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댓글: 493 / 조회: 784 / 추천: 0
일반 프로듀서
관련 링크가 없습니다.
주제 : [주사위] 생존본능 TRPG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생존본능 TRPG 플레이 로그 (Google Drive)
※ 페이지 우상단의 를 클릭하시면 리스트 보기가 가능합니다.
참여자분들은 반드시 룰을 읽어주세요. →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lul/yeonpyo
룰이 늘어난 덕분에 여러가지 전개가 가능해졌지만, 처음 출발했던 때보다 룰의 종류가 많아진 편입니다. 물론 스레로서는 굉장히 복잡해진 편이지만 TRPG 룰로서는 거의 없는 거나 마찬가지기에, 룰과 약간의 플레이 로그를 차근차근 읽어보시면 금방 감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 거의 붉은 글씨 위주로만 읽더라도 플레이에 큰 지장이 생기지 않습니다.
<공지>
16/11/21 생존본능 TRPG 위키를 개설했습니다.
https://sites.google.com/site/idolmastervalkyria/위키 사이트 개장했습니다. 비밀글로 E메일을 적어주시면 그 메일 편으로 위키 수정 권한을 드리니, 제시된 문서 양식에 따라 설정을 넣어주세요. (아직 적어야 할 게 산더미 같긴 하지만 ㅇ<-<) 문서양식 등은 히데루p와 이치노세시키의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16/12/10 생존본능 TRPG 의 관리자 권한을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넘깁니다.
12월 12일 예정된 현 관리자 히데루(@cosmo****)의 공군입대로. 오늘부로 더헤드(@chs2***)님과 포틴P (@howo***)님에게 모든 운영권한을 공동운영의 형태로 넘겨드립니다. 공동 운영을 선택한 이유는 두 분 다 입대 직전의 저처럼 TRPG에 많은 시간을 할애 할 수 없기 때문이기도 하며, 통상적으로 두 분이 가장 많은 수의 아이돌들로 RP를 진행해왔던 점이 큽니다.
그리고 공동운영으로 관리자가 둘이 되었다고는 하나, 이제 일반 유저분들도 연표, 사건일지, 케릭터 등의 정보를 함께 수정 해주시길 바랍니다.
18/1/12 현재 생존본능 TRPG는 신규 참여자를 모집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향후 상황에 따라 모집할 의향은 있기 때문에, 참여자가 고정된 것은 아닙니다.
19/10/17 최근의 세션에서 사용했던 Roll20 플레이 페이지를, Roll20 기능의 연습을 겸해서 채팅을 통한 커뮤니케이션 장소로도 개방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Press Space bar to Skip )
「세계선 합선 사건」
절대로 연결 될 리 없었던 수 많은 평행우주들이, 마치 스파크를 튀기며 폭발한 전선들처럼 얽혀버린 원인은, 세계의 어떤 저명한 과학자도 밝혀낼 수 없었다.
물론 그 원인을 밝혀낼 충분한 사전지식도 가지지 못하던 인류였지만, 그들은 당장에 온갖 평행세계로부터 쳐들어오는 외계종족, 다른차원의 괴물들 따위로부터 생존하기에도 벅찼다.
결국 전세는 불리해지고 인류의 멸망이 코앞까지 봉착할 그 때였다.
「아이돌」
본래는 춤과 노래 등을 통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 돈을 벌며 살아가는 주로 저연령층의 예술인들을 지칭했던 그녀들.
그녀들은 그 「세계선 합선 사건」을 계기로, 초능력, 마법 등의 「능력」지니게 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녀들의 활약으로 지구상에서 모든 이계의 존재들을 몰아내게 되었다.
「프로듀서」
하지만 대체로 어린 아이들로 구성된 그녀들이 냉혹하고 잔혹한 전장에서, 그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고 효율적으로 싸울 수 있었던 것은, 그녀들을 뒷받쳐주고 통솔해준 「프로듀서」들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결과적으로 그들의 활약으로 인류는 어떻게든 생존 할 수 있었고, 외계의 기술들과 새로이 발견된 마법 등을 이용해 비약적인 문명의 발전을 이룩 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투쟁의 서막.
그들의 세계에 다녀온 한 프로듀서의 설명에 의하면, 스스로를「기계정령」이라고 칭한 그들은 강렬한 투지와 「생존본능」을 가진 인간 전사를 찾고 있다고 했다.
먼스(탐욕) 투스(교만) 웬즈(폭식) 덜즈(질투) 프라이(나태) 세럴(색욕) 선(분노).
그리고 아직 깨어나지 못한 플루토(광기).
그 명분도, 목적도 알 수 없었지만, 단 한 가지의 사실 만큼은 분명했다.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은, 자신들의 세계를 지키고, 또한 살아남기 위해 다시 한번 전화(戰火)의 열기에 삼켜지려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 기계정령은 더헤드(@chs2***)씨의 오리지널 설정을 차용, 변형시킨 것입니다.
총 1,473건의 게시물이 등록 됨.
493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미셸"정말 멋진 정원이네요. 이정도로 잘 가꿔지고 화려한 곳은 니플헤임의 국립 수목원뿐에서 밖에 못봤어요. 가히 그곳의 아름다움을 뛰어넘은 장미화원이예요."
모모카"어머나, 과찬이셔요. 하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장소가 그정도의 찬사를 듣다니, 기쁘기 그지 없네요."
따뜻하게 내리쬐는 햇빛이 사쿠라이가의 저택 뒤뜰에 위치한 장미 정원의 하얀 테라스를 빛내주고, 사쿠라이가의 영애인 모모카와 번쩍이는 훈장같은 요란한 장식 없는 수수한 하얀색의 해군정복을 입은 니플헤임 해군 사령관 미셸 엘리엇이 그 밑에 앉아서 오후의 느긋한 티타임을 즐기고 있었다. 그들 앞에는 작지만 보석 같은 빛을 낸다는 착각이 들 정도로 고급스러운 케이크들과 디저트들이 3층 트레이 위에 놓여있었고 둘은 각자 붉은 로즈힙티가 담긴 찻잔을 우아하게 들고있었다.
모모카"놀랐사와요. 설마 미셸양이 저희 저택으로 오실 일이 있으실줄은."
미셸"저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사쿠라이 그룹이 해군에 식품을 납품하는 건으로 왔는데 모모카양이 계실 줄은 완전 상정외였네요."
둘은 이 우연한 만남이 유쾌한 모양인지 밝게 웃고 잔에 든 차를 한 모금 음미했다.
미셸"어머, 홍차인줄만 알았는데 아니군요. 이건 무슨 차인가요?"
모모카"로즈힙티여요. 장미의 열매를 건조시켜 그걸 우려낸 거랍니다."
미셸"음, 새콤달콤한 향이 재밌는 차군요."
차의 향을 만끽한 미셸의 눈은 곧 트레이 위에서 무지개 같은 빛을 발하는 케이크로 향했다.
미셸"하지만 로즈힙티의 새콤한 향하고 이 달콤한 케이크들은 잘 안 어울리지 않을까요?"
모모카"그런가요? 이번 디저트는 제가 골랐는데, 제 선택이 잘못된걸까요?"
미셸"아뇨, 잘못된 건 아니예요. 티타임은 서로가 즐겁게 먹는게 중요하니까요. 다만 로즈힙티의 향이 케이크 때문에 옅어질 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쓴 맛이 있는 디저트가 어울릴거라 생각..."
말을 이어가던 미셸은 신나게 말을 이어가던 자신을 자각한다.
미셸"아차, 죄송해요. 혼자 잘난듯이 주절주절댔네요."
모모카"아니여요. 실로 새겨들을 내용이여요. 방금 전 오찬때도 봤는데, 미셸씨는 몸가짐이나 매너가 정말 잘 갖춰져있다고 생각됐사와요. 게다가 이런 다도의 배치까지. 대단하셔요."
미셸"일단 메이드였다보니, 몸에 완벽히 배어버린 모양이네요."
로즈힙티를 담은 잔이 바닥을 보여 모모카가 티포트를 들어올리자 그 안에서는 달그락하고 빈 소리만이 날뿐이였다.
모모카"어머. 차가 다 떨어졌네요. 조금만 기다려주셔요, 저희 메이드에게 부탁하겠사와요. 사와코양?"
잠시 긴장을 놓고 있던 미셸은 모모카가 메이드를 부르는 기품있는 목소리에 반응해 메이드였던 과거처럼 의자에서 벌떡 일어날 뻔한 자신을 억누르고 가볍게 말했다.
미셸"아가...아니, 모모카양. 다음 차는 제가 내려도 괜찮을까요? 니플헤임에서 가져온 좋은 홍차가 있거든요."
모모카"아뇨, 손님을 맞는 입장에서 여길 찾아와주신 분에게 그런 일을 시킬수야 없죠. 저희 메이드에게 부탁하겠어요."
미셸"사쿠라이가의 메이드의 솜씨를 의심하는건 아니지만 니플헤임의 홍차는 한번도 다뤄보지 않았을거예요. 이건 제 고집이나 다름 없답니다."
미셸이 입가에 부드러운 미소를 지은 것과 대조적으로 의연한 눈을 한 것을 알아챈 모모카는 마찬가지로 미소지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모모카"그렇게 말씀하신다면 꺾을 수 없죠. 그럼 분명 예의 어긋남에 사과드리며, 부탁드리겠사와요. 미셸양."
미셸"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아가씨."
미셸이 흘리듯 말한 '아가씨'라는 호칭에 고개를 갸우뚱거린 모모카는 홍차를 내리러 메이드의 안내를 따라 주방 쪽으로 걸어가는 미셸의 등을 쳐다봤다.
훌륭한 홍차가 나올때까진 그렇게 긴 시간은 필요하지 않았다. 티포트에 방금 우려내 따뜻한 니플헤임산 홍차를 담아온 미셸은 다시 테라스로 와 자기가 앉아있던 의자에 앉지 않고, 모모카에게 다가와 그녀의 빈 잔에 검으면서 은은한 붉은색을 띄는 홍차를 조심스레 따라주었다.
모모카 또한 미셸이 원래부터 사쿠라이가의 메이드였던 것처럼 그녀가 따라준 홍차를 한 모금 마시고는 트레이 위의 한입크기만큼 작은 케이크를 입에 넣고는 빙그레 미소지었다.
모모카"정말이지 훌륭한 맛이여요. 대단한 솜씨네요, 미셸씨."
미셸"감사합니다, 아가씨."
미소지으며 살짝 고개숙인 미셸이 평소의 메이드처럼 안보여서 살짝 어안이 벙벙하게 쳐다보던 모모카는 얼마 안 가 이상한 점을 깨닫는다.
모모카"...잠깐, 홍차를 내려주신 건 감사한데 어째서 메이드 같은 자세이신건가요?!"
미셸"예? 핫, 저도 모르게 메이드 시절의 버릇이..!"
얼른 앉으라는 모모카의 배려깊은 권유에 미셸은 멋쩍은 미소를 지으면서도 한순간 메이드 시절의 자신을 불러온 모모카의 귀족적이지만 사려깊고 포용력있는 태도와 기품에 속으로 감탄했다.
한편 모모카 또한, 식사 중의 매너나 다과회의 디저트의 배치와 차를 타는 것에 능통하며 티타임이 끝나자 또 본능적으로 뒷정리를 하려던 미셸을 만류하고 나서 정말이지 우수해서 따로 고용하고 싶은 메이드라고, 생각하면 안된다고 자신을 타이르면서도 그런 불손한 생각을 하고 마는 것이였다.
2월 14일. 이 날은 로마시대때 결혼하지 못하는 군단병들의 결혼을 주선해준 신부이자 현재는 성인으로 추대받는 발렌티노를 기리기 위한 일명 발렌타인 데이이다.
유래는 이러하지만 이 날은 뭐니뭐니해도 여성이 좋아하는 남성에게 초콜릿을 건네주는 날로써 유명하다.
346 프로덕션 소속 아이돌들은 발렌타인 데이가 되면 팬들에게 감사함의 마음을 담아 초콜릿을 손수 포장해, 직접 건네주는 이벤트를 한다. 그것은 분명 발렌타인 전날부터 준비를 해야 당일에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길고도 고된 작업이지만 그 사이사이 남는 자투리 시간 동안 직접 만든, 그야말로 정말로 진실된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제 초콜릿을 준비한 아이돌들도 있었다.
이건 아이돌들에게만 한정된 얘기가 아니다. 346 소속의 여직원들도 마음속으로만 연모하고 있던 사람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사랑을 하고 있는 다른 여성들도 자신들의 앞에 핑크빛 미래가 펼쳐지길 진심으로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그 기대를 송두리째 훔쳐갈 괴도가 있으리라고는 아마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하하하..아하하하핫!"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당일,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키를 뽐내며 도쿄 스미다구에 우뚝 서있는 도쿄 스카이트리 꼭대기 위에 정체불명의 거대한 분홍색 꾸러미가 놓여지고 얼마 안 지나 전파탑인 스카이트리의 본질을 악용해서 전국의 라디오로 정체불명의 방송이 송출된다.
"도쿄 스카이트리에서 일본 전국에 알린다! 아하하핫!"
당연히 스카이트리 주변으로 모여든 346 일행은 상식의 스케일의 범주를 가출한 범행에 얼이 빠지다 못해 어이가 상실되버렸다.
히데루P"스카이트리 무단 점거라니, 가면 갈수록 능력자들 범행이 담대하고 스케일이 커져가는군요."
포틴P"저 꾸러미가 뭔지 저는 더 궁금하네요."
"내 이름은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아카네P"뤼팽? 근데 뒤에 붙은 단어는 뭔뜻이래?"
디미트리P"프랑스어로 독신자란 뜻이지. 척봐도 발렌타인 데이에 열등감을 가진 잡범인 것 같은데."
"잡범이라니, 날 그런 간단한 단어로 폄훼하지 말아줬으면 하는군!"
람쥐P"저 높은데서 잘도 듣는군..."
큰 키에 연미복, 중절모, 나비넥타이를 갖춰입은 훤칠한 신사같은 겉모습과 다르게 얼굴을 검은 안면 마스크로 꽁꽁 감춘 괴도는 스카이트리 맨 위에서 한 손으로 마이크를 들고 꾸러미를 뒤적거렸다.
"눈치 빠른 숙녀분들은 알았겠지. 다른 사람을 위해서 준비한 자신의 초콜릿이 어디론가 사라졌다는 걸!"
해괴함을 넘어서 헛소리로까지 들릴 발언에 프로듀서와 아이돌들은 거꾸로 코웃음을 쳤지만 이들의 전투장면을 찍기위해 달려온 346소속 고위험지역 전문촬영팀의 여성 스태프 하나가 탄식을 내질렀다.
"잠깐, 내가 만든 초콜릿! 분명 가방에 넣었는데?!"
그 탄식이 경기를 울리는 공포탄이라도 되는 양 현장에 있는 소녀들과 여성들은 허겁지겁 자신의 초콜릿이 담겨있던 가방이나 주머니를 뒤졌지만, 정말 그 말대로 초콜릿은 있어야할 곳에 먼지처럼 사라져있었다. 여성진들이 혼돈의 도가니 속에 빠져 허우적거릴 사이 히데루P에게서 어딘가 급한 티를 내는 전화벨소리가 울린다.
히데루P"예, 타카사키입니다. 예, 예....예?! 발렌타인 이벤트때 쓸 초콜릿이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졌다고요?!!!"
각종 제과회사의 후원을 받아 실시되는 2월 14일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는 지금은 거의 축제처럼 되어버린 346 프로덕션의 최대 이벤트 중 하나, 다르게 말하면 이 이벤트의 경제적 가치는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다. 단순한 초콜릿 도난 사건이 그 심각함의 크기를 풍선처럼 부풀려나가자 직접적인 피해가 없던 프로듀서들도 경각심을 곤두세웠다.
"어디보자...음, 처음은 이 초콜릿으로 할까!"
훔쳐간 초콜릿이 든 꾸러미를 한참 동안 뒤적이던 괴도는 마침내 핑크색으로 잘 포장된 초콜릿 하나를 꺼내들었다.
"이건 346의 전문촬영팀에 있는 사토라는 여성 스태프가 만든거군."
괴도의 방송에 가장 처음 자신의 초콜릿이 없어진 걸 눈치챈 여성 스태프가 몸을 움찔거렸다.
"오호, 같은 부서에 있는 타나카라는 남자후배를 위해 만든거구만! 아직 미숙하지만 언제나 열심히인 점이 좋아서 진심인 초콜릿을 주려고 했다라...발렌타인에 걸맞아!"
방송으로 언급된 막내 스태프는 놀라서 눈을 치켜뜬 채 선배 스태프를 보고, 선배 스태프는 얼굴을 붉히며 손사래를 쳤지만 곧 부정이 의미가 없음을 알고 후배의 눈을 피했다.
NovaP"잠깐...무슨 독심술이라도 쓴거냐? 어떻게 된거야?"
"모든 독신자들을 대표해서, 이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가 말하지. 제군들, 나는 발렌타인이 싫다!"
제법 비장하게 외쳤지만 내용은 안봐도 비디오일 정도로 찌질할 것임을 노골적으로 암시하는 두서에 모든 이들이 한숨을 내쉬었지만 마치 초콜릿이 박살난 듯한 험악한 소리가 라디오 스피커 너머로 들려왔다.
"식품 그 이상도 이하의 가치도 갖지 못한 초콜릿 하나가 이 날만은 그 개수만으로 사랑받는 자와 받지 못하는 자, 승자와 패자가 나뉘는 정의롭지 못한 모습이 나는 싫다! 하지만 슬퍼할때는 지났다, 독신자 제군들. 이번 발렌타인은, 오늘은 혁명의 때다!"
맨손으로 부숴버린 초콜릿을 미련없이 털어낸 괴도는 꾸러미에서 다른 초콜릿을 꺼내 과시하는 모양새처럼 건방지게 흔들었다.
"이성을 위해 진심을 담은 초콜릿을 전국 각지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모았지. 그리고 난 여기 담긴 그 진심을 읽을 수 있고! 전부 낱낱이 까발려주고 조각조각 부숴주마!"
크시코스P"이거 생각 이상으로 사악한 놈이군요."
디미트리P"그럼 기다릴 거 없잖냐. 얼른 위로 올라가서 놈을 끌어내리자고."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을 헤치고 앞으로 나가 스카이트리로 향하는 문을 발로 힘껏 걷어차 열곤, 가장 먼저 안으로 들어간 디미트리P의 눈에 떼지어 뭉친 남성들이 우선 포착되었다.
"왔다! 몸으로 막아라!"
아카네P"잠깐, 뭐야 이 인파는?!"
스카이트리 안으로 진입하려는 아이돌과 프로듀서들의 앞을 수없이 많은 청장년의 남자들이 가로막자 일행은 당황할 수 밖에 없었다.
"이미 사전에 나의 대의에 동참하는 자들을 모아놓았지. 자, 독신자 제군! 오늘 같이 발렌타인 데이를 망쳐보자!"
"우오오오오!"
포틴P"일이 한층 더 복잡해졌군요..."
히데루P"아뇨. 되려 단순해졌으니 전 편한걸요?"
이내 오싹한 미소를 지은 히데루P에게서 스멀스멀 나오는 꺼림칙한 기운에 일행은 흠칫거리며 그에게서 멀어졌다.
히데루P"여기있는 전부를 다 때려눕히고 위에 올라가 있는 녀석을 안테나 끝에 매달아 본보기로 만들어야 누구도 발렌타인 이벤트를 넘보지 않죠."
람쥐P"역시나, 온통 시커먼 생각뿐이였군."
과연 제1부서의 중상모략 전담다운 아주 당연한 발상이였다. 사악함으로 따지자면 지금 스카이트리 위에 죽치고 있는 괴도와 맞먹을 정도 아닐까.
"자, 다음 초콜릿은..."
크시코스P"그보다 갈거면 얼른 올라가죠. 저 녀석이 다음 초콜릿을 꺼냈다고요."
"...엉?"
당황해서 얼빠진 목소리가 라디오 너머에서 들리고 그 다음으론 꾸러미를 한바탕 뒤집어 엎는 소리가 새어나왔다.
"뭐야, 각기 다른 사람이 만든 초콜릿인데도 다 한 사람에게 주려고 한 거냐?! 하나, 둘, 셋...10개가 넘는다고? 그것도 346 프로덕션 안에서만....장난해?! 라이무 쥰이 도대체 누군데?"
람쥐P"아, 그거 난데."
자신의 가명이 언급되자마자 반사적으로 반응한 람쥐P의 목소리를 스카이트리 전파탑에서 똑똑히 전해들은건지 괴도는 잠시 침묵했다.
"제군들. 원래 우리의 숭고한 목표는 발렌타인을 망쳐 우리의 의지를 알리는 것이였지만, 노고스럽게도 지금 하나가 더 생겼다."
람쥐P"설마."
NovaP"음, 지금 생각한 그 설마가 맞는 것 같은데?"
"초콜릿을 많이 받았다는 사실만으로 의기양양해진 눈앞의 적의 높은 콧대를 꺾어주고 싶지않나?! 태어났을 때부터 승자로 태어나 모든걸 당연하다는 듯 누리는 자들에게 그 권리가 당연하지 않다고 알려주고 싶지 않나?!"
"물론입니다아아아!!!"
람쥐P"아니, 난 잘난 척한 적도 없거든. 애초에 태어났다기 보단 만들어졌..."
포틴P"자자, 중요한 건 뒤로 미루고. 우선 남은 초콜릿의 무사확보와 괴도 생포를 최우선 목표로 잡고 적들의 목표가 된 람쥐 프로듀서를 보호하면서 올라가죠."
히데루P"그럼 지금 시간부로 작전명 발렌타인 데이 버전 'conquest'를 발령하죠. 모두, 제압은 하되 인정사정 봐주지 마십쇼."
디미트리P"아니, 모술이라도 탈환하러 가냐고."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6/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2/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4/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5/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6/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4/4)↓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2/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5/5]↓
───────────
[행동력 2/10]↑
<타마미> HP270/270 [0~3]
<아야메> HP160/160 [4~5]
[행동력 2/10]↑
<미치루> HP480/480 [6~7]
<레이나> HP210/210 [8~9]
───────────
[행동력 2/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2/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150/150 [3~4]
───────────
[행동력 10/10]↑
<Novap> HP350/350 [0,1,2]
<카나코> HP300/300 [3,4,5,6,9]
[행동력 10/10]↑
<키라리> HP400/400 [7]
<나나미> HP100/100 [8]
<생존본능TRPG 호국장병 감사 응원 보너스>
이병 : 행동력 10 스타트
"───────────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3/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아앙? 뭐야 넌, 낯짝 좀 한번...."
솔로대대원 중 하나는 궁시렁거리는 디미트리P를 향해 험악하게 시비를 걸었다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무서워서 애인은 없을 것 같은 외모의 그를 보고 용서(?)하게 된다.
"거, 뭐냐...형씨도 우리쪽으로 와야하지 않나? 괜찮다고, 여기 좋은 사람뿐이고. 잘 지낼 수 있을걸. 응."
디미트리P"댁들 같은 범법자하고 같은 취급이냐? 사양하지. 것보다 그런 말은 내가 하고 싶다고. 시설물 불법 점거에 무력 시위까지. 벌금으론 안 끝날걸."
"아니, 형씨도 진심 초콜릿 받은 적 없잖아?"
디미트리P"받은 적 없지. 그래서 어쩌라는 거냐. 내 일은 너네 같은 범죄자 잡는 거지, 초콜릿 받는 게 아냐."
"「약실확인」
전투에 앞서 무기들의 약실 및 상태를 꼼꼼히 체크한다.
◈행동력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디미트리P 행동력 +4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도 많이 입어서 디미트리P에게는 츄리닝만큼 편안한 고르카 군복 위에는 권총형 테이저 전기충격기와 3단봉, 시위 진압용 고무탄이 장전되고 스피드로더가 적용된 MP-155 바이칼 반자동 산탄총과 각종 비살상탄을 장전한 M32 MSGL 6연발 유탄발사기등 모조리 비살상 무장으로 환장되어 있었다.
디미트리P"항복 안하겠다면 이쪽도 거칠게 나가는 수 밖엔 없지."
모모카"그래요! 팬분들에게 줄 것도 가져간데다 제가 직접 만든 초콜릿도 도둑질한 죗값은 톡톡히 치루게 만들겠사와요!"
디미트리P"뭐야, 진심을 읽히면 곤란한 거냐?"
모모카"넷?! 그...그거는..."
모모카가 얼굴을 붉힌 채로 제대로 대답을 하지 못할때, 하야테가 불쑥 끼어들어 구세주처럼 그녀를 대신 대답한다.
하야테"P쨩도 참 섬세함이 없긴. 자기 속마음을 모조리 보여지는 거라고? P쨩도 그런 건 싫어서 늬바씨한테 정신감응 쓰지말라고 하잖아."
디미트리P"아하, 그거랑 같은 맥락인거였군. 그럼 더더욱 빨리 되찾아야겠는걸."
모모카"마, 마, 맞사와요! 다른 아이돌분들을 위한 우정초코지만 제 마음은 제가 전하고 싶으니까요!"
그리고 디미트리P가 쳐다보지 않는 틈을 타 모모카는 하야테에게 살짝 고개를 숙여 감사인사를 건네고 하야테는 싱긋 웃으며 감사인사를 받았다.
나기"모모카쨩은 제법 진심을 담은 초콜릿을 만든 모양이군....아냐씨도 그런 초코 만드셨죠?"
아나스타샤"да."
아나스타샤가 얼굴을 붉히며 부정하면, '진실은 언제나 하나'라느니 '명탐정 나기를 속일 수 없다'느니 그런 농담을 던지려던 나기의 예상을 크게 벗어나서 아나스타샤는 거꾸로 미소지으며 긍정한다.
나기"이, 이건 예상 외의 반응이군요. 그럼 지금 호랑이 입 안에 들어온 것 마냥, 도쿄타워에 들어온 것 마냥 두근거리지 않나요? 괴도가 아냐씨 초콜릿을 잡을 수도 있다고요?"
아나스타샤"아냐는, 모두에게 알려줘도 상관없습니다."
눈을 휘둥그레 뜬 나기를 향해 아나스타샤는 계속 눈꽃 같이 아름다운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어간다.
아나스타샤"아냐는 그 정도로 진심이니까요."
가볍게 걸어가는 아나스타샤의 등뒤를 보며 나기는 무심코 중얼거렸다.
나기"강하구나, 아냐씨."
───────────
[행동력 8/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4/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5/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3/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4/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5/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3/4)↓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3/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4/5]↓
람쥐P "놀리지 말라고. 나는 딱히 그러려고 한 적도 없다고?"
노노 "그래도 답변은 제대로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마음 하나 하나는 분명 소중한 것이니까요…"
람쥐P "… 진지하게 말하니까 엄청나게 무겁잖아… 나도 알고 있으니까…"
쇼코 "…… 후후… 어째선지 이 곳의 공기가 거북한 걸… 저들 사이에 있는 게 더 편안할 것 같아…"
미레이 "그건 안돼!"
노노 "그, 그건 안되는 건데요!"
람쥐P "… 어떤 이유에서던, 이 상황은 최대한 빨리 해결해야겠는 걸…"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0.5]
<람쥐P> HP160/160 [2~4]
[행동력 3/10]↑
<노노> HP250/250 [5~7]
<쇼코> HP290/290 [8~9] = [약점: 0]
"「급소 찌르기」
적의 약점을 파고들어 찌른다. 그 뿐인 단순한 기술이지만, 미레이의 높은 집중은 약점을 찾기 쉽게 하며, 괴력은 약점을 가격당한 적이 일격에 쓰러지게 만든다.
◈공격
- 기본 공격력 + 30 / 이 공격의 치명타 범위가 15 증가합니다.
- 행동력 4 소모
어느새 앞장선 미레이가 그들을 꽤 능숙히 제압하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끝도 없이 사람들은 몰려왔고, 결국…
미레이 "아! 정말 추하게 구넷! 그렇게 구니까 인기가 없는 거잖앗!"
"그, 그건…" "아, 아니…"
참지 못한 미레이가 한 마디를 내뱉었고, 그 한 마디는 시끄러운 소란 속에서도 그것을 들은 이들을 순식간에 전의를 상실하게 해버릴 정도로 강력했다.
미레이 "… 고집도 없는 거야? 뭐 편하게 된 건 좋지만 말야. 한심하넷."
노노 "미, 미레이쨩… 거, 거기까지만요… 그리고 예상 외의 피해가 이쪽에서도 있는 건데요…"
쇼코 "후… 후후… 그렇지… 이렇게 음침하게 반응하니까 외톨이인 거겠지…"
미레이 "아앗! 잠, 잠깐! 쇼코는 다르잖아! 그리고 뭣보다 이젠 외톨이라 부를 수도 없는 수준이면서!"
지나치게 강력한 나머지, 아군쪽에서도 예상치 못한 피해는 발생했지만.
───────────
[행동력 0/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람쥐P> HP160/160 [2~4]
[행동력 3/10]↑
<노노> HP250/250 [5~7]
<쇼코> HP290/290 [8~9] = [약점: 0]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4/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2/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3/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4/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2/4)↓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4/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3/5]↓
───────────
[행동력 4/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4/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150/150 [3~4]
주변환경을 탐색하여 전술적으로 활용 가능한 지리나 연성 소재등을 확인합니다.
◈행동력
※ 한 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 행동력 소모 : 1"
"커플들은 물러나라!"
"물러나라!"
기고만장해진 시위대가 스카이트리를 방어하며 각자 피켓을 들고 함성을 외친다. 하지만 그런 함성이 무색하게도, 무언가 땅의 울림을 눈치챈 이들이 하나 둘 소리를 죽이고 일어나는 지진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뭐, 뭐야 지진인가?"
"경보 안 울리는데?"
그리고 그 원인을 가장 먼저 발견한 한 시위대가, 도로 너머를 가리키자 그 검은 군단이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2.5m에 달하는 거대한 군단장을 따르는 수많은 군단병의 무리. 그리고 그 앞을 나란히 걷고있는 아카네p와 미쿠의 얼굴에는 섬뜩한 그늘이 서려있었다.
미쿠"목표를 포착했다...... 지시를."
아카네p"섬멸."
히데루p[아니아니아니 될 리가 없잖아.]
그런 히데루p의 태클이 들릴리 없었던 시위대는 갑작스러운 그 소름끼치는 한기에 슬금슬금 몰려오는 두려움을 느끼기 시작했다.
"무, 무서워...."
"저거 미쿠냥 맞아......?"
"에, 에에이! 아직 우리들의 뜻은 이루지 못했다! 전원 돌격!"
그렇게 자신들의 처지가 불속으로 날아드는 나방에 불과한지도 모른 채, 시위대는 군단에 맞서 뛰어들기 시작했다.
그런 이들을 하늘에서 내려다보던 란코가, 가슴을 쓸어내리며 한숨을 쉬며 생각했다.
란코'일이 바빠서 아직 준비 못했었는데 정말 다행이야......'
───────────
[행동력 6/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4/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150/150 [3~4]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3/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1/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2/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3/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1/4)↓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5/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2/5]↓
───────────
[행동력 10/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6/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나기"자, 자. 얼른 다시 집으로 돌아가세요. 이대로 가다간 초코는 커녕 본전도 못 뽑는답니다. 받고 싶다면 나기와 하-쨩, miroir의 발렌타인 이벤트 코너로 오면 된답니다."
디미트리P"은근 슬쩍 홍보까지...하여튼 담대한건지 센스가 어긋난건지 모르겠다니까."
"꺼져! 오늘 발렌타인이 완전히 망쳐질 때까지 우린 물러시지 않는다!"
"「비살상 연속 제압」
비살상 무기로 적을 제압한다. 비살상 무기가 어째서 이리 위력이 높냐고 묻는다면, 언제나 도구는 사람이 쓰기마련이라는 대답 밖에 해줄 말이 없는 것이 유감일 뿐.
◈공격
◈자버프
※ 자신의 명중과 회피를 [1단계](*Lv) 상승. 총 데미지 = (기본데미지 + 60) x 2.5, 이 스킬을 쓰고나면 2턴간 행동불능이 되며 이 2턴간 행동력이 회복되지 않습니다.
*행동력 소모:10"
<동시행동>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突・돌개바람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
나기 ← 솔로 대대의「솔로들의 일격」회피 성공!
나기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의「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회피 성공!
디미트리P, 명중 증가 24 전개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디미트리P"말을 도통 들어쳐먹질 않는구만. 민간인이다보니 그냥 쏴버릴 수도 없고."
나기"나기도 초콜릿 못 받은걸로 화내는 사람들을 베고 싶진 않은데 말이죠. 무엇보다 사람 목숨은 소중하니, 베고 나서 하찮은 걸 베어버렸다고 대사를 할 수도 없고."
디미트리P"벨 생각이였냐고."
나기"칼등으로는요."
디미트리P"네 검은 칼등도 날카롭던데."
"저거봐! 우리 앞에서 과시하듯이 여자애하고 시시덕거리고 있잖아! 척보기에 범죄자인 아저씨가! 역시 기만자다!"
디미트리P"시시덕이라니 얘하고는 언제나 정상적인 대화가 성립하질 않는구만."
나기"그럼 나기와는 언제나 비정상 커뮤를 찍는 P는 비정상이겠군요."
디미트리P"결론이 왜 그렇게 되는데."
"폭발해라! 폭발해버리라고!"
한 덩치하는 솔로들을 앞세운 솔로대대는 범죄자처럼 생겼지만 나기와 즐겁게(?) 얘기하는 디미트리P를 향해 샘을 느끼고 야유하며 서서히 둘에게 다가온다.
디미트리P"어이, 마지막 경고다. 슬슬 뒤로 안 물러나면 발포한다."
"쏴볼테면 쏴보던가!"
도대체가 무슨 자신감인지 솔로대대는 간이 부어서 디미트리P의 코앞까지 다가와, 만용을 부리며 주먹을 휘두르는게 아닌가.
긴장을 풀고 있던 디미트리P는 선두 중 하나가 휘두른 주먹이 볼에 꽂힌 맞은 충격으로 잠시 고개를 옆으로 향하고 한숨을 깊게 내쉬었다.
"꺼져라, 꺼져라!"
나기"저런. P, 괜찮은가요. 나기가 보기에 데미지는 없..."
디미트리P는 슬쩍 손을 내밀어 나기의 말을 멈춘 뒤 말했다.
디미트리P"난 괜찮다. 그것보다, 나기. 똑똑히 봤겠지."
나기"저쪽이 먼저 때린 장면이라면 나기의 SSD에 초고속 다운로드로 고화질 저장됐답니다."
디미트리P"그럼 됐어."
무심하게 그렇게 말한 디미트리P는 오른 어깨를 빙글빙글 돌려 풀면서 솔로대대 선두들에게 다가가, 그들 중 하나의 인중을 향해 주먹을 날려 일격에 바닥 위에 쓰러뜨렸다.
디미트리P"먼저 건드렸으니, 이젠 정당방위다."
디미트리P는 인중을 찌푸린 채로 허리 뒤춤에서 3단봉을 꺼내 펼치고 펀치 단 한방에 동료가 나가떨어진 걸 의심의 눈길로 보던 한 명의 무릎을 향해 3단봉을 휘둘렀다. 무릎에 강타를 얻어맞은 솔로대대원이 비명을 지르며 맞은 무릎을 꿇자 아래로 휘두른 3단봉을 위로 휘둘러 턱에 어퍼컷을 날려 끝내버린 디미트리P에게 다른 솔로부대원들이 덤벼들자 그는 솔로대대원들이 내지른 주먹을 3단봉으로 궤도를 틀어 빗나가게 한 뒤 양쪽을 잡은 3단봉을 그들의 겨드랑이, 목, 허벅지에 걸어 업어쳐버렸다.
"이 자식!"
어디서 구해온 음료수병을 던지려던 솔로대대원은 디미트리P가 한 순간 더 빨리 던진 3단봉에 이마 정중앙을 맞고 뒤로 넘어져 기절했다.
디미트리P"경고는 충분히 했으니, 과잉진압이라고 징징대지들 말라고."
8발의 고무탄이 장전된 MP-155 바이칼 반자동 산탄총을 잡은 디미트리P는 안전장치를 해제한 뒤 연속적으로 방아쇠를 당겨 솔로대대원들의 다리, 가슴, 쇄골을 맞춰 리타이어시키고 산탄총에 장전된 고무탄이 다 떨어진 틈을 타 각목을 들고 덤빈 솔로대대원은 중간에 그의 팔을 잡아채 공격을 멈추고 이마에 박치기로 뒷걸음질치게 만든 뒤 허리춤의 테이저 권총을 꺼내 팔에 전기 다트를 맞춰 무력화시켰다.
"산탄총이니 장전하는데 오래걸려! 지금 공격해!"
밀리터리에 조금 관심이 있는 누군가가 그렇게 외치자 솔로대대원들은 일시에 덤벼들었지만 미리 산탄총에 스피드로더를 적용시킨 디미트리P는 왼쪽 허리춤에서 8발의 고무탄이 담긴 스피트로더를 꺼내 산탄총의 탄 삽입구에 가져다대 쭉 밀어 단번에 8발을 장전한 뒤 다가오는 솔로대대원들을 향해 다시 사격을 개시했다.
운 좋게 디미트리P의 조준을 피해 다가온 한 명은 바로 대응한 디미트리P가 발사한 고무탄에 무릎을 맞고 비틀거리다 디미트리P의 산탄총 장전시간을 벌기위한 인질이 되었고, 고무탄을 한 두발 정도 버티고 서있던 자는 디미트리P의 스텀 루거 MK.5 권총에서 발사된 마취탄을 맞고 잠들었다.
그야말로 비살상 무쌍이 따로 없던 디미트리P의 전투는 피로를 느낀 디미트리P가 재빠르게 방독면을 쓰고 최루수류탄을 발밑에 터뜨려 솔로대대원들을 뒤로 물림으로써 끝났다.
디미트리P"역시 이 수는 지치긴 하는군."
나기"50명 가까이되는 사람들을 숨쉬듯이 기절시킨 사람이 그런 말을 해봤자 무서울 뿐이예요, P. 정말 대인전만큼은 괴물이 따로 없군요."
디미트리P"뭐, 허구헌날 사람하고 싸웠으니까."
나기"그것만으로는 이 비살상 학살극이 설명이 안된다니까요."
───────────
[행동력 2/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6/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2/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0/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1/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2/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0/4)↓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6/10]↑
※ 점핑 스타트 턴 시스템 [1/5]↓
◈특수효과
기력 소모 : 1
※ 한 턴을 소모해 행운치를 상승합니다.
"「오늘의 추천 메뉴!」
카나코는 전투 시작 시 다이스값에 따라 총 2개의 디저트를 미리 세팅할 수 있습니다. 세팅된 디저트는 바로 내갈수도 있지만, 다음에 나올 디저트와 함께 내 줄수도 있습니다. 과식에 주의하세요!
◈패시브
※ 이 스킬로 만들어진 디저트는 바로 사용할수 있고, 추후 사용되는 디저트와 함께 동시에 시전할 수 있으나, 단맛 중첩을 초과할 수 없습니다.
※ 동시 세팅은 [오늘의 추천 메뉴!]에서 선택된 2가지의 디저트에 한해서 발동되나, 미리 선택된 두 디저트를 동시에 사용할 수는 없습니다.
※ 미리 세팅된 버프의 효율은 중간 버프로 고정. 동시 발동할 수 있는 버프의 효율 또한 약함/중간으로 제한합니다. "
키라리 ← 솔로 대대「솔로들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0 / 잔여 HP400
───────────
[행동력 10/10]↑
<Novap> HP350/350 [0,1,2]
<키라리> HP400/400 [3,4,5,6,9]
[행동력 9/10]↑
<카나코> HP300/300 [7]
<나나미> HP100/100 [8]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1/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3/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0/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1/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0/4)↓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7/10]↑
쇼코 "후히? 그래? 어느정도인데?"
람쥐P "1할 정도?"
"" 죽어!!! ""
쇼코 "죽어!!"
람쥐P "잠깐! 너까지 그러지 말라고!!"
───────────
[행동력 3/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1]
<람쥐P> HP160/160 [2~4]
[행동력 6/10]↑
<노노> HP250/250 [5~7]
<쇼코> HP290/290 [8~9] = [약점: 0]
"「파랑새」
※ 노노의 참전 시, 아래 효과 중 2개까지를 골라 적용 중인 효과에 추가하고 활성화시킵니다.
:
[빗겨나가는 숙명] : 회피 판정에 +[1.4단계](*지원)를 부여합니다.
[잡아챈 희망] : 명중 판정에 +[1.4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적용
※ 모든 효과는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 후 사용한 효과는 제거됩니다.
"「수호 결계」
자신을 수호하는 보호막을 모든 아군을 감쌀 수 있을 정도로 확장시키어 아군을 공격으로부터 보호합니다.
◈버프
※ 행동력 5 소모. 3턴간 지속.
※ 지속되는 동안 모든 아군에게 [방어 +[1단계](*지원)]을 부여합니다.
평소에는 연약한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수단을 동료들을 위해 사용하는 것에 주저하지는 않는다."
───────────
미레이 "잠깐 쇼코!"
노노 "다, 다들 기다려주세요!"
몰려드는 무리는 물론이거니와 뚫고가는 쪽에 속해있던 쇼코조차 람쥐P에게 순간 적의를 드러냈지만, 미레이가 재빠르게 쇼코의 뒷목을 낚아채고, 노노가 반투명하게 반짝이는 보호막을 펼쳐낸 덕분에 솔로 대대의 공격은 허공에 가로막혀버린다.
미레이 "후우… 방금 거 일부러 한 거야 프로듀서? 아니면 꽤 너무한데."
람쥐P "잠깐 너까지?! 아니 조금이라도 진정이 될까 해서 그랬던 거라고."
노노 "… 아무리봐도 완벽한 도발이었던 건데요…"
뤼팽 "좋아! 이제 다음은 이거다! 호오, 이번엔 아이돌 거로구만. 모리쿠보 노노 말이지."
노노 "엣?! 자, 잠깐만요?!"
탑 위에서 울리는 목소리에 코 앞에서의 무리들 떄문에 잠시 잊고 있었던 뤼팽의 존재, 특히나 그가 하는 가장 악랄하고 강력한 짓을 다시 되새기게 되는 순간, 그 순간의 희생자는 다름이 아닌 노노였다.
뤼팽 "호오, 좋은 반응이야. 대상은 다양하지만… 잠깐 또 너냐!"
노노 "자, 잠깐! 꺄아악!"
뤼팽 "라ㅇ-"
'콰과가가강!!'
그리고 그런 노노의 당황과 절규에도 불구하고 무자비하게 노노의 초콜릿에 담긴 진심을 간파해 읽어내려 하자, 노노의 비명과 함께 마른 하늘에서 떨어진 번개가 커다란 천둥 소리의 굉음으로 그런 목소리를 묻어버렸다.
그 덕분인지 아래층에 있던 346측도, 그 바깥에 있던 누구들도 그 뒤에 이어진 목소리는 듣지 못했지만…
어째서인지 위층의 솔로들로부터 람쥐P에게 쏘아지는 시선이 더욱 강렬해져있었다.
람쥐P '… 이건 입 다물고 있는 게 낫겠지…'
노노 "하우우우우… 빠, 빨리 올라가죠…"
람쥐P "그래…"
───────────
[행동력 4/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
<람쥐P> HP160/160 [2~4]
[행동력 2/10]↑
<노노> HP234/250 [5~7]
<쇼코> HP290/290 [8~9] = [약점: 0]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0/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2/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4/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0/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4/4)↓ - HP 160/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8/10]↑
「수호 결계」 (3/3)↓
※ 지속되는 동안 모든 아군에게 [방어 +40]을 부여합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9/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7/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150/150 [3~4]
미쿠가 그림자 속으로 은폐하여 숨어듭니다.
◈자버프
※ 미쿠가 [은신] 상태가 됩니다.
※ 두 번 사용할 경우 [각성] 상태가 됩니다.
※ 사용 턴 자신의 회피 +[0.6단계](*회피)
※ 다음 공격시, 자신의 명중 +[0.6단계](*명중)
※ 행동력 4 소모"
미쿠"으으.....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위험해"
노노의 초콜릿에 대한 폭로가 다행히도 그녀의 능력에 의해 무마되긴 했지만, 이를 보던 미쿠는 몸을 부들부들 떨며 얼굴을 만졌다.
아카네p"아.... 그 녀석인가. 사실 의리 초코조차도 받는걸 거의 못봤는데."
그런 아카네p의 평에, 미쿠가 뚱한 얼굴로 후방을 잠깐 바라보았다.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4/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150/150 [3~4] [은신/명중+15]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5/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1/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3/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5/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3/4)↓ - HP 160/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9/10]↑
「수호 결계」 (2/3)↓
※ 지속되는 동안 모든 아군에게 [방어 +40]을 부여합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쇼코 "후히… 응… 흥분해버렸네… 외톨이버섯으로서의 본능이 프로듀서를 죽이라고 외쳐서…"
람쥐P "그런 조용한 목소리로 그런 소리 하지마. 진짜 진심 같다고…"
쇼코 "… 후후…"
람쥐P "… 그냥 입 다물고 있을게."
쇼코 "현명한 선택이야 프로듀서…"
───────────
[행동력 5/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3.5]
<람쥐P> HP160/160 [2~4]
[행동력 3/10]↑
<노노> HP234/250 [5~7]
<쇼코> HP290/290 [8~9] = [약점: 0]
"「잡아뜯기」
먹잇감에게 난 상처를 깊게 헤집어 큰 고통을 줍니다.
◈공격
◈디버프
※ 행동력 3 소모.
※ 기본 공격력/2 + 대상의 [약점] 2 증가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1턴간 [출혈] 부여
※ [출혈] : 지속되는 동안 매턴 콤마값(+공격/2) 만큼의 고정데미지를 적에게 부여합니다.
잔혹하게도 잡아뜯는 손톱은 적에게 적지 않은 상처를 만들어낸다."
람쥐P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의「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회피 성공!
쇼코 → 솔로 대대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
(RP 중)
───────────
[행동력 6/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4]
<람쥐P> HP160/160 [2~4]
[행동력 1/10]↑
<노노> HP234/250 [5~7]
<쇼코> HP290/290 [8~9] = [약점: 3(솔로 대대)]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4/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0/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2/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4/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2/4)↓ - HP 160/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수호 결계」 (1/3)↓
※ 지속되는 동안 모든 아군에게 [방어 +40]을 부여합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혈] (1/1)↓
※ 지속되는 동안 매턴 콤마값(+26) 만큼의 고정데미지를 적에게 부여합니다.
───────────
[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10/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나기는 무심한 표정으로 주변을 쭉 한번 둘러본다. 하마터면 노노의 초콜릿에 담긴 진심이 폭로될뻔한 상황에 다른 아이돌들도 심각성을 느낀 듯 적에게 적극적으로 덤벼들기 시작하자 그녀는 이들과 대조적으로 여유로운 미소를 띈 아나스타샤를 쳐다봤다.
나기"아냐씨는 여유라고 했죠?"
아나스타샤"да. 알려져도 창피하지 않고, 아냐는 큰일날만한 비밀 담지않고 오직 감사의 마음만 담았답니다."
나기"아, 그래서 언제나 진심이라는 말을 한거군요. 나기는 또 핑크핑크한 진심이 담긴 초코인 줄 알았답니다. 헛발, 아니 헛목발을 짚어버렸군."
아나스타샤"하지만."
아나스타샤는 미소지으면서도 마이페이스인 나기조차도 흠칫거릴 수준의 시커먼 살기를 뿜어내고 그러면서도 유리구슬이 대리석을 굴러가듯 부드럽고 또박또박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나스타샤"역시 아냐도, 초콜릿을 훔쳐간건 용서 못하겠네요."
나기"아니, 진심이 알려지면 곤란한건지 진짜 훔쳐간 게 화나는 건지 모르겠어요."
아나스타샤가 대답 대신 미소를 싱긋 지어보자 나기는 슬쩍 눈을 피했다.
나기"아나스타샤씨, 어떨땐 은근 무섭단 말이죠..."
"「Сютин стар(슈팅스타)」
어두운 밤하늘을 밝게 내리쬐는 별자리와 길 잃은 여행자들의 나침반이 되어준 별들의 힘을 석궁과 화살의 형태로 정제해 사용하는 아나스타샤의 세이드. 정제를 거치는 시점에서 이는 불완전한 힘이지만 그렇기에 아직 성장의 여지가 남아있는 것이다.
◈패시브
-적을 향한 아나스타샤의 [공격 디버프]가 판정성공될 때마다 [звезда] 카운트가 1씩 오릅니다. 이 카운트는 최대 5까지 축적할 수 있으며 공격 스킬을 사용할때 소모할 수 있습니다. 소모한 카운트 1개당 이하의 효과를 중첩 적용할수있습니다.
- 공격 스탯 1.5단계 상승
- 명중 스탯 1.5단계 상승
- 다이스값 15 상승 (최대2중첩) "
"「스콜피우스 안타레스」
황도 12궁 중 전갈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안타레스의 힘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그리스 신화의 거인 사냥꾼, 오리온을 죽인 전갈의 꼬리독이 묻은 이 화살은 적이 누구든 치명적인 한 수가 된다.
◈공격
◈디버프
행동력 7
주사위값×3만큼 데미지.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콤마(+공격/2)의 고정데미지를 추가로 입힌다."
디미트리P ← 솔로 대대의「솔로들의 일격」회피 성공!
아나스타샤 → 솔로 대대에게 공격 디버프 실패!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나스타샤는 마치 독이라고 안에 품은 듯 위험한 녹색으로 빛나는 별의 화살을 석궁에 재빨리 장전하고는 한손으로 솔로대대원들이 가장 밀집된 곳의 바닥에 발사한다,
아나스타샤"яд(야트). 아, 독은 아니지만. 잠시 쓰러뜨릴게요."
녹색의 화살이 박힌 자리에서 녹색 액체에 절여진 갑각으로 뒤덮힌 전갈의 꼬리가 3개정도 솟아오르더니 갑각류의 꼬리라고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유연하게 한바퀴 돌아서 맨끝의 독침으로 솔로대대원들의 피부를 할퀴어 약한 농도의 마비독을 주입하거나 직접 꼬리가 날아들어 주사기 같은 독침으로 허벅지나 팔 같은 말단부위를 찔러 수면독을 주사해 상당한 수의 솔로대대원들을 무력화시켰다.
아나스타샤는 쓰러진 이들을 아직 세이드의 효과가 남아 사라지지 않은 전갈꼬리로 감싸 안아 한 곳에 잘 앉혀놓거나 뉘여놓았다.
나기"악의 여간부 같이 도도하게 쓰러진 사람들 사이를 지나갈 줄 알았어요. 그 뭐냐, 전갈여제 같은 캐릭터로."
아나스탸샤"아냐는 그런 건 못합니다. 이 사람들도 초콜릿을 훔쳐가서 혼나야 하는 거라 생각하는거지, 미워하고 있지는 않는걸요."
나기"어라, 다행히 천사인 아냐씨 그대로였다고 한다. 나기는 좀 안심했답니다. 진짜 조금이예요? 쫄은게 아니랍니다."
아나스타샤"? да. 나기는 아냐 친구니까, 안 무서워 할거라고 믿는답니다?"
나기"웃, 너무 천사..."
───────────
[행동력 7/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4/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3/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3/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1/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3/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1/4)↓ - HP 160/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수호 결계」 (0/3)↓
※ 지속되는 동안 모든 아군에게 [방어 +40]을 부여합니다.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혈] (0/1)↓
※ 지속되는 동안 매턴 콤마값(+26) 만큼의 고정데미지를 적에게 부여합니다.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6/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150/150 [3~4] [은신/명중+15]
아카네가 자신의 레기온들과 함께, 방진을 짜 적의 공격에 맡섭니다.
▽
◈공격
◈방어효과
◈감싸기
※ 적의 공격을 자신으로 집중하고 (감싸기), 주사위 x n/2 으로 반격.
※ 행동력 n+2 소모."
행동력 10 소모
아카네p ← 솔로 대대의「솔로들의 일격」회피 성공!
“커플은 해산하라!!”
“솔로를 기만하는 346은 각성하라!!”
따위의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이어나가는 솔로대대였지만, 연금술과 과학의 결집으로 탄생한 아카네p의 검은 군단 앞에서는 그저 무력한 일반인일 뿐이었다.
아카네p”그만좀 하고 들어가 이것들아!!”
그렇게 버럭 소리를 지르며 분노의 진압을 행하는 아카네p. 그렇게 400인에 달하는 솔로대대는 바람앞의 등불처럼 부질없이 꺼져갈 운명이었지만.
“큭큭, 그렇게 열을 올려도 좋겠나? 타카사키 아카네 프로듀서.“
그런 자신의 호명에 움찔 움직임을 멈추며 스카이트리를 올려다보는 아카네p.
“이 초콜렛이 엉망이 되어도 좋겠나? 어디보자 흐음~ 심지어 같은 회사의 동료에게 줄 초콜렛이었나보군. 좋아 좋아.”
그러자 놀랍게도 그 아카네p가 그녀답지 않게 레기온들을 한발 물리며 시위대를 놓아주고 대치하는 것이었다.
하지만, 시위대와 이들을 구경하던 시민들 사이에서도 웅성웅성거리기 시작했다.
“뭐? 아카네p가 초콜렛을?”
“그렇다면 진심초코 아냐?”
“에이 아무리 그래도 의리겠지.”
“그럼 대체 상대가 누구야?”
그간의 알게 모르게 쌓아올린 인기와, 최근의 모델촬영으로 인한 준 데뷔로 자의 아닌 팬들을 무서운 속도로 모으고 있는 아카네p에게 사람들의 시선이 쏟아지더니, 곧 현장의 남성 프로듀서들로 무시무시한 시선이 옮겨가기 시작했다.
히데루p”이거… 아직 데뷔조차 아닌 내 동생도 이런데 아이돌이 들켜버리면 헤프닝으로 끝날 일은 아니겠군요.”
람쥐p”그거 참 오해가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가네요.”
히데루p’아마 그쪽은 오해가 아니겠지만.’
그러자 아카네p가 헤드셋의 작은 마이크에 대고 범인을 올려다보더니, 사람들에게는 들리지 않을 조용한 목소리로 통신했다.
아카네p”난 네가 누군지 모른다.”
디미트리p”......뭬?”
식은땀을 흘리며 얼빠진 얼굴로 아카네p의 살기어린 대사를 듣기 시작하는 디미트리p
아카네p”뭘 원하는지도 모른다.”
아카네p”초코값을 원한다면 안됐지만 너같은 테러리스트에게 줄 돈은 없다.”
아카네p”다만 남다른 재주는 있지.”
아카네p”밥 먹고 해온 짓이 그런거라 너같은 이능력자들은 치를 떨 상대거든.”
아카네p”지금 네가 가진 모든 초코를 놔준다면 여기서 끝내겠다. 너를 찾지 않을 것이다.
아카네p”허나 아니라면 너를 찾을것이다. 찾아내서…...”
그리고 그녀는 오뉴월에 내리는 서리와 같은 얼굴로 선전포고를 했다.
아카네p”죽일 것이다.”
”......굿 럭”
───────────
[행동력 1/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7/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150/150 [3~4] [은신/명중+15]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2/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2/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0/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2/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1/4)↓ - HP 160/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10/10]↑
<타마미> HP270/270 [0~3]
<아야메> HP160/160 [4~5]
[행동력 10/10]↑
<미치루> HP480/480 [6~7]
<레이나> HP210/210 [8~9]
소위 말하는 반강 떨구기. 박아넣기만 하면 안에서 단단히 고정시키는 지면 고정용의 장비를 발로 설치함과 동시에 신축성이 뛰어난 특제 와이어로 연결된 구속구를 적에게 채운 후, 적을 붙잡고 전력으로 뛰어오른다.
일반적으로 묘사되는 반강 떨구기라고 하면 지면에 격돌하는 순간까지 적과 붙어있곤 하지만, 아야메는 홀드를 위해 계속 적을 잡아두는 경우가 있을 뿐 도약이 끝나면 굳이 붙어있을 이유는 없다. 일찌감치 놓고 낙법을 취하는 것이 도리어 이득이 아닐지.
시퀸스를 보면 와이어의 힘으로 성립하는 것 같지만...사실 장비가 없어도 어찌어찌 쓸 수는 있는 것 같기도 하다. 인법이란 대체 어디서 어디까지인걸까.
기술명은 저렇지만 딱히 달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대체로 구름에 닿지도 않는다.
◈공격
※ 행동력 7 소모.
※ 위력 3.5배."
레이나 ← 솔로 대대의「솔로들의 일격」회피 성공!
그렇게 무시무시한 선전포고와 함께 아카네p가 눈짓하자, 아야메가 고개를 끄떡이며 센츄리온의 어깨를 밟고 군중을 향해 돌격하기 시작했다.
아야메"후훗, 아카네p공의 책략대로! 아직 초코를 준비하지 못한 소인이라면 비겁한 협박에도 굴하지 않지요!"
"아직이라니! 누군가에게 결국 줄 생각이라는 말이잖냐 닌자돌!"
아야메"노 코멘트입니다! 아야메는 의협심이 충만한 닌자 아이돌이기에!"
란코'의리초코 이야기일까나.....'
그리고 어느새인가 군중 속에 펼쳐든 와이어로 사람들을 묶더니 순식간에, 수십명의 시위대의 발을 묶어 바닥으로 쓰러뜨려 움직임을 봉쇄하는것이었다.
"으악! 묶였어!"
"잘 보이지도 않는 가느다란 실이 뭐가 이렇게 질겨!"
아야메"왠지 책략이 작전과의 아즈키공 같군요."
아카네p"실제로 걔가 짠거 맞으니까."
한편 후방에서 양팔을 올린채 지루한듯이 하품을 하던 레이나의 옆에서 미치루가 반짝이는 눈으로 아카네p를 쳐다보며 말했다.
미치루"무시무시하네요. 역시 여자가 한을 품으면 오뉴월에도 서리가 내린다고."
레이나"그런 법인건가~ 그나저나 지루하네. 원래라면 이 레이나님의 위치는 여기가 아니라 저 스카이트리 위가 됐어야 하는것을."
미치루"레이나씨 장난도 상대를 봐가면서 쳐야하는거에요."
그러자, 레이나가 당장이라도 온 세상을 파괴할것같은 아카네p와 동료아이돌들의 살기를 쳐다보더니 식은땀을 흘리며 말했다.
레이나"나도 그 정도는 알고있어......."
───────────
[행동력 4/10]↑
<타마미> HP270/270 [0~3]
<아야메> HP160/160 [4~5]
[행동력 10/10]↑
<미치루> HP480/480 [6~7]
<레이나> HP210/210 [8~9]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1/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2/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4/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1/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1/4)↓ - HP 160/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람쥐P "아니 딱히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니까…"
쇼코 "이번엔 나는 귀 막고 있을테니까…"
람쥐P "아니 판을 깔아준다고 해도… 아. 그리고보니 그건 있네."
───────────
[행동력 9/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5.5]
<람쥐P> HP160/160 [2~4]
[행동력 4/10]↑
<노노> HP234/250 [5~7]
<쇼코> HP290/290 [8~9] = [약점: 3(솔로 대대)]
"「전자기 공명」
전기를 모아 모든 아군에게 쏘아냅니다. 아군의 몸이 자극을 받아 강화되며, 전기가 감돕니다.
◈버프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2.5단계](*지원)]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전력 80% 소모
──────────────────────
람쥐P "10개 조금 넘는 정도라고 했는데, 저 녀석, 아마 한 번에 전부 파악하는 건 아닌가보네. 하나씩 알아보는 건가봐?"
"자, 잠깐! 그건 무슨 소리…"
"설마! 설마 너!!!"
람쥐P "그야 내가 받을 건 그것보단 많 을 테 니 까 말이지."
"크아악!! 뭐라고오!!!"
"가만 안두겠어!!"
"죽여주마!!!!"
람쥐P "… 됐어?"
미레이 "생각한 것 이상이얏… 근데 진짜야?"
람쥐P "그야 평범한 초콜릿도 포함하면 그렇지. 너희도 주니까."
노노 "왠지… 아니어도 더 많을 것 같은 느낌인 건데요…"
람쥐P "… 노 코멘트. 애시당초 작년에도 제대로 답례하면서 거절도 했다고…"
───────────
[행동력 2/10]↑
<미레이> HP100/100 [0~1] = [집중: 6]
<람쥐P> HP160/160 [2~4]
[행동력 5/10]↑
<노노> HP234/250 [5~7]
<쇼코> HP290/290 [8~9] = [약점: 3(솔로 대대)]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0/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1/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3/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1/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4/4)↓ - HP 160/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 공명] (3/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36]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나기"수락하고도 잔돈 100엔이 남죠. 근데 P는 아카네P가 왜 화난건지 진짜 모르는 건가요?"
디미트리P"뭐 안봐도 비디오지. 모리쿠보한테 줄 초콜릿을 뺏겨서 화난거 아니겠냐. 둘은 엄청 친하니까, 친구한테 줄 초콜릿을 뺏긴 게 어지간히 분한 거지."
완전히 헛다리를 짚은, 물론 나기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디미트리P의 추리가 진심인건지 나기는 그의 표정을 유심히 쳐다봤지만 각종 특수공작으로 두꺼워질대로 두꺼워진 그의 얼굴에서는 티끌만한 진실조차도 찾지 못했다.
나기"일단 알겠어요. 다녀올게요. 아, 나기가 돌아왔을 때 '어서와'란 인사는 건네지 않기. 그런 건 엔딩에나 쓰는 클리셰니까요."
디미트리P"안해. 다치지나 마라."
"「질풍(疾風)」
그 바람은 비록 약하지만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으로 떠나간다.
◈패시브
◈콤마보정
매 전투에서 첫번째 공격시 콤마값이 +15됩니다. 하지만 다이스가 -5됩니다.
- 자매 합동기는 '히사카와' 로 검색"
"「납도」
-다음으로 이어질 발도 공격을 위해 카타나를 도로 검집에 넣는다.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2
※동시행동시 동시행동 페널티 없이 발동가능.
※다음 1번, 나기가 사용한 섬인, 풍인[카마이타치],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突・돌개바람의 주사위값이 +5, 콤마값이 +20된다. "
"「연반전비상참(燕反轉飛上斬) 」
-검집 안에서 바람을 로켓의 추진체 삼아 빠르게 검을 뽑아 베어넘기는 발도술...뿐이 아니다. 상대의 하단을 노린 참격이 닿기 전, 오른 상단과 왼 상단을 베어넘길 칼바람을 생성해 단 1초의 오차도 없이 동시에 세번 참격을 날린다. 1대1의 상황에서는 이를 피하거나 막을 기술이 없다.
◈공격
◈다이스보정
◈콤마보정
※행동력 소모:8
※풍속성, 위력 3배.
※결과창에서 이하의 효과 중 하나를 선택해 적용할 수 있다.
-주사위와 콤마값을 교환한다.(보정치가 있다면 보정치 적용 후에 교환)
-주사위와 콤마값을 비교해서 낮은쪽에 +15한다.
-치명타 범위 +20. "
다이스:100-5+5=100
람쥐P ← 솔로 대대의「솔로들의 일격」회피 성공!
람쥐P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의「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회피 성공!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sw3365&logNo=220699494916&proxyReferer=https:%2F%2Fwww.google.com%2F
[super beaver-わたくしごと(사삿일)]
아카네P"당장 내려와, 이 좀도둑아!!"
살갗이 닭살이 올라올 정도로 차가운 살기를 뿜어내며 스카이트리 지붕 위를 무단점거한 괴도를 향해 버럭 화를 내는 아카네P의 머릿결이 어디선가 불어온 산들바람으로 부드럽게 흩날렸다.
나기"자, 자. 아P. 주름살 늘어나요. 릴렉스."
아카네P"나기?!"
아카네P를 영문모를 애칭으로 부른 나기는 아카네P의 옆에 바위처럼 우뚝 선 레기온의 머리 위에 잘도 미끄러지지 않고 서있었다.
아카네P"뭐야, 내가 침착하지 않은 것 같아서 말리려고 오기라도 한거야? 미안하지만 난 지극히 냉정해. 목표물이 단 하나로 줄어들어버렸으니까."
나기"불과 얼음의 노래라는 모순적인 상태라는 건가요. 나기는 친구로서 아P가 걱정되기도 하고, P가 지켜봐달라고 부탁해서 왔답니다."
아카네P"...디미트리가..?"
나기는 훌쩍 레기온의 머리 위에서 떨어지는가 싶더니 바람을 타고 유려하게 바닥위에 살포시 착지한다.
나기"의외, 그것은 나기는 중재자가 아니라는 것. 나기는 아P를 도우려고 왔답니다."
아카네P"의외긴 한걸. 하지만 어떻게?"
나기"바로 아P의 앞에 선 장애물들을 호쾌하게 날려보내 주려고 말이죠."
나기는 곧 아카네P의 군대(legion)이 멈춘 틈을 타 우르르 몰려오는 솔로대대원들을 향해 몸을 숙이고, 검집에 손을 가져가 발도자세를 취했다. 곧 이어 람쥐P가 바닥에 깔아낸 전자기 공명장이 다리를 통해 찌릿한 느낌을 주며 몸이 감도는 걸 느낀 나기는 그녀 주변의 사람들이 자기를 말리기도 전에 카타나를 번개같이 뽑아들어 위로 휘둘렀다.
"우웃!"
살을 파고드는 차가운 날붙이의 감각을 지레 상상하며 움츠러든 솔로대대의 선봉은 곧 감았던 눈을 뜨고 나기의 손에 그녀가 뽑아들었을 터인 우치카타나가 없는 걸 발견한다. 나기의 손이 위로 향하고 있어 무의식적으로 위를 쳐다보니 그녀의 우치카타나가 높은 공중에서 빙글빙글 돌고 있었다.
"하...하핫! 뭐야, 결정적인 순간에 실수라니!"
나기"실수? 미스테이크? 나기는 그런 스테이크 싫어한답니다. 스테이크를 찾으신다면."
다시 시선을 정면으로 옮긴 솔로대대원은 이때까지 나기가 취한 행동 어디까지가 미끼인지 알고 제자리에 얼어붙었다.
나기"이쪽을 맛봐주시길."
당연하게도, 나기가 평범한 사람을 향해 진검을 뽑을리가 없다. 그녀의 검은 이계의 위협으로부터 사람을 지키는 무사의 도지, 사람을 베기위한 요도가 아니니까. 하지만 눈앞에 몰린 사람들은 제압해야한다. 그래서 그녀가 내린 결론이란 바로-
진검인 랑아를 던져버려서 회수는 회색모찌에게 맡기고 날이 서있지 않은게 사람을 제압하기 제격인 검은색의 나무 검집을 발도하는 것이였다.
아카네P"...아니, 이거 카타나를 납도한 의미가 있긴 해?!"
람쥐P의 전자기 공명 덕에 전류를 품은 검집은 마치 전기가 흐르는 진압봉처럼 나기가 올려친 솔로대대원의 턱에 짜릿한 전류를 흘려넣어 그를 단격에 제압해냈다.
"거, 검집 하나로 막을 수 있는 수는 제한되어 있어! 한꺼번에 달려들어 모두!"
모두를 북돋아주려한 모양인지 누군가가 버럭 소리를 치며 손짓으로 모두를 인도했지만 그 노력은 곧 헛수고라는 게 금방 밝혀졌다.
나기"나기도 가끔은 밥상에서 한 손에 숟가락을, 한 손에 젓가락을 들고 전력을 다한답니다. 그런때도 있는데, 설마 나기가 지금 검집만 휘두를거라 생각한건가요?"
인간의 파도가 나기를 향해 달려들었지만, 나기는 몰려드는 질량과 대조되게도 너무나도 가볍게 공중으로 치솟아올라 가볍게 단체공격을 피하고 검집을 기관총처럼 빠르게 여러번 내질러 순식간에 대여섯명의 장정을 일격으로 제압하고 인파의 한가운데로 뛰어들어 한 명의 목을 향해 검집을 꽂아넣고 힘이 빠진 그의 복장을 발로 떠밀며 바닥에 쓰러뜨린다.
나기"자판기처럼 하나씩 나올 필요없어요. 나기 공장의 전투세션은 상시 풀 가동이니까."
"얕보고 있어!"
"나중에 울지 말라고!"
정신 못차리고 호기롭게 나기의 코앞으로 나온 5인조는 2초도 안되서 초고속으로 휘두른 나기의 검집에 몸 여기저기를 얻어맞고 튕겨져나갔다. 비현실적이기 짝이 없는 광경에 모든 사람들의 발이 땅에 뿌리내린 듯 부동자세로 유지된다.
나기"나기는 원래 배달 서비스는 안 하지만, 요즘 트렌드에 따라서. 네, 그렇게 원하신다면 배달까지 해드리죠."
솔로대대의 전의를 완벽히 두 동강 내 꺾어버린 나기는 마치 물 만난 물고기처럼 재빠르면서 유연하고, 화려한 움직임과 급소를 정확히 노려 일격에 끝내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검술로 솔로대대원들을 가감없이 날려버리고 기절시켜 자비없이 유린해버렸다.
나기"이쯤할까요. 자칫하면 내일 근육통 올지도 모르니까."
"이렇게까지 당했는데...그냥 보낼 것 같냐!!"
기절한 솔로대대원들로 비유가 아닌 정말 산을 쌓아버린 나기가 대놓고 들어보라는 것처럼 말하자 솔로대대원들은 퍼뜩 정신을 차리고 어떻게든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어김없이 나잇값도 못하고 단체로 달려든다.
나기"회색모찌."
나기가 회색모찌를 부르며 공중을 향해 오른손바닥을 치켜올리자 공중에서 랑아를 입에 물고 있던 회색모찌가 랑아를 떨어뜨린다. 그리고 기가 막히게 허공에서 회전하며 낙하하던 랑아는 나기의 손바닥 안에 손잡이가 쏙 들어가게끔 떨어졌다. 랑아를 든 나기는 천천히 자길 향해 달려오던 솔로대대원들을 향해 한발짝 딛는가 싶더니 돌풍과 함께 눈 깜빡할 사이에 마술처럼 솔로대대원들의 대대의 뒤에 서있었다.
나기가 손에 든 랑아를 털어내고 검집에 재빨리 납도하자 그제서야 나기의 칼날이 모습을 드러낸다. 솔로대대를 감싸는 삼각형 형태로 배치된 돌개바람이 전류를 머금은 채 번개폭풍으로 모습을 뒤바꾸어서 산으로 만들어진 솔로대대원들보다 많은 수가 거기에 집어 삼켜져서 떨어져 나가버린다.
나기"자자, 돌아가죠. 오늘은 열심히 했으니까요."
───────────
[행동력 8/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2/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5/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0/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2/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0/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3/4)↓ - HP 160/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 공명] (2/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36]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행동력 4/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10/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150/150 [3~4] [은신/명중+15]
공간의 이글거림의 맨눈으로 보일정도로 짙푸른 마나를 모읍니다.
◈자버프
※ 다음 공격에서 자신의 공격+[4단계](*공격)
※ 행동력 4 소모"
란코, 공격 증가 64 전개
란코"우으.... 공기가 거북해......."
히데루p[ 무리하진 마. 네가 나섰다간 사고 정도로 안 끝나니까. 그보다는 머리쪽을 계속 마킹하고 있어. ]
란코"알겠노라 나의 벗이여......"
그렇게 란코는 힘없이 힘을 모으며 텅 빈 하늘을 배회하고 있었다.
───────────
[행동력 5/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7/10]↑
<란코> HP150/150 [1~2] [공격+64]
<미쿠> HP150/150 [3~4] [은신/명중+15]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4/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0/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1/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5/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3/4)↓ - HP 160/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 공명] (1/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36]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3/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디미트리P"뭔 소리냐. 나도 의욕은 있다고. 이 소동을 얼른 마무리하고 싶은 건 나도 누구 못지않게 간절하다만."
하야테"아니, 그런 쪽의 의욕이 아니라...에휴, 됐어."
눈치가 괴멸적으로 없는건지 아니면 눈치챘으면서 아닌 척하는 건지 도저히 속내를 알 수 없는 아저씨를 뒤로 하고 하야테는 앞으로 성큼 걸어나갔다.
하야테"일단 저 외톨이 아저씨들 거의 다 쓰러뜨렸으니까, 하-가 마저 마무리하고 올게."
디미트리P"몸조심하고."
하야테"네~."
건성으로 작별인사를 받는 하야테와 나기, 아카네P를 보며 디미트리P는 한숨쉰다.
디미트리P"아무리 나라도 저렇게 대놓고 나오면 대충은 알게된다고...."
"「열화(烈火)」
불꽃은 자유롭지 못하지만 가로막는 것은 모두 불태울 수 있다.
◈패시브
◈다이스보정
매 전투에서 첫번째 공격시 다이스값이 +15됩니다. 대신 콤마값이 -15됩니다.
- 자매 합동기는 '히사카와' 로 검색"
"「총과 검과 늑대의 무도회」
아카네P로부터 착안된 하야테의 기술명. 총과 검을 따로 사용하던 하야테가 각 손에 이 무기들을 들고 그녀의 페르소나와 연계공격을 펼친다. 그 연계에 사각은 없다. 다만 내보일 수 있는 전부를 한번에 내보내는 것으로 인해, 시전 후에는 격렬한 피로가 밀려든다.
◈공격
◈다이스보정
※ 행동력 소모:9
※(주사위+콤마)x2의 위력으로 공격.
※주사위값의 최소값을 30으로 보정.
※사용 후 하야테가 12턴 경직."
람쥐P ← 솔로 대대「솔로들의 일격」 회피실패! / 피해 38 / 잔여 HP12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멈춰라, 히사카와 하야테!"
스카이트리 정상 쪽에서 우렁차게 들리는 괴도의 목소리에 하야테와 늑돌이는 제자리에 우뚝 멈춘다.
"앞으로 한 발자국 더 움직인다면 이 초콜릿을 부수도록 하겠다! 이 초콜릿은 말이지, 어려운 가정형편인데도 조금씩 돈을 모아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급 초콜릿을 선물하려는 여학생의 진심이 담겨있다고? 그녀의 진심을 깰 각오가 있으려나?"
하야테"윽,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물건처럼 가지고 놀다니...용서못해!"
"어이쿠쿠. 더 가까이 오면 이 초콜릿을 부술 수 있데도?"
참으로 비열한 괴도의 행태에 화가 치밀어 오른 하야테에게 공명해서 늑돌이도 실로 추잡스러운 짓이라며 이빨을 드러낸다. 늑돌이가 낮게 울자 하야테는 대번의 그의 말을 알아듣고 대답한다.
하야테"신경 쓰지말고 돌격할 순 없어. 그랬다간 소중한 진심을 가볍게 여기는 저 악당하고 다를 바가 없으니까."
람쥐P"그래, 악당이 따로 없는걸."
등 뒤에서 빈정거리는 투로 스카이트리까지 닿을세라 버럭 소리치는 람쥐P의 목소리가 들리자 하야테는 눈을 휘둥그레 뜬 채 그를 보았다.
람쥐P"아니, 내가 봐온 악당들은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고 심지어는 대의명분도 있었던 녀석들도 있었는데. 넌 뭐야? 단순히 초콜릿을 못 받아서 악당이 됐다니, 개그맨이라도 지망하는거야?"
그야말로 배려없이 신랄하게 대상을 궤뚫는, 그렇기에 교란시키려는 의도가 다분히 보이는 독설이였지만 괴도와 솔로대대의 표정이 험악하게 굳어지는 걸로 봐서는 그들에게는 아주 잘 드는 약과도 같은 도발이였다.
람쥐P"아니, 그렇잖아? 방송을 타면 얼마나 웃음거리가 될지 생각해봤어? 발렌타인에 초콜릿을 하나도 받지 못해 소동을 일으킨 일당 전원 체포라는 제목이 오늘 저녁 뉴스에 대서특필 되는거지. 그리고 너희들의 머릿수 보다도 더 많은 초콜릿은 받은 내가 오늘 사건 개요에 대해 인터뷰를 하면 정말이지 괜찮은 개그코너가 될 것 같은데?"
특히 마지막 말에 힘을 준 람쥐P의 낚시바늘에 아주 크나큰 대어들이 걸려들었다. 일견 여유로운 태도를 고수하던 괴도도 이성을 잃고 각종 악담을 람쥐P에게 퍼붓고 솔로대대는 분노로 눈을 까뒤집은 채 람쥐P를 향해 달려들었다.
람쥐P"날뛸거라면 지금이라고, 하야테."
람쥐P가 힘껏 발을 구르자 그의 발 뒤꿈치에서 푸른 전류의 파장이 뿜어져나와 하야테의 팔에 깃들었다.
하야테"물론, 알고 있다고. 람쥐씨!"
한 손에 대검을 거꾸로 쥔 하야테는 람쥐P에게 시선이 몰려 옆구리가 텅 비어버린 솔로대대의 진혀을 궤뚫고 대검 손잡이의 폼멜로 그들의 머리와 팔, 다리를 타격해 제자리에 눕혀버렸다.
"잘도!"
어디서 주워온 각목을 든 사내가 하야테를 향해 각목을 치켜올렸지만 쏜살같이 뛰어든 늑돌이가 그의 팔을 이빨로 물고는 송아지만한 자기 몸을 회전시켜 그 에너지로 사내를 인파속으로 내던졌다. 내던져진 사내의 덩치에 제법 많은 사람들이 깔리게 된다.
하야테"늑돌아, 등 뒤는 맡길게!"
늑돌이는 하야테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그녀 등 위에 서있던 장정의 목을 이빨로 덮친 뒤 바닥에 뒤통수를 강하게 부딪히게 만들어 뇌진탕으로 기절시킨 뒤, 몸집에 어울리지 않게 재빨리 사람들의 몸을 타고 올라 날카로운 발톱으로 그들의 이마를 할퀴어 피가 흘러서 시야를 가리게 만들었다.
늑돌이가 서있던 곳에 있는 사내들은 하야테가 비살상 고무탄두를 장전한 S&W M500 리볼버의 방아쇠를 당길때마다 한명 씩 쓰러져나갔고 장전된 5발을 모두 사격한 하야테가 재빨리 실린더에 탄을 채워넣은 뒤에도 두 명이 기절했다.
하야테"자, 늑돌아. 끝내보자! 피날레라고!"
늑돌이가 승낙의 표시로 한번 짧게 짖자 둘은 마치 철갑탄처럼 인파의 중앙을 궤뚫고 지나가며 그야말로 날뛰기 시작한다. 근접한 적은 중량만으로 위압감이 느껴져 다가가기 힘든 하야테의 거꾸로 잡은 대검과 늑돌이가 쩍 벌린 입에 떨어져 나가고 조금 멀리서 공격을 시도한 적은 하야테의 리볼버 권총으로 제압된다. 서로가 위험할때는 재빠르게 서있던 위치를 바꿔서 위기를 벗어나는 그 모습은 수많은 전장을 같이 헤쳐온 전우 혹은 원래부터 한 몸인 둘과도 같았다.
적지않은 수의 적을 쓰러뜨리고 그들이 꽁무니를 빼는 모습을 보던 하야테는 뒤로 널부러지고 늑돌이 또한 옆으로 몸을 뉘인다.
하야테"지친다아아아~. 역시 이 기술은 힘드네. 계속 집중해야하니까..."
늑돌이가 동의하는 짧은 울음소리를 내기 전, 누군가의 목소리가 끼어든다.
람쥐P"그래, 대단했어. 대단했는데...여기 좀 도와주지?"
하야테"응? 엑, 람쥐씨 왜 거기 깔려있어?"
람쥐P"아니 너네가 이 덩치를 날렸잖아."
하야테와 늑돌이는 처음에 내던져서 적들을 제압한 거구의 솔로 밑에 깔린 람쥐P를 지친 몸으로 낑낑거리며 구출하고는 진짜 지쳐서 바닥에 다시 드러누워 버렸다.
───────────
[행동력 1/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4/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3/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3/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0/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인간방패」
엄청많은 사람들이 스카이트리 위로 올라가는 길을 막은 탓에 괴도에게 접근할 수 없습니다.
※솔로 대대의 HP가 0이 되지 않는 이상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를 공격 및 디버프 대상으로 지정할 수 없습니다.
「솔로들의 일격」
명중[40] 데미지[70]
솔로들이 야유를 퍼붓거나 주변 지형지물, 사물들을 이용해 무력으로 저항합니다.
※일반 공격,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외의 다른 스킬이 발동되지 않을때만 발동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으리라」[email protected][4/6]↓
넓은 간격으로 흩어져있던 솔로들이 뭉쳐서 단결합니다.
※발동 턴에 한해 장갑이 +10된다. 이때 [솔로들의 일격]이 명중했다면 데미지를 추가로 +10한다.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2/4)↓ - HP 122/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 공명] (0/3)↓
※ 3턴간 모든 아군의 공격에 [전기 속성] / [공격+[36] / [치명타 범위 10 확장] 부여
───────────
[행동력 6/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8/10]↑
<란코> HP150/150 [1~2] [공격+64]
<미쿠> HP150/150 [3~4] [은신/명중+15]
◈공격
※ 다이스 x 소모 내구도 x 0.1
※ 행동력 = 소모 내구도 x 0.15
(소모 내구도:행동력)
※ [일반] : 50:10 ~ 25:5
※ [은신] : 67:10 / 60:9 / 53:8 / 47:7 / 40:6 / 35:5"
행동력 8 소모
람쥐p ← 솔로 대대의「솔로들의 일격」회피 성공!
분노와 열등감에 미쳐 앞뒤 보이지 않는 막장 행각을 반복하는 시위대였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유령처럼 시위대 속으로 섞여들어간 미쿠의 물과도 같은 움직임을 눈치채는 이들은 없었다.
그리고 마치 공기와도 같은 움직임으로 시위대를 가위처럼 재단한 미쿠가 빠져나오자, 그들이 걸치고 있던 옷들이 순식간에 와르르 찢어지며 시위대의 결속은 순식간에 추풍낙엽처럼 흩어지기 시작했다.
"으갸아악!!"
"이게 어떻게 된 일이냐!!"
"옷이!! 옷이!!!"
"집에 갈래!!"
이미 부끄러움을 잊은 그들이었건만 그들은 그제서야 수치에도 더욱 원천적인 아래가 있다는 것을 깨닫고 속속들이 해산하여 거리를 비우기 시작했다.
그러자, 미쿠는 조용히 와키자시를 검집에 집어넣으며 말했다.
미쿠"하찮은 것을 베어버렸다냐...... 진짜로."
───────────
[행동력 7/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1/10]↑
<란코> HP150/150 [1~2] [공격+64]
<미쿠> HP150/150 [3~4]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2/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3/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4/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1/4)↓ - HP 122/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2/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5/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머지않아 솔로대대가 다시 고함을 지르며 346을 향해 저항할거라는 믿음이 갈수록 금이 가서 무너지기 시작하자 그는 다급함에 휴대폰을 꺼내들어 솔로대대를 이끌던 리더 격의 인물에게 연락을 취했다.
"「캔서 알타르프」
황도 12궁 중 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알타르프의 힘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헤라클레스의 발을 절단하려 했던 거대 게, 카르키노스처럼 이 화살은 맞은 적의 사각을 취약하게 만들 것이다.
◈공격
◈디버프
행동력 4
주사위값만큼의 데미지.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적에게 [절단] 디버프 부여
───────────
[행동력 2/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5/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https://youtu.be/MQquH1Y4U7Q
전화수신음이 몇번 울리고 수화기 너머의 솔로대대 지도자가 전화를 받자 괴도는 신경질적으로 외쳤다.
"어이, 타카하시! 도대체 어디있길래 싸우는 소리가 안들리는 거야?!"
상대는 잠시간 아무 말도 없었다가 곧 대답했다.
-단, 괴도가 들어봤던 남성의 목소리가 아닌 부드럽지만 소름끼칠 정도로 차가운 소녀의 목소리가 대답했지만.
아나스타샤"타카하시는, 잡혔습니다."
그와 동시에 스카이트리 내부와 옥상을 이어주는 철문이 덜컥 열리더니 그 안에서 날아온 빛나는 별의 화살이 괴도의 망토를 궤뚫고 지나간다.
한 손으로 방금 화살이 발사된 석궁을 들고 괴도를 겨누고 있던 아나스타샤는 앞으로 발을 내딛어 괴도의 눈에 모습을 드러냈다.
괴도는 당황스럽고, 두려워져와서 호흡을 제어하지 못하고 절조없이 되는대로 들이쉬고 내쉬고를 반복했다.
'벌써...? 벌써 전부 다 해치우고 왔다고? 말도 안돼!'
한편 아나스타샤는 손 안에서 새로운 별의 화살을 만들어내면서 괴도가 동요하는 걸 즐기는건지 아니면 버릇인지, 그것 또한 아니라면 미소를 잃지 않는게 그녀의 천성인지 옅은 미소를 지었다. 다른 건 몰라도 그 미소는-
아나스타샤"거기 있는 초콜릿은 아냐들이 열심히, 힘들게 만든겁니다. 가치 없게 부술 수 있는게 아니예요."
괴도가 보기에 분노가 허용치를 넘어 일그러진 형태로 표출된 것처럼 무표정보다도 몇만배는 소름끼치도록 무서웠다.
아나스타샤"у всего есть своя цена(우 브쎼고 예쓷 쓰보야 쳬나)....모든 것에는 가치가, 있는 법입니다."
───────────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2/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1/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2/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3/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0/4)↓ - HP 122/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행동력 10/10]↑
<타마미> HP270/270 [0~3]
<아야메> HP160/160 [4~5]
[행동력 10/10]↑
<미치루> HP480/480 [6~7]
<레이나> HP210/210 [8~9]
스티커를 떼어냄과 동시에 갑작스레 나타난 대포는 전조없이 발사되면서 상대를 기습해 날려버린다.
◈공격
◈바인드
※ 행동력 8 소모. 주사위×2의 피해.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 시, 이하의 효과 적용
※ 이번 턴에 대상의 스킬 하나 바인드
※ 다음 1턴간 대상의 스킬 카운트 정지"
레이나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그렇게 순식간에 스카이트리의 위로 올라온 346프로덕션에 당황한 아르센 뤼팽 어쩌구저쩌구가 아무 초콜릿이 든 상자를 집어들더니 아이돌들을 향해 외쳤다.
아르센"다가오지마! 더 다가오면 이 상자의 주인인 아이돌의 진심을 폭로할것이다!"
그렇게 말하며 아르센이 상자의 끈을 풀며 말했다.
아르센"어디보자.... 주인은 레이나? 크큭, 장난을 좋아하는 아이돌이라고? 잠깐, "
그리고 무언가를 떠올린 아르센의 안색이 순식간에 나빠지자, 동시에 그 선물상자가 빛을 내며 펑 하며 터졌다.
아르센"아악 내눈!!"
레이나"큭큭큭, 슬쩍 먼저 도착해 바꿔치기 해두었지! 빌런이면 빌런답게 이런 촌극 따위 보단 좀 더 제대로 날뛰어보라고!"
타마미"레이나공, 불순한 발언입니다만......"
───────────
[행동력 10/10]↑
<타마미> HP270/270 [0~3]
<아야메> HP160/160 [4~5]
[행동력 3/10]↑
<미치루> HP480/480 [6~7]
<레이나> HP210/210 [8~9]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1/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2/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3/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람쥐P(0/4)↓ - HP 122/160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프라이즈 캐논」 [1/1]↓
※ 적 스킬 바인드(스킬무효 및 카운트 정지)
───────────
[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3/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손안에서 별의 화살을 여러개 만들어내서 전투에 대비합니다.
◈행동력
※한턴을 소모해 행동력을 주사위/25(반올림)만큼 늘릴 수 있습니다. 크리티컬 판정은 유효하지 않으나, 100시 행동력 수치가 MAX가 됩니다. *행동력 소모:1"
───────────
[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3/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________________________
레이나가 대포를 사용해 펼친 기습적인 일격을 제대로 먹은 괴도의 움직임이 멈칫거리자 아나스타샤는 눈 깜짝할 사이 여러개의 별의 화살을 허공에서 짜올리더니 그것들을 한번에 낚아채서 허리 뒤춤의 화살집에 꽂았다.
───────────
[행동력 5/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6/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1/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2/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3/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빗겨나가는 숙명] (1/1)회
※ 회피 판정에 +[39]를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잡아챈 희망] (1/1)회
※ 명중 판정에 +[39]을 부여합니다.
※ 누구든지 판정 후에 결과창에서 선언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서프라이즈 캐논」 [0/1]↓
※ 적 스킬 바인드(스킬무효 및 카운트 정지)
───────────
[행동력 10/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4/10]↑
<란코> HP150/150 [1~2] [공격+64]
<미쿠> HP150/150 [3~4]
◈다이스보정
※ 주사위의 최소값을 주사위값/2(버림) +50으로 고정. 단, 크리티컬과 빗나감은 본래의 주사위값으로 적용.
※ 자신의 스킬과 함께 사용 가능.
※ 행동력 1"
"「나노해독제-독성」
메타폴리머가 강력한 독성 물질로 변화되어 적을 내부에서부터 부식시킨다.
▽
◈공격
◈디버프
※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주사위/20(반올림)턴간 12n(*공격)의 고정데미지
※ 행동력 n 소모"
행동력 9 소모
미쿠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의「초콜릿에 담긴 진심」회피 성공!
시키, 고정 데미지 173 전개
시키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4턴간 「나노해독제-독성」 효과 적용
아르센"푸헉! 비겁하게 수를 쓰다니!"
미쿠"여자애들의 초콜렛을 훔친 사람이 할말이냐......"
아르센"크아악! 용서못해! 너희들이 이런식으로 나온다면 나도 본보기를 보여주도록 하겠다!"
그러자 아르센이 깔끔하게 포장된 상자의 리본을 거칠게 풀어 해치더니, 상자 안에 하나하나 쌓여있던 초콜렛을 하나 집어들어 입에 넣으며, 변태같은 흐느적거림을 보여주며 말했다.
아르센"달군 달아 크크큭...... 지금 내가 먹은 초콜렛의 주인 역시 아이돌이군. 이중에 있을지도 모르는데, 섣불리 날 공격해도 좋겠나?"
그러자, 아이돌들이 잠깐 멈칫하며 공격을 주저하더니 아르센이 이를 보고 만족해하며 고개를 끄떡였다.
아르센"으음~ 좋아 좋아. 훌륭해. 그나저나 상당히 잘 만들어졌군. 어디보자...... 이걸 만든 아이돌의 이름이....... 음? 이치노세......."
그리고 동시에 아르센의 얼굴이 새파래지더니, 전신에서 땀을 흘리기 시작하며 그녀의 이름을 말했다.
아르센".......시키?"
그리고 거품을 물고 털썩 쓰러지더니, 바닥에 고꾸라진채 온몸을 부들부들대기 시작했다.
시키"아이차, 용량 조절에 실수가 있었나? 반응을 보니 거의 치사량인데."
그러자, 그 촌극을 멍하니 바라보던 히데루p가 조용히 입을 열었다.
히데루p"혹시 자의식 과잉이라면 미안하다만, 저걸 줄 사람이 나는 아니었겠지?"
시키"맞눈뎅♪"
히데루p"그럼 해명해보실까."
시키"해명1. 독살이 원래 목적은 아니다. 해명2 용량조절에 실수가 있었다. 해명3 해독제도 재대로 만들어뒀다. 결론 : 저에게 시간과 예산이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히데루p"변명은 죄악이라는 것을 알고 있겠지?"
시키"시키 실종하겠습니다~!"
히데루p"야! 거기 서!!"
그렇게 촌극을 찍던 두 사람이, 스카이트리의 원형 복도를 빙글빙글 돌며 추격전을 시작하자 아르센이 비틀비틀 일어서며 이글거리는 분노와 함께 외쳤다.
아르센"그으으으....! 감히 이 나를 희롱하다니! 절대로 용서 못한다!! 콜록! 콜록!!"
───────────
[행동력 1/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5/10]↑
<란코> HP150/150 [1~2] [공격+64]
<미쿠> HP150/150 [3~4]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0/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1/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2/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독성」 [4/4]↓
173의 고정 데미지
미쿠"p쨩, 해마다 고생이다냐......"
아카네p"담당 아이돌 정도 제외하면 받지도 못하는 주제에 말이지."
디미트리p"해마다 저런거면 매년 어떻게 살아있는거냐 대체."
아카네p"아아, 그거라면 대충 시키에게 초코를 받으면 당일 아키연에 찾아가서 성분 분석부터 의뢰하나봐."
그런 아카네p의 황당스러운 대답에, 또 한편으로는 납득하며 머리를 긁적였다.
디미트리p"......지극히 합리적인 판단이군."
───────────
[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7/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솔로대대원들을 상대하느라고 온 몸에 진을 빼서 디미트리P의 부축을 받고 올라온 하야테는 시키가 독(?)을 푼 초콜릿을 먹고 꼴사납게 배를 쥐어잡은 채로 히데루P의 기미상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괴도를 측은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디미트리P"아무거나 주워먹은 댓가 아니겠냐."
하야테"아니, 발렌타인 초콜릿이 아무거나일리가 없잖아. 주워먹은 것도 아니라고. 아냐씨도 그거 찾을라고 열심히 싸우는 걸."
하야테가 짐짓 혼내는 투로 말하며 손가락으로 아나스타샤를 가리키자 디미트리P의 눈에도 아나스타샤는 여기 있는 사람들 중 정말이지 열의를 불태우며 괴도에게 달려든다.
디미트리P"...근데 오늘 아냐, 좀 무섭지않냐?"
하야테"그으건...하-도 부정 못하겠네."
"「아리에스 하멜」
황도 12궁 중 양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하멜의 힘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는 계모의 음모에서 프릭소스, 헬레 남매를 구출하기 위해 황금양을 보냈다. 이 화살에 맞은 자는 환상이지만, 황금양의 휘광에 눈이 가려질 것이다.
◈공격
◈디버프
행동력 6
주사위값×2.5만큼의 데미지, 대상의 스킬이 발동되는 상황 하에,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해당턴 회피+[0.5단계] "
───────────
[행동력 6/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7/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어두운 밤하늘을 밝게 내리쬐는 별자리와 길 잃은 여행자들의 나침반이 되어준 별들의 힘을 석궁과 화살의 형태로 정제해 사용하는 아나스타샤의 세이드. 정제를 거치는 시점에서 이는 불완전한 힘이지만 그렇기에 아직 성장의 여지가 남아있는 것이다.
◈패시브
-적을 향한 아나스타샤의 [공격 디버프]가 판정성공될 때마다 [звезда] 카운트가 1씩 오릅니다. 이 카운트는 최대 5까지 축적할 수 있으며 공격 스킬을 사용할때 소모할 수 있습니다. 소모한 카운트 1개당 이하의 효과를 중첩 적용할수있습니다.
- 공격 스탯 1.5단계 상승
- 명중 스탯 1.5단계 상승
- 다이스값 15 상승 (최대2중첩)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아나스타샤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공격성공! / 데미지 319 / 잔여 HP1537
나기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의「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회피 성공!
아나스타샤, 회피 증가 11 전개
아나스타샤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에게 공격 디버프 성공!
아나스타샤, [звезда]+1
_____________________
"으극....도대체 뭘 넣은건데 배가 이렇게..우욱!"
혼절상태에서 가까스로 벗어나니 이제는 방심하면 인간의 존엄성이 쏟아져 나올 것 같은 복통이 괴도를 덮쳐 눌러버린다.
'느낌이 안좋아...으윽, 이건 진짜 위험...'
괴도의 움직임이 한순간 멈춘 그때, 별빛을 내뿜는 화살 하나가 그의 팔에 소리없이 날아와 꽂혀 날아가던 관성으로 그를 뒤로 주춤거리게 만든다.
"큭! 한눈이 팔린 틈을 타서 기습이라니..."
괴도가 화살이 날아온 방향을 바라보자 스카이트리에 올라온 후 부터 무표정으로 일관하고 있는 아나스타샤가 재빠르게 두 번째 화살을 장전하고 매의 눈으로 그를 노리고 있었다.
아나스타샤"трусли́вый(뜨루슬리븨)...비겁, 하다고요? 아냐 생각에는 마음대로 초콜릿을 가져가서 마음대로 부수는 당신이 제일 비겁합니다."
"너....너어어!"
반박을 못하는게 스스로 느끼기에도 창피한지 괴도는 제대로 된 말로 반박을 하지 못한채 고함을 지르며 망토 안에 장비하고 있던 과도, 톱, 중식도, 식칼을 꺼내들었다.
아나스타샤"아직 아냐의 공격은 안끝났습니다."
아나스타샤가 괴도의 팔에 꽂힌 화살을 향해 팔을 뻗자 양 자리의 힘을 가진 별의 화살이 선명히 빛나며 괴도의 눈앞에 환상을 보여준다.
"윽! 뭐, 뭐야 이 빛은!!"
별의 화살이 눈을 무심코 가려버릴 정도로 태양같이 빛나는 무언가가 괴도에게 다가가는 환상을 보여줄 사이 아나스타샤는 괴도가 투척 무기를 집어든 오른손에 별의 화살을 명중시켜 그의 공격을 취소시켜 버린다.
"윽, 으아악!"
아나스타샤"사람한테 함부로 칼을 던지게, 아냐는 두지않습니다."
───────────
[행동력 7/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2/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5/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0/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1/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독성」 [3/4]↓
173의 고정 데미지
───────────
[행동력 10/10]↑
<타마미> HP270/270 [0~3]
<아야메> HP160/160 [4~5]
[행동력 6/10]↑
<미치루> HP480/480 [6~7]
<레이나> HP210/210 [8~9]
뽑아들면, 일견 평범해 보이는 무사도. 하지만, 베는 순간부터는 다르다. 이 기술을 내기 위해 가다듬은 마음은, 검의 형태가 아닌 '예리함'을 극한까지 끌어낸다.
과거였다면 사람의 지식으로 설명하지조차 못했을 환상의 영역. 바람이 불면 바람조차, 물에 닿는다면 물조차 베여 갈라질듯한 극한의 예리함.
설령 철의 벽이라 해도, 여기에 베이는 것이라면 두부와도 다르지 않다. 방어를 자랑하는 적을 단칼에 베어내기 위한, 날카로운 오의.
◈공격
◈자버프
◈다이스보정
※ 행동력 소모 : 10
※위력 5배.
※자신의 명중 [1단계](*명중) 상승.
※주사위값의 최소값을 40으로 보정."
나노해독제 고정데미지 173
───────────
[행동력 1/10]↑
<타마미> HP270/270 [0~3]
<아야메> HP160/160 [4~5]
[행동력 7/10]↑
<미치루> HP480/480 [6~7]
<레이나> HP210/210 [8~9]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4/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3/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0/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독성」 [2/4]↓
173의 고정 데미지
───────────
[행동력 3/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7/10]↑
<란코> HP150/150 [1~2] [공격+64]
<미쿠> HP150/150 [3~4]
메타폴리머가 몸의 활기를 높여주는 성분으로 분해된다. 절대 수상한 약품이 아니다.
▽
◈버프
※ 특정 아군 1명의 다음 공격시, 공격+[2단계](*지원) 명중 +[1단계](*지원) 증가.
※ 행동력 3 소모"
대상 : 란코
아카네p"어떻게 잡긴 잡았네."
시키"냐항."
히데루p"애초에 진심으로 실종할 생각이었으면 내가 쫒지도 못해..... 하여간 됐으니까 일이나 해."
시키"라져~"
그렇게 건성으로 대답하더니 적당히 들어온 란코를 향해 나노해독제를 발사하는 시키였다.
란코"히얏!"
그렇게 화들짝 놀라 시키를 바라보더니, 시키가 손바닥을 흔들며 말했다.
시키"노르마 끝~"
히데루p"아니, 재대로 좀 하라고......"
───────────
[행동력 1/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8/10]↑
<란코> HP150/150 [1~2] [공격+86] [명중+11]
<미쿠> HP150/150 [3~4]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3/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2/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4/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독성」 [1/4]↓
173의 고정 데미지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4/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디미트리P가 테이저 전기충격기의 카트리지를 교체하며 중얼거린 말을 귀신같이 들은 괴도는 너덜너덜해진 몸에서 어떻게 이정도로 큰 목소리가 나오는지 연구대상에 들어갈 정도로 모두의 귀를 반사적으로 막게하는 고함을 질렀다.
"뭐, 뭐, 뭐야?!! 이 몸이 잡힐 거라고?! 안될 말이다...안될 말이지!! 내가 쓰러지면 솔로들의 혁명의 혼은 사라지고 만다고!!"
발악을 하며 괴도는 그때 가장 눈에 거슬렸던 디미트리P를 향해 달려든다.
"「테이저 전기충격기」
전선이 매달린 다트를 발사해 대상의 몸에 적중하면 다트를 통해 전류를 흘려 제압하는 무기. 전세계의 경찰들이 즐겨쓰는 비살상 제압무기지만, 지금 쓰는 사람이 사람이다 보니 허를 완전히 찌르는 방식으로 사용될 수도 있다.
◈공격
◈바인드
※주사위×2.5만큼의 데미지.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데미지 계산 후, 주사위/30만큼의 턴 동안 대상에 바인드를 부여합니다.
*행동력 소모:7
───────────
[행동력 9/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4/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고정데미지 173으로 hp 696으로 감소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지만 버럭 소리를 지르며 정상이 아닌 몸을 요란하게 일으킨 것치고 괴도는 별다른 공격을 할 엄두조차 못낸 채 박쥐와도 같이 빠른 몸놀림으로 검은 망토를 휘날리며 일행에게서 거리를 두었다.
디미트리P"생쥐같은 녀석. 더럽게 재빠르기만 해선."
음속에 가까운 속도로 날아가는 실탄과 달리 단순히 빠르게 날아가는 다트발사기인 테이저로 상대를 맞추지 못할 것이라 예상한 디미트리P는 테이저를 허리춤의 홀스터에 도로 넣었다.
───────────
[행동력 3/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5/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2/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1/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3/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나노해독제-독성」 [0/4]↓
173의 고정 데미지
───────────
[행동력 2/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9/10]↑
<란코> HP150/150 [1~2] [공격+86] [명중+11]
<미쿠> HP150/150 [3~4]
라그나로크에서 최후의 개전을 알리는 호른의 이름을 딴 포격 단계. 기본적인 형태는 2단계와 같지만 파괴력에서의 격이 다르다.
◈공격
※ 다이스x2의 데미지
※ 행동력 소모 : 9
※ 성속성 / 암속성
※ 주사위를 한번 더 굴려, 2번째 결과창의 다이스값의 화속성 데미지, 콤마값의 빙속성 데미지를 가함. 세 값 중에 하나라도 크리티컬일 경우 모든 수치에 크리티컬 적용"
아카네p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의「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회피 성공!
란코"그대의 패배가 확정되었다! 순순히 투항하고 사죄한다면 그 목숨은 살려주겠노라!"
아카네p"그러니까 섬멸이라니까."
히데루p"그러니까 아니라니까."
시키를 고양이처럼 붙들고있는 히데루p를 힐끔 힐끔 바라보던 란코가, 그렇게 말하며 끝까지 저항하는 아르센에게 항복을 권유했지만, 그는 짙어진 패색에도 얼굴을 씨익 웃으며 말했다.
아르센"크큭 그대야말로, 초코를 아직 준비하지 않았다고 방심하고 있진 않는가?"
란코"하?"
아르센"발뺌 할 샘이냐? 그대는 이 전투가 끝나고 나면 초코를 사서 그에게─"
란코"말 하지 마─!!"
그리고 아르센은 목격했다. 그 빨갛게 달아오른 새침한 얼굴로 찔끔 눈을 감은 한 소녀의 손에서 나오는 빛의 형태를 한 멸망의 나팔을.
그가 간발의 차로 피한 그 무지막지하도록 흉악한 빛의 포격이 스카이트리의 두꺼운 강화유리를 가루처럼 녹여버리며 하늘을 가르자, 푸른 하늘을 뒤덮던 구름이 갈라지며 맑은 하늘이 드러났다. 그리고 그 광풍에 휩쓸렸을 뿐인 아르센은 사정없이 튕겨나가 중앙 기둥에 쳐박히며 전신이 너덜너덜해져버린다.
란코"마, 마음을 읽는 능력은 성가시구나....... 하아......"
아르센"아니...... 얼굴에 다 써있다고......."
───────────
[행동력 3/10]↑
<아카네p> HP330/330 [5~9]
<시키> HP150/150 [0]
[행동력 1/10]↑
<란코> HP150/150 [1~2]
<미쿠> HP150/150 [3~4]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1/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1/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0/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2/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6/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아나스타샤"그만큼 모두 진심이니, 당연한 거랍니다?"
살을 에는 차가운 목소리에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린 괴도는 곧 긴장해서 숨을 가쁘게 다시 몰아쉬기 시작했다.
"또 너냐...."
그의 눈앞에 도사린 건 평소의 텔레비전 너머로도 훈훈함이 전달되면서 방금 내린 눈처럼 새하얗고 순수한 미소가 눈길을 빼앗는 눈의 요정이 아니라 하얀 로브를 두르고 석궁을 든 채 눈길만으로 자기 목을 베어버릴 듯한 사신 아니. Баба Яга, 마녀가 다가오고 있었다.
"「Сютин стар(슈팅스타)」
어두운 밤하늘을 밝게 내리쬐는 별자리와 길 잃은 여행자들의 나침반이 되어준 별들의 힘을 석궁과 화살의 형태로 정제해 사용하는 아나스타샤의 세이드. 정제를 거치는 시점에서 이는 불완전한 힘이지만 그렇기에 아직 성장의 여지가 남아있는 것이다.
◈패시브
-적을 향한 아나스타샤의 [공격 디버프]가 판정성공될 때마다 [звезда] 카운트가 1씩 오릅니다. 이 카운트는 최대 5까지 축적할 수 있으며 공격 스킬을 사용할때 소모할 수 있습니다. 소모한 카운트 1개당 이하의 효과를 중첩 적용할수있습니다.
- 공격 스탯 1.5단계 상승
- 명중 스탯 1.5단계 상승
- 다이스값 15 상승 (최대2중첩) "
"「타우러스 알데바란」
황도 12궁 중 황소자리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별, 알데바란의 힘이 담긴 화살을 발사한다. 화살이 박히는 것뿐인 공격으로 착각하면 방심의 틈을 타 에우로파를 데리고 도망치 하얀 황소가 빠르게 달려와 튼튼한 두 뿔로 들이받을 것이다.
◈공격
◈디버프
행동력 6
주사위값×2의 데미지. [공격 디버프] 판정 성공시, 해당턴 적이 받는 추가피해량이 ×1.2배 상승 "(звезда 카운트 1 사용)
───────────
[행동력 4/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6/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아나스타샤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의「초콜릿에 담긴 진심」회피 성공!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하지만 괴도도 사신을 상대할 대책을 아예 생각해놓지 않은 것은 아니다. 그는 품에서 하얀 별모양 포장이 된 초콜릿을 꺼내들었다.
"거기서 멈추시지, 아나스타샤! 이 초콜릿, 눈에 익숙하지 않나?"
아나스타샤"да. 아냐가, 스스로 만들 걸 못 알아볼 리 없습니다."
예상 외로 초연한 반응을 보이는 아나스타샤에게 살짝 당황한 괴도지만 그는 그녀가 애써 태연한 척을 하는 것이라면 성급히 결론내리고 할 말을 이어갔다.
"난 너가 이 초콜릿을 누구에게 줄 것인지 다 알고 있다고! 이 안에 담긴 진심을 폭로해도 괜찮겠나? 엄청난 스캔들이 일어날걸?"
괴도는 이미 아나스타샤의 초콜릿에 담긴 진심을 읽었다. 그녀가 진심이 담긴 초콜릿을 줄 사람은 단 한 명이고 그것에 들어간 염원이 세간에 알려지면 얼마나 위험한건지 그는 충분히 인지한 채 가차없이 이용하려 들었다.
"자, 얼른 무기를 내리라고! 너의 진심이 폭로되는 걸 바라지 않..."
아나스타샤"상관없습니다."
칼날 같이 단호한 말에 괴도는 자기가 잘못 들은건지 귀를 의심했지만, 아나스타샤의 목소리는 확인사살을 손수 시켜준다.
아나스타샤"아냐의 진심은 알려져도 상관없습니다. 진심을 전하기 위해 그 정도의 각오는, 되어있었어요."
아카네P"잠깐, 아냐...!"
"날...깔보는 거냐..? 같잖은 허세 부리기는!!"
아나스타샤가 위급한 이 상황에 끝까지 허세를 부린다고 생각한 괴도는 기분이 뿌리 끝까지 상해서 스카이트리와 연결된 마이크를 집어올렸다.
"이 진심이 폭로되고도 그렇게 여유롭게 있을지 보도록 하지, 아나스타샤!! 전세계에 알린다, 아나스타샤가 만든 초콜릿의 진심을 지금부터 말해주지! 이건 아이돌 동료 모두에게 주는....."
거기까지 말하고 괴도는 자기 눈앞에 떠다니는 아나스타샤의 초콜릿에 담긴 마음을 다시 한번더 훑어본다.
-전혀 다른 내용이다.
그가 처음에 봤을땐 아나스타샤의 초콜릿은 단 한명을 위한 진심 초콜릿, 아이돌 동료들을 위한 우정 초콜릿은 아니였다.
더욱 난감한건, 이 가짜처럼 보이는 초콜릿 또한 아나스타샤가 만든 것이라는 것. 괴도가 당황해서 아나스타샤 쪽을 보았을때, 사건의 전말이 드러났다.
인간 형태가 조금 남은 연기 같이 흐드러지는 한 검은 그림자가 아나스타샤의 등 뒤에 서서 괴도가 든 초콜릿과 똑같은 형태의 초콜릿을 그녀의 등 뒤에서 넘겨주고 있었다.
아나스타샤는 괴도가 찾던 진짜 초콜릿을 든 채로 비수 같이 차가운 비웃음의 미소를 짓고 있었다.
'그 짧은 사이, 우정 초콜릿과 진심 초콜릿을 바꾸었다고...? 말도 안...'
아나스타샤의 등 뒤에 서있던 검은 그림자의 얼굴을 알아본 괴도는 경악의 탄성을 내지르려 했지만, 그 전에 아나스타샤의 별의 화살이 그의 몸통에 명중했다.
"어째서...이렇게까지..."
아나스타샤"진심이였으니까, 아냐는 그 가치를 잘 알고 있답니다? 버리지 않고 반드시 지켜내려 했을 뿐 입니다."
괴도는 별의 화살에서 뛰쳐나온 하얀 황소의 돌진에 턱을 얻어맞고 허공에 뜬 채로 기절했다.
───────────
[행동력 5/10]↑
<디미트리P> HP200/200 [0~2]
<하야테> HP350/350 [3~5]
[행동력 1/10]↑
<나기> HP250/250 [6~8]
<아나스타샤> HP150/150 [9] [звезда](1/5)
──────────────────────
이벤트 <오퍼레이션 컨퀘스트(발렌타인 ver.)>
이벤트GM : 아르티옴P
BGM : https://youtu.be/dJf4wCdLU18
──────────────────────
전투 스텟 : https://bit.ly/32IJOe4
2.0 룰 : https://bit.ly/3jrAa5U
2.0 스킬 시트 : https://bit.ly/3lMsblj
2.0 계산기 : https://bit.ly/2Qh8TWA
1.0 참여자 호환 : https://bit.ly/2YikUPV
──────────────────────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Lv38
[email protected]/2000x1
[회피80][저항70][장갑20][방어0]
※즉사무효 / 약점 : 전기(1.5배)
「초콜릿에 담긴 진심」[email protected][0/6]↓
명중[70] 데미지[100]
괴도가 꾸러미에서 초콜릿을 하나 꺼내든 뒤 거기 담긴 진심을 폭로해버립니다. 그 초콜릿은 팬을 향한걸수도, 프로듀서를 위한 걸 수도 있지만 진심이 전국으로 폭로되는 건 큰 정신적 데미지가 될 수 있죠.
※발동 턴에 행동한 캐릭터가 여성일때만 발동
「괴도의 몸놀림」[email protected][0/2]↓
과연 괴도라고 해야할까요, 보통사람의 몸놀림보다는 다람쥐나 박쥐에 가깝군요.
※발동 턴에 한해서 [회피]가 +20된다
「couteau de célibataore(독신자의 칼)」[email protected][0/4]↓
명중[55] 데미지[80]
나이프를 여러개 투척합니다. 어디서 아무렇게나 주워온 듯 커터칼, 과도, 심지어 톱도 있는데다 자세도 안잡혀서 위력도 약하지만 날붙이는 언제나 조심해야하죠.
「초코 인질」[email protected][1/5]↓
아무 초코나 집어서 더 다가오면 부숴버리겠다며 위협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공격이라면 아예 무시해버릴 수도 있겠죠.
※발동 턴에 한해 [방어]와 [저항]이 +10된다. 이때 명중값이 90이상이라면 이 스킬은 무효화됩니다.
───────────
<솔로 대대> Lv34
[email protected]/10명
[회피0][저항80][장갑0][방어25]
※즉사무효
──────────────────────
[이벤트룰]
[인기남을 향한 원한]
발렌타인 데이때 초콜릿을 많이 받는 사람은 그렇지 못한 사람에게 원한을 받기 마련이죠. Rp에 진심 초콜릿을 받는 대상으로 특정 남성 캐릭터를 언급하면 해당 턴으로부터 4턴 동안 적의 모든 스킬이 집중됩니다.
──────────────────────
<적용중인 효과>
※ 공용 행동력 [10/10]↑
결국 의 강력한 마지막 일격은 괴도를 안테나에 등을 세게 부딪히게 만들어서 리타이어시켰다.
포틴P"초콜릿은 대부분 무사합니다. 부서진건...어떻게 복구할 수 없겠군요."
손에서 으스러뜨리고 발로 몇번이나 자근자근 밟은 듯 엉망진창으로 변한 진심 초콜릿들을 보며 포틴P가 한탄하자 기절한 괴도의 손을 등 뒤로 모은 뒤 케이블타이로 포박한 디미트리P는 고개를 저었다.
디미트리P"뭐, 딱히 복구 안해도 되지 않겠어?"
람쥐P"뭐야, 너도 이 녀석의 사상에 감화된거냐?"
디미트리P"그건 아니거든. 밑에 봐봐."
디미트리P가 밑에 있는 스카이트리 입구쪽을 손가락으로 무심히 가리키자 람쥐P는 슬쩍 시선을 아래로 향하고는 시야의 배율을 확대시켰다.
후배에게 넘기려던 진심 초콜릿이 박살난 346 촬영팀 스태프와 후배 스태프 사이가 하트가 날리는게 시각적으로 보일 정도로 좋은 분위기로 변해있는 것이 아닌가.
NovaP"오오, 뭔가 알콩달콩하게 변했는데. 사귄지 며칠된 닭살커플 같아."
디미트리P"초콜릿이란 건 단순히 좋아하는 마음을 전하는 매개체일뿐이잖냐. 초콜릿 자체가 마음이 아니라."
K마구P"듣고보니 맞는 말이네요. 초콜릿이 아니여도 반지로 프로포즈하는 사람도 있고 다른 선물로 마음을 전하고는 하니까."
디미트리P"근데 이놈은 초콜릿만 부수면 그 진심도 같이 박살날거라 생각한거지. 근데 결론적으로 대신 진심을 전해준 꼴이 됐잖아. 초콜릿에 눈이 멀어서 멍청해진건지, 사람 마음을 얕본건지는 몰라도."
발렌타인의 핵심은 초콜릿과 같이 진심을 건네주는 거지 받은 초콜릿의 숫자 같은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그 숫자로 우쭐해하거나 열등감을 품는 건 어딘가 부족한 바보들이나 할 짓거리일터.
"말도...안돼...깨어졌어야할 관계가 이어졌다니...그런 일은 있을 수 없어!"
언제 정신을 차린건지, 프로듀서들의 대화를 주워들은 괴도가 양팔과 양다리가 케이블타이에 결박된 채로 버럭버럭 악을 쓰고 있었다.
포틴P"아뇨. 사실이예요. 이 경우라면 당신이 폭로한 진심의 대상자들은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겠는데요."
"이럴수가...내가...내가 그렇게 만든거라고?"
히데루P"그.것.보.다."
손을 뻗어 괴도의 멱살을 홱 낚아챈 히데루P는 시커먼 미소를 지은 채 다른 손으로 괴도의 검은 안면마스크를 쥐어뜯을 듯 움켜쥐었다.
히데루P"이런 간 큰 짓을 벌인 장본인의 면상을 좀 봐야겠는걸요."
"자, 잠깐!"
괴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히데루P는 그의 안면마스크를 단숨에 벗겨냈다.
K마구P"어라, 이건...뭐랄까..."
크시코스P"의외로 제법 멀쩡히 생겼는데...아니."
디미트리P"제법 곱상하게 생겼구만."
초콜릿을 하나도 받지못했다는 증언으로 미루어 괴도의 얼굴은 제법 추남일 것 같다고 예상한 프로듀서들은 예상 외로 선이 가늘고 꽃미남 축에 드는 괴도의 맨얼굴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NovaP"그러니까 이런 얼굴로도 초콜릿을 하나도 받지 못했다 이거지?"
포틴P"뭐, 방금 보인 성격들이나 만행을 보면 이상하진 않네요."
"너희들은 이상하다 생각 안하나? 이곳에는 초콜릿을 받아 마땅한 사람들이 있어! 그래, 현대에서 제시하는 미의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왠 어중이 떠중이들이 "
디미트리P"아니. 내 눈에 이 세상은 노력하는 놈은 제대로 대가를 받고 게으른 놈은 아무것도 못 받게, 공평히 잘 돌아가는 것 같은데 말이지."
"뭐야?!"
디미트리P"너, 자신의 겉모습이 완벽하다 생각하고 내면을 가꾸지도 않고 너의 성격에 대한 비판도 무시한 채로 누구에게도 다가가려 하지 않고 기다리기만 했지?"
디미트리P의 일침에 괴도는 참 알기 쉽게 몸을 움찔거려 대답을 알려준다.
디미트리P"드러누운 채로 사랑이 다가오길 바라는 건 시체나 할 짓이다. 발렌타인에 다른 사람에게 초콜릿을,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건 어디까지나 좋아하는 사람의 시선에 들기위해 어제보다 더 나아지려고 노력한 사람들이라고. 너 같이 얼굴만 믿고 죽은 것처럼 사는 놈들에게는 동정의 초콜릿도 아까워."
람쥐P"어, 그럼 나는 어떻게 봐야되는거야?"
디미트리P"초치지 말고 가만히 좀 있어."
다행히 람쥐P의 말은 들리지 않은건지, 괴도는 뒤통수에 해머를 한방 쎄게 맞은 얼굴로 멍하니 있다가 고개를 땅에 떨구면서 중얼거렸다.
"난...잘못 생각하고 있던건가...."
괴도가 흘린 자기반성의 편린에 남성 프로듀서들은 서로를 쳐다보며 안도의 한숨을 쉰다.
포틴P"자기 죄를 자각했으면 그걸로 다행이죠."
히데루P"암, 다행입니다. 다행이지만...."
프로듀서들이 다 같은 곳으로 시선을 향하며 쓴 웃음을 짓자 괴도의 눈도 자연스레 그쪽으로 향한다.
그곳에는 눈에 살기의 불꽃을 붙힌 채 싸늘한 시선으로 괴도를 내려다보며 각자의 세이드를 활성화시키는, 아이돌들이 서있었다.
히데루P"그건 그거고, 가장 건들면 안되는 사람들을 건드린 대가는 치뤄야겠죠."
"자, 잠깐만! 이대로 날 그냥 냅두고 가냐?! 날 무사히 데려가야되는 거 아냐?!"
히데루P"저희는 목표인 당신을 생포하기만 하면 된답니다. 막말로 말해서 팔다리 떨어져나가도 목숨만 붙어있음 된다는거죠."
"346이 이래도 되는거냐아아?!"
히데루P"괜한 걱정마시길, 아이돌들이 잘못해서 그런 짓을 할 일은 없을겁니다. 제압에 도가 텄으니까요."
"아니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
아무렇지도 않게 무서운 말을 내뱉은 히데루P는 자신이 막지 못할 폭풍에 아쉬워하긴 커녕 되려 통쾌해하며 괴도에게서 가볍게 등을 돌렸다.
디미트리P"자, 우리도 가자고. 애들이 자기 초콜릿 찾을려면 시간 깨나 걸릴 것 같으니까."
람쥐P"살살해라, 너희~."
"야, 야! 야아아!"
남은 프로듀서들 또한 냉정하게 돌아서며 마치 분노한 맹수에게서 도망치듯 발걸음을 재촉했다.
이제 남은 건 초콜릿을 뺏겼던 자와 뺏은 자, 가해자와 피해자. 지금은 먹잇감과 맹수만이 남았을뿐.
(초콜릿을 빼앗긴 아이돌의, 아이돌들에 의한, 아이돌들을 위한, 처형타임 rp 가능!)
네타 : https://youtu.be/j7HJ5DkdE8Y
"요, 용서해줘! 초콜렛도 돌려줬잖아! 이걸로 원래대로 돌아왔잖아! 용서해줘, 응?"
그렇게 비굴하게 아이돌들과 프로듄느를 향해 넙죽 절을 하자, 아르센은 손마디를 뚜둑거리며 천천히 걸어오는 아카네p를 올려다보았다.
아카네p"용서하는지 안 하는지는 내 초콜렛으로 마음속을 읽어보면 되잖아."
NO! NO! NO! NO! NO!
"히이이이....."
아카네p"질문이다. 오른쪽 주먹으로 때릴지 왼쪽 주먹으로 때릴지 맞춰 봐."
이에 아르센은 자신보다 훨씬 조그마한 아카네p의 주먹을 보면서도, 도리어 그 기백에 짓눌려 식은땀을 흘리며 꿀꺽 침을 삼켰다.
"하, 한방에 오른쪽으로 때려줘..."
NO! NO! NO! NO! NO!
"왜, 왠쪽?!"
NO! NO! NO! NO! NO!
"양쪽인가요?!"
YES! YES! YES! YES!
그제서야 아르센은, 아카네p의 배후를 지키고 서서 팔과 목을 뚜둑이며 섬뜩한 붉은 안광으로 자신을 내려다보는 그 무시무시한 떡대의 갑옷을 올려다보며 기겁하며 외쳤다.
YES!
"설마 센츄리온인가요?!!"
이를 지켜보던 히데루p는 고개를 절래절래 저으며 이마를 탁 짚으며 평했다.
히데루p"YES, YES, YES... OH, MY GOD..."
이윽고 이어지는 센츄리온의 오라오라 러쉬. 일반인에겐 보이지도 않을 속도로 오른손과 왼손을 교차하며 딱딱한 건틀렛의 양 주먹을 아르센의 전신에 박아넣는 센츄리온에, 온 몸이 펀치의 크레이터로 도배가 된 아르센은 그 충격으로 수십 미터를 튕겨나가 굴렀다.
아르센 뤼팽 드 셀리바떼르(Arsène Lupin de célibataire) 리타이어!
우정이면 어떻고 진심이면 어떤가. 초콜릿에 담긴 사랑이 에로스든 스토르게든 필리아든, 아가페던 상관없다. 중요한 것은 바로 사랑을 전하려고 한 그 의지고 받는 사람은 그것을 존중해주는게 도리일터. 초콜릿 개수로 풀 죽어할 이유와, 자랑스러워할 이유는 어디에도 없다. 사랑이 전달된 시기가 빠른가 늦는가의 차이니까.
부끄럽고 떨리면서도 자기가 가진 마음을 전하려고 하는 사람들과 심사숙고해서 그 마음을 받아들일 사람들에게 이 세상 어디에도 없을 찬사와 가호, 같이 갈 길이 순탄하길 바라는 축복을.
그리고 2월 14일을 맞은 모두에게 해피 발렌타인을.
(후일담 rp 가능)
란코"아우우......."
초코를 원 주인에게 돌려 주는 현장. 란코는 현장요원으로 남아 안전확인을 하고 있으면서도, 히데루P의 무심한 얼굴을 힐끔힐끔 쳐다보는 란코.
그러자 그가 짧게 한숨을 한번 쉬더니, 란코를 향해 고개를 끄떡이며 말했다.
히데루P"볼일이 있는거지?"
란코"흐엣!?"
얼굴이 다 드러나보인다는 아르센의 말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던 란코의 얼굴이 당혹감에 빨개졌다.
그러자 히데루P는 그 얼굴에 못이겨 뺨을 긁적이더니, 모르쇠를 떼고 말했다.
히데루P"오는길에 잠깐 살게 있었다고 했었지? 그랬던게 저 인간 하나 때문에 일정이 꼬여서 여기로 날라왔잖아?"
이내 화색이 돈 란코가 히데루P의 얼굴을 보며 활짝 웃더니,
란코"그, 그렇지! 암! 그렇고 말고! 그럼 여는 먼저 이 폐허를 벗어나도록 하겠노라!"
곧바로 날개를 펼쳐 횡 하고 날아가버렸다. 그렇게 사라져가는 란코를 바라보던 히데루P는 시계를 본 뒤, 주변을 바라보았다.
시키는 또 어디로 사라졌는지 실종해버렸고, 아카네P는 겨우 찾아낸 정성껏 포장된 자신의 초콜렛을 들고 무언가 우물쭈물 거리며 고민하고 있었다.
히데루P"후...... 그럼 돌아갈까. 미쿠."
그 호명에, 그림자 속에서 숨어있던 미쿠가 스윽 모습을 드러내며 대답했다.
미쿠"아...... 응."
떨어진 삶의 질이 잘 회복이 안 되는고로 너무 뜸했군요..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