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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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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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과연 아이돌은 무슨 방법으로 프로듀서와 더위탈출을?!
1~10 : 에어컨이 나오는 시원한 도서실에 독서또는 공부
11~20 : 프로듀서와 사이좋게 팥빙수 및 아이스크림 맛집 데이트
21~30 : 더운 여름에는 역시 공포! 귀신의 집 투어
31~40 : 너무덥다 이렇게 된것 시원한 곳으로 간다. 북극 또는 남극 여행
41~50 : 휴대용 풀장에서 프로듀서랑 아이돌이 같이 물놀이
51~60 : 더울때는 역시 시원한 맥주에 치킨.
61~70 : 어디 가기 귀찮아. 그냥 서로 집에서 에어컨 앞에서 시원한 냉면 먹기.
71~80 : 여름에 청춘을 즐기자! 바다로 가자!
81~90 : 더위도 탈출하고 인기도 얻을수 있게 수영장,바다에서만 하는 수영복 입고 진행하는 이벤트에 출연한다.
91~100 : 에버레스트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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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아니 애시당초 수영을 할 줄도 모릅니다.
그런 얼굴 하셔봤자 소용 없습니다. 이제와서 배울 생각도 없습니다. 포기하십시오.
네? 사장님 그게 무슨..
저 인원을 다 데리고 가면 그건 피서가 아니라..
하.. 아이돌 보기가 아니라 아이 돌보기였지. 에라 모르겠다.
그래서 뭐 하고싶은거 있니?
너무 집안에만 있는건 그런데 어디 갈만한곳 없으려나? 혹시 추천하는곳 없니? 카린,
좋아, 그렇게 가고싶다면 꼭대기까지는 무리더라도 낮은 곳에 있는 배이스켐프까지의 일정을 잡아보도록 하겠다.
응?농담이였다고? 난 진심이란다. 이참에 새로운 것도 경험해 봐야지.
걱정하지마, 필요한건 내가 다 준비할께.
정K랫 : 더위 극혐!!!!!
나나 : 이제 슬슬 돌아가야하지 않을까요... 으으...
...구경도 안 할 겁니다!
무.. 무우리이....!!!!!
수영복이 7종이나 되는 수영복 부자,
슈코의 흰 피부를 한껏 뽐내며
때론 럭셔리한 풀빌라에서,
어떤 때는 푸른 파도가 밀려오는 해변에서 진행한
피서 특집 이벤트는 대흥행이었답니다.
일도 하고, 놀기도 노는
일석이조란 이런 것이겠죠.
불행을 몰고다니는 가녀린 소녀에게
어떠한 시련을 가져다 줄 지 뻔히 알기에
프로듀서는 히야시츄카와 스다치 소바를 먹으며
호타루와 함께 시원한 실내 피서를 보냈답니다.
나무젓가락이 제대로 갈라지지 않거나
면이 불거나 하는 등의 소소한 불행은 일어났을지언정
일사병에 걸리거나 탈수 증세를 보이는
심각한 불행은 일어나지 않았군요.
전기료가 조금 많이 나온 것만 제외하면요.
돈도 벌고 수영장도 쓰는거야!!!!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