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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 생존본능 TRPG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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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4-09, 2021 23:16에 작성됨.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47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7bExu2ImozNQyL1PmcSOJwjZO5Eg-hDHeouI_xmHqc/edit#gid=451773346&range=A1
※ 각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의 일정표입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혹은 참고하지 않아도) 답덧글로 RP시 다음 스폰의 시작 행동력에 +1 보너스를 받습니다.
(스폰 참전 후에 작성하여도 유효)
<설명>
일과 : 아이돌 및 프로듀서의 주요 일과중 하나.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꼭 해당 일과를 중심으로 RP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늘의 만남 : 아이돌 및 프로듀서가 당일 만나게 되는 사람.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고, 아니면 함께 일과를 진행하는 것으로 RP하여도 좋습니다.
(에인헤랴르/요르문간드/보통은 만나기 힘든 다른 세계의 인물/ 또한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오늘의 기분 : 당일 오프인 사람들이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일반적인 취미활동입니다.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일과중 원하는 소재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토우카"흠, 흐흠~♪"
모든 직장인이 소중히 하는 한가한 주말, 346 특임대의 부팀장인 무라카미 토우카는 가벼운 메이크업을 하고 편한 츄리닝 차림으로 자신의 검은 트윈테일을 휘날리며, 346 프로덕션 직원 기숙사의 문을 열어젖혔다.
콧노래도 무심코 흥얼거릴 정도로 토우카의 기분이 좋아진 이유는 바로 그녀가 어깨에 건 핸드백에 들어간 DVD때문이였다.
이 메세지는 10초뒤에 자동으로 폭파된다거나 하는 유명한 장면으로 주연배우가 중년에 가까운데도, 모두가 이름만 들어도 아는 유명 첩보 블록버스터 시리즈. 그 신작이 마침내 346 프로덕션 근처 DVD 대여점에 들어와있었고 오늘 그녀가 가장 처음으로 빌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토우카'운이 정말 좋은걸. 노리고 노리던 끝에 내가 이걸 첫번째로 빌릴 수 있었다니!'
토우카는 곧 이 영화를 어디서 감상해야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숙소에 텔레비전이 있긴 하지만 해상도나 화면크기를 따져봤을때 그것으로 이 영화를 감상하는 짓은 감독에게 도게자를 해도 모자랄 일이나 다름없었다.
토우카'그럼 거기밖에 없지!'
그럼 남는 선택지는 단 한군데, 바로 직원 기숙사 내부에 마련된 휴게실. 민간군사기업의 분야로서나 엔터테인먼트 회사의 영역으로서나 상당한 수익을 올리는 346 프로덕션인만큼 직원 복지에도 적지않은 투자를 하는데, 기숙사의 휴게실은 바로 그 사례에 합당한 예시이다. 공간이 넓고 인테리어도 하얀색으로 모던한 건 물론이요, 사계절 냉난방 완비에 공기청정기 또한 설치되어있다. 무엇보다도 벽에 딱 붙어있는 고사양의 공용컴퓨터들에는 온갖 OTT 서비스가 프리미엄 플랜으로 결제되어있는데다 블루레이, DVD 플레이어도 있고 빔 프로젝터도 있어서 벽에 있는 스크린을 통해 시네마를 연출할 수도 있었다.
목적지를 정한 토우카는 곧장 자기 방에 들러서 편한 일상복과 간단한 주전부리, 그리고 어제 편의점에서 산 30%세일 수입맥주 두 캔을 챙겨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기숙사 계단을 내려갔다. 그리고 휴게실에 도착해 즐거운 기분으로 문을 연 순간, 그녀의 표정이 반사적으로 썩어들어갔다.
디미트리P"그러니까. 필요 없다했잖냐."
모모카"인스턴트 음식으로 끼니를 떼우다니, 안될 소리여요."
아나스타샤"Да. 프로듀서는 많이 다치니까 몸을 소중히 해야합니다."
디미트리P"아니, 너무 호들갑이라니까..."
휴게실의 중앙 테이블에 왠 화려하고 커다랗기 짝이 없는 4단 도시락 통이 올려져있었고 그 주위로는 머리가 부스스하게 뜬 채 아무렇게나 집어입은 츄리닝과 슬리퍼 차림인 디미트리P와 그와 대조되게, 아이돌답게 깔끔히 옷매무새를 갖춘 그의 담당아이돌들이 앉아있었다.
니나"모모카쨩! 이 닭튀김, 니나한테 하나만 주면 안되는겁니까?"
모모카"이건 프로듀서쨔마거니까 안되여요. 니나양꺼는 따로 준비했으니."
디미트리P"먹어, 먹어. 나 혼자서는 이거 다 먹지도 못하니까."
니나"아싸!"
모모카"프로듀서쨔마?!"
디미트리P"왜? 이건 너가 나한테 주겠다고 했고, 그럼 이걸 어떻게 처분하든 이젠 내 맘이잖냐?"
모모카"으읏, 또 그런 논리로 빠져나가시다니..."
아카네P"그럼 난 이 참다랑어 대뱃살 초밥."
디미트리P"꼬맹이 넌 사양이란 걸 좀 해보면 어떠냐?"
하야테"옷! 그럼 하-는 늑돌이도 부를래!"
나기"회색모찌도 빠질 수야 없죠."
디미트리P"이 중학교 2학년들이...."
14세 트리오를 향해 살짝 눈을 흘겼다가 다른데로 눈길을 던진 디미트리P는 그때서야 표정을 구긴 채 휴게실 문 앞에 선 토우카를 발견했다.
디미트리P"여, 무라카미."
토우카"으엑, 네흘류도프씨..."
디미트리P"사람보고 으엑이라니. 예절 좀 지키지 그러냐."
토우카"당신한테 차릴 예절은 없거든요."
퉁명스레 디미트리P를 쏘아붙힌 토우카를 히사카와 쌍둥이와 아카네P는 그녀의 날이 선 말에 적잖이 놀란 것처럼 보였다.
아나스타샤"앗, 토우카?"
토우카"어라, 아냐쨩. 니나쨩하고 모모카쨩도 있네. 오랜만이야. 마지막에 봤을 때보다 더 귀여워진 거 같은걸?"
디미트리P를 대할 때와 천지차이의 태도로 아이돌에게 인사를 건네는 그녀의 모습은 마치 이중인격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견고하고 철저했다.
하야테"뭐야, 저 사람? P쨩만 대놓고 엄청 싫어하는데?"
디미트리P"뭐, 그럴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나기"원인은 또 P에게인가. 정말이지 P는 여성의 적 그 자체네요."
디미트리P"오해 살 말은 하지말고."
아카네P"아냐, 모모카하고 니나는 저 사람 알아?"
아나스타샤"Да. 토우카는 아냐하고 같이 라이브를 했던 사람이랍니다."
하야테"에엑?! 그럼 아이돌? 하지만 토우카씨...?텔레비전에서 한번도 못봤는데?"
토우카"아니, 아니. 그런 거창한 건 아니고. 난 백댄서였거든."
토우카는 멋쩍은 듯이 미소지으며 손을 내저었다.
나기"그래서 같이 라이브를 했다고...아냐씨의 말장난 솜씨는 날이 갈수록 일취월장하는군요."
아카네P"감탄할 부분이 거기냐고. 그래서, 백댄서씨가 이 아저씨하곤 어떻게 아는 사이?"
디미트리P"'전' 백댄서다, 저녀석은."
아카네P"'전'? 그것보다 당신, 자세히 아는 것 같네?"
아카네P가 의심스러운 눈길로 퉁명스레 뱉자 모모카 또한 디미트리P를 슬쩍 날카로운 눈빛으로 쳐다봤다.
토우카"무리는 아냐. 저 사람이 특임대때는 내 부하였으니까."
디미트리P"저 말대로, 저 녀석은 내가 특임대였을때 내 상관이였거든."
나기"응?"
하야테"엣."
아카네P"하?"
모모카"아."
아나스타샤"Да."
니나"?"
금시초문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14세조 트리오와 잊고 있던 사실을 떠올린 듯 한 글자만을 뱉는 모모카. 그리고 처음부터 모든 걸 다 알고 있는 채인 아나스타샤와 무슨 말이 오가는지 모르는 니나에게 디미트리P는 부연설명을 시작했다.
디미트리P"다시 소개할까, 이쪽은 무라카미 토우카(村上闘花). 아냐나 모모카, 니나도 알다시피 346의 백댄서였고 지금은 346 특임대의 부팀장을 맡고 있지."
토우카"다 좋은데 왜 당신이 제 소개를 하는건가요."
디미트리P"상관없잖냐. 어떻게되든."
하야테"아니, 잠깐! 특임대면 그 검은 옷입고 다니는 무서운 군인 아저씨들? 거기서 두번째로 높은 사람이란 거잖아! 어떻게?!"
토우카"난 세계선 합선 초기부터 전쟁에 참여했으니까. 그 공을 인정받아서 빠르게 승진했어."
아카네P"젊은 당신이 부팀장이라니. 상당히 의외인 사실이긴 한데, 나로서는 이 아저씨가 특임대라는 게 더 신기한걸."
디미트리P"것보다 따갑거든, 꼬맹이."
아카네P가 디미트리P에게 따져 묻는 대신 그의 손등을 꼬집자 디미트리P는 손을 뿌리치며 아카네P를 향해 핀잔을 줬다.
토우카"...말 안해준 모양이군요."
토우카는 디미트리P를 혐오의 눈빛으로 째려보며 그리 말했지만 디미트리P는 그 눈빛은 안중에도 두질 않았다.
디미트리P"모모카나 아냐처럼 직접 눈으로 본 건 그렇다치지만, 내 특임대 시절 기록은 전부 말소되어 있으니까 말이지. 그런걸 멋대로 알려주면 안되지 않나?"
토우카"호, 이제서야 그 일에 대한 죄책감이라도 느끼는건가요?"
디미트리P"...너가 레인보우 브릿지 얘길 꺼낼 줄 알았지."
그때부터 디미트리P 또한 토우카에게 응수해 날카롭게 그녀를 째려봤다.
니나"레인보우 브릿지? 그 엄청 쳐 반짝반짝거리는데 말인가요?"
나기"아무래도 니나쨩이 말하는 일루미네이션에 관한 이야기인듯 아닌듯 하네요."
토우카는 비난을 가만히 들어줘도 모자랄 판에 뻔뻔하게 자길 째려보는 디미트리P를 향해 이미 그의 귀에 못 박히도록 꺼낸 당시의 잘잘못과 그의 도덕심에 대한 의문을 속사포같이 쏟아내려다 자기 주위에 아직 어린 아이돌들이 있음을 인지하고 최대한 그 비난을 마음 속에서 단순하고 날카롭게 깎아냈다.
토우카"정말 뻔뻔하기 그지 없네요. 그때 당신이 뭘 잘못한건지 제가 다 설명했을텐데."
디미트리P"그래, 내가 토씨 하나 안 틀리게 외울 정도로 지긋지긋하게 말야. 하지만 나도 꽤 지긋지긋하게 말해줬을텐데. 난 내 결정을 후회하지 않고 그때로 돌아가도 똑같이 했을거라고."
토우카"우선적으로 자극하지 말고 생포하라는 명령에 불복종한 것도 모자라 사람을 살리는 게 의무인 특임대의 명성에 먹칠을 하고, 살릴 수도 있었을지도 모를 사람들의 기회를 뺏어간 그 짓거리를 그대로 담습할거란 결정...진짜 제정신인가요?!"
디미트리P"그 새끼들이 투항 안하고 대교 위에서 총질을 했으면? 그탓에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할 위험을 감수하란 거냐? 백번 양보해 놈들을 그냥 지나치게 해 346에서 막는다고 하면 모두 무사할거라 장담할 수 있겠냐고? 그런 얄팍한 희망에 도박을 걸기에는 무고한 사람들의 목숨은 너무 무거워. 그래, 무겁고 말고."
토우카"그럼 당신이 쏴버린 사람들의 목숨은 당신에게 무슨 의미인데요?! 사람의 삶을 대체 뭘로 보는거냐고요!"
디미트리P"남을 죽일 작정인 놈들을 봐줄 여유는 필요없어. 남을 해치는 게 놈들 소원이라면, 그 댓가가 뭔지 응당 보여줄 뿐이다."
적이라도, 설령 중범죄자라고 할지라도 삶을 강구할 기회는 공평하게 주어져야한다는 만인의 방패로서의 신념을 지닌 토우카와 남을 해칠 목적을 지닌 이들이 무고한 사람들을 위협한다면 고민없이 적을 죽여야한다는 선량한 이들의 검인 디미트리P가 충돌하는 것은 예정된 일이였을지도 모른다.
어느 쪽도 틀리지 않았다. 어느 쪽이든 정답이다. 그저 각자의 눈길이 누구를 더 보고 있는지가 다를뿐이다. 그래서 휴게실에 있는 아이돌들과 아카네P는 그 열띤 가치관끼리의 싸움에 한 마디도 끼어들 엄두를 내지 못했다.
서로를 잡아먹을듯이 쳐다보는 디미트리P와 토우카. 그들은 지금 서로의 얼굴에 정권지르기를 먹여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분위기가 험악해졌다가, 난데없이 둘은 한탄의 한숨을 푹 내쉬었다.
디미트리P"그만할까."
토우카"그만하죠."
단 두 마디만으로 예상을 벗어날 정도로 싱겁게 둘의 말다툼은 끝나버렸다.
토우카"어차피 이렇게 말해도 당신은 설득되지 않을거고."
디미트리P"너 또한 나를 죽어도 이해할 수 없을테니 말야."
서로를 더 이해하려는 노력을 그만둔 채 자신의 고집과 가치관만을 밀어붙히다가 지쳐 제풀에 떨어져나가는 건 분명 슬픈 일이다. 그래서 지켜보던 아이들은 어딘가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토우카"근데 왜 기숙사에 아이돌들이 있죠? 보아하니 업무 얘기하는 것도 아닌데."
디미트리P"좀 긴 얘기긴 한데..."
두시간 정도 거슬러 올라가, 낮 12시 346 기숙사의 디미트리P의 방. 당시 디미트리P는 커튼 사이로 새어나와 자기 눈을 따갑게 찌르는 하늘 중천에 뜬 햇살에 미간을 찡그리며 단잠에서 일어났다. 평소 그의 기상시간보다도 5시간이나 늦은 기상이였다.
늬바"아, 이제 일어났군."
제멋대로 디미트리P가 소지한 346 단말기의 잠금을 해제해 영화를 보고있던 늬바가 뜬 머리를 정리하지도 않고 부스스 일어난 친구를 맞아주었다.
디미트리P"...오래 잔 거 같은데..."
늬바"해가 중천에 떴어. 오래도 자더군."
레인저에서 얻어온 습관대로 매일 밤 10시에 침대에 누워서 다음날 아침 6시 30분에 칼 같이 일어나 덮고 있던 이불도 자를 가져다대어 개킨 듯 모서리가 날카롭게 접는 디미트리P조차 사흘 연속 야근의 피로는 이길 수 없었는지 토요일인 오늘은 낮까지 푹 잠을 때려버렸다.
디미트리P"너가 안 깨운게 의외인데."
늬바"아무리 너라도 사흘 연속 야근은 힘들었겠지. 그래서 푹 자게 냅뒀어."
디미트리P"훌륭한 배려였어. 내가 가장 필요했던 거야."
침대 위에 앉은 자세와 비슷한 느낌의 늘어지는 하품을 뱉은 디미트리P의 배가 알람을 울린다. 난감할 정도로 선명한 소리에 디미트리P는 뒤통수를 긁적이며 구차하게 말한다.
디미트리P"...예전에는 물만 마셔도 이런 소린 안들렸는데."
늬바"좋은 징조잖아. 정상적인 생활에 몸이 적응하고 있다는 뜻이니까."
디미트리P"정상적...이라."
방사능 낙진 투성이인 지상에서 일격에 인간 사지를 가볍게 찢는 적과 싸우고, 죽인 돌연변이를 힘겹게 먹고, 기습에 대비해 뜬 눈으로 밤을 지새다 선잠을 자고. 이런 사람 같지 않았던 삶과 지금 삶을 비교해 정말 큰 기시감을 느낀 디미트리P는 한편으로 자기는 이런 걸 누릴 자격이 없다고 몇번이나 뇌까렸다.
디미트리P"늦었지만 점심 먹어야겠어."
늬바"브런치인가. 뭘 만들려고?"
디미트리P"귀찮으니까 그런 거창한 건 안 만들어. 오랜만에 이거나 먹을까...."
그는 부엌으로 걸어가 선반을 열더니 컵라면을 하나 꺼냈다.
디미트리P"한달만에 먹는 인스턴트구만...하여튼, 이게 다 나도 안 챙기는 내 건강에 극성인 삼총사 때문이야."
늬바"빠르게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가 인스턴트를 선호하는 건 아는데, 건강은 챙겨야지. 게다가 남들이 보기엔 세 미녀가 너에게 관심을 쏟아주니, 아주 복받은 삶이 아니겠어?"
디미트리P"난 피곤하고, 부담돼. 나같은 거에 신경쓸 겨를 있으면 스스로에게 그 시간을 투자하란 말야."
늬바"나같은 거라...너무 자기자신을 낮잡아보는 거 아니냐? 디마."
폴리에틸렌 뚜껑을 열고 전기포트로 끓는 물을 따라넣던 디미트리P는 늬바의 날카로운 말에 고개를 가만히 내저었다.
디미트리P"아니, 난 내 주제를 잘 아는 것뿐이야."
자조적인 말로 끊겨버릴뻔한 분위기는 늬바가 들고 있는 346의 단말기가 모모카에게서 전화가 왔다고 알리며 가까스로 환기되었다.
디미트리P"여보세요, 모모카냐?"
모모카"아, 프로듀서쨔마! 휴일에 갑작스레 연락드리게 되서 사과드리여요."
디미트리P"괜찮다. 용건은?"
모모카"다름이 아니라, 저희가 346의 기숙사 앞 정원에서 오후 티타임을 가지려고 하는데 프로듀서쨔마도 어떠신지 여쭤보려고 연락드렸사와요."
단말기 수화기 너머로 들려오는 떠들썩한 목소리만으로 디미트리P는 모모카외에도 자신의 담당 아이돌들과 아카네P가 같이 있음을 대번에 알았다.
디미트리P"고마운 제안이긴 한데, 오늘은 사양하마. 방금 일어나기도 했고, 지금 식사할 거라 말이지."
모모카"어머, 늦잠이라니. 프로듀서쨔마답지 않으시네요."
아나스타샤"요즘 프로듀서, 야근 많았으니까요. 졸릴만해요."
디미트리P의 귀에는 작게 들리지만, 모모카와 그의 대화를 듣고 아나스타샤가 덧붙히자 전후사정을 이해한 모모카는 탄성을 터뜨렸다.
모모카"그렇군요...그럼 푹 쉬시는게 분명 약이겠네요. 한 주 동안 정말 고생하셨사와요. 점심식사 맛있게 드시고, 푹 쉬셔요."
디미트리P"그래, 너희도."
하지만 디미트리P는 전화를 끊는걸 깜빡하고 단말기를 옆에 방치해뒀다가 티타임을 준비하는 소녀들에게 가장 들리면 안될 말을 무심코 중얼거렸다.
디미트리P"오, 컵라면 익었군. 정신 놓고 있다보니 몰랐네."
토우카"...그래서 얘네들이 당신이 컵라면으로 끼니 떼우는 걸 알고 다과회도 내팽게치고, 이렇게 화려한 도시락을 직접 들고왔다?"
아주 간단하게 요약한 토우카는 마치 망상증자를 쳐다보는 매도의 눈길을 디미트리P에게 향했다.
토우카"그거, 30대 독신이여서 생긴 망상은 아니고요?"
디미트리P"너가 들어도 기가 막히지? 나도 마찬가지다."
니나"도시락은 모모카쨩이 준비하고 니나는 나르기만 한겁니다!"
토우카"사람을 생각해주는 마음은 정말이지 갸륵한데...일의 스케일을 제법 크게 벌렸구나."
아나스타샤"후후, 그만큼 모모카가 프로듀서를 생각하고 있다는 거잖아요?" 보기, 좋습니다."
모모카"그, 그런 것까진 아니여요!"
아나스타샤의 말에 당혹스러워서 볼을 붉힌 모모카는 힘껏 그녀의 말을 부정하고 디미트리P에게 그 화살을 돌렸다.
모모카"아무튼! 인스턴트는 완전히 논외여요! 늦잠을 주무신 건 봐드릴 수 있지만 빈속에 인스턴트로 점심을..."
디미트리P"예이, 예이. 알겠습니다요, 아가씨."
건성건성하게 대답해 모모카의 설교를 끊은 디미트리P는 자기 어투로 불 같이 화를 낼 그녀를 피하기 위해 기민하게 토우카를 향해 물었다.
디미트리P"그래서 넌 여긴 왠일이냐? 맥주에 과자까지 들고선."
토우카"그...그건..."
적대감 때문인지 말하기 머뭇거리는 토우카를 유심히보던 하야테는 그녀의 품에서 익숙한 타이틀의 영화를 발견한다.
하야테"앗! 그 영화, 최근에 나온 거 아냐?! 이번에 엄청 인기 많았던 거!"
토우카"아, 응. 맞아."
나기"오, 계속 죽었다가 살아나면서 자기 부동산을 지키려고 외계인과 싸우는 그 영화의 주연을 맡은 배우가 나오는 그건가요."
토우카"그 영화도 재밌긴 한데 취향하고 줄거리 요약이 특이하구나...그것도 맞아."
니나"뭡니까, 뭡니까? 영화얘기인 겁니까? 니나 열라 궁금한거예요!"
모모카"이 영화 타이틀은 저도 들어봤사와요. 할리우드에서 유명하잖아요."
아나스타샤"저번 편에선, кремль(끄례믈)...아. 크렘린이 나와서 아냐, 반가웠어요."
아카네P"근데 그거 초반부에 무너졌잖아."
아나스타샤"...무너, 져요?"
아카네P"엣, 설마 안봤던거야? 그, 그런 표정 짓지말고! 미, 미안해 아냐!"
영화얘기로 순식간에 떠들썩해진 아이돌들을 가만 쳐다보던 디미트리P는 토우카쪽을 돌아보며 물었다.
디미트리P"무라카미, 그 영화 볼거면 같이 봐도 되겠냐?"
토우카"영화시청이라니, 무슨 바람이 부신거죠?"
디미트리P"굳이 내가 보고 싶은 건 아니고. 애들이 보고 싶어하는 것 같아서 말이지."
토우카"...상관은 없어요. 단, 과자는 못줘요."
디미트리P"난 과자 안 먹어. 아냐, 내 카드 줄테니까 밑의 편의점에서 애들하고 영화보면서 먹을 과자 좀 사와. 내건 필요 없어."
아나스타샤"А, спасибо(아, 스파시바). 그래도, 정말 음료수도 필요없나요?"
디미트리P"어, 괜찮아. 왜냐하면..."
토우카"맥주도 못줘요."
디미트리P"...쳇, 구두쇠 같으니. 그럼 아냐, 커피나 하나 사다줘."
편의점과 디미트리P의 통장을 거덜낼 기세로 달려간 14세 트리오와 니나는 그 기세가 무색하게 각자 과자 하나와 음료수 하나씩을 들고 돌아왔고 모모카 또한 자신의 흥미를 끌던 과자와 캔 홍차를 들고 있었다. 아나스타샤는 자신의 몫과 디미트리P의 몫으로 블랙커피 두개를 들고왔다.
토우카"자, 그럼 재생할게요. 분명 재밌을거니까 모두 넋놓고 볼 수 있을걸요?"
DVD를 빔프로젝터에 연결된 컴퓨터의 리더기에 넣고 재생버튼을 누른 액션 영화광인 토우카는 행여 영화가 시작될라 배급사의 로고가 나오기도 전에 후다닥 뛰어가 상석, 스크린 전체가 보이는 소파 한가운데에 풀썩 주저앉았다. 그리고 캔맥주를 따서 마른 목에 짜릿한 한 모금을 선사했다.
영화 초반부에서 악당을 통쾌하게 속아넘겼을 때는 토우카도 온 몸에 전율이 흘렀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그 흥분은 자기 양쪽에 멀찍이 거리를 둔 채 앉은 두 사람 탓에 금방 사그라 들고 말았다.
디미트리P"...저 경우에는 업어치는 게 더 효율적일텐데. 펀치를 날리는 건 패링 당할 위험성도 크니까."
토우카'그게 쉽게 되는 건 댁이나 사나에씨 정도라고. 그것보다 태클 한번 크게 말하네...'
영화보다 더 다이나믹한 방식으로 상대를 때려눕히는 인간이 설득력 없는 태클을 거는 것도 모자라.
아카네P"플루토늄봉으로 핵무기를 만드는 것보단 구 소련때 유출된 핵가방을 챙기는 게 더 쉽지않나? 그게 수량이 더 많기도 하고."
토우카'생각하는 게 14살이라곤 믿기지 않을 정도인데...아니, 조용히 좀 해야지!'
플루토늄을 거래하는 범죄조직보다 더 범죄자 같은 발상을 하는 14세 꼬마에.
디미트리P"사람 머리에 연필 꽂는게 저렇게 쉬울리가 없는데 저기서는 잘만 찔러넣는군."
토우카'아니, 당신은 대련때마다 내 관자놀이에 밥 먹듯이 볼펜 찔러 넣었잖아. 것보다 불가능하다고는 안하네?'
잔혹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연필로 옆에 있는 동료를 찔러죽인 악역보다도 더 사악하게 가상대련 때 연필 한 자루로 특임대원 세 명을 말그대로 도륙낸 인간을 돌아본 토우카는 한숨을 내쉬었다.
아카네P"신세대 방탄복이 있다지만 50구경탄이 저렇게 얇은 걸 못 뚫고 튕겨날리가 없잖아."
토우카'말이 안되는 건 너가 만든 방탄복이거든?! 대련때마다 이 인간한테 총탄이 안 먹혀서 얼마나 애먹는지 알아?!'
얼마 전의 가상대련에서 특임대는 5.56mm NATO 철갑탄을 테러리스트 역할인 디미트리P의 쇄골과 왼쪽 가슴에 총탄을 쏴넣고, 몸통에 두 발을 추가로 쏴서 확인사살까지 해서 승기를 잡았다. 하지만 아카네P의 특제 방탄복은 4발의 철갑탄을 완벽하게 방어해냈다. 그렇게 시스템의 승패 선언이 늦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 특임대원들의 긴장이 잠시 느슨해졌고, 죽은 척하고 있던 디미트리P는 그때를 틈타 쓰러질 때까지도 손에 들고 있던 AK-105 돌격소총을 누운 자세 그대로 치켜 올려 반응이 늦은 특임대원들의 미간과 경동맥을 정확히 명중시켜 역전에 성공했다. 물론 대련 직후 아카네P한테서 새로운 방탄복 덕이라고 말한 디미트리P 때문에 특임대는 대련에서 자기들이 지게 만든 원흉을 알게되기도 했다.
아카네P"디미트리, 저런 정교한 안면 마스크를 만드는 기계를 만들 바에야 위장신분을 만드는 게 낫지않아?"
디미트리P"타당한 지적이다. 그게 더 싸고 편하긴 하지."
토우카'아니 제발 로망 없는 소리 좀 그만해...! 둘이서 협공하고 앉았어...!'
하다하다 결국엔 가장 거슬리는 둘이서 대화로 태클을 거는 지경까지 오자 토우카의 멘탈은 중간에 너덜너덜해져서 엔딩 크레딧이 올라올 때까지도 영화에 집중하지 못했다.
아나스타샤"хорошо!(하라쇼) 조금도, 눈을 못 뗄 정도로 재밌었습니다! 배우들, 스토리. 모두 멋있었습니다."
모모카"주연 배우 본인, 감독분과 직접 만나서 얘길 나누고 싶을 정도여요! 다음주 정도면 가능할까요?"
나기"오우, 여기서 세레브의 스케일이. 여튼 나기도 재밌었습니다. 파리의 부동산을 보는 게 말이죠.
하야테"역시 나-라니까. 뭐, 하-도 재밌게 봤지만! 언젠가 저런 액션영화 주인공이 되고 싶은 걸~."
니나"니나 손에 땀 개 찬거예요...악당과의 마지막 결투,엄청 긴장하면서 쳐본겁니다!"
디미트리P와 아카네P의 태클이 그래도 귓속말 수준으로 이어진터라 다른 아이돌들은 영화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었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오자 각자 흥분한 채로 감상평을 쏟아냈다.
디미트리P"전형적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였군. 제법 재미있어."
아카네P"동감, 계속 시리즈가 나오는 것도 이해돼."
토우카"...댁들은 절대로 영화관 같은데 가지마요. 팔꿈치로 맞아도 할 말 없을테니까."
아카네P"우리가 뭘 했다고?"
토우카"그리고 다음부터 당신들하고 죽어도 영화 같이 안보러 갈거예요...."
그렇게 즉석 영화관이 문을 닫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혹은 친구들을 배웅하기 위해 프로덕션 정문으로 걸어가던 아이돌들은 새로 보는 얼굴인 346 특임대의 부팀장, 무라카미 토우카에 관한 얘기를 했다.
하야테"토우카씨는 액션영화광이구나, 귀여운데 의외네."
아나스타샤"아냐와 같이 한 라이브 후에도. 액션영화로 뒤풀이했습니다."
아카네P"그렇구나. 대충 들어보니 원래는 백댄서였단건데, 왜 특임대가 된걸까?"
니나"니나도 쳐 모르겠는거예요. 토우카 언냐, 항상 아이돌이 되겠다고 말한건데..."
나기"아이돌을 꿈꾸는 백댄서라. 왕도적인 청춘물이군요. 헌데 지금은 어째서 밀리터리물로 전향한 것인가."
나기가 일행의 궁금증을 대변하자 그 자리에 있던 모두는 턱을 짚거나 허공을 쳐다보는 등 각자의 자세로 고민해보았다.
하야테"...아니, 역시 생각하지 말자! 멋대로 지레짐작하면 나중가서 오해살지도, 오해할지도 모르니까."
아나스타샤"Да. 하야테 말대로네요. 나중에 여유가 있다면, 토우카한테 직접 물어볼까요."
아카네P"그럼 대화주제를 돌릴 겸, 아니 어찌보면 방금거하고 이어지긴 하는데 디미트리가 특임대였단 거. 나 처음 알았어."
나기"아-P도 모르는 게 있던건가요. 부장 파워로 모두 알 수 있었던 게?"
아카네P"이세계에서 왔다보니 다 의미 없는 얘기지만, 그 사람은 서류상으로 러시아 국방부 직할 스페츠나츠에서 복무하다 온 걸로만 되어있었어."
니나"프로듀서, 분명 어쩌고가 말소됐다고 쳐 말했습니다! 근데 말소가 뭡니까? 말하고 소를 합친건가?"
아카네P"말소란 흔적도 없이 지워졌다는 뜻이야. 디미트리가 특임대에서 근무한 기록이 없어졌단건데...아나스타샤하고 모모카는 아는 거 없어?"
하야테"그러고보니 P쨩이 특임대란 게 밝혀졌을때도 두 사람은 알고 있단 반응이였는데."
아카네P를 비롯한 아이돌들의 시선이 모모카와 아나스타샤에게로 향하자 모모카가 먼저 입을 열었다.
모모카"예, 알고 있었사와요. 제가 프로듀서쨔마를 처음 뵌 건 그분이 특임대원이였을 때니까요."
모모카의 프로듀스를 맡던 LMBGp가 저지먼트=4, 현재는 에딧이라고 지칭된 기계 생명체의 마기주입으로 혼수상태에 빠져있었을 때. 언제나처럼 그의 병문안을 마치고 무력감과 슬픔에 빠진 채로 사용인이 챙겨준 도시락을 든 모모카는 병원 외부의 근처 벤치로 터덜터덜 걸어가 털썩 주저앉았다. 그리고 도시락의 큰 용모와 문양의 화려함에 걸맞지 않게 한숨을 길게 푹 내쉬는 게 아닌가.
도시락을 골똘히 쳐다보던 모모카가 자기 주치의가 말해준 절망적인 치료 경과와 그 상황에 프로듀서와 같이 있었으면서 불행한 사고를 막지 못한 스스로의 무력함에 눈물을 쏟아내기 전, 옆 벤치에서 퉁명스러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어이, 꼬맹이. 그렇게 우거지죽상으로 있을거면 딴 데로 가라. 담배 맛 떨어지니까."
모모카의 옆 벤치에 앉아있는 사람은 갈색머리가 시야를 가리지 않게 모조리 올백으로 넘기고, 왼쪽 볼에는 칼자국이 있는 회색 눈의 험상궂은 남자였다. 그는 무장할 필요없이 안전할터인 병원인데도 살벌할 정도로 피로 얼룩진 멀티캠 군복과 갈색 플레이트 캐리어를 차고, 허리에 둘러진 워벨트에는 공이가 젖혀져서 언제든 발포가 가능한 스테츠킨 APB 기관권총과 탄창들이 꽂혀있었다. 하지만 남자의 손가락 사이에는 총이나 나이프가 아닌 방금 불을 막 붙혀 아직 길쭉한 담배꽁초가 끼워져있었다.
모모카는 처음 그의 폭언을 듣고 사고가 정지해버려서 그저 그가 있는 쪽을 쳐다보기만 했다가 이내 그의 말이 무엇을 뜻함을 인지하고 침착히, 엄하게 한 마디 해주려다 남자가 먼저 선수를 쳤다.
"응? 잠깐...너, 사쿠라이 모모카냐? 346의 아이돌인."
모모카"예? 예. 사쿠라이 모모카가 저여요."
남자는 모모카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않은 채 진지하게 죽 훑어보더니 비웃듯 피식하는 웃음을 흘렸다.
"뭐야. 텔레비전에서 본 거하고 별 차이 없구만. 이런 꼬맹이가 뭐가 좋은건지, 쇼타로 그 녀석도 여자 보는 눈이 없구만."
하야테"...레알? 진짜 그렇게 말했어?"
다시 현재, 모모카가 옛날 기억을 더듬어 들려준 과거를 들은 하야테는 믿기지 않아서 어버버거리고 얘기를 들려준 장본인은 대답 대신 긍정의 의미로 난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카네P"나랑 처음 만났을 땐 많이 나아졌던 거였구나. 설마 그정도로 성격이 개차반이였을 줄이야."
나기"정말, 동일인이라곤 믿기지가 않는군요."
니나"왠지 옛날의 프로듀서, 개무서웠을 것 같습니다..."
모모카"후후. 그땐 무섭기도 했고 불쾌하기도 했지만, 지금와서는 뭐라고 해야하나...귀엽게 느껴질 정도네요."
하야테"감성이 특이하구나, 모모카쨩....아니, 그건 다른 두 사람한테도 적용되는 말인가?"
아카네P"그 사람이 설마 프로듀서 공채에 합격해서 널 담당하게될 줄은, 모모카도 놀랐겠네."
모모카"딱히 그런 것도 아니랍니다. 전 LMBGp님의 병문안을 와야만 했고 그때의 프로듀서쨔마는 항상 상처를 달고 사셨으니 저희는 좋든 싫든 대화를 많이 하게 됐사와요. 그래서 그분이 프로듀서를 목표로 하는 것도, 공채에 합격했다는 소식도 들을 수 있었죠."
나기"P가 상처를 안 입는 날은 만우절이겠지만요. 아냐씨는 P와 언제 등교하다 모퉁이에서 부딪힌건가요?"
아나스타샤는 짖궂은 나기의 농담을 미소로 맞받아쳤다.
아나스타샤"후훗, 그런 만남까지는 없었답니다. 그래도 아냐가, 모모카보다 먼저 프로듀서와 만나긴 했네요?"
니나"엥? 프로듀서가 모모카쨩을 먼저 담당하고 그 다음 아냐 언냐를 담당한 걸로 니나, 쳐 알고 있는겁니다."
아나스타샤"그거는 맞아요. 하지만 아냐는 아직 냥냥냥이였을 때, 이세계에서 온 프로듀서를 надзор(나드조르)...아, 감시. 했던 적이 있어요."
아카네P"엣, 그거 함부로 말해도 되는거야? 냥냥냥의 활동 기록은 기밀일텐데..."
아카네P의 말에 아나스타샤는 검지로 턱을 살짝 치켜들어 허공을 쳐다보면서 곰곰히 생각하다 곧 미소지었다.
아나스타샤"그럼 이건, 아냐들만의 비밀로 하죠."
하야테"기밀의 무게 가벼웟! 그래도 궁금하네~."
아나스타샤"산야에서 발견된 이세계 반응에 아냐들, 냥냥냥이 가봤을땐 거긴 프로듀서가 정신을 잃고 쓰러져있었습니다."
아카네P"아, 다이토구 산야...떨어져도 하필 그런 곳에 떨어지네, 그 아저씬..."
나기"산야라면 아주 메이저한 동네죠. 안좋은 이미지로.세계선 합선의 타격을 그대로 맞은 것도 모자라 복구 순위에서 꼴등을 기록, 거기에 날림 복구로 을씨년스러운동네가 됐단 소문이."
아카네P"넌 진짜 부동산에는 박식하구나...그렇지만 그것도 옛말이야. 세계선 합선 이후 346이 정계에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하면서 그런 곳도 재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됐으니까."
아나스타샤"하지만, 프로듀서가 떨어졌을때 그곳은. 여전히 위험한 곳이였습니다."
냥냥냥은 제일 먼저 디미트리P, 아니 당시에는 디미트리가 쓰러진 곳에 도착해 그를 데리러 가려했지만 목표물은 정말 죽은 듯 미동조차 보이질 않은데다 근처에서 목소리가 다가오는 낌새를 눈치채고 우선 물러났다. 그러자 모퉁이쪽에서 사파이어처럼 빛나는 파란 머리카락과 맞춘 것 같은 파란 눈동자로 주변을 살피는 10대 중후반의 여자아이가 한 손에는 근처 마트의 로고가 박힌 비닐봉투를, 다른 손으로 머리카락과 눈동자가 검은 색이지만 이목구비가 그녀와 닮은 남자아이의 손을 맞잡은 채 모습을 드러냈다.
소녀는 쓰러진 디미트리를 보고 화들짝 놀라했다가 가녀린 몸으로 군장까지 맨 그를 힘겹게 부축하려다 안되자, 소년이 디미트리의 등에서 군장을 벗기고 질질 바닥에 끌고 가니 그제서야 부축하는 모양새를 갖추고 그를 어디론가 데려갔다.
니나"엣, 프로듀서 어디로 끌려갔던 겁니까? 혹시 개 무서운 아저씨들 있는데로?"
아나스타샤"후후, 그건 아니랍니다. 아냐들이 слежка(쓸레쉬카)...아, 미행?해보니 그 여자아이는 프로듀서를 자기 집에 데려갔어요."
아카네P"이상한데, 그때까지 이세계인의 확보를 주춤거릴 346이 아닐텐데."
아나스타샤"그게, 누군가가 프로듀서를 데리고 간다고 하니 그럼 확보가 아닌 관찰에만 집중하라고 명령이 왔습니다."
하야테"눈에 띄는 일은 없길 바란걸까? 얼마나 관찰했어?"
아나스타샤"한 달, 동안이였습니다."
모모카"하, 한 달이요?!"
다른 이들도 모모카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당황해해도 아나스타샤는 덤덤했을 뿐이였다.
아나스타샤"한 달 동안, 프로듀서는 그 집에 묵으면서 стройка(쓰뜨로이까), 공사장에서 일하곤 했어요."
나기"설마, 설마 P가 부동산 제조업에 종사했을 줄은. 크나 큰 오산이군요. 나기들과 대련할 때도 건물을 잘 무너뜨리던데, 그때의 경험 덕인가."
아카네P"그건 상관없잖아...근데 한 달 동안이라면 한 달 뒤에는 346에서 데려갔단거지? 왜 그렇게 오래 관찰한걸까?"
아나스타샤"왜 관찰한건지는 아냐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프로듀서를 지켜본지, 한 달쯤 됐을때..."
당시, 며칠간 자재를 들고 분주히 한 폐건물을 들락날락거리던 디미트리는 관찰 30일째되는 날의 아침부터 그곳에 들어가 나오질 않았다. 해가 가라앉고 달이 떠오르며 검은 물감이 묻은 동네를 닦아낸지 오래된 밤, 거친 사내들 십수명이 손에 무기와 흉기를 하나씩 든 채로 디미트리가 있는 폐건물로 들어갔다. 직후 폐건물 안에서 각종 불협화음이 터져나오는데 비명소리와 총소리, 심지어는 폭발음까지 건물 안으로부터 간간히 새어나왔다. 들어간 사내 중 하나가 괴물이라도 본 것처럼 건물을 허겁지겁 뛰쳐나오며 들고 있던 토카레프 권총을 입구를 향해 겨눴지만, 소리없이 바람을 가르며 날아온 투척나이프가 그의 손목을 궤뚫었다. 사내가 비명을 지르며 권총을 떨구자 그제서야 건물 입구에서 붉은 피를 머리부터 뒤집어쓴 디미트리가 천천히 걸어나왔다.
그는 손목에 나이프를 꽂아넣은 사내의 멱살을 잡고 개처럼 질질 끌고가 산비탈에 날림으로 공사해서 생긴 높다란 콘크리트 언덕 위에서 사내를 기계처럼 무감정하게 떨어뜨렸다.
무참한 학살극을 끝내고 무덤덤히 돌아가던 디미트리가 담배를 꺼내려고 했을 때 마주한 이는, 서방의 특수부대처럼 철저하고 화려하게 무장한 검은 군인 여럿을 대동한 미시로 전무였다.
모모카"...전무님이 말인가요? 아니, 그것보다 프로듀서쨔마는 대체 무슨 짓을..."
아나스타샤"아냐는, 알고 있지만. 역시 프로듀서한테 직접 듣는게. 나을 겁니다."
니나"프로듀서의 비밀이여서 그런겁니까?"
아나스타샤"비밀...Да. 그땐 많은 일이 있었으니까요."
346 기숙사의 복도, 방금 시청한 DVD를 한손에 들고 자기 기숙사실로 걸어가던 토우카는 짜증나는 표정으로 옆에서 나란히 걸어가던 디미트리P를 돌아봤다.
토우카"왜 당신이 이쪽으로 가는거죠?'
디미트리P"그거야 내 방도 이 방향이니까."
악의는 전혀 없는 답변에 토우카의 짜증은 갈 곳을 잃고 갈팡질팡하다 결국 혀를 쯧하고 한번 경멸스레 차는 형태로 나왔다.
디미트리P"그러고보니 무라카미, 묻고 싶은 게 있다만."
토우카"뭔데요?"
디미트리P"저번에 거대한 로봇을 상대했었을 때, 기억나냐?"
이족보행을 하며 등에 맨 레일건으로 에인헤랴르에 대한 저격까지 시도했던 메탈기어 사헬란트로푸스와의 격전 당시, 토우카는 디미트리P에게 이렇게 말했다.
토우카'잘도 알고 계시네요. 예, 어제 헤리퍼드에서 돌아왔어요. 그래놓고 또 이세계 균열이라니, 하여튼간...'
디미트리P"CTSFO(영국 무장경찰)과의 합동훈련을 한다면 그 본부가 있는 런던으로 가야겠지. 근데 굳이 헤리퍼드라, 그것도 연대(The regiment, 영국 제22공수특전연대의 별칭)의 본거지로 유명한 그곳에서?"
토우카"....."
디미트리P"설마해서 묻지만. 무라카미, 너 혹시..."
토우카"하여튼 기억력은 대단하네요. 다른 사람이라면 듣고 흘릴만한 걸 잘도 기억하다니."
토우카는 발걸음을 멈추고 디미트리P를 향해 무미건조히, 하지만 경고와도 비슷하게 경종을 울리는 말투로 말했다.
토우카"머지않아 식스(six)가 우릴 호출할거예요. 화이트 마스크의 소탕을 목표로 이제 레인보우가 구실을 갖추게 되는거죠."
디미트리P는 토우카의 말에 놀라하는 모양새가 아니였다. 오히려 올것이 왔다고 생각하는 듯 했다. 아니, 조금의 안타까움이 섞여 착잡해보이기도 했다.
디미트리P"레인보우로 갈거냐?"
토우카"그거야 당연한 거 아닌가요?"
디미트리P"당연하다니, 이 바닥에 이 이상으로 발을 담구면 정말 돌이킬 수 없게 될거다."
그가 이어낸 다음 말은 토우카가 한순간 욱하게 만드는데 더할 나위 없이 적당했다.
디미트리P"너가 진정으로 이루고 싶었던 꿈을 다시 이룰 수 없을만큼 멀리 가게된다고."
토우카"...그게 왜 여기서 나오죠?"
토우카는 눈동자에 들어찬 경멸을 비우고, 빈 눈동자에 증오를 콸콸 쏟아채웠다.
토우카"아니, 그것보다 그걸 당신이 어떻게 아는 건가요?"
디미트리P"물론 포틴 녀석과 다른 아이돌들에게서지. 너의 꿈이 뭣 때문에 좌절된건지, 좌절되고 나서 너가 무슨 길을 선택한건지 모두 들었다. 아직 스물 둘이잖냐. 다시 아이돌을 꿈꿔도 되지않냐고."
토우카"당신이 여기 업계를 잘 모르고 희망적인 일만 겪었으니 모르나본데, 아이돌을 목표로 한다면 그 무기를 갈고 닦는걸 계속 이어가지 않으면 순식간에 녹슬어 사라져요. 더군다나 아이돌이 되는 날 지지해 줄 사람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아무도 없다고요!"
디미트리P"희망적인 일이라..."
디미트리P는 토우카가 말한 것을 여전히 착잡하게 곱씹더니 말했다.
디미트리P"너야말로 특임대라는 희망적인 곳에 있다보니 모르는 모양이군. 레인보우와 특임대는 다른 곳이다. 이곳에서 썼던 방법이 그곳에서는 안 먹힐거라고. 정의라 생각한 게 발목을 잡고, 악이라 여겨온 게 마냥 나쁘게 보이지 않게 되지. 모든 것의 경계가 모호해질거다. 머지않아 너 자신의 정의를 잃고 너 스스로 마저 잊어 먹고 말 걸."
토우카"각오는 했어요. 주변이 어떻든 저는 제 신념을 굽히지 않아요."
디미트리P"...충고는 했다."
발걸음을 재촉하며 디미트리P가 토우카보다 앞으로 나아가자 토우카는 불만에 차 말했다.
토우카"어째서 당신이 이렇게나 저에게 신경을 쓰죠? 그때는 완전 무관심으로 일관했으면서."
그녀의 말에 디미트리P는 자기 아이돌들과 한 꼬맹이가 자기를 두고 말한 스스로의 특징을 떠올리고, 인정할 수 밖에 없었다.
디미트리P"...내가 원최 오지랖이 넓은 놈이라 말이지."
토우카가 가진 신념이 디미트리P의 그것과는 대치되는 것이라던가, 연예계의 꿈이 분명 있었음에도 자신이 능력을 발휘하는 쪽으로 손을 뻗고 있다거나 벌써부터 싱싱한 재료가 다 올라왔달까.
그리고 여러모로 지금이 더 매력적이다 싶지만, 리부트하고 본의아니게 성격이 더 더러워진 P가 안붙은 디미트리(..)
그런 양반이 지금은 주말에 여자애들 끼고..!
태클 거는 사람들 옆에서 고통받는 토우카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이해해..감상방식 취향 안 맞으면 최악이지..
어쩌면 이 구도 또한 토우카랑 두 사람이 안 맞는다는 은유인가(뇌절)
핫스팟으로까지 지정될 정도로 수많은 용종이 출현했던 숲.
그러나 거기서 생포한 용들을 하나의 섬으로 모아두자, 이후에도 간간히 열리는 균열은 이전의 숲이 아니라 그들을 모아둔 섬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도심지와는 완벽히 격리된 공간이자, 346이 사들여 확보하여 아무도 살지 않는 넓은 무인도. 그 곳에서 나타나는 수많은 용종들과, 그 외에도 뭐라 단언해 구분하기 어려운 신 생물들이 섬의 균열을 통해 나타나서 생활하게 되었다.
그 섬을 빠져나오지 않고, 오히려 섬 내부에서 별도의 생태계가 구성되는 지경에 이르자, 그 곳에 간섭하는 것은 어느샌가 최소화되고, 도리어 연구 목적으로 이용하는 장소가 되기까지 이르렀다.
그렇기에 그러한 생물들, ‘대형 몬스터’들과의 전투는 더는 필요하지 않았다.
그 균형이 깨어지기 전까지는.
중심은 결계에서, 그리고 그 곳에 서식하는 수많은 이계의 생물들의 에너지로 인해서 오히려 처음의 산보다도 더욱 더 빽빽하게 나무가 자라난 ‘삼림 지대’. 서쪽은 이후에 나타난 몇몇 대형 몬스터들로 인해 황폐화된 ‘황야 지대’. 북쪽은 이베르카나를 필두로 냉기를 내뿜는 몬스터들로 인해 얼어붙어 생성된 ‘빙설 지대’가 되었으며, 동쪽은 네로미에르의 기운에 이끌려 결계에서 나타난 특수한 몬스터들과 육산호들로 인해 변질되고 갖추어진 땅 위의 바다 같은 ‘육산호 지대’로 변질되었다.
한편 남쪽은 지상은 특별하지 않으나 지하가 변질되었는데, 남쪽을 향하게 되면 크게 두갈래로 지하가 나뉘게 된다. 그 중 한쪽은 발하자크가 둥지를 튼 것을 기점으로, 그의 독기로 인해 변질된 ‘독기 지대’이며, 다른 한 쪽은 테오-테스카토르와 나나-테스카토리가 둥지를 틀면서 지하의 마그마가 활성화되어 흐르는 ‘용암 지대’로 나뉘어있었다.
이렇게 완벽히 구분되면서도 묘한 균형이 맞추어져서 이 모든 생태계가 섬 하나에서 이루어지는 아주 특수한 환경은, 연구 가치로서도 의의가 높을 뿐 아니라, 그 생태계가 유지되는 한 위험도가 높은 ‘고룡종’들이 섬 밖으로 나오려는 시도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인도하는 땅’은 감시 하에만 둘 뿐, 간섭은 최소화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 균형을 깨뜨리는 존재, 각 지대를 형성한 핵심을 무너뜨리는 존재가 균열을 통해 나타났으니, 그것이 고룡을 먹는 고룡, 파괴의 고룡, 멸진룡 네르기간테였다.
이미 나타나자마자 용암 지대로 향해 홀로 있던 염왕룡을 사냥, 포식해버린 네르기간테의 사냥을, 그 균형을 무너뜨리는 붕괴를 저지하기 위하여 346의 최정예, 제 1부서 아이돌들과 프로듀서들이 파견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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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5/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3/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4/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5/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11/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0/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0/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0/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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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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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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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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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람쥐P> HP210/210 [2~3]
[행동력 2/10]↑
<히로미> HP380/380 [4~5]
<노노> HP280/280 [6~9]
───────────
[행동력 2/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2/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주변환경을 탐색하여 전술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리나 연성 소재등을 확인합니다.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시키"와~ 아키하쟝이 말한 쥬X기 파크다~"
태평양을 가로지르는 트얄피의 후방 해치가 열리며, 바다에서 반사된 눈부신 빛이 아이돌의 눈을 강타한다.
아키하"뭐.... 틀린 감상은 아니군."
란코"과연, 이곳이 '인도하는 땅'인가.......!"
과연 란코가 내려다본 그곳은 마치 이곳이 태초의 지구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광활한 고대의 생태계가 펼쳐져 있었다.
린"뭔가... 우리가 잡아온 애들 말고도 꽤 많아 보이는걸."
아키하"특임대 선에서 해결한 녀석들도 있지만 그보다는 어느샌가 섬 중심에 열린 차원문에서 이런저런 잡다한 녀석들까지 꽤 몰려들어 왔더군... 다만 지금까진 각자의 영역에서 섬을 지배하는 고룡들이 일정수 이상의 몬스터들이 출현하는걸 억제하고 있던 탓에 일단은 지켜보고 있었지."
아즈키"그게 저 '멸진룡' 때문에 깨어졌다는거지?"
아즈키가 트얄피의 아래를 가리키자, 멸진룡 네르기간테가 마침 이베르카나와 혈전, 그보다도, 일방적인 폭력을 벌이며 뒤엉켜 있는 것이 보였다.
아카네p"뭐..... 그럼 자연 보호 활동? 아무튼, 해볼까."
그렇게 말하며 거침없이 네르기간테의 목 위로 낮게 뜬 트얄피의 후방 해치를 통해 뛰어내린 아카네p가, 거침없이 이베르카나의 목을 물어 뜯으려던 멸진룡에게 창을 꽂았다.
울려퍼지는 분노의 울음소리, 그리고 목을 휘둘러 아카네p를 때어놓은 네르기간테가 지상에 착지한 아카네p를 향해 단단한 가시를 휘둘러 아카네p를 공격하지만,
아카네p"뭔가 했어? 도마뱀...."
그 가시는 대지의 탄소로부터 순식간에 구축된 검은 센츄리온의 방패에 흠집조차 내지 못했다.
그리고 그런 그녀를 노려보며 그르렁거리던 이베르카나에, 아카네p가 찌릿 흘겨보며 말했다.
아카네p"왜, 또 박살나고 싶어?"
스스로의 상처와 더불어, 그런 아카네p의 기세에 짓눌린 이베르카나는 경계하며 뒷걸음치더니, 이내 등을 보이며 빠르게 그 모습을 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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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5/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2/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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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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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4/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2/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3/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4/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10/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0/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0/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0/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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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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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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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그게 땅에 착륙한 트얄피에서 내린 니나가 네르기간테를 보자마자 내뱉은 천진난만한 첫 마디였다.
니나"동물원의 약간 검은 고슴도치 녀석하고 개 닮은거예요!"
모모카"확실히 닮긴 했지만요...그래도 고슴도치처럼 귀엽진 않사와요."
아나스타샤"고슴도치..아냐는 дикобраз(디카브라스)...아, 호저하고 닮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야테"아니, 중요한건 그게 아니잖아?!"
「약실확인」
전투에 앞서 무기들의 약실 및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다.
◈행동력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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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50/250 [4~7]
[행동력 3/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행동력+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디미트리P"설마 이때까지 줄기차게 잡아온 이 괴물딱지들을 보호할려고 투입이 될 줄이야. 세상 일 모르는 거구만."
나기"나기도 같은 심정이예요. 나기가 나기의 승부 와이셔츠를 태워먹었던 불타는 사자 아저씨의 원수를 갚기 위해 검을 들 줄은."
하야테"아니, 둘은 조금 의욕 좀 내보자? 여긴 다른 동물들도 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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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50/250 [4~7]
[행동력 4/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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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3/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1/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2/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3/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9/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0/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0/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0/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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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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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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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2/10]↑
<카렌> HP220/220 [0~1]
<미치루> HP500/500 [2~3]
[행동력 2/10]↑
<카오루> HP320/320 [4~7]
<타마미> HP280/280 [8~9]
람쥐P "힘까지 고슴도치로 보면 곤란해.. 방심하면 안된다는 거 잊지 말라고."
미레이 "뭐어, 당연히 알고 있다곳! 좀 튼튼해보이기도 하니깟!"
히로미 "그래도 뭐랄까… 한 번 엄청난 강적을 상대하고 나니까 긴장은 덜하네요."
람쥐P "그거랑 비교하는 건 이 녀석이 불쌍해지니까 넘어가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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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람쥐P> HP210/210 [2~3]
[행동력 4/10]↑
<히로미> HP380/380 [4~5]
<노노> HP280/280 [6~9]
노노 : 「파랑새」
※ 노노의 참전 시, 아래 효과 중 2개까지를 골라 적용 중인 효과에 추가하고 활성화시킵니다. : [잡아챈 희망] / [빗겨나가는 숙명] 부여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1.4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희망은, 그 자체만으로는 의미가 없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희망을 이뤄낸 적 있는 소녀에게는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의미가 있다.
그저 거기에 길이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 소녀는 선택하고, 걸으며, 믿는다.
미레이 : 「급소 찌르기」
적의 약점을 파고들어 찌른다. 그 뿐인 단순한 기술이지만, 미레이의 높은 집중은 약점을 찾기 쉽게 하며, 괴력은 약점을 가격당한 적이 일격에 쓰러지게 만든다.
◈공격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히로미 ← 네르기간테의「파멸진(破滅進)」회피 성공!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로 HP 50 회복
──────────────────────
그런 비웃음을 눈치챈 건지, 아니면 떠들고 있는지라 방심한다 여겼는지, 네르기간테는 그런 미레이 네를 보더니 갑작스레 돌진한다.
한 순간에 거리를 좁혀 달려드는 위협적인 돌진. 온 몸이 단단한 가시로 이루어진 네르기간테의 돌진은 결코 적잖은 파괴력을 가진 기술이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단이었다.
상대가 나쁘지만 않았다면 말이다.
떠들면서도 전황에는 제대로 집중하고 있던 미레이는 그런 네르기간테의 기습을 해오기도 전부터 눈치채고 있었고, 네르기간테가 돌진해오자마자 재빠르게 그 거대한 머리와 날개 사이의 틈새로 향하더니, 그대로 돌진해오는 네르기간테의 앞다리를 강타, 그 곳에 달린 가시들을 박살내며 돌진을 저지하고 그대로 넘어진다.
그리고 네르기간테가 쓰러지기도 전에 미레이는 네르기간테의 뒤로 빠져나와 그것이 그대로 땅에 넘어지는 것을 확인했다.
미레이 "핫, 생각보다 별 거 아니잖앗! 가시도 생각만큼 단단하진 않고 말얏! 이 정도면 괜찮겠는 걸!"
람쥐P "잠깐, 방심하지는 마. 저 가시 벌써 자라나고 있다."
미레이 "뭐? 으음, 확실히 그러넷… 꽤 빠른 걸."
람쥐P "하지만 원래대로 단단해지려면 시간이 걸리는 것 같군. 다른 부위보다 확연히 약해. 거기다가 이런 재생은 필연적으로 자신의 힘을 소모하는 법이지."
미레이 "그럼 해결책은 간단하넷! 더는 일어나지 못할 때까지 계속 때려버리면 되는 거잖앗!"
람쥐P "뭐, 그게 정답이겠지만, 그렇다고 해도 너무 얕보진 말라고."
미레이 "그거야 알고있다굿!"
───────────
[행동력 1/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5]
<람쥐P> HP210/210 [2~3]
[행동력 4/10]↑
<히로미> HP380/380 [4~5]
<노노> HP280/280 [6~9]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5/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0/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1/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2/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8/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0/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447/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0/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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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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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1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1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2/2)↓
───────────
[행동력 7/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4/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방패와 대형의 글라디우스를 들고, 지휘자의 망토를 두른 2.5m의 크기의 갑옷 골렘을 연성한다. 전자제어 칩을 탑재해 벨페고르AI의 연산 지원과 아카네p의 뇌파반응식 안테나(머리띠)를 통한 조종으로 지휘한다.
▼
◈방어효과
◈감싸기
※ n회간 특정 1개 파티에 [감싸기] 효과 적용, 피격시 차감
※ [감싸기] : 특정 파티를 호위하여 공격을 대신 받는다.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 자신의 파티 행동시에도 카운트 차감.
※ 턴당 소모 행동력을 2배로 하여 자신의 방어[+1단계](*방어) 상승 가능.
※ 행동력 소모 n
「다크 센츄리온 Type B」 (n/n)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감싸기4
아카네p의 센츄리온을 향해 무수한 가시가 쏟아졌지만, 미레이의 일격에 피로해진 탓에 마구잡이로 날려댄 가시는 센츄리온에게 기스를 내기는 커녕, 그 커다란 덩치를 맞추지조차 못했다.
───────────
[행동력 4/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5/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4/4)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자신의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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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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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4/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2/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0/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1/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7/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0/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447/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0/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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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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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41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41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1/2)↓
슈코 "근데, 굳이 따지면 쥬라기파크 와서 애들 때려잡는 우리가 외래종 아냐?"
포틴P "그건 그런데.. 이 무인도에 저 괴생물들이 나름대로 생태계를 이루고 살기 시작해서 전부 해치울 필요가 없어졌던거니까. 이런 난동이 벌어지면 섬을 떠나려 드는 개체가 나올지도 모른단 말이지..저 녀석도 먹을게 없어졌다간 그렇게 할 테고."
카오루 "다른 용들을 잡아먹고 다닌다면, 카오루도 조심해야겠네! 요리는 좋지만 먹히긴 싫은걸!"
사치코 "너무 필터 없이 말하지 말아주실래요?! 저희 아이돌이니까!"
「용연격(드래곤 러시)」
근접전이 요구되는 적에게 달라붙어 용화의 부위를 계속해서 바꾸며 난타하는 근접격투기술. 동시에 전신을 강화하지 못해 빈틈이 생긴다해도 용화의 부위를 바꾸는 것 자체는 순식간이기 때문에, 카오루의 숙련도가 있다면 주도권을 쉽게 가져올 수 있다. 격투전에서의 우위는, 당연히 다른 기술로의 연계도 가능하게 한다.
◈공격
◈특수효과
※ 행동력 3 소모, 1배수 공격.
※ 공격이 명중했다면, 콤마값을 계승하고 카오루의 다른 공격을 이어서 선언할 수 있다.(합쳐서 1회의 공격행동으로 취급한다)
「용아(龍牙)-일출」
머리를 부분변화 시켜 브레스를 내뿜습니다. 나타나는 브레스는 화염탄의 형태로, 불덩이가 카오루의 입에서 발사되어 적에게 적중해 폭발합니다.
◈공격
※ 행동력 4 소모. 주사위x2의 피해. 원거리 공격
네르기간테 역시 시야에 들어온 인간인지 비룡인지 모를 것을 향해 땅바닥을 파내듯 하는 측면 태클, 방향전환에서 이어지는 돌진으로 대응했으나 날쌔게 위치를 바꾸는 카오루를 잡기에는 부족.
카오루 "뒤쪽, 빈틈이야!"
그리고 돌진의 결과로 자신에게 등을 보이게 된 네르기간테를 향해, 카오루가 오른손을 용화시키고 공격-
"크르아!" 뿌득
카오루 "으에?!" 퍽
하려던 차, 돌진 중에 커다란 뿔에 걸려 뽑혀나온 나무가, 급히 몸을 다시 돌리는 원심력으로 튀어나와 카오루를 가로막는 돌발상황이 발생. 카오루가 땅에 떨어지자마자, 벼르고 있던 듯 네르기간테가 앞다리에 힘을 한껏 모은 내려찍기를 카오루에게 날린다!!
카오루 "이건 아플..!" 스스슥
노노 "아뇨..그런 일은 없는건데요..!"
그 순간 공격을 받아낼 부위에 용화를 집중하던 카오루의 몸이, 잠깐이지만 의지를 가진 듯 움직인 나무뿌리에 떠밀려 옆으로 크게 구른다.
그것이 노노의 도움임을 눈치채는건 조금 후이지만, 그보다는 땅이 부서져 파편이 튈 정도의 큰 공격으로 숨고르기를 하고 있는 적과- 뜻밖에 무사한 상태로 그 바로 밑에 있는 자신이 카오루의 뇌리를 스쳤다.
카오루 "으야압!!" 뻐억
다음 순간, 카오루는 양손을 지면에 대고 물구나무서기처럼 몸을 거꾸로 일으키며 다리 부분을 용화. 갑작스러운 충격이 네르기간테의 턱을 덮친다!
카오루 "마지막은 돌면서 한 발이야!"
그 기세 그대로 도약해 용화는 머리로 이전, 호흡으로부터 끌어올린 화기가 카오루의 입 앞에 구체 형태로 뭉쳐진다. 금빛의 세로동공이 네르기간테를 가운데에 가둔 순간, 화염탄이 네르기간테의 머리에 착탄해 폭발한다!
용연격 데미지:
13+43+5x0.95=58
용아(龍牙)-일출 데미지:
32+43+5)x2x0.95x0.9=137
합계 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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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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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3/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195/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1/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3/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0/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6/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95/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447/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0/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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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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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0/5]↓
[빗겨나가는 숙명] (0/1)회
※ 회피 판정에 +41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0/1)회
※ 명중 판정에 +41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0/2)↓
───────────
[행동력 5/10]↑
<카렌> HP220/220 [0~1]
<미치루> HP500/500 [2~3]
[행동력 5/10]↑
<카오루> HP320/320 [4~7]
<타마미> HP280/280 [8~9]
천문계로 물려야 하나 어쩌나..
천문계는 아르티옴님이라던가 다른 분이 재다이스할때 써주심씨오
아스카/사치코
아카네/슈코로 우선 배정
나기"아직 케이크 커팅식은 다 안 끝났답니다."
「질풍(疾風)」
그 바람은 비록 약하지만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으로 떠나간다.
◈패시브
◈콤마보정
매 전투에서 첫번째 공격시 콤마값이 +15됩니다. 하지만 다이스가 -5됩니다.
- 자매 합동기는 '히사카와' 로 검색
「흉선풍 [삼도천 배웅]」
-검에 날카롭고 긴 바람을 두른 채로 적이 반격할 틈도 없이 공격을 날리는 난무기. 방심하면 삼도천 건너는 건 눈 깜빡할 사이일거다.
◈공격
※행동력 소모:6
※풍속성, 위력 2.5배
※치명타 범위 +20.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50/250 [4~7]
[행동력 7/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예지의 힘이 깃든 고대의 천문계. 작동 방식은 같지만 예언자가 아니더라도 사용자의 가까운 미래를 보여준다고 한다. 숙련된 예언자가 사용하는 경우 아주 먼 미래까지 내다볼 수 있는 모양.
※ 한 세션에 한번, 턴을 1회 물릴 수 있다. 턴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사용 가능.
아나스타샤"나기, 잠깐요."
그 한마디에 나기는 바로 바람을 반대방향으로 방출해 뒤로 날아가 근처 나뭇가지 위에 사뿐히 내려앉았다.
나기"아냐씨, 무슨 일인가요?"
아나스타샤"저번에 니플헤임에서 가져온 천문계를 쓰고 있었습니다. 만일, 나기가 그대로 검을 휘둘렀다면..."
나기"빗나갔겠죠. 아마도."
아나스타샤는 필연의 천문계가 지금 자신에게 보여주는 미래와 똑같은 미래를 예측한 나기의 말에 놀라했다가, 다시 눈앞에서 예측되고 있는 미래를 들여다보았다.
아나스타샤"아직은 적절한 때가, 아닙니다."
나기"알겠어요. 그럼 공격 타이밍은 아냐씨에게 맡길게요. 시간준수해서 커팅식의 시간을 알려주길 바래요."
아나스타샤"커, 커팅식...말인가요?"
나기"뭐, 방금 나기 말은 신경쓰지 마시길. 대파(네기)가 대신 말한걸로 치죠."
「질풍(疾風)」
그 바람은 비록 약하지만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으로 떠나간다.
◈패시브
◈콤마보정
매 전투에서 첫번째 공격시 콤마값이 +15됩니다. 하지만 다이스가 -5됩니다.
- 자매 합동기는 '히사카와' 로 검색
「흉선풍 [삼도천 배웅]」
-검에 날카롭고 긴 바람을 두른 채로 적이 반격할 틈도 없이 공격을 날리는 난무기. 방심하면 삼도천 건너는 건 눈 깜빡할 사이일거다.
◈공격
※행동력 소모:6
※풍속성, 위력 2.5배
※치명타 범위 +20.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50/250 [4~7]
[행동력 7/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나기 ← 네르기간테의「파멸진(破滅進)」회피 성공!
__________________
아직 미성숙해서 어린아이의 유치처럼 새하얀 가시를 잔뜩 짊어진 멸진룡은 다른 사람이 눈치 못챌 정도로 살짝, 몸의 중심축을 뒤로 옮겼다.
나기"아무래도 저 고슴도치의 트레이너가 몸통박치기를 명령했나 보군요. 정면이라면 크게 다치겠어요."
나기가 위기감을 느끼고 회색모찌에게 말하자마자, 아나스타샤의 침착한 목소리가 타이밍을 알려왔다.
아나스타샤"나기, 지금이예요."
나기"설마했는데 가장 핀치가 가장 적절한 반격의 때. 거짓말이죠, 아냐씨?"
아나스타샤"아냐는 ложь(로쉬)..거짓말, 안했답니다?"
나기"그렇겠죠. 아냐씨는 이런 때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아니니까. 뭐, 저 고슴도치의 돌진은 무섭겠지만..."
멸진룡이,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전조없이 기습적으로 몸을 내던지자 나기는 공중으로 뛰어올랐다.
나기"정면만 아니라면."
가뿐히 멸진룡의 진격을 흘려낸 나기는 손에 든 랑아에 담아놓은 야성적인 바람을 단번에 해방시켰다.
나기"이정도는 나기에게 누워서 껌 먹기죠."
야수처럼 날뛰는 칼바람을 검에 담은 나기는 그에 맞게 상대의 방어를 뭉갤 기세인 난폭한 검법으로 멸진룡의 등 위에서 두 자릿수가 넘는 참격을 날려대었다.
참격은 온 몸에 막난 멸진룡의 가시를 거칠게 날려버리고 특히 앞다리의 가시를 모조리 깎아내버렸다. 가시에 누적된 데미지로 멸진룡은 제자리에 주저앉고, 나기는 그 뒤를 여유로이 걸어 네르기간테와 거리를 두는 한편 회색모찌와의 잡담을 이어갔다.
나기"네? 누워서 껌을 삼키면 위험하다라고요? 회색모찌는 뭘 모르는군요. 껌은 식품이니 삼켜도 노 프라블럼이랍니다."
회색모찌가 '그런가?'하고 고개를 갸우뚱거릴때 나기는 '그런거예요.'라고 대답해주었다.
───────────
[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50/250 [4~7]
[행동력 8/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5/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0/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2/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4/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5/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95/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0/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
[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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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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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7/10]↑
<린> HP280/280 [1]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4/4)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자신의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푸른 불꽃을 두른 검과 칼집으로 적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합니다.
◈공격
※ 화속성 / 무속성 중 택1
※ 다이스x0.9의 근접 데미지
※ 1개의 불꽃을 회수합니다.
※ 행동력 2 소모"
아카네p ← 네르기간테의「멸진격(滅尽擊)」회피 성공!
상대를 떠보듯 가볍게 점프한 린이 푸른 궤적을 남기면 네르기간테의 몸통에 참격을 날린다.
린"그럭저럭 단단하네."
불과 몇일전 상대했던 파브닐을 떠올린 탓에 미적지근한 반응으로 네르기간테의 멸진격을 회피하고, 이어서 2연격의 참격을 가르자 네르기간테의 거대한 몸집이 움찔 거리며 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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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7/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2/10]↑
<린> HP280/280 [1] [炎4]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4/4)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자신의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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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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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4/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232/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2/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1/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3/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4/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95/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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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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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1/2)↓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5]
<람쥐P> HP210/210 [2~3]
[행동력 9/10]↑
<히로미> HP380/380 [4~5]
<노노> HP280/280 [6~9]
확실히 '비교하자면' 약하지만, 어디까지나 비교 상대가 안좋을 뿐. 무시할 수 없을 정도의 강함은 갖춘 네르기간테를 바라보며 히로미는 자신의 화염을 가다듬었다.
새빨간 적색의 화염. 평범한 선홍빛의 화염보다도 더욱 더 짙은 색을 내는 검붉은 화염이 그녀의 손에 감돌고, 이내 그 짙은 빛의 화염이 히로미의 손으로부터 뻗어나간다.
「염상(炎上)」
: 히로미의 불은 한 번 타오르면 쉬이 꺼지지 않고 적을 괴롭힙니다.
◈예시
※ 지속되는 동안 적의 명중/회피 -[1단계](*공격) 및 매턴 적에게 콤마값(+공격/2) 만큼의 피해 부여
「작열(灼熱) - 주박의 염화」
: 오직 적을 불태우는 것에만 집중하여 생겨난 불. 한 번 붙은 이 불은 꺼지지 않고 적에게 달라붙어 적을 끝까지 태워버린다.
◈공격
◈디버프
※ 행동력 8 소모
※ 기본 공격력 * 0.5의 ‘화속성’ 피해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 시, 적에게 3턴간 [염상] 부여
노노 ← 네르기간테의「파극 · 지(破棘 · 地)」회피 성공!
히로미 → 네르기간테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
근접해오는 적들을 경계하듯 날개를 땅에 박아넣더니, 그대로 땅에서 날개를 펼치면서 돌들과 함께 자기가 일부러 부러뜨린 가시들을 무기로서 날려보내는 네르기간테의 공격. 그러나 아직 재생중인 가시는 별 위협이 되지 못하고, 도리어 그렇게 보인 빈틈에 히로미의 화염이 파고든다.
그리고 그렇게 커다란 가시와 두터운 가죽조차 무시하며 달라붙은 적흑의 불은, 이윽고 네르기간테의 몸통에 들러붙어 타오르기 시작한다.
압도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검은 빛을 내며 불길하게 타오르는 적흑의 불은, 그대로 네르기간테를 태우며 괴롭히기 시작한다.
히로미 "쉽게 꺼지진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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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
<람쥐P> HP210/210 [2~3]
[행동력 2/10]↑
<히로미> HP380/380 [4~5]
<노노> HP280/28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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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3/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263/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1/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0/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2/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3/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95/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
[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0/2)↓
「염상(炎上)」 (3/3)↓
※ 지속되는 동안 적의 명중/회피 -28
※ 매턴 적에게 콤마값(+30) 만큼의 피해 부여 (내성 미반영)
힘찬 목소리와 함께 깜찍한 독수리 인형옷을 니나가 작은 날개를 힘차게 파닥이자 니나의 몸이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했다.
아나스타샤"조심해야해요? 여긴 니나말고도 날 수 있는 Дракон(드라콘)...아, 용도 많으니까요."
니나"네! 니나, 열라 조심해서 다녀오는겁니다!"
「맹금류가 뭡니까? 쳐 맛있는 건가요?!」
◈패시브
◈다이스보정
-아군이 니나가 추가한 적용중인 효과를 사용할 때 해당 턴 아군의 주사위값이 +5됩니다.
「고공정찰」
▽
◈다이스보정
◈버프
-콤마 일의 자리값/2의 턴수동안 아군의 주사위값이 +15되고 명중 [1단계](*지원) 상승.
*행동력 소모:9
───────────
[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250/250 [4~7]
[행동력 10/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니나, 명중 증가 21만큼 6/2=3턴간 전개
______________________
날갯짓의 속도를 높여 방금 전의 몇배나 되는 높이의 하늘로 올라간 니나는 귀에 꽂은 무전기 이어폰으로 힘차게 말했다.
니나"니나, 고슴도치 위로 날아오른겁니다! 니나가 도울 수 있는건 쳐 돕겠습니다!"
나기"오우, 그럼 플라잉 니나에게 도움 요청할까요. 지금이 아닌 나중의 일이겠지만."
나기의 목소리에 무의식적으로 그녀를 향해 시선을 돌린 니나는 여전히 회색모찌와 농담따먹기에 여념이 없는 나기의 등 뒤로 불타고 있는 멸진룡이, 돌격자세를 취하고 있는 걸 봤다.
니나"나기 언냐! 등! 등뒤예요!"
나기"오호? 이건 아차로군요."
흉악하기 짝이 없는 두개의 거대한 뿔을 앞세운 네르기간테는 히로미의 불꽃에 휩싸여있는 상태로 나기에게 돌진했다.
나기는 처음엔 검집에 꽂은 랑아로 네르기간테의 돌진을 정면에서 받아내다 몸이 밀려나는 도중 박치기를 매끄러이 바닥으로 흘려내고 백스탭을 타, 바람에 실려 물러났다.
니나"나, 나기 언냐?! 괜찮은건가요?"
디미트리P"나기, 몸상태는?"
나기"부들부들 호들갑을 떨지않아도 괜찮답니다. 팔이 근육통으로 우는 건 빼곤 문제없어요. 니나쨩이 빨리 알려줘서 전신 깁스는 면했네요. 고마워요."
니나"무사해서 쳐 다행인겁니다..."
───────────
[행동력 7/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190/250 [4~7]
[행동력 2/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2/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263/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0/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3/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1/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2/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95/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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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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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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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염상(炎上)」 (2/3)↓
※ 지속되는 동안 적의 명중/회피 -28
※ 매턴 적에게 콤마값(+30) 만큼의 피해 부여 (내성 미반영)
「고공정찰」(3/3)↓
※3턴동안 아군의 주사위값이 +20되고 명중에 +21
───────────
[행동력 9/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4/10]↑
<린> HP280/280 [1] [炎4]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4/4)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자신의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나노해독제-독성」
메타폴리머가 강력한 독성 물질로 변화되어 적을 내부에서부터 부식시킨다.
▽
◈공격
◈디버프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주사위/20(반올림)턴간 12n(*공격)의 고정데미지
※ 행동력 n 소모" =9
스테드리 10 소모
시키, 고정 데미지 178 전개
시키 → 네르기간테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아직 트얄피에서 내리지 않고, 후방 해치를 연채로 저격소총을 조준하던 시키의 나노해독제가, 네르기간테의 미간에 정확히 명중한다.
처음에는 별거 아닌듯이 고개를 세차게 흔들며 트얄피를 향해 가시를 쏘아보낼 뿐이었지만, 트얄피가 여유롭게 그 사격을 피해 다시 모습을 감추자, 네르기간테의 상태가 점점 악화되기 시작했다.
아키하"뇌에 직접 침투한건가.... 이건 꽤 오래가겠군."
───────────
[행동력 1/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5/10]↑
<린> HP280/280 [1] [炎4]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4/4)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자신의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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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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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1/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263/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2/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2/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0/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1/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95/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
[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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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염상(炎上)」 (1/3)↓
※ 지속되는 동안 적의 명중/회피 -28
※ 매턴 적에게 콤마값(+30) 만큼의 피해 부여 (내성 미반영)
「고공정찰」(2/3)↓
※3턴동안 아군의 주사위값이 +20되고 명중에 +21
「나노해독제」(12/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
[행동력 8/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5]
<람쥐P> HP210/210 [2~3]
[행동력 4/10]↑
<히로미> HP380/380 [4~5]
<노노> HP280/280 [6~9]
미레이 "칫, 갑자기 소리를 지르넷…!"
노노 "엣, 어라, 날아오르는 건데요… 그런데…"
람쥐P "도망이 아냐, 공격이다! 다들 피해!"
미레이 "흥, 그래봤자 빤히 보이는 공격에 당해줄 생각은 없다구!"
「파헤치기」
마구잡이로 할퀴고 베어내는 기술. 하나 하나의 일격이 강철조차 도려낼 정도로 날카로울 뿐 아니라, 미레이의 '집중'이 합쳐지면 모든 일격 하나 하나가 치명적이 된다.
그 무자비한 난도질 앞에서는 무엇도 버티지 못하고 무너져내린다.
◈공격
- 기본 공격력 * 3 / [집중력]의 효과를 2배로 받습니다.
- 행동력 7 소모
집중 2 : 치명타 범위 20 증가
"미레이 → 네르기간테 공격성공! / 데미지 618 / 잔여 HP1583
미레이 ← 네르기간테의「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회피 성공
──────────────────────
커다란 가시날개를 펼치며 순식간에 하늘로 날아오르는 네르기간테.
한 순간에 날아오른 그 멸진룡은, 이윽고 유성처럼 땅으로 가속한다.
그 고룡이 순식간에 땅에 부딪히자, 그와 함께 지축이 흔들리며 그것에게서 부숴져 튀어나오는 수많은 가시들은 마치 파도처럼 밀려와 전방을 모조리 파괴하며 박살내버린다.
하늘도, 지면도 뒤덮으며, 땅도, 나무도 모조리 박살내어버리는 일격.
자신이 노린 방향을, 180도 통째로 휩쓸어버리면서도 그런 파괴력을 자랑하는 일격이 그 산의 정상을 한 차례 뒤덮었다.
미레이 "지금, 어딜 보는 거얏?" @키득
그러나 그 일격을 마친 네르기간테가 자신이 일으킨 재해를 확인하려 고개를 들었을 때, 말 소리가 들려온 건 등 뒤에서였다.
'쿠우웅-!!'
"크오오오!!"
그리고 네르기간테가 고개를 돌리기도 전, 육중한, 네르기간테의 두꺼운 가죽과 가시를 한번에 깨부수는 일격이 그 머리를 강제로 반대편으로 꺾어버린다.
전방을 전부 휩쓸어버리는 일격이라 해도, 결국은 부딪힌 땅에서부터 시작되는 공격.
그 공격을 높이 도약함으로서 가뿐히 피해내었던 미레이는 어느샌가 네르기간테의 뒤에 착지했으며, 그 네르기간테가 눈치를 채기도 전에 자신의 발톱으로 일격을 날려버린 것이었다.
미레이 "뭐, 적어도 파괴력은 인정해주겠지만 말야, 안 맞으면 그만이라곳!"
람쥐P "이쪽은 살벌했다만… 뭐, 미리 대비해놔서 우리야 괜찮았긴 한데, 무리는 하지 말라고."
미레이 "흥, 이 정도는 가뿐하다구! 문제없엇!"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람쥐P> HP210/210 [2~3]
[행동력 5/10]↑
<히로미> HP380/380 [4~5]
<노노> HP280/28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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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5/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1/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1/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4/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0/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581/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
[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염상(炎上)」 (0/3)↓
※ 지속되는 동안 적의 명중/회피 -28
※ 매턴 적에게 콤마값(+30) 만큼의 피해 부여 (내성 미반영)
「고공정찰」(1/3)↓
※3턴동안 아군의 주사위값이 +20되고 명중에 +21
「나노해독제」(11/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2/2)↓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190/250 [4~7]
[행동력 4/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멸진룡에게서 600m 정도 떨어진 곳에서 쌍안경으로 난동을 부리는 네르기간테를 보던 디미트리P가 중얼거렸다.
늬바"그렇다곤해도 너라면 어딜 공격할지 다 구상해놓았겠지."
늬바의 텔레파시에 디미트리P는 말없이 고개를 끄덕여 수긍했다.
디미트리P"근데 저 자식이 멈춰줘야 그 부위를 좀 노릴만한데. 안 그래도 이 지형은 나한테 안 익숙하다고. 쓸데없이 질긴 괴식물이나 넘쳐나..."
그때, 디미트리P의 머리속이 번개처럼 잠시 밝아지더니 한가지 계획이 떠올랐다.
디미트리P"아니, 저 호저를 멈출 방법이 하나있긴 하군."
「SVU-AS 드라구노프 불펍 반자동 저격총」
불펍식으로 설계해 길이를 줄인 드라구노프 저격소총. 비좁은 정글에서도 쉽게 운용이 가능하다.
◈공격
◈버프
※주사위+콤마 값의 데미지. 두 턴간 피격된 적에 대한 치명타 범위 20 확장.
*행동력 소모:7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200/200 [0~3]
<나기> HP190/250 [4~7]
[행동력 4/10]↑
<니나> HP230/230 [8](이글폼)
<아나스타샤> HP150/150 [9]
디미트리P ← 네르기간테의「파극 · 지(破棘 · 地)」회피 성공!
디미트리P ← 네르기간테의「파멸진(破滅進)」 회피실패! / 피해 58 / 잔여 HP142
________________________
타앙, 하고 화약이 날카롭게 터지는 소리가 습기찬 정글 안에 선명히 울려퍼지고 네르기간테의 눈꺼풀이 따끔해져왔다. 바늘 수준 밖에 되질 않는 그 공격이 어지간히 성가셨는지 네르기간테는 공격이 날아온 방향에서 뭔가가 강렬하게 빛을 반짝거리고 있음을 확인하고 펄쩍 뛰어올랐다. 자신을 향해 묘한 물건을 겨누고 있는 인간이 또렷이 보일 정도로 가까이 다가온 멸진룡은 자연의 본능에 따라, 야성에 따라 곧게 적을 배제하기 위해 돌진했다.
디미트리P"잡았다."
커다란 고목의 굵은 나무가지 위에 앉은 채로 네르기간테를 조준하던 디미트리P는 입가에 음모의 비릿한 냄새가 나는 미소를 짓고 허리 춤에서 격발기를 꺼내 트리거를 당겼다.
총성과는 다르게 묵직하게 땅을 울리는 고폭약의 폭발이 네르기간테의 바로 옆에 서있는 나무에서 일어났고 폭약으로 기둥의 반이 날아간 나무는 네르기간테쪽으로 넘어간다. 나무 위에 있던 질기디 질긴 덩쿨들이 멸진룡의 가시 사이사이로 얽혀들어가 그것의 움직임을 잠시 봉인한 건 전혀 이상해보이지 않았다.
디미트리P"눈이 없는 녀석들은 여럿 봤지만, 눈이 있는 녀석치고 눈이 튼튼한 놈들은 한번도 못봤단 말이지."
SVU-AS 저격총에서 발사된 아키연제 철갑탄은 움직임이 구속된 네르기단테의 부드러운 금빛 눈을 자비없이 궤뚫어버렸다. 네르기간테가 괴로움에 포효해도 디미트리P는 그녀석의 눈을 아예 짓이겨 뭉개버릴 요량으로 방아쇠를 쉬지 않고 당겼다.
그때였다, 멸진룡의 몸에서 하얀색의 새로운 가시들이 돋아나면서 덩쿨을 끊어버리는 이상상황이 발생한 건.
눈을 잃었지만 움직임이 자유로워진 네르기간테는 어둠속에서도 마지막으로 총격이 날아들었던 곳을 향해 맹렬히 돌진했다.
디미트리P"блять.(블럇, 씨발)"
멸진룡의 거체는 디미트리P가 올라가 있던 고목을 들이받아 그 충격으로 디미트리P를 떨구는데 성공했다. 물론 디미트리P도 올라오면서 볼트를 몇개 박았고 자기가 떨어질 것에 대비해 하네스에 연결한 자일을 볼트에 연결했지만 네르기간테가 고목을 들이받은 충격이 어찌나 큰지, 고목 기둥에 금이 가며 볼트가 떨어져나갈 지경이였다.
지면까지 낙하하는 도중에 있는 가지에 얼굴을 박고, 또 얼마 안가 이번엔 가지에 등을 부딪힌 디미트리P는 충격에 의식을 잃을 뻔하다 용케 가지고 있던 피켈을 꺼내들고 고목에 힘껏 박았다. 나무가 갈라지는 소리를 내며 박힌 피켈이 몇 센티미터 밑으로 내려갔지만, 어쨌든 디미트리P는 지면에 맨몸으로 낙하하지 않고 어떻게든 고목 중간에 매달릴 수 있었다.
디미트리P"су...ка..(쑤...까..) 염병하게 아프네...코뼈나 척추 하나 나간 것 같은데..."
늬바"실망시켜서 미안하지만 모두 제자리에 붙어있어. 놀라울 정도로."
디미트리P"알려줘서 빌어먹게 고맙다..."
───────────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142/200 [0~3]
<나기> HP190/250 [4~7]
[행동력 5/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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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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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5/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0/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0/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3/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10/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957/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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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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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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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고공정찰」(0/3)↓
※3턴동안 아군의 주사위값이 +20되고 명중에 +21
「나노해독제」(10/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2/2)↓
「SVU-AS 드라구노프 불펍 반자동 저격총」
(2/2)↓
※두 턴간 피격된 네르기간테에 대한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20 확장.
[행동력 10/10]↑
<Novap> HP350/350 [0~1]
<유우키> HP200/200 [2~3]
[행동력 10/10]↑
<키라리> HP400/400 [4~7]
<카나코> HP300/300 [8~9]"
"「제피르 콘돌」
가볍게 날듯 뛰어오른 후. 한바퀴 회전한 후 머리를 바닥으로 한 박치기 공격을 가합니다.
◈공격
◈다이스보정
행동력 소모: 10
d/400
다이스값 최소 30 고정.
시전 후 4턴간 행동불능 "
약한 듯 하지만 의외로 효과는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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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0/10]↑
<Novap> HP350/350 [0~1]
<유우키> HP200/200 [2~3]
[행동력 10/10]↑
<키라리> HP400/400 [4~7]
<카나코> HP300/300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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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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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2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5/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2/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3/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2/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9/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466/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
[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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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9/10]↑
「나노해독제」(9/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2/2)↓
「SVU-AS 드라구노프 불펍 반자동 저격총」
(1/2)↓
※두 턴간 피격된 네르기간테에 대한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20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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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8/10]↑
<린> HP280/280 [1] [炎4]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4/4)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자신의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푸른 불꽃을 두른 검과 칼집으로 적을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합니다.
◈공격
※ 화속성 / 무속성 중 택1
※ 다이스x0.9의 근접 데미지
※ 1개의 불꽃을 회수합니다.
※ 행동력 2 소모"
"「아네모네 스타」
푸른 불꽃을 꽃잎처럼 휘날리며, 대지를 녹이는 화염의 소용돌이와 함께 일섬을 가합니다.
◈공격
◈자버프
※ 화속성
※ 적에게 불꽃 1개당 다이스 x 0.7의 데미지를 가합니다.
※ 불꽃 1개로 자신의 명중+[1단계](*명중) 상승.
※ 불꽃 1개로 기본위력 +10 추가(2회까지)
※ 불꽃 1개로 치명타 확률 +15 확장
※ 불꽃 1개당 행동력 1 소모 (행동력 최소 소모 5)"
치명율 +15
기본위력 +10
x0.7 x3
행동력 5 소모
아카네p ← 네르기간테의「멸진격(滅尽擊)」회피 성공!
린"뭐... 공격하게 내버려두면 귀찮아질거같으니까."
뭘 생각하는지 알 수 없는 표정으로 도약하더니, 발도하여 커다란 푸른 검의 궤적을 네르기간테에 남기는 린의 도검.
그리고 그 충격파에 휘청인 네르기간테가 뒤집어지더니, 가시가 없는 안쪽에 3섬의 파란 궤적을 남기자, 네르기간테가 흙먼지를 일으키며 튕겨나갔다.
아카네p"늘 저런 표정으로 뭘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일은 확실히 잘 하네...."
시키"저것도 예전하곤 많이 달라진 모습 같지만. =w="
아카네p"그래?"
아즈키"뭐랄까, 차분해보이는건 비슷해도 예전엔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는 모습이었는데 말이지."
───────────
[행동력 5/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2/10]↑
<린> HP280/280 [1] [炎0]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4/4)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자신의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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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1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5/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1/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2/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1/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8/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466/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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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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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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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8/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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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5/10]↑
<디미트리P> HP142/200 [0~3]
<나기> HP190/250 [4~7]
[행동력 7/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니나"그래도 방심하면 안된다고 니나, 프로듀서에게 배운겁니다!"
아나스타샤"후훗, 맞는 말이예요. 그럼 아냐도 조심해서 공격하죠."
「Сютин стар(슈팅스타)」
어두운 밤하늘을 밝게 내리쬐는 별자리와 길 잃은 여행자들의 나침반이 되어준 별들의 힘을 석궁과 화살의 형태로 정제해 사용하는 아나스타샤의 세이드. 정제를 거치는 시점에서 이는 불완전한 힘이지만 그렇기에 아직 성장의 여지가 남아있는 것이다.
◈패시브
-적을 향한 아나스타샤의 [공격 디버프]가 판정성공될 때마다 [звезда] 카운트가 1씩 오릅니다. 이 카운트는 최대 5까지 축적할 수 있으며 공격 스킬을 사용할때 소모할 수 있습니다. 소모한 카운트 1개당 이하의 효과를 중첩 적용할수있습니다.
- 공격 스탯 1.5단계 상승
- 명중 스탯 1.5단계 상승
- 다이스값 15 상승 (최대2중첩)
「리브라 주벤에샤마리」
황도 12궁 중 천칭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주벤에샤마리의 힘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정의의 여신, 아스트라이아가 든 천칭의 힘은 한쪽으로 기울어져 불리한 전세도 다시 균형을 유지하게 만들것이다.
◈공격
◈디버프
행동력 4
주사위값만큼의 데미지.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적에게 [균형] 디버프 부여
디미트리P ← 네르기간테의「멸진 · 뢰(滅尽 · 雷)」회피 성공!
디미트리P ← 네르기간테의「파멸진(破滅進)」 회피실패! / 피해 58 / 잔여 HP84
아나스타샤 → 네르기간테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
아나스타샤가 이번에 고른 별자리는 바로 천칭자리, 정의의 여신이 들고 있는 평형한 천칭처럼 모든 것이 이대로 유지되길 바라는 소망이 담긴 아나스타샤의 세이드는 하늘빛의 화살 한 개로 응축되었다.
아나스타샤"아냐를 도와줘서 고마워요."
경건함이 담긴 손짓으로 화살을 석궁에 장전한 아나스타샤는 네르기간테를 겨눴다.
디미트리P"이쪽이다, ты хуй!(띄 후이, 이 병신아!)"
저 멀리서 별이 반짝이는 걸 확인한 디미트리P는 여전히 피켈 하나에 의지해서 고목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린 채로 한 손으로 스테츠킨 자동권총을 뽑아 네르기간테에게 갈겨댔다.
진작에 꼭지가 돌아버린 네르기간테는 디미트리P가 매달린 나무를 한번더 들이받았고 디미트리P는 결국 피켈도 놓쳐 밑에 있는 가지들에 몸을 부딪히길 다시 반복하다가 다행히 중간의 굵은 나뭇가지에 빨랫감처럼 축 널부러진 형태로 걸렸다.
양동 덕에 네르기간테의 시선이 아나스타샤에게로 향하지 않은 틈을 타 아나스타샤는 석궁의 방아쇠를 당겼다. 시위를 타고 날아간 별의 화살은 네르기간테의 머리에 명중했다가, 이내 아침햇살 앞의 별빛처럼 흩어지며 네르기간테에게 천칭의 낙인을 찍었다.
아나스타샤"명중, 입니다."
니나"열라 먼 거리인데도 그게 보이는겁니까?! 개쩌는겁니다!"
아나스타샤"후훗, спасибо(스파시바)..아, 고마워요. 그것보다 프로듀서가 위험합니다. 구하러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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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84/200 [0~3]
<나기> HP190/250 [4~7]
[행동력 4/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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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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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1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4/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68/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0/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1/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0/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7/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534/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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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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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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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7/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1/2)↓
[균형](2/2)↓
※2턴 동안 네르기간테가 속성기의 대상이 되었을 때 속성기의 속성을 약점 속성(1.5배)으로 취급한다.
<Novap> HP350/350 [0~3]
<유우키> HP200/200 [4]
[행동력 10/10]↑
<키라리> HP400/400 [5~8]
<카나코> HP300/300 [9]
턴예약
◈행동력
- 행동력 회복
행동력 소모: 2
단맛: 2
※ 취식후 행동력을 2 만큼 회복합니다"
"「쇼트케이크」
◈행동력
- 행동력 소모 감소
행동력 소모: 2
단맛: 4
※ 취식후 다음 첫 행동의 행동력 소모가 2감소합니다"
[오늘의 추천 메뉴!] 로 인한 행동력 패널티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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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1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3/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246/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2/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0/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4/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6/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534/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
[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6/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0/2)↓
[균형] (1/2)↓
※2턴 동안 네르기간테가 속성기의 대상이 되었을 때 속성기의 속성을 약점 속성(1.5배)으로 취급한다.
[쿠키],[쇼트케이크] (1/1)↓
히로미의 다음 행동의 행동력 소모를 2 감소시키고, 행동력을 2 회복시킵니다
0,1 아스카
2,3,4 사치코
5,6,7,8 아카네
9 슈코
아카네 "저 근육질 덩치 하며,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잉.. 붙어보고 싶어서 근질거리네요! 상황대처를 위해 대기하고 있었지만, 여유가 생긴 것 같으니 다녀오도록 하겠습니다!!!"
「진심 전력 트라이」
◈공격
※행동력 소모 : 10
※위력 5배
그러나 공교롭게도 다른 곳에 뛰어들기를 감행한 네르기간테와 엇갈려 태클은 허공을 가르고, 질주의 기세로 아카네는 삼림 최상층에서 거의 굴러떨어질 뻔-
이 아니라, 정말로 요란하게 굴러떨어졌다가 잠시 후 갖은 나뭇가지와 숲의 흔적을 머리에 달고 가파른 언덕을 뛰어 다시 올라왔다.
아카네 "으음!! 이건 예상치 못한 전개네요!! 실수한게 되어버렸습니다!!!"
사치코 "그걸 크게 외칠 수 있는건 역시 아카네씨네요.. 의미없이 부러진 나무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아카네 "그렇네요! 나중에 한꺼번에 사과할까요!!"
사치코 '이 사람 의외로 달변가인 거 아닐까..' 삐질
빗 나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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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1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2/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246/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1/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3/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 [3/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5/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534/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
[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5/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균형] (0/2)↓
※2턴 동안 네르기간테가 속성기의 대상이 되었을 때 속성기의 속성을 약점 속성(1.5배)으로 취급한다.
[쿠키],[쇼트케이크] (1/1)↓
히로미의 다음 행동의 행동력 소모를 2 감소시키고, 행동력을 2 회복시킵니다
네르기간테 회피가 55..
몬헌다움!
───────────
[행동력 8/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5/10]↑
<린> HP280/280 [1] [炎0]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4/4)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자신의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화학 유탄」
아카네p의 '특수 안정 시험관'을 시키의 생체소총의 약물탄 규격에 맞춰 제작한 탄환. 유탄보다 작은 탄환이지만 극도로 불안정한 화학물질이 담겨있는 만큼 가공할 파괴력을 자랑함.
◈공격
※ 화속성
※ 전투 시작시 기본 3개 지급 (아카네p와 공유)
※ 탄환 1개당 1.25배 / 1회 공격에 최대 3발
※ 1개 사용 당 행동력 2.
※ 아카네p가 한 파티에 소속되어 있어야 사용가능. / 시험관 개수는 아카네p와 공유."
3개 사용
아카네p ← 네르기간테의「파멸진(破滅進)」회피 성공!
아카네의 무지막지한 일격을 간발의 차로 피해낸 네르기간테의 온 신경이 지상에 곤두서며, 하늘에 대한 경계가 흐트러질 즈음.
다시한번 그 모습을 드러낸 트얄피가 해치를 열고 네르기간테의 위에서 느리게 선회했다.
시키"서프라이즈♪"
그렇게 말하며 해치에서 튀어나온 시키가, 저격소총을 사선으로 겨누고 화학유탄을 발사. 그대로 머리맡에서 폭발한 유탄의 폭압에 네르기간테가 바닥에 쳐박힌다.
그렇게 돌아가며 세발을 정확히 명중 및 폭파시키며 다시 사라지자, 잔뜩 골이 오른 네르기간테가 앞뒤없이 전면으로 돌진했지만 아카네p의 센츄리온은 옆으로 굴러 그것을 여유롭게 피해냈다.
───────────
[행동력 2/10]↑
<아카네p> HP380/380 [5~9]
<시키> HP160/160 [0]
[행동력 6/10]↑
<린> HP280/280 [1] [炎0]
<아즈키> HP200/200 [2~4]
「다크 센츄리온 Type B」 (4/4)
아카네p(센츄리온) HP n/n 방어+n
※ 자신의 파티에 향하는 공격을 아카네p가 대신 받는다.
※ 아카네p 피격시, 카운트를 1회 차감.
※ 관통에 영향을 줄 수 없으나 전체 공격은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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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1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5/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0/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2/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 [2/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4/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534/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686/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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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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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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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4/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쿠키],[쇼트케이크] (1/1)
히로미의 다음 행동의 행동력 소모를 2 감소시키고, 행동력을 2 회복시킵니다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2/2)↓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84/200 [0~3]
<나기> HP190/250 [4~7]
[행동력 7/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디미트리P"환자를 베느니 마느니, 제네바 협정은 어따 팔아먹었냐?"
나기"나기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멀쩡하군요."
디미트리P"걱정은 개뿔이. 그래 뭐, 전신 타박상 빼고는 멀쩡하지."
디미트리P가 매달린 나뭇가지로 날아와 그가 무사함을 확인한 나기는 만족한 듯 고개를 끄덕였다.
나기"아냐씨, P는 팔팔하답니다. 나기가 데리고 대피하죠."
아나스타샤"고마워요, 나기. 프로듀서를. 부탁할게요."
무전기에서 아나스타샤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고 무전이 끊기자 나기는 디미트리P의 옷깃을 잡고는 두팔에 힘을 줘 위로 번쩍 치켜들었다.
디미트리P"...사냥감을 가지고 가는 원시인이냐?"
나기"이렇게 P의 생사여탈권은 나기에게 부여된 것이였다."
디미트리P"떨구지만 마라, 제발."
「스콜피우스 안타레스」
황도 12궁 중 전갈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안타레스의 힘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그리스 신화의 거인 사냥꾼, 오리온을 죽인 전갈의 꼬리독이 묻은 이 화살은 적이 누구든 치명적인 한 수가 된다.
◈공격
◈디버프
행동력 7
주사위값×3만큼 데미지.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콤마(+공격/2)의 고정데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Звезда 카운트 1개 사용
<동시행동>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突・돌개바람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84/200 [0~3]
<나기> HP190/250 [4~7]
[행동력 7/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디미트리P ← 네르기간테의「멸진격(滅尽擊)」회피 성공!
아나스타샤 → 네르기간테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_
디미트리P가 무사함을 전달받은 아나스타샤는 안도하고 공격의 준비를 갖추기 시작했다.
가장 소중히 여겨서 언제나 목에 매달고 다니는 목걸이 중앙에 그녀가 손을 가져다대니 거기서 푸른색의 꼬마별이 아나스타샤의 손길을 따라 수줍게 모습을 드러냈다.
아나스타샤"언제나 도와줘서, 고마워요."
꼬마별은 고개를 끄덕이고, 아나스타샤가 한손에 들고 있던 녹빛의 화살로 다가가 그 안에 몸을 사르르 담가넣었다. 그러자 전갈자리의 힘을 의미하는 녹색빛이 더욱 아름답게 빛나기 시작한다.
아나스타샤는 석궁에 조심스레 그 화살을 장전하고 네르기간테를 겨눈 뒤, 숨을 들이쉬었다가 8할 정도만 내뱉고 방아쇠를 천천히 당겼다. 별똥별이 눈깜짝할사이 밤하늘에 일직선의 궤도만을 남기고 사라지는 것처럼 지상에는 빛나는 녹색의 궤적이 한순간에 새겨졌고 그 궤적은 네르기간테의 몸에서 멈췄다.
맞은 화살로부터 녹색의 실금이 뻗어져나가 네르기간테를 뒤엎었을때 네르기간테의 안색이 보랏빛으로 변하더니 고통에 몸부림치기 시작했다.
아나스타샤"나으려면 좀 걸릴테니, 아냐도 다른데로 가야겠네요."
───────────
[행동력 7/10]↑
<디미트리P> HP84/200 [0~3]
<나기> HP190/250 [4~7]
[행동력 1/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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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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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1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5/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2/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1/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 [1/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3/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534/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1214/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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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
[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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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3/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쿠키],[쇼트케이크] (1/1)
히로미의 다음 행동의 행동력 소모를 2 감소시키고, 행동력을 2 회복시킵니다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2/2)↓
───────────
[행동력 10/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5]
<람쥐P> HP210/210 [2~3]
[행동력 10/10]↑
<히로미> HP380/380 [4~5]
<노노> HP280/280 [6~9]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버프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2.5단계](*지원)]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전력 80% 소모
「열화(烈火) - 소각」
: 잠시 집중하고는, 짧은 순간이나마 고온의 백염으로 적을 불태워 일순간에 막대한 피해를 줍니다.
◈공격
※ 행동력 10(-2) 소모. 히로미의 회피 -[n단계](*회피). 최대 체력의 10n% 소모. (n은 최대 2)
※ 기본 공격력 *5의 ‘화속성’ 피해. 이 공격의 피해는 적의 장갑을 [n단계] 만큼 감소. (음수 이하가 되지 않음) [관통]
: n=1 / 동시행동 패널티(2) 부담.
노노 ← 네르기간테의「파극 · 지(破棘 · 地)」회피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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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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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5.5]
<람쥐P> HP210/210 [2~3]
[행동력 1/10]↑
<히로미> HP380/380 [4~5]
<노노> HP280/280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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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1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5/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1/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0/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 [0/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2/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534/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1214/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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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2/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2/2)↓
[전자기 공명] (2/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42]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공중에서 사뿐히 대지로 발을 내딛은 나기의 몸과 검으로 람쥐P가 바닥에 펼친 전자기의 결계가 방출한 적정량의 전류가 흘러들어와 그녀의 근육을 자극시키고 검에 번개를 둘러주었다.
나기"다른 용들의 집을, 안식처에 침입하고 짓밟은 그 빚은 나기가 대신 청산해주죠."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突・돌개바람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
-검집 안에서 바람을 로켓의 추진체 삼아 빠르게 검을 뽑아 베어넘기는 발도술...뿐이 아니다. 상대의 하단을 노린 참격이 닿기 전, 오른 상단과 왼 상단을 베어넘길 칼바람을 생성해 단 1초의 오차도 없이 동시에 세번 참격을 날린다. 1대1의 상황에서는 이를 피하거나 막을 기술이 없다.
◈공격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8
※풍속성, 위력 3배.
※결과창에서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주사위와 콤마값을 교환한다.(보정치가 있다면 보정치 적용 후에 교환)
-주사위와 콤마값을 비교해서 낮은쪽에 +15한다.
-치명타 범위 +20.
디미트리P ← 네르기간테의「파멸진(破滅進)」회피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_
완전히 탈진한 네르기간테는 당연하지만 눈앞에 선 소녀의 말을 알아듣지 못한다. 하지만 가뜩이나 지친 자기 앞에서 들려오는 그 목소리는 자신만만하고 여유가 넘쳐서 직접 짓밟지 않고서는 성이 차지 않아서 네르기간테는 지친 몸에 있는 힘껏 힘을 주고 나기에게 최후의 돌진을 감행했다.
검집에 꽂힌 랑아로 손을 가져가며 발도술 자세를 취한 나기와 네르기간테의 뿔 사이의 거리가 1미터도 안되었을때, 갑자기 나기의 모습이 신기루처럼 흐트러져 사라졌다. 당연히 들이받은 감촉도 없었기에 네르기간테는 관성으로 몇미터정도 미끄러진 뒤 제자리에 멈춰섰다.
나기"푹신푹신하고 시원하며, 햇빛이 잘드는 게 이곳은 훌륭한 낮잠 스폿이 될 수 있겠어요."
네르기간테의 꼬리쪽에서 모습을 드러낸 나기는 어느새 뽑아든 랑아를 허공에 털었다. 네르기간테가 꼬리를 휘두르거나 뒤돌아 공격하면 위험한 위치인데도 나기는 여유로웠고 네르기간테는 제자리에서 멈춰선채로 미동도 보이질 않았다.
나기"한숨 푹 자고 있어요. 그럼 피로가 싹 가실테니."
나기가 랑아를 검집에 천천히 넣다가, 검집과 코등이가 맞부딪히는 쨍한 소리가 들리자마자 베여서 아주 약간의 틈을 둔 채 아슬아슬히 붙어있던 네르기간테의 뿔과 가시들이 바닥 위에 우수수 떨어져나갔다. 네르기간테는 그 데미지를 모두 견뎌내지 못하고 선채로 기절해있었다가 가시가 떨어질 때, 그 거구를 힘없이 바닥에 눕혔다.
───────────
[행동력 1/10]↑
<디미트리P> HP84/200 [0~3]
<나기> HP190/250 [4~7]
[행동력 2/10]↑
<니나> HP230/230 [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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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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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르기간테> Lv40
[email protected]/3150x1
[회피55][저항65][장갑10][방어]
(BGM : https://youtu.be/5LaOmLv5PVE - 고룡을 위협하는 짐승의 이빨)
※ 즉사 무효 / 내성 : 불, 물, 얼음 (0.9배)
「멸진룡(滅尽龍) 네르기간테」C@UNT.[5/5]↓
: 끊임없이 재생하고 파괴하는 존재. 가진 능력은 재생과 단단한 가시 뿐이나, 그것만으로도 모든 고룡들보다 우위에 서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 매턴 HP를 50 회복. 5턴간 300 이상의 피해를 받지 않으면 자신에게 3턴간 [칠흑 가시] 상태 부여 (0/300)
※ 300의 피해 달성 시 카운트 초기화 및 2턴간 [피로함] 상태 부여
[칠흑 가시] : 네르기간테에게 [장갑 +20] 부여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멸진격(滅尽擊)」
명중[60] 데미지[100]
: 자신의 모든 신체부위를 자유롭게 다루는 실력은 그 흉악한 견고함과 합쳐져 위협적인 무기가 된다.
※ 일반 공격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50]
「파멸진(破滅進)」C@UNT.[0/3]↓
명중[80] 데미지[100]
: 기습적으로 몸을 날리는 돌진. 전조없이 재빠르게 돌진해오는 그 거구를 피하기는 쉽지 않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70]
「파극 · 지(破棘 · 地)」C@UNT.[3/4]↓
명중[100] 데미지[100]
: 날개를 땅에 내려 모았다가 펼치는 공격. 별 거 없어보이지만, 그 진가는 그로 인해 쏟아져나오는 무수한 가시들에 있다.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0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55]
「멸진 · 뢰(滅尽 · 雷)」C@UNT [4/5]↓
명중[60] 데미지[250]
: 오른쪽 앞다리를 들어 내려찍는 일격. 쓰러진 자를 노리는 그 교활함은 그 강력함과 합쳐져 그야말로 흉악하다.
※ 이전 턴에 피격된 캐릭터가 있으면, 그 캐릭터를 대상으로 고정하고 [명중 +20]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명중 +25] / [데미지 +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15]
「파극멸진선 · 천(破棘滅尽旋 · 天)」C@UNT.[1/11]↓
명중[130] 데미지[400]
: 포효를 내지르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 후, 그 큰 몸 전체를 목표를 향해 부딪힘과 동시에 그 몸의 가시들을 모두 쏘아내어 노린 방향을 모조리 멸하는 필살기.
※ 바인드 불가
※ [칠흑 가시] 상태라면 [데미지 +150]
※ [피로함] 상태라면 [명중 -30] / [데미지 -50]
「부위파괴도」
※ 머리 [1534/20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장갑 없음.
※ 앞다리 [1640/1500] : [칠흑 가시] 상태일 때 부여되는 추가 데미지 없음.
※ 날개 [232/1000] : [파극 · 지(破棘 · 地)] 스킬 삭제
※ 3부위 모두 파괴 시, 네르기간테는 [칠흑 가시] 상태에 돌입할 수 없으며, [피로함] 상태가 영구적으로 부여됩니다.
──────────────────────
<필드효과>
[삼림 지대의 정상]
: 다음 사냥감을 찾으러 가던 네르기간테를 저지하고 있는 구역. 인도하는 땅의 중심지인 '삼림 지대'의 정상. 기이하고 신비로운 인도하는 땅의 모든 구역이 한 눈에 들어오는 좋은 경치이다. 네르기간테만 없었다면.
──────────────────────
[이벤트룰]
특수 룰 : <부위 파괴>
※ 콤마값의 일의 자리에 따라 적이 피격되는 부위가 달라지며, 적의 체력과 별개로 피격되는 부위에 따라 입은 피해만큼 ‘파괴도’ 수치가 증가합니다.
※ 파괴도 수치가 최대에 도달하면 해당 부위는 파괴되며, 파괴된 부위에 따라 적에게 영구적인 디버프가 부여됩니다. 또한 파괴된 턴으로부터 2턴간 [대경직]이 부여되어 적에게 '바인드' 디버프를 부여합니다.
※ 공격할 때 공격 부위를 ‘선언’할 경우, 공격의 명중 판정에 -20을 부여하지만, 콤마값과 상관없이 해당 부위에 적중합니다.
※ 0~1 : 머리에 적중합니다.
※ 2~4 : 앞다리에 적중합니다.
※ 5~7 : 날개에 적중합니다.
※ 8~9 : 그 외에 적중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1/12)↓
※ 네르기간테에 178 고정데미지
[피로함] : 네르기간테에게 [명중 -10] / [회피 -10] / [장갑 -5]부여 (2/2)↓
[전자기 공명] (1/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42]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레벨UP 리스트
히데루 (@cosmo****)레벨업! Lv44 → Lv45
아르티옴 (@glor*****)레벨업! Lv40 → Lv41
사슬낫 (@lawh***)레벨업! Lv35 → Lv36
exnoy(@ygj*****)레벨업! Lv35 → Lv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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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마구 (@ajtwlsr*****)레벨업! Lv35 → Lv36
Nova (@shw*****)레벨업! Lv37 → Lv38
타노스p (jw*****)레벨업! Lv35 → Lv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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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saB (@teah***)레벨업! Lv37 → Lv38
[일상]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v7bExu2ImozNQyL1PmcSOJwjZO5Eg-hDHeouI_xmHqc/edit#gid=451773346&range=A1
※ 각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의 일정표입니다. 해당 내용을 참고하여 (혹은 참고하지 않아도) 답덧글로 RP시 다음 스폰의 시작 행동력에 +1 보너스를 받습니다.
(스폰 참전 후에 작성하여도 유효)
<설명>
일과 : 아이돌 및 프로듀서의 주요 일과중 하나.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꼭 해당 일과를 중심으로 RP하지 않아도 좋습니다.
오늘의 만남 : 아이돌 및 프로듀서가 당일 만나게 되는 사람.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고, 아니면 함께 일과를 진행하는 것으로 RP하여도 좋습니다.
(에인헤랴르/요르문간드/보통은 만나기 힘든 다른 세계의 인물/ 또한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오늘의 기분 : 당일 오프인 사람들이 왠지 모르게 마음이 가는 일반적인 취미활동입니다. 원하는 장면이 있다면 무시하여도 좋습니다.
일과중 원하는 소재가 있다면 언제든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히데루p"에스프레소 더블샷, 부탁드리죠."
한산한 오후의 사내카페. 일반적으로는 업무시간대라 아이돌이나 사원들이 드나들 기엔 눈치가 보이는 상황이었지만, 이 월급루팡 남매중 하나에게 그런 사정 따위는 알 바 아니었다.
나나"어서오세요 히데루 프로듀서. 오늘도 농땡이인가요?"
그렇게 말하며 가볍게 에스프레소 머신에서 진한 커피 원액을 뽑아 조그마한 잔에 따른 나나가 그에게 내밀며 말했다.
히데루p"농땡이라뇨, 그저 작은 여유일 뿐이죠."
너무나도 천연덕스럽게 말하며 한모금의 쓰고 깊은 원두의 향미를 머금는 히데루p. 그러자 나나가 머리를 긁적이며 말했다.
나나"아, 아하하....... 뭐어, 히데루 프로듀서라면 괜찮겠죠."
히데루p"뭐, 제가 없어도 다들 문제 없이 잘 하고 있으니까 말이죠. 한편으론 아쉬운 기분도 들 지경이네요."
물론 그렇게 태평하고 느긋하게 커피의 향을 음미하고 있는 프로듀서였지만,
란코"쇼, 쇼코쨩 너무 앞서나갔다구요!!"
쇼코"HEEEEEYAT-HAAAAA!!!"
란코"꺄아악! 후방에서 적이!!"
쇼코와 팀워크 전투훈련을 진행중인 란코라던가,
시키"와우♪ 오늘은 이 폐가를 정복해보겠습니다~!"
프레"와아 저거 봐봐 뭔가 귀신쨩 같은게 날고있어~!"
하지메"귀, 귀신 같은게 아니라 귀신이라고요!!?"
시키"아하♪ 그럼 퇴치해야겠네." (철컥)
프레데리카, 하지메와 함께 악령을 퇴산하고있는 시키라던가,
미쿠"히이이! 미나미쨩 힘조절 하라냐!!"
미나미"후후후, 각오하세요 미쿠쨩! VR이니까 봐드리지 않을거에요! +ㅂ+!!"
미쿠"미~나~미~쨩!!"
미나미에게 열심히 털리고 있는 미쿠라던가,
안즈"코..... 코우메쨩, 진짜 VR인거지......?"
코우메"응.....VR...... 맞다고......?"
안즈""(흰눈)
코우메와 함께 (호러)게임 같이 즐거운 VR 훈련을 진행하는 안즈,
린"우읍......"
아키하"무, 무리......"
아키하와 함께 산처럼 쌓아둔 음식 앞에서 푸드파이팅을 하는 린,
같은 담당 아이돌들의 비명소리가 이곳까지 들려올 리는 없었다.
히데루p'뭐..... 그나마 편한건 유미나 아즈키겠지만....... 오늘은 하나같이 하드한 스케쥴이구만.'
지금쯤 히카루와 댄스 트레이닝을 하는 유미나, 이곳저곳 맛집을 들르며 눈이 돌아가있을 아즈키를 떠올리며, 마음속의 입으로 말하는 히데루p는 그저 먼산을 올려다볼 뿐이었다.
치히로"여기 계셨네요 히데루 프로듀서씨~"
히데루p"Aㅏ"
그런 잠깐의 작은 여유도 잠시, 해맑은 미소와 함께 나타난 치히로가 그의 목덜미의 카라를 잡더니, 카페 밖으로 질질 끌고나가기 시작했다.
치히로"디미트리 프로듀서가 찾고 있다구요? 어서 가요~"
히데루p"아, 잔은 나중에 씻어서 돌려드릴게요."
그렇게 커피를 음미하는 자세로 질질 끌려나가는 히데루p가─찌들대로 찌든─미소를 지으며 해맑게 말하자, 나나가 식은땀을 흘리며 머뭇머뭇 손을 흔들었다.
나나"으에..... 그...... 네, 조심히 돌아가세요오....."
그렇게 말하며 히데루P의 사무실 문을 열어젖힌 디미트리P는 사무실에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다가 책상 위에서 꼬물거리는 익숙한 소녀를 발견하고 피식 웃으며 다가갔다.
아카네P"우웅...존 아침..."
디미트리P"아침은 개뿔이. 해가 져가는구만."
머리카락이 붕 뜬 채 눈을 비비적거리며 천천히 책상 위에서 일어난 아카네P는 아직 몽롱한 눈길로 자기 앞에 서있는 디미트리P를 멍하니 쳐다봤다.
아카네P"...왜 디미트리가 여기있지? 아직 꿈 속인가?"
디미트리P"꿈 아니거든. 일어나, 이 잠꾸러기야."
아카네P"아야야야!"
아직도 잠에 취해선 정신 못차리는 아카네P의 볼을 꼬집은 디미트리P, 아카네P는 꼬집한 볼을 뚱한 표정으로 문질러대다가 눈앞의 광경이 현실임을 이내 자각했다. 그리고 자기 머리가 마치 처녀귀신 마냥 산발이 되서 꼴이 말이 아니라는 것 또한 자각했다.
아카네P"뒤, 뒤돌아! 아니, 당장 여기서 나가!"
디미트리P"뭔 헛소리야, 얘는 또...."
아카네P"지금 머리도 흐트러지고 했으니까 얼른!"
디미트리P"난 상관 안하는데."
아카네P"난 상관있어!"
디미트리P"네, 네. 뒤돌아드립죠."
뒤돌아본 디미트리P의 등 뒤에서 사락거리는 소리가 몇번 들리자 '이제 됐어.'라는 아카네P의 목소리가 마침표를 찍었다.
다시 앞을 보니 방금전의 흐트러지고 자연스러운 모습대신, 평소와 같이 앞머리를 검은 머리핀으로 고정하곤 새침한 표정으로 앉아있는 아카네P가 있었다. 방금 전의 소동으로 볼이 살짝 발그레해져 있었지만 말이다.
디미트리P"굳이 그렇게 난리를 피워야했냐?"
아카네P"시끄러. 가족한테도 이렇게 흐트러진 모습은 보여주기 싫다고."
'평소와는 색달라서 괜찮다고 생각했는데.'라고 생각만 하고 입으로는 뱉지 않은 디미트리P는 곧 아카네P가 히데루P의 담당 프로듀서들을 공동으로 관리하고 있음을 떠올리고 손에 든 서류를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디미트리P"그러고보니 아카네. 너, 히데루하고 칸자키를 공동 담당하지?"
아카네P"응, 그게 왜?"
디미트리P"잘됐구만. 다음주에 있을 칸자키와 아냐의 합동 라이브 때문에 왔는데..."
아카네P"아, 잠깐. 난 엔터테인먼트 방면 실무는 안봐."
디미트리P"...뭐?"
아카네P"내 관할은 연구하고 최종승인 뿐이니까."
디미트리P"이건 또 무슨 개소리...너 프로듀서 공채 합격했잖냐?"
아카네P"응. 동시에 회장 직속으로 부장자리 올라온 낙하산이지."
디미트리P"월급 도둑이였냐..."
아카네P"월급 루팡이 좀 더 듣기 좋은걸."
디미트리P는 지나치게 태연자약한 아카네P의 태도에 경악(?)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346 단말기를 꺼내 히데루P에게 전화하려다가,
아카네P"아, 그 녀석 지금 전화 안 받을걸. 분명 농땡이치러 나갔을거야."
디미트리P"유전도 아니고, 남매가 쌍으로 월급도둑이였냐!"
아카네P"루팡이 더 듣기 좋다니까."
디미트리P"명칭이 어쨌건 간에!"
디미트리P는 허탈하게 한숨 쉬고는 뒤돌아 사무실 문으로 다가갔다.
아카네P"어라, 어디가?"
디미트리P"뻔하잖냐, 히데루 놈 잡으러지."
아카네P"귀찮게 그러지 마. 대신...."
자신의 단말기를 꺼낸 아카네P는 터치 스크린을 톡톡 두들기더니 고개를 끄덕였다.
아카네P"치히로씨한테 문자로 알려놨으니 10분 안에 여기로 연행되서 올거야."
디미트리P"부장은 부장이구만...그 센카와씨를 문자 하나로 움직이다니."
아카네P"더 놀라워해도 좋아."
디미트리P"오늘은 이만 사양하지. 그럼 난 여기서 기다려야겠군."
문까지 다가갔던 디미트리P가 응접용 소파로 다가가자 아카네P 또한 책상 의자에서 내려와 그의 맞은편 소파에 앉았다.
아카네P"그럼, 내가 해결해줬으니까 보답을 받아야겠어."
디미트리P"이런 속셈이였냐. 그래, 뭐. 무리한 것만 빼면 들어주마."
아카네P"후회 안하지?"
디미트리P"한번 뱉은 말은 지켜."
아카네P"좋아. 그럼 소파에 앉아."
디미트리P가 긴장을 풀지 않은 채 맞은편 소파에 앉자마자 아카네P는 벌떡 제자리에서 일어나 그가 앉은 소파로 다가가 풀썩 누워버렸다. 머리는 디미트리P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은 채로.
아카네P"딱딱해. 목침같아."
디미트리P"그럼 내려오든가."
아카네P"그건 싫어. 당신이 허벅지를 살찌워야 돼."
디미트리P"것참 제멋대로인 숙박객이구만."
몇번 머리카락을 부벼대며 목이 편한 각도를 찾던 아카네P는 이내 움직이지 않고 새근새근 소리를 내며 잠에 빠졌다.
디미트리P"...спокойной ночи.(쓰삐꼬이노이 노치, 잘 자라)"
아카네P의 행복한 숙면은 치히로에게 끌려온 히데루P가 사무실로 들어올때까지 이어져서 그녀는 얼굴을 붉힌 채로 둘에게 필사적으로 해명했다고.
평일 오후 12시. 업무를 절반정도 끝낸 직장인들이 점심식사를 마치고 오후 업무를 위해 재정비를 갖는 시각, 디미트리P의 집무실에서는 나무끼리 부딪히는 소리가 나며 피비린내 나는 전투가 일어나고 있었다.
아나스타샤와 모모카, 니나 그리고 히사카와 쌍둥이들이 숨을 죽인 채 바라보는 가운데 디미트리P의 손가락이 움직였다.
'탁'하고 무미건조한 소리가 울리자 그의 맞은 편에 다리를 꼰 채 앉아있던 아카네P가 입가에 얼핏 미소를 보이며 그녀의 손을 움직였다.
'탁'하는 소리가 울려퍼지기도 전에 디미트리P는 그녀의 손짓을 보고 짐짓 당황했지만 얼굴 표정을 조금도 바꾸지 않고 흑백으로 체크무늬를 이룬 체스판 위의 하얀색 비숍을 움직였다.
디미트리P의 집무실에서 일어나는 피비린내 나는 전쟁이란, 바로 동서고금 가릴 것없이 보드게임으로서 사랑받는 체스였다.
어제, 기숙사를 청소하던 아나스타샤가 구석에 방치해놓았던 자신의 체스판을 가져왔던 게 발단이였다.
니나"아냐 언냐, 이건 뭐인가요? 빙고판인가?"
아나스타샤"후훗, нет...빙고판이 아니라, шахматы(샤흐마띄)..체스랍니다."
하야테"헤에, 갑자기 왠거야?"
아나스타샤"옛날에, 집에서 가져왔는데. 잊어먹고 있다가 어제 청소하면서 발견했어요."
나기"오호라. 이걸 보니 나기의 체서(chesser)혼이 불타오르는군요."
모모카"어머, 나기양 체스 둘 줄 아시는 건가요? 전 집사님하고 아버님이 두는 것만 봐왔사와요."
나기"물론이죠. 그러니까..."
나기는 아나스타샤가 체스판과 함께 가져온 체스 말 더미를 뒤적거리다 말 하나를 꺼내 의기양양히 말했다.
나기"이 놈을 잡으면 게임 끝이라는 거잖아요."
아카네P는 나기가 들어올린 체스 말을 보고 핀잔을 준다.
아카네P"그건 폰이잖아. 제일 졸병인 거."
나기"...뻥이예요. 사실 나기는 체스의 '체'도 모른답니다."
하야테"자백 빨라..."
점심을 먹으려고 주섬거리며 도시락통을 꺼내려던 디미트리P는 애들이 떠드는 것에 슬쩍 신경이 쓰여 그들에게 다가갔다.
디미트리P"오, 체스잖아. 그립구만."
니나"프로듀서는 이 녀석 할 줄 아는 건가요?"
니나가 책상 위의 체스판을 번쩍 들어올려 디미트리P에게 보여주자 디미트리P는 체스판의 64칸 중 맨오른구석의 검은칸을 손가락 끝으로 두들기며 말했다.
디미트리P"할 일이 없으면 곧잘 친구들과 체스를 했어. 학창시절때나 레인저 때나 말이다. 시간 때우기로는 이거만 한게 없지."
하야테"헤에, 몇번 승부해서 몇번 이겼어?"
디미트리P는 하야테의 물음에 가소롭다는 듯이 웃으며 대답했다.
디미트리P"내 고향에서나 레인저에서나 체스로 날 이길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었어. 내가 못 이겨본 건 볼로댜 녀석뿐이였지. 그녀석하고는 체스를 둘 때 마다 무승부였으니."
아카네P"호오."
디미트리P의 말을 들은 아카네P가 입가에 짖궂은 미소를 띄며 책상 위에 있던 하얀색의 퀸을 집어들었다.
아카네P"자신만만한 걸. 하긴, 우물 안 개구리 신세였으니 당연한가?"
디미트리P"허어?"
아카네P의 도발에 보기드물게 목소리를 내리깔며 반응하는 디미트리P, 아카네P는 보기 드물어서 신선한 그의 반응이 재밌다는 듯 반응했다.
아카네P"겨우 아마추어들 상대한 걸로 너무 자신만만해하는 걸."
디미트리P"그렇게 말하는 넌 체스에 꽤 자신있나보지?"
아카네P"해본 적은 없지만, 체스 같은 2인 제로섬 유한 확정정보 게임은 단순한 OX 게임이나 마찬가지. 그런 걸 내가 못할리가 없잖아?"
'이것 봐라?'라는 황당한 눈빛으로 아카네P를 바라보는 디미트리P와 '자신 없어?'라고 거꾸로 묻는 아카네P의 여유만만한 눈빛이 중간에 격돌해서 튀는 스파크가 얼핏 보이는 것만 같았다.
디미트리P"그렇다면..."
아카네P"가릴 방법은 하나겠지?"
그렇게 점심시간에 시작된 3판 2선승제의 체스 승부. 유년기부터 거의 매일마다 체스를 둔, 비유하자면 백전의 베테랑인 디미트리P는 오늘 처음 룰을 듣고, 난생 처음 체스를 두는 아카네P를 중반까지 압도했지만 얼마 안 가 전황이 역전되기 시작했다.
14세에 캘리포니아 공업 대학교를 졸업한 기프티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아카네P의 두뇌는 30분도 안되는 내기시합시간 동안 체스의 모든 가능한 전술과 수를 암산만으로 파악하고 디미트리P의 작전을 궤뚫어본 뒤 슈퍼컴퓨터처럼 승리를 향한 최적의 루트를 타기 시작했다.
초반의 기세를 몰아 아카네P의 검은 비숍과 룩을 각각 한 개씩 잡아낸 디미트리P는 중반에서 파죽지세의 기세로 자신의 킹을 향해 내달리는 나이트와 나머지 비숍을 보고 짐짓 당황했다. 그렇지만 여기서 되려 수비적으로 나가면 기껏 잡은 주도권이 날아가버릴 거라 예측한 그는 룩을 주축으로 한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그러나 아카네P의 공세는 디미트리P의 예상을 훨씬 뛰어넘은 수준으로 유연하고 날카로워서, 아카네P가 입가에 미소지은 채 손을 움직였을 땐 그가 가장 듣기싫었던 말이 튀어나왔다.
아카네P"체크메이트."
체크메이트 선언이 잘 믿기지가 않는지 디미트리P는 체스판을 한번 휘 둘러본 뒤 한숨을 푹 내쉬었다.
디미트리P"блин(블린, 젠장)...오냐, 내가 졌다."
아카네P"뭐야, 고향에서는 이길 사람이 없니 뭐니 했으면서. 까보니 별 것 아니네."
디미트리P"시끄러, 인마."
드물게도 아카네P가 던지는 놀림을 디미트리P는 평소처럼 가볍게 무시하거나 대수롭지 않게 넘기지 못하고, 오늘은 좀 짜증이 난 듯 눈가를 찌푸리고 있었다.
평소에는 자기가 어떤 행동을 하든 눈치없이, 여유롭게 대응하는 디미트리P가 지금은 자기 언동에 일일이 반응하는 게 신선해서 아카네P는 놀림의 기어를 올렸다.
아카네P"31살 아저씨가 14살한테 져서 그렇게 얼굴 찌푸리는 거 꼴불견인걸~."
디미트리P"하, 겨우 한판 이긴 걸로 기고만장해있구만."
아카네P"그럼 한번 더 붙어볼까? 난 상관없는데. 혹시 이런 꼬맹이한테 '또' 지는 게 겁나서 거절하거나 하진 않겠지?"
아카네P의 이죽거림에 디미트리P의 회색 눈이 다시 이글거리자 아카네P는 이전에 없었던 만족감에 입꼬리를 치켜올렸다.
결국 아카네P의 도발에 휘말린 디미트리P의 승낙으로 재전이 시작되는데. 여기서 아카네P는 조금 당황했다.
아카네P'호오, 이 아저씨 봐라...'
디미트리P에게는 아카네P만큼의 두뇌가 없지만 그정도는 디미트리P 본인이 훨씬 더 잘 알고 있었다. 그래서 그는 더 나은 수를 찾아 아카네P를 이길 생각을 하는 게 아니라, 그녀를 심리적으로 뒤흔들려고 들었다.
실수처럼 보이지만 사실 고의적으로 체스 말을 둔 뒤 아카네P가 그것을 잡을 사이에 생긴 빈틈을 단호하게 찔러들어가거나, 만반의 공격태세를 취해서 아카네P의 관심을 끈 뒤 그녀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말을 움직였다.
7년간의 공작원 경험 덕에 디미트리P에게 14세 소녀의 멘탈을 뒤흔드는 건 온 더 락 잔에 담긴 보드카를 원샷하는 건 보다도 쉬운 일이였다.
아카네P"이거, 꽤 더티 플레이 같은데?"
디미트리P"난 나한테 맞는 전법을 구사하는 것뿐이다. 왜, 반칙급의 두뇌를 가진 꼬맹이는 이정도의 핸디캡도 감수 못하는건가?"
손해를 감수해야하긴 했지만 판의 흐름을 가져오는데 성공한 디미트리P에게 승리는 몇발짝 남지않았다.
아카네P"그 말, 후회하게 만들어줄게."
하지만 아카네P의 붉은 눈에 불이 붙자마자 방금 전까지만 해도 틀림없이 디미트리P의 손 안에 쥐어져있던 승기가 눈 깜짝할 사이 다시 아카네P에게 넘어갔다.
아카네P"자, 체크메이트."
첫판때보다도 훨씬 여유로운 태도로 체크메이트를 선언한 아카네P는 눈을 휘둥그레 뜬 채 체스판을 둘러보는 디미트리P를 미소지으며 쳐다봤다.
디미트리P"야, 아니잖아. 여기로 움직이면..."
아카네P"그럼 비숍이 잡겠지."
디미트리P"...그게 아니더라도 여기면..."
아카네P"폰한테 잡히는 길이고."
킹이 꼼짝도 못하는 사실이 전부 잔인하게 아카네P의 입으로 인증되자 디미트리P는 가슴까지 사무치는 한숨을 쉬고 나즈막이 중얼거렸다.
디미트리P"또 져버렸구만..."
2차전의 승리도 아카네P에게 넘어가게 되서 그녀의 승리가 완전히 확정되자 승부 내내 자기도 모르게 숨을 죽이고 있던 디미트리P의 담당 아이돌이 자그마한 탄식을 뱉었다.
하야테"우와, 아카네쨩 대단해! 두 번 연속으로 P쨩을 이겼어!"
모모카"제가 체스를 잘 아는 건 아니지만 압도적인 승리처럼 보였사와요."
모모카의 '압도적'이란 단어가 들리자마자 디미트리P는 그정도로 자기 역량이 우물 안 개구리였던 거냐며 속으로 한탄해버렸다.
아나스타샤"프, 프로듀서. 너무 풀 죽어하지마요. 아냐가 보기에는, 프로듀서도 대단했습니다."
디미트리P"아냐...."
나기"나기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14세 소녀에게 두 번 진 어른' 도전과제 달성이라니."
아나스타샤의 위로에 디미트리P의 자존심은 조금이나마 구원을 받는가 싶더니, 나기의 비꼼에 그만 그의 자존심은 통째로 격침당했다.
디미트리P"그래, 뭐...아무래도 우물 안 개구리였나 보구만..."
아카네P는 풀 죽은 디미트리P가 신선해서 더 지켜보려했지만 여기서 위로해주면 나름대로 점수를 얻을 수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에 그녀 성격대로의 위로를 건넸다.
아카네P"뭐, 뭐어. 내가 가볍게 이기긴 했지만, 당신도 그닥 나쁜 실력은 아니네. 두 번째에서는 나도 조금 애먹었고. 아주 조금이지만."
물론 평소 그녀 성격대로, 츤이 좀 가미된 맛의 격려였지만.
디미트리P"...왠지 짜증나는데..."
하지만 기분이 바닥까지 다운되버린 디미트리P에게 츤이 더해진 위로란 속을 살살 긁는 얄미운 행위라고만 여겨졌다.
아카네P"하? 뭐야, 기껏 위로해줬는데."
디미트리P"너는 그런 걸 위로라고 부르냐? 기가 막혀서."
아카네P"방금 말 다 했어, 배은망덕한 아저씨?!"
디미트리P"붙어보잔거냐, грубый ребенок?(그루븨 레베녹, 건방진 꼬맹이)"
아카네P가 일방적으로 짜증내고 디미트리P가 무심히 넘겨버리는 평소와 달리 둘이서 서로 투닥이는 희귀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다른 아이돌들의 관심은 전혀 의외의 방향으로 쏠려있었다.
하야테"그러니까, 처음에는 이렇게 자리잡고 시작했지?"
아나스타샤"нет, 퀸은 여기예요. 그리고...나이트는 여기고요."
모모카"이 체스말들한테도 다 이름이 있는 건가요?"
아나스타샤"Да. 근데 아냐는 러시아어로만 외워서...그러니까..."
아나스타샤가 이마를 짚은 채 자기가 러시아어로 아는 체스 기물의 이름을 영어로 해석하는데 집중할 동안, 모모카와 같은 궁금증을 가진 니나는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러 총총 뛰어갔다.
아카네P"도대체가, 그 말의 어디가 매도로 들렸다는거야? 한번 진 것 가지고 지나치게 예민하게 굴기는."
디미트리P"사람을 그따구로 깔보는 게 매도가 아니면 뭐겠냐? 하여튼간, 예나 지금이나 건방지긴."
아카네P"말 다했어?!"
디미트리P"넌 어떻고?"
금방이라도 크나 큰 싸움으로 발전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큰 목소리가 왔다갔다하는 말싸움 속으로 니나는 아무렇지 않게 들어가서...
니나"프로듀서, 아카네 프로듀서! 니나, 쳐 물어볼 게 있는 겁니다!"
싸우고 있는 둘을 향해 활짝 핀 미소를 짓고 천진난만히 말을 꺼냈다. 활기찬 목소리에 무심코 니나 쪽으로 시선을 돌린 아카네P와 디미트리P는 니나의 만개한 미소를 보고 거꾸로 당황해서 할 말이 없어지는 바람에 잠시 입을 닫아버렸다.
니나의 미소를 앞에 두니 이때까지 마치 어린애처럼 사소한 걸로 말싸움을 했다는 자각이 든 둘은 서로를 한번 쳐다보고는 자기 자신이 우스워져 버려서 피식 웃었다.
디미트리P"그래, 니나. 뭘 물어보려고?"
니나"니나, 이 개 쬐끄만 녀석들의 이름하고 어떻게 움직이는지 열라 궁금한거예요!"
디미트리P"그래, 그럼 우리 같이 두면서 알아보자."
아카네P와 디미트리P는 한바탕 격전이 일어난 체스판을 다시 원상복구한 뒤 아카네P가 자기가 앉아있던 자리를 니나에게 양보하자 디미트리P의 레슨이 시작되었다.
디미트리P"이건 폰이고 앞으로만 움직일 수 있어. 처음 시작할때만 두 칸 이동하고."
니나"앞으로만...뒤로 쳐 물러나지 않는거군요! 남자인겁니다!"
아카네P"후후,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겠네."
하야테"어라, 아카네쨩하고 P쨩 싸우던 거 아니였어?"
디미트리P"니나 덕에 흐지부지됐어. 아니, 생각해보면....체스 가지고 나도 참 예민하게 반응하기도 했군. 미안하다, 아카네. 흥분해서 실언을 했버렸어"
아카네P"...나도 말 함부로 한 게 있으니까. 쌤쌤인 걸로 치지, 뭐."
나기"솔직하지 못하군요, 아-P. 보이지 않는 참견 요정 나기가 보기엔 그런 츤 속성 발언은 100점 만점 40점이라고요."
아카네P"보이고 있고, 요정도 아니면서. 그리고 누가 츤데레라는 건데?"
모모카"데레라고까진 말하지 않으셨사와요."
아카네P"그거나 그거나야."
아이돌들이 즐겁게 떠드는 걸 지켜보던 디미트리P는 체스판을 다시 정렬하며 물었다.
디미트리P"그렇지, 너희들도 한번 배워보는 게 어떠냐? 제법 재밌을 걸."
아나스타샤"정말인가요? 그럼,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선생님?"
디미트리P"하핫, 선생님은 무슨. 자, 먼저 선공 잡아봐."
아나스타샤부터 시작해서 니나의 순서까지 체스수업이 진행되자 모모카는 디미트리P가 잡아낸 니나의 검은 룩을 들고 가만히 쳐다보았다.
하야테"캐슬링이니 승급이니, 체스는 심오하구나~. 어라, 모모카쨩. 그 말에 뭐 문제라도 있어?"
모모카"아아, 아니여요. 그냥 이 룩이란 기물은 아카네 프로듀서하고 닮지 않았나 싶어서."
아카네P"그래? 어째서?"
니나의 옆에 앉아서 조언을 해주던 아카네P가 관심을 비치자 모모카가 답했다.
모모카"룩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차치하더라도, 검은 성벽의 조형이 언제나 검붉은 기사를 소환해서 저희를 지켜주는 아카네 프로듀서하고 닮았다고 생각해서..."
아카네P"흐~응..."
아카네P가 무표정으로 시큰둥하게 반응하자 모모카는 자기가 말실수를 했다고 지레짐작하고 화들짝 놀라 사과하기 시작했다.
모모카"호, 혹시 비유가 기분 상하시기라도 하셨나요? 그럼 사과를..."
아카네P"아니, 그럴리가."
계획대로 모모카의 당황해하는 모습을 본 아카네P는 그제서야 입가에 장난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아카네P"듣기 좋은 비유인걸. 고마워, 모모카. 근데 설마 그 타이밍에 먼저 사과할 줄이야, 후후."
모모카"설마 놀려보신건가요? 저, 정말...!"
아카네P"미안, 미안. 화 풀어."
모모카가 볼을 부풀린 채로 고개를 새침하게 돌려도 아카네P는 키득거림이 나오는 걸 멈출 수가 없었다.
디미트리P"룩은 제법 공격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에 있어서 아카네하고는 정반대이지만 모모카 말대로 생김새는 확실히 닮았군."
니나"그럼 니나는 뭐랑 닮은 건가요, 프로듀서?"
맞은 편에서 니나가 반짝이는 눈으로 물어보게 되서 어떻게 슬쩍 내뺄 수 없게된 디미트리P는 체스보드에서 살짝 눈을 떼 넓은 시야로 주변을 둘러보다 아직 니나쪽에 남은 검은 비숍을 가리켰다.
디미트리P"니나는 비숍이겠군. 그것도 검은 색."
니나"비숍! 대각선으로만 쳐 움직이는 녀석이였죠, 왜 니나가 이 녀석하고 닮은 건가요?"
디미트리P"비숍은 기물이 줄어들어 체스보드가 넓어진 후반부일때 강력하거든. 니나 너도 그렇잖냐. 끝까지 숨겨놓고 토끼 후드티가 검어질 때 꺼내는 히든카드가 바로 너니까."
니나"히든카드...! 개 머싰는겁니다!"
하야테"그럼, 그럼. 하-는? 체스에 비유하면 뭘까나?"
나기"하-쨩과 일심동체인 나기도 궁금해지네요."
디미트리P"너희들은...나이트구만."
나기"나이트라...기사로군요. 나기는 무사에 가깝지만. 왜 나이트인가요?"
디미트리P"그야 너넨 우리 중에서 유일하게 검을 쓰니까 기사에 가깝잖아."
하야테"조잡해! 정성없어! 니나쨩 같이 그럴듯한 이유 없는거야?"
하야테가 모모카 같이 삐져선 볼을 부풀리자 디미트리P는 그제서야 부연설명을 붙여주었다.
디미트리P"물론 그것뿐은 아냐. 나이트는 유일하게 다른 기물을 뛰어넘을 수 있어. 니나를 제외한 우리 중에서 나이트 같이 기동력이 가장 우수한 건 너희 밖에 없으니까. 그래서 너희 둘은 나이트란거다."
나기"말을 안타고 늑대를 부려서 기사가 아닌데도 기사라고 불리고 말았다..."
하야테"...흠, 그정도면 화 풀어줄게! 뭐 처음부터 P쨩이 적당하게 하-들을 비유하지 않았을 거라고 믿고 있었지만."
디미트리P"그럼 삐질 필요 없었잖아..."
디미트리P가 하야테쪽을 보며 그렇게 말할 사이, 아나스타샤와 모모카가 그의 등 뒤에 슬쩍 앉았다.
아나스타샤"그럼 아냐는 뭔지, 물어봐도 될까요? 프로듀서."
모모카"저도 알고 싶사와요, 프로듀서쨔마. 생각해 놓은게 있으신지요?"
디미트리P"아냐는...퀸 밖에 없겠네. 모모카는 당연히 킹이고."
아나스타샤"퀸...아냐가, 말인가요? 하지만 아냐는 그렇게나 강하지 않습니다."
디미트리P"퀸이 체스 중에선 가장 강하긴 하지. 하지만 그 이유는 상하좌우 심지어는 대각선까지 어디로든 공격이 닿기 때문이야. 아냐 너도 퀸하고 똑같이 못 맞추는 적이 없잖냐?"
아나스타샤"그런가요....프로듀서가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아냐는 기쁩니다."
모모카"흐음...그럼 저는 어째서 킹인가요?"
디미트리P의 뜻풀이에 만족한 듯 밝은 미소를 지은 아나스타샤와 다르게 모모카는 아직 아리송한지 궁금증이 얼굴로 나타나있는 듯 했다.
니나"모모카쨩은 킹이라는 게 마음에 쳐 안드는 건가요?"
모모카"아뇨, 그건 아니랍니다. 그저 킹으로 비유하신 프로듀서의 의중이 궁금한 것뿐이예요."
디미트리P"체스란 게임에서 목표는 내 킹이 안 잡히게 하면서 상대의 킹을 잡는거다. 거꾸로 말하자면, 모든 기물 중에서 가장 중요한 건 킹이란거지. 너도 마찬가지다, 모모카. 우린 너라는 킹이 없으면 안돼."
모모카"제가 그정도로 중요하다는 건가요?"
디미트리P"그럼. 우리 중에서 유일하게 타인을 회복하는 세이드를 가진 너가 없으면 우린 진즉에 전멸했어. 우린 이기기 위해 적을 쓰러뜨리면서 너라는 킹을 지키기도 해야된단거지."
디미트리P가 비유한 이유를 들은 모모카는 그제서야 아리송한 표정 대신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모모카"프로듀서쨔마의 비유는 정말 멋있네요, 감사드리여요. 그리고 킹으로서 최선을 다할 것을 맹세드리죠."
아카네P"그럼 남은 건 디미트리뿐이네. 당신은 뭐에 비유할 수 있을까나."
아나스타샤"그건 이미 정해져있어요."
아카네P의 말에 아나스타샤는 조금도 망설이는 기색없이 가장 수가 많은 체스 기물, 폰을 집어들었다.
아나스타샤"프로듀서는 폰이라고, 아냐는 생각합니다."
니나"에? 가장 졸병인거 아닙니까? 프로듀서는 그렇게 약하지 않아요!"
디미트리P"왜, 적당하구만. 인간레벨을 넘어선 너희 사이에 낀 난 폰 정도지."
니나"우우, 그래도...니나는 프로듀서가 폰이라고는 쳐 생각하지 않는겁니다."
니나가 입을 빼죽 내밀고 항변하자 디미트리P는 자리에서 일어나 니나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디미트리P"마음 써줘서 고맙다, 니나. 하지만 난 희한하게도 마음이 썩 나쁘지 않아."
일어선 디미트리P는 볼일이 있으니 잠시 나갔다 오겠다는 말만을 하고 아이돌들을 사무실안에 남겨놓고 떠났다.
아카네P"디미트리가 폰...난 아냐가 농담한다고만 생각했어."
나기"그건 나기도 의외, P를 제법 소중히 하는 아냐씨가 그런 비유를 할 줄은."
아나스타샤"왜냐하면, 폰은 프로듀서하고 많이 닮았으니까요."
모모카"닮았다고요?"
아나스타샤는 미소를 머금은 채 체스기물들을 원상태로 되돌렸다. 8개의 폰들이 다른 기물들보다 앞에 일렬로 늘어서서 적과 마주보고 있었다.
아나스타샤"폰은 처음에 이렇게 стена(스체나). 아, 벽을 세워서 다른 동료들을 보호해주고, 가장 먼저 적에게 달려가죠. 그리고 뒤로 절대로 물러서지 않아요. 항상 앞으로, 앞으로만 나아가죠."
가장 작고, 가장 약한 폰에서 익숙한 사람을 본 아나스타샤는 밝게 미소지으며 동료들을 바라봤다.
아나스타샤"정말, 프로듀서하고 똑같지 않나요?"
그녀의 말에 모두 말은 꺼내지 않았지만 미소지은 채로 고개를 끄덕였다.
히데루p의 프로젝트룸에 들어온 치히로가 곤란하다는듯이 서류를 내려다놓고 그에게 자초지종을 설명했다.
치히로"그렇다네요... 갑자기 여성 기자분 하나가 회사에 약속도 없이 찾아오셔서 다짜고짜 아이돌분들을 취재하고 싶다고."
히데루p"곤란한 기자네요. 다들 영업이나 훈련으로 바쁘기도 하고, 그냥 경비분들에게 말해서 내보내 주시길."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니고, 대수롭지 않게 고개를 까딱인 히데루p가 치히로의 서류를 받아들고 말했다.
치히로"물론 그렇게 하기는 했는데......"
그렇게 말하며 히데루p의 등 뒤를 가리키는 치히로.
그리고 천천히 창 밖을 내다본 히데루p는, DSLR 카메라를 든 채 방긋 웃으며 공중에 붕붕 떠있는 검은 날개와 빨간 모자를 쓴 검은 머리를 가진 여성의 모습을 발견했다.
샤메이마루 아야 위키 : https://namu.wiki/w/%EC%83%A4%EB%A9%94%EC%9D%B4%EB%A7%88%EB%A3%A8%20%EC%95%84%EC%95%BC
히데루p"참고로...... 그 기자분의 소속신문사는?"
치히로"붕붕마루 신문, 이라고 하던데요?"
하얀 이빨을 들이대며 니히히 웃던 그녀가 사진기로 히데루p를 촬영하더니, 하늘을 슈욱 날아 346프로덕션 주변을 배회하기 시작, 그런 모습을 본 히데루p가 지끈거리는 이마를 붙잡은채로 지시했다.
히데루P"프로덕션 전체에 비상경계령 발동, 1부서는 필수인원 제외하고 요격을......"
치히로"네.... 네!"
아야"처음뵙겠습니다 아이돌 여러분~! 환상향에 특별 호외 기사를 전하기 위해 346프로덕션으로 직접 취재를 온 붕붕마루 신문, 깨끗하고 올바른 샤메이마루입니다~!"
포틴p"그래서..... 저 파파라치...... 아니, 기자가 왜 여기에?"
란"낸들 알겠....... 냐고 하고싶지만 역시 저번에 생긴 대형경계로 넘어온것 같네요......."
미쿠"취재 정도야 그냥 해주면 되는거 아니냥? 굳이 이렇게 부산스럽게 전력을 모아서...."
그런 미쿠의 생각없는 발언에, 히데루p가 검게 그늘진 얼굴로 말했다.
히데루p"환상향엔 예전에 아는 지인 녀석 하나 때문에 잠깐 표류한적이 있어서 안다만.... 텐구들이 쓰는 기사의 파급력은 생각보다 엄청나거든."
린"그래? 꽤나 거물 기자인가 보네."
그러자 포틴p가 질린다는 표정으로 반응했다.
포틴p"거물은 무슨.... 날조와 파파라치는 기본, 사건이 없으면 스스로 만들어서 기사를 써버릴 정도인데다, 저 샤메이마루 라는 녀석은 그 중에서도 특히나 악명 높다고."
아야"이거이거, 알고 계셨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란"칭찬 아니거든!?"
란이 버럭 소리를 지르자 히데루p가 식은땀을 흘리며 말했다.
히데루p"어찌됐든 퇴치작전입니다. 만약 저 기자가 사진을 찍어가 온갖 날조 기사를 뿌리고 다닌다면, 온갖 요괴가 흥미본위로 이곳으로 빠져나와 싸움을 걸어대겠죠......."
란코"그, 그정도 인게냐......"
미쿠"그건 확실히 피하고싶다냐......"
포틴p"더군다나 텐구는 환상향에서도 최상위 급으로 평가되는 요괴들 중 하나...... 이거 꽤 피곤한 싸움이 될 것 같군요......."
BGM : https://youtu.be/G2cEM2rKU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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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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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메이마루 아야> Lv75
[email protected]/1000x10
[회피120][저항75][장갑][방어]
(자칭) 환상향 최속의 까마귀 텐구, (자칭) 깨끗하고 올바른 샤메이마루입니다. 손에 든 홍엽선으로 무시무시한 돌풍을 일으키며, 본인 자체의 속도와 기동성도 유이와 란코를 합친 수준입니다. 기본적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으며 자기 말 밖에 하지 않는 마이페이스입니다.
※ 개별 바인드에 내성
「취재모드」
취재모드인 아야는 취재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대신 조금 날려버릴수는 있겠네요.
※ 아야의 모든 공격 데미지 0 / 잔기 개수가 절반(5)으로 떨어지면 도주(잔기0)
「촬영」C@UNT.[3/3]↓
명중[80]
※ 피격자는 사진을 찍힙니다.
※ 해당 턴 아야의 회피 -40
[관통]
「선부「홍엽선풍」」C@UNT.[4/4]↓
명중[120]
위쪽 멀리까지 닿는 회오리바람을 발사합니다. 나아가는 거리는 짧지만 말려든 적은 무기력하게 말려 올라가게됩니다.
※ 피격자 6턴간 경직
「아부「어두운 밤의 데이메어」」C@UNT.[6/6]↓
명중[60]
까마귀 무리를 상대에게 날려 공격합니다.
※ 해당턴 피격자의 명중 -40
[전체공격] - [촬영] 피사체는 제외
「돌풍「사루타히코의 선도」」C@UNT.[7/7]↓
명중[80]
바람을 이용해 최대가속으로 돌격합니다. 속도와 위력이 상당부분 올라갔습니다.
※ 피격자 6턴간 경직
[전체공격]
[어두운 밤의 데이메어]와 겹치는 턴 카운트 미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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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나감 발생시 사용 행동력의 절반(내림) 보전
샤메이마루 아야 Wiki : https://namu.wiki/w/%EC%83%A4%EB%A9%94%EC%9D%B4%EB%A7%88%EB%A3%A8%20%EC%95%84%EC%95%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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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
<노노> HP280/280 [1~3]
[행동력 2/10]↑
<히로미> HP380/380 [4~5]
<코우메> HP760/760 [6~9]
───────────
[행동력 3/10]↑
<히데루p> HP320/320 [6~9]
<아즈키> HP200/200 [2~5]
[행동력 3/10]↑
<시키> HP160/160 [0]
<란코> HP160/160 [1]
───────────
[행동력 2/10]↑
<카렌> HP230/230 [0~1]
<사에> HP210/210 [2~3]
[행동력 2/10]↑
<아야메> HP170/170 [4~6]
<노라> HP240/240 [7~9]
모모카"그러게나 말이예요. 얼굴이 빨갛거나 코가 길쭉하지도 않고. 험상궂은 인상도 아니여요."
아나스타샤"하지만 거짓말로 기사를 쓰는 건 분명 나쁜 일이죠. 게다가 자칫하면 아냐들에게 요괴가 더 찾아온다고 하니. 그런 일은 막아야만 하겠네요."
「약실확인」
전투에 앞서 무기들의 약실 및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다.
◈행동력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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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00/200 [0~4]
<하야테> HP350/350 [5~7]
[행동력 3/10]↑
<아나스타샤> HP150/150 [8]
<모모카> HP150/150 [9]
_______________________
디미트리P"나도 '마녀'시절 때 흑색선전은 밥 먹듯이 퍼뜨리긴 했지."
하야테"어...P쨩도 기레기라 불리는 그런 거였어?"
디미트리P"다르거든. 수뇌부의 안좋은 사건을 조작해서 역을 혼란하게 만들어 폭동을 유도하거나 타겟인 정치인의 스캔들을 날조해서 민심을 떨궈 누구도 신경 안쓸 때 제거하기 위해 썼을 뿐이다."
아야"오, 설마 동업자가 여기있었을 줄이야. 이거 반가워라~."
디미트리P"그러니까 아니라고, 이 요괴 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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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00/200 [0~4]
<하야테> HP350/350 [5~7]
[행동력 3/10]↑
<아나스타샤> HP150/150 [8]
<모모카> HP150/150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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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G2cEM2rKU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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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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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메이마루 아야> Lv75
[email protected]/1000x10
[회피120][저항75][장갑][방어]
(자칭) 환상향 최속의 까마귀 텐구, (자칭) 깨끗하고 올바른 샤메이마루입니다. 손에 든 홍엽선으로 무시무시한 돌풍을 일으키며, 본인 자체의 속도와 기동성도 유이와 란코를 합친 수준입니다. 기본적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으며 자기 말 밖에 하지 않는 마이페이스입니다.
※ 개별 바인드에 내성
「취재모드」
취재모드인 아야는 취재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대신 조금 날려버릴수는 있겠네요.
※ 아야의 모든 공격 데미지 0 / 잔기 개수가 절반(5)으로 떨어지면 도주(잔기0)
「촬영」C@UNT.[2/3]↓
명중[80]
※ 피격자는 사진을 찍힙니다.
※ 해당 턴 아야의 회피 -40
[관통]
「선부「홍엽선풍」」C@UNT.[3/4]↓
명중[120]
위쪽 멀리까지 닿는 회오리바람을 발사합니다. 나아가는 거리는 짧지만 말려든 적은 무기력하게 말려 올라가게됩니다.
※ 피격자 6턴간 경직
「아부「어두운 밤의 데이메어」」C@UNT.[5/6]↓
명중[60]
까마귀 무리를 상대에게 날려 공격합니다.
※ 해당턴 피격자의 명중 -40
[전체공격] - [촬영] 피사체는 제외
「돌풍「사루타히코의 선도」」C@UNT.[6/7]↓
명중[80]
바람을 이용해 최대가속으로 돌격합니다. 속도와 위력이 상당부분 올라갔습니다.
※ 피격자 6턴간 경직
[전체공격]
[어두운 밤의 데이메어]와 겹치는 턴 카운트 미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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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나감 발생시 사용 행동력의 절반(내림) 보전
샤메이마루 아야 Wiki : https://namu.wiki/w/%EC%83%A4%EB%A9%94%EC%9D%B4%EB%A7%88%EB%A3%A8%20%EC%95%84%EC%95%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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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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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4/10]↑
<히데루p> HP320/320 [6~9]
<아즈키> HP200/200 [2~5]
[행동력 4/10]↑
<시키> HP160/160 [0]
<란코> HP160/160 [1]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그런 미쿠의 질문에 히데루p는 잠시간 말 없이 아야를 올려다보며 과거를 떠올리더니, 별거 아니라는듯이 고개를 흔들었다.
히데루p"말 그대로 표류는 표류지...... 짧게는 설명이 잘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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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력 6/10]↑
<히데루p> HP320/320 [6~9]
<아즈키> HP200/200 [2~5]
[행동력 4/10]↑
<시키> HP160/160 [0]
<란코> HP160/16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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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https://youtu.be/G2cEM2rKUY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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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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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메이마루 아야> Lv75
[email protected]/1000x10
[회피120][저항75][장갑][방어]
(자칭) 환상향 최속의 까마귀 텐구, (자칭) 깨끗하고 올바른 샤메이마루입니다. 손에 든 홍엽선으로 무시무시한 돌풍을 일으키며, 본인 자체의 속도와 기동성도 유이와 란코를 합친 수준입니다. 기본적으로 남의 말을 듣지 않으며 자기 말 밖에 하지 않는 마이페이스입니다.
※ 개별 바인드에 내성
「취재모드」
취재모드인 아야는 취재 대상에게 피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대신 조금 날려버릴수는 있겠네요.
※ 아야의 모든 공격 데미지 0 / 잔기 개수가 절반(5)으로 떨어지면 도주(잔기0)
「촬영」C@UNT.[1/3]↓
명중[80]
※ 피격자는 사진을 찍힙니다.
※ 해당 턴 아야의 회피 -40
[관통]
「선부「홍엽선풍」」C@UNT.[2/4]↓
명중[120]
위쪽 멀리까지 닿는 회오리바람을 발사합니다. 나아가는 거리는 짧지만 말려든 적은 무기력하게 말려 올라가게됩니다.
※ 피격자 6턴간 경직
「아부「어두운 밤의 데이메어」」C@UNT.[4/6]↓
명중[60]
까마귀 무리를 상대에게 날려 공격합니다.
※ 해당턴 피격자의 명중 -40
[전체공격] - [촬영] 피사체는 제외
「돌풍「사루타히코의 선도」」C@UNT.[5/7]↓
명중[80]
바람을 이용해 최대가속으로 돌격합니다. 속도와 위력이 상당부분 올라갔습니다.
※ 피격자 6턴간 경직
[전체공격]
[어두운 밤의 데이메어]와 겹치는 턴 카운트 미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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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나감 발생시 사용 행동력의 절반(내림) 보전
샤메이마루 아야 Wiki : https://namu.wiki/w/%EC%83%A4%EB%A9%94%EC%9D%B4%EB%A7%88%EB%A3%A8%20%EC%95%84%EC%95%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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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