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6프로덕션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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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14, 2016 18:33에 작성됨.

주제 :  프로듀서를 죽인 범인을 찾아라

 

사망자:사쿠마 마유의 프로듀서 

사인:복부,목의 경동맥 및 전신에 자잘한 자상 28개의 의한 과다출혈로 인한 쇼크사

내용: 시신발견날자: 20XX년 6월 13일 오전 10시 30분에 346프로덕션 3층 남자 화장실에서 숨진채 발견, 주변 인물들의 발언에 의하면 ,전날 6월 12일 늦은 밤까지 많은 업무 때문에 사무실에 있었다고 한다.

시체부검결과 추청되는 사망시각은 13일 오전 2시에서 3시 사이지만 사건당일 오전 2시부터 2시반까지 낙뢰에 의한 프로덕션 전체에 정전이 일어난걸로 보아 사건은 이때쯤 일어난것으로 보인다

낙뢰로 인한 정전 때문에 2시부터 3시까지의 CCTV영상들은 전부 찍히지 않았다.

사무실의 위치는 시체 발견 장소인 3층 화장실과 무려 200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었다. 다만 사무실에서 화장실까지 어떠한 피흔적도 남아있지 않은걸로 보아 프로듀서가 화장실에 들어간 사이 범행을 저지른것 같다.

흉기는 주방에서 흔히 볼수있는 식칼2자루이며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지문이 남아있지 않은것으로 보아 계획된 범행이라고 생각된다.

사건당일 오전 1시에 사쿠마 마유를 마지막으로 오전 5시에 다른 346 프로덕션 직원이 출근할때까지 프로덕션을 나온 사람은 없었으므로 사건시간대에 프로덕션에 남아있던  인물들이 범인으로 보인다.

용의자 목록:

시부야 린

시마무라 우즈키

혼다 미오

후타바 안즈

모로보시 키라리 

센카와 치히로

용의자 진술:

시부야린: 바쁜 스케줄을 끝내고 프로덕션에 도착하니 갑작스러운 폭우와 낙뢰로 인해 집으로 돌아갈수가 없어지자 같은 그룹 맴버인 시마무라 우즈키 혼다마오와  함께 프로덕션 3층 휴계실에서 자고가기로 결정 13일 오전 1시까지 이야기를 하다 먼저 잠들었고 중간에 시마무라 우즈키와 함께 화장실에 다녀왔다고 한다.

중간에 일어났을때 휴대폰으로 시간을 봤을때는 2시 40분 정도였다고함

시마무라 우즈키 : 시부야 린,  혼다 미오와 같이 프로덕션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고 한다. 시부야 린이 잠든걸 확인하자 혼다미오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고 중간에 화장실때문에 일어났지만 정전때문에 불도 안들어 오고 혼자가기 무서워서 시부야 린과 같이 ㅎ화장실에 다녀왔다고 한다

혼다 미오: 시마무라 우즈키, 시부야 린과 함께  프로덕션 3층 휴계실에서 하룻밤을 같이 보냈다고 한다 시부야 린이 잠들걸 보고 시마무라 우즈키와 함께 잠자리에 들었고, 시마무라 우즈키가 잠든걸 확인하고 자신도 잠들었다고 한다. 참고로 프로덕션에서 같이 자자고 제안한것도 그녀라고 한다

후타바 안즈: 12일 오후 8시에 모보로시 키라리가 스케줄로 인하여 프로덕션을 비운걸 확인하고 일하기 싫어 2층 휴계실에서 숨어서 잤다고 한다. 중간에 살짝 일어났을때는 누군가 옆에 누워있었고 살짝 비릿한 냄새가 났다고 한다.

모로보시 키라리: 12일 오후 10시 반 스케줄을 끝내고 프로덕션에 복귀, 후타바 안즈 프로듀서에게 후타바 안즈가 사라졌다는 소식을 듣고 후타바 안즈를 수색했다고 한다. 수색을 시작한지 30분 정도 지나서 후타바 안즈를 발견 하였지만 이미 그때는 많은 폭우와 낙뢰로 인하여 집으러 갈 수 가 없고 후타바 안즈가 자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서 그녀의 옆에서 같이 하룻밤을 잤다고 한다.

모보로시 키라리의 발언에 의하면 후타바 안즈는 발견당시 코피를 흘리며 자고있었다고 한다.

센카와 치히로: 3층 사무실에서 사쿠마 마유의 프로듀서와 같은 사무실에서 회계 업무를  보다가 그만 잠들었다고 한다. 일어났을 당시에는 프로듀서의 겉 옷이 자신을 덮어주고 있었다고 한다

자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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