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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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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10-03, 2022 22:41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4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나기가 서슬 퍼른 카타나를 뽑아들어 슬러큰의 목에 들이대고 아나스타샤가 슬러큰의 머리에 석궁을 겨눴다.
디미트리P"너무 열내지 마라, 아냐. 나기. 그 새끼 목소리는 벌레 날아다니는 소리 취급해."
열받은 듯한 나기와 아나스타샤를 디미트리P가 진정시킬 사이 하야테는 피험체를 살폈다.
하야테"일단 위로 올려보내는게 낫지 않을까? 저기, 설 수 있어?"
그렇게 말하며 하야테는 피험체에게 손을 내밀었다.
※하야테, 피험체를 부축하여 위로 올려보내기
실험으로 인한 것인지, 새빨갛게 붉어진 눈은 파르르 떨리며 그 손을 바라본다.
그리고 그 손을 향해 천천히 다가가고는 ―
BGM: https://youtu.be/lBdnti4_UUg
"끄아아아!!" 콰지직
비명에 가까운 신음을 내지르며, 순식간에 하야테의 손을 물어뜯어버린다.
"크아아아!!" 퍼억
그리고는 비틀거리던 몸이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움직이며, 한 순간에 하야테를 걷어차 날려버리고는 고통스럽게 포효한다.
슬러큰 "크하하! 저런 저런, 조심했어야지 않나. 크크크, 마약으로나 겨우 진정시키는 힘인데 말이지!"
천천히, 느직히 움직이며 시간을 끌던 혈랑의 부하는 그 모습을 보고 웃음을 흘리며 말한다.
슬러큰 "자아… 그럼 어디 보여주라고. 과연 「인조 펜릴」을 만드는 이 실험이 얼마나 잘 되었을지 말이지!"
"크으… 끄아아악!"
아카네p"뭐어... 할 일은 변하지 않네. 뭔가 우리가 성능테스트 대상이 된것같아서 짜증나지만......"
미쿠"응.... 어떻게든 해야겠지냥."
※ 전원 행동력 5에서 시작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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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4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고통의 포효」C@UNT.[1/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2/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4/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6/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8/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5/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0]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
<노노> HP390/390 [2~3]
[행동력 5/10]↑
<코우메> HP800/800 [5~9]
<아키라> HP450/450 [1]
노노 : 「파랑새」
전투에 돌입함과 동시에 [인지]의 범위를 전장 전체로 확대하며, 그에 원하는 결과를 [떠올려서] 적용시킨다.
이 왜곡은 매우 광범위하면서도 모호하기 때문에 제한적인 효과와 상당한 소모를 불러오나, 그만큼 어떠한 상황에도 효과적으로 왜곡시키는 점은 고평가할만 하다.
소환되는 파랑새는 효과가 발동하면 어느새 사라지며 효과의 발동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본인은 그저 자연스레 이미지하다보니 소환하게 되는 듯 하다.
◈패시브
◈방어효과
◈버프
※ 노노의 참전 시, 아래 효과 중 2개까지를 골라 적용 중인 효과에 추가하고 활성화시킵니다.
[죽이지 않는 고난] : 방어스탯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1.4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이루어지는 소망] : 일반 행동 외 특수 행동(RP 관련 행동, 탐색/구출 행동 등)의 판정에 +20(*지원)을 부여합니다. (주사위/콤마 중 1택)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희망은,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희망을 이뤄낸 적 있는 소녀에게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그저 거기에 길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소녀는 선택하고, 걸으며, 믿는다.
: [빗겨나가는 숙명] / [잡아챈 희망] 부여
아키라 : 「#GAME_START」
아키라의 셰이드는 게임 속의 다양한 무기나 물건들을 생성해낼 수 있는 능력. 그 뿐 아니라 셰이드를 사용하면 신체 강화는 물론이고 제어 또한 게임을 플레이하는 감각으로 변해 가볍게 움직일 수 있으며, 부상 또한 입지 않게된다.
그러나 데미지가 쌓이지 않는 것은 아니며, 셰이드의 종료 시에 한 번에 피로로 몰려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패시브
※ 참전과 동시에 아키라는 [HF&GL] (행동력 회복)을 사용합니다. 이는 행동으로 취급되지 않습니다.
「HF&GL」
#오늘의아키라 #준비만전 #이거플래그?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공명'하여 근처의 수많은 귀들을 끌어오는 기술. 몰려드는 수많은 그 귀신들은 코우메가 새겨둔 표적에 무차별적으로 달려든다.
""축제를 시작하자…♪ 즐겁고 즐거운… 귀신들의 축제를 말야♪""
◈디버프
※ 행동력 10 소모. 단일 혹은 광역으로 사용 가능.
※ 단일로 사용 시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4턴간 대상에게 [회피] / [명중] / [저항] / [방어] / [데미지] 중 하나를 골라 [2단계](*지원) 감소시키고, [매턴 콤마값(+지원/2)의 고정데미지] 부여
※ 광역으로 사용 시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2턴간 적용된 모든 대상에게 [회피 -[2단계](*지원)] / [명중 -[2단계](*지원)] 적용.
: 단일 / [명중 감소]
쇼코 : 「찢어내는 -Arrancar-」
본능을 따라 달려들어 찢어낸다. 단순하나 무시할 수 없는 일격. 유전자에 축적된 본능이란 그런 법이다.
◈공격
※ 행동력 6 소모
※ 다이스 × 2 의 공격
※ 이 공격의 치명율 30 증가.
코우메, 명중 감소 75 전개
코우메 → 인조된 「펜릴」에게 디버프 성공!
───────────
노노 "하, 하야테 씨!"
쇼코 "하, 좋아 해보자는 거냐!"
갑작스러운 기습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뛰쳐나간 것은 쇼코.
아무런 망설임도 없이 달려들어서는 곧장 피험체에게, 그 가짜에게 달려들어 걷어찬다.
"크으… 끄아아…!"
그러나 결코 적잖은 힘을 실은 일격임에도 불구, 그 인조 펜릴은 그다지 밀리지도 않는다.
그러나 그럼에도, 무언가로 인해 고통스러운 듯이 찢어질 듯 신음한다.
람쥐P "… 아무래도, '부작용'인 것도 있겠지만… 그것만이 아닌 거 같군. 이건… '실험'의 결과인가…"
미레이 "쯧, 짜증나는 짓을!" 째릿
슬러큰 "크하하하! 뭘 그렇게 보나, 내가 했다는 증거라도 있나? 실제로 난 저 실험에 '직접적인' 연관은 아무것도 없다고. 크흐흐."
그런 광경을 보면서도, 붙잡혀있는 슬러큰은 음흉하게 웃으며 대꾸한다.
코우메 "… 진정이 안된다면… 억지로라도 억누를 수밖에… 자아… 놀자…♬"
그런 희생자를 바라보던 코우메에게서 무언가 짤랑이는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하더니,
곧이어 흐릿하게 보이는 무언가들이, 검게 비추는 무언가들이 사방에서 쏟아져나오며 인조된 펜릴을 휘감고서 그 몸을 얽매인다.
코우메 "꼭 잡고 있어 '애들'아…♪"
"끄으… 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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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
<노노> HP390/390 [2~3]
[행동력 1/10]↑
<코우메> HP800/800 [5~9]
<아키라> HP450/4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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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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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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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4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고통의 포효」C@UNT.[0/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1/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3/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5/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7/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1/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1]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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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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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고통의 포효」 (1/1)
※ <인조된 「펜릴」>의 다음 공격에 [데미지 +99] 부여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비규환阿鼻叫喚」 (4/4)↓
※ <인조된 「펜릴」>에게 4턴간 [명중 -75] / [매턴 콤마값(+58)의 고정데미지]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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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루이> HP600/600 [2~4]
<미치루> HP780/780 [6~9]
[행동력 6/10]↑
<에리카> HP200/200 [5]
<타마미> HP400/400 [0~1]
◈버프
※ 다음 공격시, 자신 or 타 동료의 공격, 명중, 혹은 공격&명중을 [2단계](*지원) 상승
※ 행동력 2~4 소모
: 행동력 2 소모 : 다음 공격의 [공격 2단계 증가] / 동시행동 패널티 부담
루이 : 「워울프 스페셜포스」
▼
◈패시브
※ [워울프 스페셜 포스]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개인 혹은 공용 행동력을 사용 할 수 있습니다.
※ 자신의 스텟 사용
「워울프:105mm 박격포 일제사격」
견인포에나 끌만한 105mm를 등에 짊어지고 다니는 화력지원형 분대. 고립된 후방교란 부대임에도 무지막지한 화력을 지원 할 수 있다.
▽
◈공격
※ 다이스 × 2.5 의 광역 공격
※ 혹은 다이스 × 4.5 의 단일 공격
※ 행동력 8 소모
: 단일 공격
에리카, 공격 증가 33 전개
루이 → 인조된 「펜릴」 공격성공! / 데미지 544 / 잔여 HP1324
───────────
에리카 "이게 무슨…"
루이 "전원 전투 태세! 상대는 전혀 약하지 않다! 방심하지 마라!"
에리카 "! 네. 다들, 방심하지 말고 대처해주세요!"
분명한 피해자이자 희생자가, 한순간에 괴물처럼 돌변하며 덤벼드는 혼란스러운 상황.
그러나 루이는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서 결단을 내리며, 그런 그를 따라 에리카 또한 정신을 차리고 맞선다.
"크으아아!!"
그와 동시에 폭발하듯이 뛰쳐나가는 흉수의 손톱은, 그 몸을 얽매고 붙드는 저주에도 불구하고 나아간다.
에리카 "지금이예요!"
루이 "포격 개시! 망설이지 마라!"
그러나 에리카의 판단과 루이의 명령에 따라 일제히 발사되는 박격포들이 그를 가로막으며 터뜨려버린다.
저주조차 거역하며 나아가는 진전이라도, 그 화력 앞에서는 움츠러들며 멈춘다.
"끄으… 크아아…!"
그러나 폭연이 걷히고서 나타나는 것은, 여전히 아무런 상처조차 없는 듯 보일 정도로 멀쩡해보이는 인조 펜릴.
머리를 감싸쥐며 또 다시 신음을 하기 시작했으나, 그 몸을 태우는 피는 멈추지 않았다.
그 피는 몸 안을 고통으로 태우면서도, 입은 상처를 단숨에 회복하며 죽음조차 허락치 않았다.
───────────
[행동력 4/10]↑
<루이> HP600/600 [2~4]
<미치루> HP780/780 [6~9]
[행동력 4/10]↑
<에리카> HP200/200 [5]
<타마미> HP400/400 [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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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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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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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4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1/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0/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2/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4/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6/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2/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1]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고통의 포효」 (0/1)
※ <인조된 「펜릴」>의 다음 공격에 [데미지 +99] 부여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비규환阿鼻叫喚」 (3/4)↓
※ <인조된 「펜릴」>에게 4턴간 [명중 -75] / [매턴 콤마값(+58)의 고정데미지] 부여
───────────
[행동력 7/10]↑
<크시코스P> HP450/450 [0~2]
<카렌> HP310/310 [3~4]
[행동력 7/10]↑
<나오> HP450/450 [5~7]
<리이나> HP250/250 [8~9]
※ 행동력 8 소모, 이 효과로 음수가 될 수 있음
크시코스P 「둔화의 저주」 메모라이즈
※ 행동력 5 소모
나오 「구현화」
◈자버프
※ 행동력 5 소모. 다른 스킬과 페널티 없이 동시/연속사용 가능.
※ [밀도강화] [강도강화] [연성강화] 중 원하는 조합으로 총 10만큼의 [성질강화] 스택을 얻습니다. (최대 10스택)
고정데미지 122 부여
(RP)
───────────
[행동력 -3/10]↑
<크시코스P> HP450/450 [0~2] [메모라이즈 : 섬망(1턴), 둔화(1턴)]
<카렌> HP310/310 [3~4]
[행동력 3/10]↑
<나오> HP450/450 [5~7] [밀도 +6, 강도 +3, 연성 +3]
<리이나> HP250/250 [8~9]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4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0/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7/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1/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3/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5/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3/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1]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고통의 포효」 (1/1)
※ <인조된 「펜릴」>의 다음 공격에 [데미지 +99] 부여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비규환阿鼻叫喚」 (2/4)↓
※ <인조된 「펜릴」>에게 4턴간 [명중 -75] / [매턴 콤마값(+58)의 고정데미지] 부여
───────────
[TP 80/100]↑
<K마구P> HP 370/370 [1~5]
<치에리> HP 270/270 [9]
[TP 80/100]↑
<하루> HP 270/270 [6~8]
<리사> HP 270/270 [0]
이나갤 미복각 필살기
화속성
TP 소모 80 시비레 타입 판정
◈공격
◈디버프
- ( 주사위 수 + '위력' ) x '배수' 으로 공격합니다.
- (다이스/25)(반올림)턴 간 상대에게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시비렉스]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TP소모n : 위력계수x10 + 40 (소수점 반올림) (n < 95)
[시비렉스(シビレックス)]
※ 대상의 장갑저하 -[2단계] [(현재 턴수)/(적용 턴수)]↓
기본 배수 = 2, 위력 계수 = 4
TP 소모 40 + 40 = 80
리사 → 인조된 「펜릴」 공격성공! / 데미지 188 / 잔여 HP974
K마구P ← 인조된 「펜릴」「굶주린 포식」 회피실패! / 피해 394 / 잔여 HP56
리사 → 인조된 「펜릴」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57÷25=2(반올림)턴간 인조된 펜릴에게 '시비렉스' 디버프 적용
극악무도한 실험 속에 고통스러워하던 펜릴. 이윽고 그의 본능은 이나즈마 슈터를 향한다.
"크르르륵... 크아아악!!!"
순간적인 속도로 이나즈마 슈터를 덮치려 한다!
모두를 피하게 할 수 없음을 안 마구P는 아이돌들을 뒤로 물리고 지시한다.
K마구P "그대로 달려! 리사는 하루랑 같이 배후를 타격!"
자신을 펜릴의 미끼로 삼은 행동에 모두가 충격에 빠지지만, 그러고 있을 새가 없다.
치에리는 우로, 비트 슈터는 좌로 치고 달려나가며 펜릴의 시야각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그것은 곧, 마구P가 펜릴의 공격에 무방비하게 노출됐다는 것을 의미했다.
물론 그도 알고 있었기에, 곧장 방어 태세에 돌입한다.
https://youtu.be/WlRQk1QF60M?t=28 (~ 32초)
K마구P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
가슴 위에 손을 X자로 교차해 힘을 모은 후, 그대로 펜릴을 향해 맞돌진!
K마구P [갓 핸드, X(ゴッドハンドX)!!] 콰앙!!!
"크르르르르륵...!!"
시뻘건 에너지의 손이, 맹수의 힘으로 돌진하는 펜릴을 힘껏 막고 있었다.
슬러큰 [큭, 크크큭, 하하핫...! 저 공격에 돌진하다니, 아주 단단히 정신이 나갔군!]
K마구P [그 천박한 아가리, 싸물어...! 내가 막으면 막았지, 그냥 당할 순 없어!]
슬러큰의 비웃음대로, 에너지 손에 금이 가면서 마구P가 점점 밀리고 있었다.
그러나 이것은 자신의 몸을 대가로 한 양동 작전이었으니...
https://youtu.be/n9WGTEeR1Vk?t=352 (~ 6분)
옆으로 갈라지면서, 비트 슈터는 공격을 준비한다.
리사가 위로 치고 올라가면, 하루가 그 위로 공을 차낸다.
하루 [최대한 빨리...!] 파앙
그리고 리사는 위에서, 연계 필살기의 축인 '파이어 토네이도'를 시전하며 공을 밑으로 차내린다.
리사 [알고 있어! 파이어 토네이도(ファイアトルネード)!!] 콰앙
마지막으로 하루가 파이어 토네이도를 빠르게 뒤쫓아 그 불길의 공을 차낸다.
하루 [흐아아아아아앗!!!!] 파앙!
그렇게 완성된 '트윈 부스트 F(ツインブーストF)'가, 맹렬한 기운을 휘감고 돌진한다!
한편, 펜릴은 에너지 손의 중심을 그대로 물어 부순 후, 마구P를 향해 머리부터 들이받는다.
"크아아아아아!!!" 콰직!
K마구P "컭...!"
실험의 편린 속 선명하게 드러나는 포식본능. 그 본능이 제대로 실린 머리박치기는 마구P의 힘을 한순간 앗아가기에 충분했으나...
파랑새의 날갯짓과 함께, 기류가 바뀐다.
쐐애애애애액!!!!
쿠웅!
"큭! 캬아아아아악!!!" 쐐애액
그 직후 펜릴의 옆구리를 강타하는 '트윈 부스트 F'. 기세를 이어 마구P를 물어뜯으려 했던 펜릴은 그대로 중심을 잃고 필살기에 휩쓸려 옆으로 크게 날아갔다.
공중에서 자세를 잡고, 고통스러워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착지한 펜릴. 그 몸에 새겨진 전격은, 순혈의 순환마저 잠시나마 무뎌지게 하고 있었다.
"그르릉... 크르르륵..." 파지지지직
치에리 [프로듀서 씨, 프로듀서 씨! 괜찮으세요??]
치에리가 그 직후 사색이 되어서 마구P에게 달려가 부축한다.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마구P는 박치기뿐만 아니라 그 맹수에 이빨에도 제대로 당했을 테니까.
그럼에도 그는, 이 일을 해야만 했다. 갑자기 치고 들어오는 맹수를, 최대한 막기 위해.
K마구P [이정도는 해야만 하는 일이야, 치에리...]
K마구P [그 기감... 우리 중 한명은, 무조건 당하는 공격이었어.]
K마구P [그렇다면 너희가 아니라, 내가 당해야... 흐억...]
그 후, 마구P는 말할 힘마저 사라졌는지 잠시 주저앉았다.
그러한 마구P를 치에리는, 여러 복잡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었다.
───────────
[TP 90/100]↑
<K마구P> HP 56/370 [1~5]
<치에리> HP 270/270 [9]
[TP 10/100]↑
<하루> HP 270/270 [6~8]
<리사> HP 270/270 [0]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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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4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1/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6/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0/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2/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4/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4/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1]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고통의 포효」 (0/1)
※ <인조된 「펜릴」>의 다음 공격에 [데미지 +99] 부여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0/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비규환阿鼻叫喚」 (1/4)↓
※ <인조된 「펜릴」>에게 4턴간 [명중 -75] / [매턴 콤마값(+58)의 고정데미지] 부여
[시비렉스(シビレックス)]
※ 인조된 「펜릴」의 장갑저하 -[2단계] [2/2]↓
───────────
[행동력 9/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1]
<노노> HP390/390 [2~3]
[행동력 4/10]↑
<코우메> HP800/800 [5~9]
<아키라> HP450/450 [1]
미레이의 능력과 전투 스타일에 맞춰, 예리함보다도 '중량'에 치중해 제작한 클로. 미스릴로 된 외부에 오직 '중량'에만 치중된 특수 소재를 내부에 응축시켜 담아버린 결과, 미레이의 몸통만한 크기임에도 불구하고, 합계 1t이나 나가는 압도적 중량을 자랑한다.
◈공격
※ 다이스 × n 의 공격
※ 행동력 2n 소모
: n=5
쇼코 : 「상처내는 -Daño-」
치사를 노리기보다 상처를 입혀내는 기술. 그러나 사냥은 유예된 것 뿐이다.
◈공격
※ 행동력 4 소모
※ 위력+25. 이 공격으로 축적되는 [약점]은 2배가 된다.
동시 판정
쇼코 → 인조된 「펜릴」 공격성공! / 데미지 78 / 잔여 HP310
───────────
"끄으… 그아아…!"
폭탄처럼 거세게 터져나오는 움직임과, 멈춰서서는 머리를 부여잡으며 하는 신음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인조 펜릴.
이미 그의 강인함을 확인한 이상, 그런 빈틈 투성이를 노리는 것이 비록 비열해보인다고 할지라도 망설이지 않는다.
그 틈을 노려야만이 이길 수 있는 길이라면 절대로.
미레이 "미안한데, 좀 맞고 정신차리라구!"
쇼코 "햐하하! 정신을 못차리겠으면 쳐맞아야지!"
화살처럼 쏘아나가는 쇼코의 사슬.
그러나 그 사슬은 몸에 박혀드는 대신 그 몸을 스쳐지나간다.
그리고는 곧장 휘두르는 쇼코의 손짓에 따라 파도치듯이 움직이더니, 그대로 인조 펜릴의 몸을 휘감으며 상처낸다.
이어지는 것은 그 앞으로 다가간 미레이의 일격.
사슬에 휘감긴 인조 펜릴을 향해, 가차없이 주먹을 내지른다.
콰앙-!
"그악…!"
폭탄이라도 터뜨리는 듯한 소리와 함께, 그 이상의 괴력으로,
미레이의 일격은 인조 펜릴을 날려버린다.
동시에 휘감긴 사슬은 더더욱이 펜릴을 조여들다, 힘을 이기지 못하고 풀어지면서 그대로 늑대인간의 몸을 사과를 깎듯이 둥글게 베어낸다.
상처투성이, 피투성이의 몸으로 가엾은 희생자는 바닥을 나뒹군다.
"그…아악-!"
그러나 그 몸은 또 다시 재생한다.
몰아치는 공격에도 불구하고, 안쪽에서부터 터져나오는 고통이 더욱 괴로운 듯이 비명을 지르면서도,
그 움직임을 멈추지 못한다.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1.25]
<노노> HP390/390 [2~4]
[행동력 5/10]↑
<코우메> HP800/800 [5~9]
<아키라> HP450/4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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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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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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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4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0/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5/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7/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1/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3/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1/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3]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고통의 포효」 (1/1)
※ <인조된 「펜릴」>의 다음 공격에 [데미지 +99] 부여
「파랑새」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53]을 부여합니다. (1/1)회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비규환阿鼻叫喚」 (0/4)↓
※ <인조된 「펜릴」>에게 4턴간 [명중 -75] / [매턴 콤마값(+58)의 고정데미지] 부여
[시비렉스(シビレックス)]
※ 인조된 「펜릴」의 장갑저하 -[2단계] [1/2]↓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510/51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10/10]↑
<미쿠>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마력탄」
칸자키 란코의 마나를 응축시킨 탄. 물질과 상호작용하지 않는 마나의 특성상 구조가 불안정한 편.
◈공격
※ 다이스x3의 데미지
※ 암속성
※ 콤마 20이하에서 데미지가 반감
※ 행동력 5"
아카네p ← 인조된 「펜릴」의「인조된 신화」회피 성공!
그렇게 날뛰며 주변의 동료들을 공격하는 인조된 펜릴. 그러거나 말거나 시키는 자신의 생체 소총을 멀뚱히 들어 겨누었다.
시키"자자 환자분~ 머리좀 식혀."
그대로 발사된 란코의 마력탄은 그 '환자'의 미간에 정확히 명중하며, 짓푸른 폭발과 그를 튕겨내 벽에 쳐박히게 한다.
아카네p".....환자한테 좀 심한거 아냐?"
시키"아카네p쨩 보고서 읽었지?"
아카네p"그야......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게 자욱한 흙먼지가 일어난 구덩이를 인상을 쓰며 쳐다본 아카네p였지만, 시키는 차디찬 눈으로 그 흙먼지를 향해 총구를 내리지 않고 말했다.
시키"이 정도로 안 죽어. NEVER."
───────────
[행동력 5/10]↑
<아카네p> HP510/51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10/10]↑
<미쿠>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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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3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1/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4/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6/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0/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2/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2/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3]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몇번이나 살과 뼈를 부숴뜨리는 공격을 받으면서도,
몇번이나 바닥을 뒹굴며 신음하고 쓰러지면서도,
또 다시 일어난다.
끔찍한 저주에라도 걸린 것처럼, 참혹하고 잔인하게도.
슬러큰 "크하하하! 이봐, 부족하잖냐! 더 열심히 해야지 않겠어?"
그리고, 그 광경을 보며 블루트 슬러큰은 여전히 묶여있는 채로도 크게 비웃는다.
슬러큰 "크흐흐흐, 좀 더 전력을 내야할 걸. 지금처럼 설렁설렁하다간-"
묶인 채로도 그는 멋대로 지껄이며 모두를 비웃는다.
시키"응? 할 수는 있는데?"
그러자 에리카가 제지하며 말했다.
에리카"안돼요... 테러리스트라는 확실한 증거 없이 약물이나 법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심문을 했다간 법정에서 불리하게 적용 되니까요."
아카네p"하아.... 그건 알지만..."
람쥐P "참아, 지금 괜히 건드려봐야 좋을 건 없으니까."
미레이 "안다굿! 아니었으면 저 녀석은 이미 팔다리가 남아나질 않았을테니깟!"
그것을 숨길 생각도 없이 내뱉는 블루트 슬러큰
말그대로 쓰레기 같은 그,
그럼에도 '민간인'이라 주장하여 때리기도 곤란한 그,
그 비열한 '늑대인간'을 향해…
BGM: https://youtu.be/MeIq6_ICcN8
쇼코 "거기 쓰레기는 【닥쳐】."
슬러큰 "?!!"
쇼코가, 모든 늑대의 왕, 펜릴의 피가 흐르는 그녀가 「명령」한다.
싸움에 집중할수록, 그 '펜릴'의 힘이 끌어오를수록 붉어지던 눈이,
어느새 푸르게 변화한 채로,
마치 얼음 같이 차가운 그 눈동자로 「명령」한다.
슬러큰 "! ?!! !!!"
그리고, 거짓말같이 블루트 슬러큰의 입이 닫힌다.
그 자신의 의지조차 아닌 듯 당황하나,
곧 쇼코의 눈과 마주하는 순간 그 얼굴은 창백하게 식어간다.
「신수 -Fenrir-」
온전한 펜릴의 힘을 물려받는 '순수 혈통'
그것은 왕의 혈통이며, 왕이란 지배하는 자인 것이다.
※ 행동력 소모 2 이하의 ◈자버프 및 ◈회복을 사용할 경우, 행동력 1을 추가 소모하여 다른 ◈공격과 동시에 사용 가능. (하나의 행동으로 취급)
※ 늑대인간에게 본능적인 공포와 경외심을 심으며, 명령권을 가진다. 명령을 거부하려면 정신적으로는 그 공포와 경외를, 신체적으로는 숨통을 조여오고 심장을 압박하는 고통을 이겨내야 한다.
그 몸에 떠오르는 것은 본능적인 「공포」
마땅한 왕에 대한 저항할 수 없는 「경외」
쇼코 "꼴 좋구만. 그대로 닥치고 있으라고. 똥개."
슬러큰 "……"
쇼코의 눈이 푸르게 빛나며, 그 공포와 경외를 그 피에 새겨진 그 본능을 일깨운다.
결국 파랗게 질린 슬러큰은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한 채, 그 어떤 저항도 하지 못한 채 굴복한다.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으며, 고개를 떨구고서 가쁘게 숨을 쉬며 몸을 떤다.
완전히 패배하여 굴복하여 공포에 떠는 짐승처럼.
그렇게 털이 곤두서는듯 몸서리를 치는 에리카와 달리 루이는 꽤나 호쾌하게 웃으며 끄덕였다.
루이"헷... 뭐가 어쨌든 그 녀석을 닥치게 한건 감사함다. 안 그랬음 제가 반 죽일 뻔 했거든요."
"그아아악!"
창백하게 질려 떠는 슬러큰을 보며, 푸른눈의 쇼코는 무언가 자각한 듯이 중얼거린다.
그런 그녀를 향해 달려드는 거친 늑대, 거짓된 신화, 인조 펜릴.
그러나 쇼코는 두려워하지 않는다.
「왕」이 어째서 두려워 하겠는가.
쇼코 "너도 【멈춰라】"
"크으…"
그리고 「명령」한다.
"그아아아!!!"
그러나, 멈추지 않는다.
아니, 잠시나마 멈췄으니 효과가 전무한 것은 아닐 터이나,
그것은, 끓어오르는 '피'가 이겨내는 것인지,
혹은 그 피가 태우는 몸의 고통이 무시하는 것인지,
인조 펜릴은 잠시만 멈췄을 뿐, 곧장 다시 움직이며 쇼코를 향해 무디나 터질듯한 힘을 지닌 손톱을 휘두른다.
그럼에도 그 잠깐의 시간만으로도 충분하기에, 쇼코는 뒤로 물러나 피해냈지만.
쇼코 "핫, 이 정도는 부족하단 건가."
쇼코 "캬하하! 좋지, 그럼 더 해보자고! 햣하-!"
그러나 생각대로 굴러가지 않는 상황임에도, 쇼코는 웃음을 터뜨린다.
이 피투성이의 혈투를, 마다하지는 않으니까.
쇼코 "어디 계속해보자고!"
다시금 붉게 물든 눈으로, 당당히 맞선다.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3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1/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4/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6/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0/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2/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2/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3]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10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달포식자 하티]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10으로 상승 / 치명타 배수 2.2배로 증가
※ [태양포식자 스콜]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1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37] 혹은 [회피 -37] 혹은 [데미지 -99]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손가락 총을 만들어 손끝에서 작은 나사를 난사합니다
◈디버프
기력 소모: 8
십자 나사: 3턴간 대상의 데미지를 [2단계](*공격) 감소시킵니다 "
"「오늘의 추천 메뉴!」
카나코는 전투 시작 시 다이스값에 따라 총 2개의 디저트를 미리 세팅할 수 있습니다. 세팅된 디저트는 바로 내갈수도 있지만, 다음에 나올 디저트와 함께 내 줄수도 있습니다. 과식에 주의하세요!
◈패시브
※ 이 스킬로 만들어진 디저트는 바로 사용할수 있고, 추후 사용되는 디저트와 함께 동시에 시전할 수 있으나, 단맛 중첩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 동시 세팅은 [오늘의 추천 메뉴!]에서 선택된 2가지의 디저트에 한해서 발동되나, 미리 선택된 두 디저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 미리 세팅된 버프의 효율은 중간 버프로 고정. 동시 발동할 수 있는 버프의 효율 또한 약함/중간으로 제한합니다. "
저장된 다이스/ 콤마 : 75/71
"───────────
[행동력 10/10]↑
<novap> HP220/220 [5~9]
<키라리> HP710/710 [0]
[행동력 10/10]↑
<나나미> HP100/100 [1]
<카나코> HP360/360 [2~4]"
"
Nova: 끈질긴 놈.. 이거나 먹고 조용히 해라!
투콰콰콱!!
노바가 양 손에서 네일 건을 난사하고, 그 탄환들은 정확히 명중해 인조 펜릴의 살갖을 파고든다
"킥.. 크극...!"
몸에 박히는 것을 막으려 들어올린 팔에 박혔지만, 나사들은 펜릴의 기력을 착실히 빼앗아간다
그러나..
"크..크아아아아!!!!!"
고통의 비명일까. 살의를 담은 함성일까. 그 괴성에 나사들이 후두둑 뽑혀나온다.
Nova: 뺏는 것보다 충전되는 게 더 많다고? 별 이상한 걸 다 만들었네!
노바가 허벅지 두께의 나사를 창살처럼 솟구쳐 올려 펜릴이 달려드는 건 막았지만. 그의 힘은 여전히 건재했다.
"───────────
[행동력 3/10]↑
<novap> HP220/220 [5~9]
<키라리> HP710/710 [0]
[행동력 10/10]↑
<나나미> HP100/100 [1]
<카나코> HP360/360 [2~4]"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3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0/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3/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5/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7/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1/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3/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3]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달포식자 하티]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10으로 상승 / 치명타 배수 2.2배로 증가
※ [태양포식자 스콜]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1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37] 혹은 [회피 -37] 혹은 [데미지 -99]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고통의 포효」 (1/1)
※ <인조된 「펜릴」>의 다음 공격에 [데미지 +99] 부여
「네일 건」 (3/3)↓
3턴간 <인조된 「펜릴」>의 데미지를 97만큼 감소시킵니다 "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1.75]
<노노> HP390/390 [2~4]
[행동력 7/10]↑
<코우메> HP800/800 [5~9]
<아키라> HP450/450 [1]
자신의 '보호'에 드는 힘마저 소모해 적의 공격을 전력으로 막아낸다. 상당한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지만, 적어도 본인이 바라는 '수호'만큼은 반드시 이루어낸다.
◈감싸기
◈방어효과
◈버프
※ 행동력 3 소모. 자신의 방어+[2단계](*지원)
※ 발동 턴, 1개 파티를 대상으로 [감싸기] 적용
───────────
"그으… 그아아아!!"
왕의 명령조차 거부하는 광기.
그 피투성이의 손톱은 마구잡이로 주변을 헤집으며 가로막는 모든 것을 잘라내간다.
끓어오르는 피와 타오르는 고통은 주인을 무너뜨리며 주인으로 하여금 모든 것을 무너뜨리게 한다.
그 거친 손길이 폭풍처럼 휩쓸어가려 한다.
노노 "그렇게는… 두지 않겠어요…!"
날카로운 이빨을 벌리며, 무디나 단단한 손톱을 휘두르며,
종횡무진 그의 참격은 사방에 뻗어나가며 날카로이 긁어내지만,
그 모든 공격은 단 하나의 피도 흘려내지 못한다.
그 손톱이 마주하는 것은 '벽'
노노 "늑대 씨도… 절대 사람을 해치고 싶으신 건 아니실테니까요. 그러니까 막아드리겠어요…!"
노노의 따스함이 담긴,
그러나 동시에 그 강인함이 담긴 실드가 그 맹공을 막아내며 튕겨냈다.
마치 단단한 나무를 두드리듯, 그 손길은 몇번이고 몇번이고 돌풍처럼 몰아치며 그 투명한 벽을 두드리지만,
이야기 속 단단한 벽돌집처럼, 늑대의 매서운 공격에도 노노의 '의지'는 무너지지 않는다.
"끄으… 그아아…!!"
그리고 마침내, 또 다시 찾아오는 찢고 부수는 듯한 고통.
머리를 새하얗게 태워버리는 고통에, 희생자는 다시금 머리를 감싸쥔다.
노노 "늑대 씨…"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2]
<노노> HP14/390 [2~4]
[행동력 8/10]↑
<코우메> HP800/800 [5~9]
<아키라> HP450/450 [1]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3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1/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2/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4/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6/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0/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4/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3]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달포식자 하티]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10으로 상승 / 치명타 배수 2.2배로 증가
※ [태양포식자 스콜]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1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37] 혹은 [회피 -37] 혹은 [데미지 -99]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9/10]↑
「고통의 포효」 (0/1)
※ <인조된 「펜릴」>의 다음 공격에 [데미지 +99] 부여
「네일 건」 (2/3)↓
3턴간 <인조된 「펜릴」>의 데미지를 97만큼 감소시킵니다
───────────
[행동력 10/10]↑
<루이> HP600/600 [2~4]
<미치루> HP780/780 [6~9]
[행동력 10/10]↑
<에리카> HP200/200 [5]
<타마미> HP400/400 [0~1]
야채와 계란이 들어간 평범한 샌드위치. 만들어내고 반으로 잘라 주기에 사실상 한 번에 두개를 만들어낸다. 들어가는 재료는 미치루가 원하는대로 결정할 수 있다.
◈회복효과
※ 행동력 5 소모 / HP 회복값 12 / 최대 2명 회복
: 노노, K마구P 회복 / 동시행동 패널티 적용
타마미 : 「거합태세 [오로치]」
거합에 기반한 기술을 내기 위한 준비 자세. 납도상태로 움직임을 취할 수 있는 평상시와 다르게, 검을 쥔 이 자세에서 다음 행동으로 이행해야만 하기에 제약이 더 큰 준비자세가 된다.
불합리해 보이지만, 그녀의 능력이 마음에 기반한 심검이기에 심리적인 트리거 역시 작용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그러니까, 아무래도 준비동작이 큰 편이 강해보인다..는 이야기다.
▼
◈특수효과
※행동력 소모:2
※자세를 거합태세로 바꾼다. 거합태세에서는, 공격시 거합태세 파생기밖에 사용할 수 없다.
※거합태세에서 공격을 한 후에는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공격 이외의 행동은 할 수 있지만, 그때도 마찬가지로 거합태세가 해제된다. 단, 행동이 무효가 된 경우에는 해제되지 않는다.
───────────
노노 "하아… 후우…"
맹공을 막아낸 것은 노노의 '의지'.
그러나 의지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며,
그 힘에는 늘 대가가 따른다.
미치루 "여기, 샌드위치예요!"
노노 "하읍…?!"
그것을 빠르게 포착해낸 것은, 그리하여 누구보다 먼저 달려온 것은 미치루.
'빵'을 건네줘야 할 사람은, 귀신같이 눈치채고 달려오는 그녀가 노노의 입에 샌드위치를 우겨넣었다.
다양한 야채들과 햄이 밸런스 좋게 섞여들어가 맛있는 소스와 함께 조금 달콤하며 신선한 맛을 내는 샌드위치를 그대로 노노의 입에 산뜻하게 퍼져간다.
노노 "맛있네요…"
미치루 "후후, 자신 있으니까요! 그럼 마구 프로듀서 씨도요!"
그리고 또 다시 달려나간다.
'빵'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그것이 그녀의 일이자, 행복이니까.
타마미 "… 후우…"
그러는 한편, 검을 뽑아든 타마미는 그 검을 앞으로 겨누며 천천히 숨을 고른다.
그 검날이 반짝일 단 한 차례를 위하여,
타마미의 정신은 조심스레 가다듬어진다.
폭주하는 저 늑대인간은 적이나, 동시에 적이 아니기에.
가련한 희생양이나, 날뛰는 괴수이기에.
그 아이러니함을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그 가운데 무엇을 택할 것인가.
그 모든 심상을, 그 결단을,
검에 불어넣는다.
강철을 연단하듯,
천천히, 단단하게.
───────────
[행동력 4/10]↑
<루이> HP600/600 [2~4]
<미치루> HP780/780 [6~9]
[행동력 9/10]↑
<에리카> HP200/200 [5]
<타마미> HP400/400 [0~1] - [거합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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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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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3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0/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1/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3/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5/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7/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5/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3]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달포식자 하티]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10으로 상승 / 치명타 배수 2.2배로 증가
※ [태양포식자 스콜]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1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37] 혹은 [회피 -37] 혹은 [데미지 -99]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고통의 포효」 (1/1)
※ <인조된 「펜릴」>의 다음 공격에 [데미지 +99] 부여
「네일 건」 (1/3)↓
3턴간 <인조된 「펜릴」>의 데미지를 97만큼 감소시킵니다
「샌드위치」
※ K마구P / 노노의 [HP 792] 회복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2.25]
<노노> HP14/390 [2~4]
[행동력 9/10]↑
<코우메> HP800/800 [5~9]
<아키라> HP450/450 [1]
그림자가 적이 딛는 바닥을 전부 뒤덮으며 침식해 적울 저지하고 뻗어나온 그림자가 휘감기며 그를 안으로 끌어들인다.
""놓치지 않아… 보내주지 않아… 절대로.""
◈바인드
◈디버프
※ 행동력 9 소모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3턴간 적에게 [바인드] + [회피 -[2단계](*지원)] 부여
코우메, 회피 감소 75 전개
코우메 → 인조된 「펜릴」에게 디버프 성공!
[앙갚음]으로 386의 고정데미지 부여
───────────
"그아아아아!!!"
그러는 와중에도 고통스러운 포효가 이어지며,
곧이어 그 엉망인 손톱은 귀기서린 듯이 뻗쳐나간다.
그 손 앞에 있는 것은 조그마한 코우메.
그 목을 단숨에 꿰뚫을 듯이,
그리하여 잘라내버릴 것처럼 덮쳐든다.
코우메 "자아… 가라앉아…♪"
그러나 그 손길은 빗나간다.
딛고 있는 땅이 무너져내렸으니까.
아니, 땅이 아니다.
다가온 순간부터 그가 딛고있던 것은…
처음부터 '그림자'였다.
어둠이 빛을 삼키듯이, 영혼의 그림자가 산 육체를 잡아먹는다.
그 발 밑은 가라앉으며, 어둠으로부터 뻗어나온 무수한 그림자가 늑대인간을 미라처럼 휘감아간다.
그 몸을 얽매이고, 옥죄인다.
무너뜨리며, 잡아먹는다.
그림자가 도래한다.
영혼이 포식한다…
코우메 "후훗…♬"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2.5]
<노노> HP390/390 [2~4]
[행동력 1/10]↑
<코우메> HP98/800 [5~9]
<아키라> HP450/45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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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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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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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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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3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1/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0/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2/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4/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6/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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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6/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3]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달포식자 하티]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10으로 상승 / 치명타 배수 2.2배로 증가
※ [태양포식자 스콜]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1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37] 혹은 [회피 -37] 혹은 [데미지 -99]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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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고통의 포효」 (0/1)
※ <인조된 「펜릴」>의 다음 공격에 [데미지 +99] 부여
「네일 건」 (0/3)↓
3턴간 <인조된 「펜릴」>의 데미지를 97만큼 감소시킵니다
「샌드위치」
※ K마구P의 [HP 792] 회복
「주박注泊의 영주影呪」 (3/3)↓
※ 3턴간 인조된 펜릴에게 [바인드] + [회피 -75]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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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5/10]↑
<루이> HP600/600 [2~4]
<미치루> HP780/780 [6~9]
[행동력 10/10]↑
<에리카> HP200/200 [5]
<타마미> HP400/400 [0~1] - [거합태세]
◈버프
※ 다음 공격시, 자신 or 타 동료의 공격, 명중, 혹은 공격&명중을 [2단계](*지원) 상승
※ 행동력 2~4 소모
: 행동력 2+2 소모 / 공용 행동력 사용 / [공격 2단계 상승]을 타마미에게 부여
타마미 : 「극발도 [천총운검]」
눈에 보이지도 않는 속도로 정확한 간격의 검을 뽑아 휘둘러, 확실하게 노린 영역을 두동강내는 필살검.
실물이라면 무게때문에 존재가치가 없는 길이의 검조차 타마미의 심검이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그러나 그 특성상, 아군이 경로에 들어오는 일이 없도록 상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
◈공격
◈다이스보정
※ 행동력 소모 : 10
※거합태세에서만 사용 가능.
※위력 6배
※이 공격의 주사위값 +8.
※지난 2턴 이내에 공격자가 있었다면, 공격자 1명당 이 공격의 주사위값이 -5.
쇼코 : 「상처내는 -Daño-」
치사를 노리기보다 상처를 입혀내는 기술. 그러나 사냥은 유예된 것 뿐이다.
◈공격
※ 행동력 4 소모
※ 위력+25. 이 공격으로 축적되는 [약점]은 2배가 된다.
타마미 「극발도 [천총운검]」 판정
타마미 → 인조된 「펜릴」 공격성공! / 데미지 509 / 잔여 HP1065
쇼코 → 인조된 「펜릴」 공격성공! / 데미지 74 / 잔여 HP991
───────────
코우메의 그림자가 늑대인간을 붙드는 때,
그 뒤편에선 칼날이 빛을 뿜어낸다.
타마미 "강인하신 것은 확인했으니 타마미가 사양할 필요는 없겠지요." 파앗-
그리고 그 빛은 화려한 수평선이 되어 연구소 내를 비춘다.
타마미 "고통을 덜어드리려면 필요한 일일테니까요."
그 수평선은 타마미로부터 뻗어나와,
인조 펜릴의 몸을 반으로 가른다.
빛나는 검격이 어둠을 파헤치며 그 속에 얽매이던 희생자를 잘라낸다.
검격은 노리는 영역을 깔끔하게 비추며 잘라낸다.
"그으아악…!!"
그럼에도 고통은 끝나지 않는다.
끔찍하고 잔혹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인조 펜릴의 몸은, 그 방식만큼이나 흉악하다.
정확하게 반으로 갈라버린 일격이라도 죽지 않는다.
죽을 수 없다.
그것이, 그 피의 축복이란 이름의 저주일지니.
───────────
[행동력 6/10]↑
<루이> HP600/600 [2~4]
<미치루> HP780/780 [6~9]
[행동력 1/10]↑
<에리카> HP200/200 [5]
<타마미> HP400/400 [0~1] - [거합태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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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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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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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3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1/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0/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2/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4/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6/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3/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3]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달포식자 하티]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10으로 상승 / 쇼코의 치명타 배수 2.2배로 증가
※ [태양포식자 스콜]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1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37] 혹은 [회피 -37] 혹은 [데미지 -99]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고통의 포효」 (0/1)
※ <인조된 「펜릴」>의 다음 공격에 [데미지 +99] 부여
「샌드위치」
※ K마구P의 [HP 792] 회복
「주박注泊의 영주影呪」 (2/3)↓
※ 3턴간 인조된 펜릴에게 [바인드] + [회피 -75]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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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크시코스P> HP450/450 [0~2] [메모라이즈 : 섬망(9턴), 둔화(9턴)]
<카렌> HP310/310 [3~4]
[행동력 10/10]↑
<나오> HP450/450 [5~7] [밀도 +6, 강도 +3, 연성 +3]
<리이나> HP250/250 [8~9]
제약이 따르는 대신 일시적이나마 커다란 힘을 타인에게 부여합니다.
◈버프
◈회복효과
※ 행동력 2n(=4) 소모.
※ 아군 1명에게 이하의 효과 중 n(=2)개를 선택하여 적용합니다.
- 다음 공격에 [공격 +2단계(*지원)] 부여
- 다음 공격에 [치명타 범위 +30] 부여
나오 「스레디드 메이스」 + [밀도강화 +6, 강도강화 +3]
나오가 머리카락을 둔기의 형태로 구현화시킵니다. 얼핏 투박하고 단순해 보이는 공격이지만, 타격하는 순간 질량이 그대로 힘으로 변환되어 겉보기보다 훨씬 강력한 충격을 가할 수 있습니다.
◈공격
※ 행동력 10 소모.
※ 주사위의 5배 데미지로 공격합니다.
※ 사용 이후 [밀도강화]가 없다면, [밀도강화] 스택을 1 얻습니다.
(※ 성질강화 효과 : 공격 +3단계(*지원), 관통 +1.5단계)
루이 「매그넘 리볼버」
◈공격
※ 다이스 × 1.5 의 공격
※ 행동력 3 소모
나오 「스레디드 메이스」 판정
나오 → 공격성공! / 데미지 0 / 잔여 HP0
나오, 공격 증가 56 전개
나오 → 인조된 「펜릴」 공격성공! / 데미지 1575 / 잔여 HP0
루이 → 인조된 「펜릴」 공격성공! / 데미지 33 / 잔여 HP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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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10]↑
<크시코스P> HP450/450 [0~2] [메모라이즈 : 섬망(10턴), 둔화(10턴)]
<카렌> HP310/310 [3~4]
[행동력 1/10]↑
<나오> HP450/450 [5~7] [밀도 +2, 강도 +0, 연성 +3]
<리이나> HP250/25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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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날뛰는 흉수
BGM : https://youtu.be/lBdnti4_U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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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2000x2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 잔기 감소 시, ??? (진행 중지)
「고통의 포효」C@UNT.[1/2]↓
뒤엉킨 피와 끊기고서야 발현하는 마약. 그 엉망진창이 만들어내는 폭주는 고통을 동반한다. 그럼에도 죽을 수 없는 비극 또한.
※ HP -40 / 다음 공격의 [데미지 +99]
「둔조난마」C@UNT.[0/8]↓
명중[113] 데미지[790]
가다듬어지지도 못한 엉망인 손톱. 그럼에도 불구하고 터져오르는 그 힘은 앞에 있는 것을 모조리 찢고 뜯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2/8]↓
명중[163] 데미지[395]
고통으로 뒤틀린 감각 가운데서도 굶주린 본능은 먹이를 찾아내어 물어뜯는다.
「인조된 신화」C@UNT.[4/8]↓
명중[188] 데미지[198]
고통 속에서도 멋대로 날뛰는 본능이 잠든 신수를 깨운다. 단 한 순간, 찰나에 그 발톱은 피식자를 낚아채 꿰뚫는다.
※ 관통
「사냥 축제」C@UNT.[6/8]↓
명중[113] 데미지[494]
미쳐버린 눈에 보이는 것은 오직 살육 대상 뿐. 들끓는 본능은 살육을 참지 못하고 뛰쳐나간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4/10]↑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3]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최대 6개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달포식자 하티]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10으로 상승 / 쇼코의 치명타 배수 2.2배로 증가
※ [태양포식자 스콜]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1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37] 혹은 [회피 -37] 혹은 [데미지 -99]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그러나 좋건 싫건 이대로 물러날 수는 없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고통의 포효」 (0/1)
※ <인조된 「펜릴」>의 다음 공격에 [데미지 +99] 부여
「샌드위치」
※ K마구P의 [HP 792] 회복
「주박注泊의 영주影呪」 (1/3)↓
※ 3턴간 인조된 펜릴에게 [바인드] + [회피 -75] 부여
몇 번이고 공격하고 베어넘기고 떄려눕혀도,
그 고통은 끝나질 않는다.
그 의식은 잠들지 않으며,
그 신체는 멈추지 않는다.
그 저주를,
흉악하고 끔찍한 저주를 어찌해야 하는가,
그 저주를 누가, 무엇으로 풀 수 있는가.
그것은 피에 새겨진 혈통의 저주인 것을.
노노 "멈추지도, 잠들지도 않고… 기절하지도 않으시고…" 꾸욱
그 비극을, 어떻게 멈춰야 하는가.
쇼코 "그래, 그럼 그렇게 하면 되겠구만."
그 순간, 쇼코의 눈이 다시금 푸르게 빛난다.
그 저주는 피로 인해 타오르는 혈통의 저주.
그렇다면, 아주 단순한 해결책이 있었거늘.
그 혈통의 '주인'이 이 곳에 있었거늘.
그러나 이전에도 명령했으나 되지 않았다.
어째서인가, 어찌하여서인가.
그것을, 쇼코는 알아차린다.
그 본능이 답을 외친다.
쇼코 "【받아들여라】"
'할 수 없는 것'을 명령했었기 때문이라.
불쌍한 소년이 감히 거스를 수 없는 것에 거스르게 했기 때문이라.
그렇다면 '할 수 있는 것'을 명령한다.
그 피가 일깨우고자 하는 것은 먼 조상이 물려준 힘.
먼 옛날 존재했던 신수의 본능과 능력.
약물로 나약해지고 고문으로 피폐해진 한 사람이 그것을 거스를 수는 없을지나,
그것을 받아들이는 것은, 아무런 문제가 없으리라.
그 '혈통'은, 본디 펜릴의 혈통이니까.
신화 속 전설의 신수를 따르는 혈통이니까.
마땅히, 그 힘을 받아들일 존재니까.
"으… 아…?"
그 명령에 피는 순종한다. 본능을 품은 몸 또한 순종한다.
타고 흐르는 피는 더 이상 그 몸을 태우지 않으며,
명령을 받드는 몸은 잠재된 힘에 더 이상 거역하지 않는다.
그렇게 그 입에서 고통스런 신음이 멎어간다.
여전히 잃어버린 이성은 아직 돌아오지 못했으나,
그 이성이 감당하지 못할 괴로움은 사라져간다.
쇼코 "아무래도 좀 더 '어울려줘야'겠구만. 햐하하! 좋아, 덤비라고!"
이제 남은 것은 '신수'가 잠에서 깨어나는 것.
그 때까지, 아직 잠들어 날뛰는 '흉수'를 상대하면 될 뿐이다.
피투성이와 괴로운 신음 뿐이었던 늑대소년은, 완연한 늑대가 된다.
고통 대신 뜨겁게 불타는 투지를 지닌 흉악한 신수를 닮으며,
그 투지를 거침없이 쏟아낸다.
"크… 아우우우!!"
쇼코의 두 눈은 푸르고 붉게 빛난다.
신화 속 펜릴의 두 아들의 이름을 본따 지은 두 달처럼,
'해를 삼킨' 붉은 달 스콜처럼 붉게 빛나는 눈과 함께, 그 몸은 어둠 속에 녹아든다.
'달을 삼킨' 푸른 달 하티처럼 푸르게 빛나는 눈과 함께, 그 목소리는 피를 지배한다.
그녀가 휘두르는 사슬은 그 힘을 담으며 더욱 빠르고 날카롭게 회전한다.
쇼코 "맘껏 날뛸 시간이다! 햣하!!"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깨어나는 신수
BGM : https://youtu.be/H3Db0EACzRE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진정도 : 0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4000x1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되찾아가는 이성」
여전히,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욱 거칠게 날뛰고 있으나… 이제 그 몸에 '고통'은 없다.
※ 바인드 불가 / 매턴 진정도 +100
※ 진정도가 현재 HP 이상이 되었을 경우, 페이즈 전환
「둔조난마」C@UNT.[0/4]↓
명중[113] 데미지[790]
빈말로도 아름답지는 않은 손톱이나, 그 힘은 가로막는 것을 가뿐히 찢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1/4]↓
명중[163] 데미지[395]
크게 벌려 물어뜯는 날카로운 늑대의 이빨. 그것은 신화의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떠한 것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뜯어삼킨다.
「인조된 신화」C@UNT.[2/4]↓
명중[188] 데미지[198]
인정받은 '피'는 들끓는다. 깨어나는 잠재력은 신수다운 정확한 일격을 만들어낸다.
※ 관통
「사냥 축제」C@UNT.[3/4]↓
명중[113] 데미지[494]
들끓는 피와 마음을 진정시킬 길은 마음껏 날뛰는 것 뿐. 축제의 시간이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4/10]↑2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5]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태양포식자 스콜]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해제 / 치명타 배수 2.4배로 증가
※ [달포식자 하티]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신수 펜릴] : 스콜과 하티, 두 달이 모두 밝게 빛나는 밤에, 혈통 속에 잠든 피는 더더욱 많은 힘을 끌어낸다.
◈ 쇼코의 행동력 회복량 2배로 증가 (표기됨)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샌드위치」
※ K마구P의 [HP 792] 회복
「주박注泊의 영주影呪」 (1/3)↓
※ 3턴간 인조된 펜릴에게 [바인드] + [회피 -75] 부여
나사를 고속으로 사출하여 적을 꿰뚫어버립니다.
◈디버프
기력 소모: 5
십자 나사: 2턴간 적의 장갑을 [1.5단계] 감소시킵니다 "
"「섬초 - 일순열(閃鞘 - 一瞬裂)」
한 순간에 찢어 꿰뚫는다. 방어 따위는 그의 앞에선 종잇장일 뿐.
◈특수효과
행동력 소모: 8
입력 커맨드: 좌 + 좌 + 강공 + 강공
d/300
+ 관통 2단계 상승"
개별 판정, 나사 우선
Novap → 인조된 「펜릴」에게 공격 디버프 실패!
나나미 → 인조된 「펜릴」 공격성공! / 데미지 139 / 잔여 HP3861
"
타닷. 하고 나나미가 뛰어오른다.
그와 동시에. 노바는 팔뚝만한 굵기의 나사를 손 끝에 장전한다.
나나미의 머릿속의 커맨드가 등록되자, 몸은 알아서 움직임을 준비한다.
나이프의 도신을 얼굴 가까이 갖다대고, 허공을 박차 몸과 함께 인조 펜릴에게 날아든다.
나나미: 섬초 - 일순열(閃鞘 - 一瞬裂)!!
Nova: 뚫어라.
순식간에 펜릴과 근접해 그 맷집에 구멍을 내버릴 일격과. 그것의 방어를 녹아내리게 할 포탄이 동시에 쏘아진다.
두 공격을 모두 허용한다면. 치명적인 피해를 내는 데는 무리가 없었으리라.
"크으...크르륵..?!"
하지만 여전히 반푼이일지언정. 제왕에게 '인정받은 피'는 반푼이의 결점을 상회하는 감각을 가지게 되었던 걸까
두 공격을 모두 인식한 인조 펜릴은 더 가까이에 있는 나나미를 향해 뛰어올라 거대한 나사의 반경에서 가볍게 벗어난 인조 펜릴은 그대로 부러진 발톱을 나나미에게 내지른다.
나나미: 큭..!
나나미는 나이프를 곧장 회수해 기술을 캔슬하고, 방어 자세를 갖춘다. 나나미의 순간이동과 같은 보법이라면 여유롭게 피할 수 있는 거리이나, 나나미는 발톱이 자신에게 가까워지는 걸 기다린다
그리고..
티잉-!
너덜너덜한 발톱의 끝이 교차한 나나미의 양 팔에 닿은 순간, 나나미는 청명한 소리를 내며 그 자리에서 사라진다.
허공을 가르는 발톱이 나나미가 있던 곳을 관통하는 순간. 나나미는 나이프를 털어내며 펜릴의 뒤에서 나타나 바닥으로 낙하한다.
"크륵... 끄그극...!"
나나미를 돌아본 순간. 온몸에 난자된 상처들이 한번이 핏물을 왈칵 쏟아낸다.
나나미: 꽤 영리해졌네여. 역으로 이용할 줄은....
하지만 그 상처들은 금세 아물어갔고, '인정받은 피'의 힘은 재생력 또한 같이 상승한 것처럼 보였다.
Nova: 마지막이라고 발악하는 건가. 끝까지 쉽지 않게 만드는군.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깨어나는 신수
BGM : https://youtu.be/H3Db0EACzRE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진정도 : 100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4000x1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되찾아가는 이성」
여전히,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욱 거칠게 날뛰고 있으나… 이제 그 몸에 '고통'은 없다.
※ 바인드 불가 / 매턴 진정도 +100
※ 진정도가 현재 HP 이상이 되었을 경우, 페이즈 전환
「둔조난마」C@UNT.[0/4]↓
명중[113] 데미지[790]
빈말로도 아름답지는 않은 손톱이나, 그 힘은 가로막는 것을 가뿐히 찢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1/4]↓
명중[163] 데미지[395]
크게 벌려 물어뜯는 날카로운 늑대의 이빨. 그것은 신화의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떠한 것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뜯어삼킨다.
「인조된 신화」C@UNT.[2/4]↓
명중[188] 데미지[198]
인정받은 '피'는 들끓는다. 깨어나는 잠재력은 신수다운 정확한 일격을 만들어낸다.
※ 관통
「사냥 축제」C@UNT.[3/4]↓
명중[113] 데미지[494]
들끓는 피와 마음을 진정시킬 길은 마음껏 날뛰는 것 뿐. 축제의 시간이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4/10]↑2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5]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태양포식자 스콜]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해제 / 치명타 배수 2.4배로 증가
※ [달포식자 하티]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신수 펜릴] : 스콜과 하티, 두 달이 모두 밝게 빛나는 밤에, 혈통 속에 잠든 피는 더더욱 많은 힘을 끌어낸다.
◈ 쇼코의 행동력 회복량 2배로 증가 (표기됨)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샌드위치」
※ K마구P의 [HP 792] 회복
「주박注泊의 영주影呪」 (0/3)↓
※ 3턴간 인조된 펜릴에게 [바인드] + [회피 -75] 부여
───────────
[행동력 8/10]↑
<루이> HP600/600 [2~4]
<미치루> HP780/780 [6~9]
[행동력 3/10]↑
<에리카> HP200/200 [5]
<타마미> HP400/400 [0~1] - [거합태세]
달콤한 단팥이 들어있는 빵. 평범한 단팥빵의 맛이다.
◈회복효과
※ 행동력 4 소모 / HP 회복값 12
: 코우메 회복 / 동시 행동 패널티 부담
루이 : 「워울프:후방교란」
▽
◈공격 디버프
※ 다이스 × 0.5 의 공격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적의 [명중] or [회피] 를 1~2턴간 [1~2단계](*공격) 감소 시킨다.
※ 행동력 2~4 + 1
: 명중 2턴간 2단계 감소 / 공용 행동력 사용
미치루, 회복 792 전개
루이 → 인조된 「펜릴」 공격성공! / 데미지 0 / 잔여 HP3861
루이, 명중 감소 61 전개
루이 → 인조된 「펜릴」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
(RP)
───────────
[행동력 3/10]↑
<루이> HP600/600 [2~4]
<미치루> HP780/780 [6~9]
[행동력 4/10]↑
<에리카> HP200/200 [5]
<타마미> HP85/400 [0~1]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깨어나는 신수
BGM : https://youtu.be/H3Db0EACzRE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진정도 : 200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4000x1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되찾아가는 이성」
여전히,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욱 거칠게 날뛰고 있으나… 이제 그 몸에 '고통'은 없다.
※ 바인드 불가 / 매턴 진정도 +100
※ 진정도가 현재 HP 이상이 되었을 경우, 페이즈 전환
「둔조난마」C@UNT.[3/4]↓
명중[113] 데미지[790]
빈말로도 아름답지는 않은 손톱이나, 그 힘은 가로막는 것을 가뿐히 찢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0/4]↓
명중[163] 데미지[395]
크게 벌려 물어뜯는 날카로운 늑대의 이빨. 그것은 신화의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떠한 것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뜯어삼킨다.
「인조된 신화」C@UNT.[1/4]↓
명중[188] 데미지[198]
인정받은 '피'는 들끓는다. 깨어나는 잠재력은 신수다운 정확한 일격을 만들어낸다.
※ 관통
「사냥 축제」C@UNT.[2/4]↓
명중[113] 데미지[494]
들끓는 피와 마음을 진정시킬 길은 마음껏 날뛰는 것 뿐. 축제의 시간이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8/10]↑2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5]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태양포식자 스콜]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해제 / 치명타 배수 2.4배로 증가
※ [달포식자 하티]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신수 펜릴] : 스콜과 하티, 두 달이 모두 밝게 빛나는 밤에, 혈통 속에 잠든 피는 더더욱 많은 힘을 끌어낸다.
◈ 쇼코의 행동력 회복량 2배로 증가 (표기됨)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10]↑
「샌드위치」
※ K마구P의 [HP 792] 회복
「단팥빵」
※ 코우메의 [HP 792] 회복
「후방교란」 (2/2)↓
※ 2턴간 인조된 펜릴에게 [명중 -61] 부여
"───────────
[행동력 10/10]↑
<하야테> HP366/400 [0~2]
<아나스타샤> HP150/150 [3~4]
[행동력 10/10]↑
<나기> HP260/260 [5~8]
<모모카> HP250/250 [9]"
인조펜릴에게 물린 손가락 위에 감은 하얀 붕대를 매만지며 하야테가 퉁명스레 궁시렁거렸다.
디미트리P"그만 매만지고. 흉진다."
하야테의 귀를 가볍게 꼬집은 디미트리P는 인조 펜릴쪽으로 시선을 향했다.
디미트리P"아냐, 지휘는 네게 맡기마. 난 저 멍멍이 새끼 좀 지켜볼테니."
아나스타샤"Да. 근데 희한, 하네요? 보통은 프로듀서가 나서잖아요."
디미트리P"시가지면 모르겠는데, 이렇게 조건이 한정적이고 강한 적 상대라면 너가 나보다 경험이 많으니 말이다. 부탁하마."
"「метеорита」
유성을 뜻하는 러시아어. 이야기로서 전해져 내려온 성좌의 힘이 아닌 순수한 별의 힘을 담은 화살을 날린다. 신화의 힘은 없지만 그럼에도 별의 힘은 개인이 감당할 수 있는 게 아니다. 적에게도, 시전자에게도.
◈공격
◈특수효과
※다이스×3의 데미지
※다이스가 25이상일 때 [звезда]카운트 1증가
※행동력 소모:7"
<동시행동>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흐레스벨그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
───────────
[행동력 10/10]↑
<하야테> HP366/400 [0~2]
<아나스타샤> HP150/150 [3~4]
[행동력 10/10]↑
<나기> HP260/260 [5~8]
<모모카> HP250/250 [9]"
아나스타샤 ← 인조된 「펜릴」「인조된 신화」 회피실패! / 피해 158 / 잔여 HP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나스타샤"알겠습니다. 아냐한테 맡겨주세요."
디미트리P"그래, 그럼 이쪽은 호시가 아가리를 닥치게 만들어준 멍멍이나 봐볼까."
디미트리P가 그렇게 말하며 물러나자 아나스타샤는 손안에서 푸른 별빛을 모으며 말했다.
아나스타샤"하야테, 나기. 앞은 부탁해요."
하야테"응! 맡겨줘! 손가락만 베인거니까, 아직 멀쩡하다고!"
나기"나기 시큐리티 출동이군요. 삐뽀삐뽀."
그렇게 말하며 질풍을 두른 우치카타나를 검집에 납도하던 나기는 옆에 서서 인조펜릴을 향한 회색모찌의 눈가가 왜인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느꼈다.
나기"회색모찌? 뭔가 불편한가요?"
나기의 질문에 숨기지 않고 고개를 끄덕이는 회색모찌였다.
하야테"잠깐, 늑돌이 너 왜 이렇게 사나워?! 왜 그래?"
하야테의 고함에 나기가 그쪽을 바라보니, 늑돌이는 눈가를 찡그리기만 한 회색모찌보다 심하게 흥분해선 아예 인조펜릴을 향해 이빨을 드러내며 돌진하려는 걸 하야테가 달라붙어서 겨우겨우 막고 있었다.
나기"? 어라...?"
왜인지 인조 펜릴을 향해 과도할 정도로 적의를 드러내는 늑대형제에 의해 쌍둥이의 방어선은 구멍을 내보였고, 인조 펜릴은 날카롭게 그 틈을 궤뚫고 지나가 쌍둥이의 뒤에 서있던 아나스타샤와 모모카를 향해 던져진 창처럼 일직선으로 돌진했다.
하야테"아차...! 아냐씨!"
아나스타샤"모모카, 뒤로!"
모모카"네, 넷!"
모모카를 자기 등 뒤로 숨긴 아나스타샤는 별자리가 아닌 정제되지 않은, 별의 원초적이기에, 폭력적인 힘을 재빨리 시위를 당겨놓은 성박궁에 장전하고 돌진해오는 인조 펜릴의 허벅지를 조준하고는 방아쇠를 당겼다.
유성의 화살은 확실하게 인조 펜릴의 허벅지를 관통하여 그대로 박혔다. 일반인은 물론, 화살에 담긴 별의 힘은 괴물조차도 멈춰세울 수 있었지만.
이미 들끓어버린 신수의 피를 막아세우기에는 분명 역부족이였다.
피의 힘 덕에 고통을 못 느끼는지, 아니면 이미 온 몸이 불타오르는 와중에 화살 하나 박히는 게 대수롭지도 않은지 인조 펜릴은 속도를 조금도 떨어뜨리지 않은채 돌진하여 면도날 같은 손톱이 자라있는 손을 내질렀다.
아나스타샤"큭...아윽..."
아나스타샤가 화살을 발사했던 성박궁을 내밀어 궤도가 조금 비틀린 인조 펜릴의 손은, 급소를 빗겨갔지만, 아나스타샤의 옆구리에 꽂혀있었다.
궤뚫리진 않아서, 아나스타샤의 등 뒤에 서있던 모모카는 다치지 않았다.
아나스타샤는 신음이 절로 흘러나오는 입을 다물고, 한순간이라도 좋으니 인조 펜릴이 못 움직이게 그의 발을 힘껏 밟았다.
아나스타샤"하야테!"
이정도의 거리, 하야테에게는 단번에 뛰어넘을 거리도 못되니까, 그렇기에 단 한순간이면 충분했다.
단숨에 뛰어온 하야테는 뒤에서 인조 펜릴의 얼굴을 걷어차 그를 저 멀리 날려버렸다.
아나스타샤"하아...윽..."
하야테"아냐씨! 모모카쨩, 아냐씨 상태는?!"
모모카"윽...급소를 찔리진 않으셨지만 피가 많이 흐르고 있사와요!"
나기"나기들이 시간을 벌어올테니 모모카쨩은 그걸로 아냐씨의 치료를."
───────────
[행동력 3/10]↑
<하야테> HP366/400 [0~2]
<아나스타샤> HP0/150 [3~4](звезда 1/5)
[행동력 8/10]↑
<나기> HP260/260 [5~8](납도상태)
<모모카> HP250/250 [9]"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깨어나는 신수
BGM : https://youtu.be/H3Db0EACzRE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진정도 : 300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4000x1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되찾아가는 이성」
여전히,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욱 거칠게 날뛰고 있으나… 이제 그 몸에 '고통'은 없다.
※ 바인드 불가 / 매턴 진정도 +100
※ 진정도가 현재 HP 이상이 되었을 경우, 페이즈 전환
「둔조난마」C@UNT.[2/4]↓
명중[113] 데미지[790]
빈말로도 아름답지는 않은 손톱이나, 그 힘은 가로막는 것을 가뿐히 찢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3/4]↓
명중[163] 데미지[395]
크게 벌려 물어뜯는 날카로운 늑대의 이빨. 그것은 신화의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떠한 것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뜯어삼킨다.
「인조된 신화」C@UNT.[0/4]↓
명중[188] 데미지[198]
인정받은 '피'는 들끓는다. 깨어나는 잠재력은 신수다운 정확한 일격을 만들어낸다.
※ 관통
「사냥 축제」C@UNT.[1/4]↓
명중[113] 데미지[494]
들끓는 피와 마음을 진정시킬 길은 마음껏 날뛰는 것 뿐. 축제의 시간이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9/10]↑2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5]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태양포식자 스콜]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해제 / 치명타 배수 2.4배로 증가
※ [달포식자 하티]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신수 펜릴] : 스콜과 하티, 두 달이 모두 밝게 빛나는 밤에, 혈통 속에 잠든 피는 더더욱 많은 힘을 끌어낸다.
◈ 쇼코의 행동력 회복량 2배로 증가 (표기됨)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샌드위치」
※ K마구P의 [HP 792] 회복
「단팥빵」
※ 코우메의 [HP 792] 회복
「후방교란」 (1/2)↓
※ 2턴간 인조된 펜릴에게 [명중 -61] 부여
───────────
[TP 100/100]↑
<K마구P> HP 450/450 [1~5]
<치에리> HP 300/300 [9]
[TP 100/100]↑
<하루> HP 300/300 [6~8]
<리사> HP 300/300 [0]
이나갤 미복각 필살기
궁극진화 밸런스 타입 판정
◈공격
◈다이스보정
- (주사위 수 + 50)의 기본위력으로 공격합니다.
- 주사위를 굴려 나오는 최솟값이 50으로 보정됩니다.
- 데미지 2.3배.(반올림)
- 전투 중 1회 사용 가능
- 사용 후 7턴 간 다운
- TP 소모 : 100
[더블 죠(ダブル・ジョー) V3] - 마토바 리사
이나갤 미복각 필살기
궁극진화 시비레 타입 판정
◈공격
◈디버프
- (주사위 수 + 25)의 기본위력으로 공격합니다.
- 데미지 2.3배.(반올림)
- (다이스/25)(반올림)턴 간 상대에게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시비렉스]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TP소모n : 10
- 전투 중 1회 사용 가능
- 사용 후 7턴 간 다운
[시비렉스(シビレックス)]
※ 대상의 장갑저하 -[2단계] [(현재 턴수)/(적용 턴수)]↓
두 공격은 동시판정, 슬로스타터 부스트로 페널티 면제
호시 쇼코, 「깨어난 펜릴 - 달포식자 하티」 시전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명중 -75 적용
K마구P ← 「사냥 축제」회피 성공!
치에리 ← 「사냥 축제」회피 성공!
하루 ← 「사냥 축제」회피 성공!
리사 ← 「사냥 축제」회피 성공!
리사 → 인조된 「펜릴」에게 공격실패!
(RP)
───────────
[TP 10/100]↑
<K마구P> HP 450/450 [1~5]
<치에리> HP 300/300 [9] (7/7턴간 다운)
[TP 10/100]↑
<하루> HP 300/300 [6~8]
<리사> HP 300/300 [0] (7/7턴간 다운)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깨어나는 신수
BGM : https://youtu.be/H3Db0EACzRE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진정도 : 400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4000x1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되찾아가는 이성」
여전히,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욱 거칠게 날뛰고 있으나… 이제 그 몸에 '고통'은 없다.
※ 바인드 불가 / 매턴 진정도 +100
※ 진정도가 현재 HP 이상이 되었을 경우, 페이즈 전환
「둔조난마」C@UNT.[1/4]↓
명중[113] 데미지[790]
빈말로도 아름답지는 않은 손톱이나, 그 힘은 가로막는 것을 가뿐히 찢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2/4]↓
명중[163] 데미지[395]
크게 벌려 물어뜯는 날카로운 늑대의 이빨. 그것은 신화의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떠한 것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뜯어삼킨다.
「인조된 신화」C@UNT.[3/4]↓
명중[188] 데미지[198]
인정받은 '피'는 들끓는다. 깨어나는 잠재력은 신수다운 정확한 일격을 만들어낸다.
※ 관통
「사냥 축제」C@UNT.[0/4]↓
명중[113] 데미지[494]
들끓는 피와 마음을 진정시킬 길은 마음껏 날뛰는 것 뿐. 축제의 시간이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9/10]↑2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5]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태양포식자 스콜]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해제 / 치명타 배수 2.4배로 증가
※ [달포식자 하티]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신수 펜릴] : 스콜과 하티, 두 달이 모두 밝게 빛나는 밤에, 혈통 속에 잠든 피는 더더욱 많은 힘을 끌어낸다.
◈ 쇼코의 행동력 회복량 2배로 증가 (표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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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 실내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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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단팥빵」
※ 코우메의 [HP 792] 회복
「후방교란」 (0/2)↓
※ 2턴간 인조된 펜릴에게 [명중 -61] 부여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깨어나는 신수
BGM : https://youtu.be/H3Db0EACzRE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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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도 : 800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4000x1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되찾아가는 이성」
여전히,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욱 거칠게 날뛰고 있으나… 이제 그 몸에 '고통'은 없다.
※ 바인드 불가 / 매턴 진정도 +200
※ 진정도가 현재 HP 이상이 되었을 경우, 페이즈 전환
「둔조난마」C@UNT.[1/4]↓
명중[113] 데미지[790]
빈말로도 아름답지는 않은 손톱이나, 그 힘은 가로막는 것을 가뿐히 찢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2/4]↓
명중[163] 데미지[395]
크게 벌려 물어뜯는 날카로운 늑대의 이빨. 그것은 신화의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떠한 것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뜯어삼킨다.
「인조된 신화」C@UNT.[3/4]↓
명중[188] 데미지[198]
인정받은 '피'는 들끓는다. 깨어나는 잠재력은 신수다운 정확한 일격을 만들어낸다.
※ 관통
「사냥 축제」C@UNT.[0/4]↓
명중[113] 데미지[494]
들끓는 피와 마음을 진정시킬 길은 마음껏 날뛰는 것 뿐. 축제의 시간이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10/10]↑2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5]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태양포식자 스콜]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해제 / 치명타 배수 2.4배로 증가
※ [달포식자 하티]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신수 펜릴] : 스콜과 하티, 두 달이 모두 밝게 빛나는 밤에, 혈통 속에 잠든 피는 더더욱 많은 힘을 끌어낸다.
◈ 쇼코의 행동력 회복량 2배로 증가 (표기됨)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단팥빵」
※ 코우메의 [HP 792] 회복
───────────
[행동력 9/10]↑
<미레이> HP100/100 [0] - [집중: 4]
<노노> HP390/390 [2~4]
[행동력 7/10]↑
<코우메> HP800/800 [5~9]
<아키라> HP450/450 [1]
마구잡이로 할퀴고 베어내는 기술. 하나 하나의 일격이 강철조차 도려낼 정도로 날카로울 뿐 아니라, 미레이의 '집중'이 합쳐지면 모든 일격 하나 하나가 치명적이 된다.
그 무자비한 난도질 앞에서는 무엇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내린다.
◈공격
- 기본 공격력 * 3 / [집중력]의 효과를 2배로 받습니다.
- 행동력 7 소모
: 집중 2 소모 : 치명타 범위 20 상승 / 집중 1+1 소모 : 명중 0.8단계 증가
쇼코 : 「피흘리는 -Sangrar-」
적을 베어 찢어 갈긴다. 날카로운 손톱은 가죽을 잘라내 피를 흘려낸다.
◈공격
※ 행동력 2n 소모 (n은 5 이하)
※ 다이스 × n 의 공격
: n=5
개별 판정 / 미레이 「파헤치기」판정
노노 ← 인조된 「펜릴」「둔조난마」 회피실패! / 피해 670 / 잔여 HP0
쇼코 → 인조된 「펜릴」 공격성공! / 데미지 399 / 잔여 HP2447
───────────
나름의 진정수단으로서 행한「명령」
그것으로 인해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주었지만,
그것은 동시에 그 피에 새겨진 투지를 더욱 불태운다.
맑아져가는 정신은 본능을 따라 더욱 날카롭게 움직이며,
고통이 끊긴 몸은 훨씬 날렵하고 위협적으로 움직인다.
얼핏 진정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나-
쇼코 "햐하하! 맘껏 날뛰어보자고!"
"크릉, 아우우!!"
그 울부짖음에 고통은 사라졌다.
날뛰는 몸은 지칠 때까지 어울려주면 되리라.
들끓는 피로서, 폭주하는 늑대는 한 순간에 뛰어든다.
한결 맑아진, 대신 투지로 타오르는 눈이 쫓은 것은 노노.
노노 "꺄악?!"
콰앙-!
어마어마한 충격음과 함께 인조 펜릴의 손톱은 단번에 노노의 보호막을 깨뜨려부숴버린다.
결코 적잖은 힘을 가진 보호막이건만,
인조 펜릴의 손톱은 간단하게 그것을 박살낸다.
미레이 "어딜! 저리 비켯!"
곧이어 인조 펜릴이 노노를 향해 날카로운 손톱을 찔러넣으려는 순간,
그 옆에서 나타난 미레이가 단번에 인조 펜릴의 옆구리를 걷어찬다.
이미 그 강인함은, 단단함은 확인했기에 결코 봐주지 않는 일격.
퍼억- 하는 소리와 함께 단숨에 그 몸은 그대로 벽으로 날아가 쿠웅-! 소리와 함께 벽에 처박힌다.
그럼에도 그 늑대는, 인조 펜릴은 곧장 벽에서 뛰쳐나와 다시금 달려들지만,
쇼코 "어이, 네 상대는 이쪽이라고!"
촤르륵 소리와 함께 날아가 휘감기는 것은 쇼코의 사슬.
달려들던 인조 펜릴의 몸을 단숨에 휘감아버리고는, 그대로 끌어당긴다.
강인한 인조 펜릴의 힘은 그 사슬을 단번에라도 끊어내고 풀어내려 힘을 주나,
사슬의 소재는 미스릴. 불괴의 금속이며,
사슬의 주인은 쇼코. 인조 따위가 아닌 진정한 펜릴의 후계자.
결단코 밀리지 않는다.
그리고 이어지는 것은 날카로운 손톱.
무뎌지고 엉망인 인조 펜릴의 손톱이 아닌,
날카롭게 연단된 듯한 쇼코의 손톱이 늑대를 찢어발긴다.
쇼코 "캬하하! 잔뜩 쏟아내라고!"
순식간에 몸을 파고들며 찢어발겨 피를 터뜨려버리는 쇼코의 연격.
그 공격에 사슬에 묶인 인조 펜릴은 그대로 피를 쏟아낸다.
그럼에도 멈추지 않는 재생.
엉망으로 피를 쏟아내고서도, 오히려 그 눈은 더욱 맑아져간다.
동시에 더욱 불탄다. 타오르는 투지로서.
공격하느라 허술해진 쇼코의 사슬을 단숨에 풀어버리며 뛰쳐올라 빠져나오고서 다음 합을 준비한다.
쇼코 "좋아, 더 해보자고!! 햣하-!"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3] - [집중: 0]
<노노> HP0/390 [리타이어]
[행동력 8/10]↑
<코우메> HP800/800 [5~9]
<아키라> HP450/450 [4]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깨어나는 신수
BGM : https://youtu.be/H3Db0EACzRE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진정도 : 1000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4000x1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되찾아가는 이성」
여전히,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욱 거칠게 날뛰고 있으나… 이제 그 몸에 '고통'은 없다.
※ 바인드 불가 / 매턴 진정도 +200
※ 진정도가 현재 HP 이상이 되었을 경우, 페이즈 전환
「둔조난마」C@UNT.[0/4]↓
명중[113] 데미지[790]
빈말로도 아름답지는 않은 손톱이나, 그 힘은 가로막는 것을 가뿐히 찢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1/4]↓
명중[163] 데미지[395]
크게 벌려 물어뜯는 날카로운 늑대의 이빨. 그것은 신화의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떠한 것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뜯어삼킨다.
「인조된 신화」C@UNT.[2/4]↓
명중[188] 데미지[198]
인정받은 '피'는 들끓는다. 깨어나는 잠재력은 신수다운 정확한 일격을 만들어낸다.
※ 관통
「사냥 축제」C@UNT.[3/4]↓
명중[113] 데미지[494]
들끓는 피와 마음을 진정시킬 길은 마음껏 날뛰는 것 뿐. 축제의 시간이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2/10]↑2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6]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태양포식자 스콜]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해제 / 치명타 배수 2.4배로 증가
※ [달포식자 하티]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신수 펜릴] : 스콜과 하티, 두 달이 모두 밝게 빛나는 밤에, 혈통 속에 잠든 피는 더더욱 많은 힘을 끌어낸다.
◈ 쇼코의 행동력 회복량 2배로 증가 (표기됨)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510/51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10/10]↑
<미쿠>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 한 세션 내 진행횟수가 평균치 미만인 플레이어에 한해, 동시행동과 연속행동 페널티가 면제됩니다. 진행횟수는 스킬시트에서 확인 가능.
(단, 점핑스타트 중 미적용)"
<미쿠>
"「묘조・시로가네마루(猫爪・白金丸)」
아키하와 노라가 미쿠를 위해 미스릴을 연금술로 제련해낸 명도. 아키연의 단분자 기술처리 또한 되어있으나, 미스릴의 특성상 내구도가 거의 닳지 않으며, 검신에 막대한 부담을 가하는 차원참조차 거뜬히 버틴다.
◈공격
※ [일반] : 2.5~5배수 공격. 행동력 [5~10] 소모
※ [은신] : 6.7배수 10소모 / 6배수 9소모 / 5.3배수 8소모 / 4.7배수 7소모 / 4배수 6소모 / 3.5배수 5소모"
5배수 / 관통1단계 증가
<시키>
"「나노해독제-독성」
메타폴리머가 강력한 독성 물질로 변화되어 적을 내부에서부터 부식시킨다.
▽
◈공격
◈디버프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주사위/20(반올림)턴간 12n(*공격)의 고정데미지
※ 행동력 n 소모" =9
"「조준」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동시 판정
아카네p ← 인조된 「펜릴」「굶주린 포식」 회피실패! / 피해 163 / 잔여 HP347
시키 → 인조된 「펜릴」 공격성공! / 데미지 0 / 잔여 HP1940
시키, 고정 데미지 222 전개
시키 → 인조된 「펜릴」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RP)
───────────
[행동력 1/10]↑
<아카네p> HP510/510 [5~9]
<시키> HP210/210 [0]
[행동력 1/10]↑
<미쿠> HP210/210 [1]
<아즈키> HP210/210 [2~4]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깨어나는 신수
BGM : https://youtu.be/H3Db0EACzRE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진정도 : 1200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4000x1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되찾아가는 이성」
여전히,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욱 거칠게 날뛰고 있으나… 이제 그 몸에 '고통'은 없다.
※ 바인드 불가 / 매턴 진정도 +200
※ 진정도가 현재 HP 이상이 되었을 경우, 페이즈 전환
「둔조난마」C@UNT.[3/4]↓
명중[113] 데미지[790]
빈말로도 아름답지는 않은 손톱이나, 그 힘은 가로막는 것을 가뿐히 찢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0/4]↓
명중[163] 데미지[395]
크게 벌려 물어뜯는 날카로운 늑대의 이빨. 그것은 신화의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떠한 것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뜯어삼킨다.
「인조된 신화」C@UNT.[1/4]↓
명중[188] 데미지[198]
인정받은 '피'는 들끓는다. 깨어나는 잠재력은 신수다운 정확한 일격을 만들어낸다.
※ 관통
「사냥 축제」C@UNT.[2/4]↓
명중[113] 데미지[494]
들끓는 피와 마음을 진정시킬 길은 마음껏 날뛰는 것 뿐. 축제의 시간이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4/10]↑2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6]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태양포식자 스콜]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해제 / 치명타 배수 2.4배로 증가
※ [달포식자 하티]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신수 펜릴] : 스콜과 하티, 두 달이 모두 밝게 빛나는 밤에, 혈통 속에 잠든 피는 더더욱 많은 힘을 끌어낸다.
◈ 쇼코의 행동력 회복량 2배로 증가 (표기됨)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나노해독제-독성」 [4/4]↓
※ 매턴 222 고정데미지
───────────
[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3] - [집중: 1]
<노노> HP0/390 [리타이어]
[행동력 9/10]↑
<코우메> HP800/800 [5~9]
<아키라> HP450/450 [4]
「Bang!」
#탄환 #BANG #EZ
◈공격
※ 다이스 x n의 공격
※ 행동력 2n 소모 (n은 5이하)
: n = 5
코우메 ← 인조된 「펜릴」「인조된 신화」 회피실패! / 피해 198 / 잔여 HP602
[앙갚음]으로 10의 고정데미지 부여
───────────
(RP)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3] - [집중: 2]
<노노> HP0/390 [리타이어]
[행동력 1/10]↑
<코우메> HP602/800 [5~9]
<아키라> HP450/450 [4]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깨어나는 신수
BGM : https://youtu.be/H3Db0EACzRE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진정도 : 1400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4000x1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되찾아가는 이성」
여전히,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욱 거칠게 날뛰고 있으나… 이제 그 몸에 '고통'은 없다.
※ 바인드 불가 / 매턴 진정도 +200
※ 진정도가 현재 HP 이상이 되었을 경우, 페이즈 전환
「둔조난마」C@UNT.[2/4]↓
명중[113] 데미지[790]
빈말로도 아름답지는 않은 손톱이나, 그 힘은 가로막는 것을 가뿐히 찢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3/4]↓
명중[163] 데미지[395]
크게 벌려 물어뜯는 날카로운 늑대의 이빨. 그것은 신화의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떠한 것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뜯어삼킨다.
「인조된 신화」C@UNT.[0/4]↓
명중[188] 데미지[198]
인정받은 '피'는 들끓는다. 깨어나는 잠재력은 신수다운 정확한 일격을 만들어낸다.
※ 관통
「사냥 축제」C@UNT.[1/4]↓
명중[113] 데미지[494]
들끓는 피와 마음을 진정시킬 길은 마음껏 날뛰는 것 뿐. 축제의 시간이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6/10]↑2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6]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태양포식자 스콜]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해제 / 치명타 배수 2.4배로 증가
※ [달포식자 하티]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신수 펜릴] : 스콜과 하티, 두 달이 모두 밝게 빛나는 밤에, 혈통 속에 잠든 피는 더더욱 많은 힘을 끌어낸다.
◈ 쇼코의 행동력 회복량 2배로 증가 (표기됨)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나노해독제-독성」 [3/4]↓
※ 매턴 222 고정데미지
───────────
[행동력 8/10]↑
<루이> HP600/600 [2~4]
<미치루> HP780/780 [6~9]
[행동력 9/10]↑
<에리카> HP200/200 [5]
<타마미> HP85/400 [0~1]
부드러운 식빵. 쓰러진 이에게 먹이기 쉽다.
◈회복효과
※ 행동력 4(+2) 소모 / 리타이어 회복 및 HP+10
: 노노 리타이어 회복, 동시행동 패널티 부담
타마미 : 「납도 [천지인]」
납도와 동시에 상황을 보고, 곧바로 그 순간에 필요한 모습으로 검을 뽑아 벤다. 이것이 심검사로서 싸우는 타마미의 방식, 적은 그녀가 검을 뽑는 순간마다 새로운 검사를 직면하게 된다.
◈특수효과
※ 행동력 소모 : 1
※ 이 행동에서 [천륜][지부][낭인]으로 바로 이어서 파생시킬 수 있다. 이때 콤마값은 [천지인]의 콤마값을 계승하고, 1번의 행동으로 친다.
※ 파생시키지 않는다면, 아무런 효과도 적용되지 않는 공격 이외의 행동으로 턴을 진행한 것이 된다.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명중 감소 부여
타마미 : 「자유검 [낭인]」
뽑는 것은 미려하게 곡선을 그리는 무사의 검.
빈틈을 보인 상대에게 일순 달려들어 난자하는 승부수.
어느 의미에서 가장 검사다운 공세이자, 동시에 가장 치명적이다.
◈공격
※ 행동력 소모 : 6
※위력 2.5배
※치명타 범위 +20.
루이 ← 「사냥 축제」 회피실패! / 피해 474 / 잔여 HP126
미치루 ← 의「사냥 축제」회피 성공!
타마미 ← 의「사냥 축제」회피 성공!
에리카 ← 「사냥 축제」 회피실패! / 피해 474 / 잔여 HP0
───────────
(RP)
───────────
[행동력 3/10]↑
<루이> HP126/600 [2~4]
<미치루> HP780/780 [5~9]
[행동력 3/10]↑
<에리카> HP0/200 [리타이어]
<타마미> HP85/400 [0~1]
──────────────────────
이벤트 <피투성이의 흉수>
이벤트GM : 노노람쥐
페이즈 : 깨어나는 신수
BGM : https://youtu.be/H3Db0EACzRE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진정도 : 1600
──────────────────────
<인조된 「펜릴」> Lv105
[email protected]/4000x1
[회피88][저항113][장갑40][방어60]
※ 즉사 무효
「인조된 순혈」
순수 혈통'의 편린을 담은 피들을 쏟아붓고, 순환시키기 위해 빼내는, 극악무도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몸. 그 결과는 과정만큼이나 흉악하다.
※ [LV +75] / [장갑 +40] / [방어 +60] (적용됨)
「되찾아가는 이성」
여전히, 오히려 아까보다도 더욱 거칠게 날뛰고 있으나… 이제 그 몸에 '고통'은 없다.
※ 바인드 불가 / 매턴 진정도 +200
※ 진정도가 현재 HP 이상이 되었을 경우, 페이즈 전환
「둔조난마」C@UNT.[1/4]↓
명중[113] 데미지[790]
빈말로도 아름답지는 않은 손톱이나, 그 힘은 가로막는 것을 가뿐히 찢어낸다.
「굶주린 포식」C@UNT.[2/4]↓
명중[163] 데미지[395]
크게 벌려 물어뜯는 날카로운 늑대의 이빨. 그것은 신화의 이름에 걸맞게 그 어떠한 것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뜯어삼킨다.
「인조된 신화」C@UNT.[3/4]↓
명중[188] 데미지[198]
인정받은 '피'는 들끓는다. 깨어나는 잠재력은 신수다운 정확한 일격을 만들어낸다.
※ 관통
「사냥 축제」C@UNT.[0/4]↓
명중[113] 데미지[494]
들끓는 피와 마음을 진정시킬 길은 마음껏 날뛰는 것 뿐. 축제의 시간이다.
※ 광역기
──────────────────────
◇호시 쇼코◇
지원 행동력 [6/10]↑2
※ 동시행동 페널티 없음
※ [약점: 6]
◈ 약점 1개당 치명타범위 4 증가
※ 스킬의 대상이 되지 않음
「깨어난 펜릴」
그 힘을 비로소 깨우친 쇼코. 더 많은 힘을 눈치채고 끌어냈지만, 이 또한 아직은 일부일 뿐이다.
※ [태양포식자 스콜] : 붉은 달, 스콜이 떠오른 밤, 펜릴의 몸은 어둠으로 스며든다.
◈ [약점]의 최대 제한 해제 / 치명타 배수 2.4배로 증가
※ [달포식자 하티] : 푸른 달, 하티가 떠오른 밤, 펜릴은 피지배자들의 피를 지배한다.
◈ 행동력 2 소모, 그 턴에 적에게 [명중 -75] 혹은 [회피 -75] 혹은 [데미지 -198] 중 선택하여 부여. (저항 무시)
※ [신수 펜릴] : 스콜과 하티, 두 달이 모두 밝게 빛나는 밤에, 혈통 속에 잠든 피는 더더욱 많은 힘을 끌어낸다.
◈ 쇼코의 행동력 회복량 2배로 증가 (표기됨)
──────────────────────
<필드효과>
[어두운 지하실]
엉망으로 흩뿌려진 피비린내가 진동하는 역겨운 지하실. 하지만 이제 조금만 더 하면 된다.
※ 실내 판정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나노해독제-독성」 [2/4]↓
※ 매턴 222 고정데미지
연달은 공격에도 끈질기게 재생하며, 단단하게 버티는 강인한 육체.
비록 인조되었을지라도 과연 신수의 칭호에 어울리는 그 강함은 무뎌지질 않는다.
그러나, 한층 맑아졌다 하더라도 여전히 흐린 그 눈이, 문득 정신을 차린 듯이 밝아진다.
"여긴… 어디…?"
그리고, 그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다.
비로소, 이성을 되찾는다.
피의 저주에서 벗어나,
피의 축복을 받은 채로.
그제서야 시키는 그의 신체를 공격하던 나노해독제의 성분을 진정제로 바꾸었다.
아카네p"하아... 함정일 가능성도 생각은 했지만 괜히 귀찮게 하고 말야."
그리고 아카네p는 등 뒤로 수갑을 찬 채, 쇼코의 명령으로 말도 못하고는 묶여서 읍읍 거리고 있는 그 스러큰의 등을 한발로 밟았다.
쇼코의 위압을 아직도 떨쳐내지 못한 것인지, 슬러큰은 아카네p에게 짓밟히면서도 아무 말도 못한 채 짓밟혔다.
그리고 나노해독제의 진정제와 함께 차분해져가는 인조 펜릴… 이자, 한 명의 늑대 소년은 조금 멍한 듯이 자리에 서있었다.
"히익…?!"
그제서야 조금 더 이성이 돌아온 듯이 그 눈은 주변을 살피기 시작하다, 피투성이이자 엉망으로 된 실험실의 풍경을 보고 겁에 질린다.
그런 아카네p를 말리지 않고 묘한 얼굴로 쳐다보는 에리카였지만, 아카네p는 도끼 눈을 내리까며 매도하는 표정으로 그를 계속 약하게 질근 밟고 있었다.
아카네p"꼬우면 고소하든가. 어차피 난 니플헤임 시민도 아니거든? 추방이라면 추방당하면 되지."
루이"하하 뭐어 그것도 걱정하실 필요 없겠죠. 그보다는 뭐어... 저분부터 좀 진정시켜드리는게 좋겠네요."
실험체였던 늑대인간 소년이 제정신을 차리자 늑돌이는 이빨을 드러낸 채, 그를 못마땅하게 쳐다볼뿐 방금 전처럼 오늘 너 죽고 나 살자는 식으로 적대하지는 않고 회색모찌는 찌푸렸던 미간을 펴고 늑대인간 소년을 바라봤다.
나기"둘 다 기분이 풀렸나 보네요. 애초에 왜 기분이 나빴는지도 잘모르지만."
하야테"으음~, 그러게...일단 나중에 알아보고!"
하야테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늑대인간 소년에게 다가가, 그가 피의 힘으로 아직 제정신이 아니였을때 손을 내밀었던것과 변함없이, 선뜻 상처입은 자신의 손을 내밀었다.
하야테"괜찮니? 이제 안심해. 안전하니까."
귀엽고 아름다운 소녀의, 상냥하고 자상한 손길.
상황이 혼란스러운 듯이, 여전히 당황하고 겁먹은 늑대소년에게도, 그 상냥함은 전해진듯이 하야테의 손을 맞잡았다.
힘은 여전한 듯, 그것을 자각도 못하고 있는 듯, 잡은 손아귀에는 저도 모르게 꽤나 강한 힘이 들어가있지만.
소년의 손을 잡아 그를 일으켜 세운 하야테는 미소지었다.
하야테"방금 전에 그렇게 싸웠는데 혹시 아픈데 있어?"
나기"뭐, 아프더라도 손가락이 호떡처럼 짜부될뻔한 하-쨩만큼이나 아프지는 않으시겠죠."
하야테"얘, 나-! 갇혀있던 애한테 그런 말하면 안되지! 그리고 하-는 괜찮대도!"
나기"그렇다고 하니 이건 나기의 고도의 빌드업을 갖춘 농담으로, 거기있는 소년은 흘려들으시길."
인조 펜릴에게 옆구리를 궤뚫린 아나스타샤를 치료하던 모모카는 다가온 디미트리P에게 말했다.
모모카"다행히 대처가 빨라서 심각하진 않사와요. 당분간은 안정시켜야 하지만요."
아나스타샤"거, 걱정마세요. 프로듀서. 아냐, 정말 괜찮습니다."
디미트리P"하아...퍽이나 괜찮겠다, 인석아. 다음부터 또 그러기만 해봐, 하여튼간."
애써 미소지어보인 아나스타샤를 향해 한숨과 함께 핀잔을 준 디미트리P는 모모카에게 좀 더 고생해달라는 말을 건네고 바닥 위에 엎어진 채, 아카네P에게 밟히고 있는 슬러큰에게 다가갔다.
그의 머리채를 한움큼 쥐어잡고 그걸 뽑아버릴듯 거칠게 잡아당겨 슬러큰의 머리를 치켜올렸다.
슬러큰은 아나스타샤가 상처입었단 사실에 어지간히 열받아서 불길하게 타오르는 디미트리P의 회색눈을 마주했다.
슬러큰"!!"
디미트리P"여기가 니플헤임인걸 천운으로 여겨라, 멍멍아. 니플헤임만 아니였어도 너 죽인건 작전 중에 발생한 '부수적 피해'로 취급해서 서류 한장으로 퉁쳤을테니까."
물론 진짜 그랬다간 외교적인 문제로 불거질테고, 디미트리P도 그건 모르지 않지만.적어도 아나스타샤가 다친 걸 직접 본 지금의 디미트리P는 아나스타샤가 피흘리는 것 빼고는 눈에 뵈는게 없었다.
그는 왼쪽 어깨에 매단 칼집에서 트렌치 나이프를 빼들더니 나이프의 날을 슬러큰의 눈 가까이에 가져갔다.
디미트리P"호시, 이 멍멍이 아가리 좀 열어줄 수 있겠냐? 이 새끼가 어떤 식으로 짖는지 좆도 궁금하진 않는데, 얼마나 재밌게 짖을진 좀 호기심이 생기는군."
전투가 끝나고 상황이 정리되면서, 어느새 평소의 호시 모드에 들어간 쇼코는 두 눈도 평소대로 까맣게 돌아가 있었지만,
디미트리P의 말에 쇼코는 곧 능숙하게 그 눈을 파랗게 물들였다.
쇼코 "【말해라】"
슬러큰 "흐윽…!"
그리고 내뱉는 말 한마디.
늑대인간이 아닌 모두에게는 조금 힘이 실렸을 뿐인 목소리로 들렸을 뿐이지만,
루이와 에리카에게는 그 한 마디에 실린 【힘】이 전혀 다른 무게를 가졌음을 느낄 수 있었다.
그들을 향하지 않았어도 이 정도이니…
쇼코 "잘 대답하라고. 알았냐, 똥개새끼야?"
슬러큰 "... 네, 네에…"
그 말이 직접 향한 혈랑의 부하에게는 어떠했을지,
그것은 그의 새하얗게 질린 얼굴과 갑작스레 바뀐 말투만으로도 알 수 있었다.
슬러큰의 눈에 가까이 댄 나이프를 치우지 않은 채 디미트리P가 묻는다.
디미트리P"며칠동안 감시하다가 돌입한 우리를 맞이해준 실험체와 네놈, 그리고 서류 한장 못 찾을 정도로 이상하게 깔끔한 이곳. 모든 게 작위적이야. 네놈, 우리가 오는 걸 알고 있었냐?"
쇼코 "어이, 대답 잘해라."
슬러큰 "으윽… 그, 그렇습니다… 애초에 '실험'을 위해서 일부러 신고했었으니까요…"
눈 앞에 들이밀어진 칼날과, 온 몸과 본능에서 차오르는 공포감.
그를 이기지 못하고 블루트 슬러큰은 입을 열기 시작했다.
슬러큰 "신고한 시점에서 이미 자료는 정리한 이후였습니다… 그동안 드나들던 이들은 정보가 사실이라고 믿게 하기 위한 일일 뿐이었고요…"
짧게 혀를 찬 디미트리P는 다음 질문으로 넘어간다.
디미트리P"저 애, 인조펜릴이라 했지? 뭣때문에 애한테 저런 짓을 한거지? 펜릴의 피를 써서 스스로가 강해지는게 요단 놈의 목적이였을텐데. 자기 떨거지라도 늘리는게 목표인가?"
결국 저항을 완전히 포기한 듯, 블루트 슬러큰은 아무런 저항 없이 아는 것들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슬러큰 "모든 늑대인간들은 적거나 많거나 '펜릴'의 피를 가지고 있으니… 그 피를 최대한 정제할수록 그에 가까운 힘을 냅니다."
슬러큰 "그리고 그 피의 '정제'는 실험기구로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그 피가 흐르는 혈통, 늑대인간들을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그렇기에 저희들이 '피를 취하는' 것으로 강해지는 것이죠. 하지만 그렇게는 느리니까…"
슬러큰 "이렇게, '살아있는 힘의 샘'으로 만드는 겁니다."
슬러큰의 말을 들은 디미트리P는 한숨을 푹 내쉬며 나이프를 든 손으로 머리를 벅벅 긁었다.
디미트리P"늑대란 놈들이 애를 납치해선 겁쟁이마냥 숨은 채, 개새끼도 안할 짓거리나 하고 앉았군...다음 질문이다."
다시 슬러큰의 눈으로 향한 트렌치 나이프의 날, 하지만 이번엔 뭔가 느낌이 달랐다.
대답 여부에 따라서 진짜 너의 눈을 후벼팔 준비가 되어있다는 듯 위협적이였다.
디미트리P"라르라크와 같이 간 요단 체르하, 어디있냐?"
당황하며 대답하는 슬러큰.
그러면서도 그 눈길은 눈 앞에 당장이라도 파고들듯이 들이미는 트렌치 나이프보다도, 쇼코 쪽을 더욱 두려워하고 있었다.
슬러큰 "블루트 레겔 님들께도 연락을 받는 것이지 먼저 연락할 수단은 없는지라… 정말입니다."
쇼코 "어이, 거짓말은 아니겠지?"
슬러큰 "히윽, 저, 정말입니다…!"
그러자, 아카네p가 한숨을 쉬며 자신의 발을 치우며 말했다.
아카네p"애초에 그정도까지 알고있는 녀석을 미끼로 보내거나 하진 않겠지. 늬바를 데려와도 아마 지금 진술하고 크게 다른건 없겠어..."
아카네P의 말에 한숨으로 동의한 디미트리P는 트렌치 나이프를 다시 칼집에 넣고 잡고 있던 슬러큰의 머리채를 손에서 놓았다.
디미트리P"나머진 니플헤임측에 맡겨야겠군. 쯧."
슬러큰 "네, 넵…"
에리카 "지금은 평범하게 말한 거 같은데… 완전히 겁먹은 모양이네요."
노노 "뭐랄까… 굉장하신 건데요…"
푸른 달, 달을 삼켜낸 자 '하티'
두 달이 떠오른 밤에,
그들의 아버지인 '펜릴'의 피는
그의 후손이자 그들의 후손인 소녀에게 힘을 실어준다.
그 힘은, '피'만을 흉내낸 모조는 갖지 못할 유일한 힘이란 것.
그러나 동시에, 아무리 모조라도 '신수'의 모조란 격이 다른 힘이란 것.
그것들 모두가, 니플헤임의 밝은 달밤 가운데에 드러났다.
그럼에도, 그것을 찬탈하려는 자는 여전히 숨어있다.
신수 펜릴은 흉수이자 악수.
그 또한 그 피를 이은 자라는 것인지, 그에 걸맞는 흉악함을 품고서 소란을 피우면서도 동시에 조용히 숨을 죽인다.
다시금 그 이빨을 빛 아래 드러낼 때는 언제가 될지, 그것은 아직 모르나-
언젠가는, 반드시 도래하리라.
【피투성이의 흉수】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