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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편의점에 도착했다!
댓글: 38 / 조회: 1053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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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8-08, 2016 15:26에 작성됨.
주제 : 편의점에서 뭘 살까?
밤 늦게 스케줄이 끝나고 근처 호텔에서 숙박하기 전에, 당신과 당신의 아이돌은 간단하게 배를 채우려고 합니다. 하지만 제대로 된 음식점들은 장사 시간이 끝나 문을 닫고 말았네요. 어쩔 수 없이 편의점에 들른 당신과 당신의 아이돌. 당신과 당신의 아이돌은 과연 무엇을 집었을까요?
십의 자리는 당신이 선택한 음식, 일의 자리는 당신의 아이돌이 선택한 음식입니다.
0: 간단하게 떼울 땐 역시 '삼각김밥'.
1: 그래도 좀 먹는 티는 내야겠지? '샌드위치'.
2: 배는 넉넉하게! '도시락'.
3: 약간 기름진 풍족감을 느끼고 싶어! '튀김 패스트 푸드'.
4: 이것만한 게 또 있을까? '컵라면'.
5: 넌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갯수를 알고 있나? '빵 종류'.
6: 하나만 먹어도 든든! '유제품'.
7: 메마른 목에 한 방울의 휴식을. '음료수 종류'.
8: 짜릿한 차가움을 느끼고 싶다. '아이스크림 종류'.
9: 아직 여름이지만... '오뎅 종류'
예시) 86이 나왔다면 당신은 '아이스크림 종류', 당신의 아이돌은 '유제품'을 고른 것이 됩니다.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3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완벽해 (?)
유키미 "오뎅으로……"
리버P "그래? 과연, 이런 추운 때에는 오뎅이 어울리긴 하지…"
(* 작성시간이 늦가을입니다. 오해 마시길)
고로 저는 튀김 도시락, 요시노 님은 빵이군요.
P: 아, 저는 아이스크림 먹을거라.
슈코: 앗! 맛잇겠다! 이따 나도 한 입만!
P: 싫어요. 저 혼자 핥아 먹을 거에요.
슈코: 아앗! 치사하게! 나도 핥아 먹을 줄 아는데!
P: 어허이, 아이돌이 그런 상스런 말하면 안되요.
슈코: 치사하게! 두고봐, 프로듀서가 나중에 핥아 달라고 얼굴 앞에 내밀어도 안 핥을거다.
P: 오해받을 소리 말고 목적어를 붙이시던가 아니면 그냥 얌전히 라면이나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