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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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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날 그런 눈으로 보고 있었던 거야...?
댓글: 17 / 조회: 1206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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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31, 2016 17:26에 작성됨.
아이돌한테 이상한 상상을 했던 당신! 프로듀서 실격입니다! 어서 사과하세요!
17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총수가 뭐냐고? 어 음 어
사실 당신을, 맞는 걸 좋아하다 못해 거기에 미치는 마조로 만들고 싶었어요.
손과 얼굴로 팬티스타킹 위의 그 끝내주는 각선미를 탐닉하고 싶었어!!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대체 난 몇 개의 전과가 있는거짘ㅋㅋㅋㅋ
한 40명 넘으려낰ㅋㅋㅋㅋㅋ
유키미, 미안해. 네가 아이 씨나 마나미 씨 같은 멋진 옷 입고 내 몸을 밟아주길 바랬어.
아키라야 미안. 그 상어 이빨 만지고 키스해주고 싶었어.
아카링고, 미안하다. 네가 하도 사과사과 하니까 사과같은 가슴과 엉덩이라고 멋대로 생각해 버렸다.
리아무쟝, 사과할게. 너의 그 야무한 표정 구경하려고 희롱할 생각만 하고 있었다.
하-쨩, 면목없다. 네 허벅지에 은근히 눈독 돌아가버려서
나-쨩, 난 죄인이야. 널 부끄럽게 하는 모습이 상상되 버려서 잦은 신체접촉을 서슴치 않았다.
치토세, 용서해다오. 사실 유키미의 삐진 모습을 유도하기 위해 네가 더 오래 옆에 붙어있길 바라고 있었다.
치요야, 오해다. 널 곤란하게 하려고 나쁜 아저씨 연기하고 싶다는 상상만 했을 뿐!
<시어터 편>
모모코, 봐줘라. 난 모모코에게 직접 발판으로 얻어맞는 상상만 했을 뿐 실제로 맞으면 아플 것 같단 말이야.
이쿠, 그게 아니라. 난 이쿠에게 착하지착하지 받기 위해 어설프게나마 동물 연기를 하는 상상만 한거다.
리오 씨, 입이 10개라도 할 말 없네요. 네, 솔직히 리오 씨 구석구석 탐났습니다. 덕분에 아랫가랑이의 그것도... 스토오옵!! 여기까지!!!!
토모카, 내 말 들어줘. 이 목줄로 내가 아기돼지같은 가축 취급 받고 싶은 상상만 했을 뿐 너에게 부탁하다니 가당치도 않다.
카오리 씨, 총 내려놓고 잠깐만요! 이 녹음기는 카오리 씨의 귀엽고 요망한 잠꼬대를 녹음하려는 의도'만' 있었을 뿐 전혀 녹음 버튼을 틀지는 않았습니다.
츠바사, 무섭다. 네가 너무 요망해서 이런것도 저런것도 다 해보고 싶다고 멋대로 상상해 버렸다. 갸아아악!
후우카 씨, 스톱! 저는 그게 꺄삐삐한 의상을 준비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그 과정에서 조금의 섹시 노선이 드러나버려 부끄러워하는 후우카씨가 상상됐을 뿐!
안나야, 내가 이렇게 빈다. 게임하는 도중 슬쩍슬쩍씩 네 몸을 터치하며 방해하고 부끄러워 하는 상상해버렸다. 용서해다오!
메구밍, 그게... 너의 그 데레데레한 모습 보려고 온갖 망상에 젖어 침 흘리는 꼴을 보여버렸다. 미안해!!
카나야, 화풀어! 너의 순진함을 이용하려는 망상 더 이상 안 할게!! 나 참, 알았어! 시호랑 데이트하게 해줄게!
또 누가 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