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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보니 아이돌의 다음과 같은 복장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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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13, 2016 01:14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보니 아이돌의 다음과 같은 복장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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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서큐버스 복장(서큐버스 복장도 종류가 많으니 여러분 상상에 맡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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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 서큐버스 복장(서큐버스 복장도 종류가 많으니 여러분 상상에 맡김)
11~20 : 메이드복(메이드복 복장도 종류가 많으니 여러분 상상에 맡김)
21~30 : 수영복 복장(수영복 복장도 종류가 많으니 여러분 상상에 맡김)
31~40 : 드레스 복장(드레스 복장도 종류가 많으니 여러분 상상에 맡김)
41~50 : OL복장 (OL복장도 종류가 많으니 여러분 상상에 맡김)
51~60 : 간호사복 (간호사 복장도 종류가 많으니 여러분 상상에 맡김)
61~70 : 스튜어디스(스튜어디스 복장도 종류가 많으니 여러분 상상에 맡김)
71~80 : 웨이트리스(웨이트리스 복장도 종류가 많으니 여러분 상상에 맡김)
81~90 : 동물형 잠옷 (동물형 잠옷 복장도 종류가 많으니 여러분 상상에 맡김)
91~100 : 에이프런(앞치마)(상상에 맡깁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꿈의 저편으로 이륙해버려??
...엣, 저녁 준비라니. 우리집에서?
고맙긴 하지만 넌 아이돌이고... 이상한 파파라치가 따라붙을지도 몰라. 조심해서 행동해줘.
그래도 고마워. 늦은시간까지... 시간도 늦었는데 하룻밤 묵고갈래?
하아... 사치코 니임...
결혼하자.
내가 제복을 좋아하는건 어찌알고...... =ㅂ=
파자마 파티? 그건 여자끼리 하는거잖아요. 애초에 전 파자마 없어요. 그냥 잠옷이지.
안다고요? 호오.. 재밌는 말씀을 하시네요? 이 참에 우리 한번 대화를 좀 나눌 필요가 있겠군요. 뭐 걱정 마세요. 시간은 많으니까요.
마음은 감사히 받겠습니다만,
무슨 벌칙이라도 받고 있는건가요?
리버P "아니아니, 그런 가정적인 차림으로 우리 집에서 뭐하는 건데!!! 너무 사랑스럽고 천사같아!! 쩔어줘!!"
(그러면서도 꾸준히 본심이 튀어나오는 중)
유키미 "오늘은…… 내가… 리버의……… 요리사……♪ 후훗…… 언제나… 본능적……… 하지만…… 그렇게… 얘기해줘서……… 기뻐……" 미소
리버P "아니아니, 내 집에 함부로 들어와서 요리는 대체 왜 만들고 있는데!! 요리는 나 주지 않아도 그냥 네가 다 먹어버려도 상관 없다니깐!?"
(그런 말 하면서도 하나 집어 먹으며)
리버P "대체!! 이런 음식은 왜 차려주는거야!! 너무 맛있어서 울 것 같아!! 유키미, 고맙다!!!"
유키미 "후훗…… 최고의 찬사… 고마워………♥" 볼쪽
리버P "왜 기습적으로 뽀뽀인건데!!! 너무 사랑스럽다!! 부디 널 끝까지 책임지게 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