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이돌들의 귀여움과 완벽함을 논하는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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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9-23, 2014 07:01에 작성됨.
주제 : 생겻으니 우선 간단한 이 글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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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히비키는 역시 살짝 놀렷을 때 우갸-! 로 시작하는 반응이 귀엽죠!
네? 하루카요?
13명의 아이돌의 멋짐을 동시에나눈다는건 상상만해도 초 카오스... 장점이 그렇게나 많은데말이죠
역시 포니테일, 탄 피부, 그리고 울먹거리는 표정이라고 할수 있죠.
천연과는 다른 건강한 순진함을 잘 나타내죠.
대부분이 그저 흰피부인 765프로에서 유일하게 탄 피부잖아요?
탄 피부 모에가 있는 분들은 대부분 히비키P가 되을것 갑습니다
댄스파 아이돌인데 노래도 잘해@ 비쥬얼도 최상@ 말그대로 만능형아이돌!
더 많지만 줄이고 다음아이돌은 누구로 할까요?
야요이는 숙주나물이 매력..이 아니라 보고있으면 본인마저 행복해지는 그 모습이..!
캐릭터를 유지하면서도 안정감이 대단하죠.
그리고 항상 착하고 순수한 모습까지
촉촉한 녹색 눈망울하며! 나름 큰 가슴! 평범한게 최고라고요! 평범은 누구도 이길수 없어요!
리본양은 특징이 없는게 매력이죠!
하루카가 나왓으니 다음은 치-짱!
치-짱의 매력은 성실함이랑 자신에게 엄격한 점 아닐까요?! 그리고 슬랜더(웃음)한 체형도!
쿨하다가도 먼가 깨는듯한 모습도 여러가지 가졋으니 그 갭이 사람을 죽인다!
이번에는 쉬어가는겸 번외로 아이돌은 아니지만 아카바네는 어떤까요?!
P가 주제가 된 이 스레는 거짓말 처럼 끝나고 말았다.....
코토리씨의 매력은 자신의 망상에 충실한 그 순수함이겠죠.
멘요-나 한 타카네는 어떨까요?
전 나이스 바디함과 신비하지만 간혹 정 반대의 모습을 보여주는 갭모에라던가
극존칭을 사용함으로써 오히메찡 같은 모습이라던가. 그 웃음소리라던가.
뭔가 강한 억양을 사용할 때의 비장한 목소리도 좋다고생각합니다아!
아...아닙니다 목소리도 좋지요 그리고 라면집문을 열때의 그 패기 다좋고 또 귀엽잖아요
2014년 9월 이후 갱신이 끊겼지만 그 사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게임 관련으로는 2015년 '신데마스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고,
그해 후반기엔 '데레스테'가 등장했습니다.
2016년에는 아이돌마스터 본가의 신작 '플래티넘스타즈(플포마스)'가 뜨거운 관심 속에 발매되어 여러 의미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때 '아이돌마스터 KR'이라는 '한국 드라마'가 제작이 발표되어 큰 관심을 모았으며, 본 드라마는 실제로 국내외 지원자들을 모집하여 오디션을 보고 연기자를 선출하여 합숙 훈련을 하는 등의 나름의 준비 기간을 거친 끝에 2017년에 방영되었습니다.
2017년에는 밀리마스의 신작 '시어터 데이즈'가 공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아 지금까지 호평이나,
이듬해에 밀리마스의 원작 게임 '밀리언 라이브'는 안타까움 속에 서비스가 종료되었습니다. 한편 2017년은 프로듀서들이 '시라이시 츠무기', '사쿠라모리 카오리'라는 새 아이돌과 신규 사무원 '아오바 미사키'와 처음 만난 해이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샤이니 컬러즈'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출시되어 완전히 색다른 캐릭터들과 유닛들이 새로운 프로듀서들의 가슴을 뛰게 하였습니다. 이때 프로듀서들은 '나나쿠사 하즈키'라는 새로운 사무원과 처음 인사를 했었네요.
2019년에는 데레스테의 '신규 캐릭터 7인'이 속속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는 2018년 연말에 있었던 6th 나고야 라이브에서 처음 발표되었던 사실로, 프로듀서들은 '츠지노 아카리'를 시작으로 '히사카와 하야테'까지 서로 다른 개성의 아이돌들을 새로이 만나게 되었으며, 이로써 데레스테의 미시로프로덕션에는 총 190명의 아이돌들이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2020년은 본래 아이돌마스터 15주년이라는 의미있는 해였으나, 2019년 연말부터 시작된 'COVID-19' 대규모 유행으로 전세계적으로 막대한 수의 감염자 및 사망자들이 속출하며, 거의 모든 분야의 행사 및 일정들이 취소되면서 15주년 이벤트를 기대했던 모든 프로듀서님들이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매우 아쉬워하던 시기였네요. COVID-19 여파는 해를 넘어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스레드가 세워진 지 약 7년이 지난 지금...2021년
같은 세계관에 있지만 서로 다른 프로덕션에 나뉘어져 있던 아이돌들은
새로운 플랫폼인 '팝 링크스'를 통해 이제 소속사에 관계없이 원하는 유닛으로
함께 멋진 무대를 보일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격세지감이랄까요...흘러온 시간을 다시 새겨보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앞으로 또 어떤 아이돌들의 매력적인 모습을 보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P.S.>
개인적으로 담당아이돌들의 매력이라면 간략히 다음과 같군요.
슈코: 평소엔 잘 쓰지 않지만, 가끔씩 나오는 교토 사투리 혹은 억양이 무척 귀엽습니다.
호타루: 특유의 팔자 눈썹과 올망졸망한 눈이 귀엽습니다.
미오: 미오만의 짧게 자른 삐친 머리 스타일을 정말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