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주사위]아이돌에게 입맞춤을 부탁해봤다.
댓글: 75 / 조회: 2050 / 추천: 0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9-19, 2016 07:37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아이돌에게 입맞춤을 부탁해봤다.
--------------------------
프로듀서 : 저기 나한테 입맞춤 해줄수있어?
아이돌의 행동은?
1~10 : 무시하고 간다.
11~20 : 죄송해요. 저한테는 무리에요.
21~30: 얼마줄것에요? 돈을 요구한다.
31~40 : 볼에 입맞춤을 해주고 부끄럽다는 듯이 미소 짖는다.
41~50 : 입술에 살짝 입맞춤을 해준다. 그후 프로듀서에게 요염한 미소와 함께 책임져 주세요. 라고 말한다.
51~60 : 처음에는 싫다고 말한뒤 프로듀서가 방심한 틈을 이용해 프로듀서의 입술에 기습적으로 진한 키스를 한다.
61~70 : 프로듀서에게 정말로 자신의 입맞춤(키스)를 원하는지 물어본다. 프로듀서의 대답이 마음에 들면 입맞춤을 해주겠다고 한다.
71~80 : 킁킁.프로듀서가 자신이외의 사람과 입맞춤을 했는지 안했는지 냄새로 확인뒤 입맞춤을 한다.
81~90 : 프로듀서보고 사무소에 있는 모든 아이돌,직원들 모아달라고 한뒤 모인 아이돌,직원들 앞에서 프로듀서에게 키스를 한다. 그후 프로듀서를 내것니 건들이지 말라고한다.
91~100 : 입맞춤을 부탁했는데 결혼까지 골인해버렸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7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타쿠미 "그거 차인 거 아니야?"
더헤드P "그렇지만 분명 분위기라든지 느낌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어째서..."
타쿠미 "프로듀서는 그랬겠지만 그쪽은 아니었나 보지."
더헤드P "그런... 하긴 제가 생각해도 제가 좀 과하게 행동했던 것 같네요."
타쿠미 "애초에 프로듀서는 오버 액션이 너무 과하다고. 그래서는 올 사람도 질려서 떠날 걸?"
더헤드P "타쿠미양... 이런 때 정도는 위로해줬으면 해요..."
타쿠미 "바랄 걸 바래라. 아니, 지금 위로해주고 있잖아."
더헤드P "그렇지만... 제가 원하는 위로는 그런 게 아니라고요."
타쿠미 "까다롭네. 뭐가 하고 싶은데?"
더헤드P "으음... 포옹이나 머리 쓰다듬이나... 뽀뽀나 키스 같은 것 정도요?"
타쿠미 "어이, 욕심이 과하잖아."
타쿠미 "그런 게 아니라 그렇다고. 게다가, 키스는 연인도 아닌 사람한테 바라면 안 되지."
더헤드P "으음... 맞는 말이에요. 제가 기분이 별로라서 되는 대로 말을 꺼냈네요."
타쿠미 "다음부턴 입조심하라고. 그래도 뭐... 이 정도는 괜찮으려나?"
더헤드P "네? 아... 앗."
타쿠미 "이걸로 만족하고 그만 기운내라고, 프로듀서."
더헤드P "아아아아... 이, 이게 무슨..."
타쿠미 "프로듀서는 꼭 좋은 여자 만날 거라고. 이 내가 인정한 남자니까."
더헤드P "타쿠미양... 이, 이 난봉꾼!"
타쿠미 "...하, 이새끼가 해줘도!"
키스미~
츄 츄 츄 츄 츄 츄♡립~
저기, 마카베 양?
이후 남들 보는 앞에서 메챠쿠챠 했다
리버P "아니 그렇게 내 구강냄새를 체크해야하는 이유라도 있어?"
유키미 "비밀… 후훗…" (미소 지으며 살포시 입술 포개기)
리버P "!!??" 당황
유키미 "나… 해버렸어… 리버하고… 헤헷… /////" 발그레
리버P "저, 저기!? 그게 그… 어버버…"
그는 더 이상 혼자가 아님을 깨달았다.
마음껏 즐겨주시길.
(그 뒤에 미나미의 구호에 맞춰서 키스했습니다. 그런데 미유씨 뒤에 숨긴건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