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주사위] 생존본능 TRPG (#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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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3, 2017 22:45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29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람쥐P | 전력 6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6/10]
[미니 로켓포] : "REAL DEVIKYA"의 오른쪽 팔목 부분에 내장된 작은 로켓포를 꺼내어 6발의 미사일을 연속적으로 발사한다.
- 주사위 x 3의 피해 / 원거리 공격
- 행동력 6 소모
미레이는 오른팔에서 작은 로켓포를 꺼내더니, 이내 스캐빈저들한테 쏘아냈다.
그 미사일들은 스캐빈저들에게 날아가 크게 폭발하며 고철과 함께 스캐빈저들을 일부 날려버렸지만, 남아있는 스캐빈저들이 멀쩡히 움직이는 것은 물론이고, 미사일을 직격으로 맞은 이들조차 다시 일어나더니 고철을 몸에 다시 붙이고는 움직이기 시작했다.
미레이 "치잇, 뭐야 저 녀석들! 엄청 끈질기잖앗!!!"
람쥐P "그래도 피해는 꽤 입었을 거야. 눈에 띄지 않을 뿐이지. 아마 얼마 안 가 쓰러질테니 걱정 마."
람쥐P | 전력 7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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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빈저스
HP 428/2500
※즉사 면역
※고철 폭탄! [3/4↓] 무시불가
-고철로 만든 폭탄입니다. 터지지는 않지만 맞으면 정말 아픕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15, 19, 34, 38, 69, 일때 아파서 회복불능의 리타이어
※고철 코팅! [5/6↓]
HP 300을 회복합니다. 고철폭탄 적중시 턴 카운트 2턴 감소
※고철의 위험성 [현재 상태:얼음]
불속성 공격후 얼음속성 공격을 할경우 피해 3배
얼음속성 공격후 불속성 공격을 하면 피해 3배
피해 3배가 터지면 다시 둘중 한가지 방법으로 3배의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3배의 피해가 터지면 식어서 원래상태로 복귀된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 [1/1]
- 대상의 다음 공격 1회 한정으로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대상들: 치에, , ,]
[RPK-16 경기관총] [0/2]↓
-2턴 동안 스케빈저스의 스킬 카운트 정지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0/10)
제압사격을 마치자 RPK-16기관총의 총신에서 김이 오르기 시작했다. 디미트리는 탄창을 교체하며 아나스타샤쪽을 돌아보았다.
디미트리"제압사격은 이걸로 끝, 나머지는 맡긴다. 아나스타샤"да, 맡겨주세요."
아나스타샤는 그렇게 말하며 석궁에 화살 하나를 장전했다.
별의 부름-사자자리 행동력 10
주사위값의 4배 데미지. 콤마값만큼 3턴간 지속데미지를 준다.
디미트리 행동력(5/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10)
사자자리의 힘을 담은 화살이 스케빈저스를 향해 맹렬히 날아가더니 마치 사자의 앞발이 할퀴듯 스케빈저스들을 박살내버리는 것도 모자라 그들에게 표식을 새겨 지속적으로 데미지를 주었다.
아나스타샤"아직, 다 쓰러지지 않았습니다."
아나스타샤의 말대로 비척비척 일어서는 스케빈저스. 그 튼튼한 모습에 모모카는 자신도 모르게 감탄해 버렸다.
모모카"엄청난 체력이네요. 저들이 뒤집어쓴 고철이 방어효과가 의외로 탁월한 걸까요?"
디미트리"나야 모르지만 하나는 확실해. 곧있으면 쓰러질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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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빈저스
HP 168/2500
※즉사 면역
※고철 폭탄! [2/4↓] 무시불가
-고철로 만든 폭탄입니다. 터지지는 않지만 맞으면 정말 아픕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15, 19, 34, 38, 69, 일때 아파서 회복불능의 리타이어
※고철 코팅! [4/6↓]
HP 300을 회복합니다. 고철폭탄 적중시 턴 카운트 2턴 감소
※고철의 위험성 [현재 상태:얼음]
불속성 공격후 얼음속성 공격을 할경우 피해 3배
얼음속성 공격후 불속성 공격을 하면 피해 3배
피해 3배가 터지면 다시 둘중 한가지 방법으로 3배의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3배의 피해가 터지면 식어서 원래상태로 복귀된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 [1/1]
- 대상의 다음 공격 1회 한정으로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대상들: 치에, , ,]
[별의 부름-사자자리] [3/3]↓
-3턴 동안 스케빈저스에게 76의 지속 데미지
아이리 열기 [500/1000]
제미오스 행동력 [3/10](18/30)
제미오스 "얼었다! 얼었다!/내가 갈래, 갈 거야!"
여자아이 쪽인 제미오스가 하프를 기타처럼 연주하며 자신이 가는 것을 어필한다. 한편, 신나게 연주하는 여자아이 쪽의 제미오스를 보며 무슨 연주냐고 하자 한창 유행이 지나고 만 연주라고 한다.
치에 "적은 지금 확실하게 얼었어. 저기에 다시금 불을 끼얹으면...그럼, 부탁해!"
플레임 월
※치에와 자신의 행동력 2 소모
※화속성 원거리 공격, 주사위만큼의 기본 피해를 부여합니다.
치에 "터.....터졌다...!"
제미오스 "야호~역시 우리!/치에치에랑은 파장은 잘 맞아!"
치에 "파, 파장?"
제미오스 "응응! 치에치에는 정말로 좋은 소환사니까!/서로 파장이 잘 맞으니까 좋아!"
아쿠에리어스와는 전혀 반대되는 반응. 재능 없는 술사라고 까기 바쁘던 아쿠에리어스와 반대로 도리어 단 한순간의 공격 성공으로 기뻐하는 제미오스를 보며 혼란스러워 하기도 잠시 지금은 그들에 사이에 섞이기로 한다.
아이리는 한편....
아이리 "아아, 맞아! 펜으로 대체 뭘 써야 하는지...모르겠어!!!"
64X3+76=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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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캐빈저스
HP 0/2500
※즉사 면역
※고철 폭탄! [1/4↓] 무시불가
-고철로 만든 폭탄입니다. 터지지는 않지만 맞으면 정말 아픕니다.
-발동 턴 행동자의 콤마가 15, 19, 34, 38, 69, 일때 아파서 회복불능의 리타이어
※고철 코팅! [3/6↓]
HP 300을 회복합니다. 고철폭탄 적중시 턴 카운트 2턴 감소
※고철의 위험성 [현재 상태:뉴트럴]
불속성 공격후 얼음속성 공격을 할경우 피해 3배
얼음속성 공격후 불속성 공격을 하면 피해 3배
피해 3배가 터지면 다시 둘중 한가지 방법으로 3배의 피해를 줄수 있습니다.
3배의 피해가 터지면 식어서 원래상태로 복귀된다고 보시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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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열기 전달] [1/1]
- 대상의 다음 공격 1회 한정으로 화속성 부여/위력 +30을 부여
[대상들: 치에, , ,]
[별의 부름-사자자리] [2/3]↓
-3턴 동안 스케빈저스에게 76의 지속 데미지
구경꾼2 "또 다른 스폰들이 그랬던 것처럼."
구경꾼1 "12번째 시간은 이제 끝났습니다."
구경꾼2 "시계는 이제 13시를 가리키고 있지."
구경꾼2 "야 잠깐만, 이 대사 닥ㅌ-"
구경꾼1 "태클은 사양합니다."
이 이야기는 사람들의 행복한 추억을 잡아먹던 생명, 도도가 있던 세계선의 이야기이다. 과거의 대단히 명성이 높은 인간 기사가 존재했다.
그러한 기사는 섬기고 싶을 정도로 원하는 주군을 찾지 못하여 방황하던 중, 시간의 신전에 발을 들이며 여신에게 자신의 검을 바친 후 시간의 흐름에 벗어난 삶을 살게 되었다.
도도가 추억의 길에서 추억을 먹는다면 이 기사는 후회의 길에서 여신에게 가는 길을 막는다. 절대영도의 세계와 같은 차거운 세계를 지키며 육체만이 아닌 정신조차 얼어붙은 그는 후회의 길을 지키며 후회의 마음을 빼앗기지 않기 위해 차가운 감정을 유지하던 나머지. 결국 인간의 형상을 잃고 체스판의 나이트와 같은. 그러면서도 마음보다도 차가운 얼음으로 이루어진 아이스 나이트로 변절하고 만다.
고지식한 그는 신전의 방문자라면 허가를 받든 받지 않든 여신의 잠을 방해하는 자로 판단하며 공격하기에 신전관리인도 애를 먹는 인물. 허나, 그러한 인물에 앞으로 도도와 같이 깨진 듯한 균열이 보이기 시작한다.
도도와 달리 눈길조차도 주지 않았던 그였으나 소용은 없었다. 점점 강렬하게 풍혈이 열린 듯이 빨아들이는 균열에 자신의 몸으로서 지탱할 수 없던 그는 그대로 차원의 너머로 날아가고 만다.
아이돌이 존재하는 세계를 향해.
[현재 도심에 원인불명의 냉기 발생! 도심이 얼어붙어 가기 시작합니다!]
[시민들의 대피 완료! 적의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히히히히힝!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
[https://youtu.be/3loq0xBsi7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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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1700/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0/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0/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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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타노스p "..저것들은 뭐였을가. 으음 이 캡슐에서 내 물건이.. 어디 보자.. 얼어있는데.?"
쿠루미 "??"
타노스p "뭐야. 이거 으음.. 어.. 이거 몸안에 투입할수 있는 나노머신인데..?"
쿠루미 "나노머신?"
타노스p "아 인피니티 젬들이랑 건틀렛이 사라지면 나를 노리는 사람들에게 엿먹이려고 만든 물건이야."
쿠루미 ".."
타노스p "육체가 절단되도 재생이 가능하고, 그냥 말 그대로 초인으로 만들어주지. 하지만 크나큰 단점이 있지."
쿠루미 "뭐야?"
타노스p "조금 사용할때는 괜찮아. 근데 과부화되면 폭주해버리는 거라서."
쿠루미 ".."
타노스p "자 물건도 회수 했겠다. 갑시다."
근데 이거 강화 나노머신인데 변질된거 같은데.?
구경꾼1 "추운 거 싫어어어어어어어어!"
구경꾼2 "...우리가 TRPG 밖의 인물이라서 정말 다행이야."
구경꾼1 "그건 그렇고, 마음을 공허하게 만드는 새... 인지 고래인지 뭔지 다음은 마음을 얼리는 적이로군요."힐끔
구경꾼2 "뭐."
구경꾼1 "여기 마음이 얼어붙으신 분이 계신 것 같아서요."
구경꾼2 "재미없는 농담은 그만 하고, 우리 일이나 계속하자고."
구경꾼2 "일단 그렇게 어려운 적은 아닌 것 같네. 물론 민폐는 엄청난 것 같지만."
구경꾼1 "그러고보니 민폐를 싫어하셨었죠? 아무튼, 다른 분들이 '얼어붙은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실지 궁금해지네요."
구경꾼2 "발동되기 전에 쓰러지지만 않는다면 말이지."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디미트리"꽤나 오싹한 냉기로군. 우리 세계의 핵겨울이 떠올라."
아나스타샤"프로듀서, 여기 외투..."
디미트리"고맙다만 필요없어. 이런 추위는 익숙하고 입어봤자 움직임만 느려지니까."
모모카"하지만 저 적, 불안해요. 여기있는 것만으로도 이정도의 추위를 내뿜을 정도면 기술을 사용할땐...."
디미트리"맞을 일 없게 숨으면 되지."
무모하지만, 단순명쾌한 답을 내놓은 디미트리는 군복 후드와 발라클라바를 쓰고 말했다.
디미트리"여긴 баба яга, 적을 쓰러뜨리겠다"
<패시브>
Баба-яга:디미트리가 폴리스의 앨리트 스토커 집단, 레인저에 있었을 때의 이명. 이 '마녀'라는 별명에는 두려움과
함께 암살에 의존하는 디미트리에 대한 경멸 또한 포함되어 있다. 이때까지의 모습은 불완전했던 것, 레인저 제대 이후 녹슬어있던 이 모습을 모의전을 통해 완전히 기억해낸 디미트리는 이것을 예전처럼 사람을 죽이는데 쓰는 것이 아닌 소중한 것들을 지키는데 쓸 거라고 다짐했다.
※전투 전, 전투 도중 발동가능. 이 스킬을 쓰면 쓸수있는 스킬은 소등, 시스테마, stechkin apb 기관권총, 투척나이프, 트렌치나이프, tihar 가내수공업 공기총 , vss vintorez 소음저격소총, привиде́ние으로 한정되지만 이 8개 스킬의 효과가 달라집니다. 또한 스킬이 모두 암속성을 띄며 발각도 게이지가 생성됩니다. 발각도가 0~2인 경우 디미트리의 콤마값이 10이상일때, 발각도가 3~4인 경우 콤마값이 30이상일때, 발각도가 5~6인 경우 콤마값이 50이상일때, 발각도가 7~8인 경우 콤마값이 70이상일때, 발각도가 9인 경우 콤마값이 90이상일때 적의 액티브 스킬이 빗나갑니다. баба яга상태 도중에는 아군대상으로 한 버프가 디미트리에게는 적용되지 않으며 발각도가 10일때는 баба яга상태가 강제로 해제, 6턴동안 다운되며 이 6턴동안 행동력이 자연회복되지 않습니다.
<액티브>
소등:사전에 미리 전등 같은 광원을 쏴 깨뜨려서 주위를 어둡게 만든다. 누구보다도 밤눈이 밝은 '마녀'에게 있어서 그 어둠 속은 최고의 전장일 것이다.
※행동력을 1소모해 디미트리의 발각도를 1내리거나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 행동력(4/10) 발각도(0/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릴리노흐"이 앞은....지나가지 못한다."
디미트리"그건 내가 할 말이다, '나이트'. 너가 사람들을 해칠 생각이라면 내 뒤로는 지나가지 못한다."
그렇게 말하며 디미트리가 릴리노흐의 눈앞으로 무언가를 던졌다. 그리고 그 무언가의 안에 있던 마그네슘의 연소반응으로 릴리노흐의 눈앞에서 막대한 양의 섬광과 굉음이 울려퍼졌다. 릴리노흐가 겨우 시야를 회복했을땐 디미트리는 귀신처럼 사라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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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1700/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1/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1/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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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레이 "어찌됐든 쓰러뜨릴 뿐이야! 빨리 준비하자곳!"
람쥐P "그래도 우선은 먼저 지켜보자고."
람쥐P & 미레이 참전
[휴식 모드] : “REAL DEVIKYA”를 해제하고, 집중도 해제하여 휴식한다.
- 모드 전환 관련 외의 스킬 사용 불가. 모든 판정에 -5
- 행동력이 1턴에 2씩 회복된다.
- 행동력 1 소모
미레이 "알았다곳!"
람쥐P | 전력 20%
미레이 | 휴식 모드 | 행동력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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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1700/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2/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2/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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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에 '오늘은 아이리 언니는 사진기 수리로 바쁘신 것 같고, 사에 언니는 방에서 나올 기세를 보이지를 않아.'
치에 '프로듀서 씨는 여전히 편지를 쓰시는 것만 같아. 우으...추운데 혼자...마음도 쓸쓸해.'
치에 '아니, 이럴때야말로 내가 확실하게 정신차려야만 해!'
치에는 혼자라고 한들 외톨이가 아님을 상기한다. 다른 이들도 있고 결정적으로 자신에게는 자신을 믿고 계약해준 성령들도 있으니까. 라고 생각하며 활과 화살이 장식된 금색의 지휘봉을 꺼내본다.
치에 "열려라, 인마궁의 문. 카우스트!"
「황도 12궁-카우스트」
※행동력 1 소모
※사수자리의 성령 카우스트를 소환합니다. 카우스트는 30턴간 유지됩니다.
※카우스트는 30턴 후 재소환해야 하며, 행동력 1부터 시작해 10까지 충전됩니다.
카우스트 "군주님의 명을 받들기 위해 인마궁의 카우스트, 지금 도착했습니다!"
치에 "아...아, 오, 오셨네요. 카우스트 씨..."
여전히 격식을 차리며 무겁고 진중하게 말하는 카우스트. 그런 그를 보니 치에는 왠지 모르게 마음이 무거워진다. 카우스트는 그러거나 말거나 주변의 냉기가 심각하다며 체온의 유지에 신경쓰셔야 한다면서 치에를 보호한다.
릴리노흐 "그 누가 여신의 잠을 방해하는가!"
카우스트 "이런....저 자도 기사로군요. 걱정마십시오, 군주님. 지켜야할 존재가 있는 이상 기사는 절대로 패배하지 않습니다!"
치에 행동력 [1/10]
카우스트 행동력 [1/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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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1700/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3/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3/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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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4/10)
갑작스레 릴리노흐의 뿔 위로 힘을 응집시키자 모모카는 재빨리 지휘봉을 꺼내들었다.
모모카"적이 공격을 하려는 것 같아요! 막겠습니다!"
아나스타샤"모모카, 안돼요!"
블랙로즈, 행동력 4, 다이스값만큼의 데미지. 피격당한 적은 다음 공격에 1.5배의 데미지를 받음
디미트리 행동력(7/10) 발각도(0/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1/10)
땅에서 검은 장미 줄기가 솟아 나와 릴리노흐를 구속했다.
모모카"됐어요! 이제 공격은..."
그러나 모모카의 예상과 달리 릴리노흐의 뿔 위에서 응집된 힘은 공중으로 솟구쳐 올라가 칼처럼 예리한 고드름으로 변모해 모모카를 향해 떨어졌다.
모모카"무슨...꺗!"
모모카는 재빨리 옆으로 뛰었으나 다 피하지 못하고 팔과 종아리가 고드름에게 베여 붉은 피가 흐르고 있었다.
아나스타샤"모모카! 괜찮아요?"
모모카"괜찮사와요..제 능력으로 치료할 수 있어요."
그러나 멀리서 그 광경을 지켜보던 한 사람은 전혀 괜찮지 않았다.
모모카 4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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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1769/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4/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4/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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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라는 거대한 적을 상대로도 나가지 않은 채로 편지를 써가는 잭P. 잭 더 리퍼와 함께 의견을 조율하며 진심으로 사에에게 전달하기 위한 편지를 작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제법 많은 편지지가 휴지통에 버려져있다. 손에는 땀이 한가득이다. 손수건으로 땀을 닦으며 두 손으로든 편지지. 그들은 후-하고 한숨을 쉬며 편지를 바라본다.
[코바야카와 사에에게.]
[안녕? 아니....안녕하세요. 역시 편지라면 격식을 차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이렇게 작성합니다.]
[제가 이 편지를 당신께 올리게 된 사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도 상당히 마음이 혼란스럽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염치없이 당신에게 편지를 올립니다.]
[저와 또 다른 저 자신은 당신의 몸과 마음에 아물지 못할 정도로 깊은 선혈의 상처를 남기고 말았습니다. 그 점에 대하여 저는 고개를 조아리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너무나 죄송한 마음에 당신을 도무지 바라볼 수가 없기에 글로서 전해봅니다. 저를, 저희를 용서해달라고 비굴하게 빌 생각따위 없습니다. 그저 당신이 정리하신 마음에 저의 처사를 맡길 뿐입니다.]
[그 당시에는 전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아니, 이해할 시도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당신이 얼마나 두려웠을지, 눈물을 흘리고 싶었을지, 괴로웠을지. 궁극적으로....고통스러웠을지.]
[지금 그를 마음으로 이해한다? 당연히 그럴 리가 없다는 것은 제 3자도 알 수 있습니다. 자신의 사연의 괴로움만을 품고 뻔뻔하게 돌아온 저를 원망하시는 건 불가피한 일입니다.]
[이런 말을 늘어놓으면서도 이상하게 한편으로는 저희는 용서를 받고 싶어하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저의 처신은 당신의 정리된 마음에서 나오는 것인데도 말입니다.]
[이 말을 끝으로 편지를 마칩니다. 부디 안정하시기를.]
이내 그 편지를 접은 채로 '마음의 정리를 마치신 후 읽어주세요'라 작성하며 봉투에 넣은 편지를 곧게 핀 후에 그를 집고는 역사서를 쓰던 노트를 펼쳐서는 공백의 페이지에 현재 사에의 대한 가설을 쓴다. 일어나지 않는 사에, 꿈, 잠들어 있는 것과 같다.
잭 더 리퍼 {....현재까지 퍼즐의 조각은 모였군. 이걸 맞추는 것이 문제지만 말이야.}
잭P "그래. 짐작이 가는 것은 있지만 아직까지 섣부르게 판정하는 것은 무리야. 하지만...조사해볼 필요가 있어. 그것도 아주 높이."
잭P는 편지를 가지런히 책상 한 편에 정리시킨 채로 자신에게 은연중에 놓여진 퍼즐의 조각을 통해 사에가 방에서 오랜 시간 나오지 않는 이유를 자신의 추측에 끼워맞춰가며 조사를 시작해간다. 사에와 관련된 물건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무리이고 어디까지나 만약의 수 중 하나이기에 그는 가설을 세우듯이 조사하는 수밖에 없다.
나나미 기력: 2/10
Nova: 오우야. 춥다 이거. 딱 봐도 얼음으로 체스 나이트 만든거 같은데 말이지.. 헷췌!
나나미: 움직여서 몸을 데우라고여,N. 맨날 한자리에서 행운치나 조종하고 있으니 그런거잖아여.
Nova: 땀 때문에 체온을 더 빨리 뺏겨서 얼어죽지나 않으면 다행이겠네.
나나미: 비겁한 변명이에여!
Nova: 멋대로 해석해라.
「행운치 조절」
기력 소모 : 2
※ 한 턴을 소모해 행운치를 상승합니다.
나나미 기력: 2/10
Nova: 아아 - 저거의 구성성분은 고체헬륨인가. 그냥 지나가는대로 다 얼려먹네.
나나미: 부서지지 않는걸로 봐서는 마법 같은데여.
릴리노흐가 지나간 나무를 통통 두들기는 나나미.
Nova: 그런거라면 이매진 브레이커가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주먹쥔 오른손으로 나무를 탁탁 때려보는 No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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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1769/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1/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5/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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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2 "네가 본 게 맞아. 체력이 1769/1700이야."
그나저나 릴리노흐에 중요한 기술이 하나 빠졌잖슴까.
[공격반사] 어쩌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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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1669/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1/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5/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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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모모카가 다쳤다. 이 사실 하나만으로 이성을 잃고 날뛰기엔 충분했으나 디미트리는 냉정해졌다.
디미트리'지금 나가봤자 개죽음만 당할뿐. 계속 시선을 떼지말고 지켜봐라. 그러면 기회는 온다.'
Баба яга상태
Stechkin APB 기관권총:주사위값×3의 데미지, 이때 콤마값이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범위가 80까지 확장됩니다. 이 스킬 사용시 발각도가 3쌓입니다.
*행동력 소모:7
데미지:94×2×3×1.5=846, баба яга 효과로 얼어붙은 감정 회피
디미트리 행동력(2/10) 발각도(3/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3/10)
검은 장미의 구속, NovaP와 나나미가 시선을 충분히 끌어준 탓에 릴리노흐는 디미트리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가 자신 주위에 얼음 조각을 밟고 올라와 자신의 뒤통수에 권총을 겨누기 전까진.
릴리노흐"언제....아니, 어떻게 내 뒤로?"
후방에는 아무도 없다 생각해서 힘을 모아놓지 않은 탓에 디미트리에게 대항할 방법은 전혀 없었다.
디미트리"그 얼어있는 머리통으로 차분히 생각해보시지. ту говно(빌어먹을 자식). 모모카를 상처입힌 대가는, 네 머리통이다"
그리고 '마녀'는 한 치 망설임없이 릴리노흐의 뒤통수에 댄 스테츠킨 권총의 방아쇠를 여러차례 당겼다. 그럴때마다 모모카의 검은 장미가 릴리노흐의 몸을 파고드는건 덤이였다. 1번, 2번, 3번....마침내 21번 방아쇠를 당겼을 때 스테츠킨 권총의 슬라이드가 후퇴고정되었고 '마녀'는 또 다시 눈 깜짝할 사이 사라졌다. 릴리노흐는 뒤통수에 21발의 마카로프탄이 박힌 충격이 큰지 비틀거렸다.
릴리노흐"기사인 나와는 다른 방법으로 지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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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823/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2/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6/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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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우스트 행동력 [4/10](27/30)
치에 "우으으....더 추워진 것만 같아. 이제 여름인데...겨울이 너무 빨리 온 것만 같이 추워..."
카우스트 "군주님! 괜찮습니다. 현재 적의 냉기가 강하되 디미트리 기사님께서 적의 냉기의 일부를 거두어냈습니다."
치에는 카우스트에게 받은 천으로 냉기로 채워진 전장에서 그 뒤에 숨어 입김을 불며 몸을 따뜻하게 하기 시작하는 한편, 카우스트는 기사로서의 도리를 보일 때가 왔다며 활시위를 당기며 화살을 준비한다.
기사의 증표
※치에와 자신의 행동력 4 소모
※적 1체에 주사위/30(반올림)의 턴만큼 아군의 공격 시, 방해 효과를 무시하도록 합니다.
굵은 강철의 촉으로 이루어진 화살을 준비하는 카우스트. 활시위를 당기며 화살에 바람에 힘을 증폭시켜 발사한다. 날아가는 화살은 냉기로 인한 강렬한 바람조차 뚫으며 총기에서 발사된 탄환과 같이 정확하게 릴리노흐의 몸통 정중앙에 박힌다!
릴리노흐 "이것은....!"
카우스트 "그는 바람의 힘이 담긴 화살. 나의 주군께서 하사하신 기사의 증표다. 그대에게도 있을 것이다. 기사로서의 증표가."
릴리노흐 "...증표라. 애석하게도 그는 이미 나의 품에는 없다. 여신께 그를 받쳤으니."
말의 형상과 기사. 제법 그럴싸한 공통점을 가진 채로 있는 둘. 릴리노흐는 생각에 잠기기도 잠시 화살이 박힌 곳을 중심으로 퍼진 바람의 마법진을 보며 순간 점점 사그라드는 것과 같은 냉기와 제약되는 자신의 힘에 위화감을 느낀다.
치에 행동력 [1/10]
카우스트 행동력 [1/10](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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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823/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3/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1/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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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기사의 증표]
- 릴리노흐의 스킬 발동 무효 [3/3]↓
구경꾼2 "다이스 갓이 요즘 좀... 이상하군."
구경꾼1&2 "회전이 너무 빨라도 좋지만은 않은데..."
구경꾼2 "그나마 이번에는 버프기였으니..."
람쥐P "좋아, 그럼 준비하자고."
미레이 "당연하짓!"
람쥐P | 전력 70%
미레이 | 휴식 모드 | 행동력 [10/10]
[SWITCH ON!] : “REAL DEVIKYA”를 장착함과 동시에 집중력을 높인다.
- 적용되는 동안 즉사를 제외한 모든 판정에 +5. 기본 공격력 + 10.
- 행동력이 2턴에 1 회복으로 변경된다.
- 행동력 2 소모
미레이 "좋앗! 준비는 끝났다곳!! 덤볏!"
람쥐P | 전력 80%
미레이 | SWITCH ON! | 행동력 [8/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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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823/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4/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2/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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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기사의 증표]
- 릴리노흐의 스킬 발동 무효 [2/3]↓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5/10)
모모카의 다친 팔에 마저 붕대를 감아준 뒤, 아나스타샤는 구급상자를 정리하며 물었다.
아나스타샤"이제 괜찮,나요?"
모모카"예, 훨씬 나아졌어요. 고마워요, 아나스타샤씨. 그리고, 죄송해요...발목을 잡아서.."
아나스타샤"нет. 아니예요. 모모카는 열심히 했습니다. 민폐가 될 만한 일은, 하나도 하지않았어요."
모모카"아나스타샤씨...."
아나스타샤"여기서 기다리고 있어요. 상황을 보고올게요."
MP412 REX 리볼버 행동력 4
주사위값×2의 데미지
디미트리 행동력(5/10) 발각도(3/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아나스타샤가 다시 동료들이 싸우는 곳으로 가보니 릴리노흐는 치에의 성령, 카우스트의 화살덕에 상당히 약화되어있었다. 아나스타샤는 그 틈을 놓치지않고 허리춤의 홀스터에서 MP412리볼버를 뽑아들었다. 그리고는 디미트리가 가르쳐준대로 팔꿈치를 곧게 편 양손으로 리볼버의 그립을 잡은 뒤, 주위에 동료들이 없음을 확인한 뒤, 방아쇠를 당겼다. .357매그넘탄의 강렬한 반동과 큰 총성이 아나스타샤 몸 전체를 통해 느껴졌다. 그리고 총탄은 릴리노흐의 단단한 얼음 몸통을 파고들어 데미지를 주었다.
아나스타샤"여전히 팔하고 귀가, 아프네요...프로듀서는 이런 걸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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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673/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1/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3/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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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기사의 증표]
- 릴리노흐의 스킬 발동 무효 [1/3]↓
미레이 "오옷, 잘됐넷!"
람쥐P "그렇지, 그럼 내가 지원하면 가도록 해. 약간 무리하긴 하겠지만, 다치는 건 아니니까 걱정 마."
미레이 "전기 부족이랬지? 알았어, 부탁할겟!"
람쥐P "좋아, 그럼 저 녀석을 끝장내고 오라고."
람쥐P | 전력 90%
미레이 | SWITCH ON! | 행동력 [9/10] (0/2)
[전자기 공명] :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 3턴간 유지 /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부여 / 공격력 1.5배 상승 / 크리티컬 판정 80으로 변화
- 전력 70% 소모 + 동시행동 패널티 20% 추가 소모
[DEVIKYA!!!] : [SWITCH ON!] 상태일 때만 사용 가능. 적에게 다가가서 순식간에 적을 발톱으로 여러번 할퀴어 버립니다.
- 주사위 x 4의 피해 / 원래 주사위가 90 이상인 경우 최종 데미지 1.5배 / 치명타 범위 15 확장
- 사용한 후, [SWITCH ON!] 상태는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 행동력 9 소모.
기사의 징표가 풀리기 전, 미레이는 릴리노흐를 향해 빠르게 뛰쳐들었다.
릴리노흐는 재빨리 미레이를 향해 뒤돌아보았지만, 이미 그 방향에 미레이는 없었다.
릴리노흐 "대체... 어디로?!"
미레이 "여기라곳!"
릴리노흐 "?!"
람쥐P의 지원까지 받은 채, 가공할 각력으로 도약한 미레이는 릴리노흐가 눈치 채기도 전에 그를 넘어서 그 등 뒤에 서있었다.
릴리노흐가 그 목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려고 했을 때는, 이미 미레이의 날카로운 발톱과 순수한 괴력으로 몸통 한 가운데가 날카롭게 꿰뚫리고 난 후였다.
미레이 "쓸 데 없는 짓은 됐고, 사라지라곳!!!"
이내 미레이는 꽂힌 발톱을 베어내며 끄집어냈고, 순식간에 다른 쪽 발톱으로 릴리노흐의 몸통을 베고, 그 발톱이 몸통에 박히면 또 다시 반대 쪽 발톱으로 베고, 그런 매우 단순한 동작이 반복되었다. 하지만 그 단순함 덕분에, 그 동작은 매우 빠르게, 그리고 매우 위력적으로 릴리노흐를 공격하였고, 발톱에 꿰뚫린지 십 초가 지나기도 전에 릴리노흐는 조각조각으로 동강나고, 그 조각은 또 가루로 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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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리노흐
HP [0/1700]
※빙속성 무효, 즉사 무효
※뇌속성 약점
※내려찍기
-공격 시, 콤마가 40 이하인 행동자를 2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릴리노흐가 하늘로 오르다가 이내 내려찍습니다.)
※고드름 샤워[2/4]↑
-발동 턴, 행동자를 3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하늘 위에서부터 고드름들을 난잡하게 행동자에 머리 밑으로 떨어트립니다.)
※얼어붙은 감정[4/6]↑
-효과 무시 불가. 발동 턴, 행동자를 4턴 동안 다운시킵니다.
(RP 묘사: 차가운 냉기로 행동자를 감싸안아 버립니다. 냉기에 감싸진 행동자는 몸이 아닌 마음이 얼어붙은 채로 쓰러지고 맙니다. 특정 RP를 통해 얼어붙은 마음을 녹여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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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기사의 증표]
- 릴리노흐의 스킬 발동 무효 [0/3]↓
이걸 다이스갓 님이... (공포)
아예 얼음 가루로 만들 기세군요...
계산식이 ((97+5)+10) * 1.1 * 4 * 2 * 1.5 * 1.5 * 2
(SWITCH ON!으로 다이스, 기본 공격력 보정) (날카로운 발톱으로 1.1배) (스킬로 4배 및 1.5배) (버프로 1.5배) (치명타로 2배) (약점으로 2배)
받을 건 다 받았군요...
구경꾼1 "어, 엄청난 데미지..."
이제 다음은 라이카다....
조각조각조각... 4400딜이라니...
최대 체력의 2.6배 딜...
(여자들이 하늘을 날아 등장한다. 흐느끼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른다)
라인강 빛바닥 속에... 어떤 못난 난쟁이가 살고있었다네. 볼품없어도, 그의 마음은 순수한 열정으로 타오르고있었지. 그가 용기내어 강의 요정에게 다가갔을때, 그는 모욕당했다네~
요호~ 요호~
난쟁이는 굴로 숨어들어 숨을 죽였다네~ 그리고 마침내 라인강의 물줄기를 말려버리고서 강을 타고 흐르는 혼을 뽑아 어딘가에 가두었다네~
(망토와 가면을 뒤집어쓴 남자가 나타난다. 빛나는 책을 보며 감탄한다)
나의 보물, 나의 하나밖에 없는 보물, 나의 짓밟힌 꿈을 다시 빛나게하라, 나를 모욕한 이들을 벌하라...
책은 끝이 없고, 난쟁이의 욕심은 더 끝이 없어~ 황금으로 빛나는 성이 무너지고 고요한 폐허가 되었을때, 그는 그래도 멈추지않았지~
(남자가 소녀의 손을 이끈다)
이리오렴, 네 손이 참 곱구나....귀여운 아가야, 내게 오려무나. 나랑 재밌게 놀자꾸나
오 아니에요 험한 손인데요
그래서 더 아름다워. 이리오렴 케이크를 먹어보렴. 나와 함께 놀자꾸나, 달도 해도 모르는 이 끝나지않는 파티에서, 영원히 이어지는 파티에서 오직 풍성해지기만하지. 식탁은 마르지않아.
정말이요?
물론이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가야, 나랑 같이 가자. 내 딸들이 너를 기다리고 있어.
내 딸들이 너를 위해서 밤마다 축제를 열자고 하는구나
.....그런데 왜 이 연회에 아무도 없나요?
아무도 없다니, 모두.....이 안에 있단다. 죄도 악도 없이 오직 이 아름다운 재능을 고귀한 연회에 오롯이 바뀔 수 있는 이 곳에 난 네가 너무 사랑스럽단다. 너의 아름다운 모습에 반했단다.
........가야겠어요....
(소녀, 남자를 해치고 책을 들고 달아난다)
어딜가느냐! 돌아와! 이 망할년!!!
(괴물이 소녀를 쫓는다)
괴물이 나를 쫓아와, 모든 곳에서 나갈 곳이 없어.
이리와!! 나와 같이 춤추자!! 내 음식을 먹고 찬양해라! 내 음식이 되어라!!!
(괴물들의 그림자가 소녀를 덮쳐 한 덩어리가 된다. 곧 덩어리가 꿈틀거리더니 폭발해고 그 안에서 악마가 되어 나온다)
인간으로서 죽거나, 괴물로서 살아남거나
(악마, 날아서 도망친다. 남자, 절망하고 절규한다...)
불쌍한 난쟁이....하지만 걱정마렴, 마법은 언제나 너를 향하니
(여자들, 남자를 위로한다. 남자 일어나 분노한다)
이 악마! 괴물! 날 속였다! 내 것을 가지고 도망쳤어!!! 널 저주한다! 악마가 너를 쫓을 것이다. 저주받은 총알이 너를 꿰뚫을 것이다! 내가 너를 직접 단죄할때까지 아무도 잠들지 못할 것이다!!!
(여자들, 놀라서 비명지르며 밖으로 도망친다)
"어이, 자네들. 그 얘기 들었나?"
온통 어두운 메트로의 터널안, 각자 머리에 달린 회중전등 불빛에만 의지하며 길을 가던 제4제국 소속 순찰병들 4명중 한명이 입을 열었다. 시간때우기로 그러는지는 몰라도.
"이봐 지금은 순찰임무 중이야. 조용히하라고."
맨 앞에 가던 방탄복과 판금강화복을 입은 중장갑병이 다그쳤다.
"뭘 말인가?"
그러나 한명이 관심을 보이자 얘기를 꺼낸 병사는 이야기를 이어갔다.
"자네들도 알다시피 붉은 노선의 Д6공격 이후로 폴리스의 레인저들의 수가 급감했잖나?"
"그렇지. 하지만 붉은 노선의 인해 전술에도 불구하고 결국 레인저들은 Д6를 지켜냈잖나."
"여기서 중요한건 레인저의 수가 급감했단거야. 그래서 우리 제4제국과 붉은 노선은 폴리스를 차지하기위해 각종 작전을 짰는데 어떻게 됐는지는 다들 알고있지?"
"폴리스와의 평화협정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취소되었잖나. 전장으로 갈 필요가 없단 소리에 잔뜩 긴장하던 우리같은 일반보병들은 파티분위기였고."
병사의 말에 얘기를 꺼낸 병사는 누가 들을까 목소리를 낮췄다.
"대외적으로는 그렇지."
"그건 또 뭔소리야?"
듣던 병사도 따라서 목소리가 작아졌다.
"얼마전에 내가 회의를 슬쩍 엿듣기로는 그 작전을 입안한 장군, 계획하는 참모, 휘하의 장교까지 쥐도새도 모르게 죽었다는군."
"뭐야? 그말이 사실인가?"
"그뿐만이 아냐, 3번 무기고와 공방이 폭파되고 며칠 전, 제국 안에서 총통이 세금을 2배율로 걷는다고 해서 폭동이 일어났잖나. 아무래도 붉은 라인도 우리랑 비슷한 상황이라서 폴리스와 평화 재협정을 체결한 것 같은데..."
듣다듣다 못한 중장갑병이 뒤로 돌아 소리쳤다.
"쫑알쫑알 시끄러! 닥치고 얼른 순찰이나..."
중장갑병은 자신의 눈을 의심했다. 후미에 붙어 따라오던 1명이 없다.
"...어이 한명 어딨어?"
그제서야 나머지 2명은 뒤를 돌아 회중전등을 비추었다.
"...없어...핏자국도 없어..."
"이런 제기랄..."
중장갑병은 그렇게 말하며 반사적으로 앞쪽을 바라보았다. 그때, 그는 똑똑히 보았다. 검은색과 회색이 섞인 위장복에 후드를 쓰고 검은 발라클라바를 쓴 남자가 자신의 목에 트렌치 나이프를 박아넣는 걸. 마치 귀신과도 같이 갑자기 나타난 검은 남자는 중장갑병을 방패삼은 뒤 투척나이프를 2개 던졌다. 하나는 순찰병의 목에. 또 하나는 다른 순찰병의 허벅지에 박혔다. 순찰병이 비명을 지르며 AK-74 돌격소총을 바닥에 떨궈버리고 허벅지에 박힌 나이프를 빼려는 사이, 남자는 순찰병의 발을 걸어 넘어뜨린 뒤 순찰병이 저항하기 위해 뻗은 오른팔을 잡고 꺾었다. 팔이 꺾이자 순찰병은 고통스러워 몸을 돌려 코를 바닥에 박았다. 남자는 오른손으론 순찰병의 꺾은 팔을 쥐고 왼손에 든 나이프를 순찰병의 목에 들이대며 말했다.
"말해라, 니놈들 지상쪽 15번 초소 소속이지?"
순찰병은 나이프의 한기에 압도되어 아무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럼 니놈들이 지상에서 생포한 레인저는 어딨지?"
"어떻게 그걸...."
"목숨이 아까우면 당장 말해라."
"아..아직 15번 초소에 있어."
검은 남자는 원하는 답을 얻자 순찰병의 목을 나이프로 조용히 그었다. 그리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자연스레, 천천히, 그림자와도 같이 메트로의 어둠속으로 섞여 들어갔다.
이 검은 남자는 폴리스의 레인저 소속으로 붉은 노선과 제4제국의 고위 관계자를 두자릿수가 넘어가도록 암살하는 것 뿐만 아니라 역의 전쟁준비에 치명적인 파괴공작, 혼란을 야기하기 위한 흑색선전으로 붉은 노선과 제4제국은 그를 두려워함과 동시에 그림자에 숨어 싸우는 그의 싸움방식을 경멸해 ба́ба-яга(바바야가, 슬라브족 신화에 나오는 마녀)라고 불렀다. 이런 별명에도 불구하고, 그는 폴리스의 평범한 가정의 장남이였고 누군가의 오빠였다. 그는 자신이 가족을 지킨다는 자긍심으로 '마녀'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웃으며 받아들였다. '그 일'이 있기전까지는
그레이프니르 "으음? 팔찌네요? 그러고보니 계속 착용하고 계시던 것 같던데...직접 구입하셨나요?"
작은 부엌에서 커피를 내리며 팔찌를 유심히 보는 여성에게 말을 거는 그레이프니르. 순백의 컵뿐만이 존재하는 백색의 부엌에서 커피를 준비하는 그와 잭P가 착용한 것과 마찬가지로 흰색 바탕에 검은색 줄이 쳐진 팔찌를 차고 있다.
무엇을 생각하는지도 모르는 눈동자. 그레이프니르가 커피를 건내고서야 겨우 입을 연다.
에르 "예전에..잭하고 약속한 적이 있었어. 서로 팔찌를 교환해서 이걸 자기라 생각해달라고. 어른이 되면 서로 이걸 보여주고 다시 교환하자고."
그레이프니르 "낭만적이네요~"
에르 "10년 정도는 된 일이야. 거기다가, 내가 그런 걸 친구 취급 할 리 없잖아?"
벌레보는 듯한 눈빛을 보내는 에르 코필드. 이내 주변을 보며 얼룩이 졌네. 라면서 품에서부터 꺼낸 흰색 손수건으로 주방에 테이블에 얼룩을 닦으며 손수건에 얼룩이 진 게 보기 싫다며 그를 휴지통에 던져버리는 에르 코필드. 하지만 제구력이 형편없기에 손수건은 땅바닥에 툭! 하고 떨어진다.
에르 "그레이?"
그레이프니르 "네, 네..."
결국 버리는 건 따로 정해진다.
에르 "것보다 펜릴이 어디있지? 최근 보이지를 않는데. 어디 숨을 곳도 없는 장소에서 뭐하는 건지."
그레이프니르 "하던 일을 성실히 하는 분이니까요. 어디라도 말이죠. 뭐, 최근에는 어디 잔디있는 곳에서 시간 떼우시는 것 같은데...계획이 빨라지면 그럴 때도 없어질테니 지금 즐기는 게 좋지 않나요?"
에르 "바보같아."
그레이프니르 "그건 그렇다고 치고...어째서 그런 값싸보이는 팔찌를 아직도 차고 계시는 거죠? 그냥 일회용품 같은 거아닌가요?"
에르 코필드는 그레이프니르의 말에 이내 오른팔에 채워진 팔찌를 본다. 사이코메트리라는 꺼림직한 능력, 이용하기 쉬운 성격, 고립된 환경. 잭P는 그녀에게 있어서 일회용품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 존재이다. 그를 생각하니 무표정하게 팔찌를 벗겨내기도 잠시 휴지통까지 다가가자 멈춰서며 다시금 팔찌를 찬다.
그레이프니르 "어래? 안 버리시는 겁니까?"
에르 "....10년 동안 계속 차고있다 보니까 없어지면 팔이 심심해질 것 같아. 그 뿐이야. 대용품도 없으니까. 다른 팔찌를 찾을 때 까지 차고 있을래. 아, 그레이?"
그레이프니르 "이번에는 또 무슨 용무로..."
에르 "난 블랙커피 싫어. 우유나 밀크커피로 부탁해. 아, 그리고 마시멜로도. 하얀색으로만 골라와. 어서."
그레이프니르 "....뭐라구요?"
에르 "왜 이렇게 검은색을 강요하는 거야. 마음에 안 든다고. 뭐, 나도 검은 옷 입고 있다고? 그래. 이건 외면으로 보이는 검정이야. 하지만 나의 안은 항상 순백의 색으로 채워야만 직성이 풀려. 아주 하얗고 하햔 백색만으로 말이지..."
에르 "알아들었으면 어서 우유랑 흰색 마시멜로 준비해. 당장!"
완전히 인간을 버리진 않았다는건가, 에르 코필드.
구경꾼2 "구경하고 싶은데 말이지."
구경꾼1 "그건 그렇고 저 RP들..."
구경꾼2 "우리로서는 좋지, 후후."
구경꾼1 "1번은 미치루의 과거겠죠?"
구경꾼2 "그렇겠지. 1번과 2번에 대해서는 뭐라 할 말이 없군. 그런데 3번은..."
구경꾼1 "마음 한구석에 아직 미련이 남은 걸까요?"
구경꾼2 "미련이 남으면 뭐해. 그게 모두가 행복한 해피 엔딩을 가져오는 것도 아닐 텐데."
구경꾼1 "...역시 그렇겠죠?"
저도 예전부터 자주 쓴 방식이기는 하지만, '플레이어는 알게 된 사실을 자신의 케릭터는 모르게 되는 괴리감' 때문에 오히려 이런 장르에선 몰입도가 떨어지는 편.
소용돌이 친다.
무언가가 소용돌이 친다. 알 수 없지만, 어두운 무언가가 소용돌이를 일궈낸다.
몰아치는 어둠의 사이에서, 그 몰아치는 것과 같은 칠흑색 붙임머리가 찰랑인다.
두 눈동자가 있어야 할 자리에는 텅 빈 공허만이 들어있는 기괴한 형상의 존재였다.
??? : 에르 코필드.. 라고 하는 저 인류는 아직 성공하지 못했군.
검은 눈동자에 반응하듯, 소용돌이 속에서 단아한 형상이 걸어나온다. 그것의 생김새는 사람의 것과.. 인간 여자의 것과 비슷하나, 양 팔이 있어야 할 자리에 아무것도 없으며, 좌우로 한 뼘 정도 떨어진 허공에 거대한 고리를 기준으로 뻗어나와 허공에 펄럭이는 사슬고ㅓ 같은 것들이 달려있었다. 사슬의 끝에 달린 거대한 건틀릿과 같은 것이 본래 손이 했어야 할 역할을 하듯 제스쳐를 취한다.
???? :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이온지...아아, 대략 알것도 같군요.
여자의 형상을 한 것은 검은 눈동자륵 보며 의문을 표하려다, 이내에 느긋한 미소를 짓는다. 타오르듯.. 흘러내리듯 한 붙임머리를 손가락으로 꼬다가, 검은 눈동자 역시 미소지었다.
??? : 경계에서 스스로 저울질 하는 자는 결코 완성될 수 없다. 어느쪽으로든 말이지.
이어서 그것이 걸어가자, 소용돌이도 넓어져간다. 마치 몰아치는 물질이 자신의 일부인 것 마냥, 손을 저으니 저 너머로 흩어졌다가 도로 소용돌이로 빨려들어왔다.
??? : 중도를 걸으려 하는 것은 도박이다.. 태양의 그릇임에도 인간이기를 바라는 그것 역시 스스로를 좀먹고있지. 또한 푸른 새 역시 그런 도박에 저울질당하고 있다.
곧이어, 검은 눈동자의 이가 한손을 주욱 뻗자, 소용돌이가 몰아치던 그대로 멈춘다. 마치 모든것이 멈춰버린 것 같은 정적 속에서 그것은 다시금 천천히 입을 연다.
??? : 저 존재가 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아직 종잡을 수 없다. 그러나, 한가지는 확실한건, 이 몸은 성공했다는 사실이다.
말끝에 코웃음을 내니, 이에 반응하듯 도로 소용돌이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뒤편에 서있던 사슬팔을 단 여인이 고개를 숙인다.
???? : 진정 인류를 위해 헌신하는 왕이시야 말로 진정 인류애의 근본이시옵니다.
??? : 그래. 이몸이야 말로 구세주. 허나 나의 아래에서 '신' 도 '태양'도 '별' 도 없는 진정한 '인류'만의 세상을 이룩하기 위해서는 아직 힘이 더 필요하다. 유비무환. 다다익선 이라 하였다. 여지껏 집어삼킨 세계만큼, 그들의 세계 역시 진정한 구원을 이룩할 날이 머지 않았도다.
소용돌이는 그 가운데 허공에 딛고 선 둘을 싵고서 나아간다. 앞인지 위인지.. 아니면 뒤나 옆으로 움직이는지는 종잡을 수 없지만, 그것은 거세게 몰아치며 나아간다.
??? : 우리는 무한하고.. 불멸이며, 끝없이 강대해진다.
??? : 앞으로 몇 수. 몇 수 앞이면 체크메이트다.
검은 존재가 입고리를 찢으며 미소짓는다. 승리를 확신하는 미소임이라.
구경꾼2 "검어. 검고 뒤틀렸어."
구경꾼1 "이제 이 다음엔 다른 RP가 나올까요, 아니면 스폰이 나올까요?"
구경꾼2 "RP도 좋고, 스폰도 좋지."
느긋하게 기다리거나 행동하거나 어느 쪽이라도 자유롭게
타노스p "무슨일인지는 몰라도 직원들이 많이 있는걸 보니. 무슨일이 있나보다."
쿠루미 "..우 돈이 없어.."
타노스p "음? 쿠루미 너 급료 안받았니?"
쿠루미 "응. 지금 안들어왔어.."
그래서 전무에게 무기를 들고 가니.
전무 "아 그거 말인가. 하아 어떤 미친 해커가.. 전산망을 망쳐놨다네."
그리고 역으로 찾아갔습니다.
해커머신 "푸하하하! 346프로덕션도 xx구만! 푸하하하하! 어라? 이거 뭐야?
346 "찾았다~"
해커머신 "뭐냐 저것들?"
해커머신
hp 4000/4000
즉사면역
-기관총 난사 [4/4]↓
콤마 30이하일때 4턴 다운
-머신 봄 [5/5]↓
콤마 12이하일때 리타이어
해커머신의 컴퓨터들과 책상 [15개]
기관총 난사와 머신봄의 조건에 맞을경우 컴퓨터들과 책상을 날려 기관총 난사를 무효로 만듭니다. 콤마가 홀수면 1개 짝수면 2개 머신봄은 2배로 소비합니다.
크리티컬 공격시 1개를 날려서 30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힙니다.
격노 턴당 0.1배씩 증가합니다. [현재 1.0배]
전선망 혼란을 시킨 원흉을 보고 공격력이 0.1배씩 증가합니다.
해커머신
hp 4000/4000
즉사면역
-기관총 난사 [4/4]↓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30이하일때 4턴 다운
-머신 봄 [5/5]↓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12이하일때 리타이어
해커머신의 컴퓨터들과 책상 [15개]
기관총 난사와 머신봄의 조건에 맞을경우 결과창에서 사용 가능. 컴퓨터들과 책상을 날려 기관총 난사를 무효로 만듭니다. 콤마가 홀수면 1개 짝수면 2개 머신봄은 2배로 소비합니다.
크리티컬 공격시 1개를 날려서 30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힐 수 있습니다.
격노 턴당 0.1배씩 증가합니다. [현재 1.0배]
전산망 혼란을 시킨 원흉을 보고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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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람쥐P "그래, 저 녀석을 제압하면 나아지겠지."
미레이 "좋아, 조각내버리겠엇!!"
람쥐P "적당히 해, 저 녀석에게 직접 수복시키게 하는 게 쉬울테니까."
람쥐P & 미레이 참전
[전력 생산] : 전력을 발전기에 치중하여 발전 속도를 상승시킵니다.
- 한 턴을 소모해 전력을 주사위/33 * 10(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전력 1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람쥐P | 전력 13%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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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머신
hp 4000/4000
즉사면역
-기관총 난사 [3/4]↓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30이하일때 4턴 다운
-머신 봄 [4/5]↓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12이하일때 리타이어
해커머신의 컴퓨터들과 책상 [15개]
기관총 난사와 머신봄의 조건에 맞을경우 결과창에서 사용 가능. 컴퓨터들과 책상을 날려 기관총 난사를 무효로 만듭니다. 콤마가 홀수면 1개 짝수면 2개 머신봄은 2배로 소비합니다.
크리티컬 공격시 1개를 날려서 30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힐 수 있습니다.
격노 턴당 0.1배씩 증가합니다. [현재 1.1배]
전산망 혼란을 시킨 원흉을 보고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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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포틴P "월급날을 망치다니 제정신입니까!! 취직해본적도 없지, 네놈!!"
「전황 파악」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슈코 "프로듀서, 이상한 방향으로 터졌네. 스트레스 풀이같기도 하고."
아스카 "그다지 진지하게 하는 말 같진 않지만..정말로 마음에 들진 않는 듯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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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머신
hp 4000/4000
즉사면역
-기관총 난사 [2/4]↓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30이하일때 4턴 다운
-머신 봄 [3/5]↓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12이하일때 리타이어
해커머신의 컴퓨터들과 책상 [15개]
기관총 난사와 머신봄의 조건에 맞을경우 결과창에서 사용 가능. 컴퓨터들과 책상을 날려 기관총 난사를 무효로 만듭니다. 콤마가 홀수면 1개 짝수면 2개 머신봄은 2배로 소비합니다.
크리티컬 공격시 1개를 날려서 30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힐 수 있습니다.
격노 턴당 0.1배씩 증가합니다. [현재 1.2배]
전산망 혼란을 시킨 원흉을 보고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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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인셉션 게이지 [0/100]
치에 행동력 [2/10]
잭P "이렇게나 긴박하고 절박해보이는 순간에....왜 사진기는 망가져있고 수첩에는 아무것도 없을까!"
치에 "저, 저기....아이리 언니도 부숴버리고 싶어서 부숴버리신 건 아니니까요..."
잭P "그건 알지만...지금껏 나온 적들도 기록하고 싶었어..."
치에 "그것보다...물어보기는 죄송하지만 편지는..."
잭P "아, 아아! 편지라면 아직은 작성 중! 그게...쓸 게 너무 많달까? 우선은 이 상황부터 헤치고 이야기하자. 주변의 감정들이 불길처럼 올라오는 게 느껴져서 머리 아프거든?"
치에 "네...일단 그게 좋겠죠? 이럴 때는 독은 아니고, 환술도 아니고, 힘도 아니야...으음...정확성이네요. 이 아이로 갈게요!"
「황도 12궁-카우스트」
※행동력 1 소모
※사수자리의 성령 타우로스를 소환합니다. 카우스트는 30턴간 유지됩니다.
※카우스트는 30턴 후 재소환해야 하며, 행동력 1부터 시작해 10까지 충전됩니다.
카우스트 "부르셨습니까?"
치에 "에에에?! 아직 완전히 말 다 못했는데도....?"
잭P "아, 저 분도 오랜만이다. 저기요! 저 기억 납니까?"
카우스트 "기사님이야말로 한동안 보이지 못하여 걱정했습니다. 안녕하신지요?"
잭P "저야 뭐~항상 건강하죠! 걱정거리도...있고요. 하하?"
잭P 행동력 [2/10]
인셉션 게이지 [0/100]
치에 행동력 [1/10]
카우스트 행동력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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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커머신
hp 4000/4000
즉사면역
-기관총 난사 [1/4]↓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30이하일때 4턴 다운
-머신 봄 [2/5]↓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12이하일때 리타이어
해커머신의 컴퓨터들과 책상 [15개]
기관총 난사와 머신봄의 조건에 맞을경우 결과창에서 사용 가능. 컴퓨터들과 책상을 날려 기관총 난사를 무효로 만듭니다. 콤마가 홀수면 1개 짝수면 2개 머신봄은 2배로 소비합니다.
크리티컬 공격시 1개를 날려서 30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힐 수 있습니다.
격노 턴당 0.1배씩 증가합니다. [현재 1.3배]
전산망 혼란을 시킨 원흉을 보고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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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미레이 "함부로 남의 거에 손댄 각오는 됐겠지!!!"
람쥐P | 전력 33%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4/10]
[급소 찌르기] :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의 약점을 찌른다.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장착한 상태 (장착 / SWITCH ON!)일 경우 [날카로운 발톱] 적용 / 장착하지 않은 상태 (장착 해제)일 경우 [날카로운 발톱] 미적용
- 행동력 4 소모
람쥐P "말이 끝나기도 전에..."
람쥐P가 중얼거리건 말건, 미레이는 해커에게 달려들어 그 발톱을 쑤셔넣었지만,
해커머신 "하, 346도 별 거 아니구만?"
해커는 자신의 몸에 두르고있는 기계를 이용해 가볍게 막아내었다.
해커머신 "꼬맹이라 그런지 단순하구만~ 집으로 얌전히 돌아가지 그러냐?"
미레이 (빠직)
람쥐P '... 말 안 들을 것 같군... 뭐, 약간 넘쳐도 두른 기계가 많으니 멀쩡할 순 있으려나?"
람쥐P | 전력 43%
미레이 | 행동력 [1/10]
──────────────────────
해커머신
hp 3870/4000
즉사면역
-기관총 난사 [0/4]↓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30이하일때 4턴 다운
-머신 봄 [1/5]↓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12이하일때 리타이어
해커머신의 컴퓨터들과 책상 [15개]
기관총 난사와 머신봄의 조건에 맞을경우 결과창에서 사용 가능. 컴퓨터들과 책상을 날려 기관총 난사를 무효로 만듭니다. 콤마가 홀수면 1개 짝수면 2개 머신봄은 2배로 소비합니다.
크리티컬 공격시 1개를 날려서 30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힐 수 있습니다.
격노 턴당 0.1배씩 증가합니다. [현재 1.4배]
전산망 혼란을 시킨 원흉을 보고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미치루
행동력: [2/10]
바게트 [1]
비스킷 [1]
허기도: [0/250]
후고븐
행동력: [2/10]
투지: [0]
[제빵]
행동력을 소모하여 빵을 만든다. 행동력 2당 빵 하나, 한번에 최대 5개의 빵을 만들 수 있다. 나오는 빵은 주사위값으로 결정된다.
1~50:바게트
51~100:비스켓
제빵시의 콤마와 주사위가 일치할 경우, 빵을 사용한 다음 공격에 즉사가 부여된다.
미치루: 왜?
후고븐: 전 왜 월급 없어여?
미치루: 오븐이니까. 사람이 아니잖아.
미치루
행동력: [0/10]
바게트 [1]
비스킷 [2]
허기도: [55/250]
후고븐
행동력: [2/10]
투지: [0]
해커머신
hp 3870/4000
즉사면역
-기관총 난사 [3/4]↓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30이하일때 4턴 다운
-머신 봄 [0/5]↓
발동 턴,행동자의 콤마가 12이하일때 리타이어
해커머신의 컴퓨터들과 책상 [15개]
기관총 난사와 머신봄의 조건에 맞을경우 결과창에서 사용 가능. 컴퓨터들과 책상을 날려 기관총 난사를 무효로 만듭니다. 콤마가 홀수면 1개 짝수면 2개 머신봄은 2배로 소비합니다.
크리티컬 공격시 1개를 날려서 300의 피해를 추가로 입힐 수 있습니다.
격노 턴당 0.1배씩 증가합니다. [현재 1.5배]
전산망 혼란을 시킨 원흉을 보고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의 공격력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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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구경꾼1 "얼마나 맞을지 참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