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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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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3, 2017 21:47에 작성됨.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33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레이 "프로듀섯! 괜찮은 거야?"
람쥐P "그래, 지금은 거의 다 나았어. 걱정말고 저 녀석이나 제압하자고."
미레이 "물론이짓! 다녀올겟!!"
람쥐P | 전력 45% | 1턴 다운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4/10]
[급소 찌르기] :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의 약점을 찌른다.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장착한 상태 (장착 / SWITCH ON!)일 경우 [날카로운 발톱] 적용 / 장착하지 않은 상태 (장착 해제)일 경우 [날카로운 발톱] 미적용
- 행동력 4 소모
미레이는 재빠르게 주마등에게 뛰어들어 발톱을 찔러넣었다.
주마등은 팔을 들어 그 발톱을 막아내려 하였지만, 발톱은 그대로 주마등의 몸까지 찔러들어갔다. 하지만 미레이가 물러나자 상처가 사라지며 타노스P의 모습으로 다시 돌아왔다.
미레이 "치잇, 또 상처는 안 나는 거야?"
람쥐P "그래도 피해는 분명히 받고 있을 거야. 그나저나 진짜를 흉내내는 것 뿐이라 한계는 있나보군. 원래라면 저런 건 가볍게 막았을 것 같은데 말이지."
람쥐P | 전력 55%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1/10]
──────────────────────────
주마등 – 현재 HP [1119/1200]
- 즉사 무효
[스쳐지나가는 기억] [4/6]↓
- 카운트가 될 때마다, 그 카운트 동안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캐릭터로 변신합니다.
- 피해를 입힌 캐릭터가 없다면 변신하는 대신 모든 캐릭터의 행동력을 1만큼 소모시키고 [악몽의 흔적]을 발동하고 카운트를 초기화시킵니다. 행동력이 없는 캐릭터는 1턴 다운됩니다.
- 누적된 피해 350당 1턴만큼 [스쳐지나가는 기억]의 필요 턴 수를 줄입니다. 최대 3턴까지만 줄어듭니다.
- 현재 변신한 캐릭터 : 타노스P
- 현 카운트 내 최다 피해 : 81 | 대상 : 미레이]
- 누적 피해 [81]
[악몽의 흔적] [1/3]↓
- 모든 행동에 치명타 판정과 빗나감 판정이 존재합니다. 주사위와 콤마를 모두 사용하는 스킬은 별개의 판정을 해야합니다.
- 누적 400 피해를 받을 때마다 필요 턴 수가 1 감소합니다. 만약 1턴이 되면 매턴 발동합니다. 1턴 미만으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 누적 피해 [81/400]
- 발동 턴, 콤마의 1의 자릿수에 따른 스킬을 사용합니다.
=> 1번째 : (0~2) / 2번째 : (3~5) / 3번째 : (6~7) / 4번째 : (8~9)
- 현재 사용하는 스킬 일람
1) [인피니티 스트라이크]
=> (콤마 x 4 / 50)턴 만큼 행동자를 다운시킨다.
=> 행동자의 행동을 무효로 한다.
2) 없음
3) 없음
4) 없음
[공유되는 악몽]
- 주마등이 400 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입을 경우, 주마등이 현재 변신한 캐릭터가 (입은 피해 / 100)턴 동안 다운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인게이지] : 아군이 적의 효과로 리타이어할 상황일때, 히카루의 [인게이지]상태를 해제하고 그 리타이어를 무효화 합니다.
[패러디- 인챈트 - coal] (1/1회)
-원거리 공격 시 위력×2.5배
-(rp용) 투사체의 색깔이 검게 물듭니다.
「블랙 레기온」
※ 다운수치 1당, 1기의 갑옷이 파괴당함
※ 엄폐 선언시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 (몬스터의 공격 무효, 유저 스킬의 콤마값 등과는 하등 관계없음) 레기온들과 함께 공격행동 가능. 단, 레기온이 전멸할 경우 남은 만큼의 공격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레기온 개수 14기
닌p "성가시게 됐는걸..."
코즈에 "...타노스p,외형은.......꽤나,위험..."
닌p "본인에게 실례일 수도 있지만... 뭐 자타공인이니까."
닌p "어쩄든 결계 하나 칠 영력은 모인거 같은데, 어떡할까나..."
오행결계 - 수(水)의 술식 - 정화 (3/3턴)
영력 10
-공격 시 추가 데미지 +30
-행동자 다운 시 다운 턴 3턴 감소
엄폐 선언
닌p "우아아악!"
결계를 구축중이던 닌p, 주마등은 저 먼발치에서 순식간에 닌p의 앞으로 도약했다. 하지만..
쿠와아아아아앙!
주마등의 인피니트 스트라이크는 어느새 나타난 레기온들이 대신 방어하였다.
5기의 레기온들이 원형도 남기지 않고 산산조각났지만.. 그 동안 결계의 구축을 완료한 닌p였다.
닌p "후우우우.. 식겁했네. 저거 진짜로 무섭다고..."
닌p "게다가 결계 구축 식중에 오류도 있는거 같고... 되는일이 없구만, 사용하려던 특성이 아니라 이상한 특성이 나온거 같고. 에잉.."
영력 (0/10) 행동력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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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마등 – 현재 HP [1119/1200]
- 즉사 무효
[스쳐지나가는 기억] [3/6]↓
- 카운트가 될 때마다, 그 카운트 동안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캐릭터로 변신합니다.
- 피해를 입힌 캐릭터가 없다면 변신하는 대신 모든 캐릭터의 행동력을 1만큼 소모시키고 [악몽의 흔적]을 발동하고 카운트를 초기화시킵니다. 행동력이 없는 캐릭터는 1턴 다운됩니다.
- 누적된 피해 350당 1턴만큼 [스쳐지나가는 기억]의 필요 턴 수를 줄입니다. 최대 3턴까지만 줄어듭니다.
- 현재 변신한 캐릭터 : 타노스P
- 현 카운트 내 최다 피해 : 81 | 대상 : 미레이]
- 누적 피해 [81]
[악몽의 흔적] [0/3]↓
- 모든 행동에 치명타 판정과 빗나감 판정이 존재합니다. 주사위와 콤마를 모두 사용하는 스킬은 별개의 판정을 해야합니다.
- 누적 400 피해를 받을 때마다 필요 턴 수가 1 감소합니다. 만약 1턴이 되면 매턴 발동합니다. 1턴 미만으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 누적 피해 [81/400]
- 발동 턴, 콤마의 1의 자릿수에 따른 스킬을 사용합니다.
=> 1번째 : (0~2) / 2번째 : (3~5) / 3번째 : (6~7) / 4번째 : (8~9)
- 현재 사용하는 스킬 일람
1) [인피니티 스트라이크]
=> (콤마 x 4 / 50)턴 만큼 행동자를 다운시킨다.
=> 행동자의 행동을 무효로 한다.
2) 없음
3) 없음
4) 없음
[공유되는 악몽]
- 주마등이 400 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입을 경우, 주마등이 현재 변신한 캐릭터가 (입은 피해 / 100)턴 동안 다운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인게이지] : 아군이 적의 효과로 리타이어할 상황일때, 히카루의 [인게이지]상태를 해제하고 그 리타이어를 무효화 합니다.
[패러디- 인챈트 - coal] (1/1회)
-원거리 공격 시 위력×2.5배
-(rp용) 투사체의 색깔이 검게 물듭니다.
「블랙 레기온」
※ 다운수치 1당, 1기의 갑옷이 파괴당함
※ 엄폐 선언시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 (몬스터의 공격 무효, 유저 스킬의 콤마값 등과는 하등 관계없음) 레기온들과 함께 공격행동 가능. 단, 레기온이 전멸할 경우 남은 만큼의 공격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레기온 개수 9기
[오행결계 - 수(水)의 술식 - 정화] (3/3턴)
-공격 시 추가 데미지 +30
-행동자 다운 시 다운 턴 3턴 감소
쿠루미 또.?
타노스p 야 나같이 생긴 자식아 또 먹어라!
인피니티 스트라이크
10턴 행동불능
데미지 4배 방해효과 완전무시
쿠루미 sp 100
타노스p 난 나도 패보고 싶었는데 잘 됐네! 죽어!
쿠루미 에?
퍼억!
타노스p? 으윽 아프잖아!?
타노스p 걱정마 더 때릴거야.
데미지 (49+30)×4= 316
────────────────────────
주마등 – 현재 HP [803/1200]
- 즉사 무효
[스쳐지나가는 기억] [2/5]↓
- 카운트가 될 때마다, 그 카운트 동안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캐릭터로 변신합니다.
- 피해를 입힌 캐릭터가 없다면 변신하는 대신 모든 캐릭터의 행동력을 1만큼 소모시키고 [악몽의 흔적]을 발동하고 카운트를 초기화시킵니다. 행동력이 없는 캐릭터는 1턴 다운됩니다.
- 누적된 피해 350당 1턴만큼 [스쳐지나가는 기억]의 필요 턴 수를 줄입니다. 최대 3턴까지만 줄어듭니다.
- 현재 변신한 캐릭터 : 타노스P
- 현 카운트 내 최다 피해 : 316 | 대상 : 타노스p] 1턴 감소
- 누적 피해 [397]
[악몽의 흔적] [2/3]↓
- 모든 행동에 치명타 판정과 빗나감 판정이 존재합니다. 주사위와 콤마를 모두 사용하는 스킬은 별개의 판정을 해야합니다.
- 누적 400 피해를 받을 때마다 필요 턴 수가 1 감소합니다. 만약 1턴이 되면 매턴 발동합니다. 1턴 미만으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 누적 피해 [397/400]
- 발동 턴, 콤마의 1의 자릿수에 따른 스킬을 사용합니다.
=> 1번째 : (0~2) / 2번째 : (3~5) / 3번째 : (6~7) / 4번째 : (8~9)
- 현재 사용하는 스킬 일람
1) [인피니티 스트라이크]
=> (콤마 x 4 / 50)턴 만큼 행동자를 다운시킨다.
=> 행동자의 행동을 무효로 한다.
2) 없음
3) 없음
4) 없음
[공유되는 악몽]
- 주마등이 400 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입을 경우, 주마등이 현재 변신한 캐릭터가 (입은 피해 / 100)턴 동안 다운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인게이지] : 아군이 적의 효과로 리타이어할 상황일때, 히카루의 [인게이지]상태를 해제하고 그 리타이어를 무효화 합니다.
[패러디- 인챈트 - coal] (1/1회)
-원거리 공격 시 위력×2.5배
-(rp용) 투사체의 색깔이 검게 물듭니다.
「블랙 레기온」
※ 다운수치 1당, 1기의 갑옷이 파괴당함
※ 엄폐 선언시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 (몬스터의 공격 무효, 유저 스킬의 콤마값 등과는 하등 관계없음) 레기온들과 함께 공격행동 가능. 단, 레기온이 전멸할 경우 남은 만큼의 공격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레기온 개수 9기
[오행결계 - 수(水)의 술식 - 정화] (2/3턴)
-공격 시 추가 데미지 +30
-행동자 다운 시 다운 턴 3턴 감소
잭 더 리퍼쪽이 더 큰 반응이려나..
인셉션 게이지 [25/100]
아이리 열기 [1000/1000]
아이리 "이번엔...꼭 성공할게요!"
잭P "그래. 긴장하지는 말고....할 수 있을 거야."
운명의 창
※열기 1000 소모
※화속성 원거리 공격
※적 전체의 (주사위)X3의 기본 피해를 부여하고 주사위/25(반올림)의 턴만큼 아군의 다운과 리타이어를 무효로 합니다.
99/25=4(반올림)
아이리 "이번에야말로!"
아이리의 투지와 함께 끓어오르는 강렬한 열기는 이내 다시금 대검을 거대한 창으로서 변환시킨다. 변화한 창은 점점 그 크기를 늘려가더니 그대로 넘어질뻔한 것을 잭P가 받쳐주며 그대로 창을 발사할 준비를 마친다.
잭P "자아...지금!"
아이리 "네, 갑니다!"
아이리 본인의 열기를 모두 쏟아부은 창은 그대로 타노스P의 형상을 향한다. 날아가던 창을 향해 주먹을 쥔 형상. 허나, 원본과 같은 힘을 낼 수 있을 리가 없다. 그저 모습만을 흉내낸 그는 그대로 창에 주먹을 내지르다가 도리어 본인이 거대한 창에 깊숙하게 찔리며 그것도 모자라서는 그 거대한 창에 연쇄적인 폭발에 몇 번이고 날아가거나 바닥을 구른다.
아이리"....제, 제가...해낸거죠...?"
잭P "...그런가봐. 이건 뭐 죽창도 아니고."
잭P는 허탈하게 웃기도 잠시 이내 먼지를 털며 회복되었다는 듯이 일어난다.
잭P 행동력 [7/10]
인셉션 게이지 [30/100]
아이리 열기 [100/1000]
────────────────────────
주마등 – 현재 HP [29/1200]
- 즉사 무효
[스쳐지나가는 기억] [1/3]↓
- 카운트가 될 때마다, 그 카운트 동안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캐릭터로 변신합니다.
- 피해를 입힌 캐릭터가 없다면 변신하는 대신 모든 캐릭터의 행동력을 1만큼 소모시키고 [악몽의 흔적]을 발동하고 카운트를 초기화시킵니다. 행동력이 없는 캐릭터는 1턴 다운됩니다.
- 누적된 피해 350당 1턴만큼 [스쳐지나가는 기억]의 필요 턴 수를 줄입니다. 최대 3턴까지만 줄어듭니다.
- 현재 변신한 캐릭터 : 타노스P
- 현 카운트 내 최다 피해 : 774 | 대상 : 아이리] 3턴 감소
- 누적 피해 [1171]
[악몽의 흔적] [1/2]↓
- 모든 행동에 치명타 판정과 빗나감 판정이 존재합니다. 주사위와 콤마를 모두 사용하는 스킬은 별개의 판정을 해야합니다.
- 누적 400 피해를 받을 때마다 필요 턴 수가 1 감소합니다. 만약 1턴이 되면 매턴 발동합니다. 1턴 미만으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 누적 피해 [400/400]
- 발동 턴, 콤마의 1의 자릿수에 따른 스킬을 사용합니다.
=> 1번째 : (0~2) / 2번째 : (3~5) / 3번째 : (6~7) / 4번째 : (8~9)
- 현재 사용하는 스킬 일람
1) [인피니티 스트라이크]
=> (콤마 x 4 / 50)턴 만큼 행동자를 다운시킨다.
=> 행동자의 행동을 무효로 한다.
2) 없음
3) 없음
4) 없음
[공유되는 악몽]
- 주마등이 400 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입을 경우, 주마등이 현재 변신한 캐릭터가 (입은 피해 / 100)턴 동안 다운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인게이지] : 아군이 적의 효과로 리타이어할 상황일때, 히카루의 [인게이지]상태를 해제하고 그 리타이어를 무효화 합니다.
[패러디- 인챈트 - coal] (1/1회)
-원거리 공격 시 위력×2.5배
-(rp용) 투사체의 색깔이 검게 물듭니다.
「블랙 레기온」
※ 다운수치 1당, 1기의 갑옷이 파괴당함
※ 엄폐 선언시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 (몬스터의 공격 무효, 유저 스킬의 콤마값 등과는 하등 관계없음) 레기온들과 함께 공격행동 가능. 단, 레기온이 전멸할 경우 남은 만큼의 공격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레기온 개수 9기
[오행결계 - 수(水)의 술식 - 정화] (1/3턴)
-공격 시 추가 데미지 +30
-행동자 다운 시 다운 턴 3턴 감소
[운명의 창] (4/4)↓
-다운/리타이어 무효
변신도 한 번 못해보고 가는구나... 안녕...
엔딩 RP나 복사해두고 있어야지...
화력이 더 셌으면 하향을 하는 일도 없었을텐데... 그랬더라면 99 다이스 하나에 끄엑하지도 않았을텐데...
그리고 두 번째 교훈 : 다이스갓 님은 늘 우리의 예상을 뒤엎으신다.
90이상이 대체 몇 개 나온 거야... 다이스갓님 저한테 왜 그래요...
아이리의 공격을 맞고 나가 떨어진 주마등.
주마등은 그럼에도 여전히 일어서기는 했지만, 형체가 점차 불안정해지고 있었다.
람쥐P "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군. 이제 쓰러지라고."
람쥐P | 전력 85%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4/10]
[연산 강화] : 전력을 연산 능력에 치중시켜서 적의 행동을 예측합니다.
- 다음 자신의 공격 행동에 적의 부가효과 무시 / 빗나감 없음 부여
- 전력 25%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레일건] : 주변의 물체를 집은 뒤, 전기를 이용해 엄청난 속도로 적에게 발사합니다.
- 주사위 x 2.5의 피해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동시 계산] 효과로 합계 80% 전력 소모.
더 이상 피해를 버틸 수 없었는지, 그것은 점차 형체가 뒤틀어지기 시작했다.
────────────────────────
주마등 – 현재 HP [0/1200]
- 즉사 무효
[스쳐지나가는 기억] [0/3]↓
- 카운트가 될 때마다, 그 카운트 동안 가장 많은 피해를 입힌 캐릭터로 변신합니다.
- 피해를 입힌 캐릭터가 없다면 변신하는 대신 모든 캐릭터의 행동력을 1만큼 소모시키고 [악몽의 흔적]을 발동하고 카운트를 초기화시킵니다. 행동력이 없는 캐릭터는 1턴 다운됩니다.
- 누적된 피해 350당 1턴만큼 [스쳐지나가는 기억]의 필요 턴 수를 줄입니다. 최대 3턴까지만 줄어듭니다.
- 현재 변신한 캐릭터 : 타노스P
- 현 카운트 내 최다 피해 : 774 | 대상 : 아이리] 3턴 감소
- 누적 피해 [1171]
[악몽의 흔적] [0/2]↓
- 모든 행동에 치명타 판정과 빗나감 판정이 존재합니다. 주사위와 콤마를 모두 사용하는 스킬은 별개의 판정을 해야합니다.
- 누적 400 피해를 받을 때마다 필요 턴 수가 1 감소합니다. 만약 1턴이 되면 매턴 발동합니다. 1턴 미만으로는 내려가지 않습니다.
- 누적 피해 [400/400]
- 발동 턴, 콤마의 1의 자릿수에 따른 스킬을 사용합니다.
=> 1번째 : (0~2) / 2번째 : (3~5) / 3번째 : (6~7) / 4번째 : (8~9)
- 현재 사용하는 스킬 일람
1) [인피니티 스트라이크]
=> (콤마 x 4 / 50)턴 만큼 행동자를 다운시킨다.
=> 행동자의 행동을 무효로 한다.
2) 없음
3) 없음
4) 없음
[공유되는 악몽]
- 주마등이 400 이상의 피해를 한 번에 입을 경우, 주마등이 현재 변신한 캐릭터가 (입은 피해 / 100)턴 동안 다운됩니다.
──────────────────────────
<적용 중인 효과>
[인게이지] : 아군이 적의 효과로 리타이어할 상황일때, 히카루의 [인게이지]상태를 해제하고 그 리타이어를 무효화 합니다.
[패러디- 인챈트 - coal] (1/1회)
-원거리 공격 시 위력×2.5배
-(rp용) 투사체의 색깔이 검게 물듭니다.
「블랙 레기온」
※ 다운수치 1당, 1기의 갑옷이 파괴당함
※ 엄폐 선언시 '회피 콤마값'을 0으로 하고 적의 공격을 방어. (몬스터의 공격 무효, 유저 스킬의 콤마값 등과는 하등 관계없음) 레기온들과 함께 공격행동 가능. 단, 레기온이 전멸할 경우 남은 만큼의 공격을 그대로 적용받는다.
레기온 개수 9기
[오행결계 - 수(水)의 술식 - 정화] (0/3턴)
-공격 시 추가 데미지 +30
-행동자 다운 시 다운 턴 3턴 감소
[운명의 창] (3/4)↓
-다운/리타이어 무효
수많은 공격을 받은 그 괴물은 이내 점차 변신 속도가 빨라지더니 순식간에 수십차례를 바뀌다가 마침내 맨 처음 마주한 하얀 얼굴의 형태로 돌아왔다. 그리고 잠시 후, 그 얼굴 또한 일그러지며 형체가 뒤틀려가다가 강한 빛을 발산했다.
그 강렬한 빛에 눈을 한동안 뜨지 못하고 긴장만 하고있던 모두였지만, 그런 우려와 달리 아무런 일도 없었고, 이내 눈의 상태가 회복되며 점차 아까 그 괴물이 있던 자리를 보자, 그 자리에는 아까의 괴물은 완전히 사라지고 계속 보아왔던 그 아이만이 남아있었다.
하지만 이제까지와는 다르게 아이는 쓰러져있지 않았다. 아이는 그저 눈을 뜨고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을 뿐이다. 얼굴에 남은 눈물자국은 아이의 끔찍한 기억들을 알려주고 있지만, 아이는 더 이상 울고있지 않았다. 두려워하지도 않았다. 그저 그 나잇대의 평범한 아이처럼 호기심 가득하게 움직이고 있을 뿐.
람쥐P “평소와는 다르군. 저번과도 확실히 달라.”
포틴P “쓰러진 것도 아니고, 겁내고 있지도 않군요. 이건 마치…”
미레이 “그냥 평범한 어린 애 같잖앗!”
[이계 반응은 완전히 안정되었습니다.]
포틴P “능력은 남아있나?”
[남아있는 듯 하지만, 발현될 조짐은 보이지 않습니다. 아이의 정신 자체가 상당히 안정되었습니다.]
포틴P “이건 대체…”
람쥐P “…기억인가?”
포틴P “기억이요?”
람쥐P “그래, 마치 우리를 아예 처음 보는 것처럼 행동하고 있잖아. 애초에 낯선 환경에 겁 먹는 것 같은 것도 트라우마 같은 것 때문일 수 있으니까.”
포틴P “그렇다면 지금은 기억을 잃은 상태라는 겁니까?”
람쥐P “추측이지만, 그런 것 같군. 자세한 건 확인해봐야겠지.”
미레이 “그럼 쟤는 어떡할 거야?”
포틴P “지금껏 일으킨 일이나, 그 능력을 생각하면 그냥 풀어줄 순 없겠지. 하지만 기껏 안정되었는데 자극해서 사건을 일으킬 필요는 없고…”
아스카 “조사 정도만 끝내고 감시 하에 고아원 같은 곳에 보내는 게 어때? 그 정도면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면서도 자극을 줄 것 같진 않으니까.”
포틴P “그래, 우선은 그렇게 하도록 하지. 그럼 나머지는 저희 쪽이 맡도록 하죠.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 아이는 사건을 많이 일으켰고, 위험성도 컸지만, 그럼에도 아이였기 때문에 그 아이에게 동정심을 품은 사람이 많았었다. 그렇기에 그 아이가 사건을 일으킬 것 같지 않다는 이야기와 완전히는 아니어도 풀려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사람들은 복잡하면서도 안심하며 그 자리를 떠나갈 수 있었다.
후일담 RP는 여기에 답글로 적어주세요.
후후 2페이즈가 변신하기도 전에 후후...
미레이 “그런데 그 아이도 이계에서 온 거라면 거기서 무슨 일을 겪은 걸까..?”
람쥐P “글쎄… 하지만 뭔지 몰라도 결코 좋은 일은 아니었던 것 같군. 기억을 잃어버린 것 같던데, 차라리 그게 좋을지도.”
미레이 “… 프로듀서도?”
람쥐P “…뭐 난 과거를 모르니까 뭐라 할 수는 없군. 하지만 이러니 저러니 해도 지금이 좋다고 생각하니까 됐어.”
미레이 “…그래, 그렇지! 지금 좋으면 된 거 아니겠어! 하핫!”
람쥐P “그래. 잘 들어가”
미레이 “프로듀서도! 그럼 안녕!”
람쥐P ‘과거라… 뭐, 지금와서는 의미없는 고민이겠지.’
잭P "기억상실...기억상실...기억상실이라...뇌에 타격이 오거나 어떠한 이유로 인해 기억의 일부가 지워진 건가?"
아이리 "기억상실은 왠지 모르게 부모님이 보시던 드라마에서 많이 본 거 같아요.."
잭 더 리퍼 {그러면 가기 전에 읽어보지 그래? 정말로 그런지 천천히 훑어보라고.}
잭P "아니, 그만두자. 그건 안돼."
잭 더 리퍼 {정확하게 알아볼 필요도 있지 않나? 만약 다시금 문제가 생긴다면...}
잭P "겨우 뇌파의 주파수가 안정된 상태야. 괜히 내가 거기에 내 뇌파를 끼워넣으면 더 위험해. 그만두자."
잭 더 리퍼 {.....그런건가?}
잭P "그리고 언제는 우리가 위험분자라며? 괜히 다른 사람들 돋구는 일은 자제하라고 했잖아?"
잭 더 리퍼 {...아아!!}
잭P "나리도 건망증 있으신가 봅니다?"
아이리 "...어어, 저기. 물론...그 사람이랑 대화하는 거죠? 그, 그렇죠?"
닌p "한거없이 끝난거 같지만 말이지.."
346으로 이송되어가는 아이를 문득 쳐다보는 닌p
닌p "뭐가 저렇게 저 아이를 변하게 했던걸까."
코즈에 "...마력,이겠지만......평범한,인간이....그것도,아이가 저 정도의......마력을 얻는다는 건,거의 불가능..."
닌p "아마도 다른 세계겠지, 여러 곳이 있으니까."
코즈에 "...상상도 못할 곳,있을지도...?"
닌p "환상향도 그렇고, 참 별난 곳 많다니까."
닌p "슬슬 공사가 다망해질지도 모르겠어. 마녀들도 저 아이도 또는 또다른 무언가가 찾아올지도 모르겠네."
코즈에 "..서류는,프로듀서꺼지만?"
닌p "야야야야 그런거 말하는거 아니야 아니 취소취소취소"
햐하하하! 햣하! 햣하하!!! 하하하하!!! 고투헬!!! 햣하!!!
라는 이유로 독버섯 전설 듣고 오겠습니다. 후후.. 멘탈의 데미지가 더 이상은 보노보노다! (혼란)
[Lance de éclair]
=> 다음 [악몽의 흔적]에 [행동자의 행동을 무효로 한다.] / [반드시 치명타 판정]을 부여한다.
[스터닝 스텝]
=> {(콤마+30) / 50}턴 만큼 행동자를 다운시킨다.
=> 콤마가 70 이상이라면 1턴간 행동자가 기본 공격력 이외의 효과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다.
뭐 대략 이런 식으로 사용된 스킬을 모두 캐릭터별로 규칙에 따라 바꾸어두었답니다-
헌데 타노스P의 강력한 한 방으로 스킬 하나만 쓴 채로 1페이즈의 과반수 데미지를 차지했고, 2페이즈는 1번째 변신을 수행하기도 전에 운명의 창 비-임- HAHAHAHA
...적어도 스킬 일람에 4개가 다 차있거나, 매턴 악몽의 흔적이 발동되서 쩔쩔매는 걸 보고싶었는데... 둘 다 실패... 후후... 후후후...
기술이 너무 없어서 그냥 내비두는거라(...)
데미지 상한선에 대한 건...지금 굳이 도입할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필요하다면 스킬이나 룰로 추가할 수 있기도 하고..
그러니 주마등이 파괴되면서 아이작의 기억도 함께 빰! 이라는 느낌이었답니다아-
저번 "침묵" 때도 괴로움이 사라진 것 같다-는 표현으로 아주 작은 떡밥을 던졌죠 냐핳
펜릴 때 뜬 다이스 100은 스킬로 무효화당했고, 이번에 뜬 다이스 100은 잡몹에게 적중...
람쥐P 불쌍해...
한산한 도쿄의 거리, 사람들이 평범하게 오가는 그 거리
유기된 길냥이, 길멍이들이 돌아다니고
슬라임들이 푸룽푸룽 기어다니고, 피냐코라타들은 저마다 모여 피냐피냐하며, 털뭉치 슬라임들은 하나같이 복슬거리는 평범한 한 여름.
"그러게~ 뭐 귀엽다고는 해도 가끔씩 너무 많으면 무섭기도하고."
"그래도 옛날보단 괜찮은거지. 전에는 밖 함부로 돌아다니면 몬스터도 만났었고, 저 정도(?)면 귀여운거라고?"
신나게 떠들던 두 사람이 지나가고
그 옆 골목길..
험상궂은 피냐코라타 "피냐냐냣!" (여기는 우리 구역이라고!"
더 끈적해 보이는 슬라임 "푸루룽!" (그렇다고 우리가 여기를 나갈 수는 없잖아!)
풍성한 털들을 가진 복슬라임 "큐웅큥!" (우리도 양보할 수 없다고."
각 종족(?)의 우두머리급인 3마리는 한창 설전(?)중이였다.
피냐코라타 "피냣! 피냐앗!" (어쨌든 안된다!)
슬라임 "푸루웅..." (그렇다면..)
복슬라임 "쿠웅..!" (협상은 결렬! 전면전이다 이 자식들아..!)
잠시 후
닌p "네? 뭐라구요? 하아아?"
닌p "피냐코라타들하고 슬라임들, 그리고 털뭉치들이 뒤엉켜 싸운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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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슬라임 무리
개체 수 : 800/800
군체형
[끈적끈적~ 푸룽푸룽~]
-슬라임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25일 때 공격 무효화, 치명타 시 데미지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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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피냐코라타 무리
개체 수 : 350/350
군체형
[튼튼함]
-피냐코라타에게 향하는 최종 데미지는 75%만 적용됩니다
[야생의 피냐코라타가 나타났다!]
-피냐코라타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45일 시 2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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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복슬라임 무리
개체 수 : 1000/1000
군체형
약점 : 불
[매끈한 털들]
-복슬라임에게 공격 시 빗나감 범위+10
[털뭉치 굳히기!] (3/3↓)
-발동 턴 복슬라임 무리들은 약점 무효화 및 방어도 50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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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골목길의 패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족은 도쿄 골목의 주 활동층이 됩니다.
-어떤 종족을 살아남길지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위치 : [골목길]
-너무 큰 위력의 공격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전략병기 사용 불가. (EX:미사일,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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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크게 만들기도 그렇고, 본격적으로 하자니 생각은 잘 안나서 통상스폰으로 던지네요.
과연.... 346의 패자(?)는 누가 될 것인가! 플레이어들의 선택은?!
피냐: 피냐아악?! (미치루다!!!)
http://shunei.egloos.com/5825916
http://shunei.egloos.com/5826356
후고후고팀 참전
미레이 "그냥 다른 애들처럼 조용히 지내면 좋을텐데 말이지."
람쥐P "우선 정리하자고."
미레이 "알았다곳! 준비됐엇!"
람쥐P & 미레이 참전
치에 "....."
잭P "....아아, 이해해. 사사키 군. 나도 현재 상황을 도저히 따라잡을 수가 없는..."
치에 "귀엽네요...모두 다...과연 누가 최고의 마스코트일까....아아, 어쩌죠?"
잭P "나한테 묻지마."
치에 "아니야, 아니야! 정신차려. 치에! 여기선 우선 이 혼란을 진정시켜야만 해!"
「황도 12궁-스콜피온」
※행동력 1 소모
※전갈자리의 성령 스콜피온을 소환합니다. 스콜피온은 30턴간 유지됩니다.
※스콜피온 30턴 후 재소환해야 하며, 행동력 1부터 시작해 10까지 충전됩니다.
전갈의 꼬리와 같은 장식이 묶인 지휘봉으로서 그려진 마법진은 이내 독안개와 같은 것들을 뿜어내더니 그대로 그 안에서부터 전갈의 꼬리가 신속하게 뻗어지며 보라색 머리를 지닌 한 청년이 나타난다.
스콜피온 "아아~me는 글쎄. 슬슬 sleep time인데?"
치에 "미, 미안해...다른 애들은 왠지 이런 상황에 잘...매치가 안된달까?"
스콜피온 "what? me가 무지 가볍게 느껴집니다만....오우~이게 누구야...hey, guy! 오랜만이잖아?"
잭P "아아, 맞아! 분명 사사키 군의 성령 중 한명. 맞지?"
스콜피온 "이거 long time no see야. 못생긴 건 괜찮고?"
잭P "당연한 말씀~"
두 청년은 이내 서로 농담을 가볍게 주고받으며 이내 정겹게 악수를 한다. 치에는 둘이 나도 모르는 사이에 친구라도 된 거냐 생각한다.
잭P 행동력 [2/10]
인셉션 게이지 [5/100]
치에 행동력 [1/10]
스콜피온 행동력 [1/10](3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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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슬라임 무리
개체 수 : 800/800
군체형
[끈적끈적~ 푸룽푸룽~]
-슬라임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25일 때 공격 무효화, 치명타 시 데미지 2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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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피냐코라타 무리
개체 수 : 350/350
군체형
[튼튼함]
-피냐코라타에게 향하는 최종 데미지는 75%만 적용됩니다
[야생의 피냐코라타가 나타났다!]
-피냐코라타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45일 시 2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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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복슬라임 무리
개체 수 : 1000/1000
군체형
약점 : 불
[매끈한 털들]
-복슬라임에게 공격 시 빗나감 범위+10
[털뭉치 굳히기!] (2/3↓)
-발동 턴 복슬라임 무리들은 약점 무효화 및 방어도 50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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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골목길의 패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족은 도쿄 골목의 주 활동층이 됩니다.
-어떤 종족을 살아남길지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위치 : [골목길]
-너무 큰 위력의 공격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전략병기 사용 불가. (EX:미사일,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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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길이 생각보다 길고 깊은 거려나요. 이것이 이 세계의 뒷골목이다!
346이라도 그정도 마경은 아...아닌가?
아카네p"반응이 사라졌다고는 해도 세 번이나 수겹의 방비를 뚫었던 개체야. 그런 괴물을 조사가 끝나는대로 민간에 풀어놓자고? 지금 그걸 말이 되는 소리라고 하는 거야?"
포틴p"아니, 그렇다고 저런 어린아이를 냉각 보존 하라는 건 좀 심했죠......"
람쥐p"그래서 지금 당장 해방 하는 게 아니라 정밀 검진이 이루어진 후라고 하지 않습니까."
몬스터들간의 영역다툼이 일어나기 전, 프로덕션의 소회의실. 아이의 처분을 놓고 프로듀서들 간의 지루한 공방전이 이어지고 있었다. 아니,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카네p만이 고집을 부리고 있는 것에 가까웠지만.
아카네p"애초부터 이곳의 연구 시설로 정확한 검진이 가능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도 않았어."
아키하".......그건 면목이 없군........"
시키"......."
아키하가 기운없는 씁쓸한 표정으로 대답하자, 시키가 미간을 살짝 찡그리며 아카네p를 쳐다봤다.
아카네p"애초에 검진의 정확성만이 문제가 아냐. 적대적인 이계의 생명체를 외형만 보고 판단해서 프로덕션 내부에 수용한 것 부터가 잘못이라고."
닌p"그, 그렇다고 무저항인 아이를 무작정 냉각시킬 수도 없었지 않을까요......"
아카네p"지금 당장 저항이 없다고 방심했다가 이 프로덕션이 통째로 날아갈 뻔한게 몇 번이나 있었지? 이번 같은 경우만이 아냐. 예전의 소케노p 사건도, LMBGp도, 잭p도 그 난리를 겪어놓고 사법거래나 해방, 심지어 복직까지 시키다니 이 프로덕션은 제정신인거야?"
잭p"(하하........ㅇ<-<)"
죄책감이 자신의 가슴을 송곳으로 후벼파는 듯한 죄송스런 기분의 잭p. 그 이외에도 'LMPGp'의 이야기가 나오자 그녀의 말을 듣고있던 프로듀서들 중 일부가 노골적으로 불쾌함을 표시했다. 그 중에서도 가만히 회의를 듣고만 있었던 디미트리가 자리에서 일어나며 짜증섞인 목소리로 말했다.
디미트리"......말이 안통하는 꼬맹이군. 좋을 대로 하라고......."
그러더니 회의실의 문을 쾅 닫고 나가버린다.
포틴p"......아카네 프로듀서의 의견은 잘 알겠습니다. 그럼 슬슬 정리하도록 하죠. 의견이 일치되기 힘든 상황인 이상 의사 결정은 투표로 진행 할 수 밖에 없으니까.......'아이'의 냉각 보존을 찬성하시는 분이 아카네 프로듀서 말고 또 계십니까?"
아카네p"........"
그리고, 그 회의장에서 손을 든 이는 아무도 없었다. 결국 아카네p는 주변을 빙 둘러보더니 못마땅한 표정을 지으며 자리에 앉는다.
회의가 끝난 후. 회의장에서 나와 복도를 걸어가던 아카네p를 시키가 불러세웠다.
시키"말이 심했잖아? 아무리 아키하쨩이라도 모든 걸 밝혀낼 수 있는건 아니야."
아카네p는 시키를 잠깐 뒤돌아보더니, 그대로 획 돌아 자신의 갈길을 간다.
시키"잠깐 아카네쨩!"
시키가 팔을 뻗지만 아카네p는 냉정하게 자신의 프로덕션 룸으로 들어갈 뿐이었다. 시키는 체념한듯 한숨을 쉬며 피식 웃으며 말했다.
시키"냐하하.......사람 말 더럽게 안 듣는게 진짜 닮았네........"
시키"내 어릴 적이랑......."
포틴P (..사실 그녀의 말은 그것대로 정론이지. 나도 상황이 달랐다면 동의하는 일도 있었을지 모르겠다만...)
포틴P (대부분 전무님의 판단이 얽혀 있었으니, 나라도 어쩌기 힘든 일이 많았지.)
포틴P (후우, 이래저래 골치 아픈 사람이네. 얌전히 물러나준게 다행스러워.)
포틴P (하지만...흥미있는 일 말고는 그다지 관심 없는 타입이라 생각했는데, 이런 걸 제기해올 줄은. 무슨 생각이지? 뭔가 실적이라도 만들고 싶은 건가? 그런 사람으로 보이진 않았는데..)
미치루
행동력: [3/10]
바게트 내구도: [100/100]
허기도: [0/250]
후고븐
행동력: [3/10]
변신장착-플라즈마 식칼]
후고븐&미치루 행동력 -3
[주사위 값÷2]만큼 적에게 피해를 준다.
콤마 일의 자리 값/3만큼 공격한다.(최소 1회)
공격횟수만큼 허기도가 오른다.
대상 복슬라임무리
처음다루는 식재료라 그런지, 미치루의 식칼질을 여러번 허공을 긋고말았다.
후고븐: 너무 성급하게 나선건 아닐까요?
미치루: 네 말에도 일리는 있지만...희귀한 식재료를 보고나서 흥분하지않으면 요리사가 아니지!
미치루
행동력: [0/10]
바게트 내구도: [100/100]
허기도: [0/250]
후고븐
행동력: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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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슬라임 무리
개체 수 : 800/800
군체형
[끈적끈적~ 푸룽푸룽~]
-슬라임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25일 때 공격 무효화, 치명타 시 데미지 20% 감소
─────────────────────────
야생 피냐코라타 무리
개체 수 : 350/350
군체형
[튼튼함]
-피냐코라타에게 향하는 최종 데미지는 75%만 적용됩니다
[야생의 피냐코라타가 나타났다!]
-피냐코라타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45일 시 2턴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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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복슬라임 무리
개체 수 : 985/1000
군체형
약점 : 불
[매끈한 털들]
-복슬라임에게 공격 시 빗나감 범위+10
[털뭉치 굳히기!] (1/3↓)
-발동 턴 복슬라임 무리들은 약점 무효화 및 방어도 50을 얻습니다.
─────────────────────────
<특수 룰>
[골목길의 패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족은 도쿄 골목의 주 활동층이 됩니다.
-어떤 종족을 살아남길지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위치 : [골목길]
-너무 큰 위력의 공격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전략병기 사용 불가. (EX:미사일,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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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1 "구경꾼으로서 할 말은 별로 없지만, 역시..."
구경꾼1 "뭐어, 뭐어, 아무것도 아닙니다."
프로젝트 룸에서 몬스터의 무리들의 패권싸움을 구경하던 시키는 에인헤랴르의 유미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유미[ 그래서......아카네 프로듀서는 아직도 방에서 자고만 있는 거야? ]
시키"뭐 그렇지....... 이런 기본적인 치안 유지 활동에 굳이 부장급 프로듀서가 나설 필요도 없긴 하지만."
유미[ 아무튼 큰일이네....... 평소의 행동들이 지나치게 민감하다고는 생각했지만 그 정도 였을 줄은....... 거기다 비정상적인 졸음까지...... ]
시키"어찌됐든 지금은 건드리지 않는게 좋겠어. 그보다 프로듀서에게서 온 의뢰부터 해결해야 겠는걸."
유미[ 히데루 프로듀서가? ]
시키"응. 이것도 뭐 아카네쨩에게 관련된 일이긴 한데.......내 전문분야는 아닌 것 같아서 말야.
유미 [시키의 전문분야가 아니라면 마법 같은 거야?]
시키"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라플라스의 악마'라니, 그런건 단순한 사고실험일 뿐인 줄 알았거든. 양자역학에도 정면으로 위배되고......."
유미 [ 으응 어렵네....... ]
시키"프로듀서 본인은 니플헤임의 시아쨩과 좀 더 조사해본다고 했으니까, 나는 코즈에에게 이야기해서 같이 파츄리라도 만나러 가봐야겠어."
유미 [ 엣, 코즈에쨩이랑 파츄리씨가 아는 사이었어? ]
시키"몰랐어? 들어보니 꽤 오랜 인연이던데 말야."
유미 [ 확실히 코즈에쨩도 세계선 합선 이전부터 살았던 마녀였지....... ]
Laplace's demon
프랑스의 수학자 라플라스가 상상한 가상의 존재, 혹은 이를 가정하여 실행된 사고실험. 뉴턴의 기계론적 결정론의 세계의 궁극적인 존재.
라플라스의 에세이에 의하면, "우주에 있는 모든 원자의 정확한 위치와 운동량을 알고 있는 존재가 있다면, 이것은 뉴턴의 운동 법칙을 이용해 과거, 현재의 모든 현상을 설명해주고, 미래까지 예언할 수 있다."고 한다. 후기의 전기 작가들이 이러한 능력을 지닌 존재를 악마(demon)라고 이름을 지어 주었다. 쉽게 말해 '현재에 대한 모든 것을 알고, 그것을 통해 과거와 미래를 완벽하게 유추하는 존재'이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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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과 끝을 가늠조차 할 수 없는 무한히 이어진 책장 구조물과, 그 책장들을 둘러싼 나무 줄기들.
그 지식의 심연속에서 희미한 푸른 등불이 외로운 별 처럼 홀로 반짝인다.
그리고 그 등불을 묵묵히 쳐다보는 붉은 머리의 소녀.
"........"
의미도 목적도 알 수 없는, 그저 무의미하게 나열되어 있을 뿐인 지식들 속에서 방황하던 그 소녀는, 푸른 점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한다.
그 불빛은 희망의 씨앗일까
혹은 부질없는 희망의 환영일까
그저 걷는 것 밖에 할 수 없었던 그 소녀는 터벅터벅 걷기 시작해 이윽고 그 푸른 등불에 다다른다.
알 수 없는 언어로 된 두꺼운 책들로 어질러진 고풍스런 테이블과 아무도 앉지 않은 빈 흔들 의자.
소녀는 실망한 채 뒤돌아서서 다시 한번 주변을 탐색한다.
그 순간, 자신의 뒤에서 느껴진 인기척.
소녀가 놀라, 자신의 긴 머리카락을 찰랑거리며 뒤돌아본다.
아무 것도 없었던 빈 자리에 돌연 나타나 자신의 무릎 위에 책을 올려둔 '그 여성'의 모노클과 소녀의 시선이 교차한다.
자신과 똑같은 얼굴.
자신과 똑같은 붉은 머리카락.
자신과 똑같은.......붉은 눈동자.
그런 그녀가 초점없는 눈으로, 희미하게 미소지으며 소녀를 바라본다.
아카네p"또 똑같은 꿈........"
그녀는 주먹을 꽉 쥐고 말했다.
아카네p"아직은 아냐........"
람쥐P "그래, 그냥 내키는대로 처리해."
미레이 "좋아 각오하라고 이 슬라임 녀석들앗!!"
람쥐P '개인적인 원한인가.'
람쥐P | 전력 4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4/10]
[급소 찌르기] :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하여 적의 약점을 찌른다.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장착한 상태 (장착 / SWITCH ON!)일 경우 [날카로운 발톱] 적용 / 장착하지 않은 상태 (장착 해제)일 경우 [날카로운 발톱] 미적용
- 행동력 4 소모
- 대상 : 슬라임
미레이는 재빠르게 슬라임 무리 사이로 들어가 슬라임들을 거칠게 베어가르고 돌아왔다.
미레이 "하핫! 어떠냣! 슬라임도 문제 없다곳! 덤벼봣!!"
람쥐P '맞는 거 같군.'
람쥐P | 전력 4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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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슬라임 무리
개체 수 : 703/800
군체형
[끈적끈적~ 푸룽푸룽~]
-슬라임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25일 때 공격 무효화, 치명타 시 데미지 20% 감소
─────────────────────────
야생 피냐코라타 무리
개체 수 : 350/350
군체형
[튼튼함]
-피냐코라타에게 향하는 최종 데미지는 75%만 적용됩니다
[야생의 피냐코라타가 나타났다!]
-피냐코라타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45일 시 2턴 다운
─────────────────────────
야생 복슬라임 무리
개체 수 : 985/1000
군체형
약점 : 불
[매끈한 털들]
-복슬라임에게 공격 시 빗나감 범위+10
[털뭉치 굳히기!] (0/3↓)
-발동 턴 복슬라임 무리들은 약점 무효화 및 방어도 50을 얻습니다.
─────────────────────────
<특수 룰>
[골목길의 패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족은 도쿄 골목의 주 활동층이 됩니다.
-어떤 종족을 살아남길지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위치 : [골목길]
-너무 큰 위력의 공격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전략병기 사용 불가. (EX:미사일, 기타 등등)
─────────────────────────
인셉션 게이지 [15/100]
치에 행동력 [3/10]
스콜피온 행동력 [3/10](28/30)
스콜피온 "요새 어때?"
잭P "그저 그렇지 뭐. 세상 살기 쉬운가?"
치에 "두 사람 다 이런 분위기라고 금방 시작한 술자리처럼 앉지 마시고....저...제 말 들리시죠? 프로듀서 씨? 스콜피온?"
잭P "아, 알지알지! 걱정하지 마. 그러면...아으으...잠시 다녀오겠습니다."
트랙 다운
※행동력 4 소모
※무속성 근거리 공격, 적 1체에게 주사위+콤마만큼의 피해를 가하고 콤마가 60 이상이면 공격 성공 시의 인셉션 게이지를 5 추가로 얻습니다.
대상: 야생 복슬라임 무리
술자리처럼 앉아서 언제 들고 온 지도 모른 견과류 통조림을 뜯은 채로 그를 씹기 시작하는 잭P와 스콜피온. 허나, 치에가 그를 다그치자 잭P는 우선 스콜피온에게 견과류를 맡긴 채로 달려간다. 목표는 전에도 본 털뭉치 슬라임 무리.
강렬하게 돌진하며 올려차기가 털뭉치 슬라임들 무리를 헤치며 그대로 털뭉치 슬라임의 일부를 날려버린다.
스콜피온 "wow~guy! fighting! me는 아무래도 peanut으로 부족하니 beer라도..."
치에 "술은 안돼! 그리고 지금은 우리 엄연히 작전 중이니까!"
스콜피온 "oh...알았어요...너무 화내시네~master."
잭P 행동력 [1/10]
인셉션 게이지 [30/100]
치에 행동력 [4/10]
스콜피온 행동력 [4/10](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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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슬라임 무리
개체 수 : 703/800
군체형
[끈적끈적~ 푸룽푸룽~]
-슬라임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25일 때 공격 무효화, 치명타 시 데미지 20% 감소
─────────────────────────
야생 피냐코라타 무리
개체 수 : 350/350
군체형
[튼튼함]
-피냐코라타에게 향하는 최종 데미지는 75%만 적용됩니다
[야생의 피냐코라타가 나타났다!]
-피냐코라타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45일 시 2턴 다운
─────────────────────────
야생 복슬라임 무리
개체 수 : 898/1000
군체형
약점 : 불
[매끈한 털들]
-복슬라임에게 공격 시 빗나감 범위+10
[털뭉치 굳히기!] (2/3↓)
-발동 턴 복슬라임 무리들은 약점 무효화 및 방어도 50을 얻습니다.
─────────────────────────
<특수 룰>
[골목길의 패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족은 도쿄 골목의 주 활동층이 됩니다.
-어떤 종족을 살아남길지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위치 : [골목길]
-너무 큰 위력의 공격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전략병기 사용 불가. (EX:미사일,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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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루미 "..우 귀여워."
시간 가속
sp 소모량 40
쿠루미 sp 0
타노스p "시간가속이 이상해."
쿠루미 "응."
─────────────────────────
야생 슬라임 무리
개체 수 : 703/800
군체형
[끈적끈적~ 푸룽푸룽~]
-슬라임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25일 때 공격 무효화, 치명타 시 데미지 20% 감소
─────────────────────────
야생 피냐코라타 무리
개체 수 : 350/350
군체형
[튼튼함]
-피냐코라타에게 향하는 최종 데미지는 75%만 적용됩니다
[야생의 피냐코라타가 나타났다!]
-피냐코라타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45일 시 2턴 다운
─────────────────────────
야생 복슬라임 무리
개체 수 : 898/1000
군체형
약점 : 불
[매끈한 털들]
-복슬라임에게 공격 시 빗나감 범위+10
[털뭉치 굳히기!] (1/3↓)
-발동 턴 복슬라임 무리들은 약점 무효화 및 방어도 50을 얻습니다.
─────────────────────────
<특수 룰>
[골목길의 패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족은 도쿄 골목의 주 활동층이 됩니다.
-어떤 종족을 살아남길지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위치 : [골목길]
-너무 큰 위력의 공격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전략병기 사용 불가. (EX:미사일,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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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1 "......"
구경꾼1 "진행이 안 되고 있으니 잡담이나 할까요."
구경꾼1 "사실 하고 싶은 이야기야 많지만 구경꾼은 구경이 주 목적이니 다 꺼내놓을 수는 없겠군요."
구경꾼1 "아무튼간에 이번에는 패권 싸움을 정리하게 되었군요. 정리, 정리라... 자! 과연 플레이어 여러분들은 '약해진 적'을 공격해 이 스폰을 빨리 끝내실까요, 아니면 자신이 원하는 쪽을 남기기 위해서 매우 취약한 적이 있어도 굳이 다른 적을 공격하실까요?"
사나에 "잘 됐네. 원래 이럴 때를 노려서 일망타진하는게 제일이거든. 누가 남긴. 다 뭉개버리고 평화롭게 시민들만 다녀야지."
미즈키 "...폭주족이나 야쿠자처럼 위험해보이진 않는데, 뿌리 뽑을 생각 만전이구나. 사나에."
「Can't stop 일제검거」
※행동력 소모:7
※위력 +50
※방어 효과 무시
※군집형 적에게 데미지 2배 or 광역기로 사용시 데미지 감소 없음
「안티에이징 금단 '돌아온 나의 전성기'」
※행동력 소모:다음 공격 기술의 소모량/2
※다음 공격의 위력 +10, 최종 데미지 2배
※이 기술에 의해 행동력이 마이너스가 되도록 소모 가능. 단 마이너스가 된 행동력은 2턴에 1씩 회복.
※적용후 14턴간은 같은 캐릭터에게 적용 불가능. 적용시 그 공격 이후 리타이어.
※25세 이상 아이돌 전용
광역기로 사용.
공포에 질린 피냐코라타들이 도망치려 했지만 사나에는 거대화한 수갑을 던져 그물낚시하듯 한꺼번에 잡아들여 수를 줄인다. 인형뽑기 달인이 상품을 뽑듯 몬스터들을 전투지역에서 뽑아내는 솜씨를 보며, 무력화된 몬스터들에 흥미를 갖는 이들도 있는 듯 하다..
사나에 "이거 엄청 많구만. 한꺼번에 끝내야 깔끔한데."
미즈키 (흐음...안전하기만 하다면 기를 수 있지 않을까...?)
사나에 "미즈키? 무슨 생각을 그렇게 해?"
미즈키 "으,응? 딱히 아무것도. 아마."
사나에 "...흐응? 뭐, 그런 셈 치자고."
(43+50+10)x2=206
12턴간 행동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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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슬라임 무리
개체 수 : 497/800
군체형
[끈적끈적~ 푸룽푸룽~]
-슬라임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25일 때 공격 무효화, 치명타 시 데미지 20% 감소
─────────────────────────
야생 피냐코라타 무리
개체 수 : 144/350
군체형
[튼튼함]
-피냐코라타에게 향하는 최종 데미지는 75%만 적용됩니다
[야생의 피냐코라타가 나타났다!]
-피냐코라타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45일 시 2턴 다운
─────────────────────────
야생 복슬라임 무리
개체 수 : 692/1000
군체형
약점 : 불
[매끈한 털들]
-복슬라임에게 공격 시 빗나감 범위+10
[털뭉치 굳히기!] (0/3↓)
-발동 턴 복슬라임 무리들은 약점 무효화 및 방어도 50을 얻습니다.
─────────────────────────
<특수 룰>
[골목길의 패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족은 도쿄 골목의 주 활동층이 됩니다.
-어떤 종족을 살아남길지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위치 : [골목길]
-너무 큰 위력의 공격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전략병기 사용 불가. (EX:미사일,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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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루 딜레이 턴 시스템 적용
「필살 저스티스 블레이즈 킥」
※ 행동력 소모:7
※ 위력 200 고정. 단, 주사위값에 따른 빗나감과 치명타, 즉사는 적용함.
대상 : 피냐아
히카루의 킥이 피냐를 죄다 날려 버렸다!
히카루 "일단 싸움을 멈추고 이야기로 하자고!"
히카루 7턴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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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슬라임 무리
개체 수 : 497/800
군체형
[끈적끈적~ 푸룽푸룽~]
-슬라임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25일 때 공격 무효화, 치명타 시 데미지 20% 감소
─────────────────────────
야생 피냐코라타 무리
개체 수 : 0/350
군체형
[튼튼함]
-피냐코라타에게 향하는 최종 데미지는 75%만 적용됩니다
[야생의 피냐코라타가 나타났다!]
-피냐코라타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45일 시 2턴 다운
─────────────────────────
야생 복슬라임 무리
개체 수 : 692/1000
군체형
약점 : 불
[매끈한 털들]
-복슬라임에게 공격 시 빗나감 범위+10
[털뭉치 굳히기!] (2/3↓)
-발동 턴 복슬라임 무리들은 약점 무효화 및 방어도 50을 얻습니다.
─────────────────────────
<특수 룰>
[골목길의 패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족은 도쿄 골목의 주 활동층이 됩니다.
-어떤 종족을 살아남길지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위치 : [골목길]
-너무 큰 위력의 공격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전략병기 사용 불가. (EX:미사일,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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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 "야생 몬스터들의 삼파전...아니, 이제 둘만 남았나."
아스카 "얌전히 있었다면 공생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굳이 퇴치대상이 되어버린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탓해."
밀리언즈 글러트니 : 위력 5배, 행동력 10. (10턴간 행동 불가능)
대상 : 야생 슬라임
꽤 많은 슬라임이 그랏톤의 입속으로 사라졌지만, 아직도 많은 슬라임이 어디선가 꾸물꾸물 기어나와 복슬라임들과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아스카 "..성가신걸. 얼마나 있던 거야, 이 녀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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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슬라임 무리
개체 수 : 367/800
군체형
[끈적끈적~ 푸룽푸룽~]
-슬라임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25일 때 공격 무효화, 치명타 시 데미지 20% 감소
─────────────────────────
야생 피냐코라타 무리
개체 수 : 0/350
군체형
[튼튼함]
-피냐코라타에게 향하는 최종 데미지는 75%만 적용됩니다
[야생의 피냐코라타가 나타났다!]
-피냐코라타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45일 시 2턴 다운
─────────────────────────
야생 복슬라임 무리
개체 수 : 692/1000
군체형
약점 : 불
[매끈한 털들]
-복슬라임에게 공격 시 빗나감 범위+10
[털뭉치 굳히기!] (1/3↓)
-발동 턴 복슬라임 무리들은 약점 무효화 및 방어도 50을 얻습니다.
─────────────────────────
<특수 룰>
[골목길의 패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족은 도쿄 골목의 주 활동층이 됩니다.
-어떤 종족을 살아남길지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위치 : [골목길]
-너무 큰 위력의 공격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전략병기 사용 불가. (EX:미사일,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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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1 "으, 으으음..."
구경꾼1 "...어차피 결론은 '말살하라'일 테니까 말할 필요 없나."
구경꾼1 "불편해하실 분들도 많을 것 같으니, 하지 말아야겠어."
어느 플레이어나 스폰할 수 있고, 스폰 내용에도 보통 제약을 안 두니.
기준을 좀 헐겁게 해 주시면 보기 편합니다..라고 할까 이런 이야기가 아닐지도 모르겠군
...더 나가면 정말로 하려던 말을 할 것 같기에 여기까지.
괜찮으시면 비밀글로라도 달아주시면 좋겠네요.
그 말을 하며, 람쥐P는 옷 주머니에서 못을 꺼내어 그대로 전기를 거칠게 모으기 시작했다.
람쥐P | 전력 9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5/10]
[레일건] : 주변의 물체를 집은 뒤, 전기를 이용해 엄청난 속도로 적에게 발사합니다.
- 주사위 x 2.5의 피해 / 원거리 공격
- 전력 50% 소모 / [동시 계산] 대상
- 대상 : 슬라임 무리
이내 람쥐P의 손에 있던 못은 슬라임 무리 사이로 재빠르게 날아갔다.
그리고 그 못을 휘감은 전기들은 날아가며 거칠게 골목길을 헤집어놓았고, 슬라임 무리의 절반 정도가 그 전기 폭풍에 휘말려 날아가거나 그대로 물처럼 흘러내려 사라졌다.
람쥐P | 전력 50%
미레이 | 장착 | 행동력 [6/10]
─────────────────────────
야생 슬라임 무리
개체 수 : 189/800
군체형
[끈적끈적~ 푸룽푸룽~]
-슬라임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25일 때 공격 무효화, 치명타 시 데미지 20% 감소
─────────────────────────
야생 피냐코라타 무리
개체 수 : 0/350
군체형
[튼튼함]
-피냐코라타에게 향하는 최종 데미지는 75%만 적용됩니다
[야생의 피냐코라타가 나타났다!]
-피냐코라타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45일 시 2턴 다운
─────────────────────────
야생 복슬라임 무리
개체 수 : 692/1000
군체형
약점 : 불
[매끈한 털들]
-복슬라임에게 공격 시 빗나감 범위+10
[털뭉치 굳히기!] (0/3↓)
-발동 턴 복슬라임 무리들은 약점 무효화 및 방어도 50을 얻습니다.
─────────────────────────
<특수 룰>
[골목길의 패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족은 도쿄 골목의 주 활동층이 됩니다.
-어떤 종족을 살아남길지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위치 : [골목길]
-너무 큰 위력의 공격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전략병기 사용 불가. (EX:미사일,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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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냐코라타 1 "피냐아앗..." (우리가.. 밀리다니이..!)
피냐코라타 2 "피냣..! 피냣피냣!" (여기서 더 오래 있다간 다 죽겠어!)
피냐냐냣! 피냐아앗! 피냣!
그나마 움직일 수 있는 피냐코라타들은 저마다 피냐를 외치며 어디론가 도망쳐 달아났다.
슬라임 1 "푸루웅.." (그렇다면..)
복슬라임 1 "키유웅.." (1대1인가...)
인셉션 게이지 [55/100]
치에 행동력 [9/10]
스콜피온 행동력 [9/10](22/30)
잭P "1대 1 상황....이로군."
치에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지 모르겠네요....어쩌죠? 읽으실 수 있으시죠?"
잭P "내가 뭐 통역가라도 되는 줄 알면 안돼..."
스콜피온 "것보다...me는 beer가 좀 필요한데 말이야. 편의점 다녀와도 돼?"
치에 "지금 술이나 마실 상황이..."
잭P "저 슬라임들을 때려눕히면...길이 열릴 것 같은데? 봐봐. 편의점이다...."
치에 "아, 아니. 갑자기 왜 프로듀서 씨도 술 마시는데 그렇게 열의를..."
스콜피온 "호오...you의 말대로면 조금...미도 fassion을 지니고 가볼까요?"
현장 검증
※행동력 2 소모 + 동시 행동으로 행동력 4 추가 소모
※무속성 근접 공격, 적 1체에 주사위만큼의 기본 피해를 부여합니다.
포이즌 샷건
※자신과 치에의 행동력을 5 소모
※독성 원거리 공격, 적 전체에게 (주사위)+30의 기본 피해를 줍니다.
※군집형 적에게는 콤마값을 최종 피해에 더합니다.
현장 검증 대상: 야생 슬라임 무리
포이즌 샷건 대상: 야생 슬라임 무리
[현장 검증] 판정
포이즌 샷건: 63+30+64=157
스콜피온은 맥주를 향한 열의를 보이며 점점 정리되어가는 슬라임 무리를 향해 등에 달린 껍질에서부터 전갈꼬리를 해방시킨다. 독이 스며든 꼬리는 이내 총알이 장전된 것만 같은 샷건처럼 그대로 독을 총알처럼 발사하더니 그 강렬한 반동에 스콜피온이 잠시 뒤로 물러가며 앞서 털뭉치 슬라임들을 노려보던 슬라임들의 대부분을 독으로서 완전히 녹여버린다!
스콜피온 "oh yes! 이걸로 me의 life의 beer라는 energy가 충전....what...what?!"
스콜피온이 일대를 정리했다고 생각하며 앞에 보이는 편의점을 향해 달려가기도 잠시. 아직 남은 슬라임 무리가 달려가던 스콜피온을 차단하기 위해 벽을 만든다. 그러나...
잭P "잠깐, 실례합니다~"
잭P가 진입로를 열어주듯이 사뿐히 달려가서는 뒷발굽으로 슬라임 무리의 벽을 내려친다. 사고를 가지고 판단하는 생물인 만큼 잭P는 뇌파를 발뒤꿈치에 주입하여 슬라임의 육체로 접속시키는 것을 통해 더욱 강한 공격을 해낼 수 있었다.
그렇게 피냐코라타 무리에 이어 슬라임 무리마저 정리된 지금. 두 청년은 브로 피스트를 주고 받으며 어떤 청년은 독꼬리를 접으면서 이내 슬라임 점액을 닦아내며 자동문을 열고 편의점에 안으로 들어간다. 목구멍으로 넘어가는 일순간의 쾌락을 쟁취하기 위하여.
치에 "....저, 저기요?! 아직 다 끝난 거 아니라고요! 저희 아직 저 털뭉치가....아아, 들어갔다..."
잭P 행동력 [1/10]
인셉션 게이지 [70/100]
치에 행동력 [5/10]
스콜피온 행동력 [5/10](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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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슬라임 무리
개체 수 : 0/800
군체형
[끈적끈적~ 푸룽푸룽~]
-슬라임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25일 때 공격 무효화, 치명타 시 데미지 20% 감소
─────────────────────────
야생 피냐코라타 무리
개체 수 : 0/350
군체형
[튼튼함]
-피냐코라타에게 향하는 최종 데미지는 75%만 적용됩니다
[야생의 피냐코라타가 나타났다!]
-피냐코라타 무리를 대상으로 공격 시 콤마 값<45일 시 2턴 다운
─────────────────────────
야생 복슬라임 무리
개체 수 : 692/1000
군체형
약점 : 불
[매끈한 털들]
-복슬라임에게 공격 시 빗나감 범위+10
[털뭉치 굳히기!] (2/3↓)
-발동 턴 복슬라임 무리들은 약점 무효화 및 방어도 50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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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 룰>
[골목길의 패자]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종족은 도쿄 골목의 주 활동층이 됩니다.
-어떤 종족을 살아남길지는 플레이어들의 선택!
위치 : [골목길]
-너무 큰 위력의 공격은 불가능 할 듯 하다.
-전략병기 사용 불가. (EX:미사일, 기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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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꾼1 "……"
구경꾼1 "……"
구경꾼1 "자! 다음 스폰에선 과연 무엇이 나올까요!"
뒤숭숭한 꿈과 불면증으로 언제나 피곤에 쩔어있던 아카네p. 언제나 졸리지만 잠자리에만 누으면 깊게 잠들지 못하는 그런 그녀는, 오늘도 낮잠을 포기하고 프로덕션을 나왔다.
그러고는 삼각김밥으로 점심을 때우기 위해 편의점에서 고르고 있던 도중.
스콜피온 "oh yes! 이걸로 me의 life의 beer라는 energy가 충전....what...what?!"
잭P "잠깐, 실례합니다~"
슬라임들이 터져나가는 소리와 함께, 두 철없는 남자들과, 얼떨결에 따라들어온 치에가 편의점 내부로 들어온다.
스콜피온"Oh!! ASAHI!! SAPPORO!!"
잭p"후~ 나는 뭘로 할까."
아카네p"........"
반사적으로 신경질적인 오오라를 느낀 두 사람이, 오한을 느낀다.
스콜피온"핫! 이 dark 한 air는........"
잭p"타카사키씨......?"
치에"에에......"
어이가 없어진 아카네p는 치에를 슬쩍 쳐다보더니, 일부러 입이 아닌 마음 속으로 잭p에게 말을 건다.
아카네p"(꼴사납네. 자기보다 십년은 어린애 보는 앞에서 대낮부터 술?)"
잭p"윽......"
아카네p"(그런 마음 가짐으로 담당 아이돌을 지키겠다고? 치에나 아이리가 어떤 생각으로 당신을 용서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볼땐 그 애들이 물러터진 걸로 밖에 안보이는데 말야.)"
잭p"지, 지당하신 말씀입니다.......orz"
아카네p"(알겠으면 어서 치에나 데리고 프로덕션으로 돌아가. 가급적이면 저 시끄러운 성령도 돌려보내고.)"
스콜피온"So, So terrifying.......잭의 반응을 보면 무슨 대화가 오고 갔는지 상상이 간다고......."
그녀의 생각 하나 하나가 날카로운 송곳이 되어 잭p의 마음을 찌른다.
잭p"치, 치에........ 역시 대낮부터 술은 좀 그렇지? 이만 돌아가자......."
하지만 아카네p를 쳐다보던 치에가, 무언가 우물쭈물 거리더니 작게 말했다.
치에"아, 아카네 프로듀서........"
의외라는듯 아카네p가 치에를 바라본다. 안그래도 피곤에 쩔어, 오해를 불러 일으킬정도로 짜증나보이는 얼굴에 치에의 어깨가 움츠러들었지만, 그녀가 용기를 내어 말했다.
치에"같이 점심......드시지 않겠어요?"
아카네p"......에?"
복슬라임 무리 "키이잉....!" (우리의...)
복슬라임 무리 "키융키융!" (승리다아!)
큥! 키유융! 키융키융! 키유웅!
결국 마지막에 남은건 복슬라임 무리들, 자신들이 승리했다는 사실에 각자 울음소리를 내며 기뻐하고 있었지만..
사나에 "그래서, 이제 이 털뭉치들도 처리하는건가?"
사나에의 손에 잡힌 복슬라임 "키융?!" (뭐라고?!)
슬라임이나 복슬라임이나 피냐코라타나 어찌보면 골목길을 무단으로 점거중인 미확인 생물체였었기에, 남은 복슬라임들을 보는 눈이 썩 좋아보이지는 않았다.
복슬라임 1 "키~융.... 키융키융키유웅!" (이렇게 된 이상... 퇴각이다!)
다음 기회를 도모하며 골목길 사이사이 틈새로 작은 몸체로 통과하며 도망가는 복슬라임들이였다.
벤치에 앉아 서로의 점심을 까먹는 아카네p와 치에. 그녀들의 모습을 두 남자가 멀리서 지켜본다.
잭p"그 치에가 그 아카네p에게 말을 걸다니......도대체 무슨 일일까?"
스콜피온"설마, Challenge!?"
잭p"......그건 아닐거라고 본다만."
잭 더 리퍼 {그런 거라면 사이코 메트리 해보면 되지 않겠나?}
잭p"하하, 재미없잖아 그럼. 정확한 사연은 모르겠지만 그 치에가 타인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고 있어. 이런 드라마틱한 소재는 아껴보고 싶단 말야."
잭 더 리퍼 { 잘 모르겠군....... }
'아이'에 관한 잔혹한 처분을 주장했다는 그녀의 소문을 이미 잭p에게 들어 알고 있었던 치에. 하지만 그 상냥한 아이는 어째서인지 소문을 곧이곧대로 믿기보단, 그녀의 진심을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치에"(하지만.......무슨 이야기를 꺼내야 할 지 모르겠어...... ㅇ<-<)"
하지만 그런 치에를 힐끔 힐끔 쳐다보기는 아카네p도 마찬가지. 방금보다 조금은 풀어진 얼굴로 삼각김밥을 물고있던 그녀였지만, 사교성이 제로에 가까워 언제나 타인을 공격적으로 대하고 마는 그녀는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었다.
※ 시간이 없어서 전 여기까지. 나머지는 사슬낫씨가 상호작용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가급적 멘탈 치유적인 내용으로 부탁드립니ㄷ.....[무책임]
치에 '과연...무슨 말을 하면 좋을지....'
아카네P의 표정이 제법 풀어졌다고 한들 여전히 분위기는 풀릴 기미를 보이지를 않는다. 잭P는 그를 보며 몰래 산 우정파괴 아이스크림을 정확하게 나누어 스콜피온과 불만 없이 나눠먹으며 그를 지켜본다.
잭P '어쩌지...어쩌지...너무 대화도 뭐도 없잖아....으윽. 여기선 내가 텔레파시라도 해서...! 아니야. 이건 치에의 일. 넘어야 할 시련이야! 그래. 마치 아이가 처음으로 걸음마를 떼는 걸 보는 부모의 마음...'
잭 더 리퍼 {왜 거기까지 발전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나갔어. 부모의 마음따위 한 10년 뒤에나 느끼라고. 거기다가 시련도 뭣도 아니니까.}
잭P가 혼자 마음으로 고민하자 잭 더 리퍼는 이내 그에 대하여 냉정하게 츳코미를 건다. 한편, 아카네P의 기백에도 포기할 수 없던 쾌락을 손에 쥔 채로 몰래 마시기 시작한다. 당연히 잭P는 그를 눈치채고는 본인도 한 캔 목구멍으로 넘긴다. 그러면서도 현재의 이 심장이 쫄깃한 순간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잭P '대체 누구부터 입을 열 생각이지? 이거...제대로 목구멍으로 넘어가기는 할까?'
잭 더 리퍼 {술술 잘만 넘어가네.}
잭 더 리퍼가 내면세계에서 말을 걸어오는 것도 무시하며 좀 더 그를 지켜보기로 한다. 괜찮을까? 괜찮은 걸까? 불안해하기도 잠시 치에가 먼저 입을 연다.
잭P "응?"
치에 "아카네 프로듀서는....저기...저희 프로듀서 씨를 싫어하시나요?"
아카네P "어. 싫어."
잭P "....너무도 하신다..."
알고는 있었지만 역시나다. 아카네P의 말은 슈코보다도 더욱 냉혈하게 그의 심장에 비수를 꽂는다.
아카네P "엄연히 이건 정식적인 업무야. 거기다가 자기보다 어린애 앞에서 백주대낮에 술이나 걸치지를 않나. 그런 짓을 저질러놓고 자기 사연이나 불쌍하다고 선전하면서 뻔뻔하게 돌아다니거나. 내 마음에 멋대로 들어오려고 하는 것. 모든 게 다 싫어."
치에 "뭐...제법 믿음직하지 못한 구석도 있기는 하세요. 뭔가 약간...순하달까? 심성적으로 착한 분?"
아카네P "호구같아."
잭P는 달게 받아들이자며 생각하기도 잠시 가슴에 날아오는 팩트폭력에 가슴에 정말로 탄환이라도 맞은 듯이 괴롭다며 부여잡는다.
아카네P "너무 무른 거 아니야? 그런 걸 용서하다니."
치에 "....."
아카네P "설마. 그 여자한테 이용당하고 버려졌다고 동정하는 거야? 넌 실제로 그 여자의 피조물 중 하나에게 끔찍한 일을 당했을텐데."
이내 아카네P의 말이 끝나며 침묵이 이루워진다. 그 누구도 선뜻 입을 열 수 없는 무거운 분위기. 특히나 그 일에는 잭P는 물론 잭 더 리퍼가 강하게 반응한다.
치에 "...분명 그건 용서할 수 없어요. 절대로."
아카네P "그런데 어째서?"
치에 "...예전에는 솔직히 말하자면 정말로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었어요. 프로듀서도 아니고 그저 기사 쓰는 거에만 흥미를 보이던 기자였고, 전 그저 그런 취재를 위한 방패막이고. 심지어 이중인격에 한 인격은 제정신이 아닌 인격. 예전을 생각하면 정말로...용서할 수 없어요."
"......}
치에 "그래도. 지금은 달라요. 믿을 수 있어요. 저는."
".....?}
치에 "분명 예전에 한 일을 지울수는 없어요. 그래도 그 사람은 자신나름에 갈등을 하고 자신나름의 속죄를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아카네 프로듀서가 오기 전에도. 그래서, 저는 그 사람을 믿고 싶어요. 프로듀서라고 부르고 싶어요. 잘못되었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를 품고서 바른 길로 나아가려고 노력하는 지금의 프로듀서 씨를.....안 되나요?"
치에의 말에 아카네P는 삼각김밥을 완전히 헤치우더니 먼저 벤치에서 일어난다.
치에 "저기.....죄송한데..."
아카네P "죄를 저지른 게 마이너스고 속죄가 플러스라고 생각해? 아니야. 그건 애초에 다른 길을 걷는 것 뿐이야. 제로부터 다시 시작하는 거라고."
아카네P "누군가를 상처 입힌 죄를, 누군가를 구하는 것으로 적립된 죄가 사라진다는 생각은 무른 생각이야. 그저 그 인간들은 자기합리화나 하는 것이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야."
치에 "그, 그런게 아니라! 프로듀서 씨는 자신 스스로 그런 일을 하고 싶지 않았어요! 모든 건...모두 다 자기 의지 없이 타인의 개입으로..."
아카네P "그래서 결과적으로는 뭐? 뻔하잖아."
치에는 아카네P에게 잭P는 그저 광인 시절에 잭 더 리퍼나 에르 코필드에게 끌려나기만 할 뿐. 자신의 의지로 해낸 죄는 없다고 말해보지만 아카네P는 단호하게 치에의 말들을 파고들 틈도 없이 반박하며 내쳐버린다.
아카네P "....자신의 손으로 해내든 남의 손으로서 해내든 이젠 되돌릴 수 없어."
그 말을 끝으로 아카네P는 치에와의 식사 자리에서 자신이 먼저 아직도 제법 나른한 몸을 이끌며 치에에게서, 잭P와 잭 더 리퍼에게서 멀어져만 간다.
몇 마리를 대충 슥슥하더니, 뒤에 앉아 재료 손질과 보관만을 반복하던 미치루는 상황을 보더니 그대로 짐을 챙겼다. 자신들이 이겼다고 좋아하다가 이내 다른 눈치에 밀려 도망가는 복슬라임과 미시로를 쳐다보았다.
미치루: "......쟤들도 맛있으려나..."
잠깐, 도망치는 녀석들도 먹고싶어졌지만 이내 미치루는 고개를 흔들었다. 요리사로서 중요한 것은 절제와 균형.
조리사는 재료를 위해 산 것들을 죽인다. 그러나 그들에게 중요한 것은 절제와 균형. 재료를 과히 사용해 균형을 망치면 요리가 망가지고, 코스 전체가 흐트러진다.
재료를 위해 끝도 없이 죽이면, 보관된 재료의 맛은 떨어져가고, 어느샌가 재료로 사용되어야할 생명들은 씨앗조차 남지않는다.
그렇기에 절제하고 균형을 알아야한다.
쩝쩝 입맛을 다시며, 미치루는 다시 짐을 쌌다.
미치루: "배고프다."
거리가 벌어짐에 따라 감정도 기억도 흐려져가며 단지 배가 고파졌다. 재료로 만들 음식들이 기대되고있다.
그럼 저걸 내버려두란 말인가
제가 동의하지 않는다는거지..
스폰할 준비 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스폰권 관련해선 취득 후에 빠르게 의사표시를 해 주세요
떠다니는 스폰권
후하하하하!!!!
체력: 500
스폰이다!!!! [0/7]↑
몬스터를 소환합니다. 몬스터는 소환턴의 콤마값*5배의 체력을 가집니다. 몬스터는 행동의 우선대상이 됩니다.
무효화 불가능
이 스킬은 무효화할수 없습니다. 그저 그 뿐----
RP작성 [0/3]↑
이 스킬이 발동되는 턴에 rp를 써야만합니다...크큭....
다이스를 굴러라!!! [0/4]↑ [비활성화] (5/5)↓
이 스킬이 발동되는 턴에 다이스를 굴립니다. 그리고 5턴 간 행동자들의 다이스 값으로 고정합니다.
스폰, 그것은 처음을 의미한다 [0/5]↑
이 스킬이 발동되는 턴, 행동력을 0으로 만듭니다.
스폰권을 잡아라!
이 몬스터를 쓰러트린 참전자는 스폰권을 얻습니다.
멀더 저게 뭐죠?
람쥐P "... 글쎄... 우선 잡아야하는 거겠지..?"
람쥐P & 미레이 참전
이 스폰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