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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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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09, 2017 05:34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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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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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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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29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오 "각오하라고, 이번 건 좀 아플 거니까!"
제미오스(남) "시끄러워, 머리카락 괴물...!"
제미오스(여) "잠시만요, 그런 말을 하면 안 되는..."
움찔. 나오가
나오 "야..."
제미오스(남) "으, 으응...?"
나오 "너 방금... 내 머리카락이 어쨌다고...?"
제미오스(여) "히이......! 죄송해요, 죄송해요!"
나오에게서 흉흉한 기운이 뿜어져 나오는 것 같은 건... 착각이었을까?
나오 [형태변화 - 세이버], 크기변화 3단계(위력 2배, 행동력 추가 3 소모), 제미오스(남) 공격
머리카락으로 검의 형상을 구현화시켜, 베어 버립니다. 나오에게 익숙한 무기는 아니지만, 치명적인 상처를 입힐 수 있습니다.
※ 행동력 3 소모.
※ 적을 공격합니다. 치명타 판정 범위 +20.
※ 근접 공격, 물리 공격, 크기변화 가능.
나오 "나라고..."
심지어, 그 흉흉한 물건에서 전기까지 파지직거리는 상황. 제대로 맞는다면 아픈 정도로는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보였다.
제미오스(남) "잠, 잠깐만? 그런 거 치트 아냐...?"
나오 "...좋아서 이런 능력을 쓰는 줄 아냐고!!"
문답무용. 분노가 머리끝까지 치밀어오른 나오의 무자비한 공격이 그대로 남자 쪽의 쌍둥이에게 적중했다. 미처 피할 시간도, 빈틈을 노릴 여유도 없었다.
둔중한 타격, 그리고 이어지는 전류의 흐름.
제미오스(여) "히이이이익...! 괜찮아요...?"
제미오스(남) "끄으... 뭐 하고 있는 거야, 너는! 어서 저 녀석한테 한 방 먹이라고...!"
데미지 88*2*1.5*2 = 528
나오 - 행동력(1/10), 광기(0 : 안정)
────────────────────────
쌍좌궁의 제미오스(남)
HP [94/8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화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남)이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여)가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아이시클 엣지[1/2]↑
-발동 턴, 공격 행동 시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오른손에 든 얼음의 칼날로 상대를 베어가릅니다.)
※블리자드[2/6]↑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60 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4턴 동안 다운시키며 그 턴 동안 자원을 자연회복 할 수 없습니다.
(RP 묘사: 순식간에 강렬한 북풍을 일으켜 상대를 얼어붙게 만듭니다.)
※다운 버스트[3/5]↑
-발동 턴, 주사위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여)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
쌍좌궁의 제미오스(여)
HP [800/800]
※화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여)가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남)이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파이어 월[2/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화염으로 이루어진 벽을 하프를 치는 것으로 만들어냅니다.)
※볼케이노[4/5]↑
-발동 턴, 행동자의 주사위가 51 이상이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행동력조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프를 치며 상대의 발밑에서부터 불기둥을 생성해냅니다.)
※다운 버스트[2/6]↑
-발동 턴, 콤마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남)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
특수 룰 [나한테 맞춰!/저, 저한테 맞추셔야 해요.][활성화][1/1]↓
-치명타 혹은 제미오스 둘 중 하나가 20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활성화됩니다.
-활성화될 경우 다음 턴 의견 충돌이 일어나버려 서로 싸우게 되어서 어떠한 스킬도 발동하지 않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2/3)↓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
람쥐P/노노 행동력 30%
미레이 행동력 8/10
노노 - 의욕 : 9
미레이 - [장착]
제미오스(여) "그, 그쪽이 아무 생각 없이 달라들어서 그런 거잖아요!"
제미오스(남) "뭐가 어째!"
제미오스(여) "그만 걷어차요! 할 줄 아는 게 걷어차는 거밖에 없는 거예요?!"
미레이 "뭐야 저게..."
람쥐P "난장판이네..."
람쥐P "뭐, 봐주지 말자고. 대련에서 빈틈을 내보인다니, 각오는 되었겠지."
미레이 "좋아, 그럼..."
======
[집중포화] : "REAL DEVIKYA"에 장착된 원거리 무기를 모두 꺼내어 일제히 발사한다.
- 원거리 공격 | 단일기 / 광역기를 선택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 단일기로 사용 시, 주사위 x 4의 피해 / 빗나감 없음 / 주사위가 40 이하일 때 최종 피해 반감
- 광역기로 사용 시, 주사위 x 3의 피해 / 주사위가 50 이하일 때 최종 피해 반감
- 행동력 8 소모
- 광역기 사용
제미오스 "으아악?!!?"
그 강력한 폭발에 두 제미오스는 함께 쓸려간다.
결국 이미 계속해서 상처를 입은 남자아이 쪽은 제대로 일어서지도 못하게 된다.
======
데미지 판정 : 61 * 3 * 1.5 = 274.5의 광역 피해
람쥐P/노노 행동력 40%
미레이 행동력 1/10
노노 - 의욕 : 9
미레이 - [장착]
────────────────────────
쌍좌궁의 제미오스(남)
HP [0/8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화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남)이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여)가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아이시클 엣지[2/2]↑
-발동 턴, 공격 행동 시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오른손에 든 얼음의 칼날로 상대를 베어가릅니다.)
※블리자드[3/6]↑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60 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4턴 동안 다운시키며 그 턴 동안 자원을 자연회복 할 수 없습니다.
(RP 묘사: 순식간에 강렬한 북풍을 일으켜 상대를 얼어붙게 만듭니다.)
※다운 버스트[4/5]↑
-발동 턴, 주사위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여)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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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좌궁의 제미오스(여)
HP [525/800]
※화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여)가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남)이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파이어 월[1/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화염으로 이루어진 벽을 하프를 치는 것으로 만들어냅니다.)
※볼케이노[5/5]↑
-발동 턴, 행동자의 주사위가 51 이상이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행동력조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프를 치며 상대의 발밑에서부터 불기둥을 생성해냅니다.)
※다운 버스트[3/6]↑
-발동 턴, 콤마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남)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
특수 룰 [나한테 맞춰!/저, 저한테 맞추셔야 해요.][활성화][0/1]↓
-치명타 혹은 제미오스 둘 중 하나가 20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활성화됩니다.
-활성화될 경우 다음 턴 의견 충돌이 일어나버려 서로 싸우게 되어서 어떠한 스킬도 발동하지 않습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1/3)↓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말퓨리온도 나왔는데, 다음 번엔 플레인즈워커를 스폰으로 짜 봐야 하려나...?
플레인즈워커라면 색상 조합에 따라서 다양한 캐릭터가 나올 수 있겠네요. 보로스라던가, 아조리우스라던가, 무색이라던가...
생각해 보면...아, 생각할 것도 없이. 유이는 정말로 언제나 냅다 달려가기만 했구나- 싶더라.
치낫땅은 그게 유이답다고 해 줬지만..각자의 생각이 다른 것처럼, 그것만이 정답은 아닐거라 생각해.
가끔은 꾹 참고 힘을 모으고 기다려서, 중요한 순간에 터트릴 줄도 알아야겠지. 그래, 미레이나 이터널처럼. 그 둘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유이도 힌트를 얻었어. 언제나 고마운 친구들이야.
진짜 비장의 기술때부터 힘을 모으는 요령은 있었으니까, 훈련이 필요했던 건 무엇보다도 이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서.
실전에서도 먹힐지...이걸로 승부!
유이 "갈게. 유이의 새로운 전력, 제대로 받아 봐!"
제미오스(남) "하! 그렇게 나오셔야지!"
제미오스(여) "...근데 왜 제가 노려지는 건가요오!?"
「소닉 스트림 스텝」
※행동력 소모:6
※「스텝 업 템포」적용중에만 사용 가능. 단, 데미지 계산시「스텝 업 템포」의 효과는 계산하지 않음.
언제부터였더라. 새로운 기술을 생각하기 시작했던 건.
생각해 보면...아, 생각할 것도 없이. 유이는 정말로 언제나 냅다 달려가기만 했구나- 싶더라.
치낫땅은 그게 유이답다고 해 줬지만..각자의 생각이 다른 것처럼, 그것만이 정답은 아닐거라 생각해.
가끔은 꾹 참고 힘을 모으고 기다려서, 중요한 순간에 터트릴 줄도 알아야겠지. 그래, 미레이나 이터널처럼. 그 둘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유이도 힌트를 얻었어. 언제나 고마운 친구들이야.
진짜 비장의 기술때부터 힘을 모으는 요령은 있었으니까, 훈련이 필요했던 건 무엇보다도 이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서.
실전에서도 먹힐지...이걸로 승부!
유이 "갈게. 유이의 새로운 전력, 제대로 받아 봐!"
제미오스(남) "하! 그렇게 나오셔야지!"
제미오스(여) "...근데 왜 제가 노려지는 건가요오!?"
「소닉 스트림 스텝」
※행동력 소모:6
※「스텝 업 템포」적용중에만 사용 가능. 단, 데미지 계산시「스텝 업 템포」의 효과는 계산하지 않음.
언제부터였더라. 새로운 기술을 생각하기 시작했던 건.
생각해 보면...아, 생각할 것도 없이. 유이는 정말로 언제나 냅다 달려가기만 했구나- 싶더라.
치낫땅은 그게 유이답다고 해 줬지만..각자의 생각이 다른 것처럼, 그것만이 정답은 아닐거라 생각해.
가끔은 꾹 참고 힘을 모으고 기다려서, 중요한 순간에 터트릴 줄도 알아야겠지. 그래, 미레이나 이터널처럼. 그 둘이 싸우는 모습을 보고, 유이도 힌트를 얻었어. 언제나 고마운 친구들이야.
진짜 비장의 기술때부터 힘을 모으는 요령은 있었으니까, 훈련이 필요했던 건 무엇보다도 이 속도를 제어하기 위해서.
실전에서도 먹힐지...이걸로 승부!
유이 "갈게. 유이의 새로운 전력, 제대로 받아 봐!"
제미오스(남) "하! 그렇게 나오셔야지!"
제미오스(여) "...근데 왜 제가 노려지는 건가요오!?"
「소닉 스트림 스텝」
※행동력 소모:6
※「스텝 업 템포」적용중에만 사용 가능. 단, 데미지 계산시「스텝 업 템포」의 효과는 계산하지 않음.
※위력 4.5배.
유이 "빠르게, 좀 더 빠르게... 유이가 향하는, 어디까지라도 닿도록!"
아직도 몸을 찌릿찌릿하게 만드는 전기와, 거기에 더 신이 난 듯 몸 안을 날뛰고 있는 힘. 가슴이 두근거려서 터질 것 같은 기분을 분출하듯, 스타트 대시 자세로 몸을 낮췄던 유이는 마침내 땅을 박찬다.
문자 그대로 눈 깜짝할 사이 유이는 사라지고, 제미오스는 정면을 얻어맞아 균형을 잃는 것을 시작으로 모든 방향에서 공격받기 시작한다. 아래에서 올려차고, 옆에서 돌려차고, 위에서 내려찍으면서 뒤에서 강타하고 그 충격에 튕겨나가기도 전에 다시 반대편에서 공격받아 허공에서 굴려지는채로 움직이지조차 못하는 압도적인 공세.
그렇게 수십회의 난타를 먹이고 마침내 제미오스가 지면에 떨어지려는 순간, VR 훈련장의 가상 공간을 일순에 저 멀리까지 주파했다가 일직선으로 되돌아오며 가속을 붙인 유이의 날아차기가 명중해 여자아이쪽의 제미오스는 거의 정신을 잃을 지경이 되어 멀리까지 바닥을 가르며 구른다.
유이 "...후우. 훈련 끝나고 나가면 안 아프니까, 좀 봐 줘. 미안."
고작해야 2초 남짓한 시간동안 이 모든 공격을 퍼붓고 튕겨나와 바닥을 짚고 착지한 유이. 그런 유이에 비하면 너무나 느린, 공격의 여파로 뒤늦게 주변으로 불어닥친 바람에 지켜보던 이들은 경악을 감출 수 없었다.
제미오스(남) "임마, 일어나라고! 초필 맞았다고 그 피에서 뻗는 놈이 어딨어!"
제미오스(여) "아으으...도와주지도 않았으면서...애초에 사사건건 제 의견에 반대만 하니까요..."
제미오스(남) "반대? 야, 반대는 네가 먼저 했거든?! 그리고 내가 그걸 어떻게 도와주냐!?"
제미오스(여) "도움 안 되는 걸 알면 최소한 저한테 맞춰 주셨어야죠오.."
제미오스(남) "이게에...됐어, 너랑 말하는건 관 둘랜다." 흥
제미오스(여) "아우..그렇게 굴어봤자 이기는 것도 아닌데요..."
62x4.5x1.5=419
────────────────────────
쌍좌궁의 제미오스(남)
HP [100/8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화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남)이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여)가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아이시클 엣지[1/2]↑
-발동 턴, 공격 행동 시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오른손에 든 얼음의 칼날로 상대를 베어가릅니다.)
※블리자드[4/6]↑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60 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4턴 동안 다운시키며 그 턴 동안 자원을 자연회복 할 수 없습니다.
(RP 묘사: 순식간에 강렬한 북풍을 일으켜 상대를 얼어붙게 만듭니다.)
※다운 버스트[5/5]↑
-발동 턴, 주사위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여)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
쌍좌궁의 제미오스(여)
HP [106/800]
※화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여)가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남)이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파이어 월[2/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화염으로 이루어진 벽을 하프를 치는 것으로 만들어냅니다.)
※볼케이노[1/5]↑
-발동 턴, 행동자의 주사위가 51 이상이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행동력조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프를 치며 상대의 발밑에서부터 불기둥을 생성해냅니다.)
※다운 버스트[4/6]↑
-발동 턴, 콤마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남)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
특수 룰 [나한테 맞춰!/저, 저한테 맞추셔야 해요.][활성화][1/1]↓
-치명타 혹은 제미오스 둘 중 하나가 20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활성화됩니다.
-활성화될 경우 다음 턴 의견 충돌이 일어나버려 서로 싸우게 되어서 어떠한 스킬도 발동하지 않습니다.
-단, 쌍둥이 교감의 경우에는 발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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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0/3)↓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행동력: [6/10]
사람 머리카락 가지고 놀리는 거 아닙니다. 그런 짓은 그레이트하지 않아요.
포틴p"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왠지 모르게 이곳에서 큰 사고가 일어날 것 같다.....? 뭡니까 그건....."
미셸"황당하게 들리시는 건 이해해요. '장기예언'이라는게 원래 그렇게 두루뭉술한 이미지로 밖에 보이지 않거든요....."
포틴p는 회의실의 테이블앞에서 커다란 검은 모자를 눌러쓴 채, 의자에 앉아 꾸벅꾸벅 졸고 있을 뿐인 미묘한 예언가를 쳐다보며 고개를 기웃거렸다.
포틴p"물론 사령관을 믿지 못하는 것도 아니고, 예상되는 위험에 대비해 요르문간드를 공해상에서 대기시켜 두신다면 굳이 저희측에 허가를 받을 필요도 없긴 하지만....."
미셸"네.....그 정도면 충분해요."
사실, 스스로도 납득하지 못했다는 듯한 의미의 표정을 지으며 포틴p를 비롯한 346프로의 임원들에게 양해를 구하는 미셸.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오랜 친구인 첼시아의 예언이 빗나가는 것을 본 적이 없었기에, 만일에 대비해 미드가르드를 방문해왔던 것이었다.
포틴p"뭐....그럼 저희측도 일단 경계를 강화해두도록 하죠.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겠습니다만....."
미셸"같은 바램이에요.....하아."
미셸은 그렇게 깊은 한숨을 쉬었다.
이 전투는 애초에 전체기로 양쪽 모두 보내는 걸 전제로 해서 말이죠...
제미오스(남) "컨티뉴해서라도 클리어해주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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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좌궁의 제미오스(남)
HP [100/8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화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남)이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여)가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아이시클 엣지[2/2]↑
-발동 턴, 공격 행동 시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오른손에 든 얼음의 칼날로 상대를 베어가릅니다.)
※블리자드[3/6]↑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60 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4턴 동안 다운시키며 그 턴 동안 자원을 자연회복 할 수 없습니다.
(RP 묘사: 순식간에 강렬한 북풍을 일으켜 상대를 얼어붙게 만듭니다.)
※다운 버스트[4/5]↑
-발동 턴, 주사위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여)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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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좌궁의 제미오스(여)
HP [525/800]
※화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여)가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남)이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파이어 월[1/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화염으로 이루어진 벽을 하프를 치는 것으로 만들어냅니다.)
※볼케이노[5/5]↑
-발동 턴, 행동자의 주사위가 51 이상이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행동력조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프를 치며 상대의 발밑에서부터 불기둥을 생성해냅니다.)
※다운 버스트[3/6]↑
-발동 턴, 콤마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남)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
특수 룰 [나한테 맞춰!/저, 저한테 맞추셔야 해요.][비활성화][1/1]↓
-치명타 혹은 제미오스 둘 중 하나가 20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활성화됩니다.
-활성화될 경우 다음 턴 의견 충돌이 일어나버려 서로 싸우게 되어서 어떠한 스킬도 발동하지 않습니다.
-단, 쌍둥이 교감의 경우에는 발동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1/3)↓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그럼 제가 시트를 수정해야겠네요.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6/10)
이상했다. 여자아이 쪽의 제미오스는 분명 누군가의 시선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시선이 느껴지는 곳으로 눈을 돌려봤자 그곳엔 아무도 없었다.
제미오스(여)'호...혹시 모르죠, 제가 착각한 걸지도...'
그러나 제미오스의 그 의혹은, 시선이 살기로 변하는 한순간에 확신으로 바뀌었다. 자신의 뒤에 누군가가 있었다.
баба яга 상태
Stechkin APB 기관권총:주사위값×3의 데미지, 이때 치명타 범위가 80까지 확장됩니다. 이 스킬 사용시 발각도가 3쌓입니다.
*행동력 소모:7
대상:제미오스(여)
디미트리 행동력(1/10) 발각도(3/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7/10)
여자아이 쪽의 제미오스는 하프를 튕겨 음색을 만들어내더니 그 강렬한 음색은 화염의 벽으로써 구현되었다.
제미오스(남)"야! 뭐하는 거야! 힘빼놓지 말라고!"
제미오스(여)"하...하지만 분명 누군가가 있었..."
여자아이 쪽의 제미오스 옆에, 몇 발의 총탄이 박혔다. 그것도 화염벽을 뚫고 날아온 것이 아닌 사각에서 날아온 총탄. 제미오스는 화들짝 놀라며 자신의 주변으로 더 많은 화염벽을 생성해냈다.
디미트리"....남자애 쪽은 몰라도 여자애 쪽은 감이 상당히 좋군."
디미트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며 권총 밑에 단 레이저 조준기의 전원을 끄고 권총에 단 스켈레톤형 개머리판을 분리했다.
디미트리"좀 더 기다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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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좌궁의 제미오스(남)
HP [100/8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화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남)이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여)가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아이시클 엣지[1/2]↑
-발동 턴, 공격 행동 시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오른손에 든 얼음의 칼날로 상대를 베어가릅니다.)
※블리자드[4/6]↑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60 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4턴 동안 다운시키며 그 턴 동안 자원을 자연회복 할 수 없습니다.
(RP 묘사: 순식간에 강렬한 북풍을 일으켜 상대를 얼어붙게 만듭니다.)
※다운 버스트[5/5]↑
-발동 턴, 주사위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여)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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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좌궁의 제미오스(여)
HP [525/800]
※화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여)가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남)이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파이어 월[2/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화염으로 이루어진 벽을 하프를 치는 것으로 만들어냅니다.)
※볼케이노[1/5]↑
-발동 턴, 행동자의 주사위가 51 이상이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행동력조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프를 치며 상대의 발밑에서부터 불기둥을 생성해냅니다.)
※다운 버스트[4/6]↑
-발동 턴, 콤마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남)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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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나한테 맞춰!/저, 저한테 맞추셔야 해요.][비활성화][1/1]↓
-치명타 혹은 제미오스 둘 중 하나가 20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활성화됩니다.
-활성화될 경우 다음 턴 의견 충돌이 일어나버려 서로 싸우게 되어서 어떠한 스킬도 발동하지 않습니다.
-단, 쌍둥이 교감의 경우에는 발동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전자기 공명] (0/3)↓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력 1.5배]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부여
흔히 보이는 무서운 미치루랑 달리 웃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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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좌궁의 제미오스(남)
HP [100/8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화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남)이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여)가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아이시클 엣지[1/2]↑
-발동 턴, 공격 행동 시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오른손에 든 얼음의 칼날로 상대를 베어가릅니다.)
※블리자드[4/6]↑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60 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4턴 동안 다운시키며 그 턴 동안 자원을 자연회복 할 수 없습니다.
(RP 묘사: 순식간에 강렬한 북풍을 일으켜 상대를 얼어붙게 만듭니다.)
※다운 버스트[5/5]↑
-발동 턴, 주사위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여)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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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좌궁의 제미오스(여)
HP [106/800]
※화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여)가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남)이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파이어 월[2/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화염으로 이루어진 벽을 하프를 치는 것으로 만들어냅니다.)
※볼케이노[1/5]↑
-발동 턴, 행동자의 주사위가 51 이상이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행동력조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프를 치며 상대의 발밑에서부터 불기둥을 생성해냅니다.)
※다운 버스트[4/6]↑
-발동 턴, 콤마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남)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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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나한테 맞춰!/저, 저한테 맞추셔야 해요.][비활성화][1/1]↓
-치명타 혹은 제미오스 둘 중 하나가 20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활성화됩니다.
-활성화될 경우 다음 턴 의견 충돌이 일어나버려 서로 싸우게 되어서 어떠한 스킬도 발동하지 않습니다.
-단, 쌍둥이 교감의 경우에는 발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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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제미오스(남) "하하! 컨티뉴라고! 내가 겨우 그런 걸로 게임 오버당할 것 같아!"
제미오스(여) "제, 제가 구해드린 거잖아요..."
제미오스(남) "뭐? 너가 없었어도 잘 됐을 거 거든!"
제미오스(여) "거짓말... 아얏! 틀린 말한 것도 아닌데..."
노노 "또 서로 싸우는 건데요오..."
람쥐P "흐음..?"
람쥐P "그렇군. 한쪽이 있는 한 다른쪽이 쓰러지지 않는다는 건가."
미레이 "뭐야 그겟?! 치사하잖아!"
람쥐P "뭐, 자신이 가진 능력인데 치사하고 말고는 없지."
미레이 "그건 그런데..."
람쥐P "그런 의미에서 노노, 네가 나설 차례다."
노노 "엣? 모리쿠보가 말인가요?"
람쥐P "그래, 둘 중 한 명만 붙잡아줘. 어차피 따로 따로 쓰러뜨리는 건 힘들 것 같으니, 우선은 힘을 빼놓자고."
노노 "그, 그럼 모리쿠보, 해볼쿠보인 건데요..."
======
람쥐P/노노 행동력 60%
미레이 행동력 3/10
노노 - 의욕 : 9
미레이 - [장착]
[짓누르기] : 적을 염력으로 짓눌러버립니다.
- 기본 공격력 / 2 | [의욕] 6 이상 필요
- 2턴간 적에게 [즉사를 제외한 모든 판정을 +10으로 받음] 부여 / 매턴 기존 콤마값을 판정하여 80 이상인 경우, 지속 턴 1턴 증가 및 [의욕] +1
- 시전 시 기존 콤마값이 86 이상인 경우, +10 대신 +15로 부여
- 행동력 4 소모
- 대상 : 제미오스(남)
제미오스(남) "으윽?! 뭐, 뭐야?!"
제미오스(여) "그러니까 남을 함부로 걷어차면 안되는 거예요."
제미오스(남) "그거랑은 상관 없잖아!"
그렇게 넘어진 상태에서도 둘의 싸움은 끊기지 않았다.
람쥐P "정말... 예전에 사이가 좋았다고는 생각도 하기 힘들 정도구만..."
미레이 "이게 사춘기..."
노노 "사춘기... 무서운 건데요..."
람쥐P "너희도 한창 사춘기거든?"
======
데미지 판정 : 92 / 2 * 2 = 92
콤마 판정 : 88 > (86-9) -> 버프 효과가 +10 대신 +15로 적용
[아이시클 엣지] 발동, [히…히익!] 효과로 방어 -> 행동력 20%, 의욕 3 소모
치명타 판정으로 의욕 +7 / 콤마 판정 성공으로 +1
람쥐P/노노 행동력 10%
미레이 행동력 4/10
노노 - 의욕 : 14
미레이 - [장착]
────────────────────────
쌍좌궁의 제미오스(남)
HP [8/8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화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남)이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여)가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아이시클 엣지[2/2]↑
-발동 턴, 공격 행동 시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오른손에 든 얼음의 칼날로 상대를 베어가릅니다.)
※블리자드[5/6]↑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60 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4턴 동안 다운시키며 그 턴 동안 자원을 자연회복 할 수 없습니다.
(RP 묘사: 순식간에 강렬한 북풍을 일으켜 상대를 얼어붙게 만듭니다.)
※다운 버스트[1/5]↑
-발동 턴, 주사위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여)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
쌍좌궁의 제미오스(여)
HP [106/800]
※화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여)가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남)이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파이어 월[1/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화염으로 이루어진 벽을 하프를 치는 것으로 만들어냅니다.)
※볼케이노[2/5]↑
-발동 턴, 행동자의 주사위가 51 이상이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행동력조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프를 치며 상대의 발밑에서부터 불기둥을 생성해냅니다.)
※다운 버스트[5/6]↑
-발동 턴, 콤마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남)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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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나한테 맞춰!/저, 저한테 맞추셔야 해요.][활성화][1/1]↓
-치명타 혹은 제미오스 둘 중 하나가 20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활성화됩니다.
-활성화될 경우 다음 턴 의견 충돌이 일어나버려 서로 싸우게 되어서 어떠한 스킬도 발동하지 않습니다.
-단, 쌍둥이 교감의 경우에는 발동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짓누르기] - 남은 턴 : 2
- 제미오스(남)에게 [즉사를 제외한 모든 판정을 +15으로 받음] 부여
- 매턴 기존 콤마값을 판정하여 71 이상인 경우, 지속 턴 1턴 증가 및 노노의 의욕 +1
Z기술처럼 [라이트스피드슈퍼노바스텝]이라던가 [앱솔루트라이프센텐스] 같은 기술명으로 써 보고 싶은데.(의미불명의 감성)
5연타
대상 남-여-여-여-여
10턴동안 행불
타노스p ".한대." 퍽
제미오스(남) "아악! 내 종아리! 아프기 이전에 쥐까지 나!"
타노스p "흐흠"퍽퍽퍽퍽
제미오스(여) "아아 아 아파요!" 종아리를 맞았는데 쥐까지 남
타노스p ".일타쌍피인가 이거."
데미지 8-76= 0
데미지 106-3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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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좌궁의 제미오스(남)
HP [0/8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화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남)이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여)가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아이시클 엣지[1/2]↑
-발동 턴, 공격 행동 시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오른손에 든 얼음의 칼날로 상대를 베어가릅니다.)
※블리자드[6/6]↑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60 이하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4턴 동안 다운시키며 그 턴 동안 자원을 자연회복 할 수 없습니다.
(RP 묘사: 순식간에 강렬한 북풍을 일으켜 상대를 얼어붙게 만듭니다.)
※다운 버스트[2/5]↑
-발동 턴, 주사위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여)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
쌍좌궁의 제미오스(여)
HP [0/800]
※화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쌍둥이 교감
-효과 무시 불가. 제미오스(여)가 생존하고 있다면 제미오스(남)이 먼저 쓰러질 경우 HP 100으로 부활시킵니다.
※파이어 월[2/2]↑
-발동 턴, 원거리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화염으로 이루어진 벽을 하프를 치는 것으로 만들어냅니다.)
※볼케이노[3/5]↑
-발동 턴, 행동자의 주사위가 51 이상이라면 행동을 무효로 하고 행동력조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프를 치며 상대의 발밑에서부터 불기둥을 생성해냅니다.)
※다운 버스트[6/6]↑
-발동 턴, 콤마가 50 이하라면 리타이어 시킵니다.
-발동 성공 시 제미오스(남)의 카운트를 1씩 증가시킵니다.
(RP 묘사: 남자아이 쪽의 북풍과 여자아이 쪽의 화염이 하나가 되어 태풍의 형태로 적을 덮칩니다.)
────────────────────────
특수 룰 [나한테 맞춰!/저, 저한테 맞추셔야 해요.][활성화][0/1]↓
-치명타 혹은 제미오스 둘 중 하나가 200 이상의 피해를 입으면 활성화됩니다.
-활성화될 경우 다음 턴 의견 충돌이 일어나버려 서로 싸우게 되어서 어떠한 스킬도 발동하지 않습니다.
-단, 쌍둥이 교감의 경우에는 발동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짓누르기] - 남은 턴 : 1
- 제미오스(남)에게 [즉사를 제외한 모든 판정을 +15으로 받음] 부여
- 매턴 기존 콤마값을 판정하여 71 이상인 경우, 지속 턴 1턴 증가 및 노노의 의욕 +1
타노스P의 공격이 제대로 먹힌 것일까? 한 쪽이 무너진다고 하되 다른 한쪽이 남았다면 수복되는 제미오스 쌍둥이가 무너진 지금, 대련은 끝났다. 346의 대련은 그것으로 종료된 것이다. 물론 쌍둥이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지만.
제미오스(남) "뭐야, 게임 오버잖아!"
제미오스(여) "글쎄, 게임중독같은 발언은 그만 하시고....."
제미오스(남) "전부 너 때문이잖아!"
제미오스(여) "무, 무슨 소리신 거죠...? 전부 당신 때문이에요...."
제미오스(남) "나한테 맞추기만 했어도 이 정도 게임은 가볍게 클리어잖아!"
제미오스(여) "아니요, 아니요. 그 전에 먼저 상황을 제대로 확인하고 감사하다는 인사부터 드렸어야 했다고요."
뭐가 어째?! 제, 제 잘못이 아니에요...저 틀린 말 안했어요. 라면서 투닥거리기만 바쁜 제미오스들. 보는 사람들 어이를 뺄 정도로 투닥거리다가도 남자아이가 다시금 여자아이의 발목을 걷어차자 이내 여자아이가 더는 못참겠다는 듯이 그대로 하프를 내려놓더니 남자아이의 뺨을 때린다!
얼얼해진 뺨을 잡던 남자아이. 살얼음판 같던 분위기를 박살내듯이 남자아이는 다짜고짜 주먹을 휘둘러서는 여자아이를 넘어트린다. 그러더니 이내 서로서로 마음에 안 든다, 제미오스는 자기라면서 꼬집거나 머리를 잡아당기며 싸우기 바쁜 쌍둥이를 향해 치에가 달려나가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으며 진정시킨다.
치에 "두 사람 다 그만! 싸우지 마! 서로 사이좋게 지내야지!"
제미오스(남과 여) "사이좋게?!/사이좋게요?!"
제미오스(남) "이런 자식이랑은 초협력 플레이 못한다고!"
제미오스(여) "아무리 계약자의 명령이라도 이런 사람과 협력하는 건.....싫어요."
제미오스(남) "아앙? 이쪽에서 사절이거든?!"
제미오스(여) "아뇨! 저야말로 사절이에요!"
무슨 논제로도 투닥거리는 이들의 소리가 VR룸에 울려퍼진다. 치에는 하는 수 없이 그들을 성령계로 귀환시키게 된다. 붉은색이 절반 푸른색이 절반을 차지하며 교차하는 지휘봉을 축소시키며 마치 열쇠고리 크기의 제미오스의 지휘봉을 들고 난감해하는 치에.
치에 '분명히 옛날에는 장난꾸러기지만 사이도 좋았었는데......왜 이렇게 변한 걸까?'
타노스p "이겼다. 막타는 나의것이다!"
포틴p ".근데 타노스p. 언제 저런 재주를 익혔죠?"
타노스p ".아 종아리 쥐나게 때리기 말이야?"
포틴p ".네."
타노스p ".으음 근데 난 종아리를 때려야 저런 아픔을 줄수 있어서.. 종아리 한정이거든."
빅찹쌀떡인형 ""데굴데굴 탱글탱글
아이들 "와 부드러워. 근데 잠와."zz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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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턴마다 잠에 빠져서 4턴간 회복불능의 행동불능 + 그동안 행동력 2배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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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이 "인형 같은데... 되게 만져보고 싶은 느낌이넷..."
노노 & 미레이 참전
운명이란 무엇일까.
그 물음은 세계 각지의 종교나 철학에서 오랜 기간 동안 던져온 공통적인 물음이었고, 그 답은 저마다 달랐다. 일찍이 북구신화에서는 운명을 주관하는 세 여신을 두고 그것을 설명했고, 동양의 불교에선 인과를 통해 세속의 부질없음을 강조했다.
그리고 근대의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발전 되었던 고전적 결정론은, 세상의 모든 초기조건이 정해져 있으며 그 초기조건을 분석할 수만 있다면 그 운명과도 같은 정해진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며, 수많은 과학자들을 매료시켰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미국의 기상학자 에드워드 로렌츠는 나비효과이론을 발표했다. 그 후, 그 이론은 카오스 이론을 거쳐 양자역학의 불확정성 원리로 발전되어 현대에는 「확률적 결정론」의 대두로 이어지게 되었다.
통계학과 일반과학에선 제로나 마찬가지로 취급하는 소수점 밑 100의 자리 정도의 오차라 할지라도, 그 오차로 인해 결과값은 예상을 벗어나 겉잡을 수 없게 변화한다. 결국 모든 결과는 100%에 다다르지 않는 확률로써 예측 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없는 거나 마찬가지인 사소한 변화가 미래의 불확정성을 낳는다. 하물며, 인간을 포함해 그 어떤 존재라도 절대 끝없는 무한과 무리수를 셀 수는 없다.
그야말로 신의 영역
아니, 어쩌면 이 세계를 창조한 신들조차도.
운명이란 바로 그런 게 아닐까.
비록 존재할지도 모르지만, 없는 것과 마찬가지. 그러니까, 더 이상 인간은 운명을 나태함과 태만함의 변명으로 사용해 자기기만의 늪에 빠져선 안되겠지.
하지만, 그렇기에—
https://www.youtube.com/watch?v=G3Wm5xiGGiI
란코”—그렇기에! 「세계」 운명은 타천사의 손아귀에 있다는 것이노라! 나아-하하하하!!”
아스카”「세계」를 집어삼킬 각오의 그 혼의 이글거림. 과연 나의 편익, 칸자키 란코.”
아카네p”너희들의 의견은 잘 들었어. 역시 교양 있는 자들과는 말이 통하는군.”
커피잔을 들고 은은한 향기를 맡으며 ‘교양’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아카네p의 대사에, 카페테라스 테이블의 반대쪽에 앉아있던 히데루p가 자신의 귀를 의심했다.
아스카”아아, 나 역시 좋은 공명이었어 흑사의 연금술사, 타카사키 아카네. 칸자키가 너를 인정할 만도 해.”
란코”큭큭큭… 「눈동자」를 지닌 이들이여……온 세계선이 혼돈으로 물들 날이 머지 않았구나!”
아카네p”훗, 그것이 운명이라면.”
그리고 이어지는 그들만의 결정포즈. 그런 14세 중2병조(組)셋의 알 수 없는 오오라에 히데루p와 포틴p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히데루p”셋이서 아주 신났구만……”
포틴p”(절래절래)”
하지만 그 두 사람 앞에 놓여져 있던 ‘다크 일루미네이트’의 화보집을 슬쩍 내려다본 시키와 슈코가 능글맞게 웃으며 말했다.
시키”그러는 프로듀서도 저 조합에 끼이고 싶은 거 아냐?”
슈코“물론 프로듀서항도 포함해서~”
히데루p”너흰 우릴 대체 뭘로 보고…… 매체로서 완성된 작품과 단순한 설정놀이는 다르다고?”
포틴p”그렇지. 망상과 작품은 그 뿌리는 같을지 몰라도, 절제된 양식에 따라 표현하지 않으면 예술이라고 할 수 없거든.”
히데루p”(끄덕) 맞습니다. 결국 작품이 예술로서의 설득력을 얻기 위해선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죠.”
그리고 이어지는 그들만의 결정포즈. 그런 20대 중반의 고2병조(組)둘의 알 수 없는 오오라에 시키와 슈코가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었다.
데뷔 초기부터 친밀한 관계를 가져왔던 히데루p와 포틴p의 두 프로젝트 그룹이, 지금처럼 단체로 휴일을 즐기러 나온 것은 아주 오랜만의 일이었다. 물론 에인헤랴르의 지휘권 탓에 포틴p와 함장의 오프가 겹치는 일은 없었기에, 아이바 유미 함장은 대기권 밖에서 전파를 통해 그 화면을 바라볼 수 밖에 없었지만.
유미[ 그러고 보니 영화는 어땠어? ]
히데루p”보시다시피 그 ‘영화’의 영향으로 저렇게 무르익어버렸지. 왠일로 란코와 아스카가 단체로 영화를 보러 가자길래 뭔가 싶었더니 극장판 애니였을 줄은......”
포틴p”그래도 꽤 재밌긴 했었어. 소재로서는 진부한 테마였긴 하지만 스토리가 탄탄하고 마지막 반전도 소름 돋았으니까.”
유미[ 그래? 그럼 나중에 블루레이 나오면 함내 극장에서 틀어놓고 다같이 봐야지~ ]
히데루p”여러가지 의미에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는 않지만……특히 아이코나 아리스는.”
슈코”하하, 중2병 각성 아리스는 한번 보고 싶을지도.”
그렇게 팔짱을 끼고 오만한 얼굴로 나아-하하하하 하고 웃는 아리스의 모습을 상상한 두 프로듀서가 고개를 흔들며 치를 떨었다.
포틴p”그만둬……아스란 이상의 혼종이 탄생할 거다.”
히데루p”이미 비슷한 부류의 아카네 녀석만 봐도 아리스가 어떤 테크트리를 탈지 감이 잡히는데……”
그러면서 히데루p는, 자신의 턱을 괴고 아스카와 함께 시끄럽게 떠들고 있는 아카네p를 희미한 미소로 바라보던 시키를 눈치챘다.
히데루p”시키……?”
안즈"하나 가지고 싶네.....잠 잘올 것 같아. 하암~"
미쿠"안즈쨩은 저런 거 없어도 잘 자잖냥.....아무튼 의뢰가 들어온 이상 퇴치할 수 밖에."
「캣 ・어세시네이트」
뛰어난 사냥꾼인 고양이는 확실하게 사냥감을 잡을 수 있기 전까지는 섣불리 움지이지 않습니다. 미쿠가 그림자 속에서 은신하여 끊임없이 치명적인 공격 기회를 엿봅니다.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미쿠"그나저나 크다냥."
안즈"그러게."
미쿠"어떻게 퇴치하지? 베기도 꺼림칙하고 옮기기엔 너무 크고....."
미쿠 3/10
안즈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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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 이터널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 FP 회복량이 30.
아이리 열기 [200/1000]
아이리 "확실히 뭔가 엄청 귀엽게 생겼을지도?"
치에 "부, 부드러워보여요...."
치에 "아, 아니지! 지금은 이럴 때가 아니니까! 어디보자....여기서 내놓을 친구는...."
「황도 12궁-리브라」
※행동력 1 소모
※천칭자리의 성령 리브라를 소환합니다. 리브라는 30턴간 유지됩니다.
※리브라는 30턴 후 재소환해야 하며, 행동력 1부터 시작해 10까지 충전됩니다.
천칭이 장식된 지휘봉을 지면에 꽂으며 나타난 마법진에서 올라오는 화사한 빛과 함께 펼쳐지는 천사의 깃털들. 정말로 아름답고 고운 자태를 빛내는 성령, 리브라가 그 모습을.....서류더미들과 함께 내보인다.
리브라 "네에....계약 성령 증가 방안에 대해서는 저희도 현재....아, 그리고 거기 서류......어?"
평소처럼 오른손에 커피잔을 든 채로 왼손에는 검이 아닌 도장을 든 리브라를 보며 당황하는 치에. 물론 복장은 와이셔츠에 대충 걸친 넥타이가 전부란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리브라 ".....소환....된건가요?"
치에 "그게 말이지....저기 말이지......미, 미안해....."
치에 행동력 [2/10]
아이리 열기 [200/1000]
리브라 행동력 [1/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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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느긋오라[2/6]↑
체력 2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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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 이터널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 FP 회복량이 3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아나스타샤"엄청나게, 큰 찹쌀떡입니다...."
이번의 적(?)은 너무 커서 멀리서 보면 하얀 언덕이라는 착각에 빠질 듯만 했다.
모모카"적대적이진 않은 것 같으니 살짝만 만져봐도..."
그 찹쌀떡의 마성에 휩쓸려 모모카가 가까이 다가가는 순간.
디미트리"워, 워. 어딜 가려고."
디미트리가 모모카의 뒷쪽 목덜미를 잡아 자신 쪽으로 끌었다.
디미트리"저게 위험하지 않다고는 아무도 말 안했다. '생긴 거하고 다르게 악랄한 적이였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죽은 거나 마찬가지라고."
모모카"으...."
아나스타샤"근데 정말 соперник...아, 적일까요?"
디미트리"우호적이라고 판명된 게 아닌 이상 적으로 간주해야 마땅하지."
АИ-1 구급킷: 구소련 시절 소련군에게 지급하기위해 만들어진 키트. 모르핀, 항생제, 해독제, 요오드화칼륨, 항정신성 약물로 이루어져있으며 구소련때부터 생산되어 관공서에 쌓여있던걸 스토커들이 지상에서
활용하기 시작했다.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 행동력(2/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모모카"디미트리씨는 너무 냉정하셔요."
디미트리"현실적인거라고 말하면 고맙겠군. 아무튼 겉모습이 귀엽다고 우호적이라 생각하는 건 금물이다."
아나스타샤"하지만 역시, 만져보고 싶어요."
디미트리"아나스타샤 너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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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숙면[3/4]↑
4턴마다 잠에 빠져서 4턴간 회복불능의 행동불능 + 그동안 행동력 2배로 회복
느긋느긋오라[3/6]↑
체력 2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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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 이터널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 FP 회복량이 30.
그 때 미레이가 호되게 당했(?)었죠 ㅋㅋㅋ
아이리 열기 [300/1000]
리브라 행동력 [2/10](29/30)
앞에 보이는 이번 적(?)의 눈앞에서 커피를 갈기 시작하는 리브라. 다크서클이 깊게 내려온 표정으로 다소곳하게 앉아서는 커피를 간 채로 잔에 바쳐진 커피를 홀짝이는 그녀 주변에 흐트러진 서류를 치에와 아이리가 정리해주기 시작한다.
리브라 "졸려 죽겠네요. 저도 저런 곳에서 편히 자고 싶을 정도로요........"
치에 "저, 적이니까! 안심하면 안돼!"
리브라 "알아요, 안다고요......정말이지....하암~졸려라...그래도 까라면 까겠습니다. 치면 되죠?"
치에 "정말로 미안해, 리브라. 나중에 꼭 스케줄 조정할게."
심판의 검
※치에와 자신의 행동력 3 소모
※성속성 근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만큼의 피해를 가합니다.
※콤마가 홀수이면 위력이 2배가 됩니다.
※콤마가 60이상이면 방해 효과를 무시합니다.
[짧은 숙면]으로 리브라 4턴 다운 및 자원 회복 2배
백색의 검을 빛내며 나서던 리브라. 그러나 성령계에서의 여러 업무 피로와 함께 소환된 것에 대한 피로는 그녀의 날개짓을 볼품없이 바꾸었고 점점 지쳐가던 그녀는 데굴거리며 탱글거리던 그 육체 위에 머리를 옮기고 만다. 마지막으로 커피를 마시려고 잔을 입에 댄 순간, 그대로 골아떨어지며 커피잔을 입에 댄 채로 커피를 와이셔츠에 흘리고 만다.
치에 "리브라아아아아!!"
리브라 "아아.....집이니까...벗어도 되겠다."
비몽사몽인 상태로 집이니 벗어도 되겠지.라면서 와이셔츠에 넥타이만 걸친 위험한 복장을 풀어헤치며 살갖을 보이기 시작한다. 치에는 그를 보며 다시 입어야 해! 라며 당황하기도 잠시 옆에서 아이리도 조금 더워졌다며 옷을 벗으려고 하자 기겁을 하며 말리기 시작한다. 양쪽에서 걸친 옷을 벗으려는 여인 둘로 치에는 오늘도 진이 빠지게 뛰어다닌다.
치에 행동력 [2/10]
아이리 열기 [400/1000]
리브라 행동력 [1/10](28/30)(4/4)턴 동안 회복 불가 다운 및 그 턴 동안 자원 회복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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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 이터널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 FP 회복량이 30.
전 창댓 진행중에 포틴님이 언급하셔서 와봤는데.....그 뒤로 신세계에 빠져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만.
제 경우는 뭐 아이커뮤 지박령이라 스레판에 재밌는게 열렸구나 하고 발을 처음 들였었죠
"오늘, 우리는 매우 특별한 손님을 모셨는데요. 매우 익숙한 손님이기도 하죠. 영국의 아이돌, 케이트 씨와 오오하라 미치루 양입니다"
케이트: "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미치루: "안녕하세요? 빵 굽는 아이돌 미치루입니다!"
"그래서, 두 분은 가족 관계..맞으신거죠?"
미치루: "아닌데요"
케이트: "정말?"
미치루: "당연히 아니지. 언니는 나한테 용돈도 안 주잖아! 정말로, 용돈 안 줘요. 토크쇼할때도 저는 언니 허락받고 이렇게... 선생님한테 상담받으러온 초등생도 아니고 언니를 보호자로 데려와야한다고요!"
케이트: "(손으로 입을 눌러 가리다가) 일단, 넌 나 아니었으면, 이런 토크쇼 나오지도 못했어."
미치루: "잘나신 영웅님?"
케이트: "너보단 내가 인기 많잖니. 쿡... 그리고 용돈은 내가 받아야지. 네가 나보다 잘 벌잖니?"
미치루: "지출은 내가 더 많잖아"
케이트: "그건 중요한게 아니야. 우린 가족이니까 공동 지출로 봐야지."
미치루: (어이 없다는 듯 이마를 짚고 웃는다)
"음...용돈 말고도 다른 부분에서 언니일수도 있잖아요? 집에서 요리를 해준다던가?"
미치루: "우리 언니가 영국인이라는 거 알고말하신거죠?"
케이트: "(미소지으며 카메라를 보고)일단 말해두자면, 모든 영국인이 요리를 못 하진않아요."
미치루: "언니는 우유 밀기루 계란만으로도 군사적 가치가 있는 폭탄을 만들잖아."
케이트: "그건..ㅋㅋ..우리 집의 비밀 레시피인데-"
미치루: "우리 가게에선 그 레시피를 수용하지않겠습니다, 케이트 씨. 혹시 드셔보신적 있으세요, 사회자 씨?"
"어...전 유령이나 좀비가 아니니까..아직 안 먹어본 것 같네요"
미치루: "ㅋㅋㅋㅋㅋ"
케이트: "오 갓ㅋㅋㅋ"
미치루: "들었지?"
케이트: "What, what did you do? with this host..ㅋㅋ"
미치루: "아무것도 안 했어 정말."
케이트: "정말?"
"네"
미치루: "어...개인적인 인센트브 좀 챙겨주고, 내가 쓴 대본을 좀 주긴 했는뎈ㅋㅋ 그거 말고 아무것도 안 했어"
"그건 비밀이었잖아요!"
케이트: "(미치루의 볼을 꼬집으며) 요 귀여운 꼬마가"
"그럼, 케이트 씨가 언니로서 하는 건 없나요?"
미치루: "아.........없네요. 정말로."
케이트: "아뇨 있어요."
미치루: "엥?"
케이트: "왜냐면 내가 너보다 나이가 많잖아"
미치루: "(웃음이 터진 케이트를 가리키며) 이런 언니에요"
케이트: "그리고 내가 너보다 키도 크다고!"
(미치루는 153cm, 케이트 씨는 157cm)
미치루: "(손으로 키를 비교하며)4cm? 그래 정말 크네"
케이트: "I win!"
미치루: "솔직히 내가 더 언니같지않아요?"
케이트: "No, never"
미치루: "솔직히, 제가 언니를 언니로 하는 이유가 있긴있어요"
케이트: "어라? 없는 거 아니었어?"
미치루: "내가 이렇게 되기전에 언니 집에 얹혀살아야했잖아. 안 쫓겨나려고 언니라고 한 거얔ㅋㅋ"
케이트: "잠깐, 너 그럼 집세 안 낸거야?"
미치루: "대신 언니 식탁에서 그 끔찍한 '비밀 레시피'요리를 치워줬잖아."
케이트: "내가 손해야"
미치루: "뭐?!"
케이트: "사회자 씨, 누가 더 옳은 것 같으세요?"
"아....방송 시간과 밀린 질문을 볼때 다음으로 넘어가야할 것 같네요. 둘 중 누가 더 강하신가요?"
미치루&케이트: ""저요.""
케이트: "미치루, 방송이라고 그런 컨셉할 필요 없어. 편하게, 언니가 더 강하다고 인정해"
미치루: "갑옷입고도 다른 맨몸아이돌이랑 같이 다치고 구르는 거 보면 내가 더 강해. 나는 멋진 배도 있다고"
케이트: "뭐야? 배도 넣어?"
미치루: "제빵사한테 주방과 오븐은 필수야"
케이트: "또 시작이네."
미치루: "아무튼, 제 승리!"
케이트: "아뇨, 전부 다 잘라버릴 수 있어요. 제가 여전히 더 강하죠"
미치루: "언니는 그냥 구르고 악쓰면서 자르고 잘리고 할 뿐이지만, 저는 빵을 굽고 갖은 디버프와 버프를 건다구요."
케이트: "넌 결국 혼자 있으면 싸울 수 없잖아."
미치루: "아니 할 수 있거든?"
케이트: "그래도 나한텐 안 돼. 경험이 부족하잖니. 봐, 이런 간단한 꿀밤도 못 피하지?"
미치루: "와 지금 친거야 언니? 여러분, 이게 영국의 영웅의 진면목입니다. 지금 여러분....제 머리를 보시면 큰 상처가 있는데요..확인 좀 해주실래요, 사회자 씨?"
"아뇨 없는데요."
미치루: "....없어요? 정말?"
"네"
미치루: "그럼, 언니 눈에 안 띄게 좀 상처만 내주실래요?"
케이트: "다 들려(팔짱 끼고 웃음)"
미치루: "우. 완벽한 작전이었는데."
케이트: "자꾸 그러면 우리 집의 비밀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먹여주겠어"
미치루: "Okay I lose. You win"
케이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미치루: "후, 영국요리라...끔찍한...마지막으로 넘어가죠"
"마지막 질문인데요. 오오하라 미치루 양은 케이트 씨에 비해 인기가 어떤 것 같나요?"
미치루: "이 질문, 언니가 넣었지?"
케이트: "아니"
미치루: "유치하게 굴지마."
케이트: "아니 내가 안 넣었어. 너처럼, 아무것도 안 했다고. 그냥, 사회자한테 개인적인 인센티브 좀 챙겨주곸ㅋㅋ"
"1:1이네요"
미치루: "제가 이거 답은 해야하는거죠?"
"넵"
미치루: "......진지하게 여기서 언니보다 인기많다고 할 사람이 있었어?"
케이트: "비틀즈."
미치루: "그리고 셜록홈즈?"
케이트: "셜록홈즠ㅋㅋㅋ"
미치루: "닥터도 넣어주세요"
케이트: "Plus, Queen"
미치루: "그러니까 내가 정도냐고 묻는 거야 지금? 당연히 아니지 이 언니야! 제가 만약, 우리 언니보다 낫다고했으면 저는 여기서 좀비 생존물을 찍었을지도 모릅니다.
케이트: "오 마이..갓..(눈가를 닦으며) 아, 밖에서 대기하고있는 훌리건들에게 연락해주실래요? 미치루가 속질 않는다고.ㅋㅋㅋㅋ"
미치루: "진짜 못된 언니에요."
케이트: "하지만 가족이잖니"
미치루: "이래서 내가 나가서 사는거야."
"바쁘신 시간 내줘서 감사합니다."
케이트: "재밌었어요"
미치루: "매우 유익했어요. 잘라낸 식빵 테두리 다음으로"
안즈 5/10
미쿠"그냥 이대로도 괜찮지 않을까냐......=w="
안즈"동감. =ㅂ="
미쿠"안즈가 공감할 정도면 일을 하긴 해야겠다냥......"
「네코 펀치!」
특수제작 고강도 다이아몬드 발톱이 내장된 건틀렛으로 후려칩니다. 단분자 컷터의 내구도가 소모되지 않습니다.
※ 다이스 x 2
※ 행동력 4 소모
날렵하게 달려든 미쿠가 자신의 건틀렛에 내장되어 있던 고강도 인공 다이아몬드의 발톱을 꺼내, 찹쌀떡인형을 후려쳤다. 그리고 미쿠의 극도로 예민한 초감각을 타고서, 그녀의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그 위험한 감촉.
미쿠"핫! 이 감각은.....!!"
그리고 미쿠는 얼굴을 붉히고서 어쩔 줄 몰라하며, 양손으로 뺨을 잡고서 극한의 카타르시스를 느끼고 만다.
미쿠"후와후와해에에에엣!!"
그리고 '후와후와'라는 미쿠의 단어에 '핫!' 하며 날카로운 눈매로 찹쌀떡인형을 돌아보는 아나스타샤와 모모카.
디미트리"......다시한번 말하지만 겉모습이 귀엽다고 우호적이라 생각하는 건 금물이다......"
미쿠 4/10
안즈 6/10
────────────────
빅찹쌀떡인형빌런
hp 923/1000(50%)
거대한 핵
콤마가 70이상일때 데미지가 1.5배 증가한다.
짧은 숙면[1/4]↑
4턴마다 잠에 빠져서 4턴간 회복불능의 행동불능 + 그동안 행동력 2배로 회복
느긋느긋오라[5/6]↑
체력 200 회복
────────────────
<적용중인 효과>
이러다가 잭p가 "당신 저랑 같은 영국인 맞습니까?" 라고 할지도....뭐, 여러 여건을 넘어서 사람마다 신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어차피 영국 여성 평균신장도 163정도라는데 170 넘는 에르도 편차에서 케이트(157cm) 만큼이나 떨어져 있네요 뭐
신장 174cm/체중 45kg으로 영국 런던 출신. 화사한 백발을 포니테일로 그것도 아주 풍성하게 묶어놨습니다. 다시금 강조하지만 포니테일이 아주 풍성합니다. 잡아당기고 싶을 정도랄까?
거기에 의사답게 가운을 입고 전체적으로 백색을 베이스로 흑색의 섞인 옷을 입은 채로 검은색 선글라스를 든 20대 초반의 여성입니다. 세세한 것까지 말하자면 눈동자색은 연두색.
여기서 또 토막 사실. 에르 코필드는 큿입니다. 치하야랑 사이즈가 같습니다.
잭p는 중상류층 정도. 평범한 수준입니다. 단, 지금은 집도 부서지고 직업도 없고 모아둔 돈도 사라져가고 들어오는 건 없기에 조만간 하류층으로 떨어질 예정입니다.
노노 "후와후와인가요오..."
미쿠의 말에 미레이와 노노가 점차 동요되기 시작하였다.
그래서 점차 그 찹살떡 인형에 다가가는 찰나, 노노가 꺼낸 한마디의 말이 미레이를 날카롭게 만들었다.
노노 "그리고보니까 전에 회사 커뮤니티에 올라왔던 사진이 떠오르는 건데요..."
미레이 "응? 무슨 사진인데?"
노노 "미레이쨩이 슬라임에 갇혀서 엄청 풀어진 표정으로 후에에 하던" "아앗!!!"
미레이 "으아아아아앗!!!" (화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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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 행동력 7/10
미레이 행동력 7/10
노노 - 의욕 : 5
미레이 - [장착]
[유혈 낭자] : 적의 혈관을 끊어 출혈을 일으킨다.
- 주사위 x 2의 피해 / 2턴간 주사위 만큼의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 행동력 6 소모
그러나 찹살떡 인형에게 품어져나오는 주체할 수 없는 느긋느긋 오라는, 그런 미레이마저 빠져들게 한다.
미레이 "아아아... 편안해... 좋아..."
아무래도 또 다시 커뮤니티에 올라갈 듯 싶다.
======
판정 : 빗 나 감 !
노노 행동력 7/10
미레이 행동력 1/10
노노 - 의욕 : 5
미레이 -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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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찹쌀떡인형빌런
hp 1000/1000(50%)
거대한 핵
콤마가 70이상일때 데미지가 1.5배 증가한다.
짧은 숙면[2/4]↑
4턴마다 잠에 빠져서 4턴간 회복불능의 행동불능 + 그동안 행동력 2배로 회복
느긋느긋오라[6/6]↑
체력 2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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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그곳은 백지와도 같은 순수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가르치기 위한 장소.
또한 어떤 이들에겐 난생 처음 던져진 낯선 세계에서, 사회적 생존을 위한 처절한 사투를 벌이는 콘크리트의 정글이기도 했다.
그러한 오랜 역사의 전장 속에서 아이들은 '힘없고 무지한 개인'들을 모아 '힘있고 무지한 집단'을 만들어내 위험하고 제어할 수 없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둘러 왔다. 자신들에 거스르는 아이를 놀이에서 소외시키고, 짓궂은 장난을 치고, 용돈을 빼앗고.
마치 들개의 무리들 처럼.
한편, 이러한 사악한 집단의식의 존재를 일찍이 깨달은 저학년생 타카사키 아카네는, 스스로를 엘리트의 저항자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물론 기특한 정의감과 건방진 자만심이 복잡하게 뒤엉킨 이 조숙한 아이의 극단적인 마음가짐은, 너무나도 빠르게 찾아온 한때의 중2병일 뿐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어 갈 수도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할 수 없는 한 가지의 중대한 문제.
그것은 이 아이가 '기프티드' 였다는 사실이었다.
"그래서......지금 초등학생 여자애가 화학적으로 코팅 처리된 농업용 질소비료에서 질산암모늄을 추츨하고 어디서 구했는지도 모를 황산하고 반응시켜 급조 폭발물을 제조해서 부비트랩을 만들어 체육시간에 몰래 자신의 가방에 손을 대려는 반 친구들을 놀래키기라도 했다는 말입니까?"
방과 후의 교무실.
굳은 표정의 학부모들, 그들 뒤에 숨어 겁에 질린 아이들, 경찰, 교사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눈초리에도 위축되지 않고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서 앉아있는 타카사키 아카네. 그런 아이의 앞에 선 한 대학생이 청중을 향해 능청스럽게 따지고 있었다.
그러자 그의 옆에서 녹색의 긴 생머리를 가진 여중생으로 보이는 한 소녀가 비아냥거리며 마찬가지로 아이를 변호했다.
"네에~ 냄새도 그을음이나 잔해도 없어서 화약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폭발음도 애들의 목격담도 있었다? 과연, 이지메를 당하던 초등학생이 앙심을 품고 전문가도 해내기 힘든 순도 높은 고성능 폭약을 제조했다는 헛소리가 애들 몇 명이서 말을 지어내는 것보다 현실성이 있는 추리기는 하네요."
"말이 심하네 학생. 우리 애가 쟤를 괴롭혔다는 증거 있어? 그리고 못 할 것도 없겠지, 쟤 기프티드라며? 하여간 머리만 좋으면 뭐해, 맞벌이 한답시고 가정교육을 안 시키니 이 모양이지."
한 뚱뚱한 소년의 학부모가 버럭 화를 내며 말하자 그 대학생이 부드럽게 미소 지으며 섬뜩한 어조로 말했다.
"헤에, 그럼 아주머니 아드님은 가정교육을 참 잘 시켜서 다른 애들 삥을 뜯고 다니셨나 보네요."
"뭐야?"
그리고 그 대학생이 자신의 스마트폰의 화면을 보여주며 말하자, 그 학부모와 뚱뚱한 소년의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버린다.
상공에서 찍은 듯한, 밤의 골목길에서 한 아이들이 다른 아이들의 삥을 뜯는 모습. 심지어 선명한 녹색의 적외선 영상.
"내 여동생이 가정교육은 못 받았어도 참 똑똑해서 말이죠. 어디서 구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취미로 가지고 있던 내 드론을 적외선 광학장비까지 달아서 개조했더라구요."
"허 참......"
사소한 증거 하나조차도 남기지 않는 고성능 폭약을 이용한 부비트랩. 민간용 카메라에 야시광학장비를 탑재한 마개조 드론. 초등학생 간의 알력 싸움이라기엔 지나치게 하이테크한 전개였지만, 결국 지금까지의 모든 경위를 지켜보던 경찰관이 고개를 흔드는 것으로 이 전쟁은 앨리트 저항자의 판결승으로 결정 난 것이었다.
"후아~ 속이 다 시원해."
"시원하니 좋냐.…..모처럼의 공강 날에 이게 뭐 하는 짓거리야."
방과 후의 귀갓길.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겨드랑이 사이에 가방을 끼우고 까칠한 표정으로 걷던 그 대학생이, 신나는 듯이 보도 블럭을 총총 뛰어넘어가는 타카사키를 보며 한 숨을 내쉰다.
"뭐 어때요. 결과적으로 이겼으면 됐지."
"응!"
그렇게 하이파이브를 치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두 소녀.
"네 동생 아니라고 그러는 것 같은데 이 히키코모리를 하루빨리 갱생시키지 않으면 나중에 이 녀석을 먹여 살려야 하는 건 나라고……?"
“누가 히키코모리 라는거얏!”
팔을 바둥거리며 버럭 화를 내는 타카사키. 그러자 사나에가 말했다.
“잘됐네요. 가족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거니까~ 물론 저도 끼여도 되죠? 아예 이 참에 두 분이랑 의형제라도 맺어버릴까요? +ㅂ+”
“허나 거절한다 ㅇ<-<”
그렇게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완강히 거절하면서도, 그는 코치야 사나에의 의미심장한 미소의 뒤를 알아보았다. 굳이 ‘의형제’ 라는 호들갑스런 의식이 없어도 그녀와 두 남매는 이미 가족이나 다름없었기에.
스와시의 모리야 신사와 이웃에 위치한 타카사키가는 그저 일본에서 흔히 보이는 평범한 가정이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몰라도 어린 시절부터 세 사람은 자주 어울려 지냈고, 부모 없이 신사에 맡겨져 자라온 그녀에게 있어 두 남매는 자신의 유일한 가족일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세상에 대한 마음을 닫은 아카네에게 있어서도 사나에는 자신의 유일한 벗이었고.
하지만, 얼핏 보면 영원할 것 같았던 이런 이상적인 관계도 언젠가는 끝이 나리란 것을 히데루는 직감하고 있었다. 당장 자신부터 도쿄에 있는 한 프로덕션에 취업을 앞두고 있는 형편이었고, 집안에서는 국내 교육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한 아카네의 미국 유학이야기가 오가고 있었으니까.
그런 상황에서, 세 사람의 이별은 갑작스럽게 찾아왔다.
마치 원래부터 그런 것은 존재하지 않았었다는 듯 횅한 공터. 유년시절을 함께했던 추억은 그렇게 마법이라도 일어난 것 마냥 하룻밤 사이에 환영처럼 사라졌다.
그리고, 타카사키 아카네는 그런 황량한 공터 위에서 외톨이처럼 서 있었다.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5/10)
디미트리"마에카와의 건틀렛에도 꼼짝않는다....애초에 둔기류가 안먹힐 것처럼 생겼지만 의외군."
쉬익, 쉬익. 펌프질해서 어딘가에 공기를 채워넣는 소리. 그것은 티할 공기총의 탱크에 공기를 과충전하는 소리였다.
디미트리"볼베어링탄은 먹히려나."
tihar 가내수공업 공기총:메트로에서 만든, 압축한 공기로 볼베어링을 날리는 무음무기. 압축한 공기가 새지않게 개조되었고 kobra 레드닷 사이트가 달려있다. 디미트리가 레인저 때부터 사용한 무기
※주사위 값+콤마 값 데미지 *행동력 소모:4
디미트리 행동력(2/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6/10)
탱크에서 배출된 공기의 흐름을 타고 고속으로 날아간 볼베어링탄은 찹쌀떡의 표면에 살짝 박혔다가 이내 튕겨나버렸다. 직선으로 나아가던 쇠구슬이 전혀 다른 각도로 빗나가는 그 광경은 어떤 게임의 "도탄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떠오르게 만들었다.
디미트리"설마했는데 안 먹히는군. 더 뾰족한 탄이 필요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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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찹쌀떡인형빌런
hp 973/1000(50%)
거대한 핵
콤마가 70이상일때 데미지가 1.5배 증가한다.
짧은 숙면[3/4]↑
4턴마다 잠에 빠져서 4턴간 회복불능의 행동불능 + 그동안 행동력 2배로 회복
느긋느긋오라[1/6]↑
체력 200 회복
────────────────
<적용중인 효과>
유미 '함장석에 쿠션 하나 놓을까...' 골똘
미나미 '이번엔 또 무슨 딴생각을 하고 있을까..' 한숨
아이코 "후후, 그래도 쉬기엔 좋아 보이네요. 다들 편안해 보이고."
아리스 "이거 제가 이상한 거에요!?"
「트리 다이어그램-오버로드」
※ 에인헤랴르에 탑재된 양자 컴퓨터의 예측연산으로, 오차 값을 획기적으로 줄여 대상의 공격/행동 성공 확률을 비약적으로 늘립니다. 기본은 주사위 값만큼 지정된 대상의 주사위 값을 더합니다. 모든 빗나감이나 크리티컬 판정은 대상의 다이스만을 따릅니다. / 행동력 : 7
미나미 "수고했어. 괜찮으면 함장 정신머리가 어디 있는지도 계산해줄래?"
유미 "핫" 오싹
7턴 행동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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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찹쌀떡인형빌런
hp 973/1000(50%)
거대한 핵
콤마가 70이상일때 데미지가 1.5배 증가한다.
짧은 숙면[4/4]↑
4턴마다 잠에 빠져서 4턴간 회복불능의 행동불능 + 그동안 행동력 2배로 회복
느긋느긋오라[2/6]↑
체력 200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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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트리 다이어그램 : 공격행동자의 공격 위력 +29(2/2회)
아이리 열기 [800/1000]
리브라 행동력 [9/10](24/30)
푹신한 배게를 배고 잠을 청한것만 같은 듯이 기지개를 피며 찹살떡과 같은 인형에게서 이만 하품을 하며 일어서는 리브라. 커피로 적셔진 와이셔츠를 잠구며 다시금 넥타이를 대충 목에 건다.
리브라 "이럴수가......."
치에 "이, 일어났구나! 리브라!"
리브라 "커피를 모두 쏟고 말다니...."
치에 "걱정할 부분이 거기?!"
그녀가 일어난 것은 다행이되 현 상황 모두 재치고 커피를 우선시하는 리브라를 보며 치에는 살짝 어이를 잃는다.
아이리 "그것보다 정말로 푹신해보여! 이번 전투 끝나면 쿠션이라도 하나 살까?"
치에 "그러실 필요 없다니까요! 일단.....이 전투를 끝내죠. 리브라한테 열기를...주시겠나요? 리브라도 이만 일어나서 공격할 것 같으니까."
아이리 "아, 그러고보니 방금전에 에인헤랴르에서 뭔가 들어왔지? 그러면 지금이 찬스라는 거니까....응! 도와줄게!"
하이잭
※치에와 자신의 행동력 6 소모
※성속성 근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x2.5의 피해를 가합니다.
※피격당한 적은 주사위/30(반올림)의 턴 동안 스킬 카운트를 세지 않습니다.
온기 전달
※열기 500 소모 + 동시 행동으로 열기 200 소모
※지정한 아군에게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합니다.
※1턴의 1명에게만 적용 가능하며 최대 4명에게 적용 가능합니다.
※2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로 변경, 3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4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로 변경됩니다.
대상: 리브라
69/30=2(반올림)
치에 "리브라! 이제 공격할 수 있어?!"
잠에서 깨며 커피잔에 조금 남은 커피를 홀짝이는 리브라에게 멀리 떨어진 채로 소리로 그녀를 부르는 치에. 리브라는 그 소리에 깜짝 놀라다가 괜찮아요....라면서 의욕 없이 손을 흔들어 응답한다.
이내 아이리는 그 신호를 확인하며 리브라에게 열기를 전달한다. 전달된 열기는 이내 금방 일어나 눈꺼풀을 비비는 리브라에게 영향을 미치며 그녀가 다시금 천사의 날개를 펼치게 만든다.
리브라 "잠도 푹.....잔 기분이니....시작할게요."
자신의 주변에 존재하던 찹쌀떡 인형을 단숨에 들더니 순식간에 하늘로 급속도로 상승하기도잠시, 운석이 낙하하듯이 날개를 접으며 그대로 작은 회전과 함께 찹쌀떡 인형을 땅바닥에 꽂아버린다!
리브라 "....역시 잠을 자니 좋네요. 아아, 커피라도 한 잔 하고 싶은데....돌아가서 마실까?"
그 말을 끝으로 땅바닥에 꽂힌 인형을 뒤도 돌아보지 않으며 치에에게 귀환하는 리브라. 이내 백색의 와이셔츠가 커피로 더렵혀진 것을 보며 옷 갈아입기 귀찮네...라고 독백한다.
치에 행동력 [1/10]
아이리 열기 [200/1000]
리브라 행동력 [4/10](23/30)
────────────────
빅찹쌀떡인형빌런
hp 733/1000(50%)
거대한 핵
콤마가 70이상일때 데미지가 1.5배 증가한다.
짧은 숙면[1/4]↑
4턴마다 잠에 빠져서 4턴간 회복불능의 행동불능 + 그동안 행동력 2배로 회복
느긋느긋오라[3/6]↑
체력 200 회복
────────────────
<적용중인 효과>
트리 다이어그램 : 공격행동자의 공격 위력 +29(1/2회)
[하이잭]
- (2/2)턴 동안 스킬 카운트 정지
=====
노노 행동력 10/10
미레이 행동력 10/10
노노 - 의욕 : 5
미레이 - 장착
[충격파] : 염력을 사용해 적에게 충격을 가합니다.
- 기본 공격력 / 행동력 2 소모
- 기존 콤마값이 10 이하인 경우, 기본 공격력 +20
[충격파] : 염력을 사용해 적에게 충격을 가합니다.
- 기본 공격력 / 행동력 2 소모 (+4 소모)
- 기존 콤마값이 10 이하인 경우, 기본 공격력 +20
개별 판정
1번째 판정
노노 "어, 어라...? 한 번 더..."
=======
2번째 판정
노노 "역시 모리쿠보로는 무-리-인 건데요..."
======
의욕 -3 +3으로 5
데미지 판정 : 빗나감 + 49 = 49
(미레이 행동력 표기 오류 : 10->4)
노노 행동력 3/10
미레이 행동력 5/10
노노 - 의욕 : 5
미레이 -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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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찹쌀떡인형빌런
hp 684/1000(50%)
거대한 핵
콤마가 70이상일때 데미지가 1.5배 증가한다.
짧은 숙면[1/4]↑
4턴마다 잠에 빠져서 4턴간 회복불능의 행동불능 + 그동안 행동력 2배로 회복
느긋느긋오라[3/6]↑
체력 200 회복
────────────────
<적용중인 효과>
트리 다이어그램 : 공격행동자의 공격 위력 +29(0/2회)
[하이잭]
- (1/2)턴 동안 스킬 카운트 정지
첫 턴 휴식쿠보를 사실상 필수로 해야 그나마 되는 느낌의-
그래서 일부러 의욕 쌓으려 공격 날렸더니 빗나감 덕에 제자리... 다이스갓님?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9/10)
디미트리"아, 아나스타샤. 화살이면 잘 박혀들어가겠네. 쏴버려."
아나스타샤"....정말,인가요?"
디미트리"그럼 농담이겠냐. 그것보다 울상인 표정 짓지마."
별의 궤적-게자리 행동력 5
주사위값만큼 데미지. 피격된 적에게 [절단] 카운트 부여
디미트리 행동력(6/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5/10)
아나스타샤는 디미트리의 말에 찹살떡을 향해 석궁을 조준했지만 손이 서서히 떨려왔다. 결국, 아나스타샤는 석궁을 내리고 말았다.
아나스타샤"프로듀서...Извини́те, 죄송해요. 못쏘겠어요..."
물론 디미트리는 아나스타샤를 타박하거나 한심하게 여기지 않았다. 그저 하늘을 보며 숨쉬듯 한마디만을 뱉었다.
디미트리"하하, 미친...."
────────────────
빅찹쌀떡인형빌런
hp 684/1000(50%)
거대한 핵
콤마가 70이상일때 데미지가 1.5배 증가한다.
짧은 숙면[1/4]↑
4턴마다 잠에 빠져서 4턴간 회복불능의 행동불능 + 그동안 행동력 2배로 회복
느긋느긋오라[3/6]↑
체력 200 회복
────────────────
<적용중인 효과>
[하이잭]
- (0/2)턴 동안 스킬 카운트 정지
히데루p”고마워.”
시키”……응?”
카페를 나와 쇼핑몰을 걸어가는 행렬 속에서, 히데루p가 옆에서 걸어가던 시키에게 말했다.
히데루p”저 녀석, 저렇게 웃는 거 정말 오랜만에 보는 것 같거든.”
시키”그런 거라면 란코쨩한테 감사하는 게 이치에 맞지 않으려나?”
란코, 아스카와 함께 중2병의 오오라를 뿜으며 즐겁게 떠드는 동생을 바라보며, 그가 쓰게 웃으며 말했다.
히데루p”물론 지금의 저 작품은 란코의 덕이긴 하지만…...평소에 녀석을 돌봐주고 있었던 게 너기도 하니까.”
하지만 시키는 고개를 저으며 의외로 자신감 없는 어조로 말했다.
시키”틀렸어 프로듀서…... 난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 아니, 할 수 없었다고 해야 할까.”
히데루p”……무슨 소리야?”
무언가 이상을 눈치챈 그였지만, 시키는 그저 아카네p를 가슴 아픈 표정으로 쳐다볼 뿐이었다.
아무튼 명예로운 스폰과 영광스러운 RP를
저번 이벤트에 비해 재미는 살짝 떨어지겠습니다만 세계관 스토리상 중요한 떡밥이 마구마구 투척되므로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포틴P "나 원 참, 이상하게 이런 적한테는 다들 애먹는단 말이지..어쩐다. 말려든 사람들도 있어서 무작정 큰 공격을 할 수도 없고."
아스카 "흐음..음? 프로듀서, 지원 온다는 이야기가 있었나? 저쪽의 헬기들, 프로덕션의 마크가 붙어 있다만."
포틴P "엉? 아니, 그런 이야기는 못 들었는데.."
뜬금없는 증원에 어리둥절하던 중, 포틴P 일행이 탑승한 지휘용 헬기로 통신이 들어온다. 포틴P 다소 귀찮아보이는 표정으로 디스플레이를 터치해 통신을 수락했다.
"수고 많으십니다! 본건은 상부의 지시로 저희 회수팀에서 인계받게 되었습니다. 대상이 특별히 위험성을 보이지 않아 본대를 투입해 배제할 필요를 찾을 수 없다고 판단, 보호격리 및 연구를 위해 회수하라는 지시입니다."
포틴P "...엥. 그럼 우린 왜 출동한겁니까?"
"그..아무래도 피해가 있었다고 잘못 들어온 신고가 있었던 모양이라, 지금에서야 정정이.."
포틴P "...." 짜증
"..크흠. 자, 자! 다들 빨리 움직입시다! 컨테이너 열고 밀어넣으세요!"
아스카 "이런이런..우린 나설 곳도 없는 건가."
포틴P "하...저 사람들한테 짜증내서 뭐 하나. 아스카, 저거 옮기는 거 좀 도와 주고 슈코는 아직 붙어있는 사람들 떼는 쪽으로 가."
슈코 "프로듀서는 고급인력을 막 다루네~"
포틴P "나도 꽤나 막 다뤄지는 입장인데 좀 봐 줘라.."
"흐응, 이번에도 별 일은 없네요. 회수팀의 일이 대체로 이렇지만.."
"뭐, 이것도 전부 제가 있으니까겠죠!"
대신 지금 시작할 이벤트에선 캐릭터 하나만 행동력 10에서 시작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