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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레애니 13화 감상 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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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10, 2015 23:16에 작성됨.
주제 : 드디어 1쿨 마지막.....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정말 여러 가지 일들이 있었죠.
3분기에 2쿨이 시작되는데 그 때는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모르겠네요.
확실한 것은 프로듀서 분들이 2쿨도 기대할 거라는 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정말 기대됩니다.앞으로의 에피소드들이
마지막엔 펑펑 울었습니다ㅠㅠㅠ아....
미나미짱.. 아프지마. 프로듀서는 오늘 망가지지 않고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구름을 쳐다 볼때 구름을 다음날 암살할 듯한 포스를 내뿜는 듯한 착각이 들었습니다.
아냐와 란코라는 귀중한 조합과 린,미오,우즈키 이 세명의 뉴제너레이션도 보기좋았습니다.
근데.. . 아스테리스크와 캔디아일랜드 정지 장면.. 지못미..
마지막에는 미오가 읽는 편지인데 누가 편지를 썻길래 우는지 궁금하더군요.
그리고 나오와 카렌이 떳습니다. 2쿨의 서막이죠
여사장님은 왠지 타케p랑 엮일 듯한. 좋은 장면이 생겼습니다.
근데.. 7월까지 어떻게 기다려 ㅠㅠ
미오 편지는 미오 팬한테서 받은 겁니다. 뉴제네를 보기 위해 온 팬ㅠㅠ
13화의 마지막 부분을 보니 그 누설 사건이 생각나네요.
마지막으로 몇 개
꿈이 아니라 정말로 아이돌이 되었고
2화에서 프로듀서는 단체로 사진 찍기를 거절했지만 13화에서는 같이 찍었죠.
뉴제네 신곡은 좋았으며,아니 모든 것이 다 좋았네요.
1화의 그 장면의 의문이 풀리는군요.
그리고 정말 마지막으로...
감사를 표하고 싶네요. 신데렐라 걸즈 기대하면서 힘든 시간을 버텼거든요.2쿨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충격2. 카렌과 린을 배출한 중학교라니 뭔가 굉장하잖아!
충격3. 1화 겨울 라이브 그거 6화 비유같은게 아니라 진짜 부딪힌 거였어!?
P.S. 와카루와는 계속 그래 맞아로 번역할 셈이냐 한데마스...
그리고.... 이킷떼... 요캇따..!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