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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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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자신의 닉네임을 왜 지었는지/어떤 의미인지 말해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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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1-07, 2017 18:34에 작성됨.
주제 : 스레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74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St.Dessert는 성인이 된 기념으로 잠시 바꿔본 겁니다. 닉네임엔 점이 안 찍혀서...
세인트 데세르.
저거 영어 의미요? 아무의미 없어요.
댓글창에서 늘 얀데레를 외치는 저를 본 어느 작가분이 붙여주신 별명이죠
설명 끝
@조만간 바꿀계획이지만
거기에서 따와서 지금까지 쓰는게 네이버 닉넴이고, 칸호대는 그것의 변형입니다.
그것이 에히메 대학 노리는 김에 진화해서 히메가 붙는
사실 이 친구가 은영전 등장인물 중 제일 좋아하는 등장인물은 아니지만.... ㅎㅎ(은영전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역시 제일 좋아하는 건 양씨 아저씨죠)
슬슬 의미있는 닉으로 바꾸고싶네요
[게]이[방]지[협]회
왜 닉네임이 이따구인지는 6년전 이렇게 닉을 지은 제 자신도 모릅니다.
Fourteen이 아니라 포틴이 된 이유라면 소드걸스의 SS 포틴에서 떠올린 겁니다만
사실 '작은꽃'or '작은꽃송이'가 후보였죠...
앞으로 영원히 바꾸지 않을 예정입니다
오랜만이면 오백 년만... 많으면 한 오백 개쯤... 이런 식으로 말이죠...
역시 백합은 좋죠...
음아그-> 더 부드럽게 발음하면?
우마그-> 그를 구로 바꾸면 더 편할거 같네
우마구-> 구는 너무 딱 끊기는 느낌인데...
우마노!
...입니다
조만간 이 닉네임도 바꿀 생각이지만...
'하루'카처럼 열심히 '하루'를 살자~ 라는 의미가 있어요.
그리고 '그 분'을 계승하여 다른 프로듀서 등 모든 이들보다 더욱더 저에게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하루카 프로듀서 다운 모습으로 겠다는 의미가 있지요.
프리즌 브레이크 주인공이죠. 최근 5년간 다운만 계속 반복하는 삶이었기 때문에 그것을 좀 타파하고자 그렇게 지었습니다.
원단 이름 아닙니다.
뜻은 사기 거짓..
제가 쓴 말은 너무도 쉽게 묻혀버린 때부터
자신은 공기취급당하고 있구나를 깨달았고
공기중에서 그나마 알아보는 압축공기로 닉네임을 정하고
이게 인생닉네임이 되어버렸습니다
닉네임을 착각했군요 (먼산
노바라는 닉네임의 기원은
중2시절 지어냈던 스킬인 '피버노바 오브 새틀라이트'에서 유래되었죠
데레스테를 시작하면서 닉네임으로 쓸만한게 없나 하면서 자연스레 그리모어급 흑역사책을 꺼내들며 모든 자작스킬 이름을 해체하고 다니다 만들어진 이름이 NOVA 였습니다.
당시는 멋지다고 생각해서 지은거같은데 지금은 대충 둘러대면 되는 괜찮은 이름이라고 생각하면서 쓰고있습니다
야요이가 너무 귀여워서...
히힣
Weissmann = white man
- 백인(...)이라 부르기 보다 하얀사람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피부가 새하얀 아이(슈코)를 좋아합니다.
-마음도 새하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인장 이미지는 Ampelmann(암펠만)의 녹색불 모습
Ampel = Traffic light
Mann = man
Ampelmann = Traffic light man
-구 동독에서 탄생한 유명한 신호등 디자인.
-녹색빛을 따라 끝없이 나아가고 발전하고 싶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삶 속에서 녹색 불빛을 갈망하니까요.
남쪽(南)+도령(조선의 호칭 또는 길道을 알리는 방울鈴)
-> MuTeukGi
-> MTG
근데 이건 살짝 제 창글 홍보인데, 성씨인 맥코이는 그 옛날 니세코이의 폴라 맥코이가 모티브가 맞음. 사격실력 제법 있고 '유사' 인간병기라는 설정까지…
왜 유사냐면 폴라 맥코이처럼 그렇게 기세좋게 뛰어다닐 수도 없고 그렇다 하더라도 몸 하나 스크래치 안 날 수가 없음…
스태미너만 떨어지면 차라리 행운이지, 부상은 거의 기본 옵션으로 붙는 비운의 P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