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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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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6, 2017 13:16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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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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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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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30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4/10)
디미트리"나 돌아왔다....아고고.."
아나스타샤"괜찮으세요?"
디미트리"보드카 한 병으로 사과하기로 했어."
모모카"울만씨, 단순하네요..."
디미트리"그 녀석은 넉살이 좋은거지.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 건 이건데...."
공과금까고, 세금도 까고, 월세까지 까면...남는 건?-레인저에서 제대한 후, 돈을 받고 의뢰를 해결했던 디미트리는 돈계산에 민감하고 아주 철저합니다. 일본 내의 프리랜서 급여와 아르바이트 급여를 철저하게 계산해서 현실을 알려줍니다.
※ (주사위값+30) × 2만큼 눈높이를 감소시킵니다. 주사위 값이 90이상이면x 3으로 배수가 증가합니다.
*행동력:8
디미트리 행동력(1/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5/10)
디미트리는 어디선가 화이트보드를 가져오더니 검은 마커펜으로 '932'라는 숫자를 썼다.
디미트리"이게 뭔지 아나?"
카밀라"모...모른다만."
디미트리"듣기로는 도쿄 아르바이트의 최저시급이라더군. 1시간 일하고 932엔이라는 소리야."
카밀라는 긴장해서 자신도 모르게 마른 침을 삼켰다.
디미트리"물론 너가 시급 932엔을 받아야한다는 건 아냐. 대부분의 직장이 최저 시급을 넘으니까."
디미트리는 뚜껑 닫은 마커펜으로 화이트 보드를 몇번 두들기더니 이어서 말했다.
디미트리"하지만 말이지. 너는 니플헤임 출신이란 것만으로 패널티를 안고있는 셈이야. 어느 누가 불쑥 온 이세계인을 덜컥 채용해주겠냐."
모모카"그럼 디미트리씨는...."
디미트리"사쿠라이, 조용. 게다가 너가 말했던 혈액세의 세율과 각종 세금 명목으로 나가는 돈까지 고려하면...너는 한 달에 이정도가 필요해."
디미트리가 그렇게 말하며 적은 숫자는 많아보이긴 해도 카밀라 혼자서 충분히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였다.
디미트리"내가 말하고 싶은 건, 처음에 내가 충고했듯 넌 지금 꽤나 곤란한 상황이고 이것저것 가릴 때가 아냐. 넌 눈높이를 내릴 필요가 있어."
────────────────────────────
<실업자 흡혈귀 카밀라 폰 드라쿨>
프라이드 : 513
자신감 : -196
눈높이 : 571
의욕 : 683
※ (RP) 카밀라에게 알바/중소기업 등에 면접을 시도하도록 하거나, 조언을 합니다.
※ (RP)현 상태 : 자신감도 의욕도 없는데, 자존심이랑 눈높이는 더럽게 높은 상황입니다.
※ 카밀라를 조언하여 4가지의 수치를 깎거나 올릴 수 있으며, 스킬명은 그때그때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수치들은 음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모든 수치가 양수이며, [자신감 + 의욕] > [프라이드 + 눈높이]일시 취업에 성공합니다.
※ [자신감]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프라이드]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의욕]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눈높이]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스킬 옆에 명시된 콤마값 1의자리수에 따라 스킬 발동이 결정됩니다.
「무례하구나!」0~1
면접관의 질문에 화를 냅니다.
※ 콤마 30이하시 프라이드 +50
「이, 이런 하찮은 일을 하란 말인가!」2~3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에 기겁합니다.
※ 콤마 30이하시 눈높이 +50
「너무 어려워요.....」4~5
※ 콤마 30이하시 자신감 -50
「집에 가고싶어요.....」6~7
※ 콤마 30이하시 의욕 -50
「그, 그래도 동생들을 위해서라면......」8~9
※ 모든 수치 +25
────────────────────────────
<적용중인 효과>
루미 행동 10/10
미유 "그런데 말이죠, 우리 프로덕션에서 채용하면 안되나요?"
사나에 "프로덕션? 데스크 업무는 못할 것 같은데?"
미유 "그야 그렇지만... 흡혈귀니까 힘도 셀테고, 밤눈도 밝으니까, 야간 순찰조로 고용하면 되잖아요. 야간순찰쪽은 특히 일손이 부족하다고 하셨으니..."
사나에 "말은 되는데... 나같으면 그냥 혼자 일하고 말지, 쟤는 안쓸래..."
미유의 말은 일리가 있었으나, 정작 야간 순찰조에서 일한 적이 있는 사나에는 떨떠름한 얼굴이었다. 루미의 경우 그 반응은 냉담하기 짝이 없어서, 토키코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차가운 눈으로 카밀라를 내려다 볼 뿐이었다.
루미 "쓰겠다고? ...저걸?"
카밀라 "우으..."
루미의 매도에 카밀라가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고개를 숙였다. 누가 건드리기라도 했다간 울음이 터질 것만 같다.
미유 [부드럽게 다독인다]
정신 10 소모
다이스*5 만큼 자신감 상승
루미 동시행동 [기어오르지 마]
행동 4+5 소모
이 턴, 프라이드의 상승을 무효화
미유는 아이를 달래듯 옆자리에 앉아 부드럽게 감싸안...으려고 했다.
카밀라 "전부... 전부 날 싫어해!"
그 직전에 카밀라가 펑펑 울기 시작하지만 않았다면.
카밀라 "나라고 좋아서 이러는거 아닌데! 몰라! 이제 집에 갈거야! 집에갈거야아아앙"
루미 "마지막은 애들 투정이구나. 고귀하기도 하셔라."
미유 "잠깐... 루미씨?"
미유는 드물게도 힐난하는 빛을 띄며 루미를 흘겨보았으나, 카밀라가 더더욱 서럽게 울어대는 통에 달래기 위해 매달렸다.
미유 정신 1/10
루미 행동 1/10
카밀라, 울게 됨(시스템적 효과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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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흡혈귀 카밀라 폰 드라쿨>
프라이드 : 513
자신감 : -196
눈높이 : 571
의욕 : 683
※ (RP) 카밀라에게 알바/중소기업 등에 면접을 시도하도록 하거나, 조언을 합니다.
※ (RP)현 상태 : 자신감도 의욕도 없는데, 자존심이랑 눈높이는 더럽게 높은 상황입니다.
※ 카밀라를 조언하여 4가지의 수치를 깎거나 올릴 수 있으며, 스킬명은 그때그때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수치들은 음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모든 수치가 양수이며, [자신감 + 의욕] > [프라이드 + 눈높이]일시 취업에 성공합니다.
※ [자신감]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프라이드]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의욕]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눈높이]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스킬 옆에 명시된 콤마값 1의자리수에 따라 스킬 발동이 결정됩니다.
「무례하구나!」0~1
면접관의 질문에 화를 냅니다.
※ 콤마 30이하시 프라이드 +50
「이, 이런 하찮은 일을 하란 말인가!」2~3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에 기겁합니다.
※ 콤마 30이하시 눈높이 +50
「너무 어려워요.....」4~5
※ 콤마 30이하시 자신감 -50
「집에 가고싶어요.....」6~7
※ 콤마 30이하시 의욕 -50
「그, 그래도 동생들을 위해서라면......」8~9
※ 모든 수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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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결국 못봐주겠다는듯 마에카와씨가 한숨을 쉬더니 팬대를 내려놓고서 흐는끼는 카밀라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마에카와"루미씨, 프라이드를 깎는 것도 필요한 일일지도 모르겠지만 카밀라쨩은 아직 어린애라구요?"
루미"200살짜리 어린애......?"
루미가 황당하다는듯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마에카와씨가 자신의 핸드폰에서 검색한 위키의 문서를 보여주며 말했다.
마에카와"니플헤임의 흡혈귀, 특히 진조는 성장이 느린편이고 완전한 성인이 되기까지 500년은 걸린다고 해요. 물론 육체의 성숙도는 개인차가 있고 유년기는 수년내로 빠르게 지나가는 편이긴 하지만 소년기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길다고 하는걸요."
미유"500년.... 스케일이 크네. 아무튼 들었죠? 루미."
루미"아, 정말이다. 진짜 별게 위키에 다 있네...."
노노 "저... 저기..."
카밀라 "그냥 집에 갈래애애애애!!!"
노노 "진, 진정해주세요..."
람쥐P | 6턴 대기
미레이/노노 | 행동력 [4/10]
노노 - 위, 위로인데요...
- 행동력 4 소모 / 주사위만큼 자신감과 의욕 상승
카밀라 "뭔데! 뭐야! 나한테 왜 그러는 건데!"
노노 "저는 그저..."
카밀라 "으아아앙!! 됐어, 다 필요 없어! 그냥 안 할 거야!!"
노노 "모리쿠보 이야기도..."
카밀라 "으아아아아앙!!!"
노노 "..."
잠시 후, 한바탕 터뜨려서인지 카밀라는 상태가 나아졌고 울음이 그쳐가고 있었다.
대신 노노가 우울해졌지만...
노노 "무리..."
=====
람쥐P | 5턴 대기
미레이/노노 | 행동력 [1/10]
카밀라, 울음에서 울먹거림으로 상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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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흡혈귀 카밀라 폰 드라쿨>
프라이드 : 526
자신감 : -171
눈높이 : 584
의욕 : 708
※ (RP) 카밀라에게 알바/중소기업 등에 면접을 시도하도록 하거나, 조언을 합니다.
※ (RP)현 상태 : 자신감도 의욕도 없는데, 자존심이랑 눈높이는 더럽게 높은 상황입니다.
※ 카밀라를 조언하여 4가지의 수치를 깎거나 올릴 수 있으며, 스킬명은 그때그때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수치들은 음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모든 수치가 양수이며, [자신감 + 의욕] > [프라이드 + 눈높이]일시 취업에 성공합니다.
※ [자신감]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프라이드]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의욕]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눈높이]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스킬 옆에 명시된 콤마값 1의자리수에 따라 스킬 발동이 결정됩니다.
「무례하구나!」0~1
면접관의 질문에 화를 냅니다.
※ 콤마 30이하시 프라이드 +50
「이, 이런 하찮은 일을 하란 말인가!」2~3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에 기겁합니다.
※ 콤마 30이하시 눈높이 +50
「너무 어려워요.....」4~5
※ 콤마 30이하시 자신감 -50
「집에 가고싶어요.....」6~7
※ 콤마 30이하시 의욕 -50
「그, 그래도 동생들을 위해서라면......」8~9
※ 모든 수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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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미치루는 카밀라를 잡고 천천히 부드럽게 안았다.
카밀라:...뭐야..
미치루: ....걱정되는 동생에 뭐라고 해볼려고 나왔는데, 하나같이 꼬이기만하네요. 도와준다는 사람들은 무섭기만하고, 뭘해도 안 되는 것 같은 자신에... 마음이 엉망진창이네요. 결국 이렇게 도망쳐버리고 싶은 스스로도 서럽고.. 미안해요. 너무 과신해서.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너무 믿었어요. 그런 나이에, 그런 삶을 하다가도 이제 뭘해보려고한다니까. 진조라니까 대단할 거라고 너무 믿었나봐요. 그래서 카밀라 씨가 어떤 사람인지 잘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우리가 아는 말, 우리가 하고싶은 말만 해버린 것 같아요.
미치루 행동력: [10/10]
달래기
행동력 -10
다이스값×5만큼 자신감 상승
카밀라: 아니 괜찮은데...
미치루: 카밀라 씨, 사람은 때때로 자신의 경험에 비추어 다른 사람을 생각해주지못해요. 자신은 해내는데, 왜 하지못하냐고. 자신은 괜찮은데, 왜 엄살이냐고. 특히, 그 사람에 대해 잘 모를땐 더더욱. 그러니까 카밀라씨, 이야기 해주지않을래요? 단지 흡혈귀에 대한 정보가 아니라, 카밀라 씨의 이야기를. 말해주지않으면 알수 없어요. 알지못하면 도와드릴수없어요. 카밀라 씨가 좋으니까, 도외주고 싶으니까. 제게 좀 더 알려주세요. 뭐라도 좋으니까.
미치루의 끈기있는 기나긴 설득에 카밀라는 조금씩 입을 열고 말을 한다. 할수있는 것 없는 것 취미 평소생활...사소한 뭐라도 좋으니까. 전부 듣는다.
그 진조의 이야기 속에서 미치루는 듣고 격려하고 또는 감탄한다. 사람을 만나고 그 사람들에게 격려를 해왔던 미치루로서는 너무나도 익숙하고 쉬운 일이었다.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일으켜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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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흡혈귀 카밀라 폰 드라쿨>
프라이드 : 719
자신감 : 214
눈높이 : 584
의욕 : 708
※ (RP) 카밀라에게 알바/중소기업 등에 면접을 시도하도록 하거나, 조언을 합니다.
※ (RP)현 상태 : 자신감도 의욕도 없는데, 자존심이랑 눈높이는 더럽게 높은 상황입니다.
※ 카밀라를 조언하여 4가지의 수치를 깎거나 올릴 수 있으며, 스킬명은 그때그때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수치들은 음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모든 수치가 양수이며, [자신감 + 의욕] > [프라이드 + 눈높이]일시 취업에 성공합니다.
※ [자신감]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프라이드]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의욕]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눈높이]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스킬 옆에 명시된 콤마값 1의자리수에 따라 스킬 발동이 결정됩니다.
「무례하구나!」0~1
면접관의 질문에 화를 냅니다.
※ 콤마 30이하시 프라이드 +50
「이, 이런 하찮은 일을 하란 말인가!」2~3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에 기겁합니다.
※ 콤마 30이하시 눈높이 +50
「너무 어려워요.....」4~5
※ 콤마 30이하시 자신감 -50
「집에 가고싶어요.....」6~7
※ 콤마 30이하시 의욕 -50
「그, 그래도 동생들을 위해서라면......」8~9
※ 모든 수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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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유이 "으음, 일단 달랠만큼 달랬으려나... 슬슬 목표를 하나 정해서 거기에 올인해볼 필요가 있어 보여. 일단 지금 가망이 있어보이는건 이 정도!" 타앙
1.코스프레 카페
2.꽃집
3.신체능력을 살리는 일(노동 혹은 경비 등)
4~ 그 외 선택지(직접 제시)
-답글로 투표해 주세요. 엔딩에 투표 결과에 따라 가장 많은 표를 받은 것에 도전합니다.
아키하"그녀도 어떻게 보면 '전쟁고아'라는 건가......"
시키"니플헤임의 '빛과 그림자'라, 인간이든 인외이든 그것이 '사회'인 이상 오히려 그림자가 없는 쪽이 수상쩍을 뿐이지. 프로듀서에게 약간 전해들은 내용 뿐이지만 미셸쨩이 왜 100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전후처리 문제로 고생을 하고 있었는지 조금 알 것 같기도 하네."
유미에게 소문을 듣고서 구경을 온 시키와 아키하가 동료들에게 둘러쌓여 어린아이처럼 때를쓰는 카밀라를 보며 헛웃음을 지었다.
아키하"그래서, 유미의 부탁대로 솔선할 만한 일자리는 생각해 뒀나?"
시키"생각해둔게 하나 있기는 한데 말야~"
아키하"임상실험 말고."
시키"응 없어.=w="
아키하"그래."
이미 예상내라는듯 무심하게 허공을 바라보는 아키하. 하지만 시키는 금새 싱글벙글 웃으며 유미와 유이와 함께 무어라 이야기하는 카밀라를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시키"뭐, 이미 찾은거 같기도 하고 말야."
[자신감 + 의욕] =922인데 [프라이드 + 눈높이]=1303이니까...
타노스p "..거참 이상한 기분이네. 아니 내이름이 타노스p인데. 자꾸 사람들이 왜 나보고 타노시p라고 하는걸가?"
쿠루미 "프로듀서 이거봐!"
타노스p "??????"
현재
타노스p "아놔 $%#^#&%%^$한 타노시네!"
쿠루미 "그렇게 쓰는 타노시가 아니야.."
유이 "글쎄~아직은 없달까나? 범위가 좁아지기는 했지만 역시 아직은 자신감이 부족하네."
캔서 "쓸데없이 자존심만 높으니 당연한 결과겠죠. 저런 사람들을 보면 그렇게 자존심을 세우는 이유가 궁금해질 정도로 말입니다."
유이 "에에? 그건 캔서도 비슷하면서."
캔서 "뭐요?"
캔서가 유이의 말에 안경을 고쳐쓰며 얼굴에 핏줄을 세울 기세를 보이자 비르고는 그 사이에 전력으로 달려들어 우물쭈물거리며 금방이라도 울먹거릴 눈망울을 닦기 시작한다.
비르고 "잠깐, 거기까지! 유이 씨, 죄송해요! 캔캔이 괜히 화내서....캔캔도 사과하고 진정해. 자, 심호흡!"
캔서 "아직 싸우지도 않았어. 비르야말로 심호흡하고 진정해....응? 그것보다 시비를 건 사람은 저 사람이잖아. 생각해보니 비르는 내 편을 들어줘야...."
비르고 "자신감이 필요하시다면 제가 도와드릴게요!"
카밀라 "뭐....뭣을....?"
비르고 "이거 보세요! 메이드 카페 아르바이트 인원 모집! 메이드는 타인과 마주하며 소통하는 직업이니 분명 자신감도 착착 키울거에요!"
캔서 "비, 비르. 그건 비르가 그냥 이 세계에 메이드를 체험하고 싶은 게 목적이잖아!"
치에 "애초에 메이드 카페 메이드는 이 세계에 메이드는 아니지만....."
이내 카밀라와 캔서를 끌고 가자며 의욕 넘치는 비르고. 카밀라는 돕는것도 한편 치에의 세계의 메이드를 체험하고 싶다는 마음에 캔서의 말도 흘려듣는다. 말려보라는 카밀라의 말에 캔서는 지금 비르는 나도 못말립니다. 라며 무심하게 말하기도 잠시 자신마저 끌고가다가 이내 지쳐버리는 비르고를 대신해 자신이 카밀라와 비르고를 동시에 데려가게 되었다.
메이드 카페 전격 체험!
치에 8턴 대기, 주사위의 4배만큼 자신감 증가
자신감-71x4=284
프라이드-284/2=142
유이의 맞먹는 신속한 스피드로 엉엉거리는 카밀라와 눈망울이 빛나는 비르고를 한 손씩 든 채로 끌고가 그대로 비르고가 본 전단지의 그려진 메이드 카페에 도착한 캔서. 돌아가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 잠시, 그 문을 열고 입장한 순간. 돌아가게 해줘....라면서 절망하는 캔서.
그와 반대로 비르고는.......
비르고 "이럴수가...벌써부터 모두가 대접을 하고 있어. 그렇다는 건! 캔캔, 메이드 카페는 수준높은 메이드들을 엄선하는 장소....인 거지?"
캔서 "하아....알 게 뭐야."
이내 내부로 들어가는 세 명(?). 벌써부터 메이드복을 입은 비르고, 흡혈귀 카밀라, 집사복 입은 캔서를 보며 이목이 집중된다. 내가 이러려고 계약했는가를 되묻는 그는 잠시만 정신줄을 놓기로 한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안 그래도 일손이 제법 부족했는데 말이죠! 그것도 벌써부터 메이드복 입으신 분이랑 다른 분은 무려 역대급 흡혈귀 소녀 코스프레를 하신 분이라니! 두 분 다 채용하고 싶군요!"
카밀라 "저는 그게..이, 이런 쪽이 아니고요...."
"자자, 한번 의상이라도 입어보시고 정해주세요. 분명 잘 어울리실 겁니다!"
카밀라를 메이드복을 입히기 위해 탈의실로 안내하는 점장. 한편, 캔서는 다시금 정신줄을 잡은 채로 질문해본다.
캔서 ".......저는 왜 이 의자에 앉은 겁니까?"
"그야 스탭 신청하셨잖아요?"
캔서 "예?"
그 말에 주방 스탭에 자신이 신청을 했다는 것에 채용되었다고 귀엽게 두 주먹을 쥐고 기쁜 미소를 짓는 비르고의 볼을 꼬집는 캔서. 무슨 소리인지 불라고 하며 인상을 쓰는 캔서에게 볼을 놓아줘야 말할 수 있다며 버둥거리다가 그를 놓아주자 퉁퉁 부어버린 볼을 피며 캔서에게 구직시에 메이드는 1~2명이면 충분하지만 주방쪽에 사람이 부족해 1명정도 원한다는 점장의 말에 이내 한숨을 쉰다.
한편, 그러던 시간 카밀라는 메이드복을 입고 비르고와 캔서앞에 모습을 보인다.
카밀라 "......"(부끄러움)
"오오, 역시 잘 어울리십니다! 프릴이 등에 다신 날개와 잘 어울러졌어요!"
비르고 "귀, 귀여워요! 정말로!"
캔서 "뭐, 봐줄 만 하군요. 그래도 역시 비르가....."
비르고 자랑을 하기도 잠시. 이래서는 안된다며 부끄러워하는 카밀라를 보며 정신차리는 캔서. 저희는 좀 더 여러 곳을 둘러보고 있다고 하며 카밀라는 나중에 확실하게 정해지게 되는 때에 다시금 데려 오겠다며 지금은 답을 드릴 수 없는 것이 죄송하다는 말을 하자 저희야 지금 두 분이면 공백이 채워지니 나중에 와주셔도 감사하다며 기대하고 기다리겠다 말한다.
캔서 "두....둘이요?"
"자, 그러면 먼저 요리실력이라도 보도록 할까요?"
비르고 "캔캔, 여기 사람들은 오므라이스를 좋아하나봐! 오므라이스로 도전해봐!"
캔서 "예?"
"흐음, 이 푹신거리는 계랸과 캐첩라이스의 조화! 당신, 요리가 상당히 뛰어나군요!"
캔서 "예?"
"그러면 주방을 부탁드립니다."
캔서 "예?"
뭔지 모를 시간이 압도적으로 지나갔다는 것에 한숨을 쉬는 캔서. 그도 잠시 비르고는 점장에게 우선 자신은 여기서는 막내이니 빨래부터 시작하면 되겠죠? 라며 열정을 불태우는 그녀에게 당신은 손님들의 접대를 부탁한다며 카페로 나가 다른 메이드들을 도와 손님들을 맞이해달라 말한다.
비르고 '....그, 그럴수가! 난 여기서는 신입 메이드! 그런데도 벌써 대접이라는 위치에 오르다니! 성령계에서의 내 실적을 알 리가 없으실 텐데....설마, 주인님이 계신 곳에 메이드 카페란....'
비르고 '정말로 숙련된 메이드만을 엄선한 장소인 거야?!?!'
치에의 세계에 메이드와 메이드 카페에 대하여 더더욱 큰 오해를 품어가던 순수한 비르고와 반대로 캔서는 주방에서부터 어서오세요, 주인님. 이라는 비르고의 목소리와 오므라이스의 캐첩으로 하트를 그려가는 그녀를 보며 자괴감에 빠진다.
캔서 '더욱 격렬하게 돌아가고 싶다...누구든 좋으니 나를 도와....하아...'
치에를 생각하자 도움이 안 되는군. 이라고 한숨쉬기도 잠시 유이를 생각하자 더욱 도움이 안 되는군. 이라며 제발 누구든 좋으니 자신을 내보내달라며 마음속으로 한탄할 뿐이다.
캔서 '이런 신개념 고문은 도무지 버틸 수가 없다....비르, 부탁해. 나라도 빠져나가게 해줘....'
비르고 '캐첩으로 글씨를 쓰고, 커피에 주문을 건다.....주인님 세계의 메이드 카페는 혹시 민간신앙의 주술을 사용하는 장소. 메이드란...주술사도 겸업하는 거야?! 너무 심오하잖아....나, 나는 그런 전문지식은 하나도 없는데....다들 능숙하고. 역시 모두가 엄선된 메이드분들이기 때문이겠지?'
캔서는 비르고를 바라봐도 여전히 순수하게 이상한 생각을 하는 그녀를 보며 카밀라를 따라서 나가야만했다. 라고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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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흡혈귀 카밀라 폰 드라쿨>
프라이드 : 861
자신감 : 498
눈높이 : 584
의욕 : 708
※ (RP) 카밀라에게 알바/중소기업 등에 면접을 시도하도록 하거나, 조언을 합니다.
※ (RP)현 상태 : 자신감도 의욕도 없는데, 자존심이랑 눈높이는 더럽게 높은 상황입니다.
※ 카밀라를 조언하여 4가지의 수치를 깎거나 올릴 수 있으며, 스킬명은 그때그때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수치들은 음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모든 수치가 양수이며, [자신감 + 의욕] > [프라이드 + 눈높이]일시 취업에 성공합니다.
※ [자신감]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프라이드]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의욕]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눈높이]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스킬 옆에 명시된 콤마값 1의자리수에 따라 스킬 발동이 결정됩니다.
「무례하구나!」0~1
면접관의 질문에 화를 냅니다.
※ 콤마 30이하시 프라이드 +50
「이, 이런 하찮은 일을 하란 말인가!」2~3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에 기겁합니다.
※ 콤마 30이하시 눈높이 +50
「너무 어려워요.....」4~5
※ 콤마 30이하시 자신감 -50
「집에 가고싶어요.....」6~7
※ 콤마 30이하시 의욕 -50
「그, 그래도 동생들을 위해서라면......」8~9
※ 모든 수치 +25
────────────────────────────
<적용중인 효과>
카밀라 "..뭐랄까, 흡혈귀니까 몸은 버티지만..정신적으로 지쳤어요.." 철푸덕
유이 "아하하...조금 쉬고 하자. 꽃집으로 방향을 잡았으니까, 유미랑 같이 공부하려고 준비해 놨어!"
예습-복습!
주사위값의 5배만큼 자신감 증가, 행동력 10 소모
카밀라 "그 정도는 알고 있다! 예를 들어 흑장미는 [당신은 어디까지나 나의 것]이라는 꽃말도 있지."
유미 "응, 역시 이런건 잘 알고있넷!"
유이 "그럼 여기서 문제입니-다! 푸른 장미의 꽃말은 뭘까요?" 불쑥
카밀라 "후후, 그 정도도 모를까봐요. [얻을 수 없는 것]이죠?"
유이 "부부- 50점이야, 카밀라!"
카밀라 "에, 엣?"
유미 "좋은 문제를 골라 줬네, 유이. 니플헤임에선 어떨지 모르겠지만...우리 세계에선 파란 장미를 인공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면서, [기적]으로 바뀌었어. 손꼽히게 드문 일이지."
카밀라 "그, 그런..."
유이 "괜-차나! 대체로 공부도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알고 있잖아? 자신감만 갖고 열심히 해보면 될 것 같아!"
유미 "응! 마지막으로 품종 부분을 복습하자!"
카밀라 "...네!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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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흡혈귀 카밀라 폰 드라쿨>
프라이드 : 1361
자신감 : 1498
눈높이 : 584
의욕 : 708
※ (RP) 카밀라에게 알바/중소기업 등에 면접을 시도하도록 하거나, 조언을 합니다.
※ (RP)현 상태 : 자신감도 의욕도 없는데, 자존심이랑 눈높이는 더럽게 높은 상황입니다.
※ 카밀라를 조언하여 4가지의 수치를 깎거나 올릴 수 있으며, 스킬명은 그때그때 변경하여 사용이 가능합니다. 모든 수치들은 음수가 될 수도 있습니다.
※ 모든 수치가 양수이며, [자신감 + 의욕] > [프라이드 + 눈높이]일시 취업에 성공합니다.
※ [자신감]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프라이드]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의욕]에 ±로 영향을 줄 경우, 그 절반만큼 [눈높이]가 ±로 영향을 받습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로 적용.
※ 스킬 옆에 명시된 콤마값 1의자리수에 따라 스킬 발동이 결정됩니다.
「무례하구나!」0~1
면접관의 질문에 화를 냅니다.
※ 콤마 30이하시 프라이드 +50
「이, 이런 하찮은 일을 하란 말인가!」2~3
회사에서 요구하는 업무에 기겁합니다.
※ 콤마 30이하시 눈높이 +50
「너무 어려워요.....」4~5
※ 콤마 30이하시 자신감 -50
「집에 가고싶어요.....」6~7
※ 콤마 30이하시 의욕 -50
「그, 그래도 동생들을 위해서라면......」8~9
※ 모든 수치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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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모두의 정보, 카밀라의 능력과 의향 등을 총동원해 찾아낸 일자리는 최근 증축했다는 멋진 꽃집. 대부분의 사람들의(특히 유미가 강력하게 주장했다) 좋은 곳이라는 판단도 모인 최종 결정이었다.
위치도 정확히 뽑아 뒀고 미리 연락도 해서 방문해도 좋다는 허락도 받았으니 일사천리. 실전만이 남은 때다.
유이 "이번 면접에 승부를 거는거야! 할 수 있지, 카밀라?"
카밀라 "음! 물론이니라!"
슈코 '목소리가 살짝 떨리는데..'
유이 "조-아써! 그럼 마지막으로 다녀오겠습니다!"
카밀라 "자, 잠깐!"
유이 "응?" 멈칫
카밀라 "..이번에야말로 제 발로 갈게요. 제가 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요."
유이 "...그런 거라면야!" 씨익
유이 "어디보자, 여기구나! 홈페이지에서 봤던 대로 꽤 크다!"
유미 [좋겠다아~ 은퇴하면 이런 꽃집에서..]
아리스 [벌써 은퇴 후 계획까지 짜시는 건가요!?]
유이 "아하하, 사이 좋네- 그치만 이제 들어가야 하니까, 잠깐 스피커 끌게?" 뚝
"어머, 손님이신가요? 어쩌죠. 지금은 선약이 있는데.."
소란을 들은 것인지 꽃집에서 나와 유이를 맞이한 것은 원숙미와 동시에 젊음의 황혼이 느껴지는, 마치 만개한 꽃과 같은 기품의 여성. 장식이 적고 단아한 유니폼은 도리어 그 미모를 돋보이게 만드는 듯 했다.
유이 '예쁜 사람이다..'
후부키 "이 꽃집을 운영중인 후부키라고 해요. 반가워요."
유이 "앗, 만나서 반갑습니다! 후부키씨! 좀 전에 연락 드렸었는데요.."
후부키 "아아. 면접보러 온건 그쪽의 모자 쓰신 분? 활기찬 느낌이라 마음에 드네요."
유이 "아, 아뇨! 이 아이 쪽이에요!" 손사래
후부키 "어머, 실례. 듣던대로 귀여운 아가씨네요."
카밀라 "후후, 좋은 안목...아, 아니. 감사합니다. 카밀라라고 해요."
후부키 "잘 부탁해요. 카밀라양."
후부키 "그럼..그 옷도 예쁘지만, 유니폼을 입은 모습을 볼 수 있을까요? 이쪽에서 갈아입어주면 좋겠네요.
카밀라 "넵!"
유이 '좋아, 지금까진 무난...'
후부키 "음, 기대한만큼 잘 어울리네요. 적안은 조금 튀지만..꽃보다 시선을 끌어버리지만 않으면 괜찮고."
후부키 "마음같아선 바로 고용하고 싶지만, 점원의 소양은 미모만이 아니죠. 간단한 테스트를 하나 진행할게요."
카밀라 "테스트.."
후부키 "지금부터 제가 손님이라 생각하고, 꽃을 하나 추천해 주세요. 할 수 있겠죠?"
카밀라 "그런 것 쯤...그, 물론이죠!"
후부키 "좋아요. 바로 시작할게요."
유이 '긴장하지 말구, 카밀라!'
후부키 "실례합니다. 친구의 결혼식에 들고 갈 꽃을 고르고 싶어서 왔는데요..."
카밀라 '결혼식이라..선택지가 너무 많은건 난점이지만, 생각보단 간단한 과제야!'
카밀라 "그런 거라면, 축하의 의미를 담아-"
후부키 "..그런데 있죠. 그 사람, 실은 예전엔 제 연인이었어요."
카밀라 "..에?"
후부키 "우습죠. 다른 인연을 만나서 결혼까지 하는걸 축하해주러 가야 하는데, 아직도 같이 지냈던 시간이 생생해요. 그렇다고 바보같은 짓을 할 생각은 없지만..하다못해 이 기분에 맞는 꽃 정도는 들고 가도 되지 않을까요."
카밀라 "...에에.."
유이 '으아, 이거 초-위험한데...느닷없이 진심으로 왔어. 봐줄 생각 제로잖아? 역시 이렇게 큰 꽃집이 쉬울 린 없나..."
터무니없는 테스트의 내용에, 방금 전까지만 해도 상냥해보이던 후부키의 눈매가 갑자기 매섭게 보이는 기분. 자기까지 긴장해버린 유이가 마른 침을 삼킬 무렵, 카밀라가 움직였다.
카밀라 "그렇다면...아네모네는 어떠신가요?"
후부키 "아네모네, 인가요?"
카밀라 "화려하다기보단 수수한 아름다움이 있지만, 이 경우엔 그게 딱 어울릴거라 생각합니다. 잊혀지지 못할 기억과 별개로, 이번엔 조연으로서 축하하러 가는 자리이니까요."
후부키 "확실히 그렇지만, 조금은 인상을 남기고 싶기도 한데.."
카밀라 "-그리고 아네모네의 꽃말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그중엔 이런 것도 있어요."
유미와 나눴던 이야기에서 떠올린 것일까, 무심코 아네모네를 고른 카밀라에게 먼 옛날 아네모네로 만든 화관을 씌워주면서 어머니께서 해주셨던 이야기가 어렴풋하게 떠오른다.
[알고 있나요, 카밀라? 아네모네는 예쁘고 많이 볼 수 있지만, 그만큼 슬픈 이야기도 많은 꽃이랍니다. 그래서일까요. 꽃말도 여러가지가 있지만 상당수가 어쩐지 슬픈 것들이죠.]
[어떤 것 말인가요? 어머님.]
[그래요, 예를 들면...]
카밀라 "..제 곁에 있어 주셔서 고마웠어요."
후부키 "....."
유이 '카밀라...'
거기까지 말하고 뭔가가 북받친듯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는 카밀라. 유이는 혹시라도 분위기가 나빠질까봐 전전긍긍했지만, 다행히 후부키의 표정은 나쁘지 않아 보였다.
후부키 "여기까지. 훌륭했어요. 손님에게 꽃말을 알려주는건 기본적인 소양이지만, 적절한 걸 빠르게 떠올리는건 쉽지 않죠. 준비 없이 온 건 아닌 것 같네요."
카밀라 "그, 그럼..!"
유이 "채용인가요?!" 반짝
후부키 "글쎄요...아직은 답변을 드리기 힘들겠네요."
후부키 "물론이에요. 카밀라양은 이곳에서 점원으로 일하기에 부족함이 없어요."
유이 "그, 그런데 어째서?"
후부키 "..지원자는 카밀라양만 있는 게 아니거든요. 그중엔 다른 꽃집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는 사람도 있고, 전공이 이쪽인 학생도 있어요. 카밀라양이 그분들과 비교해서 이 꽃집에 더 도움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있을까요?"
카밀라 "그,그건.."
유이 '어어어, 어쩌지. 여기서도 실패하면 뒤가 없을지도...카밀라도 마음의 여유가 없는데..'
일견 냉정해 보이지만, 꽃집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는 적절한 판단이다. 카밀라가 부족하지 않은 것과 별개로, 더 우수하다고 기대할만한 사람이 있다면 그쪽을 우선시하는건 당연한 일. 뭐라 파고들 틈이 없는 논리에 두 사람의 말문이 막혀 버린다.
그때, 영상 스트리밍 모드로 켜 놨던 유이의 단말기가 진동한다. 울린 이유는 지켜보고 있던 치나츠에게서 온 메시지.
치나츠 [걱정할 것 없어. 유이. 여기까지 왔다면 이미 성공한 거나 마찬가지야. 잘 읽고, 제대로 말해줘.]
유이 "...!"
후부키 "내세우실 수 있는 게 없다면, 역시 여기서 긍정적인 답변을 드리기는.."
유이 "잠깐만요! 카밀라, 이 꽃은 뭐야?"
난감해하는 카밀라를 향해, 돌연 신비로운 윤기가 흐르는 검은빛의 꽃을 가리키며 외치는 유이. 그걸 본 후부키는 살짝 얼굴을 찌푸렸다.
불쾌함보다는, [대체 무슨 생각이죠?]라는듯한 의문의 표현. 그리고 그녀의 의문은 놀라움과 함께 풀렸다.
카밀라 "...? 검은 진주가 아니더냐? 니플헤임에선 흔한 종이다만... 해서 오히려 우리 정원에는 그리 많지는 않았고."
후부키 "어, 어떻게?"
유이 '좋아, 치낫땅이 알려준 대로야! 여기서부턴 내 차례!'
상당히 놀란 표정의 점장에게 질문받은 유이는 어울리지 않게 작게 헛기침까지 하고는, 또박또박 답변을 시작했다.
유이 "그 꽃..일명 [블랙 펄]이라고 하는, 우리 세계에는 없던 니플헤임 고유의 종. 맞죠?"
후부키 "맞아요. 여기에 들여온 건 비교적 최근이네요."
유이 "그런데 조금 이상하네요. 아무리 세계선을 넘어서 수입해온다고 해도 흔한 꽃인 이상 가격은 그렇게까지 비싸지 않아요. 그런데도 꽃집의 규모에 비하면 소량만 비치되어 있고."
유이 "이 꽃집, 최근 들어 니플헤임의 종도 다루려고 하는 거죠? 하지만 제일 흔한 저것밖에 들여놓지 못한 걸로 보아, 아직 자신이 없는 상태고."
후부키 "..그래요. 아무리 저라도 완전히 새로운 세계의 꽃들에 대해선 아직 공부 부족이거든요. 정확히 알지 못하고 다룬다면 꽃에 대한 결례니까요."
유이 "블랙 펄 근처가 듬성듬성 비어있는 것도, 니플헤임 토종화 코너를 증축에 맞춰 꾸밀 구상을 하고 있는 걸 테고요."
후부키 "..니플헤임과의 교류가 시작된지 꽤 됐지만 이쪽으론 아직 정보 부족이라, 계획대로 준비하진 못했지만요. 사정상 직접 방문하진 못해서."
유이 "곤란하겠네요- 수입화 전문점은 아니라도 이렇게 크고 멋진 꽃집인데 뒤쳐지는 느낌은 싫고. 그렇다고 적당히 할 수도 없고."
유이 "그런데, 짜잔! 카밀라는 니플헤임 출신이에요! 그것도 본인 소유의 정원도 있는!"
후부키 "호오..?"
유이 '먹힌다. 눈빛이 변했어. 앞으로 한 발..!'
유이 "좋은 점원을 구하는건 아마 후부키씨에겐 어려운 일이 아닐 거에요. 하지만 후부키씨의 빈틈을 메꿀 수 있는...이를테면 니플헤임의 꽃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는 점원을 그리 쉽게 찾을 수 있을까요?"
후부키 "...거기까지 읽히다니, 아무래도 체크메이트 같네요."
후부키 "좋아요. 카밀라양을 고용하겠어요. 계약서를 가져오죠." 싱긋
잠시 기다려달라며 가게 안쪽으로 사라지는 후부키. 후부키가 자리를 비우자마자 부들부들거리던 유이가 천장에 닿을 정도로 폴짝 뛰어오르며 함성을 지른다.
유이 "해~냈다~!!" 와락
카밀라 "저, 정말 된 건가요...? 오늘만 해도 벌써 수십번 거절당했으니까, 어쩐지 현실감이.."
후부키의 합격 선언에 흥에 겨워 얼싸안고 기뻐하는 유이. 카밀라는 부담스러워 보이면서도 기쁨의 눈물을 감추지 못했다.
카밀라 "해, 해냈구나...해냈어...! 고마워요, 유이! 흐으아아앙...!"
유이 "유이한테만 고맙다고 할 게 아니라, 모두에게 제대로 말해줘!"
카밀라 "흡, 흐끅..감사합니다...전부 여러분 덕분이에요..."
유이 "그리고 모두들, 내 억지에 어울려 줘서 고마워! 유이 혼자서는 절대 무리였을 거야!"
눈물을 그치지 못하는 카밀라의 얼굴을 닦아주면서도 정말로 기쁜 듯한 표정으로, 유이는 크게 허리를 숙여 도와준 모두에게 인사했다.
삭제가 안돼서 내용만 지웁니다.
죄송합니다...
후일담은 이 댓글 밑으로. 엔딩 쓰느라 영혼이 탈곡된지라 스폰권은 방치해 두겠습니다.
비르고 "어서오세요~주인님! 아, 진짜 주인님! 그리고 프로듀서 씨! 와주셨군요!"
치에와 잭P의 등장에 소란을 떠는 비르고에게 시선이 집중한다. 진짜 주인님은 뭐냐? 프로듀서라면 아이돌인가? 라는 말이 도는 걸 황급하게 내부에 구석자리에 앉는 것으로 어떻게든 무마시킨다.
잭P "휴우~갑자기 너무 놀랐네."
치에 "그러게요. 비르고.....왜 비르고가 여기서 아르바이트 하는 거야...."
비르고 "주인님. 놀라지 말아주세요. 저 말이죠. 메이드로서의 부족함을 오늘 철저하게 깨달았습니다."
치에 "부...부족?"
잭P "아니, 부족할 게 뭐가 있겠어....완벽하지."
비르고 "아니요! 여기 계신 분들은 모두....메이드인데 청소나 빨래, 설거지 등 세부적으로 나누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이렇게 손님들을 대접하고 있지 뭐에요! 즉, 모두가 검증된 메이드분들! 막내인 저마저 이렇게 대접을 하고 있으니까요!"
잭P "저 말이지......일본의 메이드 카페라는 건 말이야. 그쪽이 고수하는 메이드와는 반대로 오히려 호객행위라는 서비스업....."
비르고 "게다가 놀라지 말아주세요! 캐찹이나 손가락으로 손님의 식사에 주문을 거는 것도 가능하지 뭐에요! 맛을 증폭시키는 주술이라니....메이드로서 모두가 주술사 혹은 마법사를 겸업하는 건가요? 이 부분, 대단하다 생각해요. 메이드로서 공부하는 것도 벅찬 저인데....이분들은 역시 수준이 다르군요."
치에 "그게 아니고 비르고. 이 사람들은 모두가 메이드도 주술사도 마법사도 아닌 사람들......"
그녀는 너무나 순수했다. 눈으로 보이는 것을 멋대로 망상의 나래를 펼치며 메이드로서 더욱 정진한다며 말하기도 잠시 잭P가 그 까칠한 녀석은 어디있냐는 말에 캔서라면 주방에 있다며 그를 데려온다. 피로해보이는 눈과 금방이라도 주먹을 휘두를 수준의 날카로움을 내뿜는 그를 보며 겁을 먹는 치에와 반대로 잭P는 능수능란하게 말을 건다.
잭P ".......생기가 없어졌네."
캔서 "죽고싶습니다....젠장, 이런 수치스러운 꼴을 보이다니. 최악이군요, 썩을."
캔서는 불평불만만 늘어놓는다. 여기 있다가는 자기 머리속이 핑크색이 되어서 미칠 지경이다. 나를 살려달라. 무릎이라도 꿇겠다. 라며 통사정을 하는 그를 보며 한숨을 쉬기도 잠시 캔캔은 분홍색도 어울린다며 비르고는 찬물만 끼얹을 뿐이었다...
유미"그렇지?"
함내의 개인체널을 통해 에리카와 통화중이던 유미가 꽃잎처럼 활짝 웃었다. 반면에 꿍한 표정으로 유미를 쳐다보던 에리카가 마지못해 말을 이었다.
에리카[ 솔직히 전 그 사람이 그렇게 쉽게 바뀔 수 있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요. ]
유미"뭐어 200년이나 그런 생활을 해왔으니 무리도 아니지."
에리카[ 그런게 아니에요. 귀족이란 것들은 원래부터 그런 교만한 존재들이니까요. 프라이드에 죽고 프라이드에 살 뿐, 타인에 대한 배려는 전혀 신경쓰지 않아요. ]
유미"그런가? 하지만 카밀라쨩은 조금 달랐을지도 모르겠는걸."
에리카[ 어떤 점이 말인가요? ]
그런 물음에, 유미가 카밀라의 행동들을 곰곰히 떠올려보며 결론을 내렸다.
유미"오히려 그런 '프라이드'가 있었기에 카밀라쨩은 여기까지 다다를 수 있었던게 아닐까? 물론 '교만(pride)'은 죄일지도 모르지만......'긍지(pride)'는 때때로 사람을 변화시키기도 하는걸."
에리카[ 그런...걸까요. ]
유미의 의견을 들으며, 그런 '긍지'를 지닌 미셸의 미소를 떠올리는 에리카.
유미"응. 나는 욕망이란 그 자체로는 죄가 되지 않는다고 생각해. 란코쨩의 경우도 그렇고......시키쨩의 경우도 그렇고......그런 욕망도 결국은 모두가 살아가는데 있어 필요한 사람의 '마음'의 한 조각일 뿐인 걸."
에리카는 결국, 고개를 끄떡이며 납득하며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에리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
카밀라 "아, 어서오세... 히익?!"
원래 귀여운 외모였기에 접객업에는 적합. 귀족생활로 몸에 배여있던 오만한 언동도 지금은 거의 희석되어, 일하게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꽃집의 꽃으로서 그럭저럭 자리를 잡아가는 카밀라였으나, 지금 가게에 들어선 인물의 등장에는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루미 "...잘 하고 있는 모양이네"
그도 그럴게, 취업소동에서 가장 거칠게 카밀라를 힐난해 결국 울려버린 루미가 찾아왔으니까.
미유 "루미씨도 참. 그러지 않기로 저랑 약속했잖아요? 안녕하세요, 카밀라양?"
뒤따라온 들어온 미유의 부드러운 목소리에 카밀라는 구원받은 표정을 지었으나, 루미는 목에 칼이 들어온 것 처럼 몸을 긴장시켰다. 거두절미하고 설명하자면, 그 후 루미는 드물게도 화난 미유에게 한참동안 설교를 들었다. 결국 사과하는 의미로 카밀라의 가게에 매상을 올려주기로 한 것이다.
미유 "지인의 방을 장식할 자스민을 좀 사려고 하는데요. 안내 해 주실 수 있나요?"
카밀라 "아, 네. 이쪽으로 오시겠어요? 그리고, 저기..."
루미 "...축하 해 줄 사람이 있어. 그쪽 센스에 맡길테니까, 여자아이가 좋아할만한 꽃다발 하나. 부탁해도 될까?"
카밀라 "네!"
루미의 눈치를 살피던 카밀라는 루미의 말에 만면에 미소를 띄며 미유를 이끌고 가게의 안쪽으로 사라졌다. 두 사람이 사라질 때 까지 눈으로 쫓던 루미는, 무심한 얼굴로 가게를 둘러보았다.
후부키 "찾으시는 꽃이라도 있으신가요?"
갑자기 들려온 목소리에 놀라 전투태세를 갖춘 루미였으나, 이내 점주인 후부키임을 알아보고 경계를 풀었다.
후부키 "어머, 죄송해요. 놀래키려는건 아니었는데. 사죄의 의미로, 조금 서비스 해 드릴게요. 하나 골라보시겠어요?"
루미 "글쎄요... 그냥 무슨 꽃이 있나 보고있던건데..."
머리를 긁적이던 루미의 시선이 한 꽃에 머무른다. 연한 보라빛으로 겹겹히 꽃잎을 두른 꽃.
루미 "이거... 아스타죠? 혹시 하얀색도 있나요?"
후부키 "있고말구요. 화분으로 해드릴까요?"
루미 "네, 부탁드릴게요. 다른 사람에겐 비밀로..."
후부키 "물론이죠. 소중한 분이신가봐요? '나를 믿어주세요'라니."
루미 "...네. 그쪽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후부키 "그건...? 아, 일행분이 돌아오시네요. 잠시만요, 금방 가져다 드릴게요."
그렇게 말한 후부키는 화병을 든 미유와 꽃다발을 안은 카밀라를 지나쳐 총총히 가게 안쪽으로 사라졌다. 카밀라는 조심스럽게 루미에게 꽃다발을 내밀었다.
카밀라 "따로 부탁하신게 없어서, 일반적인 형태로 해봤는데요..."
포인세티아를 붉은 안개꽃으로 감싸듯 장식하고, 연분홍빛 포장지로 감싼 꽃다발이다.
루미 "'기쁨의 순간'에 '축하'... 센스있네. 좋아, 마음에들어. ...자."
받아든 꽃다발을 찬찬히 음미한 후, 루미는 그 꽃다발을 카밀라에게 내밀었다.
카밀라 "에...?"
루미 "그땐... 내가 좀 심했어. 미안. 이건 사과 선물이야. 취업, 축하해."
카밀라 "아... 감사합니다!"
루미의 말에 카밀라의 얼굴이 밝아지고, 한발 떨어진 미유는 흐뭇한 미소로 두 사람을 바라보았다.
사나에 "오, 이제나왔네. 화해는 잘 했어?"
꽃집 밖에서 기다리고 있던 사나에와 미즈키가 두 사람을 맞이했다.
미유 "네, 잘 됐어요."
사나에 "다행이네. 하여간 루미 너, 은근히 다혈질이라니까? 아무리 소중한 미유씨가 모욕당한게 마음에 안들었다고 해도 말야-"
루미 "자, 잠깐 사나에씨?!"
미유 "모욕? 제가요?
사나에의 말과 당황하는 루미를 보며, 미유가 의아한 듯 고개를 기울였다. 싸움이야 각자의 사정이 있었고, 취업소동에서 두 사람의 관계는 나쁘지 않았다. 어느쪽이냐면, 우는 카밀라를 달래준 이후로 묘하게 따르게 된 느낌.
사나에 "루미가 카밀라한테 그렇게 틱틱댄 이유가 뭔지 알아? 그 왜, 싸울때 카밀라가 미유의 피를 빨아들였잖아. 그때, 피가 맛이 없다고 한게 그렇게 마음에 안들었나보지 뭐야? 어휴, 동료 사랑이 극진하기도 하셔라."
루미 "사나에씨!"
사나에 "하하, 화났어? 분하면 잡아보시지!"
루미 "잡히기만 해 봐. 오늘 술값은 전부 내게 할테니까!"
전투때보다도 더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여 쫓고 쫓기는 두 사람을 보며, 미즈키는 작게 한숨을 쉬었다.
미즈키 "정말이지, 아직도 애라니까..."
미유 "그래도, 저는 기뻐요. 이렇게 떠들석하게 있을 수 있다는거."
미즈키 "...그래, 그러네. 카에데도, 조만간 함께 할 수 있을거야."
그렇게 말하며 미즈키는 미유의 어깨를 부드럽게 감싸안았다.
사나에 "나 잡아 봐~라!"
루미 "우리가 무슨 해변의 커플인 줄 알아?! 거기 서!"
뭐, 좀 더 느긋하게 준비해서 다음 기회에 참전해야겠군요.
사망 추산자 12만명. 그 중에서도 현재 신원이 확인된건 3만명 안팎. 일부는 유해조차 찾을 수 없다. 모조리 태운 것이다. 단 하나의 증거도 남겨놓지않고 모두 태웠다.
그 상처와 기억은 아직도 남아서 우리를 괴롭힌다. 아이러니하게 이 사건으로서 아이돌집단은 세계 평화와 수호를 위한 강력한 무력 집단으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할 수 있게되었다. 닥쳐온 재해에 맞서 싸우고 사람을 지키는 모습은 그야말로 우상이었으니까.
그러나, 아이돌의 데뷔 무대가되어준 자는 지금도 살아있다. 지금은 멈췄지만, 언젠가 다시 찾아오고야마는 재해처럼. 그것은 숨죽이고 있었다.
.
.
.
기묘한 기운이 메우고있는 공간, 이세상에 속했지만, 분명히 그것과는 격리된 곳. 그 안, 아이돌과 전함들이 빽빽히 늘어선 전열의 중심에서 한 명의 생명체가 있었다.
"찾았다.... 스카 아이즈..."
포틴P는 고개를 들어 왼쪽눈에 세로흉터를 하나 가진 드래곤을 바라보았다. '후쿠이의 재앙' 많고도 많은 사건이 일어나는 지금 이 시대에서도 '악몽'으로서 특기되는 그 사건의 주범.
그 한 사람의 입에서 지금 이 자리에 모인 모두의 말이 나온다.
"이번엔 안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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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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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3000/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2/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비행 [3/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4/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5/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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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슈코 "살벌한 소릴...뭐, 하지만 나도 다른 방법이 있다는 생각은 그다지 들지 않아. 저녀석이 [그 사건]의 범인이라면."
포틴P "다중 결계에 매복까지..준비에 꽤 공을 들였지.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어려운 상대야. 방심하지 마."
사나에 "또 용...어딜 가도 대충 비슷한 놈들 위주로 보는 기분도 드네. 특기할만한 점은 흉악범이란 정돈가." 우둑
미즈키 "더 이상의 희생은 내게 둬선 안 돼. 그게 우리가 여기 있는 이유니까..!"
포틴P 사이드, 미즈키&사나에 참전
???: "기사단 전원, 착검."
"무엇을 하든, 결과는 변하지않는다. 이 땅에 남는 건 너희들의 시체와 내 승리일지니!!"
??? 참전
치에 "그걸 안다면 우리는 그를 막아야만 해요!"
잭P "그래야지. 그 사건.......그것에 대해서는 저 용을 직접 공격하며 그 안에서부터 알아가야겠어. 아,그래. 토토키 군, 코바야카와 군의 상태는?"
아이리 "지금은 건강하죠! 하지만 역시 걱정이 되서 우선 침대에 눕히고 왔어요!"
잭P "그래. 다행이야. 조사할 건 그쪽도 있지만 뭐든 눈앞에 것이 더욱 급박하지. 시작할까?"
잭 더 리퍼 {네가 안 그래도 저 아가씨는 나서고 있어.}
치에 "부탁해, 내 친구들!"
「황도 12궁-아리에스」
※행동력 1 소모
※양자리의 성령 아리에스를 소환합니다. 아리에스는 30턴간 유지됩니다.
※아리에스는 30턴 후 재소환해야 하며, 행동력 1부터 시작해 10까지 충전됩니다.
치에"열려라, 백양궁의 문. 아리에스!"
평소보다도 힘찬 치에의 부름에 답하듯이 상당히 신속하게 치에의 곁에 뭉글거리는 구름과 함께 등장하는 아리에스. 평소처럼 소심하기는 하되 치에의 정열이 전해진 것인지 평소보다도 제법 심지 굳은 얼굴로서 등장했다.
아리에스 ".......무, 무리라는 건 알지만. 그래도, 힘낼게요."
잭P "아, 처음 봤던 아가씨네. 방어능력이 끝내줬지~"
잭 더 리퍼 {호오, 난 그때 제정신이 아니라 몰랐는데 그 정도로?}
잭P "하여간에 나리는 의심도 많아요. 뭐, 백문이불여일견.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고 느끼라고."
잭P&치에 행동력 [2/10]
인셉션 게이지 [5/100]
아이리 열기 [2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1/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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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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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2926/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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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누적 행동력:
비행 [2/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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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하루 [우리가 해치워야 할]
치에리 [적이네요.]
K마구P [하던 대로 가자!]
하루, 치에리 [응(예)!]
https://youtu.be/CwYZazPleR0?t=13m44s (~ 13분 47초)
K마구P [초마신 에바스(超魔神エヴァース), 암드!!] 채앵
https://youtu.be/CwYZazPleR0?t=2m28s (~ 2분 31초)
하루 [음속의 배리우스(音速のバリウス), 암드!!] 채앵
https://youtu.be/9iphudiHf1Y?t=3m18s (~ 3분 22초)
치에리 [광속투사 로빈(光速闘士ロビン), 암드!!] 채앵
팀 이나즈마 참전
디미트리는 아나스타샤와 모모카를 비롯한 일행의 반응을 살펴보고 입을 열었다.
디미트리"저 녀석은 이곳의 불구대천의 원수라고 보면 되겠군."
모모카"잊을리가 없죠, 그 일. 저 용은 용서받을수도 없다는 걸 잘 알고요."
아나스타샤"더 이상, 그런 끔찍한 일은. 없어야해요."
디미트리"난 어디까지나 외부인이니 잘 알지는 못하지만....그 마음, 알것도 같군. 가자, 이미 죽은 사람들을 위해 앞으로 살 사람들을 위해. 오늘 저 놈을 하늘에서 떨궈내자."
디미트리, 아나스타샤&모모카 참전
디미트리<패시브>
Баба-яга:디미트리가 폴리스의 앨리트 스토커 집단, 레인저에 있었을 때의 이명. 이 '마녀'라는 별명에는 두려움과
함께 암살에 의존하는 디미트리에 대한 경멸 또한 포함되어 있다. 이때까지의 모습은 불완전했던 것, 레인저 제대 이후 녹슬어있던 이 모습을 모의전을 통해 완전히 기억해낸 디미트리는 이것을 예전처럼 사람을 죽이는데 쓰는 것이 아닌 소중한 것들을 지키는데 쓸 거라고 다짐했다.
※전투 전, 전투 도중 발동가능. 이 스킬을 쓰면 쓸수있는 스킬은 소등, 시스테마, stechkin apb 기관권총, 투척나이프, 트렌치나이프, tihar 가내수공업 공기총 , vss vintorez 소음저격소총, привиде́ние으로 한정되지만 이 8개 스킬의 효과가 달라집니다. 또한 스킬이 모두 암속성을 띄며 발각도 게이지가 생성됩니다. 발각도가 0~2인 경우 디미트리의 콤마값이 10이상일때, 발각도가 3~4인 경우 콤마값이 30이상일때, 발각도가 5~6인 경우 콤마값이 50이상일때, 발각도가 7~8인 경우 콤마값이 70이상일때, 발각도가 9인 경우 콤마값이 90이상일때 적의 액티브 스킬이 빗나갑니다. баба яга상태 도중에는 아군대상으로 한 버프가 디미트리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발각도가 10일때는 баба яга상태가 강제로 해제, 6턴동안 다운되며 이 6턴동안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습니다.
코토카 "미오씨."
미오 "역시 코토캉도 왔네. 평소의 SP분들은?"
코토카 "따라오겠다고 고집을 피우셨지만 혼자 왔어요. 이번만큼은 정말로 위험하니까요."
미오 "그렇지."
코토카 "미오씨야말로 리카쨩이나 마키노씨와 함께 오지 않으신 건가요?"
미오 "아아, 리카가 상대하기에는 위험하고, 마키농은 다른 할 일이 있다나봐."
코토카 "그렇군요. 리카쨩은 어쩔 수 없지만 마키노씨가 왔다면 든든한 전력이 됐을 텐데..."
미오 "어쩔 수 없지. 아무튼 둘이지만 힘내자고!"
코토카 "둘이 아니에요. 모두가 있잖아요?"
미오 "아하 그렇지 참! 그런 말을 들으니, 든든해지는걸! 좋아! 잽싸게는 무리지만 힘껏 부딪치자고!"
코토카 "예! 평화를 위해서!"
미오 코토카 참전
[베기]
행동력 -2
일반공격
행동력: [2/10]
데미지: (27+92)*0.7=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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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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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2843/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0/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0
비행 [1/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2/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3/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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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3/10)
디미트리"여긴 бабв яга, 현 시간부로 식별명 '스카아이즈'와 교전한다."
баба яга상태
소등:사전에 미리 전등 같은 광원을 쏴 깨뜨려서 주위를 어둡게 만든다. 누구보다도 밤눈이 밝은 '마녀'에게 있어서 그 어둠 속은 최고의 전장일 것이다.
※행동력을 1소모해 디미트리의 발각도를 1내리거나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 행동력(5/10) 발각도(0/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4/10)
스카아이즈의 육중한 양쪽 날개가 힘을 주는 듯부르르 떨렸다. 날갯짓의 풍압으로 디미트리를 쓰러뜨리려던 찰나.
디미트리"네놈 마음대로는 안되지."
스카아이즈의 멀쩡한 오른쪽 눈에서 디미트리가 던진 섬광탄이 폭파, 제아무리 스카아이즈라 해도 태양과도 같은 섬광에는 몸을 움츠릴 수 밖에 없었다.
디미트리"흠? 저건 대체...."
디미트리는 분명히 보았다. 스카아이즈가 몸을 움츠릴 때 보였던, 그 용을 감싸고 있던 반투명한 사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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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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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2803/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0
비행 [0/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1/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2/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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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크리미널 체이서」
※행동력 소모:4
※데미지 20 고정
※주사위/20턴만큼 스킬의 발동과 턴 카운트를 멈춤.
※사용 후 15턴간 재사용 불가능.
스카아이즈는 마구잡이로 날뛰며 몸에 올라탄 사나에를 찍어누르려 했으나, 최소한의 움직임으로 공격을 피해버리며 날개에 수갑을 채우고 빠져나온 사나에는 상처 하나 없었다.
이내 증식한 수갑이 용을 뒤덮어 움직임을 봉했지만, 그럼에도 그 기운이 새어나오는 것으로 보아 완벽하진 않아 보인다.
사나에 "오래는 못 버티려나..저만한 힘이 있으면 조금은 좋은 일에 쓰지 그래."
미즈키 "그러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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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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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2719/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0/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3
비행 [2/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0/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1/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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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크리미널 체이서」
2/2턴간 스카아이즈의 스킬 턴 카운트 정지
인셉션 게이지 [20/100]
아이리 열기 [5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4/10](27/30)
잭P "정석적이네. 육중한 몸을 이용해 공격하다니 말이야. 아니다. 더 정석적이면 슬슬 입에서 뭔가 나오겠지만....그건 나중이 되겠네."
잭 더 리퍼 {경찰아저씨가 단속했으니 말이야.}
잭P "아저씨는 아니고.......그러면 여기서는 역시 우리도 준비를 해야지?"
치에 "네! 준비할게요! 아리에스도 부탁해!"
아리에스 "기...기대에 못 미친다는 건 알지만 여, 열심히 하겠습니다."
코튼가드
※치에와 자신의 행동력 4 소모
※3번까지 다운과 리타이어를 무효로 합니다.
※치에와 성령들에게는 효과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한 전투에 한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당차게 두 손을 펼치기도 잠시. 평소처럼 다시금 소심 모드로 돌아온 아리에스. 허나 그렇다고 한들 투지가 죽은 것은 아니다. 주변을 향해 퍼트린 양털을 이내 거대한 방패의 형태로 변형시킨 채로 강렬하게 확산시키기 시작하는 아리에스. 이윽고 양털들을 하나의 어엿한 방패로서 만들어낸다.
아이리 "아리에스 쨩의 방패구나! 저거라면 분명 도움이 될 거야!"
아리에스 "과,과찬이시네요...."
잭P "아니, 이런 교전 상황에서 적이 힘을 못 쓰는 사이에 태세를 정비하는 도중 저런 방패는 정말로 큰 도움이라고. 안 그래?"
잭 더 리퍼 {아직까지 방어력은 모르겠지만 제법 뛰어난 방패로 보이기는 하는군.}
치에 "응! 정말로 고마워, 아리에스."
아리에스 "다들.....그, 그런 주목.....무리에요..."
모든 이들이 아리에스의 코튼가드를 칭찬하기도 잠시 그러한 과도한 칭찬의 도리어 격침되는 아리에스였다.
잭P&치에 행동력 [3/10]
인셉션 게이지 [25/100]
아이리 열기 [6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2/1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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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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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2691/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0/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3
비행 [2/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0/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1/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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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5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크리미널 체이서」
1/2턴간 스카아이즈의 스킬 턴 카운트 정지
[코튼가드]
(3.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하루&치에리 행동력 [6/10]
K마구P [일단 한 방 먹이고 시작한다!]
[기가톤 헤드(ギガトンヘッド)] - K마구P
체인 타입 ; 밸런스 타입 판정
산속성
TP 소모 40
- (주사위 수 + 25)의 기본 위력으로 공격합니다.
-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최솟값이 25로 보정됩니다.
- 데미지 1.5배(반올림).
- 행동력 소모 : 6
[용비늘], [속박 결계]로 최종 데미지 258 (반올림) + 65 = 323
K마구P 행동력 [1/10]
하루&치에리 행동력 [7/10]
https://youtu.be/XZrJjMZvEkA?t=56s (~ 1분 3초)
K마구P [간다!!!] 지지지직
이마 앞으로 전격을 모으면 큰 손바닥이 생기고
이윽고 그 손은 주먹을 강하게 쥔다.
K마구P [치에리, 공을 내 머리 위로!]
치에리 [예!] 쉬익
치에리가 던진 공이 K마구P의 머리 위로 향하자
K마구P [기가톤...!]
파앙!!!
K마구P [헤드!!!] 콰앙
K마구P가 공을 위로, 주먹 기운이 공을 아래로 내리치고...
K마구P [하앗!!] 쉬익
기가톤 헤드 [슈우웅!!!!]
앞으로 공을 헤딩하면 주먹으로 공을 쳐내듯이 필살기가 전해진다.
그 주먹은 이윽고 스카아이즈의 안면을 강타.
강력한 위력에 스카아이즈가 주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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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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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2368/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0/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3
비행 [2/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0/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1/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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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크리미널 체이서」
0/2턴간 스카아이즈의 스킬 턴 카운트 정지
[코튼가드]
(3/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7/10)
왼쪽 눈에 흉터가 나있다면 그곳은 사각지대이자 약점. 디미트리는 기척을 죽이며 스카아이즈의 왼쪽 눈으로 접근했다.
баба яга상태
tihar 가내수공업 공기총:주사위 값×(1+콤마 일의 자리값/2)만큼 피해. 콤마 일의 자리값이 1,3일때 데미지×2 사용시 발각도가 3쌓입니다.
*행동력 소모:8
디미트리 행동력(1/10) 발각도(3/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8/10)
스카아이즈 또한 자신의 약점을 자각하고 있는지 입에 화염을 머금은 채 왼쪽을 돌아보았으나 디미트리는 어느새 슬라이딩으로 스카아이즈의 턱밑으로 미끄러져 들어와있었다.
디미트리"лови́ть.(잡았다.)"
조용한 발포음을 뿜어내며 날아간 쇠구슬은, 허나, 스카아이즈의 용비늘에 튕겨나가 버렸다. 디미트리는 재빨리 턱 밑으로 빠져나왔다.
디미트리"비늘 한번 더럽게 단단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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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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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2296/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3
비행 [1/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3/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0/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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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3/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코토카 "그러게요... 하지만 전투는 막 시작됐어요! 벌써부터 포기할 순 없어요!"
미오 "물론이고 말고! 나도 포기할 생각은 없어! 코토캉! 평소대로의 포메이션으로 가자!"
코토카 "네!"
혼다 미오 [옵션:목표 고정] 행동력 2
다음 자신의 공격에 빗나감 판정 무시와 치명타 범위 10 확장을 부여한다.
혼다 미오 [미츠보시:폭발] 행동력 5
이능, 원거리, 단일기. 빛 속성. 주사위값만큼의 기본 위력
1턴간 행동자의 콤마값만큼 피격된 적에게 추가 피해 및 공격자의 주사위값 +30
스카아이즈 폭식 발동 행동력 7 저장
스카아이즈 비행 발동, 코튼가드로 다운 무효
디미트리가 턱 밑으로 들어가 있는 동안 미오는 스카아이즈의 머리 위로 뛰어오른 상태였다. 그녀는 디미트리가 빠져나간 것을 확인한 뒤 미츠보시, 두 자루의 권총을 스카아이즈에게 겨눈다. 이윽고 그 총구에서 눈부신 섬광이 발하는데 그 눈부신 이펙트에 비해 위력은 큰 빛을 발하지 못한다.
미오 "쳇! 생각보다 질긴걸..."
스카아이즈 [고작 그 정도로 날 잡으려 했단 말이냐! 어리석기 그지없군!]
미오 "우, 우왓!"
스카아이즈가 미오의 목소리를 들은 건지 그에 거대한 날개를 펄럭거리며 화답한다. 그로 생겨난 돌풍이 공중에 무방비 상태로 있던 미오를 그대로 덮치지만 아리에스의 코튼가드가 재빨리 미오를 구출해낸다.
미오 "나이스, 아리에스쨩!"
아리에스 [아, 아뇨! 뭐, 뭘 이정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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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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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2284/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0/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10
비행 [0/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2/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4/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2/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미츠보시:폭발] (1/1↓)
행동자의 콤마값만큼 스카아이즈에게 추가 피해 및 공격자의 주사위값 +30
하루&치에리 행동력 [9/10]
K마구P [간만에 속시원하게 쐈네.]
하루 [수고했어, 프로듀서!]
치에리 [우리도 질 수 없죠!]
[프라임 레전드(プライムレジェンド)] - 유우키 하루(메인), 오가타 치에리
풍속성
체인 타입 ; 밸런스 타입 판정
TP 소모 85로 간주(미복각)
- (주사위 수 + 35)의 기본 위력으로 공격합니다.
-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최솟값이 40으로 보정됩니다.
- 데미지 2배.
- 행동력 소모 : 9
[미츠보시 : 폭발]의 효과로 55, [속박 결계] 효과로 55의 추가 데미지
최종 데미지 282
K마구P 행동력 [4/10]
하루&치에리 행동력 [1/10]
치에리 [저기에 미오쨩이 남긴 흔적이 있어!]
하루 [치에리 언니, 그쪽으로 가자!]
치에리 [응!]
다다다다다다
https://youtu.be/n9WGTEeR1Vk?t=9m (~ 9분 9초)
하루, 치에리 [하압!!]
반짝!
샤아아아!!!
전방으로 두 사람이 크게 도약하면 공으로 빛이 모인다.
하루, 치에리 [프라임 레전드(プライムレジェンド)!!!] 파앙
그 공을 양 옆에서 발리킥.
반짝!
샤아아아!!!
이윽고 밝은 빛이 스카아이즈를 향해 돌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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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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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2002/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10
비행 [2/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1/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3/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2/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미츠보시:폭발] (0/1↓)
행동자의 콤마값만큼 스카아이즈에게 추가 피해 및 공격자의 주사위값 +30
???: "내가 죽어도, 네가 살 일도 없을 거다!"
스카아이즈: "물론 난 죽겠지. 너희 모두가 죽고서 말이다!"
행동력: [9/10]
[베기]
행동력 -2
일반공격
스카아이즈: "'사랑'이라고 했겠다?"
용이 발을 들어올려 기사 바로 위에 놓고 내려찍었다.
스카아이즈: "저승에서 결혼식이라도 올리거라!"
그러나 아리에스의 코튼 가드는 아직 건재했다. 발 밑을 빠져나온 기사가 몸을 구르며 검을 잡았다. 결계에서 뻗어나오는 귀찮은 사슬이 용의 몸을 움켜잡고 무방비해진 몸에 다시 검이 파고든다
데미지: (25+62+62)*0.7=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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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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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1898/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0/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12
비행 [1/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0/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2/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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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1/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인셉션 게이지 [50/100]
아이리 열기 [10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7/10](21/30)
잭P "좋아. 소통이 가능한 적이구나. 그러면 내가 시도해볼게. 기다려봐...."
잭P [저기요, 여보세요? 내 말 들리시나요?]
스카아이즈 [...흠, 신비한 능력이로군. 직접 머릿속으로 소통을 하게 만들다니.]
잭P [이 정도는 약과죠.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니까.]
스카아이즈 [건방진 녀석. 고작 인간 따위가 용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으리라고 믿나?]
그 말에 잭P는 확실히 맞는 말이라며 물러서기도 잠시. 그렇다고 그쪽을 들었다가 놓는 건 못할 것도 아니라며 아이리에게 눈빛을 보낸다. 그 눈빛의 아이리는 잭P에게 선뜻 기다렸다는 듯이 열기의 일부를 나누어준다.
메즈머리즘
※행동력 8 소모
※무속성 원거리 공격, 적 1체에 (주사위)X2의 기본 피해를 부여합니다.
※상대의 특수효과를 무시합니다.
※적 1체를 대상으로 주사위/25(반올림)만큼 스킬 카운트를 정지시킵니다.
온기 전달
※열기 500 소모 + 동시 행동으로 200 소모
※지정한 아군에게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합니다.
※1턴의 1명에게만 적용 가능하며 최대 4명에게 적용 가능합니다.
※2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로 변경, 3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4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로 변경됩니다.
대상: 잭P
353+72=425
96/25=4(반올림)
잭P "협조, 감사~"
장난스러운 어투는 여기까지. 한껏 진지해진 그는 다시금 스카아이즈의 두뇌로 접속해간다. 접속된 두뇌속에 펼쳐지는 풍경은 그야말로 장관이었다. 도망치는 이들, 불타는 도심, 울부짖는 스카아이즈. 그를 보며 제법 격앙된 것인가? 그렇지 않은 것인가? 라는 의문이 들 정도로 소리 없이 하늘을 향해 보랏빛의 ESP를 전격포와 같이 고속으로 발사하여 머리를 관통하듯한 충격을 날리며 거대한 익룡을 잠시동안 그 자리에 멈춰세운다.
그와 함께 하늘의 이뤄진 폭음에 치에와 아이리는 잠깐 귀를 가린다.
스카아이즈 [....네, 네녀석.....대체 이 나에게 무슨 짓을....]
잭P [용이라고 해도 역시 두뇌가 있는 존재. 무언가를 생각하고 기억할 수 있다. 라는 시점에서 내 능력은 먹히는 구나...같은 겁니다.]
스카아이즈는 날뛰고 싶어도, 이 거대한 날개로 잭P를 날려버리고 싶다고 한들 그것은 불가능. 전혀 몸이 말을 듣지 않는다. 마치 몸을 저 자에게 빼앗긴 것만 같다. 라는 생각을 한 스카아이즈는 직감으로서 잭P를 향해 네놈이 나의 주도권을 장악한 거냐! 라며 머릿속으로 소리친다.
잭P [아아, 시끄러워....뭐, 대충 그렇죠.]
스카아이즈 [인간 따위에게....내 몸을...이 용의 몸을 빼앗기다니...무슨 간사한 수를 쓴 거냐!]
잭P [최면, 이랄까? 지금 당장 땅에 쳐박히면 우리도 우리대로 문제니까. 나는 최면내용에 이걸 실어서 뇌로 보냈죠. 하늘 위에서 날개만 퍼덕이며 정지하라. 지금 당신은 움직이고 싶어도 움직일 수 없습니다. 그저 하늘에 뜬 무력한 비행선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죠.]
스카아이즈 [이런 굴욕을 주고도 살아남을 생각은 마라!]
잭 더 리퍼 {머리로 대화하는 것좀 작작해라! 여기 나도 산다!}
잭P [미안, 나리~저분 감정이 너무 격렬해서 조절하느라 걸리네. 기다려봐. 조용해 질거야.]
잠시동안이지만 스카아이즈의 두뇌를 지배한 잭P. 확실한 최면을 보내는 것이 가능하니 이대로 공중에 체류시키는 것으로서 두기로 한다. 아무리 소리쳐도 이미 그의 자유는 자신의 손에 있으니.
잭P&치에 행동력 [1/10]
인셉션 게이지 [65/100]
아이리 열기 [4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8/10](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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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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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1480/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12
비행 [0/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3/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1/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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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1/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매즈머리즘]
(4/4)턴 동안 스카아이즈의 스킬 카운트 정지
슈코 '이럴때 보면 평범하게 정의로운 면도 있단 말이지. 뭐, 그것도 좋은 점이지만.'
아스카 "왕자와 악마, 지금 여기서 어우러져, 진홍의 옥염에 아로새겨진 패자의 운명을 증명해라! 싱크로 소환! 스카레드 노바 드래곤!!"
버닝 소울 : 화속성, 위력 6배, 행동력 10 소모. 이후 4턴간은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음.
하지만 브레스를 돌파하면서 조금 돌진의 위력이 떨어졌는지, 치명타는 주지 못하고 빗겨갔다.
아스카 "칫, 쓸데없는 짓을..."
포틴P "무리하지 마. 적의 공격에 노출되는 일은 없도록 해."
아스카 "..알고 있어."
포틴P 사이드 행동력 0
105+69=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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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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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1306/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12
비행 [0/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3/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1/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1/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매즈머리즘]
(3/4)턴 동안 스카아이즈의 스킬 카운트 정지
아스카 "그렇게 말한다는 것은 알고 있다는 얘기겠지. 그렇다면 보여주겠어? 이보다 더 뜨겁고 사나운 불꽃을."
미오 "물론! 지금이야 코토캉!"
코토카 "네!"
코토카 [신비 공학 총:너무 뜨거운 불꽃]
물리, 원거리, 단일기. 신비 속성. 주사위값+30의 기본 위력.
피격된 적은 3턴간 기본 주사위값과 콤마값의 합/2(내림)만큼의 지속 피해를 입는다.
너무 뜨거운 불꽃 (70 +18) /2 =44, 3턴간 44의 지속 피해
코토카의 신비공학 총에서 쏘아진 탄환이 일직선으로 나아가 용의 비늘에 박힌다. 그리고 아무 반응도 없어 불발탄이라 생각하려던 찰나 그 탄환이 서서히 새빨개지다가 폭발한다. 그 폭발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는다. 한 번, 두 번, 네 번, 여덟 번이나 불꽃을 뿜어낸 뒤에야 사그라든다. 비록 그 폭발이 용의 비늘에 가로막혀 최대로 끌어낼 수 있는 타격을 이끌어내지는 못했지만 꺼지지 않는 불꽃이 용에게 들러붙어 서서히 용의 몸을 좀먹는다.
미오 "봤어, 아스아스? 이것이 코토캉의 파이어 익스프레스!"
코토카 "너무 뜨거운 불꽃이에요?"
아스카 "......"
슈코 "어라, 아스카쨩~ 표정이 안 좋은데 무슨 일이라도?"
아스카 "별로."
슈코 (귀여워라~)
미오 행동력 5
코토카 행동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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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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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1220/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12
비행 [0/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3/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1/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1/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매즈머리즘]
(2/4)턴 동안 스카아이즈의 스킬 카운트 정지
[신비 공학 총:너무 뜨거운 불꽃]
(3/3)턴 동안 스카아이즈에게 44의 고정 피해
방패를 내려놓고 검을 두손으로 잡는다. 방어는 물론, 이 한 번 이후의 일도 생각하지않은 전력. 자신의 약함을 알고, 적의 강함을 알고, 그리고 전력을 다한다. 두렵기에 지금, 맞서싸워야한다.
[사자심검]
행동력 -10
단일기
다이스값*다이스값의 일의 자리수.
치명타 판정 제외.
검을 쥐고 베려는 마음이 커질 수록, 두려움이 커진다. 죽음이 뚜렷해진다.... 자신이 죽는 것은 두렵지않다. 그러나, 죽음 후에 남겨질...
'언니!'
???: '미치루?'
스카아이즈: "지킬 것이 있다는 것. 그것이 너희들의 두려움이자 공포지."
(53)*0.7+44=81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1139/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12
비행 [0/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3/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1/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1/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매즈머리즘]
(1/4)턴 동안 스카아이즈의 스킬 카운트 정지
[신비 공학 총:너무 뜨거운 불꽃]
(2/3)턴 동안 스카아이즈에게 44의 고정 피해
인셉션 게이지 [80/100]
아이리 열기 [7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10/10](17/30)
잭P "슬슬 시간이 다 되가고 있어. 토토키 군, 그 전에 확실히 정비해둘 거 더 없어?"
스카아이즈의 정신을 지배하는 것도 점점 무리라며 아이리에게 열기 전달을 통한 정비가 더는 필요 없는지를 물어본다. 아이리는 자신의 열기는 주변의 나누어주어 그것이 증폭될수록 더욱 강한 힘을 발휘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상기하며 최대한 많은 이들에게 열기를 나누어줄 준비를 해놓는다.
온기 전달
※열기 500 소모
※지정한 아군에게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합니다.
※1턴의 1명에게만 적용 가능하며 최대 4명에게 적용 가능합니다.
※2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로 변경, 3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4명에게 적용 시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로 변경됩니다.
대상:치에
치에 "저, 저요?!"
깜짝 놀라는 치에. 전투능력이 없는 자신에게 주어도 불필요하다고 하지만 아이리는 점점 나누어준 열기가 모일수록 강해진다는 것을 말해주며 그를 위해 치에 쨩도 그 열기를 받아서 성령과 함께 힘내달라며 그녀에게 열기를 나누어준다.
아이리 "예전에 말했잖아! 캔서의 앞에서 무조건 성령에게 의존하지 않고 친구로서 함께 싸워나간다고!"
치에 "그, 그건......."
그렇다. 치에의 성령 중 하나인 황도 12궁의 거해궁의 캔서. 그는 치에는 전투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나약하다, 쓸모가 없다며 그녀를 매도했다. 물론 그녀는 반박할 수 없었다. 모두 마음이 아프되 정답이니까. 하지만 그러한 캔서에게 말할 수 있었던것. 그것은 모두와 함께 이겨내는 것이라고.
치에 "죄송해요...아이리 언니. 프로듀서 씨 괜히 투정부린 것 같아서."
아이리 "아니아니, 괜찮아!"
잭P "그럼. 오히려 그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해주고 스스로 일어나는 모습은 대견한걸?"
치에 "고...고마워요. 두 사람 모두."
잭P&치에 행동력 [5/10]
인셉션 게이지 [85/100]
아이리 열기 [300/1000]
아리에스 행동력 [10/1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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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1062/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12
비행 [0/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3/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1/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1/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매즈머리즘]
(0/4)턴 동안 스카아이즈의 스킬 카운트 정지
[신비 공학 총:너무 뜨거운 불꽃]
(1/3)턴 동안 스카아이즈에게 44의 고정 피해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
람쥐P "난 내 입으로 과거는 상관 없다 말하지만,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다는 것 뿐, 그 과거가 무의미하다는 건 아냐."
람쥐P "만에 하나라도 반성하고있다면 모르지만, 전혀 그렇지 않군. 그렇지?"
스카아이즈 "하, 당연하지. 벌레 같은 녀석들을 죽이는 건 딱히 기억에 남을 일도, 후회할 일도 아니니까 말이지."
람쥐P "그러냐? 그럼 다시는 기억도, 후회도 할 일은 없겠군."
람쥐P "여기서 죽을테니까."
스카아이즈 "하, 가소롭군."
람쥐P "그래. 마음대로 지껄여보라고. 무엇이 네 유언이 될지는 나도 궁금한 걸?"
람쥐P & 미레이 참전
사나에 "하? 저런 위험한 놈한테?"
미즈키 "언제고 사나에만 나서서는 나는 경험도 쌓을 기회가 없잖아? 걱정하는 건 알겠지만, 나도 능력을 활용하면 그렇게 약하진 않아."
사나에 "끄응...가급적이면 후방지원으로 있어주면 좋겠는데. 별 수 없나.. 알겠어. 하지만 내 옆에서 떨어지지 마. 간다!"
「Can't stop 일제검거」
※행동력 소모:7
※위력 +50
※방어 효과 무시
※군집형 적에게 데미지 2배 or 광역기로 사용시 데미지 감소 없음
「안티에이징 2단 '유연체조'」
※행동력 소모:2(패시브 효과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무속성 공격
주사위 1개로 판정
미즈키 "알겠어!"
용의 발치에 동시에 달려들어 러쉬를 퍼붓는 두 사람. 스카아이즈는 무척이나 거슬리는듯 공격받는 곳을 흘겨보더니 입에 브레스를 머금었다. 사나에는 아마 자신을 노릴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스카아이즈는 조금 전 공격을 피해버린 사나에 대신 미즈키를 노렸고- 어느 의미에선 적절한 판단이었다.
미즈키 "아, 아앗!?"
사나에 "큭, 미즈키!!"
놀라운 반응속도로 몸을 날려 미즈키를 안고 땅을 구르며 브레스에서 벗어나는 사나에. 브레스에 스쳐 약간 화상을 입었지만 그런 건 신경쓸 겨를도 없었던 듯 하다.
미즈키 "아으...미안, 사나에. 괜찮아?"
사나에 "어어...네가 괜찮다면야 다 괜찮지."
사나에 "...넌 진짜 죽었다. 썩을 도마뱀."
(39+50+39)x0.7=90
90+44+97=231
미즈키&사나에 행동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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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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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831/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0/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21
비행 [2/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2/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0/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1/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신비 공학 총:너무 뜨거운 불꽃]
(0/3)턴 동안 스카아이즈에게 44의 고정 피해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아리에스도 있고, 노노 스킬의 특성상 다운이 일정 이상으로 발생하는 장기전에선 충분히 유리하지만... 아직 참전한지 얼마 안돼서 RP적으로... 끄응...
사실 좀 일찍 참전했으면 그냥 했을 것 같기도 하지만요 하핳. 모바일로 참전하려니 패시브 옮기는 게 귀찮은 게 두번째 이유였던지라- 하핳
뭐, 우선은 그냥 둘이서 해봐야겠네요. 노노는 다음 기회에-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디미트리"쳇."
안타까움이 섞인 투덜거림을 뱉으며, 디미트리는 검은 귀신처럼 아나스타샤와 모모카의 곁에 나타났다.
아나스타샤"비늘이, 공격을 튕겨내고 있어요."
디미트리"그래, 나도 봤어. 그래서, 방법은 있는 거지? 아나스타샤."
아나스타샤는 디미트리의 물음에 화살 하나를 꺼내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아나스타샤"да."
별의 부름-사수자리 행동력 10
방해효과 무시. 적 유닛 하나에게 1.5배의 데미지를 주는 다이스를 세 번 굴려 공격한다. 다음턴에 행동력을 1추가로 소모.
디미트리 행동력(10/10) 발각도(3/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0/10)
석궁에서 뿜어져나온 세갈래의 빛이 스카아이즈 표면의 비늘을 궤뚫고 스카아이즈의 몸을 헤집었다.
스카아이즈"크아아아아아!!"
아나스타샤"더 이상, 누군가를 상처입게 둘 순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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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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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아이즈
[546/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1/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21
비행 [1/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1/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4/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1/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신비 공학 총:너무 뜨거운 불꽃]
(0/3)턴 동안 스카아이즈에게 44의 고정 피해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코토카 "엄호는 맡기세요."
미오 "코토캉이 뒤에 있어준다면 안심이지. 그럼 간다!"
미오 [옵션:목표 고정] 행동력 2
다음 자신의 공격에 빗나감 판정 무시와 치명타 범위 10 확장을 부여한다.
미오 [미츠보시:연사] 행동력 8
이능, 원거리, 단일기. 빛 속성. 주사위값만큼의 기본 위력.
2턴간 행동자의 콤마값만큼 피격된 적에게 추가 피해 및 행동자의 콤마값 +30
미오가 스카아이즈를 향해 빠르게 접근한다. 이미 상처 입을 대로 상처 입은 드래곤은 접근을 쉽게 허용했지만 그 이상의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듯 거칠게 날개를 펄럭거리며 하늘로 비행하려 한다.
코토카 "그렇게 두지 않아요!"
하지만 코토카가 드래곤의 비행을 견제하고자 신비공학 총을 있는 대로 발사한다. 충전도 제대로 되지 않은 탄환이었기에 피해는 주지 못하지만 거대한 날개짓을 방해하기에는 충분했다. 그러는 사이 미오가 스카아이즈의 바로 앞까지 당도했다.
미오 "간다!"
스카아이즈 "어딜 감히... 날 깔보지 마라!"
설사 땅을 기는 드래곤이라 해도 인간 하나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런 게 가능했다면 이렇게 무리 사냥을 하지도 않을 터, 그것을 스카아이즈도 미오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카아이즈는 끝까지 강압적인 위세를 떨치며 브레스, 사나운 불을 뿜어낸다.
하지만 그에 질세라 미오의 미츠보시도 눈부신 불을 뿜는다. 빛과 불이 서로를 무시한 채 일직선으로 나아간다. 그 중 먼저 상대에게로 닿은 것은 미오의 미츠보시였다. 하지만 단지 그 뿐, 스카아이즈는 눈살을 찌푸리지만 브레스가 멈추는 일은 없었다. 이제 남은 것은 미오가 그 브레스를 정면으로 맞는 일뿐, 하지만 미오는 전혀 두려워하지 않는다. 믿는 구석이 있기에.
치에 "아리에스!"
아리에스 [아, 알겠어요!]
아리에스가 양손을 미오를 향해 뻗자 코튼가드가 미오를 중심으로 뭉친다. 방패 모양이었던 그것이 마치 껍질처럼 미오를 완전히 뒤덮자 브레스가 성급하게 그것을 집어삼킨다. 하지만 브레스가 휩쓸고 갔음에도 코튼가드는 무사하다. 양털로 된 것이 거짓말이라는 듯 불에 그을린 자국조차 남아 있지 않다.
그러나 한 번의 위협이 사라졌을 뿐 위협은 계속된다. 스카아이즈가 거대한 입을 열어 미오를 코튼가드째로 삼키려 한다. 바로 그때 코튼가드 안쪽에서 눈부신 섬광이 뻗어나온다.
미오 "으랴랴랴랴랴랴랴랴!"
눈부신 섬광이 스카아이즈의 입으로 들어가자 스카아이즈의 입에서부터 시커먼 먼지구름이 뿜어져 나온다. 아무리 두꺼운 비늘을 가졌다 해도 내부까지 그럴 리는 만무하다. 스카아이즈는 괴로운 듯 비명을 지르며 뒤로 물러나기 시작했고 미오는 그것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쉬지 않고 미츠보시의 불을 피어낸다.
미오 행동력 0
코토카 행동 가능
================
이벤트: 불길이 치솟으리라
이벤트 GM: 후고링
=================
스카아이즈
[388/3000]
용비늘
효과무시 불가능
최종데미지 30% 감소
폭식 [0/2]↓
이 턴, 행동자가 사용한 행동력을 기록해둡니다.
총 누적 행동력: 31
비행 [0/3]↓
행동자, 3턴 간 다운
날뛰기 [0/4]↓
행동자를 콤마값의 일의 자리 수 만큼 다운시킵니다. 이때 행동력이 회복되지않습니다.
브레스 [3/5]↓
행동자의 행동력을 0으로 만든다.
속박 결계
매턴 스카아이즈에게 콤마값만큼의 데미지를 줍니다. 콤마값 70이상일때 용비늘을 제외한 다른 스킬이 무효화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코튼가드]
(0/3)번까지 다운/리타이어 무효
[열기 전달]-아래의 따라 효과 변경.
-부여자 1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부여자 2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35를 부여
-부여자 3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0/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
-부여자 4명: 다음 공격에 화속성 부여/위력 +45/턴 종료 시 회복되는 자원 10% 추가/그 턴의 적의 발동 효과 1개 무시
[대상: 치에/]
[미츠보시:연사]
(2/2)턴간 행동자의 콤마값만큼 스카아이즈에게 추가 피해 및 행동자의 콤마값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