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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스테 곡 플레이에 대해 자체 평가를 해보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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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05, 2017 17:18에 작성됨.
주제 : 데레스테 라이브를 하면서 곡에 대해 느낀 점을 적어보는 스레입니다! 주관적으로, 자유롭게 적으세요! 와아!
2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분명히 어려운 곡인 건 사실인데, 한 번 칠 줄 알게 되고 나면 의외로 실수를 잘 안하게 되는 곡이더군요. 벽이 있지만 벽을 넘으면 되려 쉬운 축에 들어가는 느낌?
난이도 분명 27인데.. 마스터 중 체감 난이도 최강이라서 솔직히 28을 줘도 되지 않을 까....
원 투 - MISS, MISS ...
2.룸에 들어가서 아이템을 쓸어담는다
3.따봉 5번
4.일일곡을 확인하고 친다.
5.나머지 3곡은 취향대로 (웬만하면 신나는 오레사파-공명세계-파스텔 핑크 사랑)쳐준다.
6.일일 드링크를 챙기고 푸치감상 후 종료, 여유가 있으면 리허설 티켓을 쓴다.
이벤트가 없을때는.. 늘 이 패턴을 지킵니다.
내가... 뭘 본 거지..?
신선하군요. 뭐랄까 엄청납니다. 난이도적으로도...
레벨에 맞는 적당한 난이도! 치는 맛이 살아있다!
더블 →→→→ 플릭 부분에서 자꾸 한두개씩 입력이 씹혀 풀콤이 쉽지 않음. 어디까지나 개인 폰 사정에 따라 다를수 있음.
어째 1 레벨 낮은 하이파이 데이즈 마플(Lv. 28)보다도 쉬운 느낌입니다...
마스터나 마플이나 모두 음악에 어울리게 흥겨운 노트입니다!
특히 마플은 완전 재밌어요! 그야말로 음악에 맞춰 쏟아져 내린다는 느낌!
그래서 어렵기도 하죠... 지치고... 하지만 재밌어요!!
생각보다는 의외로 쉽습니다. 그렇지만 어려운 건 사실.
29렙 측정기인 트왈렛을 기준으로 측정해보명... 적당한 29렙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마스터, 마플 양쪽다 통틀어서 풀콤 입문곡 추천
퍼펙 입문작으로도 추천
초반 트릴과 후반 원핸드빼고 26 안키라보다 쉬운 28(...?)
마스터 난이도 마지막 클라이막스 실화입니까...?!
누군가 그랬죠. 츠보미와 다른 의미로 플립 지옥이라고.
동감합니다.
이쪽은 츠보미처럼 느린 플립의 지옥이 아닌, 그 반대로 빠르고 오락가락하는 플립 지옥...
그래도 오락가락 해서 힘든 것 뿐이라 반응 속도가 늘어나면 어떻게든 될 것 같지만요.
정말 데레스테 아무것도 모를때
초반 정말 쉽고 즐겁게 쳤는데 중반 후반 폭타에 끔찍하게 폭사 하고 멘탈 나간 기억이....
초반의 랩부분 지나간 직후, 본편 들어갈때 자꾸 콤보가 끊기는걸 제외하면 29레벨 치고는 쉬운편입니다.
마스터하고는 난이도 배정이 정반대죠(...)
이벤트 당시에도 어려운편은 아니었지만,
설마 초견 풀콤 달성할거라곤 생각도 못했네요.
26이요? 네? 26??? 어디가? 어디가 26???
롱노트 끝을 플릭으로 두면서 그렇게 간격이 짧게 나오다니... 9.8로 봐도 이렇게 짧은 간격이면 더 낮은 속도는 거의 붙어있단 소리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