘을 뒤덮을 듯한 무질서의 폭풍이 몰아쳤다.
스카사하 "...이런 건, 들은 적도 없는데."
프레이야는 말없이 얇은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거대한 엔트로피의 화신이 지극히 짧은 시간 동안 발산한 힘은, 누군가를 해치는 대신, 태양처럼 밝게 빛나는 빛의 구체로 곧장 흘러들었다.
이제 '카피오 코스모스' 의 거대한 힘은, 이미 크림힐트의 오의를 한눈에 보기에도 넘어서고 있었다. 거대한 힘으로 떨리는 구체가, 태양이 가려진 땅을 태양이 있을 때보다도 더 밝게 비춘다.
크림힐트 "불가능해...!"
크시코스P "하아... 상식을 가볍게 깨 주시는구만, 니알라토텝 양반. 설마 저게 튀어나올 줄이야 상상조차 했겠어."
리이나 "프로듀서...! 대체, 저건...?"
크시코스P "글쎄. 혼돈... 그 자체랄까. 나도 개념으로만 알고 있는 존재지만. 저건 아마..."
듣는 것만으로도 온몸에 전율을 일으키는 이름.
크시코스P "아자토트."
(RP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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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편 < 시험에 들지라도 > 앤딩
공격 찬스 종료까지 [5/10]★↓회
──────────────────────────────
◆아스가르드◆
──────────────────────────────
<발키리 크림힐트>
HP 35683 / 51000
[AC] 65536
「스콜 오브 이클립스(Skǫll of Eclipse)」[발동중]
태양을 먹는 늑대, 스콜의 힘을 통해 일식을 일으켜 대지를 파괴합니다.
※ 스킬무시/무효화/지연 불가
※ 데미지 80000
※ 참여자 전원 리타이어
<에인헤랴르-페르세우스>
HP 1439/8000
[AC] 65536
<에인헤랴르-베오울프>
HP 0/12000
[AC] 65536
<에인헤랴르-스카하크>
HP 2475/7000
[AC] 65536
──────────────────────────────
◇346프로◇
──────────────────────────────
<결계>
HP 0
<스쿨드>
「카피오 코스모스(cápĭo cosmos)」
어떤 종류의 에너지든, 엔트로피를 역전시켜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에너지로 되돌립니다.
※ 현재 에너지 총량 : 74250 + [60821]★
※ 아군이 공격해 넣은 데미지를 흡수하여 성장합니다.
※ 적의 [AC] 무시
──────────────────────────────
[이벤트룰]
※ 즉사 무효
※ '부가효과 무시' = '콤마x2배'
※ 빗나감 없음 효과 = 명중콤마 +50 (회피 판정과는 별개)
※ 모든 플레이어 자동참전
※ 앤딩 페이즈 시점에서 모든 플레이어 행동력 MAX
※ [RP] 앤딩 페이즈의 공격10회는 RP 묘사상 동시공격에 가깝습니다.
──────────────────────────────
[앤딩 조건]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을 넘을경우 노멀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굿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크림힐트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퍼팩트 앤딩.
(퍼팩트 앤딩의 경우, 앤딩페이즈가 조기 종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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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라이브 투어」
총합 어필치 : 74250
현재 진행곡 : 생존본능 발큐리아
아이돌 : 유미, 아이코, 미나미, 아리스, 후미카
현재 적용 효과 : 모든 아이돌의 [다이스값 +25]
고유 효과 : [붙잡고 싶은 미래]-전황이 불리할수록 모든 아군의 공격 위력 대폭 UP, 배리어가 1000 이하라면 2.5배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비스켓 코트]
타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적용된 캐릭터는 행동 1개당 비스킷 1개를 임의로 소모해 '방해 효과 무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대상: 치에, 아이리, 아스카 ,미치루, 리이나
[단결의 힘] [0/4]★↓
모든 캐릭터의 공격 데미지 1.5배
[전자기 공명] (0/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필멸의 저주] (3/3)↓
- '카피오 코스모스'가 받는 공격의 [공격력 1.5배] / [주사위 최솟값 30으로 고정] 부여
《H. P. 러브크래프트, '아자토트'》
......
[어때요. 우둔한 우리 아버지의 면면을 잠시나마 마주뵌 소감은.]
나오 '...내가 내 의지로 휘두르고 있다고 생각했던 게, 사실은 이런 거였어?'
[의지라. 뭐, 착각은 자유지만요. 애초에 인간의 의지란 게 어디까지일까요?]
나오 '또 시작이다, 쓸데없는 소리.'
[뭐, 질문에 답하자면...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죠. 방금 나오가 꺼낸 힘은, 당신이 미래에 휘두를지도... 아니면 휘둘러질지도 모르는 것. 다시 말해, 지금으로서는 하나의 '가능성'에 지나지 않아요. 지금 나오가 꺼낸 것은 멍청한 백치 신님의 그림자 정도였다는 거죠.]
나오 '전혀 이해에 도움이 안 되거든.'
[뭐, 그게 나오가 아직 정상이라는 신호예요. 이해가 된다면 이미 미쳐버린 거죠.]
음... 뭐... 나오가 귀여우니 됐나.
이것이 셰이드라는 것인가...
버프들 중첩의 힘을 좀 얕봤다...
그러니 츄라이츄라이!
상대를 무시하는 발언같은건 안 했으니까 문제의 여지는 없지만 분위기는 챙기는걸..지능적이야..
어쨌든, 나오의 [형태변화 - 철권]은 사실 훨씬 무시무시한 무언가의 편린이었다는 반전이었다는 것, 그리고 나오 내부의 힘이 제대로 발전하면 저런 걸 자유의지로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는 것... 정도를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1.5배 버프는 유지중이니, RP를 원하신다면 도전을!
치에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은 걸까?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치에는........’
눈앞에 보인 거대한 마력, 그를 보면서 지휘봉들을 뒤져본다. 누가 필요한 걸까? 아니, 애초에 내가 제대로 다룰 수나 있는 걸까?
그런 생각들이 쌓여갈수록 점점 하나의 지휘봉이 뜨거워져간다.
치에 ‘이건, 사자자리?’
그 생각을 해버린 순간, 치에는 그 자리에 쓰러진다. 탈진을 하듯이 기력이 빠지며 순식간에 그 가녀린 몸이 고꾸라진 것이다.
아이리 “치, 치에 쨩! 괜찮아? 치에 쨩!”
잭P “걱정하지 마. 쓰러진 게 아니야. 잠시 누군가가 부른 것뿐이야.”
아이리 “불러요?”
사에 “아무래도 힘을 빌려줄 지도 모르겠네예.”
치에는 손에 사자궁의 지휘봉을 쥔 채로 쓰러져있었다. 다른 지휘봉들과는 달리 어째서인지 처음부터 치에에게 쥐어졌던 지휘봉. 어디서 온 걸까? 누가 가져다 준 걸까? 그런 생각을 하며 의문만 품어오던 지휘봉이 따스한 온기를 해방시키고 있었다.
그런 치에가 눈을 뜨자 그곳은 어두운 장소. 여러 개의 사슬들이 겹치고 겹쳐서 새장을 연출한 것만 같은 공간.
당황하며 주변을 둘러보던 찰나 자신의 앞에 존재하는 철장을 바라본다.
[계약은 성립되었다.]
치에 ‘또 이 목소리.......대체?’
목소리를 따라 철장으로 다가섰다. 11개의 자물쇠가 채워진 채로 사슬들이 꽁꽁 매인 철장. 10개의 자물쇠가 깨진 채로 하나의 자물쇠를 그 어둠 속에서 누군가의 손으로 잡는 것을 보며 넘어진다.
모습이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다. 허나 손에 상처를 보며 지레 겁을 먹고 말았다.
[겁먹지 마. 여기서 나가고 싶은 거 뿐이니까.]
치에 “누구.......세요?”
[널 여기로 부른 사람.]
치에 “저.......치에는 돌아가야만 해요. 가서 모두를.......돕고 싶어요.”
[어떻게? 정한 거 있냐?]
치에 “그건.......”
[뭐, 솔직히 말하면 나도 생각 없이 불렀지만.]
그 말에 당황하기도 잠시 자물쇠를 만지작거리던 손은 이내 치에에게 뻗는다.
[날 써. 제법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지금의 네가 단발로 터트리는 건 무리잖아? 도와줄 테니까 어서 친구들 도와줘.]
치에 “.......”
어째서일까? 그 손을 잡고 싶어졌다. 자신보다도 훨씬 크고 상처가 난 손을 잡은 순간 온 몸이 불길에 휘감기는 것만 같았다. 타오르는 열기가 그녀를 감싸며 힘을 불어넣는 것만 같았다.
치에 “당신은........혹시?!”
[레굴루스. 지금은 무슨 동물원 신세지만 그래도 힘내서 도와줄게. 네가 다루는 녀석들의 리더니까.]
프로미넌스 드롭
※행동력 10 소모
※주사위x5의 피해
시냅스 나이프
※행동력 8 소모
※사이코 체인이 발동중인 턴에만 발동할 수 있습니다.
※무속성 근거리 공격, 지정된 특정 적에게 사용 시 (주사위)X2의 피해를 부여하고 주사위/25(반올림)의 턴 동안 아군에 최종 피해에 x1.2를 부여합니다.
※지정된 특정 아군에게 사용 시 다음 공격 시, (주사위)X2/방해효과 무시/빗나감 범위 20까지 증가를 부여합니다.
대상: 치에
라이브 버프(+60+102) 사용
치에 "레굴루스.......!"
그 이름을 듣는 순간, 손을 맞잡은 교차점에서 빛나던 빛은 이윽고 치에를 현실에서부터 눈을 뜨게 만들어준다.
아이리 "치에 쨩! 다행이다....프로듀서 씨나 사에 쨩은 괜찮다고 했어도 걱정했어..."
치에 "죄, 죄송해요."
아이리는 안도의 한숨을 쉬며 자신도 어서 참여한다는 말에 치에는 그를 저지한다. 바로 자신이 나서겠다는 말과 함께.
아이리 "에?"
잭P "아무래도...새로운 힘을 얻은 걸까나?"
사에 "정확히는 빌린 것이겠죠."
눈치빠른 두 사람이 하는 대화에 아이리가 좀 알려달라고 하지만 그건 지금부터 바라보라는 말로 일축한다.
손에 쥔 지휘봉은 사자의 갈기가 장식된 지휘봉. 그 지휘봉에 치에는 조용히 속삭여본다.
치에 "어째서 갑자기 저를......."
[너, 그 녀석들 좋아하지?]
치에 ".....네에..."
[그러니까 도와주는 거야. 하도 네가 하는 마음 속 말이 들려와서. 도와주고 싶다고. 힘이 되고 싶다고. 좋잖아? 그거.]
[내 친구들이랑 계약한 녀석이 이런 녀석이라 다행이라고.]
그런 말을 들으니 약간 맥이 빠지기도 하지만 이 힘은 정말로 강대했다. 지금의 자신이 다루면 그대로 불에 먹혀서 온몸이 타들어갈 정도로 말이다.
바로 그 순간, 뒤에서부터 머리에 무언가가 꽃힌 기분이 들었다. 공격? 이라고 당황할 뻔 했지만 그녀는 이내 잭P임을 실감한다.
치에 "다음부터는 제발 먼저 말해주세요."
잭P "미안. 하지만 이걸로 예방도 완료잖아? 그 지휘봉, 다른 지휘봉이랑 달리 강하니까. 잘못해서 정신이 나가는 걸 조금 방지해야지?"
잭P "자, 이젠 네 차례야. 보여줘, 네 힘을."
[날 어떻게든 써봐. 지휘봉을 잡고 휘둘러. 맞춰서 움직일게.]
치에 "네, 네!"
치에는 점점 지휘봉과 아이리에게 받은 열기를 합쳐간다. 그러더니 그를 휘두른 순간, 그 열기가 점점 모여지며 하나의 어엿한 인간의 형체를 만들어간다.
전신이 불타는 듯이 이뤄진 육체로 뻐근한 목을 풀며 스트레칭을 하기도 잠시 그는 주먹을 부딪히며 강대한 빛을 내뿜는다.
열기가 이뤄낸 빛 속에서 치에는 한정적이지만 발을 들인 레굴루스를 향해 지휘봉을 다시금 휘두른다.
그 순간, 강대한 열기가 품어진 두 개의 발이 교차하며 하늘로 띄워진다. 고속으로 도약한 화염이 강대한 사자의 포효를 이뤄낸다.
백수들의 왕의 울음소리가 퍼진 순간, 하늘에서부터 붉은 유성이 지상에 떨어지듯이 똑바로 흔들리지 않는 궤도로서 카피오 코스모스에 부딪힌 순간 사자의 어금니가 모든 것을 씹어삼키는 것과도 같이 파괴력이 비춰진다.
크림힐트 "쯧, 제법 강한 소환수를 남겨놓고 있었나?"
스카하사 "강한 사역마야. 하지만 아직까지..저 아이가 다루기에는 그릇이 커."
[아, 씨X! 폼 잡았는데 이거 아쉽구만...]
치에 "......."
점점 가슴이 조여왔다. 시야가 흐려져왔다. 호흡하기도 힘들어져간다. 몸이 뜨거워져 고열을 앓는 것만 같았다.
레굴루스가 완전히 나타난 것이 아닌데도 땀이 나며 갈증이 느껴지온다. 이대로 쓰러질 것만 같을 때에 누군가가 자신을 받쳐준다.
[수고했다.]
치에 "레굴루스......"
[지금은 비록 이래도 다음에 꼭, 다시 만나자, 그땐 서로가 친구가 되는 거야.]
치에 ".......네."
프레이야는 그를 보면서 나쁘지 않다는 듯이 그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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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편 < 시험에 들지라도 > 앤딩
공격 찬스 종료까지 [4/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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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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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크림힐트>
HP 35683 / 51000
[AC] 65536
「스콜 오브 이클립스(Skǫll of Eclipse)」[발동중]
태양을 먹는 늑대, 스콜의 힘을 통해 일식을 일으켜 대지를 파괴합니다.
※ 스킬무시/무효화/지연 불가
※ 데미지 80000
※ 참여자 전원 리타이어
<에인헤랴르-페르세우스>
HP 1439/8000
[AC] 65536
<에인헤랴르-베오울프>
HP 0/12000
[AC] 65536
<에인헤랴르-스카하크>
HP 2475/7000
[AC] 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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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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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
HP 0
<스쿨드>
「카피오 코스모스(cápĭo cosmos)」
어떤 종류의 에너지든, 엔트로피를 역전시켜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에너지로 되돌립니다.
※ 현재 에너지 총량 : 74250 + [70384]★
※ 아군이 공격해 넣은 데미지를 흡수하여 성장합니다.
※ 적의 [AC]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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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즉사 무효
※ '부가효과 무시' = '콤마x2배'
※ 빗나감 없음 효과 = 명중콤마 +50 (회피 판정과는 별개)
※ 모든 플레이어 자동참전
※ 앤딩 페이즈 시점에서 모든 플레이어 행동력 MAX
※ [RP] 앤딩 페이즈의 공격10회는 RP 묘사상 동시공격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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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딩 조건]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을 넘을경우 노멀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굿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크림힐트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퍼팩트 앤딩.
(퍼팩트 앤딩의 경우, 앤딩페이즈가 조기 종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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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라이브 투어」
총합 어필치 : 74250
현재 진행곡 : 생존본능 발큐리아
아이돌 : 유미, 아이코, 미나미, 아리스, 후미카
현재 적용 효과 : 모든 아이돌의 [다이스값 +25]
고유 효과 : [붙잡고 싶은 미래]-전황이 불리할수록 모든 아군의 공격 위력 대폭 UP, 배리어가 1000 이하라면 2.5배
[비스켓 코트]
타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적용된 캐릭터는 행동 1개당 비스킷 1개를 임의로 소모해 '방해 효과 무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대상: 치에, 아이리, 아스카 ,미치루, 리이나
[필멸의 저주] (2/3)↓
- '카피오 코스모스'가 받는 공격의 [공격력 1.5배] / [주사위 최솟값 30으로 고정] 부여
리더 포지션으로 부족함 없다
그보다 그동안 이미지로는 좀더 살벌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살갑게 구는군요 레굴루스
치나츠 "나는 나대로 수단을 강구할게. 다녀와!"
유이 "응, 마지막으로 정말 유이의 모든걸..!" 후읍
「초필살ㆍ유이 스텝」
※행동력 소모:10
※위력 7배
※빗나감의 범위를 40 확장
※사용후 15턴간 행동 불가능
라이브 버프 105 주사위값에 사용
신발을 고쳐신고 스트레칭, 달려나갈 채비를 마친 유이. 그런 그녀가 돌연 크림힐트와 카피오 코스모스의 방향이 아닌, 반대쪽을 향해 달린다. 무얼 위해? 갑자기 그만두고 싶어지기라도 한 걸까?
아니, 도움닫기를 위해서인거다. 상식적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그녀이기에 가능한-
어느새 다른 사람들이 보이지도 않을 정도로 먼 곳에 도착한 유이는 몸을 돌리고 멈춘다. 그리고 한번 호흡을 고르고 모두의 힘이 모인 곳을 똑바로 바라보며, 달리기 시작했다.
유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어디에서 어디까지 이어져 있는지 알 수 없는 이 반전세계의 끝과 끝을 이을 기세로, 지평선 너머에서부터 달려 가속한 필살일격-
목이 터지도록 외치는 기합보다도 몇배나 빠르게, 시간과 속도의 곱으로 달려나가는 공간의 한계를, 뛰어넘어서!
달리고 있는, 달려야 할 길이 지워져 사라지는듯한 감각 속에서 유이는 전에 없이 용솟음치는 힘을 느끼며 뛰어오른다.
유이 "갈게, 스쿨드, 모두들──!!!"
머나먼 저편에서부터 돌풍과 굉음을 동반해 달려온 불꽃의 길이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 카피오 코스모스의 구체에 격돌해 크기를 한층 더 키워 버린다!
(30+105+25)x7x2x1.5x2.5=8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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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투어 특집 최종편 < 시험에 들지라도 > 앤딩
공격 찬스 종료까지 [3/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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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가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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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 크림힐트>
HP 35683 / 51000
[AC] 65536
「스콜 오브 이클립스(Skǫll of Eclipse)」[발동중]
태양을 먹는 늑대, 스콜의 힘을 통해 일식을 일으켜 대지를 파괴합니다.
※ 스킬무시/무효화/지연 불가
※ 데미지 80000
※ 참여자 전원 리타이어
<에인헤랴르-페르세우스>
HP 1439/8000
[AC] 65536
<에인헤랴르-베오울프>
HP 0/12000
[AC] 65536
<에인헤랴르-스카하크>
HP 2475/7000
[AC] 6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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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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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계>
HP 0
<스쿨드>
「카피오 코스모스(cápĭo cosmos)」
어떤 종류의 에너지든, 엔트로피를 역전시켜 자신이 원하는 형태의 에너지로 되돌립니다.
※ 현재 에너지 총량 : 74250 + [78784]★
※ 아군이 공격해 넣은 데미지를 흡수하여 성장합니다.
※ 적의 [AC]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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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 즉사 무효
※ '부가효과 무시' = '콤마x2배'
※ 빗나감 없음 효과 = 명중콤마 +50 (회피 판정과는 별개)
※ 모든 플레이어 자동참전
※ 앤딩 페이즈 시점에서 모든 플레이어 행동력 MAX
※ [RP] 앤딩 페이즈의 공격10회는 RP 묘사상 동시공격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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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딩 조건]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을 넘을경우 노멀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굿 앤딩.
※ 「카피오 코스모스」가 80000+에인헤랴르+크림힐트의 남은 체력을 넘길 경우 퍼팩트 앤딩.
(퍼팩트 앤딩의 경우, 앤딩페이즈가 조기 종료 될 수도 있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라이브 투어」
총합 어필치 : 74250
현재 진행곡 : 생존본능 발큐리아
아이돌 : 유미, 아이코, 미나미, 아리스, 후미카
현재 적용 효과 : 모든 아이돌의 [다이스값 +25]
고유 효과 : [붙잡고 싶은 미래]-전황이 불리할수록 모든 아군의 공격 위력 대폭 UP, 배리어가 1000 이하라면 2.5배
[비스켓 코트]
타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적용된 캐릭터는 행동 1개당 비스킷 1개를 임의로 소모해 '방해 효과 무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대상: 치에, 아이리, 아스카 ,미치루, 리이나
[필멸의 저주] (1/3)↓
- '카피오 코스모스'가 받는 공격의 [공격력 1.5배] / [주사위 최솟값 30으로 고정] 부여
그래도 공간초월 나름 멋지게 수식해준 것 같아서 그건 마음에 들어
맙소사, 대체 어느 이벤트에서 이런 딜뽕을 체험해보았단말인가... (경악)(감탄)
으흐흐 딜뽕 좋아요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