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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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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술을 맥여 봅시다.
댓글: 18 / 조회: 990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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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2-18, 2016 02:33에 작성됨.
주제 : 아이돌들의 술버릇은 뭘까요. 본가, 신데 한정!
나이요? 내년이 린의 15살 생일이죠? 올해는 15살 생일이고...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어..이거 위험
아카네는 마시면 의외로 얌전해져서 풀썩 잠에 들 것 같고
아이코는... 몇 잔 안마셨는데도 금새 얼굴이 붉어지고 어지럼증을 호소하나 그래도 정신은 말짱
미오는 분위기 타서 쭉쭉 마시다(취하지는 않음) 폭☆발할 것 같군요.
하는김에 다하자!
트라프리는
린은 진짜 끝까지 안먹는다고 빼다 누군가(아마 카렌)에게 강제로 마셔지고 애기처럼 떼쓰는 타입으로 돌변
카렌은 옆에서 마셔라마셔라 주구장창 말하지만 결국 자신은 마시지 않는 교묘한 술법을 사용(하지만 이런타입이 마지막에 매우 힘듬...)
나오는 몇잔 마시지도 않았는데 거의 꽐라에 가까운 수준이 되었음에도 "안취했어!!! 나 안취했다고!!!!"외치다 마지막에 용가리가 된다... 정도?
핑쳌스는
우즈키는 취하면 강제 조울증 증세를 보이며 빵터졌다가 금새 울어버리는 막장상태가 됨..그후 지쳐서 자버림
쿄코는 유창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프로듀서의 찬양자가 되어 끝날때까지 프로듀서 이야기만 함
미호는 처음에는 "아....나 술 잘 못마셔..." 이러다가 후반부에 파워풀 아재급 드링킹을 펼치며 주당의 면모를 보인다-까지. 더 생각해놓은 것도 있긴 하지만 귀찮으며 늦었음으로 쓰지 않습니다
간만에 망상력이 폭주했군요.... 아 이걸로 글써볼까
사에는 능글맞게 웃으면서 남들한테 실컷 멕이고 자기도 실컷 마시고 결국 혼자만 멀쩡히 살아남을 것 같습니다.
치에리는 조용조용 취하지 않을 정도로만 적당히 마실 타입
사치코는 거절하다가 주변에서 부추기면 기세로 원샷하고 녹다운
마유는 프로듀서(나)를 취하게 만들어 둘만 먼저 빠져나오게 만듬. 그다음? 알면서
마지막 카나코는.....
안주도 술도 폭풍흡입. 게다가 끝을 모르는 주당. 알코올이 뇌랑 간에 도착하기도 전에 칼로리화
이정도일까요?
치에리엘은... 술을 마실 수 있는 건가... 음료수 마시지 않을까요. 쓰다고 울먹거릴 거 같은 이미지!
아이리는 계속 마시면서 몸이 뜨거워졌다고 해서 계속 벗으려고 할테고,
아카네는 취하면 계속 열혈! 열혈! 외치면서 뛰어다닐것 같고,
쇼코는 스위치 들어가서 메탈로 시끄럽게 외칠것 같고
유코는 사이킥 에너지가 넘친다면서 열심히 주변 물건들을 구부린다고 난리칠것 같고,
아이코는 조용히 마시면서 주변 소동 일어난거 대처할 예감..
..아이코 지못미...
아키는 신이 나서 '술이 들어간다 쭊쭊쭊'을 외치며 옆사람 먹일 것 같고.
유코는 얼큰하게 취해서 사이킥 어깨춤을 추다가 탈골될 것 같고.
아즈키는 안주거리들을 믹스해서 괴식을 만들어낼 것 같고.
미우는 되도않는 개그들을 마구잡이로 뱉어낼 것 같고.
유메는 취하면 그냥 잘 것 같고.
히오리는 마노와 메구루에게 흑기사 시킬 것 같고.
마도카는 취해서 프로듀서한테 신세한탄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