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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커버해줬음 하는 한국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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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1-12, 2016 23:05에 작성됨.
밀본실 아무거나
태연 'Why'- 닛타 미나미
여자친구 '시간을 달려서' - 치하야, 타카네, 마미, 유키호, 이오리, 하루카
볼빨간 사춘기 '우주를 줄게' - 호시이 미키
마마무 '데칼코마니' - 카나데, 슈코
체리필터 '낭만고양이' - 아스타리스크
언니네 이발관 '가장 보통의 존재' - 키사라기 치하야
트와이스 'TT' - 프로젝트 페어리
레드벨벳 '러시안 룰렛' - 카에데, 미카, 아이리, 미유, 미나미
(이건 막상 정해놓고 보니까 매치되는게 하나도 없...)
백아연 '쏘쏘' - 미우라 아즈사 또는 시부야 린
정마리 '모래숲' - 하기와라 유키호
블랙핑크 '휘파람' - 트라이어드 프리머스
우주소녀 '비밀이야' - 핑크체크스쿨
라붐 '상상더하기' - 포지티브 패션
러블리즈 'Ah-Choo' - 시마무라 우즈키
깊게 생각한 목록들은 아닙니다;
일단 떠오르는 노래에 무작정 어울리겠다싶은 캐릭터를 집어넣어본거라...
3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무리 깊은 밤 일지라도
한 가닥 불빛으로 나는 남으리
메마르고 타버린 땅일 지라도
한줄기 맑은 물소리로 나는 남으리"
"작은 가슴 가슴 마다(큿)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가요
아름~ 다운~ 세상~"
같은 태양 아래 있어요 우린 하나예요
마주치는 눈빛으로 만들어가요
나즈막히 함께 불러요 사랑의 노래를
혼자선 이룰 수 없죠 세상 무엇도
마주잡은 두손으로 사랑을 키워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안개꽃 처럼
서로를 곱게 감싸줘요 모두 여기 모여
작은 가슴 가슴 마다
고운 사랑 모아
우리 함께 만들어 가요
아름다운 세상
치하야에게 이 얼마나 어울리는 가사란 말입니까?
그녀는 동료들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성장함으로써
누군가와 함께 한다는 것이 정말 소중함을 배웠습니다!
그런 치하야에게 더없이 어울리는 노래라고 생각합니다!
치하야의 라이프는 이제 제로라구요!
요시농한테 오빠 소리 들어보고 시퍼요…
전 IOI 똑똑똑을 RGP가 해줬으면... 뭔가 어울릴거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아니면 어쿠스틱 콜라보의 너무 보고 싶어 - 키사라기 치하야
블랙핑크의 휘파람 어쿠스틱 버젼 - 하야미 카나데
왠지 어울릴 것 같네요
암욜맨-코토리
따라다따 오늘도
락덕후한테는 락을 쥐어줘야죠!
절대 제가 재수를 하고싶은건 아닙니다!
절대로요!
재수는 안할거에요!
미유 - 이수영<단발머리>
하트 - 럼블피쉬<I Go>
후미카 - 보아<아틀란티스 소녀>
스즈호 - 이미쉘<queenz>
DMJ - MC스나이퍼<민초의 난>
세가지 소원, 천일동안, 그대가 그대를 이승환 ( 시마무)
목소리가 청아한게 닮았다고 느껴지네요
꿈에 대한 믿음이라던가 한때의 좌절이라는 게 부합에 좋더군요.
MY SELF - 치하야
가사 중에 원치않았던 이별의 아픔을 이겨낸다는 게 매칭되더군요
Smile - 우즈키
이건 뭐...말 안해도
커버곡, 더빙곡은 안되려나...
무녀라는 직업에 걸맞게 신내림 받는 것을 보고 싶어요.
료의 고음이 어디까지 올라갈지 궁금해요.
아 테쓰형~~!
호시 쇼코 보컬, 키무라 나츠키, 마츠나가 료 기타를 하여...백두산의 Up In The Sky?
https://www.youtube.com/watch?v=bIjLYvGNyO0
https://www.youtube.com/watch?v=Bh60X1R8G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