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니시 부장님이 주제전달 담당인가 봅니다
이번 상무는 탁'상무'능이라고 평가해야할 듯
게임에서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플레이어가 말을 잘 골라서 아이돌의 긴장을 풀어줘야 할 상황인데
상무는 대기실에도 들어가지 않고 저 멀리서 구경이나 하고 있으니 쯧쯧...
그녀의 결점이 다시금 드러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불발탄인 줄 알았던 우즈키가 결국 터졌군요......그 외 감상으로는 트라프리 라이브 장면이 예뻤습니다. 그리고 크로네와 신데프로의 협력 장면, 위에서 내려다보기만 했던 상무가 내려오는 것도 나름 인상에 남았고요. 하지만 이번화에서 가장 큰 충격을 준 건 역시 우즈키의 멘붕 장면과 개인적으로 상무를 질투하는 걸로 밖에 안 보이는 우즈키 시점이었군요. 남은 화가 얼마 안 남았는데 제대로 수습할 수 있을 까요 이거
좀 더 추가
트라프리 빼고 나머지 크로네 멤버들이 얼굴만 비추고 땡인게 아쉽네요. 상무의 히든카드로 기대를 내적이던 외적이던 많이 하게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라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후미카를 왜 쓰러트렸을까요. 이거 1쿨이랑 비슷한 전개 아닙니까? 그 때도 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나오니 더더욱 이상하네요
잠깐 소리지릅니다.
아니!!!!!! 후미카 왜 쓰러지는건데!!!!! 작화진이 병자처럼 그려놓더니 진짜 환자취급하네!! 긴장해서 쓰러지는 건 알겠는데 왜 그타이밍에 쓰러트리냐고! 트라프리 빛보여줄려고 그러는거냐! 그럼 아리스쨩랑 후미후미 스틸로 내보낸다음에 해도 되잖아!!! 크로네도 카나데랑 트라프리 아냐빼면 다 스틸컷이었잖아! 그지같은 놈들아! 후미카 약골설정 추가되나요 정말로! 분명 닷디아냐짱은 예뻤지만! 대사는 단 2번밖에 없었다는 걸 아십니까! 트라프리 먼저낼려고 두명이나 쓰러트리니 진짜 삼합회가 뒤에서 뭔짓했다는 2차설정이 나올 수도 있다고!!!! 정말 무슨 짓을 하려는 거냐 작화진&각본가!!
...후으.. 조금 진정해서.
미오는 현자가 되었습니다. 정말 트라프리 무대 직전 우즈미오 트라프리 이렇게 있을때 마치 딸을 결혼시키는 부모의 스탠드가 보일 정도로... 그리고 치느님의 등장. 이번엔 조언을 받는 역이 아닌 조언을 해주는 역이죠. 조언 해주는 역할 보면 다 패션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멘탈갑 패션... 그리고 진정한 정실 미카....후훗....
트라프리 구호도 요번에는 카렌도 있고 나오도 있으니 병문안 카드 리스펙트해서 푸딩이라도 외칠 줄 알았는데 린의 초콜릿...아쉬웠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을 외치지 않아 치느님의 분노로 작화가 회복되지 않은 것일지도...
1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전화까진 재밌게 봤는데 이게 뭔지...
뭐 3쿨로 연장되서 분량늘리기중입니까?
뭔가 유리가 깨진다는 의미같고.
근데 중간에 안터지고 마지막에 터지지? 각본가! 똑바로 서라! 왜 우즈키 밤을 일으키지?
아 타케p의 앞날은 어둡다.. 이러다가 프로젝트 크로네 이끌 기세다..
일단 복선 회수한 건 잘하긴 했는데, 그 과정이(...)
이번 상무는 탁'상무'능이라고 평가해야할 듯
게임에서는 무대에 오르기 직전에 플레이어가 말을 잘 골라서 아이돌의 긴장을 풀어줘야 할 상황인데
상무는 대기실에도 들어가지 않고 저 멀리서 구경이나 하고 있으니 쯧쯧...
그녀의 결점이 다시금 드러나는 에피소드였습니다.
(펑!!)
좀 더 추가
트라프리 빼고 나머지 크로네 멤버들이 얼굴만 비추고 땡인게 아쉽네요. 상무의 히든카드로 기대를 내적이던 외적이던 많이 하게 했는데 뚜껑을 열어보니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라는 그런 느낌입니다. 그리고 후미카를 왜 쓰러트렸을까요. 이거 1쿨이랑 비슷한 전개 아닙니까? 그 때도 좀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나오니 더더욱 이상하네요
코우메!!코우메!!코우메!!
미오 허그
항상 생각하지만 나츠키치 기타 우마스기르....
프리머스 도입 부분 좋았네요
상무는 갈수록 요염해지는것 같....
성인돌 2명과 자연스레 담소 나누는 안즈
우즈키 붐...무서워... 대충 어떨까 예상은 했는데.. 이건 어디의 얀데마스 이야기...위험한거 아닌가
성우 연기도 괜찮았는데 아아아니 이거 정말로 위험한거 아니...정말로 괜찮은건가.. 장르가 바뀌었어...우즈키가 고장난 시계처럼... 정신적으로 위험한거 아닌지... 해결될것 같아 보이지가 않는데;;
물론 얀데마스도 좋아하지만 적어도 이 상황에선... 치하야 때랑은 장르가 다르잖아 공포스럽다고....
굳이 후미카를 쓰러트릴 필요가 있었을까 싶기도 하고요..
아니!!!!!! 후미카 왜 쓰러지는건데!!!!! 작화진이 병자처럼 그려놓더니 진짜 환자취급하네!! 긴장해서 쓰러지는 건 알겠는데 왜 그타이밍에 쓰러트리냐고! 트라프리 빛보여줄려고 그러는거냐! 그럼 아리스쨩랑 후미후미 스틸로 내보낸다음에 해도 되잖아!!! 크로네도 카나데랑 트라프리 아냐빼면 다 스틸컷이었잖아! 그지같은 놈들아! 후미카 약골설정 추가되나요 정말로! 분명 닷디아냐짱은 예뻤지만! 대사는 단 2번밖에 없었다는 걸 아십니까! 트라프리 먼저낼려고 두명이나 쓰러트리니 진짜 삼합회가 뒤에서 뭔짓했다는 2차설정이 나올 수도 있다고!!!! 정말 무슨 짓을 하려는 거냐 작화진&각본가!!
...후으.. 조금 진정해서.
미오는 현자가 되었습니다. 정말 트라프리 무대 직전 우즈미오 트라프리 이렇게 있을때 마치 딸을 결혼시키는 부모의 스탠드가 보일 정도로... 그리고 치느님의 등장. 이번엔 조언을 받는 역이 아닌 조언을 해주는 역이죠. 조언 해주는 역할 보면 다 패션이라는게 자랑스럽습니다. 멘탈갑 패션... 그리고 진정한 정실 미카....후훗....
트라프리 구호도 요번에는 카렌도 있고 나오도 있으니 병문안 카드 리스펙트해서 푸딩이라도 외칠 줄 알았는데 린의 초콜릿...아쉬웠습니다. 후라이드 치킨을 외치지 않아 치느님의 분노로 작화가 회복되지 않은 것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