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결혼식을 올려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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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3-05, 2016 01:40에 작성됨.
주제 : 당신은 아이돌(혹은 들(?), 프로듀서를 비롯한 직원 일동)과 일생을 함께 할 서약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형식적인 결혼식은 밋밋하잖아요? 만화에 나올 듯한 생그러운 결혼식을 올려 봅시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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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치히로 : 결혼이에요!!
교회의 종소리 : [뎅-- 뎅-- 뎅--]
나 : 부조금을!
치히로 : 세어봐요!!
계산기 소리 : [찰칵-- 찰칵-- 찰칵--]
타케우치: ...검토해보겠습니다.
카나데씨와 어두운 밤, 검은 드레스와 어둑어둑한 느낌의 결혼을 하고 싶다..
꽃다발을 들고 페인트 총알이 빗발치는 미로를 탈출하여 무사히 아키에게 청혼하기. 그럼 끝.
스트라이퍼, 엑스재팬, 김경호, 오아시스 등 이름난 로커들이 와서 축가를 불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