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사위]당신은 고열로 쓰러져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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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7-25, 2016 20:43에 작성됨.

주제 : 당신은 ×××프로의 프로듀서. 오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끝에 업무 도중 고열로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다행히 근처를 지나가던 사무원(오토나시씨든 센카와씨든)의 빠른 처치로 근처의 병원에 입원할 수 있었습니다. 과연,이때 당신이 담당하는 아이돌은 어떠한 반응을 보였을까요?

 

0~33 : "에에,뭐야. 언제나처럼의 일이잖아. 간만에 얻은 휴가라 치고 편히 쉬게 내버려두자."

당신이 업무 중 쓰러지는 일은 일상인 모양입니다. 아이돌이 너무 익숙해져 있어요.

 

34~66 : "별 희안한 일도 다 있네. 어지간해선 쓰러지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 느닷없이 쓰러지고 말야. 여기,갈아입을 옷과 기타 생활용품."

그래도 당신을 챙겨줄 줄 아는 착하고 성실한 아이돌이군요. 딱히 내색은 하지 않지만,당신을 걱정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67~99 : "프로듀서! 죽으면 안돼요! 저희들이 톱 아이돌이 되는 모습을 지켜봐주겠다고 했잖아요! 죽지 마세요!"

이런이런,너무 사랑받는 거 아닙니까? 고작 며칠 쉬면 완쾌할 정도의 일에 저렇게 반응하다니. 당신은 정말 복받은 프로듀서로군요.

 

100 : "그렇게 우리들을 이끌어주고 지탱해주셨던 프로듀서는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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