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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프로듀서
각종 명대사, 명장면을 아이마스에 적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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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 05-17, 2020 01:22에 작성됨.
애니, 영화, 드라마 등에서 나온 명대사, 명장면을 아이마스 캐릭터에 비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8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감염되어 히비키를 덮치는 아이돌들
히비키 "그걸로 좋은거야...그걸로 좋은 거냐고...이대로 프로듀서와 피요코와 헤어지게 된다면 너무 슬프잖아...! 그러니...눈을 뜨란 말이야-!!!"
히비키가 힘차게 몸을 일으켜 소리치자, 아이돌들이 잠시나마 정신을 차리고, 히비키를 끌어안는다.
히비키 "고맙다조...!!"
이윽고 힘겹게, 힘겹게. 히비키는 힘을 다하며 아이돌들을 데리고 세상 저 너머로 들어간다.
원본 링크 : https://youtu.be/IWNnL3gWC94
@뭐요? 각종 명대사, 명장면을 아이마스에 적용하라면서요.
너는 노래하고 춤추는 세상의 쓰레기일 뿐이야.
시키:좋아. 역사적 인물이랑 싸운다면 누구랑 싸워볼래?
아스카:난 간디랑 싸우고 싶어.
시키:좋은 답이네.
아스카:그럼 너는?
시키:링컨.
아스카:내 상상 속의 넌 폐허의 록펠러센터에서 사슴을 쫓고 있어. 넌 평생 닳지 않는 가죽 옷을 입고 시어스 타워를 휘감은 넝쿨을 타지. 밑에선 사람들이 옥수수를 빻고 빈 도로 위에서 사슴고기를 말리고 있어.
시키:신은 아버지를 모델로 해서 만들어졌지. 그럼 우리의 아버지가 우리를 버렸다면, 신은 무슨 존재겠어?
시키:생각을 해봐. 신은 널 좋아하지 않고, 널 원한 적도 없고, 결론적으론 널 싫어한단 가능성을. 그리고, 그런 건 니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일 같은게 아니야.
아스카:그렇지 않다고…?
시키:우린 그딴 자식이 필요 없다고. 천벌도 저리 꺼지고. 구원도 저리 꺼지라고 해. 신이 우릴 보면 질색하는 작자라고? 될 대로 되라지.
시키:진정한 자유란 건 모든 것을 잃었을 때만 누릴 수 있는 거야.
우즈키 "이것이 저의 라이브[미소]에요!!"
전무 (역시 바보 같은 고집이었군.)
와아아아아아아-
전무 (이제야 겨우 알았어. 모두와 헤어지기 싫었던 이유는 전무인 나 자신이 그녀들의 미소에 반해버렸기 때문이야.)
우즈키 "자, 갑니다! 부탁해요, 신데렐라-!!"
전무 (나도 지난 시간을 딛고 일어서지 않으면, 전무로서도 프로듀서로도 -유희왕 GX
우즈키 "이것이 저의 라이브[미소]에요!!"
전무 (역시 바보 같은 고집이었군.)
와아아아아아아-
전무 (이제야 겨우 알았어. 모두와 헤어지기 싫었던 이유는 전무인 나 자신이 그녀들의 미소에 반해버렸기 때문이야.)
우즈키 "자, 갑니다! 부탁해요, 신데렐라-!!"
전무 (나도 지난 시간을 딛고 일어서지 않으면, 전무로서도 프로듀서로도 한 발자국 내딛지 않으면 영영주저 앉겠지.)
우즈키 "자, 미소 지어요! S(mil)ing!"
전무 "훗..."