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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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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10, 2017 22:04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31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울려퍼지는 스레, 저편에서 나타나라! TRRPG여!]
구경꾼1 『저희는 쭉 이런 상태로 구경해왔죠.』
구경꾼2 『스폰에도 RP에도 개입을 최소화한 채』
구경꾼1 『여러 잡담을 하며 구경해왔어요.』
구경꾼2 『구경 따위는 재미없다?』
구경꾼1 『그런 건』
구경꾼1&2 『『항상 그런 게 아니라고!』요!』
신 ".......너의 이름. 잭 클리프 스티븐슨. 데이비드 스테플의 인격을 몸에 담은 남자. 사사키 치에와 코바야카와 사에를 상처 입힌 남자. 에르 코필드의 피조물."
신 "상처 입힌...상처 입힌....상처 입힌....남자."
잭P "시끄러워! 지금 그런 목소리로...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뭘 안다는 듯이 떠드는 거야!}
'당신의 그림은 놀라워요. 조금만 더...가까이서 보게 해주세요.'
'혹시...의학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잭, 난 죽은 사람을 되살리고 싶어. 누구도 병들지 않는...누구나 행복한 세상을 만들고 싶어.]
[그 살인마의 메스야. 사이코메트리 해줄 수 있을까? 우린 친구잖아.]
신 "....도망치지 마라."
"......}
잭P 행동력 [1/10]
인셉션 게이지 [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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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1740/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1/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4/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5/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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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고븐: 제가 있으니 걱정마시죠!
미치루: ..........그래
후고후고 팀 참전
람쥐P | 전력 30%
미레이 | 휴식 모드 | 행동력 [3/10]
[전력 생산] : 전력을 발전기에 치중하여 발전 속도를 상승시킵니다.
- 한 턴을 소모해 전력을 주사위/33 * 10(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전력 1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신 "..."
람쥐P "큭?! 갑자기 무슨... 눈을 마주친 건가? 얼굴조차 안보이는데? 그리고 이 기분은..."
람쥐P "아니, 우선은 신경쓰지 말자고..."
람쥐P | 전력 44% | 죄의식 [1]
미레이 | 휴식 모드 | 행동력 [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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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1740/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0/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3/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4/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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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키 "많은 사람들이 상태가 이상해져서, 대응팀도 정신이 없는 것 같네...우린 집중해서 빨리 쓰러트려야지!"
사나에 "하, 당연한 소릴-"
신 "미친개, 귀신, 염마."
사나에 "...뭐야, 너."
신 "피로 피를 씻고, 죄로서 죄를 심판하던 이."
신 "정의라는 말로 증오를 포장해, 그대의 죄에서는 눈을 돌릴 것인가."
사나에 "....."
사나에 "미즈키, 서포트."
미즈키 "...한방 날리고 와. 사나에."
「불심검문」
※행동력 소모:6
※위력 2배, 빗나가지 않고 주사위값의 최소수치를 50으로 보정함
※한 몬스터에는 한번만 사용 가능
「안티에이징 금단 '돌아온 나의 전성기'」
※행동력 소모:다음 공격 기술의 소모량/2
※다음 공격의 위력 +10, 최종 데미지 2배
※이 기술에 의해 행동력이 마이너스가 되도록 소모 가능. 단 마이너스가 된 행동력은 2턴에 1씩 회복.
※적용후 14턴간은 같은 캐릭터에게 적용 불가능. 적용시 그 공격 이후 리타이어.
※25세 이상 아이돌 전용
의외로 상대의 말을 순순히 인정한 사나에는, 눈을 감은 채로 천천히 걸어 신의 앞에 선다.
사나에 "하지만 갑자기 사람들을 저 꼴로 만드는 중범죄를 저지른 너한테 들은 말은 아닐 뿐더러-"
말을 끊지 않은 채로, 갑자기 눈을 번쩍 뜨고는 어깨를 잡아 누르고 복부와 안면에 무릎찍기. 물리적인 타격이 먹히는 존재이긴 한 모양이다.
사나에 "난 내 죄에서 눈을 돌린 적은 있을지 모르겠지만, 버리겠다고 생각한 적은 없어. 피비린내가 나는 손이라도 그대로 살아가기로 했거든. 나를 위해서, 나를 위해주는 사람을 위해서. 그러니까 이 꽉 물어라. 나갈 강냉이가 있다면 말이지만...!" 꾸구국
그로기 상태의 신에게, 기합을 넣어 정권 지르기로 마무리. 나가떨어지는 모습을 보며 입만 산 녀석은 대체로 저런 법이라고 디스하며 사나에는 돌아온다.
(50+10)x2x2=240
9턴간 행동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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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1500/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2/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2/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3/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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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루p 참전
시키 참전
란 "그런 정신적인 공격은 그렇게 소용이 없을텐데요."
세이쟈 "아무래도 우리는 요괴, 인간의 공포에서 나온 정신적인 무언가니까."
란 "생각해보면 인간의 죄의식을 통해 탄생하게 된 요괴도 있지 않을까요?"
세이쟈 "별별 요괴 많으니까.. 잘 뒤져보면 나올지도 모르겠네."
세이쟈 "하여튼, 죄의식인지 뭔지 요괴한테는 그런거 안통하지 않을까?"
그렇게 말하는 세이쟈를 신은 가만히 바라만 보았다.
세이쟈, 란 참전
인셉션 게이지 [15/100]
잭P "이제 와서 용서해달라고 말하지 않겠어."
잭 더 리퍼 {우리는 이미 그를 마음에 안고 가기를 정했으니까.}
잭P "전부 나 때문이야. 두 사람이 상처 입은 것도, 에르를 잘못된 길로 가게 한 것도. 그래도...그래도 말이지! 그럼에도 지켜주고 싶어. 다시 일으켜주고 싶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그 아이들에게 베풀어주고 싶어."
잭 더 리퍼 {잭, 아니야. 우리...아니다. 그 아이들이 다친 건. 나 때문이야. 미안하다, 잭. 미안해...}
현장 검증
※행동력 2 소모
※무속성 근접 공격, 적 1체에 주사위만큼의 기본 피해를 부여합니다.
달려나가 신을 향해 그대로 발뒷굽으로 내려차는 잭P. 사나에가 만들어진 틈에서 그 역시 무사히 추가타를 먹이는 것이 가능했다. 평소라면 왠만한 정신 공격은 내성인 그 역시 지금만은 이상할정도로 마음이 흐트러져 그를 허용하고 말았다.
잭P "이제 어쩌면 되는 거야...사과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 에르와 약속한 후로...왜! 대체 뭣때문에 이렇게 변해버린 거야!"
잭P 행동력 [2/10]
인셉션 게이지 [3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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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1467/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1/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1/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2/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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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권 강하가 끝난 에인헤랴르의 갑판 위. 신을 내려다보던 시키가 자신의 옆의 히데루p에게 말했다.
시키"프로듀서, 애초에 죄 라는 게 뭘까? 탐욕, 교만, 폭식, 질투, 나태, 색욕, 분노.......그런 일곱개의 대죄?"
히데루p"뭐, 그나마도 낡은 성서에서나 규정된 죄라고 해야겠지. 죄 라는 건 시대의 사정에 따라서도 천차만별이니까."
그는 그렇게 말하며 「죄와 벌」 사건 당시, 시키가 먼즈에게 대답한 해답을 떠올렸다.
인간은 탐욕으로서, 자신의 미래를 대비하고자 한다.
인간은 교만으로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지하고자 한다.
인간은 폭식으로서, 자신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인간은 질투로서, 자신의 사랑을 지키고자 한다.
인간은 나태로서, 자신의 에너지를 아끼고자 한다.
인간은 색욕으로서, 자신의 대를 잇고자 한다.
인간은 분노로서, 자신을 지키고자 한다.
그 죄 모두가, 인간의 「생존본능」에서부터 갈라져 나온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 그런 욕망이 없었다면 인류는 지금과 같은 문명은 커녕 생존 조차도 불가능했을 터.
결국 그런 욕망 그 자체를 '악' 으로 규정하겠다면, 이런 세계를 '생존의 전쟁터'로 만든 '신' 또한 「원죄」에서 벗어나지 못하리라.
히데루p"「죄」에 대한 전문가로서 가르쳐주지 그래? 자칭인지 타칭인지도 모를 저 '신'이란 녀석에게 말야."
그러자 시키가 피식 웃으며 자신의 저격 소총을 치켜들더니, 「탐욕」의 모노클을 소환하며 말했다.
시키"Of Course! 그럼 오늘도 한번 신나게 죄를 지으러 가볼까?"
먼즈[ 훗 ]
그러더니 시키가 상공 10km의 에인헤랴르에서 망설임 없이 뛰어내리더니 사라진다. 히데루p가 평소의 표정으로 태연하게 그 모습을 바라보더니, 돌연 에인헤랴르 밑에서 나타난 칸자키 란코의 손을 잡고, 이치노세 시키가 새파란 하늘로 날아오르는 모습을 발견한다.
시키란코 3/10
히데루p"전선 통제는 나와 유미에게 맡겨. 너희들이 신나게 날뛸 스테이지를 준비 해 두고 있을 테니까."
란코[ 나아-하하하하!! 타천사의 날개에 걸맞는 성대한 연회를 기대하고 있겠노라! ]
히데루p"그래 그래"
유미"좋아 시작해볼까? 벤시의 유인기 화와 성능개량도 마쳤고, 신형 주포로 교체했으니까. 후후 뭐부터 건드려 볼까? +ㅂ+!"
히데루p"그리고 넌 적당히 해둬......대피는 끝나긴 했지만 일단 도심지니까."
「작전기획」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 네 죄를 네가 알렸다 ]
히데루p"......."
그는 턱을 짚고 멍하니 생각하더니, 빈정거리듯 대답했다.
히데루p"그러고보니 어제 란코가 냉장고에 넣어둔 케이크, 시키가 먹는 걸 보고도 란코에게 이야기 하지 않았지. 울먹거릴 정도로 좋아하던 케이크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방관죄긴 하네."
[ .......뭐? ]
히데루p"그런데 말야. 그날 밤에 시키가 미안했는지 케이크를 한 상자 사가지고 와서 같이 나눠먹더라고. 결국 둘은 그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사이도 더 좋아졌지."
히데루p"그런데 만약에 내가 방관하지 않고 그걸 곧이 곧대로 란코에게 일러줬다면 결과는 어떻게 됐을까? 뭐, 둘의 사이가 겨우 그런 걸로 나빠지진 않겠지만 결과적으로 서먹한 분위기가 됐겠지."
히데루p"그럼 나는 어느 쪽을 선택해도 죄를 짓게 되는 거야. 지금 예로 든건 어차피 사소한 문제긴 하지만, 이런 문제들이 나비효과처럼 쌓이고 엮인다면 세상의 그 누구라도 죄로부터 자유로워 질 수가 없는 건 아닐까?"
그리고 그가 피식 웃으며 결론 지었다.
히데루p"결국 세상의 모든 이들이 죄인, 그렇다면 우리들이 가져야 할 건 캐캐묵은 과거에 얽메이는 죄의식 따위가 아니야. 우리들에게 가장 필요 한 건 그런 「죄」 를 받아 들이고서 '어떻게 앞으로 나아갈까' 고민하는 거지."
[ .......건방지군....... ]
히데루p"칭찬 고마워."
유미"후훗."
히데루p 6/10
시키란코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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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1467/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0/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0/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1/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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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셉션 게이지 [35/100]
잭 더 리퍼 돌입.
잭P "나는 그저...."
잭 더 리퍼 {잭, 그만....됐어.}
잭 더 리퍼 {잭의 정신의 금이 가게 할 줄이야....놀랍군.}
신 "데이비드 스테플, 조작된 살인마, 잭 더 리퍼. 에르 코필드의 피조물...."
신 "수많은 이들의 죽음을 예술로서 여긴....광인 살인자."
잭 더 리퍼 {.....뭘 아는 거냐? 아무것도 몰라. 너는 나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라! 우리에 대한 건 더더욱!}
컷 오프
※행동력 3 소모
※암속성 근접 공격, (주사위)+20의 기본 피해를 부여하고 치명타 판정 시 턴 종료의 인셉션 게이지가 소모되지 않습니다.
잭 더 리퍼가 혈액으로서 이루어진 작은 메스를 들고 돌진한다. 신의 위로 도약하더니 그대로 메스를 곧게 신에게 수직하강하게 방향을 조정하여 신을 내려찍는다.
잭 더 리퍼 {그래....그 여자와의 약속. 잭만을 바꾼 것이 아니야. 나는...나는 살인을 하고 싶지 않았어!}
신 "....도망치지 마라. 대죄인이여."
잭 더 리퍼가 이내 메스를 떨구며 자책하자 이내 신은 그의 주변을 감싼다. 죄의식을 구현한 공간의 환각. 잭P라면 파훼법을 알겠지만 흔들리는 지금 상태로는 무리. 결국 파훼법조차 모르는 잭 더 리퍼는 그 공간에 감싸여지며 모든 것을 다시금 보기 시작한다.
잭 더 리퍼 {....아아, 아아아....난....}
미친 듯이 실소하는 남자. 메스를 들고 처음으로 비오는 거리에서 덮친 여성을 마치 오브제처럼 만들고는 엽기적으로 놔둔 남자. 에르 코필드에게 고문당하며 함께한 가족, 즐거운 시간, 자신의 대한 것조차도 잊어버린 채로 조작된 살인마가 된 남자.
잭 더 리퍼, 아니. 데이비드 스테플 본인이 비춰졌다.
신 "....조작이라한들 결과는 어떠한가? 수많은 이들을 너의 손으로 죽였다. 넌 대죄인이다. 잭 클리프 스티븐슨과 함께 상처입힌 이가 있는 너희는...벗어날 수 없다."
잭 더 리퍼는 이내 그 말을 부정하며 소리친다.
잭 더 리퍼 {아니야! 이게 잭의 죄라고? 너희의 죄라고! 헛소리 하지 말라고! 왜 잭의 죄야! 사람을 죽인 건....나야! 나라고! 그 아이들을 상처준 것도! 사람을 죽인 것도 난데....}
잭 더 리퍼 {여기 있는 새X들 다 병X들이야! 왜 잭을 욕하는 거냐...미워하고, 증오하고, 괴롭힐 대상은 정해졌잖아! 나야! 나란 말이야! 잭을 나무라지 마! 녀석은 아무것도 몰라! 그저 나에게 끌려다닌 것 뿐인데....그것마저 죄라고? 그럴 리가 없어....두려워하고 분노할 인간은 오직 하나인데...왜 두 명 다...}
신이 보여주는 환각 속에서 자신이 저질러온. 돌이키고 싶지 않은 그 날을. 잭 더 리퍼라는 인격을 부여받은 채로 마음으로 간절히 누군가가 막아줬으면 하는 행각을 반복, 반복. 다시금 반복하며 무너져가는 잭 더 리퍼를 향해 누군가가 목소리를 들려준다.
잭P "괜찮아...."
잭 더 리퍼 {....잭.}
잭P "너를 두려워하고 분노할 사람은 많아. 하지만, 그건 나도 마찬가지야. 왜냐하면 너는 나잖아? 나는 너고. 처음엔 나 역시 두렵고 무서웠어. 너를 받아들일 수 없었어."
잭P "하지만 언제부터일까? 너의 광기가 가라앉은 순간...나는 너를 받아들여가기 시작했어. 읽어가던 기억 속에서 무의식적으로 눈물이 흘렀어. 오직 미안해...라고 말하고 싶어. 내가 에르를 말렸더라면. 너는 행복했을까? 행복했겠지."
잭P는 잭 더 리퍼가 살인마가 된 것은 오히려 자신의 잘못이라며 자신을 자책한다. 에르를 말렸더라면. 친구로서 지탱해주지 못해 살인마를 만들었다며 이런 자신을 도리어 질책해달라며 소리친다.
잭 더 리퍼 {....아파하지 마. 너를 살인자로 만들고, 모두에게서 증오의 대상이 되게 한 나를...왜...}
잭P "'너'의 잘못이 아니야. '내' 잘못을 너에게 떠넘기고 싶지 않아. 내가 받아들일게. 너의 짐도. 이미 육체조차 없는 너의 마음도 죄도....내가 받아들일게. 너는...나니까."
그 말을 끝으로 우선 일어나자. 라는 말에 잭 더 리퍼는 환각을 난도질로 갈라내며 다시금 신을 노려보지만 이내 힘을 다한 듯이 그대로 커억! 거리는 소리와 함께 주저앉는다.
잭 더 리퍼 행동력 [1/10][[5턴 회복불능 다운]
인셉션 게이지 [2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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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1377/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2/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5/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0/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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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쥐P "괜찮겠어?"
미레이 "당연하짓! 이대로 계속 물러나있을 수는 없다곳!"
람쥐P | 전력 84% | 죄의식 [1]
미레이 | 휴식 모드 | 행동력 [10/10]
[SWITCH ON!] : “REAL DEVIKYA”를 장착함과 동시에 집중력을 높인다.
- 적용되는 동안 즉사를 제외한 모든 판정에 +5. 기본 공격력 + 10.
- 행동력이 2턴에 1 회복으로 변경된다.
- 행동력 2 소모
람쥐P "그래도 조심해. 얕볼 수 있는 능력은 아냐."
람쥐P | 전력 94% | 죄의식 [1]
미레이 | SWITCH ON! | 행동력 [8/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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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1377/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1/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4/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6/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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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의식 카운트는 람쥐P에게 쌓였을텐데요?
란 "그래도 여기 계신 인간이라면 큰 영향을 받을지도 모르겠군요."
란 "일단 지원에 들어가겠습니다."
식-계산-수치 저장
-다이스 값을 저장합니다.
신은 그런 란을 바라보았다.
란 "하아, 무언가 부정적인 기운이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만."
세이쟈 "생각해보면 이런 부정적인 기운은 그 액신이 다루는 액하고도 비슷하지 않아?"
란 "...언제한번 액땜을 부탁드려야 할까요.."
수치 45 저장
죄의식 카운트 1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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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1377/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0/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3/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5/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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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저장된 숫자 [45]
미치루: 미안하지만, 난 이기적이라서 듣기싫은 소리는 금방 무시하거든...
미치루
행동력: [9/10]
바게트 내구도: [100/100]
허기도: [0/250]
후고븐
행동력: [9/10]
[바게트 건조]
행동력 -3
바게트를 건조해 바게트를 사용하는 스킬의 데미지를 80 올린다.
건조한 바게트의 내구도 -20. 내구도가 20 미만인 바게트로는 사용 불가능.
사용시 허기 30 증가.
미치루: 왜? 팬이냐? 싸인해주랴?
신: 죄라는 것이 굳이 과거에 국한되지는 않지....네가 가잔 죄의 씨앗이 내게는 보이는구나. 너는 어떠냐 외면하고있는가?
미치루: 내가 돌아올 장소로 돌아온게 잘못이라는거냐!!
신: 이계에서 비틀린 너를 받아주는 자는 누가있지? 네가 왔기에, 이미 사람들이 다치지않았나? 목 없는 기사가 이곳에서 종말을 예언했다.....이제 그 종말이 오리라.....
미치루: 하! 그 망할 깡통을 믿나?
신: 네가 이곳에 오지않았다면 목없는 기사가 사람을 죽이지도 않고, 종말을 예언하지도 않았으리라....미치루, 너의 죄는....
미치루: 닥쳐...말하지마....
신: 이곳에 존재하는 것이다.
미치루
행동력: [6/10]
바게트 내구도: [80/100] 건조: 1회
허기도: [6/250]
후고븐
행동력: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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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1377/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2/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2/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4/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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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더 리퍼가 잭P와 생판 남이었을 때의 죄도 잭P에게 적용 되나요?
에르 : 납치, 감금, 살인, 살인교사, 고문, 불법실험, 인체실험, 국가내란죄, 대량학살, 불법자금, 사기
잭p : 산업스파이
잭 더 리퍼 : 납치, 감금, 살인, 살인미수 기타등등 잔범죄
잭p랑 잭 더 리퍼를 합쳐도 상대가 안돼 [?]
시키 란코 8/10
에인헤랴르 내구도 [30/30]
히데루p"잡설은 됐고 시키가 날려버리기 전에 양념이나 뿌려둘까."
유미"후후, 기다렸다구 프로듀서. 격납고 개방, 벤시 공격기 편대 출격 개시!"
아이코"네, 벤시 편대 출격합니다."
「항공지원 - 벤시 공격기」
얼마 전 유인기로 다시 개조된 벤시 스텔스 공격기를 출격시킵니다. 지원 요청 후 2~4턴 후 도착하며 (턴 지정가능) 지원 후 재보급을 위해 4턴 간 벤시의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 십자포화 : 지상의 단일 대상에게 다이스 x 4배 공격 / 폭격 턴에 공격자의 콤마 값이 40이하일 시 4턴간 다운 / 행동력 6
※ 2턴 후 공격
벤시"엔진소리 쥑이는데?"
에인헤랴르의 격납고에서 4기의 벤시 공격헬기 편대가 경쾌한 엔진소리를 내며 출격한다. 얼마전의 해킹사태와 성능부족에 대한 논란으로, 다른 세계선의 레이너 특공대와 기술 협약을 맺어 성공적으로 성능 개량을 마친 AH/G-24 벤시. 사령관 레이너도 이에 만족했는지 레이너 특공대의 정식 공격기로 양산을 시작했다는 후문.
유미"자아, 개량된 성능을 어디한번 봐볼까? 아이코, CAS(근접항공지원)시 아군이 폭격에 휘말리지 않도록 연락을 넣어줘."
아이코"알겠어요."
히데루p 5/10
시키 란코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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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1377/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1/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1/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3/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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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벤시 공격기 - 십자포화」
[2/2]↓턴 후 124 데미지 / 폭격 턴에 공격자의 콤마 값이 40이하일 시 4턴간 다운 (무효화 스킬로 무효화가능)
슈코가 적대하는 대상은 잭P와 잭 더 리퍼 양쪽이라고 보는게 정확하겠지요
잭P가 잠입수사로 들어와서 주도권을 뺏기지 않았다면 난도질 사건도 없었겠고, 잭P 본인도 사이코메트리 능력자라는 점에서 위험을 느끼기도 했고.
사실 잭P도 잭 더 리퍼를 받아들이고 있으니까 이것도 별로 이상하진 않겠죠 아마
람쥐P "미레이, 내가 마비시키면 바로 뛰어들어. 그 전에는 뛰어들지 말고."
미레이 "알았다곳! 부탁할겟!"
람쥐P | 전력 100% | 죄의식 [1]
미레이 | SWITCH ON! | 행동력 [10/10] (0/2)
[전기자석파] : 적에게 강한 전력을 방출하여 마비시킵니다.
- 2턴간 적의 스킬 무효화
- 전력 45%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 죄의식 카운트로 10% 추가 소모 / 동시행동 패널티로 20% 추가 소모 -> 총 75% 소모
[DEVIKYA!!!] : [SWITCH ON!] 상태일 때만 사용 가능. 적에게 다가가서 순식간에 적을 발톱으로 여러번 할퀴어 버립니다.
- 주사위 x 4의 피해 / 원래 주사위가 90 이상인 경우 최종 데미지 1.5배 / 치명타 범위 15 확장
- 사용한 후, [SWITCH ON!] 상태는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 행동력 9 소모.
데미지 판정 : (85+10) * 1.1 * 4 * 2 = 836
신은 고개를 들며 람쥐P를 바라보려 했지만, 그렇게 행동하기도 전에, 람쥐P가 쏘아낸 전기자석파가 먼저 신에게 도달하여 몸을 마비시켰다.
신 "쓸 데 없는 짓을... 이런 짓을 해도 너희의 죄는 사라지지 않는다."
람쥐P "죄는 네 놈이 결정할 건 아니지. 네가 뭐라고 죄를 이야기 해? 그리고, 죄는 몰라도 넌 사라질 것 같군."
미레이 "각오하라곳!!!"
람쥐P가 신을 마비시킨 동안, 미레이는 우회하면서도 빠르게 달려가, 그대로 신의 등 뒤에 나타났다.
그리고 신이 채 반응하기도 전에, 미레이의 발톱은 말 그대로 신을 갈기갈기 할퀴며 헤집어 놓았다.
마비된 몸과 꽤나 큰 피해로 신은 주저앉았지만, 그럼에도 쓰러지지는 않은 채로 버티고 서있었다.
미레이 "치잇, 조금 부족한가..."
신 "쓸모없다. 나를 없애더라도, 죄는 없어지지 않는다."
미레이 "거 시끄럽넷! 네가 말하는 죄같은 건 우리 알 바 아니거든! 얌전히 사라지기나 하라곳!!"
신 "죄는 내가 정한 것이 아니다. 너희가 정한 것이지."
람쥐P "그럼 판단은 왜 네가 하는 건데?"
신 "판단 또한 내가 하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저 그들에게 일깨워줄 뿐. 생각도, 감정도, 후회도, 괴로움도, 모두 너희의 것이니."
미레이 "그러니까 왜 그딴 걸 깨우고 난리냐곳! 그런 거 신경 안 써도 멀쩡했었거든!"
신 "감추어진 것은 사라지지 않고, 억눌린 것 또한 사라지지 않는다. 드러나서야 사라질 수 있지."
람쥐P "그걸 왜 '네'가 깨우냐는 거지. 됐어, 빠져라 미레이. 대화가 통할 것 같진 않다."
미레이 "흥, 알았다곳! 어쨌든 하나 확실한 건, 우리들을 괴롭히면 절대 가만두지 않을 거라곳!!"
람쥐P | 전력 35% | 죄의식 [1]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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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541/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0/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0/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2/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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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벤시 공격기 - 십자포화」
[1/2]↓턴 후 124 데미지 / 폭격 턴에 공격자의 콤마 값이 40이하일 시 4턴간 다운 (무효화 스킬로 무효화가능)
[전기자석파] [1/2]↓
- 적의 스킬 무효화
※ 약점없음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 5턴 회복불능 다운.
(6.3배)
란코와 함께 비행하며, 환영에 괴로워하는 잭p와 미치루를 보고서 시키가 얼굴을 찡그린다.
시키"맘에 안 드는데. 사람들 아픈 곳만 골라서 이곳 저곳 찌르는게."
란코"네.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거에요."
평소답지 않게 타오르는 눈빛으로 진지하게 말하는 란코. 그리고 그런 그녀들을 올려다보던 신이, 그 안하무인한 태도를 고치고서 처음으로 당황하는 눈치를 보인다.
신 [ 말도 안돼......저 죄의 덩어리 들은 대체.......탐욕.......? 폭식......? ]
먼즈 [ 꿇어라 애송이 ]
웬즈 [ 후후, 천방지축으로 날뛰는군요. 선배로서 참교육이 필요하겠네요. ]
시키"냐핫, 그럼 슬슬 시작해 보실까. 먼즈, 우리부터 가자."
먼즈 [ 큭큭, 미안하지만, 웬즈에게 다음 차례는 없을 거다. ]
웬즈 [ 마음대로 하세요. 저야 손놓고 구경만 하면 오히려 좋죠. ]
「조준」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행동력 1
「탐욕」
시키가 모노클을 통해 대상을 관찰하면, 표식(※)이 대상을 주변으로 도는 것을 볼 수있고, 그것을 쏘아 맞추는 것으로 탐욕은 발현된다. 부서진 표식은 시키의 손으로 모여 크리스털 향수병, 혹은 중후한 디자인의 한발이 장전된 플린트락 머스킷 권총이 소환된다. 전자와 후자 모두 시키의 본질이 구현화 한 물건이며, 향수병은 전체공격, 권총은 단일공격이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빼앗은 대상의 능력이 많으면 많을 수록 강력해지며, 표식이 5-6개를 넘어가면 가공할 파괴력을 지니게 된다.
※ 행동력 소모 : 7
※ 상대방이 가진 패시브, 특수효과를 훔칩니다. 특수효과(※) 한 개 당 0.7의 배수상승. 발동 중엔 카운트다운을 제외한 모든 특수효과를 무시하고 초기화시킵니다.
※ 시전자 7턴간 행동불능
※ 시전자 14턴간 「탐욕」 사용 불가
란코와 함께 공중을 선회하던 시키의 탄환이 '신'의 9개의 표식을 꿰뚫자, 그가 괴로워하더니 이윽고 먼즈의 명령대로 무릎을 꿇는다.
신 [ 크흑! ]
먼즈 [ 네 죄를 네가 알렸다 ]
시키"형벌의 시간이다~!"
란코"네 죄를 세도록 하여라 나아-하하하하!!"
웬즈 [ 그대로 돌려주네요.......자업자득 이지만, 타인의 죄를 꾸짖으면서 정작 자신의 죄는 돌아보지 않는 어리석은 존재네요. ]
그러고선 시키의 손에 모인 표식이 머스킷 권총이 된다.
시키"뭐어~ 이걸로 조금은 편해졌으면 좋겠네. 잭p군이고 리퍼군이고 미치루쨩이고."
란코"네......"
그리고 시키가 방아쇠를 당기자, 일대를 말 그대로 지워버리며, 맹렬히 폭발하더니, 그 중심에서 이내 너덜너덜해져 쓰러진 '신'이 나타난다.
먼즈 [ 뭐 이름값 만큼은 하는 모양이군. ]
유미 [ 좋았어, 깔끔하게 마무리 지어볼까요? 벤시 편대 공격 개시! ]
벤시 편대장"지옥으로 보내 주마."
그리고 이어지는 로켓포탄의 십자포화에 신이 다시한번 폭발속에 뭍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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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체력 - 0/1740
네 죄를 네가 알렸다. (3/3) ↓
이 턴, 다이스 또는 콤마 둘 중하나의 값이 50이하일때 죄의식이 하나 늘어납니다.
죄의식 하나 당 각 스킬의 소모자원이 10%씩 증가합니다
rp: 얼굴은 없는 존재였으나 신과 시선이 마주친 것 같았다. 당장이라고 구역질이 나올 것 같은 이 기분은 뭘까
형벌의 시간이다.......(6/6) ↓
이 스킬이 발동할 때, 공격은 무효화되고, 다음의 효과를 받습니다. 이 스킬의 효과대상이 된 캐릭터는 죄의식이 사라집니다.
다이스
1~33: 죄의식*10만큼 체력회복
34~66: 죄의식 수 만큼 회복불능 다운
67~99: 죄의식 갯수=소모행동력인 스킬을 3턴 간 봉인
100: 회복불능 리타이어
rp: 신이 손가락으로 상대를 가리킨다. 상대는 온 몸을 찌르며 잊혀진 구석에서 일어나는 죄의식과 기억들 앞에 경련하며 쓰러진다. 이윽고 그 몸에서는 조금씩 생명력이 흘러나와 신은 그것을 손가락으로 거두어간다.
자, 네 죄를 세어라 (7/7) ↓
상대를 죄의식의 공간에 가둔다.
5턴 회복불능 다운.
rp: 스스로의 트라우마, 죄의식이 그대로 구현된 환각 속에 갇힙니다. 그 죄나 트라우마를 스스로 극복하거나 옆에서 깨워주는 rp를 써주셨으면.....더 재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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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벤시 공격기 - 십자포화」
[0/2]↓턴 후 124 데미지 / 폭격 턴에 공격자의 콤마 값이 40이하일 시 4턴간 다운 (무효화 스킬로 무효화가능)
[전기자석파] [0/2]↓
- 적의 스킬 무효화
자정 12시, 고되고 고된 훈련을 끝마친 디미트리의 핸드폰이 울리기 시작했다.
디미트리"..늦은 밤에 누구야.."
그리고 액정화면에 뜬 이름은 '아나스타샤'. 디미트리는 천천히 지친 몸을 세워서 전화를 받았다.
디미트리"...여보세요."
아나스타샤"아, 프로듀서. 일어나계셨군요."
모모카"디미트리씨. 몸상태는 어떠신가요?"
힘들다거나 죽겠다고 말했다간 아냐와 모모카가 자신을 걱정하리란 것을 아는 디미트리는 약간의 거짓말을 했다.
디미트리"몸상태 멀쩡하니 걱정마라. 예전에도 특수부대 훈련받았는데 이번 훈련이라고 힘들리가 없잖냐."
애초에 폴리스와 이곳은 환경이 판이하게 다르다보니 받는 훈련도 180도 반대여서 익숙하지 않아 몸이 받아주지 않는다는, 곧 피곤하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아나스타샤"слава богу..아, 다행이네요. 정말."
모모카"몸 괜찮시다고 하니 안심했어요."
디미트리"그나저나 너네 둘...지금 몇신지 아는거냐?"
아나스타샤/모모카"아.../아차..."
디미트리"12시라고 12시. 사쿠라이, 넌 아직 클때니까 잠을 많이 자둬야한다고 내가 말했잖냐."
모모카"그...그건 맞는 말씀이지만요."
디미트리"아나스타샤, 너도 예외는 아냐. 늦게 자서 생활패턴 망가지면 엄청 괴롭다고."
아나스타샤"Извини́те...죄송,해요."
디미트리"...알았으면 다음부턴 12시 이전에들 자고 난 슬슬 끊는다. 내일 복귀때 보자."
아나스타샤"Да...안녕히 주무세요, 프로듀서."
모모카"편안한 밤 되시길."
디미트리"그래, 너희들도."
디미트리는 전화를 끊은 뒤, 핸드폰을 저 멀리 미끄러뜨리고 피로한 몸을 침낭위에 뉘인 채 중얼거렸다.
디미트리"....내일이면 다시 보는구나. 6일만인가."
눈을 감으려 하자 디미트리의 핸드폰이 다시 울렸다. 화들짝 놀라며 멀리 있는 핸드폰의 액정화면을 살피니 포틴P의 문자였다.
수신인:포틴 프로듀서
디미트리씨, 부탁하신 물건들 모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내일 프로덕션의 무기고로 오셔서 찾아가세요.
신과의 격렬한 싸움이 지속되는 전장이 아닌 전혀 다른 세계선. 무색의 하늘, 무색의 바다. 무색무취의 공간에 부유하는 공중도시의 중심부에서 백색의 가운을 걸친 온 몸을 눈이 내린 것과 같이 도배한 여성이 노트북을 만지작거리다가 이내 재채기를 한다.
에르 "에취! 어래? 누가 내 얘기 하나?"
에르 "뭐...어디서 또 잭 그 멍청한 녀석이 에르~에르~이러면서 눈물이나 짜고 있겠네."
빈정거리는 듯이 목소리를 내는 에르 코필드. 아직 에너지가 부족하다며 계획의 가동을 위해서는 부족하다는 말을 한다.
에르 "쯧...놈들에게 보여줄 시간은 충분하겠지만...조금이라도 서두르기는 해야겠네..."
에르 "기프티드니 뭐니 나를 동일선상으로 보는 게 마음에 들지 않은 아이도 있으니...어른으로서 따끔하게 혼을 내줘야지? 흑사라니. 귀엽네. 후..."
그녀는 이내 예전 아카네P를 떠올리며 비웃는다. 역시 아직 세상물정 모르는 아가씨라며 커피를 마시는 그녀. 허나, 그 커피는 목을 넘기지 못한채로 뿜어지고 만다.
에르 "뭐야....이거, 블랙이야? 누가 블랙으로 가져오래! 딱히 쓴 걸 못 먹는게 아니야...검은 게 싫은 거니까."
에르 "그레이! 펜릴! 누구 없어? 밀크커피나 따뜻한 우유로 다시 가져와!"
기프티드계의 이단아와 같은 그녀는 어린아이같다 비웃기도 잠시 자신이 어린아이처럼 굴기 시작한다.
에르 "심지어 다크 초콜릿! 내가 화이트 초콜릿으로 준비하라고 했잖아! 왜 검은색을 들이미는 거야? 흰색이 좋다고!"
@기프티드계의 이단아=머리와 인성이 반비례....
미치루: 사라졌나....
한치도 다치지않았으나, 기분나쁜 감각에 몸을 떨던 미치루는 바닥에 주저앉고 말았다.
미치루: 망할........그럼 난 어디로 가라는 거냐....
한참을 주저앉아 저릿한 감각에 욕지거리를 하던 미치루는 천천히 몸을 일으켜세웠다.
미치루: 예언된 종말이라......죄는 죄고....앞으로의 일은 일이지....내가 죄인이라면, 최소한 앞으로는 조금 덜 지어보면 되려나...아니면, 죄를 짓기전에.......
후고븐: 주인님?
미치루: 준비해라 멍청아
후고븐: 적이 오는 겁니까....?
후고븐이 비장하게 주먹을 쥐며 말하자, 미치루는 후고븐을 미친놈 보듯 잠깐 보더니 말했다.
미치루: 아니, 빵 구울 준비하라고 망할 오븐아!!!!
미치루: 참고로 오늘도 빵은 무료 제공이다.
후고븐: 어째서!?
미치루: 자선사업이다 왜!!! 빵 한조각 주는게 그렇게 아깝냐!!!
후고븐: 한 조각만 안주니까 문제죠!
미치루: 한 조각으로 안 행복하다는데 어떻게하냐!! 행복할때까지 쑤셔넣을거라고! 내가 만든 내 빵을 먹고, 사람들이 안 행복한 건, 그게 무슨 죄가 되더라도 용납못해!! 그게 누구던 내 주방에 내 빵이 먹고싶어서 온 사람이면, 무조건! 빵을 주고, 행복을 준다! 알겠냐!!!!! 닥치고 가서 일해!!!!
결국 사납게 외치는 미치루의 지론에 눌린 후고븐이 쫓기듯 올라가서, 빵 구울 준비를 하고 미치루도 씩씩거리며 올라간다.
그 와중에....아직 남은 고통에 조금 쉬고있는 잭P를 보더니, 미치루는 도로 내려와 빵을 주었다.
미치루: 우울하게 있지 좀 마세요. 보기싫으니까.
곱게 구운 빵과 음료수를 쟁반에 담아 한쪽에 두자, 고소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고 침샘을 일깨워, 다시금 자신이 살아있음을 자각하게 한다. 식욕이 돈다. 먹고싶어진다. 의도보다도, 단지 자극된 식욕에 다시 삶에 대한 열의가 올라오는 것 같다.
잭P: .....?
미치루: 당신이 싫긴한데, 따지고보면 제대로 싫어해야할 이유는 없으니까.....
미치루는 입을 뻐끔거리다가 팍 성질을 한 번 내면서 머리를 긁다가 다시 말했다.
미치루: 그냥 당신 좋아서 이러는 거 아니니까. 빵이나 먹어요. 그냥....조금 덜 싫어졌어요. 좋은 건 아니고!
한번 빽 소리를 지른 미치루는 듣지도 않고 뒤돌아서서 후고븐에게 오더를 내리며 사라져갔다.
(다른 엔딩은 이 밑으로~)
(빵 뿌리고 있습니다)
쿠루미 "프로듀서. 어디갔었어?"
타노스p "아 잠깐 우주 돌파좀 하고 왔어."
쿠루미 "?? 그럼 뉴스에 나왔던 지구에 떨어지는 게 프로듀서였어..?"
타노스p "응."
쿠루미 "뭐 하고 왔어.?"
타노스p "뭔가 만들고 있어. 지금은 보여줄수 없지만."
쿠루미 "우.. 알았어.. 프로듀서.. 숙제좀 가르쳐줘.."
타노스p "그래그래."
미치루는 이성적 판단보다 감성적 판단이 앞서거든요.
??? : 신. 경멸하고, 증오스러운 존재지. 적어도 이 내가 존재했던 세계에서는 말이지. 저들에게도 신이라는 것에 대해 나와 같은 감상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그래도, 다른 어느곳에선 흔히 '구세주' 라는 의미로도 쓰였다고 하더군.
??A : 큭....
??B : 모두들...지키지 못했어...!
??C : 우리를 어떻게 할 셈이야..?!
??? : 구세주의 정의가 어떻게 되는지 아나?
??C : ...!
??? : 곤경에서 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 또한 구세주의 정의.
??? : 내가.. 너희의 구세주가 되어주마.
??B : 싫어어..! 아무나, 도와줘!
??A : 으...으아아아아!
??C : 모두들... 미안해..!
??? : 이렇게, 나의 병사가 착실하게 늘어나는구나. 자아, 슬슬 때를 잡아보도록 할까..
파란 머리카락에 물고기 머리핀을 꽂은 소녀가 칼을 들고 눈이 마주친 20대 남성에게 전력으로 뛰어나갔다. 남자는 손에 아무것도 없는 상태인지라 제삼자가 보면 강도나 그 이상으로 보이리라.
하지만. 남자는 맨손으로 칼을 잡고 제끼며 어디선가 튀어나온 팔뚝만한 나사를 들어 소녀를 향해 내질렀지만-
소녀는 나사를 예측했다는듯 공중에서 몸을 빙글 돌려 피한 후 백스텝으로 자리를 잡았다.
서로 대치하는 자세가 나오자, 남자 쪽에서 나사를 버리고 말을 시작했다.
Nova: 칼에 열선이 너무 많이 실려 있는데? 내가 아니라 다른 사람을 찔렀으면 칼이랑 상대랑 같이 작살났을껄?
나나미: 그러게여. 왜일까.... 연락도 안되면서 책상 위에 [휴가 감] 이라고 적어두고 간 누구씨가 눈앞에 보여서.... 라고 하면 되겠져-?
그 말을 듣자 Nova는 아. 하는 잊은 걸 이제 기억한듯한 소리를 하며.
Nova: 나 찿으러 다닌거야? 나는 346 지하에서 계속 있었는데. 키라리도 같이.
나나미: ....하아?
허탈함과 함께 분노가 나나미의 칼을 고쳐쥐게 만들었고. 완전히 화난 목소리로 Nova에게 소리쳤다.
그런걸 이제 말해주면 어떻하란 거에여! N을 찿으려고 호주부터 시작해서 안 간데가 없을 정도라구여!
어깨 앞으로 나온 머리카락을 칼등으로 쳐내 넘김과 동시에. 분노와 증오를 담아 칼을 Nova에게 던진다.
하지만 Nova는 던져진 칼을 잡아냈고. 나나미를 바라보지만..
칼을 던진 자리에 나나미는 없었다.
오히려, 그의 머리 위의 공중에 거꾸로 떠 있었다.
Nova: 어이쿠. 초필 막 쓰네.
나나미: 극사-
통상의 그였다면 충분히 회피하고 반격까지 할 시간이 있었으나. 이번엔 그냥 맞아주기로 했다.
약간의 화풀이를 진정시키기 위해. K. O.마크 하나정도는 괜찮겠다 싶었을지도.
그런 생각을 함과 동시에. 감아버린 Nova의 눈 앞에 글자가 타이핑되었다.
K. O.
-> nanami asari wins.
Get ready for the Next battle..
엔딩 RP는 따로 없는 스폰이니 자유로이 잡으시면 됩니다- 데굴- 그럼~
구경꾼2 "후회할 거면 왜 쓴 건지 원."
구경꾼1 "자, 자, 그보다 스폰권이 또다시 방생되었다고요?"
구경꾼2 "회전이 엄청나게 빨라졌군."
구경꾼1 "좋은 일이죠."
한창 모두가 잠들 시간인 한밤, 그것은 그 때에 나타났다.
처음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어둠 속에서 나타나는 괴이한 모습만으로도 지나가던 사람들을 겁주는 데는 충분했고, 그걸 보고 사람들이 두려워할수록 그것은 커져갔으며, 그럴수록 사람들은 더더욱 겁을 먹기 시작했다.
그 패닉 상황은 잠든 사람들 또한 깨웠으며, 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겁에 질렸고, 자연히 그것은 더더욱 커져갔다.
그 상황을 뒤늦게 전해듣고 프로덕션 측에서 인원이 보내졌을 때는 그것은 이미 사람들의 공포를 느끼고는 2층집 한 채 정도로 커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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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시니 – 크기 810
[두려움]
- HP 대신 크기를 사용합니다. 크기가 60 이하로 줄어들면 도망쳐 사라집니다.
- 매턴, 콤마가 (크기/30) 이하인 경우, 행동자가 겁을 먹어 어둑시니의 크기를 30 키웁니다.
- RP) 사람들이 두려워할수록 더더욱 커지고 두렵게 변해갑니다. 그 모습에 모두 예외없이 두려움을 느낍니다.
[무형의 존재]
- 스킬들의 무효화 및 카운트 정지가 불가능합니다. 단, 무시는 가능합니다.
- 공격 시, (위력 * 콤마 / 75)만큼 크기를 감소시킵니다.
- RP) 실체를 가지지 않은 존재입니다. 공격은 실제로 통하지는 않지만, 대신 공격을 하려는 그 용기가 어둑시니를 위축시킵니다.
[겁주기] [3/3]↓
- 콤마가 30 이상인 경우, 크기가 60 상승합니다.
- RP) 갑작스럽게 모습을 바꾸어 행동자를 놀래킵니다.
[짓뭉개기] [7/7]↓
- 콤마가 (크기/25) 이하라면, 행동자를 (크기/100)턴 다운시킵니다.
- RP) 거대한 그 덩치로 그대로 행동자를 짓뭉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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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아니면 피해가 더 커지기 전에 급히 처리하는 거라거나?
람쥐P "그래도 크기만 할 뿐이지 그렇게 위협적일 것 같지는 않아. 하지만 점점 커져가니 놔둘 수도 없겠지. 겁 먹지 말고 준비 하자고."
미레이 "겁 같은 거 안 먹었거든!!"
람쥐P & 미레이 참전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라지만 저는 좋아하는 요괴입니다. 후후
??: 프로듀서~! 머해애~?
??P: ....
??: 재밌는거야?
??P : .....
??: 근데 프로듀서~ 쓸거 있다고 하지 않았어?
??P:.....!
아스카 "하지만 제대로 된 실체가 없다는 건, 공격할 방법도 마땅치 않다는 게...전문가를 불러야 하는 건 아닌가?"
슈코 "...그럼 전문가 아닌 사람은 가서 자면 안 되려나...하암."
포틴P "정말 그렇게 된다면, 사에도 부르게 될 테지."
슈코 "....프로듀서, 사람 잠 잘 깨우네. 그치?"
「전황 파악」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아스카 "크기란건 생명체의 판단에서 가장 단순하게 위협이 되는 요소...당연한 일이야." 주춤
슈코 (뒷걸음...뭐, 말하진 말까.)
포틴P 사이드 행동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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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시니 – 크기 840
[두려움]
- HP 대신 크기를 사용합니다. 크기가 60 이하로 줄어들면 도망쳐 사라집니다.
- 매턴, 콤마가 (크기/30) 이하인 경우, 행동자가 겁을 먹어 어둑시니의 크기를 30 키웁니다.
- RP) 사람들이 두려워할수록 더더욱 커지고 두렵게 변해갑니다. 그 모습에 모두 예외없이 두려움을 느낍니다.
[무형의 존재]
- 스킬들의 무효화 및 카운트 정지가 불가능합니다. 단, 무시는 가능합니다.
- 공격 시, (위력 * 콤마 / 75)만큼 크기를 감소시킵니다.
- RP) 실체를 가지지 않은 존재입니다. 공격은 실제로 통하지는 않지만, 대신 공격을 하려는 그 용기가 어둑시니를 위축시킵니다.
[겁주기] [2/3]↓
- 콤마가 30 이상인 경우, 크기가 60 상승합니다.
- RP) 갑작스럽게 모습을 바꾸어 행동자를 놀래킵니다.
[짓뭉개기] [6/7]↓
- 콤마가 (크기/25) 이하라면, 행동자를 (크기/100)턴 다운시킵니다.
- RP) 거대한 그 덩치로 그대로 행동자를 짓뭉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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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쿠루미 "헤에.. 그렇구나.. 으우.."
타노스p "으에 저거보다 더 무서운 전무에게서 전화가 왔는데. 하아. 폰 폭발시킬까?"
쿠루미 "그러지마.."
시간가속
sp 소모량 40
쿠루미 "에?
타노스p sp 10
쿠루미 sp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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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시니 – 크기 840
[두려움]
- HP 대신 크기를 사용합니다. 크기가 60 이하로 줄어들면 도망쳐 사라집니다.
- 매턴, 콤마가 (크기/30) 이하인 경우, 행동자가 겁을 먹어 어둑시니의 크기를 30 키웁니다.
- RP) 사람들이 두려워할수록 더더욱 커지고 두렵게 변해갑니다. 그 모습에 모두 예외없이 두려움을 느낍니다.
[무형의 존재]
- 스킬들의 무효화 및 카운트 정지가 불가능합니다. 단, 무시는 가능합니다.
- 공격 시, (위력 * 콤마 / 75)만큼 크기를 감소시킵니다.
- RP) 실체를 가지지 않은 존재입니다. 공격은 실제로 통하지는 않지만, 대신 공격을 하려는 그 용기가 어둑시니를 위축시킵니다.
[겁주기] [1/3]↓
- 콤마가 30 이상인 경우, 크기가 60 상승합니다.
- RP) 갑작스럽게 모습을 바꾸어 행동자를 놀래킵니다.
[짓뭉개기] [5/7]↓
- 콤마가 (크기/25) 이하라면, 행동자를 (크기/100)턴 다운시킵니다.
- RP) 거대한 그 덩치로 그대로 행동자를 짓뭉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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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뮤직샌드 익스텐드같은 물건이었던가 싶기도 한데 왜 둘이 함께 행동력 소모하지
다른 애들 회복기랑 같은겁니다. 뭐 맨날 수면이라던가 먹는거라던가 그런것도 다 똑같지만 말이죠..
후자의 질문은 전에도 각각 10씩 소모했거든요.. 잘못됬다면 캐릭터씩으로 하겠습니다.
그러면 저 경우엔 소모값이 1(sp10)이고 시작 행동력이 2니까 타노스P랑 쿠루미 SP 20씩이면 됩니다.
그리고 캐릭터별로 따로 사용해 주시는게 맞고요
프로덕션 내의 무기고. 포틴P는 그 무기고에 배달된 물건을 바라보며 한숨을 쉬었다. 배달된 물건은 무기상자 7개. 그리고 이 무기상자를 보낸 곳은 다름아닌 러시아. 포틴P가 그 무기상자들을 가만히 지켜보고 있을때, 누군가가 무기고 문을 열고 들어왔다.
모모카"실례하겠사와요."
아나스타샤"извинение..실례,하겠습니다."
디미트리"여, 포틴 프로듀서."
포틴P"모두 오셨군요. 디미트리씨, 부탁하신 물건들입니다."
디미트리는 그 말에 무기상자를 열어 내용물을 확인하기 시작했다. 첫번째 상자안에 들어있던건 검은 색으로 도색돼 드럼탄창이 꽃혀있는, 디미트리가 쓰던 RPK-74 경기관총의 2016년형 RPK-16 경기관총. 두번째 상자안에는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를 위해 설계된 AK시리즈를 기반으로 9mm파라블럼탄을 쓰는 기관단총, PP-19-01 vityaz SN. 세번째 상자에는 RPK-74의 디자인에 기반해 만들어진 12게이지 반자동 산탄총, VEPR-12. 네번째 상자에는 SVD드라구노프의 불펍형이자 양각대가 기본 장착된 SVU AS 반자동 저격 소총. 그리고 마지막, 가장 큰 상자를 열어보니 러시아의 최신예 일회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 RPG-32가 들어있었다. 디미트리는 모두 확인하자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디미트리"모두 주문한대로야. 고맙다, 포틴 프로듀서."
포틴P"요구사항 맞추느라 꽤나 힘들었습니다..이렇게나 많은 화기들을 어디다 쓰시려고요?"
디미트리"원래 갖고있던 무기들이 낡고 메트로에서 만들어진 것이다보니 성능이 부족해. 그걸 대체하기위해 주문한거야."
포틴P"그것도 모두 러시아제로 말이죠."
포틴P의 말에 디미트리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아나스타샤"근데 프로듀서. 이 상자들은, 안 열어보는건가요?"
아나스타샤가 가리킨건 다른 무기상자보다 훨씬 더 작은 무기상자 2개. 디미트리는 그 무기상자들을 열며 말했다.
디미트리"내가 쓸 게 아니라 너희들이 쓸거다. 아나스타샤, 사쿠라이"
아나스타샤"제가, 말입니까?"
모모카"예? 제가 쓸거라뇨?"
그 조그마한 무기상자들 안에 들어있던건 스포츠용 총기를 주로 만드는 러시아의 이즈마쉬제 수출형 중절식 리볼버, MP412 REX와 작은 크기가 인상적인 소련제 더블액션 권총, 마카로프PMM이였다.
아나스타샤"Спасибо..고맙,습니다만 어째서 이걸 저희에게?"
모모카"저도 궁금해요. 저희는 이걸 쓸 필요가 없지않나요?"
디미트리"아나스타샤, 별빛을 사용하는 너의 능력은 강하지만 준비시간이 길어. 준비시간이 짧은 능력들은 팀원들을 보조하는 쪽이여서 데미지가 작고. 그렇기에 준비시간이 짧으며 적에게 충분한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이걸 사용하라는 거다. 사쿠라이는 능력자체가 후방지원이다보니 나도 쓸리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언제나 만일에 대비하는 편이 좋겠지."
아나스타샤"하지만 저는 огнестре́льное..총을 다뤄본 적이 없어요. 석궁이라면 모를까..."
모모카"저는 아나스타샤씨하고 다르게 다뤄본 무기가 전혀 없는걸요."
디미트리"너희들의 프로듀서가 뭘 다룬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거 건케이스에 넣고 사격장에 먼저 가있어. 사격법은 내가 가르쳐줄테니."
아나스타샤"Да..알겠,습니다."
모모카"알겠사와요."
아나스타샤와 모모카는 MP412 REX와 마카로프PMM을 각각 건케이스에 도로 집어넣고 알듯 모를듯한 미소를 입가에 슬며시 지으며 나란히 무기고를 나갔다. 아나스타샤와 모모카가 나가자 포틴P는 한숨을 쉬었다.
포틴P"아직까지도 감정 드러내는게 서투르시군요..."
RPK-16 경기관총의 상부리시버를 분해하던 디미트리는 포틴P의 말에 움찔,하고 미동을 보였다.
포틴P"전술이라든지, 데미지라든지. 그렇게 빙 돌려말하지 않아도 그냥 이 한마디면 되지않습니까."
포틴P"'걱정되니까 가지고 다녀라'고 말입니다."
디미트리"....난 그냥 임무 수행력에 중점을 둔 것 뿐. 개인적인 의도는...."
포틴P"진심은 그게 아니시잖습니까. 가끔씩은 솔직해지는게 좋습니다, 디미트리씨."
포틴P의 말에도 불구, 계속 RPK-16를 분해하던 디미트리는 이어지는 포틴P의 한마디에 그만 손에 든 RPK-16 경기관총의 핸드가드를 떨어뜨릴 정도로 동요했다.
포틴P"아나스타샤양도, 사쿠라이양도 디미트리씨의 진심을 눈치챈 모양이던걸요."
디미트리".....뭐?"(땡그랑)
포틴P"그 둘, 살짝 미소지으면서 나갔습니다. 알고있다는 듯 말이죠."
디미트리는 잠시 의아하다는 듯 포틴P를 쳐다보았다가 땅에 떨어뜨린 RPK-16 경기관총의 핸드가드를 다시 줍고 분해되어있던 RPK-16 경기관총을 떨리는 손으로 천천히 조립하기 시작했다.
포틴P"걱정되시죠? 그 둘."
디미트리"하아...."
포틴P의 끈질긴 심문에 디미트리는 포기한 듯, 입을 열었다.
디미트리"신경 안쓰려해도 신경쓰게 되더군."
한숨을 한번 쉬고, 디미트리는 이어서 말했다.
디미트리"이게 좋은 변화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말야."
포틴P"남을 더 생각하시게된 것 아닙니까. 좋은 변화라고 생각하는데요?"
남을 더 생각하게 되었다는 건 그 사람이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람을 잃었을 때의 고통은 비참하게, 무참하게 뼛속을 파고든다는 걸 너무도 잘 아는 디미트리는 포틴P의 말에 수긍할 수 없었다.
디미트리".....글쎄, 모르겠군."
스킬 명칭 변경
가내수공업 저격 소총 valve->
SVU AS 불펍 반자동 저격 소총: SVD 드라구노프 저격소총을 불펍화시켜 양각대를 부착한 모델. 러시아제 홀로사이트 krechet-m과 4배율 확대경이 장착되어있다. 본디 정밀 사격을 위해 만들어졌으나 적의 약점을 노려 제압을 노리는 것 또한 불가능하진 않을 것이다.
가내수공업 6연발 산탄총 shambler->
VEPR-12 반자동 산탄총: RPK-74 경기관총을 기반으로 제작된 12게이지 반자동 산탄총. 8발들이 탄창, 수직 그립과 okp-07리플렉스 사이트가 부착되어있다. 산탄총은 본디 근접전을 상정한 총기, 그러므로 근접전에서 이 총기만큼 효과적인 무기는 없을 것이다.
스킬 명칭 변경과 추가
<디미트리>
RPK 경기관총->RPK-16 경기관총: 2016년에 만들어진 RPK기관총의 최신 후속작. 그립 포드와 함께 60발들이 카스켓 탄창, PK-AS 조준경이 장착되어있다. 개발목적이 목적인만큼 이 무기는 동료들을 엄호하기 위한 탄막형성에 걸맞는다.
※주사위×콤마 값 일의자리/2만큼의 데미지. 데미지 계산 후, 주사위/30만큼의 턴 동안 적의 스킬 카운트가 정지합니다.
*행동력 소모:7
Stechkin APB 기관권총:9mm마카로프탄을 쓰는 소련제 기관권총. 소음기와 레인저 포인터가 부착되어있다. 디미트리가 레인저때부터 사용한 무기이며 평소엔 소음기 없이 조정간을 연발로 돌려놓는다.
※주사위 값×콤마 일의 자리값/3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행동력 소모:3
Stechkin APB 기관권총(баба яга상태)
※주사위값×3의 데미지, 이때 콤마값이 90이상이라면 치명타 범위가 80까지 확장됩니다.
*행동력 소모:7
시스테마:러시아의 군인들이 익혔던 맨손 무술. 전 러시아 국방부의 교관들과 지상에 있던 교범을 바탕으로 폴리스의 특수부대, 레인저는 시스테마를 계승해서 사용했다. 그러나 디미트리는 그것을 자신에게 맞춰 좀 더 은밀히, 공격적으로 재탄생시켰다.
※주사위 값만큼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행동력 소모:2
시스테마(баба яга상태)
※주사위 값만큼의 데미지를 입히고 주사위 일의 자리값이 짝수인경우 디미트리가 공격한 턴에 적의 스킬 카운트가 올라가지 않습니다.
*행동력 소모:3
PP-19-01 vitayz-sn 기관단총: AK시리즈를 기반으로 설계된, 9mm파라블럼탄을 쓰는 기관단총. 그 중에서도 러시아 특수부대, 스페츠나츠를 위해 설계된 sn모델이며 두개의 탄창을 엮어주는 매거진 클램프, 짧은 수직 그립과 Eotech사의 홀로그래픽 사이트가 장착되어있다. 짧은 길이와 높은 연사력은 이 총을 실내전에서 빛을 발하게 만들어줄 것이다.
※주사위 값×콤마 일의 자리 값/2만큼의 데미지. 전투환경이 실내일시, 주사위 값×(1+콤마 일의 자리값/2)만큼의 데미지를 입힌다.
*행동력 소모:6
RPG-32 일회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 러시아에서 만든 일회용 대전차 로켓 발사기. 전차와 같은 하드타겟을 관통하기위해 105mm텐덤탄두가 탑재되어있다. 강력한 무기임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그 무게는 분명, 보병 한명에게는 버거울 정도이다.
※한 전투에 2번 사용가능. 데미지 감소, 무효화 계열의 효과를 무시하고 주사위값×4.5의 데미지를 준다. 만일 대상이 차량, 전차, 전함등의 이동수단이거나 갑옷등의 방호수단을 장착한 인간형일 경우 방해효과를 무시하고 주사위값×5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행동력 소모:10
<아나스타샤>
MP412 REX 리볼버:수출 목적으로 러시아에서 생산된 중절식에 .357매그넘탄을 쓰는 리볼버. 일단 맞춘다면 .357매그넘탄 특유의 저지력으로 목표는 제압될 것이다. 애초에 그 점을 염두에 두고 디미트리가 고른 총이기에.
※주사위값×2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행동력:4
<사쿠라이 모모카>
마카로프 PMM 자동권총:9mm마카로프탄을 쓰는 소련제 더블액션 권총. 전체 길이 16.15cm에 불과한 작은 크기에도 충분한 화력을 가지고 있는 이 권총은 체격이 작은 모모카에게 안성맞춤의 호신무기일 것이다.
※주사위 값만큼의 데미지를 입힙니다.
*행동력:2
시키"무시무시하지. 나올때마다 프로듀서나 포틴p나 닌p가 서류 지옥에 시달리니까~"
히데루p".......그럼 뭐 시작할까. 란코 초계비행 부탁해."
하지만 묵묵부답의 란코. 그는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란코의 어깨를 잡았지만 역시나 무반응이었다.
그녀는 입을 벌리고 하얗게 질려버린 채로 굳어버려 있었던 것이었다.
시키"냐하하하!! 란코쨩 얼어버렸엌ㅋㅋㅋㅋ"
히데루p"......단신으로 거대 괴수도 날려버리는 애가 뭘 그렇게 무서워 하는거야......"
「작전기획」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시키, 란코 2/10
아카네p"안되겠어. 완전히 얼어버렸네."
아카네p가 공중으로 솟아버린 란코의 롤빵머리를 내렸다 놨다 하며 말했다.
시키"이 머리카락 무슨 구조로 되있는걸까."
그리고, 란코의 공포를 먹고 쑥쑥 자라나는 어둑시니를 보며 히데루p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히데루p"......일단 지휘차량에 데려다주고 올게. 계속 여기 있다간 크기만 커지겠어."
란코"히잉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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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시니 – 크기 900
[두려움]
- HP 대신 크기를 사용합니다. 크기가 60 이하로 줄어들면 도망쳐 사라집니다.
- 매턴, 콤마가 (크기/30) 이하인 경우, 행동자가 겁을 먹어 어둑시니의 크기를 30 키웁니다.
- RP) 사람들이 두려워할수록 더더욱 커지고 두렵게 변해갑니다. 그 모습에 모두 예외없이 두려움을 느낍니다.
[무형의 존재]
- 스킬들의 무효화 및 카운트 정지가 불가능합니다. 단, 무시는 가능합니다.
- 공격 시, (위력 * 콤마 / 75)만큼 크기를 감소시킵니다.
- RP) 실체를 가지지 않은 존재입니다. 공격은 실제로 통하지는 않지만, 대신 공격을 하려는 그 용기가 어둑시니를 위축시킵니다.
[겁주기] [0/3]↓
- 콤마가 30 이상인 경우, 크기가 60 상승합니다.
- RP) 갑작스럽게 모습을 바꾸어 행동자를 놀래킵니다.
[짓뭉개기] [4/7]↓
- 콤마가 (크기/25) 이하라면, 행동자를 (크기/100)턴 다운시킵니다.
- RP) 거대한 그 덩치로 그대로 행동자를 짓뭉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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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http://www.evernote.com/l/AQs8Z_VlNvJAc669zqH9BtfQzWgtVBDZ6PM/
반년만에 돌아온 스타2 콜라보 복각 입니다.<<
디미트리는 쌍안경으로 어둑시니를 자세히 살펴본 뒤 말했다.
아나스타샤"공포인가요..그럼 무서워하지 말아야,겠네요?"
모모카"무..무섭지 않다..무섭지 않다.."
어떻게든 어둑시니에 대한 공포를 떨쳐내려는 모모카와 아나스타샤를 보고 디미트리는 그 둘의 어깨를 힘껏 내리쳤다.
아나스타샤"햣!"
모모카"꺗!"
디미트리"자자, 진정하라고. 공포를 느끼는 걸 의식하지마. 이런 일 한두번도 아니잖냐. 평소대로 하라고, 평소대로"
아나스타샤"그..그러네요. 무서운 적이 많았는데도 이때까지, 잘 싸웠으니까요."
모모카"평소대로...말이죠? 좋아요, 평소대로 싸우죠!"
디미트리"까다로운 적이라 해도...저정도는 돼야 신무기 테스트가 되지."
디미트리, 아나스타샤&모모카 참전
구경꾼1 "실히 예상하기 쉽지 않은 종류였죠. 이렇게 되면 불가사리나 구미호, 도깨비같은 한국의 민담이나 전설 속에 등장하는 존재들이 나올 수도 있겠죠? 후후, 기대됩니다."
구경꾼2 "…'내 다리 내놔 귀신'이라던가 말이지."
구경꾼1 "그건 좀..."
공격 위력을 콤마에 따라 변동하게 한 이유는 위력 자체보다는 용기에 위축된다-는 이유 때문입니다. 공격을 크게 하더라도 겁 먹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콤마를 얼마나 용기를 가지고 맞서 보는지-에 대한 지표로 삼은 셈이죠. 겁주기는 갑작스럽게 변하는 거라 되려 지켜보고 있었을 수록 더 놀랄 거라 생각해서 30 이상으로 판정한 거고요 하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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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시니 – 크기 900
[두려움]
- HP 대신 크기를 사용합니다. 크기가 60 이하로 줄어들면 도망쳐 사라집니다.
- 매턴, 콤마가 (크기/30) 이하인 경우, 행동자가 겁을 먹어 어둑시니의 크기를 30 키웁니다.
- RP) 사람들이 두려워할수록 더더욱 커지고 두렵게 변해갑니다. 그 모습에 모두 예외없이 두려움을 느낍니다.
[무형의 존재]
- 스킬들의 무효화 및 카운트 정지가 불가능합니다. 단, 무시는 가능합니다.
- 공격이 빗나가지 않습니다.
- 공격 시, (위력 * 콤마 / 75)만큼 크기를 감소시킵니다.
- RP) 실체를 가지지 않은 존재입니다. 공격은 실제로 통하지는 않지만, 대신 공격을 하려는 그 용기가 어둑시니를 위축시킵니다.
[겁주기] [0/3]↓
- 콤마가 35 이상인 경우, 크기가 콤마값만큼 상승합니다.
- RP) 갑작스럽게 모습을 바꾸어 행동자를 놀래킵니다.
[짓뭉개기] [4/7]↓
- 콤마가 (크기/25) 이하라면, 행동자를 (크기/100)턴 다운시킵니다.
- RP) 거대한 그 덩치로 그대로 행동자를 짓뭉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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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디미트리"Перегрузка(재장전 중이다.)"
그렇게 말하며 디미트리는 RPK-16경기관총의 탄창 삽입구에 일반 바나나 탄창보다 2배가량 두꺼운 60발들이 카스켓 탄창을 끼우고 장전손잡이를 당겼다.
АИ-1 구급킷: 구소련 시절 소련군에게 지급하기위해 만들어진 키트. 모르핀, 항생제, 해독제, 요오드화칼륨, 항정신성 약물로 이루어져있으며 구소련때부터 생산되어 관공서에 쌓여있던걸 스토커들이 지상에서
활용하기 시작했다. ※주사위/33(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 행동력(3/10)
아나스타샤&모모카 행동력(2/10)
RPK-16경기관총의 장전손잡이가 '철컥'소리와 함께 움직이며 약실에 5.45mm탄을 밀어넣었다.
디미트리"어디한번 성능 좀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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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둑시니 – 크기 900
[두려움]
- HP 대신 크기를 사용합니다. 크기가 60 이하로 줄어들면 도망쳐 사라집니다.
- 매턴, 콤마가 (크기/30) 이하인 경우, 행동자가 겁을 먹어 어둑시니의 크기를 30 키웁니다.
- RP) 사람들이 두려워할수록 더더욱 커지고 두렵게 변해갑니다. 그 모습에 모두 예외없이 두려움을 느낍니다.
[무형의 존재]
- 스킬들의 무효화 및 카운트 정지가 불가능합니다. 단, 무시는 가능합니다.
- 공격이 빗나가지 않습니다.
- 공격 시, (위력 * 콤마 / 75)만큼 크기를 감소시킵니다.
- RP) 실체를 가지지 않은 존재입니다. 공격은 실제로 통하지는 않지만, 대신 공격을 하려는 그 용기가 어둑시니를 위축시킵니다.
[겁주기] [2/3]↓
- 콤마가 35 이상인 경우, 크기가 콤마값만큼 상승합니다.
- RP) 갑작스럽게 모습을 바꾸어 행동자를 놀래킵니다.
[짓뭉개기] [3/7]↓
- 콤마가 (크기/25) 이하라면, 행동자를 (크기/100)턴 다운시킵니다.
- RP) 거대한 그 덩치로 그대로 행동자를 짓뭉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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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중인 효과>
시키 란코 3/10
시키"세계선 합선 이후로 규명해야 할게 참 많아졌단 말이야. 눈앞에 있는 저 귀신도 포함해서."
아키하"원래 오컬트라면 관심 밖이었지만 관측이 된다면 이야기가 다르지. +w+ "
그리고서, 아키하가 눈을 반짝이며
아키하"괄목하라! 아키하 연구소 특별 제작 영혼 수집기 G-Busters2000!!"
시키 "그거 완전 프로톤─"
히데루p "─쉿 거기까지."
「G-Busters2000」
※ 행동력 2 소모
※ 영적 존재에게 기본 공격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