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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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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6-25, 2021 02:37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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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ood End
한편, 최후의 결착-기적-이 일어난지 그다지 멀지 않은 장소에서.
하나로도 치명적인 깃털을 몇개나 맞았지만, 마지막 발악이라 비교적 약했던 것인지 혹은 중첩되는 의미는 옅은 것이었는지 미즈키의 간절한 치료 끝에 사나에는 의외로 어떻게든 정신을 차렸다.
미즈키 "사나에!! 대체 무슨 짓을..!"
사나에 "하하.. 뭐, 이런 식으로, 눈 뜰 것 같기도 했거든. 미즈키가..있으니까."
미즈키 "..그런 말 한다고 넘어가 줄 줄 알아?"
사나에 "안 되면 혼나야지. 그 정도..각오는 했었어."
미즈키 "으응.. 아니. 이런 소리, 사실 안 하려고 했는데.. 잘 했어. 그 순간만큼은, 분명 그렇게 했어야 했던 거야."
사나에 "이거야..여사님한테 그런 말 들을줄은 몰랐네. 끄응.."
미즈키 "리코는..구했어. 처음에 안 물어본 걸 보니, 눈치로는 안 것 같지만."
사나에 "헤에, 역시나. 그런 얼굴로 뛰쳐나가는데, 당연히 해낼 줄 알았지."
미즈키 "그래, 정말 다행이지 뭐야.. 그런데, 더 흥분할 지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네?"
사나에 "에이, 무슨 소릴. 당연히 기쁘지."
사나에 "그래도, 기뻐하는 역할은 우선 저쪽에 양보하는게 순리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소란의 중심지 방향으로 손가락을 펴 보이는 사나에.
하트가 의식을 잃어 혼란스럽긴 했지만, 동시에 모든 소녀를 탈환한 완전승리에 기쁨의 목소리도 작지 않았다.
이 결말은, 실로 그들 모두의 힘이 만들어낸 것이다. 자랑스럽게, 가슴을 펴고 기쁨을 누릴 자격이 있다.
미즈키 "그럴지도.. 모르겠네. 뭐라 말해 할지 모를 정도로 다행이지만.. 역시, 잘 됐다고 해야 하겠지. 이런 건."
사나에는 기진맥진한 상태에서도 미즈키가 눈물을 훔칠 정도로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에 훈훈하게 미소짓다가, 내뱉듯이 한마디를 던진다.
사나에 "..꿈 같은 이야기였구만. 설마 시간을 되돌리는 힘으로.. 정말로 다 되찾아 올 줄은."
사나에 "나도.. 가능할까. 이런 세상이라면.."
그 말이 결코 가볍지 않게 나온 것임을 아는 미즈키는 다시 사나에쪽에 시선을 맞춘다.
무슨 말을 해야 할까. 만류도 걱정도 지금에는 너무나 가볍게 느껴질 것만 같다. 그렇기에, 할 수 있는 말이라곤 케케묵었지만 그저 보듬는 것 뿐이다.
미즈키 "사나에는 지금도 잘 해 나가고 있어. 자기 나름대로.."
사나에 "그거에 대해선 제대로 생각하고 있으니까, 걱정 안 해도 돼. 다만.. 되돌릴 수 없는 걸 되돌린다는 이야기, 갈망하면서도 막상 꿈결처럼 느끼고 있었달까."
그래, 기쁜 건 사실인데도 어쩐지 붕 떠있는 이 기분..
왜인지 이 모든 결과가 현실감이 없는 듯이 느껴진다.
이미 지나가버린 비극 앞에, 늘 그렇듯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고. 해 줄 수 있는건 그저 뒷처리일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인연이, 염원이, 기적이..힘이. 케케묵은 현실을 뒤바꾸고, 잘못을 고쳐쓰게 해 주었다.
드문 일을 넘어 상식을 뛰어넘은 결과이기 때문인가. 자신이 그 일부라는 자각보다는, 어째선지 비현실감이 더 컸던 것이다.
하지만 그런 생각도, 모두의 목소리.. 그리고 옆에서 느껴지는 걱정스런 시선 앞에, 내면으로 잠겨 들어간다.
지금은, 웃어 둘 때이리라.
사나에 "아니, 역시 지금은 됐어. 그럴 팔자라면 언젠가 운명이란 놈한테 이끌려 가겠지." 피식
사나에 "지켜야 할 것들은, 지금도 벅찰 정도로 많아.. 지금은 그걸로 충분해."
미즈키 "뭐, 뭘 머리 헝클고 있는거야! 이미 엉망이었지만! 정말~!"
홀가분하게 목표를 이뤄내고 기절해버린 신과 구해낸 7명의 소녀들을 옮기는 일행을 멀찍이 떨어진 곳에서 지켜보던 디미트리P는 믿기지 않아서 무심코 중얼거렸다.
수없이 재생하는 적을 맞닥뜨렸을 때는 모든 것이 절망적이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6명의 영혼을 구함으로써 빠져나갈 구멍이, 희망의 빛이 있었다.
하지만 7명 중 6명만 구할 수 있었기에 나머지 한 명을 포기해야할 판이였다.
그렇기에 다시 손에 피를 묻힐 각오를 하고 있었다.
자기가 각오라고 이름 붙였던 것이 사실 겁이였다는 게 밝혀지는 건 또 얼마 지나지않아서였다. 그 남은 한 명조차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그는 마음깊이 안도하는 한편, 스스로가 얼마나 나약한지 자각하고 말았다.
디미트리P"...내가 애들한테 잘난 듯이 말할 처지가 아니였군."
언제부터였을까, 사람의 목숨을 구하는 것보다 소모하길 선택한 걸.
동등한 가치의 목숨들을 저울질하길 시작한 건.
이토록 더러운 일에 둔감해져 버린건, 언제부터였을까.
디미트리P"если не мы то кто(예쓸리 녜 믜 또 끄따, 우리가 아니면 누가 하랴)...레인저의 입단때부터 매일 외던 말이지만 여전히 그렇게 되질 못하는구만."
착잡한 심정이 느껴져야할테지만 안심이 더 크게 되었다. 자기가 담당한 아이돌들의 심장이 마치 커다란 다이아몬드처럼 절망 앞에서는 조금도 깨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너무도 큰 안도가 되었으니까.
디미트리P"...내가 한동안 없어도 잘 해낼거야."
BGM : https://youtu.be/ld5JWMlNIlM
Gundam Unicorn - EGOnZK Ver.
신이 깨어난건 다음날 아침, 346프로덕션 인근의 병원이었다.
모르는 천장을 보고 깨어난 그녀가 가장 먼저 본 것은 간호원의 테이블에 엎드린 채 선잠을 청하고 있는 나나.
그리고 신은 무언가 나나의 옆에 숨어있는 고양이의 귀를 발견했다.
신”오…..?”
검지와 엄지손가락으로 그 고양이 귀를 잡아 올리자,
“아얏!”
하는 왠 낯선 어린 여자아이의 목소리가 병실을 울려펴졌다.
살짝 놀란 신이 그것을 놓자, 고양이의 귀와 꼬리를 가진, 자신과 같은 환자복을 입은 140cm 정도 크기의 작은 여자애가 병실을 호다닥 달려나가는 것이었다.
신”에…...”
나나”시…. 신쨩….. 깨어났어요…..?”
그런 짤막한 소동에 눈을 뜬 나나가 신을 멀뚱히 바라보자, 신이 뺨을 긁적이며 고개를 끄떡였다.
나나”우, 우으……. 신쨩…… 신쨩!!!!”
신”커헑! 빠, 빠이센 그만! 그만둬!! 아파! 아프다고! 나죽어!죽어!죽어!”
눈물을 홍수처럼 쏟아내며 안겨드는 나나에 그제서야 느껴지는 복부의 격통. 이와 함께, 어느새인가 나타난 히데루p가 나나의 목덜미를 잡아당겨, 자신의 사촌의 목숨을 구제했다.
히데루p”진정하세요 나나씨… ”
나나”후에…...”
신”히데루…..? 아, 리코, 리코는! 리코는 어떻게 됐어!”
그제서야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떠올린 신. 그러자 히데루p가 말 없이 신의 반대쪽 병상에 앉아있는 한 소녀를 가리켰다.
신”아…...”
눈을 뜨고 깨있는 채 멍하니 시선 아래를 바라보고 있는 새하얀 리코의 모습. 그런 리코의 모습을 알아본 신이 체념에 가까운 미소를 지으며 자신의 병상의 이불을 내려다보았다.
신”뭐…… 그렇겠지……”
가까스로 깨어난 신을 보고, 나나만큼은 아닐지 몰라도, 걱정되어서 병문안을 와있던 노노 또한 눈물을 흘리며 안심했다.
람쥐P "그렇게나 다친 거 치고 하루면 사실 잘 나은 거지만 말이지. 뭐… 그래서 다행이네."
노노 "네에… 괜찮다고는 듣기는 했지만요. 그래도 깨어나지 않으시니까 걱정되어서…"
얼굴에 그늘이 진 신이 피곤한듯이 자신의 복부를 부여잡았다.
신"이거.... 흉터 안남는거 맞지.....?"
히데루p"아키연 덕에 저번의 총상때도 멀쩡하게 복구됐잖냐..... 유통기한 아슬아슬한 피부 걱정은 됐으니까 니 몸이나 신경써."
신"뭐라, 디진다☆?"
그런 히데루p와 신의 대화를 듣고 있던 노노는 어느새 조금씩 소리내며 웃기 시작했다.
신 "노노쨩까지 웃으면 하트가 난감해진다고?"
미레이 "그래도 재밌는 걸 들었으니 어쩔 수 없잖아? 그리고보니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야기도 있던가~"
신 "얌마☆ 헛소리 하지 마라☆ 스위티하게 해버린다?"
노노 "훗후후… 아하하하, 하으… 그, 죄송해요. 조금 안심해버려서…"
신 "뭐, 노노쨩은 그런 거일 거라 믿고 있었으니까☆"
미레이 "그래서 유통기한은 괜찮아?"
신 "오케이☆ 그럼 그쪽 케이크는 상하기 전에 잘라둘까☆"
미레이 "잠깐, 나이프 날리지 말라구! 으악! 잠깐만!!"
양손에 비싸보이는 과일이 한가득 두 바구니를 하나씩 든 니나가 병실 입구에서 소리치자 하야테와 나기, 모모카, 아나스타샤가 주루룩 모습을 드러냈다.
모모카"신씨! 괜찮으신건가요? 어지럽거나 하진 않으신가요?"
하야테"배에 엄청난 구멍이 뚫렸는데 괜찮아?! 대단해..."
나기"인간도넛이 될 뻔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의 부상이였다고요."
아나스타샤"자, 자. 모두, 신이 곤란해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진정해요?"
와르르 쏟아지는 질문세례의 봇물을 순식간에 진정시킨 아나스타샤도 신을 향한 걱정스러운 눈길을 숨길 수는 없었다.
신"남의 부상을 개그소재로 삼는 거 아니라고☆"
아나스타샤"후후, 그 모습을 보니 괜찮은가보네요. 아냐, 안심했습니다."
카나코가 평소 들고 다니는 디저트 바구니를 들고 걸어들어오자, 그 뒤로 유우키와 키라리가 차례차례 걸어들어왔다.
도란도란 이야기가 많은 신의 병실에서. 키라리와 유우키는 살짝 풀이 죽은 듯한 걸음걸이로 침대 옆 협탁에 선다.
키라리: 걱정했었엉.. 그런 상황에 아무것도 안 해준 것 같아서 그만..
유우키: 저도욧.. 그다지 도움이 안 된것 같아서 죄송해요...
그녀들의 갑작스런 고해성사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신은 왠지모르게 후련한 기분이 들었다.
신은 히데루p의 뒤로 따라온 아카네p를 쳐다보았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그런 신의 시선의 의미를 이해하려 애쓰는 아카네p가 그러거나 말거나.
신에게 있어 아카네p와 리코는 같다. 어느 한쪽을 구하는 방법을 찾는다면, 다른 한쪽도 분명 구해낼 수 있을터.
그렇기에, 신은 리코와 아카네를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그럴 이유도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저 다음 단계로 나아가고싶은 단 한가지의 조급한 마음 뿐. 그런 강인한 ‘하트의 심장’을 되찾은 신이 히데루p에게 물었다.
신”뭐어, 그 이후로 다른건 알아낸거라도 있어?”
신”얌마 그거 무슨 의미냐☆”
그러자, 히데루p가 신의 병실을 따라온 일행들 모두를 둘러보더니, 헛기침을 하며 평상시와 다른 발표 어조로 말했다.
히데루p”뭐… 오늘 점심 이후의 디브리핑에서 말씀드릴 예정이었지만, 지금이라도 상관은 없겠군요. 그럼 첫번째로 리코씨를 제외한 6명의 피해자들에 대한 것입니다.”
히데루p는, 병실의 문턱에서 자신들을 몰래 쳐다보던 고양이귀의 소녀를 힐끔 쳐다보더니, 그녀가 획 모습을 숨기자 말했다.
히데루p”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그 아이들은 모두 재대로 된 의식을 지닌 채로 깨어났습니다.”
미레이 "뭐어… 그래도 평범하게 사는 데는 문제 없다고 하니까 말얏. 좀 특별한 것 정도는 괜찮다구. 특별함으로는 지지 않는 인디비쥬얼즈의 리더로서의 말이니까 믿어도 된다고?"
노노 "네에… 그건 다행인 건데요…"
쇼코 "후히… 그럼 이 애들도 아이돌… 할 수 있을지도…"
노노 "그, 그건 몰라도 적어도 지금은 다들 쉬셔야 하니까요… 너무나 많이 고생하셨으니까…"
람쥐P "그래. 그… 길고 긴 세월을 싸워왔으니 말이지."
노노 "네… 그래도 지금이라도 끝나서… 정말 다행인 건데요…"
슈코 "병 있는 애도 잘 쓰면 아이돌이고 말이지-"
아스카 "사람을 멋대로 병자 취급하는건 그만두면 좋겠군.."
사치코 "흐흥, 병일 정도로 자신과 삶을 사랑한다면 괜찮을 거랍니다!"
슈코 "아참, 공주병이라고 해주길 바랬어?"
사치코 "아니거든요!"
디미트리P"물론. 성인 남성 팔을 가볍게 작살을 내는 근력을 가지고 불까지 뿜어대는 인간같지 않은 애들에 비하면 그 정도는 작은 개성수준이지."
하야테"앗, 그거 하-가리키면서 하는 말이지?! 취소햇!"
디미트리P"뭐, 전부 다 사실이잖아?"
나기"이거, 이거. 나기가 자리를 비운 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사이가 돈독해졌는 걸."
디미트리P&하야테"너가/나-가 생각하는그런 일 없었거든."
나기"즉답. 왜인지 상처인걸."
나나미: 정말.. 여러모로 기적이 현실화 된 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여.
카나코: 응.. 처음에 신씨가 그곳에서 리코의 목소리를 들은 것부터... 어쩌면 리코가 신 씨의 라이브를 못 봤다거나 했다면...
Nova: 거기까지 가면 세상이 너무 복잡해져. 막말로 그 부모가 영세 뭐시기에 홀리지만 않았어도 일은 없었을 거야.
유우키: 그러면 리코 씨 말고 다른 사람이 피해자가...
Nova: 그러니까. 이미 일어난 일에 너무 마음 쓰지 말란 이야기야. If에 if를 계속하면 결국 남는게 아무 것도 없거든.
히데루p”다만… 수천명분의 영혼을 가진 사마엘의 핵이 되어버린 리코씨는 여전히 의식이 불명인 상황입니다. 식물인간보단 나은 수준의 상태이긴 하지만……. 여전히 외부 자극에 대해서 크게 반응하지 않고 있죠.”
아카네p”분명 리코 혼자서는 몸의 주도권을 잡을수가 없는거야… 수많은 영혼들의 의식을 받아들일 수 없는 뇌가 의식을 셧다운 하고 있는거지…..”
람쥐P "… 그래도 더 이상 싸울 필요는 없어. 폭주하는 일도 이제는 없을 거야. 날뛰던 녀석은 그 때 부숴뜨렸으니까 말이지."
노노 "… 네. 그러니까… 시간은 있으니까요…"
노노 "분명 천천히라도… 되돌아오실 수 있으실테니까…"
병상에 고요히 앉아있을 뿐인 리코.
그런 리코를 보며, 노노는 슬퍼하면서도 동시에 희망을 놓지 않았다.
본인의 의지를 무시당한 채 타인의 영혼을 떠안게 된 리코.
본인의 의지로 자신의 영혼을 대가로 지불한 아카네p.
극과 극에서 출발한 위치한 두 소녀였지만, 그녀들은 지금 이렇게 같은 장소에서 같은 운명을 마주했다. 그저 한 고비를 넘겼을 뿐, 살아남기 위한 싸움은 이제부터가 시작이었다.
아카네p"그래...... 할 수 있는건 모두 해 봐야겠지......"
자극에 어떠한 반응도 없이, 마치 시체처럼 병실의 침대에 앉아 시선을 아래로 떨구고 있는 리코쨩을 지켜보던 디미트리P는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옆에 있던 아카네P의 머리에 손을 가져갔다.
디미트리P"아직 그 무엇 하나 끝나지 않았어. 마음 단단히 먹자고. 이 빌어먹을 모든 짓이 끝날때까지."
영세 뭐시기의 놈들이 잡힐때까지 긴장을 늦춰선 안 돼.
비슷한 상황에 놓였던 키라리를 흘긋, 눈짓으로 쳐다본 Nova는 이마를 짚는다
그러자, 따라온 치히로가 병실의 커튼을 닫더니, 미쿠와 마키노가 병실 내부의 구석구석을 뒤지기 시작했다.
Fullmetal Alchemist Brotherhood - T.B.C.
곧이어 두 사람이 고개를 끄떡이자, 히데루p가 자신의 가방에서 사진을 한개 꺼냈다.
그리고, 그 사진의 내용을 일행들에게 공유했다.
히데루p”비밀 연구소의 데이터는 차원 왜곡으로 인한 변질, 프로메테우스 또한 데이터가 완전히 파괴되어 정보를 확인할 수 없었지만…… 그 코어의 파편에서 이런 문양을 발견해서 말이죠.”
노노 "우로보로스…"
람쥐P "이번에도 이 녀석들인가…"
쇼코 "정말 짜증나는 새끼들이구만…!"
346 소속의 패스파인더, 그 중에서도 특수정찰조, '냥냥냥'이였던 시절 어디에서든 안 보이는 곳이 없었지만 지금에 와서는 흐릿해진 우로보로스의 마크를 본 아나스타샤는 당혹감을 숨기지 못한다.
디미트리P"...엮이지 않는 곳이 없구만, 이 놈들은. 지긋지긋...하다고 말할 수가 없군. 이놈들이 개입을 한게 사실이라면 도대체 정체가 뭐지?"
모모카"...최근 조사에 따르면 경찰시절 사나에씨의 동료분들의 죽음에 연관되어있다는 정황이 있었죠."
하야테"그것뿐만 아니라 아카네쨩을 줄곧 감시해왔다는 것도 드러났잖아!"
나기"오늘 봤던 지하 실험실의 규모, 그건 마치 국가가 지은 실험실과도 같이 넓었어요."
니나"거기다가 예전에는 에인헤랴르하고 냥냥냥의 언니들, 특임대 아저씨들하고 맞짱뜨지 않았습니까?
디미트리P"그래. 그리고 프로메테우스 정도의 고성능 AI를 만들 수 있는 곳이 일개 테러리스트 집합소일리가 없어. 이놈들...정말 뭐하는 놈들이지?"
히데루p”네, 맞습니다. 이것은 고대로부터 전해지는 뱀의 문양…....”
히데루p”죄 없는 사람들을 납치하여 온갖 불법적인 인체실험을 자행하고, 전 세계에서 잔혹한 내전을 일으킨 이들. 그리고……. 아카네를 태어날때부터 미행하고, 사이비 종교를 퍼트려 리코씨들을 피험체로 이용해 ‘완전한 육신’을 만들기 위한 실험에서 끔찍한 핫스팟을 만들어낸 그들……”
그리고, 히데루p는 증오심을 숨길 수 없는 그 차가운 얼굴로, 대답했다.
히데루p“우리들의 오랜 숙적, ‘우로보로스’ 입니다.”
.
되뇌이며 동시에 씹어 뱉듯이, 사나에는 그 이름을 다시 말한다.
정작 범죄와의 전쟁이라는 최전선에서 달리던 현역일 때는 알지 못했던, 아이돌이 되었다가 다시 싸움에 나서기까지의 길을 거쳐 비교적 최근에 와서 마주하게 된 진정한 흑막.
그리고.. 아마, 아니 분명히. 자신의 모든 것이었던 동료와 신념을 한순간에 뺏어갔던 그 날의 사건의 배후.
이번 사건조차 그것과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이 가진 의미에, 사나에의 얼굴이 일그러져 공포에 가까울 정도의 고양감을 숨길 수가 없는 얼굴이 되어 간다.
사나에 "풋, 푸핫.. 운명.. 운명이라.. 말한대로, 정말로 이끌어 주겠단거냐.."
바로 어제 말한 것이 우스워질 정도로, 곧바로 자신의 떨치지 못한 과거와 엮인 사실이 모습을 드러낸 것에- 어처구니가 없으면서도 전신의 피가 제멋대로 빠르게 돌기 시작한다.
전후사정을 모르는 이들에겐 뜬금없는 소리로만 들릴 혼잣말이었으나, 무엇이 그녀를 자극했는지 정도는 알고 있었기에 섣부른 태클도 없이 잠시동안 헛웃음에 가까운 소리만이 울렸다. 정적을 깬 것은, 목소리를 확 깐 본인의 말.
사나에 "히데루군에 포틴 프로듀서, 하나만 말해둘게. 우로보로스에 엮인 일, 다음부터는 절대로 날 빼놓지 마."
포틴P "예, 옙."
히데루P "이번같은 경우는 저희로서도 예상 밖이었지만.. 하지만, 그렇군요. 그런 일에 쓸 손은 언제나 모자라니까요. 참고하겠습니다."
그 말에 만족한듯, 어쩌면 자신을 제어하기 위해서인것처럼 사나에는 생각 외로 제일 먼저 자리를 뜬다. 다만, 스스로에게 말하는 듯 역시나 맥락을 알 수 없는 말만을 남긴 채.
사나에 "되돌리겠다거나, 되찾아 오겠다거나. 그런 뻔뻔한 소리따윈 하지 않아."
사나에 "하지만 지금까지보다 조금만 더 바라도록 하겠어. ..내가 진실로 속죄할 수 있는 날을."
미레이 "하아… 아무튼 지쳤네. 신이 쓰러진 것 때문에 제대로 쉬지도 못했다구!"
쇼코 "후히… 어차피 오늘은 휴가 받았으니까…"
미레이 "뭐, 좋아! 그럼 신이 깨어난 것도 봤으니까 나가자구 노노!"
노노 "네, 네?"
미레이 "어제 걱정시킨 값은 여러가지로 톡톡하게 받아낼테니까! 오히려 이걸로 용서해주는 걸 고맙게 여기라곳!"
쇼코 "후히… 그럼 나는 이만 집에…"
미레이 "어딜 빠지려고! 다같이 갈 거야 오늘은! 놔주지 않을테니까 말이짓!"
쇼코 "엣…"
노노 "아으으 미레이쨩 잠시만요오…"
케이P는 고통스러운 숨을 내쉬며 몸을 일으켰다.
무표정한 의사가 자신을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었다.
케이P "여기가... 어디요?"
의사 "아, 병원입니다. 안심하세요. 어... 지혈제를 썼고 응급수술을 했어요.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이거 하마터면 큰일날 뻔했습니다."
케이P "눈이 영 침침한데, 어떻게 된 거요?"
의사 "아... 하필이면, 자상을 영 좋지 않은 곳에 당했어요."
케이P "그건 무슨... 아니, 아니! 멀쩡히 작동하는데 이거?!"
의사 "조용히 하세요. 여긴 중환자실입니다."
케이P "넵."
의사는 목을 가듬고 말을 이어나갔다.
의사 "어... 어느 정도 상태가 호전된 뒤에 말해주려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아... 선생은 당분간 볼 수가 없습니다. 다시 말해서..."
케이P "뭐요?! 아니, 장님이라니! 내가 장님이라니!"
의사 "...그냥 푹 쉬세요."
소리를 빽빽 질러대는 케이P를 보고 의사는 문제가 없으리라 판단했는지 병실을 나가버렸다.
의사와 교대하듯 들어온 것은 츠무기였다.
츠무기 "프로듀서...!"
케이P "이 목소리는... 츠무기?"
츠무기 "선생님께 들었습니다...! 곧 시력도 회복되실 것이라고...!"
츠무기는 병상 앞에 앉았고, 케이P는 츠무기의 머리에 손을 얹고 쓰다듬었다.
케이P "병문안 온 거야? 기특한 녀석. 오구오구."
츠무기 "마카베 씨는 과일을 고르고 계시고, 키타자와 씨는 연락이 되지 않아 함께 오지 못했습니..."
bgm - https://youtu.be/s8y3QM4dMII?t=1214
병실 문이 다시 열렸고, 갈색 긴 머리의 여자아이가 들어왔다.
케이P "...시호니?"
시호 "프로듀서, 여기 계셨네요."
케이P "시호구나! 츠무기가 마침 찾았는데!"
반갑게 인사하는 케이P의 말은 무시하고, 시호는 성큼성큼 걸어왔다.
케이P "시호?"
시호 "...이..."
시호 "무대포 자식이!!"
케이P "이것이 젊음인가..."
(Persona 5-beneath mask)
디미트리P"어제는 정말 수고 많았다, 너희들. 작전은 7명을 구한 걸로 대성공이라 보아도 무방하겠지."
나기"만세, 그럼 나기의 바람과 하-쨩의 불꽃으로 축포를..."
모모카"폭죽 수준이 아니라 폭탄이잖아요, 그건!"
346 프로덕션 디미트리P의 사무실, 리코를 비롯한 7명의 소녀들을 구출하고 신이 의식을 되찾은 것까지 모두 확인한 이들은 약속이라도 한듯 모두가 잠시 그의 사무실에 들렀다.
디미트리P"이번 작전으로 소모가 제법 커. 1선의 베테랑인 사토와 나나씨가 며칠 간은 입원해야할 정도고 전투 도중 부상당한 인원도 많으니까."
하야테"P쨩도 쓰러졌었고 말이지."
디미트리P"그래서 나도 전달사항 전해주고 한 아가씨 등쌀에 못 이겨서 검진 받을 예정이다."
이곳에 모인 모든 아이돌들과 한명 한명씩 디미트리P는 말한다.
디미트리P"이렇게 소모한 바가 크다보니 위쪽에서 너희들에게 휴가를 줬다. 뭐, 반강제적이지만."
니나"휴가? 그럼 니나들 쳐 쉬어도 되는겁니까?!"
디미트리P"물론. 푹 쉬며 재충전하고 다시 돌아와서 열심히 하자고."
하야테"앗싸! 그럼 나-, 하-가 이 근처 새로 생긴 디저트 가게 점찍어뒀는데 오늘 가자!"
나기"제법 구미젤리가 당기는 제안을 하는군요. 나머지 분들도 어떠신지?"
니나"디저트! 니나는 대빵 큰 파르페가 쳐먹고싶어요!"
아나스타샤"새로 생긴 곳...아냐도 같이 가도 될까요? 미나믜가 그곳의 케이크가 맛있다고 해서 아냐도 가고 싶었습니다."
모모카"어머, 저도 부탁드려요. 시중에 있는 디저트 가게는 한번도 가질 않아서 호기심이 생기네요."
하야테"그럼 전원찬성으로 디저트 가게로 가자!"
순식간에 휴가의 첫 목적지가 정해지자 다른 아이돌은 '오~!'라는 기합을 지르며 신바람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디미트리P"그래, 그럼 이제 해산. 휴가 중에 무슨 일 있으면 언제든 연락하고, 이상한 놈들 조심하고. 그리고..."
하야테"정말, 괜한 걱정이라고, P쨩!"
아나스타샤"후후, 프로듀서는 상냥하니까요. 그래도 아냐들은 괜찮으니까,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웃으면서 자신을 안심시키려고 하는 아이돌들을 얼떨떨히 쳐다보던 디미트리P는 이내 고개를 끄덕거린다.
디미트리P"...그래, 휴가 잘들보내라."
https://youtu.be/3A6TDRblzns
(John wick 3 parabellum ost-deconsecrated)
발랄한 인사로 작별인사를 건넨 아이돌들이 사라진 사무실 문을 가만히 쳐다보던 디미트리P는 곧 씁쓸히 웃었다.
디미트리P"괜한 걱정이라...많이 성장했구만. 하긴, 이젠 내가 걱정해 줄 정도로 약하지 않으니까."
사마엘과의 전투에서 끝까지 희망을 놓지않은 아이돌들의 굳센 모습에서 디미트리P는 분명하게 확신을 가졌다.
이제 이 아이들은 스스로 앞길을 개척하며 나아갈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했다고,
내가 없어도 괜찮을거라고 말이다.
디미트리P는 346의 단밀기를 주머니에서 꺼내 어디론가로 전화를 걸었다.
디미트리P"전무님, 네흘류도프 대리입니다. 예, 다름이 아니라..."
그 확신 덕에 뜻을 굳혔지만 디미트리P는 자기도 모르게 1, 2초 정도 망설였다가, 다시 말을 이어갔다.
디미트리P"...차베스씨에게 안부 대신 전해주셨으면 해서 연락드렸습니다. 네, 네..."
디미트리P는 스피커로 들리는 전무의 목소리에 자기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였다.
디미트리P"네, 충분히 이해하고 결정한 바입니다. 앞으로 몇주내로, 전 레인보우로 합류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아이돌들이 나간 사무실 문을 잠시 쳐다본 그는 착잡하게 덧붙혔다.
디미트리P"...이제 그 아이들은 제가 없어도 스스로 나아갈 수 있으니 말입니다."
그렇게 하루 내내 노노와 쇼코를 끌고 다니던 미레이가, 코우메와도 약속이 잡힌 쇼코를 보내주고난 뒤, 노노와 둘이서 해가 지는 저녁의 거리를 걷는다.
한껏 이래저래 돌아다니며 떠들고 나서 찾아온 정적.
그 가운데서 고요하게 둘이 걷던 중, 문득 미레이가 입을 열었다.
미레이 "노노. 어제는 고생했어."
노노 "네? 아, 네에… 그, 걱정끼친 건 죄송해요…"
미레이 "됐다구. 그 사과는 이미 들었고 말야… 그 마음을 모르는 건 아니니까."
그렇게 걸으면서 미레이는 자신의 빈 손을 내려다보았다.
사무소의 평가로는 그녀가 최강의 전력 중 하나라 평가받기도 하지만,
미레이 "… 노노는 내가 할 수 없었던 걸 해냈으니까 말야."
여전히 그 작은 손은 구할 수 없는 게 너무나 많았다.
노노 "엣, 그, 그건 아니예요… 그…"
미레이 "뭐, 말하지 않아도 안다굿. 내가 한 것도 있다는 것쯤은 말야. 그러니까 딱히 그런 말을 하려는 건 아냐."
그런 미레이를 보며 당황하며 말하려던 노노였지만, 미레이는 그런 노노를 보고 살짝 웃더니,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이야기를 시작했다.
미레이 "혼자가 아니란 것쯤은 알고 있다구. 내가 싸울 수 있다는 것도 알고 말야."
미레이 "그래도 동시에 나 혼자서 전부 할 수는 없다는 것도. 알아."
미레이 "그러니까 노노, 네가 이래저래 노력하는 것도… 그러다 다치는 것도… 받아들일 수 있어. 왜냐면 나라도 그렇게 해서 지킬 수 있다면 그렇게 할테니까."
미레이는 잠시 걸음을 멈추고, 노노도 뒤따라 멈춘다.
그러자 미레이는 노노를 마주보더니, 그 눈을 바라보며 다시 입을 열었다.
미레이 "하지만, 그렇지 않아도 되는데 무리하지는 마."
미레이 "다른 녀석들도 노노라면 도와줄 애들 많고 말야. 다 제쳐놔도, 믿지 못해도 말야, 나랑 쇼코도 있다구!"
그리고는 노노의 양손을 자신의 손으로 꼬옥 잡는다.
아프지는 않도록 섬세하게,
그러면서도 놓아주지 않겠다는 듯이,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듯이 단단하게.
미레이 "우린 '인디비쥬얼즈'니까 말야. 똑같이 약했으니까. 그리고 그 끝에서 만난 동료이자… 이해자였고… 친구였다고! 그러니까 나도 쇼코도 언제나 노노 편이니까."
미레이 "그러니까 적어도 우린 믿어줘. 무리하지 마. 다치지 않아도 되는데 다치지 말고, 희생하지 않아도 되는데 희생하지마. 특히… 절대로 죽진 말라구."
노노 "미레이쨩…"
바라보는 그 눈빛은 단호하면서도 그 안쪽에 선명하게 새겨진 걱정이 물기로서 비쳐보이고 있었다.
한 때는 외톨이를 표명했었지만,
한 때는 누구도 이해해주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한 때는 자신은 강하다고 생각했었지만,
그러나 동료가 생겼고,
그러나 이해자가 생겼으며,
그러나 실은 약했기에,
그리고, 그것이 인디비쥬얼즈 모두가 같았기에,
그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기에,
미레이는 노노의 손을 붙잡은 채 놓아주지 않았다.
노노 "… 네. 알고있으니까요. 모리쿠보가 외톨이가 아니란 건… 미레이쨩도, 쇼코쨩도 믿고 있으니까요."
미레이 "그렇다면 다음엔 하기 전에 꼭 말하라구. 필요한 거라면 나도… 말리진 않을테니까."
노노 "… 네. 다음엔 꼭… 말할게요."
미레이 "약속했어? 다음에도 말 안하고 그런 짓을 했다간 절대 가만두지 않을테니깟!"
노노 "네, 네에…"
미레이 "… 뭐, 그럼 됐어. 돌아가자구 노노."
그 대답을 듣고서야 비로소 미레이는 다시 미소를 지으며 노노의 손을 놓아줬다.
그 손을 놓더라도 떠나지 않을 것임을,
노노가 그 약속을 지켜줄 것임을 믿을 수 있었으니까.
그것이 그녀들의 신뢰이고, 유대였으니까.
그렇게 둘은 함께 해가 저무는 거리를 나란히 걸어나갔다.
※ 레벨UP 리스트
히데루 (@cosmo****)레벨업! Lv50 → Lv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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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7bExu2ImozNQyL1PmcSOJwjZO5Eg-hDHeouI_xmHqc/edit#gid=451773346&range=A1
※ 각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의 일정표입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혹은 참고하지 않아도) 답덧글로 RP시 다음 스폰의 시작 행동력에 +1 보너스를 받습니다.
(스폰 참전 후에 작성하여도 유효)
<설명>
일과 : 아이돌 및 프로듀서의 주요 일과중 하나.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꼭 해당 일과를 중심으로 RP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늘의 만남 : 아이돌 및 프로듀서가 당일 만나게 되는 사람.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고, 아니면 함께 일과를 진행하는 것으로 RP하여도 좋습니다.
(에인헤랴르/요르문간드/보통은 만나기 힘든 다른 세계의 인물/ 또한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오늘의 기분 : 당일 오프인 사람들이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일반적인 취미활동입니다.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일과중 원하는 소재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아나스타샤"Позаботься обо мне(빠쟈보뜨샤 오봄녜)...아냐도, 잘 부탁할게요. 니나"
346의 가상훈련장, 세이드의 활용도 중요하지만 만일에 대비한 근접 격투의 훈련 또한 빼먹을 수 없다는 트레이너의 조언에 같이 훈련 받던 니나와 아나스타샤는 곧바로 가상훈련장으로 향한 것이였다.
니나"그럼 니나, 쳐 가겠습니다."
아나스타샤"Да. 언제든지 와요."
선공은 니나, 가상훈련으로 조건을 맞추기 위해 필요 최저한의 육체강화용 세이드를 쓴 니나는, 그렇다곤 해도 제법 높은 도약력으로 아나스타샤를 향해 뛰어들어 발차기를 날렸다.
니나"으럇!"
마치 날카로운 낫처럼 휘어져 들어오는 니나의 발차기를 가뿐히 뒤로 몸을 젖혀 피한 아나스타샤는 반격하지 않고 한발짝 뒤로 물러난다.
니나"하앗!"
이번엔 잘 제련된 창처럼 찔러오는 날아차기, 아나스타샤는 여유롭게 몸을 옆으로 젖혀 피하는 동시에 허공에서 니나를 붙잡아 그녀의 등이 바닥에 부딪히게 메다 꽂는다.
니나"읏!"
바닥에 눕혀진 니나는 곧바로 아나스타샤의 턱에 발차기를 날려 구속에서 풀려나 뒤로 폴짝 뛰었다.
아나스타샤"역시 니나는 발차기가 능숙하네요."
하지만 아나스타샤는 마치 눈이 쌓인 들판 위의 북극여우처럼 재빠르게 니나를 따라잡아 손을 뻗었다.
니나"우와앗!"
니나느 폴짝 뛰어 아나스타샤의 손아귀에서 벗어나고는 뻗어져 나온 아나스타샤의 팔을 딛고 그녀의 관자놀이에 돌려차기를 꽂는다!
니나"어..라라?"
하지만 자기 발목에서 느껴지는 이질적인 감각에 니나는 고개를 갸우뚱거리는데, 알고보니 아나스타샤는 니나의 발차기를 맞기 전에 뻗은 팔로 자신의 머리를 방어하고 있었다. 아나스타샤는 재빠르게 니나의 멱살을 잡고 그대로 니나를 잡은 채 그녀를 바닥에 메다 꽂으려다가, 니나의 등이 바닥에 닿기전에 멈춘다.
아나스타샤"대련은, 아냐의 승리네요?"
니나"으에에....니나가 진 겁니다.."
곧 대련 모드가 풀리자 아나스타샤는 니나를 조심스레 바닥에 앉힌다.
니나"아냐 언니 대단한겁니다! 혹시 학교의 숨겨진 일짱 같은 건가요?"
아나스타샤"что? 후후, 아닙니다. 아냐가 어렸을 때, 파파가 아냐에게 호신술을 좀 가르쳐준게 있습니다. 그걸 조금 쓴 거예요."
니나"굉장해! 니나도 호신술을 쳐 배워야하는 건가...?"
아나스타샤"아냐는 그럴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니나"엥? 왜 그렇게 생각하는 겁니까?"
아나스타샤"니나의 무기는 발차기잖아요? 아냐는 니나보다 발차기를 잘 하는 사람을 보질 못했습니다. 호신술을 배우는 것보다는 발차기를 좀 더 упражняться(우쁘라즈냐뜨쌰)...아, 연습하는 게 더 강해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니나"아하! 특기를 더 쳐 잘할 수 있게 갈고 닦는 겁니까? 니나도 그건 좋아합니다!"
아나스타샤"후훗. 그럼 발차기 연습을 좀 더 하다가 갈까요?"
니나"니나는 진즉에 쳐 준비되어 있는겁니다! 잘 부탁드리는 거예요, 아냐언니!"
아나스타샤"그럼, 열심히 해보죠."
하늘과 땅의 길을 잇는 이곳, 나리타 국제공항에 한 소녀가 홀로 서 있다.
"...." 토도도
이 계절에는 보기 힘든 멋들어진 코트를 주축으로 한 스트릿 패션 기조의 코디에 더해, 검보라빛 날개 문양과 은색 양각 이니셜이 새겨진-그리고 직장동료들의 작품인지 귀엽거나 펑키하거나 걸리쉬하던가 무서운 씰들이 추가로 붙여져있는 여행용 캐리어를 구비한, 세계 레벨의 14세가 벽에 기대어 선 채로.
말 그대로의 공항 패션에 숨죽여 열광하는 통행자들의 시선은 잠시 무시한 채, 당사자는 스마트폰에 무언가를 타이핑하기 바빴다.
[From.포틴P
제목: 오늘 비행편은 나리타발 12시 10분, 제 2 터미널이야!
몇번째 해외인데 실수할 리도 없겠지만 일단 확인차 제목으로 올려 둘게.
이번 해외 로케, 못 따라가게 되어서 미안해. 다른 라이브가 겹칠 줄은.. 가급적이면 다른 사람에게 맡기겠지만 이번은 이능 연출에 1부서의 실력이 필요하대서 현장을 좀 컨트롤을 해야 했으니까..
현지에 도착한 시점에서 바로 스태프들이 숙소까지 안내해줄거고, 우리쪽에서도 따로 사람을 달아두기로 했어.
담당이 빠지는 거에 대해선 변명이 안 되겠지만.. 케어는 충분할거야. 촬영에만 집중해! 만에 하나 무슨 일 있으면 연락하고!
참고로 현지의 시차는-]
아스카 '이거야 원, 누가 누굴 걱정하고 있는 건지..' 훗
약간 호들갑마저 느껴지는 글귀에, 무슨 모습으로 이걸 적고 있었을지 생각하면 조금 웃음이 나온다.
첫만남의 인상과는 조금 달라졌지만, 여전히 그는 자신을 지루하게 두지 않는 희소한 어른이다.
아스카 '오늘의 빚은 달아두도록 하지..아니, 너무 직설적인가. 이걸로 빚 하나 늘린 거라는 정도가 좋은가.. 흐음.' 톡톡
마지막 문장까지 결정해 타이핑, 답장을 한 스마트폰을 코트의 주머니에 미끄러뜨려 넣는 아스카.
슬슬, 통행에 방해가 될 정도로 이목을 끌고 있음을 느끼고 자리를 옮길 생각이기 때문이다.
정확히는, 생각..이었다만. 의외의 인물이 그 생각을 끊고 들어왔다.
"여기 있었군."
아스카 "..디미트리P? 그런가. 따로 온다는 사람이.."
당황보다는 얕고, 평정심에는 미치지 못하는 미묘한 반응.
그도 그럴 것이, 디미트리P와 아스카는 직장 동료로서의 면식과 관계는 충분히 있었으나 결코 그 이상은 아니었다. 사적인 관계에 있어서는, 둘은 그러기에 충분히 많이 다르고 충분히 바빴던 탓이다.
그러니.. 일의 일부라곤 해도 단둘이 마주한 상황의 작은 어색함을 나무랄 수는 없는 일. 디미트리P가 용건만 말한 것 역시, 자신도 크게 다르지 않은 상황이었기 때문이리라.
디미트리P "들어뒀다면 따로 설명할 건 없겠지. 일단 자리부터 옮길까. 여기까지 들어오는것만 해도 큰일이었거든. 이 이상 몰고 다녔다간 집회가 되어버릴거다."
아스카 "그건 큰일이겠군. 하지만, 적당한 장소라도?"
디미트리P "몇 군데 정도."
.
.
.
잠시 후, 몰려든 군중을 따돌린 둘은 조금 전과는 판이하게 다른 적막 속에 있었다.
디미트리P가 안내한 장소란 에스컬레이터와 난간에 의해 끼인 듯이 만들어진 구석.. 출입이 통제되는 요소는 없지만 건물 구조상 죽은 공간에 가까운, 존재감 제로의 은둔처. 그러면서도 조명의 빛은 제대로 들어와, 한눈에 구석이란 인상은 들지 않았다.
아스카 "헤에.. 딱 좋게 외진 장소잖나. 눈에 띄지 않으면서도 수상하지 않은 회색지대에 걸쳐 있는걸."
디미트리P "좋건 싫건 이런게 특기라서."
아스카 "그건 경험이라는 자산인가. 당신이라면 분명 쌓여온 깊이에서 다르겠지."
디미트리P "좋게 말해주는건 고맙다만, 동경받을 짓은 한 적 없으니까 말이지.. 있으니까 써먹을 뿐이야."
담담하게, 하지만 결코 간단하지는 않은 말에 대화의 맥이 끊긴다. 어디까지나 방관..관측자로서의 위치였다곤 해도, 그의 이야기는 아스카 자신도 이해하고 있음이다.
디미트리P의 과거는 죄와 신념에 얼룩져있다. 그는 자신의 과거를 버리지도, 도망치지도 않겠다고 정한 남자이나 그렇다고 떳떳해하지도 않는다. 자신의 담당 프로듀서와도 비슷한..아니, 그건 경우가 다른가?
어쨌든, 자신이 그 일대기에 느끼는 매력과 당사자 앞에서의 예의는 별개다. 이 이상으로 파고들지 않기로 정한 아스카는 말 없이 끄덕인 채로 코트 속에 살짝 파묻혀 눈을 감았다.
.
.
약간은 어색한 침묵을 깬 것은 의외로 시계를 반복적으로 확인하던 디미트리P의 말이었다. 어쩌면, 조금 전에 자신이 대화를 끊었다고 느끼고 의도적으로 물꼬를 튼 것일지도 모르겠다.
디미트리P "그렇긴 해도 역시 너무 일찍 온 건가.. 벌써 넷에는 소문이 도는 모양이라, 섣불리 가게같은걸 이용하기도 그렇군. 지루하게 했다면 미안하다. 트러블 없는걸 최우선으로 해달라고 들어서.."
아스카 "훗, 누구 지시일진 안 봐도 뻔하니 상관없어. 하지만..그렇군. 기다리는 시간마저 사랑스럽다는 프레이즈에겐 미안하지만, 역시 기다리는건 지루하단 함의를 갖고 있지."
디미트리P "내 경우는 지루하다는 감상보다는, 시간낭비가 싫은 쪽이다만.. 그러고보니, 너 같은 경우는 직접 능력으로 비행할 수도 있지 않나? 그렇게 이동하는 애들도 종종 있는걸로 안다만."
아스카 "내 능력으로, 인가? 흠, 기본적으로 내 능력으론 보통 소환수의 등에 타고 이동하는 형태가 되니 말이지.. 과거엔 장거리 비행은 숙련도나 기상이변 문제로 위험할 수 있어서 지양했었지. 뭐, 지금은 마음먹기 따라서는 해외도 충분히 나갈 수 있을 정도다만.."
디미트리P "걸리는 게 더 있나?"
아스카 "신비가 없던 시대가 세워온, 세계의 법칙은 견고하거든. 항공법이라거나..말이지."
디미트리P "..하긴 그렇군. 국내라면 모를까 해외는 일이 배로 귀찮아질거다."
아스카 "멋 없는 소리지만 그런곳에까지 반항할 생각은 없어. 그러니 이런식으로 기다리고 있는 거지. 하지만.."
그렇게 말하며 아스카가 다시금 꺼내든 스마트폰의 화면을 탭해서 예약된 항공기의 정보를 띄운다. 본래라면 30분정도의 여유를 두고 공항에서 준비를 마치는, 무난한 일정이었어야 했으나..
출발지의 사정으로 생긴 지연이 전부 대기시간이 되어, 생각보다 긴 시간이 붕 뜨고 만 상태.
아스카 "예정보다 더 지연되는군. 이런이런,이다."
디미트리P "이래서는 모모카가 도착하고서도 한동안은 기다리겠는걸. 이 공항이 나쁜 곳은 아니다만.. 그래도 의미도 없이 오래 대기시키고 싶진 않은데, 난감하군."
공교롭기 그지없게도, 그 타이밍에 디미트리P의 단말기를 통해 통신알림이 울린다. 누구인지 맞출 수도 있겠다는 말의 변주가 순식간에 몇개나 떠오른 아스카였으나, 일단 여기서는 어쩐지 끼어드는 것 같아 자중하기로 했다.
디미트리P "모모카의 연락인가. 잠깐 실례." 삑
아스카 "맞췄..아니, 그래. 부디 편히."
모모카 [P쨔마, 받는게 늦으셨다구요! 신호가 평소보다 길어요!]
디미트리P "미안하다. 니노미야랑 대화중이었어서."
모모카 [에, 에? 아스카씨랑? 왜..]
아스카 '..굳이 피해줬건만.. 이 남자는..'
디미트리P "뭘 당황해. 이번 로케는 너희 둘이 같이 나가는거잖아. 니노미야가 공항에 없을 리가 있나."
모모카 [그, 그렇죠! 잠시 어울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사와요!]
모모카의 목소리, 아스카의 한숨에 담긴 의미를 아는지 모르는지, 디미트리P는 어느새 수첩의 페이지를 넘겨 모모카의 일정을 짚고 있었다. 프로듀서로서는 모범적인 태도..일 거다. 아마도.
디미트리P "그래서 무슨 일이냐. 혹시 늦어질 것 같다면 천천히 와도 돼. 너희가 탈 항공기도 지각할 모양이니."
[실은 그것 때문이랍니다! P쨔마, 아스카씨와 함께 옆 블럭의 건설예정지로 와 주실 수 있나요? 자세한 주소는 첨부해 보내겠어요.]
그 말을 듣고 단말기를 수평으로 세우자, 3D맵 기능으로 공항 밖의 풍경을 축소해놓은 지도가 그려져 좌상단의 한 공터에 빛나는 핀이 꽂힌다. 건축자재 몇개 말고는 보이는 것이 없는 것으로 보아, 작업이 보류된 건설 부지임은 거의 확실.
디미트리P "뭐? 여긴 공항조차 아니잖아? 갑자기 무슨 일인데 그래?"
[그 부지, 사쿠라이가의 사유지이니까요. 물론 건축예정인 건물도요. 관련된 권한은 전부 가지고 있고.. 해외비행이 가능한 파일럿과 사유기의 수배도 마친 참이랍니다. 잘하면 원래 예정보다 빠르게 도착할거에요.]
디미트리P "허어. 너, 또 무리한 짓을 하는 건.."
[실제 지출은 크게 문제될정돈 아니랍니다? 사쿠라이가의 얼굴이기도 한 제가 업무에 완벽하게 임하는 값이라면 적당하죠. 그럼, 잠시 후에 뵙기로.] 삑
오랜만에 발동한 재벌영애의 마이페이스와 어마어마한 실행력에, 두 사람 모두 잠시 얼이 빠졌다. 사진을 찍었다면 분명 썰거리가 됐을만큼 묘한 장면이었기에, 장소 선정이 빛을 발했다고 할 수 있으리라.
아스카 "재력도 일종의 초능력이로군.."
디미트리P "..뭐, 그렇지. 어쨌든 그럼 이동해야겠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회사 차를 쓸 걸 그랬나?"
아스카 "아니.. 사유기의 사용이라면 절차가 필요할만한 일은 아니겠지. 공터로 갈 뿐이라면 다이렉트로 가는게 빠른가. 당신의 호기심에도 조금만 응할 겸, 말이야." 피잉
디미트리P "허? 그건 갑자기 왜 켜는-"
달인의 경지에 근접한 손놀림으로 카드를 놀려, 경쾌하게 목적이 되는 몬스터를 디스크 위로 꺼내는 아스카.
디미트리P가 뭐라 말릴 새도 없이, 창백한 어둠을 발하는듯한 형광빛이 전신에 뻗친- 백색 기조의 날개를 펼치는 드래곤이 돌풍을 일으키며 하늘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그가 상황을 파악했을쯤 진작에 가까이 있던 출구로 나가 쓰다듬듯 날개를 만지던 아스카가, 고개를 까딱이곤 말했다.
아스카 "타겠나? 승차감은 조금 거칠지만."
디미트리P "선택권이 있긴 한건지 의심되는데.. 뭐, 그래. 교통비는 굳겠군."
기껏 피했던 시선이 다시 모여드는것도 부담스러웠던 디미트리P는 조금 못마땅해하면서도 그대로 뛰어올라, 그런대로 2인승에는 충분한 용의 등에 탑승. 꽉 잡으라는 말이 들린지 얼마 지나지 않아, 귀가 먹먹할 정도로 구름이 가까워진 시야는 빌딩숲에서 하늘의 바다로 모습을 바꾼다.
하늘이 낯설다고 느끼기엔, 헬기를 통한 강하나 고지대에서의 침투도 충분히 경험한 디미트리P였으나..
유리 한 장 없이 눈 앞에 펼쳐진 하늘의 개방감은, 한 겹 다른 감상이 있기도 했다.
디미트리P "확실히..나쁘진 않군. 시선을 즐기는 네 퍼포먼스에 휘말린 기분도 들지만.."
아스카 "아아, 미안하군. 아이돌이라서 말야. 즐겨 버리거든."
거기서 시원스럽게 인정하며 바람에 날리는 붙임머리를 쓸어올린 아스카의 옆모습에, 디미트리P는 잠깐이지만 시선이 멈췄다.
속박하는 부조리를 말(노래)로 풀어내고, 동지들의 동경을 실현해, 비일상에 뛰어들어 미소짓는다.
과연, 이것이 선배 프로듀서가 키워낸 아이돌의 반짝임인가.
가까운 듯 가까운 적 없었던 니노미야 아스카라는 아이돌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된 한편, 자신 역시 함께하는 아이돌들을 빛내기 위해선 어디까지고 정진해야 한다는 사실이 다시 마음에 새겨진다.
디미트리P "공부가 됐군.. 한마디 감사해 둘까. 누구 쪽인진 모르겠지만."
아스카 "잘 모르겠지만, 나는 그런 자각(깨달음)에 교습비는 받지 않는 주의라서." 훗
디미트리P "호오, 그것 참 친절하군."
디미트리P "그럼.. 모모카한테 잔소리를 듣기 전에 가 보실까."
아스카 "순식간이니까, 이 창공에 작별인사정돈 정해두길."
..하지만 그는 아직 몰랐다. 사유기까지 동원한 모모카보다 먼저 아스카와 2인비행을 하고 온 모습이 어떤 파장을 불러올지를..
계 속(되지않음)
디미트리P와 아스카의 인연레벨이 올랐다!(0-》1)
이전에 바이퍼 분대가 나타났을 때와 비슷한 ‘이계’의 반응.
의도적으로 열려지는 그 ‘게이트’가, 의도하지 않은 곳에 나타난다.
그러나 그들의 할 일은 바뀌지 않는다. 그들은 주어지는 명령 이상을 해낼 의지는, 그럴 자격은, 이미 오래 전에 빼앗겼으므로.
그저 명령을 받은대로, 나타난 이 곳에 위치한 모든 타겟-인간-을 말살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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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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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4/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4/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7/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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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5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2/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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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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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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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노노> HP320/320 [4~7]
[행동력 2/10]↑
<쇼코> HP310/310 [2~3]
<람쥐p> HP410/410 [8~9]
유이 "아, 그래도 오후쯤이니까 일찍 퇴근해버린 셈 치는 사람도 있을지도? 뭐든 생각 나름이양☆"
치나츠 "다들 이런 세상에 익숙해져가고 있지만, 네 기분만큼 전환이 빠르진 않을 것 같네."
「쿨 다운」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치나츠 "그렇다곤 한마디도 안 했는걸? 부정도 안 하지만."
유이 "그럼 됐..아니, 됐나? 아직 아닌 거 같은데!"
치나츠 '재밌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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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10]↑
<하지메> HP240/240 [0,1,2,3,4]
<카오루> HP350/350 [5,6]
[행동력 3/10]↑
<유이> HP270/270 [7,8]
<치나츠> HP200/2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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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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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3/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3/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6/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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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5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1/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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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
[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4/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아나스타샤"ч....что..? 그, 아냐는 박사까지는 아니라서...어떻게 말해야 할까요...우주는 Звезда...아, 별이 잔뜩, 잔뜩일 정도로 넓으니까 아마 저런 외계인도 충분히 있지 않을까요?"
나기"답변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이 영상을 보고 계신 팬분들이 아냐씨의 귀여움으로 팬이 되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디미트리P"대단한 여유다, 진짜 너도...지금 와서는 한 소리하는 것도 맥빠질 지경이군."
아나스타샤"팬들이 보고 계신 건가요? 모두들, 언제나 Спасибо(스파시바)...아,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사랑하고 있어요!"
나기"이런 천사같은 아냐씨를 볼 수 있게 해준 나기에게 할 말 없나요, P."
디미트리P"딴 짓 그만하고 전투준비나 해라."
"「캔서 알타르프」
황도 12궁 중 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알타르프의 힘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헤라클레스의 발을 절단하려 했던 거대 게, 카르키노스처럼 이 화살은 맞은 적의 사각을 취약하게 만들 것이다.
◈공격
◈디버프
행동력 4
주사위값만큼의 데미지.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적에게 [절단] 디버프 부여
[절단](2/2)
※2턴 동안 적의 장갑 수치가 [1단계](*공격)만큼 하락 "
대상:뮤톤 버서커
<동시행동>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突・돌개바람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
───────────
[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4/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나기 ← 뮤톤 버서커의「돌진 공격」회피 성공!
아나스타샤 → 뮤톤 버서커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2턴간 뮤톤 버서커의 장갑 -1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드론의 카메라에 대고 활짝 미소지으며 팬들에게 인사를 건넨 아나스타샤의 풀어진 눈가에 한순간 팽팽하게 당겨지며 그녀의 날카로운 눈초리가 뮤톤 버서커를 향했다.
뮤톤 버서커 중 하나가 무리에서 돌출되서는 나기를 향해 무서운 기세로 달려나가고 있었다.
아나스타샤"나기, 오른쪽에서 적이예요."
이성을 잃거나 호들갑을 떠는 일 없이 무전기로 최소한의 정보를 전한 아나스타샤는 미리 만들어 놓은 별의 화살을 장전한 석궁을, 한쪽 무릎을 꿇은 채 나기를 향해 달려가는 뮤톤 버서커를 향했다.
나기"빠른 기상예보, 아니 공격예보 감사드립니다."
달려가던 뮤톤 버서커는 한쪽 팔을 번쩍 치켜들어 나기를 향해 주먹을 내질렀지만 나기는 제자리에서 높게 뛰어 앞 방향으로 덤블링을 돌아 버서커의 철퇴같은 주먹을 너끈히 피하더니 땅에 박히게 된 버서커의 팔을 밟고 가볍게 뒤로 물러난다.
아나스타샤는 자기 예상대로 나기가 무리없이 버서커의 공격을 피하고, 거꾸로 버서커의 움직임을 제한시키자 기다리던 때를 놓치지 않고 석궁의 방아쇠를 당겼다.
별의 화살이 담은 힘은 게의 자리의 힘, 화살이 버서커에게 꽂히자 대영웅 헤라클레스를 위협한 게의 집게발이 주는 서늘한 기운이 버서커의 전신에 감돌며 모든 공격을 가볍게 튕겨내는 외골격근이 전부 약화되었다.
아나스타샤"명중, 적의 방어를 약하게 했어요! 지금이 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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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1/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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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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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2/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2/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5/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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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5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0/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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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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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절단](2/2)↓
※2턴 동안 뮤톤 버서커의 장갑 수치가 -10
───────────
[ 5/10]↑
<아카네p> HP420/420 [5~9]
<아즈키> HP210/210 [2~4]
[ 5/10]↑
<시키> HP170/170 [0]
<린> HP230/230 [1]
방패와 대형의 글라디우스를 들고, 지휘자의 망토를 두른 2.5m의 크기의 갑옷 골렘을 연성한다. 전자제어 칩을 탑재해 벨페고르AI의 연산 지원과 아카네p의 뇌파반응식 안테나(머리띠)를 통한 조종으로 지휘한다.
▼
◈방어효과
◈감싸기
※ n회간 특정 1개 파티에 [감싸기] 효과 적용, 피격시 차감
※ [감싸기] : 특정 파티를 호위하여 공격을 대신 받는다.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자신의 파티 행동시에도 카운트 차감.
※ 턴당 소모 행동력을 2배로 하여 자신의 방어[+1단계](*방어) 상승 가능.
※ 행동력 소모 n
「다크 센츄리온 Type B」 (n/n)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감싸기3 / 방어3 지금 턴 적용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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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0/10]↑
<아카네p> HP420/420 [5~9]
센츄리온/방+46 [3회]
<아즈키> HP210/210 [2~4]
[행동력 5/10]↑
<시키> HP170/170 [0]
<린> HP230/2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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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1/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1/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4/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5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2/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절단](1/2)↓
※2턴 동안 뮤톤 버서커의 장갑 수치가 -10
"───────────
[행동력 9/10]↑
<novap> HP150/150 [7]
<유우키> HP200/200 [8~9]
[행동력 9/10]↑
<키라리> HP420/420 [0~4]
<카나코> HP300/300 [5~6]"
손가락 총을 만들어 손끝에서 작은 나사를 난사합니다
◈공격
◈디버프
기력 소모: 8
일자 나사: d/400
십자 나사: 3턴간 대상의 데미지를 [2단계](*공격) 감소시킵니다 "(선택)
버서커 퀸 대상
───────────
[행동력 9/10]↑
<novap> HP150/150 [7]
<유우키> HP200/200 [8~9]
[행동력 9/10]↑
<키라리> HP396/420 [0~4]
<카나코> HP200/300 [5~6]"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0/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0/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3/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5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1/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절단](0/2)↓
※2턴 동안 뮤톤 버서커의 장갑 수치가 -10
[공포](3/3)↓
※3턴 동안 키라리/카나코의 회피 -33
[행동력 2/10]↑
<케이P> HP10/280 [0~4]
<시호> HP300/300 [5~7]
[행동력 2/10]↑
<츠무기> HP100/100 [9]
<마카베> HP290/290 [8]
주변환경을 탐색하여 전술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리나 연성 소재등을 확인합니다.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츠무기 「페어리 코디」
길게 숨을 내쉬며 한 발을 내딛는다. 흐트러진 주의와 태세를 정비하고, 한 호흡 쉬어 그만큼의 휴식 효과를 얻는다. 덤으로 전황을 다시 파악한다. 그토록 엄하게 배웠건만, 스승은 전혀 이를 실천하지 않는다.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RP]
──────────────────────
[행동력 0/10]↑
<케이P> HP140/280 [0~4]
<시호> HP300/300 [5~7]
[행동력 3/10]↑
<츠무기> HP100/100 [9]
<마카베> HP290/290 [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3/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3/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2/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5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0/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공포](2/3)↓
※3턴 동안 키라리/카나코의 회피 -33
───────────
[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2.5]
<노노> HP320/320 [4~7]
[행동력 7/10]↑
<쇼코> HP310/310 [2~3] - [약점: 0]
<람쥐p> HP410/410 [8~9]
노노 : 「파랑새」
※ 노노의 참전 시, 아래 효과 중 2개까지를 골라 적용 중인 효과에 추가하고 활성화시킵니다.
: [빗겨나가는 숙명]과 [잡아챈 희망] 부여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1.4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희망은,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희망을 이뤄낸 적 있는 소녀에게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그저 거기에 길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소녀는 선택하고, 걸으며, 믿는다.
쇼코 : 「찢어내는 -Arrancar-」
본능을 따라 달려들어 찢어낸다. 단순하나 무시할 수 없는 일격. 유전자에 축적된 본능이란 그런 법이다.
◈공격
※ 행동력 6 소모
※ 다이스 × 2 의 공격
※ 이 공격의 치명율 30 증가.
: 버서커 퀸 대상
노노 ← 버서커 퀸의「강타」회피 성공!
──────────────────────
재빠르게 거리를 좁히며 버서커 퀸에게 다가가는 쇼코.
노려지는 퀸은 자신의 건틀렛을 쇼코를 향해 내려꽂지만, 그것은 땅만을 박살낼 뿐 쇼코를 스치지 못한다.
그리고 그렇게 회피해낸 쇼코는 즉시 퀸의 몸에 손톱을 깊숙히 꽂아넣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인하다 못해 단단한 버서커 퀸의 육체는 그런 공격조차 경상, 아니 스친 상처 수준으로 만들어버렸지만.
쇼코 "쳇, 제법 단단하긴 하구만! 좋아, 한 번 해보자고!"
───────────
[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노노> HP320/320 [4~7]
[행동력 1/10]↑
<쇼코> HP310/310 [2~3] - [약점: 1(퀸)]
<람쥐p> HP410/410 [8~9]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2/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2/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1/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5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2/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공포](1/3)↓
※3턴 동안 키라리/카나코의 회피 -33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7/10]↑
<미레이> HP100/100 [6~7] - [집중: 3]
<노노> HP320/320 [0~4]
[행동력 1/10]↑
<쇼코> HP310/310 [5] - [약점: 1(퀸)]
<람쥐p> HP410/410 [8~9]
<하지메> HP240/240 [0,1,2,3,4]
<카오루> HP350/350 [5,6]
[행동력 8/10]↑
<유이> HP270/270 [7,8]
<치나츠> HP200/200 [9]
「도병예술(골렘 아츠)-비조」
[가끔은 버텨내는게 능사가 아닐 때도 있어요.]
주로 회피기동을 위한 날랜 기동력을 부여하는 부스트. 이걸 받은 골렘은 잠시동안이지만 크기에 어울리지 않을 정도의 움직임을 보여준다. 특히 점프력의 향상은 슈퍼 히어로 영화의 영역.
▽
◈자버프
※ 행동력 소모 X. (X=1~2.)
※ 이 턴 하지메와 골렘의 회피 +[1×X단계](*회피)
※ 다른 골렘 아츠와 페널티 없이 동시에 사용 가능.
X=2, 페널티 부담.
「스텝 업 템포」
◈자버프
※행동력 소모:3
※다음 유이의 공격 공격+[2단계](*공격)
둥그런 골렘 위에서 땅의 울림 하나하나에 집중하듯 진지한 표정을 짓는 소녀와, 전신에 드문드문 비늘같은 반짝임이 보이는 변신을 두른 채 시험삼아 손을 용의 것으로 바꾸었다 풀고 있는 소녀가 전위 담당으로 대기 중이었다.
하지메 "저 괴수.. 분위기가 심상치 않네요. 지금까지와는 다른 투기를 발산하고 있어요."
카오루 "으응, 확실히 살벌한 기척이야. 주먹을 쿵쿵거리는걸 보면, 아마도 한번에 깊숙하게 들어올 생각일까나.."
하지메 "당장에 대응 가능한 사람은.. 없어 보이네요. 여긴 저희들이 맡을게요."
카오루 "엣, 괜찮아? 잘못하면 골렘..아니, 롯 군도 못 버틸거야!"
하지메 "확실히, 부정은 못 하겠지만.. 지금은 이게 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기도 해요. 길게 설명할 틈은 없지만요. 다녀올게요!" 쿵 쿵
카오루 "거리 유지하다가 커버할게! 필요하면 꼭 불러!"
육중한 골렘의 거체가 달리면서 울리는 소리는, 곧 버서커 퀸의 인식을 끌었다.
아군 진영에서 방향을 틀었다는 안도도 잠시, 위치를 조절할 새도 주지 않고 시작된 퀸의 돌진이 아스팔트를 깨부수며 쇄도해 자동차를 고철로 만들며 하지메를 향한다!
하지메 "빠, 빨라! 위험..!"
카오루 "언니!!"
건물을 끼고 돌아 틈을 보려는 작전도 통째로 뚫고 들어오는 돌파력에 무용지물. 끝내 하지메의 앞을 가로막은 퀸이 건틀릿을 들어올린다..!
하지메 "롯 군! 뛰죠!" 파아앗
그러나 그 순간, 하지메의 손이 빛을 발하며 장기인 골렘의 강화가 발동. 한순간 깃털처럼 가벼워진 움직임으로 옆으로 뛰어, 도로를 과자마냥 깨트려버린 일격에서 도망치는데 성공한다.
하지메 ← 버서커 퀸의「타쇄 돌진」회피 성공!
[행동력 4/10]↑
<하지메> HP240/240 [0,1,2,3,4]
<카오루> HP350/350 [5,6]
[행동력 6/10]↑
<유이> HP270/270 [7,8]
<치나츠> HP200/20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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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1/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1/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0/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5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1/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9/10]↑
[공포](0/3)↓
※3턴 동안 키라리/카나코의 회피 -33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4/10]↑
<아카네p> HP420/420 [5~9]
센츄리온/방+46 [3회]
<아즈키> HP210/210 [2~4]
[행동력 9/10]↑
<시키> HP170/170 [0]
<린> HP230/230 [1]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화학 유탄」
아카네p의 '특수 안정 시험관'을 시키의 생체소총의 약물탄 규격에 맞춰 제작한 탄환. 유탄보다 작은 탄환이지만 극도로 불안정한 화학물질이 담겨있는 만큼 가공할 파괴력을 자랑함.
◈공격
※ 화속성
※ 전투 시작시 기본 3개 지급 (아카네p와 공유)
※ 탄환 1개당 1.25배 / 1회 공격에 최대 3발
※ 1개 사용 당 행동력 2.
※ 아카네p가 한 파티에 소속되어 있어야 사용가능. / 시험관 개수는 아카네p와 공유."
대상 : 뮤톤 버서커
아카네p ← 버서커 퀸의「지진」회피 성공!
아카네p ← 버서커 퀸의「신념 파괴」회피 성공!
아카네p ← 뮤톤 버서커의「돌진 공격」회피 성공!
뮤톤 버서커와 버서커 퀸의 얼핏 무지막지해 보이는 공세에도 아카네p의 레기온과 이를 지휘하는 센츄리온의 군대는 한치의 흐트러짐도 없이 무난하게 그것을 막아내고 있었다.
아카네p"기원전에 만들어진 진형도 못밀어내는 우주인이라니 웃기지도 않네."
시키"그 기원전의 진형에 탄소강화섬유가 포함되진 않았징 =w="
───────────
[행동력 5/10]↑
<아카네p> HP420/420 [5~9]
센츄리온/방+46 [3회]
<아즈키> HP210/210 [2~4]
[행동력 3/10]↑
<시키> HP170/170 [0]
<린> HP230/230 [1]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0/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0/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6/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5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0/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8/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6/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하지메"핫, 나, 나기씨였군요..."
숨을 헐떡이지도 않은 채로 골렘, 롯군을 탄 하지메를 바람을 탄 채로 따라잡은 나기와 회색모찌는 잘 만들어진 도자기처럼 매끈한 표면을 가진 롯군을 유심히 쳐다본다.
나기"아-P의 칙칙한 벽 같은 골렘들과 다르게 제법 탐스러운 광택이지만 저희 애의 저세상 폭신함도 지지않는답니다."
하지메"그렇군요...그 말대로 나기씨의 늑대, 털이 엄청 푹신해서 만져보고 싶긴 하네요."
나기"그럼 전투가 끝나고 체험의 기회를 가져보시는 건. 그러기 위해서는 저 외계인들을 얼른 해치워야겠군요. 다녀오겠습니다. 가죠, 회색모찌."
사차원적인 이름으로 불린 나기의 회색 늑대가 낮게 울음소리를 내자 둘은 빠르게 가속해서 하지메의 시선에서 사라진다.
하지메"에, 회색모찌....? 뭐라고 해야하나...나기씨다운 네이밍 센스지만..."
하야테하고 비슷하게 어딘가 센스가 엇나가지 않았나, 라는 말은 차마 뱉지 못하는 하지메였다.
"「질풍(疾風)」
그 바람은 비록 약하지만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으로 떠나간다.
◈패시브
◈콤마보정
매 전투에서 첫번째 공격시 콤마값이 +15됩니다. 하지만 다이스가 -5됩니다.
- 자매 합동기는 '히사카와' 로 검색"
"「풍인 [카마이타치] 」
-검집 안에서 바람을 압축시켜 두르고 발도를 통해 압축된 바람을 해방시키는 기술. 단순한 발도라고 얕본 자는 그 바람 칼날에 집어삼켜질 것이다.
◈공격
※행동력 소모:7
※풍속성, 위력 2.1배, 광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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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8/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6/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나기 → 버서커 퀸 공격성공! / 데미지 87 / 잔여 HP5913
니나 ← 버서커 퀸의「강타」회피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니나"으랏차차!"
일차원적인 궤도를 그리는 버서커 퀸의 건틀릿을 가뿐히 피한 늑대 인형옷을 입은 니나, 가볍게 뒤로 뛰어서 버서커 퀸과 거리를 둔다.
니나"꽃게 같이 열라 단단해 보이는 겁니다."
나기"비유 센스가 대단하군요, 니나쨩. 역시 이 나기가 점찍은 후계자."
니나"앗, 나기 언니!"
소리없이, 사뿐하게 니나 옆에 착지한 나기는 한 손으로 검집을 잡은 채였다.
니나"어라...땅이 뭔가 쳐 울리는 것 같습니다. 지진인가?"
나기"아뇨, 아뇨. 실은 이 나기, 니나쨩과 합류하기 전 헬창 외계인들을 살짝 자극해서 꼬리에 달고 온 상태랍니다."
니나"에에에엑?!"
뒤를 돌아본 니나의 눈에는 나기의 말마따나 잔뜩 흥분한 버서커들이 무서운 기세로 달려오고 있었다. 나기가 도대체 뭘 했길래 이들의 머리에서 기차화통 같은 증기가 올라오는지는 모르지만.
나기"그리고 니나쨩이 마침 저 헬창 외계인의 여왕님을 건드려줬으니 나기는 매우 흡족하답니다."
니나"크, 큰일인거 아닙니까? 양쪽에서 열라 많이 달려들고 있는 거예요!"
나기"아직 성장 가능성이 큰 니나쨩을 위한 어드바이스, 위기는 언제나 기회로 바꿀 수 있답니다."
회색모찌가 니나의 뒷 목덜미를 날쎄게 입에 물고 공중에 뛰어오르자 나기는 납도한 검의 손잡이에 손을 가져다댄채 발을 뒤로 뺀다. 양쪽에서는 버서커 퀸과 버서커의 무리가 덮쳐오는 진퇴양난의 상황. 둘이 내지른 주먹이 닿기 바로 전에, 바람으로 자신의 몸을 떠올리며 머리가 땅에 가게끔 공중에 거꾸로 몸을 고정한 나기의 검이 빛을 발하며 뽑혀져 나온다.
검집 안에서 응축된 바람의 칼날이 뿜어져 나오며 나기가 서있던 지점에 몰리게 된 버서커 무리들을 일도양단할 기세로 덮쳐든다! 하지만 유전자 조작을 통해 발전된 튼튼한 그들의 외피는 나기의 바람칼날이 주는 충격의 일부를 흡수해버린다.
나기"흠, 단단들 하군요. 여러분은 노년기의 골다공증 걱정은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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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7/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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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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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3/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3/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5/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4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2/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
[행동력 6/10]↑
<아카네p> HP420/420 [5~9]
센츄리온/방+46 [3회]
<아즈키> HP210/210 [2~4]
[행동력 4/10]↑
<시키> HP170/170 [0]
<린> HP230/230 [1]
적에게 실을 감고 잡아당겨 자신쪽으로 주의를 끕니다.
◈도발
※ [디버프] 판정 성공 시, 3턴 동안 모든 적의 공격 대상을 아즈키로 고정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아즈키 → 버서커 퀸에게 디버프 성공!
"
(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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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10]↑
<아카네p> HP420/420 [5~9]
센츄리온/방+46 [2회]
<아즈키> HP210/210 [2~4]
[행동력 5/10]↑
<시키> HP170/170 [0]
<린> HP230/230 [1]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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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2/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2/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4/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4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1/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인작전] [1/1]↓턴 후부터 [3/3]↓ [아즈키 HP210/210]
※ [도발] 버서커 퀸의 공격을 아즈키에게 집중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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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8/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나기"회색모찌가 늑대인형옷을 입은 니나쨩을 입에 물고 난다. 마치 어머니가 된 기분 아닌가요, 회색모찌? 네? 자기는 남자라고요? 아무렴 어떤가요."
니나"헤헤, 나기 언니 웃긴겁니다! 열라 재밌는 거예요!"
나기"배꼽 빠져도 나기는 책임 안지니 지금을 틈타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 니나쨩."
니나"우왓, 신기하다! 니나도 같은 생각한겁니다! 지금 쳐 준비하는 거예요!"
"「뼈 부수기」
▽
◈바인드
-니나의 공격 이후,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2턴 동안 대상을 바인드.
*행동력 소모:3"
───────────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8/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회색모찌의 입에 매달린 니나는 입고 있던 늑대 인형옷의 손톱을 교차시킨 뒤 마치 칼을 갈 듯 서로 부딪히게 만들어 손톱의 날을 세웠다.
니나"좋았어! 준비 끝인 거예요! 이걸로 저 외계인도 힘차게 쳐 날려버릴 수 있는겁니다!"
나기"살벌한 걸. 어느정도로 말인가요?"
니나"으음, 니나가 프로듀서하고 대련했을 때는 프로듀서 전신 골절?입어서 니나가 한방에 이긴 거예요!"
나기"...어떻게 살아있는거죠, P"
디미트리P"아니 그거 가상현실 훈련이였으니까 멀쩡했거든."
니나"그럼 다음에도 대련 해줄 수 있는 건가요?"
디미트리P"...미안하구나, 니나. 다시 맞아줄 생각이 들 정도로 멀쩡하진 않았어."
───────────
[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6/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1/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1/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3/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4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0/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인작전] [3/3]↓ [아즈키 HP210/210]
※ [도발] 버서커 퀸의 공격을 아즈키에게 집중
───────────
<공용 아이돌>
[행동력 2/10]↑
<아이리> HP330/330 [0~4]
<카렌> HP240/240[5~6]
[행동력 2/10]↑
<미치루> HP550/550 [7~8]
<사에> HP230/230 [9]
사에"카렌항의 말이 정말 와닿네요. 저런 거한들이 날뛰었으니 성한 곳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예요."
미치루"우으으읏...용서 못해요! 거리를 이렇게나 파괴하다니!"
아이리"이대로 두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겠네요. 얼른 막아버리죠!"
미치루"찬성이예요! 제가 다니는 단골 빵집의 재건을 위한 거예요!"
카렌"아, 의욕 포인트가 그쪽이였구나...."
"「전투준비」
◈행동력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
<공용 아이돌>
[행동력 2/10]↑
<아이리> HP330/330 [0~4]
<카렌> HP240/240[5~6]
[행동력 2/10]↑
<미치루> HP550/550 [7~8]
<사에> HP230/230 [9]
아이리 ← 버서커 퀸의「지진」회피 성공!
카렌 ← 버서커 퀸의「지진」회피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지원 온 아이돌들이 서있던 곳, 특히 아이리와 카렌이 있는 방향에 어둠이 깔리자 둘은 재빠르게 위를 쳐다보았다.
육중한 거구를 지닌 버서커 퀸이, 그 덩치와 걸맞지 않게, 펄쩍 뛴 채 금방이라도 땅에 메다 꽂을 기세로 양손에 장착한 건틀릿을 높이 치켜세우고 있었다.
카렌"기습?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아이리"이정도는 막지 않아도 여유있게 피할 수 있다고요."
가볍게 버서커 퀸의 공격을 피한 카렌과 아이리, 땅에 양손을 내리쳐 주변의 땅을 뒤흔들어 버린 버서커 퀸은 둘이 피한 방향을 매서운 눈초리로 노려보며 목청껏 울으려는 그 순간, 검은 실이 그것의 목을 홱 꺾어 다른 방향으로 향하게 만든다.
아즈키"후후, 유인대작전은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버서커 퀸은 분함이 팍 드러나는 인상을 쓴 채 아즈키를 향해 포효했지만 버서커 퀸의 시선을 성공적으로 끈 아즈키는 미리 주변에 깔아놓은 검은 실을 사뿐히 밟으며 버서커 퀸의 머리 위를 날아다닌지 오래였다.
아이리"휴우~, 움직였더니 덥네요....벗어도 되려나...?"
사에"자, 자. 아이리항, 보는 눈이 많사와요. 자제 해주시길."
───────────
<공용 아이돌>
[행동력 7/10]↑
<아이리> HP330/330 [0~4]
<카렌> HP240/240[5~6]
[행동력 2/10]↑
<미치루> HP550/550 [7~8]
<사에> HP230/230 [9]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0/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0/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2/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4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2/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인작전] [2/3]↓ [아즈키 HP210/210]
※ [도발] 버서커 퀸의 공격을 아즈키에게 집중
치나츠 "그럼, 오랜만에 그 기술의 정확도 테스트를 해 보겠어?" 팔락
「스파킹 미라지 스텝」
◈공격
※행동력 소모:6
※「스텝 업 템포」적용중에만 사용 가능. 단, 데미지 계산시「스텝 업 템포」의 효과는 계산하지 않음.
※위력 2.7배,광역기.
「Lance de éclair」
◈버프
※행동력 소모:4
※다음 물리공격에 뇌속성, 반드시 치명타 판정 부여.
※ 유이의 명중+[1단계](*지원) 상승.
※유이 전용.
그리고 보도에 소리가 나도록 신발을 끌며 자세를 잡은 유이가, 단거리 달리기 선수의 출발처럼 튀어오른다.
유이 "넉넉잡아 3초만에 끝내줄게☆"
첫 걸음에서 이미 일반인의 인지를 뛰어넘은 속력이, 한번 발을 딛을때마다 더욱 가속. 언제라고 할 수도 없는 다음 순간, 뒤늦은 소닉붐의 충격파 너머 5명의 유이가 동시에 적들을 번개와 같이 꿰뚫는다!
나기 "호오-. 확실히 신칸센 정도로는 실례였습니다. 새삼스럽게도요. 하지만 도쿄의 집값상승이라면 아직 모를지도."
눈을 의심하고 깜박인다면, 유이는 다시 한 명뿐. 그러나 모든 적이 치명적인 일격을 먹은 것은 확실해, 뮤톤 버서커 하나는 완전히 쓰러지기까지 한다.
동포가 당한 것에 분노했는지 남은 버서커들이 울부짖기 시작했으나, 이미 상가건물의 간판 위로 사라진 유이는 혀가 보이도록 웃을 뿐이었다.
유이 "헤헹, 그래봤자 하나도 안 무섭지롱☆"
치나츠 "그야, 보통 받아내는건 방어 담당이니까."
유이 "그런 얌체같은 이야기 아니거든! 모두가 있으니까 괜찮은거라구!"
유이 → 버서커 퀸 공격성공! / 데미지 395 / 잔여 HP5518
유이 → 뮤톤 버서커 공격성공! / 데미지 484 / 잔여 HP1865 / 잔여 개체수 3
[행동력 10/10]↑
<하지메> HP240/240 [0,1,2,3,4]
<카오루> HP350/350 [5,6]
[행동력 1/10]↑
<유이> HP270/270 [7,8]
<치나츠> HP200/200 [9]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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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3/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3/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1/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3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1/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인작전] [1/3]↓ [아즈키 HP210/210]
※ [도발] 버서커 퀸의 공격을 아즈키에게 집중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
[행동력 6/10]↑
<아카네p> HP420/420 [5~9]
센츄리온/방+46 [2회]
<아즈키> HP210/210 [2~4]
[행동력 8/10]↑
<시키> HP170/170 [0]
<린> HP230/230 [1]
푸른 불꽃을 두른 검과 칼집으로 적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합니다.
◈공격
※ 화속성 / 무속성 중 택1
※ 다이스x1의 근접 데미지
※ 1개의 불꽃을 회수합니다.
※ 행동력 3 소모"
대상 : 뮤톤 버서커
아즈키 ← 버서커 퀸의「타쇄 돌진」회피 성공!
아카네p ← 뮤톤 버서커의「돌진 공격」 회피실패! / 피해 15 / 잔여 HP405
(rp)
───────────
[행동력 7/10]↑
<아카네p> HP405/420 [5~9]
센츄리온/방+46 [1회]
<아즈키> HP210/210 [2~4]
[행동력 3/10]↑
<시키> HP170/170 [0]
<린> HP230/23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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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2/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2/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0/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3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0/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
[행동력 7/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9/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나기"나기와는 다른 용도의 빠름이니까 나기는 데미지 제로랍니다. 마치 과학력을 짜낸 아주 비싼 광속 로켓과 언제든 탈 수 있는 편안한 슈퍼카의 차이죠."
아나스타샤"음...? 슈퍼카는 언제든 탈 수 없지 않나요?"
나기"로켓보다는 싸잖아요? 아이돌인 이상 나기들은 비유하자면 최소 스포츠카일테니 말이죠."
아나스타샤"아아...이해했습니다. 좋은 비유네요, 나기"
디미트리P"난 좋은지는 잘 모르겠는데...그럼 난 비유하면 뭐냐?"
나기"당근 아무렇게나 몰아도 안 망가지는 구식 장갑차죠."
디미트리P"칭찬이야, 욕이야...?"
"「타우러스 알데바란」
황도 12궁 중 황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알데바란의 힘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화살이 박히는 것뿐인 공격으로 착각하면 방심의 틈을 타 에우로파를 데리고 도망치 하얀 황소가 빠르게 달려와 튼튼한 두 뿔로 들이받을 것이다.
◈공격
◈디버프
행동력 6
주사위값×2의 데미지.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해당턴 적이 받는 추가피해량이 ×1.2배 상승 "
대상:버서커 퀸
<동시행동>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突・돌개바람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
디미트리P ← 버서커 퀸의「강타」회피 성공!
아나스타샤 → 버서커 퀸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선전포고를 하듯이 버서커 퀸의 우렁찬 포효가 울려퍼지자 긴장을 아주 살짝 놓고 잡담을 나누던 아나스타샤와 나기, 디미트리P는 곧바로 전투태세를 갖춘다.
무너지지 않을 성 보이는 튼튼한 두 다리로 일행을 향해 도약한 버서커 퀸, 나기는 들고 있던 우치카타나인 랑아를 납도하며, 디미트리P는 재빨리 한 손으로 아나스타샤의 허리를 둘러 안고 버서커 퀸의 맹격으로부터 여유롭게 몸을 피한다.
아나스타샤"프로듀서, выстрелил(븨쓰뜨렐)...쏠게요."
디미트리P"понял(뽀냘, 라져). 적당한 데 내려놓으면 바로 쏴버려."
한손, 한쪽 어깨만으로 아나스타샤를 들쳐멘 디미트리P는 버서커 퀸과의 거리가 어느정도 멀어지자 아나스타샤의 발이 땅에 닿게 그녀를 내려놓고 뒤돌아 멜빵에 매달린 AK-103 돌격소총을 아나스타샤 쪽으로 달려오는 버서커 퀸을 향해 겨눴다.
아나스타샤"부탁할게요, 아냐를 도와줘요."
별의 화살 하나를 손 안에 쥔 아나스타샤는 그렇게 중얼거린 뒤 화살을 능숙하게 석궁에 장전하고 조준할 필요도 없이 거구인 버서커 퀸을 향해 바로 방아쇠를 당겼다.
화살은 항상 그랬든 날아가던 중간에 변형하지 않고, 마치 아나스타샤가 위급한 상황에 있는 것에 반응한 듯이, 석궁에서부터 하얀 황소의 모습으로 변해 버서커 퀸을 향해 용맹히 달려갔다. 적을 향해 달려가던 중 신화 속에 하얀 황소를 마주하게 된 광인들의 여왕은 그 명성에 걸맞게 본능적으로 묵직한 건틀릿을 내질렀다. 건틀릿 주먹이 머리에 꽂힌 하얀 황소는, 그러나, 튼튼한 두 뿔로 건틀릿을 찬 버서커 퀸과 조금도 밀리지 않으며 힘대결을 펼쳤고. 이내 버서커 퀸의 굵직한 두 발이 서서히 밀리는 걸 신호탄으로 버서커 퀸의 주먹이 황소의 뿔에 튕겨 날아가고 여왕은 황소에게 들이받혀 땅 위를 굴렀다.
───────────
[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4/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1/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1/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6/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3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2/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하지메 "저희들은 본대와 같은 전선에 투입된 시간이 상대적으로 짧으니까, 자주 놀라게 되네요. 카오루의 경우는 저보단 경험이 많겠지만.."
카오루 "그래도, 지금은 분명 다들 카오루보다 대단해. 뒤처지지 않으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겠지!"
「용아(龍牙)-열풍」
머리를 부분변화 시켜 입에서 브레스를 내뿜습니다. 브레스는 화염 방사의 형태로, 카오루의 입에서부터 꽤 넓은 범위를 불꽃으로 뒤덮습니다.
◈공격
※ 행동력 6 소모. 광역기. 주사위x2의 피해. 군집형 개체에게는 1.5배의 피해. 원거리 공격
페널티 부담.
「스텝 업 템포」
◈자버프
※행동력 소모:3
※다음 유이의 공격 공격+[2단계](*공격)
과연, 개인적인 결심일 뿐 아니라 팬들을 향한 어필이기도 했던 모양이다.
그런 기특한 프로정신을 아는지 모르는지, 퀸과 그 군세가 카오루와 하지메를 습격한다!
하지메 "이정도는 피할 수 있어요!" 휙
카오루 "안 당해줘!" 탓
하지만 땅을 내리쳐 자세를 무너뜨리는 진동도 제때 뛰어오른 둘에게는 먹히지 않아, 되려 카오루에게 건틀릿을 밟고 뛰어 위를 잡을 찬스를 내주고 마는 퀸.
카오루 "한꺼번에..타버려라!!" 화르륵
고개를 들어 위를 쳐다보는 버서커 퀸의 시야를, 들이마신 숨을 전부 불꽃으로 바꿔 뿜어내는 브레스가 뒤덮는다!
카오루 → 버서커 퀸 공격성공! / 데미지 129 / 잔여 HP5149
카오루 → 뮤톤 버서커 공격성공! / 데미지 170 / 잔여 HP1548 / 잔여 개체수 3
카오루 ← 버서커 퀸의「지진」회피 성공!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0/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0/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5/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3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1/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격분]x2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102].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24], [명중 +10] 적용
───────────
[행동력 9/10]↑
<아카네p> HP405/420 [5~9]
센츄리온/방+46 [1회]
<아즈키> HP210/210 [2~4]
[행동력 5/10]↑
<시키> HP170/170 [0]
<린> HP230/230 [1] [炎3]
흑요석을 배합한 날카로운 검은 실로 적을 함정에 빠트리거나, 직접 베어가릅니다.
◈디버프
※ [디버프] 판정 성공시, 다이스*n/2(*지원)의 추가데미지.
※ 행동력 n=9 소모"
대상 : 뮤톤 버서커
아카네p ← 뮤톤 버서커의「돌진 공격」회피 성공!
아즈키, 추가 데미지 266 전개
아즈키 → 뮤톤 버서커에게 디버프 성공!
쿨이 돌았는지, 다시 돌진을 개시하는 3마리의 뮤톤 버서커. 하지만 이들은 돌진을 하다말고 아즈키가 걸어둔 검은 실에 엉키고 섥혀 그대로 볼품없이 넘어지고 말았다.
아즈키"아 미안~ 내가 언제 거기 걸어뒀었더라...?"
───────────
[행동력 1/10]↑
<아카네p> HP405/420 [5~9]
센츄리온/방+46 [1회]
<아즈키> HP210/210 [2~4]
[행동력 6/10]↑
<시키> HP170/170 [0]
<린> HP230/230 [1] [炎3]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3/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3/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4/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3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0/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긴 시간 동안 양손을 모은 자세로 팔을 앞으로 내밀어 충전을 하고, 충전이 완료된 뒤엔 전방을 섬멸하는 강렬한 전격을 뿜어낸다.
◈공격
◈도발
※첫번째로 사용시 : 행동력 1 소모. 적용중인 효과에 [이걸 정면으로 받을 용기가 있을까!]를 추가한다.
※케이는 다음 행동시에 「파이널 플래시」밖에 사용할 수 없다.
[이걸 정면으로 받을 용기가 있을까!]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지속되는 동안, 공격자가 없는 턴이라면 적의 스킬 대상이 케이가 된다. #도발 (단, 다른 도발보다 낮은 우선도를 갖는다)
케이p가 공격을 입게 되면 이 효과를 제거한다.
※두번째로 사용시 : 행동력 10 소모, 위력 6배.
※[이걸 정면으로 받을 용기가 있을까!]가 3턴 이상 지속되고 있을 때 사용 가능.
※공격 대상의 현재 체력이 3000 이상이라면 자신의 명중 +[1단계](*명중)
※광역기로 사용할 수도 있으며, 그 경우 위력을 3.5배로 하고 모든 적을 공격한다."
광역기 사용
"「월하미인 · 백화요란무」
일본도를 빼든 상태로 잠시 사라졌다가 대상의 뒤로 이동한다. 그 후 상대는 막대한 피해를 받는다. 칼의 궤적이 야청색 번개를 반사시켜 벚꽃이 휘날리는 듯한 모습을 연출한다. 기술 이름은 스승이 지었다. 절대 바꿀 생각 없다고 신신당부했기에 츠무기도 포기했다.
◈공격
※ 다이스×5 의 데미지로 공격
※ 행동력 10 소모"
시호 ← 버서커 퀸의「강타」회피 성공!
케이P → 버서커 퀸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케이P → 뮤톤 버서커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케이P가 손으로 신호를 주자 칼을 빼든 츠무기가 흐릿해지며 사라지고, 뮤톤 버서커의 무리에서 야청색의 번개가 일었다.
츠무기 "월하미인..."
그 검격을 버텨내지 못하고 뮤톤 버서커 한 체가 땅에 쓰러지는 것과 동시에 츠무기는 칼을 확 털며 제자리로 돌아왔다.
츠무기 "...백화요란무."
케이P "잘했어, 츠무기."
먼지 하나 묻지 않은 츠무기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케이P는 한 발 앞으로 나가 힘을 끌어모았다.
그리곤, 숨을 한껏 들이마셨다가...
케이P "야, 이 외계 괴물들아!!!!"
버서커 퀸, 뮤톤 버서커 "?!"
적들은 힘까지 써가며 지른 사자후에 케이P 쪽을 돌아보았다.
케이P "이걸 정면으로 받아낼 용기가, 너희들한테 있을까!"
케이P "없겠지!! 네놈들은 소프트 타겟이나 해치는 겁쟁이들이니까!!!!!"
케이P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몸 앞으로 양손을 모아 전격을 집중하기 시작했다.
[행동력 10/10]↑
<케이P> HP10/280 [0~4]
<시호> HP300/300 [5~7]
[행동력 1/10]↑
<츠무기> HP100/100 [9]
<마카베> HP290/290 [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버서커 퀸> Lv60
[email protected]/6000
[회피45][저항90][장갑15][방어50]
(BGM : https://youtu.be/xySQzhgzr5M )
※ 즉사무효
「분쇄의 여제」
: 버서커 퀸의 위압적인 거체는 적의 장갑을 종이처럼 여겨지게 만듭니다.
※ 버서커 퀸의 공격 적중 시, 그 턴 피격자의 [방어 -65]. 이 효과로 방어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강타」
명중[55] 데미지[150]
: 처음보는, 그러나 위력만은 확실한 특수한 건틀릿으로 찍어누르는 공격. 단순하지만 위력적이다.
※ 일반 공격
「지진」C@UNT.[2/4]↓
명중[85] 데미지[100]
: 적들에게 접근 후, 땅을 내려찍어 충격파를 일으켜 뒤흔든다.
※ 포지션 [0~5]에 해당하는 캐릭터 모두를 고정 대상으로 발동.
「신념 파괴」C@UNT.[2/4]↓
명중[40]
: 지진을 사용하자마자 이어지는 포효. 영혼까지도 뒤흔드는 것 같은 포효는 본능에 새겨진 공포를 끌어올린다.
※ 정신 공격 : 회피 적용 불가 / 파티 내 HP가 최대가 아닌 모든 캐릭터 대상
※ 적중 시 [공포]를 3턴간 부여합니다.
[공포] : 행동 불가. 회피 [-33]
「타쇄 돌진」C@UNT.[3/7]↓
명중[65] 데미지[350]
: 모든 엄폐물을 박살내며 달려와 부딪히고, 이어 육중한 건틀릿으로 내려찍습니다.
※ 대상이 '지상'에 있을 경우, 대상에게 그 턴 동안 [회피 -30] 부여. 이 효과로 회피가 0 미만으로 내려가지는 않습니다.
───────────
<뮤톤 버서커> Lv42
[email protected]/600 ※2명
[회피36][저항76][장갑][방어40]
「격분」
: 뮤톤 버서커는 피해를 입을수록 흉포화되어 날뛰기 시작합니다.
※ 뮤톤 버서커가 피격될 경우, [격분]을 적용중인 효과에 추가. [격분]은 중첩되며, 효과 적용 후 제거됩니다.
[격분] : 다음 뮤톤 버서커의 스킬에 [데미지 +51]. 또한 해당 턴 뮤톤 버서커의 [회피 -12], [명중 +5] 적용
「돌진 공격」C@UNT.[2/3]↓
명중[50] 데미지[180]
: 자신을 노리는 자들에게 달려드는 무식한 돌격. 그럼에도 단단한 육체 자체가 그것을 합리적인 선택으로 만든다.
──────────────────────
<필드효과>
[도시 내의 거리]
: 대피는 모두 마친 거리. 그렇다곤 해도 비이성적으로 날뛰며 파괴하는 이들을 그저 둘 수는 없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6]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6]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걸 정면으로 받을 용기가 있을까!] [3/3]↓
없겠지! 네 녀석은 겁쟁이니까!
※3턴 이상 공격받지 않고 지속되면 케이P가 [파이널 플래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P가 공격받으면 이 스킬은 취소됩니다.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7/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2/5)
디미트리P"그 말, 나한테는 계획이 있다는 걸로만 들린다만?"
디미트리P의 말에 아나스타샤는 싱긋 웃어보였다.
아나스타샤"Да. 아냐는 모든 힘을 다할 생각입니다."
디미트리P"뭐가 필요하냐?"
아나스타샤"적들의 관심을 잠시 끌어주세요."
디미트리P"그 정도라면, 노력해보마."
「제미니 폴룩스」
황도 12궁 중 쌍둥이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폴룩스의 힘을 품는다. 제우스의 아들이자 쌍둥이 형제인 카스트로와 폴리데우케스는 같이 각종 모험을 하며 명성을 쌓아올렸다. 그런 이들의 힘은 필시 강대한 것이리라.
◈자버프
행동력 5
※ 다음턴, 자신의 명중, 회피, 공격을 [1.7단계](*Lv) 상승시킨다.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40/240[4~6]
[행동력 7/10]↑
<니나> HP240/240 [7~8](울프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2/5)
원콤마값: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