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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에게 어울리는 이능력을 생각해보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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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17, 2016 08:10에 작성됨.
주제 : 어느날 아이돌들은 이능력을 각성한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5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스트레이•섀도우
그림자를 컨트롤할 수 있다.
자신의 그림자를 매개로 약간의 물리력을 행사하거나,그림자를 통로로 이동하는 것도 거능.
이동중인 물체의 그림자에 들어가면 손 하나 까딱 안하고 따라갈 수 있다.
잠행중인 그림자가 사라질 경우엔 능력이 즉시 해제된다.
동물의 기분이 된다. 근데 신체는 그대로. 실수한다면 아나콘다의 기분이 되어 사무소를 기어다닌다던가 하는 불상사가 일어날 수 있다.
아이올라이트 블루의 창(蒼)의 힘으로 어느 상황에서든 아이올라이트 블루를 영창한다.
물론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지만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당당히 외치는 게 포인트.
맹렬한 열기를 신체 내부에서부터 뿜어낸다. 약 45도.
겨울엔 인기가 좋다.
체스트필드의 봉인을 해제해 수 종류의 옷을 소환, 주위의 생명 반응을 감지하여 반강제로 입힌다.
아카네와 함께 겨울에 인기가 좋다.
하지만 전부 여성옷이라 남성들에겐 고역.
---
아... 뭐야 이거... 재밌어...
히비키,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 우주 어디에나 있으면서 동시에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정확히 말하면 하루슈타인의 능력이라고 하지만..)
내가 곧 디레1이다! 그리고 내가 살아있는한 그 어느 P도 아이마스가 너무 오래된 것이라고, 자신과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고 말할 수 없어! 그들이 지금의 아이마스라는 것을 만들어내었으니까!
미래의 어느 순간으로 시간 간격을 넘겨 보내 자신의 시간의 흐름을 가속한다. 같은 일을 해도 평소보다 훨씬 짧게 느껴지는 것.
하지만 마이너스 금리기 때문에 뒤로 밀면 밀 수록 시간 간격은 늘어나게 된다. 어느 순간의 1분을 1시간 처럼 느낄 수도 있음.
유배된 타천사의 미사곡
하나 또는 여럿의 상대를 일정 시간 동안 자신의 세계관에 감화시킨다. 단, 자신과 대상 이외의 누군가의 기척이 있다면 발동하지 않는다. 발동 후에 개입이 있어도 취소된다.
봉인된 천사의 진혼곡
'유배된 타천사의 미사곡'을 단일 대상에게 발동했을 시 확률적으로 발동된다. 상대가 앓았던 중2병의 봉인을 해제하여 스스로의 세계관에 빠뜨린다. 상대는 주변 시선을 개의치 않기 때문에, 효과가 사라진 후엔 극심한 흑역사가 생긴다고 한다.
발동 중엔 '유배된 타천사의 미사곡'의 사용이 불가하다.
싸움 등으로 관계가 급격히 나빠진 연인을 초심으로 돌려 준다. 시간이 지나 사랑이 식은 관계에는 효과가 없다.
단, 자신이 여성이기 때문에 남남관계에도 효과가 없다.
시야에 들어오는 모든 일들을 단시간에 만화로 그려 낸다.
만화이기 때문에 약간의 각색은 있는 듯. 그림체에도, 스토리에도...
사진이나 그림에 보일 듯 말 듯한 유령을 새겨 넣는다.
찍는 순간이나 그리는 순간에 몰래 삽입할 수 있어 사진 작가나 화가들이 완성품을 보고 깜짝 놀란다고...
시도하려는 초능력은 전부 실패하지만 의도치 않았던 초능력이 발동된다. 어디서 뭐가 얼마나 발동되는지는 알 수 없어 자신에게도 스트레스인 듯. 하지만 대부분 숟가락 구부리기나 염동력으로 물건 띄우기 등의 별 거 아닌 초능력이라 큰 문제는 없다.
공격을 명중 혹은 가드 시키면 심볼 게이지가 오르는 것으로 심볼 게이지 LV2에선 기술 명중 시 대쉬 캔슬이,LV3에선 기술의 성능 강화가 가능
타이가 타케루, 레이징 바이트
레이징 스톡(최대 2)을 사용해 상대의 가드를 깨거나 큰 경직과 데미지를 줄 수 있다
라곤 해도 그냥 별것 없는 높은 민첩성과 높은 완력의 능력이네요
미리아도 할래
인식가능한 능력을 그자리에서만 카피가능
눈의 소유자
란코어를 알아듣는다
언니동맹
동생이 있는 아이돌을 소환
요근래는 카리스마갸루만 소환된다고 하더라
안찰 (眼察)
상대방의 눈에 컨택트 렌즈 장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안경을 쓰지 않았을 시에는 이 능력이 발동되지 않는다.
쓸데없는 능력이네욬ㅋㅋㅋㅋㅋ
드럼 월드
자신 주변 반경 1-5m 이내의 시간의 흐름을 늦춘다. 이 안에 있는 사람들은 이를 인식하지 못한다. 아이코랑 가까울수록 시간의 흐름이 더더욱 느려지며, 아이코랑 시선이 마주치거나 대화를 할 경우 일시적인 시간 정지가 가능하다.
매일휴식
체중(실제 체중은 증가하지 않는다) 및 신체의 내구성, 이동 속도가 대폭 증가. 영업 및 일 의욕 최저치로 고정.
일을 하지 않아도 시간 당 일정량의 돈이 쌓인다.
모로보시 키라리가 주변에 있을 시엔 이 능력이 발동되지 않으며, 영업 및 일 의욕이 최대치로 고정된다.
단 한 사람을 상대로만 발동되며, 한 번 발동된 이후엔 죽음으로밖에 끊을 수 없는 링크가 연결되어 서로의 감정을 교감한다.
거리가 가까울 수록 감정의 공유가 강해져 강력한 정신적 교감대가 형성되고, 반대로 거리가 멀 수록 감정의 공유는 약해지고, 감각의 공유가 강해져 시각, 청각 등의 오감을 공유한다.
발동 조건은 불명. 현재 발동이 되었는지 안 되었는지조차 알 수 없다.
단 하나 확실한 것은, 마유는 사랑에 빠져 있다는 것이다.
할 일, 일 할 시간, 그리고 일을 하고자 하는 의지가 생겼을 때 발동
일이 끝난 후 집에 도착한 시점으로 시공간을 도약하게 되며,
일을 한 기억은 한 순간의 꿈처럼 남게 된다.
시간의 흐름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일이 늦어지면 밤에 도착할 수도 있다.
같은 이유로, 안즈를 제외한 다른 사람들은 모두 평상시처럼 평범하게 일한다.
자신의 운을 끌어모아서 자신이 원하는 바가 이뤄지도록 만든다.
다만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는 행위까지는 할 수 없다.
미래의 행운만이 아니라 과거에 빛을 보지 못했던 행운까지 모을 수 있으며,
현재를 기준으로 최대 3일간의 운을 모을 수 있다.
- 수치(불운)가 될 때까지 모을 수는 없다.
손으로 만진 대상에 대한 정보를 머릿속으로 읽을 수 있다.
곤충이나 간단한 사물에 대해서는 대상의 이름과 사전적 정의를,
특정 정보가 담긴 사물(플래시 메모리 등등)에 대해서는 그 안에 담긴 정보를 읽을 수 있으며,
동물이나 사람에 대해서는 대상이 현재 생각하는 것, 그리고 대상의 기억을 읽을 수 있다.
모든 정보는 글과 사진으로만 볼 수 있으며, 읽는 속도는 독서 할 때와 같다.
라이브의 콜을 기합으로 바꾼다. 관객들이 인지를 하던 인지를 하지 못하던 원래의 콜로 돌아가지 않으며, 분위기가 약간 가라앉아서야 돌아오기 때문에 유카의 공연 후에는 잡담 타임이 올 때가 많다.
슬픔, 고독, 허무, 절망, 원한, 마음이 아픔으로 무거워질 때면 미쿠는 성격도, 습성도, 심지어 신체마저도 고양이라고 인지하게 된다.
몸에 익은 인간 사회의 풍습은 남아있어 행동은 인간이라고밖에 보이지 않지만 내면은 이미 인간의 모습으로 식사를 하고, 말을 하는 고양이일 뿐이다. 겉모습에 슬픈 기색은 사라지고 평소대로의 모습이나, 내면, 가장 깊숙한 마음 한 구석에는 음침하고 오싹한 우울이 자리잡고 있다.
아직 그 정도까지의 우울함은 겪어 본 적이 없는 듯하다. 옆에서 위로해 주는 누군가가 있기 때문은 아닐까.
반대로 텐션이 상승하면 개냥이가 된다는 소문이 있다.
주변의 의지를 지닌 존재에 신적 통로를 열어 액을 자신에게 끌어 모은다. 영향을 받은 존재는 무의식적인 염원을 이룰 가능성이 높아진다.
그러니 영향을 많이 받을 수록, 영향을 받은 존재가 많을 수록 자신에게 액이 쌓여 염원과는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되기 마련이다.
액이 많이 싸이면 가까운 존재에게 나쁜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액은 불행이 닥쳐올 수록 서서히 빠져나간다. 액막이를 통해 빠르게 빼는 것도 가능하다.
영웅 모드로 변신한다. 영웅 모드에선 초월적인 신체 능력을 얻게 되어 100m를 12초만에 주파하고, 1m를 점프할 수 있으며, 단 한 번의 펀치로 골판지를 뚫는다고 한다.
또한 감각, 특히 시각, 청각, 촉각이 매우 예민해져 더욱 멀리 보고, 더 선명히 들으며, 더욱 아픔을 잘 느껴 딱밤만으로도 야구방망이로 맞은 정도의 아픔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진정한 록을 목소리에 담아 약 100dB의 우렁찬 함성을 내질러 주변인을 록의 세계로 빠트린다.
록의 세계에선 모두 자신만의 록을 관철하지만 어딘가 엉성하고 어설픈 불협화음만이 울려퍼진다.
말 끝에 대작전을 붙이면 아무리 쓸데없고 잉여로운 짓이라도 매우 진지하게 임하게 된다.
자신은 물론 타인에게도 적용이 되기에 누군가 "일하기 싫어~" "대작전!" 이렇게 된다면 상대는 일을 하지 않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대작전을 들은 순간부터 머릿속은 ◯◯◯대작전으로만 가득차기 때문에 게스탈트 붕괴가 일어나면 그 때부터 효과는 사라진다고 한다.
미레이에게 할퀴어진(폭신폭신해 전혀 아프지 않은) 후 상처가 났을 경우, 미레이가 미안하다며 상처를 어루만져 준다. 손길이 닿은 상처는 흉터도 없이 쾌유된다고 한다.
사실은 미안하다는 얼굴과 어루만져 주는 손길이 너무나 행복해서 치유받는 게 아닐까 싶다.
평소에도 과묵하고 내성적인 유키미가 마음을 연 상대에겐 눈빛만으로 좋아한다는 뜻을 전할 수 있다.
공주님 같은 고귀한 오오라를 온 몸으로 발산하는 사에의 주위에선 자연마저 반응해 봄엔 꽃잎이 휘날리고, 여름엔 상쾌한 가랑비가 내리며, 가을엔 선선한 바람에 낙옆이 떨어지고, 겨울엔 포근한 함박눈이 내린다고 한다.
아리스의 피부와 땀에선 딸기향이 난다고 한다.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준다고 하지만 냄새를 맡게 될 상황이라면 이미 편안히고 스트레스고 이전에 이성이 남아있긴 할까?
관계가 있든 없든 상관없이 뜬금포로 "페이페이!!"를 외치며 나타난다.
10분 23.09초를 한 순간의 잡념도 없이 기도를 올리면 전지전능한 신의 숨결을 받아 반경 500m이내의 지역에 성스러운 빛이 차오르고 범위 내의 모든 언데드, 악마종을 영원히 소멸시킨다.
물론 현실에선 언데드나 악마가 있을 리 없으므로 쓸 일이 없다.
선명한 은하수 위로 유성이 떨어질 때 아나스타샤가 소원을 빈다면, 그에 답해 주기라도 하는 듯 수 개에서 수 십 개의 유성이 뒤따라 쏟아져 아름다운 밤하늘을 연출한다고 한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12월 24일 12시 직전, 근원모를 멜로디가 모든 마을에 울려퍼진다. 낡고 둔탁한 음색은 겨울밤을 골판지 하나로도 따듯하게 보낼 수 있게 해 준다고 한다.
머리맡에 양말 한 짝을 걸어 놓아 보는 건 어떨까.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습을 눈 앞에 소리와 함께 투영한다. 책을 읽거나 이야기를 들을 때, 심지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눈 앞에서 생생히 진행되기 때문에 일반인의 배 이상으로 몰입할 수 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만 보고 듣는 것이 가능하다.
담당 프로듀서를 보면 이상할 정도로 빨개진다고 한다. 왤까?
고로 적으면서 인양을 아핳
모리쿠보 노노 - 자가 격리
모리쿠보의 아이돌 일을 피해 숨고자 하는 소망이 가져다준 능력! 시전 시 자신의 중심에서 직경 2m를 외부와 단절시킨다! 경계선상에 있는 물체는 움직이지 못한다. 다만 절단되거나 하지는 않고 그저 경계 부분만이 움직이지 않는다!
단점은 공기의 흐름조차 막아버리기에 계속 유지할 수는 없다. 하지만 딜레이는 없어서 잠시 풀고 환기를 시킨 후 다시 발동하는 식으로 계속 유지할 수 있다.
여담으로 노노는 이 능력을 가지고도 아이돌 일을 피할 수는 없었다. 프로듀서의 기다림 앞에 책임감에 짓눌려 그만...
덤으로 이제와서는 책상 주변 공간이 격리되는 건 346에선 일상화가 되어있다.
코우메 주변에 있는 그 아이를 다른 사람에게 빙의시킨다. 빙의 당한 사람의 의식은 잠이 들며, 빙의 중에 일어난 일에 대해선 기억하지 못한다.
빙의 당한 중에는 그 아이가 몸을 제어한다. 하지만 코우메와 꽤나 친해서 사실상 코우메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준다.
또한 빙의 당한 상대의 기억을 그 아이를 통해 편집할 수도 있다.
빙의와 빙의 해제는 코우메의 의지에 따라 얼마든지 자유로이 행할 수 있다.
메탈 또는 각성 스위치가 켜져있는지 여부에 따라 다른 이능을 가진다.
버섯 위장술은 스위치가 꺼져있을 때의 이능으로, 자신의 존재감을 지운다. 사용한 장소가 어둡고 습할수록, 특히 근처에 버섯이 있을수록 효과는 강력해진다. 효과가 강할수록 시끄럽게 움직여도 다른 이들이 눈치채지 못한다.
최대 1명까지 다른 사람에게도 적용시킬 수 있다. 이 능력은 스위치가 켜지는 순간 해제된다.
폭렬 포자는 스위치가 켜져있을 때의 이능이다. 쇼코의 몸에서 포자를 방출한다. 이 포자의 속도나 움직임은 쇼코가 원하는대로 제어 가능하며 원격으로도 제어가 가능해서 원하는 위치에 둘 수도 있다. 이 포자들은 이후 쇼코가 원하는 때에 폭발하는데 이 폭발의 세기는 포자 하나당 최대 다이너마이트의 10% 정도의 위력 하에서 자유로이 제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자가 터질 때 나타나는 불꽃의 색 또란 제어할 수 있으며, 이를 이용해 공연에서 자주 애용한다. 다만 위력이나 색은 포자를 생성해낸 순간에 결정되며 이후에는 위력을 변경할 수 없다.
터지는 포자긴 하지만 폭발은 어디까지나 능력의 일환으로 포자에 특수한 능력이 있지는 않다. 그렇기에 폭발에 휘말리더라도 연쇄 폭발은 일어나지 않으며, 폭발하지 않은 채로 둘 수도 있다.
방출하는 포자의 양에는 제한이 없으나, 양이 많을수록 각자를 제어하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주로 필요한만큼만 생성한다.
이 능력은 스위치가 꺼지면 사라지며, 포자들도 흩어져 사라진다.
:여타 다른 이능과 달리 각별히 뛰어나거나 대단한 능력은 아니지만 일단 보유한 기술.
무도인이 아니기도 하고, "기"라는 개념이 이 세계에 제대로 융화되지 않았기에 그 존재가 미약하다.
그렇기에 이외의 다른 기를 다루는 기술을 다루는 것은 하지 못한다.
통상적으로 최대 속력을 20분가량 유지하는 것이 한계이며, 체력이나 컨디션에 따라 속도가 감소하거나
불안정해지는 등 사용 상태가 달라진다.
단시간 사용의 경우 크게 체력을 소모하지 않고 소모된 기력은 시간 경과에 따라 회복되기에 상관없는 일이지만 자신의 한계를 무시하고 무리하게 사용하면 컨트롤이 흐트러지고 쓰리진다.
속도는 드래곤볼(무인편)의 것과 같이 고속으로 날아다니는 수준이 아니라, 공중을 올라서거나 허공답보를 하는 평범한 수준에 그친다.
특별하진 않지만 같은 눈높이에 서서 얘기하는 것을 중시하는 모모코에겐 이만한 것도 없겠지
평상 시에도 둥둥 떠서 따라다니거나 신장보다 클 경우 부양해서 구경하거나 한다.
(또한, 체력이 남아있는 한 낙하라던가 미끄러짐으로 인한 부상은 없을 것)
대강 이런 느낌으로 둥둥 떠다님
주변 사람들에게 나타날 불행이 모두 자기에게 온다. 컨트롤 불가능
자신의 몸을 접점으로 입방체의 공간을 출현시킨다.입방체의 모양은 자유,입방체와의 접점이 적을수록 크기는 작아지고,강도는 강해진다.
과거의 트라우마로인해 변질되어있던 그녀의 능력이,그 과거를 인정하고 끌어안음으로서 되찾은 본래의 형태.자신의 마음을 인력과 척력의 형태로 구현화하여 다룬다.
...막상 써놓고보니 카렌꺼라기보단 웬지 아스카나 란코삘나는게
환상희화
자신이 그려낸 개념을 실체화시켜 다룬다.
처음에는 색채에 관한 개념을 다루다가 (아쿠아블루면 물. 같은 느낌.)
이후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개념을 만들어냄
개념은 제작자의 이미지대로 만들어짐.
따라서 일반적인 물건들은 자신도 타인도 이미지가 매우 명확하고 정해져 있음
최종 각성으로 자신이 새롭게 개념을 창조하여 만들 수도 있음
사람도 그려낼 수 있는데 그 구성 중 자신이 본 것만 그려냄 (보지 못한 필살기같은 것은 그릴 수 없음)
평상시 사용법.
처음엔 호위,전투하는 병사들을 그려냄
그것들이 썰리면 자신이 봐온 강자들을 그려냄
그리고 그들과 함께 여러가지 병기나 현상들로 싸움
「제이드 스피너」
자신에게 큰일이 닥쳤을 때, 하루에 두번 조력자를 소환할 수 있다. 두번의 기회가 끝날 경우 소환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