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프로듀서
아... 아이돌한테 X고 XXX한 XX를 XX고 싶다...
댓글: 256 / 조회: 3673 / 추천: 1
관련링크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본문 - 07-11, 2016 21:01에 작성됨.
주제 : 라는 스레입니다. 절대 XX하고 XX한 글이 아니에요. 단지 아이돌에게 뭘 하고 싶은지에 대한 스레입니다.... 예.
그리고 사무원과 프로듀서와 트레이너와 전무님도 누군가의 아이돌입니다.
중복인 거 같지만...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256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스레주로서 아주 뿌듯하네요. 대체 얼마나 망상을 꾸역꾸역 쌓아 두고 계셨으면 한 분이서 열 개 스무 개도 더 댓글을...ㄷㄷ
그런 의미에서 무슨 짓을 해도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 몰래카메라로 치에를 소파에 앉히고 이런저런 곳을 만지며 신경쓰는 치에에게 모른척으로 일관해 부끄러워 하면서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고 조용히 마수의 손길에 더럽혀지는 치에의 모습을 보고 싶... 진짜 잡혀가겄다
모모카 "오늘만 이에요, 자, 안아줄께요."
나"언니~~..." (달려가서 안긴다.)
머리가 따끈할 리는 없고...
왠지 일러를 보니까 머리카락이 보들보들?해보이는 탓에...ㅋㅋㅋ
하루나한테는 예쁘고 귀엽다고 칭찬하면서 눈 감는 타이밍에 안경에 지문뭍히고 도망가고싶다
으으... 시키 언니는 조용히 해주세요오......
언니~~~♡♡♡♡
모모카언니 옷 입혀주고 싶다.
모모카언니가 인쇄된 캐이크를 할짝이고 싶다.
뺨을 맞고 어안이 벙벙한 란코를 또 다시 때리고 싶다.
몸을 움츠러트리고 뒤로 물러나며 주륵주륵 우는 얼굴로 혀를 씹으며 뭔가 말하려는 란코에게 말없이 다가가 다시 때리고 싶다.
덜덜 떨며 주저앉아 울며 죄송합니다를 연발하는 란코... 이거 징계는 안 먹겠지...?
뺨 때리는 시리즈 신데 버전으로 연재했으면 좋겠다.
이거 설마 새디즘인가요?
;;
따갑다고 해도 그 부드러운 얼굴에 계속 부비부비 하고싶다.
한도까지 계속 부비부비하다가 결국 사나에씨한테 무릎정좌하고 혼나고싶다아아아
그..그래도 미리아의 "프로듀서 따가워~ 하하하" 라는 말을 듣고 싶었습니다아! (고통에 부들부들 떨며)
(사실 미리아의 뺨을 때린다는 의미였다고는 말하지 못했다고 한다.)
맛있다고하며 잘 먹는 미리아쨩 볼에 묻은 소스를 티슈 한 장 뽑아서 닦아주면서 "천천히 먹어 ㅎㅎ"라고 말하면 미리아가 "응!"이라고 말하는거 듣고싶다.
다먹고 정리를 간단히 하고 거실 소파에 앉아서 무릎위에 미리아를 앉히고 끌어안은 다음에 몰려오는 수마에 몸을 맞긴채 같이 꾸벅꾸벅 졸고싶다.
근데 못하잖아? 젠장
맞는걸 좋아하는게 아니라 키라리라서 좋은겁니다
왜...왜 안 나오는거야아아아
저는 소소하게 코즈에한테 '뽀뽀=칭찬해주는거'라고 가르쳐서 코즈에가 막 칭찬해달라고 조르게 만들고 싶군요.
교복 사이로 스쳐지나는 숨이 피부를 간지럽혀 점점 달아올라서 어쩔 줄 모르는 쇼코 보고 싶다… 그 상태로 입김을 불어 넣어 부르르 떠는 쇼코 보고 싶다…
특히 "캬아악!"하는 미레이 보고 싶다.
너무 귀여워... 귀여워...
으윽... 상상만으로도 심장에 해롭다...
과연 어떻게 반응할까 미오는.
아아... 아름다워
카즈키가 소설쓰는 거 옆에서 보면서 간식 가져다 주고싶다...
그냥 쓰담쓰담 하고싶다.
쓰담쓰담 하고싶어...
노노를 쓰담쓰담...
그저 묵묵히 쓰담쓰담...
꼬옥 안아서 쓰담쓰담...
쓰담쓰담 하고싶어...
꼬옥 안아주고 싶어...
용기를 넣어주는 거라면서...
입술을 너무 당황할 거 같으니까 볼에.
노노가 무-리-라고 할 때 살며시 쪽 해주고 싶다.
그래서 새빨개진 노노를 바라보며 웃어주고 싶다.
그리고 귀엽다면서 노노를 쓰다듬어주고 싶다.
그리고 그대로 노노를 무대에 내보내서 성공적으로 무대를 끝내지만 끝나고 나서도 쭈욱 빨개진 채로 부끄러워하는 노노를 보고싶다.
그리고 다시한번 수고했다고 쪽 해주고 싶다.
아니 뭐 상관없습니다! 귀여워요 노노 귀여워!! 으에에 쓰다듬어주고 싶어! 안아주고 싶어! 볼에 쪽해주고 싶어!
그치만 그저 귀여운 사촌 동생을 보는듯한 기분인 거 뿐이라구요!
그리고 책을 읽다가 깜짝 놀라겠지...
놀랄 때 뒤에서 꼬옥 껴안아서 귀에다가 사랑한다고 속삭이고싶다....
아아 후미카...
아. 저는 마카베 양과 조촐하게 카드게임을 하고 싶네요.
카렌과 사에항과 치에리와 마마유가 파자마 차림으로 모여 한 소리씩 하다가 마마유가 마유가 보고 싶다면 맘껏 봐도 된다는 한 마디에 분위기가 살짝 어색해지는 동시에 어쩐지 체감온도도 올라가는 것 같고 사에항이 그 뒤에 조용히 다가와 여자아이의 잠옷차림을 몰래 엿보고 싶어하는 변태라고 살짝 미소지으며 요오망한 표정으로 귀에 속삭여 줬으면 좋겠다… 그 상황을 보고서 카렌이 뭔가 알아챘다는 듯 의미심장한 미소로 변태라고 계속 말해 줬으면 좋겠다… 변태… 변태, 변-태. 후후… 변태라고 들으면 흥분하는 거야? 프로듀서… 완전 변.태 네… 후후.. 그러자 당황한 치에리가 얼굴을 한껏 붉히고 문 바깥으로 밀며 여자들만의 공간에 남자가 오면 안 된다고 더듬거리며 타이르며 문을 간신히 닫고 얼굴은 붉어질 대로 붉어져 빨갛게 달아오른 치에리가 보고 싶다…
야밤에 누가 문을 조용히 두드려 보니 치에리가 파자마 차림으로 찾아와 아까 있던 일을 사과하고 한껏 붉어진 채로 자신도 보고 싶으면 원하는 만큼 봐도 좋다고 말하며 손을 뒤로 열중쉬어하고 시선에 부끄러워하며 몸을 꼼지락꼼지락 움직이는 치에리의 어깨부터 팔을 슥 쓸어내리자 화들짝 놀라는 기색을 보이지만 말 한 마디도 없이 저항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치에리가 보고 싶다...
무-리-라며 주저앉은 노노의 앞에서 따라 앉은 다음에 꼬옥하고 안아주고 싶다~ 꼬옥 안으니까 당황해서 잠깐 쳐다봤다가 새빨개져서 더더욱 절실히 눈을 피하는 노노가 보고싶다~
아아아!!! 포지패s 다리를 쯉쯉소리날때까지 마구 빨고싶다!!!
허벅지도! 무릎도 전부 다!!! 쯉쯉하고 빨고싶어!!
솔직히 아이코는 신발벗기고 발바닥에 코박아도 꽃향기가 날것같거든요
예전 한국군에서는 행군한 군화에 물받아마셨다는데, 아쨩 운동화에 물받아마신다고 죽겠어?
분명 양말로 홍차 우려내면 국화차의 맛이나겠지...
아..좀 낫군요...
촉촉 매끈하던 입안이 점점 건조해지며 긴장하고 있다는 것을 숨김없이 드러내 버리는 리카… 부끄러워서 얼굴은 상기되고 눈을 피하는 리카… 하아… 하아하아…
입을 다문 후에 뭐 한 거냐고 묻는 리카를 말없이 가까이서 바라보고 싶네요… 그 야릇한 분위기를 즐기고 싶네요… 흑...
돌돌 감은 몸통으로 아프지 않을 정도로 몸을 꾹꾹 조이며 이런 거에 흥분하는 변태라고 매도당하고 싶네요… 하아… 그렇게 변태라고 매도당하다, 미리아의 독니에서 스며나오는 농후한 미리아의 독을 마우스 투 마우스로 마시고 싶네요… 끈적거리는 독을 잔뜩 뒤집어쓴 뱀처럼 기다란 혀로 내 혀를 농락하다가, 잠시 얼굴을 떨어뜨리고, "미리아의 독…실컷 음미해서 기분 좋아졌어…? 하아... 더 기분 좋아져도 되니까… 미리아랑…"
라면서 한껏 달아오른 얼굴로 달콤하게 말해 줬으면 좋겠다…하아…
갸아아아악 구와아아악
혀를 유연하게 놀리면서 막대사탕을 핥으며 실이 늘어지는 노리코의 침에 서서히 녹아가는 사탕을 조금씩 조금씩 깊숙히 집어 넣고 싶네요…
사탕을 거의 다 먹었을 때 달콤한 노리코의 입속을 사탕과 함께 맘껏 맛보며즐기고 싶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