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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치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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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라이트노벨에 어떤 배역으로 등장할 수 있을지 상상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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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5, 2016 07:45에 작성됨.
주제 : 아이돌들이 라이트노벨에 등장한다면, 어떤 배역일지 상상해보는 게시물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2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비일상에 맞서는 주인공이 지키고 싶은 일상의 상징이자 그 자체
거기서 주인공 정신붕괴
곱게 자란 아가씨이며, 주인공 앞에서는 자기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지 않는다.
자신도 자신이 할 수 있는걸 하기로 했다면서 각성, 진정한 조력자로 거듭나거나 사랑을 깨닫고 진히로인으로 각성하는 포지션
항상 웃는 얼굴이면서 엉뚱한 소리를 해서 주인공에게 태클을 먹지만, 주인공이 내적갈등을 할 때 언제나의 그 얼굴로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주는 역할.
정말 중요한 내적 갈등에서
「나는..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글쎄, 네가 옳다고 생각하는걸, 옳다구나, 하면서 하면 되는게 아닐까?」
이런 식으로 평소의 말장난을 남기고 가면서 모든걸 해결할 실마리를 주는 타입
항상 활기가 넘치고 친화력이 뛰어나 주인공에게 거리낌 없이 다가간다.
주인공의 친구라는 죄로 평범한 사람임에도 불구하고 비일상에 휘말리며 때로는 주인공 때문에 위기에 빠지기도 하지만 끝까지 주인공을 원망하지 않고 응원해주는 역할.
악당에 의해 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다쳐서 주인공이 분노하는 상황에서
「나는, 괜찮으니까... 신경쓰지마! 너는 네 할일을 해..!」
라면서 도발에 넘어가지 않게 말려주는 포지션
「...난 너에게 있는 일이 무슨 일인지 모르지만.. 이건 가져가.」
라던가
핵심을 찌르는 질문을 던진 후 주인공 표정을 보고
「..그런거 같구나. 그럼, 그 아이를 잘 부탁해.」
같은 말을 하고 최종화 전의 주인공을 응원하는 포지션
언제나 주인공을 밀어붙여서 주변에서 오해하게 만드는데 능숙한 캐릭터. 별 생각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묘한 분위기로 주인공을 깊게 생각하게 만드는 스타일. 지나가면서 툭 던지는 한마디가 마음을 후벼파는 스타일.
방에 틀어박혀 컴퓨터만 하는 소녀
나중에
「건물 내부 지도는 보내놨어! 반드시 완수하고 와야 해!」
같은 대사나
「젠장, 이제부턴 통신이 닿지 않아. 꼭.. 살아돌어오라고.」
같은 대사를 함.
「뚫는데 얼마나 걸려?」
「어..어.. 10분..아니 5..?」
「너무 오래걸려!」
「최선을 다하는 중이야!」
라면서 뭔가의 컴퓨터에 노트북을 연결하고 해킹.
하지만 적 출현시 짐덩어리
「꺄아아악!! 이러니까 안나온다고 내가..!」
유럽에서 온 전학생.
입을 열지 않으면 도도한 아가씨로 보인다.
반에서 한명쯤은 꼭 있는
조용하면서 어느 그룹에도 속해있지 않지만 중립, 중심을 잡고 있으며 중압감과 동시에 뒷 리더 같은 느낌.
항상 모든사건에 중심이 되진 않지만 참여되는 인물이며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하는 쿨한 학생.
앞 리더는 미오같은 성격일까요.
늘 만사를 귀찮아하며 농땡이를 부리는데, 바깥에서도 대놓고 슬리퍼를 신고 다닌다.
느긋한 마이페이스.
운동을 전혀 하지 않는 저질체력이라
HP도, 공격력도, 그리고 방어력도 1. 언제나 상대한테 1 대미지만 줄 수 있다.
테마곡은 "안즈와 싸울 때 나올 수도 있는 노래", 통칭 "안즈의 노래"
러시아 태생의 하프.
주인공의 문제 해결이나 활동을 위해 초법적인 행동이 필요할 때 나서주는 타입.아버지가 푸짜ㄹ..(검열됨)라 뒷처리가 수월하다.
전형적인 쿨데레
늘상 불행을 안고사는 불쌍한 소녀
외유내강형 캐릭터로 강한 심지를 가지고있다.
항상 악운이 따르지만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기를 원한다.
트러블에 휩쓸리고 의도치않은 원한을 많이 사고있어
일이 풀리지않거나 화분이 떨어지는 가벼운 상해는 기본이고 납치/감금/보복 등이 잦다.
여러모로 솔직히 지금 정신적으로 위태로운 느낌
아무리 굳세게 살아가려해도 일단 13살인지라 불안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