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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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이 할로윈에 어떤 코스프레를 하게 될까요?
(글 진행은 반드시 댓글로 시작해주시기 바랍니다.)
1~5: 뱀파이어
6~10: 좀비
11~15: 파라오
16~20: 마녀
21~25: 악마
26~30: 잭오랜턴
31~35: 전사
36~40: 스켈레톤
41~45: 유령
46~50: 프랑켄슈타인
51~55: 해적
56~60: 죄수
61~65: 조커
66~70: 제스터
71~75: 수녀
76~80: 강시
81~85: 제이슨
86~90: 역병의사
91~95: 간호사
96~99: 사신
100: 원하는 코스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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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자, 사탕. 모자 귀엽네! 커틀러스는 플라ㅅ... 어라, 쇠?
리버P "하, X발… 이거 입힌 X끼 뚝배기에 구멍 뚫릴 준비해라…" (철컥)
유키미 "에…… 특이해서…… 좋아하지만……. 리버는…… 싫어……? 그럼…… 벗을까……?"
리버P "난 유키미가 좋아하는 옷이면 뭐든 좋아해!" (태도 급변)
리버P "크윽… 넌 역시 내가 손쓰기도 전에 이겨버리는 무시무시한 악마로군…" (대충 멋지게 웃으면서도 흥분한 얼굴 + 코피좔좔)
메이 "어째서!?"
두 눈을 보면 그 반짝임에 심장이 꿰뚫려 옴짝달싹 못하고
그 입술 속에 춤추는 혓바닥엔 비밀스런 밀어가 가득해-!
방심하는 순간 이미 마녀 슈코의 포로가 되고 만다구!
희생양을 숲 속 어딘가 과자로 만든 집에 가둔 채,
나날이 달콤한 과자로 서서히 살을 찌우다
결국은 산 채로 잡아먹겠지!
........아니라고? 흠....아, 야츠하시 고마워~
엇.......잠깐만 몸이......! 엣....!
그야말로 일생이 고뇌에 가득찬 슬픈 괴물.
창조주로 부터의 그 어떤 자비도, 은총도 받지 못한 채
태어나면서부터 버려진 사생아와 같은 삶.
자신과 같은 피조물을 만들어 조잡하게나마
'사랑'이 무엇인지 느껴보려 했지만
결국 그에게 허락된 건 끝없는 허무와 '상실'뿐.
결국엔 세상의 끝에서, 아버지를 죽이는
참담한 심정으로 그 창조주를 죽이고야마는
비극의 존재!
아아...괴물을 만드는 자와
괴물로 만들어진 자 가운데에서
진정한 괴물은 과연 누구인가.
......하지만,
우리 프랑켄-호타쨩은 귀여우니까 과자를 줄게 ♡
옳지 착하다. 착해.
아얏, 손가락은 깨물지 말아줘.
지금은 신께 기도중이신거 같으니까 잠시 내버려두자.
세상은 대-가챠 시대를 맞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