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주사위] 생존본능 TRPG (#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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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25, 2017 23:35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30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람쥐P "기분 탓이겠지. 특유의 성격 때문에 인상 깊기도 하니까. 애초에 다른 성령들도 다 한 번씩은 문제 일으켰잖아?"
미레이 "그러려나?"
미레이 "그런데... 사로잡아야 하는 거지? 상처는 내도 괜찮겠지?"
람쥐P "뭐... 저 주인 쪽은 화낼지도 모르지. 그렇지만 이대로 날뛰게 둘 수는 없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큰 상처만 내지 마."
미레이 "좋아, 그럼 바로 가면 되는 거넷!"
람쥐P & 미레이 참전
제가 공지하기 전까진 계속 적용해 주세요.
리브라 "죽어! 죽어! 죽어!"
아쿠에리어스 "리브라...나 진짜 죽어.....아앙...잘못했어..."
아이리 "때, 때리는 건 나쁜 거니까....저기..."
리브라 "예에?"
아이리 "계, 계속 하세요..."
사에 "휴우, 일이 참 꼬이네요, 이거."
치에 "아하하....죄송해요."
사에&아이리 참전
미치루
행동력: [2/10]
바게트/비스킷: [1/1]
허기도: [0/250]
후고븐
행동력: [2/10]
투지: [0]
[제빵]
행동력을 소모하여 빵을 만든다. 행동력 2당 빵 하나, 한번에 최대 5개의 빵을 만들 수 있다. 나오는 빵은 주사위값으로 결정된다.
1~50:바게트
51~100:비스켓
제빵시의 콤마와 주사위가 일치할 경우, 빵을 사용한 다음 공격에 즉사가 부여된다.
후고븐: 스톱
미치루
행동력: [1/10]
바게트/비스킷: [2/1]
허기도: [14/250]
후고븐
행동력: [2/10]
투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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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돌고래 루카
HP [1500/1500]
※수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아쿠아 어트랙션
-공격자의 콤마가 50 이하라면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물을 휘감은 몸으로 부딪힙니다.)
※해일[1/5]↑
-발동 턴,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행동자가 빙속성 공격을 실행했을 경우 발동된다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주변의 강렬한 해일을 일으킵니다.)
※격류[1/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주변에 생성된 물방울에서 격류를 내뿜습니다.)
※촉촉한 피부
-효과 무시 불가. 근접 공격에 대한 피해를 절반만 받습니다.
────────────────────
<적용 중인 효과>
[리브라-하이잭] [활성화] [1/4]↑
-활성화 상태에서 근접 공격 선언 시에 함께 사용 시, 근접 공격 판정을 원거리 공격 판정으로 변화시킵니다.
[점핑 스타트] [1/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이래뵈도 아쿠에리어스는 황도 12궁입니다. 모자란 바보처럼 보여도 성령계에서의 지위는 성령계의 통치자와 황도 12궁의 리더를 제외하면 성령계에서 상당히 높은 위치인 간부 포지션으로 계약하여 소환 가능한 지휘봉도 고작해야 세계선에서도 단 1개뿐인 초 레어 성령. 여기서는 취급이 이래도 성령계에서는 왠만한 성령들은 지나가기만 해도 고개를 숙이고 존댓말을 사용하는 존재입니다. 참고로 이건 황도 12궁 공통사항.
즉, 스콜피온이나 비르고도 스콜피온님이라던가 비르고님이라고 불립니다.
도시로 향하는 거대한 돌고래를 바신의 말에 탄 상태로 구경하는 유키미.
바알 "그렇게 구경만 하고 있을 때는 아닌거 같은데?"
유키미 "....그래도.....저런건.....처음봐....!"
천년동안 도피생활을 해오면서도 보지못했던 새로운 생물을 보며 감탄하는 유키미에게 바알은 태클을 걸었다.
바알 "...돌아다니면서 별 이상한 것들도 많이 보지 않았었나.. 베히모스였나, 뭐였더라.."
유키미 "....그런건.....안 귀여워....."
쓸데없이 잡담을 나누는 바알과 유키미
그런 둘에게 바신은 분위기를 환기시키며 말헀다.
바신 "자자, 그만 이야기하고 누굴 부르자구요?"
유키미 "....알았어....."
유키미 "....아임을 부를까....?"
※계약 소환 『레메게톤』
-솔로몬의 지식이 담긴 책의 이미지를 담은 열쇠를 통해 솔로몬이 부렸다는 72악마들을 소환할 수 있습니다.
-모든 악마들이 우호적인 것은 아니기에 소환할 수 있는 악마들은 사실 많지는 않습니다.
-전투 시작시 소환하며 한 전투에서 악마는 한 마리의 악마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악마들은 턴제 공격 방식으로 전투합니다.
《제 23위 아임》
-간계에 능통하며 불을 이용하여 싸우는 악마입니다.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
-아임의 공격에 당한 적은 4턴간 10데미지를 추가로 받습니다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 효과가 남아 있을 시 다시 아임의 공격에 당한 적은 효과가 갱신되며 지속데미지의 데미지가 10씩 추가됩니다.
아임 "호오.. 저 멀리 보이는 돌고래가 목표인건갸낭?"
나오자마자 공격을 준비하는 아임이였다.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점화
-아임의 공격에 당한 적은 4턴간 10데미지를 추가로 받습니다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 효과가 남아 있을 시 다시 아임의 공격에 당한 적은 효과가 갱신되며 지속데미지의 데미지가 10씩 추가됩니다.
-일반 원거리 공격
개념체 효과로 2턴 차감
94×2=188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 효과 적용
2턴(턴제)+3턴(아쿠아 어트렉션)-2턴(개념체)-1턴(점핑 스타트)
아임 "우냥!"
저 멀리서 공격한 아임을 어떻게 찾았는지 거대 돌고래 루카는 물을 두른채로 아임에게 돌진헀다.
그대로 직격 당한 아임은 튕겨 허공으로 날아갔다.
아임 "아파라냥..."
유키미 "....괜찮아....?"
허공에서 겨우 멈춘 아임에게 다가간 유키미
걱정스런 눈으로 보는 유키미에게 아임은 말했다.
아임 "악마라서 이정도는 괜찮다냥... 그것보다..."
아임의 시선이 향한 곳으로 시선을 옮기니 물이 닿아도 꺼지지 않는 불이 신체에 붙은 루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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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돌고래 루카
HP [1318/1500]
※수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아쿠아 어트랙션
-공격자의 콤마가 50 이하라면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물을 휘감은 몸으로 부딪힙니다.)
※해일[2/5]↑
-발동 턴,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행동자가 빙속성 공격을 실행했을 경우 발동된다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주변의 강렬한 해일을 일으킵니다.)
※격류[2/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주변에 생성된 물방울에서 격류를 내뿜습니다.)
※촉촉한 피부
-효과 무시 불가. 근접 공격에 대한 피해를 절반만 받습니다.
────────────────────
<적용 중인 효과>
[리브라-하이잭] [활성화] [2/4]↑
-활성화 상태에서 근접 공격 선언 시에 함께 사용 시, 근접 공격 판정을 원거리 공격 판정으로 변화시킵니다.
[점핑 스타트] [2/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1중첩] [0/4↑]
-턴당 10의 데미지
미치루 관련 이모저모
-아이돌로서의 능력이 정상적으로 개화한 것이 아니라, 압박적의 삶의 위기 속에서 '외부요인에 의한 강제 개화'에 가깝기에 현재 능력이 본인 적성에 맞는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오랫동안 썼기 때문에 여러모로 체화되어 쓰기 익숙해졌고, 반대급부로 본래 적성인 '제빵'관련은 개화할 시기를 많이 놓쳐버린 상태. 이계에서의 악영향으로 몸이 성장은 커녕 앞으로 약화될 날만 남아서, 두 능력을 같이 쓸 수도 없습니다. 이계에서 얻은 '폭력적 이능'은 몸의 약화로 쓰질 못하고, '제빵'은 배울 시기도 다 놓치고 이제서야 야금야금 배우는 중.
-'후고후고'는 스스로를 굶겨서 강제로 '생명이 위협받는 상황'을 만들어냄으로서 '이계에서 얻은 이능'을 깨우는 겁니다. 근데 그마저도 한참 못 미침.
-미치루는 이계에서 '혼자'였습니다. 미치루 관련해서 스폰 모든 몬스터들이 한꺼번에 날뛰는 곳에서. 생사를 넘나들면서 결국 도움받지못하자, 본래 마이너 아이돌로서 가졌던 자격지심과 같이 폭발한 상태. '자존감이 낮고,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지 않는다는 절망감과 고독감, 그리고 아무도 도와주지않았다는 배신감'에 시달리지만, 한 편으로는 자신을 구할 수 없었던 미시로를 이해하려고합니다. 문제는 쉽게 그러지못하는 스스로를 미워한다는 거지만. 이성과 감성의 마찰이죠.
후고븐 관련 이모저모
-10살도 안 된 어린이입니다 ㅎㅎ
-미치루로부터 비롯된, 어쩌면 미치루가 본래 가지고있던 순수함이 들어있는 존재. 나이도 어리고 존재근본이 근본이라 미치루없이 혼자 뭘 하는 독립성이 떨어집니다.
아이시클 헬
10턴 행불
쿠루미시즈쿠sp20
타노스p 아이고 빗맞췄다!
루카 끼긱 눈물나옴
타노스p 아픈건가? 돌고래는 분명 물타입이라서 데미지반감, ... 여긴 포켓몬이 아니야
데미지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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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돌고래 루카
HP [1158/1500]
※수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아쿠아 어트랙션
-공격자의 콤마가 50 이하라면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물을 휘감은 몸으로 부딪힙니다.)
※해일[3/5]↑
-발동 턴,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행동자가 빙속성 공격을 실행했을 경우 발동된다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주변의 강렬한 해일을 일으킵니다.)
※격류[3/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주변에 생성된 물방울에서 격류를 내뿜습니다.)
※촉촉한 피부
-효과 무시 불가. 근접 공격에 대한 피해를 절반만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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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리브라-하이잭] [활성화] [3/4]↑
-활성화 상태에서 근접 공격 선언 시에 함께 사용 시, 근접 공격 판정을 원거리 공격 판정으로 변화시킵니다.
[점핑 스타트] [3/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1중첩] [1/4↑]
-턴당 10의 데미지
안즈의 오퍼레이션 트럭. 코즈에의 물약에 의해 원래대로 돌아온 아카네p가 평소처럼의 졸리는 표정으로 말했다.
안즈"아~아~ 편했는데."
아카네p"응. 내가 고양이였을 때의 몫까지 더해서 일을 가져와줄 게."
안즈"오니! 악마! 치히로!"
그러자 곧바로 단말기를 들어 통화 버튼을 누르는 아카네p.
아카네p"응 치히로씨 아카네p에요."
안즈"후타바 안즈 열심히 할께요~♡"
그리고 안즈는 건성으로 화면을 터치하며 시키의 위치를 보더니, 최적의 저격 포인트를 찾아 계산해내며 아카네p에게 화면을 보여준다.
아카네p"흠......정면이 머리를 노리기 좋아보이긴 하지만 탈출하기 애매해서 위험해. 어차피 나노해독제를 사격 할거라면 측면으로 이동하는게 좋겠지."
안즈"알았어. 시키 들었지?"
「조준」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행동력 1
「나노해독제」
어떤 독성 화학 물질에도 대응가능한 나노물질입니다. 역으로 적에게 사용해 치명적인 독성 공격을 가할수도 있습니다.
※ 적의 독 내성 무시.
※ 비 생물체에게도 사용가능.
※ 다운된 아군에게 사용시 다운 2n턴 단축. 리타이어 회복시 행동력 5소모
※ 적에게 사용시 데미지n + 주사위/20(반올림)-1턴간 n의 추가 데미지
※ n = 20일때 행동력 2 / 40일때 행동력 4 / 60일때 행동력 6 / 80일때 행동력 8 / 100일때 행동력 10
※ n = 8
160 x 4턴
시키"Aye, aye, ma'am~!"
단말기로 표시된 위치로 재빠르게 이동한 시키가 그 거대한 돌고래의 측면에 위치한 건물에 앉더니, 여유롭게 앉아 돌고래를 조준한다.
안즈[ 두꺼운 지방층보다는 혈관이 비교적 얕게 위치한 목덜미 부분에 사격하는게 좋아보여. ]
시키"OK, 나노분자는 모두 진정제로 변화시켜뒀으니 걱정 말라고 돌고래쨩."
그리고 시키가 생체소총의 방아쇠를 당기자, 정확히 루카의 목 부분에 꽂히는 나노해독제. 하지만 따금했던 탓인지 돌고래가 몸을 격렬하게 바둥거리더니, 시키를 향해 물세례가 쏟아진다.
시키"냐핰!"
그렇게 수압에 쓰러졌던 시키가 주저앉아, 고양이처럼 머리를 휘두르며 물을 털어낸다.
시키"냐하하! 기운 넘치는 아이네! 시원하긴 한데 다 젖어버렸는걸."
아카네p[ 후.....미쿠, 시키에게 갈아입을 옷을 전해줘. ]
미쿠[ 아, 알겠다냥! ]
아카네p 시키 1/10 시키 6턴간 다운
아스테리스크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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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돌고래 루카
HP [988/1500]
※수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아쿠아 어트랙션
-공격자의 콤마가 50 이하라면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물을 휘감은 몸으로 부딪힙니다.)
※해일[4/5]↑
-발동 턴,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행동자가 빙속성 공격을 실행했을 경우 발동된다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주변의 강렬한 해일을 일으킵니다.)
※격류[4/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주변에 생성된 물방울에서 격류를 내뿜습니다.)
※촉촉한 피부
-효과 무시 불가. 근접 공격에 대한 피해를 절반만 받습니다.
────────────────────
<적용 중인 효과>
[리브라-하이잭] [활성화] [4/4]↑
-활성화 상태에서 근접 공격 선언 시에 함께 사용 시, 근접 공격 판정을 원거리 공격 판정으로 변화시킵니다.
[점핑 스타트] [4/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1중첩] [2/4↑]
-턴당 10의 데미지
「나노해독제」
[4/4]↓턴간 160데미지
그 모습을 멀리서 바라보던 아임은 또다시 공격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임 "흠... 역시 자주자주 공격해줘야 한다는 점은 좀 귀찮다냥..."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점화
-아임의 공격에 당한 적은 4턴간 10데미지를 추가로 받습니다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 효과가 남아 있을 시 다시 아임의 공격에 당한 적은 효과가 갱신되며 지속데미지의 데미지가 10씩 추가됩니다.
-일반 원거리 공격
그런 귀여운 행동과는 맞지 않게 불길하게 불타는 불씨가 거대한 돌고래의 몸에 붙었다.
꾸준히 돌고래를 괴롭히던 작은 불씨들과 합쳐져 더 큰 불이 되어 루카를 괴롭히고 있었다.
아임 "후냐아아앙.. 다음부턴 2연속 공격이라도 해볼까냥..."
긴장감 없이 하품을 하며 고양이세수를 하던 아임
눈을 비비적거리다가 손을 떼고 정면을 보았을 땐
거대한 해일이 아임을 덮치고 있었다.
아임 "우냐아아아!"
개념체 적용
리타이어 - 다운 6턴으로 변경
6턴+2턴+3턴-1턴=10턴
66의 데미지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 2중첩
유키미 ".....휩쓸렸네..."
바알 "저래뵈도 악마니까 멀쩡하다고 생각해..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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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돌고래 루카
HP [752/1500]
※수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아쿠아 어트랙션
-공격자의 콤마가 50 이하라면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물을 휘감은 몸으로 부딪힙니다.)
※해일[5/5]↑
-발동 턴,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행동자가 빙속성 공격을 실행했을 경우 발동된다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주변의 강렬한 해일을 일으킵니다.)
※격류[1/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주변에 생성된 물방울에서 격류를 내뿜습니다.)
※촉촉한 피부
-효과 무시 불가. 근접 공격에 대한 피해를 절반만 받습니다.
────────────────────
<적용 중인 효과>
[리브라-하이잭] [활성화] [4/4]↑
-활성화 상태에서 근접 공격 선언 시에 함께 사용 시, 근접 공격 판정을 원거리 공격 판정으로 변화시킵니다.
[점핑 스타트] [5/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2중첩] [0/4↑]
-턴당 20의 데미지
「나노해독제」
[3/4]↓턴간 160데미지
아이리 열기 [700/1000]
아쿠에리어스 "아아악! 우리 루카한테 무슨 짓이야! 이 나쁜 녀석들!"
치에 "아니, 나쁜 걸로 따지면 아쿠에리어스도 나쁘니까..."
아쿠에리어스 "선장님이라고 부르...!"
마운트 자세여도 선장님이라 부르라며 치에에게 핀잔하기도 잠시, 그대로 꽂히는 리브라의 주먹에 아쿠에리어스는 울먹이며 잘못했다고 비굴하게 빌기만 할 뿐이다.
사에 "우선 타노스 프로듀서 덕에 저 루카라는 돌고래 분은 얼음의 히에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아쿠에리어스 "다, 당연.....하지. 우리 루카는....추위에 약하다구...."
사에 "흐음, 그러시다면야....아이리 씨, 공격의 준비를 부탁드리어요."
아이리 "어, 알았어! 사에 쨩이라면 엄청나게 뾰족한 수가 있을 테니까!"
냉정의 챠크라
※행동력 4 소모
※3턴 동안 아군의 다운을 무효로 하며 공격 행동에 빙속성을 더합니다.
아이리 슬래쉬
1.열기 200 소모 + 동시 행동으로 열기 200 소모
2.화속성 근접 공격
3.주사위만큼의 피해를 줍니다.
다발의 부적을 꺼내들며 그를 하늘로 쏘아올리는 사에. 부적에 푸른 글귀들이 빛나며 아군의 주변을 향해 냉기와 같은 챠크라를 흩뿌리기 시작한다.
사에 "자, 이제 공격해보시어요. 분명 강렬할걸요?"
아이리는 사에의 무언가 두려운 미소를 보고 놀라기도 잠시. 열기로 뜨거워야할 검이 왠지 모르는 한기를 품은 것에 놀라며 이거라면 가능할지도 몰라! 라며 루카를 향해 돌진한다.
아임이 점화시킨 화염과 시키의 나노해독제로 인한 고통이 동시에 루카를 덮치며 그대로 도심으로 향하던 루카가 바닥으로 고꾸라진 때를 놓치지 않고 검으로 루카의 피부를 베어가르는 아이리. 하지만 촉촉한 피부는 도리어 아이리의 검을 튕겨낸다...
아이리 "에, 에에에?!"
아쿠에리어스 "흐..흥이다! 우리 루카는 엄청나게 피부가 촉촉해서 그런 칼로는 자국도 못 낸다구!"
그러한 허세도 잠시, 몸을 잠식하는 고통들로 눈물을 찔끔 흘리는 루카를 보며 아쿠에리어스도 눈물을 흘린다.
아쿠에리어스 "흐아앙~루카 아프지 마!"
치에 "아쿠에리어스도 지금 울지말고!"
아쿠에리어스 "선장님이라고 하랬잖아!!!"
사에 행동력 [4/10]
아이리 열기 [400/1000]
────────────────────
거대 돌고래 루카
HP [516/1500]
※수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아쿠아 어트랙션
-공격자의 콤마가 50 이하라면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물을 휘감은 몸으로 부딪힙니다.)
※해일[1/5]↑
-발동 턴,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행동자가 빙속성 공격을 실행했을 경우 발동된다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주변의 강렬한 해일을 일으킵니다.)
※격류[2/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주변에 생성된 물방울에서 격류를 내뿜습니다.)
※촉촉한 피부
-효과 무시 불가. 근접 공격에 대한 피해를 절반만 받습니다.
────────────────────
<적용 중인 효과>
[리브라-하이잭] [활성화] [4/4]↑
-활성화 상태에서 근접 공격 선언 시에 함께 사용 시, 근접 공격 판정을 원거리 공격 판정으로 변화시킵니다.
[점핑 스타트] [5/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2중첩] [1/4↑]
-턴당 20의 데미지
「나노해독제」
[2/4]↓턴간 160데미지
[냉정의 챠크라] [2/3]↓
-적용되는 턴 동안, 공격에 빙속성 부여/다운 무효
행동력/다운 회복(4)이나 스킬 무효화 버프는 답글
미치루
행동력: [6/10]
바게트/비스킷: [2/1]
허기도: [14/250]
후고븐
행동력: [7/10]
투지: [0]
[변신장착-비스켓 개틀링]
미치루&후고븐 행동력 -5
비스켓 개틀링으로 변신한 후고븐을 미치루가 장착한다. 이 경우, 미치루+후고븐은 이하의 스킬만이 사용가능하며, 탈착은 자의로 패널티없이 가능하다.
미치루가 리타이어 당했을 경우에 한해, 후고븐이 단독으로 사용가능하다. 이 경우 위력은 반감된다.
최초 장착과 동시에 공격하며 이때, 장착과 공격은 하나의 스킬로 취급된다.
스킬: 미치루&후고븐 행동력 -5 비스켓을 잘게 쪼개어 여러번 발사합니다. 스킬 발동 1회에 비스켓 1개 소모. 3회 공격합니다.(계산 시에는 데미지 3배)
사에: 저의 힘이오니...
미치루: 끄으으응...전투에는 분명히 도움되는 일인데. 그래도 냉동식품이라니... 고든 램지옹의 F언어가 들려...!!
데미지: 51×2×3+20+160=486
────────────────────
거대 돌고래 루카
HP [30/1500]
※수속성 무효, 즉사 무효
※빙속성 약점
※아쿠아 어트랙션
-공격자의 콤마가 50 이하라면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물을 휘감은 몸으로 부딪힙니다.)
※해일[2/5]↑
-발동 턴,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리타이어 시킵니다.
-행동자가 빙속성 공격을 실행했을 경우 발동된다면 공격을 무효로 합니다.
(RP 묘사: 주변의 강렬한 해일을 일으킵니다.)
※격류[3/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주변에 생성된 물방울에서 격류를 내뿜습니다.)
※촉촉한 피부
-효과 무시 불가. 근접 공격에 대한 피해를 절반만 받습니다.
────────────────────
<적용 중인 효과>
[리브라-하이잭] [활성화] [4/4]↑
-활성화 상태에서 근접 공격 선언 시에 함께 사용 시, 근접 공격 판정을 원거리 공격 판정으로 변화시킵니다.
[꺼지지 않는 악마의 불-2중첩] [2/4↑]
-턴당 20의 데미지
「나노해독제」
[1/4]↓턴간 160데미지
[냉정의 챠크라] [1/3]↓
-적용되는 턴 동안, 공격에 빙속성 부여/다운 무효
후우 멘탈 휘청거리긴 하네요
아카네p"슬슬 바다로 이송할 헬기들을 준비시킬까......시키는?"
미쿠[ 옷 갈아입었다냥! ]
아카네p".....스테이지 의상?"
미쿠의 스테이지 의상 + 네코미미를 착용한 시키의 모습이 화면에 포착되자, 아카네p가 고개를 갸우뚱 거렸다.
시키"응후후, 미쿠냥의 향기가 느껴지는 옷이다냥~"
미쿠"여, 역시 위험하다냥. 미쿠의 아이덴티티가.....!!"
그런 시키냥을 선망과 불안감의 복잡 미묘한 심경으로 바라보는 미쿠였다.
<안즈>
「일하면 지는거다.」
※ 행동력 0 소모
그리고 나노해독제의 진정 효과로 털썩 쓰러져 깊은 잠에 빠져드는 거대 돌고래. 그렇게 안즈는 테이블에 액체처럼 추욱 늘어졌다.
아카네p"대기중인 치누크 헬기 편대는 돌고래의 이송 작업을 실시. 나머지 인원은 작전 종료."
안즈"겨우 끝났네......"
그리고 그 둘은 잠시 후, 트럭의 밖으로 나와 수십대의 치누크 헬기가 거대한 그물을 와이어로 끌어올려 거대 돌고래를 바다로 이송하는 진풍경을 바라본다.
아카네p"해부해보고 싶네."
안즈"은근슬쩍 무시무시한 소리를......"
아카네p"자러갈까."
안즈"응."
그렇게 하품을 하며 프로덕션으로 돌아가는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을 보며 시키가 평가했다.
시키"저 조합도 생각 외로 상성 좋은데?"
미쿠"냐하하, 역시 그 오빠의 그 동생이다냐."
※ 클리어. 스폰권 방류합니다.
드디어 루카가 진정된 현재, 비록 몸의 무수한 상처가 남았되 루카는 다행히 땅으로 잠시 내려앉을 것을 제외하면 크게 성한 부분은 없었다.
아쿠에리어스 "루카야...우리 루카, 많이 아파?" ㅠ_ㅠ
리브라 "그러게 내가 잘 돌봐주라고 했잖아."
한숨을 쉬며 다가가는 리브라, 아쿠에리어스와 함께 돌고래 루카에 상처를 보듬어주는 때 아쿠에리어스가 무언가를 발견한다.
아쿠에리어스 "어래? 야, 리브라. 여기 뭔가 꽂혔다."
리브라 "꽂혀? 혹시 바위 파편이라도.....어, 수...숨겨! 어서!"
치에 "아쿠에리어스! 리브라! 둘 다 괜찮아?"
치에와 다른 이들이 다가오자 신속하게 돌고래 루카에게서 뽑아낸 무언가를 허둥대면서도 고속으로 숨겨버리는 아쿠에리어스와 리브라. 선장이라 부르라며 화내기도 잠시, 리브라의 강렬한 팔꿈치 치기로 결국 다시금 눈물을 찔끔 흘리면서 이만 귀환하겠다는 두 사람.
치에의 세계에 저지른 피해를 어떻게든 뒷처리마저 마친 채로 성령계로 돌아가는 아쿠에리어스와 리브라, 그리고 루카. 그들이 귀환한 장소는 그들이 이동하였던 루카의 거처인 동굴.
루카 "......"
아쿠에리어스 "이제야 조금 안정된 것 같네....그래그래, 착하지."
치에의 세계에서와는 달리 평온하게 하품을 하며 아쿠에리어스에게 살짝 재롱을 부리는 루카. 온순한 눈동자를 그녀를 바라보는 걸로 보아 다행히 안정된 모양이다.
리브라 "에리...그거...제대로 가져왔지?"
아쿠에리어스 "물론이지...자, 여기 있다구!"
리브라 "역시나...어금니구나."
아쿠에리어스 "젠장! 그 자식, 다시 나타나는 거야...큿, 어쩌지? 역시 거기로 가봐야..."
리브라 "안돼. 전에 타우로스 씨께서 갔다가 봉변을 당했다고. 위험한 장소야...일단 진정해."
이내 스마트폰을 꺼내서 전화를 거는 리브라. 그게 뭐냐는 아쿠에리어스의 말에 조금만 조용. 이라며 전화에 집중한다. 연결되는 전화는 스마트폰의 뒤로 한 남성의 목소리를 들려준다.
스콜피온 "oh~ms.리브라. what happen?"
리브라 "아, 연결됐다. 스콜피온 씨, 지금 어디시죠?"
스콜피온 "my home인데 왜?"
리브라 "어금니가 발견되었습니다. 지금 즉시 이동해주시기 바랍니다."
스콜피온 ".....fang이라고? really?"
리브라 "네. 다른 분들도 소집하죠. 최대한 빨리 움직여주세요."
그들이 통화를 하는 동안 루카의 상처를 치료해주며 쓰다듬는 아쿠에리어스. 무언가 더러워진 것만 같은 동굴을 보며 거처를 옮기자. 라는 말과 함께 품에서부터 해적선을 부르기 위한 조명탄을 꺼낸다.
코즈에“......”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 코즈에가 자신의 후드를 집고서 고개를 끄떡였다.
하얀색.
두꺼운 방한 로브를 챙겨입은 두 사람의 시야에서 보이는 것이라고는 오직 그 뿐. 불과 몇시간 전까지만 해도 나리타발 나스트론트 행 민항기 속에서 편안한 여정을 즐기고 있었던 그들이 예상 했던 풍경과는 한참이나 빗나간 광경. 어찌됐던 간에 격렬한 대낮의 눈보라를 뚫으며 둘은, 휴가로 자신의 집으로 돌아간 첼시아 니뮤에 프라우테를 만나기 위해 니플헤임 나스트론트 근방의 눈 덮인 험악한 산세를 나아가고 있었다.
닌p“왜 마녀들은 죄다 이런 구석진 오지를 좋아하는 거냐고오오......모처럼 밀린 휴가까지 썼는데 하필 휴가가 겹치다니 ㅇ<-<”
코즈에“......마녀들은 방해받는걸 싫어하니까.......”
닌p“이럴바엔 히데루p에게 주소—”
그가 쪽지에 있던 주소......와 힘께 동봉된 산악 지도와 나침반을 보더니 어깨를 축 늘어뜨리며 곧바로 말을 수정했다.
닌p“—좌표도 받았는데 차라리 환상향으로 갈 때 처럼 아공간을 통하는게 낫지 않을까? 어차피 생고기가 되나 냉동육이 되나 거기서 거기라고.......”
그가 그렇게 한탄했지만 코즈에는 어째서인지 혼란스러운 표정으로 고개를 저었다.
코즈에“무리......나스트론트 일대.......어째선지 공간 자체에 해제가 불가능한 락이 걸려있어......”
닌p“그 말은 공간이동이 불가능하다는 거야?”
코즈에“응......그것도 신화급 보안......”
닌p“허허.....신들조차도 나스트론트엔 제 발로 걸어서 들어가야 하는 건가.”
코즈에“무리도 아닌걸......니플헤임은 모든 마녀들의 발원지니까......마법의 기교도 그 역사만큼 엄청나.......”
닌p“그럼 메할른은?”
닌p가 럼벨의 방패와의 격전끝에 알게 된 벌의 마녀들의 고향인 메할른을 떠올리며 묻자 코즈에가 나긋하게 설명했다.
코즈에“자세한건 모르지만......마녀들은 일찍이 세계선의 존재를 알고 있었으니까......아마 개척지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닌p“단순한 히키코모리들인줄로만 알았는데 의외로 프론티어 정신이 투철하네.”
코즈에“응.....존경하고 있어.......”
닌p의 디스에 가까운 농담을 초롱초롱한 눈으로 긍정하는 코즈에. 닌p는 피로에 연이은 한숨을 쉬며 두꺼운 털장갑으로 지도를 든 채 정면을 지시했다.
닌p“그러는 사이에 다 왔네. 의외로 멀지는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하나.......”
이윽고 두 사람이 다다른 첼시아의 아담한 크기의 2층 오두막. 그 주변의 작은 정원에선 각종 희귀한 약초들과 진귀한 허브들이 거친 눈보라 속에서도 꿋꿋이 자라나 있었다. 닌p는 극심한 추위도 잊어버린 채 그런 주변을 신기한듯 둘러보던 한편, 총총 걸음으로 먼저 달려나간 코즈에는 까치발로 서서 팔을 쭉 뻗어 현관문의 문고리를 두드린다.
그러자 자동문 마냥 끼익 하고 열리는 목제 현관문의 안에서 돌연 요정의 날개가 달린 빛나는 하얀 구체가 나와 코즈에와 닌p의 주변을 한바퀴 빙 하고 돈다.
닌p“이건......?”
코즈에“위습......아마 스캔중......”
그러던 위습이 자신의 몸을 부르르 떨더니 느릿느릿 실내로 들어가기 시작하자 코즈에는 따라오라는 것 같다며 닌p의 옷깃을 잡고서 첼시아의 오두막으로 들어섰다.
닌p“우와.......”
내부의 광경에 감탄을 금치 못하는 닌p. 사시사철 혹한기인 외부와는 딴판으로 따뜻하고 적절한 습도. 지나치게 넓지도, 좁지도 않은 아늑한 분위기의 북유럽풍 인테리어와 그렇게 밝지 않은 노란 조명. 각종 연금술과 마법 실험과 관련있어 보이는 고급 실험도구들과 진귀한 약초. 그야말로 보편적인 마녀들이라면 누구라도 꿈꿀만한 최적화 된 공간이었다.
코즈에“......그야말로 내가 꿈꾸던 스페이스......!! +ㅂ+”
닌p“집 안에 틀어박히기엔 최고 같아 보이긴 하네. 하필 날씨도 이런 지역이니 히키코모리 되기에도 딱 좋아보이는데.......”
첼시아“지금 누구더러 히키코모리라는 걸까나......”
2층의 계단에서 언제나처럼 검은 마녀 모자를 쓴 첼시아가 내려오며 말했다.
닌p“시, 실례했습니다.”
닌p가 고개를 숙여 사죄했지만 첼시아는 피식 웃으며 고개를 저었다.
첼시아“......틀린 말은 아니지.......마법사들은 어둡고 습한 곳을 선호하니까.......”
코즈에“응.....구더기 같아......”
닌p“은근슬쩍 엄청나게 자학적인 발언을 한 것 같은데 코즈에양!?”
닌p가 어이없어 소리쳤지만, 대수롭지 않은 표정으로 나긋하게 설명하는 첼시아였다.
첼시아“뭐......구더기는 옛부터 귀중한 환부 치료제로 쓰여왔기도 하니.......괴사한 살만 먹어치우고 항생물질을 분비하기 때문에 2차감염을 막아주거든......”
코즈에“응......구더기 좋아......”
닌p“으아아아! 아이돌로서 괜찮은 발언인지 심각하게 고민이 되니까 이 화제는 스톱! 스톱!”
닌p가 그렇게 상황을 정리하자 첼시아는 두 사람과 함께 테이블에 앉고는 위습을 시켜 세 사람분의 차를 내왔다. 달린 것이라고는 두쌍의 크고 작은 날개밖에 없는 위습이었지만 끝이 뾰족한 날개를 손처럼 쓰는 훌륭한 재주로 차를 내오는 희귀한 굉경을 코즈에가 눈을 반짝이며 쳐다봤다.
첼시아“......대충 히데루에겐 들었어......마법의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이지.......그래서 진짜 목적은?”
닌p“에? 저희는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첼시아“그 말을 예지 했으니까......참고로 나를 일순이라도 거짓말로 속이고 싶다면 최소한 30초 정도 앞의 대사는 전부 미리 예측해놔야 할 거야.......내가 할 말들까지 포함해서......”
닌p는 질린다는 투로 고개를 절래절래 흔들며 말했다.
닌p“그런 엄청난 짓 하고 싶어도 못해요......애초에 그럴려고 온 것도 아니고.”
그러자 그런 닌p를 내버려둔 채, 갑자기 마법사와 마녀간에 멋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버리기 시작한다.
첼시아“흠......쪽지? 파츄리 선배한테......?”
코즈에“응......”
첼시아“과연.....역시 그 아이는.......분관의 마도서들과 선배의 지식으로도 방법을 찾지 못했던 건가.......”
코즈에“(끄덕)”
닌p“저기, 혹시 사이코메트리라도 쓰시는 겁니까?”
보다못한 닌p가 묻자, 첼시아가 고개를 저었다.
첼시아“......타인의 마음을 함부러 들여다보는 그런 천박한 짓은 하지 않아......내가 들여다 보는것은 미래니까.......”
닌p“미래라고는 해도 코즈에는 아까부터 한마디도 하지 않았는데!?”
코즈에“응......첼시아가 먼저 대답했으니 내가 ‘말한다’ 라는 선택을 한 미래가 개변되었을 테니까.......”
첼시아“코즈에의 말대로.......평소엔 일부러 대화에 맞춰주고 있을 뿐이지만 피곤해......이것도 이것대로 피곤하지만......”
안 그래도 말이 늘어지는 코즈에에 더해 비슷한 말투의 첼시아가 가세하니 닌p는 자신의 사고마저 늘어지는 기분이 들어 이해하기를 포기하고선 주제를 본래대로 돌렸다.
닌p“그래서 그 쪽지의 내용이 뭔가요?”
첼시아는 30초 뒤에 닌p가 꺼내든 쪽지의 내용을 읽고선, 코즈에와 닌p 두 사람을 뚱한 눈빛으로 번갈아 본다.
첼시아"......미스틸테인......"
그러던 그녀가 자신의 서재에서 책 한권을 꺼내온다. 닌p는 그녀가 꺼내온 책이 낡고 귀중한 마도서일 것이라고 기대했지만, 그의 기대는 깔끔한 비닐포장과 종이의 현대적인 재질로 인해 처참하게 무너졌다.
첼시아"......그런 표정 지어도......나도 지인의 출판물을 선물로 받은 것 뿐이니까......그 사람 나스트론트 국립 대학의 신화학 교수거든......"
코즈에"......쉽게 풀어쓰는 니플헤임 신화......?"
첼시아"응......미스틸테인......유명하니까......"
이윽고 코즈에가 첼시아가 펼친 내용의 니플헤임 현대 룬을 더듬더듬 해석한 신화의 내용은 이러했다. 오딘의 아들 발두르를 시기한 로키가, 유일하게 신들을 해치지 않겠다는 맹세를 받아내지 못한 겨우살이 가지(미스틸테인)를 회드르에게 건내주고 속아넘겨 발두르를 살해하는데 성공한다. 이후 회드르는 복수의 여신 발리에게 살해당하고, 로키는 추적끝에 붙잡혀 위그드라실 뿌리 끝에 감금당해 영원한 형벌을 받는 중이라고.
코즈에"......신기해......우리 세계의 신화와 비슷해......"
첼시아"뭐......같은 위그드라실이 뻗어있는 세계니까......아무튼 미스틸테인은 니플헤임에서도 흔하게 자라나는 기생목과의 겨우살이를 의미해......하지만 선배가 말하고 싶은건 발두르를 꿰뚫었다는 특정의 겨우살이를 의미하겠지......물론 이게 어디에 있는지......검인지.....창인지.....심지어 평범한 나뭇가지의 모습인지도 알 수 없지만......."
닌p"아무튼 그 전설상의 물건이 라플라스의 악마와 어떤 관계까 있는건가요?"
첼시아"그야......아카식 레코드 또한 위그드라실의 가지가 뻗어있는 세계니까......"
이해하지 못한듯 의문의 표정을 짓는 닌p. 하지만 코즈에가 그 수수깨끼의 정답을 말했다.
코즈에"......위그드라실의 열쇠......"
첼시아"응......미스틸테인은 단순한 신살의 무기가 아냐......개념에 가깝지......만물이 신을 상처입히지 못하는건 힘이 없기 때문이 아냐......그저 신을 상처입히지 않겠노라고 맹세했을 뿐이니까......우리들이 신들의 영역에 발을 들이지 못하는 것도 결국은 고대로부터 이어져 온 굴레 때문이라는거야......."
코즈에"......하지만 그 열쇠를 가질수만 있다면......그 아이도......벌의 마녀들과의 전쟁도......어쩌면 세계선의 합선까지도 전부 해결 할 수 있을지도......"
닌p"뭐?"
예상외의 귀결에 닌p가 화들짝 놀라 코즈에의 진지한 눈빛을 쳐다본다.
첼시아"물론......찾는다면의 이야기......"
닌p"꿈같은 이야기군요. 동료를 구하는 것 말고도 다른 모든 문제들 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물건이라니......"
그리고 닌p와 코즈에는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더니 고개를 끄떡였다.
닌p"그럼 저희는 미스틸테인에 대한 정보를 프로덕션에게 알려 좀 더 정보를 모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즈에"......일단 아카네 프로듀서에 대한 건 빼고......"
첼시아"응......나도 단서를 모아 볼 게......"
그렇게 시간이 지나가고. 어느새 맑게 갠 설산의 배경속에서 두 사람을 배웅하는 첼시아. 그런 그들의 등을 보며 그녀가 나즈막히 중얼거렸다.
첼시아"이제 어떻게 할 거야 미셸......? 미스틸테인은 이제 그들에게도 필요로 하는 힘이 되었어......더 이상 지체했다간 우리들 뿐만 아니라 그들 마저 지켜낼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말거야......."
그렇게 단말기를 끊는 히데루p. 그리고 그가 회전의자를 업무 테이블 쪽으로 돌리자, 뺨에 닿은 따뜻한 무언가에 움찔 하고 놀라고 만다.
히데루p"......사령관, 기척을 내기 힘드시면 하다못해 헛기침이라도 해 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언제나처럼 테이블 위에 앉아 히죽히죽 웃고있는 미셸이, 그에게 따뜻한 캔커피를 내밀자 그가 고개를 살짝 숙여 예를 표시하더니, 커피캔을 한모금 홀짝이고 다시금 업무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미셸"언제나 열심이시네요."
히데루p"할 줄 아는게 이런 것 밖에 없으니까 말이죠."
미셸"후훗, 그런 보잘 것 없는 능력이 니플헤임을 구해낼 줄은 아무도 몰랐는 걸요."
그러자 희미하게 웃으며 미셸을 쳐다보던 히데루p가 어깨를 들썩이며 받아쳤다.
히데루p"그런 국가적 은인을 자국군에 집어넣어 굴렸다가 지금은 서류 지옥속에 방치해두시는 겁니까?"
미셸"강요한 적은 없답니다?"
히데루p"네. 제가 정신이 나갔죠 ㅇ<-<"
그렇게 테이블에 머리를 박고 가볍게 절규하는 히데루p의 모습을, 푸근한 미소로 바라보는 미셸이었다.
전무실. 테이블에 앉아 닌p의 보고서를 읽던 전무의 말에 포틴p가 대답했다.
포틴p"네. 닌p가 보내온 정보에 따르면 신화상의 물건이지만 실존했던 정황증거가 아직 니플헤임의 고대 문건등에 남아있다는 모양입니다."
전무"마침 마스터즈헤드들도 세계 각지의 위그드라실과 관련한 고대유적을 탐사중이니 정보를 전달 해 두겠네."
포틴p"알겠습니다."
꾸벅 인사를 하고 전무실을 나서자, 전무가 자신의 뒤에 서있던 데드헤드p를 의식하며 말했다.
전무"신살의 도구 미스틸테인...... 회장이 평생을 걸쳐 찾고 있었던게 이거였나 보군."
데드헤드p"......"
그런 전무의 말에 눈을 지긋이 감고서,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는 데드헤드p였다.
후고븐: 새로운 재료요? 돌고래?
미치루: 물돼지도 맛있긴하지만...뭔가 초월적인...! 직접 구하러 아마존에..!!
후고븐: 우리 지금 일본은 커녕 저기 빵집 앞마당도 못 나가는 거 아시죠?
미치루: 부오오오....저 놈은 며칠째 숨죽이고 뭐한다냐...마법같은 거라면 진즉에 잡혔는데.
후고븐: 서로 간보는 걸지도 모르죠. 저희들이 물증을 잡으려는 것 처럼, 저쪽도 노리는물건이 있는지 확신을 갖기 전까진...그리고 저쪽은 이제 파프니르도 없잖아요?
미치루: 전면전을 망설인다?
후고븐: 그러지않을까요.
미치루: 복잡하네... 굳이 내가 써먹지도 못할 물건에 묶여서 뭐하는 짓이래...
후고븐: 그러고보니 저건 계속 가지고 계실 건가요?
미치루: 사람의 영혼을 잡아먹는 끔찍한 물건같은 건 사절이지만...일단, 맡길 사람도 못 찾았고...
카나데 "응?"
미카 "아... 아무것도 아냐."
카나데 "......"
카나데 "미카."
미카 "어?"
카나데 "눈 감고 명상하는 것보다는, 바깥 경치를 살피는 게 건강에 좋을 거라 생각해."
미카 "어... 그, 그러려나?"
카나데 "그런 의미에서 오랜만에 둘이 같이 걷지 않을래? 미카가 요새 침대에만 있어서 몸 상태가 걱정되던 참이라서."
미카 "이정도로 어떻게 될 만큼 허약한 몸은 아니거든?"
카나데 "흐응... 그렇네. 다른 사람도 아니고 미카니까."
미카 "무슨 의미야."
카나데 "그래도 가끔씩은 병동 내부라도 같이 걷자. 가능하다면 리카나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벌컥
미카 "어디 가?"
카나데 "미카, 같은 여자라 해도 실례되는 질문을 해도 된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
미카 "에에?"
카나데 "잠깐 꽃을 꺾고 올게."
미카 "아 미안... 아니! 처음부터 말하라고!"
철컥
카나데 "......"
카나데 "......"
메탈헤드p "수상한 점은?"
카나데 "없어."
메탈헤드p "맹세할 수 있겠어?"
카나데 "맹세는 할 수 있지만... 그걸로 괜찮겠어?"
메탈헤드p "하하... 그건 그렇지만... 이쪽 사정도 생각해줬으면 하는데."
카나데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어."
메탈헤드p "알고 있으면... 이쪽이 눈 감아주는 일 없게 잘 하라고, 나도 슬슬 지겨우니까."
메탈헤드p "딴 생각 말고 잘 감시해.
구경꾼1 "매체에 따라 검으로도, 나뭇가지로도, 창으로도 묘사되곤 하죠."
구경꾼2 "그건 그렇고 다음 스폰은 뭐려나."
구경꾼1 "잠자코 기다리세요."
타노스p "미스텔테인인가 미스틸테인인가 모르겠는데 그 나무가지에 맞고 죽은게 @#$%#$^^&& 갑옷을 입던가 그런식으로 하던가 해야지 뭐 그딴 병맛이.. 아무래도 몸이 종이내구인가봐."
쿠루미 "말이.. 뭔말인지 모르겠어 프로듀서.."
타노스p "아니 그렇잖아. 뭐 그딴 행동을 한것들다 @$%#&%&*(&(&*%$&$^@#^@#."
시즈쿠 "그럴지도..?"
쿠루미 "설득당하지마 시즈쿠 언니.."
타노스p "대체 그 녀석은 단련도 안하고 뭐했나. 쿠루미, 시즈쿠 이제 그 시간이네.. 먼저 가있어."
시즈쿠, 쿠루미 "응""네"
거참.. 그건 그렇고 보게되면 갖고 튈까. 어디보자 짝퉁 하나 만들어서.. 짝퉁 나무가지라..
타노스p "다갔나? 휴우 욕하면 이상한 걸로 바뀌네.."
......
쿠루미 "@#$^#^&*$@#는 무슨말일까?"
시즈쿠 "그러게..?"
에르 [잭, 내가 신기한 걸 알려줄까?]
잭P [뭔데, 에르?]
에르 [잘 보고 있어.]
다친 고양이를 향하여 손을 뻗는 에르 코필드. 신비한 빛을 내는 오른손을 고양이의 상처 입은 부위에 가져다 댄 순간, 상처는 아물기 시작한다. 혈액으로 물든 부위가 깨끗해지며 베인 자국은 점점 소실되는 듯이 덮여간다.
에르 [내가 만들어내는 이 빛은 다친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어. 신기하지?]
잭P [시, 신기하다! 에르한테는 신기한 힘이 있구나!]
그 시절의 잭P는 어린 나이이기에 그를 수긍한 것이 아닌 에르 코필드 역시 자신처럼 타인과 다른 힘이 있다는 것에 더욱 그녀와 친해질 수 있겠구나. 라는 마음으로 한 소리. 그러면서도 잭P는 그 시점에서 마음 한 구석에서 생각하고 있었다.
잭P ‘에르와 나는 이미 정반대의 삶을 살고 있구나.’
에르 [세상에는 이 고양이처럼 괴로워하는 사람들이 널렸어. 치료받을 수만 있다면 다시금 살아갈 수 있는 이들도 그만큼 존재하는 뜻이야. 난 이 능력을 통해 반드시 의사가 되겠어.]
에르 [난 꼭 의사가 되고 싶어. 잭처럼 아파하는 사람들을 치유해주고 싶어. 도와줄 거지?]
잭P ‘타인을 치유하는 능력, 의사 집안의 외동딸, 선천적인 뛰어난 지능과 달콤한 언변. 타인의 괴롭고 아픈 기억을 파헤치는 나와 달리 도움이 되는 능력을 지녔던 그녀는 별 어려움도 없이 의학을 전공했다.’
에르 [인간세포의 산술급수적 회복력을 내 능력으로 단순히 재생능력을 가속화시키는 것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 예를 들자면 벌레의 기하급수적인 번식력을 대상개체에 부여할 수 있다면........듣고 있니?]
잭P [또 그 말이구나. 예전부터 그랬잖아. 불로불사의 생명체를 만든다느니, 영원히 살아가고 싶다느니. 그 이유를 지금까지도 비밀로 하는 데 어째서 그러한 것에 집착하는지 알려줄 수 없을까?]
에르 [그러면 같이 배워볼래? 그 안에서 찾아볼 수 있을 거야.]
잭P [사, 사양할게. 뭔가, 병원에 들어간 뒤로 더 이상 알아들을 수가 없겠어. 에르의 이야기는.]
에르 [방금 내 이야기의 논점을 파악했으면서. 말하자면 재생을 반복하여 불사의 생명을 만들어내는 것을. 사양할 필요 없어. 잭이라면 가능할거야.]
잭P [아니, 정말로 거절할게. 지금 나는 더 중요한 일이 있어.]
잭P ‘제 2의 잭 더 리퍼 사건으로 복잡하던 내게 에르의 말은 무언가 복잡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에르는 왜 그리도 영원히 사는 것에 집착하는 걸까? 라고.’
잭P ‘거기서 말렸어야만 했다. 거기서........멍청하게 웃어주는 게 아니었는데.’
잭P [에르, 이번에는 새로운 연구에 들어간다며?]
에르 [그럼. 이건 인류의 역사를 바꿀 귀중한 연구야. 아마 나중에 깜짝 놀랄 걸? 무려 사람들의 회복능력을 고속으로 강화시키는 내 꿈을 이뤄줄 거대한 연구니까.]
잭P [에르가 벌써 거기까지 발전할 줄은 몰랐어!]
에르 [뭐야? 어릴 적부터 있었다고 아버지 행세?]
잭P [아니, 그런 건 아니고. 그나저나 요새는 얼굴 보기 힘드네.]
에르 [너도 나도 이젠 어엿한 성인으로서 힘들게 각자의 일을 하며 살아가는 거니까. 아, 최근 연구실에만 있다 보니 바깥소식이 뜸하네. 요즘 어때?]
잭P [알다시피 여전히 제 2의 잭 더 리퍼 사건으로 제법 흔들리는 추세야. 벌써 16명 째야. 이대로는 정말 위험해. 희생자 수의 앞자리가 2가 되는 것도 시간문제라고.]
에르 [........그렇구나. 괜한 걸 물어봤네? 미안.]
잭P ‘정말로 미안한 얼굴이었을까? 그 때 나는 괜한 의심을 했구나. 라며 찰나 했던 생각을 철회했다. 그건 바로. “쯧, 아직 멀었군.” 이라는 듯이 불쾌해하는 표정이었어.’
잭P [괜찮아. 너야말로 말려들지 않도록 조심해, 에르. 네가 희생된다면 그만큼 괴로워할 사람들이 너무나 많아. 물론 나도.]
에르 [후훗, 걱정해주는 거니? 어쩜. 이런 잭의 상냥한 마음을 다른 여자들도 알아줘야 할 텐데.]
잭P [됐어. 그러지 않아도 에르가 알아주잖아?]
에르 [어리광 부리는 거야?]
잭P [그럴지도.]
잭P ‘그 순간도 그저 쓸데없는 걱정이라 치부하고 넘겼다. 나는 에르를 믿는다. 에르도 나를 믿는다고 생각했다. 우리는 깊은 우정을 나눈 친구라 다시금 상기했다. 이제 생각하니 그건 결국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한 내가 너무나 한심하다.’
에르 [결국 잭이 우려한 일대로 이뤄지고 말았네. 희생자의 앞자리 수가 2로 변하다니. 다행히 붙잡혔지만 말이야.]
잭P [내가 우려한 건 그것도 있지만 도리어 제 2의 잭 더 리퍼, 데이비드 스테플의 사망에 대해서야. 대체 자살을 위해 공수해온 독약의 출처도 의심쩍어.]
에르 [탐정놀이니? 뭐, 잭의 능력 상 탐정이 잘 어울리기는 해.]
잭P [놀이가 아니야, 에르. 경찰의 수사결과에 따르면 그는 원래 화가이자 조각가였다고 했어. 주변 인물들에게도 평판이 좋던 그가 대체 어디서부터 연쇄살인의 계획을 세우고 독약을 공수해 정확히 20명의 인물들을 살해하고 예정되었다는 듯이 목숨을 끊은 것인지가 의문이야.]
에르 [겉으로만 그랬던 것이 아닐까? 범죄를 계획하기에 앞서 주변 평판을 유지하고 범죄자로서 지목될 위험에서 벗어나기 위한 가식의 가능성도 충분하잖아.]
잭P [그렇지. 허나, 그 살해현장도 비정상적이었어. 마치 인간의 힘으로 저지르게 되는 범위를 벗어난 수준이었지. 사람의 관절을 가볍게 부러트리거나 주변 지형마저 금을 내거나 심지어 파손시켰지.]
에르 [.........]
잭P [에르, 예전 너의 연구는 분명 사람의 회복능력을 고속으로 강화시키는 연구라고 했지? 그렇다는 건 사람이라는 개체에 회복능력을 부여하며 재생을 반복하게 되는 것으로 체력만이 아닌 근력, 완력, 순발력. 인간이 지니게 될 힘마저 강화시키는 연구인 거야?]
에르 [그래. 숨길 수는 없겠지. 재생능력의 촉진만이 아닌 그로 인해 재생을 반복되는 몸은 재생을 가속해가며 신체능력을 단순간적으로, 그리고 빠른 속도로 향상시키지.]
잭P [너의 그 실험. 기자로서 확실히 듣고 싶어. 내게 알려주겠니? 너의 실험을.]
에르 [........좋아. 잠시 귀를 빌려주겠니? 이건 평생을 함께한 친구, 잭에게만 들려주는 이야기란다.]
잭P [이건 대체........]
에르 [이건 그 연쇄살인자의 수술용 메스와 시신. 너에게 부탁이 있기에 데려왔단다.]
잭P ‘그 때 에르가 속삭인 그 말. 그녀는 끔찍한 연구를 하고 있었다. 그건 기적을 행하는 것도, 병들고 다친 이들을 위하는 것도 아닌. 자신의 야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여태알던 모습과는 너무나도 다른 그녀의 인간성을 저버린 행위.’
잭P ‘나는 소리쳤다. 사람의 시체를 보는 건 처음이니 당연했겠지. 하지만, 도망치려던 발은 이상하게 움직이지를 않았다. 두려움을 호소하며 도망치려던 나의 제동에 정지를 건 것은 에르의 말 한 마디. 단 한 마디였다.’
에르 [나를 혼자 두고 가지 말아줘. 나의 하나뿐인 친구, 너에게 부탁하는 거야. 너의 능력으로 사이코메트리 해주겠니?]
잭P [........]
잭P ‘친구, 고작 그런 얄팍한 말 한 마디에 나는 두려움조차 잊은 채로 그 시신에 다가갔다. 이유는 오로지 하나. 유일한 친구인 그녀를 잃어버리고 싶지 않았다. 부모조차 등진 내게 있어 천사와 같이 내려와준 아이, 그런 그녀를 저버린다는 것은 나의 인생에서 비춰오는 햇살을 스스로 막는 행위라 확신하며 그 순간, 양심보다도 친구를 택한 나에게 돌아온 것은 끔찍한 악몽이었다.’
잭P [.........!]
잭P ‘굉음과 함께 나를 지배하던 쇳소리, 기분 나쁜 소음은 점점 청각을 괴롭히며, 터져가던 혈액은 나의 시야를 가려왔다. 그 기억들이 점점 속독되는 책과 같이 넘겨지던 마지막 순간. 거기에는 희미하게 에르가 지금의 이 시신을 향해 나에게 보인 약물을 주사하고 있었다.’
잭P ‘나는 그 기억을 읽어가며 내가 메스에 난도질되고, 늑골이 부서지며, 피를 흘리고, 괴롭게 눈물을 흘리며, 결국 쇠창살에 찔리는 듯한 고통을 직접 느끼기도 잠시. 심장을 향해 날아드는 메스와 함께 하얘진 시야 속에서 가면을 쓴 채로 눈물을 흘리는 또 하나의 나를, 지금의 나리를 목격했다.’
잭P ‘마치 수술대 위에서 나 자신이라는 존재가 해부당하는 감각 속에서 들려오던 강렬한 소리. 나는 나를 제어할 수가 없었다. 낯선 얼굴 속에서 내가 타인이 되어 숨어드는 느낌. 누군가를 향한 원한과 증오, 그리고 슬픔이 섞여 나의 모든 것을 어지럽힐 뿐이었다.’
잭P ‘그것으로 나의 기억은 잠시 종료된다. 단편의 기억들은 형태가 흐트러지며 나를 괴롭히며 그대로 차가운 바닥에 몸을 안내한다. 희미해지는 눈으로 에르는 예전과 같이 나에게 손을 뻗어주지 않았다. 그저, 한 마디를 내뱉으며 떠나갈 뿐이다.’
에르 [준비는 끝이군. 움직여야겠어.]
잭P ‘다시금 눈을 뜬 순간, 나의 기억은 재생되어간다.’
에르 [깨어났군. 회복은 종료. 실험은 성공적이야. 이제 그만 돌아가도 좋아, 잭.]
잭P ‘눈을 다시 뜬 순간, 옷가지를 걸친 채로 관과 같은 장소에 갇힌 나에게 감정 없는 목소리로 차트를 들고 그를 바라볼 뿐, 예전 같은 미소도, 눈빛도 전혀 보여주지 않았다.’
잭P ‘그녀에게 묻고 싶던 것이 산더미였다.’
잭P [에르, 하고 싶은 말이 있어. 부탁이야!]
에르 [난 없는데? 내 프로젝트는 이제 폐기야. 이 건물에서 곧 떠날 생각이야. 모든 게 정리된 후, 다시 만나도록 하자.]
잭P [그, 그래.]
잭P ‘허나, 그 후로 에르를 만날 수는 없었다. 그녀에게 다가가려고 해도, 그녀의 대한 기사를 쓰려고 해도 그녀는 대외적으로 완전무결한 성녀. 나 같인 일개 기자가 틈을 파고드는 것은 소용이 없었다.’
잭P ‘어느새 유명인사의 자리마저 오른 그녀는 공식적인 자리에서 항상 나의 존재를 은연중에 거론할 뿐이었다. 그와의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 그는 대체 어디에 있는가? 사과하고 싶다.’
잭P ‘난 그 순간, 에르 역시 나를 찾는구나! 라며 에르에 대한 기사를 모두 철회했다. 그 때 보인 것은 그저 나의 허상이구나. 라고 생각하며 배신당한 그 순간마저 에르를 향한 우정을 포기하지 못했다.’
잭P ‘분명 그녀는 내 인생에서 누구보다도 소중한 존재다. 내게 처음으로 생긴 친구, 처음으로 다가와준 사람, 처음으로 온기를 나눠준 사람. 이보다 소중한 이가 없었다. 하지만........’
잭P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그것은 모두 그녀의 거짓된 페르소나. 세상은 놀아난 것이다. 그녀는 절대로 성녀가 아니다. 예전부터 해오던 사소한 의심은 그녀에게 버림받게 된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그녀에 대한 집착에 덮어질 뿐이었다.’
잭P ‘그러나, 펜릴을 만나고 나의 의심을 덮은 베일은 찢겨지며 그 안에서부터 의심과 함께 다시금 상기되던 그녀를 향한 공포가 뇌를 지배하게 하며 그 지배 속에서 나는 이 생각만이 든다.’
[친구가 무섭다.]
잭P ‘허나, 그러면서도 막상 그 두려움은 그녀에게 닿지 않는다. 그녀가 밉다, 나를 이용한 것을 복수하고 싶다, 타인을 이용하며 살아온 그녀를 용서할 수 없다. 라는 감정은 갑작스레 그녀가 보인 진실인지 거짓인지 알 수 없는 미소에 녹아버린다.’
[되돌릴 수 있어. 에르랑 나는 소중한 친구니까.]
그 말에 눈을 뜨는 잭P. 희미하게 밝아오는 새벽에야 잠이든 그가 잠을 설치며 일어나 이내 바닥으로 굴러 떨어진다.
그는 잠깐의 정적 속에서 손을 얼굴에 올리며 흘리는 눈물을 닦으며 새어나가는 소리를 막는다.
끔찍한 악몽과 같은 꿈속에서 그녀의 대한 진실을 이제야 진실을 마주하는 본연의 눈으로 바라본 것에 대한 충격도, 그녀의 대한 공포 속에서 태어난 분노에 대한 복수로 인한 눈물도 아니다.
그저, 다시금 우리의 관계를 되돌리고 싶다며 어제의 맹세를 지워버리는 과거의 자신의 희미했던 모습의 복잡한 감정으로 눈물을 흘릴 뿐이었다. 그는 자신에 대한 환멸감에 머리를 쥐어뜯으며 잊어버리자, 모두 잊어버리자. 라고 말하며 독방의 설치된 작은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마구잡이로 마실 뿐이었다.
친구가 무섭다, 용서할 수 없다. 하지만, 되돌리고 싶다. 대체 나는 복수를 원하는 것인가, 아직도 그녀와의 관계를 되돌릴 수 있다 믿는 것인가? 라고 물으며 소위 말하는 ‘코가 비뚤어지게’ 마신 그는.
숙취로 몸을 일으킬 수가 없었다.
그럴 시간이 충분히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타노스p "저기요. 그 세계수인가 뭔가 그쪽에는 자동차나 비행기, 강화외골격 작동안하나요?"
포틴p "글쎄요?"
타노스p ".작동안되면 거기는 자연이 만든 emp존이 되겟네요."
타노스p "근데 위그드라실이 세계수던가?"
쿠루미 "??"
시즈쿠 "????"
타노스p "????????"
타노스p "
쿠루미 "응."
시즈쿠 "네 가봐요."
천엔 3개를 내고 자 하자.
타노스p (오늘도 맛있는 걸 많이 먹게 해주시고 우리 346프로덕션 사람들이 무사하기를.)
딱딱딱
그리고 다음날
타노스p "..여자들의 눈에서 빛이 사라졌다고?!" 흠칫
쿠루미 "우. 프로듀서 내눈이 이상해!" 죽은눈
시즈쿠 "우아.. 뭘까요 이거?" 죽은눈
타노스p "..갑작스러운 죽은눈이 된 여성들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다. 아니왜?"
??? "후후.. 모두 얀데레가 되어가는거야.. 후후 감금된 남성들이 9만명.이라니"
타노스p "넌 뭐야?!"
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2000/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40/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0/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0/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경우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잠깐 요시농? 세계는 가만히 냅두고 이야기 해볼까?
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2000/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40/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0/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0/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미레이 "그렇다고 맨손으로 싸울 순 없잖앗? 괜찮아, 금방 끝내줄테니깟!"
람쥐P "... 왠지 말이 위험하게 들리는데... 어쨌든 빨리 끝내자고. 계속 이대로 있으면 정말 큰 일이 날지도 모르니까..."
람쥐P & 미레이 참전
밀린 일은 조금 더 미뤄지겠습니다...
관리자가 실망스러운 모습 보여드려 죄송하게 생각합니다(뒈짖)
치에 "괜찮으세요? 프로듀서 씨. 역시 들어가시는게..."
잭P "아니, 괜찮아. 괜히 방에만 박혀 있으면 그건 그것대로 안 좋을 것 같거든...몸을 좀, 움직여야지..."
잭 더 리퍼 {잭, 나는 좀 힘든데....그리고...}
잭P "대체 바깥에는 뭔 일이 일어나서 눈이 이렇게 변한거야...죽어버렸잖아? 무섭거든?"
치에 "저, 저라고 이런 눈을 유지하고 싶지 않아요...그, 금방 끝을 낼테니까 그때까지만 봐주세요. 네?"
잭P "그래야겠지. 솔직히 말하자면 상쾌한 공기를 마시니 속이 더부룩하기도 하고."
「황도 12궁-스콜피온」
※행동력 1 소모
※전갈자리의 성령 스콜피온을 소환합니다. 스콜피온을 30턴간 유지됩니다.
※스콜피온은 30턴 후 재소환해야 하며, 행동력 1부터 시작해 10까지 충전됩니다.
평소보다 무서운 눈으로 내려앉는 목소리로서 지휘봉을 드는 그녀, 독안개와 같은 보랏빛 안개가 퍼지며 끈적거리는 마법진에서부터 보라색 머리의 강렬한 분위기를 지닌 청년을 불러들인다.
스콜피온 "....no, no, no....master! 갑자기 부르면 me도 곤란하다고!"
치에 "에에? 그게 무슨.....어래....피자?"
스콜피온 "방금 hot한 potato pizza를 주문했단 말이야. 이제 lunch를 해결하려고 했는데 하아...그런데...왜 master의 eye가 죽은 거지? why?"
스콜피온은 피자를 든 채로 죽어버린 치에의 눈에 놀라기도 잠시. 아무것도 아니라는 평범한 말조차도 두렵게 느껴지자 잭P를 황급하게 찾지만 그는 숙취로 괴로워하며 바닥에 드러누운 채로 스콜피온은 상대도 해주지 않았다.
잭P 행동력 [2/10]
인셉션 게이지 [5/100]
치에 행동력 [2/10]
스콜피온 행동력 [1/10](30/30)
──────────────────────────
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2000/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39/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1/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1/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1/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아카네p"그러게......유일한 차이점이라면 남성 프로듀서가 옆에 있냐 없냐 정도인가."
아키하"노골적인 차이점이군......"
시키"그럼 한번 실험해볼까?"
그렇게 말하면서 단말기를 두드리는 이치노세 시키. 그렇게 몇 초간 스XX프의 익숙한 통화음이 울리자, 단말기의 화면에서 그 남자의 얼굴이 나타났다.
히데루p[ 여어, 무슨 일.......잠깐, 너 눈이 왜 그래!? ]
시키"응후후.......가질 수 없다면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겠어!"
히데루p[ 아니, 연기인거 다 알겠거든? ]
시키"냐하하 들켜버렸네."
순간 눈을 원래대로 돌린 시키가 머리를 긁적이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아키하"애시당초 풀린 눈이란 건 초점이 허공을 향해있을때 그렇게 보일 뿐이니 말이지......"
아카네p"어찌됐든 폭동은 진압이야......"
「RPG-7」
대전차 로켓을 연성하여 공격합니다.
※ 원거리 2.5배 공격
※ 행동력 5
얀데레"우후후 오빠들은 절대로 빼앗기지 않을거야!"
아카네p"줘도 안가져갈 테니까 제발 얌전하게 잡혀주지 않을래?"
얀데레"오빠들을 모욕하지 마!!"
아카네p"성가셔......."
귀찮음이 극에달한 아카네p가 로켓탄두를 발사했지만, 명중률이 영 좋지 않은 그 로켓런쳐의 탄환은 얀데레의 근처에 맞고 터져 후폭풍으로 인한 약간의 데미지를 입혔을 뿐이었다.
아카네p"구조가 간단해서 연성하기 쉬운건 좋지만 명중율이 영 아닌걸......디미트리한테 RPG-32라도 빌려야 하나."
아카네p 5/10
아스테리스크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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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1955/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38/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2/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2/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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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흠 이것도 아니라면 이유가 뭘까나......"
아키하"아무리 과학자라도 가끔은 알고 싶지 않은 아무래도 좋은 사실 같은 것도 없지는 않지. 그러니 난 들어가서 연구나 마저 진행하겠네."
시키"냐하하, 아키하쨩 말대로 아무래도 좋나~ 그럼 요 근처기도 하고 간만에 원기 충전이나 하고 돌아갈까."
아키하"원기 충전?"
아키하가 고개를 갸우뚱거리자, 시키가 한 열쇠고리를 들어보이며 말했다.
시키"타카사키가의 あ.い.か.ぎ.~"
( * あいかぎ / 아이카기 / 여벌쇠 )
아키하"......진짜는 여기있었구만."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디미트리"너희 둘, 시력에는 이상없냐?"
모모카"예, 평소처럼 뚜렷하게 보여요."
아나스타샤"저도, 괜찮아요."
디미트리"눈이 죽어서 무슨 일인가 했어...시력은 이상 없다고하니 다행이군."
디미트리는 후드를 뒤집어쓰고 발라클라바를 썼다.
아나스타샤"또, 저희를 놔두고 가는건가요?"
디미트리"평소처럼 금방 올꺼야. 그나저나 그 눈으로 그런 말을 하니 왠지 소름이 돋는데..."
<패시브>
Баба-яга
※전투 전, 전투 도중 발동가능. 이 스킬을 쓰면 쓸수있는 스킬은 소등, 시스테마, stechkin apb 기관권총, 투척나이프, 트렌치나이프, tihar 가내수공업 공기총 , vss vintorez 소음저격소총, привиде́ние으로 한정되지만 이 8개 스킬의 효과가 달라집니다. 또한 스킬이 모두 암속성을 띄며 발각도 게이지가 생성됩니다. 발각도가 0~2인 경우 디미트리의 콤마값이 10이상일때, 발각도가 3~4인 경우 콤마값이 30이상일때, 발각도가 5~6인 경우 콤마값이 50이상일때, 발각도가 7~8인 경우 콤마값이 70이상일때, 발각도가 9인 경우 콤마값이 90이상일때 적의 액티브 스킬이 빗나갑니다. баба яга상태 도중에는 아군대상으로 한 버프가 디미트리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발각도가 10일때는 баба яга상태가 강제로 해제, 6턴동안 다운되며 이 6턴동안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습니다.
<액티브>
소등:사전에 미리 전등 같은 광원을 쏴 깨뜨려서 주위를 어둡게 만든다. 누구보다도 밤눈이 밝은 '마녀'에게 있어서 그 어둠 속은 최고의 전장일 것이다.
※행동력을 1소모해 디미트리의 발각도를 1내리거나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 행동력(2/10) 발각도(0/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얀데레"어째서....어째서 절 버리고...갖지 못할바엔 부숴버리겠어..."
그렇게 중얼거리며 디미트리를 향해 식칼을 앞세워 달려드는 얀데레의 화신. 허나 디미트리는 능숙하게 그녀가 식칼을 든 손을 잡고 그대로 바닥에 업어쳤다. 그리고 빠르게 형체없는 유령처럼 그녀의 시야에서 사라져버렸다.
디미트리"사랑에 미친 것도 모자라 현실감각을 잃기라도 한거냐....에밀리 브론테가 쓴 바람이 휘몰아치는 언덕이 떠오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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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1955/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37/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3/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3/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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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2/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미치루: 넌 몸을 좀 아낄 필요가 있어.
미치루
행동력: [2/10]
바게트/비스킷: 1/1
허기도 [0/250]
후고븐
행동력: [2/10]
투지: [0]
[제빵]
행동력을 소모하여 빵을 만든다. 행동력 2당 빵 하나, 한번에 최대 5개의 빵을 만들 수 있다. 나오는 빵은 주사위값으로 결정된다.
1~50:바게트
51~100:비스켓
제빵시의 콤마와 주사위가 일치할 경우, 빵을 사용한 다음 공격에 즉사가 부여된다.
미치루: 흐음...빵 맛있겠다아~
미치루
행동력: [1/10]
바게트/비스킷: 2/1
허기도 [37/250]
후고븐
행동력: [2/10]
투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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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1955/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36/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4/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1/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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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3/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시간가속
sp 소모량 30-[10]
쿠루미/시즈쿠 sp 20
타노스p "드디어.. 10번 만에.. 크흑.. 20이상회복했어.."
쿠루미, 시즈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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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1955/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35/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1/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2/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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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4/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이브 "지금 당장 가면 위험할 테니 제가 견제할게요!"
이브 "제 공격이 끝나면 그때 가도록 하세요!"
이브 [깜짝 선물] 6턴 대기
단일기. 주사위값의 5배의 위력.
콤마값이 홀수일 경우 대상에게 피해를 주고, 짝수일 경우 회복시킨다.
이브가 꺼낸 리본으로 장식된 새빨간 선물 상자가 하늘에서부터 떨어진다. 점점 속도를 더해가며 빠르게 떨어지는 선물 상자가 얀데레의 화신에게 접근한다. 그러나
툭, 바닥과 닿은 선물 상자에서는 그 속력과 무게감을 고려했을 때 결코 나올 수 없는 소리만이 피어올랐다. 심지어 화신에게 맞지도 않았다. 갑자기 떨어진 작은 상자에 의아한 표정으로 하늘을 올려다보는 화신, 그녀에게 보일 리 없는 높은 곳에서부터 상황을 지켜보던 이브.
이브 "어라, 어째서 터지지 않는 걸까요? 불발이려나요."
이브 "으음... 제가 한 번 더 던질 테니까... 어라, 어디 갔지?"
브리슬 [ ] 브리! 브리!
이브 "에, 내려갔다고?"
얀데레 [뭐지... 갑자기 왜 떨어진 거람...]
상자를 들어 이리저리 둘러보는 얀데레의 화신, 그녀의 등 뒤로 콰직! 거세고 묵직한 파열음이 들려온다. 화들짝 놀라며 뒤를 돌아보자 그곳에 있는 것은
아츠미 "등산... 개시입니다!"
욕망에 충실한 맹수가 하나 있었다.
이브 6턴 대기
아츠미 행동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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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1955/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34/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2/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3/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
<적용중인 효과>
[점핑 스타트] [5/5]↑
-모든 전투에서 첫 5턴간 적용.
-적용되는 동안, 모든 행동의 최종 행동력 소모가 1 감소.
-딜레이 턴 시스템 사용시, 행동력 소모값에 비례한 행동불능 턴이 1턴 감소.
-이터널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적용하는 [스피드 스타]에 한해, 드로우 매수가 2장이 됨.
-FP 시스템 사용자들은 해당 턴 도중 처음으로 사용하는 [에스트 잿빛 병]에 한해,FP 회복량이 30.
저거 잘못하면 말도 안되는 트롤링이 가능한걸(...)
뭐 이 경우는 적 체력이 전부 찬 상태라서 상관 없지만...
흥미진진한걸..! (팝그적)
후고븐: ?
미치루: 튼튼하니까, 생채기 하나 정도는 막아줄거야. 오븐이 고장나면 나중에 곤란한 일이 많으니까.
후고븐: 주, 주인님..!!
미치루: 음.....딱히 널 걱정하는 건.....맞으려나 어쩌려나.....
미치루
행동력: [3/10]
바게트/비스킷: 2/1
허기도 [37/250]
후고븐
행동력: [4/10]
투지: [0]
[비스켓 코트]
행동력 -3
비스켓 2개 이상 사용시 갯수 비례해서 행동력 추가 소모(비스킷 1개 추가 소모=행동력 추가 소모 1)
타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비스켓 1개당 그 턴에 발동하는 스킬 1개를 무력화합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스킬 카운트가 낮은 것부터 우선적으로 무효화합니다.
미치루: 그러니까 안심하지 말랬잖아.
후고븐: 흠....저중에 비스킷을 먹어버릴 사람은 없겠죠?
미치루: 없지않을까나? 저기에 내가 없다면 말이지.....
미치루
행동력: [1/10]
바게트/비스킷: 2/0
허기도 [65/250]
후고븐
행동력: [5/10]
투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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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1955/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33/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3/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1/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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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코트]
지정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비스켓 1개당 그 턴에 발동하는 스킬 1개를 무력화합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스킬 카운트가 낮은 것부터 우선적으로 무효화합니다
후고븐(1장)
약 일주일 정도 테스트를 해 봤는데, 플레이하시면서 느낀 점이나 도입 여부에 대해 플레이어 여러분의 의견을 받으려 합니다.
여기서 받은 피드백과 GM들의 의견을 취합해 논의해 최종적으로 결정을 내릴 계획입니다. 본 댓글에 답글로 부탁드립니다.
극단적으로 후반부를 노리고 만든 고코스트 캐릭터들 및 조합이라면 점핑 스타트조차 별 효과가 없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존치여부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는 좋다고생각합니다. 행동 유도 자체는 확실히 느꼈고 실제로 많이 움직였으니까요.
다만 아무래도 남용하면 그것도 금방 질리니까요. 남용은 하지 않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밸런스적으로도 좀 귀찮아지고(...)
하루&치에리 행동력 [2/10]
K마구P [너희들도 아직 괜찮은 거지?]
치에리 [예. 눈의 초점이 돌아오고 있지 않다는 것만 빼면...] 죽은 누
하루 [나도 별 문제 없어.] 죽은 눈
K마구P [후우... 불길하니까 빨리 처리해야겠네. 얘들아, 알지?]
하루, 치에리 (끄덕)
K마구P [염마 가자드(炎魔ガザード)!] 고오오
하루 [음속의 배리우스(音速のバリウス)!] 고오오
치에리 [광속투사 로빈(光速闘士ロビン)!] 고오오
팀 이나즈마 [암드(アームド)!] 채앵
자신들의 화신을 갑옷처럼 두르고, 공격 준비를 한다.
K마구P [빨리 처리해야겠지... 일단 약하게 한 방!]
[헤드 바주카(ヘッドバズーカ)] - K마구P
화속성
밸런스 타입
TP 소모 10
- 기본 공격입니다.
- 행동력 소모 : 2
K마구P 행동력 [0/10]
하루&치에리 행동력 [2/10]
https://youtu.be/T_oh_DYQTSI?t=3m12s (~ 3분 19초)
K마구P [하앗!] 뻥
공을 위로 차올리고 뒤로 돈 후
K마구P [간다! 헤드 바주카(ヘッドバズーカ)!!] 콰앙
헤드 바주카 [슈우웅]
공을 강하게 헤딩. 광선이 얀데레의 화신을 타격한다.
퍽!
얀데레 [이건 또 뭐야! ... 당신이었구나?]
얀데레 [이거나 먹어!!] 쐐액
K마구P를 향해 식칼을 던지는 화신
하지만
https://youtu.be/w1t4pnmKJQM?t=45s (~ 52초)
K마구P [훗] 타앗
쉬익
K마구P [진공마(真空魔)!] 고오오...
식칼 (쉬이익... 토옹...)
블록 필살기로 공기를 갈라 여유롭게 막아낸다.
K마구P [그런 걸론 날 쓰러트리지 못해.] 척
막에 싸인 칼의 손잡이를 잡으며 조소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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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1927/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32/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4/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2/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
[비스킷 코트]
지정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비스켓 1개당 그 턴에 발동하는 스킬 1개를 무력화합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스킬 카운트가 낮은 것부터 우선적으로 무효화합니다
후고븐(1장)
후고븐: 어떻게요?
미치루: 잘
후고븐: 과연!!
미치루
행동력: [2/10]
바게트/비스킷: 2/0
허기도 [65/250]
후고븐
행동력: [6/10]
투지: [0]
[후고후고 오븐]
HugOven이 빵을 만들어냅니다.
행동력 -5
주사위 십의 자리 수만큼 만들어냅니다(최대 5개)
콤마값이 50이하이면 바게트 51이상이면 비스켓입니다
후고븐: 그쪽을 가진 적도, 가질 생각도 없는데요!! 가라! 진상고객!! 단단한 비스킷과 함께...!!
비스킷에 얼굴이 박혀 그대로 기절하고만 화신을 보며 후고븐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미치루: 음음....역시 굽기 전의 밀가루 반죽은 왠지 맛있지.....
미치루
행동력: [2/10]
바게트/비스킷: 2/5
허기도 [65/250]
후고븐
행동력: [2/10]
투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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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1927/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31/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1/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3/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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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코트]
지정 캐릭터에게 이하의 지속효과 부여
-비스켓 1개당 그 턴에 발동하는 스킬 1개를 무력화합니다
-단, 무력화 불능 스킬의 경우 콤마값 +(50*무효불능스킬갯수)
-스킬 카운트가 낮은 것부터 우선적으로 무효화합니다
후고븐(0장)
아츠미 "후우... 후우..."
얀데레 [가, 가까이 오지마! 나한테 무슨 짓을...]
아츠미 "하아아아앗!"
얀데레 [히이이이익!]
아츠미 [등산 개시] 6턴 대기
단일기. 주사위값의 절반만큼의 위력.
여성형 적에게만 사용 가능. 이 스킬에 피격된 적을 공격할 때 아츠미는 스킬 면역 보정을 받는다.
얀데레 [히익...]
아츠미 "이, 이것은... 꽤나 작지만 그렇기에 희소성이 있군요!"
얀데레 [뭐, 뭐라는 거야!]
이브 2턴 대기
아츠미 6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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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1835/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30/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2/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1/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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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게이지 [45/100]
치에 행동력 [10/10]
스콜피온 행동력 [9/10](22/30)
치에 "왠지 무섭네...저 사람."
스콜피온 "남 말하지 마, master. master도 지금 충분히 me를 scared하게 만든다고?"
피자를 먹으며 숙취로 괴로워하는 잭P에게도 피자를 건내보는 스콜피온. 허나, 느끼한 피자는 괜히 속만 버린다며 이대로는 자기가 생체폭탄이 되버릴 것만 같으니 사양하겠다고 한다.
잭P "흐음...하아....우선 시원하게 공기를 마시고...으으,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어느정도는 해결된 것도 같아."
스콜피온 "all right~! 그렇다면 이번에도 우리의 cooperative attack으로 가볼까?"
잭P "그거 좋지! 휴우...제법 속도 풀린 것 같으니 시작해볼까?"
사이코 메트리
※행동력 4 소모
※무속성 근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X2의 피해를 부여합니다.
포이즌 스톰
※치에와 자신의 행동력 4 소모 + 동시 행동으로 행동력 4 추가 소모
※독성 원거리 공격, 주사위만큼의 기본 피해를 부여하고 공격 성공 시 3턴 동안 20의 독 피해를 줍니다.
[사이코 메트리] 판정
잭P 행동력 [10/10]
인셉션 게이지 [50100]
치에 행동력 [10/10]
스콜피온 행동력 [10/10](21/30)
[포이즌 스톰] 판정
숙취로 고생하던 잭P. 하지만 그것도 이제는 옛날 이야기라는 듯이 품에수벝 캔커피를 꺼내 마시며 빈 깡통을 주머니에 넣은 채로 사이코메트리의 힘을 확장시켜간다.
얀데레 [어머...너무 뜨거운 시선. 오, 오빠. 나는 말이지....저기...받아들일 준비가 됐어.]
잭P "그렇구나..."
자신을 뜨거운 시선으로 바라보는 잭P를 향해 얼굴을 붉히는 얀데레. 하지만 그도 잠시 강렬하게 돌진하며 기습적으로 그녀를 품에 안더니 부드럽게 턴하며 그녀를 하늘을 향해 올린다. 물론 거기에 달린 아츠미마저.
스콜피온 "ok, 잭! nic....hey! hey! 거기있는 mountain girl! get lost, please!"
허나 얀데레의 희소성(?) 있는 가슴에 정신 팔린 아츠미에게 스콜피온의 말은 들리지 않았다. 결국 한숨을 쉬며 얀데레의 화신의 등이 보이는 틈을 확인하며 그대로 극소량의 독을 취사하여 바닥으로 떨어트리는 스콜피온.
아츠미 "흐음..등산할 가치가 넘치는 로망이 있는 산을 품고 있군요!"
얀데레 [떨어지라고!]
스콜피온 "oh....what is this? 무슨 monster도 아니고."
치에 "하하, 아츠미 씨....역시 대단하셔."
스콜피온 "그것보다 잭! 왜 그렇게 부드럽게 escort하는 거야! me만 bad guy가 된 기분이라고?"
잭P "미안미안~숙녀분한테 폭력을 쉽게 휘두를 수는 없으니까."
잭 더 리퍼 {너는 하얀머리가 아니면 발정을 안 해서 그런 게 아니고?}
잭P "바, 발정같은 소리하네!"
저번 아카네P의 사진 촬영에 대하여 놀림받은 것을 아직도 가슴에 품고 있던 것일까, 아니면 그저 순수한 장난일까? 잭 더 리퍼는 살짝 그에게 장난을 쳐본다.
잭P 행동력 [7/10]
인셉션 게이지 [65/100]
치에 행동력 [3/10]
스콜피온 행동력 [3/10](20/30)
──────────────────────────
죽은눈과 얀데레의 화신 hp 1639/2000
[겉모습 죽은눈이며, 온몸이 얇으며, 여자다.]
즉사면역
나이스보트 [29/40턴]
죽은 눈이 된 여성들이 얀데레로 돌변한다.
식칼찌르기 [3/4턴]↑
콤마 30 이하일때 4턴 다운
이 배신자! [2/3턴]↑
이턴 행동시 여자일 경우 행동 무효 남자일경우 리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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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포이즌 스톰]
- (3/3)턴 동안 20의 독성 피해 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