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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아이돌에게 호텔에 방1개를 잡아놓고 같이 가자고 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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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2-06, 2016 08:30에 작성됨.
주제 : 홀수는 승락, 짝수는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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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 내가 열이많아서 바지는 벗.... 크흠
후훗, 타쿠미양이 너무 보이시한 게 문제네요... 죄송합니다.
타쿠미 "안 나간다고."
더헤드p "수시로 전화로 확인할 겁니다?"
타쿠미 "그럼 오는 잠도 다 달아날 게 뻔하잖아."
더헤드p "그럼 자기 전에 잔다고 문자라도 하세요."
타쿠미 "엄마냐?"
침대에서 자둬, 난.....소파에서
유키미 "……"
리버P "유키미, 안 좋은 소식이야. 개인 신상 문제도 있고 그래서 2개를 하려 했는데 안타깝게 방을 하나 같이 써야할 것 같아."
리버P "여자만 있는 곳에 남자가 들어가 버리면 외부에서도 의심을 많이 사거든. 그러니까…"
유키미 "난… 리버랑…… 같은 침대에… 누워서…… 좋은데…" 볼부풀
리버P "말해두지만 난 절대 손 안 댈거야. 내 몸을 강하게 꼬집어서라도 말이야."
유키미 "오늘은… 허락할게…… 터치… ////" 수줍
리버P "아니아니, 그럴 거였다면 진작에 허락했겠지!! 난 하는 즉시 법무팀에게 연행이라고!!"
유키미 "처음이니까…… 상냥하게… 다뤄줘…… ////" 수줍은 미소
리버P "듣고 있는거냐!!!!"
미유 "무슨, 일이에요?"
sephiaP "호텔을 예약하려고 봤더니, 방 하나밖에 안됩니다. 더 큰 문제는...."
미유 "네?"
sephiaP "그 방이 더블베드인 침대랍니다."
sephiaP "원하시지 않는다면, 미유씨만 안으로 모시고 저는........"
미유 "아, 안돼요!(팔을 잡음.)"
sephiaP "에?"
미유 "저, 버리고 가지..... 마세요."
sephiaP "이 안에 파파라치가 있을 수 있습니다."
미유 "싫어요."
sephiaP "미유씨."
(미유, 아무말 없이 울거같은 얼굴로 봄)
sephiaP "알겠습니다."
(그리고 미유씨에게 먹힐 뻔 했다더라.)
미안해 그런 표정짓지마..
일단 들어갈까?
그런 주제에 또 귀는 잘 빨개져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