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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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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8, 2016 23:08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 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앙케이트 조사.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seolmunjosa
지금까지의 플레이를 통한 앙케이트 조사입니다. 엄밀히 따지자면 완벽한 익명 조사는 아니지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조사대상은 위키 수정권한을 가진 유저분들입니다. 차기 관리자분들의 운영에 참고가 될 수도 있습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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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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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플헤임 상공.
차가운 바다로 둘러 쌓인, 눈으로 뒤덮인 어떤 대도시의 상공에 태양을 가린 거대한 ‘탑’이 부유하고 있었다. 그 탑에는 쇠사슬이 난잡하게 묶여있는 형태의 ‘기계정령’ 이었다.
잠시 후, 수십 대의 전투기가 나타나 그 기계정령을 에워싸고 선회하고 있었다.
「전 펜릴 편대, 타겟과의 교전지역 내에 들어섰다. 교전 허가를 요청한다.」
에리카 [ 교전을 허가합니다. ]
요르문간드의 함교에서 그 기계정령을 쳐다보던 첼시아가 말했다.
첼시아「30년 만인가……」
미셸「저게 346측의 기밀문서에 있던 ‘선’인가…… ‘덜즈’가 나타났을 땐 운이 좋아 겨우 격퇴했었지만......첼시아, 방공예언체계를 부탁해.」
그러자 첼시아가 고개를 끄떡이며 자신의 자리에 앉아 VR같은 모양의 기계장치를 썼다.
미셸「전 편대, 포위 거리를 유지한 채 순차 공격. 적의 공격 패턴과 방향을 알아냅니다.」
그녀의 명령 후, 선두에 선 편대가 기수를 선에게 돌린 뒤, 공대공 미사일을 발사했다. 하지만 그 폭발에도 선은 묵묵히 도시를 향하고 있었다.
편대장「데미지는 알 수 없지만 적의 반격은 없는 것 같다.」
첼시아「아니야, 30초 후 레드울프 편대…….뭐?」
미셸「말해봐.」
첼시아「……레드울프 전 편대 동시 격추됨.」
에리카「레드울프 편대! 지금 당장 거리를 벌리세요!」
첼시아「세계선 변동 없음. 소용없어.」
에리카「에……?」
미셸「레드울프 편대! 긴급 탈출! 반복한다 긴급 탈출!」
미셸의 다급한 외침에, 편대원들이 좌석 옆의 레버를 당기자, 전투기의 캐노피가 폭발하면서 좌석과 함께 탈출한다. 그 동시에 4개의 항공기가 빠른 속도로 뻗쳐온 ‘쇠사슬’에 묶였다. 쇠사슬이 그 전투기들을 직접 파괴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것들은 자신들의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탈출하려다 그대로 산산조각 나버렸다.
미셸「후……파일럿이 무사하니 됐어. 시아, 또 다른 적의 반격은?」
첼시아「없어. 30초 후에도 현 상태 유지.」
미셸「그거 참 신사적인 정령이네요, 먼저 공격하진 않는다는 건가? 그렇다면 에리카, 대함미사일 발사를 준비해.」
에리카「네, 노른급 전 함대 대함미사일 발사 준비!」
그녀의 말에 요르문간드를 호위하던 노른급 잠수함들의 미사일 발사관의 해치가 수중 속에서 열렸다. 에리카가 손을 뻗으며 외쳤다.
에리카「발사!」
바다 속에서 십여 개의 미사일이 수면 밖으로 튀어나와 점화되더니 선을 향해 날아갔다.
에리카「결과는?」
첼시아「성격도 급하네…….보면 알아.」
선에게서 튀어나온 같은 수의 쇠사슬들에 묶인 미사일들이 모두 폭발해버렸다. 에리카는 절망적으로 그 화면을 바라보며 중얼거렸다.
에리카「이것이 「죄」의 힘인가......」
잠시 후, 함교에서 짧은 경고음이 들렸다.
관제「타겟의 열에너지 반응이 갑자기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에리카「영상을 확대 해보세요.」
선의 탑 위쪽에서 비춰진 태양과 닮은 구체가 도시를 비추자, 도시에 포근하게 쌓였던 눈들이 순식간에 녹아 내리기 시작했다. 첼시아가 그 화면의 선을 노려보며 말했다.
첼시아「……벌써 ‘정화’가 시작됐어. 마기 계통의 마녀나 마족이라면 닿는 것만으로도 치명적일 테고 장기적으론 도시 인근 전체의 생태계가 파괴되어 또 기근이 발생하겠지. 마기의 문제가 아니더라도 이미 저 정도의 열에너지라면 빛에 타 죽는 사망자까지 속출 할 거야.」
에리카「안돼요……아직 시민의 대피가 끝나지 않았는데…..!!」
미셸이 주먹을 쥐고 말했다.
미셸「…….에리카. 함대는 너에게 맡길게. 나는 펜릴을 타고 전선으로 나가야겠어.」
에리카「네? 지금 보셨잖아요! 아무리 당신이라도 저런 걸 대체 어떻게 막겠다는 거죠!?」
미셸「폭격이 먹히질 않는다면 최대한 함재기들을 잃지 않으면서 조금씩 데미지를 줄 수 밖에 없겠지. 그러려면 내가 직접 전술 지휘를 해야만 해.」
에리카「그, 그렇다면 그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죠! 그들이라면 「죄」에 대해 잘 알고 있을 테니까 파훼법도 알고 있을지 몰라요!」
미셸「의회의 결정 없이 우리들의 독단으로 그런 결정을 내릴 수는 없어. 우리의 도시를 파괴하려는 기계정령들과 협력중인 그들이, 우리에게 적대적이지 않다는 걸 아는 사람들은 이 함교에 있는 사람들 밖에 없으니까.」
첼시아「그리고 그들의 인구는 그 좁은 화산섬에서만 1억명이 넘지만 우린 니플헤임의 전체 인구수를 따져도 천만이 안돼...... 외세에 잘못 의존하다간 경제적으로나 문화적으로나 먹혀버릴 위험은 항상 존재하지. 마지막으로……그들 개개인이 좋은 사람들이라고는 해도 그 정부가 진심으로 우릴 도와주리란 보장도 없어……」
에리카「그건…….」
미셸이 미소 지으며 에리카의 머리를 한번 만지고는 함교 뒤를 걸어나갔다. 에리카는 자신의 무릎을 세게 부여잡고 이를 악 물었다.
에리카「어째서……매번 당신은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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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토리 2장
<원죄> GM : 히데루 (@co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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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데루p「전무님, 니플헤임의 첩보원으로부터의 급보입니다만……」
미시로「뭔가 얻어낸 정보가 있나?」
히데루p「그들이 지금 기계정령의 습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이대로라면 얼마 안가 수도가 궤멸될 거라는군요.」
미시로「그렇군. 차원 이동 수송선을 보내 첩보원을 귀환시키고 세계선 통신에 귀를 기울이게. 저쪽이 어떻게 나오는지 한번 보자고.」
히데루p「네. 냉정하게 따지자면 이쪽에서 먼저 손을 내밀 이유는 없죠.......만약 도움을 요청해온다면 우린 그들에게 「죄」와 「벌」과 다른 세계선들에 관한 정보를 담보로 기계정령들에 대한 설득 혹은, 군사적인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미시로「말해보게.」
히데루p「이번 기계정령이 하필이면 「죄」 안에서도 말이 안 통하기로 유명한 ‘선’이라고 하는군요.」
미시로「그렇다면 전투는 기정사실이겠군.」
히데루p「거기다 그 선이라는 기계정령은 그들 사이에서도 유독 강한 편이라, 재대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를 정보를 얻기 위해 무작정 돕기에도 리스크가 상당히 큰 편입니다. 역시 도움 요청이 온다면 적당히 장거리 포격지원만 하다가 전황이 불리해지면 정보를 포기하고 철수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대원들이나 에인헤랴르를 잃을 수는 없으니까요.」
미시로「그 편이 합리적이겠지. 다만 저들에게 비협조적인 태도로 보여지게 하지는 않도록 하게. 도리어 외교문제가 될 수도 있어.」
히데루p「알겠습니다.」
전무의 개인 집무실의 문 틈새로 그들의 대화를 엿듣고 있던 란코는 그대로 돌아서 복도를 걸어가다 무릎을 끌어 앉은 채 주저 앉았다. 그녀가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란코「웬즈……지금 저 말이 사실인가요……?」
웬즈 [ 네. ]
란코「어째서죠? 그들은 당신들의 적이 아니에요.」
웬즈 [ ……그렇죠. ]
란코「그럼 어째서……?」
웬즈 [ 저희는 마녀들이 다녀간 세계를 쫓아다니며 그들을 사냥하고 마기를 정화하도록 프로그램되어 있으니까요. 원하든 원하지 않든 무기에 지나지 않는 저희들은 그 명령을 절대로 거부 할 수 없습니다. ]
란코「하지만 어떤 세계에선 마기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웬즈 [ 저도 알고 있습니다…...지금까지 우린 그런 세계를 돌아다니며 수많은 사람들을 학살해왔죠. ]
시키「그렇다면 「벌」 또한……당신들이 학살한 마녀들이었나?」
어느새 란코의 옆에서 팔짱을 끼고 벽에 등을 기댄 채, 조용히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던 시키가 입을 열었다. 하지만 웬즈는 대답하지 않았다. 시키는 냉정하게 추궁했다.
시키「’죄지은 자들이여 벌을 받아라’ 그 마녀들이 습관처럼 하던 말의 의미가 무엇일까 늘 생각해왔어. 물론 짐작 밖에는 하지 못했지만 한 가지 가능성은 떠오르더라고. 너희들이 ‘죄와 벌’이라고 불리는 이유를.」
시키「너희들은 자의로든 타의로든 마녀들을 학살한 「원죄」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그 「죄」에 대한 「벌」이 그 Punisher(처벌자)의 마녀들이었겠지. 즉, 이 거대한 재판놀이의 피의자들은, 우리들의 적인 마녀들이 아닌, 「죄」, 그러니까 너희들 기계정령들이었던 거야.」
잠시 후 웬즈가 말했다.
웬즈 [ 그 말 대로에요. 먼즈의 계약자. ]
먼즈 [ ……결국 규정을 어기고 말았군. ]
웬즈 [ 여기까지 와서 더 이상 숨길 수는 없으니까요. ]
먼즈 [ 그렇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 시키. 마기의 정화는 우리들의 영혼이 이 무기에 깃들 때부터 정해진 피해갈 수 없는 숙명이었지. ]
시키「……너희들에게도 사정은 있겠지. 그리고 그 사정이 어떻든 간에 우리들과는 관계없는 일이야. 어찌됐든 「벌」이라는 공통된 적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지만……이제 넌 어떻게 할거야? 란코.」
란코는 시키를 올려다봤다.
시키「솔직히 말해선……난 프로듀서의 판단에 동의해. 다른 세계선이 어떻게 되든 내 알 바 아니지. 지금까지 우리 자신들이 생존하는 것 만으로도 벅찼으니까.」
란코「저는……」
란코는 지금까지 만났던 이계의 사람들의 친절과 미소들을 떠올렸다.
[ 저를 친구라고 불러 주시는 건가요....... 고마워요.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또 날아봐요. ]
란코「모르겠어요. 시키. 웬즈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웬즈 [ 기계정령간의 싸움은 엄격하게 금지되어있어 이 일에서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건 없어요. 하지만 전…… 란코 당신이 어떤 행동을 취하던 간에 그 결과에 따른 책임을 질 각오가 되어있는 사람이라고 믿고 있어요. ]
그녀의 말에 란코는 자신의 중식도의 검집을 가슴에 부여잡고, 눈을 감고 미소 지은 뒤, 일어섰다. 그리고 자신의 붉은 오른쪽 눈을 왼손으로 가리며 씨익 웃었다.
란코「큭큭큭…….그렇다면 마왕의 선택은 단 한 가지. 짐의 소유물은 한 세계에 한정되지 아니하리니, 모든 세계선의 백성은 짐의 소유물이며, 짐 또한 그들의 소유물일 지어니! 나의 벗 시키여! 마왕의 개선(凱旋)을 기다리고 있거라!」
시키는 금세 기운을 차리고 씩씩하게 걸어가는 란코의 뒷모습을 보며 벽에 기대 두었던 자신의 생체소총을 잡고 피식 웃었다.
시키「……제멋대로에 어쩔 수 없는 마왕님이네.」
먼즈 [ 시키 너까지 따라갈 필요는 없지 않나? ]
시키「그냥 확인해보고 싶어져서. 내가, 프로듀서가 저 애한테 끌렸던 이유를 조금 알 것 같기도 하거든.」
먼즈 [ 너와 그에게는 없는 것을 그녀가 가지고 있기 때문인가? ]
시키「냐하하……그럴지도 모르지.」
시키「저게 프로듀서가 말한 세계선 도약 기능이 탑재된 수송기야. 틈을 봐서 내가 수면제를 저격할 테니 기다려.」
란코「아, 아프지 않게 부탁해요……」
시키「걱정 마. 약간 따끔한 다음엔 기억에도 남지 않을 정도로 깊은 잠에 빠져들 테니까.」
정찰대가 나눠지자, 관리자 두 명이 펜을 들고 체크를 하고 있었다. 시키는 그 틈에 두발의 진정제를 맞춰, 그들을 쓰러뜨렸다.
시키「소등 완료, 깨고 나면 오히려 개운할 테니 너무 걱정 말라고.」
시키는 란코와 함께 그 관리자들을 끌어내 보이지 않는 곳에 눕혀둔 뒤, 수송선의 뒤쪽 해치로 들어가려고 했다.
타마미「잠깐, 거기 서시죠! 시키, 란코!」
시키가 뒤돌아보자, 검을 뽑아 들고 있는 타마미와 수리검을 들고 있는 아야메, 그리고 숟가락……을 들고 있는 유코가 보였다.
시키「냐핫, 들켜버렸네.」
타마미「지금 무슨 짓을 벌이려고 하는 거죠? 니플헤임의 우리측 첩보원을 데려오는 임무는 분명 저희 세 사람이었을 텐데요.」
시키는 등 뒤에서 수면제가 든 권총을 잡고 있었다.
란코「저는 그들을 구하러 갈 거에요.」
타마미「그런 내용은 임무에 없었습니다만…….과연 그렇게 된 거군요. 칸자키씨와 이치노세씨가 그들과 내통하고 있었다니.」
시키「(자아……이제 어떻게 한다?)」
시키는 여유롭게 웃음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식은땀을 흘리며 두 사람을 번갈아 봤다. 기습적인 저격이나 하다못해 거리라도 먼 상태였다면 란코와 함께 세 사람을 동시에 상대해도 승산이 있었지만, 그들과의 거리는 불과 10여미터 밖에 떨어져있지 않았다.
타마미「뒤에 있는 건 권총인가요? 허튼 짓 하지 마시죠.」
하지만 갑자기 아무 말도 없던 유코가 시키와 란코를 향해오더니, 뒤 돌아서고 자신 있는 얼굴로 외쳤다.
유코「저도 그들을 구하러 갈 겁니다!」
타마미「유, 윳코공!?」
아야메「하하! 그렇게 나오시는 겁니까!」
아야메 마저 손에 들고 있던 수리검을 내려놓고 호쾌하게 웃으며 유코에게 갔다. 타마미가 당황해 하며 소리쳤다.
타마미「지,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두분 다! 임무는 어떻게 하구요!」
타마미의 외침에 유코가 주늑이 들어 주뼛주뼛하며 말했다.
유코「그, 그게…… 미셸씨도 그렇게 나쁜 사람 같지는 않고 제가 바다에 빠질 뻔 했을 때도 구해 준 적도 있어서……」
아야메「뭐, 좋지 않습니까, 닌자는 언제나 약자들의 편이기도 하구요!」
시키「아야메쨩 그거 와페니즈 닌자……」
갑작스러운 역전에 어쩔 줄 몰라 하던 타마미가 한숨을 쉬더니, 검을 검 집에 넣고 어깨를 축 늘어뜨렸다.
타마미「정말이지…...나중에 어떻게 되도 진짜 모릅니다……?」
란코「……모두 고마워요!」
타마미가 수송선에 올라타려고 하자, 시키가 제지했다.
시키「타마미쨩은 여기서 해줄 일이 있어. 물론 그 편이 네게도 편할 거야.」
타마미「뭐죠? 이상한 일이면 거절 할 겁니다?」
시키는 씨익 웃으며 말했다.
시키「그냥 프로듀서에게 이 일을 알리기만 하면 되는 거야. 물론 우리가 출발한 다음에.」
타마미「네!?」
아야메「과연! 정말 치사하지만 확실한 방법이군요!」
아야메와 시키가 란코를 쳐다보며 싱글벙글 웃었다.
란코「뭐, 뭐죠.……?」
거대한 탑에서 수많은 쇠사슬들이 촉수처럼 움직이며 처음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그 전투기들을 공격했다. 미셸은 혈로를 뚫고 공격해 들어가기 위해 자신이 편대의 선두에 서 선을 향해 직진했다.
미셸「간격을 유지하고 돌입 후 기총 소사. 이후 워울프 2는 저와 함께 왼쪽으로, 나머지는 반대로 빠져나갑니다.」
워울프2 [ 라져. ]
미셸의 말이 끝나자 마자, 미셸을 향해 무수히 많은 쇠사슬이 쏟아져 내린다. 기체를 돌려가며 아슬아슬하게 그 수많은 쇠사슬을 뚫고 들어가자, 그녀의 꽁무니를 따라 편대원이 무사히 쇠사슬의 결계를 뚫고 들어가 기총 소사로 선의 장갑을 뜯어내고는 편대를 좌우로 나눠 찢어졌다.
워울프4 [ 이런…….누구 혹시 내 오른쪽 날개 본 사람 없어? 아 저 밑으로 떨어지고 있구만. ]
하지만 그들의 뒤를 쫒아 온 쇠사슬에 마지막에 있던 전투기 하나가 쇠사슬에 잡힌 뒤 겨우 탈출했지만, 날개 한쪽이 뜯겨져 나가고 캐노피에 심각한 손상이 갔다.
미셸「지금 뭘 꾸물대는 거에요! 어서 탈출하세요!」
워울프4 [ 하하 안되네요. 방금 충격으로 캐노피 분리장치까지 완전 박살이 났습니다. 사령관님, 저 대신 꼭 저놈을 박살내서 제 가족들을 구해주십시오. ]
그의 전투기가 바다에 거의 수직으로 내려 꽂힌 뒤, 그에게선 더 이상 어떤 말도 들을 수 없었다. 미셸은 피가 날 정도로 입술을 깨물고 캐노피에 주먹을 쳤다.
첼시아 [ 미셸…...조금 있으면 ‘선’의 광량(光量)이 곧 임계점에 돌입해. 그땐 정말 돌이킬 수 없어. ]
미셸「…….전 편대. 마지막 공세에 들어갑니다. 이번 공격에 모든걸 걸겠습니다.」
에리카 [ 자, 잠깐만요! 이미 다섯 번이나 시도했어요! 슬슬 기체 내구도도 한계일 테고 아무리 신형기라도 이 이상 그런 격렬한 기동을 했다간 어떻게 될 지 모른다구요! ]
미셸「아마 죽을 수도 있겠지.」
에리카「사령관님!!」
그녀는 캐노피 앞에 있는 어떤 노인 여성의 사진을 보며 희미하게 미소 지었다.
미셸「……아니, 어쩌면 죽을 자리를 찾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네…....」
에리카 [ 에……? ]
에리카는 화면에 나타난 미셸의 은은한 미소를 보며, 그제서야 그녀의 미소의 의미를 깨달았다.
지금까지 부하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언제 어떻게 죽을지도 모르는 위험한 임무를 항상 직접 수행해왔던 그녀는, 에리카의 조모이자 자신의 백년지기였던 제시카를 잃고서부터, 언제나 그런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쓸쓸한 미소의 숨겨진 의미는 ‘남겨진 자’의 체념이었던 것이었다.
에리카 [ 안 돼요…… 가지 마세요…… 당신까지 떠나버리면 전…… ]
미셸「아하하……울지 마렴, 그냥 그럴 수도 있다는 것뿐이니까. 대신 각오는 해두렴, 만약에 내가 없어진다면 이제 이 사람들을 이끌어야 할 사람은 에리카 너니까.」
에리카 [ …… ]
미셸「수긍해주지 않는구나……미안해. 너에게까지 그런 고통을 겪게 하고 싶지는 않았지만……이젠 정말로 방법이 없어.」
묵묵히 그 모습을 지켜보던 첼시아가 입을 열었다.
첼시아 [ 잠시 후 선의 상부 쪽 쇠사슬 다발들 속에서 틈이 열려. 그곳을 비집고 들어가면 구체를 향해 마지막 공격을 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미셸. ]
미셸「왜?」
첼시아 [ 그 동안 즐거웠어. ]
미셸「……예지 한 거야?」
첼시아 [ 아니. 오히려 아무것도 보이지 않으니까. 그냥 해두는 말일 뿐이야. ]
미셸「후후, 운명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는 게 조금은 위안이 되는걸. 전 편대, 고고도 상승 후 급강하로 모든 방향에서 저 구체를 직접 공격합니다.」
그렇게 그녀는 전 편대를 이끌고 고도를 높였다. 자외선 필터를 통해 비춰지는 진짜 태양의 모습에 그녀가 속삭였다.
미셸「따뜻하네……」
잠시 후, 모든 편대들이 중력과 함께 가속하며 선의 상부를 향해 급강하하기 시작했다. 작은 점처럼 보이던 선의 모습이 점점 거대 해져가기 시작했다.
미셸「아직은 안됩니다, 제가 지시하면 공격하세요.」
쇠사슬의 사거리에 다다르자, 순식간에 십여기의 전투기가 폭발했다. 미셸의 기체가 격렬하게 기동했지만, 쇠사슬에 이리저리 긁히며 카나드익과 꼬리날개가 그대로 날아가버렸다.
미셸「전 편대 공격 개시!」
그녀의 호령과 함께 수십 개의 미사일이 구체를 향해 날아가, 폭발했다. 그 쇠사슬의 숲 속에서 절반의 기체들이 살아남아 빠져나오자, 구체가 깜빡깜빡 점멸하더니 빛이 눈에 띄게 약해졌다.
첼시아[ 효과가 있는 모양이야. 열원 반응이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어. 이틈에 지하 방공호의 시민들을 요르문간드와 상선들에 대피시켜야겠어. ]
에리카 [ 요르문간드, 긴급 부상, 시민들의 호송 작전을 개시합니다. ]
하지만 선회하며 선의 모습을 쳐다보던 미셸이 무덤덤하게 말했다.
미셸「하지만 이대로라면 또 상승하겠지. 저 구체를 완전히 박살내지 않으면……」
에리카 [ 에……? 지금 무슨…… ]
미셸은 자신의 기체를 홀로 선회시켜, 선을 향해 다시 한번 달려들었다.
첼시아 [ 그만 둬! 기체손상이 너무 커! 지금 날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적이라고! ]
미셸「양력이 조금 줄긴 했겠지만 기총 소사는 아직 가능해.」
에리카 [ 사령관님!! ]
하지만 피로와 데미지가 누적되어있던 미셸과 그녀의 기체는, 미처 선의 쇠사슬을 회피하지 못하고, 그녀의 너덜너덜한 기체를 향해 그 쇠사슬이 순식간에 쏟아져 내렸다.
유코「저, 저건!」
시키「통신망을 도청해보니 저게 미셸쨩이 타고 있던 전투기......아니, 잔해라고 해야 하나. 잠깐 기다려봐, 스피커에 연결할게.」
에리카[ 대답해요 미셸! 안 들리는 거에요……? 누구라도 좋아요, 제발 그녀를 구해주세요……. ]
에리카의 울먹이는 목소리가 수송기 안쪽에 울려 퍼졌다. 유코는 자신의 수저를 꽉 쥐고 말했다.
유코「…….수송기를 그녀를 향해 최대한 가까이 몰아주세요. 제게 생각이 있어요.」
시키는 유코의 의도를 파악하고 마이크에 대고 조종석의 파일럿에게 지시했다.
시키「파일럿, 지금 저 추락중인 전투기에 최대한 빨리 가속해줘. 그리고 란코, 비행을 준비해. 유코가 뭔 갈 하면 그때 네가 그녀를 구해야 해.」
란코「알겠노라!」
란코가 외치자, 그녀의 등에서 날개가 솓아났다.
유코는 수저를 들고 생각했다.
[ 저도 덕분에 좋은 구경 했네요, 힘 조절만 가능하다면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사이키스트가 되실지도. ]
유코는 세계선 합선 사건의 전부터 초능력자를 언제나 꿈꾸고 동경해왔다. 그리고 그 사건 이후 자신에게 초능력이 있음이 확인되자 그녀는 뛸 듯이 기뻐했지만, 그녀에게 닥친 환상은 곧 냉정한 현실로 변할 뿐이었다. 언제나 실패하고, 혹은 지나쳐버리고…... 아무리 밝고 순수한 그녀라고 해도 남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그런 사실을, 자신의 무능함을 언제까지고 부정해 올 수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녀를 칭찬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리고 조언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물론 그 칭찬이 진심이었는지, 단순한 동정일 뿐이었는지는 유코에겐 알 수 없었다.
하지만 한치의 미련도 없이 자신을 구해준 그녀처럼, 자신도 그녀를 구해 빚을 갚고 싶다. 그런 단 한가지의 마음으로 유코는 처음부터 상부의 지시를 어기고 이곳에서 그들을 도울 생각이었던 것이었다.
유코「침착해요 유코…… 긴장을 빼고 힘 조절을 하는 거에요……」
유코는 눈을 감고는 자신의 내면에 집중했다.
「염동력」
주사위m 만큼 들어올립니다.
유코「큭 이 정도 밖에는……」
시키「아니야 멈춘 것만으로도 충분해.」
미리 조준하고 있던 시키는 유코에 의해 미셸의 콕핏이 공중에 잠깐 멈춰서자, 그 틈에 캐노피와 콕핏의 연결부의 틈새를 정확히 노려 맞췄다. 그러자 그 강화유리가 통째로 바람에 날아가버렸다.
시키「란코!」
란코「알겠노라! 나의 벗이여!」
급강하한 란코가 미셸을 안아 들고 바다에 떨어지기 전에 그곳에서 빠져 나왔다.
유코가 안도의 한숨을 쉬며 주저앉았다.
아야메「정말 잘 하셨습니다. 유코공!」
유코「고마워요. 아야메씨!」
히데루p는 타마미의 설명을 조용히 듣고 있었다. 하지만 타마미의 예상 밖으로 그는 화를 내거나 한숨을 쉬기는커녕 무덤덤하게 대응 지시를 내릴 뿐이었다.
히데루p「그렇군요. 알겠습니다. 일단 원정대를 소집해 에인헤랴르로 집결시켜주세요.」
타마미「네.」
타마미가 돌아가자, 함께 그녀의 말을 듣고 있던 전무가 말했다.
미시로「자네의 담당 아이돌들은 하나같이 혈기가 넘치는군.」
히데루p「면목 없습니다…… 저도 그래서 허리가 휘죠. 하지만 뭐, 그런 점이 도리어 대견스러울 때가 많습니다만.」
미시로「그래서, 이제 어떻게 할건가?」
히데루p「물론 제가 책임을 지고 그녀들을 데려오겠습니다만…… 제가 지금까지 다른 세계의 우호적인 존재들을 봐오며 생각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
미시로「뭔가.」
히데루p「물론 우리들과 아무런 상관도 없는 다른 세계의 일에 간섭하는 건, 손해일 뿐만 아니라 그들로서도 리스크가 큰 편입니다. 정보원에 의하면 니플헤임은 죄와 벌들과의 오랜 전쟁으로 지구만한 크기의 행성임에도 거주민이 천만도 안 남았으니까요.」
미시로「지나치다곤 생각했지만 그런 이유라면 확실히 우리들을 필요 이상으로 경계하는 게 납득이 되는군. 지구의 인구는 몇 십억이 넘어가고 기술력은 몰라도 전세계의 군대를 합치면 그들보다 압도적인 전력을 가지고 있으니까. 하지만 그렇다면 우리에게 세계선 관련 기술은 왜 넘겨줬다고 생각하나?」
히데루p「물론 그들도 우리들이 「벌」을 쫓을 수 있도록 중요기술을 건네주는 것으로 이이제이(以夷制夷)를 노렸다고 생각하는 편이 합리적이겠죠. 몇 번의 침투로 자신들과 같은 민주국가들이 지배하는 지구가 그 기술을 역으로 이용해 침략해오지는 않을 거라는 확신도 가지게 되었을 거구요. 하지만 언제까지고 이런 식으로 자신들의 사정만 생각하며 서로를 이용하고 견제하기만 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들의 진정한 적은 지금도 무대 뒷 편에서 암암리에 움직이고 있으니까요.」
미시로「그렇다면 그들이 우리 제안을 수용할 거라고 보나?」
히데루p「그건 모르죠. 솔직히 장담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적어도 칼자루를 쥐고 있는 건 우리 쪽이니까요. 집단간의 신뢰라는 건, 결국 힘을 가진 쪽이 먼저 양보하지 않는다면 성립될 수 없는 것입니다.」
미시로 전무는 잠시 생각하더니, 고개를 끄떡였다.
미시로「만약 일이 잘못된다면 자네와 자네의 아이돌이 모든 책임을 뒤집어 쓰게 되겠지. 그래도 괜찮은가?」
히데루p「네. 란코와 시키도 그런 「각오」를 가지고 스스로 판단해서 행동하고 있을 테니까요.」
미시로「자네는 그녀들을 믿는가?」
히데루p「당연하죠. 그녀들은 제가 공들여 키워낸 자랑스러운 아이돌입니다. 물론 유미도.」
미시로「그렇다면 자네의 그 시시한 이상을 한번 펼쳐보도록 하게.」
히데루p「알겠습니다. 지금 당장 원정대를 꾸려 출발하겠습니다.」
시키 [ 아아, 듣고 있어? 그쪽 통신 체널을 몰라서 오픈체널로 얘기할게. 너희 사령관을 내려놓을 테니 그쪽 항공모함의 착함을 허가해줘. ]
에리카「그녀의 말대로 하세요.」
잠시 후 갑판에 착륙한 수송기에서 시키가 미셸을 안고 나오자, 에리카가 그녀를 부축했다.
에리카「이제 와서 이런 말 하기는 그렇지만……정말 미안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
시키「아냐. 아니, 우리 쪽의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는 괜찮아.」
에리카「다른 계약자 분은 어디 계신가요?」
시키「란코를 말하는 건가, 그녀라면 지금 선을 설득하러 갔을 거야. 우린 그들과 대화가 가능하니까.」
에리카는 하늘의 ‘선’을 쳐다보며 말했다.
에리카「그들이 과연 말이 통할까요?」
시키「모르지. 그리고 만약에 통하지 않는다면 싸워야겠지…….그러니까 나도 란코에게 돌아가봐야겠어. 혼자선 위험할 테니까.」
시키는 그렇게 말하면서 수송기를 타고 다시 이륙해 하늘의 선을 향해 올라갔다. 란코는 선의 주변을 선회하며 외쳤다.
란코「이제 그만둬요 선!」
하지만 그는 묵묵부답이었다.
란코「들었어요. 당신들은 명령을 거부할 수 없다고. 그래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는 없는 거에요?」
시키「틀렸군. 완전히 무시당하고 있잖아.」
먼즈 [ …….원래 그런 녀석이지. 이봐 선, 그녀들은 나와 웬즈의 계약자다. 최소한 너의 말대답 정도는 들을 자격이 있지. ]
그러자 선이 대답했다.
선 [ 귀찮군……어차피 답은 뻔하지 않는가. ]
웬즈 [ 그건 그렇겠죠…… ]
란코「그렇다면 하다못해 저들이 모두 대피 할 때까지만이라도 기다려 주실 수는 없는 건가요?」
선 [ 그럴 수는 없다. 우리들의 목표는 마기뿐만이 아닌, 마기와 관련된 모든 것들의 정화니까. ]
시키「그래서 방금 같은 마기와 관련 없는 자들까지 죽인 건가?」
선 [ 난 그들을 죽이거나 공격한 적이 없다네. 무력화 했을 뿐이지. ]
시키「그럼 저것들은 뭐야.」
시키가 바다에 떠있는 수십기의 전투기들의 잔해를 가리키며 말했다.
선 [ 난 정화가 끝날 때까지 사슬로 저들을 봉인하려 했을 뿐이지만, 저 물건들은 자신의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스스로 찟겨져 나가더군. ]
시키「그걸 우리말론 ‘공격했다’ 라고 하는 거야 정령씨. 자기 집을 통째로 태워먹으려는데 누가 가만이 앉아서 구경만 하겠어?」
선 [ 너희 인간의 상식을 우리에게 적용하려 하지 말게나. ]
시키「그 말, 그대로 돌려주지. 너희들의 상식을 우리 인간들과 이곳의 사람들에게 적용하려 하지 마.」
선 [ ……건방지군. ]
먼즈 [ 크…… 선을 도발하다니. 역시 내 계약자. ]
선 [ 너흰 대체 누구 편이냐...... ]
웬즈 [ 계약자의 편이죠. 우리가 명령을 받는 존재라고 해서, 그 「원죄」까지 정당화 시킬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은 계약자가 저희를 제어하는 것으로 비로소 자유로워지니까요. ]
란코가 놀라 말했다.
란코「그럼 당신들이 강한 힘을 가지고서도 굳이 계약자를 찾아 해매던 이유가……」
먼즈 [ 그렇다. 이 지긋지긋한 학살을 멈추기 위해서라도 우린 우릴 제어해 줄, 자격을 갖춘 계약자를 찾고 있었던 것이지. ]
잠시 후 선이 말했다.
선 [ 누가 그걸 모르는 줄 아나. 나 또한 목에서 팔이 튀어나올 정도로 계약자를 원한다네. 오죽하면 이 세계의 존재들은 나 하나도 막지 못 할 정도로 약해빠져 화가 치밀 지경이군. ]
먼즈 [ 이들도 원래부터 이렇게 약하진 않았지. 「벌」놈들과 우리가 와서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기 전까진…… ]
선 [ 아무튼 웬즈, 그리고 먼즈의 계약자. 만약 날 막고 싶다면 잘 들어라. ]
란코「네.」
선 [ 사실을 말하자면 지금까지의 저들의 공격으로 나도 꽤 타격을 입은 상태라네. 답답함에 폄하하긴 했지만 그들의 용맹함도 아주 쓸모 없지는 않더군. ]
시키「그럼 이제 우리가 어떻게 하면 되지?」
선 [ 물론 기계정령끼리의 싸움은 엄격히 금지되어있으니 너희가 가진 「폭식」이나 「탐욕」을 내게 사용할 수 는 없을 거야. 하지만 그들의 타격에 이어 너희들이 날 공격해 쓰러뜨린다면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지. ]
웬즈 [ 하지만 이곳의 전력도 바닥난 상황에서 이분들 만으로 선을 막기란 쉽지 않겠군요. ]
먼즈 [ 후, 모처럼 얻은 계약자를 선 네놈한테 잃는 건 더욱 보기 싫군. ]
하지만 시키가 고개를 흔들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YhdNjzX4waA
시키「냐하하! 누가 우리만 있대? 내가 왜 타마미를 저쪽에 놔두고 왔는데!」
그 순간, 시키의 뒤에서 거대한 공간의 일그러짐이 보였다. 곧 그 아공간에서 에인헤랴르가 나타나자, 요르문간드의 에리카가 당황하며 말했다.
에리카「에인헤랴르!? 설마 그들이 진짜……」
관제「에인헤랴르에서 통신 신호가 잡힙니다. 연결할까요?」
에리카「연결해주세요.」
그러자 화면에서 유미와 히데루p의 얼굴이 잡혔다.
유미「안녕하세요. 346프로 원정대 기함 에인헤랴르 함장 아이바 유미입니다. 귀국(貴國)의 상공에 허가 받지 않은 무단 워프 침입을 한 점에 대해선 사죄드립니다.」
에리카「아닙니다. 니플헤임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귀함은 무슨 용건이시죠?」
유미「귀국의 인도적 지원에 대한 군사적 개입의 허가를 요청합니다.」
에리카「그 행위로 인한 대가는?」
유미가 고개를 기웃거리며 활짝 웃으며 해맑게 말했다.
유미「없습니다!」
어안이 벙벙해진 에리카의 의심의 눈초리를 보고 그가 말했다.
히데루p「믿지 않으시는 표정이군요. 당연합니다, 사실 정말로 없는 건 아니거든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저희는 그쪽과의 우호적인, 동등한 입장의 외교관계를 맺기를 원합니다.」
에리카「…….어째서죠?」
히데루p「저희도 그쪽이 지금까지 어떤 일을 겪어왔는지는,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익히 들어서 알고는 있습니다. 다른 차원에서 온 존재들에게 멸망을 겪을 뻔 했으니 그쪽이 다른 차원을 신뢰하고 외교까지 맺는다는 게 쉬운 선택은 아니겠죠.」
에리카「그렇다면 당신들이 얻는 게 대체 뭐죠?」
히데루p「뭐, 최소 친구를 만드는 게 적을 늘리는 것보단 낫지 않겠습니까.」
에리카가 피식 웃으며 글썽이던 눈물을 다급히 닦았다.
에리카「비상상황이긴 하지만 이건 제가 결정할 사안이 아니라서요. 결정을 유보할 수 밖에 없지만, 그래도 괜찮겠습니까?」
히데루p「그 정도 대답이면 충분합니다.」
미셸「아뇨. 물론 지금 같은 시국에 그 어떤 도움도 정말 감사하지만, 외교의 문제까지는 당신들의 진심을 본 뒤에 결정하겠습니다.」
에리카「사령관님……」
머리에 붕대를 하고 오른손에 깁스를 찬 미셸이 함교로 나와 평소답지 않는 진지한 얼굴로 말했다.
히데루p「당연한 요구입니다. 유미 다음은 부탁했어.」
유미「(원래 계획이었던 돕는 척만 한다는 책략의 가능성까지 간파해내다니…… 거기다 저런 일방적인 태도를 미동도 없이 받아주는 프로듀서도 대단해…… )」
유미「전 함대, 기계정령 ‘선’에 대한 공격과 민간인 구조작전을 개시합니다.」
그렇게 통신 화면이 끊어지고 에리카가 말했다.
에리카「그래도 저 정도로 저자세로 나오는데 너무 몰아 붙이는 것도……」
하지만, 미셸이 활짝 웃으며 말했다.
미셸「나도 알고 있어. 저들이 진심으로 우릴 도울 거라는 것 정도는. 만약 정말로 도우는 척만 하려고 했다면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 때까지 기다렸겠지.」
에리카「에!? 그럼 어째서!?」
미셸「나 하나뿐이라면 무릎이라도 끓고 도와달라고 빌 수도 있어. 하지만 국가라는 건 그럴 수 없는 거니까. 에리카도 명심해. 너도 한 국가를 대표하는 함대 기함의 함장이니까 다를 땐 몰라도 최소한 공석에서만큼은 지금처럼 기세를 잃지 않도록 해.」
에리카「알겠어요.」
첼시아「한 국가를 대표하는 사령관님께서 그렇게 다른 차원을 애들처럼 신나게 돌아 다니셨나요.」
미셸「아하하……그건 여기 같은 공석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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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2124/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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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10%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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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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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0/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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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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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묘사상 근거리 공격은 제대로 못 할 것 같기도 하고...
태양구를 공격중이었으면 광량수치 0%
구조활동 중이었으면 50↑
둘 다 콤마 50 이하시 행동 불능이고...태양구 공격시엔 데미지는 없나?
타노스p 근데 선이 어딨지?
미나미 대체 어딜 보시는건가요?
타노스p 근데 선이라며 엄청 가는거잖아.
미나미 저기 밑에 있어요.
타노스p 그럼 쿠루미 넌 안전하게 와. 간다!
쿠루미 프로듀서 뛰어내리면 위험해!
타노스p 괜찮아!
우와아아아 중력의 힘은 대단해. 아하 저놈이구나! 자 간다!
선 쇠사슬은 어떤가?
타노스p 와 딱딱하네 이야 흠집이 나도 바로 재생하네? 우와 재생성 강철인가? 물어보는중
선 이때까지 보지 못한 특이한 놈이군.
선에게 60 의 피해를 주고 행동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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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2064/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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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20%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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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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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0/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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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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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히데루p「맞아. 어차피 미사일도 폭격도 안된다고 했으니까. 시키 란코 너희들은 다른 부대들과 함께 시간을 끌어!」
시키 [ 알았어. ]
란코 [ 그들 또한 짐의 백성이리니! ]
히데루p「그리고 끝나고 좀 보자.」
시키 [냐하하.......화가 나긴 했나보네.]
란코 [히잉......]
「구출 작전」
※ 행동력 2
※ 에인헤랴르 2/10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2/10
※ 에인헤랴르 0/10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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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2064/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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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30%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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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타노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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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4/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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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
<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린 "그럼 일단 내가 할수있는건 세가지..인데, 광량을 줄일까, 아니면 타노스P를 구할까."
린 "시민을 구하는건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도록 하고."
린 "일단 광량부터 줄이는게 좋을것 같네. 그럼 첫 전투를 시작해볼까?"
린 "하아, 이래서는 다른 사람이 구하러 올때까지 기다릴수밖에 없겠는걸."
광량 : 30 - (63 ÷ 3)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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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2064/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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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9%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
※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타노스p
──────────────────────────────
※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4/50↑] [수치 강화 불가]
──────────────────────────────
[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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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붙잡인 걸 구한다. - 광량이 10 오른다
광량을 깎는다. - 붙잡힌다.
이것만 반복해도 광량을 0인 상태로 끝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코즈에 "...마력,범상치 않아..."
닌P "원래 공격전문은 아니였지만,저건 공격하기가 더 힘들어 보이네."
코즈에 "...그럼 우리,뭐해..?"
닌P "일단 지금 사슬에 묶인 분부터 구해드려 보자고,우리 결계나 포션은 좀 나중에도 괜찮을 듯하니까."
구조
행동력,영력 2소비
린,타노스P 구출
코즈에 "...타격력,강화..?"
닌P "응,그걸로 부탁해. 그럼 날린다!"
타노스P와 린을 묶은 사슬을 향해 닌P의 손에서 영탄이 발사되었다.
발사된 영탄으로 다량의 마법진들이 전개되었고,그대로 날라간 영탄은 사슬만을 부숴버렸다.
린,타노스P 구출
행동력 (0/10)
영력 (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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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2064/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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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19%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
※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없음
──────────────────────────────
※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4/50↑] [수치 강화 불가]
──────────────────────────────
[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
<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유이 "으-음, 설마 이렇게 다시 만날 줄은 몰랐는데."
복잡미묘한 표정으로 사탕을 햝으며 유이가 말했다.
치나츠 "걸리는 거라도 있어?"
유이 "뭐랄까, 저번에 정보를 빼갔을때부터 늑대인간 사건 때까지 미셸네는 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으니까. 반면 기계정령은..나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란코랑 시키한테 힘을 빌려주고 있어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이번엔 적인 거네."
치나츠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라는 말이 있지.반대도 마찬가지고."
유이 "그건 그렇지만...유이는 싸우기 시작할 때 생각했어. 내 소중한 사람들을,친구들을 위해서 싸우고 싶다고. 그걸 위해서라면 적을 날려버리는것도 망설이지는 않겠다고."
치나츠 "....."
치나츠는 조용히 안경을 올리면서 유이의 말을 경청한다.
유이 "그래서, 잠깐이지만 적이라고 정했던 애들이랑 같이 싸우는 것도 친구라고 생각했던 애들하고 싸우는 것도 조금 묘한 기분이랄까나- 애 같은 생각이지? 미셸네가 우리한테 직접 잘못한것도 없는데 말야."
치나츠 "..전장의 논리로 적과 아군을 가르기보다 자신의 신념을 지키고 싶다, 구나. 확실히 이번 전투는 고민이 될 만도 하겠네."
유이 "으응.."
치나츠 "하지만..한편으론 너 답지 않네. 내가 아는 너라면 지금부터 이곳의 사람들과 친구가 되겠다고 말했을거야."
유이 "평소라면 그랬겠지만..그럼,친구들을 공격하는 선은,기계정령은 적이야? 그렇다면 기계정령과 함께하는 란코나 시키는? 모르겠어..친구도,적도."
치나츠 "....."
※유이-치나츠 참전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4/10
아키하[ 시키, 듣고있나. ]
시키「아키하쨩!」
아키하[ 저번 저그 원정때 레이너 특공대에서 본 사신의 제트팩 장비를 개량 해 봤다네. 지금 수송기로 보냈으니 착륙할 필요없이 바로 받아가게.. ]
시키「하하! 세계선이 달라서 특허권 적용 안된다고 너무 막 배끼는거 아냐?」
아키하[ 훗, 배끼기는 무슨. 훨씬 좋은 물건이지. 이건 아예 날아다니니까. 예전에 전투슈트 같은 우주공간이 아니라 대기권 내에서도 가능해. 성층권까지도 문제없고. ]
시키「와우, 연료문제를 어떻게 해결 한 거야?」
아키하 [ 설명하자면 길지. 나중에 가르쳐줄테니 어서 가서 날려버리고 오라고. ]
시키「OK!」
잠시 후, 나란히 날던 두 수송선에서 아리스가 시키가 아키하가 말한 장비를 입고 시키쪽으로 뛰었다.
시키「아리스가 직접 현장임무라니 드문데?」
아리스「우우, 함대 폭격이 안먹혀서 제가 할일이 없다고 지원했더니 이런 일이었을 줄은......」
시키「무서워?」
아리스「무, 무서울 리 없잖아요!」
시키「무서워도 괜찮아 아이니까.」
시키가 아리스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아리스「애 취급 하지 말아주세요......다녀오세요.」
시키「응. 가자 란코!」
란코「형향의 연금술사도 드디어 날개를 얻었는가. 그럼 함께 이계의 하늘을 햘퀴어보자꾸나!」
시키와 란코는 그렇게 선을 향해 날아갔다.
「조준」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행동력 1
「마력탄」
※ 마기를 응축시킨 탄입니다. 암속성을 지니며 일반 탄환보다 2배의 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구조가 불안정하여, 콤마 30이하에서 데미지가 반감됩니다.
※ 행동력 3
선의 사거리 안으로 들어가 쇠사슬을 피해가며 시키가 마력탄을 때려박자, 174의 데미지가 가해졌다.
시키「잠깐, 이거 생각보다 조종 어려운데!?」
란코「위험해!」
순간 휘청거린 시키가 쇠사슬에 잡히자, 란코가 시키를 구하려 갔지만, 자신을 향해 뻗어온 사슬을 피하느라 시키를 구하지 못했다.
시키「난 괜찮아! 일단 너라도 잡히지 말고 있어!」
※ 에인헤랴르 3/10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1/10
※ 시키 행동불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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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1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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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29%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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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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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4/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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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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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니플헤임 상공.
K마구P는 장비의 도움 없이 공중을 비행하며 기계정령, 선을 약간 먼 거리에서 분석하고 있었고, K마구P의 양 옆으로 강화슈트의 도움으로 하루와 치에리가 같이 비행하고 있었다.
K마구P [「분노의 선」이라....]
K마구P [적으로 만나는 기계정령이 다 그렇듯, 꽤나 힘들겠는데...] 긁적
하루 [아무래도 합체기보다는 각각 개인 기술로 공격해야할 것 같아.]
치에리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K프로듀서씨.]
K마구P [그러면 각을 재서 공격을....]
태양구 [....] 기이이잉
안경형 단말기(A.I.) [현재 광량, 29%.]
K마구P [잠깐... 이거 조금 위험하겠는데...]
K마구P [일단 여기 시민들부터 좀 구해야겠어!] 슈웅
하루 [앗! 프로듀서, 같이 가!] 슈웅
치에리 [저, 저도 같이...!] 슈웅
K마구P가 시민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지상으로 급강하. 하루와 치에리도 K마구P를 따라간다.
시민 대피행동
K마구P 팀 행동력 : 2 - 2 = 0/10
(이나갤에 복각되지 않은 필살기로 5단계 공격시 접두사, 접미사는 랜덤으로 정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상공에서 빠른 속도로 강하하는 K마구P. 민간인 수송선이 정박한 항구를 발견한 후, 지상을 향해 속도를 더욱 높인다.
K마구P [제발... 빨리...!] 쐐애액
하루 [너무 빠르잖아!!!] 쌔애앵
치에리 [조금만... 조금만 천천히 가줘요, 프로듀서씨...!] 쌔애앵
잠시 후, 니플헤임 시가지
혼란에 휩싸인 인파들 사이로 K마구P가 착지. 이윽고 그 주변에 하루와 치에리도 천천히 착지한다.
그리고 항구를 향해 커다란 워프홀을 만든다.
http://i.imgur.com/FHYbVLl.gif
K마구P [절, 워프 드라이브(絶 ワープドライブ)!!] 구우우웅
니플헤임 주민들 [저, 저건 뭐지????]
K마구P (명함을 내밀며) [갑자기 난입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희는 다른 세계에서 당신들을 도와주기 위해 왔습니다.]
K마구P [이 워프홀은 당신들을 안전한 장소로 옮길 배가 정박중인 항구를 향하고 있습니다. 자, 질서있게 이 워프홀을 타주세요!]
하루 [모두들, 이쪽이야!!]
치에리 [해치지 않아요...! 질서있게 이리로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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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1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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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39%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
※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캐릭터 : 시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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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13/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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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
<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 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 도달.
치나츠 "유이,조금 전에 네 소중한 사람들,친구들을 위해 싸우고 싶다고 했었지."
유이 "응." 끄덕
치나츠 "그리고 그걸 위해 적에게는 가차없이...그래서 적이었던 미셸 일행을 위해 싸우는 게 망설여지는거고."
유이 "맞아.."
치나츠 "..적이었다는 걸 배제하고 생각하면, 네 본심은?"
유이 "으음..."
유이는 미간을 찌푸리고 생각에 잠긴다.
유이 "미셸은..생각보다도 힘든 싸움을 하고 있었던 거네. 이 세계의 모두를 위해서. 힘이..친구가 되어 주고 싶어."
치나츠 "그럼,그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유이 "하지만, 그럼 기계정령은..!"
치나츠 "기계정령인가..."
치나츠는 잠시 눈을 감은 채 숨을 고르고,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치나츠 "네 친구인 란코나 시키와 함께하는 존재들이니까 친구라고 믿고 싶은 거지?"
유이 "그치.."
치나츠 "그럼, 믿으면 되지 않을까."
유이 "엣,그치만 선과는 지금 싸워야 하잖아?"
치나츠 "그래. 니플헤임의 주민들도 친구, 기계정령도 친구. 어느쪽도 포기하고 싶지 않다면 그걸로 됐어."
치나츠 "그러면, 친구와 친구가 싸울 때는 어떻게 하지?"
유이 "...화해시켜야지! 그리고 앞으론 싸우지 않도록...가능할까?"
치나츠 "글쎄.알 수 없지.하지만 만약 답이 있다면,그건 이 싸움 속에서 네가 스스로 찾아야 하는 걸 거라고 생각해."
유이 "....!"
유이는 약간 놀란 표정을 짓다가, 이내 평소의 웃음을 되찾는다.
유이 "아핫,그럴지도! 지금은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그렇다고 가만 있을 순 없는 거네!"
유이 "나, 피난을 도우러 갔다 올게!" 타닷
치나츠 "나는 널 기다리고 있을게. 언제나 말이야."
피난:행동력 2 소모
유이-치나츠 행동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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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1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광량> 49%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
※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시키
──────────────────────────────
※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19/50↑] [수치 강화 불가]
──────────────────────────────
[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
<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린 "피난이나 공격은 다른 사람들에게 맡기도록 하자. 이번엔 네크로즈도 안 챙겨왔고."
린 : 사슬에 잡혀 리타이어.
린 "큿, 또 사슬에 잡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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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1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광량> 28%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
※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시키, 린
──────────────────────────────
※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19/50↑] [수치 강화 불가]
──────────────────────────────
[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
<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4/10
※ 시키 행동불능
에리카「그래도 정말로 진심으로 싸워주고 있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처음부터 그들에게 친선 외교를 거는게 좋지 않았을까요?」
첼시아「'이럴 줄 알았다'라는 말은 예언가가 아니라도 누구나 할 수 있지. 하지만 우린 모험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여유로운 상황도 아니었어. 오히려 운이 좋은 경우라고 해야겠지.」
에리카「그거야......근데 미셀 사령관은 어디계시죠?」
첼시아「몰라. 함교를 나간 기억은 있는데. 전투기라도 끌고 나갔나 보지.」
에리카「하하 설마요. 그 부상에.......나갈 만도 하네!! 관제! 혹시 방금 이륙한 전투기가 있어요!?」
관제「네. 사령관님한테 연결해드릴까요?」
에리카「.........진짜 돌아오기만 해봐.」
※ 시키와 린을 구조.
미셸이 사슬의 공격을 여유롭게 피하며 기총소사를 해 시키와 린의 사슬을 풀어버렸다.
시키「잠깐, 너 아까 피투성이로 있지 않았.......뭐 흡혈귀니까 가능한가. 아무튼 땡큐.」
미셸「그정도 상처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회복량이 무한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바다에 빠졌다면 어떻게 될 지 몰랐는데...... 유코씨에게 직접 가서 감사드려야겠네요.」
린「나도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
※ 에인헤랴르 7/10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1/10
──────────────────────────────
< 분노의 선 HP 1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광량> 38%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
※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없음
──────────────────────────────
※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19/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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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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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포틴P "이 기계정령은 유독 강해 보이네..."
아스카 "하지만 우린 싸우기 위해 온 거야. 이 세계와 우리 세계의 미래를 위해."
포틴P "그래, 그렇지. ...일단 지금까지 보이는 바로는,구속만 하고 치명적인 공격은 하지 않는 것 같아서 다행이긴 한데.."
슈코 "그렇지만 저걸 모으게 내버려두면 큰일! 인거지?"
포틴P "그렇다고 들었어. 우선 신중하게 최대한 멀리서 광량을 줄여 볼까...데코이 릴리스, 발사!"
※반격 무시,6턴간 행동 불가능
직후 선의 쇠사슬이 포틴P 일행이 탄 드래고사크를 노리고 덮쳐왔으나,잔뜩 긴장 빨고 있던 포틴P의 회피기동으로 무사히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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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1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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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23%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
※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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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19/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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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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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2/10
미나미「후. 아슬아슬하네.......」
지상에서 사람들을 인솔하던 미나미가 아군들의 공격에 깜빡거리는 선의 태양구를 신경쓰며 말했다.
유미[ 계속해서 수송선을 순환시켜. 이제 반 밖에 안남았으니 곧이야. ]
아이코「자, 여기까지, 다음 차례를 기다려 주세요. 에? 저쪽에 고블린 할머니 한 분이 가족이라구요? 에 그러니까.......」
하지만 아이코는 다른 고블린 가족과 섞인 고블린 할머니를 구분해내지 못했다.
미나미「혹시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미나미가 이름을 듣고 외쳤지만 마족과 사람들이 서로 멀뚱히 쳐다볼 뿐이었다. 다행히게도 다른 고블린 한명이 옆의 고블린을 툭툭 쳐, 그 할머니 고블린은 가족과 상봉할 수 있었다.
미나미「처음엔 놀랬는데, 되게 질서정연하네 이 나라도......」
아이코「그러게. 마음씨는 되게 착한 분들인거 같아.」
「피난 구조」
※ 행동력 2
유미[ 아리스 어떻게 된 거야! ]
아리스[ 모르겠어요! 갑자기 광구의 광량이 폭증했어요! 현제 임계점의 50%를 돌파! 그대로는 위험해요! ]
유미[ 안되겠어. 일단 시민들을 방공호로 대피시켜! ]
아이코「알겠어요! 자 어서 가요!」
미나미「마치 플레어 같네.......」
※ 에인헤랴르 7/10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3/10
※ 광량 30%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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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1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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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53%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3/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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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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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19/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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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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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플레어」
※ (추가 됨) 3/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K마구P [젠장, 저 망할 구체... 도대체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들까지 쓸어버리려 하는 이유가 뭐냐고!!]
안경형 단말기(A. I.) [현재 태양구 광량 53%. 시민 대피에 차질이 생겼습니다.]
K마구P [내가 일단 식혀야겠네, X발.]
K마구P [하루, 치에리, 잠깐 지상에서 기다리고 있어!] 피슝
치에리 [예...]
하루 [만약에 무슨 일 생기면 연락해!]
K마구P [어떻게든 시민들은 무사히 대피시켜야 해.]
K마구P [그때처럼.... 그때처럼 되면 안돼...]
그의 뇌리를 스쳐지나가는 기계정령 웬즈가 토모에, 토키코가 타고 있던 엘리베이터를 삼켜서 위험해질뻔한 기억, 타르기스P가 자신을 희생해서 차원문을 닫은 사건.
그에게 이 두 사건은 지금도 큰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K마구P [이번엔 절대 그렇게 되지 않게 하겠어.]
K마구P [정화인지 나발인지 뭔지는 모르겠는데, 절대 니놈 뜻대로 두지는 않는다.]
K마구P [하앗! 핫!] 쉬익! 쉭!
냉기를 머금은 오른발과 왼발을 차례로 X자로 가른다.
그러면 눈보라가 몰아치는 공간이 전개됨과 동시에...
번쩍!
붉은 안광이 빛남과 동시에 설표가 얼음공 뒤로 나타난다.
http://i.imgur.com/v4XFd9k.gif
[팬서 블리자드(パンサーブリザード) + ???]
태양구 직접 공격. 행동력 3을 추가로 소모해 행동불능 무효화.
최종 소모 행동력 5
K마구P 팀 행동력 : 5 - 5 + 1 = 1/1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마구P [팬서 블리자드(パンサーブリザード)!!!] 퍼엉
얼음공을 왼발로 강하게 차면, 설표의 포효와 함꼐 공이 그대로 태양구를 향해 돌진한다.
설표 [크아아아!!!]
얼음공 [쐐애애액]
K마구P [제발... 제발....!]
그러나, 잠시 후....
안경형 단말기(A.I.) [강한 열기에 의해 냉기가 모두 소멸.]
K마구P [.... 뭐....?]
축구공 [퍽!]
안경형 단말기(A.I.) [광량, 3% 감소. 현재 광량 50%.]
K마구P [....]
K마구P [이런 X발...]
그때, 쇠사슬이 K마구P를 묶기 위해 강하게 그에게 접근한다.
K마구P [이건 또 뭐야?]
쇠사슬 [채애앵!!] 쐐액
K마구P [정말 X같이 하네, X발새끼.]
쇠사슬이 그의 면전으로 접근함과 동시에...
http://i.imgur.com/3qjlQEc.gif
K마구P [신, 리버스 월드(神 リバースワールド).] 파앙!
K마구P가 왼손을 내밀어 공간을 흑백으로 바꾸고 일시적으로 시간을 멈춘다.
잠시후, 왼손 주변으로 하얀 기운이 모이더니...
퍼엉!
쇠사슬은 도로 선에게로 돌아간다.
K마구P [이런 젠장... 또 도움이 되지 못하면....]
그는 다시, 조금씩 불안해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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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1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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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50%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2/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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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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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19/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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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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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치나츠 "걱정 마. 나도 놀고만 있진 않았으니까." 팔락팔락팔락
태양구 공격(행동력 2)
반격 무효 사용(행동력 3)
유이 "와우☆ 역시 치낫땅 최-애고! 앗, 그런데 사슬이..도,도망치자!"
치나츠 "기다려 봐. 이것도 준비를 해 놨으니까."
치나츠가 다시 주문을 외우자 유이와 치나츠가 빛에 휩싸이고, 다음 순간 둘은 에인헤랴르로 귀환했다.
유이 "에엣, 뭐야 이거!?"
치나츠 "1회용의 포탈 생성 마법...마력 효율이 너무 나빠서 써 본 적은 없지만, 끝도 없이 반격해오는 적에게라면 유용할거라 생각했지. 예상대로네."
유이&치나츠 행동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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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1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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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30%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1/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
※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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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19/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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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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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5/10
유미[ 좋아, 이틈에 어서 대피작전을 재개하자. 혹시 다시 광량이 위험수치에 도달한다면 바로 방공호로 들어갈 수 있게 근처에 수송선을 보낼게. ]
미나미「알았어. 아이코쨩, 그쪽에서 인원 수 만큼씩만 사람들을 보내줘.」
아이코「알았어요.」
아이코의 말을 고분고분 들으며 소위, '괴물' 처럼 생긴 질서있는 시민들의 행렬이 지나간다. 그 모습을 보고있던 시키가 말했다.
시키 [ 냐하하.......생긴건 그렇다쳐도 행동은 정말 일반 사람들이랑 다름없네. ]
란코 [ 짐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훌륭한 마계로군! ]
미셸 [ 편견은 언제나 사람의 판단을 흐리게 하는걸요. 이래뵈도 혁명의 역사가 긴 니플헤임은 시민의식도 투철하답니다. 물론 침략을 하도 받다보니 늘 재난 훈련도 철저하게 진행되구요. ]
「대피」
※ 행동력 2
하지만, 겨우 1대의 수송선이 이륙했을 때, 다시 빛이 폭주하기 시작했다.
아리스 [ 출력 2배로 증가했어요! ]
미나미「방공호 다시 닫습니다!」
아이코「대체 언제까지 이렇게 해야......괜찮아, 울지마 꼬마야.」
울고있던 마족의 꼬마 아이를 달래던 아이코가 걱정스럽게 중얼거렸다.
※ 에인헤랴르 8/10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6/10
──────────────────────────────
< 분노의 선 HP 1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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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50%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0/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
※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없음
──────────────────────────────
※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20/50↑] [수치 강화 불가]
──────────────────────────────
[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
<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K마구P [이번에야말로 제대로 막아내겠어...!]
A. I. [현재 광량, 50%.]
K마구P [하앗!] 탓
K마구P가 공중에서 자세를 낮추자, 푸른 안광이 드러남과 동시에, 그의 뒤로 공룡이 나타난다.
공중에서 뒤로 한 바퀴 휘돈 후, 오른발로 강하게 태양구를 타격할 준비를 한다.
http://i.imgur.com/JjlUhIa.gif
[왕자의 어금니(王者の牙)]
태양구 직접 공격.
K마구P, 쇠사슬에 속박. 행동불능.
K마구P 팀 행동력 : 3 - 2 + 1 = 2/1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K마구P [왕자의 어금니(王者の牙)!!] 파앙
K마구P가 공을 차자, 청백색의 이빨 기운이 공을 에워싸고, 공룡이 크게 포효한다.
공룡 [크우워어어어!!!!]
왕자의 어금니 [슈우욱]
앞으로 가면서 이빨이 벌어지면서, 꽃 모양으로 태양구를 향한다.
그리고 날카로운 어금니가 태양구를 할퀸다.
왕자의 어금니 [찌이이익!!!]
K마구P [휴우...]
쇠사슬 [촤아아악]
K마구P [... 이런?!?!?] 철컥!
반응을 느끼고 곧장 날아온 선의 쇠사슬에 K마구P가 속박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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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1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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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30%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2/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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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K마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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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19/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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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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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치나츠 "태양구를 공격해도 일정량의 에너지는 반드시 남는 건가...그렇다면 태양구만 공략해선 계속 이것만 반복하게 될지도 몰라. 여기선 한번 본체에 공격해야겠어."
「jour du Judgement」
※행동력 소모:4
※성속성
※위력+40
※군집형 적 한정으로,즉사범위 96 이상으로 확장.
유이 " " O_O
치나츠 "...이 세계의 마기라는 것의 영향인가? 이건 나도 예상 밖인데... 하지만 기쁜 오산이네."
유이 "얏호-! 잘 됐어! 치낫땅 완전 최고!" 부둥부둥
치나츠 "유,유이! 무거워! 넘어지겠어!"
위력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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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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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40%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1/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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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K마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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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19/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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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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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대피 안 끝났는데 끝내도 되나!?
그나저나 지금까지 100 제일 많이 띄운 사람이 제가 알기론 포틴님..이던가?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8/10
치나츠의 빛의 일격을 중계로 보고있던 시민들의 얼굴에서 한 줄기 희망이 생겨났다.
미나미「아까보다 표정이....... 이 사람들도 웃을 수 있는 사람들이었구나.」
아이코「저렇게 보니, 역시 사람이든 뭐든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면 안되겠네요. 자, 이틈에 다시 구조작업을 진행해요.」
미나미「그래, 방공호를 열어주세요. 수송기 한 대 분의 인원만 먼저 출발한 뒤 다시 방공호를 닫습니다.」
「대피」
※ 행동력 2
하지만 미나미의 빠른 대응에도 갑작스럽게 폭발한 플레어에 의해 겨우 한대의 수송기만 벗어날수 있었다.
미나미「이대로는 진행이 안돼......」
※ 에인헤랴르 9/10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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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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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60%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0/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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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K마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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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21/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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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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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태양구야 이거 먹어봐.
쿠루미 프로듀서 그, 그건.. 우
쏟아보자
태양구 공격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그리고 쇠사슬이 뜨거운데
타노스p 더있는데. 이제 시작이야.
태양구 방금 살짝 흔들렸다.
13퍼센트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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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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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47%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0/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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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K마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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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21/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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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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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 에인헤랴르 10/10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10/10
미나미「매번 정말 아슬아슬하네.....」
아이코「어쩔 수 없지, 수송선 5대가 대기중이에요.」
미나미「빨리빨리 움직이자.」
※ 에인헤랴르 9/10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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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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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57%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1/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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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K마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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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26/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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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
<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토키코 "게다가 붙잡히기까지 했다 이거지?"
토키코 "하아..."
토키코 "당장 뛰쳐나와서 일해 이 돼지들아!"
타노스p, k마구p 구조
토키코 [여왕의 소양]
"여왕의 소양" 스킬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투시 행동력 10을 충전한 채 전투에 임합니다.
공격스킬 및 그에 준하는 행동으로 적 유닛에게 직접 피해를 입힐 수 없습니다.
토키코 "하아, 피부 다 상하겠네."
토키코, 타노스p, k마구p 구조
토키코 행동력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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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광량> 77%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0/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
※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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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26/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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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
<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시키「괜찮겠어?」
란코「미셸씨 만큼은 아니지만, 저도 비행에는 소질이 있다구요!」
<패시브>
「비행」
※ 근접 공격에 대한 내성이 있습니다. 투사체 공격에 의한 리타이어 확률이 10 감소합니다.
「광구 공격」
※ 행동력 2
란코「히익!!」
시키「기, 기다려 구해줄테니까!」
란코「저, 저는 괜찮으니까 일단 저 태양구부터!」
※ 에인헤랴르 10/10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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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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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59%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2/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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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란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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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26/50↑] [수치 강화 불가]
──────────────────────────────
[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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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포틴P "반격에 주의해. 지금까진 괜찮은 것 같지만 어떻게 될 지 모르고..."
아스카 "프로듀서, 걱정은 고맙지만 그건 누구라도 마찬가지야. 다들 자신의 위험을 무릅쓰고 싸우고 있는 거라고.자기 나름의 정의를 품고 말이지."
포틴P "...하핫,그렇네. 그럼 다시 말할게."
포틴P "다녀 와라. 아스카."
아스카 "아아. 자, 가 볼까."
포틴P "아스카, 어느새 성장했구나.."
슈코 "아이는 눈을 뗀 새애 자라 버리지-"
포틴P "그러는 너도 아직 아이로 보이지만 말야."
슈코 "에에-"
포틴P "...하지만 역시 공중전에 혼자 내보내는건 걱정이야. 여차하면 도울 수 있도록 근처로 가야..."
슈코 (이 쪽은 성장할 기미가 안 보이네- 뭐, 그것도 싫진 않지만.)
태양구 공격
하지만 쇠사슬이 순식간에 덮쳐와 아스카는 백야룡째로 묶여 버렸다!
아스카 "윽....하지만 이 정돈 아무렇지도 않아. 내가 싸우겠다고 정했으니까..!"
포틴P "으아아...그래도 추락은 하지 않아서 다행이야. 그땐 어떻게 해야할지 이것저것 생각해뒀었는데."
슈코 "그래도 공중에 있는 상태라서 보기 불안하네...빨리 구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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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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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44%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1/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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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란코,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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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26/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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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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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
히데루p「큭, 란코에 이어 아스카까지.......아냐, 시키의 정보대로라면 적어도 묶인 채로 저항만 하지 않는다면 상처를 입히진 않는다고 하니까......」
란코의 눈빛을 보던 그가 결정을 내렸다.
히데루p「지금은 대피가 먼저야. 기회가 얼마 없으니까.」
유미「응, 알았어.」
유미는 묵묵히 그의 결정을 수용하고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 에인헤랴르 10/10
※ 요르문간드(+시키, 란코) 9/10
8대의 수송기를 올려보내자 플레어가 터지기 시작했다.
미나미「대피율 막 절반을 넘었어요!」
아이코「이대로 조금만 더 힘내줘!」
아리스 [ 플레어 발생. 광량 수치 20% 상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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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의 선 HP 890/4000 >
※ 약점 없음
※ 모든 공격시 콤마 50이하시 행동불능됩니다. 공격은 그대로 먹힙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콤마 값 보정시 +1 ]
※ 사슬이 닿지 않는 함선 등의 장거리 지원 공격 중 콤마 70이하시 공격이 무효가 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 기계정령 사용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 시민 대피가 끝나지 않으면 마무리 불가. [효과 무효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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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량> 64%
※ 매 턴 10%의 광량이 충전됩니다. [효과 무효화 불가]
「플레어」
※ (추가 됨) [0/3↓]턴에 한번 광량이 두배(10% x 2)로 급증. 이 턴에 태양구 공격시 화상에 따른 리타이어. (+20%가 그대로 적용되지만, 수치는 저하 시킬 수 있음) 쇠사슬과는 별개로 동시치료 불가능, 1턴 치료 행동시 회복 / 광량이 30% 미만으로 떨어지지 않음. [효과 무효화 불가]
※ ‘태양구’를 직접 공격하면 광량 카운트가 늘지 않고 광량이 주사위/3 만큼 줄어들지만 콤마 50이하시 쇠사슬에 붙잡혀 행동불능 됩니다. 단, 광량이 떨어진 효과는 적용됩니다. [효과 무효화시 +3 / 수치 강화 불가]
※ 광량 100%도달시 도시 완전 파괴. 이후 다시 10%에서 시작해 시민이 탄 일반 상선들을 비춰공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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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행동불능은 쇠사슬에 묶이는 RP입니다. 1턴을 소모하여 다른 케릭터가 풀어줄 수 있지만 광량은 그대로 상승합니다. (복수 부활 가능 : 한 사람당 행동력 2)
※ 현재 행동불능 케릭터 : 란코, 아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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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량 50%이상시 시민 대피행동 불가. 모두 지하 방공호로 들어갑니다.
※ 시민 대피 중. 대피 행동 시 10의자리의 수만큼 대피됩니다. [34/50↑] [수치 강화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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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니플헤임
더럽게 추운 행성입니다. 냉속성 공격에 1.5배 하지만 광량 50%이상시 필드효과 무효화
광량 50%이상시 냉속성 공격에 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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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조건>
Good End 광량 100%에 한번도 도달하지 않고 시민 전원 탈출 및 ‘분노의 선’ 격파
Normal End 시민 탈출 후 광량 100%에 도달 후 분노의 선 격파.
<패배조건>
Bad End 시민 탈출전 광량 100%도달. 혹은 시민의 탈출이 끝난 후에도 두 번째 광량의 100%도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